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764 금태양(여) 속성도 있어서 그만 그래도 랑이 있으니까 자제한거임 리라투피ㅋㅋㅋㅋㅋㅋ를 잘 다루는 2p이혜성ㅋㅋㅋㅋㅋ아 이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싸움에서 밀리고 낑하는 표정으로 부탁하는 2p리라 좀귀여워요 그럼 만족한 맹수처럼 웃고 머리 딱 한번 쓰다듬은 뒤 "잘했어." 하고 덮었던 책 펼쳐서 책 읽어줄 듯 하여자라니요 세상에
>>771 뭐... 일단 더 시트는 들어오지 않을 듯 하니..그냥 능력만 살짝 올려보자면...
데토네이션 포스(Detonation Force) 개요:어느 한 물체의 내부를 불태워서 에너지를 증폭시킨 후에 강한 화력으로 터트려버릴 수 있다. 반드시 접촉을 하고 있어야 하며 그 접촉된 객체가 움직이면 안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생물에게는 사용하기 너무나 힘들다.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구슬 같은 것을 준비한 후에 능력을 발동시키고 집어던지는 것. 마음만 먹으면 작은 소형 폭탄을 즉석에서 만들어서 여기저기에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767 1P 성운이 모티브가 히로세 코이치였으니까 2P 모티브는 당연히 키라 요시카게(?) 아니면, 가장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는 조용한 암살용 능력이라던가...?
성운: “나는 항상 ‘평온한 삶’을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알려주는 거야. 사람을 집착하게 만드는 ‘승패’라거나 고민을 안겨주는 ‘문제’,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그런 것들이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자 내 행복인걸. 물론, 싸워야 될 때가 온다면 쉽게 지지 않을 자신은 있지만. 다시 말해, ○○씨─ 당신은 내 머리를 싸쥐게 만드는 ‘트러블’이고 내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적’이야. 죽게 되는 것은 당신이야. 내 정체를 알게 된··· ‘당신’이야.” 성운: “처리하도록, 하지.”
>>776 폭탄 초커를 만들어서 채우거나, 포도송이를 뜯어먹다가 포도송이를 냅다 집어던지는데 그게 집속수류탄이 되거나 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확하네요! 하지만 킬러 퀸과는 달리 소음이나 섬광이 요란하겠네요... 문득 호기심이 하나 더 생겼는데, 공격용 능력 중에 어떤 섬광이나 소음, 흔적도 넘기지 않고 조용하게 상대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으로는 어떤 게 있나요?
(생각해보니 그래비셔널 포스도 경동맥 등의 혈류에 과중력을 걸어서 막아버리는 식으로 정밀하게 쓰면 나름대로 조용하긴 하겠지만요...?)
흐트러진 숨에 욕설이 섞여나왔다. 답지않게 교복은 두어 단추씩 풀려 있었으나, 멱살 잡혀 흔들렸던 탓에 경진이 일부러 풀어두었던 것인지 혹은 교전 도중 난잡해진 것인지 가리기 모호했다. 너저분한 머리칼에 이미 시내의 먼 불빛 등지고 서 있는 그림자가 얼굴에 더욱 짙게 깔렸다. 높고 콧불 얇쌍한 코로부터 흘러내린 핏국물은 혈색 없는 흰 피부 위에 미끄러져 턱끝에 망울졌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도 처먹는다고, *쎄게 때리네.“
화려한 제 색채로도 위압감을 조성하니 조각상에 물감을 뿌린듯한 장관이였다. 인적 드문 골목길은 이 저지먼트와 그가 악을 써 제압한 스킬아웃 둘만 품고 있었다지만, 그럼에도 공기는 부족한듯 느껴졌다. 무겁고 더운 혈향이 일었다.
“넌 하는게 주먹다짐 뿐인데 나한테 지냐?“
허리 굽혀 앉으며 스킬아웃의 머리채를 잡아 자신과 억지로 눈을 마주치게 고정했다. 우악스런 손길은 허여멀건 손이였으니, 싸움 일절 안 하고 산 듯 손의 마디가 이 짧은 싸움으로 다 긁혀 피가 맺혀 있었다. 스킬아웃의 비릿한 조소가 회답했다.
”목화고지? 너 2주 넘겼다.“
조롱으로 응수하는 것에 눈썹은 내리깔렸다. 찡그린 인상은 경진의 불쾌함을 투명히 드리내었다. 입에 터진 피를 입에 대충 머금고 있다가, 웃는 면상의 하관을 잡아 무력으로 벌려 제끼곤 그 안에 가래섞인 피를 뱉었다. 그 모든것을 시행하던 중 시선은 제 앞의 인물에게 요동없이 박혀있었다.
situplay>1597036074>772 하 너무좋다 오리지널에서는 리라가 고양이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강아지풀 들고 고군분투하는데 여기서는 혜우우가 리라를 고양이처럼 쓰담쓰담 해준다... 이 갭이 정말 맛잇다... 비맞은 고양이라고 하면 표정 약간 삐죽거리는데(사유: 지칭이 맘에안듦)그래도 쓰담아주니까 노곤하게 있을듯 후후 혜우우의 쓰담쓰담 참을수없지
>>773 캡틴이 던진 '2p도 저지먼트'의 파워는 굉장해따. 아 너무좋네 진짜... 홀로 끝까지 신념을 위해 노력하는 선한 저지먼트... 그러나 심연에서 지내다보니 심연에 점차 물들어가는... 리라 기도시간 늘어나는거 소파에 늘어져서 관찰하다가 어느날 부실 옆 빈 교실 문앞에 앉아서 태오 나오는거 기다릴듯 그리고 나오면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이딴 소리나 한다
>>774 금태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너무좋죠 어제 금주랑 푼 썰도 봤어 맛있더라... 나쁜여자의 테이스트...🤭🤭 아무래도 고영인지 카나리아인지는 호랭이를 이길 수 없는 법이죠 기에 눌려서 깨개갱 한대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책 읽어달라고 하는 목적은 달성했으나 어쩐지 살짝 각성된 기분으로 책 내용을 들었다고 한다... (곧 잠들긴 함)
>>779 완전 끝내준다...🥹 무리가 필요없는 늑대라니... 이게 빌런 아니 2p의 매력인가... 랑이의 그 온기를 싫어하지는 않고 맺은 관계는 소중히 여기고⬅️이게 정말 아기대장늑대스러운 모먼트라고 생각했는데 2p는... 한 마리 고고한 늑대로구나... 다른 의미로 매력있어 2p리라는 한결 더 2p랑이의 눈치를 보겠군 성질머리대로 못하는 사람 중 하나... 눈치보면서 붙어있기
"만일 당신이... 화가 나신다고 해도요..." "......" "이것들을 누구의 도움으로 얻었는지는 기억해주세요." ..... "...그래요. 케이스. 버릴 수 없었죠?" 생존에 관한 열망을요. 그것은 나쁜 게 아니에요. 라는 말을 하는 그를 올려다보며 케이스는 당신에겐 나쁠 텐데요. 하는 속삭임을 삼켰습니다.
오늘의 커리큘럼. 속도와 정확성. 조립물을 전부 조립 가능함. 여러 가지의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최근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것처럼 보임.
희야에게 속마음을 여과없이 뱉어버렸을 적, 태오는 자리를 황급히 뜨며 뒤도 안 보고 집으로 향했다.
도망치듯 문을 따고 들어가니 신발도 가지런히 벗지 못하여 현관 안까지 운동화 한짝 들어오고 만다. 환한 창문이 도시 전경을 드러낸다. 보안이 철저하며 찬란한 과학의 산물 덕분에 밖에서는 안을 절대 볼 수 없지만 세상이 제 집의 창을 모니터 삼아 들여다 보는 것 같았다. 태오는 소파 옆 구석진 곳을 향해 몸을 구겨넣고 최대한 웅크려 숨었다.
말해버렸다. 당시 혀를 깨물어 끊고 싶은 충동을 어째서 억누른 건지 본인도 알 수 없다. 차라리 끊어버리면 다시는 귀찮을 일 없을 텐데 그놈의 욕심과 본능이 뭐라고 이다지도 갈구하는가. 이지를 잃은 눈동자와 함께 태오는 속마음을 끝없이 뱉어냈다. 색정의 부산물, 요행으로 점철된 삶의 결과, 단천한 탐심으로 거듭해 발 붙이는 간물!
늘 제 속내를 읽고 있기에, 단어 하나라도 제대로 뱉고자 노심초사하며 살던 삶이었는데 천재지변처럼 들이닥친 장난이 모두 공쳐버리고 말았다. 입가를 더듬대던 태오는 우뚝 손을 멈췄다.
"자르자."
차라리 잘라버리자. 심욕과 추잡한 본능을 모두 벗어 던지고 이 경박한 혓몸 끊어버리자. 날선 이 세울 적 제 속내가 속삭인다.
하이퍼오스미아(Hyperosmia) 후각 강화. 단순히 냄새를 잘 맡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땀 분비 정도나 페로몬같은 희미한 것마저 파악하여 상대를 분석할 수 있다. 심지어 능력이 섬세하게 발전할 수록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질병에 걸렸는가까지 알아낼 수 있다. 설령 시각을 잃어도 후각을 통해 자신의 주변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시야 조종으로는 무력화할 수 없다. 역시 응용이 중요한 능력.
아게우시아(Ageusia) 맛을 통해 성분을 분석하는 능력. 단지 맛을 보는 것 만으로도 독이 들어있나 확인할 수 있다. 이걸로 상한 음식을 먹을 걱정은 없다. 실질적인 활용방안은 거의 없지만, 독 관련 대책으로는 쓸 수 있다. 전투계에서는 거의 실용성이 없고, 비전투계에서도 활약할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 능력을 살려 미식가로는 대성할 수 있을 듯. 일단 5까지 성장하면 핥아서 사이코메트리처럼 활약할 수는 있긴 하다.
>>7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 탁 때리는거 너무귀엽다 부스스 일어나서 구석에 콕 박힐듯ㅋㅋㅋㅋ 한대 하러 가는 거 너무 느와르틱하고 짱좋네요 선생님... 이제 금이가 옆에 와서 불 붙여주는거지 후 후후 후후(???)(혼틈 적폐썰풀기)
>>800 🥺 애매하게 남아있다는 점이 제일 슬퍼 그 친구에게 월이가 기억한다는 사실이 호재일지 악재일지... 만나도 알아보지 못할거라면 온전히 잊는 게 나았을까 싶다가도 그러면 너무 비참한 것도 사실이고 후... 슬프다
>>807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해질 마음이라곤 없는 이 드라이함이 맛있다... 리라가 은근슬쩍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들이대면 밀어낸다는 점이 최고임 리라는 약간 시무룩하겠찌... 그러나 또 혜우가 심심할 때 쓰담하면 맘대로 착각하는 것이다 🤔 새삼... 상당히 이용해먹기 좋은 타입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