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719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4.피곤할땐 쉬어야 착한 저지먼트 :: 1001

◆TMmm6tsoPA

2024-02-15 23:18:46 - 2024-02-17 19:27:43

0 ◆TMmm6tsoPA (lmffR/GOEA)

2024-02-15 (거의 끝나감) 23:18:4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132

초콜릿 대소동:situplay>1597034119>224

645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1:24:40

그런거였나...
하지만 사인회 쪽도 뭔가 뭔가야...
아무 일도 없진 않겠지..!

646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1:27:31

한주 조심히 들어와라~

>>612 나리가 보는 희야와 혜우

나리→희야: "선지자. 하하! 선지자래, 누가 지은 명칭인지 몰라도 웃기지도 않지."
"윤 선생이 말이야- 어린아이 하나 앞세워서 선전물로 이용해먹고, 안티스킬에 잡힐 적엔 꼬리 자르기로 적당히 쓰려고 했는데…… 그새를 못참고 아스트라페가 뒤엎어서 계획 엎어졌다지? 죽어야 완벽했을 것이 살아서 저지먼트까지 되었고."
"뭐, 나쁘지는 않지. 오래 살아있을 수록 난 좋거든. 선지자인지 뭔지 그거가 어떻게 움직이고 뭘 할지, 새롭게 동향을 파악할 수 있잖니.
"양지의 '일부'가 얼마나 선한지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 참 좋아. 좋은 지표가 되거든, 그거."

나리→혜우: "선지자와 태오의 역린이라."
"타인의 역린이란 거, 하물며 두 존재에게 동시되는 역린이란 게 본디 거슬리기 마련인 거 아니? 그래서 쉬이 싹을 뽑아야 옳단다. 적어도 이 바닥에서는 말이다."
"저것의 약점이 된다면 무너뜨리고 바닥에 꿇릴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만 있는 게 아니거든."
"내 손에서 뺏어와 쥐어 흔들 수단이라고, 나아가 나를 꿇릴 수 있을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같잖은 것들 있기 마련이기에. 그래서 치워버리려 했는데 말이지."
"우리 태오가 꼴같잖게 '동생'이라잖니."
"그놈의 동생이 뭐라고."
"……하!"

이렇게 생각하신대

>>616 태오가 타인 앞에서는 스스로 동일인임을 시인하지 않고 분리한다...? 라고 보면 될 것 같아
해리성 정체, 이중인격, 그런 부류는 아니고 '같은 몸을 쓰지만 표현하는 것이 다르다'...니까 그

우리가 티모시 살라메를 '웡카'라 표현하고, 티모시가 웡카를 '~한 인물'이라 '별개'의 존재로 나눠버리듯.
극중 배역의 페르소나로 보면 될듯

647 혜성주 (D49GL.uQnk)

2024-02-17 (파란날) 01:27:43

새벽 춥다 .dice 1 7. = 3
(사르륵)

648 ◆TMmm6tsoPA (qIg6obcU42)

2024-02-17 (파란날) 01:27:56

그쪽은 그쪽대로...아마도 어마무시한 일이...

일단 저는 쉬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49 혜성주 (D49GL.uQnk)

2024-02-17 (파란날) 01:28:14

??? 이번 이벤트 진짜 무슨 일이지?
나중에 봐

650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1:28:38

캡틴 푹 자구 탈탈 털어주고 말겠다

밈미 안녕~~ 계수 축하해!

651 정하주 (24OV69KYko)

2024-02-17 (파란날) 01:28:52

추ㅜㄱ하해...나도 3....

652 ◆TMmm6tsoPA (qIg6obcU42)

2024-02-17 (파란날) 01:29:18

가기 전에 혜성주 계수는 처리했어요! 갈게요!

653 혜성주 (D49GL.uQnk)

2024-02-17 (파란날) 01:29:21

나 잠깐 숨돌리러 왔어 흑흑 다들 잼나게 놀아....(전체 복복복복)

654 수경주 (FDSNxs5JH2)

2024-02-17 (파란날) 01:29:33

푹 쉬세요 캡틴. 혜성주는 어서오세요...

655 수경주 (FDSNxs5JH2)

2024-02-17 (파란날) 01:30:22

정하주도 안녕하세요.
졸린데 잠은 안오네요. 이런.

오늘 너무 쎄게 털려버려서 그런가(농담)

656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1:36:39

>>646 오호...
희야는 역시 선지자 쪽으로 보는구나 대강 예상은 했지
뭔가 저기 담장 너머 돌아다니는 길고양이 보는 듯한 시선이네

혜우는... 우와, 태오가 동생이라 안 했으면 진작 나리 독니에 물려 어딘가에 내던져졌겠군...
뭘까... 동생이라는 연결고리 자체가 나리의 역린 같은데 기분 탓인가 이거

캡틴 잘 자아
정하주 혜성주 하이하이
혜성주는 화이팅이야...!

657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1:37:11

하하하 잠깐 사이에 많이 털었다 완전 뿌듯하다

658 수경주 (FDSNxs5JH2)

2024-02-17 (파란날) 01:45:28

(털려버림)

659 수경주 (FDSNxs5JH2)

2024-02-17 (파란날) 01:49:15

구절 관련 질문은 그냥 막받아도 될것같아.. 같은 생각을 해버렸네요.

660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1:57:54

https://picrew.me/share?cd=pn1abzZVlH

인첨공키즈(?)

661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1:59:36

수경이 구절...
왜 진호쌤이었나? 하는 의문은 있네
왜 그런 형태로 접촉해서 굳이 그런 관계를 만들어 놨는지?

662 태오 - 수경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01:33

안타까운 건가? 태오는 불현듯 드는 생각을 쉬이 뿌리칠 수 없었다. 이해할 수 없음이 과연 안타까운 것일까? 당연한 것이 아닐까, 안타깝다면 어떤 의미에서 안타까운 걸까. 이해할 수 없기에 끝없이 충돌한다는 점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다름에? 어느 쪽이든 누군가 안타깝다고 한다면, 그것 또한 의견이다.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포용하고 넘길 수 있는 의견. 아무리 자신이 생각하기엔 그저 흘러넘길 일이라 한들.

"……아무리 부원 전체에게 준다 한들, 무언가 받았으니까요."

무언가 받으면 갚는 것이 철칙인 것인지. 태오는 느릿하게 제 받은 초콜릿 매만진다. 상자를 조심스레 열어볼까 싶어 겉면 매만지다 쥐어 열어본다. 필드 초콜릿이구나. 알코올 들었더라면 그 향취 그윽했을 터이나 그런 기미 없는 것으로 보아 필링이나 캐러멜, 혹은 견과류가 들었을까. 태오는 당신이 제 만든 초콜릿 하나 입에 넣으려 하자 잠시 흘긋 보더니, 화이트 초콜릿 적당히 입혀진 초콜릿 하나 집어 깨물고자 했다.

"내가 만든 것은 처음이라 맛은 장담할 수 없지만, 나쁘지 않길 바랄 뿐이랍니다."

말씨는 퍽 친절하지만 상냥하기엔 건조한 면 있으나 사람 품성이 본디 이런 탓이다. 잇새로 초콜릿 깨물자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에 퍼진다. 화이트 초콜릿 특유의 눅진함이 혀에 녹아든다.

"아, 맛있네요."

태오는 감상 뱉고는 옅은 웃음 흘렸다. "고마워요." 하고 다시금 감사 전하는 것 잊지 않았다.

663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01:59

.dice 1 100. = 64 훈련...........

664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03:08

.dice 1 2. = 2
1. 과거
2. 현재

.dice 1 3. = 2
1. 나리
2. 레이브
3. 나오지 않길 바라는데 나리 개빡쳤음

665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2:03:41

에에에 까비

666 한양주 (eBbQzzrQ6U)

2024-02-17 (파란날) 02:08:25

https://ibb.co/jJM4cb5

늦여름 패션

667 수경주 (FDSNxs5JH2)

2024-02-17 (파란날) 02:09:43

진호쌤이... 셋 중에서는 비교적 인간적인(이라 쓰고 약간 공과 사가 혼재한다거나도 존재한다)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수경이의 명목상 담당 연구원이라서 연지의 정보키의 권한을 좀 갖고 계시고요..
샨챠나 팔카타를 대상으로 했으면 들키지는 않았겠지만 제법 공과 사를 구분하시는 분들이라..하드했을 겁니다..

원래는 케이스가 암부식으로 납감하고 자기가 진호쌤인척 슬쩍. 잠입하려 했지만...에서 순화해서 사기치는 걸로 순화되었는데...

그렇게 관계를 맺고 자신은 흔들리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침몰시키면 상대방의 전력 중 하나를 유의미하게 꺾는다...도 있었네요.
문제는 본래 안데르가 아니라 케이스가 해야 했는데.. 안데르는 몸이 약해져서 그런지 제법 감상적이고 흔들리곤 했다는 점이군요.

668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2:16:52

>>666 음 오늘의 쀼장도 멋져

>>667 그렇구나
안데르 약해져서 감상적 된거 왠지 좀 귀엽고
괴롭히고 싶다

669 현태오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21:59

>>0

태오는 느릿하게 4학구 미술관 내부를 돌아다녔다. 여러 작품이 즐비하고, 새로 데뷔한 작가들을 위한 작은 기획전도 있었다. 태오는 해방을 만나러 가기 전, 기획 특별전으로 향했다. 새로운 작가들은 과연 어떤 작품을 보여줄까 생각한 탓이다. 그러면서도 지나치는 길마다 있는 작품마다 걸음을 한 번씩 멈추고, 이미 숱하게 봐왔던 작품을 다시금 담았다.

이따금 관람객들은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있는 미술관에 오면 어떤 생각을 할까? 그 사람들도 사람이다 보니 서로의 작품을 평가하지 않을까? 자신이 더 잘 그릴 수 있겠다며 낄낄대는 무례한 사람들이 있듯이 작가 또한 그러지 않을까?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태오는 타인의 작품을 보면 아무런 편견도 품지 않고 작품을 작품으로 감상할 줄 아는 사람에 속했다. 작품은 작품이고, 작가의 삶이 녹아있는 것이라면 그만큼의 경의를 표해야 하는 것이 옳다. 레이브라는 존재도 sns에서 타인의 작품을 타임라인에 끌어와 경의를 표했다.

다만 괴팍한 성격의 예술가에 대한 편견 많은 지고한 존재들은 이따금 그런 꼴을 보는 것보다 재미난 가십거리를 찾는 것을 더 즐기곤 했다. 천재를 질투하는 범재니 범재를 업신여기는 천재니 여러 이야기를 구설수에 올리고, 바라지도 않는 생면부지 타 작가와의 관계를 억지로 만들었다. 새로운 작품을 보기 위해 지나가며 제각기 소곤거리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귀에 꽂혔다.

범재인 예술가 누구가 세기의 천재인 레이브를 질투한다더라. 그래서 4학구 미술관에서 자기 작품 곁에 레이브 작품이 있는 것도 싫어해서 작품을 내려달라 요청했다더라…….

스치듯 그 속내를 읽어보면 레이브를 걱정하는 마음은 없다. 그저 그랬다더라, 재밌는 이야기이지 않느냐, 결국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에 불과하고,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품격을 밑으로 내리깔 수 있다는 심리가 깔려있었다. 태오는 관람객을 보지도 않고 걸음을 재촉했다.

그럴 수도 있는 법이다. 인간이란 본디 서로를 어떻게든 끌어내려 자신과 동급으로 만들고자 하는 무의식적 욕구가 있다. 무언가 특별하다면 그 특별함의 의미를 자신 또한 갖고 싶어 하고, 쥘 수 없다면 낙담하면서도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자신을 올리거나, 타인을 내린다. 앞서 대화의 주체가 된 범재의 예술가 모도 레이브를 질투할 수 있다. 실제로 작품을 내려달라 요청했을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인간이란 그런 존재니까.

하지만 레이브는 아무런 의견도 가지지 않는다는 점을 누구도 고려하지 않는다.

실로 우스운 일이다. 레이브는 새로운 작가들의 데뷔를 축복하고자, 기획 특별전에 발을 내디뎠다. 인간이란 한철 봄날과 같이 실로 덧없는 존재이니, 덧없음 뒤로 영원히 남을 흔적을 새기는 자들아. 나는 너희가 남길 새로운 색채의 삶을 축복하고 경의를 표하니 부디 굴하지 말고 날개 펼쳐라.

670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22:27

>>666 하아아 보았다
쀼장 멋져용........🥺🥺

671 한양주 (HpGmkKcE5k)

2024-02-17 (파란날) 02:24:11

>>668
>>670
베이지 자켓+흰 셔츠+올리브그린 반바지 조합인데 반바지가 안 나왔다.. :3

672 수경 - 태오 (FDSNxs5JH2)

2024-02-17 (파란날) 02:25:52

결국. 인간도, 이 땅도 유한합니다. 그것이 일개 인간의 인생에서는 끝을 모르기에 무한한 것처럼 여겨진다 하여도...
그런 의미의 안타까움에 가까웠을까요?
하지만 아주 작은 곳의 작은 곳에 있는 이일 뿐인 당신이 누구를 안타까워하나요?
당신 스스로가 약품에 흔들리고 있으면서.

"받은 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주시는 걸까요?"
"...주지 않으셔도 괜찮았지만.. 주고받는 건..좋네요."
정말 정확합니다. 동일한 생각과 말입니다. 진심이로군요. 입에서 깨물린 초코볼의 아작거림은.. 나쁘지 않습니다. 맛이 있습니다. 섬세한맛의 표현은 불가능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는군요.

"괜찮네요.. 괜찮으려나요?"
수경도 프랄린을 먹어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맛평가는 추리소설의 믿을 수 없는 화자만큼이나 부정확합니다. 그래도 맛있다는 말을 들으니 조금의 기쁨을 담은 듯 희미한 미소를 띄웁니다.

"어째서인지.. 초콜릿을 만든다가 유행하는 것 같아서요."
천으로 덮인 초콜릿 바구니 안에는 저지먼트들에게 줄 초콜릿이 잔뜩 들어있나 봅니다.

673 수경주 (FDSNxs5JH2)

2024-02-17 (파란날) 02:30:42

>>668 안데르: 괴롭히다니요... 그러는 건 좋지 않아요...(뒷걸음질 잘 못해서 도주도 잘 못할듯)

674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2:35:13

>>6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데르씨... 의외로 귀여우시구만... 호호호...^^

675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2:36:22

태오주 답레 쓰러 갔남
4학구 미술관에 작품 몇개 있나 물어보려고 했는데

676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37:18

>>675 레이브 작품?

677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2:39:57

>>676 응응 그 중에 소통되는 거 몇기인지도

678 한양 - 초코 (HpGmkKcE5k)

2024-02-17 (파란날) 02:42:14

>>0

.dice 1 7. = 5

초코초코 다크초코!! 카카오 99%!!
(이제 3은 관심도 없음

679 수경주 (FDSNxs5JH2)

2024-02-17 (파란날) 02:48:12

>>674 나?이상 고?3일 가능성도 제법 높긴...

680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49:16

>>677 일단 레이브 작품을 전체 소유한 건 아니라서

소통 되는 애들... 즉석으로 만들어줌

> 감정 에디션
- 호기심(제일 먼저 들어와서 ai 학습 데이터가 많이 쌓인 덕분에 대화가 수월함, 자꾸 질문함)
- 교만(이자식 말 걸면 오만방자한 나머지 사람들이 유치찬란 말싸움 함)
- 투정(토라진 ai)
- 비탄(요즘 많은 걸 배우고 있음)
- 해방(새로 옴, 특징으로는 극적이며 문학적인 어투로 해방을 논함.)

> 일반 작품
- 순환(고리처럼 이어진 두 안드로이드가 하나의 ai를 공유하고 있음)
- 수면(자는 ai를 깨운다는 컨셉)
- 망상(대화를 하고는 있지만 자꾸만 망상하듯 이야기를 곡해해서 이어가는 건 불가능한 수준.)
- 창조된 자 또한 흙에 묻힐 뿐이니(땅에 묻힌 듯한 작품. 가장 처음 레이브에게서 창조되었다는 컨셉의 ai지만 실제 데뷔작은 아님.)

일덧
호에에

681 수경주 (FDSNxs5JH2)

2024-02-17 (파란날) 02:49:36

한시간 정도는 눈을 감고 있어야..(아침까지 자는개좋음)

682 태오주 (ge0bFRMwk6)

2024-02-17 (파란날) 02:51:28

수경주 푹 자... 답레는 자고 인나서 이읍시다

683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2:54:34

>>679 안데르 하와와남고생쟝이었어?

수경주... 눈 감지 말고 그대로 자!

>>680 우왕 태오주 땡큐!
감정 애들 귀엽다 ㅋㅋㅋㅋ 일반 작품도 흥미로와
혜우우 요즘 미술관 갈 때마다 하나 하나 다 돌고 있다나
그리고...
다이스배틀 하쉴?

684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55:06

어 소통 안 되는 애들은

> 소통 안 됨
- Mare(안드로이드를 포르말린에 절여보아요)
- 날개(머리는 흩날리는 깃털, 뒤로 뻗은 팔이 날개로 대체된 안드로이드)
- 단면도(그.. 인체 단면도? 그거 묘사하듯 반절은 다 뜯긴 작품)

> 그림
- 황혼(오로지 붉은 색 계열로만 그린 그림)
- 무제21(펜으로 그린 섬세한 안드로이드 자화상)

이런 거일듯

685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55:31

>>683 내놔

.dice 1 100. = 85

686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56:23

호기심 < 얘가 유달리 금쪽이임... 애기들 보면

왜요?
왜요~?
그건 또 왜요~?

이거를 얘가 시전함

687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2:56:59

>>685 스읍 이건 좀 센데
.dice 1 100. = 1

아 호기심이
나 왠지
아지 생각났어... (옆눈)

688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57:21

감사합니다

689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2:5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하 아 배아퍼 아

690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2:58:30

호기심(아지)

귀엽잖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1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2:59:22

별 건 아니고
혜우우 그
작품 마레 사진 찍어가서
딥따 큰 테피스트리로 뽑아서 방에 걸어뒀대
것도 침대 머리맡에 거의 실물 사이즈로

692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3:01:12

호기심 : 왜요~?
아지 : 그러게에 왜지이? 아~ 혹시 이러이러 해서 그런거 아닐까아?
호기심 : 그건 또 왜요~?
아지 : 흐음 그건 으음~ 그러게 왜지~?

무한반복일듯

693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3:03:02

>>691 그거 그
태오가 알면

.oO(쟤도...?) 하고 성운이를 드물게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볼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694 태오주 (07J44mDel6)

2024-02-17 (파란날) 03:03:33

>>69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5 혜우주 (MZVVwfqqTw)

2024-02-17 (파란날) 03:07:31

>>693 쟤도라니 무슨 의미인가요
왜 성운이를 걱정스럽게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진짜 하루 종일도 대화할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젼나 귀여워 아지아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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