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70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2.이것저것 다 바뀌는 저지먼트 :: 1001

◆TMmm6tsoPA

2024-02-12 23:35:08 - 2024-02-14 18:15:46

0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23:35: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6074

초콜릿 대소동:situplay>1597034119>224

243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18:35:21

>>209 꺄아악 오목눈이야~!!!!!! 청윤이 픽하면 고마워! 하는 거 너무 귀여워..... 농담이랑 웃음에 볶음밥 있는 것도 너무너무 귀여워...🥹🥹 스킬도 저격 위주라 너무 좋구 다음번엔 이곳 말고... 이 부분 오목눈이의 순수한 마음이 보여요... 초콜릿 미치겠다 진짜 하 이거 넣길 잘햇다 마히다~~~~~~

>>212 >>바쁘니까 칼서렌 받자고<< 미치겠네 벽 넘지 마세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에서 야!!! 이거 너무 웃겨 이거 들으려고 일부러 밴하는 애들 있을 것 같아... 제발 벽 넘을 때마다 너무 웃겨 죽겠음 한 번만 클릭하는 것도 글고 발컨 진짜 미치겠네 플레이어한테 다 떠맡기는 인성 봐 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런데 궁극기 동월 < 여기서 미쳐버림
하아....
.dice 1 100. = 7 울어라 지옥 참마다이스

>>213 우리의 맑눈광 민T소녀... 조깅 모임의 효과를 받는구나...😏 웃음 인성질로 써먹는 애들 있다에 한 표... 무조건 한 표... 궁극기 설명 죽여준다 진짜 크으으👍👍👍 약간 궁극기 대사도 목소리 끝이 갈라질 것 같아... 이게 내 전력이야! 하면서 간절함 가득 담은 그런 거... 헉 나도 나도 상호작용 나도!(안된다.)

>>218 >>미안해요 누나.<<
주글래
그냥 주글래... 초콜릿이 솔티하자나 엉엉
자경단의 방패 < 이거 칭호 넘 좋당 내가 곧 방패다 이것도 쳐버리겠음 딜탱의 느낌이 풀풀 듭니다요... 그거 내가 다 잡은건데! < 낼롬 킬 뺏어가야지
밀린 싸움 ㅋ ㅋ ㅋㅋ 기다려바... 나도 상호작용 후딱 써와야지 헤헤 마싯당...은
맛있는 거
주세용
조! >:3

244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18:35:29

염병

245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36:05

나도 대사집 드랍한 김에

상호작용 보고 싶다면 다이스로 배틀하자!

.dice 1 100. = 31

246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36:12

태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접이구나~ 허접~ 다이스도 못굴려~❤️

247 수경주 (AE/Y80D9Os)

2024-02-13 (FIRE!) 18:36:36

>>245 .dice 1 100. = 98

248 수경주 (AE/Y80D9Os)

2024-02-13 (FIRE!) 18:36:53

너무 진심으로 여로주를 때린 거 같다(?)

249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37:42

>>213 나나나나나나!!!!

250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38:47

>>243 내가 태오주를 울렸다 난 태오주를 지배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유한이는 딜탱이에요 L모게임에서 크산테에 가장 가까운 매커니즘 아닐까...
낼롬 킬 뺏어가다니 악마(?)
상호작용 기대할게요!

유한: (태오주 입에 초콜릿 쏙 넣어줌)

>>245 .dice 1 100. = 91

251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38:53

>>248 갸아ㅏㅏㅏㅏㅏㅏㅏ(산화됨)

252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39:19

>>250 (2차로 산화됨)갸아ㅏㅏㅏㅏㅏㅏㅏ

253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39:40

(히쭉히쭉)

254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40:08

>>243
...등 뒤, 맡길게요. (믿어. 동료니까.)
자아자아~ 기운 차리고! 빨리 끝내고 빨리 퇴근하는게 좋죠? (근데, 선배는 뭐하면서 쉬려나? 궁금하네)

적군 : 일선에 서기엔, 안어울리는 능력 아니에요? (...안다치게 돌려보낼 순 없나...)
선배랑 전투하는거, 기대되는데요? 어떻게 싸우실까? (궁금한것도 궁금한거지만... 오늘 저녁 뭐먹지?)

255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40:33

>>245
.dice 1 100. = 66

256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18:40:37

>>212 .dice 1 100. = 85

>>213

>>245 .dice 1 100. = 96

다들 너무 잘 봤어요!

25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8:41:23

>>245 .dice 1 100. = 61

258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42:16

>>249
아군
이번에도 명심. 혼자 튀어나가지 말것, 위험한짓 하지않기. 알겠지?

야야야야 성여로 나 그거 하나만 해주라. 그거. 그 용기의 주문. 눈 감고있을테니까...이상한짓하면 이경이한테 다 이른다? 진짜!


적군
...야, 이거 적군이라서 그런거다? 감정 실린거 아니다?

(처치시)
...미안 솔직히 조금 감정실었는데...죽을줄은 몰랐지...

259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43:10

나 치킨만 먹고...

260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50:57

>>256
아군
언니!! 언니도 왔!...아, 쓰읍 좋은건 아닌가...
적군이 아니여서 다행이네요. 등 뒤는 안심하고 맡길게요, 잘부탁해요

적군
솔직히, 조금은 싸워보고싶었어요. 전력으로 오세요. 아니면 죽어요.
더 할수 있잖아요! 더! 더! 더!

(처치)
...좋은 싸움이였어요. 미안해요.

(죽음)
어느새...역전당했네요...하하하...으윽...

역시...총알은 좀 아프네요...

26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18:51:28

훈련레스 쓰다가 AOS 썰이 먼저 나왔는데...
나는 왜 대사집이 아니라 스킬 일람이 나왔을까요...

(훈련하러 총총.)

262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54:30

어서와요 성운주!

263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18:55:43

정하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264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18:56:40

정하주 레스 확인했다

내일 뒷북으로 aos 대사집 가져올게

265 수경주 (0j.ln17kfE)

2024-02-13 (FIRE!) 18:56:59

다들 어서오세요. 셔틀에서도 뭔가 긴장을 놓으면 잠들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266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8:58:17

《최은우, 에어버스터》
"뭘 망설이고 뭘 무서워하지? 내가 있는데?"

《픽》
"......"
"내 힘이 필요해? 하하. 알겠어. 해보지 뭐."

《밴》
"......"
"그래? 알겠어.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해."
(보너스 - 픽과 밴을 반복하면?)
"호오. 나를 상대로 장난을 치시겠다?"
(이어 모니터가 박살나는 연출. 게임을 다시 켤 때까지 쭉 유지된다.)

《공격》
"하압!"
"느려터졌어!"
"쓰러져!"
"간다!"

《처치》
"고작 이 정도야?"
"뭐, 당연한 결과지."
"자. 다음은 누구지?"

《이동》
"그쪽 말이지? 알겠어."
"오케이. 바로 갈게."
"자. 뭐가 있을까?"

《농담》
"자. 여기까지 왔으니 보는 이도 없겠지? 그러면.... 쿠키 먹을래? 하하."

《도발》
"약해. 약해. 약해. 고작 그 정도로 나와 한판 해보겠다는 것은 아니겠지?"

《웃음》
"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귀환》
"임무 완료. 그럼...돌아가서 보고서나 작성해볼까."

《스킬 - (스킬명)》 총 3개
스킬1. 버스팅 펀치 (공기를 주먹에 압축해서 그대로 내려치는 기술)
"버틸 수 있겠어?"
"맞아봐. 꽤 아플걸?"

스킬2. 컴프레스 볼 (공기를 공 형태로 압축해서 집어던져서 터트리는 기술)
"풍압이 꽤 강할걸?"
"버틸 수 있으면 버텨봐. 불가능하겠지만 말이야."

스킬3. 에어 부스트 (공기를 뒤에서 터트려서 그 풍압으로 빠르게 질주해서 삼단봉으로 내려치는 기술)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은 몰랐지?"
"풍압의 가능성은 무한해. 이렇게 말이지!"

《궁극기 - 버스터 올 그라운드》
(근방의 모든 공기를 한점으로 압축하고 이내 그것을 터트려버리는 기술. 말 그대로 주변의 모든 것이 압도적인 풍압으로 인해 쓸려버리고, 모든 것을 멸하는 에어버스터의 궁극기)

"영광으로 알아. 지금부터 네가 보는 것은 모든 것을 멸하는 바람의 힘. 내가 에어버스터로 불리는 이유니까."
"이 이후에 네가 제대로 서 있을 수 있다면 모두에게 전해. 퍼스트클래스가 어떤 존재인지 말이야."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더블 킬
"이 정도야."

트리플 킬
"다음은 누구지?"

쿼드라 킬
"이 정도도 못해서야 에어버스터라는 이름이 아깝지."

제노사이드
"자. 차이를 알겠니?"

《연속킬 차단》
"...칫"
"아차. 방심했나."

《어시스트》
"엎드려!"
"늦지 않았지? 도와줄게."
"혼자서 나서지 마! 내가 있으니까!"

《사망》
"...차라리.. 이게 낫나. 하하...하하하."
"날 쓰러뜨렸다고 우쭐대지 마. ...내 위에는 아직 6명이 더 있으니까. 그리고... 다른 코뿔소들도 있으니까!!"
"...세은...아..."

《리스폰》
"이번엔 방심하지 않겠어."
"진지하게 임해줄게. 이런 치욕을 맛 본 이상 말이야!"

《상호작용》
"세은아. 이거 다 끝나면 디저트 카페 가자. 응? 아. 그래. 그래. 전에 말한 거기 맞으니까 오퍼레이터 서포트 부탁할게."
(오퍼레이터 - 세은)

그 이외에는 원하는 분이 있다면야...

《발렌타인》 < 사심 맞음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릿 하나는 있어야겠지? 자. 수제야. 부장으로서 주는 선물이니까 받아둬. 하하."

/갱신이에요! ....오늘 힘들었어요...8ㅁ8 다들 안녕하세요!

267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18:59:24

하 씨...........(새로고침 눌러서 날아감)

268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59:38

세은아라니!!!!!!!!!!!!!! 어서와 캡틴!

269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59:50

그리고 내놔. 상호작용.

270 수경주 (FtXyilc/Z2)

2024-02-13 (FIRE!) 19:00:50

어서오세요 캡틴.

그리고 태오주는.. 힘내세요.

271 수경주 (FtXyilc/Z2)

2024-02-13 (FIRE!) 19:01:19

상호작용...?

>>266

272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01:28

>>269
"세은이의 좋은 친구로 쭉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아. 하지만 오퍼레이터 일 한다고 바쁘니까 너무 귀찮게 굴진 말고." (정하)

273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02:06

>>271
"뭔가 이전보다 조금 변한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신문기자 쪽은 내가 처리해줄 수도 있으니까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 부장의 힘. 생각보다 강하거든." (수경)

274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9:02:14

상호작용
주세요
어서오세요 캡틴!

>>267 (복복복복)

275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04:09

>>274
"달리는 코뿔소만큼 무서운 것도 없는 법이지. 너무 앞으로만 달리진 마. 알았지?" (유한)

276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07:06

그리고 초콜릿 보내는 것은 일요일까지가 아니라 내일 저녁 9시까지에요!
그 이후에 들어온 것은 처리가 되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277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9:09:11

>>275 "죄송하지만 선배, 전 멈추는 법을 몰라서요."
"브레이크가 없으니 더 위험한 법 아닐까요 선배?"

초콜릿
누구에게 보내지...

278 수경주 (7h2WD0tobI)

2024-02-13 (FIRE!) 19:09:37

아. 초콜릿.

279 수경주 (7h2WD0tobI)

2024-02-13 (FIRE!) 19:09:52

(우정이나 보내야죠 뭐)

280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10:14

>>277 세은:그럼 시말서 행이잖아요. (죽은 눈)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281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19:10:17

.dice 1 100. = 62
60+ 한줄

282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19:10:44



캡 다녀와
다들안녕!!!

283 수경주 (7h2WD0tobI)

2024-02-13 (FIRE!) 19:12:01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284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9:13:07

캡틴 다녀오시고 리라주 어서오세요!


뭐지

285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14:31

《최이경, 백의 신궁》
"내 이름을 불러줘. 외롭고 싶지 않아서 그래."

《픽》
"활 시위를 당겨야겠네!"

《밴》
"..기억에만 남겨준다면.. 괜찮아."

《공격》
"일발필중! 이라던가?"
"나중에 기억을 다시 되새겨봐!"
"...아플까.."

《처치》
"..전치 2주겠지?"
"다음에는 내 이름을 불러."
"화살은 병원에 가서 뽑는 편이 나을거야~"

《이동》
"...익숙한 곳이야."
"모두.. 괜찮으려나."
"...하아..."

《농담》
"잠깐만 기다려! 지금 네 머릿속에 흑역사를 꺼내보고 있거든!"
"...잠시만.. 기다려. 좋지 못한 걸.. 네 기억속에서 봤어. ...하아."

《도발》
"어딜 쏴줄까? 네 어깨? 아니면.. 무릎~?"
"...너를.. 기억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네."

《웃음》
"아하하!"
"...."(옅은 숨소리만 흩어진다)

《귀환》
"곧 돌아올게. 그러니까, 나를 잊지 마."

《스킬 - 어제의 흔적》
"문득 떠올린 건... 너의 어제일까..."
"가장 가까운 만큼~ 가장 가져가기 좋지!"

《스킬 - 백화》
"네 기억이 피어났어.. 좋은 의미는 아니지."
"내가 심어둔 기억, 마음에 들어~?"

《스킬 - 이발필중》
"이걸 실전에서 쓰게 될 줄이야.."
"만화에서나 본 거지? 이젠 아니겠지만."

《궁극기 - 하얀 종이학》
"...네 기억이 충분해. 그러니... 너는 누구 편일까."
"네가 보고 있는 나는 너의 곁에 있는 누구로 보이니."
"....네가 나를 기억할 동안은..."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둘."
"...둘 만큼, 줄었네."(더블 킬)

"셋"
"세 명이 쓰러졌어!"
"...셋 제압 완료." (트리플 킬)

"...넷"
"남은 한 명은.. 어디에 있을지." (쿼드라 킬)

"끝."
"..너희의 기억이 이제 보이지 않아."
"제압 완료. 귀환은.. 아직이지만." (제노사이드)

《연속킬 차단》
"...업보..라고 생각할까.."
"여기서 멈추시기 바랍니다!"
"네 기억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래."

《어시스트》
"..훌륭했어, 너 말이야."
"감사인사는 기쁘네~"
"나중에 갚아!"

《사망》
"....허나..남는 것이 있다면.."
"..나를..잊지 마."
"...하아..차라리.."

《리스폰》
"좋아! 화살 충전 완료! 다시 가볼까!"
"...기억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상호작용》
"성여로, 여로야. ...딱히..이유가 있어서 부른 건 아니야."
"...돌아가면 조금.. 할 말이 많겠네."(적으로 만날 경우) - 성여로

《발렌타인》 < 사심 맞음
"내 초콜릿은, 줄 사람이 정해져 있어. 그래서 너에게는..주지 못할 거 같아."

286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19:16:42

>>260 역시 정하는 좋은 후배네요.. 청윤이도 붙어보고 싶었다네요(?) 귀여워요..(???)

>>266 역시 퍼클.. 화면 효과까지 있군요! 어쨌든 저도 주세요!

287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19:06

상호작용을 원하시면 앵커는 여기다 달아주시고


자유다!

288 수경주 (snNahMTR3Y)

2024-02-13 (FIRE!) 19:22:13

.dice 1 7. = 2
집!

289 수경주 (snNahMTR3Y)

2024-02-13 (FIRE!) 19:22:32

>>287

다들 어서오세요...

29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9:23:25

>>266 상호작용 줘!

>>287 이경이도! 상호작용!

다들 어서오고

291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9:27:53


이경이 너무 듣자마자 목소리가 떠오름 진짜. CV 이상호 가자

292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9:28:49

>>287
'줘'
>>286
아하하...그나마 제일 호승심...에 가까운 사람 아닐까? 레벨 2부터 올라오는걸 직접 보기도 했고, 가장 친밀하다면 친밀하니까.

293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19:35:08

>>0

커리큘럼실 바닥에는 커다란 종이가 펼쳐져 있다. 리라는 각종 자료를 흩어놓고 그 위에 어떤 건물의 설계도면을 모사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데생과 다른 동시에 또다른 정밀함을 요하는 작업으로서 정인이 새롭게 내민 커리큘럼이었다. 이게 실체화가 가능하다면 꽤 그럴싸한 집이 나오겠지. 난방이나 요리를 할 수 없어 실거주는 불가능하겠지만 단순한 스튜디오나 쉼터로는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네~"

커리큘럼 종료. 리라는 드로잉용 도구를 제자리에 돌려놓은 뒤 흑연 가루가 잔뜩 묻어 지저분해진 손을 씻었다. 그리고 랩탑과 가방을 챙기기 위해 걸음을 옮긴다.

"응?"

담당 연구원과의 상담 때를 제외하면 잘 사용되지 않는 작은 테이블에 어딘가 낯익은 가죽 커버 수첩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한 건 그저 우연이었다. 가방에 랩탑을 넣고 수첩을 들어올려 표지를 살피면 우측 하단 모서리에 음각으로 새겨진 알파벳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오래된 듯 많이 닳아서 알아보기 어렵지만, 이건 분명.
어딘가 익숙한—

"뭘 그렇게 봅니까?"
"흐악! 깜짝이야!"
"...왜 이렇게 놀라요? 나쁜 짓이라도 하다가 걸린 사람처럼. 내 수첩은 또 왜 들고 있습니까? 이리 주시죠."
"아니~... 그냥, 가방 챙기다가 테이블 위에 있길래요. 연구원님 수첩이었구나."
"몇 번 보지 않았습니까? 새삼스럽네요."

그런가. 이 기시감은 정인의 수첩을 봐 온 탓에 생긴 것이었나. 본 주인의 손 안으로 돌아가는 수첩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왜 돌아가지 않는지 의아해하는 눈빛이 이마에 따끔히 박혀온다.

"연구원님."
"네."
"시즈가 뭐예요?"
"네?"
"수첩 표지에 그거요. S H I Z."
"아, 이거. 예전에 다니던 연구소 이름입니다. 그건 갑자기 왜요."
"으음... 아뇨, 그냥 궁금해서! 그럼 내일 봬요!"

탁탁탁. 발소리가 멀어져간다.




늦은 저녁, 랩탑 화면이 푸른 빛을 발하며 켜졌다. 리라는 배경화면의 포스트잇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검색창을 연다. 뉴스 기사와 블로그는 다 돌았지만 정작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보지 않았다는 게 기억났기에 알터에 대해 알아보려는 계획은 하루 뒤로 밀렸다. 자잘하지만 신경 쓰이는 다른 부분도 있고.



search: [데 마레 연구소]



검색창 아래로 뜨는 연관 검색어, 그 밑에 나타나는 간단한 시설 소개와 공식 사이트 링크. 마우스 커서가 링크를 누르면 짧은 로딩을 거쳐 데 마레의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다.

'바다, 그 드넓은 곳.'

잘 정리되어 있는 홈페이지다. 소개글을 읽으면 블로그에서 읽었던 대로 인첨공 설계도면에 포함되었을 만큼 오래된 곳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그만큼의 이력을 모아둔 정보가 연표로 존재했다. 구성원을 소개하는 대목에는 소장과 부소장의 정보 및 연락 가능한 메일, 데 마레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안승환 소장님... 어?"

안희야, 안승환?
어?
......대단한 오해가 하나 생성되었지만 일단은 넘어가도록 하자. 잠시 방황하던 마우스 커서는 데 마레의 커리큘럼 항목을 클릭한다. 알려졌던 대로 학생 친화적인 커리큘럼으로 채워져 있는 인간적인 프로그램들이다. 특히 아동을 대상으로 한 수업 중에는 물과의 친화성을 높이기 위한 욕조놀이, 수영수업... 연구소에 대해 찾아보며 줄곧 딱딱하게 굳어가기만 하던 표정이 오늘은 조금 누그러진다. 좋은 곳이네. 이런 커리큘럼 진행 과정을 찍어둔 사진도 있을까. 리라의 신경이 한구석의 갤러리 탭으로 향했다.


"세상에."

그리고 그건 꽤 좋은 선택이었다. 왜냐면, 왜냐면...!

"귀여워! 이게 뭐야아! 희야 선배?"

놀랍도록 귀여운 사진들이 잔뜩 있었기 때문이다. 스케이트장에서 손가락 브이를 하고 있는 어린 희야 선배라던가,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는 어린 희야 선배라던가, 양갈래 머리에 요정 옷... 꼭 그게 아니더라도 갤러리에 담긴 아이들의 사진은 꽤나 행복해 보인다. 연구소 내부는 깨끗하고 좋은 시설이 갖춰져 있었으며 연구원들의 얼굴을 투명히 밝히고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천천히 내려가던 스크롤은 익숙한 얼굴을 발견한 다음 한번 더 멈추었다.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는 어린 희야와 그 뒤의... 연한 분홍색 단발의 어린 아이... 책을 든.

"......설마 태오 선배인가?"

태오 선배도 데 마레였던 건가? 아니, 선배는 텔레파시 계열인데. 의아함에 눈을 도륵도륵 굴려보지만 알 길은 없고, 다만 저게 그가 아는 현태오의 어린 시절이라는 것 하나는 뒤이어 나온 단독 사진 하나로 인해 확신으로서 자리잡는다. 소꿉친구 같은 거였나? 게시판도 그렇고 둘이 나름 친해보이긴 했지만. 뭔가... 의외...

"어?"

그런데 이건 누구지. 익숙한 머리색과 익숙한 인상들 사이 처음 보는 어린아이가 하나 있다. 연한 하늘색 머리의 조그마한 여자아이. 리라의 눈이 사진 속 그 애에게 잠시 머물렀다. 왜 익숙한 거 같지? 처음 보는데.
그 기시감은 갤러리 탭의 이미지를 몇번 더 넘긴 다음에야 풀리게 되었다. 첼로를 든, 진한 푸른색 머리카락의 여자아이는 처음 보았던 사진보다 조금 더 자라 보인다. 덕분에 알아볼 수 있었다. 이건 혜우 후배님이구나.

"셋이 같이 지냈나?"

하긴 혜우 후배님은 희야 선배님이랑 친해보였지. 태오 선배님이랑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때부터 친했구나. 뭔가 신기하네."

길게 이어지는 인연이라는 건 무슨 느낌일까. 리라는 사진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이미지 링크를 따로 복사한 뒤 메신저를 열었다. 다분히 충동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서성운
[성운아]
[(데 마레 갤러리 링크. 누르면 바로 어릴 때 혜우 사진이 뜬다.)]
[나 완전 귀여운 거 찾았다]
[어서 확인하고 네 친구의 끝내주는 정보력을 칭찬하도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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