>159703816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0 :: 1001

◆c9lNRrMzaQ

2024-02-18 23:47:29 - 2024-02-25 02:31:01

0 ◆c9lNRrMzaQ (SUMN5CH8e2)

2024-02-18 (내일 월요일) 23:47: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206 ◆c9lNRrMzaQ (wjQqASeJq2)

2024-02-19 (모두 수고..) 23:07:58

이정도면 강산이 집은 저승초대권이 아닐까

207 강산주 (1FnXtQmNyk)

2024-02-19 (모두 수고..) 23:09:13

아무것도 안 하자니 심심한데 막상 일상 구하려고 보니 애매하게 피곤하네요...o<-<

208 강산주 (1FnXtQmNyk)

2024-02-19 (모두 수고..) 23:09:47

>>206 그정도까지야...😭😭😭😭😭....

209 강산주 (1FnXtQmNyk)

2024-02-19 (모두 수고..) 23:11:21

진짜로 그런 건 아닐거라고 믿고 싶지만..
생각해보니 그냥 강산이가 세계관 평균에 비해 너무 쉽게 마음을 여는 편이었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210 한결주 (SilhInbs/2)

2024-02-19 (모두 수고..) 23:13:47

참. 캡틴, 당장 원한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저도 튜토리얼 대상자일까요?

211 한결주 (SilhInbs/2)

2024-02-19 (모두 수고..) 23:18:47

>>206 정주 주가 저택 심령설...

212 라비주 (EfHDMc.9CA)

2024-02-19 (모두 수고..) 23:21:35

(으스스한 브금)

213 ◆c9lNRrMzaQ (wjQqASeJq2)

2024-02-19 (모두 수고..) 23:24:29

>>210 X

214 ◆c9lNRrMzaQ (wjQqASeJq2)

2024-02-19 (모두 수고..) 23:24:45

시트변경자는 대상 아님!

215 한결주 (SilhInbs/2)

2024-02-19 (모두 수고..) 23:26:13

아하. 확인했습니다!

216 강산주 (1FnXtQmNyk)

2024-02-19 (모두 수고..) 23:27:14

😭...

라비주 안녕하세요.

217 한결주 (SilhInbs/2)

2024-02-19 (모두 수고..) 23:47:21

오늘은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218 강산주 (1FnXtQmNyk)

2024-02-19 (모두 수고..) 23:51:54

한결주 안녕히 주무세요!

219 알렌주 (umiFYbJlHE)

2024-02-20 (FIRE!) 00:19:36

아임홈

220 린-알렌 (ccGHqeoW9s)

2024-02-20 (FIRE!) 00:22:02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누구나 조금씩 서투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까 전 알렌을 곤란하게 만든 린의 행동의 도화선이 된 같은 표정을 보이며 밝게 웃던 그가 조금 씁쓸한듯 말한다. 그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그녀는 단순히 사소한 소통문제가 있었구나 생각했다.

"저도 거리만 따지자면 이웃나라지만 이곳사람이 아니라서 음식문화라던가, 많이 어색하니까요."
이번에 그 과자도 그렇고요. 라 덧붙이며 아직 약속이 해소되지 않았다 일부러 분위기를 편안히 하기위해 농담을 흘리듯 덧붙인다.

"마침 신한국에 수영장이 꽤 크게 지어진 곳이 많다던데 나중에 한 번 특별반 사람들과 같이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살풋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를 바라본다. 카페의 통유리로 맑고 투명한 겨울날의 햇살이 투과한다.

//20 막레로 받아도 좋고 21레스를 써서 막레를 해도 좋아

221 린주 (ccGHqeoW9s)

2024-02-20 (FIRE!) 00:22:19

알하~

222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0:23:10

린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223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0:24:57

안녕하세요 린주 강산주~

224 알렌 - 린 (ssOERTJnu.)

2024-02-20 (FIRE!) 00:34:19

"그 때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지난번 붕어빵 사태를 슬쩍 언급하는 린의 농담에 알렌은 어색하게 웃으면서 슬쩍 눈을 피하는 시늉을 했다.

"그러고 보니 파르페를 먹으러 왔는데 정작 파르페는 아직 못먹었네요."

린과 같이 파르페를 먹을 약속을 했지만 아무래도 아직 한겨울인 만큼 파르페를 먹기에는 조금 계절이 맞지 않았다.

"다 같이 놀러가는건가요? 저는 정말로 좋아요!"

곧 이어 나중에 같이 수영장을 놀러가자는 말을 듣고 알렌은 다시금 눈을 빛내며 린에게 대답한다.

겨울에 햇살이 따뜻하게 카페 안을 비추는 오후

두 사람은 한동안 꽤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225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0:36:41

이번 일상에 포인?트는 만약 알렌이 강산이 같이 친한 다른 특별반 인원과 같은 약속으로 카페를 갔다면 린과 있을 때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적었었습니다.

226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0:40:54

>>225 그래서 그런가 귀여운 모습이 많이 보였던 것 같기도요...😄

227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0:42:47

같이 있는 시간을 즐거워 함, 겉옷 벗는 것을 도와줌: 다른 사람들한테 충분이 그럴 수 있음

이야기하는데 쳐다보면서 싱글생글 거림, 약속시간 1시간 30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음: 강산이한테 이랬으면 강산이도 부담스러워 했을 듯;;(아무말)

228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0:46:05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는 정말 친구보단 썸타는 사이 이상에서 할만한 그거네요...

229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0:47:35

근데 정말 알렌이 린쟝 그만큼 좋아하는 게 보이는 듯한 일상이었습니다...😂

230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0:49:11

여태껏 달달했지만 진행 진도 나가면 아마 당분간은 짠내나는 삽질들이...(아무말)

231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0:59:37

>>230 그건 조금 슬프네요...

232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1:11:20

아마 앞으로 벌어질 수 많은 삽질들의 예고편...(아무말)

233 라비주 (OAZg3VRt72)

2024-02-20 (FIRE!) 01:34:33

새벽...
야행성 참치들은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해주세요..(마피아게임 톤)

234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1:37:16

너무 늦게 자는 것도 좋진 않지만요?👋

235 라비주 (OAZg3VRt72)

2024-02-20 (FIRE!) 01:42:03

그러게요, 두시 전에는 자야 하는데 눈이 말똥말똥하네요. 강산주는 안주무시나요?

236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1:43:10

갑자기 자는 시간을 확 땡긴다고 되는 게 아니다보니...
한 3시쯤 자러 갈 것 같네요.😅

237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1:45:05

졸리지만 자지않아 아직 오늘이 좋아!(아무말)

238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1:45:25

😂😂😂...

239 라비주 (OAZg3VRt72)

2024-02-20 (FIRE!) 01:52:03

오늘이 금요일이였으면 좋겠네요
소소하게 캐릭이 지금 이 시간에 뭘 하고있을지 푸는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절 제외한 다른 분들은 사건에 휘말려 계시니,,

240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1:53:54

자고있을거 같은데...(캐오불일치)(아무말)

241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1:58:24

지금 알렌 상황이라면 슬슬 마카오로 돌아갈 생각하면서 바티칸 생존자들 돌보고 있을거 같네요.

242 라비주 (OAZg3VRt72)

2024-02-20 (FIRE!) 01:58:39

....
시간을 한 4시간만 앞당기죠 우리

243 라비주 (OAZg3VRt72)

2024-02-20 (FIRE!) 01:59:48

라비는 2시면 착한 어린이답게 잘테고..
안 잔다면 고양이 놀아주고 있겠네요. 잔뜩 놀아줘야 잘때 안괴롭힐테니까요(?)

244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2:03:01

대운동회쯤이라면 아마 수업 진도 쫒아가느라 책 보면서 머리 쥐어 뜯고 있을거 같은...(학교처음임)

245 라비주 (OAZg3VRt72)

2024-02-20 (FIRE!) 02:05:38

대운동회..퀴즈대회...
라비는 영성을 생각해봤을때 찍기를 더 많이했을듯한 기분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내일 뵈어요!

246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2:05:53

>>239
저도요!

강산이는...평소 루틴대로라면 슬슬 잘준비 하고 있을지도요. 혹은 이미 잠들었거나요. 최근 진행 상황대로라면 안 좋은 걸 많이 봐서 스트레스때문에 잠이 많아졌을지도...

>>243
고양이가 활발한 성격인가보군요! 그러고보니 또리랑 린도 고양이 좋아하는 편이었던 거 같네요...라비 고양이 키우는 거 알았을 때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247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2:06:22

라비주 안녕히 주무세요!

248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2:06:44

안녕히 주무세요 라비주~

249 강산주 (UKtvrpc432)

2024-02-20 (FIRE!) 02:32:48

저도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250 알렌주 (ssOERTJnu.)

2024-02-20 (FIRE!) 02:41:49

강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51 한결주 (uMyXIazt7Q)

2024-02-20 (FIRE!) 10:29:28

좋은 아침입니다.

252 여선주 (y1CVIw5Row)

2024-02-20 (FIRE!) 12:17:24

다들 좋은 점심되세요~

253 라비주 (ApDcQ8XxH6)

2024-02-20 (FIRE!) 13:34:01

일주일 중 가장 큰 고비인 화요일이네요..

254 여선주 (y1CVIw5Row)

2024-02-20 (FIRE!) 13:43:37

라비주 하이여요~ 화수목은... 힘들어욧...

좀 있다가 업무시작인데에..

255 한결주 (p6heebhum.)

2024-02-20 (FIRE!) 17:38:29

오늘은 많이 조용하네요... 갱신합니다.

256 린주 (kLmHG02Idg)

2024-02-20 (FIRE!) 18:23:08

>>224 일상 수고했어!
>>225-227 ㅋㅋㅋㅋㅠ🙃🙂
둘다 각자방식으로 은은하게 삽질하는거 되게 귀여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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