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714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2 :: 1001

◆gFlXRVWxzA

2024-02-14 20:36:35 - 2024-02-22 22:12:31

0 ◆gFlXRVWxzA (572ZkFISlM)

2024-02-14 (水) 20:36:35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43 미사하란 (Yiqrtq8Pj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3:50

리유, 리유,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빛나는 눈으로 자꾸 뒤를 돌아봐.
나랑 놀아줄래?
나를 부숴줄래?
아니면 나를 여신으로 만들어줄래?
당신이 원한다면 뭐든 될 수 있어!

기억해 리유 리유 oo ee oo~
기억해 리유 리유 oo ee oo~

기억해 리유 리유 oo ee oo~
기억해 리유 리유 oo ee oo~


이 다음부터는 그녀의 의식도 구경꾼들의 의식만큼 흐릿해진 것 같다. 미묘하게 남아있는 앞으로의 계획이 조금씩 떨리면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 계획이란게 분명히..

#정신줄 놓고 계속 공연해용. 만났던 금봉파 수뇌들이 하란이를 보러 왔으면 좋겠는데..보러 오려나..

544 막리현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3:53


실패했다.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

허나, 성공의 실마리는 얻었으니.

'한 곳에 뭉친다, 라고 한다면...'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위압감을 느끼게 해, 주춤하게 만든다. 그리하면 한 곳에 뭉칠 수 있을 터!

#(6/20)

545 수아 (KjvbwdO/Zk)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3:56

과연 수아는 이번 진행 내로 필보중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546 백시아 (xSp.PhPQ/M)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4:15

#우리 언니노이 잘한다! 마음속으로 응원하기

547 미호주 (DqUzEd/sTc)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4:38

"호오ㅡ 귀찮으니 빠르게 끝내보도록 할까요오ㅡ"

네가 한 손을 입가에 갖다대고 펼쳤다. 그리곤 독기를 실어, 숨을 깊게 내쉬었다.

충액공- 9성 독연 : 내공을 10 소모해 본인은 면역되는 생물에게 해로운 독연을 만들어냅니다. 입으로 바람을 불거나 손을 휘젓거나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독이니까 고통은 없을 거예요오ㅡ"

#

548 고불 (lXcV8HYCr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5:14

좋아...

고불이 먼저 익사인지 중독사인지 하나.
인면지주가 먼저 뜯겨죽나.

둘 다 죽나.

해보자 이거야..

#사파 특 정신단계 상승함. 마저 씹고 뜯는다. 두고 보라지 누가 먼저 뒤지나. 독고구검 -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13 > 3.

549 막리노이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5:25

소환단 사면 현재내공이랑 최대내공 같이 오르죵??

수틀리면 사야할듯...

550 야견 (S0Hu21/VD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6:23

"하아, 안먹히나."

보아하지 빙공을 발동하는 시작점은 뚱보의 발. 정면으로 돌파하는 것은 힘들겠지. 자신은 3단계 부상을 입은 상태, 거기다가 내공도 1밖에 되질 않는다. 게다가 사람을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어선 안된다는 제약도 걸려있다. 자신에게 이점이 있다면, 지금 입 안에 물고 있는 극소선단 뿐이겠지. 야견은 자신을 과신하기 보다는 위기를 벗어나는 일을 택했다. 거리를 벌리며 품에서 팔천군이 준 보자기를 풀어낸다.

#스승님의 보자기 사용.

551 모용중원 (SUMN5CH8e2)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6:33

>>549 전투중에 내공 오르면 그거 정련하기 힘들어서 막리노이 훅 가는 수가 이써용

552 미사하란 (Yiqrtq8Pj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7:29

전투중에 소환단 먹으면 즉시 운기조식 시작해야 해용.

'전투중에'

지켜줄 동료가 없으면 불가능해용!

553 수아 (KjvbwdO/Zk)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7:44

막리 도우는, 이번 전투에서 실전한계를 뚫을 수 있을 것 같군요...(심란)

554 ◆gFlXRVWxzA (pIYfqMAsl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7:57

>>538 크하하! 600kg추!

>>539
태정이에게 협상권을 넘기고, 수아가 하늘에 있는 구름의 모양을 보며 저건 태정이 구름, 저건 수아 구름...하면서 놀고 있을 때 한 명이 슬쩍 다가옵니다.

무슨 표국? 글씨가 쓰인 옷을 입고있는 사내였는데 수아에게 편지와 소포를 건네주고 사라집니다.

뭐임.

>>540
어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541
"가주께서는..."

모용진철이 입을 엽니다.

"제갈세가의 본진에 가계십니다."

아.

>>542
"..."

청번군존이 조금 놀란 얼굴로 재하를 쳐다봅니다.

"내 복마전의 일을 아예 모르는 사람은 아니오."

눈이 가늘어지고 무형의 기운이 재하를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감찰국장. 자네는...제일상마전의 양자라고 해도 무방한 자 아닌가? 목숨을 걸겠다고? 진심이오?"

>>543
공연을 이어나갑니다!

어찌...! 이런...! 망측한....! 천둥벌거숭이같은...!

하는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544
움찔하고 소 요괴들이 돌진을 멈춥니다.

하지만 막리현의 주변을 빙빙 돌면서 기회를 엿봅니다.

555 야견 (S0Hu21/VD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8:03

너무....일찍 사용하는 건가.....

556 미사하란 (Yiqrtq8Pj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8:22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 막리노이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8:29

>>551 >>552 힝힝...

558 백시아주 (xSp.PhPQ/M)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8:46


6성 개방 실전에 대한 기준
1. 부상을 2단계 이상 입었는가?
2. 캐릭터가 묘사상으로 매우 악전고투를 치뤘는가?

10성특)신공급은 초절정, 그냥 무공은 절정쯤 찍어야 개방됨

559 야견 (S0Hu21/VD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9:01

어찌...! 이런...! 망측한....! 천둥벌거숭이같은...!


천둥을 다루고 벌거숭이 비슷한 옷도 입으니 틀린 말은 아니......

560 수아 (KjvbwdO/Zk)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9:10

#확!인!

561 남궁지원 (FllCDdQQt.)

2024-02-18 (내일 월요일) 23:09:47

#감숙으로 갑시다

562 지원주 (FllCDdQQt.)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0:05



이제 나머지 하나는 어떻게 찾아야하나...

563 모용중원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1:02

대략의 흐름을 이해한 중원은 고개를 끄덕인다. 모용세가의 소가주는 살아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도움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즉, 제갈세가는 모용세가에 빚을 졌다. 거기에 더해 모용세가의 전력이 이곳에 향한 작금.

제갈세가주는 모용세가주에게 도움을 요청해야만 한다.
그렇지 못하면 호재필과 연합한 사파의 무리는 그대로 제갈세가를 밀어버릴테니.

"그렇군."

중원은 다시금 소가주의 면모로 진철을 바라보며 웃음을 지었다.

"한 번 죽어보니 경지가 오르고 나쁘지 않더구나. 진철아. 너도 초절정에 못 오를 것 같으면 내가 베어주랴?"

# 농담과 함께 아이스브레이킹을 시도해용

564 ◆gFlXRVWxzA (pIYfqMAsl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1:39

>>546
마음속으로 응원해봅니다!

플레이! 플레이! 김재하! 플레이! 플레이! 김재하!

왼쪽으로 골반 한 번! 오른쪽으로 골반 한 번!

음...왜인지 삼촌이 이걸 실제로 봤다면 외출금지령을 내렸을 것 같군요.

>>547
아군! 아군입니다!

상대 대장을 찾아 암살하셔야합니다.

>>548
꽈직!

쿨럭!

부상 4단계를 입습니다!

독에 중독되었습니다.

>>550
스승님의 보자기를 풀어헤칩니다.

"뭐야 저 놈?"

강렬한 빛이 번쩍입니다!

빛이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가고 다들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감고 있을때, 오직 야견만이 똑바로 보자기 속 내용물을 바라봅니다.

이건...

벽력탄?

565 모용중원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살특공 야견

566 미호주 (DqUzEd/sTc)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2:25

아아-!!!

567 백시아 (xSp.PhPQ/M)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2:41

#백가의 전통은 기오막측함이다! 기오막측한 응원을 마음속으로만!!! 해보자!!!

568 미호주 (DqUzEd/sTc)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2:42

#대장을 찾기 위해 적들의 머리를 쏙쏙쏙 따내자...

569 재하주 (cHlH.H3YZ6)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2:42

김ㅋㅋㅋㅋ재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 미사하란 (Yiqrtq8Pj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3:02

마음속으론 좋으면서 입은 솔직하지 못하구나!!

#오랜만에 천재다이스 굴려봐용 저 혐오와 경멸을 열광으로 뒤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 보패들이랑 스킬들 효과 받고도 저러는 거죵?

571 백시아주 (xSp.PhPQ/M)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3:20

플레이 플레이 김재하!

572 막리현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3:40


느껴진다. 내 체력은 다음의 일격이 한계. 이번에 확실히 몰아넣고, 다음 일격을 최후로 한다!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이랴!"

빠르게 검을 뽑아, 주춤한 소들을 한 곳으로 몬다. 인간이었으면 당하지 않을 뻔히 보이는 요소였지만, 소대가리가 뭘 알겠는가.

#4/20

님아저이번에진짜몰아넣고다음에막타넣어야해요

573 수아 (KjvbwdO/Zk)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3:55

마음속으로 응원해봅니다!

플레이! 플레이! 하란! 플레이! 플레이! 미사하란!

왼쪽으로 골반 한 번! 오른쪽으로 골반 한 번!

음...왜인지 패울부가 이걸 실제로 봤다면 외출금지령을 내렸을 것 같군요.




(왜곡)

574 모용중원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4:24

패울부가 경악하고
왕사가 거품무는

575 지원주 (FllCDdQQt.)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5:00

그래서 재하랑 하란이 합동공연 언제(?

576 ◆gFlXRVWxzA (pIYfqMAsl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5:05

>>560
확인합니다!
거기에는 서신과 낡은 비급 한 권이 있습니다.

【 천렵괴라 불리우는 혈갈이다. 네가 내게 큰 도움을 주었다 들었지. 그에 대한 답례로 요괴 놈들을 잡다 얻은 비급을 동봉한다. 은혜는 잊지 않지. 팔룡방과의 이야기가 있어 당분간 거기에 머물 예정이니 이 근방으로 온다면 날 찾아와라.】

비급에는 苾珤仲覺라고 쓰여있습니다.

>>56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51
남궁 지원 110
강미호 149
모용중원 8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8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13
고불 (50% 할인권) 421
이수아 119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17
자련 (50% 할인권) 90
막리현 (50% 할인권) 109
류현 72

감숙으로 이동합니다!

>>563
"진짜 미친 소리 하지 마십쇼!!"

진철이 크게 소리치고 옆에 있던 신채훈이 피식 웃습니다.

분위기는 조금 풀린 것 같군요.

577 수아 (KjvbwdO/Zk)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5:36

"?"

뭐야 누구에요 당신.

#갸웃갸웃, 읽는다!

578 남궁지원 (FllCDdQQt.)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6:45

"자, 그럼..."

지원은 감숙으로 도착해 찾으려고 발걸음을 뗄려다가도,

"...구체적으로 여기 어디 조각이 있는겁니까?"

일단 확실하게 정보부터 듣고 움직이기로 했다.

#어디로 가야하오

579 고불 (lXcV8HYCr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7:03

아 도화전 아끼지 말고 풀충전을 할 것을 그랬나..
아 고불 미리 독공 좀 익혀둬서 독 면역으로 만들 걸 그랬나..

고불주의 후회를 모르는 고불도 이제 내공도 부족하여.
그저 독에 중독되어 갉아먹힘을 느끼면서도.

잿빛 기만을 이빨에 유지한 채 갉고 또 갉아먹을 뿐이다.

사실 고불도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산채를 잃은 이후의 울분이 갑작스레 터져 이러는 것일까?

#갉갉! 독고구검결- 3성 쇄기상인 : 흡의 기운을 담은 잿빛의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3 >1)

580 미사하란 (Yiqrtq8PjI)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8:00

situplay>1592093605>677
휴...

581 백시아주 (xSp.PhPQ/M)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8:16

굴러라 천재!

582 ◆gFlXRVWxzA (pIYfqMAsl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9:30

>>567
플레이! 플레이! 김재하! 플레이! 플레이! 김재하!
피쳐베베 백청거! 피쳐베베 백청거!

웬 제기 두 개를 손에 들고 뒤에 있는 그림자들과 함께 야유를 보냅니다.

뭘까요 진짜.

삼촌이 봤다면 외출금지령이 뭡니까. 벽면동에 시아를 집어넣고 가주회의를 열었을겁니다.
아마 수도에 계시는 아버지가 헐레벌떡 달려오셨겠지요...

하하, 아버님. 이렇게라도 뵙고 싶었을 뿐인 소녀의 마음을 몰라주신단 말입니까?
섭섭합니다...

>>568
적들은 대부분 구랑파가 맡아줄겁니다.

미호가 해야할 일은 적의 대장을 찾아 암살하는겁니다!

>>570
하란도 사실은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중세 중국에서...이런 옷차림에, 이런 가사와 음율, 그리고 무용?
받아들여지길 바라는게 이상한겁니다.
괴력난신이 뭡니까 그냥 이거 역적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혹세무민에 괴력난신한다고 황실에서 헐레벌떡 금의위를 파견해도 할말이 없지요!

그렇지만 어쩔겁니까?

그냥 계속하면 됩니다.

한 번 이걸 맛본 자들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테니까...

아아...
하며든다...

>>572
소들을 한 곳으로 몰아봅니다만, 마음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한 1/3정도가 몰립니다!

나머지는 여전히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583 야견 (S0Hu21/VD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9:59

야견은 일순간 모두가 눈을 빛내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달려가 뚱보의 다리를 후려 넘어뜨리고는, 보란듯이 벽력탄을 들어올린다.

"죄송합니다. 정정당당하게 버텨보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어쩌시렵니까요."

이번 싸움의 조건은 상대방을 불구로 만들지 않고, 죽이지 않는 것. 다시말해 꼭 쓰러트려야 할 필요는 없다. 패배를 인정하게 만들면 그만. 벽력탄으로 다 같이 폭사하던가, 아니면 패배를 인정하시던가.

#- 5성 발걸기 : 발로 상대의 다리를 걷어차 부러뜨리거나 또는 자세를 무너뜨립니다. (내공1->0)

584 지원주 (FllCDdQQt.)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0:30

그렇게 모두가 하며드는군용
이게 문화승리인가

585 막리노이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0:34

님들... 저 도화전 써야겠죵...?

586 야견 (S0Hu21/VD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1:20

하며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7 수아 (KjvbwdO/Zk)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1:26

소요괴가 좋아하는 걸로, 모아보는거 어떤가용?(아무말)

588 백시아 (xSp.PhPQ/M)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1:31

# 하하 아버지 저는 그저 교국과 백가의 미래를 위하여....

더 기오막측한걸 마음속으로만!!! 하자!!!!!

플레이! 플레이! 김재하! 플레이! 플레이! 김재하!
피쳐베베 백청거! 피쳐베베 백청거!

589 야견 (S0Hu21/VD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1:49

>>585 질문권 써보세용!

590 모용중원 (SUMN5CH8e2)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2:30

"자, 이리 됐으니."

중원은 아내에게서 몸을 살짝 떼고, 신채훈을 바라보며 가볍게 전음을 흘린다.

- 좋은 기회가 왔구려. 이번에 충분한 업을 쌓는다면 드디어 내가 형이라 제대로 부를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진철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 걱정해주어 고맙다. 내 소식에 마음 졸였을텐데.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구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원은 도연을 바라보며 고개를 숙였다.

"죽음의 순간에 머릿속에 큰 깨달음이 스쳐갔다오. 삶이란 무엇인가. 나는 삶을 모든 것의 통이라 말하며 꺠달음으로 절정의 경지에 올랐고, 죽음이란 모든 삶의 결이라는 것을 확인하며 초절정의 경지에 올랐소. 내가 그때 보았던 것은... 여기 있던 모든 이들의 모습이었다오."

중원은 천천히 가문의 사람들을 바라본다.
하나하나, 그 얼굴을 눈에 담고. 웃음을 지으며.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내 황금빛의 눈을 반짝인다.

"고맙소. 내 죽음에 분개하여 이곳까지 와주어서. 그러니, 한 번만 더 도와주시오."

두 이를 으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씹은 중원은 하나 남은 왼손을 꽉 쥐며 분노를 표출했다.

"굉천군. 나는 그 자에게 복수할 것이다. 모용세가의 소가주를 죽음까지 몰아넣은 죄. 또한, 내 친우를 납치한 죄. 그 모든걸 물어서라도 굉천군을, 그리고 이곳을 노릴 사파의 것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분운선술
신비비술

황룡갑
하사품
금의위장

"모용의 이들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소가주의 복수를 지켜만 볼 것인가. 따를 것인가."

# 선택해라.

591 야견 (S0Hu21/VD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2:39

591 ◆gFlXRVWxzA (pIYfqMAslU)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2:39

>>577
읽어봅니다...

쳔렵괴 혈갈의 호의로 단번에 이해합니다.

【 필보중각苾珤仲覺 】
성취 : 5성 제한
즉신성불 오심성개卽身成佛 悟深聖開 밀종의 수행자를 뵙습니다. 지금까지 밀교는 수많은 깨달음의 감각 중 오체의 깨달음과 심체의 자극을 통한 높은 성취를 바라였고, 그 과정을 통해 즉신성불. 즉 지금의 상태로서 부처가 되는 길을 바라였습니다. 필보중각은 이러한 밀종 중 육체의 고통을 기반으로 깨달음을 얻어가던 한 지파에서 비롯되었으며 오호십육국의 혼란기에 그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종파가 사라지고 말았고 현재는 중국 각지를 떠돌고 있다. 그 시대에도 밀교의 수행자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고통의 과정에서 정신의 무너짐을 막고 고통을 통한 깨달음을 목표로 하고 있다.


>>578
"공동파 인근이랍니다."

헉, 킹 동 파!

>>579
카득, 카드득!

점점 몸이 무겁습니다. 온 몸이 가렵고 뜨겁습니다!

5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592 막리노이 (gpEaI9w5zo)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2:41

>>589 구매 사용 한번에 되던가용??

593 지원주 (FllCDdQQt.)

2024-02-18 (내일 월요일) 23:22:47

질문권도 효율 좋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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