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0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얼굴은 꾸준히 비췄으나. 최근에는 컨디션도 그렇고 여러모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방문하지 못했던 서예부 부실, 오늘에야 방문하게 됐다.
애초 처음 자신이 방문했을 때도, 처음에만 조금 놀라는 눈치였던 부원들이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방문해도 분위기는 다르지 않았다. (실은 전부 내향적인 사람들이라 처음부터 랑에게 제대로 말도 못 붙였다...그리고 그건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비어 있는 자리로 걸어가, 화선지를 펼치고, 소매를 걷어 올린다.
"......"
사악, 사악, 하는 먹 가는 소리가 부실 안에 퍼진다. 최근 먹게 된 초코가 또 이상한 효과를 내는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서 뭔가 심상찮은 일도 생기려는 것 같아 싱숭생숭한 마음을 가다듬으며, 랑은 곱게 갈린 먹물에 붓을 담갔다.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능력을 억제하고, 의도하지 않은 발동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703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 아기를 어째... 악인을 직접 보고 기도하는 성직자 포지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다 리라 처음에는 저사람 왜저래? 하다가 어느날부터 옆에 앉아서 듣고있을듯 바보같은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듣고 있으면 잠도 잘오고(미안하다 태오야) 어쩐지 귀에 거슬리진 않아서
리라2P 보면서 든 생각인데 왠지 혜우가 후배인데도 리라 오구둥둥 해서 귀여워 하려고 했을거 같음
혜우(2P) : 어쩜 이렇게 무기력의 상징 같으실까 우리 리라 선배는... 가엽게 귀여우셔라... 혜우(2P) : 저기, 선배, 선배는 너무 딱딱해서 싫은데, 언니, 라고 불러도 될까요...? 선배한테 거부권은 없지만요... 리라 언니... 후, 흐흣. (소파에 누운 리라 쓰담)
>>674 아구 왓져 (들어서 무릎에 올려줌)(정수리 복복) 지금 성운이랑? 어어 음
보통 혜우(2P) : (성운칠라를 봤을 때) 어머, 참 작달만한 선배님이시네요. 이래가지고 구실은 하실까... 키 크는 커리큘럼이라도 알아봐 드릴까요? 우후훗. 혜우(2P) : (성운설표를 봤을 때) 세상에- 어디서 고오급 커리큘럼이라도 받으셨을까요? 키가 아니라 몸뚱이를 바꿔오셨네요. 어지간히도 신경 쓰이셨나봐... 아, 아니에요? 그럼 됐죠. 후후-
연인 혜우(2P) : (성운칠라를 봤을 때) 아아, 내 작고 귀여운 연인님, 언제까지고 이 모습이면 얼마나 좋을까... 영영 내 품에 가둬놓고 나만 보고 나만 취할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헌데, 내 사랑은 나로는 부족한가 봐요. 어쩜 그렇게 주변 보느라 바빠... 응? [교육]해버리고 싶게... (초커 스윽 어루만짐) 혜우(2P) : (성운설표를 봤을 때) 내 사랑이 품에 쏙 들어올 때가 참 좋았지만, 역으로 안기는 느낌도 새롭고 좋네요. 이런 보호 받는 기분, 나쁘지 않아... 후후, 여러모로 괴롭히고 싶어라... 내 사랑, 오늘은 밤늦도록 같이 놀지 않을래요...? 우리 내일 비번이야, 내가 그렇게 만들어놨거든... (귓가에 속삭이고 귓볼 좀 세게 깨물)
>>676 어우 2P유한이도 질척하고 비릿한게 아주 그냥 어우우 (극찬)
얘들 아무리 봐도 저지먼트 쌉불가능인데 어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