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4089
초콜릿 대소동:situplay>1597034119>224
>159703607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1.초코초코 크라이시스 :: 1001
◆TMmm6tsoPA
2024-02-12 01:15:07 - 2024-02-13 02:51:12
0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15:07
492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22:10:44
>>480 사실..은우네 친척들은 어떻게 보면 변명거리라도 있긴 하니까요. 악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갑자기 입이 늘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인걸.
>>481 여로로군요! 여로가 여로했어!
>>484 실수로 있을 수 있지요! 충분히! 그렇고 말고요!
>>486 이쪽은 실수가 아니라 완전 고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481 여로로군요! 여로가 여로했어!
>>484 실수로 있을 수 있지요! 충분히! 그렇고 말고요!
>>486 이쪽은 실수가 아니라 완전 고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494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22:11:48
"대체 왜 그렇게 심각한 표정일까?"
"……뻔뻔하게 다가오는 낯짝에 당장이라도 침이라도 뱉고 싶어서요."
태오는 혀를 느릿하게 빼물었다. 이놈의 주둥이가 또 방정이지. 그리고 어떻게든 수습하려 들었으나, 세상은 태오의 편이 아니었다.
"제발 진지하게 허락할지 말지 고민하는 표정 짓지 마세요."
태오는 이마를 팍 치며 한숨을 쉬었다.
"다 꺼졌으면 좋겠어."
"……뻔뻔하게 다가오는 낯짝에 당장이라도 침이라도 뱉고 싶어서요."
태오는 혀를 느릿하게 빼물었다. 이놈의 주둥이가 또 방정이지. 그리고 어떻게든 수습하려 들었으나, 세상은 태오의 편이 아니었다.
"제발 진지하게 허락할지 말지 고민하는 표정 짓지 마세요."
태오는 이마를 팍 치며 한숨을 쉬었다.
"다 꺼졌으면 좋겠어."
49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22:12:10
>>490 어 스킬아웃이 아니라 안티스킬 아닐까? 그리고 그거 도발이라.... 서사가 좀 꼬일것 같은데 일단 어떤식으로 하고 싶은지 대충이라도 설명해줄 수 있을까
체포되게 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다른건지
체포되게 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다른건지
496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2:12:45
수경: 친...척이요...?
수경주: 있냐부터 물어봐야 하는게 아닌가...
수경주: 근데.. 있었어도 행복했을 리는 없었을거겠지요.
수경주: 있냐부터 물어봐야 하는게 아닌가...
수경주: 근데.. 있었어도 행복했을 리는 없었을거겠지요.
498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22:14:11
>>497 그래도 그 덕분에 은우와 세은이가 레벨5, 레벨4가 되어서 달마다 많은 돈을 받는다고 생각을 해보면....
은우:......(죽은 눈)
세은:......(몽둥이를 벽에 치는 중)
은우:......(죽은 눈)
세은:......(몽둥이를 벽에 치는 중)
501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22:17:42
하..하지만 은우나 세은이나 자기 친척 이야기는 그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으니...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모르면서 지낼 거예요!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모르면서 지낼 거예요!
502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22:17:45
>>498 해리포터가 딱 그렇게 되어서 주변인이 알아서 다 조지는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이러기
503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22:19:33
가을에 태영이 오나
.dice 1 2. = 1
1. 태영이 유학간단다(희망편)
2. 지 형 말 뒤지게 안 들음 이자식 형 보고싶다고 옴(절망편)
그럼 부모님은?
.dice 1 2. = 1
1. 아직 태오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그립고
2. 그런데 이놈의 세상이
.dice 1 2. = 1
1. 태영이 유학간단다(희망편)
2. 지 형 말 뒤지게 안 들음 이자식 형 보고싶다고 옴(절망편)
그럼 부모님은?
.dice 1 2. = 1
1. 아직 태오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그립고
2. 그런데 이놈의 세상이
506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22:20:32
~ 데 마레 홈페이지에 있을 어린 혜우 사진 ~
초1부터 초6까지 학년별로 평균 3장? 정도씩 있을듯
특이점은 초1때 밝은 하늘색에서 초6때 진한 파란색으로 머리카락이 서서히 물드는게 보이는거
더 자세히 보면 표정변화도 보일건데 매우 활짝 > 활짝 > 웃음 > 미소 순으로 서서히 옅어짐
초1때는 누구지? 싶지만 초6때 사진 보면 어라 혹시? 싶게 지금 혜우 느낌이 남
사진 자체는 매해마다 다른 원피스나 드레스 입고 무대에서 첼로 연주하는거 꼭 있고
나머지는 희야나 태오랑 활동적인 커리큘럼 하는 거, 집중해서 이론 공부 하는 거, 어설프게 하얀 백의 입고 모형으로 실습 연습하는 거 등등
희야 사진 배경에도 종종 나왔을 듯
책 보다 졸고 있는 모습이라거나 뭔가 같이 하고 있거나 같은거
단독사진은 하나 있을랑가 단정하게 원피스 차려입고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서 카메라 보고 미소짓는 모습으루다가
초1부터 초6까지 학년별로 평균 3장? 정도씩 있을듯
특이점은 초1때 밝은 하늘색에서 초6때 진한 파란색으로 머리카락이 서서히 물드는게 보이는거
더 자세히 보면 표정변화도 보일건데 매우 활짝 > 활짝 > 웃음 > 미소 순으로 서서히 옅어짐
초1때는 누구지? 싶지만 초6때 사진 보면 어라 혹시? 싶게 지금 혜우 느낌이 남
사진 자체는 매해마다 다른 원피스나 드레스 입고 무대에서 첼로 연주하는거 꼭 있고
나머지는 희야나 태오랑 활동적인 커리큘럼 하는 거, 집중해서 이론 공부 하는 거, 어설프게 하얀 백의 입고 모형으로 실습 연습하는 거 등등
희야 사진 배경에도 종종 나왔을 듯
책 보다 졸고 있는 모습이라거나 뭔가 같이 하고 있거나 같은거
단독사진은 하나 있을랑가 단정하게 원피스 차려입고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서 카메라 보고 미소짓는 모습으루다가
507 정하주 (HNzHgDKM8Q)
2024-02-12 (모두 수고..) 22:22:24
>>495
진정하는 구석에서, 수상한 야차가면을 쓴 사내가, 학생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본다. 딱히 저지먼트 완장도, 안티스킬 허가도 아닌것 같아 보이고, 제압당하는 학생은... 썩 정직해보이진 않지만 그럼에도, 저 야차가면이 제압을 하는건...좋진 않다.
"거기, 저지먼트야. 상황설명이 듣고싶은데."
그렇게 이야기하며 오른팔에 찬 완장을 슬쩍 왼손으로 잡아당긴다. 그리고 나선, 능력을 쓸 준비를 시작하겠지.
전치 2주에 맞춰서
진정하는 구석에서, 수상한 야차가면을 쓴 사내가, 학생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본다. 딱히 저지먼트 완장도, 안티스킬 허가도 아닌것 같아 보이고, 제압당하는 학생은... 썩 정직해보이진 않지만 그럼에도, 저 야차가면이 제압을 하는건...좋진 않다.
"거기, 저지먼트야. 상황설명이 듣고싶은데."
그렇게 이야기하며 오른팔에 찬 완장을 슬쩍 왼손으로 잡아당긴다. 그리고 나선, 능력을 쓸 준비를 시작하겠지.
전치 2주에 맞춰서
508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22:22:28
>>502 이상하네요. 제가 읽은 해리포터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503 오....둘 다 희망편이로군요!
>>504 큰일났다! 혜성주가 백호로 변해서 친척을 노려보고 있어!!
>>506 ....귀엽겠다..귀엽겠다...귀엽겠다....
>>503 오....둘 다 희망편이로군요!
>>504 큰일났다! 혜성주가 백호로 변해서 친척을 노려보고 있어!!
>>506 ....귀엽겠다..귀엽겠다...귀엽겠다....
510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22:25:17
>>508 하하 캡틴은 못본대요
>>509 에엥 왜죠 카와이이한 초딩 혜우우 시절입니다만?
>>509 에엥 왜죠 카와이이한 초딩 혜우우 시절입니다만?
511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22:25:21
>>506 시들어가는 모습 우울해지지만 사랑스러워
희야랑 혜우 붙어있는 사진이 많았을 넉김이야........ 태오는 미디어 노출을 안 조와하는 나머지 그만...
한 2~3장만 남았을듯(안타깝)
백의.
이거 ㄹㅇ ㄱㅟ엽워.
>>508 일단 조진 뒤 내가 조데굴 여사가 되어 해포를 뜯어고치면 된다 생걱해(?)
희망편이긴 한데
부모님이 오면 태오에겐 또 대환장이라🤔
야, 양아치에게... 엄마아빠가 있었어?!(패드립아님) < 이거 됨
희야랑 혜우 붙어있는 사진이 많았을 넉김이야........ 태오는 미디어 노출을 안 조와하는 나머지 그만...
한 2~3장만 남았을듯(안타깝)
백의.
이거 ㄹㅇ ㄱㅟ엽워.
>>508 일단 조진 뒤 내가 조데굴 여사가 되어 해포를 뜯어고치면 된다 생걱해(?)
희망편이긴 한데
부모님이 오면 태오에겐 또 대환장이라🤔
야, 양아치에게... 엄마아빠가 있었어?!(패드립아님) < 이거 됨
51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22:25:45
>>507 이미 안티스킬에게 신고하고 자리를 뜰 상태였음 바로 도망쳐서 이혜성한테 보고 들어온다
아니면
합의(이러면 안되지만 이혜성한테도 중요한 사람들이라서 다치면 안대ㅠㅠ)하에 도망쳤다
어느쪽이 좋니?
글구 정하주야 1-5 다이스 굴려볼래? 누구 만날지 정해보게
아니면
합의(이러면 안되지만 이혜성한테도 중요한 사람들이라서 다치면 안대ㅠㅠ)하에 도망쳤다
어느쪽이 좋니?
글구 정하주야 1-5 다이스 굴려볼래? 누구 만날지 정해보게
513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22:25:58
>>503 훌륭.
>>506 아아아아악
너무귀여워
내일 당장 데 마레 갤러리를 털어야만
하아아아아...
🥹🥹 감동... 앨범이란 건 정말 좋은 거야...
>>506 아아아아악
너무귀여워
내일 당장 데 마레 갤러리를 털어야만
하아아아아...
🥹🥹 감동... 앨범이란 건 정말 좋은 거야...
514 정하주 (HNzHgDKM8Q)
2024-02-12 (모두 수고..) 22:26:11
>>506
정하 : 야, 야 야야 혜우야
정하 : (데마레 홈페이지를 보여주며) 이거 너 아냐?
정하 : 야, 야 야야 혜우야
정하 : (데마레 홈페이지를 보여주며) 이거 너 아냐?
515 유한주 (jPXYJouYYw)
2024-02-12 (모두 수고..) 22:26:26
.dice 1 7. = 4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518 청윤 - 훈련 (Mi4GwthQ1E)
2024-02-12 (모두 수고..) 22:26:51
>>0
"...왜 능력이 안나오지?"
오늘따라 공기탄이 하나도 안나왔다. 혹시 죽상을 띄고 먹었던 초콜릿의 효과인걸까. 청윤은 역시 이래서 단걸 먹으면 몸에 안좋은 거라며 열을 내고 싶었지만 그래봤자 별 의미는 없었다.
그렇게 길거리를 지나다니던 사이,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불량배들이 단체로 한사람을 둘러싸고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청윤은 삼단봉을 펴고 조심히 다가가 말했다.
"그만 하시죠?"
"뭐ㅇ..? 저지먼트 완장?"
의외로 단숨의 청윤의 정체를 안 것 같았다. 이대로라면 금세 쫓아낼 것 같...
"뭐야 이 귀찮은 녀석은."
"능력도 못 쓰잖아."
아니나 다를까, 불량배들의 기습에 청윤은 얻어맞기 시작했다. 청윤도 나름 저항해봤지만 한번 삼단봉을 휘두르면 머리와 뭄에 4번의 주먹질과 발길질이 날아오는 것이었다.
"어서.. 도망쳐.."
청윤은 계속해서 배를 얻어맞고 머리를 얻어맞고 벽에 내던져지면서도 피해자에게 어서 도망치라고 했고, 피해자는 발을 때지 못하다 겨우 자리를 떴다.
몇대를 맞은 것일까. 흙먼지로 뒤덮힌 청윤이 맥없이 쓰러졌음에도 불량배는 스트레스를 풀겠다는 듯 멱살을 잡고 머리를 계속해서 때렸다. 청윤은 올라가지 않는 손을 겨우 올려 막았지만 별 의미는 없었다. 그때, 청윤은 무의식적으로 몸에 무언가 모이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파직! 하는 소리와 함께 강력한 충격파가 발산되었고 스킬아웃들은 전부 멀리 날아가버리거나 벽에 제대로 처박혀 기절했다. 하지만 청윤은 이를 알지 못했다. 충격파는 청윤의 몸에도 상당한 타격을 줬고, 이미 얻어맞아서 다친 청윤에겐 기절과 함께 중상이었다. 그때, 피해자가 급히 달려오더니 청윤을 부축했다.
"...고마워. 빨리 병원으로 가자."
뭐, 약골이라 청윤을 거의 질질 끌듯이 가긴 했지만.
"...왜 능력이 안나오지?"
오늘따라 공기탄이 하나도 안나왔다. 혹시 죽상을 띄고 먹었던 초콜릿의 효과인걸까. 청윤은 역시 이래서 단걸 먹으면 몸에 안좋은 거라며 열을 내고 싶었지만 그래봤자 별 의미는 없었다.
그렇게 길거리를 지나다니던 사이,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불량배들이 단체로 한사람을 둘러싸고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청윤은 삼단봉을 펴고 조심히 다가가 말했다.
"그만 하시죠?"
"뭐ㅇ..? 저지먼트 완장?"
의외로 단숨의 청윤의 정체를 안 것 같았다. 이대로라면 금세 쫓아낼 것 같...
"뭐야 이 귀찮은 녀석은."
"능력도 못 쓰잖아."
아니나 다를까, 불량배들의 기습에 청윤은 얻어맞기 시작했다. 청윤도 나름 저항해봤지만 한번 삼단봉을 휘두르면 머리와 뭄에 4번의 주먹질과 발길질이 날아오는 것이었다.
"어서.. 도망쳐.."
청윤은 계속해서 배를 얻어맞고 머리를 얻어맞고 벽에 내던져지면서도 피해자에게 어서 도망치라고 했고, 피해자는 발을 때지 못하다 겨우 자리를 떴다.
몇대를 맞은 것일까. 흙먼지로 뒤덮힌 청윤이 맥없이 쓰러졌음에도 불량배는 스트레스를 풀겠다는 듯 멱살을 잡고 머리를 계속해서 때렸다. 청윤은 올라가지 않는 손을 겨우 올려 막았지만 별 의미는 없었다. 그때, 청윤은 무의식적으로 몸에 무언가 모이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파직! 하는 소리와 함께 강력한 충격파가 발산되었고 스킬아웃들은 전부 멀리 날아가버리거나 벽에 제대로 처박혀 기절했다. 하지만 청윤은 이를 알지 못했다. 충격파는 청윤의 몸에도 상당한 타격을 줬고, 이미 얻어맞아서 다친 청윤에겐 기절과 함께 중상이었다. 그때, 피해자가 급히 달려오더니 청윤을 부축했다.
"...고마워. 빨리 병원으로 가자."
뭐, 약골이라 청윤을 거의 질질 끌듯이 가긴 했지만.
525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22:29:14
>>517 태오 선배... 부모님이 계셨어...?
어...? ㅈㅁ 저 사람...
우리 양아치 선배 아빠가 세미-재드래곤인 것에 대하여
>>521-522 뭐???????????
감사합니다 나만 음기남캐일 수 없지 어서 와
어...? ㅈㅁ 저 사람...
우리 양아치 선배 아빠가 세미-재드래곤인 것에 대하여
>>521-522 뭐???????????
감사합니다 나만 음기남캐일 수 없지 어서 와
526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22:29:50
하 아기때 사진 얘기 하니까 랑이 아기때 사진도 보고싶어
언급 보면 어려지는 사탕 먹었을 때 리라랑 찍은 그거 하나밖에 안 남았던 거 같은데
코뿔소들아 애들 애기때 사진 내놔(?)
리라는 인터넷에 이리라 키즈모델 검색만 하면 다 나옴
언급 보면 어려지는 사탕 먹었을 때 리라랑 찍은 그거 하나밖에 안 남았던 거 같은데
코뿔소들아 애들 애기때 사진 내놔(?)
리라는 인터넷에 이리라 키즈모델 검색만 하면 다 나옴
527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22:30:18
어서 오세요! 유한주!!
>>518 정말로 병원으로 실려갔잖아!! (동공지진)
>>519 저..저는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어요!!
>>518 정말로 병원으로 실려갔잖아!! (동공지진)
>>519 저..저는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어요!!
528 유한주 (jPXYJouYYw)
2024-02-12 (모두 수고..) 22:30:26
다들 안녕하세요~~~~
>>524-525 식칼들고 풀린눈으로 히죽히죽 웃고있는 그런 느낌의 음기남캐일지도(?)
>>524-525 식칼들고 풀린눈으로 히죽히죽 웃고있는 그런 느낌의 음기남캐일지도(?)
531 유한주 (jPXYJouYYw)
2024-02-12 (모두 수고..) 22:31:21
이리라 키즈모델 사진 가지고 리라에게 가서 놀리고 싶다(?)
오~~~ 이리라 이런 옷 입었던 적도 있냐~~~~(앵얼취)
유한이 어렸을 적 사진
놀라울 정도로 흔적이 없음
오~~~ 이리라 이런 옷 입었던 적도 있냐~~~~(앵얼취)
유한이 어렸을 적 사진
놀라울 정도로 흔적이 없음
532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22:31:25
은우와 세은이의 어릴적 사진은....(침묵)
이제는 남아있지 않겠네요. 아마도?
이제는 남아있지 않겠네요. 아마도?
535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22:31:48
진실의 입 혜우우우
>>528 🤔 맛있다(???)
>>529 못나가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만 보내달라고 해조(?)
>>528 🤔 맛있다(???)
>>529 못나가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만 보내달라고 해조(?)
536 유한주 (jPXYJouYYw)
2024-02-12 (모두 수고..) 22:32:14
>>534 이사람아(이사람아)
저 갑자기 궁금해진거
유한이가 태오 집에서 방송장비 발견하면 어떤 반응이에요?
저 갑자기 궁금해진거
유한이가 태오 집에서 방송장비 발견하면 어떤 반응이에요?
537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22:32:36
>>511 하지만 안 소장님 데이터에는 있지 않을까!
조만간 뜯어야만
백의는 애기용 아니고 어른용 소매 돌돌 말아서 입었습니다
혜우가 고집부림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오싹)(왠지 뒷통수가 간지러움)
>>514 혜우(진실맨) : 아 씨 이런건 어떻게 찾았어 말해준 적도 없는데 아
혜우(진실맨) : 진정하 너 이거 조용히 하고 다녀라 어? 막 얘기하고 다니면 다신 너랑 밥 안 먹어 인사도 안 해줄거야 알았냐?
정하야
미안하다
조만간 뜯어야만
백의는 애기용 아니고 어른용 소매 돌돌 말아서 입었습니다
혜우가 고집부림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오싹)(왠지 뒷통수가 간지러움)
>>514 혜우(진실맨) : 아 씨 이런건 어떻게 찾았어 말해준 적도 없는데 아
혜우(진실맨) : 진정하 너 이거 조용히 하고 다녀라 어? 막 얘기하고 다니면 다신 너랑 밥 안 먹어 인사도 안 해줄거야 알았냐?
정하야
미안하다
538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2:32:37
갤러리... 크읃... 이젠 못보는사진들....
무표정한 로벨과 무표정한 티 사진. 진짜 사진관에서 의자에 앉아서 찍은것같은 사진...?
무표정한 졸업사진 같은 단체사진.
넷이 찍은 사진.
정원 사진.
공개 가능한 커리큘럼 받는 사진.
큰 가운 입어서 질질 끌리는 옷자락의 안데르의 손을 잡고 있는 로벨 사진...
여러 연구원들 사진...
1페이지는 연구원들 증명사진에 제일 가까울 거라서 뒤로 가면 갈수록 묻힌 것들이 많을지도.
보통 대부분 무표정하고 정적으로 찍힌 편인데 보육원 관련 사진은 미소짓는 사진도 좀 있었긴 했겠죠...
근데 지금은 사이트가 침몰했을 테니까 개인적으로 보존한 사람 없었으면 아무도못보겠지..
무표정한 로벨과 무표정한 티 사진. 진짜 사진관에서 의자에 앉아서 찍은것같은 사진...?
무표정한 졸업사진 같은 단체사진.
넷이 찍은 사진.
정원 사진.
공개 가능한 커리큘럼 받는 사진.
큰 가운 입어서 질질 끌리는 옷자락의 안데르의 손을 잡고 있는 로벨 사진...
여러 연구원들 사진...
1페이지는 연구원들 증명사진에 제일 가까울 거라서 뒤로 가면 갈수록 묻힌 것들이 많을지도.
보통 대부분 무표정하고 정적으로 찍힌 편인데 보육원 관련 사진은 미소짓는 사진도 좀 있었긴 했겠죠...
근데 지금은 사이트가 침몰했을 테니까 개인적으로 보존한 사람 없었으면 아무도못보겠지..
539 청윤주 (Mi4GwthQ1E)
2024-02-12 (모두 수고..) 22:33:15
>>527 뭐 캡틴 괜찮으신 것 같아서 기절까진 안가려고 했지만 기절시켰어요(??)
>>535 편지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어.. 보내주시겠죠? 조금 뜬금 없긴 하지만요! 어쨌든 만약 보냈다면 아빠의 경찰관 모자를 쓰고 있거나 책을 손에 들고 있는 아이를 볼 수 있지 않으실지..
>>535 편지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어.. 보내주시겠죠? 조금 뜬금 없긴 하지만요! 어쨌든 만약 보냈다면 아빠의 경찰관 모자를 쓰고 있거나 책을 손에 들고 있는 아이를 볼 수 있지 않으실지..
541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22:34:19
하 근데 청윤이 병원
차기부장님 다치지마...🥺🥺
>>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이상한 옷이면 리라 기겁할듯ㅋㅋㅋㅋㅋㅋ
리라: 으이이이익(뺏으려고 난리난리)
>>532 🥺
미치겠다
세은우도 한번 더 어려지면 안돼? 리라가 인증샷 찍어놓을게
차기부장님 다치지마...🥺🥺
>>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이상한 옷이면 리라 기겁할듯ㅋㅋㅋㅋㅋㅋ
리라: 으이이이익(뺏으려고 난리난리)
>>532 🥺
미치겠다
세은우도 한번 더 어려지면 안돼? 리라가 인증샷 찍어놓을게
542 유한주 (jPXYJouYYw)
2024-02-12 (모두 수고..) 22:34:29
뭣 수경이 보육원 어린시절 사진
>>540 유한이 2P면 얀데레가 맞다(?)
금사빠에 얀데레라는 환장할 조합
>>540 유한이 2P면 얀데레가 맞다(?)
금사빠에 얀데레라는 환장할 조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