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409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8 :: 1001

◆c9lNRrMzaQ

2024-02-10 00:58:56 - 2024-02-15 12:39:07

0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58:5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새해 잘 보내던지.

869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0:29

이거?

870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1:10

도기업서....ㅠㅠ...

871 린주(광신도) (4wh7qjewyY)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1:18

>>869 웅

일상노예라도 좋소이다

872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1:53

>>863
좋슴다! 가져올게요.

873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3:58

일상노예...

일상.. 구할까...는 잘시간 근처이긴 하네요..(흐릿)

874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5:29

진행후기

린이 해냈어! 린이 해냈다고!!!

진짜 린 각성 장면은 숨참고 본거 같습니다.

'완벽하지 못해도, 끝없는 비애의 길을 걸을지라도, 때때로 길을 잃을지라도'

'죽음과 내세의 안배가 좁은 길 끝에 있다.'

성자의 행동은 결코 구원이 아니라는 것이 린의 말읕 통해 드러났고 쥬도께서는 그런 린에게 기꺼이 자신의 권능의 일부를 하사하셨습니다.

아즈하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 권능인지는 지금의 저는 짐작할 수는 없지만 거의 모든 것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그 권능을 손에 쥔 린은 그 힘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쥬도의 제사장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런 린의 모습에 자신을 틀렸다고 인정해 버린 이상 성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발악해봤자 이제 자신이 선이 아닌 악으로서 도전하는 입장이 되었다는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겠죠.

쥬도의 사제장으로서 린이 매우 크게 성장한 장면이라 여러모로 의미깊은 장면인거 같습니다.

강산이는 엘 데모르의 침식이라는 키워드를 어떻게 활용할지라는 숙제가 나타났고 시윤이는... 화이팅.(눈물)

그리고 죽심태 한테 한 쌍욕은 써놓고 보니 뭔가 걸릴거 같아서 한번 필터링 했다는 TMI...

오늘도 멋진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875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7:56

>>866 진짜 진짜 진짜 일상 열심히 해야겠다...

876 린주 (4wh7qjewyY)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9:28

알렌도 오늘 죽심태랑 대화를 한걸 봤는데 긴 여행에 작은 마침표를 찍게 된 것 같았어
여기까지 너무 힘들었을것 같고 정말 수고했어

모! 그래도 버킷리스트 이뤘으니까!(...)

877 린주 (4wh7qjewyY)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2:07

더해서 시윤이는 그저 눈물이 맞고,,
강산이도 레벨업 단서를 찾은것 같네 추카해

+바티칸팟 아이 러브 유
남은 3페이즈도 힘내보자!

878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3:36

해보자고!!!! 3페이즈 헤일로 풀 개방에도 나는 지지 않겠따

879 ◆c9lNRrMzaQ (3SMC33LDpk)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4:16

근데 정작 다음 각성은 누가 가깝냐하면

시윤이 외에는 딱히? 상태

880 태식주 (UX/b70Wgpw)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4:31

시윤 펀치

881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4:55

>>876 어떻게든 개쌍욕을 먹일 수는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882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6:02

>>879 이런건 노린다고 되는게 아니니 그냥 시윤이를 응원하기로 (윤시윤 화이팅)

883 린주 (4wh7qjewyY)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6:22

>>881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어여 시원했겠다

>>878 #가보자고!!

태하

>>879 역시 시윤이구나

884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6:55

모두 어서오세요~

각성....
이녀석 각성하려면 한참일것 같은데.

885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7:11

각성? 그런 거 없이도 난 이겨주겠어

886 ◆c9lNRrMzaQ (3SMC33LDpk)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7:43

각자의 특성에 따라 각성이 다를 예정.

예를 들면 강산이 엘데모르가 각성에 해당

887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1:00

알렌은 일단 무기술A 부터...

888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1:21

(솔직히 어느 순간부터 강해지는 것에 집착이 옅어진거 같은 알렌주)

889 강산 - 토고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2:23

어느 게이트 안...
강산이 비는 시간에, 바닷가에 걸쳐 세워진 나무 다리 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낚싯대는 드리우고 있지만 별 소득은 없는 듯 했다. 그래도 꽤 한가로운 모습이다.

//일상에서만이라도 힐링...
세부사항(게이트의 설정 등...)은 마음대로 상상해주셔도 좋습니다.

890 ◆c9lNRrMzaQ (3SMC33LDpk)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3:16

어차피 진짜 강함은 레벨에서 오거늘

891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3:44

>>890 레벨을 올려서 물리로 때린다.(아무말)

892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3:59

>>865 이런 진행이 캡틴의 매력이죠...👍

893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5:22

레벨이 깡패여!

894 토고 쇼코 - 강산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6:01

신선하게 부는 바람에 섞인 짠내음. 아, 이게 바다구나. 싶은 풍경이 눈 앞에 드리워지니 마음이 평온해진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물결치는 바닷물이 흡사...

"야야 이거 봐라. 그래픽 같데이."

진짜로 현실성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그래픽 같은지 강산을 콕콕 찌르며 물을 보라고 말하고 있는 토고다.

"낚시 소득은 있나? 내쪽은 미끼를 1분에 한 개씩 먹었음 벌써 내가 다 먹었을 정돈디."

895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32:20

>>876
그러고보니 정말 그렇네요.ㅋㅋㅋㅋ
이번 진행에서 알렌은 더 이상 죽심태와 검심교단 측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국 카티야를 포기했으니까요.

>>877
감사합니다!

896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33:04

토고주 답레 좀 늦을 거 같슴다...!
폰에 클립보드가 자꾸 오동작해서 재부팅을 해봐야 할 거 같아요.

897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36:19

개ㅑㄴ찮아 나도 이제 잘 준비 해야 해서... 내일 답레 이어줄 수 있을 것 같아

898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39:16

늦었지만 태식주 안녕하세요!

899 강산 - 토고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3:40

"무슨 그래픽이요? 게임 그래픽?"

강산이 옆에서 자신을 찌르는 토고를 돌아보며 개구지게 웃는다.

"이런 지구 바다랑 비슷한 듯 다른 바다를 보는 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별 소득은...없지만요. 제가 낚시 실력이 모자란 건지 아니면 자리가 문제인건지...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멍하니 자연물을 보고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토고에게 여유롭게 답한다.

//3번째.
답레는 편하실 때 주세요. (끄덕)

900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4:25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901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7:34

강산주도 잘 자!

902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8:02

모바모바여요~

903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9:10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04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2:01

각성.. 한참 먼 이야기긴 하지만
아무튼 축하드려요! 그리고 주무시는 분들 들어가세요

905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3:56

라비주도 다음 진행 기대하겠습니다!(부담주기)(아무말)

906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6:15

라비는 어디서 시작하게 되려나요!
과거사 오마카세라 예측 불가...!

907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6:30

뭔가 음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여러분이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만렙컨텐츠 보스를 때려잡을때
저는 레벨1 던전을 다니면서 호엥에호엥 하고 있을거 같긴 해요

908 시윤주 (13bRfd2Zo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9:24

진행 후기
오늘 전스전 이후로 오랫만에 PC가 대활약하는 걸 본듯!
여태 고생 많이하기도 했고, 500을 넘는 도기코인을 제물로 여태 쌓인 것이 폭발
캡틴이 옛날 히모로 윤시윤과 이주윤을 구별하겠다고 했던 만큼.
개인적으로 최근에 니시네와 린의 구별을 깨뜨릴려는 묘사가 계속 들어가는 것 같음.
숨고 도피했을 뿐인 진짜 정체성을 외면하지 말라는 느낌으로...

그리고 나는....장르가 코스믹 호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전에도 얘기했듯 흥미진진하긴 함. 나에 대한 중요한 이벤트가 터지고 있는 기분.
히모가 캔슬된 것으로 다소의 무력감을 느끼긴 했는데(그야 1년 반 동안 저걸 쓸 각만 재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이 상황 자체는 좋긴 함. 다만 흠, 뭘 할 수 있고 뭘 해야할까는 구별이 어려운 파트인듯.

어 근데 나 각성???? 일상 돌리러 간다

909 시윤주 (13bRfd2Zo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9:50

>>907
걱정마. 점핑으로 우리랑 같은 레벨로 들어오니까. 동렙 던전 다니면서 호엥 하면 됌.

910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3:28

>>907
음 그러고보니 튜토리얼이 먼저려나요? (튜토리얼 진행이 있다고 하셨던듯한...)
그거 빼면 동시점에서 진행될 거고...신입캐들도 기존캐들이랑 레벨 비슷하게 맞춰주시기 때문에 전력차가 심하게 많이 나진 않을 거 같긴해요!

911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4:29

>>909 뭔가 안도가 되는 느낌..?
다들 빨리 보스몹 잡고 저랑 같이 던전 다녀주세요

912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4:56

>>908
듣고보니 그렇네요 린이 점점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느낌...😭

다들 파이팅입니다!

913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5:33

위에 올려주셨던거 보면 레벨은 40으로 시작하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잘 굴리냐 마느냐인데.. 일단 부딪혀 봐야 알 것 같네요 이건

914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7:27

>>911
...지금 게이트가 문제가 아니라 검심교단이 국제적인 스케일의 트롤링을 시전중이라서...
원하든 원하시지 않든 다같이 그쪽을 치러 가야하긴 할거에요 아마...!

강산이 쪽 진행은 보스몹은 잡았는데?
뭔?가 후속 이벤트 있는 거 같은데 어케봄?? 이런 상태에 가까운 입장이네요.

915 ◆c9lNRrMzaQ (3SMC33LDpk)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7:44

라비주는 날 잡아서 튜토리얼 함 하자

916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10:12

일단 엘 데모르 떡밥은 받았는데....

우빈이라고 파티에 동행한 NPC 친구가 있는데 얘한테 최경호씨 얘기도 전해야하고... (근데 얘가 지금 심하게 다쳐서 여선이 쪽에서 수술 중이었던 것 같아요. 끝났다곤 하는데...?) 위령제라든가 열린다면 참석을 해야할테고? 그렇네요...?

917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11:34

>>913 지금 다른 시트캐들 레벨도 다 비슷해요!
40~42렙대!

918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11:54

오...!!

919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13:47

>>914 >>915
그말은즉슨 전 튜토리얼이 끝나고 투입될수도 있단 이야긴가요....
쫄리긴 쫄리는데 재밌을거같은 늒낌 ^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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