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713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3.어쨌든 발렌타인데이 :: 1001

◆TMmm6tsoPA

2024-02-14 00:44:24 - 2024-02-16 01:16:21

0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44:2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093

초콜릿 대소동:situplay>1597034119>224

339 수경 - 세은 (wHQ7t01F9c)

2024-02-14 (水) 23:31:29

"구경해라고 주셔도 되는 일인데요."
그게 진짜라는 점이 꽤.. 우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하나 까서 입에 넣으려 합니다. 우물거리긴 하지만, 달달함이 입에 퍼지자.. 부드럽습니다.

"그런 것에 가까울 것을... 알기는 해요."
그래서.. 라고 말을 잇다가.. 어 합니다. 초콜릿의 효과가 점점 빠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해하면서도요..."
"알게 되었을 때 이래서 그랬다. 정도는 알고 싶기는 해요."
라는 말까지는 하고, 수경은 입을 다뭅니다. 진실을 말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그래요.

"저도.. 만일 그런 쪽에 관련이 있다면.. 같은 생각을 하곤 하니까요."
라고 말을 잇습니다.

340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32:10

.dice 1 7. = 3

34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23:32:19

2호 커플도 몹시 귀엽구나 흐흐흐
아지주 잘 자
이불 꼭꼭 덮구 너무 굴러다니지 말구
중간에 깨지 말고 아침까지 푹 자아

342 진정하 - 훈련 (cu1JquuCNo)

2024-02-14 (水) 23:32:36

>>0

오늘의 훈련은!

...사실 훈련도 뭣도 아니지만, 초콜릿이나 만들어보자. ABC 초콜렛은 뭉텅이로 사오긴 했다만... 일단, 다 꺼내서 녹여볼까. 일일히 꺼내기 귀찮으니까, 커다란 채와 깨끗한 스테인리스 양푼을 준비한 다음, 채 위로 abc 초콜릿을 비닐채 마구마구 담아 능력으로 녹인다.

체에 걸러진 초코 투성이 비닐은... 뭐, 쓰레기통에 버리자. 묻은 초코 안아깝냐고? 으음...귀찮잖아? 그리고, 5kg짜리 초콜릿이라, 그렇게 버린게, 1kg이라도 되지 않는이상, 4kg이상 남는다. 이걸론 8명이 모여도 배터지게 먹을거야.

조심스레 체를 능력으로 씻어내고, 냉장고에 있던, 저번 푸딩 만들다 남은 생크림을 가볍게 데우면서 섞는다.

능력이면 30초면 되지만 손으로 하려면....족히 3~5분은 걸렸겠지. 휩은 아니니까, 적당히 거품만 안지게 섞어넣으면 돼. 커다란 쟁반과 손바닥 크기의 쟁반 위에 넓게 펴낸 다음, 아까 전에 사놓은 체리와 블루베리, 그리고 땅콩을 가볍게 말려 쟁반 위에 뿌려낸다.그리고 나서... 아 능력으로 말리기 전에.

아, 청윤언니는 단거 별로 안좋아한댔나.

싱크대 아래에서 아침에 꺼내먹는 오트밀 견과류를 꺼내서, 가볍게 바라본다. 이걸...활용해 볼까?

양푼안에 남아있던 초콜릿을 가볍게 한덩이 덜어내고, 능력으로 만든 물의 배리어 위에, 탁 턴다, 그리고 초콜릿 안 수분의 조작으로 공중의 초콜릿을 얇게, 아주 얇게 펴내 접시 정도 크기가 될떄까지 펴낸 다음, 접시 위 견과류에 떨어트린다. 얇은 초콜렛 막이 견과류에 닿자마자, 닿는 부분을 건조, 초콜렛을 굳혀내고, 갈라진 부분은 다시 초콜렛으로 채워낸다. 이 과정을 3~4회 반복하면서 접시 위 견과류를 잘 섞어주면, 얇은, 아주 얇은 초콜렛 코팅이 된 견과류가 접시 한가득 완성!

쟁반위에 펴놓은 초콜렛도, 능력을 병용한 결과, 맛있어보이게 잘 말라냈다. 냉장고에 넣고서 말렸으려면...한 6시간 걸렸겠네. 다들 오기 전까지 못맞췄겠다.




@여로 @이경 @청윤

[집에와서 알아서 깨먹어. 다들 초콜릿 땡큐!(사진)]

[아, 그리고 최이경. 넌 나한테 초콜릿 안줬으니까 먹지마. 여로한테 구걸해서먹어!]

@혜성
그리고 자그마한 쟁반에 덜어놓은 판 초콜릿은, 가볍게 두드려 깨서 선물 봉투 안에 담는다.

[초콜릿, 언니 맞죠? 이거. 부실에 놔둘게요.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주변사람덕분에 확신이 생겼거든요. 인복은 많아서 다행이에요.]

아니면 어떡하지.....

아니면....뭐....

[혹시 아니였으면, 경애하는 선배님께 드리는 선물!]

....맞겠지?

343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23:33:23

데코라 혜우는 빠져나갈수 있을것같으냐(음산)

극기휸련 좋아 아지는 방실방실 웃다가 안웃게 되려나

여로주 잘자 나두잔댜

344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23:33:56

situplay>1597037132>341 (찌릿)(봑봑봑봑봑봑봑)(꼬옥)(후다닥)

345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34:16

푹 주무세요 여로주.
다들 어서오세요

346 진정하 - 훈련 (cu1JquuCNo)

2024-02-14 (水) 23:35:12

다들 안양안양ㅇ!!!

347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35:15

자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348 세은 - 수경 (x0FHYkVjtk)

2024-02-14 (水) 23:35:25

"싫어. 너에게 주려고 꺼낸 거니까 자꾸 이상한 말 하지 마."

사탕으로 자랑질이라니. 어린애가 할 법한 짓이잖아! 그렇게 따지듯이 이야기를 하며 세은은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면서 흥! 소리를 내며 고개를 반대편으로 홱 돌렸다. 한편 그녀가 뭔가를 말하려다가 말을 마는 것에 세은의 시선이 빠르게 수경을 향했다. 어. 뭔가 효과가 빠지는 거 아니야? 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녀는 속으로 그렇게 외쳤다.

이후에 수경이 뭔가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이 들려왔지만 세은은 그에 대해서 크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지금 그녀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수경의 효과가 다 빠져서 이제 더 속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었다. 최대한 빨리, 많이 캐내야만 해. 그렇게 생각하며 세은은 수경에게 말했다.

"그래도 오빠가 이런저런 이야기는 다 해주긴 했잖아. 뭐... 정말로 알면 안되는 사안은 말 안해주긴 하겠지만, 그건 솔직히 다른 이들이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솔직히 다른 이들도 오빠에게 이런저런 자신의 개인적인 것들을 모두 이야기해주진 않잖아. 안 그래?"

일단 그녀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 세은은 살며시 생각을 하다가 수경을 바라보며 마지막으로 물어보려는 듯, 심술궂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물었다.

"자. 마지막! 최근에 있었던 가장 부끄러운 것을 얘기해줘!!"

/세은이가 나빴다...(주륵)

349 랑주 (.92BJ2nAd2)

2024-02-14 (水) 23:36:38

d으으ㅡㅇ으ㅡㅇㅁ
아 음
으음
기력이 너무 없는데

끙... 아무래도 오늘 훈련은 넘겨야겠다
자러갈게... 다들 좋은밤

350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23:37:29

랑주도 잘자요!

자러가신 모든분들, 좋은꿈되길.

351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23:37:43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352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23:3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앚이주 귀여워 잘 자라

랑주도 잘 자!

35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23:38:32

절대 진실맨으로 세은이를 만나면 안 되겠다
이 질문폭격기 같으니

354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23:38:46

세은:너는 연애적인 것으로 다 털어버릴거야. (싱긋)

355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40:38

가장 부끄러운게... 머였지...(순간적으로 뭐가 있나 생각한 수경주)

356 류애린 - ?? (Ac74KTcJkk)

2024-02-14 (水) 23:40:41

>>0
[언젠간 그러지 않을까, 라고 생각 정도는 했었거든...]
"머야, 그름 예상했다는거 아님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생각하는게 다 일어날 거라고 여기지는 않으니까...]

깨진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익숙한 풍경, 실내와 대비되는 밝은 불빛들은 분명 이런 음습한 곳엔 관심도 없을테다.

"하여간 이상한데에서 실수하는 건 예전부터 알아줘야 했다니까여~"
[그러니깐 미안하대도 그런다... 돌아오면 블랙포레스트 케이크도 준비해줄 거니깐?]
"왜 하필임 또 그검까, 복 달아나게스리..."
[그치만 싫어하진 않잖아? 알고 있거든~]
"...그 케이크가 그짓말이 아니라믄 생각 좀 해보겠슴다."

통화가 끝나자 폴더를 닫고 다시 주머니에 집어넣으려던 그 때,

"...Aㅏ."

그녀는 그때가 되어서야 주머니 속에서 부스럭거리는 것에 대한 상태를 알수 있었다.

"그거 참, 운두 지지리두 없네여."

깨진 아크릴 속 캐릭터는 분명 만신창이가 되었을건 불보듯 뻔했고, 바깥의 빛을 받아 잠시 고동색의 빛을 발하던 그녀의 눈동자도 천천히 안으로 들어서자 본래의 빛을 띄고 있었다.

"나쁘게 생각하진 마십셔.
...아, 생각해보니 잘못은 그쪽이 먼저 했던가여?"

늘어져있는 커다란 포장지들, 그리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포장지가 날카로운 선을 그으려 했고,
튕겨져 카랑카랑하게 울리는 금속음을 뒤로 한채 비스듬히 내리치자 쿠키가 바스라지는 소리와 함께 초콜릿이 튀기 시작했다.
이미 얼룩진 그녀의 옷엔 본인의 것도 묻어있지 않았을까?

357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23:41:02

으앗...ㅋㅋㅋㅋㅋ 그걸 진짜로 생각해서 알려주려고 하면 어떡해요!

358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23:41:14

어서 오세요! 애린주!!

359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23:44:24

>>355
놀이동산 삐걱삐걱댄스?

360 수경 - 세은 (wHQ7t01F9c)

2024-02-14 (水) 23:44:25

"그럼 감사히...에요."
수경은 감사히 받은 사탕을 받아듭니다.

"그래서 아쉬울 뿐이에요."
말해주지 못하는 것도 분명 있을 거란 건 알긴 하니까요.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세은을 바라봅니다. 그 눈은 세은 양도 그런게 있을 거라는 듯한 표정처럼 보였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그것은 장난기 있는 심술궂음에 흐려졌지만요.

"부끄러운.. 일이요..?"
"...그....흠.. 왕게임...이요?"
그때 아주 수난이었죠.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표정이 체념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부끄럽다.. 라고 하기엔 한끗 비낀 종류인 것 같기도 하고요. 기레기는 부끄러운게 아니잖아요.

하긴. 질문을 받자마자 대답하기도 전에 도주하지도 않은 건 꽤나 정성껏 대하는 것이었기 때문일까요.

361 애린주 (Ac74KTcJkk)

2024-02-14 (水) 23:44:37

다 들 아 녕 ! ! !

362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23:44:44

진짜였네

363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23:45:10

애린주 이 배신자! 커플단에 들어가다니!(누가보낸지 모름)

364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23:45:37

>>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어라 무슨 소리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에

애린주 정하주 하이

365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46:12

아무래도.... 부끄러울 만했으니까..

366 애린주 (Ac74KTcJkk)

2024-02-14 (水) 23:46:42

>>363 (대충 아무 생각이 없는 토끼 짤)

367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48:12

다들 어서오세요.

368 세은 - 수경 (x0FHYkVjtk)

2024-02-14 (水) 23:49:44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세은은 살며시 시선을 회피했다. 그리고 당연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물론 정확하게 들은 것은 아니지만 너도 있지 않느냐고 묻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그에 대해서 세은은 그 어떤 말도 꺼낼 생각이 없었다. 혹시나 초콜릿의 효과로 모든 것을 진실로만 답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자신은 입을 꾹 다물 생각이었다. 그만큼, 자신은 그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할 생각이 없었다.

"왕게임... 아아..."

어떤 것인지 이해가 간다고 생각을 하면서 세은은 살며시 등을 토닥였다. 그러고 보니 전에 했을 때, 엄청 걸렸었지. 그건 확실히 부끄러울만 하다고 생각하며 세은은 계속해서, 정확히는 수경이 피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등을 토닥여주려고 했다.

"그건... 확실히 인정해. 뭐... 나라면... 대수롭지 않게 했겠지만 말이야."

물론 그 말은 거짓이었다. 자신이라도 비슷하게 부끄러워했겠지만, 괜히 허세를 부리듯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세은은 애써 태연한 척 하려고 했다.

"아무튼 그땐 고생 많았어. 다음에는 네가 잘 안 걸리는 쪽이 되길 바랄게."

369 동월주 (xDu7QLBih6)

2024-02-14 (水) 23:51:20

(껙)

370 철현주 (tuVtrUd.Qk)

2024-02-14 (水) 23:52:36

>>330 (놀라는 고양이짤) 당연히 한양이라고 생각했는 데 2

371 애린주 (Ac74KTcJkk)

2024-02-14 (水) 23:54:37

>>369 WA! 접이식 머리! (?)

372 동월주 (xDu7QLBih6)

2024-02-14 (水) 23:57:37

머리는 원래 접혀요 (?)

37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23:57:47

>>366 토끼야 이거...?

>>369 (쿡 찌르고 도망)

374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23:58:38

그래도 다들 아무리 못해도 최소 초콜릿 1개씩은 받은 모양이네요!

375 수경 - 세은 (wHQ7t01F9c)

2024-02-14 (水) 23:59:03

회피하는 시선을 한번쯤 따라가지만. 그 이상으로 따라가지는 않습니다. 끝까지 따라갔다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그럴 리가 없지요.

"...세은 양도.. 그때 걸렸을 때.. 벌떡 일어나지 않으셨던가요.."
라고 말을 해보긴 하지만, 그냥 지나가듯 말하는 종류입니다.

"왕이라도 한번 걸렸으면 좋았을 텐데요."
하지만 그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은 좀 그런 만큼.. 왕도 안 걸리고. 벌칙만 잔뜩.. 이라고 생각하고는. 그래야겠다고 말하려 하는 수경입니다. 그정도로 끝내는 게 더 큰 부끄러움을 잘.. 느끼지 않을지도.

"어디 갈 데라던가 있으시면 갈 수 있어요."
농담을 말하고는 저는 마저.. 초콜릿을 주러 가야겠어요. 라고 말을 합니다.

376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23:59:16

아악 초코도 나니모 나캇타!라서 훈련거리가 없어
아악

377 동월주 (xDu7QLBih6)

2024-02-14 (水) 23:59:33

>>373 (뽕!)

378 태오주 (wCplE8odTc)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0:19

.dice 1 100. = 9 안되겠다 레이브나 안드로이드나 스트레인지가 도와주겠지

379 애린주 (KxV2/65EzI)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0:44

>>372 오오... 그렇담 나도... (접)(?)

>>373 놀랍게도... 톡기... 앙고라 토끼들이 좀 저래!
고양이와 토끼가 헷갈린다면 주딩이를 보면 된다!

380 혜우주 (1chsd2TVKU)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3:00

>>377 뭣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복복복)

381 수경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3:31

펭귄 귀여워요

382 세은 - 수경 (lmffR/GOE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3:41

"...그, 그건... 갑자기 걸려서 그래! 갑자기!!"

수경의 푹 찌르는 말에 세은은 시선을 회피하며 그렇게 항변했다. 물론 수경의 말이 맞기에 세은은 뭐라고 더 말을 할 수 없었다. 괜히 얼굴을 붉히며 세은은 수경의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했고 쭈욱 다른 곳만 바라보려고 했다. 물론 그것이 누군가의 눈에는 수상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지금 수경의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왕은 결국 운이잖아.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니까."

생각해보면 자신도 왕과는 인연이 없었던가. 그렇게 생각을 하니 괜히 시무룩해졌는지 세은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다음 번에는 걸릴 수도 있겠거니 생각하며 그녀는 애써 기운을 내면서 다시 사탕을 천천히 녹이다가 이내 꿀꺽 삼켰다.

"응? 초콜릿 주러 가게?"

꽤 부지런하네? 그렇게 생각하며 세은은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다른 곳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자신이 잡을 순 없지 않겠는가. 이어 그녀는 잠시만이라고 이야기를 하다 서랍을 열었고 수경의 손에 뭔가를 살며시 쥐어줬다. 그녀가 확인을 한다면 ABC 초콜릿이 여러개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자. 이건 내 초콜릿. 후훗."

발렌타인데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줄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싱긋 미소를 지었다. 그건 정말로 친하게 지낸 3명에게만 보여주는 미소가 아니었을까.

383 혜우주 (1chsd2TVKU)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4:06

>>379 주딩이... 저 털 가운데 코 같은데 맞나 코랑 입...?
살아있는 털뭉치다...

384 동월주 (XS3iDs6wB2)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4:28

>>378 뭐지 맞짱인가요? (아니다) (근데 일단 돌려봄)
.dice 1 100. = 64

>>379 이때다!!!!!!!!!! (복복와박꾹꾹뽀요)

>>380 애들을 위해 열심히 초코렛이랑 쿠키 만단 혜우우가 더 귀엽다!!!!!! (복복와박꾹꾹뽀요)

385 ◆TMmm6tsoPA (lmffR/GOE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4:31

이번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의 의의.

적어도 3명이 아직 짝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

386 동월주 (XS3iDs6wB2)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5:10

>>381 초콜릿 주러다니는 수경이가 더 귀엽다!!!!!!!! (복복폭격)

387 혜우주 (1chsd2TVKU)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6:23

>>384 혜우 : ?! (뭐지왜지왜복복당하고있는거지)(혼!란)
휴 회피했다

388 혜우주 (1chsd2TVKU)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8:24

*모작*
*5분*
https://ibb.co/2YnyS0Z

"어머, 왜들 그리 힐끔힐끔 쳐다보시나요? 그렇게 보고싶으면 가까이 오면 될 것을, 한심들 하셔라... 후후."

389 ◆TMmm6tsoPA (lmffR/GOE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9:10

아... 성운주가 지금 없다는 것이 아쉽군요..(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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