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7125> 쪼금 어두운 느낌의 능력자물 어장을 준비하는 스레 :: 57

이름 없음

2024-02-13 23:08:09 - 2024-02-21 22:30:50

0 이름 없음 (f7A9eM41V6)

2024-02-13 (FIRE!) 23:08:09

제목 그대로 쪼매 어두운 느낌의 판타지, 능력자물 어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흥미가 있는 사람이 있을지, 그리고 이런저런 설정 짜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있을지 싶어서 임시스레겸 해서 세워봤습니다.

도입부의 설정만 짧게 풀어보자면.

과거에 영웅이라 불렸던, 혹은 전설이라 불렸던 사람들이 낯선 도시에서 눈을 뜨는것에서부터 시작하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확실하게 한번 죽었던 사람이라는점. 즉 이들 시점에서는 죽었다고 생각해서 눈을 감고 뜨니 여기란 느낌.
일단 설정상 저런 느낌이지만 딱히 뭐 별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어도 크게 상관은 없답니다.
그리고 말이 그런거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을 사용할 생각은 아닙니다. 오리지널로 받을 예정 (어레인지 느낌은 가능)

일단 그렇게 다시 깨어난 사람들은 다시 태어났다거나 그런게 아닌 자신의 전성기의 육체로 살아났다는걸 알게 되고.
동시에 정체 불명의 목소리가 [게임을 시작합니다] 라는 말을 함으로서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는~
흔히 보이는 배틀로얄이나 납치극 같은 느낌의 설정입니다. 물론 배틀로얄 스레는 아니지만.

그리고 죽었던 인물들이 눈을 떴더니 이세계?! 같은 느낌이 들어서 미리 단언하자면.
이세계 전생이라거나 그런 느낌의 스레는 아니니까요. 이 세계관의 설정상 꼭 필요한 부분이라 저런 도입부긴 하지만.
판타지 세계로 전생해서 모험을 떠나고 그런건 아닙니다. 기본적인 배경은 미래? 근미래? 그런 느낌이에요.
흔히 있는 헌터물과도 좀 다르긴한데. 요즘 워낙 헌터물 자체가 많으니 조금 비슷한 부분이 몇몇군데 있을지도 모르긴 합니다.

참고로 진행은 개인진행입니다. 사람은 오는대로 다 받을 예정이지만 스토리가 중요한 스레라..
원래는 날을 정해서 이벤트를 여는 느낌을 구상하고 있었으나 제 시간도 문제고.
그 경우 이벤트 참가가 힘든 사람들이 적응할 수 없다는 단점도 생겨 고민끝에 스토리를 조금 꼬았습니다.

아무튼 간단한 설명은 이쯤하고. 이 스레를 세운 이유는 단적으로 말하면 제가 구상을 마무리하는 동안 심심해서랍니다.
질문을 해준다거나, 관심을 보여주며 같이 놀아줄 사람이 있다면. 꽤나 기쁠거 같네요.


.. 없으면 어쩔 수 없구.....

53 이름 없음 (x6Gq8.89YA)

2024-02-17 (파란날) 22:35:48

아프지마십쇼

54 이름 없음 (ZTfSt6auc.)

2024-02-20 (FIRE!) 13:45:00

살아계심니까

55 이름 없음 (aRJ0GW6LEk)

2024-02-20 (FIRE!) 16:30:23

이런 간단한 느낌 좋은데

56 이름 없음 (s4Px7o/Y16)

2024-02-21 (水) 15:19:05

진짜 죽은건..

57 이름 없음 (w9Xb7OQSi6)

2024-02-21 (水) 22:30:50

많이 바뿌시군 흑흑
조용히 기다리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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