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7193>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8장 :: 1001

더우니까 물에 들어가게 해줘 ◆.N6I908VZQ

2024-02-15 23:27:38 - 2024-02-16 23:37:13

0 더우니까 물에 들어가게 해줘 ◆.N6I908VZQ (fTF3wJy1.6)

2024-02-15 (거의 끝나감) 23:27:38

【 아야카미 고등학교 체육제 】
수상할 정도로 홍팀은 요괴가, 백팀은 신이 바글바글한 상황.
이거…… 싸우라는 건가?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2월 17일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물건 제출 ~2월 18일
situplay>1597035080>870

❗ 체육제 준비 현황 ( 중요❗❗❗필독❗❗❗ )
situplay>1597037153>920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153/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543 히나주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5:48:18

헉 답레당
어른의 여유... 잠시망

544 아야나주 (ySLfvgmnYY)

2024-02-16 (불탄다..!) 15:48:23

류지류지주
오늘따라 류지가 너무 sad해보여

545 히데주 (HaaJkPiZlM)

2024-02-16 (불탄다..!) 15:49:10

>>538
오키오키요!! 👌👌👌 나기나기상 낼모레 여행도 간다 했었지?? 🤔🤔
>>539
류지군하고 일상 끝나구 봐!! ( ◠ •̫̮ ◠)

546 히데주 (HaaJkPiZlM)

2024-02-16 (불탄다..!) 15:51:09

오랜만에 마주한 소꿉친구에게 전할건 슬픈소식 밖에 없구
통제할 수 없는 욕구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류지군.... 🥺

547 카가리주 (qkQHpeqEQM)

2024-02-16 (불탄다..!) 16:08:20

정주행 하고 왔는데요
어장에서 냄시나....🥺
근데 님들 이러면서 일상 돌릴 때는 문장 ㅈㅉ 유려하고 아름답게 잘 쓰잖아
배신감 들어

548 히나 - 류지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6:09:17

>>540

어린 마음에, 어른이 되면 레이지에게 시집을 가겠다던 아이의 꿈은 이제 이루어질 수 없다.

"... 아냐. 주제넘게 너무 울어버렸네."

소녀는 손등으로 눈물을 닦아내고서 눈두덩이 발갛게 부은 얼굴로 소년을 올려보았다.

"블랑. 지나가다 본 적 있어. 정말 가까운 곳에 있었구나."

억지 미소를 지은 소녀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어린 날, 막역하게 지내던 때와 달리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서로의 숨이 닿는 거리는 아무래도 낯설다.

소녀는, 몸을 숙여, 자신을 가두듯 벽을 짚고 섰는 소년의 품에서 빠져나가려 했다. 정류장의 낡은 벤치에 앉을 요량이었다.

"비가 그치지 않네."

549 히나주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6:09:46

카가리주 안녕안녕 동감이야...

550 카가리주 (qkQHpeqEQM)

2024-02-16 (불탄다..!) 16:11:10

류히 일상 분위기 촉촉 아련 쥑인다....

551 스미레주 (cMqa.7.0/.)

2024-02-16 (불탄다..!) 16:12:39

카가리주 어서왕

552 카가리주 (Kw8fT3RoZQ)

2024-02-16 (불탄다..!) 16:17:01

다들 하이~
히히히히히
주말 조아💃🏻🤸🏻🤸🏻‍♂️

아 맞다 류지주
류지 흑염룡이랑 암시는 야마뭐시기가 풀어줄 수 있는데 이것도 일상으로 돌려서 해결할까 아님 그냥 그렇게 조상님이 해결해줬다~하고 우리끼리 말 나누는 정도로 넘어갈까?

553 류지 - 히나 (/ry1uWlN0s)

2024-02-16 (불탄다..!) 16:26:05

빙그르르 돌면서 던져진 공이 주황색의 가죽 글러브 안으로 쏙 들어온다.
언제나 받기 편하게 배려하며 던져주던 야구공 이었다.
캐치볼을 하면서 실없는 소릴 해대던 나의 형이었다.

' 도쿄인가, 가기 싫다~ '
' ... 좋은 야구부가 있는 고등학교로 갈 수 있잖아 '
' 으음, 그냥 여기서 너랑 히ㅡ쨩이랑.. 다른 친구들하고 지내고 싶어. 아야카미쵸 좋잖아? '
'...그래? '
' 그냥 아버지보고 내려오라고 하면 안되나~ 돈이야 뭐, 카페라도 차리는거지 '

그 주홍빛 노을을 옆에 끼고, 캐치볼을 하던 우리가 나눈 실없는 대화..

노을색의 추억이 여름의 냉기에 깨져나가고, 서서히 현실로 돌아온다.

" .... "

이 간격에서 빠져나가려는 히ㅡ쨩을 바라본다.
조금만 더 라는 억지를 부리듯, 뻗은 손으로 히ㅡ쨩 옆의 벽을 쿵 하고 가볍게 누르지만
역시나 포기하고 순순히 놔준다.

" 여름이니까 .. "

비가 그치면, 블랑으로 돌아가자
이제 찾아오는 여름에, 여름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자.
그리고, 카가리에게 물어보자.

" 히ㅡ쨩. 나중에라도, 꼭 블랑에 와줘. 혹시 괜찮으면, 블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줬으면 해. "

554 류지주 (/ry1uWlN0s)

2024-02-16 (불탄다..!) 16:26:34

>>552
류지가 카가리에게 무척 하고 싶은 말이 많을테니
일상으로 해보는게 어떨까요?

555 카가리주 (/uTkj2yJf.)

2024-02-16 (불탄다..!) 16:32:23

나 류지주가 묘사하는 레이지와의 추억 묘사를 정말 좋아해.... 하... 히나 마음 이해가 간다 나였어도 저런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겠다🥺🥺🥺🥺

오~ 그리고 이제 히나도 알바 동지 가능성이 열린 거야??😯

>>554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역시 그렇겠지...!!! 나도 그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기대도 되는데 한편으로는 이자식 업보가 너무 많아서 괴롭다... 크아악
그럼 일상은 어떻게 할까? 혹시 오늘은 멀티 가능해? 가능하다면 오늘 해도 될 것 같구... 아니라면 다음 기회를 노려 볼게

556 류지주 (/ry1uWlN0s)

2024-02-16 (불탄다..!) 16:34:29

>>555
최근 류지주가 알콜의 노예들과 약속이 잡힌 경우가 많아서
내일이나 가능할 것 같아요..

류지주가 알콜에 절여지고 상판을 돌리면
다음날 아침 고록이 완성되고 올리기 직전인 상황이라던가
아니면 당황스러운 선관을 짜두던가 하더라구요

557 카가리주 (/uTkj2yJf.)

2024-02-16 (불탄다..!) 16:38:56

류지주 명절이 끝났는데도 알콜에 사로잡혀 있구나...🥺

오케이~ 그럼 주말에 한 번 기회 노려볼게

내일 나기주랑도 돌릴 예정이긴 한데 나기주 여행 간다고 했으니까 멀티 돌릴 수 있을지도🤔🤔
사군이랑 손주 문제를 동시에 맞닥뜨리게 되다니 재밌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류지주 술버릇에 흥미 300%🤔🤔🤔

558 히데주 (HaaJkPiZlM)

2024-02-16 (불탄다..!) 16:41:14

>>547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카가리주 어서와...... 다들 나기상에게 물들었어 🥺

>>556
아아 핵공감.. 적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거 ( ◜࿁◝ )

559 스미레주 (cMqa.7.0/.)

2024-02-16 (불탄다..!) 16:44:54

당장 류지주한테 술 284892병 맥여보자

560 히데주 (HaaJkPiZlM)

2024-02-16 (불탄다..!) 16:47:01

>>559
재밌겠는데?? 🤔 진행시켜!!! 🍺🍺🍺🍺🍺

561 카가리주 (/uTkj2yJf.)

2024-02-16 (불탄다..!) 16:49:09

당장 류지주 붙잡아!!!!!!!!

>>558 히데주도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환기시켜!!!!😭😭😭😭😭나 도망갈래

562 류지주 (/ry1uWlN0s)

2024-02-16 (불탄다..!) 16:54:51

아니 이사람들이 ㅋㅋㅋ

재미없을거에요

어느날 카페 블랑에 하나비 톤즈의 노래가 나와 물어보니
소이치로씨가 아이자와 히카루의 친구였다. 라거나

아버지의 취향을 물려받아 밴드그룹을 좋아하는 류지가
어느날 조몬 야요이와 마주치고
dog day에 대해 잘 알고있는 류지가 야요이를 보자 너는 누구냐? 라고 물어보는

이런 이상한 선관이 완성되어요

563 스미레주 (cMqa.7.0/.)

2024-02-16 (불탄다..!) 16:56:37

저기. 재밌잖아요.
(술 194949393838병 장전)

564 카가리주 (/uTkj2yJf.)

2024-02-16 (불탄다..!) 16:58:03

????? 뭐지 술 마시고 이런 느낌의 선관이 가능하다면... 류지주 술 마시면 창의성 좋아지는 예술가 타입이구나????🤔(?)

565 히나 - 류지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6:59:18

>>553

소녀는 정류장의 낡은 벤치에 걸터앉았다. 두 손으로 벤치를 짚고 몸을 뒤로 기울였다. 지저분한 벽에 등을 기대인 채 폭우 나리는 정(町)의 전경을 눈에 담았다.

"여름이구나."

목소리가 처연했다. 빗물 젖은 폐 정류장의 눅눅한 곰팡내와 비릿한 흙냄새가 코를 간질였다.

"아르바이트?"

소녀는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소년을 바라보며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 탁한 갈색 눈동자를 응망하며 눈꼬리를 곱게 휘었다.

"카페 일은 해본 적 없는데, 괜찮겠어? 학교 마치고 두 시간 정도라면."

거짓말이었다. 만약 블랑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본업인 모종의 카페는 근무 시간을 뒤로 미루고, 새벽의 우유배달 아르바이트는 그만두어야겠다고 소녀는 생각했다.

566 스미레주 (cMqa.7.0/.)

2024-02-16 (불탄다..!) 17:06:08

​>>495
​+ ) 덧붙여, 왜 이렇게 반응하나 생각해봤는데 스미 입장에선 나기가 자기한테 조금 밖에 안 남은 가족까지 잃게 만든거나 다름없고, 자기 옆에 묶어놨는데 그래놓고 낙인도 안 지워주고 또다시 세상에 덩그러니 홀로 남겨두니 그냥 머릿속으로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x 99999 만 염불 외면서 한 차례 패악 부린 거 같애 🥹🥲

567 류지 - 히나 (/ry1uWlN0s)

2024-02-16 (불탄다..!) 17:12:32

" .... "

2시간, 학교를 마치고 2시간..

" 그 정도면 충분해 "

애초에, 과거의 인연을 붙잡아두고 싶은 억지에 가까운 부탁이었기에
그 이상 욕심은 내지 않기로 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히ㅡ쨩의 옆에 걸터앉았다.

' 카페를 차릴려면 이름이 필요할거 아니야 '
' 으음 그렇네 _ '

' 류가 좋아하는 색이 흰색이니까, 블랙 화이트로 하자! '
' 포x몬이야?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은 없어? '
' 그렇다면 프랑스어로 느와르블랑은 어때? '
' 왜 검은색에 집착하는건데..'
' 그야 나는 검은색이 좋거든 ! '

뚝 뚝
두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이, 뺨을 타고 손바닥으로 떨어진다
저주 받은 손에 쥐어진 눈물이 지글거리며 증발해버린다.

" 히ㅡ쨩. 앞으로 잘부탁해 "

무너질듯한 상실감을 겨우 견딜 수 있는 대상을 찾았기에
오늘은 조금 무너져보기로 한다.

568 스미레주 (cMqa.7.0/.)

2024-02-16 (불탄다..!) 17:13:54

류지류지야....울어.....?!
그리고 카페블랑 이름 기원 나오는 거 좋네

569 히나주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7:15:22

하... 레이지 없어져서 그냥 블랑이 되어버린거냐구ㅠㅠㅠㅠㅠ

570 카가리주 (/uTkj2yJf.)

2024-02-16 (불탄다..!) 17:18:42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571 아야나주 (ySLfvgmnYY)

2024-02-16 (불탄다..!) 17:23:57

류지류지야..............

572 히데주 (HaaJkPiZlM)

2024-02-16 (불탄다..!) 17:34:11

소꿉친구 페어는 언제나 옳다.. ´ ` 나 이런 찡한 느낌 일상 너무 좋아..

>>562
오오.. 좋아좋아!! 전 찬성이요 ˆ ⩌ ˆ

히데네 아빠, DOG DAY 원년멤버 소지로씨 후배라고 잡아뒀는데.
하나비 톤즈 데뷔 이전에 류지네 아버지랑 같이 음악 교류하던 친구 사이라고 잡아보면 재밌겠다 🥺

그렇게 DOG DAY와 인연이 있던 세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거임.. 상상만 해도 맛도리당
빨리 한잔 하고 와 류지주 🤭🤭🤭

573 아야카미 ◆.N6I908VZQ (k7Wq9auqU2)

2024-02-16 (불탄다..!) 17:41:46

situplay>1597038073>

예감이 안 좋아서 미리 세우는

574 히나 - 류지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7:47:44

>>567

소녀는, 소년의 손에 닿은 눈물이 지글거리며 증발하는 모습을 보았다. 소년에게 감내하기 어려운 일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야카미 고등학교에는 귀신과 요괴가 산다. 저마다의 가면을 뒤집어쓰고 인형극을 한다. 신이란, 비단 선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소녀는 안다.

"にいさん오빠、"

소녀는 그에게 상냥하기를 자처했다. 옆에 앉은 소년의 고개에 팔을 둘러, 조심스럽게 끌어당겼다. 제 품에 머리를 기대이게 했다.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가만가만 쓸어주었다.

"괜찮아. 울어도 돼.
괜찮아. 괜찮아...."

독이 되어 쌓인 감정을 떨어내라 종용하는 손길이었다.

575 스미레주 (cMqa.7.0/.)

2024-02-16 (불탄다..!) 17:51:17

캡어ㅓㅅ와 저.... 집 불이 이상해서 갈아끼우고 올게용 (졸지에 어둠의자식됨)

576 히나주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7:53:33

캡틴 어서왕 새 판 고마워-

스미주 다녀왕

577 히데주 (HaaJkPiZlM)

2024-02-16 (불탄다..!) 17:55:51

>>573
앗 벌써 새 어장이.. 캡틴 오늘 늦는구나 🥺
>>575
갸악.. 하필 저녁 먹을 시간에 꺼졌어?? 스미주 다녀와~~ 👋👋👋

578 히나주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8:03:31

>>574
소녀는, 소년의 손에 닿은 눈물이 지글거리며 증발하는 모습을 보았다. 소년에게 감내하기 어려운 일이 있었던 것이라고 감히 생각했다.


중요하진 않은데 꼭 지나고 보면 한 글자씩 아쉬운 게 보인다 말이지😒😒

579 아야카미 ◆.N6I908VZQ (k7Wq9auqU2)

2024-02-16 (불탄다..!) 18:07:18


히나와 류지로 이 노래 같은 상황도 보고 싶네
지금은 마음껏 울라고 하고 있지만 😏
가사 한역 https://blog.naver.com/jokno2/220772556956

거짓말이라는 테마를 다루는 태도가 꼭 히나가 떠올랐어 😌

580 히나주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8:15:50

>>579
세상에... 노래 넘 좋다.... 번역이지만 가사도 읽어봤어. 거짓말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와닿아서 기분이 묘하당🥲🥲 곡 추천 고마워 저장해두고 글 쓸 때 종종 들어야겠다😄😄😄

581 류지주 (XItO6V0SiE)

2024-02-16 (불탄다..!) 18:30:01

답레는 9시 이후에나..
미안해요 히나주!

582 히나주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8:31:51

아냐아냐 괜찮아 나도 좀이따 자리 비웠다가 그쯤 돌아올 것 같아. 편할 때 이어줘!

583 히나주 (hCEV4AdHI6)

2024-02-16 (불탄다..!) 18:33:57

>>579
앗 ㅋㅋㅋ 나 진자 난독인가? 캡이 친절하게 번역까지 링크 걸어줬는데 유튜브 댓글 가사 번역해서 보고있었어.... 다시 들으러간다🤭🤭🤭🤭

584 아야나주 (ySLfvgmnYY)

2024-02-16 (불탄다..!) 18:45:41

집안일해야지

585 모노리주 (bvQPvPA.mI)

2024-02-16 (불탄다..!) 18:49:52

모두 안녕 에너지대강충전하고온 모노리주입니다!!!

586 히데주 (HaaJkPiZlM)

2024-02-16 (불탄다..!) 18:50:43

>>579
🥺🥺🥺 류지x히나 일상 떠올리면서 들으니까 더 뭉클해져..
울지마렴 ─── 설령 거짓이라도, 미소를 보여줘

587 히데주 (HaaJkPiZlM)

2024-02-16 (불탄다..!) 18:51:29

>>584 >>585
아야나주 모노리주 곰방와~~~ 👋👋👋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덧 저녁 식사 할 시간 😮

588 아야나주 (ySLfvgmnYY)

2024-02-16 (불탄다..!) 18:51:40

>>585 모노리쭈
아메리카노 1리터 vs 카푸치노 300ml

589 아야카미 ◆.N6I908VZQ (k7Wq9auqU2)

2024-02-16 (불탄다..!) 18:52:46

( 불쑥 )
모노리주야
계주(응원) 확정해줘

590 아야나주 (ySLfvgmnYY)

2024-02-16 (불탄다..!) 18:54:40

>>589 캡틴
아야나 답레 몇시쯤 예상하고 퍼져있으면 됨?
나 지금 기력이 너무없써

591 모노리주 (bvQPvPA.mI)

2024-02-16 (불탄다..!) 18:55:27

>>588 아메리카노 1리터
카페인 많은게 체력에좋?지

592 아야카미 ◆.N6I908VZQ (k7Wq9auqU2)

2024-02-16 (불탄다..!) 18:55:33

오늘 할 게 너무 많아서 심하면 못 줄 수도
준다면 늦밤

593 아야나주 (ySLfvgmnYY)

2024-02-16 (불탄다..!) 18:55:50

>>591 ㅋㅋ좋다 만들러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