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일본 갸루 말투 자신 없거든? 와중에 히데주가 잘 살려줘서 넘 좋은데? 미야비는 일상 중 히데주가 간간이 굴려줄래? 난 그냥 쓰미한테 축제때 아이돌 춤 같이 추자고 쪼르는 그런 간략한 느낌으로만 굴릴테니까 ㅇㅇ 히데 이지매 서사 주도한 나름 중요 모브인만큼, 히데주 손에서 매력이 살아날 거 같으
좋아 도입부 타임라인 완벽 그자체다.. 하.. 근데 가정사가 히데한텐 역린일텐데 미야비가 좀 친근하게 군다고 털어둔 거 보면 울 히데 마니 순진하구나... 하 먼가 동경 쪽에 꽂혀서 저 루트는 생각 안해봤는데 저게 더 좋아보여 저걸로 낙찰
사실 제대로 풀려면 후술해준 설정 써먹는 것도 되게 좋아보이긴 한데... 히데주 판단에 맡기게써 ㅎㅎ 아마 양키팸 애들은 히데를 서열 최하위 애완동물 정도로 보지 않을까 싶은데, 괜찮아? 저렇게 돈 뿌리면 앞에선 와 히데군 대단해~ 이럼서 막 추켜세워줘도 지들끼리 쟤 진짜 바보아냐? 느낌으로 뒷담 갈길삘이거덩
사실 얘가 대장격이라 어케보면 혐관으로 번질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자기 입장에선 이지메를 당하던 지 친구들 때매 괴로워하던 알 바 아니라서 (진짜 쓰레기 맞음) 옆에서 실실대며 한마디씩 말 얹을 거 같거든??
>>455 그 머지 우리 진겜때 이지메 관련 질문에서 내가 히나 지목했었잖아 그때 근거가 이지메로 폭력과 강제 혐오하게됨+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 채우려고 풍기위원 들어간 거 아냐? 같은 억측이었거든 근데 최근 히나주가 풀어준 썰에서 이지메 관련 정보가 나왔길래 깜짝 놀랐잖아 ㅋㅋ
>>443 큐큐ㅠ큐ㅠ큐ㅠㅋㅋㅋㅋ 옛날 사람이니까 우메보시... 좋아하려나... 라고 생각했지만 어떤 음식을 좋아해도 그걸 자주 먹는 것과 한 번에 많이 먹는 건 엄연히 다른 것처럼...🤔 많은 양을 먹지는 않아도 빈도로 따지면 평균 이상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445 (벌써부터 오너의 맘이 아픈데요 울말랑와기콩떡이가)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미루어 보아 그렇고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래도 자기가 있는 공간만큼은 변함 없이 편이 있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게 알게모르게 노력하지 않을까..... 혹여나 크게 다치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게 행운도 할 수 있는 한 팍팍 실어주고요....😭 우리애 기 무조건 살려..... 평소랑 다름 없게 행동하지만 유난히 운이 안 좋을 것 같을 때는 위험한 데 안 가게 조심하거라.. < 이런 잔소리? 멘트? 한 번씩 날려줄 것 같은데..🤔
추후?에? 어찌될 순 없지만 모든 일이 마무리되면 오너 맘 같아선 좌부동자가 집을 떠나면 패가망신한다. 는 점을 이용해서 내 새끼 눈에 눈물을 빼? 없애버리겟다. 하는 맘으로 조용히 복수하고 싶은........................맘도....좀...^ ^......
TMI는.. 돈자랑 하려고 으스대는것보다 그냥 멘탈이 펑펑- 터져서 허접 취급 받는거 알면서도 '모두 친구니까'라는 식으로 자기세뇌하면서 현실도피하는 장치 정도로 생각했어..!
어차피 양키들과 엮인 이상 '괜히 가까이 했다간 양키들한테 시비 붙을지도 모른다'고 찍혀서 다들 피할거고. 결국 다시 이쪽으로 되돌아 올수밖에 없을텐데. 고작 몇번 갈군다고 찡찡 터져버리면 재미 없다고 팽당할거 같거든?? 그래서 양키팸이 히데를 계속해서 같이 데리고 다니는건 이런 물주 역할 때문이 아닐까라고. 꺼내봤네 ◜ᵕ◝
아마 이때쯤 되면 히데가 바라보는 나기는 '어차피 선배에겐 나나 쟤들이나 똑같은거 아이가?'라는 이미지라. 언젠가 악심 품고 양키팸에게 덤벼든다고 해도 사고 치기 전에 '선배. 요즘 심심하제? 내 재밌는거 보여줄게.'라고 구경이나 하라고 할거같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나기나기상에게 먹히는듯한 시츄로 갈거같긴해. 나는 이런 시츄도 맛도리라서 나기주가 내키는대로 해줘도 상관 없다구!! 。˃̵͈̑ᴗ❛。(오히려 좋아-)
>>463 ㅔ... 필력이랄것까지야 퇴고하다보면 항상 난잡함 ㅋㅋ 과거사도 그냥 캐릭터 뼈대잡기용이지 독백으로 풀어봐야 재미도 감동도 없는 불행포르노일걸... 극복 단계랄까. 1년이라는 시간 안에 풀어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보여줄 것이 많지 않아서. 대충 과거는 그러려니 하고 멘탈 잡고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겠지.
무신의 괴롭힘은 진짜 폭력이고 괴롭힘인 편이지...👀 그러다가 기분 내킬 때는 가끔 보편적 의미의 다정함 비슷하게나마 보여주는 편이고 늘 이런 식일 텐데 에바다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주기!!!
오~ 그 아이디어 좋다!! 아야나주 천재??😯
>>459 앗싸 미야비 설정 구체화 겟
ㅎㅎㅎ왠지 그런 이유 때문일 것 같았음 개인적으로 그거 정말 멋있다고 봐 신격깡패니까 당연함 캡틴이 신의 힘 관련으로는 세세한 제한은 안 둔다고 하기도 했었고?? 먼치킨 어필만 조심하면 되니까 괜찮아~ 나기 같은 성격인데 약하면 오히려 가오 안 사니까 오히려 강해야 한다고 생각해
>>452 진단은 어느정도 친밀감 있는 사람.. 이라는 가정 하에 작성된 거라 이런 느낌이긴 한데 또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면 냅다 콧방귀 낄 수도 있어서...🤔 (어린아이 제외)울타리 안 사람들에게만 다정한 타입이랄까.... 그치만 아야카미 친구들에겐 다정하게 대해 줘야지요....우리애들은 모두 소중하니까..☺️
>>460 >>462 오토아주 없는동안 나 너무 많은일들이 잇엇서.... 🥺 (매운맛에 중독되어벌임)
하 먼가 나두 아무리 바뀐다고 해봤자, 좌부동자님 앞에서는 아무일 없는 것처럼 최대한 예전처럼 행동할거 같긴 하거든?? 근데 그러다 한번 또 울컥해서 엄청 찡징거릴거 같기도 하구.. 나기주랑 찐하게 썰풀고 있는데 아마 가을 전까지는 멍이나 반창고 수가 조금 늘어날거 같긴 해 ( ◜࿁◝ ) 함께 즐겼던 게임도 같이 봤던 DVD도 예전만큼 재미를 못느껴서 깨방정 배까구 발라당 뒤집는 그런 텐션은 안나올거야.... 조만간 ㅋㅋㅋㅋㄱㅋㅋㅋ 역시 오토아 할머니는 항상 포근포근해 솜사탕 같아- ( ˶'ᵕ'˶)
>>461 일상에서 불행서사 드러내진 않겠다는건 누군가 이끌어준다면 보여줄수는 있다는 말로 봐도 무방한거쥐 히나주??? ( ͡’◟ ͡’)
>>466 아니아니 나는 지금 하도 무신님에게 깨물당해서 수영부 활동때 래쉬가드 입고 나와서 스미스미 선배님에게 너 왜 그렇게 입고 나오냐 소리 듣는거 상상했으니까 스미스미 선배님이 사유 물어보면 태연하게 "흠모하시는 분이 저를 많이 좋아해 주셨사와요" 하고 뭔바보개구리같은 소리하는 아야나까지 생각했으니까(????)
지네 독 때문에 매번 끼엥 하고 아파하는 아야나 하지만 좋아하겠죠? 무신님의 애정표현이다 생각하겠죠? 딱히 에바인 부분은 없을 것 같은데 이부분은 추후 일상하면서 알아나가봅시다. 나 이래뵈도 순애전문가야
뭐... <:3 이 좌부동도 무조건 인간조아. 인간기여버. 간식좀머거. 이런 건 아니고 또 나름대로 싫어하는? 혐오하는? 부류가 있는 요괴기 때문에.... 하려면 또 비설관련설정에 추가로 어둠양념 좀 팍팍 쳐서 이자식들용서못해없애겟어(물론 히데미 몰래) 할 순 있는데요... 근데 그러면 이제 각성해서 행운요괴가 아닌 위험한 뭔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사실 뭐든 직접 가서 겪어 봐야 알 것 같긴 해요.., 히데미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어떤 과정을 겪는지 이런 것도 좀 봐야..... 그래도 뭐 히데미 앞에서의 태도는 어느 쪽이든 크게 안 변할 거라구 생각합니다. 좀 쎄한 요괴가 되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