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411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3장 :: 1001

설날(여름) ◆.N6I908VZQ

2024-02-10 18:25:50 - 2024-02-11 21:48:26

0 설날(여름) ◆.N6I908VZQ (38fGnPbFHk)

2024-02-10 (파란날) 18:25:50

【 나리야鳴り矢 】
아야카미 고등학교 체육제의 고정 종목 중 하나. 올해도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
유래는 정월, 아야카미 신사에서 봉납되는 오비샤 의식에서 출발한다고는 하는데 정확한 관계성은 불명이다.
대대로 아야카미 신사의 관계자가 학교 이사장직을 역임했기 때문에 그 연고인가 짐작할 뿐.
신에게 축제가 무사히 개최될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하고 또한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삼가 바쳐 올리는 의식과 진배없는 분위기가 과거에는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그 본질이 잊혀져 학생들이 궁도복을 입고 활쏘기 실력을 겨루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느낌의 체육제 종목 A로 변질한 지 오래다.
애초에 서브전으로 노름이 끼어든 시점에서 긍엄함 따위 내팽개친 지 오래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축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만큼은 괄시되지 않아, 매년 빠짐없이 개근하고 있음은 물론 우승자에게 부여되는 특전인 『나리야鳴り矢』 역시 매번 생략되는 일 없이 엄숙히 수여되고 있다.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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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 인간 한정 팀 변경 신청 ~2월 10일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1차) ~2월 10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미투표자 / 미신청자 일람
situplay>1597033420>903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420/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88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46:37

아야나주의 매도 실력이 갈수록 늘어나는 건에 대하여

289 아야나주 (ij.MiZ5tK.)

2024-02-11 (내일 월요일) 00:49:41

아아....바💚보 아저씨 보고 있는가??
내가 진정한 매도의 신이다.......

290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2:13

아야나주 시트 내. 이름 아야나주. 신격 매도.

291 아야나주 (ij.MiZ5tK.)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2:49

>>290 미치겠군진짜

292 카가리주 (yDZUQp8Dl2)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2:52

도비가 다른 주인을 찾고 있는 상황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크아아악.... 아야나주 나 오늘도 답레력 바닥.... 이으려면 잠시 쉬었다가 재개해야 할 것 같다🥺

>>2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래 우리 살?살 해보자고
음... 역시 개연성 면에서 류지 흑염룡 때문이라고 하는 게 제일 적당하려나? 아님 그런 거 없이 나중에 따로 일상 잡는 걸로 해도 좋고~

293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3:33

>>291 북부대공같은 대사.

294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3:51

>>286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내레 일상은 안돌리구 북한말 상황극이나 하고 앉아있네 이런.... 😭

295 카가리주 (yDZUQp8Dl2)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3:58

>>293 아야나의 남부햇살아가씨는 유우키래.

296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4:58

>>292
방전된 카가리주에게 나데나데를해 요 (나데나데)

297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5:05

>>294 일상을 돌리라우 동무
>>295 헉(헉) 키워드가 유우키랑 너무 잘 어울리다

298 아야나주 (ij.MiZ5tK.)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5:41

>>292 쉬었다가 이어 주시 오
나의 답레력. 넘치다 못해 모바일로도 폭주중 이다

>>293>>295 코이츠라 자연스레 아야나를 북부대공으로 만들고있는wwwwwwwwwwwwwwwww

299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6:27

심지어 아야나 흑발벽안이야. 헉. 컬러마저 북부대공.

300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8:07

>>297
집에 가면... 내레 아주 열성적으로 돌려주갓어..... 그때까진 존버야...... 🥺

301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0:55

>>300 화이팅(?)이라우 동무(어딘가부족한북한말)

302 히나 - 아오이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1:31

>>235

선의로 내민 손수건이 가차 없이 엉망으로 젖어가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는 네코바야시.

제발 코는 풀지 마...!

왜 벌점을 매기냐는 물음에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며 조금 뜸을 들이다가 대꾸하는데.

"흐응... 그게 궁금하세요?"

"글쎄, 말했잖아요. 벌☆점은 내 마음이라니까요."

雛 하고 부르는 것이 네코바야시 듣기에 살짝 어색했지만, 한참을 울어대던 탓에 발음이 샌 것으로 치부해버리고서는.
의외로 군더더기 없는 손길로 손수건을 단정히 접어 돌려주는 아오이를 물끄러미 올려보다가.
건네받은 손수건을 미화 활동을 하던 쓰레기봉투에 넣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짓궂게 웃으며 한마디 덧붙인다.

"다음에 또 걸리면 지금보다 더 무섭게 혼내줄 거예요."

"그런 약속이랍니다."

이만 가도 좋다는 듯이 바닥에 내려둔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집어 드는 네코바야시였다.


//적당히 막레로 받아줘도 좋아!

303 카가리주 (yDZUQp8Dl2)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3:31

395 자캐가_구사할_줄_아는_언어
일본어 only! ...라는 이미지지만 사실 예전 신격이 신격이다 보니 중국어랑 산스크리트어도 할줄 알아. 동양 메이저 언어는 섭렵했던 전적이 있어서 한국어도 조금 가능한데, 당연하게도 외국어들은 그때 이후로 더 안 배워서 죄다 고대 기준으로 고정되어 있다....🤔 즉 한국어를 한다 치면 남북국시대 한국어를 구사하심...🤦‍♀️

97 자캐가_자기_전에_가장_마지막으로_하는_일은
자기 전에 거처 주변에 수상한 동향이 없는지 확인하고, 류지랑 류지 아빠도 잘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잔다!

314 어찌할_수_없는_이별을_앞둔_자캐는_결국엔_받아들인다_vs_끝까지_부정한다
꽤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편이야. 이래 보여도 살아온 세월의 관록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대체로 자연계의 사고방식에 가까운 성격이라서 담담하게 수용할 것 같네🤔

카가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오?랜만에 진단!

304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4:02

>>285 먀아아악... 번역기에 쳐보고 음 들어보면서 똑같길래 못알아들은 걸로 해버렸당 ㅎㅎㅎㅎㅎㅎ

305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5:42

어잠간만
스미나기 공식커플댄거약?!!!!! 정주행 못해서 몰랏 다.....!!!!!!!!

306 류지주 (3YBTPSXDQ6)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5:52

>>303 은혜로운 조상님의 진단..

그럼 저도 답례로 별건 아니지만...

307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6:42

>>301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쩌다 시작한거지..... 파이팅 파이팅...
>>302
킷타.. 히나의 내적 비명 ㅋㅋㅋㄱㅋㅋ 일상 수고 많았어~~~
>>303
류지네부터 체크하고 나서야 잠든다니 무신님 뭔가 늠름한 댕댕이 같자나 ㅋㅋㅋㅋㄱㅋㅋㅋㅋ

308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7:24

>>303 이 팔방미인 어쩜 좋아. 산스크리트어요? 이름부터 어려워보이는 언어...... 카가링 남북국시대 한국어 한번 해주세요(카가리주 곤경에 빠트리기) 무신이라 쌈만 할 줄 앎 < 이런 이미지가 쉽게 생길 거 같은데 다언어 가능한게 반전매력이다
​두번째 답변 머싯다 사토 가문을 지키는 고고한 늑대같은 너낌.....

309 카가리주 (yDZUQp8Dl2)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7:32

>>296 히데주는 오늘도 상냥하구나..... 히데주야말로 이 잔혹한 약육강식 아야카미의 한 줄기 햇살...(아무말)

>>299 헉;;;;
아야나님 "Kawazato is comming"이라고 대사 한 번만 쳐주세요

310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8:15

>>305
어쩌다 설 연휴에 1호 커플이 탄생해버리고 말았어
어서 격한 축하로 나기스미상 나데나데 해주기~~!!

311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8:24

>>305 그럿게...됏습미다....ㅎ...ㅎ... (///)

312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8:38

>>303
마싯는 진 단...
2번 3번은 완전 야생동물 본능 느낌 난다-!!!!

313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0:36

>>311 뫄아아아아앗 정말 축하해!!! (나데나데나데나데) 행복해야해!!!!!

314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0:55

>>309
핫 ㅋㅋㅋㄱㅋㅋ 그러게.. 이게 다 (비)일상을 안거쳐서 그럴지도?? 암튼 남북국시대 조선말하는 무신님 상상해봤거든?? 유튜브 보니까 완전 중국말 한국말 짬뽕인 느낌이던데 신기방기

315 류지주 (3YBTPSXDQ6)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0:56

아마 류지가 나기를 마주하고 대화를 하다가 저주를 받는다면
그건 아마 신에게 불경하게 대했기 때문일 것 같아요

카가리와 구면인 나기는 자연스레 카가리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 같고
그걸 무심히 듣고있던 류지는 어느순간 굉장히 불쾌해하면서
'지금 카가리는 나와 지내고 있는데, 당신이 카가리에 대해서 막 말하는건지 모르겠어. 엄청 불쾌해'
라고 말할 것 같아요

아마 이 감정이 질투라는 것을 류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316 나기 - 스미레 (YcJzqz1zQI)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1:19

찬기 먹은 숨이 폐부를 채운다. 기도로 넘기는 와중 한데 뭉쳐져서, 누구 것인지 분간 못 할 정도로 넉넉히 쌓였다. 입가에 남은 잔숨마저 남김없이 소유로 두고픈 마음에 고개를 맞은 편 지척으로 제자리 했다. 짧게만 맞대려다 번번이 양껏 마시고 놓아줬다. 수십 번씩, 입술이 부르틀 만큼 덧놓다 보면 호흡까지 닮아 갈 날 머지않았을 테다. 나는 수 천에 걸려 익달 한 능란을 버릴 맘 부재하니, 호흡법이든, 체온이든, 그게 뭐든 네가 나를 모방하면 만사 무탈하겠다. 종국에는 아가미로 숨 쉬는 법 잊어버리기를 요망한다. 나 몰래 먼길 가시다 화 입는다면 일 년. 나 보는 앞에서 물거품 된다면 오 년. 내 품에서 회진이 되어 옷에라도 밴다면 십 년은 족히 앓을 자신이 있다. 구태여 깊이 상정하여 오만하게 굴어도 나는 으레 상실에 약해서, 너 죽으면 나도 한 번은 죽었다가 살아나리라 확언한다.
그러니 벚나무 아래서 빌었던 것 몇 곱절로 돌려받고 싶다면 내 목 졸라 영영 놓치 말아 봐라. 손때라도 그득하게 묻혀보라는 말이다. 입술과 손에 상흔 남겼던 때처럼, 우미 스미레란 다섯 음절로 이 육신에 낙인 남겨주기를 기대한다. 그때엔 실상 내 손에 잡힌 목줄 기어이 넘겨줄 의향 충분하다.

전과 달리 네 뺨에도 열 오른 덕에 제법 만질만하다. 언제는 기껍지 않았냐마는. 내 것이 되고도 여상스러운 독기에 무심결 실소했다. 갑작스레 태도를 달리하는 사람은 얼마 못 가 죽는다던데, 한결같은 걸 보니 내 품에 자못 길게 머물기는 하겠다.
뺨에 네 손자국 남았음은 당연하고, 입술 슬 갈라지는 와중에도 재차 숨 먹고 떨어졌다. 버릇으로 박힐 듯함에 개선일랑 하려면 고생길 훤하다.
왼쪽 가슴팍을 살살 매만졌다. 평소엔 잠잠하던 것이 오늘은 유달리 거세다. 다시금 너와 시선이 섞이는 찰나, 박동을 이대로 두면 추후 한 번은 시달릴 테란 직감에 살갗 뚫어 심장 쥐었다. 망설임 없이 뽑았다. 곧 허공에 붉은 꽃이 핀다. 이내 낙화하면 닿은 자리에 진홍색 불길이 솟는다.
시선 내려 뻥 뚫린 구멍 직시한다. 곧 타오르더니 새살 돋은 직후, 펄떡이는 것을 네 눈가에 갖다 댔다.

"미안. 칼 꽂을 심장 잃어버려서 어째? 억울해 죽겠지?"

심장 터져라 움켜쥐었다. 지면 곳곳에 흐드러진 홍염이 심장으로 모인다. 심부가 다 타올라 재만 남기면 그 사이에서 붉은 옥반지를 집어 들었다. 낙인 없는 왼손 살살 끌어내려 약지에 언약을 씌운다.

"개새끼 없이도 우리 공주 목숨 보장은 해둬야지. 몸에 손대는 모든 것 삽시에 타죽을 거야. 손에서 뽑을 생각 말고 늘 지참했으면 좋겠다. 내 귀보를 막무가내로 탐냈으면, 응당 벌 받아야지. 그치?"

약지 아프게 깨물고 곧 놔준다.
이은 말에 피식거리며 팔 하나 네 등을 받치고, 남은 것을 뒷무릎에 걸쳐 안아들었다.

"내가 암만 개새끼 개새끼 소리 듣고 살아도, 워낙 격이 높아서 찬 바닥에 몸 쉽게 못 눕혀. 옆에 딱 붙어서 안고 자야겠다."

걸음이 사뭇 여유롭다. 한 보, 두 보 떼어내는 과정에도 시선은 네 눈에 걸쳐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317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1:53

>>310 >>313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쑥스러워욧...

318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2:27

류지주 간접적으로 지난 일에 영향 받는 비일상 독백 너무 좋았어.. 완전 대놓고 말하는 것보다 이편이 더 신비로워서.. 나 이런거 너무 좋다 🥺

319 카가리주 (yDZUQp8Dl2)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3:40

>>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늦게 알게 된 반응 넘 재밋다

>>306 류지주 안녕~~~ 앗 뭐지뭐지 기대되는데~~😇

>>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그런 이미지 생각한 거 맞다....
개는 너무 착하고 충실한 이미지니까, 집사 살아있나 확인하는 고양이에 더 가까운 느낌?? 자기가 집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집안 환경을 다 점검하고 다니는 것도 은근 고양이 같다고 생각해...😏

>>308 ㅎㅎㅎ 나도 의외의 이미자른 설정 조아해...
나는 '지금은 망나니나 폐인처럼 보이는 캐릭터가 과거엔 사실 착실하고 성실했던 시절이 있었다'라는 설정에 약하다――――!!!!

320 류지주 (3YBTPSXDQ6)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5:30

>>318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

321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6:12

앗 류지주 왔었구나 안녕안녕!
언제한번 류지와도 일상 돌려봐야 하는뎅
소꿉친구녀석 봄에서 여름 사이에 훌쩍 커버렸다구

여름날, 버스 정류장에서 보자....

322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6:25

>>319
아앗..! 도베르만 같은 댕간지 대형견일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이거 그거자나 슬쩍 쳐다보고 사라지기(귀찮게 하지마 표정) 자기 영역 착실하게 챙기는 냥냥이 무신님 의젓하면서 귀여워(?)

323 나기주 (YcJzqz1zQI)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6:53

>>284 하.. 맞아..우리 낼까진 불태워보자..
헐 글고보니 양키들 프로필 줘야하는데
나한테 하루만 더 시간을 양보해줘 ㅎㅎ

>>286 나 이번에 제법 빨리 쓴ㄱ ㅓ 같아

>>292 사실 그게 맞긴 한데, 둘다 과거에 돈독했던만큼 그게 싸움까지 번지려나? 아니면 그거 빌미로 간만에 몸이나 풀자며 한 판 붙는 것도 좋고, 카가리주 말처럼 따로 시간 잡는 것도 ㅇㅋ 입니다

>>305 우미 스미레가 누구? >>나기주 여친<<

324 류지주 (3YBTPSXDQ6)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7:12

안녕하세요 히나주

네 꼭 만나보도록해요!

325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7:31

>>320
후후 앞으로도 맛도리 독백, 일상 자주 부탁드리겠읍니다... 🙇‍♂️ (꾸벅)

326 나기주 (YcJzqz1zQI)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8:54

>>315 벌써 소재 막 떠오르는데
우리 곧 일상 함 해야되니까 안 풀고 참겠소이다

327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0:00

>>323 나기주도 나데나데나데나데! 스미스미 울리면 물어버릴거닷!!

328 나기주 (YcJzqz1zQI)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0:42

>>327 사실 히나 만나면 대사 칠 거 미리 생각해둠

329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1:26

>>328 ㅖ????(두려움)

330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2:27

>>315 류지주 어서와~ 류지주 상상력 훔치고 싶다 씽크빅 장인이야
>>319 갭모에는 무적 요소긴 해... 🤭🤭
>>323 진짜 빨리 썼는데? 보통 한시간반~세시간이었는데 말야 덕분에 자기 전에 끝내주는 답레 보게되다....<3 그래도 꾹 누르고 제법 점잖게 있을게

331 나기주 (YcJzqz1zQI)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2:53

>>329
친구들이랑 화단에서 담배피다가 꼽 먹으면 (ㅋㅋ)
풍기위원이야? 우린 풍기문란인데 <<
이러면서 낄낄거리기 어때

332 카가리주 (yDZUQp8Dl2)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2:55

>>315 ㅎㅓㄱ
마싯따......... 질투심을 느낀다니 류지도 어느 정도는 카가리에 대한 애착이 있는 걸까??? 그치만 나기는 조상님의 아빠인걸(?)

그리고 나 이거 묻고 싶었는데 류지는 카가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사실 따지자면 카가리가 형이 죽고 본인의 정신도 온전하지 않게 된 광기의 원인이기도 하고, 객체로서의 류지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 소유 취급하는 신인데 이 부분을 류지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지 궁금함🤔 물론 나중에 풀고 싶다거나 당장 답변이 곤란하다면 노코멘트해도 오케이!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상님은 적어도 류지의 곁을 떠나지 않는 가족은 되어줄 수 있을 거란 말이지...😏 이 미묘한 관계 너무 재밋어

>>319 ??? 정체불명의 오타 무엇....
나도 의외의 이미지라는 설정 조아해....라고 말하려고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그 시대 말을 하라고 하다니
으아아악 신라시대 말 멈춰!!!!!

333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3:29

>>323
기히히~ 느긋하게 작성해줘!! 뭔가 나기 패밀리 뇌내속으로 조금은 상상이 되지만..
듬직과묵 유도부 선배 스타일 남캐, 홍일점 미야비쨩, 만담꾼 담당 호리호리 남캐(평소엔 느긋한데 화나면 앞뒤 안가림) 먼가 이런 느낌일거같애 🤔

334 히데주 (sy8665qm3c)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4:21

>>331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335 나기주 (YcJzqz1zQI)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4:51

>>330 그치? 나도 진짜 놀랬어 아니 근데 나 평소 세시간이나 걸렸어?
맞다 그리고 반지에 부여한 신격은 자기 이외에 쓰미 몸에 손대면 타죽는 거<< 진짜 말 그대로거든
울 앤오님 적당히 조절해서 사용해주십시오 충성충성 ^^

336 나기주 (YcJzqz1zQI)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6:20

>>334 (히데 머리 밀어버리기)

337 카가리주 (yDZUQp8Dl2)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7:00

>>322 평소엔 어이 캔따개
이런 식으로 대하지만

막상 인간이 아파하면 뭐야 죽었냐?????라고 하면서도 옆에서 골골골은 해 주는 그런....(?)

>>323 흠흠... 나도 그 부분이 살짝 걸리네🤔 역시 첫 일상은 재회에 집중하는 걸로 하고 대련은 다음으로 미루는 걸로 할까? 어차피 장기라서 여유는 많으니까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부장님...!!!!!

338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7:11

>>335 보통은 두시간.............인데 나 왜 이거 알고있지......... (어?)
아니 이정도면 걸어다니는 불 아니냐며 ㅋㅋㅋㅋ 애들 슉 슈슉 피해다녀야되겟는데..... 어케저케 잘 해보겟습니다 충성충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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