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607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1.초코초코 크라이시스 :: 1001

◆TMmm6tsoPA

2024-02-12 01:15:07 - 2024-02-13 02:51:12

0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15:0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4089

초콜릿 대소동:situplay>1597034119>224

767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23:59:48

야~옹

768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00:00:34

>>762 네! 수정되었어요!

769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00:01:18

>>763 일단 말이 없고(원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기력하고 짜증을 잘 내고 성질이 좀 있고 남 배려 안하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묘하게 더 애같을 거 같아 응석 많이 부린다
여유도 없고 똑 부러지지 못해 허술하고

=성격 나쁜 찡찡이 하여자(?)

아 근데 바로 안 내쫓는구나 감격🥹
하...
랑주피셜 2p랑이가 궁금해... 매몰차게 군다니...🫠🫠

770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00:01:51

>>766 프로퍼티 쪽이 아니라 파이로기네시스 쪽에 있답니다!

77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0:02:43

>>770 있기는 있군요...!
2P가 되거나 능력변경 초콜릿을 먹으면 그걸 체험해보고 싶어요.

772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0:04:18

>>733 혜우(2P) : (웃으면서 다정하게 쓰담쓰담 해줌)(웃는 얼굴에 그늘 컴컴함)
의외로 능력 써먹으려고는 안 하고 가끔 내킬 때 오늘도 이러고 계시네요 언니 후후후 어쩜 비맞은 고양이도 아니고- 하면서 지 만족할만큼 쓰다듬고 갈듯

>>750 그치만 연관점 1도 없는 오리지널 성운이랑 마주치면 냅다 긁기부터 할게 뻔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강이 까려고 하면 지 긴 다리 뽐내면서 막아놓고 생글생글 웃고 있을 혜우우2P
하지만 이런 성운이에게 감긴 순간부터 그저 성운온리 되어버리는 도른얀데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공식 2P여도 저지먼트라니까 문제 없을듯
철저하게 과거 세탁하고 멀쩡한 척 할거라서 응

773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00:04:44

악멍 풀임 < 개좋음

>>764 하 맞아 남이 풀어주는 2P 그 고통을 이해하지만 마히다. 념.

하 진짜
이거지
이거지... 지금 애들 다 저지먼트라니까 끝까지 신념 지키려고 노력하는 선한 저지먼트 하고싶어... 이제 점차 물듥 흔들릴 때마다 기도하는 거야...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기도 시간이 늘어나고
반나절을 기도하더니
하루동안 부실 옆 빈 교실에 틀어박혀 기도하고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후...후후...

774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0:04:51

고마워 캡틴

>>764 금태양(여) 속성도 있어서 그만 그래도 랑이 있으니까 자제한거임
리라투피ㅋㅋㅋㅋㅋㅋ를 잘 다루는 2p이혜성ㅋㅋㅋㅋㅋ아 이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싸움에서 밀리고 낑하는 표정으로 부탁하는 2p리라 좀귀여워요 그럼 만족한 맹수처럼 웃고 머리 딱 한번 쓰다듬은 뒤 "잘했어." 하고 덮었던 책 펼쳐서 책 읽어줄 듯
하여자라니요 세상에

775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00:05:27

다갓님 나 훈련 줘
.dice 1 100. = 58

776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00:06:05

>>771 뭐... 일단 더 시트는 들어오지 않을 듯 하니..그냥 능력만 살짝 올려보자면...

데토네이션 포스(Detonation Force)
개요:어느 한 물체의 내부를 불태워서 에너지를 증폭시킨 후에 강한 화력으로 터트려버릴 수 있다. 반드시 접촉을 하고 있어야 하며 그 접촉된 객체가 움직이면 안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생물에게는 사용하기 너무나 힘들다.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구슬 같은 것을 준비한 후에 능력을 발동시키고 집어던지는 것. 마음만 먹으면 작은 소형 폭탄을 즉석에서 만들어서 여기저기에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것이 있답니다.

777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0:07:08

>>767 1P 성운이 모티브가 히로세 코이치였으니까 2P 모티브는 당연히 키라 요시카게(?)
아니면, 가장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는 조용한 암살용 능력이라던가...?

성운: “나는 항상 ‘평온한 삶’을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알려주는 거야. 사람을 집착하게 만드는 ‘승패’라거나 고민을 안겨주는 ‘문제’,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그런 것들이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자 내 행복인걸. 물론, 싸워야 될 때가 온다면 쉽게 지지 않을 자신은 있지만. 다시 말해, ○○씨─ 당신은 내 머리를 싸쥐게 만드는 ‘트러블’이고 내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적’이야. 죽게 되는 것은 당신이야. 내 정체를 알게 된··· ‘당신’이야.”
성운: “처리하도록, 하지.”

778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0:08:30

아 커리큘럼.

.dice -100 100. = -70
.dice 1 100. = 61

779 랑주 (JLWXmNB.aE)

2024-02-13 (FIRE!) 00:09:25

>>764
2p 랑이는 흠
쉽게 설명하면

기존 랑이는 무리를 '잃은' 늑대고.
2p 랑이는 무리가 '필요 없는' 늑대겠네

세배할 때 살짝 표현했지만 애들이 어수선하게 구는 걸 귀찮아하긴 하지만, 거기에서 오는 온기를 싫어하지는 않고
일단 맺은 관계는 소중하게 여기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2p라면 귀찮은 게 진심이 되는 거? 앵기는 거 싫어하고...

780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0:10:47

>>776 폭탄 초커를 만들어서 채우거나, 포도송이를 뜯어먹다가 포도송이를 냅다 집어던지는데 그게 집속수류탄이 되거나 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확하네요!
하지만 킬러 퀸과는 달리 소음이나 섬광이 요란하겠네요... 문득 호기심이 하나 더 생겼는데, 공격용 능력 중에 어떤 섬광이나 소음, 흔적도 넘기지 않고 조용하게 상대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으로는 어떤 게 있나요?

(생각해보니 그래비셔널 포스도 경동맥 등의 혈류에 과중력을 걸어서 막아버리는 식으로 정밀하게 쓰면 나름대로 조용하긴 하겠지만요...?)

781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0:11:35

캡틴 질문
1. 유도탄 혹은 저격 같은 능력이 있을까?

782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0:12:43

>>772 사시사철 혜우만 보면 북 부푼 볼을 하고 피해버리는 하찮은칠라
어떻게 감기게 될지도 뭔가 기대되고 그래요...!

783 서성운 - 초콜릿 (TBsqc248J2)

2024-02-13 (FIRE!) 00:13:06

.dice 1 7. = 6
(예의상 굴리는 다이스)

784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0:14:08

(동그란 귀와 길다란 털복숭이 꼬리가 돋았다···!)

785 경진 (5QxZrcM9Nc)

2024-02-13 (FIRE!) 00:14:13

>>0 2p 순찰 (그냥 쓰고싶어서 정사 아님)

situplay>1597036074>340

”**.“

흐트러진 숨에 욕설이 섞여나왔다. 답지않게 교복은 두어 단추씩 풀려 있었으나, 멱살 잡혀 흔들렸던 탓에 경진이 일부러 풀어두었던 것인지 혹은 교전 도중 난잡해진 것인지 가리기 모호했다. 너저분한 머리칼에 이미 시내의 먼 불빛 등지고 서 있는 그림자가 얼굴에 더욱 짙게 깔렸다. 높고 콧불 얇쌍한 코로부터 흘러내린 핏국물은 혈색 없는 흰 피부 위에 미끄러져 턱끝에 망울졌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도 처먹는다고, *쎄게 때리네.“

화려한 제 색채로도 위압감을 조성하니 조각상에 물감을 뿌린듯한 장관이였다. 인적 드문 골목길은 이 저지먼트와 그가 악을 써 제압한 스킬아웃 둘만 품고 있었다지만, 그럼에도 공기는 부족한듯 느껴졌다. 무겁고 더운 혈향이 일었다.

“넌 하는게 주먹다짐 뿐인데 나한테 지냐?“

허리 굽혀 앉으며 스킬아웃의 머리채를 잡아 자신과 억지로 눈을 마주치게 고정했다. 우악스런 손길은 허여멀건 손이였으니, 싸움 일절 안 하고 산 듯 손의 마디가 이 짧은 싸움으로 다 긁혀 피가 맺혀 있었다. 스킬아웃의 비릿한 조소가 회답했다.

”목화고지? 너 2주 넘겼다.“

조롱으로 응수하는 것에 눈썹은 내리깔렸다. 찡그린 인상은 경진의 불쾌함을 투명히 드리내었다. 입에 터진 피를 입에 대충 머금고 있다가, 웃는 면상의 하관을 잡아 무력으로 벌려 제끼곤 그 안에 가래섞인 피를 뱉었다. 그 모든것을 시행하던 중 시선은 제 앞의 인물에게 요동없이 박혀있었다.

“그걸 누가 몰라?“

786 경진주 (5QxZrcM9Nc)

2024-02-13 (FIRE!) 00:14:57

이벤트 좋다 훈련거리가 막 생기고

잘자~~~

787 랑주 (JLWXmNB.aE)

2024-02-13 (FIRE!) 00:15:22

아 12시 지났구나
.dice 1 7. = 3

788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00:16:01

situplay>1597036074>772 하 너무좋다 오리지널에서는 리라가 고양이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강아지풀 들고 고군분투하는데 여기서는 혜우우가 리라를 고양이처럼 쓰담쓰담 해준다... 이 갭이 정말 맛잇다...
비맞은 고양이라고 하면 표정 약간 삐죽거리는데(사유: 지칭이 맘에안듦)그래도 쓰담아주니까 노곤하게 있을듯 후후 혜우우의 쓰담쓰담 참을수없지

>>773 캡틴이 던진 '2p도 저지먼트'의 파워는 굉장해따.
아 너무좋네 진짜... 홀로 끝까지 신념을 위해 노력하는 선한 저지먼트... 그러나 심연에서 지내다보니 심연에 점차 물들어가는...
리라 기도시간 늘어나는거 소파에 늘어져서 관찰하다가 어느날 부실 옆 빈 교실 문앞에 앉아서 태오 나오는거 기다릴듯
그리고 나오면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이딴 소리나 한다

>>774 금태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너무좋죠 어제 금주랑 푼 썰도 봤어 맛있더라... 나쁜여자의 테이스트...🤭🤭 아무래도 고영인지 카나리아인지는 호랭이를 이길 수 없는 법이죠 기에 눌려서 깨개갱 한대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책 읽어달라고 하는 목적은 달성했으나 어쩐지 살짝 각성된 기분으로 책 내용을 들었다고 한다...
(곧 잠들긴 함)

>>779 완전 끝내준다...🥹
무리가 필요없는 늑대라니... 이게 빌런 아니 2p의 매력인가...
랑이의 그 온기를 싫어하지는 않고 맺은 관계는 소중히 여기고⬅️이게 정말 아기대장늑대스러운 모먼트라고 생각했는데 2p는... 한 마리 고고한 늑대로구나... 다른 의미로 매력있어
2p리라는 한결 더 2p랑이의 눈치를 보겠군
성질머리대로 못하는 사람 중 하나... 눈치보면서 붙어있기

789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00:16:47

나 죽음.
끼에에에엑... (널부렁)
다들 안녀어어엉...

.dice 1 7. = 5

790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00:17:16

장경진2p미쳣다
🫢🫢
붐업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우리경진이가달라졌어요

791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00:17:25

이보시오 다이스 양반!!!!!!!!!!!!!

나온 기념으로 오랜만에 질문이나 받아봅니다.
캐입으로 대답해드림

792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00:17:44

월주 안농!
많이 피곤했니(복복복복)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dice 1 7. = 2

나도 다시

793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00:18:17

>>791 Q. 괴이에서 찾고 싶은 것이 뭐야?

79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00:19:34

>>780 너무 많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결국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니까요.

>>781 저격 능력은 청윤이의 능력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유도 능력도 있긴 해요.

>>785 어서 오세요! 경진주!!

>>789 동월주도 어서 오세요!

795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00:21:07

>>791 세은이의 푸딩은 언제까지 위험한거죠?

796 수경 - 훈련 (ufT062CK1s)

2024-02-13 (FIRE!) 00:21:39

>>0

"만일 당신이... 화가 나신다고 해도요..."
"......"
"이것들을 누구의 도움으로 얻었는지는 기억해주세요."
.....
"...그래요. 케이스. 버릴 수 없었죠?"
생존에 관한 열망을요.
그것은 나쁜 게 아니에요. 라는 말을 하는 그를 올려다보며 케이스는 당신에겐 나쁠 텐데요. 하는 속삭임을 삼켰습니다.



오늘의 커리큘럼. 속도와 정확성.
조립물을 전부 조립 가능함.
여러 가지의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최근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것처럼 보임.

......다만 병원 첨부서가 달라진점을 유의...

797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0:22:07

다들 어서오세요...

798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0:22:22

온 사람들 어서와
경진이 2p 감사합니다

>>791 동월이가 보는 저지먼트에 대한 감상
>>788 무릎에서 잠들면 이마 탁 쳐서 깨운 뒤 저리가서 자라고 함 다리 저리다며(?) 그리고 자기 자리로 가서 읽던 책이나 마저 읽던가 한대 하러 가겠지(??) 나쁜여자x 슈레기o

799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00:22:28

후우 리갱

캡틴 질문질문! 초콜릿 이벤트 다이스 돌리는거 4시간 카운트가 날마다 자정 지나면 초기화야?! 아니면 23시에 돌렸으면 03시에 돌리는 거야? :3

800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00:22:47

>>793 동월 : 불우하게 괴이에 빠진 실종자들. 그리고 내가 기억하진 못하지만 꼭 찾아야 하는 무언가.

첨언하자면 옛날에 실종된 친구입니당. 현재는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졌죠. 월이만 '누가 있었는데...' 하면서 애매한 상황.

>>795 동월 : "forever."
동월 : 어제도 냉장고 한번 털었음. (도망)

801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0:23:08

>>794 그렇군 감사하다

802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00:23:23

>>799 어서 오세요! 한양주! 후자에요!

>>800 세은:........(빤히)
세은:.....(삼단봉 들고 추적)

803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00:23:44

>>802
오케오케 땡큐우-!

804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00:24:06

>>798 동월 : 이게 참.... 다들 믿을만한 사람들이고, 실제로 믿고 있기도 한데...
동월 : 왜 이렇게 맨날 사고가 터지지?
동월 : 정상인이 나빼고 없어서 그런가...

805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00:25:21

그렇다면 저도 자기 전에... 캐입 질문을 받아보도록 하죠. 오너입 아니라 캐입이에요!

없겠지만!

806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0:26:44

>>804 성운: (척척척) (꿀밤!)
“저희 동월이가 죄송합니다.”

80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0:27:26

>>782 어멋 귀여워 이런 성운이 처음이야
성운이 피해다니는 거 알면 일부러 자주 출몰하는 길목에 숨어서 대기하다가 우연을 가장한 부딪힘 하고서

"어머, 뭐가 부딪혔나 했더니 우리 병아리콩 선배셨네요... 괜찮으세요? 어디 톡 하면 뚝 하고 부러지실 거 같아서..."

하고 호호 웃으며 지나가고 그럴 듯
감기는거는 아마 임무 현장에서 성운이한테 극적으로 구해지거나 하면 그게 시작이지 않을까 싶고?
지나가는 저지먼트 선배 1에서 좀 눈길이 가는 하얀 뭐시기로 바뀌는거지 응

>>788 오리지널과 큰 차이점 중 하나는 혜우우2P는 환심을 사기 위한게 아니라 그냥 지 심심해서/리라가 거기 있으니까 한번 슥 하고 갈 뿐인거라
호옥시나 리라가 기대거나 먼저 다가오려고 하면 웃으면서 손 슥 밀어내곤

"저 지금 바빠요, 리라 언니... 방해하지 말아주실래요? 저는 리라 언니가 끝까지 [언니]로 남아줬으면 해요..."

그리고 바로 미소 싹 지우고 무표정으로 서류 작업 하거나 자리 쌩 떠버리거나 할듯

808 현태오 (NSoc6uAPWQ)

2024-02-13 (FIRE!) 00:28:46

>>0

희야에게 속마음을 여과없이 뱉어버렸을 적, 태오는 자리를 황급히 뜨며 뒤도 안 보고 집으로 향했다.

도망치듯 문을 따고 들어가니 신발도 가지런히 벗지 못하여 현관 안까지 운동화 한짝 들어오고 만다. 환한 창문이 도시 전경을 드러낸다. 보안이 철저하며 찬란한 과학의 산물 덕분에 밖에서는 안을 절대 볼 수 없지만 세상이 제 집의 창을 모니터 삼아 들여다 보는 것 같았다. 태오는 소파 옆 구석진 곳을 향해 몸을 구겨넣고 최대한 웅크려 숨었다.

말해버렸다. 당시 혀를 깨물어 끊고 싶은 충동을 어째서 억누른 건지 본인도 알 수 없다. 차라리 끊어버리면 다시는 귀찮을 일 없을 텐데 그놈의 욕심과 본능이 뭐라고 이다지도 갈구하는가. 이지를 잃은 눈동자와 함께 태오는 속마음을 끝없이 뱉어냈다. 색정의 부산물, 요행으로 점철된 삶의 결과, 단천한 탐심으로 거듭해 발 붙이는 간물!

늘 제 속내를 읽고 있기에, 단어 하나라도 제대로 뱉고자 노심초사하며 살던 삶이었는데 천재지변처럼 들이닥친 장난이 모두 공쳐버리고 말았다. 입가를 더듬대던 태오는 우뚝 손을 멈췄다.

"자르자."

차라리 잘라버리자. 심욕과 추잡한 본능을 모두 벗어 던지고 이 경박한 혓몸 끊어버리자. 날선 이 세울 적 제 속내가 속삭인다.

평생을 후회할 어리석은 녀석 같으니!

809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0:28:47

경진이 2P 훈련 개맛있다
이따 혜우도 2P 나오면 그걸로 훈련해야지
히히
히히히히히히히히

810 경진주 (5QxZrcM9Nc)

2024-02-13 (FIRE!) 00:28:54

읽어주셔서 고맙슴다 반응 고마워요 굽신굽신

나 가기전에 캡한테 질문 하나 있는데 기괴함 원탑인 능력 있어? 있다면 어느 의미로 기괴해 2 나오면 그걸로 하고십다

811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0:29:27

월월주도 어서오고
진심맨 월월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랑 다를게 뭐지?(?)

812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0:30:36

>>805 세은우 시선으로 보는 현 저지먼트의 감상

>>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정상이 가장 정상이라 생각하는 이 놀라운..

813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00:31:17

>>810

하이퍼오스미아(Hyperosmia)
후각 강화. 단순히 냄새를 잘 맡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땀 분비 정도나 페로몬같은 희미한 것마저 파악하여 상대를 분석할 수 있다. 심지어 능력이 섬세하게 발전할 수록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질병에 걸렸는가까지 알아낼 수 있다. 설령 시각을 잃어도 후각을 통해 자신의 주변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시야 조종으로는 무력화할 수 없다. 역시 응용이 중요한 능력.

아게우시아(Ageusia)
맛을 통해 성분을 분석하는 능력. 단지 맛을 보는 것 만으로도 독이 들어있나 확인할 수 있다. 이걸로 상한 음식을 먹을 걱정은 없다. 실질적인 활용방안은 거의 없지만, 독 관련 대책으로는 쓸 수 있다. 전투계에서는 거의 실용성이 없고, 비전투계에서도 활약할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 능력을 살려 미식가로는 대성할 수 있을 듯. 일단 5까지 성장하면 핥아서 사이코메트리처럼 활약할 수는 있긴 하다.


킁킁이가 되시겠어요? 냠냠이가 되시겠어요?

814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00:31:32

하냐냥 어서와!!

>>7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 탁 때리는거 너무귀엽다 부스스 일어나서 구석에 콕 박힐듯ㅋㅋㅋㅋ
한대 하러 가는 거 너무 느와르틱하고 짱좋네요 선생님... 이제 금이가 옆에 와서 불 붙여주는거지 후 후후 후후(???)(혼틈 적폐썰풀기)

>>800 🥺
애매하게 남아있다는 점이 제일 슬퍼 그 친구에게 월이가 기억한다는 사실이 호재일지 악재일지... 만나도 알아보지 못할거라면 온전히 잊는 게 나았을까 싶다가도 그러면 너무 비참한 것도 사실이고
후...
슬프다

>>807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해질 마음이라곤 없는 이 드라이함이 맛있다... 리라가 은근슬쩍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들이대면 밀어낸다는 점이 최고임 리라는 약간 시무룩하겠찌... 그러나 또 혜우가 심심할 때 쓰담하면 맘대로 착각하는 것이다
🤔 새삼... 상당히 이용해먹기 좋은 타입이군...

아니근데수경아 처방전? 이 바뀌었다는 건 무슨 이야기고
태오야 자르긴 뭘 잘라 안돼!!!

815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00:32:13

situplay>1597036074>805
유니온씨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이 바라는 이상향은?

816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0:32:48

다들 어서오세요.

다니는 병원이 달라져서.. 첨부서가 당연히 달라졌죠.. 간단한 조사는 하겠지만 별문제는 없어 보이겠죠.

817 경진주 (5QxZrcM9Nc)

2024-02-13 (FIRE!) 00:32:54

앗 혜우주가 10초전에 칭찬해줘서 스나이핑 감사인사 한거 같잖아 (수줍)

>>809 헉 기대할게 오늘 일정 다 끝나고 챙겨읽어야지 헤헤헤헤 맛나게땅

>>791 q: 졸업 후 뭐할 생각?

>>805 q: 세은우는 태경진과 할리갈리해서 이길 자신 있는가 우애를 대퉈보자

진짜 갈게 빠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