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5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31장 :: 1001

체육제다!!! ◆.N6I908VZQ

2024-02-18 19:53:36 - 2024-02-19 22:46:04

0 체육제다!!!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19:53:36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 Red vs. White 】 2月18日~3月2日
( situplay>1597038094>315 )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18 )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23 )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2月19日~2月24日 / 2月25日~3月1日
( situplay>1597038094>324 )
【 체육제 보너스전 : 파이팅! 】
( situplay>1597038094>325 )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3月2日저녁
( situplay>1597038094>326 )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094/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 테루주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3:49:34

2 히데주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49:53

으악 테루주 돈내고 방구 뀌어-!!! X0

3 아야나주 (lHlChSpimY)

2024-02-18 (내일 월요일) 23:49:55

또 뿡 시전

4 나기주 (zJjtiAbFo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0:11

웹박으로 치킨 보내면 하루종일 방구얘기 ㄱㄴ?

5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0:21

돌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간섭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히데주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0:24

>>4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나기주 (zJjtiAbFo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0:58

>>6 오늘 히나주 짱구엄마가 와도 못말릴듯?

8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1:13

>>4
그거 모두에게 쏘면 ㄱㄴ

9 카가리주 (nwvwcALNUw)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1:17

>>4 하................................................
님 그 얘기할 때마다 쓰미 사진 내밀게요

10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1:43

먼소리야 내가 머했는데 ㅡㅡ 트림쟁이야

11 유우키주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2:19

(절레절레)

12 히데주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2:38

>>7
나 솔직히 이런말 하게 될줄 몰랐는데
오늘 히나주 전투력 나기주보다 쎄보여 ㅋㅋㅋㄱㅋㅋㅋ

13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3:06

situplay>1597038094>1001 123-45-67890 참치

14 나기주 (zJjtiAbFo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3:14

>>9 쓰미 커미션 넣어줘

15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3:17

하진짜 웃기네 내가 머해는데 전투력이

16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3:39

>>4 하루에 하나면 될 것 같은데요

17 테루주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3:48

>>13 6433261억원 입금했읍니다~~

18 히데주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4:05

>>13
이건 또 뭐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 진짜 테루주

>>15
몰라 망치로 기절시켜버릴래 히히 🔨🔨🔨🔨

19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4:26

>>17
헉 저도주세요 1억이면 찌찌할것같아요 헤으

20 나기주 (zJjtiAbFo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4:50

>>10 내일 만두 먹고 진짜 해드림

>>12 하... 여독에 넘 약해졌다..

21 사토 류지 (1s0edvUdCg)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5:33

>>0

" ...뭐 그래도, 팀이 이기게는 해야하니까 "

미안해 히ㅡ쨩
그래도 히ㅡ쨩을 믿고 있다는건 알아줘

" 히데미 에게 20코인 "

안정적인 승리를 위하여

22 나나주 (.Wc.7JV0ks)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5:35

누군가 그랬습니다. 주류는 용맹의 물약 처럼 작용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러한지는 모릅니다

23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5:36

>>18
진자뒷통수한대손바닥으로개쎄게때려주고싶내

24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5:38

>>17 안 들어왔는데요
거기서 인증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25 히데주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5:41

>>17
테루주 로또 당첨됨??

>>20
죽지마 나기주 🥺 (나데나데)

26 히데주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6:13

>>23
너 히나주 아니지?? 무섭다........ 😭

27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6:27

아 만두트림 그만두라고ㅠㅠㅠㅠㅠ
캡틴 어장에서 냄새나

28 히데주 (j0Hgd5V19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6:43

>>21
히데미도 히-짱이라 불러줘 류지군!!!!!!! 😡

29 히나주 (haj4XMySM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8:13

히데미는 히데쨩이고 히나는 힛쨩이야🤭🤭

아스크립트써야하는데??

30 무카이 카가리 (nwvwcALNUw)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8:36

>>0

마침내, 결승.
두 선수 모두 쟁쟁한 실력을 바탕으로 끝까지 올라온 판이며, 무신은 저들이 쏘는 자세와 방식을 파악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판단은 순전한 감과 운에 걸려 있다. 모든 것을 제 어찌할 수 없는 요인들에 맡기는 승부라. 제법 재미가 나쁘지는 않다. 인간들이 노름 좋아하는 까닭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 것 같으면서도 그렇기에 운으로 승부하는 놀이는 탐탁잖다. 제 힘으로 어찌하지 못하는 천운의 일은 싫다.

무신에게는 역시 무신만의 방식이 어울렸다. 몸소 나서서 찢고, 부수고, 베어내어 피를 쏟는 그런 일들이.


네코바야시 히나에게 올인!

31 나기주 (zJjtiAbFo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9:40

>>16
진짜 보냈으니까 웹박 확인ㄱㄱ

32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LvWGQIIiPY)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9:47

사토 류지 170개 : 아이자와 히데미 20개
무카이 카가리 55개 : 네코바야시 히나 55개
쿠로누마 테츠오 20개 : 네코바야시 히나 20개

베팅 완료

선수들은 0시 20분까지 마지막 활쏘기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33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00:39

>>3 아니ㅁㅊ

이걸 진짜 보내네

34 아이자와 히데미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00:41

하카마 고리를 푼채 그늘 아래 부채질로 더위를 피하기도 잠시.
마지막 결승을 알리는 소리에 녹아내린 몸을 일으켜 세웠다.

기분 좋은 바람은 여전해 과녁 앞에 멈춰서기도 잠시.
익숙한 얼굴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손을 번쩍 들어버린다.

힛-쨩도 대단하다-! 그럼 마지막까지 서로 힘내보는기다-

마지막 시위가 당겨지고,

올해의 마지막 화살이 과녁을 향해 날아간다.


피잉──────

.dice 5 10. = 10

35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01:19

와;
청동기신 벌떡 일어나서 기립박수 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은데

3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01:20

>>31 >>33
우와... 부럽.. 🥺 나기주 부잔가봐

37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00:01:29

히데군!!!!!!!!!

텐 떴다!!!!

3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01:40

>>35
스승님... 이 제자가 드디어 해내고 말았습니다.. 🥺

3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01:42

>>33 한달 내로 드세요 ^^
썸타는 사람한테 '자기야~ 치킨 머글랭?' 하면서 양도하는 순간 응징입니다

4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02:01

아...이렇게 될 것 같긴 했어!!
저래서 마지막까지 아껴두려고 한거였는데!

4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04:18

>>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42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05:20

>>39 드립이 실현되는 순간 사람은 당황하는데 제가 딱 지금 그 상태입니다
뭐 뭐지
이게 왜 진짜 왔지
근데 그거 아심? 저 이거 먹어도 님 트름 용납 못함 ㅡㅡ

43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05:34

>>41 제가 깊티 받은 걸로 선심 자주 써봐서 역으로 당하기 싫음ㅋㅋ
내일 고기만두 15개 먹고 히나주 조질 예정인데 어케 생각하님?

44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05:37

네코바야시는 하카마의 소매를 걷어올렸다.
결승이란 것은 안중에 없고, 저 멀리 섰는 상대를 바라본다.

제법 자세가 잡혔네.

한번 귓구멍을 후벼주고 싶었던 꼬맹이.

글쎄, 이번 살은 제대로 들어갈까.


.dice 0 10. = 0

45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05:44

https://ibb.co/NnJcCN5
박빙 승부 중 쓰미 근황
......연속 5로 앓아누워서 수영부원들항테 나데나데받는 중이라네요...~

46 테츠오주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00:06:00

테츠오는 분명 저주를 받은거야!!!

47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0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야....

48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06:27

10과 0이요?

49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06:39

화가 난 스미레의 표정이 제대로인걸? (토닥토닥)

5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06:50

>>43
하.. 나기나기주야 어쩜 그렇게 현실에서도 나기상이랑 똑같을수가 있느냐 👊👊👊
히나주, 나기주가 트림 갈기는 순간 도끼 들고 나기주 쫓아다닐듯 ㅋㅋㅋㄱㅋㅋㅋ

5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06:53


카가리신님
이리 오셔서 아야나의 츄나 받으세요

52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07:01

>>42 님 없을때 할게
여튼 맛있게 드십쇼ㅎㅎ

53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00:07:30

적팀! 적팀! 적팀!

54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07:55

홍팀! 홍팀! 홍팀!

55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08:16

>>44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하 님 자러간줄 알았더니 오늘도 진짜 이뻐서 머라고 말해야댈지 모르겠네 일단 저장했구요 저 썰 내일 이어와도 용서해주실거라 생각하고 오늘 한시에 잡시다

5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08:19

>>45
아아아앗....! 혼틈 연성이야아아아아!!! 🔍🔍🔍🔍
화난 스미스미상도 여전히 예뿌 🥰🥰🥰

57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08:24

아 ㅋㅋ 히나코인에 인생담근사람 누구누구냐
미안하다ㅠㅠㅠ

58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08:43

>>45 아직
5분도 안 지났는데

안 보여..... ?🥺

이몸
죽다......

5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09:32

>>50 그거 아심? 만두 먹고 트름하면 음식물 쓰레기냄새남ㅋㅋ하.. 여기까지 하죠? 존엄성 챙길때 된등

60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10:11

>>51 우에에엥
🥺🥺🥺🥺🥺🥺🥺🥺🥺🥺

6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10:13

>>49 (앓아눕다)(토닥을받다)
>>55 오늘여행갓다 돌아오셧지안나요?? 피곤할만하지 일주일동안 잠만 자도 용서야
>>56 히데주 그렇게 비행기 계속태우면 나 천국가.....

62 나나주 (IgijNJwD76)

2024-02-19 (모두 수고..) 00:10:57

나리야는 훌륭했습니다. 다른 종목에서도 그럴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63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11:19

>>59 님아........
이건 진짜 역대급으로 더러워서 정색햇읍니다
자숙 의자에 앉으세요.

64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11:22

막판이 10이랑 0 쌍펌블 미쳣다냐고😔😔😔😔😔

65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11:27

>>58 어딜 보시는거죠?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6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11:28

>>57
히데코인 급떡상중 우효 wwwwwwwwww

>>59
갸아아아아악..... 🤢 할말 다해놓고 존엄성 운운하기냐 나기나기주......

>>61
아니 근데 사실이니가 🤭 창 꺼지면 다시는 못보니까 내일까지 켜놓고 있어야징 히히

6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12:06

>>61 용서 말고 더 집착하십쇼^^
하 근데 진짜 쓰미 저렇게 죽쑨 거 보고 옆에서 하루종일 쪼갤 거 같은데 뺨 몇 대?

68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12:11

나기주 동그랑땡으로 맞을래?

69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12:15

>>65 ………………………………………………😭

7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12:28

@카가리주
https://picrew.me/share?cd=taa5vIuTBf
눈물나는 마음을 달래시오

7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12:47

아무튼 이벤트 재밌었다!! 진행한 캡틴도 수고가 많았어!! 다른 이들도 모두 수고 많았어!

72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13:02

카가리주 저번에도 스미상 연성 놓쳐서 후신청 했는데 기각됨....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

73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13:25

하.....진짜 재밌고 짜릿했거든요
근데 지금 기력이 쭉 빠져서 차마 말을 못하고 있는wwwwwwwwwwww
하짓짜 쩔엇다
쩔었다는 말밖엔. .......

74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13:39

>>63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66 안녕하세요^^

75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14:19

>>68 오늘 도대체 저한테 왜그러심?

7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14:42

>>70
아야나 아가씨 완전 풋풋해 🥰 솔직히 1학년이라고 해도 믿을듯??

>>74
🔨🔨🔨🔨🔨

77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14:47

그 와중에 귀여운 아야나 짤은 아주 잘 봤어!!

78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00:14:47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재밌었어요!

79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15:00

>>66 크아아아아아아악!!!
>>67 나의목표, 부담주지않는앤오가될것. 즉 방임을하겟다(이거아님)
하…진짜 대꾸할 힘도 없다……이러고 눈감고 개무시하다가 결국 못참아서 머리채 쥐어뜯을듯
>>69 밑에 님 앤캐를 보고 울음 뚝 그치도록. 👍🏻

80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15:20

>>75
오늘만이 아니라 님 진짜 아무것도 몰라 나 방구 안낀다고!!!!

8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16:07

오늘 나리야 엄청 흥미진진했어 캡틴-!!
늦은 시간까지 진행해주느라 너무 고생 많았구 🥺 (나데나데)

82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16:11

>>70 감사합니다
이 잔혹한 세상에서 아야나의 풋풋함만이 최고의 희망이에요
🥰........

83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16:17

나리야 결과

아이자와 히데미 우승

사토 류지 190개 : 아이자와 히데미 20개
무카이 카가리 0개
쿠로누마 테츠오 0개

결과적으로,
아이자와 히데미 소속팀인 홍팀 우승.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역시 사토 류지가 속한 팀인 홍팀의 우승입니다.

현재까지 아야카미 체육제의 스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紅 : 白
2 : 0



이어서 『나리야鳴り矢』 수여가 있겠습니다.
진행자가 마이크를 대고 말하면 우승자인 아이자와 히데미는 홀로 경기장에 서서 붉고 흰 과녁과 마주보게 됩니다.
경기 내내 함께해온 활은 이제 우승자의 것, 그리고 아이자와 히데미는 이사장에게서 직접 조금은 특이하게 생긴 화살을 한 줄기 지급 받습니다.

그것은 효시.

아이자와 히데미가 과녁을 향해 효시를 쏘아 높은 음을 온 경기장에 퍼트리면,
그제야말로 체육제는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축제를 맞이할 것입니다.

아이자와 히데미주는 관련 레스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분량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만일 현재 쓰기에 지장이 따르면 따로 말씀 주시면 추후에도 쓸 수 있도록 사정을 감안하겠습니다.

84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16:38

나리야재밋엇다
캡틴 수고 많았어 참치들도 수고많앗구
청춘 그 자체엿다 😘😘😘

85 테루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00:16:39

와아—!

86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17:13

>>79 (부들부들부들부들)
짱구 극장판 빌런처럼 원한을 갖고 빌런 데뷔해서 쓰미주한테 복수하겟습니다.(농담입니다 사랑하는 거 아시죠?)

8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17:30

>>79 전 서로 부담주는 사이가 좋더라구요^^ 정진하십쇼ㅋ
뺨 때리기, 머리채 쥐어뜯기 나왔고 이제 뭐 남았죠? 저대로 보거실가면 되져? ㅋㅋ

>>80 아니 님이 이슬만 먹고 살지 않을 거 아님ㅡㅡ

88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17:39

>>86 그 루트도 흥미롭군요 (진담입니다 사랑하는 거 아시죠?)

89 나리야鳴り矢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18:00

또한, 아이자와 히데미주에게는 오너 특전인 [ 일반 선물 ] 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나리야와 도박묵시록 아야카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체육제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9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18:05

정말 압도적인 실력차였다..(어?)
아무튼 다들 정말로 수고많았어!!

내일 연차니까 오늘은 좀 더 놀아야지!

91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18:08

먀아아아아악
아이자와 군🪓🪓🪓

9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18:09

@카가리주
https://picrew.me/share?cd=ng98nVY2kW
늦은 발렌타인데이

93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18:11

이벤트 다들 수고 많으셨슴둥 ^^

94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19:00

>>87
참이슬 오리지날만 먹고 살긴 해는데요?

9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19:23

카가리쭈
님 일상 돌릴 기력 없죠? 다알아요 (ㄹㅇㅋㅋ

9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19:23

>>94 지금도 드시고 계신가요?

97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19:28

캡틴 이번 이벤트 넘 재밌었당🥰🥰🥰🥰

98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19:54

>>96
아 네 말씀해주셔서 지금 한모금 더 마시려고요!

9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19:54

아 이번 이벤 캡틴 너모너모 재밌었읍니다.
이제 즐 거 운 물건달리기를 할시간이다

10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20:22

>>87 허걱. 그럼 당신을 집착.납치.감금.하도록하겟습니다
기승전키갈인가요??? 굿. 안 그래도 지금 쓰미 짱나는 상태라 하나만 걸리면 어디 한군데 물어뜯겟지만 우리나기는 버텨주리라믿어요

101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21:04

크아아악
위키 정리랑 이벤 참가 같이 하느라고 늦엇는데 원통하다...

>>92 🥰🥰❤💗💕🔥✨💥💥💥💥💥

>>95 네..................

102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22:08

>>52 내가 한 말을 강요처럼 여겨서 보낸 것만 아니라고 믿겠다
아무튼 보내준 건 보내준 거니 잘 먹겠다... 🥺

10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22:55

>>101 낄낄낄(낄낄낄)
나리야 후일담 일상은 내일 돌리는 것으로 합시다.
아무튼 카가리 신님께 위로츄는 해줘야겟음

104 나기주 (pXJc0J243E)

2024-02-19 (모두 수고..) 00:23:35

>>98 네..꼭 한 병 다 비우고 주무십쇼... 필승 충성충성!

>>100 허걱. 너무 좋아잉 ^^
그 궁도복 쓰미 머리 굵게 땋았네요? 디테일 파악 실력 어때요 눈썰미 쩔죠? 그런 소리 자주 들으니까 칭찬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어차피 다 뜯기고 나면 허락해주는 전개아닐까요?ㅎㅎ

105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23:48

야우리 분위기 타는김에 거짓말게임하자

106 나기주 (pXJc0J243E)

2024-02-19 (모두 수고..) 00:24:11

>>102 진짜 재미로 보낸 거니까 부담 없이 드십쇼 ㅎㅎ 제가 황올 제일 좋아해서 그걸로 보냈음

107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24:42

>>104
댓고리 한병 다비우면 사람 죽어라는 소린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8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25:05

히히히
아무튼 선관 정리 천천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아오이를 조아하고 캡틴도 관종이라길래... 아오이 항목 보세요 우헤헤

10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26:22

>>105 히나주 오늘 텐션 좋네 ㅋㅋ

110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26:29

엥 이제 보니까 화질이 좀 구리네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꽤 많이 절망햇지만 무신은 게임하는 도중에나 열받았지 별생각 없대요....
그치만 츄 좋네요
우헤헤헤헤🥰😇😇😇🥰🥰🥰🥰🥰

111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26:47

>>108 >>結義男妹<<
>>불측하고도 음흉해서 기분 나쁜 녀석.<<

우히히 🥰🥰🥰

11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27:23

>>110 아 그리고 츄 받을겸
갈굼도 받아도 ㄱㅊ음?
사유 : 예선 잘해놓고 집사님에게 발려서

113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27:23

>>108 저도 해주세용

114 나나주 (IgijNJwD76)

2024-02-19 (모두 수고..) 00:27:23

어쩐지 저 또한 선관을 많이 채우고 싶어지는 날이로군요

115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27:30

거짓말 게임은 또 뭐야?

116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27:36

관종 행복사 하다

아무튼 물건 빌리기 레이스 공지하러 가야지

117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27:43

>>109
곧 꺼질 텐션입니당😔😔

118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29:03

>>115
거짓말 게임은 진실게임의 반대인 것이야.
질문에 답변을 하되, 무조건 반대로 말해야 하는 것.
할래? 얘들아?

119 아이자와 히데미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29:24

땀에 물들어가는 하카마를 뒤로한채 마무리된 나리야.
살을 가르기를 연속. 어느덧 경기장 안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졌다.

이사장님께서 건네오는 화살을 떨떠름한 미소로 받고 나면
그 뜻을 뒤늦게 이해하게 돼, 손에 쥐어진 활을 다시금 하늘 높이 올린다.

청춘이니 낭만이니 추억이니. 별 볼일 없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던 소년이지만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모두를 대표하게 되는건 조금 부끄러워.
머금은 숨을 뱉지도 삼키지도 못한채 바보처럼 뺨 안에 가두었다.

시위를 머금은 손에는 프리터 아저씨, 아니. 아오이 선배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남아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를 흉내내듯 천천히 팔에 힘을 감는다.

과녁을 떠난 효시는 높고 청량한 음색을 고교 모든 곳에 흩뿌려 놓는다.

빈 활을 치켜든채 방끗 미소 지어 보이는 소년.
올해의 아야카미 고교 체육제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12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29:29

진실게임과 별 차이가 없는 거 아니야? 그거? (갸웃)

12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29:42

와..히데미!! 다시 한번 축하해!!

12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30:05

히데미 축하 합니 다

123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31:02

히데쨩 축하행😊😊😊 아오 귀여워🪓🪓🪓🪓🪓

>>120 맞아!

12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31:31

👏👏👏👏👏 끝 끝-! 지이이인짜 나리야 끝!!
다이스 운이 조금 더 좋았을 뿐인데 이런 감지덕지한 상까지 받을줄은.. 🥺 캡틴 너무 고마와-!!

하.. 이제 나두 한잔 하면서 잘 준비 해야겠다 :>

125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31:47

내가 볼땐 히나주는 지금 뭔가 알고 싶은 것이 있어.
그리고 그것을 알아내기 전까진 계속 반복하는 것 같아. (아냐)

126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31:47

>>104 더러운 것과 집착납감과 쓰레기를 좋아하는 참치가 내 앤오…… ⚆_⚆
​눈썰미 정말 쩔…… 넵. 🙄 칭찬을 쏙 들어가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지만 인정은 할게요 궁도복 입는데 머리 함 땋아줘야지 😙
​기승전 키갈 굿이네요 ^^*)9 근데 개인적으로 나기도 궁도복 입은 상태였음 좋겠네요............. ㅇ(-( 멱살 잡이 최적화 복장

127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31:48

>>111 우히히히히
야마머시기 아오이 아니꼬와하면서도 어쨌거나 남매 취급은 해 줘야 하는 거 너무 재밌어
재밌는 선관 제시해줘서 고맙다구😘😘

>>112 음.... 지금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상태라서 갈굼은 내일 다시 캐해해야 할 것 같음 내일까지 기다려달라🤔🤔

>>113
>>스승의 은혜 하늘의 덕과 견줄 만하니, 당신과의 연 내게 있어서도 바래지 않았다<<

여기요.
ㅎㅎ 농담이고 일단은 한줄만 띡 써놓긴 했는데 천천히 추가하겟슴다... 지금 약간 뇌 빠진 상태라서 지금 추가하면 신쿠노오우지 무신 낳으시고 비사문천이 기르시니 이런 말 쓸 것 같아

128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32:13

잘 자!! 히데주!

129 나나주 (IgijNJwD76)

2024-02-19 (모두 수고..) 00:32:20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130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32:22

올해의 아야카미 고교 체육제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진자 맛잇네....

131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32:33

유우키주 방금 살짝 김전일같았다

132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32:41

>>119 캬아아아아아

글에서 감동이 뚝뚝 묻어나온다 🥰
잘 읽었다 너무 잘 읽었고
히데미에게는 다시 한번 우승의 축하를 👏👏
너무도 청춘다운 효시 글이라 굉장히 감격했다...

13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32:56

>>127 "좋다"
카가리쭈 기력 다 사라진게 딱 봐도 보이니 그렇게 ㄱ

134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33:04

히데주 우승 축하하고 푹 주무십숑ㅎㅎ 낼 봐용

135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33:16

>>119 아아........... 이것이 청춘...........?
아름다워라.........................😇😇😇😇

13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33:36

>>121 >>12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판 하면서 이렇게 다이스 운빨 탄건 오늘이 첨이자 마지막일듯.. 🥺

>>123
갸아아아아아악...... 히데주 살려.....

13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34:00

>>119 끝내주는청춘이잔냐

138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0:34:12

현생자식아.............
나에게갑자기이렇게다가올거라고아무예고도안해줫잔아...........왜나에게이런...이런,,,

갱신합니다.....😭....오늘이체육제날이엇다니........... .. . . ... . . ..,

139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34:18

>>131 [킨다이치 유우키]

>>133 히히 이해 고마어....🥰

140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34:53

>>138

짤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진짜 고스란히 전달돼서 다 비명질럿어
오토아주.............................................😭😭😭😭😭

14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35:05

오 토 아 주!!!!!!! 오ㅑ이제야온거야 현생같은건 버려버리고 어장에서 영원히 살자

142 히나주 (NgQnmT2UrU)

2024-02-19 (모두 수고..) 00:35:12

오토아주 고생이 많았구나. 히나주가 기꺼이 나데나데 해줄게

14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35:12

>>138 오토아쭈.......이제왓군아

144 나나주 (IgijNJwD76)

2024-02-19 (모두 수고..) 00:35:32

정말 안따깝습니다...

145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36:17

어서 와! 오토아주! 안녕안녕!!

146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0:37:00

다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가운데,,,

죽자,, 나 자신의 의지로... 역시,,,,,,,, ㅠ ㅠ

147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37:02

>>129
고마와 칠요신님-!! 🥰 앞으로도 자주 만나자 (나데나데)

>>132 >>135
아오상하구 무신님한테 너무 딥한 나데나데 당해버려서 나 진자 녹아내릴거 같아... 🥰
방금 볼 꼬집어서 꿈 아닌거 눈치챔 🤭

>>128 >>134
나 왜보내 🥺 냉장고에서 와인 꺼내올껀디

14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37:56

>>138 >>146
오토 아주 🥺🥺🥺🥺🥺🥺🥺 왜 이제 왓서 현생이가 오토아주 괴롭혔어?? 🔨🔨🔨🔨

14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38:02

>>126 님 어차피 앤오 첨이신데 이런 저한테 적응하십쇼ㅎㅎ제 맞춤형 앤오 기대하겠슴둥
네.. 감사합니다.. 근데 이번 썰에서 아르테미스 부분 진짜 좋았거든요.. 헤어치고 바다에서 살아남는 힘 잃어서 사냥 못하게 연관지은 부분도요.. 담에 쓰미한테 불 가르칠 때 뭍에서 사냥하는 법 알려주겠다고 말하면 되는 거죠 ㅎㅎ?
헐 개좋은데 그.. 호구? 같은 거 안해서 쓰미 손길에 옷깃 살짝 흘러도 ㄱㅊ을듯ㅎㅎ?

>>127 하 진짜 님 문장 실력 인정해드려야함... 솔직히 저렇게 한줄 달아두셔도 좀 간지날거 같거든요?
근데 쩌는 문장 더 보고 싶으니 되도록 길게 부탁드립니둥

150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39:03

오토아주 어서와~
오랜만이라 더 반갑넹

151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0:39:46

>>148
히데주강아지야, 아무한테나 장도리 휘두르면 안댄다(때찌야)

152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41:06

>>146 오토아주......나데나데..............

>>147 우우... 나야말로 진짜 더 정리된 문장으로 감탄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어서 넘 슬프ㅁ... 히데 진짜 청량미 장난아니었거든 무슨 말인지 알지?? 아무튼 그래(??)

153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41:06

>>151 🔨🔨🔨🔨

154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41:31

저런...히데주 아직 안 가는구나!! 그럼 좀 더 있어랏!!

155 나나주 (IgijNJwD76)

2024-02-19 (모두 수고..) 00:41:31

>>146 참담한 심정이겠으나 운명에 굽히지 마세요. 인내하면서 보란듯이 삶을 잘 보냄으로서 운명에게 복수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156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0:41:45

갑자기 뭔 바람이 불엇는지 일하는 곳에서 주문이 난리가 나는 바람에,,,
일해. 집에와. 죽어. 일어나. 일해. 집에와. 죽어. 일어나. 일해. 집에와. 죽어. 가 반복되고 마는 바람에,,,,,,,,,,,(구구절절구구절절,)

분명히 일상 이어가던 테츠오주께 내일 뵙겠습니다.. 라고 햇던 거 같은데..... 늦어버린 점 죄송합니다,,, ㅠ ㅠ,,,,,,,
캡틴께도,,,, 이벤트 신청해놓고 노쇼해버린 부분 죄송합니다..... 😭

157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41:57

>>151 >>153
그럼 ˗ˋˏ 히나주 뚝배기 ˎˊ˗ 🔨🔨🔨

158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42:32

>>149 ㅎㅎㅎㅎㅎ
묘사천재인 님한테 인정받으니까 기부니가 좋네요 ㄱㅅ합니다. ㅇㅋㅇㅋ 모르는 사람 읽기에도 이해 가도록 하는 게 목적이니까요 열심히 써볼게여

>>153 ㄷㄷㄷㄷ나기주가 히데주 잡아먹엇따;;;

159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42:42

........오토아주...고생이 엄청났구나... 정말 고생했어... 정말로 고생 많았어...조금이라도 쉬어..이제.

16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42:52

>>149 난 이렇게 메타몽앤오가 되는거군아..... 🥺 좋아요 맞추는 건 제법 자신 있어요 (?)
​그 아르테미스 많이 믿는 인어족이 태양 영향 받아서 오늘 활 실력이 중간 값만 했단 걸로 변명해봅니다.... ^^ 대사 짜릿하네요. 필요없어, 쓸데없이. 라고 말하겠으나 언젠가 배울 거라 내 캐를 믿어바용...... ◑◑
​내 음흉한 속내를 들켜버렸군. 그래서 나기가 변태야? 내 속살이 그렇게 보고 싶었어? 같은 소리 지껄여줬음 했어요

161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0:43:21

오토아주 진짜 고생 많았어................🥺

162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0:43:51

유우키주 히데나기주가 나만 괴롭혀 혼내줘어

16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44:06

카가리가 오늘 10점 8점 찍은 아야나를 어떻게 봐줄지 궁금하군
당신의 어린 요괴 제법 힘을 냈사와요

164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0:44:10

>>156 걱정마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사항이니 나데나데나 받도록 ( 나데나데 )

신입시트왔다
나물건빌리기이벤트공지말고
신입시트구경하러갈래
히히간다고고슝

16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0:44:24

오토아주 갈리느라 고생많앗쏘.....

16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45:29

>>156
아앗.... 찐한 현생 박치기 해버렸구나 오토아주 🥺 뒷일 수습하느라 진짜 고생 많았어..

>>158
님 트림 드실? ^^

어때 나 나기주 잘따라하지 가리주?? 🤭

167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0:46:16

다들 맘이 너무 따수와서 맘의 피로가 삭 풀려부러,,,,,,,,இ௰இ

16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46:23

>>154
🤭🤭 히히 유우키주 오늘 같이 새벽반 찐-하게 돌려보는거야??

169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47:51

아앗.. 군신님 시트 볼거리 엄청 많아 ◜ᵕ◝ 배터진다...

17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48:18

>>168 안타깝지만 난 안 잘 생각은 없어서 말이야! 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자러 갈거야!

171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48:59

>>151 >>157 ˗ˋˏ 히나주 뚝배기 ˎˊ˗ 🔨🔨🔨

>>160 메타몽이 앤오님 취향에 맞으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하 우리 앤오님 진짜 개연성 맞추는 실력 세상 제일인듯? 일케 또 제 마음을 치고 가시네요..네..그 평소 쓰미 사격 실력 좋다는 설정인가여? 저 사실 ㅎㅎ 쓰미가 불로 활 만들어 쏘는 거 보고 싶어서 ^^
하.. 나기어로 번역해볼게요.. 약간 히무라 머시기라면.. 나도 먹고 싶은데, 벗겨도 돼? << 이게 정설 아닐까요? 그리고 또 뺨맞을듯ㅜ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ㅎㅎ;

>>158 저 이제 밑천 다 털려서 더 나올 것두 없구요.. 내일 힘내서 기깔나게 이어오겠습니다.. 일단 플롯은 다 짜놨는데 문장이 영 성에 안 차서 좀만 기다리십쇼 ^^

172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50:17

>>162 원래 다른 사람 싸움에는 끼이지 않는 법이라고 배웠어. (절레절레)

173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51:21

>>162 왜 제 이름이 히데주 뒤에 있죠? 제가 약하단 의미인가요? 줄 다시 세워주세요ㅡㅡ

17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51:44

>>172
으악- 유우키주한테 당해버려서 더이상 히나주를 못괴롭히게 됐다 켁 X0

이제 가서 히나주한테 나데나데 받아 (소근소근)

175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0:51:51

앗시... 난 나 기주에게 궁금한 것이 있어
아까 어떻게 내가 뜨끈하게 취한 걸 알았지?
미행했냐!!

17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52:32

>>175
히나주야 히나주야.. 다 아는 사실이란다.....

177 나나주 (IgijNJwD76)

2024-02-19 (모두 수고..) 00:52:58

여러분들을 각 캐릭터들이 연주를 한다면 어떠한 악기가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나의 경우에는 오르간 혹은 바이올린이지 않을까 합니다

178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0:53:07

>>176
아닝 내가 머했는데!!

179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0:53:47

>>177
플룻!!

180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53:53

>>175 궁금하면 500원

18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54:23

신입 시트만 봐도 배부르다 (배통통

>>171
​예...... 사격 실력 좋았....는데 떨어진 걸루 ^^ 헉.... 배우고 나서 나기한테 불 붙은 활시위 당기는 거 언젠가 꼭 해바야함...............
​나기어 들으면 그땐 주먹 날라가는 거 아닌지 🙄 얘네 너무 어른의 그것인데 막상 끝나갈 때 보면 약간 개그같기도 해서 웃기고 좋네요
​한시 다 되어가요 애노님 푹 주무셔용

182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54:37

>>177
히데는 하찮게 리코더나 뾱뾱거리고 다닐거 같아 🤭

18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0:54:38

>>180
응 그걸로 님 똥꾸 막아버릴거임 방구못끼게

18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55:27

>>183
평소엔 이런거 안하자나 취했네- 적셨네-!!!!

185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55:44

히나주 개드러웡

18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0:55:45

>>174 ...왜 그런 결론이 나는거야...(흐릿)

>>177 유우키는 아마도 피아노? 그런 쪽이 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

18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56:35

>>177 나나랑 잘 어울리는 고풍스러운 취향이다......

쓰미는 하프랑 하모니카

18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56:37

>>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186
🤭🤭🤭 힣힣

189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0:57:11

>>184
몰라 왜 취햇지 몰라

>>185
너무해 이제 트림쟁이랑 말 안해

19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0:58:03

갠적으로 나기는 일렉트로닉 기타나 드럼 어울릴거같단 이미지가 있다..............

19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58:06

>>189
오늘 새벽반 다들 적시고 오라구 해야겠다 ㅎㅎ 정줄 놓은 진겜하자구

192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58:30

>>177 쓰미는 피아노

>>181진짜 호시탐탐 까부는 거 너무 귀엽네요^^ 자기한테 당기면 여기 맞춰보람서 부러 목덜미 내줄듯?
하.. 어깨까지만 깃내려도 되죠ㅎㅎ? 근데 쥐터지는 와중에도 할 거 다 하면 스미 어케 반응해요? 이거 하루이틀 아니라서 ㅋㅋ하.. 글게 앤오님은 언제 자려공

19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0:58:56

얘들아히데주가 진겜하고싶대

194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59:02

>>187 하프 ㅇㅈ합니다

195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0:59:25

>>194
세이렌 인어님이 나기나기상 꼬실라구 하프 들었대 (소근소근)

19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0:59:59

>>193 ㄱㄱ보다가 자겠음

197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00:05

>>193
🥺???????? 갑자기??

198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1:00:32

상냥한 온미남에 포니테일이라니......
아름다워.......😇

>>177 음... 목탁(?)
이건 약간 농담성이고... 샤쿠하치 어울릴 것 같다
이번에도 전직 불교신 설정 때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샤쿠하치 소리 좋아하거든😙

199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1:00:33

이거자주하면재미없는대... 할거면 나 또 불지른다

200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1:00:50

얘들아 더러운 말도 선이 있다
점점 어장이 분위기에 휩쓸리는데 내가 10선비 같아서 하지 말라고는 안 할게
자제하자 좀

201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1:01:14

>>195 근데 진짜 잘 어울리지? 히데주 생각도 글치?

202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02:13

>>200
인정합니다- 쪼오끔 줄일 필요는 있는거 같애 🥺

20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1:02:29

>>200 죄송함다 자제할게

204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1:02:39

>>200 자기 전에 30분 반성의 시간 갖겠습니다...

205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03:12

>>201
하프 픽하는 스미주 보고 하.. 또 맛도리만 골라 집네- 바로 고개 끄덕거림 :>

20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1:03:21

>>200 확실히 줄일 필요는 있긴 해. 나도 창을 닫아야하나 고민을 좀 많이 하기도 했지만 내가 말하기도 애매한 것 같아서.

그와는 별개로 유우키주도 레스를 쓸 때 좀 더 신경쓰고 주의하도록 할게.

20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1:04:13

>>205 히나주가 진겜 하고 싶다던데 히데주 빨 한판 뛰고 오십쇼 ㅋㅋ

208 테루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01:04:35

>>200 압도적 죄송...!

209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1:05:28

그런김에! 분위기 환기시킬 겸 미니진겜 한번 가는 건 어떤가!

21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06:09

>>207
갸아아아아악.. 🌪 (빨려들어가는중)

211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1:07:47

>>209 구경하다가 자게 히데주랑 진겜 맞다이 추천드립니다^^ㅎㅎ

212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1:08:04

>>192 피아노도 좋네요 아니 나기를 알려주셔야죠!!
​목덜미 내주는 것바 왤케 요망하지 이남자...... 💦💦 화살 훅 하고 살짝 피 나올 정도로만 베고 지나갈 거 같네용 그때쯤이면 배워서 활 실력 다시 늘었을 테니 고의임
​진짜 미친 놈이!! 하면서 너죽고나죽자는 식으로 나가거나 그나마 기력 떨어지고 나서야 체념하고 뽀뽀를 하등가말등가 하고 담날 거의 투명인간취급할거같은데요 원래도 날 섰는데 배로 날 서서 대꾸라도 하면 꺼져 / 죽어 / 닥쳐 이 세가지로만 답할 듯.....
전 30분에 자러갈거에용

21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1:08:36

이미한번 맞짱까서 더 깔게없는뎅

214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1:09:05

히나의 비설캐기

215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1:10:17

아무튼.....사이버 반성의자에 앉았다고 생각할게요(?)

>>209 우.......
나는 곧 자러 갈 거라서 관전만 가능할듯...🥺

21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10:29

깔거 있긴 있음 :> 근데 이건 진짜 핵폭탄급이라 도저히 못꺼내 🤯

>>212
솔찌 나기 뭐 어울릴까 나도 생각해 봤거든??
근데 결론이 안나는거야 🥺 아무거나 들려줘도 다 어울릴거같애서

217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1:11:00

히나 비설 있긴 잇지
히나 사실 모쏠이다 :3

218 나나주 (IgijNJwD76)

2024-02-19 (모두 수고..) 01:11:44

비설이라고 하기에는 좀 다릅니다만 처음에 있었던 구상에서는 나나는 금발이 아니라 은발이였습니다

219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1:11:46

>>216
아니그렇게말하면 궁금하잖아 빨리말해줘

22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1:12:09

>>216 강경 밴드쪽 악기 추천합니다 특히 락밴드 락 종류는 상관없닷...!!!!!!

그리고 핵폭탄 터트려주세요

221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01:12:15

>>218
은발트윈테일 귀하다구... 깨물어도 돼??

222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1:12:45

>>218 은발은 은발대로 상당히 예쁘다고 생각해! 뭔가 우아한 느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223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1:13:03

>>217 히나주가 밝히므로써 비설이 아니게되엇다(?)
>>218 금발 은발 돌아가면서 하주세요

224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1:14:44

>>212 제가 악기 잘 몰라서 바이올린 첼로같은 현악기만 생각나는데 위에서 앤오님이 말하신 걸로 가죠? ㅋㅋ드럼 괜찮네^^
하 저거 일부러 복구 안시키고 그냥 놔둬도 되죠? 앤오님도 이편을 더 좋아하실듯?
근데 저렇게 욕하면서도 얘가 끌고가면 낙인때문에라도 따라오지 않을까 싶은데 공설 함 풀어주세요^^ 근데 저때 장소가 학교라서 화났어? 집에서 마저 할까? 멘트 치면 진짜 어케 되나여? 이거 풀어주시고 같이 잡시다^^

225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1:16:08

아무튼 진실게임이라...좋아. 한판만 해보지 뭐! 어차피 지금 당장 자진 않을 거라서!
룰은 저번과 똑같은거야? 다이스 굴리기?

22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1:16:19

>>217 히나 살면서 뽀뽀 몇번해봄?

227 히라사카 오토아 - 쿠로누마 테츠오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1:17:05

강펀치를 못 쓰게 되면 어찌 나오나 보려고 일부러 리치에 닿지 않게 거리를 벌려 놨더니....

".....실화인 게냐, 소년이여…"

소년의 캐릭터가 거진 코 앞까지 달려와 거는 기술은 예상했던 잡기류나, 발차기류같은 게 아니라 다만 전과 같은 강펀치일 뿐이다. 소년이 그토록 맞추기를 갈망하는 강펀치가 해당 캐릭터의 강력한 주력기 중 하나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건.. 이건.... 이, 이건 아니지예… 게다가 이제는 묘한 소리까지 하고 있다. '강펀치가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맞는 건데'...? 아니아니, 그 캐릭터는 이미 처음부터 일관되게 그런 공격속도였는데도.

어쩌면 좋지? 상대의 캐릭터가 크게 팔을 휘두르는 그 짧은 찰나, 이 요괴의 머릿속에는 오만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사실은 단순히 진심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블러핑으로 방심하게 만들 생각이 아닌지, 아니면 갖고 놀 생각으로 임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설마, 설마 그렇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쓸 수 있는 콤보 주력기가 그 밖엔 없어 강펀치 하나만으로 어떻게든 해 보겠다는 속셈인 것인지?

한 번 의심을 던지고 나니 소년의 행동에 대한 복잡한 생각이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돈다. 그러다 정신이 아찔해지는 것 같았던, 안 그래도 짧디짧았던 그 찰나의 순간에. 이 요괴는 허용하고 만 것이다. 소년이 그리도 원하고 원했던 강펀치 콤보의 적중을...!

"앗차, 망했다..!"

다시 정신을 부여잡고 조이스틱을 붙들어보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228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1:17:37

일단 늦디늦은 답레부터 먼저 써 두고,,,, <:3....

머시라고.
진겜? 을? 한다고요? 재밋겟다.

229 나나주 (IgijNJwD76)

2024-02-19 (모두 수고..) 01:17:45

>>221 괜찮습니다만 세게 깨물지는 마세요, 도리어 깨물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강하게 말입니다

>>222 그렇습니다

>>223 실제로 시도한다면 신통력으로 어떻게든 될 겁니다

230 테츠오주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1:18:20

답레가왔다.
답레를써야만해.

23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18:27

>>218
은발에 은은한 무지개빛 피어오르는거.. 조합 은근 잘 어울리는데?? 🤔

>>219 >>220
사실 뻥이야- 그런거 없어 🤭 적신 김에 말해봄..

232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1:18:28

>>228 오토아주가 나 대신 참가해줘 ^^

233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19:42

격겜 갈기는 테츠오군하고 옷-쟝은 진짜 이세상 최고 귀여움이야 🥰 우욱 아 마시따-

234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1:19:59

>>177

오타마톤?,,

사진처럼 캐릭터콜라보 디자인 된 것들을 가져다가 애니OST같은 거 빼- 하고 한두번 연주하고 장식용으로 세워 둘 것 같지만요.....

235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20:12

>>230
아야나주 이후로 이렇게 일상에 진심인건 테츠오주가 처음인거 같애.. ㅋㅋㅋㅋㅋㄱㅋㅋ

236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1:20:43

>>230



계셧잔아.

답레 올 때까지 도게자 자세로 대기.

23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1:20:59

>>235 ㄹㅇ둘이 기력 넘 부러우

238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1:21:38

>>232

왜.. 대신이죠? 함께라는 선택지가 있는데도요,,,,,, ^ ^

239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1:21:45

>>224 흑백필터에 담배 물고 드럼 채 잡고 있는 나기 < 압도적 인기 밴드 될 듯 💦💦💦
​복구 가능인데 안하는 거 스미도 열 받겠고 좋다 그걸로 가용 (*^^*)
​진짜 짜증나 미쳐버리겠단 표정하고 저 멀리서 거리만 아슬아슬하게 유지할 거 같애 나기 뒤돌아서 대체 뭐하냔 식으로 쳐다보면 갈 길 가라는 듯 고개만 까딱할 듯. (로코로 변하다)
​나름 학교라고 정답게 웃으면서 "정신 나간 새끼, 뚫린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구나."라고 자제(?)해서 말하겠네요 (웃으면서 말한 거 자체가 많이 참은거라네요~)

24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21:47

>>234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귀여워 🥰
서브컬쳐계 신 부업으로 삼고 있는 좌부동님 그자체 픽이야-!!

24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1:23:02

>>229 나나는 능력 활용도가 다양해보이니까 ...즉 헤어샵 없이도 온갖 헤어스타일을 시도 가능!!!!

>>234 아 갑자기 눈에 들어온 사진 땜에 넘 기여워서 웃어버리다

242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1:24:39

>>240
히데야말로 찰떡픽이라구 생각하는데요....🤔 리코더.. 강풍올백같은 거 연주해줬으면 하는 맘이 조금.
생각나는 노래 분위기 때문인가 캐스터네츠나 트라이앵글같은 것도 어쩐지 같이 떠오르네요,,

243 테츠오 - 오토아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1:25:49

당연히 그에게는 어떠한 블러핑도 없었고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콤보가 강펀치 콤포인 것도 아니었다. 애초에 그는 콤보조차 모르는 초보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콤보도 모르고 기술도 다른건 다 모르는 그였지만 스토리모드 마지막까지는 어떻게 다 깼다. 분명 게임을 만든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콤보를 연습해두는걸 상정하고 스토리모드를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맞았다!"

그의 캐릭터가 앞으로 다가가서 강펀치를 날렸고, 그 펀치로 인해 적의 체력이 눈에띄게 줄어드는 걸 보고 외쳤다. 그리고 그녀가 강펀치를 맞는걸 기다려 왔다는 듯, 테츠오가 조종하는 금발의 마초캐릭터는 오토아가 조종하는 곰 캐릭터에게 빠르게 달려나가서 곧 바로 그 곰 캐릭터를 향해...!

아래로 숙여서 발을 쪼꼼, 하고 내질러 한대를 때렸다.

"이거거든!!"

정말 기쁘다는듯 말한 그는 그 자리에서, 당연하게도 다시 강펀치를 날렸다.

244 테츠오주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1:26:17

콤보가 나왔습니다. 하단 때리기.

245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1:26:25

히데가 리코더로 타이타닉 ost 이렇게 불러줫음 좋겟다
https://youtu.be/sKDJxDKNAIE?si=zjRJAGbx8tEOF445

24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01:27:06

>>234>>238 저거 오토아랑 닮아서 쫌 귀엽다 ^^ 낼 출근이라 슬슬 자야해용

>>239 히무라 나기 << 스미 열받게하기 박사 졸업
저때 역으로 뒤돌아 붙으면 다시 거리 벌리나용? 아니면 또 후려치나요(ㅋㅋ) 그럼 진짜 영문 모르겠단듯이 너 어차피 나한테(순결) 뺏겼잖아? 이미 여러번 내줬으면서 오늘은 왜 그래? 그럴 기분이 아냐? 같은 식으로 물어볼듯? 앤오님 답보고 자야겠다 ^^

247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1:27:44

> 아래로 숙여서 발을 쪼꼼, 하고 내질러 한대를 때렸다. <

테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츠오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다음 콤보는 이거였구나......
아니 근데 강펀치 하나로 스토리를 평정했냐고요.. .그건 그거대로 대단한데..... 역시 열정맨....😮

24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31:20


>>242
오토아주 이것좀 봐봐- 유튜브 오타마톤이래 ㅋㅋㄱㅋㅋ 키보드 누르면 소리나..
˗ˋˏ 강풍올백 ˎˊ˗ 이거 진자 리코더 파트 개 하찮다 ㅋㅋㅋㅋㅋㄱㅋㅋㅋ

근데 사실 나 그런거 생각해.. 옷-쟝 사실 엄청난 베이스 실력을 감추고 있을것 같다고
서브컬쳐녀 + 겜순이 이미지에 완전 찰떡이자나?? XD

249 테츠오주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1:32:09

테츠오는 악기를 연주 할 만한 섬세한 인물이 아닙니다. 드럼은 다른사람이랑 박자를 맞춰야 하므로 불가능합니다. 축제용 대형 북 정도면 할 수 있겠네요!

25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1:33:11

>>246
슬쩍 두어걸음 뒷걸음질 쳤다가 성큼성큼 다가오면 단화 굽으로 나기 발 콱 내려찍고 씩씩 거리면서 앞서가요 🥹
낙인 새겨진 건데 너무 오해살 만한 발언이잖아? 심지어 학교에서 그걸 말한 거구? ​진짜 빠득빠득 웃고 있는데 핏대 콱 선 채로 개짓거리 계속해 봐 속닥이지 않을까… 진짜 한 끗발이라도 잘못 나가면 그냥 자리 박차고 나가서 불타죽든말든 경계 밖으로 나갈 충동 꾹 담고…

25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01:33:27

모두의 일상은 재밌고 관전하기 좋지만... 유우키주는 일단 이쯤에서 쉬러 가볼게!!
슬슬 졸려오네! 다들 잘 자고 월요일 화이팅이야!

252 테츠오주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1:33:29

>>247
일단은 콤보입니다!

253 테츠오주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1:33:43

유우키주 잘자요!

25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34:17

>>245
하찮아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이게 머시여........ 스미상 고막테러 당하는거 아냐? XD
나기상이랑 스미상 합주하는데 가서 리코더로 빽빽거려야지 크히히히히..

255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01:34:40

유우키주잘자
나두 이만 자러 가볼게요
진짜 눈감기기직전이다 지금....더이상 못버텨
모두 안농~~ ㅠㅠㅠ

25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01:35:11

>>251 >>255
앗 유우주 스미주 빠이빠이~~!! 낼 보장 👋👋👋👋

257 테츠오주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1:35:44

스미레주도 잘자요!

258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1:53:56

갸아아악.. 밤새 달릴 분위기였는데 거짓말처럼 조용해지다니 이 배신감 🥺

259 히라사카 오토아 - 쿠로누마 테츠오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1:54:15

쳇, 방심했다! 하필이면 게임 내에서도 강력한 기술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기술인 탓에, 당연하게도 제 캐릭터의 체력은 한 순간에 죽 닳아 버렸다. 한 순간 캐릭터의 중심이 무너져 휘청거렸지만, 겨우겨우 어떻게든 중단 가드를 올리며 다음에도 강펀치냐! 대비를 하던 와중에.

"......허."

이번엔 전혀 예상치 못 했던 하단 발차기가 날아온다. 생각보다 얍삽한 데가 있는 소년이로고. 하단 공격에 제대로 맞은 커다란 곰이 또 다시 휘청거린다. 계속해서 예상을 빗나가기만 하는 소년의 행동에 어이없음 한가득 담긴 한숨 섞인 실소만이 터져나오고. 저도 모르게 올라간 한 쪽 입꼬리가 움찔거리는가 싶더니.

"두 번은 안 당해 준단다, 아이야...!"

이런, 승부욕에 제대로 불이 붙었나. 아예 대놓고 놀리듯 행동하면 차라리 약 오르지나 않지, 이런 식으로 당하게 되는 건 또 난생 처음이라 묘하게 속이 끓는 듯도 싶다. 소년은 다시금 강펀치 기술을 넣고 있었지만, 강력한 만큼 그만큼의 패널티도 주어지는 것. 적중하게 되기까지의 딜레이가 긴 것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다! 탁, 타닥, 경쾌한 버튼 소리와 함께 이번에는 등 뒤에 있던 벽을 타고 되려 펀치를 날려 오는 것이다.

260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1:57:07

주무시러 가신 분들 다들 안녕히 주무셔요 ^ ^~!


>>248 ...!!!! 어떻게 이런 신기한 영상이... :ㅇ
강풍올백이랑 비슷한 느낌으로는 같은 제작자가 만든 자다깨니 야자수 < 가 있습니다.. .어쩐지 히데에게 더 어울리는 쪽은 이쪽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

>>249 어? 축제북? 찰떡인데요...? 실력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축제 한복판에서 땀방울 흩날리며 힘차게 북 치는 거... 좋잖아.. 열정이잔아. . 청춘이잔아.

261 테츠오주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1:59:05

아무래도 내일이 월요일이다보니..!

262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02:19

>>260
아아아아아아 악 진짜 너무 귀여워 🥹🥹🥹 맹한 눈망울 막 깨물어주고싶다 🤭🤭 흐으으으으으..... 오토아주 내일 물건 빌리기 레이스는 참여할수 있는거야??

>>261
우리 어장 참치들은 열심히 현생 사는구나 😭 나도 본받아야하는데.... 갸아아악..

263 테츠오 - 오토아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2:05:32

"어어!"

뭔가 강펀치를 맞을 거라는 자기 나름대로의 확신이 있었던건지, 강펀치를 피하고 되려 펀치를 날리자 당황하는 목소리를 내며 역시나 그 펀치를 막을 틈도 없이 펀치를 턱,턱, 하고 맞고있었다.

아무리 강펀치가 강하다고 하더라도 계속 얻어맞은 테츠오의 캐릭터는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아 캐릭터가 마치 분노라도 했다는 듯 붉게 표시되었다. 당연히, 캐릭터의 체력 게이지도 거의 남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붉은 색.

"일단 도망!"

테츠오는 캐릭터를 조작해 백스탭으로 오토아의 캐릭터에게 조금 멀어지고 그러고도 조금씩 뒷걸음질을 쳤다. 그것은 마치, 초보들이 자주 하는 '너가와' 플레이, 상대방이 들어오려고 할 때 공격하려는 그런 느낌의 움직임이었다.

그리고 그는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어어, 키가 그러니까."

264 테츠오주 (.QZB.jGTdo)

2024-02-19 (모두 수고..) 02:08:37

저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아마 가능하다면 다음 레스까지는 이을 수 있을지도..!

265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10:41

>>262
내일은 퇴근이 늦어서... 아마 일이 좀 한가하다면 월루하면서 관전 정도는 중간중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3c.... 잘 모르겟읍니다,, ㅠ ㅠ

>>264
앗!!!!1 그렇담 혹시 모르니 미리 안녕히 주무셔요 :ㅇ!!!! 답레는 써 오긴 할 거지만요!

266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12:41

>>264
미리 안녕 인사 해야할거 같아서 🤭 내일 또 봐 테츠오주~~!!
>>265
오토아주 현생 탈출 기원 8일차 🥺🥺🥺 내 시간 나눠 가질래...?

267 히라사카 오토아 - 쿠로누마 테츠오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21:02

턱, 터덕, 턱, 계속되는 펀치 콤보로 착실하게 피를 아슬아슬한 곳까지 깎아내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이제는 그 자신도 위협을 느낀 것인지 강펀치를 날리는 것을 멈추고 도망을 치기 시작한다. 오호, 이것 보게. 천천히 이동하는 소년의 캐릭터에 발맞추어 이 쪽에서도 찬찬히 거리를 좁힌다. 캐릭터가 생긴 게 생긴 거라, 어쩐지 커다란 곰이 사람을 구석으로 몰아넣어 곧 잡아먹을 듯 한 그림이 되었다.

자, 이제 어떻게 할 게야? 이 쪽에서 들어가면 또 다시 예의 강펀치인가? 아니면 숨겨 놓은 다른 기술이라도? 평소와 같이 능글맞게 웃는 얼굴은 여전했지만, 그 가운데 선명하게 빛나고 있는 두 눈빛이 묘하게 흉흉하게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닐지도 모르지.

"곰은 사람을 찢는다네, 소년!"

그러나 아쉽게도 제 캐릭터가 자랑하는 것은 긴 두 팔의 리치. 이 쯤 되면 닿겠다 싶은 거리 즈음에서, 방금 했던 것처럼 긴 팔의 리치를 이용해 펀치 콤보로 소년의 마지막을 노린다!

268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2:21:24



인간 색 제한을 전부 풀어두기로 했다.
사유는 인간 색 제한을 둔 이유는 신과 요괴와 인간의 외면적 거리를 두기 위해서였지만, 딱히 이 방면으로 설정이 활약한 적은 없었던 것 같기에, 차라리 인간 캐릭터 디자인의 자유도를 높여버리기 위함에 있다.

인간 캐릭터들은 염색 / 렌즈 설정을 자연산 설정으로 바꾸거나
아예 은근슬쩍 캐릭터 색깔을 바꾸는 등
외형 색깔적인 면에서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하다.

인간 형태가 따로 정해진 신 / 요괴 캐릭터 역시 이 관련으로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하다.

대신 수정하면 내가 덕질할 때 알아야하니까 알려줘 😊

공지 끝이다


269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21:44

>>266
으 아 악,,,,,8 8 하지만 이렇게 귀중한 히데주의 시간... 뺏을 수 없어. 넣어두세요... 넣어두세요....

아니. 그나저나 진겜하자던 사람들 다 어디갓서. (허망해진 질문보따리가.)

270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2:22:48

(빼꼼

271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22:52

>>268 네———!!! ^ ^🙋‍♀️

272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23:58

>>268
아앗..! 아야카미가 좀더 블링블링 해지겠는걸?? 좋아!! ✨✨

>>269
핫 ㅋㅋㅋㄱㅋㅋㅋ 아냐.. 난 시간 빌게이츠 니트니트니까 언제든 퍼줄수 있다구 😉 진자 진겜 하자던 유우키주 히나주 다 가버렸어 😭

273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24:12

>>270

신입이다!!!! 신입을 잡아!!!! 잡아서 뽀뽀해야돼!!!!!!!! (????)

274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2:24:43

군신 신입 나오토주가 왔으니 다들 열렬하게 환영해주길 👏👏👏

잣 잣 일단 레드카펫부터 펼치고 🎵

275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25:47

>>270
군신님 드디어 오셨구나-!! 어서와 어서와~~! (방석 팡팡) 나오토주 푸짐한 설정에 배가 다 빵빵해졌다구 🤭

276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30:04

>>272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데주의 시간은 히데주가 써야만 더 귀하게 쓰여질 것이기 때문에..... 😄 그니까 넣어둬, 넣어둬,
이렇게 된 이상 남은 자들끼리라도 뭔가를 하는 수밖엔, (뭐를요) 뭘해야할진 생각안해봣지만요.

277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32:45

>>276
히히 뭐긴 뭐야 같이 자와자와 하는거지 모 👊👊👊👊 오토아 프로불참러 된것두 겜 돌리다가 못온거지 다 아는 수가 있어(?)

278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35:01

>>277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생각해보니 그럴 것 같아서 공식이 납득되었다...)
저보다 더 오토아 캐해 잘 하는 히데주...... 이쯤되면 제가 오토아주가 아니라.......(이런 발언.)
그나저나 히데미,, 나리야 해냈구나 우리 손자.... 할미는 믿고있었다구,,, 8 8

279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2:37:57

요괴에서는 포피가 청일점에
인간에서는 히나가 홍일점이군

이 무슨 기현상

280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42:38

>>279 :ㅇ...!! !!
그러나 그로 인해서 또 성비는 맞춰지는... 이 무슨 참말루 기이한 현상..

281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43:37

왜냐면 나는 옷-쟝 1호 팬이니까!!! :>

오늘 왠지 다이스가 억수로 좋게 나오나 했더니 이게 다아아아~~ 좌부동님의 럭키 찬스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 🙄 다른건 척척 잘하구 있는데 언제쯤 라스트 보스 밖으로 끌고 나가는 버릇은 고칠는지 😮‍💨

붕권만 고집하는 테츠오군과 기막힌 어그로로 레이드 망치는 히데까지... 오토아쟝 혈압 올라서 팥밥 옴뇸뇸 해줘야할거같애 ㅋㅋㅋㅋㄱㅋㅋㅋㅋ

282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45:00

>>279
아앗.. 이거 진겜할때 참고해야지 히히 🤭 눈호관 어느 진영에 있냐구 핵폭탄 날려버리면 바로 걸려들겠어

283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2:45:56

다들 열렬한 환호 고마워요😊

284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48:54

>>283
오늘은 월욜 새벽이라 소강상태지만 아마 내일 낮이면 격렬한 환영들이 쏟아질거라구 🤭 맛도리 선관도 엄~~청 기대하고 있어. 특히 무신님하고도 이을 주제가 산더미일거 같구

285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50:02

>>281
진짜루 이 천사같은 사람 어쩌면 좋지......🥺 히데미라면 얼마든지 오토아의 운까지 다 빨아먹어도 OK입니다... 라스보스 끌고 나가기? 그 정돈 얼마든지 눈감아 줄 수 있어요.. 귀여우니까.(???) 오히려 그 쪽이 히데미다워서 좋다고 해야할지,,, ^ ^ 툴툴거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안 끌고나가주면 또 애들은 너무 금방 큰다며 서운해할지도,,, :(

>>283
!!!!!!!신입이다!!!!! 어서 오세요 ^ ^~~!!!!🥰🥰🥰 초면에 죄송하지마는 뽀뽀 한 번만, (주압)

286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53:49

>>285
이제 좌부동님 옷장 뒤적이는 날도 머지 않았으니까 🥺 그 전엔 한번이라도 빵실빵실 꼬맹이일때 옷-쟝하고 돌려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현생이가 오토아주 옷깃을 붙잡구 안놔주네 😮‍💨 그으으으으...

287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57:15

히라사카 오토아: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 감정의 폭이 큰 편은 아니지만.. 기쁘거나 놀라거나 즐거운 감정은 잘 드러내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쪽에 속하는 감정들은 그 반대네요.. 🤔 보통은 능글맞게 웃는 그 포커페이스 뒤에 잘 감추어 놓죠.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 평범하게 놀랍니다... 놀란 뒤에 따라붙는 말이 할머니 톤이라는 걸 제외하면... :3

347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 솔직히 말해.....진단 뒤에 사람 있지.
말......안 합니다. 좋은 얘기도 아니고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88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2:57:44

>>285
헉.. 저 오토아주 때문에 내일 병원 갈래요😢 환영이 너무 달달해서 당뇨 걸리는 거 아니에요?😊😊

289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58:28

>>286
헉....그러네,,,,,,이제 여름이군요... 이미 오토아 키도 넘어섰구나... 히데미.. 쑥쑥 크는구나.......
쥐엔장,, 지금 돌리자고 할 수도 없고 말이에요......😭 진짜루 더 크기 전에 히데미랑도 일상 돌려봐야하는데,,,

290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2:59:30

>>287
어른의 여유라는거구나 이런게 🤭 꼬맹이도 많이 본받아야겠어..!

291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2:59:40

>>288
헉..........🙄 큰일났다,,,,,신입을 벌써부터 병원으로 보내버리면 안 되는데말예요,,,
그렇다면 뽀뽀 말고 싹싹 쓰다듬는 것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는 안 돼.. 당뇨는 안 돼,,,,,(싹싹. 싹삭싹.)

292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3:02:02

>>291
싹 나았어요😊

293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3:02:57

>>289
현생이는 잠시 망치로 다스리고 🔨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불태워보자구 🔥🔥🔥 기회는 몇 안될지도 모르니까 그 안에 옷-쟝의 개인 소장품(?)을 모조리 파헤쳐 주겠어 기히히..

294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3:03:20

>>292 안 돼... 역시 이거말곤 없어... (와압)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295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3:04:54

>>292
나오토주 쓰다듬이 잘받는 편이구나 후후.. 하지만 아야카미, 마냥 달달하지만은 않다구 🤭 때로는 불닭 맛도 있으니까..!

296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3:04:57

>>293 이 몸이 불살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일상 돌리고 말리라,,,,,,,
그 전까지는 썰풀이로라도 이 맘을 좀 달래보도록 하겠어요,,,,
,,,,그런데 소장품의 90%정도는 아니메 게임 굿즈여도 괜찮나요,

297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3:05:45

아앗 🥺 나 슬슬 가봐야겠다..! 방금 한잔 적셨더니 오늘은 한계가 빨리오네.. 낼 또 봐 나오토주 오토아주~~!

298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3:06:21

히데주 안녕히 주무세요~ 굿잠!

299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03:07:16

>>296
후후.. 아직 드러나지 않은 좌부동님의 컬렉션을 파헤치는게 묘미니까 🤭 그때쯤 되면 부끄부끄하실지 아니면 넉살 좋게 오효효- 하실지 반응이 기대되는걸?? 아아암튼 정말 갑니동...! (뿅)

300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3:08:12

>>294
잘 부탁해요😊 (와압 당해버리기!)

>>295
그래서 불닭용 본체도 만들어두었지요!😉 히데주도 잘 부탁드려요😊😊

301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3:08:28

안녕히 주무셔요 히데주~

302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3:12:55

군신님의.. 본체는... 불. 닭용.... (메모,.)
묘사만 봐도 군신ver과 나오토ver의 느낌이 상당히 달라서 보는 게 즐거워요,,,, :3 일상이랑 이벤트에서 보게 될 다양한 모습들이 기대됩니다!

303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3:14:17

여기 군신의 본체.. (슬쩍 던지기)

* AI 이미지입니다.

304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3:15:52

!!!! 1! !!!! :ㅇ (그저 오졋다, 라는 말만,,)

AI그림 잘 뽑아내시는 분들 보면 그저 신기해요,,, 제가 뽑으면 항상 원하는 거랑은 상이한 결과가 나와서 :3....

305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3:18:17

>>302
헤헷 기대해줘서 고마워요!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304
저도 처음에는 그랬어요.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하니깐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더라고요. 오토아주도 어서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잘 뽑아낼 수 있게 기도할게요😊

306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3:23:49

AI 툴도 워낙에 다양하구.... 거기서 뽑아내는 느낌 자체도 다양한 데다 명령어 넣는 것도 까다롭기까지 해서...🤔 저에겐 아직 픽크루랑 네카가 최선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나오토주께 응원 받았으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갈고닦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언젠가는 오토아의 이미지 뽑아내 볼 수 있기를....🥺

시간이 늦었는데 언제쯤 주무실 예정이신가요 :ㅇ?!

307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3:32:11

>>306
좋아요👍👍 조금 늦게 잘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는 월요일이 공강이거든요😆😆 심지어 약속도 안 잡아놨어.

308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3:34:41

웁스. 잘못 썼다. 이번 학기 시간표 기준으로 말했네요! 왜 지금이 학기 중인 것마냥 착각했지🤔🤔 방학에도 학교를 자주 가서 그런가? 어쨋든 약속도 스터디도 없다 이것이어요!

309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3:3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수 있죠,, ^ ^ 어차피 2주쯤 뒤엔 개강이기도 하구,, 신입생 기준으론 한창 OT다 뭐다 하고 있을 때니까요 >:3
그럼 내일은 완전 자유로운 시간인 거네요~! 방학 달달하다...🥺 마침 시트도 냈으니 다른 분들이랑도 만나고 여건 되시면 일상두 돌리시면서 적응하시면 좋겠어요,, ^ ^

310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3:40:56

>>309
네에-! 시간 되면은 일상부터 돌려보고 싶어요😁😁 오토아주는 언제 주무실까요?!

311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3:44:12

>>310 저도 내일은 오후 늦게부터 일정이 있어서 오늘은 좀 더 늦게 자도 괜찮답니다 ^ ^~~!
같이 두런두런 잡담이나 하면서 새벽을 보내봐요,,, :3 원래는 새벽을 지키는 요정들이 좀 더 많은데 오늘은 다들 일찍 들어가셨나부다

312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3:51:19

>>311
정말요? 안 그래도 밤새 뭘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완전 환영이에요!!😄😄 평소에는 새벽에도 활발히 돌아가는 어장이었군요. 오토아가 BJ를 하고 있죠? 우연히 오토아의 방송을 보게 된다면 나오토가 도네를 보낼 것 같아요!

313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공지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3:56:11

물건 빌리기 레이스 1회

제비뽑기 결과 ( 랜덤 배정 인증은 모든 경기 종료 후 올라갑니다 )

카와자토 아야나 - 가장 무서운 사람의 소지품 하나
시라카와 유우키 - 아무나 지금 신고 있는 양말
네코바야시 히나 - 필생의 숙적
무카이 카가리 - 여름기간 한정 유바리 멜론맛 칼피스
사가라 테루 - 가족사진
아이자와 히데미 - 돌멩이
사키나카 모노리 - 빗자루

휘슬이 울립니다.
선수들은 일제히 제비를 펼쳐 그곳에 쓰인 물건을 확인합니다.
이제는 얼른 달려나가 어쨌든 어디에든 있을 것이 분명한 물건을 빌려올 차례입니다!
아, 물론 경기장을 이탈해도 상관없으니까요.

선수들은 situplay>1597038094>324를 숙지하여 >>0와 다이스와 함께 레스를 작성합니다.
기한은 2월 24일까지.
물건 제출자 지목도, 점수 가산 사항 거부도 모두 다이스를 굴리면서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이 점 특별히 유념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물건만 가져오면 됩니다. 빌려온 과정과 방법을 아주 자세히 적어두다면 그것대로 재미있는 레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참치와의 상의만 충분하다면, 다른 캐릭터를 통해, 또는 그 캐릭터를(?!) 빌려오는 것도 상관없습니다. 부담 가지지 않고 원하는 방법으로 물건을 빌려와보세요.

읽을 재미 넘치는 다양한 레스들을 기대하며, 그렇다면, 행운을 빌겠습니다!

314 테루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03:58:27

오옹

315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4:00:54

오늘의 생존자는 나오토주와 오토아주인가
어라? 나오토아주 ( 몹쓸 소리 )

나오토주는 현재 3월 2일까지 체육제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관심 있다면 >>0에 있는 공지를 쭉 훑어주면 될 것 같다.
나리야와 도박묵시록은 어제 끝났고, 물건 빌리기 레이스는 추가 신청자를 모집하지 않으니... 만약 계주 쪽에 관심이 생기면 나한테 따로 이야기해주면 된다.
궁금한 것 있으면 가감없이 질문하고 😌😌😌

316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4:01:16

>>312 ...!!! !!! !!!!! !! (감격의 고요한 아우성)
군신님......도네도 해 주시나요.....코인노래방을 취미로 삼는 뮤지컬 배우인데다 아아를 좋아하고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에게 도네까지 쏴 주다니...... 졌습니다.... MZ호소인 요괴는 물러갈 수 밖에 없게 되엇읍니다..u u 뭐라고 도네를 보내주실진 모르겠지만 쏴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 압도적 감사...

317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4:02:42

>>314 테루주도 살아 있었나 👋

318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4:03:43

>>314 (잡앗다 새벽의 요정,) 테루주는 보십시요, 신입이 왔단 말입니다 신입이

>>315 ㄴㅇㄱ(상상도 못 한 조 합) 무난..한가? 싶은 물건(??)들 중에 심상찮은 게 몇 개 보이는데.... 재밌겠다... 재밋겠는데요 이거.. :3... 관전하는 맛 있겠다,. 팝콘 튀겨야지... ^ ^

319 테루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04:06:17

>>318 오오, 어서와라 나오토주!!

320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04:08:19

경기장뿐 아니라 학교도 이탈해도 상관없으니 아무튼 정말 자유롭게 물건을 빌려오면 된다 🤭

>>318 물?건들
완전 재밌겠지 그치이... 🥰🥰🥰
난 벌써부터 팝콘 다 튀겨뒀잖아 🥺
반응들 너무 궁금해 🥺

321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4:08:58

테루주하고 캡틴!! 안녕하세요🤗🤗

>>315
한번 읽어보고 말해드릴게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16
(격한 반응에 감동함) 이러시면 정말로 도네를 하고 싶어지잖아요!! "BJ좌부동님~ 빨피로 시작해서 던전깨기 컨텐츠 해주세여~~"라며 도네를 보내지 않을까요?😆😆

>>319
잘 부탁드려요. 테루주😊😊

322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4:23:24

>>320
물?건들
개인적으론 백팀에 무시무시한 게 하나 있는 것 같습니다만,,, ^ ^,,, 홍팀에 속해있기 때문에 다행이군,, 싶으면서도 어쩐지 그 여정이 험난할 것 같아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조금... <:3

>>321 !!! !! ! 이 좌부동.. 피지컬이 좋은 편인 아니지만 어떻게든 행운력으로 깨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 되면 오너 권한으로 되게 하리,,,🔥
생각해 보면 나오토... 유명한 뮤지컬 배우라고 했으니 오토아는 나오토를 알고 있는 편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일본은 애니메이션이나 동인작품을 원작으로 뮤지컬을 만드는 경우도 꽤 있으니까요.. 출연 여부를 떠나서 그런 쪽으로 서치를 하다 보니 떠서 음.. 이런 배우가 있군.. 잘 한다고? 그렇군... < 하면서 영상도 몇 개 보지 않았을까 싶은...

32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4:28:44


이시간에 깻다

324 테루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04:29:16

>>323 오카에리

32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4:29:49

>>324 님역시 일찍자는건 포기했죠?

326 테루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04:33:36

>>325 네

32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4:35:22

>>326 하.....그냥 나랑 frog소리나 하며 놀자

32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4:36:27

테루 물건빌리기 목록에 가족사진 당첨됬던데
조각상이 가족사진을 가져올수 있나?
ㅈㅅㅎㄴㄷ

329 테루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04:37:09

누구한테 빌리지?!

330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4:38:03

>>322
오토아가 멋있게 클리어해주면 도네를 더 쏘면서 " 역시 BJ좌부동님👍👍 제가 구독할게요."라고 올릴 듯 싶어요😊😊. 인지도가 높다보니깐 이미 알고 있어도 괜찮아요. 애니원작 뮤지컬이라..알아보니깐 블리치도 있네요. 나오토 꼬꼬마 시절에는 토시로역을 맡았겠어요! 영상을 봤다면.. 제일 인기가 많은 걸 봤었겠죠?! 나오토의 히트작은 가장 대중적인 뮤지컬인 '지킬 앤 하이드'였어요. 작년에 지킬박사역을 맡았다는 설정😆😆.

어서와요 아야나주🤗🤗

33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4:38:03

Thinking을 해봐
테루가 가족사진을 빌릴수 있을만한 사람을 찾는거야

33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4:38:27

나오토주
어서와......님도 새벽반이시군요??????

333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4:39:34

>>332
오늘만 그러기로 했어요.😊😊

33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4:39:55

>>333 님 월요일 현생을 포기하셧군요

335 히라사카 오토아 [독백] : <LIVE> 이상할 정도로 운이 좋은 점프맨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4:40:22

———————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깨끗한 채팅으로 올바른 방송문화를 만듭시다 ———————

(5분 정도, 대기화면과 함께 BGM)
(바스락거리는 소리)


"......요괴 등장이니라——!"

[요괴 등장wwwwww]
[키타————————ヘ(゚∀゚*)ノ]
[좌하———wwww]
[좌하]
[좌하~]
[좌하———————^o^)/]
.
.
.


"오랜만이구나, 잘 지냈느냐? 얘들아."


"...잠깐만, 시작 전에 밥을 좀 먹겠느니라."

(봉투가 부스럭거리는 소리)

"오늘 메뉴는, 최근에 근처에 생긴 샐러드 집에서 스테이크 샐러드를 시켜 본 것인데.."

.
.
.

"그리하면.. 세팅도 끝났고, 지금부터 녹화 시작하겠느니."


"....유하————!"

[유하]
[ㅇㅎ]
[유하———^ ^]
[유하유하]

"반갑구나. 오늘 할 게임은... 최근의 뜨고 있는 신작, [점프맨] 이니라. 하드코어한 난이도로 정평이 나 있다만.."
"오늘도 이 좌부동의 —행운력—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지? 시험해 보도록 하겠노라."

.
.
.

"시작한 지 1시간여.. 중간 즈음에는 다다랐나."
"한 칸 정도만 더 올라가서 휴식을 좀 취하도록 하겠네."

"...자, 여기서 점프를 한 번 더........"

"앗."

[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
[wwwwwwwwwww코이츠wwww컨트롤 미스난wwwwwwwwwwww]
[wwwwwwwwwwww태초마을로 떨어져wwwwwwwww]
[wwwwwwwwwwwwww]
[wwwwwwwwww]
[??]
[wwwwwwwwwwwwwww]
[?]
[????????]
[wwwwwwwww]
[??????????????뭐야이게]
[????????]
[??????어케함??????]

"......보았나, 또 다시 나의 이 행운력! 이 요괴가 또 다시 해냈느니라!"

[wwwwwww키타—————————초 행운력—————wwwwwww]
[실화냐고wwwwwwwwwwwww]
[어떻게 이런 데 길이 있음?]
[ㄹㅇ신wwwwwwwwwwwwww]
[주작 아니냐고www]
[행운력 무셔wwwwwwwwwwwwwwwww]

"그나저나, 극악무도한 놈들이로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와중에 벽에 길을 만들어 놓다니..."
"어찌 되었던 여기까지 왔으므로... 잠시 물이라도 먹고 오겠느니라."

.
.
.
.

———————— 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

336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4:41:07

말 나온 김에 독백도 함 써보고..... 인터넷 방송은 대체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그 와중에 새벽에 깨버린 아야나주,,, 어서오십쇼,,,,, (싹싹,, 싹싹싹,,)

33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4:41:51

>>336 오토아쭈.....
나 너무 바른생활어른이가 되어버렸어
(대충 6시기상이 몸애 배었다는 소리)

33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4:44:01

그리고 시작부터 좌하 거리는거 frog웃기네
오토아상 역시 프로방송인 이사군요

339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04:52:53

>>330 도네까지 더 쏴버린다니... 멋져... 너무 멋져서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u u 헉,, 지킬앤하이드,, 잘 모르지만 연기하기 정말 하드한 작품에 속하지 않나요?🤔 등장인물 나이가 그래도 꽤 있다는 설정으로 알고 있는데도 고등학생 나이에 지킬박사 역이라면 나오토는 그것마저 씹어먹을 수 정도로 정말정말로 연기를 잘 하나 봐요,, 근데 생각해보니 당연하네... 군신님이네..... 이미 한참 살아오셨네,,,(??)

>>337 뭐라고...(짱이다) 어쩌다 그런,, 초 아침형 인간이 되어버리셨나요,,, ㅠ ㅠ,,,(쑤다담,,)
스트리머 등장할 때 인삿말은 요즘다 저런 느낌이더라고요 :3... 스트리머 닉네임 앞글자 + 하,,,
좌하? 좌하??,, 뭔가,,, 뭔가 좀 안예쁜데,,? 🤔싶긴 했지만 딱히 떠오르는 게 없어서 그냥 좌하~ 하기로 했습니다..,

340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05:08:32

>>334
어디 나갈 일이 없어가지고요..😂😂

>>335
[뮤지컬지존고수vV 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은 도네 안 쏘려고 했는데 좌부동님 운빨이 지갑을 열게 만드네요"

>>339
그렇다요..🤭🤭 이 군신은 지킬박사보다 밥을 적어도 몇 만 그릇은 더 먹었을 나이죠🤤🤤. 노래가 어려운 것도 있는데 뮤지컬 전공생들 사이에서 부르기 꺼려하는 노래이기도 해요. 사실 뮤지컬계의 사골이기도 한데.. 지금까지 불러온 사람들이 너무나 대단해서 본인이 부르면 오히려 창피할까봐 꺼려하거든요..😂😂.

341 야요이주 (z1yqqeyjbI)

2024-02-19 (모두 수고..) 05:39:49

으으... 출근싫어...

342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07:35:15

아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륻르르르르릉

343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07:37:21

워워 카가리주 진정해
화를 내는건 회사에 불지른 뒤에도 늦지않아

344 카가리주 (2pTsRF7xCs)

2024-02-19 (모두 수고..) 07:38:38

>>343 ❗❗❗❗❗❗❗❗❗❗❗❗❗
아차.... 하지만 오늘은 비가 오네
아쉽지만 그건 다른 날로 미뤄야겠어🤔
야요이주 좋은 아침~~

345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07:47:41

>>344 회공이 안통한다면 수공으로... 회사를 침몰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라 믿었으니...
카가리주도 좋은아침!

346 카가리주 (zJ99xHzPLg)

2024-02-19 (모두 수고..) 07:51:36

>>345 존아존아~~ 이 시간에 야요이주랑 얘기하는 건 처?음이던가?

오오... 명언이잖아 그거
야요이주가 오늘 그거 시도할 거라고 믿어볼게
한 번 해 보고 후기 알려줘

347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07:57:20

>>346 아무래도 다들 아침엔 바쁘다보니 시간이 잘 안?맞았지!
좋다ㅋㅋ 오늘 하나의 회사가 끝을 맞이할 것이다.
오늘 9시 뉴스에 실명이 까발려지겠군(?)

34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8:00:52

코이츠라 아침부터 회사 암살을 시도하는wwwwww

349 카가리주 (0AT9OkjFPY)

2024-02-19 (모두 수고..) 08:01:03

>>347 그렇지~ 나도 갱신만 하고 사라지는 편이었구.... 지금도 이것만 쓰고 사라질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생각해보니까 감옥 가면 상황극판도 압수잖아
야요이주랑 놀고 싶으니까 한 번만 참자🥺

350 카가리주 (0AT9OkjFPY)

2024-02-19 (모두 수고..) 08:01:33

헐 아야나주도 안녕
스담스담
😘
(사라짐)

351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08:02:12

>>348 이정도로 정직하면 암살이 아니라 1:1맞짱이지(?)
>>349 후우... 오늘 하루만 카가리주봐서 참는다...
회사 두고봐 언젠가 전부 불태워줄테니까

35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08:05:02

>>350 카가리주도 안뇽
잘다녀와 😘
(스담스담)

>>351 수상할 정도로 맞짱을 바라는 야요이주

35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20:30

좋은아침

354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26:27

>>226
해본적없어...

먀아아아악 귀한 신입이다 군신님 안녕 나오토주 안녕 어장에서 먀아악을 맡고 있는 히나주야. 앞으로 잘 부탁해! 모르는 거 있음 편하게 물어보고!

그리고 물건 빌리기 레이스가 드디어 시작했넹 ㅋㅋㅋ 아 필생의 숙적 뭐냐고 이걸 어떻게 빌려와!!!!!

355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0:37:51

유우키주 갱신할게! 양말이라...그냥 지금 유우키가 신고 있는 양말을 벗어서 가져가면 되는거 아니야?
어쨌든 다들 안녕안녕!

356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39:40

유우키주 안녕안녕!
아니 그러면 재미없잖아!!! 어서 다른 사람의 양말을 벗기라구!!!

35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0:41:05

>>354 김히나주 나 대신 일해줘

358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0:42:14

>>356 재미는 숙적을 빌려야하는 히나가 채워줄거라고 믿고 있어!

>>357 나기주도 안녕안녕!

359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43:07

>>357
응 싫어~

360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45:07

>>358
곤혹스럽지만 점잖고 스윗하게 여학생의 양말을 빌리면서 특이취향으로 오해받는 유우키가 보고싶다!!!!!

361 히데주 (jzMdIapVBY)

2024-02-19 (모두 수고..) 10:47:25

돌멩이가 뭐야 🥺 아쉬,,,,,,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

36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0:47:48


유우키쭈가 월요일 아침에 잡담하는거 처음봐

363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0:48:05

>>360 아무리 생각해도 풍기위원이 이후에 호루라기를 불고 몰려올 미래잖아! 그거! ㅋㅋㅋㅋㅋ

364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0:48:31

어제도 말하지 않았나? 오늘 연차라서 하루 쉬는데 말이야.
아무튼 히데주와 아야나주도 안녕안녕!

365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48:52

히데주 아야나주 안녕안녕!

이거 '빌려'야 하는 거니까 그냥 땅에서 줍거나 자기꺼 가져가면 안되는거다! 맞지!
돌멩이 누구한테 빌릴건데 ㅋㅋㅋㅋㅋㅋ

366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49:52

>>363
체육제의 물건 빌리기 레이스니까 '합법'이야🤭🤭

36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0:50:19

하 굿 모 닝
나는....나는 이걸 어떻게해야하지 고민해야함

36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0:52:00

가장 무서운 사람의 소지품 하나
이게 동시에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기도 한데 어떡하죠???????????? (님들: 님진짜답없네

36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0:52:45

아니하지만생각해봐
티라노사우르스는 가장무서운사람 맞잔아

370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54:01

티라노는 사람이 아니에요 아야나주🙂🙂

37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0:54:46

>>370 아 아무튼 가장 무서운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55:04

필생의 숙적... 나기주에게 허락 받고 타케코 멱살 잡고 끌고가야하나??

373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0:58:37

>>364 >>367
유우주 아야주 옷스옷스 👋👋👋
크으.. 꿀같은 연차구나 오늘 축하해 완전 푹쉬겠당 🤭

리스트 보고 왔는데 은근 매운맛 많자나...

>>365
대충 자연한테서 빌려왔다고 하면 '뚝배기'겠지??

374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0:59:21

히나주는 고민이 있습니다 일상을 맛깔나게 잇고 싶은데 어제부터 감다뒤 상태라서 글이 써지지 않습니다 흑 흑 😞

375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00:04

>>373
자연에게 빌려왔다는 인정할만한데???

37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00:11

>>374
그럴때는 스킵을 하여라 🔨🔨🔨

37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1:00:54

372 ㄱㄱ? 타케코 캐입해드림

다들 할룽입니다^^

37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01:09

나기주 굿모닝

379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01:19

>>376
싫은데? 정성껏 쓸건데?

38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01:25

>>377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잼껬당 꼬우꼬우~~ 나기상 안녕~~ 👋

381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02:48

>>377
조아 그럼 나중에 나기주 시간 되면 타케코 캐입으로 간단히 짧은 일상이라도 돌려보쟈
히나가 찾아가서 저기좀 같이 가달라고 할 것 같다🤭
이러면서 친해지면 그거야말로 청춘이 아니겠뇨😆😆😆

382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02:57

>>379
갸아아아악-! 술이나 작작마시라우 🔨🔨🔨

38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03:52

>>382
아니 님들 나 술마신거 어케알아 근데?

38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04:17

>>383 님 텐션보면 마셧음/안마셧음 구분가능

385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0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괴롭힘 대상에게 물건 취급 받고 순간 썩나간 타케코 빨리 쪄와줘 나기주

386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05:03

>>384
지금은 어때보여?

38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05:28

>>386 음 지금은 안드셨네요

38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05:35

>>384
본인만 어떻게 눈치챘냐고 물어본다구 자꾸..
아야나야 아야나야 그래서 세젤무 소지품 어떤거 가져올거냥

38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05:38

"지금은"

39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06:11

대충 쓰긴 했는데....
문제는 물건을 누가 제출했는지 맞추는건데... 저거 백팀은 백팀끼리 적팀은 적팀끼리 교환된 것이 아니겠지? 전부 하나로 뭉쳐서 랜덤으로 분배된거겠지?

391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06:14

틀렸어

39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06:21

>>388 소신고백해도됨?
아오이 일상 어떻게 되냐에 따라 청동젓가락 가져올수도 있음

39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06:53

>>391 와
이시간부터 낮술을 한다고?

394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07:23

>>390
아마 랜덤이지 않을까?

머야 근데 지금 백팀이 2대0으로 지고있잖아?!!! 물건빌리기랑 계주 분발해야한다 우리!!!!!

39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08:05

누가 이기든 카야는 레스토랑에 간다
아야나의 승리는 곧 카가리의 승리다^^^^^^

396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09:44

오늘은 비와서 산책도 못가니까 느긋하게 답레나 쪄보자구. 흐으응

397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11:05

>>390
ㅋㅋㅋㄱㅋㅋ 랜덤인거같애
넌센스한거 빼고는 어느정도 추측 가는 물건들도 있으니

>>391
히나주야 히나주야 언제부터 주당 속성이 붙어버린거시냐

>>392
아야나쟝아 아야나쟝아 무신님이 더 무섭느냐 아오상이 더 무섭느냐

398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12:30

>>397
저는 어장 시작할때부터 이상태였습니다만?

39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13:41

>>397 카가리신님 앞에서 "카가리신님보다 존댓말쓰는 아오이아저씨가 더 무서우니까 지금부터 아오이아저씨한테 가겠사와요" 했다가 머리꿍 당하는거 아님?
@카가리주 태그해놔야지

400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13:49

근데 나 과음을 하는것도 아니구 홀짝홀짝 마시다가 취하면 잠들어버리는 게 고작인걸?
얌전한 편 아닌가?😁😁😁

40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16:44

그 넌센스가 왜 하필 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용의자가 3명 있는데 3명 다 그럴싸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

402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17:06

>>398 >>400
진짜 난데야넹이네 🤯 🍺 (압수)

>>399
무신님 ㅋㅋㄱㅋㅋ 세젤무 2타로 밀리는거에 삔또 상해버리는거냐구-
뭔가 걔가?? ㅋㄱㅋㅋ ㅇㅋ 맘대루해 모먼트 나올것 같지만 캐해 장인 카가리주 해석 어서 들어보구 싶다 🥺

40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17:31

용의자 3명 누구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웃기넹

404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18:01

>>402
응 어떻게 압수할건데~ (홀짝)

405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1:18:10

뭔가 월요일아침인데도 북적북적해?! 다들 좋은 아침!

그리고 아침에는 인사를 못했구나... 군신쟝이 와써써... 인간의 몸으로 환생을 거듭하는 군신이랑 인간의 몸을 받아서 살아가는 뭔지모를 신... 이건 재미있을수밖에 없다!!! 아야카미의 락찔이 지분 60~70%정도는 차지하고 있는 야요이주야!!! 잘부탁!!!!

406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19:10

야요이주 안녕안녕!!
히데주가 나 괴롭혀 혼내줘😣😣

40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19:38

사축의 노예 야요이주 어 서 와

408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1:21:14

사축의 노예라니 역전앞같은 말이다..!!!
아니 생각해보면 회사의 노예는 부장금이고 나는 곡괭이같은거니까 비슷한가...?

>>406 과음은 죽음으로의 지름길이야. 이런 나쁜거 내가 전부 다 마셔서 없애버려야지!!!!

409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22:56

야요이주도 안녕안녕이야!!

41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23:20

>>401
그럴때는 감으로 찍는거시다 :> 유우군 한번 찍신강림(?) 보여줘-!!

>>405
(모두 수고..) 모두 어장에서 수고하라는 뜻. 요이주 안녕~~ 👋👋👋👋

>>404 >>408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잘한다 잘한다-!!

411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25:31

아 내가 지름길을 찾아냈다!😆😆😆😆

412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1:25:33

유우키주도 히데주도 안뇽!

흑흑 참치들의 건강을 빼앗는 나쁜 알코올같으니라고
내가 다 마셔버릴거야 흑흑

41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29:11

이쯤에서 tmi 적습니다

아야나는 가족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도 모두가 모여서 찍어본 적이 없습니다
마마 파파와도 찍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건빌리기에 가족사진 적혀있길래 뜬금없이 풀어봄

414 시라카와 유우키 - 물건 찾기 레이스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29:35

>>0

[아무나 지금 신고 있는 양말]

그 문구를 바라보며 유우키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이거, 굉장히 쉬운 거 아닌가? 양말은 지금 이곳에서 가장 많은 물건 중 하나이지 않겠는가. 지금 여기에 모인 사람들의 수만 생각해도 양말은 아주 쉽게 구하다 못해 못 구하면 바보가 되는 물건이라고 유우키는 생각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빌릴 필요가 있었다. 안 그래도 나리야에서 완전히 밀려버렸으니 최대한 빨리 구해야만 했다. 꾸물거릴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움직여서 점수를 얻는다. 그것이 바로 지금 유우키의 전략이었다.

"타케루. 당신의 양말이 필요해요. 잠깐만 빌려주지 않겠어요?"

"뭐? 아니. 왜 하필 내 양말인데?! 싫어! 다른 사람 것을 빌려."

"시로가네씨. 잠깐만 그 하얀색 양말을 빌려주지 않겠어요?"

"어? 시라카와? 여자애 양말 가져가서 어디에 쓰려고?! 레이스 핑계대고 이상한데 쓰는 거 아니야?"

"아무나 상관없습니다. 양말을 빌려주세요! 양말을!"

"으악!! 양말을 노리는 변태가 나타났다!"

누군가는 장난으로, 누군가는 정말로 급당황해서 유우키에게서 도망치려고 했다. 그리고 유우키는 한결같이 도망치는 사람들을 쫓았다. 강제로 벗기는 일 없이, 정말로 정중하게 허락을 구하기 위해서 그는 일단 가까운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쫓았다. 그러다가 가장 가까워보이는 존재. 1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 남자애. 혼도를 바라봤다.

"양말을 내놔. 혼도."

"어?! 어어어?! 어어어?! 잠깐만! 우리 다른 조지 않아?"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아."

유우키는 그 상태에서 바로 덮치듯, 몸을 날렸다. 혼도라고 불린 남자애는 당황하다가 그대로 붙잡혔고 이내 신발이 벗겨졌다. 이어 유우키는 씨익 웃으면서 양말을 잡아당겼다.

"양말을 잘 빌려간 후에 빨아서 돌려줄게. 그게 예의니 말이야."

"잠깐만! 시라카와! 나 이후에 선수로 뛰어야 하는데?! 양말은 돌려줘야지!"

"안돼. 시라카와 가의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지킬 것은 지켜야만 해."

아주 작은 전쟁이, 아무도 모르고 자신만이 아는 작은 전쟁이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

.dice 0 100. = 47

어렵다...어려워..
히데미로 한번 찔러볼게! .dice 0 30. = 27
양자택일까지 좁혀지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쪽이 조금 더 가능성이 커보인다!
아..근데 이런거 하면 꼭 다이스 값 낮게 나온단 말이야. 다이스는 항상 내 편이 아니었어.

415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30:07

와. 20점? 역시나 다이스는 내 편이 아니야!

416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32:25

>>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겟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양말이 필요해요. 빌려주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33:22

유우군
은근히 귀여운 면이 있군아

418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34:25

아 잠깐만 ㅋㅋㅋㅋ 치여버린것같은데 돌겟네

41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35:05

>>418 님
진짜로 취하셨군요..........

420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36:53

>>419
엥 나 말실수햇나?! 커뮤 용어 따라해본건데 트럭에 치여버린것같이 짜릿하단 뜻.. 아니었어?!!

42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37:55

이렇게 된 이상 유우키가 낸 물건을 당사자가 맞춰서 30점을 채워서 점수를 복구할 수밖에 없다.
힘내라! 누군가!

42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37:57

>>420 네
아닙니다

423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39:37

그러고 보니 돌멩이?
유우키네 온천에 시라카와 일가가 가지고 있는 돌멩이가 많아. 온천 조경이라던가 많이 필요하니까.
자...어서 달라고 해봐. (어림도 없지)(안됨)

424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40:12

어머...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되고 있었구나.
유우키주 오해하지마!! 그냥 상황이 넘 재밌어서 좋았다는 뜻으로 말한거니까!!

425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41:18

나 저런 수위낮은 청춘 코미디 너무 좋아한다구 ㅋㅋㅋㅋㅋ

42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42:12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왜 뜬금없이 1차임 상황이 되어버린거지? ㅋㅋㅋㅋㅋㅋㅋ

42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43:3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28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43:31

아닠ㅋㅋㅋㅋㅋ 1차임은 도대체 머야 나는 그저 순수하게 말햇을뿐이라고?

429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44:03

>>413
제발 카오루 캇파 한자리 모여서 꼬물꼬물 가족사진 찍어줘 🥺
땡글땡글 짱큰눈들 너무 깜찍해서 진심 깨물어주고싶다구 X0

>>414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유우군 평판 대붕괴 🤭
물건 빌리기에 이렇게 진심으로 나올줄 몰라따.. 갸아악- 근데 꼬맹이 지목 실화냐..

43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45:41

>>427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43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45:44

둘중 하나 같은데 말이지.
일단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쪽으로 가긴 했는데... 미안해. 20점을 날려버려서 (절레절레)

43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46:15

>>429 하지만
어느정도 성체 된 카에루족 캇파는 타 캇파족에게 잡혀 죽지 않으려고 숨어사는걸

433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48:06

>>432
그래서 안보여준다구????? 🥺
안되겠다.. 이렇게 된 이상 오늘부터 내 장래희망은 카오루 헌터야 🤭
오동통한 땡글이들 잡아서 볼냠 쭈와아아압- 해줘야지 갸하하하하..

434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49:07

아 님들님들 소신고백(?)
저 여태까지 두근두근 심장 쿵쿵 설레는 묘사 단한번도 한적이없음
이거상판생역대급으로 잘숨기고있는데????? 희히히🤭🤭🤭

43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49:39

>>434 이보세요
저는 이미 눈치깟다니까요

43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50:08

님이 잘숨긴다고??????
카가리 오너관인거 맹세 전까지 숨긴 나보다??????

437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50:10

>>433
카에루족으로 버블티 만들기 멈쳐 ㅋㅋㅋㅋㅋ

438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50:44

>>435
어라? 아닐텐데

439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50:45

>>431
이쯤되면 유우키주 지목 리스트가 누구누구인지 궁금해지는뎁?? 🤔

44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52:05

>>438 과연 그럴까????

44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52:14

>>434 >>436
ㄹㅇ ㅋㅋㅋㅋ 아야나주 은신술은 가히 레전드였자너~ 진짜진짜 절대 눈치못챔...

>>437
아야쟝을 먹을 것(?)으로 바라보는 무신님의 시선
이젠 조금 이해 될지도 😏

44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53:24

>>441 코이츠 그런거 이해하지 말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3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54:22

>>442
응~ 이건 다 말랑쫀떡인 까오루네 잘못이야
끼에에에에엥-

444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55:41

하... 재밋게 웃엇다
히데주 답레 질질 끌어서 미안 슬 정신차리고 써와볼게🪓🪓

445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1:56:18

>>444
네엡~! 천천히 이어줘!! 👋👋

44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1:56:31

447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1:57:44

아니근데갑자기쫄리네... 아야나주 나 어디서 티났어? 분명 티하나도안냈는데?? 당연히 공평하게 대하고 있었단말이야??

44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1:5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티 안내려면 모두에게 키갈 갈기는 아야나처럼 망나니가 되었어야지

449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00:39

아닝ㅋㅋㅋㅋ진짜궁금해서그럼 나는진짜 티안냈는데 아야나주가 너무 확신하니까 궁금해졋어😣😣

45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01:24

둘이 내기 콜?? 히나주 연플 터질때쯤에 까보쟈 🤭

451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01:58

응~ 연플 없어~

45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04:51

과 연 그 럴 까

45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06:12

응 절대먼저고백안해~

45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06:51

췌- 반응 너무 정직해서 재미음서 (¬ω¬)

455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09:06

근뎅 까일거 이미 다 까였자나? 인간 남자. 여기서 더 까버리면 재미없다구 ㅋㅋㅋ
소꿉친구, 스윗한 선배, 귀여운 동급생
이렇게밖에 만나본적 없는걸???

45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11:00

>>455 타케코랑 지엘하자 옵빠가 잘해줄게^^

457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11:00

자아- 어른의 여유를 갖고 와서 정신 차리고 답레를 쓰는거야 히나주😮‍💨😮‍💨

458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11:25

>>456
살짝 끌리는데

45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12:26

>>456 여기서 이게 이렇게??

46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13:03

>>455
라인업좀 봐 ㅋㅋㅋㅋㄱㅋㅋㅋ 이거 완전 여성향 미연시 아니냐고....
내가 다 도키도키해지네 🤭

>>456 >>458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비뚤어진 애정을 이지메로 표출.. 이 무슨 맛도리

461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17:17

>>458 미야비 >>히나 <<타케코
지옥의 삼각관계는 ㅇㄸ

46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17:42

>>461 와
솔직히 이건 이거대로 맛있다

46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18:48

돌겟네 ㅋㄱㅋㅋㅋ

464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20:04

아 영감 떠올랏다 답레쓰러감ㅅㄱ

465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20:17

>>462 솔직히 님 취향일거 같았음

46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20:43

>>465 어째서다?? 취향인건맞았지만

46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21:44

>>466 아야나주 그거 아세요?

46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22:21

>>467 사람이 말하는데 가장 화나는건 첫줄만 쓰는 것이고

46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24:02

>>468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이쁘고 섹시한거 = 우미 스미레
숙지 하십쇼^^

47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25:26

>>461
하... 나 GL 해본적은 태어나서 한번도 없는데
나기나기상이 원한다면 한번 열심히 해볼게 🤭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47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25:46

>>469 코이츠 잘가다가 스미레로 방향틀기 미쳐버리겠는wwwwwwwwwwwwwwwwwwwwwww

472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28:57

>>470 저도 사실 그때 지엘 경험있단 거 구라였습니다^^ 히데주 ㅃㄹ미야비가 히나를 맘에 들어할 계기 구상좀요ㅎㅎ

>>471 하 쓰미주 소화좀 해바바

47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34:05

쉬는 기간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는군
근데 얘들아 나 큰일났다

컴퓨터가 부서졌는데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1부씩 인쇄해서 가져와야한다.........

47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35:00

맥북아 진짜 왜 죽었니 왜??
이런중요한날에써야하는데왜죽었냔말이다

475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36:33

나도 컴퓨터 없는데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폰으로 써가지고 무인프린트점 같은데서 뽑아가면 되자나!

47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37:17

무인프린트점
집근처에 없음.
여기서부터 진짜돌겠음

47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37:29

피방ㄱㄱ

47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37:57

>>477 하 저녁에 ㄱㄱ

479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38:08

>>472
후배 양키 때려잡는 앙칼진 매력에 한번 갸웃,
후에 타케쟝한테 옛썰 듣고 가면을 벗겨보고 싶다는 흥미가 동했다네요 🤭

>>473
갸아악.. 그거 수리점 맡겨서 데이터만 뽑아야 할텐데 어카냥 🤔

480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38:39

히데미주 나와라

분량 진짜 못늘리겠는데 대사로 때워도 괜찮을까

48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38:52

아~! 자소서는 남아있구만 근처 도서관 가서 뽑으면 돼-!!

48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38:55

>>479 답은 "포기" 뿐이다
하 저녁에 피방 간다

483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2:39:27

프린터가 없다면 그냥 행정센터나 시청이나 이런데 가도 뽑을 수 있지 않아? 도서관이라던가.
의외로 프린터를 쓸 수 있는 곳은 많은 법이야!

48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39:50

>>480
나 분량 같은거 신경 안쓰는 참치야 🥺 편한대로 이어주십쇼 (꾸벅꾸벅)

48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40:23

>>483 유우키쭈
놀라운 사실
집에 프린터가 있는데 연결해서쓰는 컴이작살남

486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2:40:28

하... 분위기 살리고 싶은데 좀 문제다 지금

>>484
오켕....

48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41:32

>>479 저 가끔 히데주가 천재같거든요....맞다 어제 답레 다 썼는데 집컴에 있네요ㅎㅎ^^

488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2:43:34

>>485 결국 못 쓰는 것은 마찬가지잖아! ㅋㅋㅋㅋㅋ

48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46:03


진짜 비상이다
저녁에 할일이 너무 많다

49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46:52

>>486
갸아아악.. 감다뒤 상태면 진자 스킵해도 상관 없다구 🙏🙏

>>487
나기상이 접수(?) 잘 받아준 덕에 나두 매번 즐거워 🤭
이제 슬 올라오는 길이야?? 천천히 답레 주숑 👋👋👋

49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47:56

>>489
아야나쭈야 아야나쭈야 오늘은 아아 3L 뽑고 달려야겠구나 🥺

492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2:48:54

10시간을 잤는데도 졸리다는 것은 렘수면에 실패했다는 뜻이겠지........ (퀭~

493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49:29

>>490 퇴근하고 바로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그 상황대로 전개하고 다음 순서쯤 타케코랑 구로키 등장하는 것도 ㄱㅊ을듯 싶습니다...

49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2:49:35

스미스미상 굿모닝

495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50:11

스미스미상 모닝굿

49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2:50:22

안녕안녕! 스미레주!!

49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2:53:25

아야나주 나기주 유우키주 앙옹앙농

나 오늘 카가리랑 쓰미가 교외에서 마주쳐서 싸우다가 나기가 중간 투입되는 꿈 꿧잔아........... 식은땀흘리면서 깸

49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54:54

>>492
스미스미상 어서와~~ 잠 푹 못잤어?? 🥺 왜캐 퀭퀭해

>>493
얍얍~! 나도 맞춰서 사에쟝하구 가쓰군 등장시켜볼게 🔥🔥

49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54:59

>>497 저도 진짜 복수전 어케 수습해야할지 고민이 커요... 요즘...

50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2:55:44

>>497
핵맛도리 꿈이랑 잠을 등가교환 해버렸군아 (﹒︠ᴗ﹒︡)

50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2:56:01

>>498 렘수면에 실패해써..... 🥹
>>499 (좀 다른 의미의)돗치스키를 나기에게도

502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56:34

>>498 히데주가 미야비한테 영혼을 불어넣어줘서 히데주 손에 들어간 사에코도 기대 만빵이거든 요ㅎㅎ

503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2:59:43

>>501 나아중에 일댈할때 돗치스키 함 할까요? 수위 쪽만 적당히 조절하면 여기서도 가능할듯 싶거든용

50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3:01:28

점심 먹구 옴다~! 밍나도 맛점맛점!!

>>502
'완전 개돌+I 사이코 멘헤라' ← 이거 과연 잘 돌려볼수 있을가 🥺 하지만 도키도키하다..!
그리구 그리구, 타케쟝하구 구로군 페어도 완-전 기다려지는뎁쇼 🤭 하.. 계속해서 존버해야지

505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3:02:52

그럼 나도 점심을 먹으러 가볼게! 먹고 조금 개인 일 좀 봐야겠어! 다들 나중에 봐!

50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03:22

>>504 키워드만 봐도 빡세다 증말 ㅋㅋㅋㅋ
사실 구로키 이대로 가다간 말투 쪽에서 히무라 머시기 mk2로 정착할 가능성 낭낭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히데주 맛밥하고 오셩

50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03:56

유우키주도 점심 맛있게 먹고, 외출 일정 있다면 조심히 다녀와~

508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3:05:14

>>500 ......재밌긴했어 😊👍🏻
>>503 ! 좋죠 (* ˚᷄ 艸 ˚᷅ *)
>>504 히데주 맛점 맛점~!!

50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06:07

둘다 맛밥 하시 오

돗치스키 일댈 안해도 그냥 여기서 할수 있는거 아닌가? (카가리를보며)(ㅋㅋ)

51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3:06:22

>>505 유우키주도 맛점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아~~!

511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3:06:36

힘세고 강한 기상 ㅇ)-(!!!!!!!
갱신합니다,.^ ^

51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06:56

아니 진짜로
아야나는 스미레 복수전 터지자마자 바로 돗치스키 터진다니까.........얘 스불재임.......

51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07:11

>>511 오토아주 오카에 리

514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07:15

>>508 나기 두명이라 스미 입장에선 어느쪽이 더 싫어? 될듯한데 머.. 그때가면 둘이 사랑하겠지 머..

>>509 일댈 시날이라 다인 돌리기엔 살짝 애매하징

515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07:47

오토아주 하이하이~ 오늘 일 쉬어?

51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08:01

>>514 뭐임
나기쭈가 말하는 돗치스키 티알 시날이었어?

517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3:08:35

다들 반갑습니다~

>>515 3시간 뒤에 출근합니다,,,🥲

51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08:52

>>517 코이츠 오늘도 파이팅인wwwwwwwwww

51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10:03

>>516 저 그거 여덟번 넘게 가서 눈 감고도 진행가능

>>517 하.. 너무 기쁘다^^ 밤에 퇴근하겠넹

520 네코바야시 히나 - 아이자와 히데미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3:10:22

situplay>1597038094>352

네코바야시는, 아이자와가 건네는 칼피스를 받아들었다. 그것을 고깝게 내려보며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겼다.

"아이자와 군. 내가 뭐 했어? 왜 오밤중에 울고 자빠졌냐고."

받아든 병을 따지 않고 가방에 대충 욱여넣었다. 여전히 싸늘한 시선으로 소년을 바라보았다.

"너야말로, 이런 모습을 봐버려서 내가 싫어진 건 아니고?"

소녀는, 제 소꿉친구에게 그랬던 것처럼, 두 손으로 소년의 뺨을 나긋하게 감쌌다. 엄지로 눈꼬리를 꾹 눌러 새어난 눈물을 닦아주려 했다.

이전과 다른 것이라면, 도망치듯 냉랭한 시선과 조금 거칠어진 손길이었을까.

가무잡잡한 얼굴을 쓸어주던 손길은, 문득 알아채지 못할 순간에, 습관적으로 소년의 귓구멍에 검지를 쑥 집어넣으려 하면서. 차가운 한마디 보탰다.

"그냥 귀 후벼줄 뿐이라니까."

생기 없는 미소와 호기심. 마음 사이의 어중간한.

521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3:12:45

>>518-519 아 흐 흑,,,

52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13:21

>>521 wwwwwwwwwww다녀오시오

52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3:13:51

다들 점심 맛나게 먹구 곧 출근하는 오토아주 힘냉...
나두 밥무야지

524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14:53

>>522 님 나중에 카가리랑 가고 싶으면 제가 진행만 해드림

>>523 동태탕 먹장

52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14:56

딱히 점심식욕은 없고
Frog소리가 하고 싶어짐

526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3:15:26

>>509
​예전 카가리 / 지금 카가리
​인간 아야나 / 타피오카 펄 아야카에루
​돗치스키 투 버전 가능 ‼️

>>511
​오토아주 오늘은 힘이 있어서 다행이다 요즘 많이 현생에 쥐어짜지는 듯 하더니!!

>>514
(너무 당연하게 쓰미 두 명일 것이라 생각했음)
​근데 나기 두 명? 너무 좋네…… 그때 되면 사랑은 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갈굼 두배? 200배도 같이 오를 것… 😉

527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3:15:31

아직 안 가요 안 간다고요 8 8~~!!! 벌써부터 보내지 말아줘어엇

52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16:19

>>524 뭐지? 섹시성숙아야나와 큐티큐티아야나 중 돗치스키하라는 시나리오를 진행해주겠단 것인가?
(님들 : 아야나에게 섹시가 있긴 한가요??)

52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18:57

>>526 쓰미 둘이면 걍 당연히 양팔에 하나씩 끼고 가지 않을깝숑ㅋㅋ하.. 나 지금 썰 이어두면 퇴근쯤 앤오님 꺼 보면서 행복할 수 있겠지?

>>528 목에 복숭아 향수 뿌리는 걸로 봐서 아야나도 할땐 하겠드만 ㅋㅋ

53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19:10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주제
아야나에게 섹시가 있는가?
입니다.

53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20:22

아가씨에게 섹시가 있는가
이건 중대문제다.
먹잇감으로써의 매력은 중요하단 말이다(??????)

532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24:28

졸업할때쯤엔 생기지 않을까영

533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3:25:03

>>528
섹시 ver. 아야나? 귀하다... 요망할 때 있지 울 타피오카

>>529
그리고 양뺨 맞거나 양쪽에서 쓰미가 서로 밀어내느라 양볼 찌부되는 거 아닌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금 일하는 중 아냐? 이을 수 있겠어?

53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25:38

>>532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이 아가씨 이래뵈도 17세 JK의 외관. 얼마든지 여기서 더 성숙해질수 있어요

53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26:13

근데 일단은 지금은 없다가 중요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26:55

>>533 아니 이보세요
자연스레 캇파를 타피오카로 만들기 있기없기??

53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28:28

>>533 근데 또 뽀뽀하면 받아줄거자나요ㅡㅡ왼쪽 쓰미한테만 뽀뽀해주면 오른쪽 쓰미 질투 함 해주나여?
하 점심시간 두시까지라 어케 힘내면 가능한데.. 힘내볼게^^

>>534 그래 내말이 그거야 아야나 아직 유딩인데 카가리가리 꼬실라고 복숭아 향수 뿌릴 정도면 이미 겜 끝나찌

538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3:28:40

>>536 있기 (* ˚᷄ 艸 ˚᷅ *)

53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29:16

>>537 Frog웃기네
안녕하세요 유딩여고생입니다.

54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31:56

유딩여고생
절대로 공존할 수 없는 단어 등장

54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3:32:05

>>537
자기한테 질투하는 꼴 스스로 생각해도 우습고 웃겨서 미묘한 표정으로 찝찝하게 있다가 계속 한쪽에만 쪽쪽쪽거리면 기어코 손 나갈 거 같애 말로는 걔도 나니까 귀한 몸 닳게 하지 말라고 하면서 도끼눈 (`・ω・́)
힘내용 안 올라와도 대충 점심 끝났구나 이해할게요 ㅋㅋㅋㅋㅋ 😘

542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32:06

>>539 여튼 땡기는 시날 있으면 카가리주랑 합의 보신 이후 호출하십쇼ㅋ낸주 다시 얘기해용

54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33:16

근데 나기쭈
그거알아?
나같은 상판고인물들은 시날인지 뭔지도 잘 몰라

54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34:21

Wwwwwwwwwwwwwwwwwwwwwwwwwww

545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36:06

>>541 하 근데 우쓰미가 뺨때린 시점부터 주도권 얘한테로 넘어가는 거 아시죠? 또 질투 엄청 운운하면서 뺨에다 딱다구리 뽀뽀 50번 박아줄듯? 일단 힘내보겠어용

>>543 세대차이 느끼는 중

54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37:04

>>545 아아 이것이 유입시기의 차이라는 것이다.....

54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39:14

>>546 아야나주도 점심 챙기자^^

548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3:42:17

>>545 순식간에 주도권 쥐는 거 너무 능숙하고 나기같아서 좋네...^^* 딱다구리 뽀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 아니 상상하니까 너무 웃기자나요......... ㅠㅠㅠㅠ두배로 맞을 나기나기에게 애도를
근데 나기쭈 시날 마니 갔다왔군아,,,, (고작 네개 찍먹해본 티알 초짜)

54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48:51

>>548 간만에 제가 한건했죠? 하.. 두배 이벤트 미치겠네.. 재생 없었으면 이미 뺨 다 터졌을듯ㅜㅜ
네개면 걍 고수신데요.. 근데 저희 둘이면.. 안에서 또 뭔가 푸느라 한달은 지나야 엔딩볼 거 같으니 미리 각오해두겠슴다^^

550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3:52:18

앗 저 돌아왔어요

55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52:57

헝 그리그리 헝 그리 해졋다
오늘 점심은 뭘로 할가

>>550 히나주 오카에 리

552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3:53:26

히나주 하이하이 머 먹었어

>>551 딸케

553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3:54:35

나 계란 두 개 ㅇㅅㅇ

55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3:55:18

>>552 수상할 정도로 me를 딸기요괴로 만드려고 하는 나기쭈

555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3:58:04

누가 계란두개를 점심이라고 먹엇죠???? 누구야. 이걸 밥이라고 란 사람 누구야, 😕

556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3:58:43

타케코와 미야비 사이에 끼인 히나 이거 너무 설레버리는데

55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3:59:02

>>549
매번 한 건 하면 어떡해요 나기 땜시 내 심장 남아날 일 없어서 맨날 청심환 복용해야댐;;
불사인 거 신의 한 수였다 증말 ㅋㅋㅋ
얼결에 고수가 되다. 대-장기 시날로 만들어봅시다 ㅋㅋㅋ 풀 거 너무 많아서 다 풀 즈음엔 검은머리 파뿌리될 거 아니냐며...... 저도 기대중 ^3^

>>550
히나주 안녕안녕 안 안 안 녕

>>551
버블티

558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3:59:37

>>555
제가요! 그것두 노른자만 먹엇다구🤭🤭

55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4:00:09

오늘 점심은 토스트다.
할인쿠폰이 나를 이끌었다

560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4:02:10

>>558 오,,,,,, 홀리 대신이시여....🤦‍♀️ 우리는 그걸 애피타이저라고 부르기러햇는데,,,(누구맘대로,)
너무 부실하게 챙겨먹으면 몸에 안 좋아요 8 8,,,,,담엔 든든하게 머거요,. 한국인은 밥심이야,,,,,,,

561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4:02:33

>>559 맛잇겟다 토스트,,,🥹

562 카가리주 (zJ99xHzPLg)

2024-02-19 (모두 수고..) 14:02:40

254 자캐는_자기가좋아하는사람_vs_자기를좋아해주는사람
당연히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쪽이지! 얘는 자기가 좋아하는 상대(소유물들 포함)는 어떤 식으로든 아끼는 편이니까.
비록 방법이 심히 잘못됐지만........🙄

407 만나기로_한_사람이_약속_시간으로부터_30분이_지나도_나타나지_않는다면_자캐는
전화해서 감히 자길 기다리게 하다니 죽고 싶냐고 물은 다음 직접 찾아가🙄

117 자캐가_가장_자신있게_할_줄_아는_요리
어.....
이걸 요리라고 하긴 좀 뭐한데
과일주스

손에 쥐고 으스러뜨리면 바로 만들어지거든(?)

카가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점심 진단! 오~ 오늘은 점심에도 복작복작하네!

563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4:05:17

>>562 카페 블랑 명물 카가리 즉석압착 생과일주스,,,,,(이런 발언)

564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4:06:22

>>558 히나주 그러다 굶어주거!!!!!!!!

>>559 맛잘알

>>562 아니 이번진단 카가리 왤케 기여움 ㅋㅋㅋ 죽여버린다고 친히 전화까지 해주고 찾아감 + 과일주스 < 모에포인트

56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4:07:49

카가리쭈 오카에리
나 situplay>1597038150>399 의 카가리 반응이 궁금함
사유 : 그냥 재밌음 wwwwwwwwwwwwwwww

>>562 소신고백합니다
그런 잘못된 방식으로 좋아해주는게 매우 맛납니다.
카가리신님 더욱더 비뚤린 애정 보여"줘"

갑자기 아야나에게 뭔 일이 생겨서 30분 넘게 데이트 장소에 못 나오고 있을 때 열받은 카가리신님이 카와자토가로 직접 찾아가는 거 보고싶어졌다

566 카가리주 (zJ99xHzPLg)

2024-02-19 (모두 수고..) 14:07:51

>>563 오... 이거 특제 메뉴로 만들자
류지주 불러

>>564 왜나면 직접 찾아가야 때릴 수 있으니까.....(?)

히히 모두 안녕~ 오늘도 갱신하자마자 사라져야겠지만...🥹

567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4:10:03

>>566 메뉴 등재되면 바 로 찾아갑니다,,🤤

저런.. <:3 카가리주 오늘 하루 파이팅하셔요~!

56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4:10:34

견뎌 카가리쭈
이제 퇴근 2시간남앗어

569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4:31:52

아야나주화 돼서 딸기 디저트 시켜벌임....

57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4:33:21

누구든지 이걸 보고 딸기가 먹고싶어지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진은 어제 시키고 올린 딸기케이크 재업

57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4:41:30

아 맞다 스미스미상
이 블루레몬에이드 유난히 아야나 눈색마냥 찍히지 않앗어?
나 어제 좀 잘 찍은듯

572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4:42:28

갸아악.. 이번 답레 왤캐 매워 🥺 하 이걸 어뜨케 이으까

>>570
이거 보고 급 땡겨서 딸기 수플케 사러 나갑니다.. 비오는 날에 ☔

573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4:42:39

>>571 헐.... 아야나의 티 한 점 없이 맑은 호수를 그대로 담앗네........

57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4:44:43

>>573 아니 이건 진짜
필터없는 버전으로도 같이 봐줘야됨
No필터 버전이 진짜 아야나 눈색임

>>572 히데쭈....이 날씨에 딸기를 위한 여정을 떠나는군아......

575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4:46:45

>>354
안녕하세요. 히나주!✋️✋️ 저도 잘 부탁드려요.!

>>405
저도 잘 부탁드려요. 야요이주😊😊. 생각해보니깐 나오토하고 야요이랑 같은 반이네요! 거기다가 락커하고 뮤지컬 배우라.. 꿀잼도 이런 꿀잼이!🍯🍯

57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4:47:25

나오토쭈 굿모닝
굿모닝 맞지? 지금 일어난거 맞지??

57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4:48:53

히데주 나오토주 안농안농안농안농

578 히데주 (Skw7sT80iM)

2024-02-19 (모두 수고..) 14:48:53

>>574
하... 🥺 나 몇주 전에 딸기 사놓고 잊어서 곰팡이 딸기죽을 봐버렷거든?? 그뒤로 당분간 안먹었는데 오늘 해금해야겠다

579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4:49:34

>>576
안녕하세요. 아야나주! 11시에 일어났어요! 😪😪

580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4:50:07

>>577 저 오자마자 일 생겨서 일단 항복이요 ^^

다들 저녁에 봅시다ㅎㅎ

58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4:50:35

>>579 상대적 굿모닝이라고 치겠읍니다.
아무튼 나오토쭈 굿 모 닝
아야나 자기소개 필요 한 가 ????????

>>578 당장딸기수플레먹으러가보자고

58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4:50:56

>>580 저녁에 봅시다 나기쭈

583 히데주 (Skw7sT80iM)

2024-02-19 (모두 수고..) 14:52:29

스미스미상 안녕~~ 👋👋

어디서 청명청명한 스멜이 느껴지나 했더니 군신님 계셨구낭 🤭🤭 나오주 어서와~~

584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4:53:22

>>574 왜 카가리가 아야나 눈 좋아하는지알겟다
>>580 ㅋㅋㅋㅋ내가이겻소 잘 갔다왕~~

585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5:00:45

>>580
아이고..고생하세요. 나기주😢😢.
>>581
해주시면 좋아요😊😊. 사실 위키를 보고왔지만요!
>>583
안녕하세요! 히데주😊😊.

58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03:24

좋다 그렇다면 자기소개를 하도록 하지

아야카미에서 아야나가방들어가신다를 담당하는
이제 막 연못 나온지 5년된 105쨜 카에루족 캇파 "아야카에루"
인간명 "카와자토 아야나" 를 굴리고 있는 아야나주입니다.
현재 2학년 C반에 집사님인 "시라카와 유우키" 와 같이 다니고 있고
1학년 B반 재학중인 무신님(무카이 카가리)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읍니다 잘 부탁 하오

58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04:39

스미스미상도 군신님을 위해 자기소개타임 갖자
군신님 온지 이제 정확히 1일차야

588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5:09:00

나오토주 어서오세요 ^ ^~! 좋은아침..? 좋은 오후,,,?🤔 입니다

다들 딸기디저트를 먹는군요,,, , , 저도 먹고 싶지만 딸기는 비싸니까. 설에 가져온 샤인머스켓을 먹도록 하겟어요,,,,

58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09:33

>>588 샤인머스켓? 오히려 좋아

590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5:13:34

>>589 본가 근처가 다 과수원이라 공짜로 먹을 수 있는wwwwww
한 송이 더 가져올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3...

59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14:05

>>590 코이츠 진정한 "과일세권" 에 살고있었던wwwwwwwwwwwwwwwwwwwww매우매우 부러운wwwwwwwwwwwwwwwwwwwww

592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5:14:18

나도 왔도다
캎세권이 아니라 배달비가 억소리 나지만 참을수업엇서..

59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15:13

>>592 진짜먹음직스럽게생겼네
아니근데님아
설마 배달비 2000원대 보다 더 많이 들은것?

594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5:16:28

>>591 wwwwwww과일은 사 먹는 게 아니라 얻어먹는 것인wwww(이때다 싶어 비틱질)
정작 본가는 농가가 아닌데도요...🤔

>>592 :ㅇ,,,,!!!!! 이거 정말 반딱반딱하니 가격있는 디저트라는 느낌이 빡 하고 오는뎁쇼

595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5:17:12

>>585 인어 요괴 우미 스미레를 굴리고 잇는 수미레주입니다 다들 쓰미주나 스미주라고 줄여부르기도해용 히무라 나기라는 앤캐의 낙인 덕에 물에 잿더미 섞은 듯한 향기 나기 시작해서 완전한 물냄새는 이제안나요 근데 캐 능력에 따라 인어임을 한눈에 알수도 이써용 ^^*
잘부탁해용 (⑅´•⌔•`)*✲゚*。

596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5:17:33

>>586
와.. 이제 5년 됐으면 요괴의 기준으로 완전 애기인 것 아니에요..?? 집사하고 주인이 있는 아야나네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588
좋은 오후에요. 오토아주!! 저도 샤인머스켓 먹고 싶어요🤤🤤.

59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5:18:50

>>590 과일세권 부럽다...........
>>593 그거에 3배
>>594 하나에 ............머리짚...요즘 디저트들 넘 비싸요.......

59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18:52

>>596 그렇다
100년동안 연못에서 헤엄치기 만!! 하던 애기올챙이 신세였다.
주인님이 무신님이기 때문에 추후에 나오토와도 접점이 생길수도 있겠군

59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19:34

>>597 와
우리동네 케이크카페들 다 2000원~3000원대라고 비틱질해도 됨?

60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5:20:26

>>599 죽여도댐?

60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20:59

>>599 이것이 "캎세권" 의 위엄입니다. 불만 있습니까 스미스미선배???

602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5:21:14

>>601 카에루족으로 버블티 장사 on

60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23:21

>>602 안 돼!!!!!!!!!!!!!!!!!

[나오토주를 위한 설명]
아야나는 어느날 갑자기 웹박수에 보내진 이 짤 하나로 타피오카가 되었다.

604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5:23:45

>>596 이렇게 귀엽게 부탁하면 제가 한 알 줄 줄 아셧습니까? 어림도없다. 한송이 다 드리죠...... 입 벌리세요,,

>>597 본가가 과일세권이지 지금 사는 곳은 저도 비싸서 못 먹는 신세기땜에,,,, 이거 한 송이 없어지면 이제 저도 손가락쭐쭐빨구 살어야합니다...😭

605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5:24:53

아니 근데 소신발언
카에루 버블티 < 솔직히 상품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1. 특색있고 2. 귀엽고 3. 캐릭터상품으로 뻗어나가기도 삽가능

60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27:36

>>605 차라리 병모양을 카에루족 머리처럼 둥글게 만든 일반버블티를 팔겟어요

607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5:29:32

>>592
제가 디저트를 거의 안 먹는데..스미레주 사진 보고 갑자기 디저트가 당기네요🤤🤤. 이따 미용실 다녀오는 길에 디저트를 사와 말아..🤔🤔

>>595
잘 부탁해요. 스미주😊😊. 아마 나오토는 알아봐도 모르는 척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식으로.

" 잘 부탁해요. 스미레씨! "

' 이 여인을 보아하니, 요괴의 냄새가 나는구나. 허나 이 여인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 같구나. 알아본 것을 밝혀도 좋을 것이 없다. 그저 모르는 척 여기는 것이 현명할 터이니. '

>>598
오.. 생각해보니깐 그렇네요 :) 접점이 안 생길 수가 없어요, 이거는!!

608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5:29:47

>>606 하지만 한 잔 사면 귀여운 갓파가 딸려오는 특전을 포기할 순 없는desu

609 아이자와 히데미 - 네코바야시 히나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5:31:27

situplay>1597038150>520

왜냐고, 묻는 질문에 답하기 싫어 고개를 갸웃 돌렸다.
아픈 마음을 보이는건 기쁜 일을 나누는 것처럼 유쾌한 일이 아니니까.

하지만 때로는 누군가의 품에 기대 칭얼거리고 싶었다.
물론, 그런 건 철부지 아기나 하는 짓이라고. 애써 울음을 삼켰다.

눈물을 닦아내는 손길, 건네왔던 티슈보다 부드러워 저도 모르게 시선을 맞춘다.
냉랭한 시선은 여전했지만. 글썽이는 눈동자는 아주 미약하게나마 떨림을 멎는다.

"…내 그래 보이드나?"

울음을 터트린 직후. 방정 맞은 목소리는 조금 차분해져 돌아오는 질문에 답한다.
누군가를 싫어한다는 거. 저에게는 너무 과분한 일이라고.

누구든 함께라면 좋아, 믿지 않는대도. 나는 그것만으로도 기쁘니까.
그러니까 제발,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다시금 적막을 찾은 아야카미의 밤거리.
히데미는 숨을 삼킨채 다음으로 다가올 목소리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예고없이 이어지는 장면은 빈틈투성이인 소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동그란 뺨을 타고 호선을 그은 손길이 낯선 어딘가에 닿으면,
자그마한 어깨를 저도 모르게 움츠리며 '햑,' 작은 허덕임을 내뱉고 만다.

그와 동시에 커지는 눈동자. 히데미는 거친 호흡과 함께 다가온 손길을 뿌리친다.
반사적으로 내친 손길에 저조차 놀라 당황스러운 기색을 흘린다.

"미, 미안타.. 내 좀 피곤해가.. 으응.. 먼저.. 가보께에.."

한걸음, 두걸음 뒤로 넘어가는 작은 걸음.
더이상 감당할수 없는 감정의 물결에 두 손을 모아 이른 작별인사를 건넨다.

61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32:35

>>608 그렇게 카에루족 캇파들은 인간들의 장삿놀이에 이용되기 시작하는데.......

61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33:34

얘들아
역시 아메리카노 2L는 나라도 무리였나보다.

61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34:07

앞으로는 얌전히 1L+핫식스만 마셔야지
2L+핫식스 는 미친짓이야

613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5:34:15

>>611

,,,,,,,,,,,,,,,,,,,,
코이츠,,,,,, 자꾸 커피를 그렇게 마시면 곧 큰일 날 수밖엔 없는,,,

61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35:02

>>613 아아 몰랐는가???
내 몸에는 피 대신 카페인이 흐른다
인어에게 물이 필요하듯이 아야나주에게는 카페인이 필요해 요

615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5:39:09

>>614 그치만 카페인 과다섭취는 필연적으로 건강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는데도,,,,,😭

616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5:39:51

>>605 카에루 버블티 지점 하나 내죠?

>>606 내가 단골이 되겠소

>>607 사자. 사자. 우리 같이 디저트의 천국으로 가는 거야.
나오토는 인간 자아와 신 자아의 경계가 뚜렷하고 온도 차이가 묘하게 극명한 게 매력이라구 생각해 🤤🤤
얘가 예민하고 생존 관련해서 눈치가 빠르단 설정이거든? 전쟁을 한 번 겪어봐서. 나오토과 겉과 속..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다른 점을 눈치 못 채게 완벽하게 메이킹하는 편이야? 아니면 눈치 빠른 애들은 눈치 챌 수 있어? 어느 쪽이냐에 따라 태도가 달라질 거 같아서 😊😊

61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41:42

>>615 사람에 따라 카페인을 많이 마셔도 크게 문제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바로나에요 ㄱㅊ아요

아 근데 아무리 나라도 2L는 무리였다.

61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42:17

개인적으로 나오토가 아야나를 처음 만났을 때 인간자아 / 신자아가 각각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한 desu

619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5:44:03

갸악... 별다방 커피 너무 비싸 X0 역시 집에서 내려 마시는게 최고야..

오토아쭈 왔구나~~~ 이 시간에 넘 반갑당 (っ˘▿˘)(˘▿˘)˘▿˘ς) (나데나데)

620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15:54:41

>>616 카에루버블티 창업,,, 같이하쉴?,,^ ^)7

>>617 아니 그치만 2리터는 커피 많이 마시는 기준에서도 많이 벗어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조금

>>619 곧 출근하긴 하는데요,,,u u 그래도 저도 반가와요. 반가와요.,,🥹

621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15:57:33

다들 안녕하세요

622 카가리주 (zJ99xHzPLg)

2024-02-19 (모두 수고..) 15:58:03

야호 이제 곧 퇴근

62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5:58:23

류지주 카가리주 오카에 리

62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5:59:57

>>620
갸아아아악 무어라고,,,, 또아또아 마망 또 출근하시는거야?? 🥺🥺 현생에 만날 고통 받아..

>>621
류지상 치왓스~~!! 👋👋👋 어서와!! ◜ᵕ◝

625 카가리주 (zJ99xHzPLg)

2024-02-19 (모두 수고..) 16:00:15

>>399 감히..... 그깟 흐물흐물하고 빈약한 놈보다 내가 덜 무섭다고? 열받아서 "관자놀이스핀 갈겨"

62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01:29

>>625 이거보고 아오이청동젓가락 슬쩍하기로 했습니다 ㄱㅅ합니다

627 카가리주 (so4NaTbEi.)

2024-02-19 (모두 수고..) 16:02:22

>>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아야나 이걸로 갈구면 되겠다(?)

628 카가리주 (so4NaTbEi.)

2024-02-19 (모두 수고..) 16:02:41

암튼 모두 안녕안녕~

62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02:59

>>627 좋습니다
아야나 물건빌리기 레스에 카가리 출연시켜도 됨?

630 카가리주 (so4NaTbEi.)

2024-02-19 (모두 수고..) 16:04:55

>>629 당연히 되지! 야마어쩌구 찬조 출연시키고 싶은 데 있으면 안 물어보고 갖다 써도 된다구~

63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06:31

>>630 좋습니다
카가리쭈도 아야나 출연시키고 싶은 데 있으면 마음껏 갖다써도 좋소.
그럼 물건빌리기 레스 쓰러가야징

632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6:08:51

>>625 >>628
히히 무신님 빠직 모먼트 나왔당 🤭 카가리주 어서와~~!!

633 카가리주 (so4NaTbEi.)

2024-02-19 (모두 수고..) 16:11:06

히히히히 오케이~

다들 물건 빌리기 레이스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나 유우키 양말 찾는 거 보고 진짜 많이 웃엇어.... 정중하게 요청하다가 나중에는 내놓으라고 하는 게 킬포

>>632 이열 나리야 우승자 히데미 the 김제덕 왔나?😎

634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6:14:50

>>616
정말로 눈치 못 채게 완벽하게 메이킹하는 편이에요!
평소에는 스스로 신격을 숨겨서 요괴들은 못 알아보게 행동해요. 사실 신도 못 알아보게 신격을 숨기려고하지만 감이 좋은 신은 미세하게 흘러나오는 기운으로 알아보는 편? 그런데 이제 신격을 써야겠다 싶을 때는 왼쪽 눈만 황금색으로 빛나고, 표정도 무표정에 목소리를 낮게 깔면서 본성을 나타내는 편이에요.

>>618

" 눈이 엄청 예쁘네요! 나중에 저 컴백하면 뮤지컬 보러오는 거에요? "

' 요괴구나. 그것도 아주 어린. 신격과 본성을 숨기는 나와 달리, 본성을 드러내면서도 그 본성이 악해보이지는 않는구나. 신과 요괴의 싸움에서 이런 어린 요괴가 휘말릴 생각을 하니, 참으로 비통하다. '

대충 요런 반응...?

다들 어서오세요😊😊

635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6:15:30

유우키주 갱신할게! 어이쿠. 신입도 보이는구나! 반가워! 나오토주!! 시트는 아주 잘 봤었어!! 아주 길고 상세하고 읽을 것이 많은 시트였었지! 앞으로 잘 부탁해!
다른 이들도 다 안녕안녕!

636 카와자토 아야나 - 물건빌리기 레이스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15:49

>>0

”오이잉? 이게 무엇이와요? “
” [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의 소지품 하나 ] ? “

이건 또 황당한 문제다. 누구의 물건을 가져와야 하지? 하고 고민하던 찰나, 마침 제비뽑기를 마친 카가리 신님이 보이기에 그쪽을 향해 가서 물으려 하였다.

”카가리 신님. 카가리 신님~ “
”무어냐. 이몸은 지금 바쁘니라. ”
“카가리 신님보다 존댓말 하는 아오이 아저씨가 더 무서운데 지금부터 아오이 아저씨 물건 슬쩍하러 가도 되와요? ”
“무어라??? ”

감히 이몸보다 그 흐물흐물한 녀석이 더 무섭다고?? 하는 열받은 표정을 못본 체 하고 후히히 웃으며 빛의 속도로 3학년 A반을 향해 달려가는 아야나 되시겠다. 기다려라. 아오이 바💚보 아저씨! 아야나가 간다!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공의 모습으로 잠입해서 3학년 A반의 아오이 아저씨 가방을 습격하는데 성공했다!!!! 수상할 정도로 청동장식이 많이 달려있었기 때문에 아오이 아저씨의 가방을 찾는 데는 한결 쉬웠다.

“청동젓가락……청동 젓가락이 어디있더라……아! 찾았사와요! ”

후히히 웃으며 가방을 뒤지고 뒤진 끝에 청동젓가락을 찾아 내 요
비록 도시락을 못먹게 되시겠지만? 유감입니다. 꼬우면 카가리 신님보다 무섭지 말던가 ㅋㅋㅎㅎㅈㅅ! 되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자, 이제 물건을 들고 돌아갈 시간이다!



.dice 0 100. = 37

"끼얏하아아아아아 인것이와요!!!!!"

마침내, 마침내 골인점 도착이다!!!!

“아무튼간에 도착! 지목은……누구를 하면 좋을지……”

흐으음 하고 고민하던 아야나는 골인점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지목하려 들었다.

“아. 알겠다! 제출자는 [ 네코바야시 히나 ] 쨩 이와요! ”

과연 카와자토 아야나는 지목을 올바르게 했을 것인가?
.dice 0 30. = 22

637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6:17:34

>>635
안녕하세요! 유우키주! 시트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잘 부탁드려요!😄😄

63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19:39

ㅋㅋ아무튼 초고속으로 써왔다
이제 이어질 카가리 물건빌리기를 기대하면 되겠군

639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6:20:14

체육제 중에 전학을 온 나오토. 지금을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dice 1 3. = 1

1. 이미 아이들과 어울려서 체육제를 응원하고 있어요!

2. 와아-! 뮤지컬 배우! 아이들의 노래요청이 끊이질 않아서 '지금 이 순간'만 몇 번을 불렀는지 모르겠어요! 완전 기진맥진이라구요!

3. 혼자 손풍기를 쐬면서 여유롭게 학교를 구경하고 있어요.

64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6:22:47

체육제 응원이라... 군신의 버프를 받은 응원이라서 엄청나겠구나!

64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23:10

군신버프를 받은 체육제 제법 엄청나져요

642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6:26:06

>>634 답변고마워욧~~ 한쪽 눈만 황금으로 변하는 거 오드아이 버전도 보고 좋다 카리스마 있는 신이 들어왓군아...... 👍🏻

643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6:26:46

유우키주도 안녕~ 나오토주도 반가워!
히히히히 군신님이라니 엄청 설렌다...😙 그나저나 나오토 >>634 속마음 엄청 깊잖아... 야마머시기랑 진짜 비교돼서 약간 이 짤 생각남

644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6:28:37

카가리주 유우키주 다시 리하~~~~~

64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28:47

>>634 휘말릴 예정 맞아서 눈물이 나는군
나오토쭈도 관계도 필요하면 보여줄까?

64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6:29:26

>>633
갸아아악.. 그건 그냥 다이스 꽁냥꽁냥거리다가 운수대통 한것 뿐이라구 (⸝⸝ᴗ ᴗ⸝⸝) 히히

혹시 무신님 그거 알아봤을까..? 꼬맹이가 아오상한테 활쏘기 전수(?) 받은거.
무신님 고견이라면 청동신님이 꼬맹이랑 좀 어울려 줬구나- 바로 캐치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

>>634
안녕안녕 나오주 👋👋 군신님 오락 실력 어때??

바둑, 체스, 쇼기, 마작 같은 추상전략놀이 진자 잘하실거 같은 이미지라..
차분한 표정으로 한땀 한땀 신의 한수 박아넣을것 같애 ( •̀֊•́ )

>>635
예이- 유우주 어서와랑~~!! 👋👋

64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6:29:30

나기주 지금 이써?

648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6:29:30

일 안해서 쉬니까 좋다.....
하지만 내일부터 또 일이네. 주말 언제 오지..? 흑흑.

649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6:30:15

유우키주 .................... 주 3일제 도입 시급하다 이틀쉬고 하루 일하게 해달라!

65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33:27

관계도(new ver!!!)
모노리가 새로 추가되었읍니다

65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6:33:49

>>650 댕기엽네진자

652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6:33:58

쓰미주도 안녕~~

>>645 휘말릴 예정(카가리가 좋아 쓰미가 좋아?)

>>646 오... 그거 나도 깜빡하고 있었다!😯
경기 중에는 눈 가리고 있느라 못 봤지만 마지막에 효시 쏠 때는 딱 알아봤을지도? 아참 히데가 나리야 우승했으니까 야마머시기도 히데한테 긍정적인 방향의 관심 약간 생기기 시작할걸~😏

653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6:35:39

댕기엽네진짜2

65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37:35

내 frog판으로 그린 그림을 보고도 찰떡같이 알아먹는 자는 모든 시트의 픽크루들을 외운 자이다

>>652 진짜 생각만해도 너무짜릿하네

65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38:13

맞다 카가리쭈
카야 테마곡 내가 가져온 거 들었어? 전어장에 있는데

65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39:59

https://youtu.be/z6BaBu29yB0
찾기 어려울까봐 그냥 링크해둠
불 파도 때문에 낙슴도 될수있지 않을까? 했는데 쓰미주가 카야가 더 어울린다고 해줫어

65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42:17

사실 사냥꾼 - 사냥감
가사 부분보고 이거다!!!! 하고 가져온 곡이긴 함
솔직히 둘 관계 이거만큼 설명 잘해주는게 없음

658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6:42:23

>>640
>>641
나오토 : 그런데 저 어디 응원하고 있는 거죠?
(자기가 어디 응원하는지도 모름)

>>642
여기 군신의 본 모습을.. (슬쩍)
*AI 이미지입니다.

>>643
저도 반가워요. 카가리주😊😊. 에엣..아니에요..그저 말투가 나오토보다 조금 더 고풍스러울 뿐..🤭🤭

>>645
오오..관계도도 있어요?! 궁금해요!

>>646
안녕하세요. 히데주!🖐🖐

서양물을 조금 먹은 신이라서 체스를 엄청 잘해요! 온라인 체스 고인물로, 그곳에서는 군신의 짬밥(?)을 과감하게 펼치죠🤭🤭. 바둑이나 쇼기 등의 전략게임도 잘하고요. 처음에는 여유로운 표정이다가, 상대가 조금 잘한다 싶으면 차분해져요😊😊. 다른 게임에는.. RPG,대전액션게임,리듬게임 등에는 관심이 없어요! :)

>>650
관계도 고마워요:) 저장해둬야지!!

659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6:43:05

아니..이게 무슨 멋진 군인님이야?! 멋지구나!! (야광봉)

660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6:48:16

>>656-657 아 맞다
어제 나리야 시작 급하게 하느라고 나중에 들어야겠다고 미뤄뒀다가 깜빡했어🤦🏻‍♀️

지금은 주변이 시끄러워서😭 이따 컴퓨터 켜면 바로 경청 모드 on하겠다💥👊🏻👍🏻

661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6:49:51

나 좀 뜬금없는데... 서양식 복식을 한 서구문물 군신님이라고 하니까
약간 맥아더 장군신 생각나(?)

66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6:50:56

>>660 코이츠 아직 듣지 못했었던wwwwwwwww
이게 좀 베이스가 오묘해서? 좋아 도착하고 들으면 후기 주쇼

663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6:53:26

나오토같이 약간 기사 같은 느낌 캐는 묘한 곳에서 귀여운 구석이 잇는게 챠밍포인트인듯 엉뚱한매력

66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6:58:20

>>652
예이- ✺◟(^∇^)◞✺ 마-참내 무신님한테 작은 관심을 얻는데 성공햇서 🥺 (매우감동)
나리야 우승보다 더욱 값진 보상이야...

>>658
나오상 석불 아저씨처럼 완전 차분일줄 알았는데 여유 있는 미소도 지어주시다니 치인다.. 🤭
아니 근데 어디 응원하는지도 모르는거 완전 허당 같잖아 ㅋㅋㅋㄱㅋㅋ 이런 갭모에도 좋아..

665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7:10:50

>>661
헉..! 그 분은..

>>663

예를 들어서 이런 거요?!

(먼 과거)

군신 부하 : 군신님! 철모를 쓰셔야 됩니다!

군신 : 아니오! 어찌하여 군신이 적의 공격에 두려워하여 철모를 써야 합니까? 부하들의 사기를 위하여 철모는 쓰지 않고 앞서서 진두지휘를 하겠습니다.

군신 부하 : 군신님...(감동함)

군신 : ' 철모를 쓰면 머리가 눌린단 말이오.. '

>>664

신이나 인간이나 거 사는 건 똑같지 않겠습니까🤭🤭.

666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7:12:40

>>665 아니 속마음 너무 귀엽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눌러보고싶어

667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7:15:49

군신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7:24:19

that’s the hunter, I’m the prey



⚠︎키스마크 있음 주의!!

66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7:24:50

소원성취했다
이제 이비스 끄고 뒹굴거릴란다

67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7:25:35

저런...아주 진하게도 남겼구나...일단은 예쁜 짤은 잘 봤어!

67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7:28:11

무신님 이빨은 보통 인간보다 훨씬 더 쎄다.
인간형 이빨로 깨물었어도 장담컨대 자국이 심하게 남았을것

672 오토아주 (RHdg73a83w)

2024-02-19 (모두 수고..) 17:35:09

출근햇다, 출근시러잉

관계도에 잇는 이거 머에요 넘 기여버
당장저장함

67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7:35:56

>>672 이것이 당신의 오토아 이다.
오토아주 파이팅 이오

674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7:36:54

조은아침

67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7:37:08

님 지금은 저녁이에요

67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7:38:08

오토아주... 일 화이팅이야.... 그리고 히나주는 어서 와! 안녕안녕!

677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7:39:12

유우키주 상냥하게 안아줘😣😣

678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7:40:24

응? 갑자기 왜 어리광이야? 일단은...(토닥토닥)

679 아이자와 히데미 - 물건 빌리기 레이스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7:43:15

>>0
[돌멩이]

삐익-! 여름 햇살로 가득찬 운동장을 울리는 소리.

어떤 물건이 들어 있을까, 기대감 가득한 손길에 제비는 펼쳐지는데.
접힌 자국 사이로 덩그러니 쓰여진 단 한글자. 「石」

"머고 이거..... 돌메이????"

생각지도 못한 단어의 등장에 살짝 뇌정지가 온듯 멈칫해버린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모두 떠나가 버렸는데.
출발선에 홀로 놓인채 바보처럼 머리를 긁적이고 말았다.

당장 눈에 밟히는 것만 천지삐까리인데-
그냥 아무 돌삐나 주서가 내모 안될꺼 같고, 우야지?

그런 순진한 생각에 사로 잡혀 마냥 우다다 달려나간다.



아, 진짜 짜증나네. 이런건 니들이 알아서 챙기라고.
오늘의 가쓰군도 미간에 짙은 내천자가 잔뜩 끼어있다.

저를 지갑군- 이라 부르는 요망한 계집애 때문에
한손에는 음료수로 가득한 봉투가 들려있다.

큰길로 걸어 나가기엔 가오가 상해 건물 뒤편으로 돌아나오던 찰나,
눈에 익은 꼬맹이의 뒷모습이 보여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춘다.

누구는 음료수 셔틀이나 하고 있는데. 세상 좋게 계주나 뛰고 있느냐고.
구겨진 표정엔 더욱 깊은 짜증이 섞여 발에 걸리는 것을 아무렇게나 걷어 차버린다.



"아얏-!"

어디선가 날아든 묵직한 소리는 순식간에 소년과 맞닿아 얼얼한 통증이 또렷하게 울린다.
새빨개진 이마를 부여잡고 주저앉자 눈앞으로 데구르르 떨어지는 돌멩이 하나.

눈물이 찔끔 새겨진 시선 위에는 성이 잔뜩 난 선배가 서 있었다.



뭐야. 이 천연 꼬맹이 어디서 나타난거야?
쪼그려 앉은 히데미를 주시하는 조소 어린 시선.

"어이, 아이자와. 앞을 잘 봐야지."
"선배는 이렇게 바쁘신데 건방지게 체육제나 잔뜩 즐기고 말이야."

괜히 울먹이는 후배의 뒤통수를 찰싹 갈기며 제 화를 실컷 풀어내듯 쏘아붙인다.

"야- 안 바쁘면 내 일이나 좀 도와줘라. 너 미-쨩하고 친하잖아."

그렇게 바닥으로 던져진 봉투.
온갖 음료수들이 와르르 쏟아져 꼬맹이의 무릎 아래 떨어진다.



.dice 0 100. = 3

머지않아 닿은 골인점.
왠지 모르게 새빨개진 이마로 나타나 해냈다는듯 작은 돌멩이를 들어보인다.

달리고 달려 거칠어진 호흡 사이로 나온 이름은 바로..

「사가라 테루.」

선택한 이유가 무어냐 묻는다면.
왠지 그럴것 같아서, 라고 말해버릴 수밖에.

유우 슨배임이나 아야 슨배임, 힛-쨩은 절-대로 이런 단순한 아이템을 넣지 않을것 같다고.
남은 사람들 중에 아무 이름이나 불러버렸다.

.dice 0 30. = 18

68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7:49:05

전화좀받ㄱ고유깨

68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7:49:46

아앗...히데미야....8ㅁ8

68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7:49:59

다녀오시오 스미스미상

68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7:50:29

히데미 본격적으로 괴롭힘 시작되는군아.........
꼬맹이 괴롭힐 데가 어디있다고 아이고야

68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7:50:41

>>668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키스 마크가 아니라 옴뇸 마크 아님까 이거 🥺
아야나쟝 왜캐 표정 해맑아....

>>672
오토아주 🥺 결국 현생님한테 또 끌려가버렷서.........

>>674
히나주 꼼방와~~ 👋👋👋 어서왕

685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7:50:46

스미레주는 다녀와!

686 오토아주 (RHdg73a83w)

2024-02-19 (모두 수고..) 17:52:26

이, 이이, 이
울애길왜괴롭혀. 니를쥑일끼다,,,(일단꼬라봄)

출근하긴 했지만 아직은 월루 가능이라네요 ^ ^ 퇴근때까지 이랬으면좋겠읍니다,,,

687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7:55:22

>>678
아닝ㅋㅋ 뭔가 나른해가지고
고마워😆😆

>>684
히데주도 안뇽!! 답레 바로 이어올겡
사실 씻느라고 아직 안읽고 아껴뒀다!

688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7:55:32

히데미 괴롭힐데가 어디있다고... 죽여주마아...
다들 안뇨옹

689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7:56:15

>>686
먀아아아악 오토아주 무서워어어어엇😣😣

690 히나주 (TZHxfzUy3M)

2024-02-19 (모두 수고..) 17:56:34

야요이주도 얀뇽냔뇽!

69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7:56:44

나는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은 후에 슬슬 일상을 구해봐야겠어!! 야요이주도 안녕안녕!

69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7:59:26

야요이쭈 어서오 시오

693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7:59:47

다들 안녕안녕하시옹
저녁은 먹었느냐앗

69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8:02:28

>>681 >>683
다갓갓.. 음료수 셔틀 하청 받느라 늦은거 반영해줬네 🤭
나기상이 좋은 소스 줘서 요긴하게 써먹게 됐어..! (˶ ᵔ ᵕ ᵔ ˶)

>>686
갸아아악.. 오토아주 퇴근때까지- 라거나 그런 마법의 주문 말해버리면 안돼 🥺🥺🥺
놀랍게도 갑자기 일이 생겨버린다구... ༎ຶ‿༎ຶ

695 테루주 (Glbk3I.THk)

2024-02-19 (모두 수고..) 18:04:01

흠흠

69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8:05:17

안녕안녕! 테루주!!

69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8:05:39

>>695 님아물건빌리기레이스할시간이에요

69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8:07:15

>>687
응응~ 곧 마무리 느낌으로 써놨어!! 천천히 확인해줘 🤭
>>688
요이주 어여와-! (방석 팡팡) 기타샷(?)으로 아주 혼꾸멍 내줘랏-!! 。゚(゚´ω`゚)゚。 (찡징징)

699 테루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18:07:56

안녕~~

>>697 가족사진... 가족사진... 고민쓰

700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8:08:07

히데주 진짜 천잰가? 이걸 일케 활용했넹

70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8:08:25

>>695
테루주야 테루주야 어서 달려보거랏 🔨🔨🔨

70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8:09:09

>>699 참고로 아야나는 출연시켜봤자 도움 못줌
당연함. 가족사진을 찍은게 한장도 없음

703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8:10:46

안녕안녕! 나기주!!

70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8:11:03

나기쭈 오카에 리

705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8:11:26

>>699
돌덩이 앞에서 사진 찍으면 되는거 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 마 우리가 남이가??

>>700
나기나기상 할로~! 👋👋👋
우리 일상 잇기 전에 예행 연습(?) 해봤어 히히..
강약약강 어캐 표현할지 고민중..!

70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8:12:19

다들 안녕하심까충성충성

>>705 가쓰 딱 저런 느낌 상정해뒀는데 이걸 또 살려낸다고?

707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8:13:42

나기주 테루주 어솨~

>>698 "알았다"

708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8:13:52

앤오님 담주면 나 대략 일주일 여행가서 나기 못볼 거라 최대한 마니 그려왓어요

① 귀여운 후드티 커플 잠옷 (﹡ˆ﹀ˆ﹡)
https://ibb.co/0KqGsLT

② 기력 없어서 (키갈)트레틀 사용했어요 ⸝⸝⸝¯ ¯⸝⸝⸝
https://ibb.co/235YtrQ
트레틀 출처 @qorthdnjs5050

나 저녁 먹구 다시 오께용 여러분~

709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8:14:45

꺄 아 아 아 아 아

71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8:15:42

스미스미상 다녀오 시오

711 테루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18:15:59

>>702 힝
>>705 ...예전엔 학교에 석상 좀 놔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야카미 고교에 석상 있나?! 있으면 확 석상이랑 찍어버리는건데!

712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8:16:33

좋은 것이 보이는구나! (야광봉) 스미레주는 다녀와!

713 오토아주 (RHdg73a83w)

2024-02-19 (모두 수고..) 18:17:29

>>694 젠장...잊고있었다...😭 말하자마자 갑자기 주문이 들어오는 매직..........8 8 그래도 어찌저찌 잘 처리했으니 OK입니다 . .

714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8:18:46

오토아주는 화이팅...8ㅁ8

715 오토아주 (RHdg73a83w)

2024-02-19 (모두 수고..) 18:19:46

>>714 고마바요,, 고마바요,,,, 그래도 관전을 포기할 수는 없는desu,, 일단 팝콘 튀겼읍니다

71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8:20:53

>>708 하.. 지금 운전 중인데 좋아서 앞차 그대로 박을뻔했구요ㅋ 진짜 보고 싶던 씬 귀신같이 그려주셨네요.. 제 생각 그만 읽으시구 그림천재 칭찬은 하도 많이 들으셨을테니 또 할게요 ㅎㅎ진짜 이 그림천재 어쩜 좋음?
하..그냥 여행 취소하시고 집에서 하루종일 자작캐릭터 썰만 풀어주시는게 어떨까 싶긴 한데 조심히 다녀오세용ㅎㅎ저녁도 맛나게 드시구 ^^

717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8:23:45

오토아주 파이팅...

71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8:27:23

>>708
🤭🤭🤭🤭🤭 와아아아아아- 미쳤다 미쳤다.............
색감, 구도, 표정, 몸짓 전부 일상에서 느꼈던 고대로 연성 됐자나 하 🔍🔍🔍

저녁 맛있게 먹구 와 스미주~~!! 매번 좋은 구경 시켜주셔서 신세 지구 있슴다 🥺

>>711
ㅁㅈㅁㅈ 아야카미쟝 석상 같은거 있을법 한데 🤔

>>713
아앗... 오토아주의 산치가 실시간으로 깎이고 있어...? ( •_ •̥ ˳ ˳ )

힐링이 필요해.. 으으으음...
맞아맞아 저번 새벽반에 풀었던 스몰톡 하나 있었지..!
잠시 현생은 내려두고 자투리 캐입 해보시렵니까?? 🤭

˗ˋˏ 무민, 스누피, 먼작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케로피, 폼폼푸린, 포차코 ˎˊ˗

다음중 좌부동님 취향 캐릭터는?? ( ◜◡^)

719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8:34:08

>>717
요이주도 누에님 취향 캐릭터 말해달라 🔨🔨🔨

72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8:39:24

유우키주는 저녁 먹으러 가볼게! 다들 맛있게 저녁 먹어!

72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8:40:22

>>720
맛저하구 이따 봐 유우주!! (나데나데)

722 네코바야시 히나 - 아이자와 히데미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8:41:38

>>609

한 걸음 물러서면 두 걸음 다가서는 네코바야시. 피곤해 먼저 가보겠다는 소년을 몰아붙이듯 숨 닿을 거리까지 바짝 다가선다. 내려보는 눈꼬리 곱게 휘어진다.

"아이자와 군."

"아까 들었잖아. 나 퇴근했다고."

마음 무섭게 다가오더니 시침을 뚝 떼며 자연스레 옆에 붙어서 팔짱을 끼려 하는 소녀였다. 소년이 걸어온 반대편을 곁눈질하며 능청스레 이야기했다.

"밤길은 위험한데."

"안 데려다줄 거야?"

밤의 소녀에게서는 시트러스 향이 났다.

723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8:43:41

<밤의 소녀에게서는 시트러스 향이 났다.> ㅈㄴ천재문장

유우키주 저녁 맛나게 먹고 오십숑

72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8:45:19

유우키쭈 맛저 하시 오

725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8:50:58

>>723
(숨어버리기)

72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8:52:52

오랜만에 큰맘먹구 스튜 끓이는 중인데 1시간 이상은 뭉근하게 데워야 한대 🍲🍲
나 밥 언제 먹냐 🥺 배고프다 배고파

>>722 >>723
갸아아악... 히나쟝 갑자기 엄청 치명적이자너 ( ͒ ́ඉ .̫ ඉ ̀ ͒)
꼬맹이 뇌로 어떻게 반응해야하냥 이거 🤔 나기나기상.. 정답을 알려줘..!!

72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8:54:34

>>725 문장천재 뇌 빼앗고싶다진짜질투나서미치겠네 그만 잘쓰라고ㅡㅡ

>>726 히나 아까 담배 폈으니까 히데 시점으로 밤의 소녀에게선 그을린 향이 났다고 받아치는 거 어때용ㅋ

728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8:56:13

>>726
먀아아아악 나도 스튜 줘....

ㅋㅋㅋㅋ 암것도 모르는 꼬맹이 이입하려니까 힘들지? 그래서 히나주도 그냥 감정묘사 싹 날려버렸당
짧게 치는것도 재밋는거같아🤭🤭

729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8:56:32

유우키주 맛저하시옹

>>718 야요이라면 폼폼푸린일듯? 뭔가...뭔가 그런 이미지야...

730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8:56:48

잠시 한눈 판 사이에 레스가.. 오신 사람들은 모두 어서오고 가는 분들은 조심히 들어가셔요~😊😊

731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8:57:21

>>727
"불에 사는 고기"

732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8:57:36

ㅡㅏ니 고기가 아니라 인어인데

733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8:58:12

나오토주 안녕아녕!(서스럼없이 볼냠시도)

734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8:58:21

나오토주 하이하이

>>731 고등어구이?

735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8:59:43

>>731 이거 알아!!! 야키니꾸야(?)
나오토주 어솨!

73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18:59:51

>>727
ː̗̀(☉.☉)ː̖́ 일리가... 있다???
사실 지금 미야비 첫 스타트 끊을때만큼 헷갈려 🥺

>>728
그으으으읍...... ̗̀(ꀬ⏖ꀬ ) 모ㅓ르겠다요 일단 어떻게든 질러보갔서-!!

>>729
아 왜 쿠로미 아니냐고오오오...! 누에님도 몽글몽글 빵실이 취향이구나 🤭

>>730
군신님 리하이~~!! 오늘 화력도 매우 준수하다구 🔥🔥🔥🔥 (콰아아아)

73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9:00:04

situplay>1597038094>93

하 부부모먼트 너무 좋네.. 그래도 지금쯤이면 둘이 동거 시작한 이래로 적어도 한 달은 흘렀겠으니 영 꿈은 아니지 않을까요ㅎㅎ? 쓰미 입장에선 좀 억울할만도 한게.. 첫만남부터 쓰미는 걍 무례에 반박했을 뿐인데 고향도 잃고 다 빼앗긴 상태라 얘 얼굴만 봐도 분노할법 하거든요.. 사실 나중에 '나한테 왜그랬어?' 같은 대사 함 듣고 싶단 소원이 있습니다...어케보면 원망이란게 자체로 약점 드러내는 거나 마찬가지라 평소 스미라면 나기한테 저런 대사 절대 안칠 거 같지만.. 감수성 넉넉한 새벽쯤엔 혹시나 싶기도 하고ㅎㅎ
근데 수저 내려쳐서 갑분싸되면 뒷정리 누가 해???? 이거 빡세거덩..하.. 약간 쓰미 속 안 좋아서 며칠 굶은 상태면 좋겠다. 그럼 다시 한수저 떠서 스미 입가에 갖다대도 자연스럽거든요..
외식할때 둘이 저러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 입장에서 진짜 뭐지? 싶을듯? 남자쪽 하는 행동만 보면 커플인데 여자는 하루종일 뚱하고.. 근데 전 이런 거 좋아해요ㅎㅎ
아르테미스랑 연결되는 설정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합니다... 달의 것>>태양의 것으로 이어지는 전개도 좋고..특히 어제 말했던 것처럼 사냥의 신(아르테미스) 휘하에 있다가 금기(순결)를 어김으로써 사냥법을 잊었단 맥락이 저를 치고갔습니다ㅎㅎ어케 억지로 연관시켜보면 지금 나기한테 목숨 담보로 시달리는 행위 자체가 쓰미 입장에선 그 죄로 벌 받는다고 여길 수도 있겠다며 의미부여도 함 해봤구용 ㅎㅎㅎ근데 애초에 전부가 쓰미 입장에선 불가항력이라.. 결론은 내가 미안해^^ 하지만 사랑해♡♡
진짜 아침에 일어났는데 나기 위나 밑에 깔려 있었단 상황 깨닫고 나면 일단 확 밀치고 또 뺨 날아올듯? 근데 얘 성격상 쓰미가 자신을 타인과 겹쳐보는 거 알아도 오히려 그걸 즐기면 즐겼지 기회 안 놓질 거 같거든? 어차피 쓰미 지금 제정신도 아닌 거 같고 이럴 때마다 자기 마음만 복잡해지니까, 일단 사랑한다고 뱉고 볼 거 같네용 ㅎㅎ 일어나서 기억 못하면, 자기 심란한 마음 들키지 않았으니 그거대로 괜찮고, 사랑한단 말 기억한다면 그자체로 쓰미 속 번잡하게 만들었으니 그걸로 좋고? 근데 서로 잠들기 전에 같이 누워있으면 쓰미가 일단 밀어낼 거 같긴 한데 어때용? 어차피 저항해봤자 안 될 거 아니까 체념하고 외로움 달래는 용도로 안아주나용? 하.. 발목을 함 잡혀봐야 소중함을 깨닫고 순애로 넘어가죠ㅎㅎ
혀 끊기기 직전까지 깨물어도..한 십초 남짓 숨 갈무리할 시간만 두고 다시 덮어버리면.. 쓰미 안 그래도 진 쭉 빠진 상황에 뭘 해도 거부 못할 거 아니까 무력감만 더 쎄게 느끼지 않을까요ㅎㅎ? 제 캐해 어땠어요? 점수 함 매겨주십쇼^^
그치 언제든 주도권 뺏어올 수 있음을 알기에 평소엔 져주는 느낌이라.. 물론 쓰미도 이거 알아서 얘랑 있으면 진짜 존심 상할 일 많지 싶은데.. 나중가면 스미가 진짜 상전 등극할 거 아시죠ㅎㅎ? 저희 힘내봐용

하.. 기절했단거 너무 마음 아프긴 한데.. 그래도 사랑하는 거 아시죠? 고진감래 메타로 가봅시다^^ 진짜 쓰미 기절했다가 일어나면 '공주 엄청 고생했다. 뭐라도 먹어야지? 공주가 좋아하는 초밥 시켜먹을까?' 뻔뻔하게 요런 멘트 던질 거 눈에 선하거든요..그 다음 뭐가 돌아올지 이미 예상은 가지만^^
그쵸 진짜 풀 내용 산더미라 백년도 쫌 부족할듯 싶지만 제가 힘내보겠습니다 충성충성 저 요즘 쫌 진심이거든요? 한 500년 지나도 변치 않을듯ㅜ
하 사실 상탈 의도한 거 맞구요(ㅋㅋ) 하.. 이상하게 뭔가 오늘 아니면 안된다 싶어서 진나쁜 머리 열심히 굴려가며 힘껏 꼬셔봤는데 이게 또 성공했네요 ㅋㅋ? 네.. 거듭 감사하구요.. 저도 진짜 문장이나 대사 하나하나 신경 쓴다고 텀 더 길어진 거 같기도 하궁 ㅎㅎ또 지금 재독하면 또 성에 안 차는 부분 몇 보여서 퇴고 좀 더 열심히 할걸 후회만 막심합니다.. ㅎㅎ물론 쓰미 파트는 그냥 완벽 그자체니까 걱정일랑 마십쇼 ^^ 근데 지금 생각해도 복수해주겠담서 지 머리 위에 물 뿌린 건 좀 천재발상 같기는 해요ㅋ 동의하시죠 ㅎㅎㅎ?
하.. 둘이 불로 엮어먹는 거 너무 좋아서.. 커미션 구도도 다 따놨거든요.. 4월에 넣어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용^^

<근데 시간 지나면 결국 어느덧 입고 있었음> 이게 요지란 거죠 ㅎㅎ? 하 쓰미 패션 들어보면 좀 성숙하게 라인 잘 빠진 디자인 선호할 느낌인데 짱구잠옷 펑퍼짐한게 무늬도 유치찬란이라 경멸하긴 할듯? 근데 또 쪼르면 체념하고 입어주겠쬬 ㅎㅎ그 후드 티비썰 연장선으로 밤엔 저래 커플 잠옷 입고 같이 유튜브나 보다가 잤으면^^
하 또 이상하게 길어졌는데 쳐낼 거 쳐내고 이어주십쇼 ^^ 안 이어도 괜찮단 말은 않겠슴다ㅋ

738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00:49

>>734
인어 하체는 비늘이 많으니까.
송어나 청어나 정어리가 아닐까?

739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9:01:10

>>726 뇌에서 미야비 잠깐 빼고 궁리해봅시다 ^^

740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9:02:15

>>738 청어회 먹고 싶다 사줘

741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9:02:46

>>736 외적인 시선으로 보면 쿠로미지만 야요이는 폼폼푸린같은 말랑한거 좋아한다...!!! 남한테는 말 못하고 있어서 사지도 못하지만!!!!

742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02:59

마쟈 히데주 본체는 히데미니까🤭🤭

>>735
먀아아악 민찌로 야키니꾸소바 만드는거 기억해버렷다

743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03:33

>>740
응 님 여친한테 달라고해(?)

744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9:03:35

>>742 소금으로 하시게써여 양념으로 하시게써여

745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04:06

>>744
간장양념이근본이죠!!

746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04:31

다들 안녕하세요😊😊.

사람도 많아졌으니깐 일상을 구해볼게요😄😄.

74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9:05:58

>>743 요즘 왤케 저돌적이야

>>746 난 두개 멀티 중이라 담에 합시당

748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9:07:42

>>745 착한 아이로구나 얼른 여기 준비한 간장양념 소스통에 들어가렴
>>746 아직...퇴근못했어...
오늘은 그래도 자정전엔 퇴근할텐데...

749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08:09

>>746
나 곧 저녁하러 가야해서 바로 찌르긴 미안한뎅
텀 엄청 느리고 분량 적고 혼자 축약할 수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750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19:08:25

다들 안녕하세요~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시간이 난 류지주 입니다

751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08:43

>>748
먀아아아아악 님들 야요이주가 히나주를 민찌로 갈아버리려하고있어!!!!!

75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08:55

>>750 류지류지주
심심해

753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08:58

류지주 안녕 살려줘 얼른

754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09:38

>>747
다음에 돌려요😊😊

>>748
고생하셔요. 야오이주😢😢

755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10:28

>>747
그래야 재밋자나😆😆

756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10:58

어서오세요 류지주😊😊

>>749
저는 괜찮아요!😄😄 혹시 저녁하러 가시면 선레는 제가 쓸가요? 원하시는 상황은 있고요? :)

75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9:11:03

류지주 하2
간만에 만나는 삘입니당 ^^

758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19:11:38

안녕하세요 아야나주!

ㄴ " 카와자토 아야나는 나를 처음에 놀래킨 아야카에루라는 요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 녀석 만큼 온순한 녀석이 없어 "
ㄴ " 요상한 짓을 하고 다니는 괴짜면서도, 의외로 학년 1등을 차지하는 수제라는 점이 놀랍다 "

안녕하세요 히나주!

ㄴ " 히ㅡ쨩은 내 소꿉친구야. 레이 형을 알고 있는 몇없는 인물이기도 해 "
ㄴ " 최근 카페 블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손님이 늘어난건 기우려나..? "

759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9:12:13

류지주 어솨아 민찌 야끼히나주 머글래?

>>751 가만히 이쒀!!! 히나주가 선택한 소스통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754 으아아아 그 오타는 안돼

76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12:59

류지류지주야
일상하자
너의 할머니가 여친이 생긴걸 알아야지

761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13:14

Wwwwwwwwwwwwwwwwwwwwwwwwwww

762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19:13:23

안녕하세요 나오토주,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본래 아야카미쵸에서 살다가 형의 죽음 이후, 다시 아야카미쵸로 돌아오고
그 뒤, 자신의 혈육에 엮인 저주와 악업, 그리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조상까지
여러 비일상에 엮이면서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사토 류지를 굴리고 있는 류지주 입니다.

>>757
나기주 안녕하세요 !

ㄴ " 악신이지. 자기 애인 때문에 찾아와서 시비를 거는 녀석이다. "
ㄴ " 저주까지 걸어주다니 절대로 잊지 않겠어 "

763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9:15:10

쓰읍

졸앗다.....으어억 정신차려야지

764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15:40

>>763 님마침잘오셨습니다
제가쓰리멀티라는스불재에들어가려고하는데요

765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19:16:14

>>759
야요이주 안녕하세요!

ㄴ " DOG DAY의 멤버지. 라이브를 본적 있어. ..최근에 좀 달라진 것 같은데? 기우인가? "
ㄴ " 지로상의 DD를 이어 받은 아가씨... 보고 있으면 도망쳐버린 자신과 달리, 계속 도전한 지로상의 찬란함 앞에 한 없이 수그려진다 "

766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19:16:44

>>760 지금 일상은 조오금...

767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17:09

>>756
원하는 상황 생각하느라 머리 굴리는중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삐삐삐?)

코노 좋아한다니까 나오토쟝 노래 듣고 뜬금없이 합석한다던가?
아니면 군신님 카리스마 보여줄법한 상황을 생각해보고싶다...
일단 생각만하는중이긴한데!

76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17:31

>>766 어쩔 수 없지
"카페 블랑 문앞에 드러누워서 땡깡부리는 아야나" 를 시전하겠다
이때 류지류지의 반응을 서술하시오

769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17:39

>>762
잘 부탁드려요. 류지주😊😊 소개 잘 봤어요. 나중에 류지도 만날 수 있기를!

770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17:45

>>759
먀아아아아아악!!!!

771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9:18:04


그러고보니까 류지주
흑염룡 언제 풀어 드릴깝쇼??

772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9:19:00

>>764 우와 일상마귀다
ㅋㅋㅋㅋㅋ일단 저 저녁을 아직 안 먹어서요... 저녁부터 먹어야해여

773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19:19:12

>>768
어이없어 하다가 유우군을 부르지 않으려나요!
아니면 언제까지 그러나 보자고 지켜본다거나..?

>>769 잘부탁드립니다 나오토주!

>>771
으음, 카가리주가 편할 때 풀어주시면 됩니다!

774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19:27

>>758
헐 코멘트 너무 맛잇자나

이거 기우 아님 ㅋㅋㅋ 카페부흥 시작이댜

77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20:05

>>773 아니 이게 왜 땡깡부리는지 알아??
문 열어달라고 땡깡부리는 거임
예전과 달라진 카페 블랑 분위기보고 이상해할듯

77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9:20:31

>>762 요런 텍스트 한마디 너무 좋아용^^ 근데
이미지 진짜 나락갔네... 다음에 잘 풀어봅시다ㅎㅎ

777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20:47

>>767
저는 전자하고 후자 다 괜찮아요!!😄😄 천천히 생각해주시고, 영 생각이 안 난다 싶으시면 제 임의로 적어도 괜찮을까요? :3

778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21:14

아아 나오토주!!! 내가 쪼금 욕심부린거같아
일단은 일상 구해보고 나 다녀올때까지 사람 없으면 돌리는걸로 할까!

얘들아 우리 귀한 신입이 첫 일상을 구하고잇어 !!!!

779 류지주 (OrNknl3AHM)

2024-02-19 (모두 수고..) 19:22:09

>>774 소란스러워진 카페 블랑
새롭게 나타난 간판 아가씨..

>>775 임시휴업 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카가리의 영역, 이라는 느낌이 더 노골적이게 될 듯 하네요!

>>776 잘 풀어봐야죠
여러므로...

780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19:22:10

>>765 두번째 코멘트는 소이치로구나!!! 맛있다...맛있어...
>>770 히나주는 이런 맛이구나...

781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22:34

>>777
임의로 적어주면 당연히 좋지? 너무 나대서 미안하당ㅠㅠ 갑자기 기분이 들떠버려서

782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22:44

>>778
엇! 히나주의 생각이 그렇다면 그렇게 할게요!

783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23:16

>>779
아가씨라고 하면 좀 이상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4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9:25:46

>>773 지금 일상은 곤란한 것 같아서🙄 시간 괜찮아?


나오토주를 위한 설명: 나기랑 류지가 카페에서 신경전을 벌이다가 나기의 힘으로 인해 카페가 불타는 피자가게처럼 되고 류지는 손에 <미다스의 손 fire 버전>의 저주를 얻었어요
그리고 그때 무신이 나타나서 나기한테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따지는 일상이 돌아가는 중이고요(나기랑 일상)

이제 야마뭐시기가 류지의 흑염룡을 없애주기로 했고 류지는 카가리에게 할말이 많음←이라는 일상이 아직 돌아가지는 않고 대기 중입니다

785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19:26:54

>>782
아니 그게... 일단 기여운 신입 넘 반가워서 반응해주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지금 바로 일상 갈아버릴 상태가 아니라서ㅠ
다녀오면 9시 넘을 것 같단 말이지. 예약 잡아두는 건 예의가 아니기도 하고

그러니까 얘들아 말랑말랑 신입씨가 일상 구한당!!!

786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9:29:12

>>779 제가 상황 몇 상정해두긴 했거든요 ㅎㅎ^^ 다음에 시간 맞을 때 함 갑시당

787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30:46

>>781 >>785
아니에요. 히나주😢😢 그 만큼 환영해주신다는 의미로 좋게 받아들였으니깐 미안해하실 필요가 없어요😊😊

>>784
아아.. 설명 고마워요 카가리주! :) 그렇다면 혹시 사토의 조상이 카가리가 맞는 거죠?!

788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19:31:39

근데 카가리주 언제 왔으
안녕하세요.

789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9:37:26

마음이 앞서는 거 뭔지 알지~ 히나주는 잘 다녀오고~

아참 아야나주
내 최근 일상이 너무 예약제로만 돌아가는 것 같아서... 일단은 저번주에 미리 말 나눴던 류지주랑 일상까지만 약속대로 돌리고, 아야나랑 일상은 타이밍 맞으면 자만추로 하는 걸로 해도 될까?😔 물론 류지주도 지금은 곤란하다면 바로 돌리는 게 아니라도 좋고!

790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39:15

>>789 당근빳다죠
류지 흑염룡 없애는 건 중대문제다.
카페블랑 휴업 빨리 풀어달란 말이야 내메론소다!!!!!

791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9:39:47

>>787 yes!
참고로 류지도 카가리가 조상님이라는 거 알고 있어😉

>>788 여기요 >>763
나기주도 ㅎㅇ~

792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9:40:40

>>790 양해 감삼다
아니 그보다
류지를 좀 걱정해주시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3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40:40

아니진짜로
내메론소다!!!!!!!!!!!!!
이걸 외칠수밖에 없음
임시휴업이 웬말이냐 메론소다를 돌려달라!!!!!!!!!!

794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41:00

>>791
답변 고마워요!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79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45:48

여기 메론 소다를 못마셔 화가 난 캇파가 있습니다.
이 캇파는 하루에 메론소다를 한잔을 마시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습니다.
지금 입안에 가시 100개 나있는 상태임
아야나에게 메론소다를 돌려달라 ㅡㅡ

796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46:17

잠만 카페휴업이면 나오토 아아 어케 마셔요

797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47:33

>>796 님도 입안에 가시돋친채로 살아야됨ㅅㄱ

798 테츠오주 (kbOFfKByfM)

2024-02-19 (모두 수고..) 19:48:58

어째서 항상 잔업을 하는것이지!
으아악!

799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49:28

나오토쭈 우리 서로 입안에 가시100개돋친모드된 상태로 일상할까?
한쪽은 메론소다때문에 다른 한쪽은 아아때문에 재밌겠네

800 모노리주 (QYutmY1cKM)

2024-02-19 (모두 수고..) 19:49:43

>>798 테츠오주를 나데나데해요...

801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49:44

어서와요! 테츠오주😊😊 고생하셔요..😢😢

80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49:50

>>798 ㅋㅋㅅㄱ링
답레는 일 끝나는 대로 이어와주쇼

803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50:16

>>799
저는 좋아요😊😊

804 테츠오주 (kbOFfKByfM)

2024-02-19 (모두 수고..) 19:50:25

그렇다면 두부가게에서 얼음 동동 띄운 콩물을 마시러 오는것입니다! 단백질 만점! 특훈에는 백만점!

80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51:01

>>803 선레가져옵니다 기다리쇼

80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9:51:23

식사 마치며 갱신이야!! 유우키주는 예고했던대로 일상을 구해볼게!
돌릴 이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아!! 쉬면서 관전하면 된다! 다들 안녕안녕!

807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19:51:49

테츠오주는 비명마저도 테츠오주같어요

아니 분명 30분 전에 저녁먹으려고 했는데
왜 벌써 8시지? 저녁먹고올게,... ...

808 모노리주 (QYutmY1cKM)

2024-02-19 (모두 수고..) 19:52:19

카가리주 맛저하고 와~!!

809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9:52:24

이렇게 바톤터치야? 다녀와! 카가리주!!

810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52:33

>>805
네! 천천히 써오는 것이에요!
>>806
어서오세요. 유우키주😊😊 저는 방금 일상이 잡혀서요..다음에 재밌게 돌려봐요!

811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53:17

다녀오세요 카가리주!!🍽

812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9:53:43

>>737

쓰미한테 나기는… 그거죠… ‘예고’ 없이 찾아온 ‘재앙’. 그러고보니 스미 예상 외 상황, 예고 없음을 무척 싫어하네요 J인듯(?). 한달이면 그치… 슬슬 부부모먼트 나올 거 같애. 교내에선 철저하게 동거 티 안 내려하는데 나기로 인해 다 망할 듯 (ㅋㅋ)
새벽 감성 낭낭히 올라오는 두세시 쯤 덜 깬 상태 + 안 좋은 상황 겹겹이 겹치거나 극적인 상황에서 나한테 왜 그랬냐고 묻는 시츄가 떠오르긴 한다 🤔 전자는 무연한 느낌으로 물을 거 같고 후자는 격노 느낌으로 물을 것 같구.
어쩌지… 수저 서로 정리 안 할 거 같아…… 그나마 더러운 거 경멸하는 스미가 다음 날 일찍 일어나서 싱크대에 던져놓지 않을까…… 🤔 정말… 스미가 한 번이라도 나기가 먹여주는 걸 먹어줬음 해서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생각해봤는데 며칠 공복 상태 아주 좋다. 자기도 모르게 멍하게 받아먹고 화들짝해갖곤 스스로 먹겠다고 치우라하지 않을까 🥺
진짜 겉만 보면 애정 퍼붓는(?) 남친, 인성 쓰레기 여친 조합인데 실상은 그 반대라고 할 수 있는게(스미도 딱히 인성이 좋은 건 아니지만?)… 엇, 오타쿠 뇌 불타 😚
과거의 나~ 아르테미스 설정 붙이기 아주 잘해써 >:3 「나기한테 목숨 담보로 시달리는 행위 자체가 쓰미 입장에선 그 죄로 벌 받는다고 여길 수도 있겠다」나기쭈… 진짜 천재 같아……. 어떻게 이런 생각을. 채택하겠습니다. 억울한 면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벌인가, 내심 생각하다가 아니라고 부정한다는 것으로…… 😉
동거 초반과 달리 욕조가 아니라 이제 침대 위에서 잘 텐데 일어나서 침태 밑으로 발로 차서 확 밀어버리는 상황이 눈에 선하다 선해… (나기야 미안해, 하지만 사랑해❤︎) 허… 그럴 때마다 나기 마음도 복잡해지긴 한다는 거네용? 돌겟다(좋다는 뜻). 한 번으로 안 끝나고 몽유병 증상 몇 번 더 있었는데 후반부에 사랑한단 말 들었음 좋겠다… 청보라색 눈에 초점 돌아오면서 빤히 쳐다보다가 허탈하다는 듯 비소 지을 거 같어… 그리고 한 마디 하겠지… ‘거짓말.’ 하고……… 🥹🥹🥹
말로도 욕하고 발로 차고 머리 쥐어뜯고 그러는데 매번 그러니까 어차피 힘에서 밀려 소용없는 거 알고 점점 체념할 거 같긴 한데 잠들기 전 잘자 라는 말처럼 꺼져. 를 사용하지 않을까…… (ㅋㅋㅋㅜㅜ) 결국 체념하고 인식하지 않으려 애쓰면서 자는데 나기 뒤에서 껴안고 잘 거 같거든… 그거 불편해서 잠결에 계속 뒤척일 듯. 허리에 두른 팔 풀려고 하거나 자꾸 옆으로 돌았다가….
나기 발목 함 잡아보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겟어요 (*^^*)
진짜 주먹만 핏기 한점 없이 쥐고 이맛살만 콱 구기면서 받아들이지 않을까…… 🤔 결국 상황을 끝낼 키도 나기가 쥐고 있는 것… 앤오님 캐해 실력 10000000000x(뫼비우스의 띠).
어차피 주도권 못 쥐니까 더 성질나고 겁나서 짖는 거죠 머…… 근데 상전 등극하면 그때 왜 그랬나 싶고 해서 성질 죽진 않겠다… (나기야 미안해) 나기의 뺨에 화이팅

아니 ㅋㅋㅋㅋ ㅋ이 정도면 나기 뺨 맞으려고 쓰미랑 같이 사는 거 아닌지…… 애 불사여서 망정이지… 아 근데 이런 뻔뻔한 모먼트가 너무 좋다 🤤🤤 뺨부터 올려붙이고 “주인 심기도 못 살피는 개새낀 필요없어. 나가. 꼴도 보기 싫으니.”하고 조용히 분노하지 않을까. 진짜 죽이려했나 싶어서 + 진짜 ‘대체품’이라는 걸 한 번 더 깨우치게 해줘서 아주 고마워서.
좋아요, 저도 그 진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ᵕᴗᵕ⁎ )
진짜 상탈 요망하더라구요… 하, 무슨 소릴. 낱말 하나하나가 완벽한데 고칠 게 어딨다고 그런 망발을????? 금손이 이러면 기만이에요 😡 물 뿌린 거… 그냥 그때 취향 개조 당한 거 같아요. 예전엔 약혐관 많이 잡았는데 요즘은 정말 애니든 1차든 포카포카 청춘 힐링 햇살 주로 잡았거든요……? 이전 취향이 업그레이드 돼서 치고 올라오네요……. 짱. 천재 인정.
하… 그때까지 나기 윅키만 달달 외우면서 기다리면 훌쩍 지나가겠네 나기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니깐…… ★

요지를 아주 찰떡까지 잡아채셔 ㅎㅎ^^ 자고 일어나면 분명 나기 소파 밑으로 떨궈놨는데 그 비좁은 소파에 안겨서 깼음 좋겠네요…… 그때 나기 깨어있는 상태일까 아닐까… 둘 다 좋아서 못 고르겟네(?) 그리고 다시 나기 밀쳤음 좋겠음(나기야 미안해 사랑해)

813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19:54:40

내가 다시 왔다! (올마이트 톤)

814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19:55:15

어서와요. 스미레주😊😊

815 카와자토 아야나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55:51

(나오토 선레)

[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장기 휴업합니다. ]

"끼엥? "

평상시와 같이 카페 블랑에 방문하자마자 붙어있는 정체불명의 표시. 입구 손잡이에는 [ 손대지마시오!! ] 마크가 붙어있다.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블랑이 이렇게 닫혀 있는걸 본 것만 해도 벌써 며칠째다. 이게 무슨 소리냐? 아야나가 메론소다를 못먹은지 며칠 이나 됐단 소리다.

"이럴 순 없는 것이와요......아야나의 메론소다가......아야나의 메론 소다가아아아아아.......!!!!!!!!!"

카페 블랑의 문 앞에서 양 뺨을 붙잡고 절규해 요
메론 소다를 못마신지 벌써 며칠째!!!! 입안에 가시가 돋칠것 같다!!!!!! 제발 잠시라도 열어도 좋으니 아야나에게 메론 소다를!!!!!!!!

"끼에에에에엥 류지류지군 안에 있는거 다 안단 것이와요 어서 문을 열고 아야나에게 메론 소다를 팔아달란 것이와요!!!!! 류지류지군을 위해 500엔도 가져왔는데 이럴 순 없사와요!!!!!!!!!!!!!!!!! 어서 문을 열어주시란 것이와요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결국 카페 블랑 문앞에 드러누운 채로 파닥거리며 절규하고 계시는 카와자토 아야나 되시겠다.
이게 그 명가인 카와자토 가의 아가씨가 맞냐?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너무 가슴이 웅장해지다 못해....저 너머에서 정 말 짱 쎈 신 님 께서 오시고 계시는 것도 모른 채로 파닥거리며 떼를 쓰고 자빠지고 있다........

81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19:56:24

3분컷
천천히란 뭐지? 그런 것은 내게 존재하지 않는다.

817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19:57:24

있는 이들, 오는 이들 다 안녕안녕!!

>>810 확인했어! 꼭 돌려야하고 그런 것은 아니니까 괜찮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돌려보자!

818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20:01:24

아참 나오토쭈 질문
나오토는 아무튼 짱센신인데 오자마자 이카페 뭔가 이상하다 라는 기운을 느낄수 있나요?

819 나오토 - 아야나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0:12:26

나오토의 하루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로 향하고 있는 나오토네요. 아직 등교도 하지 않은 나오토. 어쩌면 마을의 카페를 찾는 게 먼저였겠지요. 나오토는 마을에 ' 카페 블랑 ' 이라는 카페가 있는 것을 알아냈고, 발길을 옮기고 있었어요. 오른손에는 손풍기를 쥐고 바람을 쐬며 걷고 있는 나오토에요. 손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나오토의 연두색 머리를 더 찰랑이게 해주네요. 여름이라서 그럴까요? 손에서 선풍기를 못 놓겠네요. 그러니깐 어서 속을 시원하게 식혀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어야겠지만요!

그런데 카페에 점점 가까워지자, 한 소녀가 카페 앞에서 드러누운 채로 파닥거리는 것이 아니에요? 나오토는 이 마을에서도 젊은 취객이 있겠거니 생각했어요. 오랜 시간 동안 인간과 함께해온 나오토였기에, 대낮에 거하게 한잔하고 취한 사람을 봐도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거든요.

그래도 바닥에 계속 저렇게 있으면 위험하겠죠? 나오토는 취객으로 오인한 아야나를 챙기기 위해서 가까이 다가갔어요. 그런데요? 나오토는 아야나가 외치는 말을 듣고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메론소다, 어서 문을 열라. 어어?

' 설마...잠시만.. 이 쎄한 기운은... '

' 인간이 다녀간 흔적도 아니다. 요괴가 다녀간 흔적도 아닐 것이다. '

' 이것이 신이 다녀간 흔적이다. 카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

나오토는 카페에서 느껴지는 신의 기운을 감지했어요. 그렇기에 카페에 가까이 가서 문을 보아하니, 장기휴업을 한다는 표시를 보고 말았어요! 일단 신이 다녀가고 말고를 떠나서 나오토도 역시 나라를 잃은 표정을 짓기 시작했어요.

이 동네에서 갈 만한 카페는 이곳 밖에 없다고요! 나오토는 고개를 도리도리 돌리며 한숨을 푹 쉬었어요. 여기 드러누운 여성분도 취객이 아니고, 카페가 닫아서 잠시 절규를 하고 있을 뿐이었구요. 나오토는 쭈그려 앉아서 드러누운 아야나에게 말을 걸었어요.

" 호..혹시요.. 이 카페 언제 열지 알 수 있을까요.. "

여전히 손풍기로 얼굴을 쐬는 나오토였어요.

820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0:13:16

>>818
마침 쎄한 기운을 느꼈다고는 묘사했어요😊😊 그런데 아아 못 마셔서 일단 이거는 재껴두자..라고 했지요!

821 아야나 - 나오토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20:19:33

>>819 나오토사마

"끼에에에에엥.....오이잉? 학생쨩? "

훌쩍 훌쩍 훌쩍 이며 끼에엥거리던 아야나는 그제서야 누군가가 옆에 있음을 알아챘다. 당연하게도 이 짱 쎈 신 님 께서는 기척을 완벽하게 숨기고 다니시는 분이셨기에 이분이 신인지는 파악을 못했고, 그냥 교복을 보고 지나가던 학생쨩으로 파악하였다. 이 카페가 언제 열지 알수 있냐는 물음에 아야나는 그제서야 몸을 일으키고는, 모른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였다.

"모르겠단 것이와요. 갑자기 문을 쾅!!! 닫고 장기휴업을 해버린 것이와요. 임시 휴업이라고는 하는데 언제 열지는 알수 없다는 것이와요. "

"그리고 이게 오늘로 벌써 며칠 째 이러고 있는 것이와요. " 라 덧붙이고는 아야나는 대뜸 자리에서 일어서고는 카페 정문을 향해 다시금 절규하기 시작하였다.

"류지류지구우운 안에 있는거 다 아니까 제에에에바아아아알 문 좀 열어서 아야나에게 메론 소다를 팔아달란 것이와요오오오오오!!!!!!!!!!!!!!!!!! 왜!!!!! 대체 왜!!!! 문을 닫으셨는지에 대한 사유는 들어봐야 하지 않겠사와요????? 어서 문을 열고 아야나에게 500엔을 받아가시는 것이와요오오오오오오"

안녕하세요? 메론 소다 좀비라고 합니다. 메론 소다를 못 마시면 입안에 가시가 돋아 죽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며칠 째인지 아십니까?????예??????

82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20:21:17

안녕하세요 카페 진상손님1입니다.
메론 소다를 못마셔서 극대노중입니다 이원인을아는대로바로뿌리를뽑으러가야

823 아이자와 히데미 - 네코바야시 히나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0:21:27

situplay>1597038150>722

아무리 도망치려 해도 다가오는 걸음이 놓아주질 않아 혼란스러운 시선 안에 사로잡히고 만다.

속상하고, 짜증나면서도 묘하게 간질간질.
기분 나쁜건 아니지만 복잡한 기분에 얽혀 바보처럼 마냥 서있는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열기가 식어가는 한여름의 저녁, 고요한 거리 아래 닿은 숨결엔 희미한 온기가 담겨 있었다.
그때부턴 힛-쨩의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아, 그저 가벼이 움직이는 입모양에 숨을 삼킨다.

꺼질듯 말듯 깜빡이는 가로등에 비친 그림자 때문일까,
어깨에 걸린 완장보다도 더욱 부풀어 오른 친구라는 존재감.

아직 여물지 못한 꼬맹이에겐 몹시도 낯선 감정이었다.


브라운관이 꺼지듯, 피잉- 하는 소리가 스쳐지나가면 어느덧 나란히 선채 마주 낀 두 팔.
먹먹히 갇혀 들리지 않던 힛쨩의 목소리가 스미듯 귓가에 다가선다.

눈물자욱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영문 모를 감정에 피어오르기 시작한 호기심이 맞물린 팔을 더욱 깊게 조여든다.

"길 같으모 같이 가든가, 뭐어..."

알량한 자존심 때문인지, 혹은 미묘하기 짝이 없는 감정에 혼란스러워서인지 조금은 비쭉해진 입술.
하지만 그 퉁명스러운 목소리조차 연기를 하는 것처럼 어색하기 짝이없다.

보드라운 풋내를 지우지 못한 살결에 또다른 잔향이 서서히 스미어 온다.

824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0:26:12

히데미 귀엽다... 응애야 응애...


오늘의 큰결심
야근시간을 일상으로 불태워버리겠다
일상구하아아암

825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0:26:49

아야나주 이써?

82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0:27:45

나..구하고 있긴 한데 야근시간을 일상으로...? (흐릿) 그거 정말로 괜찮은거야? 야요이주?

827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0:30:10

>>826 당분간은 여유가 좀 있어서 괜찮다요
그보다 오늘은 야근이라기엔 애매하고 퇴근이라기엔 더 애매한 그 어딘가의 상태라... 근무가 이래저래 좀 유동적이다보니 애매한 상태가 요즘 자주 나온다...

828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0:31:09

음. 그래? 그렇다면 돌리자! 야요이와 유우키는 같은 백팀이니까 관련으로 일상을 돌려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어때?

829 아야나주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0:31:40

>>825 응 있어
빨래 건조 돌리러 나왔다.

83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0:32:19

>>829 https://ibb.co/xGWZKpD
그동안 쓰미 픽크루나 네카 만들어준거 고마워서 수영부콤비 러프하게...... //^^//)v 부르는건 아야나의 그분

83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0:32:39

아...그리고 괜찮다면 선레는 부탁해도 될까? 내 동생의 생일이라서 케이크 좀 해줘야 할 것 같아서. 8ㅁ8
상황은 편하게 해도 괜찮아! 나리야 끝나고 유우키에게 말을 걸어도 괜찮고 그 외의 상황으로도 괜찮아!! 그냥 가만히 있어도 유우키가 알아서 말 걸어줄게!

832 아야나주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0:32:43

>>830 님은신이에요

833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0:33:02

>>830 역시..스미레주는 금손이 맞아..(야광봉)

834 아야나주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0:33:13

이럴수가
포니테일 아야나라니
스미레주 그녀는 신인가?

835 나오토 - 아야나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0:33:19

' 이 카페에서 신의 기운과 함께 요괴의 복합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 소녀구나. 그것도 아주 어린 요괴. 요괴이긴 하나, 나에게는 무해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으니. '

' 모르는 척을 하는 것이 적당한 처세일 것이다. '

' 아, 근데 아메리카노. '

나오토는 몸을 일으킨 아야나의 대답을 듣고서는 " 그래요? " 라는 대답과 함께 한숨을 푹 쉬었어요! 아야나 만큼 격한 반응은 아니었지만 나오토 역시 실망한 표정이 눈에 보였어요. 벌써 며칠 째 이러는 것을 보면 휴업을 꽤 오랜 기간 동안 했나봐요? 앞으로 언제 열지도 모르는 카페를 바라보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어요. 아야나가 카페를 향해 절규를 하기 시작하니, 나오토는 아야나를 진정시키기 시작하네요.

" 저기.. 얘기를 계속 들어보니깐.. 이름이 아야나씨 맞으시죠? 저는 하루카와 나오토라고 해요. 이제 곧 3학년으로 전학올 예정이죠. 아야나씨? 아야나씨가 멜론소다를 마시고 싶은 것처럼 저도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한다고 카페가 열리진 않잖아요..? 류지군이라는 사람도 난감해할지도 몰라요. 봐봐요.. 동네사람들 다 쳐다본다.. 그러니까요.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여기 말고도 음료수를 파는 곳을 그래도 있을 거에요! 응? "

나오토는 커피를 못 마셔서 입안에 가시가 돋칠 정도로 갑갑했지만, 그래도 미소를 짓고 나긋나긋하게 절규하는 아야나를 어린아이 달래듯이 진정시키려고 했어요. 이것이 먹힐지는 모르겠지만요..!

836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0:33:57

다들 어서오세요😊😊

83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0:34:25

>>832-833 고맙습니다 과찬임미다.....
>>834 수영부원들은 대체로 머리묶지 않을까 싶어허 ㅎㅎ

838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0:34:44

>>830 저 오늘은 민첩했어요
님은 신이에여...........................................

839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0:35:21

>>838 누가 커플아니랄가바 반응도 똑같다
과찬임미다..............

84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0:35:40

>>830
아아아아아 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악!!!!!!!!!!! 🥺
(놓친자의 비명)

841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0:35:43

>>828 좋은데!!! 체육제... 체육제라면 이제 막 나리야가 끝난 상황이니 그때쯤으로? 돌려보는것도 좋을것같다!!! 조금 늦을것 같은데 선레를 좀 부탁해도 될까?

842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0:36:43

>>840 쉿 나의 아기고양이

843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0:36:49

아야카미의 상급닌자 쓰미주.... 실시간으로 새로고침을 게을리한 참치들을 후회의 검으로 무참히 썰어버리지....(이미 썰린 사람)

844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0:37:09

>>824
히히 쑥쓰러워졌으니까 죽어랏!! 🤭 🔨🔨🔨

845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0:38:18

>>841
갸아아아아.... 개쩌는 수영장 카야 토스트를 놓쳐버리다니 😭
으어어어어허어어어엉엉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만! 👏 한번만! 👏 한번만! 👏

846 아야나 - 나오토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0:40:02

>>835 나오토사마

"다른 곳이요? 다른 곳은 없는 것이와요. "
"류지류지군만큼 달콤한 메론소다를 만들어주는 직원쨩은 없사와요. "

이 어린 요괴 제법 단호하 게 학생쨩? 을 올려다 봐요
아니하지만 진짜로 이 근처에서 아야나의 마음에 드는 메론소다를 만들어준 곳은 류지류지군의 카페 블랑 뿐이었으니까. 그래도 학생쨩의 말은 알아들었는지 그제서야 파닥거리며 절규하던 걸 멈추고는 문을 가리키며 물어보이려 하였다.

"학생쨩. 학생쨩은 이 안에서 뭔가 타는 기운이 느껴지지 않으시와요? "

저기요?
그런 기운이 느껴진다면 인간이 아니겠죠?

84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0:40:34

>>843 이타치가 강한 이유가 뭔 줄 아나?

>>845 스읍......보면말해줘용....... https://ibb.co/yq2ythC 카가리는 사실상 말풍선으로만 등장햇찌만.....◑◑💦

848 아야나주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0:43:08

답레 갑자기 짧아진 이유?
나. 지금 밖이에요. 제법 일상력이 떨어진 상태

849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0:44:25

>>847
꺄아아아아아악........ 🥺🔥🔥🔥🔥🔥🔥🔥

ㅡ미상은 신이야........... 진자 카야컾 너무 이뿌게 그려준거 아냐??

2차 오픈 격하게 감사드리옵니다 🙇🙇🙇🙇 완전 눈호강했어

85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0:46:45

.....일단 케이크를 불어주고 돌아오긴 했는데 선레는 다시 나에게 왔는가. 알겠다! 그럼 써보마!

851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0:47:07

햐아아아아아아!!!

852 나오토 - 아야나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0:51:39

' 그냥 아무 가게에서나 마셔라. 이 어린 요괴야. '

' 인간이 탄생하기 훨씬 전부터 살아온 나도 가게를 가리지 않고, 아메리카노면 그저 만족하고 마셨다. 나 때는 이탈리아에서 아메리카노 주문하다가, 에스프레소하고 얼음만 던져줘도 알아서 만들어서 먹었다. '

'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이해를 해줘야 될 터이니. '

나오토는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아야나의 류지군이 만든 멜론소다에 대한 고집에 속으로는 군신님께서 라떼시절을 운운하고 계셨어요! 이탈리아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그 날! 종업원의 ' 이 놈은 뭐지 '라는 눈빛과 함께 에스프레소와 얼음을 받고 " 이탈리아는 그딴 거 취급 안 하니깐 알아서 만들어드쇼. " 라는 말을 들었던 시절! 근데 그걸 또 지 혼자 만들어 먹어서 만족하던 나오토의 과거!

그런데요. 아야나가 대뜸 나오토에게 카페 안에 타는 기운이 나지 않냐고 물어보네요. 떠보기 위한 것일까요? 나오토는 아야나가 요괴인 것을 기운 만으로 알아차렸지만, 아야나는 아직 나오토의 신분을 알 수 없었어요. 나오토는 확실히 타는 기운이 느껴졌지만..

" 네? "

나오토는 아야나의 물음에 고개를 갸우뚱하고, 정문에 다가가서 킁킁 냄새를 맡아보고는 했어요. 뮤지컬 배우 하루카와 나오토, 연기가 제법 뛰어났어요. 그러고나서는 다시 고개를 갸웃거리며 아야나에게 묻네요.

" 탄 냄새가 나지는 않은데요.. 혹시 여기 불이라도 났나요? "

853 유우키 - 야요이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0:51:45

나리야가 마무리되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그는 4강전에서 떨어졌다. 일단 나리야 자체는 적팀의 완전한 승리였고, 그는 가만히 뒤로 빠져나와 전광판을 바라봤다. 조금 씁쓸한 감정이 있긴 했으나 그는 굳이 그 감정들을 표현하진 않았다. 경기에선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것이며 이런 체육제에서 반드시 꼭 이겨야 하는 것 또한 아니었다.

'그렇지만...'

조금 복잡한 심정이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세상 살면서 그런 감정들을 어떻게 다 표출하면서 살겠는가. 일단 아쉬운 감정은 잠시 가라앉히기로 하며, 그는 달리기를 하기 전에 몸이나 풀겸... 살며시 저편으로 가서 몸을 풀었다. 달리기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 분야였다. 여기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활약은 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두 다리를 쭈욱 쭈욱 뻗으면서 몸을 풀었다.

"하나. 둘. 하나. 둘."

조용히 여러 번 외치면서 그는 쭈욱, 쭈욱 다리를 뻗었다. 쭈욱, 쭈욱. 그러다가 옆을 지나가는 이와 부딪칠 것 같았기에 그는 빠르게 몸을 옆으로 치우면서 바로 근처에 있던 이에게 사과를 보냈다.

"아. 죄송해요. 혹시...부딪치진 않았죠?"

딱히 부딪힌 느낌은 없긴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일이었다. 확인을 해서 나쁠 것이 없었으니 그는 그렇게 물어보면서 답을 기다렸다.

854 아야나주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0:52:29

군신님 제법 -꼰- 이시군요 맘에 듭니다

855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0:54:21

나오토쿤도 아야카미의 평범한 -꼰-이었구나....🥺
이 동네에는 꼰대가 많은 게 평균이거든(?)

856 나기 - 히데 / 미야비 (WP4thASi7Q)

2024-02-19 (모두 수고..) 20:54:28

situplay>1597038073>512

"그래도 우리끼린 돈독해야지. 사에코에게 따로 일러둘 테니까, 너무 고깝게 듣지 말고."

콘소메맛 감자침을 바구니로 던졌다. 그 속에 든 무더기와 부딪혀 밖으로 튕겨나온다. 짧게 혀 차며 집어들고서 바구니를 미야비에게 건넸다. 계산은 몫이 아니었음에 휘파람이나 픽픽대며 주변 훑었다.
모로 살피다 개새끼 짖어대는 소리에 고개 틀었다.
들은대로 한마리가 이리로 달려온다. 그을린 피부에 미야비와 별간 동등한 높이였다.
캉캉대는 목청은 채 성숙치 못한 청춘을 닮았으나, 그 중심에는 변성기 앞둔 무게감이 존재했다. 작은 체구에 걸맞지 않는 단단한 몸체. 어디로 보나 남자 새끼라 곧 관심 끄고 매점 입구로 눈을 돌렸다.

"요즘 개 사육이 유행인가. 히데... 랬나? 들으라고 뱉은 소린 아냐. 그냥 농담으로 흘려."

당최 계집 앞에서 좋다고 살랑살랑 꼬리 흔드는 꼬락서니는 나나 저 개새끼나 별반 다를 바 없다. 아니지, 쟤는 일순이나마 사랑 받고 있으니 매번 찬밥 신세인 나보다야 처지가 앞섰다. 별반 동네 똥개보다 못한 신세에 한숨이나 앓으며 여전히 입구 직시하는데, 노상 내 주인은 올 생각도 안 한다. 불 붙어 죽었나, 열에 시달려 누웠나. 무엇이든 탐탁잖기 그지없다.

"에효 씹.. 개새끼 사이에도 서열이 있지. 네가 나보다 낫다, 야."

강아지 쓰다듬는 미야비에게 시선 한 번, 좋다고 웃어재끼는 똥개한테 눈길 두 번. 이내 마주보고 응시하며 악수 겸 손을 내밀었다.

"네.. 저는 히무라 나기구요. 병신에다 개새끼입니다. 저보다 형편 좋으신듯 한데. 앞으로 잘 부탁드려. 이건 네가 사. 나보다 잘났으니까."

857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0:56:42

유우키주 잘 다녀왔구나!!!

그리고 아야나주가 추천해준 노래 들어봤다😙 음~ 아름다운 괴물이라는 말이랑 무릎 꿇고 종속된다는 가사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

858 아야나 - 나오토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1:01:13

>>852 나오토사마

"에에잉 자세히 살펴보시는 것이와요. 분명히 여기서 무언가가 불탄 흔적이 느껴지는 것이와요. "

탄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아야나는 설명을 시작했다.

"문쪽에서 왼쪽? 오른쪽? 카운터가 있을 자리같아 보이는 벽쪽에서 뭐가 불타버린 듯한 냄새 가 나는 것이와요. 꼭 종이를 불태운 것 같이 고약한 기운이 나는 것이와요. 그리고 문 밖에서도 확실히 느껴지는 이 기운. 뭔가 태양열로 지져지기라도 한 듯한 탄 내와 탄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와요. 불쾌한 기운인 것이와요. "

평소에는 신 과 요괴 정도만 구분할줄 아는 카와자토 아야나가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파악하고 있는가? 상극의 힘을 지니고 있는 자는 서로의 기운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법이다. 카에루족 캇파인 모든 이들이 쓸 수 있는 힘은 물의 힘. 그리고 물의 힘을 유난히 강하게 사용하는 아야카에루. 이 상극의 기운에 진저리를 치는 건 당연한 결과였다.

이 벽과 창문 정문 그 어디에도 불탄 흔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태양 혹은 불의 신이 이곳에 다녀갔다.

"정말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으시는 것이와요 하루카와 학생쨩? "

제법 간절하다는 듯 학생쨩을 향해 묻는 카와자토 아야나 되시겠다.

859 아야나주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1:02:23

>>857 아니 그 노래 가사부분에서
사냥감 - 먹이 가사부분
완전 카야 아닙니까? 아무튼 나는 그렇게 느낌
그리고 위에 카야 연성 그려놨습니다. 올라가서 찾아보시오

86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02:23

>>849
갸아아악.. 막 흥분해서 카야컾이라 썼는데 이거 오타임.. 혹시나 해서 🙄

>>856
앗 나기나기상 답레 도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아악....... 벌써부터 맵자나 🥺

86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1:02:36

안녕안녕! 나기주와 카가리주! 그리고 다른 이들도 다 안녕안녕!

862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04:32

https://youtu.be/kRTVTi3P5RU?si=yq99VYAnjtUTF84U
전에 낙슴 테마곡으로 찜꽁해놧다고햇던건데...... 별개로도 노래 진짜 좋으니까 들어주세요 (바이럴아님)

863 아야나주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1:05:07

>>862 집 가서 듣겠읍니다 감사합니다

864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06:20

오.......... 명탐정 긴다이치 아야나🤔🤔

>>859 그건 아야나주가 먼저 말해주었기 때문에 굳이 말 안 했지😙

엥 진짜????? 정주행 다시 하러 갔다가요
기절함
😇
하........................... 저희 아야나 맛있네요........................... 그리고 언제나 연성해줘서 진짜 고마어 아야나주 연성 볼 때마다 후히히히 웃게 돼🥰🥰🥰

865 아야나주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1:07:31

>>864 님
제가 키스마크 아니 물어뜯은 흔적 부분 묘사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에 대한 후기 부탁합니다

866 나기 - 히데 / 미야비 (WP4thASi7Q)

2024-02-19 (모두 수고..) 21:08:00

>>862 우리 앤오님 노래 선곡까지 천재네? 당분간 저것만 들어야겠다 ^^
맞다 앤오님 나 히데랑 역극 다음 턴에 타케코 등장시킬 건데, 타케코가 쓰미 양호실에 데려다줬다고 전개해도 괜찮죠? 넵 ^^

86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11:03

>>863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two feet의 노래 마니 사랑해주세요
>>866 고맙습니다 ^^ 가사가..되게 절묘해용
아유 당욘 괜찮죵 ㅎㅎ

86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12:09

>>862
갸아아악.. 가사에서 애증맛 찐하게 느껴지네 🥺
퇴폐퇴폐 그루비한 느낌도 좋다- 왜 찜꽁 했는지 알것 같슴..! ◜ᵕ◝

869 야요이 - 유우키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1:12:18

이러니 저러니 해서 백팀의 완전한 패배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도박판에 남아있지 않았던 내 잘못도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진정한 '꾼'은 자리를 가리는 법. 익숙한 기운을 한 녀석이 믿지 못할정도의 성과를 보여줘버린 탓에 흥이 깨졌다.
활쏘기는 제사에도 포함되어있을텐데 어째서냐.
뭐 그리하여 조금 달아올라버린 기분도 여기서 끝. 나머지는 응원정도이니 느긋하게 관전이나 해볼까 해서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았다.
문제가 있다면 평소 인적이 드물어 애용하던 곳 중어디를 가도 체육제 특수를 제대로 받은 연인들의 연애의 장으로 탈바꿈해있었다는 걸까.
-조몬 야요이-는 몰라도 '나'는 아이들의 연애에는 참견하지 않는 여자. 여기서는 쿨하게 자리를 떠줘야겠지.

툭, 하고 누군가와 부딪히기 전까지는. 아니 사실 부딪히지도 않았다.
잘 쳐줘야 옷깃이 스친정도. 문제는 아주 익숙한 기운이 느껴졌다는 점이다.

"아 이쪽이야말로."

뭔가... 이 기운은 익숙하다. 분명 보이는것도 느껴지는것도 인간이지만 어렴풋이 묻어있는 기운... 개구리냄새...
얼마전에 만난 아가를 떠올리게 한다. 분명 비가 내린 후의 호수같은 청량한 기운이었던것같은데.
분명 그 아이가 무어라 했었지. 그래... 분명... 같은 유치원의...

"...혹시 유우키군이야?"

870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13:57

>>868 친구들이 너보고 교활한 년이래, 물에 빠지는 거 같아, 너만 없으면 내 삶 제법 괜찮아 이러는 노래라 나기 시점같은데 물에 빠지는 건 결국 인어라 스미 시점으로도 볼 수 있다고 오타쿠적으로 주절주절거려보아요
그리고 투핏 노래 다 좋으니까 마니들어주세요

871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14:02

>>8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부끄러우ㅓ서 슬쩍 피했는데 그 지점을 언급하실줄이야
멍만 드는 게 아니라 진짜로 >>유혈<< >>상처<<라는 점이 정말 짜릿하네요.....................😇

>>862 듣고 왔거든요
쓰미주 ㄹㅇ 못하는 게 뭐지 선곡 센스까지 좋네;;;; 자캐덕질의 모든 소양을 두루 갖추셨네요 님은 커뮤의 신입니다

872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21:14:39

조짓ㅅ다 즉흥적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구나

873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14:58

상극의 기운에 진저리를 치는 건 당연한 결과 << 이거 나중에 아야나 만나면 쓰미한테 탄내섞인물향 맡는 시츄 가능인가 🥺

874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1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우키 아야나 따라서 유치원생 된 거 왤케 웃기지

875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16:10

>>871 사실 투핏 노래 많이 듣는데 ㅋㅋ 낙슴 서사 진행하다보니까 어 투핏에 비슷한 가사 있는데? 하구 찾아온...ㅋ.ㅋㅋㅋㅋ

커뮤의 신이 나에게 신이라 말하다.....

876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16:30

>>872 오잉 무슨 일이야???😮

>>873 헐
팝콘 장전
팝콘 갈겨!!!!!!!!!

877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16:48

이몸
등장

87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17:48

>>870
응응.. 뭔가 거친 가스라이팅 느낌도 낭낭하구..!
낙슴컾 분위기라면 뭔가 섹후땡 노래도 진짜 잘 어울릴거 같다구 퇴폐퇴폐한 느낌 요런거 🤭

879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1:18:20

캡틴어솨아아
>>874 야요이는... 카가리와 아야나가 사귄다는 이야길 들으면...식겁할것...

880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19:22

>>875 원래 테마곡 선정하는 과정은 다 그런 법이지만 선곡에서 평소 듣는 노래의 센스 같은 게 보인다고 해야 할까🤔 쓰미주 음악취향 멋지네...😇😇

>>877 캡틴 반가워~~!!!!!!!
반가우니까 터그놀이하자
아르르르르으르르르르ㅡ릉

881 유우키 - 야요이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1:19:27

짧은 검은머리. 밤을 상징하는 검은색과는 대조적으로 붉은 눈동자는 상당히 이질적으로 유우키의 눈에 비쳤다. 여러 사람의 시선을 그대로 뺏을 것 같은 외모라고 유우키는 생각했다. 우리 학교에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유우키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다 이내 그녀의 답이 들려오자 바로 대답했다.

"아니요. 이쪽이야말로... 부딪치지 않았다고 한다면 다행이에요."

체육제는 자연히 운동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마련이었다. 이렇게 몸을 풀다보면 자연히 누군가와 부딪칠 수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딱히 부딪친 느낌은 없었고, 살짝 스친 정도? 혹은 조금 더 옷깃이 충돌한 정도의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조용히 넘어가기보단 이렇게라도 말을 하는 쪽이 낫지 않겠는가. 일단 상대 쪽에 폐를 끼친 것이 아니라면 유우키는 살며시 몸을 옆으로 치워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그는 그녀를 다시 바라봤다.

시라카와 유우키. 자신의 이름은 시라카와 유우키. 즉 저기의 유우키는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봐도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입을 열었다.

"아. 네. 시라카와 유우키라고 해요. 후훗. 4강전에서 떨어진 그 유우키에요."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알았냐...라는 의아함은 없었다. 그야 전광판으로 자신의 이름이 다 떴으니까 이름을 알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알 수 있지 않겠는가. 무엇보다 나리야가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까.

"그렇게 인상적이었나요? 제 이름이요?"

그렇게 묻는 것은 살며시 돌려서 무슨 용건이 있는지를 묻는 것이었다. 굳이 여기서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 분명했으니까.

882 나오토 - 아야나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1:19:41

' 그래. 나도 느껴진다. 높은 온도로 지져진 벽의 흔적을 말이야. 나도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이 학원에 불의 신이나 태양의 신. 둘 중 하나가 있다는 것을. '

' 하지만 이를 굳이 티를 낼 필요는 없다. 아직 이 마을과 학원에 대한 판단이 제대로 안 되었다. '

' 완벽한 정보의 완성. 적이 누구인지 알아내야 전쟁을 할 수 있는 법이다. 그 정보라는 것을 완성시키는 과정에서 사방에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개활지에서 말이다. 내가 누구인지 밝히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이 없을 터이다. '

나오토는 다시금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카페 안을 보기 시작했어요. 아야나가 신에 의해 불탄 흔적을 가리키는 것을 보고, 시선을 옮겨보지만.. 나오토는 아야나를 보며 " 어디가 불에 탔다는 건데요..? " 라고 물어볼 뿐이네요.

' 어린요괴가 제법 강한 신의 기운을 잘 찾아내는구나. 혹은 이와 상반되는 기운을 가지고 있겠지. '

나오토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냐고 간절하게 묻는 아야나를 봤어요. 저 간절한 표정.. 마음이 약해지기 시작해요. 아야나씨는 나쁜 요괴가 아닌 것 같은데.. 이 무해한 소녀에게는 밝혀도 괜찮지 않을까요?

" 어..저 솔직히 아야나씨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더위를 너무 드셔서 그런가요? "

손풍기를 아야나의 얼굴에 쐬주며 말하는 나오토네요. 뻘쭘하게 "하하.." 웃는 것은 덤이구요.


883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19:47

>>872
ㅋㅋㅋㅋㅋㄱㅋㅋㅋ 무슨 일 저지르고 왔느냐 히나주야 🔨🔨🔨
>>877
캡틴 왔다-! (っ˘▿˘)(˘▿˘)˘▿˘ς) (나데나데) 어서와 캡틴~~!!

884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20:02

>>879
거....................................
야마어쩌구도 고작 1200살밖에 안 된 파릇파릇한 응?애라고 쳐 주면 안될까요?🙄

885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1:20:15

어서와요 캡틴😊😊

88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1:21:00

안녕안녕! 캡틴!!

887 아야나주 (Kgik6wzXzg)

2024-02-19 (모두 수고..) 21:23:32

피방 도착
이제 답레 쓰다. 기다리시오 나오토쭈

888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24:02

>>877
캡 어수와 (복복)

>>878
우헤헤… 히데주 늘 정성스런 반응 고마웟…

>>880
사실 까보면 잡식이야 ㅋㅋㅋ 하지만 그런 칭찬. 거부하진 않겠어… 😘

889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25:01

>>876
돗치스키에 이은 상극향 감지 (심지어 스미의 나기 관계란 첫 부제가 상극임..........) 그걸 애기캇파가 감지한다? 흥미 매우 있을 유

890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25:12

>>880 아오이 머리 뜯어지니까 살살 해줘 ( ? )

반갑다 제군들
가볍게 술이 들어간 상태다
음 좀 더 들어가도 될 것 같긴 한데

891 아야나 - 나오토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30:56

>>882 나오토사마

"당연히 저 안의 카운터? 나 테이블? 쪽이 아니겠사와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와요. 무언가가 이 문 근처에서 탄 듯한 느낌 역시 느껴지는 것이와요. 몹시도 불쾌한 기운인 것이와요. "

히잉 거리며 열심히 손가락으로 여기저기를 가리켜 보아 요
아니 하지만 진짜로 카에루족 캇파 특성상 이런 기운은 바로 잘 눈치챌 수밖에 없다. 다른 무엇도 아니고 바로 불의 기운이기에 더더욱 그러하였다. 더위를 너무 먹은거냐는 학생쨩의 질문에는 "아닌 것이와요!!!! " 하고 단호히 부정해 보였다. 이 아야카에루님은 그 어느때보다 제정신인 상태이다. 이 기분나쁠정도로 상극인 탄 기운을 느꼈으니 더더욱 온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다!

"이대로는 안되겠사와요. 아야나의 주인님께 찾아가 이 모든 걸 고하겠단 것이와요. 그분께서는 무신이시니 이런 불쾌한 기운을 누가 내뿜고 다니는지 잘 알고 계시겠지요. 가서 뭔 일인지 낱낱이 알아보고 오겠단 것이와요. "

손풍기를 가만히 쬐며 말하다가 홱 몸을 돌리려 해요
아니 그런데, 저기 그거 아십니까? 눈앞의 학생쨩이 신인지 인간인지 요괴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의 주인이?
무신인 무카이 카가리임을 밝혔다?

이게 무슨 파장이 일어날지 감이 안잡히는 거냐 이녀석~~~!!!!!!

892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31:50

나기주야 나기주야 타케땅이랑 구로군 등장 후에 다른 애들 부를까??

>>888
후후.. 팝송이나 밴드 노래 극호라서 막 이렇게 나와버리네 🤭
>>890
아앗.... 이건 흔히 볼수 없는 알콜 바이브 캡틴?? ( ⁼̴̤̆ ‧̫ ⁼̴̤̆ ) 기회 타서 오모로이한 썰을 들을수도 있겠어

893 야요이 - 유우키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1:32:28

>>881
아, 맞구나. 그럼 역시 오해였구나 그날 일은. 하긴 그렇지. 원래 그 나이대의 어린아이들은 또래 아이들은 남자로 안보이는 법이다.
어른스러우면서 잘 챙겨주는 타입의, 옆집 오빠라면 모를까.
이런 어른스러운 애가 취향인가보구나. 그 아가는.

"아니? 솔직히 인상적이지는 않지. 평범하잖아 이름은."

너스레를 떨면서 자연스럽게 넘겼다.
그냥 이 시대의 인간인데도 이렇게나 요괴의 향이 짙은 경우는 드무니까.
헤이안이나 그 이전이라면 생각보다 자주 있었다. 요괴의 피를 이은 인간이라던가 자주 있었지. 타무라마로 처럼 오로치 손자면서 관음보살의 화신이라는 뭔가 덕지덕지 붙은 녀석도 있었고.
특이할 것은 없지만... 이 시대는 아니다. 신과 요괴는 은닉되어야하는 것. 그런데 이런 기운은 요괴를 어지간히 가까이 하지 않는 이상 인간이 풍기기엔 묘해.
전국에 태어났으면 큰 장수가 되었으려나.

"경기 잘봤어. 4강전보다는 그 직전이 조금더 마음에 들더라."

분명... 마지막에 봤던 전광판에서는 되게 간발의 차로 이겼던 것 같으니까.
이럴땐 그런걸로 칭찬해야지.

"그냥 아는 꼬마애한테 들었던 그대로구나 싶어서."

도쿄대, 이야기가 나올 뻔 했지만 억지로 삼켰다. 아무래도 어렵겠지. 얘는 2학년인데 걔는 유치원생. 이 애한테 십수년이나 고난한 낭인생활을 보내게 할 수는 없잖아.

894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32:59

>>873 가능? 할지도
지금은 몰라도 스미스미 선배님에게서 기운 더 강해지면 확실히 눈치 챌거다.
지금이야 얼마 안되서 애매해가지고 눈치 못채는 상태

>>879 이 신님과 하루빨리 조만간 일상각을 잡아야 한다

캡틴 어서오시오.
님 너무 술 들어가면 안돼 답레 써줘야지

895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33:17

>>888 그래그래 칭찬 "즐기자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럼 이제 쓰미한테서 상극의 기운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주춤하게 되는 애기캇파 나오는 거임?? 음~ 맛있네...🤤

>>890 그래그래 머리카락은 중요하니까 살살해줄게😙

오~ 알코올 들어간 캡틴이다
평소보다 입이 가벼울지 안 가벼울지 기대되는데~~😏

896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33:35

저기요
신님?
유치원생인 그 아이도 고등학교를 다닙니다

897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1:34:03

>>884 흠... 인정한다!!! 허나 동년배인 아오이를 동생으로 두었으니 부분적으로만 인정하며 감시관찰처분을 내린다!!!!

898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34:26

>>894 동년배(2000살 이상)

899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34:38

앵커미스 >>898 >>897

900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1:35:11

>>896 어허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아야나는 여기 비스코 줄테니까 가서 먹고있으렴

901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36:34

>>900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초딩을 넘어 응애 취급 당하는 아야나쟝..

902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36:45

>>891 아이고오 아야나야
관자놀이 스핀에 엎드려뻗쳐 대기중(?)

903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37:48

>>897 앗싸 살았다!!!!
역시 야요이는 상냥한 할머니라니까...😊

904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37:51

situplay>1597038176>

새로운

>>894 정신 좀 차리고 줄게

905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1:38:15

>>898 하지만 아오이랑 야요이... 출생기준이 최소 아마노이와토시절이기에...

906 유우키 - 야요이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1:38:21

"그렇죠?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이름이지만요."

평범한 이름이라는 말에 유우키는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소리없이 웃음을 터트렸다. 시라카와 유우키. 특별한 이름은 아니었다. 물론 자신에겐 매우 소중함과 동시에 만족스러운 이름이었으나, 객관적으로 보자면 그렇게 특별한 이름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인정할 것은 인정하며 유우키는 살며시 그녀를 향해 언제나처럼 팔을 살며시 굽혀 가슴가에 가져가며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직전이라. 아. 하하. 운이 좋았어요. 활을 잘 쏘는 편은 아니거든요. 솔직히 나리야를 한다고 해서, 조금 연습한 정도가 고작이고... 교범만 보고 연습한 것이 다라서. 솔직히 8강전은 그냥 운이었고, 4강전 때의 모습이 고작이에요."

진짜 자신은 아야나에게 어떻게 이겼단 말인가. 참으로 운이 좋다고밖엔 설명할 길이 없었다. 조금 쑥스러운지 괜히 웃음을 터트리며 머리를 긁적이던 그는 곧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갸웃했다.

"아는 꼬마애? 누굴 말하는건가요? ...그보다 무슨 말을 들은건가요?"

아는 꼬마애. 들었던 그대로. 둘 다 그에게 있어선 고개를 갸웃하게 할만한 말이었다. 그러니까 아는 꼬마애에게 자신에 대해 미리 들어서 자신을 알고 있었다라는 것일까? 그렇다면 누가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한 것은 당연한 말이었다. 이어 그는 괜히 어깨를 으쓱하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녀석이라는 말이 나왔었나요? 후훗."

907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38:53

>>902 원치않는 엎드려뻗쳐 멈춰!!!!!!

>>904 술 깨는대로 편히 주시오

908 테츠오 - 아야나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1:39:24

"못 할건 없지?"

말하고 곧바로 그는 시위를 당겼다. 그 무신에게 선보였던 비효율적이고 기묘하고 그 신이 이르길 못봐주겠다는 그 자세로.

근육이, 근육이 소리를 지르고있어!

아픈 팔로 어떻게든 과녁에 조준하고 시위를 당겼고, 평범히 화살이 날아간다고하기에는 좀 큰, 공기를 찢는 소리가 들리며 화살은 날아갔다.

"좋아, 잘 맞았나?"

.dice 1 10. = 2

909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39:52

아오이 나이 말인가

처음엔 두루뭉술하게 생각했거든
근데 최근엔 카가리와의 관계성 때문에 히루코와 연관지을까까지 생각해버렸어

910 테츠오주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1:39:57

아야나주 늦어서 죄송합니다! 짧은 답레이옵니다!

911 아야나 - 테츠오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42:19

>>908 테츠테츠오

".....테츠테츠오 군......"

측은 한 표정 으로 테츠테츠오군을 올려다 봐 요
아니 정말로 이게 정말 그 무신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것이 맞는 것인가? 아니 잘 생각해보면 기도를 안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 테츠테츠오군 그냥 냅다 바로 활쏘기를 하려 들었으니까.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것은 기도를 하지 않아서가 맞는 것이다.

"카가리 신님께 한번 기도를 올리신 다음에 한번 다시 쏴보시는 것은 어떠시와요? "
"지금의 테츠테츠오군으로는 정중앙을 맞추시는 것은 역시 무리일 것 같사와요. "

대충 "무신님께 기도하쉴? " 이란 말을 장황하게 돌려 말하고 있는 카와자토 아야나 되시겠다.

912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1:42:43

>>909 점점 더 늙어가는...

913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42:59

>>910 테츠테츠오군
우리 한시간 안에 끝내보자 그럴 수 있지?
(테츠오주 : 저기요? 이게 뭔 frog 소리시죠?

914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43:02

>>892
히데주 왠지 명곡 많이 알고 있을 거 같은데… ⚆_⚆✧

>>894-895
하… 흥미롭다…………

915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43:52

>>914 근데 카가리쭈 말처럼 주춤한다기보다는
"무슨 일 있으셨사와요? " 하고 측은한 표정으로 바라볼 거임

91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1:44:49

안녕안녕! 테츠오주!!

917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45:02

문득 윅기 들어갔는데 어느덧 나만 남았군아........ (아련

918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45:35

>>915 쓰미선배랑 쓰미주 심장찢기는소리 여기까지들린다......

919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21:46:13

퇴근햇다 ( 빵끗 ! )
갱신합니다,,^ ^

92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1:46:24

으악...아니야! 차후에 3-C가 또 들어올거야!!

92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47:22

>>919

922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47:31

>>919 어서오시오 오토아쭈

923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47:34

>>909 헐 진짜여?????
히루코랑 엮일 수준이면 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47:47

>>920 그렇게 우미스미레가 3C반을 먹었다는 후문

925 모노리주 (QYutmY1cKM)

2024-02-19 (모두 수고..) 21:47:48

오토아주 오 카 에 리~!!

926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48:01

>>918 아야나는 스미스미 선배님 편이라고 햇잔아....
스미스미선배님 어디 다친거 아닌가 걱정할거야..........

927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48:14

모노리주 오 카 에 리

928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48:24

그거 알아?
천손강림 이후 진무천황이 즉위하기까지 약 180만 년 정도가 걸렸대
그 말이라 함은 아야카미 일부 신들은... ( 이하 생략 )

929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48:31

>>926 이 작고소중한아기야!!!!!!!!!!!!!!

930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48:34

>>914
편식쟁이라 음잘알은 못되고 즐겨만 듣는편입니동 🤭🤭 히히..

>>919
또아주 왔숴~~!! (っ˘▿˘)(˘▿˘)˘▿˘ς) (뽀담뽀담) 백만년만의 칼퇴(?) 느낌이야!! :> 거의 10시 다 되긴 했지만.... 🙄

931 나오토 - 아야나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1:48:39

" 그 기운이 도대체 뭔데요?! 탄내도 안 나고, 어디 불에 탄 흔적도 없는데! 계속 기운기운기운!! 저 무당이 아니에요. 뮤지컬 배우지.. 자꾸 그러시면 저도 곤란해요. "

나오토는 그 놈의 기운이 도대체 뭐냐고 목소리를 부드럽게 살짝 높여서 물어보기 시작했어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아야카미를 좋은 요양지 삼아서 온 평범한 학생인 것처럼요.

" 아니라면 일단 이 얘기는 그만해요.. 하하.. 저 진짜 무슨 말인지 몰라요. 계속 대화해봤자 진전은 없고. 그러니깐 오늘은 그 류지군이라는 분이 만든 멜론소다는 참으시고, 다른 가게의 멜론소다로 참는 게 어떨까요? "

나오토는 웃으며 화제를 바꾸면서 아야나를 달래주기 시작하였어요. 당연히 아야나가 제정신인 것을 모를 리는 없지만, 이 군신. 끝까지 능글맞게 연기로 넘어가려고 하는군요!

하지만 군신의 연기는 여기까지였다.
아야나가 '무신'에 대해서 언급을 한 뒤였다. 아야나는 고개를 돌리자, 나오토는 아까와 다르게 낮게 깔린 목소리로 아야나에게 말하였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부드럽고 온기가 있는 목소리였던 것이, 북방의 지역처럼 살을 베는 듯한 추위의 차가운 목소리로 변했던 것이다. 북방에서 요괴와 짐승 그리고 침략자들의 목을 베며 묻은 피냄새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였다.

" 잠시 나를 보시오. "

손풍기를 끄며 말을 했다. 분명 손풍기를 껐고, 여름인데도 이상하리 만큼 느껴지는 싸늘한 기온. 뒤를 돈 아야나에게 다시 뒤를 돌아 자신의 마주하라는 그의 목소리.

" 나를 보라고 말하였어. "

연두색이었던 그의 오른쪽 눈에서는 금빛으로 빛이 났으며, 안광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미소로 가득 찼던 그의 표정은 같은 얼굴임에도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분노에 찬 표정은 아니지만, 감정이 없어보이는 싸늘한 무표정이었을 것이다. 본디 아야나보다 신장이 길었고, 실제로 더 길어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만큼은 감당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대한 그가 아야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었겠다.

932 테츠오 - 아야나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1:49:00

"오늘따라 집착이 심하네..?"

그리고 그 측은하다는 표정은 뭐란말인가! 사람이 활 정도 못 쏠수도 있는거지!

"알았어! 해볼게!"

말은 했지만 기도라니? 신사참배처럼 하면 되는걸까? 아니면 만화처럼?

카가리 신이여, 나 인간의 아이 쿠로누마 테츠오가 기도를 바치니, 카가리신의 이름으로 무를 행하고자 하니 신의 위광을 바로 나에게 보여주십시오!!

"중2병도 아니고."

쓴웃음을 지으며 다시 화살을 날렸다.

.dice 1 10. = 9

933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49:05

하................... 근데 진짜 새삼
야마머시기가 더 연하면서 누님 자처하길 잘한 것 같아
얘가 아오이한테 오빠라거나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거 상상하니까 끔찍해서 비명 나옴
으아아아아아아ㅏㄱ!!!!!!!!!!!!!!!


>>919 >>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아주 어서와~~~ 퇴근 축하해👏👏👏

934 테츠오주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1:49:21

왜 잘되는거임?

935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49:50

>>928
갸아아악.. 몇몇 신님들은 연식이 100만년도 더 됐다는거자나 🥺 성격이 괴팍해지지 않을수가 없다(?)

936 테츠오주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1:49:54

오토아주! 최대한 빠르게 답레를 가져오겠다!!

937 나오토주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1:50:16

다들 어서오세요😊😊

93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50:35

>>934
왜냐면 무신님께 진정을 다한 기도를 드렸기 때문..! 🤭 이 아닐가??

939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50:40

모노리주 오토아주 어서와라

94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1:51:30

안녕안녕! 모노리주와 오토아주!!

94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1:51:43

모노리주도 오 카 에 리

942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51:49

>>925
갸아아아악.. 자연스럽게 인사 행렬에 끼어 있어서 못볼뻔했자나!! 👊👊👊
먹보신님도 어서와~~!! ´∪`

943 모노리주 (QYutmY1cKM)

2024-02-19 (모두 수고..) 21:52:00

모두들 곤방왕왕

944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52:08

>>928 오..............................................
1200살은 애기 ㅇㅈ합니다

>>934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테츠오주도 가만 보면 다갓 억?까를 많이 당하는 것 같아....


모노리주도 어서와~~~

945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52:13

>>933 오라버니 / 오빠라고 부르는 카가리 if 주세요 ( 진지 )

946 아야나 - 나오토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52:51

>>931 나오토사마?

"그-러-니-까! 다른 가게의 메론 소다로는 아야나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와요! 류지류지군의 메론소다가 아니면 안되는 아야나가 되어버렸단 것이와요! 어서 이 일을 해결해서 류지류지군에게서 메론소다를 쟁취해 내겠다는 것이와요! "

크와앙 해봤자 하나도 겁 안 납니다 아야카에루씨. 진짜로 겁을 내야 할 사람은 당신 눈앞에 있습니다. 그것도 인간이 아니라.....신의 기운. 명확한 신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을 이 어린 요괴 바로 눈치챘다. 휘둥그레진 채로 다시 뒤돌아 보았다.

아까와는 다른, 명백히 별개의 인물이 그곳에 있었다.
"하루카와 나오토" 라 칭한 학생쨩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그가.
인간의 것으로 보이던 아까와는 전혀 다른 기운이 느껴지고 있는 이가 그곳에 있었다.

"......학생쨩. "

잠시 주춤하던 것도 잠시, 이 어린 요괴 당돌하게 신을 향해 묻는다.

"역시 신님이셨사와요? "

이 아야카미 고교, 신과 요괴들 다니는 것 흔할 정도이기에 당연한 질문이다.

947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21:52:59

>>936 앗 천천히 가져오셔도 됩니다 :ㅇ~~! 모쪼록 부담되지 않도록!

다들 반갑읍니다,, ^ ^ 오늘도 북적거리는군요,, 좋구나 좋아,,

948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1:53:11

>>933 >>945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이빨 까득 깨물고 오 . 라 . 버 . 니 마지못해 시전할듯 🤭

949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54:01

>>945 흠................................
약간 타협해서
'오라범'은 어떨까요🙄

950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54:47

>>949 어쨌든 오빠라는 거네요
저는 좋습니다 ^^

951 오토아주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21:54:49

>>945 오라버니가 안 된다면 형님은 어떠세요, 형님은(??)

952 테츠오 - 오토아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1:54:50

"후우..."

긴장되는 대치상황. 비록 내 체력이 그녀보다 낮긴 하지만 강력한 한 방으로 많은 체력을 깎아 두었으니 잘 하면 그녀를 이길 수 있을 것 이었다. 그리고 그는 캐릭터가 체력이 낮으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수기술이 있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었고 미리 그 커맨드를 사전조사도 했었다. 그 특수기술을 잘 사용만 한다면 충분히 그녀를 상대할 수 있을 터..!

"어어."

그런데 그 커맨드를 누르기도 전에, 육중한 몸을 가진 곰이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는게 아닌가! 그는 당황해하며 그에게 익숙한 커맨드인 강펀치를 날렸다.

"아!!!"

하지만 곰의 펀치가 그의 캐릭터보다 사정거리가 길었기에, 맥락없이 주먹에 맞고 그대로 쓰러져버린다.

"내가, 내가 지다니!!"

실력도 없는데 쓸데없이 억울해하는 모습이 마치 원래는 이길 수 있었다고 하는 듯 했다.

953 네코바야시 히나 - 아이자와 히데미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21:54:57

>>823

밤 내린 거리는 고요하고 적막했다. 표내지 않으려던 외로움이 오늘따라 마음 밖으로 울컥 올라와서는. 입가에 살금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보다 조금 작은 소년을 옆으로 내려보며 입을 텄다.

"있잖아."

"우리 집에 가지 않을래? 지금 아무도 없는데."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한번, 일탈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고픈 마음은 저 뒤에 숨어두고.

954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55:33

>>951 오라버니나 오빠보다는 귀여운 맛이 떨어지지만 형님도 정중해서 저는 좋아합니다... ^^

955 아야나 - 테츠오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55:44

>>932
피잉, 하자마자 바로 거의 명중에 가까운 화살이 날아갔다. 조금만 더 할수 있었다면 명중은 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마침내 해내고야 말았다는 듯 기쁜 낯빛으로 아야나, 테츠오의 손을 잡으려 했다. 그리고는 이렇게 외치려 하였을 것이다.

"것 보시와요 테츠오군. 카가리신님께 기도하니 정말로 이루어졌지요? "

저기 명중에 가까운 화살이 쏴진 걸 가리켜보이며 테츠오군을 향해 말해 요
아니 하지만 봐. 진짜로 효과가 있잖아. 진짜로!!!! 효과가 있으니까 무신님께 기도하면!!!!!

"테츠오군, 특훈을 할때 앞으로 저희 카가리 신님께 기도드리며 같이 하는 것은 어떠시와요? 분명 성과가 있을 것이와요. "

확신에 찬 얼굴로 테츠테츠오군을 향해 말해 요

956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56:07

>>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만약에 아오이가 오빠를 했다면 "어이 오라범"이라고 하면서 냅다 아오이 발로 툭 치면서 부려먹을 것 같은 그림이...........
어라
이건 아오이가 동생일 때도 마찬가진가

957 아야나주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1:56:13

3분컷 성공
나 제법 모터달았어요

958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1:57:42

>>954 아오이한테 정중하게 굴어야 한다는 지점에서 더 싫대(?)

959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57:55

>>956 쪼인트 까이는 아오이 상상하고 행복해졌습니다 😊
오라범이 되건 아우가 되건 유명무실한 건 매한가지... 이 정도면 솔직히 노예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960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58:30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해 확실하네 👏👏👏

961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1:59:59



정주행 엄두가 안 나네
눈감기 전에 이불속에서 해야지

962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2:01:18

캡틴의 현생을 없애고 자작캬라이야기 속에 가둬두자

963 테츠오 - 아야나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2:01:49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걸..?"

저번의 1발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고 좋은 결과였지만 눈 앞의 기뻐보이는 아야나의 모습과는 달리 그는 기이함을 느꼈다. 마치 얻어서는 안될 마검을 얻은, 타락용사 같은 느낌이 아닐까.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야나양. 나는, 이런것을 위해 특훈을 하는게 아니었어."

분명히 그녀에게 기도를 하며 특훈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겠지만..

"특훈은 자신의 힘으로 이뤄내야만 하는거야 아야나양. 이래서는, 신의 힘을 빌려서는 난 더 이상 특훈을 하지 못할거야."

그 또한 눈 앞의 그녀와 달리 확신에 찬 얼굴을 했습니다. 비록 다른 내용이었지만요.

"심사숙고 해볼게, 아야나양! 하지만 어쩌면 신에게 기도를 해서 얻는 그것은, 엄청난 대가를 가져갈지도 몰라."

964 야요이 - 유우키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2:02:41

>>906
"뭐 이름이야 자기 마음에만 들면 되는거잖아? DQN만 아니면 아무래도 좋지 뭐."

그 이름도 가지지 못해 영락해가는 신들을 수도 없이 배웅했으니까.
좋지 뭐. 평범한 이름으로. 특별할것 없는것이 누군가에겐 더할나위 없이 특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거잖아.좋네. 이름이란거.

"아니 반대지 반대. 연습했으니까 8강에서 그럴 수 있었던거고. 4강에서 운이 없어서 떨어진거야. 그보다 그렇게 말하면 너한테 배팅한 나는 뭐가 돼."

진짜, 관둬라? 나는 예전부터 '화살을 맞는 쪽'이다.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지 누에를 잡은건 그림으로도 남겨둔다잖아. 배를 뚫은건 소설도 나오고. 친제이하치로같은 괴물수준의 궁술은 아니더라도 전쟁과 무관한 녀석들이 쏜 것 치고는 봐줄만 했어.
조금만 더 단련하면 정이대장군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뭐 난 쏜적도 배팅한 적도 없지만. 들키더라도 으레 있는 사설도박에 배팅했다고 하면 된다.
뭔가 날뛸것같은 녀석이 샹각나기는 했지만 어차피 그놈은 여기에 없는데 뭐.

"맞아 맞아. 못 믿겠다던ㄷ... 아니지. 넌 좀 더 자기긍정감을 가지자?"

아니 어떤 말을 듣고 다니길래 이런 반응이 먼저나오는거야.
그보다 역시 대놓고 얘기할건 아니니까... 주변을 조금 둘러보고 유우키군을 향해 손을 까딱거렸다.

"잠시만. 귀좀 빌려줘."

그냥 주변이랑 이 공간을 물질적으로 분리시켜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애초에 존재가 불투명한 나는 둘째치고 무고한 어린애까지 휘말려들게 할 수는 없잖아. 인간스러운 방식으로 다가가자.
조금 다가가서 귀를 대라는듯 손짓하며 녀석이 고개를 내쪽으로 돌릴때쯤 작은 목소리로 귀에 속삭였다.

" 어린 캇파가 말이야 ㅡ"

그렇게 말한 뒤 조금 떨어져서 웃으며 말했다.

"너랑 같은 대학에 가고싶다더라. 내가 들은건 그 정도야. 마침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길래 찔러본건데, 아님말고."

뭐 아니면 오늘 나리야했던 시점부터 지금까지 기억이 다른걸로 대체될 뿐이다.
물질적인 피해는 없어-

965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2:03:30

>>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캡틴도 나랑 취향 잘 통하는 것 같아서 기쁘네
그치만 서로 이?득? 보는 일 언젠가는 있을 거라고 믿어🙄🙄
나 궁금한 거 있는데 아오이가 카가리와의 관계를 써먹을 만한 상황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을까? 두루뭉술해도 좋고~

>>960 wwwwwwwwwwwwwwwwwwwwww
"이 몸은 절대 숙이지 않느니라"
(사군 빼고)

966 히데주 (Ek6DbmROcM)

2024-02-19 (모두 수고..) 22:04:02

>>953
갸아아아아아악.......... 일단 냉수 한잔 마시구 차분히 이어볼게 🥺

967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2:04:59

다들 어솨아-

>>928 남의 나이를 그렇게 밝히지 말아주세요!!! 청동기시절의 할배가!!!!

968 아야나 - 테츠오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2:05:14

>>963 테츠테츠오

"히잉 인것이와요. 테츠오군과 같이 기도드리며 특훈하고 싶었는데. "

시무룩 해진 얼굴로 테츠오를 올려다 봐요
신이 아닌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내겠다는 의지 자체는 굉장한 의지력이라 할만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 못하는 것은 아니었다. 언젠가는 테츠오군 역시 카가리 신님을 믿게 되실 날이 올거야!

"자아, 그럼 저희 계속해서 한번 쏴보는 것이와요. 어디 한번 해보도록 할까요? "

아무튼 기쁜 낯으로 다시 활시위를 과녁을 향해 당기는 카와자토 아야나 되시겠다.
이들의 특훈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다음 시간에 밝혀집니다.

//막레 주시오

969 히나주 (3VvuzI3Jk6)

2024-02-19 (모두 수고..) 22:07:03

히데주가 냉수를 마시면 나는 소주를 마셔야지 ㅇㅅㅇ

970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2:07:50

그럼 나는 뭐마시지... 어... 운전해야하니까 일단 마실걸...

971 나오토 - 아야나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2:08:07

군신은 자신을 학생쨩이라고 당돌하게 부르는 그녀를 응시했다. 학생쨩이라는 단어에 고개를 흔들고, 이어서 차가운 목소리가 미묘하게 울려퍼졌다.

"나는 센소 노 치에. 이 세상의 인간들은 '戰神'으로 불려왔지요. 학생쨩이란 이름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소."

그의 말투는 이전과는 다르게 더욱 권위 있는 톤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그녀를 적대적으로 대하지는 않았다. 아야나에 대한 호의는 여전했고, 그녀를 적으로 보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무신'을 모신 요괴였기 때문이다.

군신은 신이었냐는 아야나의 질문에 머리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맞소. 당신은 무신을 모신 요괴니까, 내 정체를 밝혀도 무해하겠지."

그런 다음, 군신은 본론으로 넘어갔다.

"무신을 모신 요괴라고 했지요? 그렇다면 무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오."

"나, 무신에게 인사를 드리러 갈까 해서."

972 유우키 - 야요이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2:09:23

"어라. 저에게 배팅했었나요? 후훗. 그렇다면 죄송해요. 워낙 긴장이 되어서 미처 못 본 모양이에요."

자신과 반대되는 쪽에게만 배팅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신에게도 배팅한 이가 있었던가. 그건 미처 확인하지 못한 일이었다. 아무래도 당시엔 그래도 바로 떨어지는 것은 부끄러우니까 열심히 하려고 한 것 뿐이었는데. 아니. 정확히는 자신이 모시는 카와자토 아야나에게 부끄러운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더 컸었을지도 모른다. 뭐가 어찌되었건, 자신의 실력이라기보다는 운에 더 가깝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유우키는 괜히 고개만 도리도리 저을 뿐, 특별히 무슨 말을 더 하진 않았다.

"후훗. 자기긍정감은 충분한걸요? 하지만 이번 나리야는 그다지 멋진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일지도 모르겠네요."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은 강하고 자긍심도 강했다. 그렇기에 나리야의 결과는 괜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기왕이면 결승에 가고 싶었기에. 하지만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후회한다고 한들 결과가 바뀌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는 잔잔한 미소롤 답을 대신했다. 그러는 와중, 그녀 쪽에서 귀를 빌려달라는 말에 그는 고개를 갸웃하며 살며시 귀를 가져갔다. 그리고 들려오는 말에 그는 순간 움찔했다. 어린 캇파. 그게 뭘 의미하는지는 유우키도 알 수 있었다.

그녀가 떨어지는 것과 거의 동시에 그도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바라보며 들려오는 말에 귀를 기울이던 유우키는 눈을 감고 후우 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야요이를 바라보며 질문했다.

"당신은 요괴인가요? 아니면 신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단순히 아야나와 알고 지내는 사이인 인간? 하지만 인간보다는 요괴와 신. 이 둘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유우키는 판단했다.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어디까지나 감일 뿐이었다.

"그와는 별개로... 아마도 제가 맞을 거예요. 방금 당신이 말한 것이 정말로 사실이라고 한다면요."

973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2:10:09

그와는 별개로 나는 팝콘을 튀겨서 돌아가는 일상을 관전하면 되는거 맞지? 껄껄.

974 테츠오 - 아야나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2:10:13

"하지만 그 신님은 아야나양의 주인님이라며?"

어째서 주인님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친하다는 소리가 아닐까.

"그럼 가끔 두부를 공물로 바칠수는 있겠지! 결국 이런것도 기도 아니야?"

은근슬쩍 자신의 두부를 선보이려는 그였다.

"그러고보니 아야나양은 경기에 나간다고 했었지? 그럼 그때를 대비해서 특별히 특훈을 하자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인적이 뜸해진 궁도부실에서, 한 명의 사람과 한 명의 요괴가 바람을 찢는 그 소리로 쓸쓸해진 장소의 적막을 다시 없앴다.

975 테츠오주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2:10:36

아야나주 일상 고생하셨어요!!

976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2:11:44

둘 다 일상 수고했어!!

977 모노리주 (QYutmY1cKM)

2024-02-19 (모두 수고..) 22:12:01

아야나주 테츠오주 일상 수고햇어!!!

978 아야나 - 나오토 (NtRZylH/H.)

2024-02-19 (모두 수고..) 22:12:04

>>971 나오토사마

"오이잉? 그럼 군신님이라 부르면 되는 것이와요? 아무튼간에 알겠사와요. "

카가리 신님이 인간들에게 다르게 불리우듯 이 신님 역시 그러한가 보다. 하는 마음으로 아야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나저나 이어지는 말이 뭔가 이상하다. 무신을 모신 요괴니까? 무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미안하지만 무신님이 어디 사시는 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여기 카페 블랑 뒤편에 있는 사토 가에 살고 계신다는 사실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알고 있다. 확신에 찬 얼굴로 아야나는 이렇게 눈앞의 군신에게 고하려 하였다.

"그렇다면 아야카미 고교 1학년 B반의 무카이 카가리님을 찾아가 보시는 것이와요. "

"그분의 인명을 알려드렸으니 이정도면 충분하지요?" 하고 뿌듯한 낯빛으로 바라보는 카와자토 아야나 되시겠다.
항상 그분과 같이 하교하고 있으니 이정도야 당연히 알고 있다!

979 나기 - 카가리 (WP4thASi7Q)

2024-02-19 (모두 수고..) 2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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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애새끼 성질 하곤... 어른 모실 줄을 몰라."

한숨에다 혀부터 찼으나 스스로 듣기에 성음은 퍽 살가웠다. 열로 쪼갠 벚꽃마냥 흐드러진 살점 너머로 이형의 불길 솟구친다. 직후에 입매가 곡선 드리우는 감각 또한 반색에서 비롯한 수순이었다. 그 손에 힘주어 쥐여진 월도야 으레 상현 닮아 흉흉했고. 저 무신 제 측근에서 팔열 익히 체득했으니, 머리칼엔 탄내가 득실거린다.
눈에 넣은 기색 짐승만치 영맹해서 곧 달려들 기세인데.
모성을 숙명에 비유할지언정 제 배 아파 빚어낸 자식도 아니다. 뭣보다 스승의 덕에 비하지 못함을 알리라 믿는다.
네가 짐승에게 쏟은 정이라 함은 한낱 치기에서 비롯된 얄팍함이라 단정하는 바이며,
무신 미물일 적에 내가 바친 부성은 올곧이 진실했다고 치부한다.
혹여나 유기 극복 못해 스승이자 아비 된 자 면전에 날 들이민다면,
천륜으로 너를 벌할 테니 그 업보 달게 받기를 소원한다.

해후 목전에 두고서 인어에게 걸음 했다. 암만 불 먹고 사는 인어라 한들 난장에 어울리기엔 태생이 분수에 안 맞다.
단판에 입술부터 맞댔다. 밀어내려 팔이라도 뻗으면 손목 단단히 그러쥐고서 뒤로 꺾었다.
네 핏줄에선 여전히 바다로써 긍지가 흐르는 듯하니, 여태에도 완전한 내 것은 못 된다. 그마저 짓밟으려 열기 모조리 앗아갔다.
입술에 서리 내려앉음에 쓰러진 인어 안아들고 도제 응시했다.

"가르치는 재주일랑 옛적에 팔아다 유녀랑 바꿔 먹었어."

"기대하지 마."

주언 외면 제 육신 불타 죽는다.

-

익숙한 사찰이다. 계집 안은 채 주변 두루 살피면 동자승 뛰어와 손 내민다. 당과라도 바라는 요량임에 지긋이 고개 저었다. 주지가 옆에 선다. 몰래 고기라고 처먹었는지 낯빛 번듯하다. 하나 더 올 것이니 예 갖추라 일렀다. 끄덕인다. 걸었다. 뒤따라 법당으로 들어섰다. 부처 앞에 인어 눕혔다. 진녹 머리칼 가만히 쓸었다. 손 내려 가슴팍에 올린다. 맥이 뜀에 안도했다.
.
"얼마 만이지."

기척에 문창살 밖으로 물었다.

980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2:15:02

흠흠................ 오늘도 갑자기 tmi 타임

무신은 퉁명스럽고 꼬장 많은 할머니임
그래서 남들을 부를 때도 웬만해서는 이름을 안 불러 주는 편. 부른다고 해도 너, 여봐라, 어이, 이런 식이고... 그나마 친밀도? 아니면 호감도?로 나눈다면

보통- 너, 여봐라, 어이, 이봐, 네 녀석
낮음- 놈, 자식, 아무튼 욕은 아닌데 낮잡아 부르는 말(아오이가 여기에 해당한다😏)
최하- (욕설) (멸칭)

이 정도...?
생각해 보면 제대로 이름 부르는 상대는 류지랑 소이치로(류지 아빠)밖에 없는 것 같아🤔 당연한 이 인간들은 자기 손주임.....
아야나도 아직은 이름으로 안 불러서 나 진짜 얘 멱살 잡고 싶거든..... 그치만 이런 캐가 이름을 불러주는 서사야말로 맛있지 않습니까? 아야나주는 나를 견뎌 주길 바란다(?)

981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2:16:31

그래도 자기 손주를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이 어디야... 그것만으로도 카가리는 잘하는거다!

982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22:19:03

>>980 아아 이정도야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다 "무신"

드디어 집 도착
테츠테츠오주 늦었지만 일상 수고 많았쏘.
피시방에서 3분단위로 레스 쓴 나 제법 모터달아요

983 테츠오주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2:20:33

>>982
도대체 얼마나 빨라질 생각인거냐!!

984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2:20:42

하...................................................
나기주 서술 짜릿하네.............................................
나기주 다시 ㅎㅇ

985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22:21:54

>>983 "빛보다 빠른 속도가 될때까지"

986 아야나주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22:23:02

아니 하지만
피시방 키보드 기계식인거 같은게 제법 칠 만 했다 그말입니다.

987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22:23:06

>>984 간만에 힘좀 낸듯?

988 카가리주 (rLe1s8DTLk)

2024-02-19 (모두 수고..) 22:26:09

>>987 너무 강해서 저 죽엇음;

앗 맞아
테츠오주랑 아야나주 일상 수고했어~

989 야요이 - 유우키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2:27:29

>>972
사람은 소란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캐치하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더군다나 집중하고 있는 행동이 있으면 더더욱 그렇지. 시야가 좁아지는만큼 올바른 정보인지 판단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린다는거다.
거봐, 그냥 넘어가지?

"내가 보기엔 훌륭했는데 뭘. 노력의 과정이 보이는 좋은 한발이었어."

다들 열심히 훈련한 것 같기는 힜으니까. 정말로 운이 승부를 가른거지.
그런데, 그렇구나. 이렇게 나오는구나?
아가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구나.
조금 참신한데.

"니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의향은 있는데?"

그야 너 '나'를 보면 죽어. 난 여기에 다른아이의 삶의 대리로서 온거지 누구를 죽이러 온건 아니다. 인간도 요괴도 신조차도 '무지의 공포'에는 진정으로 이기지 못해.
그러니 그 누구도 날 죽이지 못하고, 나 역시 '물리적'으로는 죽이지 못하지.
귀찮은 삶이야.

"뭐 농담이야 농담.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냥 좀 무서운 선배정도로 기억해."

여기 대충 명함. 하고는 유우키군을 향해 던져주었다. 이전에 다른 녀석들에게 주었던것과 같은 레코드샵 DOG DAY의 주소와 '조몬 야요이'의 이름이 적혀있는 평범한 명함이다.

"이래저래 있어서 만나게 됐거든. 아무리 그래도 공원에서 혼자 말하고 뛰어다니는 공이 있으면 놀라잖아? 잡아서 그냥 볼을 반죽해줬지."

"처음에는 놀랐는데 뭐 무해해보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줬다는 느낌이지?"

애초에, 요즘의 스탠스는 강경파니까.
조금 더 무서운 신들에게,걸렸으면 그대로 죽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조몬 야요이. DOG DAY라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를 하고 있어. 겸사겸사 라이브하우스 스태프겸 레코드샵 점원겸... ETC ETC... 뭐 이래저래 하지만 학교엔 잘 안나오니까 잘부탁해."

990 아야카미 ◆.N6I908VZQ (kcuOsaYL3U)

2024-02-19 (모두 수고..) 22:28:05

>>962 진짜그렇게됐으면좋겠다

>>965 우선 불교의 신들에게 꽤 신앙을 뺏긴 신이기 때문에 신불습합의 성격이 깃드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이득 사항이 많지 🤭
불교의 번신도 제 손안에 "확실하게" 들어오는 셈이고, 다른 신 앞에서도 아 무신이 제 신분 보증해줄 거예요^^ 하고 족보를 확인시켜줄 수 있으니일본 신들 사이에서 족보 무진장 중요하더라 ( 지금은 요괴나 진배없어도 앞으로 자기가 올릴 것이라고 확신하니까 ) 뭐랄까 추락했던 신위가 남매결의만으로도 껑충 뛰어오르는 느낌이랄까. 신격을 서로 보완하여 완?성?도가 높아진 면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 자식이 말로 교묘한 수작질 치고 인과까지 묶어버린 바람에 일반적인 형제관계와 다르게 소유의 경계도 애매해진 상태라, 소유욕이 강한 카가리가 어떻게 휘젓고 다니냐에 따라 본인은 손도 안 대고 득을 볼 수 있는 면모가 적지않다.
술도 들어간지라 일단은 이 정도로 대답해두는 것으로 할까 😏 반대로 카가리 역시 아오이와의 관계로 인해 어떤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을지 오너견을 들어보아도 괜찮은가?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했다 🤭

991 나기주 (L1d01K88Xo)

2024-02-19 (모두 수고..) 22:28:50

>>988 제발 살살해주십쇼...

992 히라사카 오토아 - 쿠로누마 테츠오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22:30:59

< K.O. >

붉은 글씨가 화면 정중앙에 크게 박히는 것이 보이고. ...따이쒸! 승리감 가득 담긴 주먹을 꽉 쥔다. 그제서야 온 몸에 들어간 힘이 훅 풀리는 게 느껴지더니, 뒤늦게 몰려드는 것이다. 제 앞에 있는 어린아이(어찌되었든 자신은 500년도 더 묵은 요괴였으므로)에게 지나치게 군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게임기 너머로 들려오는 억울한 외침에 눈치를 보듯 또 다시 기계 옆으로 고개를 쭉 빼 상대를 살피다가 혹여 눈이라도 마주칠까 싶어 금새 다시 고개를 밀어넣는다.

그, 그게, 솔직히 아이를 이겨먹겠다고 지나치게 과몰입한 탓에 뻘쭘하긴 했으니까..!

자아, 그래서, 이제 어쩌면 좋으리? 잠시 턱을 괸 채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려 대다가.

"...좋은 승부였다, 소년."

......가장 최근에 보았던 열혈물 애니메이션의 왕도적인 전개를 흉내내보기로 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갑자기 무슨 말이냐며 이상한 것 보는 시선으로 쳐다볼 법 한 행동이었지만, 어쩐지 지금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 두겠다. 꼴에 어울리지도 않는 나름의 늠름한 미소를 띈 채로, 자리에서 일어나 소년에게 악수라도 하자는 듯 오른손을 내밀었다.

993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2:35:10

차가운 도시 무신... 손자에겐 따뜻하겠지...

994 나오토 - 아야나 (mJK2A9eqrs)

2024-02-19 (모두 수고..) 22:38:37

" 군신이라고 부르시오. 그것이 간단하니. "

센소 노 치에라는 이름은 군신이 선호하지는 않았다. 장황하고 긴 표현의 보고가 아닌, 명확하고 간단한 보고와 결론을 선호하는 성질 탓인가? 그저 간단히 '군신'이라고 불리는 것을 선호하였다.

아야나라는 요괴는 무신의 거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눈치였다. 무신을 모시는 것과는 별개로 거처는 잘 모르는 것일까? 상관은 없었다. 직접 발품 팔아서 찾으면 될 터이니. 모르는 자에게 계속해서 재촉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지. 그렇게 돌아온 답은 무신의 거처가 아닌 인명이었다. 군신은 자신의 턱을 짚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했다.

" 무카이 카가리.. 고맙소. 내 조만간 무신을 보도록 하지. "

군신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아야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군신의 안광은 점점 희미해져갔고, 금색으로 변하던 그의 눈도 다시금 본래의 연두색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싸늘했던 온기도 다시 여름의 온기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 그러니깐 오늘은 카페에 류지군이라는 분이 없는 것 같으니, 다른 데에서 먹는 게 어때요?! 나중에 류지군에게 더 맛있게 해달라고 하면 될 거에요. "

나오토에게서 차가운 군신의 모습은 사라지고, 아까처럼 온기 있고 높은 톤의 목소리로 나긋나긋하게 말하기 시작하네요! 다시금 무표정에서 싱긋 미소를 짓는 표정으로 돌아왔고요. 다시 온기를 되찾은 기온 때문일까요? 덥다면서 손풍기를 다시 키는 나오토네요.

995 테츠오 - 오토아 (RAD7/CSNvk)

2024-02-19 (모두 수고..) 22:39:46

"역시 이번에도 강펀치가 빨랐으면 이겼잖아!"

내가 진 이유는 다 강펀치가 느린 탓이다! 하지만 이렇게 고래고래 외친들 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에휴, 역시 새로운 기술에 기대려는 안일함이 문제였으려나.

"!!"

게임도 끝났으니 기다리고 있을 다음 사람을 위해 일어나는데 반대편에 있던 그 사람이 악수를 청해왔다. 처음 만나서 붕권8을 1판을 했다고 악수를 청하다니 이것 참...

뭔가를 아는 사람이다!

"물론이지. 훌륭한 승부였어!"

마치 XX레인저 레드 마냥 웃으며 악수를 했다.

"하지만, 내 캐릭터가 나 처럼 움직일 수 있었다면 나의 승리였다고!"

그리고 그는 여전히 의미 모를 이상한 말을 했다.

996 유우키 - 야요이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2:40:52

"부정하지 않는군요. 그럼 그걸로 됐어요."

상대가 신이냐, 요괴냐. 그런 것은 유우키에게 있어선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다. 신앙심이 매우 강한 이는 신이라면 꾸벅 고개를 숙일지도 모르고, 요괴라고 한다면 천하게 보거나 혹은 위험한 이라고 경계할지도 모르나 유우키에게 있어선 모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였다. 상대가 밝히지 않겠다고 한다면, 특히나 자신을 좀 무서운 선배 정도로만 소개한다면 자신은 그렇게 알 생각이었다. 신, 요괴. 그런 것은 그에게 있어선 정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였다. 자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오직, 카와자토. 시라카와 가문이 대를 이어서 평생을 모실 존재뿐이었으니까. 상대가 카와자토가 아닌 이상 머리를 숙일 생각은 없었고, 무릎을 꿇을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 그리고, 어떤 신이고 요괴인지에 대해서도 굳이 캐낼 생각이 없었다. 그것이 유우키의 마인드였다.

한편 야요이가 명함을 주자 유우키는 그것을 받고 확인했다. 조몬 야요이. 조몬이라는 성이 묘하게 눈에 들어왔다. 조몬 시대의 그 조몬인 것일까. 아니면...

"그 넓은 은혜에는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조몬 선배."

차분한 목소리로, 특별히 경계를 하거나 감사를 하는 일 없이 그저 무덤덤하게 유우키는 반응했다. 일단 볼을 반죽했다는 것은 그냥 귀여워만 했다는 것으로 알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유우키는 숨을 후우 내뱉으며 잔잔한 미소를 머금었다.

"DOG DAY... 기억해둘게요. 조금 바쁘게 살고 있어서 갈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은 갈지도 모르니까요. 후훗. 기타리스트라. 기타 연주를 잘하시나봐요? 조금 기대하고 방문해도 되나요?"

뭔가 상당히 이것저것 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 메인은 기타리스트가 아닐까. 그렇게 판단하며 유우키는 그렇게 되물었다. 운이 좋다면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살짝 싹을 튼 탓이었다.

"저야말로 잘 부탁할게요. 아직 경기를 좀 더 나가야 하는데...응원해주면 감사하고요. 선배는 이후에 나가는 경기가 혹시 있나요? 아니면 구경만 하나요? 이후에 물건빌리기 레이스를 한다고 하는데... 전 거기에도 나가거든요. 후훗. 가급적이면 그때 도움을 좀 받고 싶거든요. 물건을...빌려주는 쪽으로 말이에요.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997 아야나 - 나오토 (o6mAGxLdCg)

2024-02-19 (모두 수고..) 22:44:48

situplay>1597038150>994 나오토사마

"힝잉잉 웬만해서는 메론소다는 여기서 먹지만 신님께서 그 렇 게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겠단 것이와요. 어쩔 수 없이 다른 카페의 메론 소다를 먹는 수밖에 없겠사와요. 이 아야나 신님을 따라 가겠단 것이와요. "

말하던 와중에 무언가 생각났는지 이 어린 요괴, 하루카와 학생쨩, 아니 [ 군신 ] 을 바라보며 이렇게 물으려 하였다.

"신님, 신님은 아주아주 강한 신님이시지요? "

별 이유 없는 아주 간단한 사유로.
이 어린 요괴, 두 눈매 반달로 휘며 이렇게 물어보였다.

"군신이시여, 감히 청하온대 이 어린 요괴의 소원, 간절히 청한다면 들어주시겠사옵니까? "

998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2:45:14

이 어장을 터트리겟다

999 야요이주 (wXNe5rXHT6)

2024-02-19 (모두 수고..) 22:45:54

유우키주 미안!!! 운전좀 하고올게!!!! 한시간정도 자리비움!!!

1000 유우키주 (cCcZO3jMEU)

2024-02-19 (모두 수고..) 22:45:58

그럼 터트려볼까? 테루주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1001 스미레주 (c0U.CzqH6g)

2024-02-19 (모두 수고..) 22:46:04

내가뺏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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