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87>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1장 :: 1001

다음 봄도 기다릴게 ◆.N6I908VZQ

2024-02-06 23:42:12 - 2024-02-08 22:36:50

0 다음 봄도 기다릴게 ◆.N6I908VZQ (3IKon6yYJ2)

2024-02-06 (FIRE!) 23:42:12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 situplay>1597033046>708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 인간 한정 팀 변경 신청 ~2월 10일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1차) ~2월 10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340/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08:11

끼엥

2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08:52

>>1 아야나주! 하이드로펌프 발사!

3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09:22

아니 근데 새벽이니까 나기나기상한테 돌직구 날리기 가도 ㄱㅊ습니까?

스미스미상에게 준 낙인 무슨 의미야 해명해👊👊

4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10:09

>>3 진짜 멀리가면 타죽는다는 의미인데용???

5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10:21

>>2 수상할 정도로 하이드로펌프에 관심이 많은 나기나기상
어째서 타마마임팩트(water)에 집착하는것인가!!!!!

6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11:15

>>4 뭐지? 태양신ver GPS다 그말인가?
아니근데그거 쉽게말해서 저주잖아!!!! 바다들어가면 타죽는거잔아!!!!!! (???????)

7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12:54

>>6 히무라 뭐시기 이제 아야나한테 하이드로펌프 맞고 골로 가겠네ㅠㅠ

8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14:25

>>7 🐸 "스미스미 선배님에게 저주를 내리다니"
🐸 "나쁜 신님은 아야나가 때찌해주겟단 것이와요"

9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15:57

>>8
"우리 이번에도 화장실 같이 갈까?"

ㅎㅎ

10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16:28

>>9 코이츠 치트키 남발하는wwwwwwwwwwww

11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17:22

코이츠 화장실에 아야나 가져가서(데려가서x 가져가서o) 뭘 할지 뻔하다 이말이야 물세례할거지 물세례!!!

12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17:45

>>10 여름에 봅시다 ㅎㅎ 보건실에서 괴롭혀야징

13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18:31

아 맞다 X됐다

아야나 여름되면
보건실로 등교하는구나 (사유: 장마)..........

14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19:39

>>13 와 안그래도 장마철 컨디션 난조에 주변일로 스트레스까지 더해져서 흑화전개 어때

15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19:55

살 려 주 시 와 요

16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20:43

>>14 거 흑화전개 원래 생각해둔 거 있었는데
나기나기상이 스미스미 선배님 치료해주셔서 당장은 물건너갔수다

17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21:16

>>16 ㄹㅇ? 물건너간김에 풀어주세용

18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22:36

>>17 하 이거 스미스미상만 괜찮다면?
각잡고 다시 맥북 돌아와서 풀묘사로 써줌

19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23:37

근데 지금 스미스미상 없잖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24:20

>>18 조아.. 담에 스미레주랑 다같이 동접일때 풀어줘...상처 관련일거 같긴 한데.. 내 미천한 머리론 아야나주 싱크빅 못 따라가

21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25:15

>>20 정 답
상처 관련 맞음
살짝 말풍선만 스포해줄까?

22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25:37

> 요괴 루트(???)
의 ??? 이 왜 스미레 인지 알 수 있는 부분임

23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27:13

>>21 ㄱㄱ 나 이제 스포 보는 법 알아

24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1:27:35

(시무룩

25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1:28:42

( 슬쩍 )
그러고 보니 카즈키주 체육제 공지는 확인했는가?
반티 투표와 종목별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26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29:37

>>23 "신님도, 인간들도, 잘 모르겠사와요. "
"무엇 때문에 이렇게 탐욕을 부리고 상처를 입히는 것이와요? "
"스미스미 선배님. 아야나는 정말로 모르겠사와요. "
".......모든 존재들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방법은, 정말로 없는 것이와요? "

27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30:06

>>24 카즈키주
축구 근황 어때

28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31:01

아니 내가 전어장?전전어장? 에서 도 frog소리 했지만
아야나의 핵심 키워드는 [ 공존 ] 이라니까

29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31:36

캡틴 홍길동이네... 나도 낼까지 종목 결정 끝내고 신청할겡

>>26 이 질문 ㄹㅇ 좋은데? 다르게 풀 방법 없나

30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1:32:54

우린 망해써요.

>>25 할 수 있을지 애매해서 좀 고민이 되네오..

31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33:17

>>29 카가리 일상 때 "인간들은 왜 욕망하는 것이와요? " 라고 아야나가 물어봤는데
얼마든지 다른 식으로 풀릴 가능성이 존재하긴 함

32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37:37

>>30 아니야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마

33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39:22

>>31 하.. 마냥 어린애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다가 슬슬 몰랐던 것들 깨닫는 단계 같아서 기대되거든? 근데 난 헤실헤실 아야나도 좋아서 뭐든 ㅇㅋ이긴해

34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1:40:44

사실 신청은 반쯤 인원수 파악용이니까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이 종목은 무조건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지만,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이 두 개는 도중 난입은 불가능해도 개시 직전까지는 사전 미신청자도 참여를 결정할 수 있고,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의 경우에는 <선수 진영>의 경우 개시 직전까지는 사전 미신청자도 참여를 결정할 수 있고
<응원 진영>의 경우 도중 난입도 받으니까

이 점 감안하고 사전 신청을 할지 말지 결정하면 된다.
대신 사전 신청자는 거의 확정 참여로 보고 있으니까 만약에 조금이라도 참여 여부가 애매하다 싶으면 1차 또는 2차 신청 기간에 나한테 이야기해주면 된다.

35 사쿠야주 (kiSBUDiv1A)

2024-02-07 (水) 01:41:24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장굴릴시간이 없네

36 히나주 (t3T6ROSvqU)

2024-02-07 (水) 01:42:03

먀아아앗... 솘찌 비오는 날 우산 없어서 나무로 된 버스 정류장에 비 피하려고 들어가서 우연히 만난 인연 맛도?리 아니냐고...

37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42:15

>>33 코이츠 수상할 정도로 흑화 아야나를 바라는 wwwwwwwwwww 근데 얘는 사쿠야주 피셜 흑화해도 다크케로로인 wwwwwwwwwwwwwwwww

38 사쿠야주 (kiSBUDiv1A)

2024-02-07 (水) 01:42:37

체육제기간 애매해서 참가는 못할지도

39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42:48

>>35 사쿠야주 굿모닝 이오

40 히나주 (t3T6ROSvqU)

2024-02-07 (水) 01:44:57

사쿠야주 안녕안녕- 체육제 참가 어렵다니 아쉽네...

41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45:09

>>36 고백 박으면 딱일듯???

>>37 사실 내적갈등만 보여줘도 ㄱㅊ긴해
근데 담담한 성격의 아야나 진짜 궁금하거든?

42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1:45:22

어서와요.

저녁이라면 8시쯤이겠죠?

43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46:01

사쿠야주 하잉

44 사쿠야주 (kiSBUDiv1A)

2024-02-07 (水) 01:46:27

애 성격적으로도
튀는짓은 안하고
뒤에서 다음 비일상사이드의 준비나 할듯하고

45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1:47:07

>>44 같이 흑팀 만들조 (?

46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47:26

>>41 갈등하는 모습이 추후에 나오기는 할 것이다
일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에 따라 나올것

그보다 나기나기상
아야나 진짜 턱하니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2만엔 줄거 같은데 예상반응 있습니까?

47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48:06

>>44>>45 코이츠라 새로운 뉴팀을 자연스레 결성하려 하는 wwwwwwwwwwwwwwwwwwwwwww

48 히나주 (t3T6ROSvqU)

2024-02-07 (水) 01:48:35

>>41 고백까지 박을 서사는 없닥ㄱㄱ(땟ㅅ찌)

아 이거 진짜 말하고 싶었는데 지난 사쿠야와의 일상 중에 혐생 땜에 멘탈 나가서 나쁜 것에 절여진 뇌 때문에 주인님 하고 불러버린 NG 너무 아쉽다... 아쉬워....

49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1:49:03

참여가 어려우면 아쉽네 🥺🥺🥺
일상으로도 즐길 수 있으니까 아쉬우면 이쪽이라도 🥺🥺🥺

그나저나 나 아야나주한테 질문 있는데
아야나의 death와요 말투는 누구로부터 교육 받은 것인가? 설마 카와자토 가의 모든 아가씨가 death와요 아가씨인가❓❓❓

50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1:49:40

널 죽이겠다 말투

51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49:59

>>49 특별히 교육받은 건 아님
아야나 가족들은 사와요 체 안 씀

근데 조금 가문 내 말투들이 대체로 고풍스럽긴 함

52 사쿠야주 (kiSBUDiv1A)

2024-02-07 (水) 01:51:00

사실상 암시건게 폭탄목걸이인데
주인님이라하는게 안어울리기도하고

53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1:52:02

>>42 7시 30분이나 8시쯤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정확한 건 인원을 보고 결정하겠지만

54 사쿠야주 (kiSBUDiv1A)

2024-02-07 (水) 01:52:19

흑팀농담

계주경기 선수들 전체한테 균형감각 90도 꺾고 팝콘씹고싶다?

55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52:52

>>46 재물은 넘치게 누려봐서 액수에 감흥은 없지 싶은데 또 그거 빌미로 아야나 물고 늘어질거 같긴해

56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1:53:33

>>51 대충 집안 분위기 보고 death와요 말투가 알아서 정착한 느낌인가

57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54:08

>>48 히무라 머시기 베프 금태양 ㅇㄸ

58 히나주 (t3T6ROSvqU)

2024-02-07 (水) 01:56:21

>>52 사실, 현생 핑계대서 미안하지만 이거 제일 마음에 쓰고 있긴 했다. 내 보기에도 캐릭터 완전 박살나서
혹시 괜찮으면 주인님 하고 부르기 전, 사쿠야가 치료해주는 상황에서 다시 이어봐도 될까?

59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56:34

>>55 코이츠 선배되는 사람이 애기갓파 삥뜯는wwwwwwwwww아주아주 나쁜 선배님인 나중에 뽀뽀튀로 선전pogo 해버리지 않으면 안되는wwwww

>>56 그 렇 다
여담으로 아야나는 연못 시절부터 사와요체를 썼다.

60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1:57:06


체육제 종목이 현실적으로 조금 부실하다 느낄 수 있는데
그거 일부러 그렇게 한 거니까

체육제에 있을 법한 다른 종목들은 알아서 일상 중에 묘사하면 된다
그것들이 설정상 본경기

이벤트에서는 노잼 이슈로 컷했다

61 사쿠야주 (kiSBUDiv1A)

2024-02-07 (水) 01:57:39

>>58
하고싶다면 천천히 달도록

62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1:57:44

>>59 사와요의 아기라니 귀한걸

63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1:58:25

>>59 아뽀튀 지금까지 몇명이나 당했으???

64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58:51

>>62 수상할 정도로 사와요체에 관심을 보이는 캡틴


신난다
발야구로 썬더일레븐찍어야지 ㅋㅋ (??????????)

65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59:31

>>63 현재까지 아야나에게 뽀뽀튀당한 사람 리스트

류지
카가리

쓰고보니

66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1:59:45

ㄹㅈㄷ다진짜
어떻게 딱 이 둘이냐??

67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00:03

줄다리기나 2인1각 등
구상하다가 쳐낸 이벤트들도 몇 개쯤 있어

68 사쿠야주 (kiSBUDiv1A)

2024-02-07 (水) 02:00:21

나중에 카가리 신격을 복제하는데 성공하면
붉은 머리 사쿠야같은 연출을 써볼까..

69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00:35

ㅋㅋㅋㅋㅋ
스미스미 복수를 뽀뽀로 해주는 편??

70 히나주 (t3T6ROSvqU)

2024-02-07 (水) 02:00:45

>>61
고마워... 진짜 계속 신경쓰고 있던 거였는데.

71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01:20

>>69 왜 이야기가 이 길로 가는 것???????
류지 카가리 뽀뽀튀는 다 스미스미상 다치기 전이엇다

72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02:08

Aㅏ........ 뒷목 잡고 복귀............ 보지 말걸................

73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03:07

아오이는 좀 사쿠야의 계략 뒤에서 팝콘 씹는다는 느낌이지
더러운 성격 못 버려서

74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03:15

히데상
축구 어떻게 됏어

75 히나주 (t3T6ROSvqU)

2024-02-07 (水) 02:03:16

히데주 왜그래 축구 때문이야???

76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03:40

>>68 빨머사쿠야주세요

>>72 축구인가...

77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04:13

>>74 >>75 >>76
개같이 멸망했어........... 🚬😮‍💨

78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04:56

차라리 그 시간에 잡담이나 일상이나 더 할걸!!!!!!!! 시간 아까워 ㅠㅠㅠㅠㅠ

79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07:10

역시 결과만 슬쩍 보고 온 나의 승리다 😌🤭 ( ❓❓❓ )

80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07:59

코이츠라 끝내주는 축구를 보고온wwwwwwwwww

81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08:31

>>71 아야나랑 스미스미랑 싸우면 누가 이겨?

>>73 나 아오이 괴롭히고 싶어서 입근질거리는중ㅜㅜ

히데주 하잉

82 사쿠야주 (kiSBUDiv1A)

2024-02-07 (水) 02:08:51

트리거 몬가
재현한다음
그걸부정당해야 성립하는게 더 어울릴거같아서 그렇게 할까 생각중

8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09:25

>>79
역시 캡틴은 언제나 현명해 (o˚̑̑̑̑̑ 3˚̑̑̑̑̑ o)
>>80
응응........ 최고로 끝내줬지 (⩌ ⩌ ᐡ) 🚬🚬🚬
>>81
오스-!! 나기주 곰방와~~!!

84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10:07

>>81 아야나가 져줍니다

85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10:15

>>83 아니 히데주 나 낼 7시 기상인데 조졌어

86 히나주 (t3T6ROSvqU)

2024-02-07 (水) 02:10:18

히나주는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너무 늦게 자지 말고-
덕분에 행복하다. 고마워.

87 테루주 (mw2lgzoMUA)

2024-02-07 (水) 02:10:58

>>86 세벽반 해준대매애(뗑깡)

88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11:20

>>85
ㄱㅊㄱㅊ 3시 정도까진 일어날만해 내일 뭐 빡센거 있음?
>>86
응응 히나주 잘자~~!!

89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11:20

히나주 굿나잇 이오

그리고 나기나기상은 포기하고
나랑 같이 새벽반이 되 자 (??????????)

90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11:49

>>89
나기주 나메상 오늘 새벽반 같이 해줄듯 ㅎㅎ

91 Rutin (xM2UKKRc/M)

2024-02-07 (水) 02:12:01

후우
후우...

한적한 새벽길
뛰어가는 사람의 발소리와 거친 숨소리만이 텅빈 길가를 매운다.
이 조용함이 좋다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시간대.
뛰다보면 어느새 해가 뜨고 가정집들의 웃음소리가 들릴 시간.뭐가 그리 좋지
아침마다 너무 시끄럽다
그 소리가 들리기전에 항상 뛰던 코스를 돌아 나무앞에 멈춰선다

숨을 고르는 사이 차가운 밤공기가 폐를 적시고
송글 송글 맺힌 땀방울이 차갑게 식는다
이 순간은 정말 동떨어진 기분이다
오로지 굵은 가지에 매달린 샌드백과, 수없이 많이 사용했음을 보여주는 자국만이 현실감있다.
무의미한 자기혐오의 자국일뿐인
작은 숨소리멍청한 흔적

어디 대회에 나갈것도 아닌것이 호흡을 가다듬고 무식하게 주먹을 내지른다
누구 때리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나?

고개를 젓는다

애초에 아무도 없다아무것도
그저 머리를 비우고 샌드백을 친다원하지 않는다

치고그저

치고조용했으면

또 치고바보같이 지나갔으면

지쳐서생각하고싶어도생각할없을때까지 몸을 움직인다
배운것이 없기에 그저 무의미하게 주먹을 뻗는다
그럴때마다 부는 바람이 살을 애는듯 하다
마음에 들지 않아
그렇게 매일 반복되는 하루 일과를 오늘도 열심히 실행한다
웃고있는 당신이
한참을 치고 나서야 날이 밝고행복해 보이는 이들이
새가 지저귀며 하나 둘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려오고 나서야
그런 날 볼때마다 생각해
아, 학교 가야지애쓴다
멍청아
하고, 멈춰설 수 있을것이다

92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12:52

류지류지야 루틴이 무슨 일이냐

9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13:56


>>91
한마 류지─────

94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14:01

축구 망해쪄..

95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14:16

>>88 사실 수,금 월루하는 날이긴한데 히데주 왔으니 바통터치 할라공

>>89 근데 님 도대체 언제자?

96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15:08

>>94
똥망 축구 보느라 고생 많았어 카즈키주 (토닥토닥)
그리고 선배님과 말 틀수 있어서 좋았다구─!!! 아까 타이밍 놓쳐서 지금에서야 얘기전함 ^^

97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15:09

>>95 시간보니 슬슬 자야하긴 하는데?
어림도없지 오늘 밤샘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15:31

>>96 헤헿 (부끄

99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15:35

>>94 카즈키상.........고생많앗소........

100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15:59

>>95
ㅇㅇ 바통 잘 받아가게쓰 다음번 근무는 나야나 나야나

101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16:26

(사실 2골 시점에서 미리 끄고 스레에 있었다)

102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16:46

히나주 잘 자고~ 헐 흑화류지 가는겨???

>>97 나대신 500 채우고 자줘ㅎ

10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17:01

>>101
나는 혹시나 해서 85분까지 보다가 개발암 걸릴거 같아서 나옴............. 더 일찍 나올걸 그랬나

104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17:32

솔직히
새벽반이라 해도 500은 무리라고 생각 해 요

105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17:50

ㄹㅇ 엊그저께 300나메 채우는데 사망할뻔했음 ㅋㅋㅋㅋㅋㅋㅋ

106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17:56

아무튼 성실히 다이스에서 나온것도 지켰으니 주르륵~

107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18:33

>>91 이거 카즈키지
나는 못 속인다 친구야

108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19:22

쳇..

109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19:27

>>107 어째서 카즈키라 생각하는 desu

110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20:02

>>108
확인사살

111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20:02

누구 때리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나? << 이부분 좀 카즈키같긴함

112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20:41

미치겠군정말
나만 문체보고 류지류지인줄 알앗던거임???

11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21:11

몰랑 알딸딸해서 그냥 나도 류지 얘기 나오길래 바키 오프닝 가져왓슴

114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21:30

사람들 반응보고 조용히 웃고 있었는데
캡틴 똑또카다

115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21:41

배운것이 없기에 그저 무의미하게 주먹을 뻗는다

결정적인 증거

카즈키가 유독 배운 것이 없다, 라는 투의 묘사가 잦았지 일상이건 어디건

116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22:19

걍 아야나주가 류지래서 류진줄암

117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22:42

아이디까지 바꾼 건 장하지만
날 속이려면 100년은 더 수행하고 오도록 🤭

118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23:00

>>113>>116 코이츠wwwwwwwwwwwww

119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23:40

뒤늦게 합류해서 그런가.. 카즈키군의 숨겨진 이야기에도 속히 귀를 기울여야...........

120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02:23:47

거친 폭력에 센스와 지성이 섞여있고
자기혐오가 들어있는게 카즈키라는 걸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류지 이외에 인간측에서 무력을 보일만한 인물도 카즈키 뿐이구요

121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24:00

근데 진짜 문체에서 카즈키주 느낌 나긴 했는데 아이디 달라서 속았다

122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24:19

>>117 친구없는 청동기신 이기는데 100년이나 필요한가오

123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24:50

>>122 "찢었다"

124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24:57

앗 징짜 류지주다 (쓰담

125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25:32

코이츠 말로 단 한마디로 끝장내버리는wwwwwwww아야카미고교의 진정한 일진짱인wwwwwwwwwww

126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25:57

>>122 크아악
역시 다음에는 2M의 얼짱 친구 많은 캐릭터를 굴ㄹ( 이하생략 )

127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26:51

>>126
그거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잖아~! 청동신님이 자발적 아싸이기에 히키히키 하는것뿐

128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27:00

그리고 카즈키주야
스포 잘 봤어

129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02:27:12

>>124 쓰담이라니! 기분 좋네요 !!

오늘도 고고히 올라가는 카페 블랑의 무력..

130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27:17

>>127 자?발?적

131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27:55

가끔 가끔 독백을 쓰긴 하는데.
사실 그 이유는 그저 카즈키가 폭발할 일이 스레 진행중에 있을거 같지 않아서일뿐...

청춘스레 애기들 그저 기여워요

132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28:30

>>128 뿌..

133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28:35

카즈키랑 류지랑 맞짱뜨면 누가 이겨?

134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28:38

스포얘기 나와서 바로 컴 켰다

135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29:13

>>133 합의금 낼 돈 없어서 카즈키가 져요 (현실

136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29:47

>>128
아앗.. 나 이거 방금 봤음
고독을 인내하는 카즈키군의 방식.. 가짜 행복을 삼킨 히데랑 많이 대조된다...

137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02:31:39

>>133 카즈키가 이기지 않으려나요?
류지는 단련 같은건 안하니까요

138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31:55

카즈키가 자격지심이 꽤 쌓여있는 모양인데 이게 러닝 중에 폭발하는 모습 보고 싶기는 하네... ( 글러먹음 )

139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33:25

카즈키는 그냥.. 성격이 꼬인것뿐 사실 별거 없답니다.

그래도 또 나름 본질적인 심성이 착한것도 맞아서
뭐라고 표현하기 애매한 칭구에요

140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34:14

>>137 무신의 피가 각성해서 필살 류지빔 쏠거 같은데..
지금도 전자동이잖아요(?

141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34:18

본성이 착해서
완전히 악해지지도 못하는 느낌
이도 저도 안 되는 느낌
이게 참 맛도리지

142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34:37

전자동 류지 아직도 웃기는 wwwwwwwwwwwwww

14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34:58

이쪽과 과거사 사정도 얼핏 비슷하니... 카즈키군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 (ノ´ヮ`)ノ*: ・゚

144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02:35:54

>>140 필살 류지비므 같은건 없어요 !
땅에 떨어진 벽돌을 내려 찍는게 필살기에요!

전자동 류지는 카가리 전용이니 혼자 움직이진 못합니다 !

145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36:02

>>138 누가 지나가다 뜬금없이 패드립이라도 치지 않는 이상에야.. 힘들거 같아오

146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36:32

얘들아
세계관에 대해 궁금한 거 / 어장 운영이나 진행에 대해 궁금한 거 / 아오이에 대해 궁금한 거 없어?
곧 갈 건데 있으면 그것만 답하고 갈래

147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36:48

>>143 머 이쪽은 그냥 살다보면 알아서 나아질 몬가.. 사춘기? 같은 느낌이라 갠차늘거에요.

148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37:14

>>145 😣😣😣
크으윽 아쉽군

149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37:17

>>146 아오이랑 마짱뜨고 싶은데 이기면 신 타이틀 주나요

150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37:36

>>146 뽀뽀튀하고 간 꼬맹이에 대한 아저씨의 반응 주세요

151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38:16

>>149 마짱 뜨면 근력허접신 쪽이 털립니다
그러면 근력허접신을 이긴 마짱신 정도의 타이틀이 주어지지 않을까요

152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38:48

>>146 아오이 여친 몇명 사겨봤음?

15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38:53

>>146
좋아! 일본에는 유독 잡신들도 많은편인데 고교에 숨어 있는 신, 요괴님들 과연 얼마나 될까?? 먼가 은근 닝겐이랑 5:5 비율일것 같단 밀이지.. 그리고 청동신님 히키 언제 탈출하나여

154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2:40:19

>>151 엥 왜 져요.. 신의 힘 조금만쓰면 대자나.. 불땅해

155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47:02

>>150 사실 별 반응 없었을 거다
원체 「가끔 가지고 노는 따름요괴 비스무리한 것」 정도의 포지션일 뿐이라... ( 미안하다 이 새1끼가 원래 이렇다 내가 대가리 박겠다 )
그런데 제법 무례하다고는 생각해서 언젠가 그 값어치라면서 조금 "짓궂게" 장난쳐 놀려먹기는 했을 것이다. 어쩌면 직접 예의범절을 가르칠까 했을지도 모르고.

>>152 남친도 사겨봤음
극한의 흥미본위 신이었다

156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49:52

>>151
아아.. 종이인형 청동신님..

157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50:52

>>154 언젠가 풀었던 것 같긴 한데 많아도 반절보다 조금 덜 되는 비율일까
그렇지만 현재 기준 아예 드문 건 아니기에, 대체로 7 대 3 중 3 쪽? 실은 이런 수치놀음에 너무 약해서 적당히 두루뭉술하게 생각해주면 고맙겠다 💦💦💦
히키는 이미 탈출했습니다. 백여년만에 밖에 나와서 성실하게 학교도 다니고 있는 시점에서 뭐... 미래를 장담 못할 뿐 🤭

158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51:30

아오이가 모쏠이 아니었다고????

159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2:51:56

아오이가 왜 모쏠이 아니지 진짜??????????

160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52:00

>>154 >>156 불쌍하니까 청동기신님 많이 나데나데 해주라구 😏

161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52:35

>>157
응응 나루호도!! 하지만 좀더 으쓱으쓱한 청동신님이 보고 싶어 🥺
>>158
은근 한 '난봉' 하셨을것 같다 이말이야─

162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53:39

>>160
청동신님이 반짝반짝 빛날때까지 나데나데 해줄테야──── (무한 나데나데)

163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54:44

>>158-159 조각조각 흩어져 밝혀진 이 KAMISAMA의 과거 전적을 생각해보면 그리 놀라울 일은 아닐 텐데 😏

164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55:09

>>162 ( 반 짝 ✨ )

165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55:28

>>163
맞다맞다 엄청났지비─ (사실 본적없음)

166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57:00

아니 오만하던 시기엔 "나는 나와 연애한다 엣헴" 느낌으로 연애 안하고 살았을 거 같았는데 빗나갔당

167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2:57:59

오히려 삼천궁녀처럼 거닐고 다녔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 ͡° ͜ʖ ͡°) 물론 미의 기준에는 소년 소녀 관계없이..

168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2:58:56

>>167 솔직히 [물론 미의 기준에는 소년 소녀 관계없이.] 요거 ㄹㅇ일듯

169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2:59:59

아오이의 연애는...
그렇지 음

전에도 비유한 거지만 귀족들이 평민놀음 하는 심리 비슷하게 생각하면 돼 😏

170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3:00:38

진심으로 누군가를 영원히 품을 것처럼 애틋하게 생각하고 연애를 한 적은 단언컨대 한번도 없었으니까

171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02:04

>>169 >>170
일순간의 유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뜻일까....? 찰나의 운명에겐 신경쓸 가치조차 없는.. 、ン、

172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3:05:02

>>167 마음에 들면 너 내 시중들렴 하고 멋대로 곁에 두기는 했을지도
말 한마디면 뭐든지 뾰로롱 이루어지는 편한 신생이었으니까

>>171 그런 느낌이지 😏

17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05:28

나기나기상- 나기에게도 찐으로 애정하는 아이 있니?? (난봉 제외) 만약 없다면 앞으로라도 생길 계획이 있는지 궁금 🤔

174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08:03

>>172
궁예로만 어림잡았던 청동신님 고대시절 모습이 조금은 뚜렷해졌다...!

175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3:08:25

그러고 보니 이건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히데가 태닝을 한 이유가 밝혀진 적이 있었던가─
조금 신경쓰이던데

176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14:10

>>175
밖에 자와자와 뛰어다니다 자연스럽게 탄것뿐..! 좌부동자님 영향으로 동네 똥강아지처럼 사방팔방 돌아다니구 그랫서 집에만 있으면 꿀꿀한 생각만 드니까
히데도 히데주도 천연뇌라서 복잡하게 염두에 두고 있는 바가 없음 (ㆆᴗㆆ) 그래서 탄탄한 과거사나 비설을 한아름 가지고 있는 참치들 존경해......

177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3:16:59

>>176 자연이었을 줄이야
집이 꿀꿀해서 밖만 돌아다니느라 탄 것은 조금 눈물나는 사연인데...
거짓말하지마 벌써 탄탄한 과거사잖아 위키에 있는 것만으로 😠

178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17:00

청동신님 요 꼬맹이로 하라주쿠 스타일로 코디 지휘해주고 싶어라 ( ˈ ‧̫ ˈ ) 요상한 방울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모습 보면 기절할듯..

179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3:18:27

>>178 다음에 돌리면 아무쪼록 부탁할게 ( ❓ )

180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19:48

>>177
위키는 참 편리하단 말야─ 나같은 곰손에게는 최적인 환경이야 ( `◟ 、)
그런고로 아오이의 먼 이야기도 어서 위키에 수록해달라 이말입니다─!!! (광광광)
어장에서 한입한입 옴뇸뇸하는건 너무 감질난다구.............

181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21:34

>>179
장신 + 퇴폐미 + 종이인간(모델체형) + 독특한 머리색깔
진자 하라주쿠 패션 딱일듯............. 암튼 접수접수! ❛ ڡ ❛ 바로 모델워킹까지 해주는거야 알았지??? (?)

182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3:23:11

그러고 보니 관계도 갱신해야 하는데 😑
자꾸 미루게 되는군 😑
과거 아오이라면 특히 선관 조율할 때 많이 풀었으니 당장은 예비 소집 스레 구경으로 만족하길─ 😏

시간을 꽤 끌어서 난 이제 진짜로 가보겠다
제군들은 늦지 않게 잘 수 있길 👋👋👋

183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03:23:44

>>181 당연하지 ( ❓❓❓ )

진짜 간다
안녕

184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24:17

설 연휴 전이라 조기 샷따가 많이 나오네 ╭⁽˙͡˙̮ ⁾╮
캡틴 늦은 시간까지 같이 자와자와- 해줘서 고마와~~! 오야스미!!

185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25:43

에 그럼─ 오늘도 조기 마감입니다───!!

186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03:29:14

(스륵

187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03:29:56

>>186
생존자가 있었군-!! (뿅망치 세례)

188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06:01:30

헐. 나기주 미안해 정신차려보니 잠들고 지금 일어났어........ 나 지근도 비몽사몽해서 답레는 쫌만 더 자고 올라갑니다..... 총총...

189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6:38:33

샷다올립니다

190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6:42:45

아 아무튼 샷다올려!!!!! Everybody 기상!!!!!!!!!

191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07:27:16

아야나주 일찍 일어낫군........굿...나잇....(스르륵

자러가기전에 @나기주에게 질문
1. 상의를입엇나요(겉옷만 벗은건지 하나만 있는 웃옷 벗은건지)
2. 멱살이나 목을 잡고 끌어내려도 대나요

192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7:29:27

>>191 아니 스미스미상
지금은 자러가야 할 시간대가 아닙니다 (병원갈 준비를 하며)

그리고 스미스미상 위에 정주행 했.....나? 🙄

193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7:31:38

아놔 나갈준비하면서 눈물나는 tmi 발사
앞머리가 C자(바깥쪽)로 휘는 경우는 대체 무슨 경우임????
진짜 환장하겟음 안쪽으로 휘는 게 아니라 바깥쪽으로 C자로 휨

194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07:36:11

>>192 지금하고오다.....흑화버전아야나,,,,,,,,,, 때묻지않은아이의 순수함을 지켜주고싶은데 스미스미가 기어코 애를 흑화시키는군아....() 하지만 그 버전도 보고싶고 아니고도 싶고 그러네요

195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7:38:49

>>194 진짜 괜히
> 요괴 루트 (스미레)
라 적힌 대목이 아님 (ㅋㅋ)
스미스미 상만 괜찮다면 집에 돌아오는 대로 풀버전 지문 풀어주겠음

물론......내가 오늘 멀쩡히 집에 돌아와서 맥북을 킬 수 있다면 말이야........(대학병원행)(ㅋㅋ!)

196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07:40:23

>>195 풀 어 줘.
제발 무사히(진심1) 돌아와서 풀어줘(진심2)

197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7:42:39

아 근데 이 말만 딱 하자면
만약에 스미스미 선배가 아야나 고백 받아줬으면 뭔 일이 일어났어도 요괴 루트 확정이었음

인간 루트 타는 거? 그런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다
아야나가 유우군보다 스미스미 선배를 더 소중히 여기게 되는데 당연한 결과지

198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07:45:48

허걱. 천진난만 순진무구 아이가 흑화하는것도 맛나는데 제가 ...... (손덜덜) IF로라도 풀어주실거잔아요 그죠

199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7:48:40

>>198 당연히 IF로라도 풀어주지
내가 무사히 돌아온다면......(ㅋㅋ!)

아 준비는 다 했는데 언제 출발하냐
대학병원이라 일찍 가는게 좋을텐데 시간 맞춰서 가야한다네 환장

200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7:52:05


시간맞춰서 간다 =.8시구나
20분뒤에 출발 ㄹㅈㄷ인생

201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8:03:02

자 나가기 전에 frog소리 하나 쓰고 갑니다.

Q 굳이 왜 하필이면 요괴 루트를 대표하는 사람이 스미레 인가요?
A 아야나의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크게 대표해서 나눌 수 있는 쪽이 유우군을 비롯한 인간 라인(일상 라인)과 스미레를 대표로 한 요괴 라인(비일상 라인) 이기 때문입니다.
아오이 제외하고 인간/요괴에서 대표적으로 깊은 인간관계가 된 사람이 이 둘 뿐이라 그럼
조각상씨? 아직까지는 같이 사는 칭구칭구고 테츠오? 아직까지는 초중고동창 학교친구고......

202 카가리주 (yhM0L5.A02)

2024-02-07 (水) 08:04:26

아 침 싫어

203 아야나주 (1Rv7xBoPO2)

2024-02-07 (水) 08:05:27

>>202 카가리상 굿 모 닝

204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8:48:35

>>191
1. 안 입었슴다 ㅎㅎ
2. 당연히 오케이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205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08:52:50

나기상 오카에 리

206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08:55:30

나기상에게 질문

1. 커미션 옷이 검은티+교복셔츠 인데 평소 등교 스타일도 이 스타일인지?

207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09:17:43

>>206 yes 가을, 겨울엔 목티+셔츠+마이 조합이 일반적이고 여름은 민소매 + 하복일듯??

208 아야나주 (CAQeB7VOZY)

2024-02-07 (水) 09:21:20

통합검사실 아침부터 사람 많다

>>207 님아 넥타이는....차고다니십니까???

209 카가리주 (rWU6CnWh9U)

2024-02-07 (水) 09:56:22

>>193 나도 자주 그래
힘내자^^

>>207 민 소 매?
이분 뭘 좀 아시네; 맛잘알

210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09:58:43

심혈관센터 간 다

>>209 앞머리 C컬(바깥쪽) 된 카가리 주세요

211 히데주 (28nU3Sw8G6)

2024-02-07 (水) 10:39:15

카가리주, 나기주, 아야나주 오하요~~ 어째 아침 인사는 첨인듯... 아야나주 병원 좋은 결과 있길 바라 🥺

212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0:39:53

히데상 오하요
꿀잠 잤습니까?

213 히데주 (28nU3Sw8G6)

2024-02-07 (水) 10:43:01

>>212
오스~~! 요새 새벽반 달려서 그런지 약간 몽롱하외다 ◠ ̫◠ 아직 러닝타임 7개월이나 남았다고 들었는데.... 쭈욱 이런 기세로 어장 달리면 한번 뒤집어질듯 X0

214 오토아주 (h5ovn3AYd.)

2024-02-07 (水) 10:43:27

갱신합니다...^ ^ 어제는 계속 고양이랑 있었더니
지친 심신이 완전히 정화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모두에게 잠든 고양이사진을 드립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셔요~!

215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0:43:49

>>213 아니
이제 1달지낫으니 6개월 남은셈입니다.
히데상도 나처럼 카페인마스터가 되는거 어때

216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0:44:28

>>214 오토아주 오 하 요
오토아상도 좋은 하루 되시오.

217 히데주 (1.Xm9wvyo.)

2024-02-07 (水) 10:54:37

>>214
어서와~!! 댕냥이 느낌 물씬나는 아이네 ( ⸝⸝ ᷇࿀ ᷆⸝⸝) 오토아주도 쫀하루!!
>>215
몰랐는가 아야나주??? 이미 내 몸의 절반은 ˗ˋˏ카페인ˎˊ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아 중독)
그외 나머지 절반은 '근성'으로 채워져 있지 🔥🔥🔥🔥

218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1:19:48

얘들아
제발입원하지않는일되게해주세요하고빌어줘라
뭔가 조짐이 좋지 않다.

219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1:20:59

XX 이거 갈비뼈 그거 맞는거같은데 돌겠네지금

220 스미레 - 나기 (shMn9Iq0Ew)

2024-02-07 (水) 11:35:53

situplay>1597033340>988

물은 감성과 정서, 그리고 낭만을 상징한다. 그리고 밤은 사색을 끌어오는 세계의 마법이었으므로, 달이 차오르기 시작할 즈음의 인어들은 자주 감성적으로 변하곤 했다. 감정적인 만큼 이성을 찾아대는 스미레도 예외는 아니었다. 인어의 무리는 크게 넷으로 나뉘는데, 빠짐없이 꽃의 이름을 빌려 썼다. 제 소속은 영원 — 어디까지나 인어 사이에서 — 을 표상하는 히비스커스. 사시사철 개화가 가능함에 걸맞은 심벌. 이제는 절반도 채 남지 않은 히비스커스를 떠올리면 사뭇 애상에 잠길 것 같아서, 눈 한 번 깜빡이는 것으로 뒤로 밀어 넣었다. 맞잡은 손을 따라 시선을 옮긴다. 신장 탓에 제법 올라가는 시선이 달갑잖으나 자못 양순한(그저 가만히 있을 뿐이지만.) 기세로 지그시 쳐다보기만 했다. 귓가에 꽂히기도 전에 제 발치에서 나뒹굴 것이라 저주해 줄까, 한시 정돈 패역 좀 멈출까 저울질하다가. 반 박자 쉬어 말한다.

"히비스커스."

애당초 진실로 다시 꽂아주리라 생각지 않아서, 저울질 중 전자는 알맞지 않은 답 같아 가벼이 툭 내뱉었다. '제'게 어울리는 꽃이란 영영 히비스커스겠노라 단호히 고할 수 있으나,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꽃을 찾으라면 오랜 시간을 방랑자가 되어 헤매겠지. 애상은 머리 위에 얹어진 웃옷과 함께 끌어내려지고, 썩 험악한 말씨가 들려오자 유쾌해진다. 사생 지간이었단 것도, 스승 쪽이란 것도 의외지만 뭐⋯ 의외일 것도 없나. 저래 보여도 격이 격인지라. 여하간 내내 당하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곤궁에 빠지게 한 듯해 묘하게 들뜬 기색으로 검은 머리칼만 못살게 구는 모양새를 가만 지켜본다.

"이건 또 놀라운 사실이네. 어쩐지, 둘 다 좀 개 같더라니."

첨예한 눈매가 얕게 실실 거린다. 신난 낯이 심기가 제법 나아짐을 티 내며 능청스레 첨언한다. "글쎄. 난 업어 키운 애한테도 지랄맞은지라." 하고.
뜸 들이며 덧붙인 말에 갖가지 날 서고 못되어먹은 낱말과 문장들이 뇌리에서 재조립되고 흩어지길 반복했지만 그 쓸데없는 짓도 손금에 내리누른 입술로 인해 산산이 비산하고. 일순 맹렬한 고통에 본능적으로 손이 움찔거리고 한쪽 눈가가 찌푸려진다. 이윽고 다급히 손바닥을 살핀다. 흉 하나 없이 매끄러운 살점. 허나 피막 밑까지 파고들었음을 안다. 잇새 사이로 욕지거리가 새고, 낯빛이 대번 신경질적으로 변했다. 한 손 들어 새카만 뒷머리를 한 움큼 틀어쥐어선 끌어당겨 눈높이를 맞추려하며 이를 까득 간다.

"개새끼 개새끼 했더니 진실로 개짓거리를 해? 자세히 말해. 너 내게 무얼 했어."

221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1:36:25

물어본건 멱살이랑 목이엇는데 갑다기 머리채 잡아보고싶어져서....미안합니다. 당연 막아두 댐 ^ ^)9

222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1:37:01

아니뭐야 스크롤올렸더니 아야나주 대체 무슨일이야

223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1:38:26

아니 그게?
간호사 선생님 지금 왔다가셨는데
입원할 가능성 있다고 미리 말해주고 가시네?

224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1:39:08

22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1:40:16

우쨔................아픈데도 뭘 해줄수가없구만.....

226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1:41:47

상황 안좋으면 상급병실 갈 각오 하고 있으래
일단 오후? 에 또 검사 하고
오늘 하루종일 병원에 있을 생각 하고있어야 할듯

227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1:44:51

아이구야....... .....

228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2:05:46

229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2:11:59

카즈키주 안 농~

230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2:13:09

ㅋㅋ
질문 안받는다

231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2:14:04

언제퇴원해!!!!

232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2:15:53

몰라 1박2일? 2박3일?

233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2:16:41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234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2:27:15

나는 보호자 자격으로 있는 거라 내가 낫는건 아님
일단 오늘 저녁까지 있다 교대하고.....
확실한건 내일은 하루종일 올스탑 되겠군

23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2:38:30

아프신분이 얼른 낫길 바라며.. 아야나주도 고생하겠구먼.....(복복

236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2:54:54

아야나주 조심히 다녀오숑~ 넘 걱정말공

하... 오전 빡셌다

237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3:01:27

호냥냐냐

아야나주는 힘내구~

238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03:31

나기주 카즈키주 리하~ (둘다 복복

239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08:12

카즈키주 하이

>>238 저기서 뽀뽀하면 뺨 맞아?

240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10:02

>>239 캐해적으로 안 때린다고 말하면 너무 거짓말이긴 하다 무조건 때릴 걸 (ㅋㅋ)

241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10:54

>>239 나기나기상
아야나도 함부로 시도 안해본 걸 시도하려하다니
천사족여왕스미스미선배에게 한대맞을 각오하쇼

242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11:31

얘들아 근데....
조영술이 뭐냐?
혈전 그거 보고 있어야 한댄다

243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12:26

>>241 그 장황한 수식어 도당체 언제 떼어진답니까 미친다미쳐

244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12:50

>>243 카가리주가 수식어 붙이기를 그만둘때까지
F o r e v e r

245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15:47

>>240 해두대? ㅎㅎ

>>241 님 도대체 어딨다 나타낫어

246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16:51

>>242 검색해봤는데 잘 몰라서 함부로 뭐라 말을 못하겠다 ㅠ 괜찮으실거야

247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3:17:04

꾸꾸까까

248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17:21

>>245 재밋겟다 해바바

249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18:37

>>242 어... 혈관에 약을 투여하고 X선을 촬영해서 혈관을 정밀하게 검사하는???대충 그런 검사요

>>244 부르셨습니까???

250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19:20

카가리주어서와 오늫은적은일이있길바라

251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21:23

>>245 >>248 우와대박잼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247 우끼끼

>>250 스하~ 히히 월화를 빡세게 한 덕분에 오늘은 좀 적어😊

다들 안녕~~

252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24:34

>>251 잠시 센터에서 나왔음
3시전까진 frog소리가능 나랑놀아죠

>>246>>249 끼에엥(끼에엥)

253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24:55

카가리주 어솨~ 지금부터 월루라 오늘은 나 대신 근무 안해줘도 ㄱㅊ아 ㅎㅎ

>>247 류지랑 맞짱 일상 해줘

>>248 조아 근데 스미레 모쏠이야?

254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3:27:38

왜 고용주랑 싸워야하는거조..

25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28:21

>>253 콧대워낙높음+여성비율높은종족이라 아무래도 그렇지... 🥲

256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29:15

>>253 솔직히
스미스미 선배님이 고백 받아줬음 모솔 안됐다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나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대의 자폭드립)

257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29:37

>>255 스미스미 선배님을 놀려 요

258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29:41

>>252 끼에엥(아야나주를 꼬 옥 안아줘요)

>>253 아 킹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고마어.....

아 맞아
새벽에 류지랑 카즈키 맞짱 썰???이 나왓짜나요
근데 이거 큰일남... 무신님이 지난번에 카즈키한테 '딱 한번 어떤 싸움을 하든 이기는 축복'을 내려줬거든요

근데하필 상대가 류지야... 류지가 지거나 맞고 오는 거 절대 용납못해... 근데 그 축복 본인이 준 거임... 크아악

259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3:30:35

>>258 극한의 모순 발생..

260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30:53

>>256 미친다진짜
>>257 못한게아니라 안한거라굿~~~!!!!! 👿👿
>>258 근데 그 축복 본인이 준거임 < 댕맛도리.....

261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31:08

>>254 "파업 선언"

>>255 반론합니다!!!! 여성 비율이 높으면 여자끼리 사귀면 되는 거 아닙니까아아아악

262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32:39

>>261 그 반론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성에게도 콧대가 높앗던 스미레씨엿슴미다. (이상)
얘 아르테미스에서 좀 따와가지고 순결 중시하는것도 있어요 의외로 제법 순진함

263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13:33:06

갱신할게요~

264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33:52

>>254 ㅠㅠ

>>255 첫뽀뽀겠네^^ 뺨 열대 넘게 맞을듯ㅠㅠ

>>258 맞다 카가리주 나 궁금한거 있는데 히무라 머시기가 류지 건드리면 어케대


26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34:03

류지주 어서와~~ >>258 이거 봐줘 맛도리지

266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3:34:08

류지주 어서와요, 사람들이 자꾸 싸움 붙여요 (고자질

267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34:55

>>256 님 오너관 따로 있다매

268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13:35:42

안녕하세요 스미레주
>>265 좋네요. 언젠가 류지가 엇나갈 때 막아서는 선배가 가진 축복이 자기 조상님이 내린 축복이라는게 느낌있어요

>>266 안녕하세요 카즈키주
신들에게 있어서 인간의 투쟁은 유희겠죠...

269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35:44

>>262 크하하 반론 인정 받았으니까요 이제부터 히비스커스는 레스보스 섬만큼의 백합낙원이라고 믿을게요(???)


아르테미스
콧대 높은 스미레
고고해... 너무 좋아........... 😇😇


류지주도 어서와~~

270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35:51

>>264 나기 뺨 불타는거아니냐며 (이래서태양신?)

나 솔직히 아야나주 오너관 누군지 알 거 같애

271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35:51

류지주 어솨 카즈키랑 맞짱떠줭

272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13:36:48

안녕하세요 카가리주

사토 가문의 비밀과 함께 캡틴에게 허락 맡았던 비설을 카가리주에게 말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273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37:03

>>270 누구같은데

류지주 카즈키주 오카에 리

274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37:08

>>264 어떻게 건드릴건데요???? 일단 듣고 생각해봐야댈듯

>>268 ??? 아니 류지주 서사천재...? 벌써부터 류지vs 카즈키전 망상 다 끝났다😇

275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13:37:30

>>271
곤란한 부탁을..

안녕하세요 나기주

276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37:31

>>269 헉... 인어무리 다 꽃에서 이름 따오는데 하나능 백합으로 할걸그랫다 (ㅋㅋ) 조와해줘서고맙다굿~ 😘

277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37:56

>>270 더 이글거리겠다ㅠㅠ근데 아르테미스에서 모티브 잡은 거 쌍따봉줄게... 아야나주 오너관은 귓으로 알려줘 ㅎㅎ

278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3:38:17

>>273 전에 밝혔던 눈캐... 아닐까? ◑◑

279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38:26

>>277 [ 비밀댓글 입니다. ]

280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3:39:04

류지가 엇나간다고...? 류지가요..?

281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39:04

>>270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웃겨서 전기밥솥처럼 씩씩거리면서 웃었네

>>272 앗 머지요???😯

282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40:01

Wwwwwwwwwwwwwwwwwwwwwwwwww

류지류지주
일상하자
근데 나 3시부터는 조영술? 때문에 킾이야

283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13:40:13

>>280 그런거 못하죠..

>>281
류지의 어머니는 아주 예전에 아야카미 고에 스며들었던 신님이었다는 것 정도에요

284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13:40:35

>>282
네 일상해요
선레는 부탁드려도 될까요?

285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41:15

>>284 상황
장소
말해주면 단문으로 가져옴
여기 분위기 핵무섭다지금

286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41:53

>>274 나 사실 류지랑 첫일상 대강 구상은 해놨는데(일단 조율해야함) 왼손으로 쥐는 건 다 불타는 저주 새겨두고 너희 조상 델꼬오면 풀어줄게 해보고 싶긴 해

>>279 아오이아님?

287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13:43:17

>>285 에.. 그럼 제가 선레를 써오도록 할게요 아야나주

>>286 신님의 오만함이란 !
그래도 재밌겠네요!

288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43:23

>>283 아하~ 그거 벌써 선관에서 봤지😏
류지는 선대에 신이 아주 많구나?? 류지 아버지가 미치지 않은 것도 단순 순애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신인 것도 관련 있으려나...🤔 이쯤되면 류지가 천황보다도 신의 피 함유랑 높을 것 같아(?)

289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43:36

>>286 [ 비밀댓글 입니다. ]
Wwwwwwwwwwwwwwwwwwwwwwwwww

290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43:39

>>287 여름 시즌에 저래 함 가?

291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44:21

>>287 이럴수가
그래도 괜찮은가????

292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45:14

>>289 사실 오너관 따로 없지? ㅋㅋ

293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13:45:51

>>288 향첨가 와는 다르다!

>>290 그것도 괜찮겠네요!

>>291 네 다녀오겠습니다

294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46:06

>>292 있다면 어떡할 것인가?? Wwwwwwwww

295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46:14

>>293 오키 조율완

296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46:26

>>286 wwwwwww왼손의 흑염룡www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스승님아 꼭 그런 방법으로 호출해아했냐아아아아아아아아

나기한테 dog.열받을 것 같은대요

297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3:47:34

흑염룡 머찌다.. (동경

298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49:34

>>294 하... 캐삭빵 뜨장

>>296 근데 손에 불 나가면 이득아냐???????
나 벌써 마음 아파ㅜㅜ

299 사쿠야주 (U/npBj8zZo)

2024-02-07 (水) 13:50:48

식물을
악용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는 자료찾기의 결과

300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52:43

>>298 누가누가 먼저 뽀뽀튀하냐 캐삭빵ㄱ

301 사토 류지 - 선레 (3bI.6A1HsI)

2024-02-07 (水) 13:53:08

오늘은 봄의 마지막
겨우겨우 조금 남아있는 벗꽃 아래에서 꽃놀이를 하기로 했다.

뭐 사실상 이벤트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나 신세진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꽃차 라던지 다과를 대접할 수 있었다.

이제 정말 아야카미에 오고나서 처음 겪는 봄이 끝나간다.
새삼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싶었다.

카가리가 찾아오고.. 으음..

" . . . "

그렇게 생각에 잠겨있었는데
내 비일상의 시작버튼이자, 기묘한 존재
아야카에루가 이곳을 보고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다가오는게 보였다.

302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3:54:55

>>300 아야나는 누구한테 뽀뽀할라공

사쿠야주 하잉

303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3:57:20

279 자캐가_다른_사람에게_창문_좀_닫아달라고_말하는_방식
"여봐라."

(창문으로 눈짓)

"닫아라."

🤦🏻‍♀️

175 자캐에게_자신의_단점_세_가지를_말하라고_한다면
음... 일단 네가 뭔데 나한테 단점을 말하라 명령이냐??같은 반응부터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일단 말한다고 친다면... 3개까지는 말 못하지만 첫째로 무례하다는 것 정도는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지? 놀랍게도 본인이 예의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하기 싫어서 안 할 뿐🙄

144 자캐의_패션_센스는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다소 부적절하다는 것만 빼면 그럭저럭 센스 괜찮다!

■■■■,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무신님 옛날 이름으로 돌리기~

304 아야나 - 류지 (Nss93uNgME)

2024-02-07 (水) 13:57:41

>>301 류지류지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꽃놀이날! 이날을 위해 유우군에게 3단 도시락을 싸달라고 부탁했다. 인간들이 먹는 도시락이기에 오이가 많이 안 들어있어서 솔직히 무 척 아 쉽 다. 매우매우 아쉽다. 그런 생각을 하며 도시락통을 들고 종종걸음으로 향하던 와중, 벚꽃 아래에서 서 있는 익숙한 인간 소년을 보고 손을 흔들려 하였다.

"류지류지군ーーー!! 아야나가 온 것이와요! "

후히히히 웃으며 삼단도시락통을 흔들어 보여 요
물론 도시락통도 개구리무늬다. 오이오이(cucumber cucumber) 이정도면 개구리무늬가 아닌건 뭘 들고 다니는거냐???

305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58:02

>>302 ㅋㅋ 님이요

306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3:58:13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4:00:10

>>298 그래도 누가 자기 거에 손 대는 것 자체가 빡친다고 해요

ㅇㅈ... 솔직히 흑염룡 핸드 잘 쓰면 이득 아니냐??? 싶기도 해요
그래서 류지류지가 누구한테 맞거나 나쁜 짓 당했을 때만큼 빡치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상대가 나기인 것도 있고


사쿠야주도 하이~~

308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4:00:14

진단 마시쪙

309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4:01:35

>>300 근데 아야나는 이미 할머니랑 손자한테까지 나이 안 가리고 뽀뽀튀했던 계략캇파잖아요ㄷ ㄷ ㄷ

310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4:02:41

>>309 이게 조손덮밥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쓰기전에 : 류지주 카가리주에게 머리박고갑니다)

311 카가리주 (oog8FXkedE)

2024-02-07 (水) 14:04:09


나 일하러가
ㅃㅇ

312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4:04:19

카가리주 ㅃㅇ

313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4:04:25

뽀뽀하니까 생각난게 있는데..

314 사토 류지 - 카와자토 아야나 (3bI.6A1HsI)

2024-02-07 (水) 14:04:38

>>304 아야야

" ... "

저 텐션 뭐지?
카와자토의 아가씨를 알아본 어른들도 계시는데 당혹스럽게 그지 없다.

" 와줘서 고마워, 하지만 뭐야 그 도시락통은? "

물론 꽃놀이에 다과가 빠질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3단이다.
그것도 3단 개구리무늬 도시락통이다.

3단 도시락 중에 저런 디자인이 있다고?
주문제작인가??

315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14:04:45

잘가요~

316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4:05:20

사쿠야주 어서왕~~

>>303 명령하는거 카가리다워서 좋다 ㅋㅋㅋㅋ 저 뻔뻔스러울 정도의 오만함이 매력이야…
네가 뭔데 나한테 단점을 말하라 명령이냐?? < 질문자야 당장 도망쳐. 카가리 나름 객관화가……되어있구나?! 그럼에도 노빠꾸로 그러는거였군………
무신이라는 타이틀 탓에 패션 감각 있다는게 뭔가 의외로 들리네용 반전매력이야

카가리주 잘 다녀와!!

317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4:07:51

>>309-310 정작 슨배임조아여조아여햇던 스미스미한텐 한적이..없는데 이게무슨일이죠 아기캇파뽑보 스미만 못받음 ◑◑

318 아야나 - 류지 (Nss93uNgME)

2024-02-07 (水) 14:10:18

>>314 류지류지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카와자토 특제 3단 개구리도시락 인것이와요! 엄청나지요? "

예 당연하지만 주문제작입니다. 이런 괴상한 도시락을 어디서 팔고 있을리가 없습니다. 이 괴상한 연두색과 노란색이 섞인 3단 개구리도시락을 어디서 팔겠냐!!!!!

"류지류지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와요. 감사하셔도 좋은 것이와요. "

"아무튼 감사해하시란 것이와요. " 라 말하는 저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아라. 정말....queen받는다....

319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4:17:12

>>317 이게 그거임
진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못갈긴다

320 사토 류지 - 카와자토 아야나 (3bI.6A1HsI)

2024-02-07 (水) 14:18:03

>>318

" 엄청나긴해 "

저런 디자인의 도시락이 3단
저걸 주문제작...

생각만해도 눈이 자연스레 감겨진다

" 날 위해 특별히 준비한거라고? .....열어봐도 돼? "

아무튼 감사해.라는 것은 조금 열받긴 하지만
그래도 특별히 준비했다는 말에 기대를 해본다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아야카에루가 직접 준비했을리는 없다
아마도 저번에 찾아온 시라카와씨가 준비했겠지..

321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4:18:07

>>319 헉 (사랑스럽다)

322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4:19:16

>>305 ㅋㅋ풍기문란이 뭔지 보여줄게

323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4:19:41

아놔 류지류지 아야나 머리 꿰뜷어봄?

324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4:20:29

>>322 코이츠 이러다 딥키스까지 시전할 기세인wwwwwwwwww(주 : 평소대로의 frog소리이니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325 이름 없음 (shadJx4Mcs)

2024-02-07 (水) 14:23:38

>>324 만만치 않다

326 아야나 - 류지 (Nss93uNgME)

2024-02-07 (水) 14:23:52

>>320 류지류지

"후히히히히 열어보시는 것이와요. 열어보시면 특제 유우군표 스테이크동과 유우군표 유부초밥과 유우군표 토마토샐러드와 유우군표 오이후토마키와 유우군표 계란초밥과 장어초밥 그리고 유우군표 카라아게가 있는 것이와요. "

저기요?
여기서 님이 준비한게 무엇이죠?
아니 진짜로? 직접 준비한게 뭐가 있죠?

"진짜로 기대하셔도 좋으니 어서 열어보시는 것이와요 류지류지군. "

예의 그 queen받는 웃음을 지으며 류지류지에게 도시락통을 건네 요

327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4:24:54


너무 즐겁다
검사실 들어가기 40분전

328 사토 류지 - 카와자토 아야나 (3bI.6A1HsI)

2024-02-07 (水) 14:29:44

>>326
" ..... 사치스럽지만 음.. "

아침에 일어나서 고생했구나 시라카와씨.
이걸 다 준비하느라 고생한 그를 안쓰럽게 여기며 도시락 뚜껑을 열어본다

" 잘먹을게, 시라카와군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줘 "

일단 예의상 잘먹을게 라고 말해두자..

" ... "

그리고 도시락을 열자 생각보다 더 대단한 도시락들이 보였다.
한층 한층..차근차근 나열할 때 마다
이게 진짜 얼마의 정성을 들인건가 싶어 머리가 어지러워졌다.

" 정말 고맙다고 전해줘 "

329 아야나 - 류지 (Nss93uNgME)

2024-02-07 (水) 14:33:10

>>328 류지류지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반드시 전해주도록 하겠다는 것이와요 류지류지군! "

아 진짜 저 표정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정말.......queen 받는다......

"그럼 류지류지군, 우리 즐거운 꽃놀이를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

후히히히 웃으며 류지류지군을 재촉 해 요
아니하지만 들어보십쇼. 인간과의 꽃놀이는 거의 해보지 않은 것이라 새로우니까. 기대할수밖에 없잖아.

330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4:34:12

이거 잇고 검사실 들어감
네다섯시에 보자 everyone!!!!!

331 사토 류지 - 카와자토 아야나 (3bI.6A1HsI)

2024-02-07 (水) 14:37:01

>>329

" 꽃놀이 라고 해도 말이지... "

그냥 먹고 마시고 노는게 전부인 놀이니까 기대해도 곤란하다
하지만 저 눈 엄청 기대하는 것 같은데.

" 일단 마실거 가져다줄게 "

꽃차 라던가. 이번에 준비한건 많으니까 ..

보온병에서 준비한 차를 잔에 따라준 나는, 그 위에 꽃잎을 띄워 아야나에게 넘겨주곤
돗자리에 다시 앉으며 멍하니 벚꽃을 올려다보았다.

" 카와자토는 이곳에서 오래 살았어? "

문득 떠오른 질문을 던지며
별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낸다

332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14:37:21

다녀오세요 아야나주
별문제 없었으면 좋겠네요

333 나기주 (shadJx4Mcs)

2024-02-07 (水) 14:38:25

queen받는 아야나주 다녀오셩

334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4:42:39

아야나주 다녀와~~!

335 나기주 (shadJx4Mcs)

2024-02-07 (水) 14:45:00

>>334 낮잠 자러 가장

336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4:46:01

>>335 이봐요 난 신생아 수준이 아니야!!!!

337 나기주 (shadJx4Mcs)

2024-02-07 (水) 14:50:29

>>336 이어올겡 자구왕 ㅎㅎ

338 히데주 (1.Xm9wvyo.)

2024-02-07 (水) 14:50:37

아앗.. 아야나주 결국... 힘내길 🥺

339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4:52:38

>>337 .....그럼 쫌만 자고올게...()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낫어........
>>338 히데주안넝

340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4:52:54

얘들아
조졌다
오늘부터 올스탑이다

341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15:00:56

>>339
스미스미주 하잇~~!! 잘 자구 이따 봐!! 👋👋👋👋
>>340
병원 일이야?? 🥺 사정이 많이 안좋아 보이던데 이거 잠시 동결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342 나기주 (shadJx4Mcs)

2024-02-07 (水) 15:01:17

>>338 작이 조은아침

>>339 신생아 그자첸데???? 요즘 넘 일찍 일어나긴 하드랑
눈 붙이고 왕

>>340 일이 잘 안 풀렸어?

34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15:09:30

>>342
으이~~ 굿모닝이라요-! ◜ᵕ◝ 오늘도 매운맛 한가득인 아야카미 고교..

344 나기주 (shadJx4Mcs)

2024-02-07 (水) 15:32:09

>>343 오늘은 또 뭐가 글케 매워

345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15:39:04

>>344
스미스미- 나기나기- 한거 있자나 ( ⁼̴̤̆ ‧̫ ⁼̴̤̆ )

346 나기주 (shadJx4Mcs)

2024-02-07 (水) 15:56:14

>>345
난 -히데히데- 해야징
금태양 히데 기원 10일차
물론 지금도 좋아 ㅎㅎ ^^

347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6:06:49

>>342 응
지금 촬영실

348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6:47:04

@캡틴
조졌다
4번 5번 만 문제가 아니었다

그리고 2박 3일됐다.

349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6:48:32

아니다
정정하자
3박4일이다

350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7:08:25

교대 그런거 없다
그렇게......됐다!!!!
질문 받는다 ㅋㅋ ㅋㅋㅋ ㅋㅋㅋ

351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7:17:25

나 왓당

352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7:17:55

아야나주 그럼 그동안 못와..? ㅠㅜ

353 야요이주 (Yr9ZVNKlI.)

2024-02-07 (水) 17:31:13

뭔가 엄청난 일이 되어버렸는데... 아야나주 일단 진정하고 휴식을 취하는게...

354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7:35:27

야요이주 안넝

355 야요이주 (Yr9ZVNKlI.)

2024-02-07 (水) 17:37:21

스미레주도 안녕!

356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7:38:32

나 야요이한테 궁금한거 있는데 야요이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 알려줫

357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7:41:55

"용건이 있는데, 시간 있어?"
스미레: 꺼져.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스미레: ⋯⋯내 언니.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스미레: 유화. 소재로 들어가면 풍경화, 정물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심심해서 해보다....

358 야요이주 (Yr9ZVNKlI.)

2024-02-07 (水) 17:42:01

>>356 야요이라면 펑크록! 보통은 이거저거 아무거나 그때그때 잡히는걸 듣는편이지! 스미레도 좀 궁금한데 스미레쟝은?

359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7:43:45

>>358 뮤지컬 좋아할 것 같다 뮤지컬.. 성악... 재즈도 좋아할 것 같고. 웅장하거나 고풍스러운 분위기 좋아하고. 콩쿠르같은 거 보러다닐거같애.... 물어본 이유는 일상에서 써먹고 싶어서 ㅋㅋ 흠.... 공연에서 마주칠 일은 없겠고 음반매장에서 종종 마주칠 수 있겠당 🤔

360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8:03:00

월루 실패
하 집가고싶다

361 야요이주 (lZV2d94sD6)

2024-02-07 (水) 18:05:35

>>359 흐음... 이건 좋군... 원하는 장르가 정반대니까 이건 이거대로...!!!
나기주 어솨~ 퇴근을 못하다니...

362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8:07:04

>>360 퇴사해(아무말
>>361 우헤헤 서로 개취인 공연 같이 보러 다니면서 속으로 시끄러워../지루해.. 이러는거 보고싶어

363 야요이주 (lZV2d94sD6)

2024-02-07 (水) 18:11:37

>>362 마지못해 나올때즈음에 이런것도 신선하네... 같은 느낌으로 서로 억지웃음 짓는것도 보고싶다(?)

364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8:12:04

>>361 야요이주 왜 나 대신 근무 안해줬어???진짜 마음 너무 아파서 저녁으로 피자 먹으려궁

>>362 쓰미레주가 나 먹여살려줭
배 긁으면서 하루종일 밥달라고 독촉해줄게

365 야요이주 (lZV2d94sD6)

2024-02-07 (水) 18:13:34

>>364 (목줄 보여주기)

366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8:15:38

>>365 퇴근 몇시야

367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8:16:26

>>353 이제 서로 얘랑은 못다닌다!!!! 하는데 모임같은 걸로 억지로 같이 공연보러가야함 ㅋㅋ
>>364 지금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거늘....

368 야요이주 (lZV2d94sD6)

2024-02-07 (水) 18:17:37

>>366 9시(속닥)
>>367 서로서로 눈치 못채고 좋지? 하면서 한번씩 돌아다니면서 보러다니는ㅋㅋㅋㅋㅋ

369 야요이주 (lZV2d94sD6)

2024-02-07 (水) 18:20:10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조몬 야요이: "어지간한건 해봤으니까. 딱히 없어."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조몬 야요이: "실망을 시킨 적은 많지만, 한적은 없네. 다들 멋진 삶을 살고있으니까."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조몬 야요이: "...59 버스트. 공물을 받지는 않지만, 이거 만큼은 주면 감사하게 받을거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70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8:20:28

>>367 하루종일 잠만 자는 거 아녔어?

>>368 ㅋㅋ퇴근하고 삼김에 라면 먹어

371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8:23:06

>>369 어지간한 건 다 해봤다.. 이건 긴긴 시간동안 떠돌아다니며 번아웃에 대항하여 몸부림 친 소치인 듯 해서 마음이 아파요.... 야요이 사람 조아하나바.... 실망한적 없대 세상에...

>>370 이 행복한 생활도 곧......사라져............

372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8:28:07

>>369 야요이 살짝 인간찬가인듯??

>>371 다시 퇴사해

373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8:29:54

>>372 이게 되로주고말로받는다는거군아....

374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8:31:34

>>373 패배를 인정해?

37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8:35:41

>>364

376 카가리주 (onbujcTWUU)

2024-02-07 (水) 18:38:53

종목 신청하겠다!!!

@1차

서브전: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이벤트전: 물건 빌리기 레이스
피날레: 계주-응원 진영

이렇게 참가하도록 할게!
이...이렇게 써도 되나?👀
아무튼 갱신만 하고... 이따 돌아오도록 하겠다... 으으 배고파

377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8:41:35

카가리주 갔다왕~ 요즘 많이 힘들어보이던데 단디 챙겨먹구

378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8:43:56

카가리주 저녁 챙기고 홧팅하장

>>364 오늘 새벽까지 함 갈까?

379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8:47:39

>>378 나기주가 나기주에게 배틀을 거는 광경

380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8:50:37

381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8:52:41

>>353 휴식 이란 건 없 어

382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8:58:09


상황이 어떻게 정리가 됐다.
물론 내 정신은 안 그렇다

383 나기주 (vFkmn9GIQ2)

2024-02-07 (水) 18:59:13

집에 가야징~ 쓰미레주 답레 밥 먹고 후딱 이어오가쓰

아야나주는 힘냅시다

384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9:04:08

아이고 아야나주... 고생 많아.............

38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9:04:20

나기주 맛밥~~

386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06:51

저녁 식사만 챙기고 류지류지주 답레 이어오겟소
보호자 출입증 메고 병원밥 사러간다.....

387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07:25

Q 님 병원밥이 나오는데 왜 사러가시나요?
A 입원수속이 늦어서 밥이 안나온대요

388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07:55

사신주.....사신주가 보고십어......(?????)

389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9:07:59

아야나주도 맛밥해...(복복

390 테루주 (mw2lgzoMUA)

2024-02-07 (水) 19:10:14

>>388 나는나는

391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19:12:53

유우키주 갱신할게! 뭔가 생각보다 안 좋은 방향으로 간 모양이구나. 아야나주는 화이팅.
유우키주는 내일 일 마치면 바로 시골에 내려가서 돌아올때까진 못 온다. 흑흑.

392 아야나주 (Nss93uNgME)

2024-02-07 (水) 19:12:57

>>390 조각상씨
보고싶엇어

393 테루주 (mw2lgzoMUA)

2024-02-07 (水) 19:13:14

히히

394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13:25

유우군
아야나가 만약에 다쳐서 요괴병원에 입원햇다 유우군의 행동은??

39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9:13:36

테루주 유우키주 어서와~~

396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19:15:31

>>394 정식 보호자가 아니니까 보호자 자격으로 있을 순 없겠지만... 병문안은 늘 가지 않을까 싶은데.
뭔가 사정이 있지 않는한 병실에서 뭔가 이것저것 서포트해줄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있는 이들은 다들 안녕안녕이야!

397 야요이주 (Yr9ZVNKlI.)

2024-02-07 (水) 19:25:46

신세기 아야카미의 다음화 예고가 보고싶다(?)

398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19:26:13

아니. 그건 대체 무슨 애니메이션이지?!

399 야요이주 (Yr9ZVNKlI.)

2024-02-07 (水) 19:29:36

아아... 몰랐나... 이미 나의 세계선에선 신세기 아야카미 2nd generation이 나온 참이지...

400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19:31:28

아닛...세상에... 거기선 누가 주인공이야?!

401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31:52

내 가

402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9:32:20

귀여워

403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34:47

답레를 쓰려고 하는데
아무말밖에 나오지가 않는거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402 스미스미상
나 오늘 스미스미선배의 나데나데가 받고십어

404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9:35:17

>>403 나 데 나 데 빔!!!!!!!!!!!!!!!!!!!!!

405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19:35:20

세상에...아야나가 주인공인가. 지구의 운명을 맡기겠다! 아야나야!!

406 아야나 - 류지 (d0ktONzOxQ)

2024-02-07 (水) 19:42:03

>>331 류지류지

"후히히히히히히히"
"매우매우 감사드린단 것이와요! "

꽃차를 받아든 채 해맑게 웃어 요
읍! 이런 귀여운 차는 처음 받아본다. 유우군과는 다른 섬세한 느낌. 이건 이것대로 좋다. 헤실헤실 웃으며 류지가 하는 질문에 답하려 하였다.

"아야나는 이곳 아야카미의 [ 연못 ] 에서 오래 살았단 것이와요. 연못 밖에선 정말로 오래 살지 않았단 것이와요. "

"그것보다 류지류지군. 아앙~ 해주시는 것이와요. " 라 덧붙이며 아야나는 계란초밥을 집어 류지의 입에 갖더대려 하였다.

"자아, 류지군. 아앙~ 인것이와요~ "
"인건들은 이렇게 서로에개 곧잘 먹여주던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인 것이와요. "

407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43:41

오타? "감당해라"
나는 지금 안경이 없다.
집에 놓고 온 채 보호자가 되었다

408 야요이주 (Yr9ZVNKlI.)

2024-02-07 (水) 19:44:26

>>400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무인편부터 계속해서 군상극이라 모두가 주인공이다....

409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44:33

>>404 스미스미선배의 나데나데덕분에 답레를 쓸수잇엇읍니다. 땡큐 스미스미상

>>405 지구를 개구리별로 만들어도 괜찮다 이거지??

410 테츠오주 (zYw.JRZ6mY)

2024-02-07 (水) 19:45:47

다음주 월급만 빵빵해진 테츠오주 등장!

411 야요이주 (Yr9ZVNKlI.)

2024-02-07 (水) 19:46:45

테츠오주 어솨~

412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47:26

테츠테츠오주 오카에 리

413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19:48:00

>>408 호오. 그래도 비중이 제일 높은 이가 있겠지!

>>409 그렇게 유우키도 개구리가 되어버리는거구나.

>>410 안녕안녕! 테츠오주!!

414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19:48:48

>>413 유우군
영 원 히 함께야 (???????????????)

41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9:49:30

테츠오주 어서와~~!

>>409 우헤헤 기쁩니다

416 야요이주 (c.Rd3eV6XA)

2024-02-07 (水) 19:50:22

>>413 무인편에서 가장 비중이 많았던 것은... 아오이...

>>409 꺄아아아악

417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19:58:35

밥을 묵고 오겟소

418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19:59:32

다녀와! 스미레주!

419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0:07:50

다녀오시오 스미스미상

420 류지 - 아야나 (3bI.6A1HsI)

2024-02-07 (水) 20:17:51

>>406
"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그런거 안해도 알아서 먹어. "

연못의 요괴가 부리는 어리광에 장단을 맞춰줄 순 없다

그보다 연못속에서 오래 살았다는건 아야카미에 나온지는 얼마 안되었다는 뜻 인가?

" 정말 봄이 끝나는 모양이네 . "

이제 금방 여름이 올 것 이다.
무덥고, 습하고, 태양빛에 정신이 나가버릴 듯한 그런 여름이 올 것 이다.

" 아야카에루는 봄을 충분히 만끽했어? "

421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20:19:04

아야나주 사정은 확인했다. 다행히 때마침 오너 방학 기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최대한 마음 편히 다녀왔으면 좋겠다.
몸고생 마음고생이 있을 텐데 얼른 상황이 나아질 수 있길 바라겠다.

422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20:20:45

【 체육제 신청 (1차) 】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우미 스미레
아이자와 히데미
네코바야시 히나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조몬 야요이
사토 류지
무카이 카가리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네코바야시 히나
무카이 카가리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선수>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우미 스미레
네코바야시 히나

<응원>
카사미츠 포피
사키나카 모노리
아이자와 히데미
조몬 야요이
사토 류지
무카이 카가리

423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0:24:30

캡틴
나 바💚보 아저씨의 나데나데가 받고싶어

424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0:24:31

캡틴도 안녕안녕!!

42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0:25:02

밥먹고오다 인사는 괜찮어
캡 어서와~~

426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0:25:43

우에에엥 캡틴 우에에에에에에에엥

427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0:36:55

영하의 날씨에 반팔로 1층 로비에 나온 나
제법 패기가 넘쳐요

428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0:39:06

(토닥토닥) 어서 병실로 들어가서 쉬어...8ㅁ8

429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0:41:33

그러다 감기걸려 아야나주 ;-;

430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0:43:11

하지만 맥북을 받아오려면 어쩔수 없는desu

431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20:43:12

>>423 옜다 https://ibb.co/TW7TXfC

참고로 일반 선물이다
지금은 짧게 끄적이는 게 한계고 나중에 시간 많아지면 채색해옴

432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0:44:01

>>431 바보 아저씨
아야나가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모르면 됐어 바보허접모솔아저씨

433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0:44:27

자연스레 매도를 시도한 나 제법 패기넘쳐요

434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0:45:08

Wwwwwwwwwwwwwwwwwwwwwwwwww
빨리 맥북 받아와서 류지류지군 답레 이어줘야지

435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0:45:49

>>431 후후후. 아주 잘 봤어! (야광봉)

436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1:01:07

맥북 받았다
조금만기다려 류지류지주 돌아가서 답레써줄게

437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21:08:09

https://ibb.co/2FCxKMs

다소 흐름을 타게 돼서 카가리도 선행 1장
@카가리주

438 테루주 (mw2lgzoMUA)

2024-02-07 (水) 21:08:33

>>437 카가리베로스는 아니구나ㅋㅋㅋ

439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21:09:40

사두가 될 뻔한 걸 머리 한 개 빼준 거니까 ( ??? )

440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1:09:41

>>437 어째서 카가리베로스가 아닌 것이지?

441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1:12:34

카가리베로스가 아니어도 상관없어! 예쁘면 된거야!

442 아야나 - 류지 (d0ktONzOxQ)

2024-02-07 (水) 21:13:38

>>420 류지류지

“아이는 어른의 아앙을 받아주시는 것이와요! “
"아이는 어른에게 마구마구 먹여져줘야 하는 그런 존재인 것이와요. "

부루퉁해 진 얼굴로 투정을 부려 요
이러는 본인도 요괴 기준 꼴랑 105세 밖에 안됐다. 즉 얘도 어린애 되시겠다.

“봄….아쉽사와요. 좀 더 모두와 봄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힝 하고 시무룩해진 얼굴로 말하는 아야카에루 아니 아야나 되시겠다.

“류지류지군은 봄을 충분히 만끽하셨사와요? “

시무룩해진 채로 류지군에게 물어 요

44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1:23:19

히데주 갱신이야~~! 위키 정리는 묵혀놓은 방청소를 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아앗.. 캡틴의 프로젠또가 킷타───!! 열렬한 박수─────!! 👏👏👏👏👏👏👏 (짞ㅉ짜짜짜짞)

444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1:24:25

밥 먹고 잠깐 졸았다 ㅜㅜ 다들 좋은 저녁~
얼른 이어올겡

445 야요이주 (lZV2d94sD6)

2024-02-07 (水) 21:29:28

다들 예쁘다...

446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1:29:49

>>444
오스~ 나기주 리하이야!!

447 류지 - 아야나 (3bI.6A1HsI)

2024-02-07 (水) 21:30:04

>>442 아야야

" 그렇게 투정부려도 안돼 "

집사님 고생 좀 하시겠네..
..아니 어쩌면 저 투정의 결과물이 3단 개구리 도시락이 아니었을까??

" 봄..만끽했냐고? "

나에게 올해의 봄은..
겨울끝 형의 상실에 대처한 도피처였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조상님에 관한 변화였으며

끔찍하게 무섭기도 하였고, 다른 무슨 나날보다 애틋하기도 하였던
그런 봄이었다.

내 인생의 전 후를 통틀어도, 올해 같은 봄을 다신 마주하지 못하겠지 _

" 응, 마땅히 "

448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1:30:36

안녕안녕! 히데주! 나기주! 나기주는 졸았으면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어쨌든 다들 안녕안녕!

449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1:40:47

>>448
안녕안녕 유우키주~!! 유우키군네 온천에서 시원하게 땀 한번 쭉- 빼고 싶어졌어 ( ◜▿◝ )

450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1:44:26

>>449 오고 싶다면 얼마든지 찾아와라!!
무려 따끈한 노천탕도 있다!!

...흑흑...내가 가고 싶네..

451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1:50:36

류지류지주 나 천천히 이어도 괜찮 아??

452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1:53:07

미안 나 류지류지 역극 이으려고 맥북도 가져오고 그랬는데 역시 지금 상태로는 잇기가 무리다.

Frog소리나 해야지
히나상 비롯 다른레스주와 멀티해도 되오

453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1:55:25

>>450
선선한 날씨에 풍경 좋은 노천탕 진짜 최고지 🥺 나도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암튼암튼 그럼 지금 막 찾아가도 괜찮다 이 말이지?? ◠ ̫◠

454 카가리주 (onbujcTWUU)

2024-02-07 (水) 21:55:48

드디어........... 갱신.......!!!!
아야나주 아야나주 답레 쓰다가 궁금해졌는데 아야나는 난생이야??? 아님 난태생?? 아니면 진짜 의외로 포유류????? 어떻게 태어낫찌????

455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1:56:25

>>454 캇파의 태어나는 법은!
비밀입니다.

456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1:57:52

>>454
카가리주 어서와─!! 우째 요새 더 바빠진거같애 🥺 그런 카가리주를 위해 나데나데─ ԅ( ˘ ω ˘ ԅ)

457 카가리주 (onbujcTWUU)

2024-02-07 (水) 21:58:39

>>437 지친 몸에 활력을 돌게 하는 아름다운 아트예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절도게자맞절그랜절...!!!!!

그리고 아야나주 너무 무리하지는 말구..... 답레 쓰기 어려운 상황인 거 아니까 편하게 쉬기🥺

458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1:58:40

>>455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

459 카가리주 (onbujcTWUU)

2024-02-07 (水) 21:59:45

>>455 그렇구나.... 그러면 포자로 번식하는 거라고 마음대로 궁예할게(?)

>>456 안 녕 안녕~~~
우우 명절이라서 그래...🥺 그래도 조금만 더 참으면 금방 지나갈 거니까!!!

460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22:01:08

괜찮습니다 아야나주
무리하지마시고, 공사다망한 상황에선 편할 때 답레를 이어주시는게 옳아요
저는 괜찮습니다.

461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2:01:23

>>459
나루호도..!! 달력은 빨간색인데 어장은 2배로 바빠지고 있어 ( ꙭ )

462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2:02:16

>>460
류지주도 어서오시기~!! ´ `)ノ

463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2:02:34

>>453 무려 일상 장소로 써도 괜찮아!!

>>454 안녕안녕! 카가리주! 어서 와라!!

464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2:04:48

>>457>>460 우엥
우에엥
상냥한 카가리신님과 류지류지에게 뽀뽀튀를 해요

465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2:06:27

류지류지주 그거 알아?
나 인간캐중에서 유우군 다음으로 류지류지가 제일조아

466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2:07:18

>>463
좋아좋아...! 시간 괜찮다면 일상 야라나이카?? ( ͡° ͜ʖ ͡°)
저번에는 너무 메롱스럽게 끝나버렸지만 이번만큼은 유우키군과 즐거운 일상 만들어보고싶어 🔥🔥🔥🔥

467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onbujcTWUU)

2024-02-07 (水) 22:08:16

이 요괴를 대하고 있자면 옛적에 버려둔 맑은 이성 다시금 되찾을 듯한 기분이 든다. 쉽게 말해 곤란한 문제는 죄 때려부숴 해결하는 무신께서도 골치가 아플 지경이라 이 말이다. 또 그 괴상한 웃음소리 듣자마자 그대로 손 놓아 떨어뜨려버릴 작정이었는데, 이어지는 말은 그 행동 재고하게끔 하기에 충분했다.

"신앙이라. 네 녀석이?"

요괴도 무언가를 신앙할 수 있으니 그 점은 차치하더라도, 신앙할 거리 주지도 않았건만 무슨 소린지. 의뭉스러운 행태에 가늘어진 시선 쏘아 보낸다. 어린 요괴 따위에게 휘둘려 이 녀석 깨물기도 싫고, 뜬금없는 신앙 이야기에 관한 설명도 들어야겠다 싶어진다. 무신은 근처 창턱을 향해 요괴 모습을 한 아야나를 툭 던졌다. 알아서 착지하라는 듯. 여전하게도 퉁명스러운 행태였으나 적어도 신발장에 쑤셔넣었을 때보단 신사적인 손길이었으리라.

한데 이 요괴 녀석, 허락하지도 않은 제 이야기 갑자기 늘어놓는다니.
그는 얼마든지 무시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내용이 제법, 못 들은 체 마냥 넘기기엔 옛 시절의 추상이 떠오르게끔 하는 '화두'를 닮은지라. 무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시큰둥히 귀찮아하던 기색 조금은 사그라들었으리라. 눈 마주치기 귀찮아 아야나에게 시선도 제대로 주지 않았던 것마저 그만두었다. 한때는 현묘한 천계의 이치가 머물렀던 두 눈이, 어린 요괴에게 향했다.

"물음 돌려주겠노라. 너는 어찌하여 살아 있느냐? 무엇을 위해서란 방향성이나 표목 따위가 아닌, 네 생명 그 자체의 이유를 묻는 것이다. 너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어미의 배에 수태되어 태어난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너라는 데에, 응연한 이유가 있느냐? "

468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22:10:09

슬쩍 구해보는 일상

469 카가리주 (onbujcTWUU)

2024-02-07 (水) 22:11:56

모두모두 안녕~~~

>>464 카가리는 안 친절하고 내가 친절한 거니까 나한테도 뽀뽀해줘🥰(?)

470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22:11:59

>>465 저도 요괴중에선 아야나가 두번째로 좋아요

471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2:12:02

잠깐 현생에 다녀왓서요

472 카가리주 (onbujcTWUU)

2024-02-07 (水) 22:13:34

(카즈키주 슬쩍 쓰다듬기)

카즈키주랑 스미레주도 안녕~~

473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2:13:57

>>466 마음 같아서는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내가 내일 퇴근하자마자 바로 시골에 내려가고 일요일에야 오기 때문에 오늘 일상은 힘들어. 8ㅁ8 미안미안해...

그리고 카즈키주와 스미레주 둘 다 안녕안녕!

474 카즈키주 (HaYCHaToRA)

2024-02-07 (水) 22:14:07

(꾸벅)

47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2:14:09


476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2:15:44

카즈키주, 스미스미주 어서와!!
>>473
앗 유우키주도 현생현생하고 있구나..! 힘쇼!! 🥺

477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2:19:03

현생현생이라기보다는 명절이니까! 시골에 가야해서 말이지! ㅋㅋㅋㅋㅋ

478 카가리주 (onbujcTWUU)

2024-02-07 (水) 22:23:53

>>475 앙


(깨물기!)

>>477 오.... 이제는 정말 싱싱한 한국인 대이동철이라는 게 실감나....

479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2:26:21

다들 멀리멀리 떠나는구나 ( ◜࿁◝ )

480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2:27:20

명절날 집가는 참치들 부 럽 다

481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2:27:51

아야나주는 토닥토닥이야...

482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2:29:36

유우군
병실은 너무 외로워
연못에만 100년을 있던 아야나 체험하는거갓아

483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2:32:10

(토닥토닥)

내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어. 고로 화이팅!

484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2:40:36

>>478

485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2:40:55

아야나주를 나 데 나 데 해 요

486 아야나 - 카가리 (d0ktONzOxQ)

2024-02-07 (水) 22:51:24

>>487 카가리신님

“후히히히히 그렇사와요. 아야나는 카가리 신님에게 반해버린 캇파인 것이와요. 너무너무 반해버려서 신님에게 신앙심이 생겨버린 캇파인 것이와요. “

끼엥 하면서 던져지자마자 펑 하고 인간형으로 돌아온 아야나. 이건 또 무슨 소리냐 소리를 듣기에 충분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저기요? 진짜로 무슨 소리 하시는 겁니까?
아, 그래도 어느 정도 멀쩡한 이야기를 하고는 있다. 마치 지금처럼 말이다.

“오이잉? 아야나는 잘 모르겠는 이야기 투성이인것이와요. 아야나는 알에서 태어나서 배에서 태어났다는 감각을 모르는 것이와요. 카가리 신님은 배에서 태어난다는 것이 무슨 느낌인지 아시는 것이와요? “

똘망똘망 눈을 밝히며 카가리 신님에게 물어 요
이어지는 질문에는 최대한 제대로 된 질문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듯, 곰곰히 생각하고….

“아야나는…..그러니까……”

생각하다…… 또 후히히 웃으면서 비장하게.......

“인간 친구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되기 위해 살아있는 것이와요! “

또!!! 이건 또 무슨 소리냐 소리를 듣기에 충분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487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2:51:52

캇파의 출생의 비밀 드디어 공개되다

488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2:52:56

알이라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알에서 태어나는 이가 아니면 2세를 가질 수 없다는 이야기로구나. (어?)

489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2:53:35

>>488 인간과의 자녀를 가지면 수태란 의미를 알게 될지도 (어??)

490 아야나 - 류지 (d0ktONzOxQ)

2024-02-07 (水) 22:57:40

>>447 류지류지

“히잉 인것이와요. 류지류지군 바보. “

힝잉잉(hinginging) 거리며 계란초밥을 도로 제 입에 집어 넣어 요
아 계란초밥 맛있다. 이 유우군표 계란초밥을 어째서 거부하는 것일까? 류지류지군은 역시 바보야....

“그렇다면 류지류지군의 봄은 어떠한 봄이었사와요? 포근한 봄이었사와요, 아니면 우당탕탕인 봄이었사와요? “

“아야나는 무척 포근포근한 봄을 보냈사와요! “ 라 덧붙이며 헤실헤실 웃는 아야나 되시겠다.

“류지류지군같이 재밌는 인간들을 만나서 더더욱 포근포근한 봄을 보낸것 같사와요. “
"다음 봄에도 류지류지군같이 흥미진진한 인간들을 많이 만나보고 싶단 것이와요. "

491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2:57:52

아기캇파는 알에서 태어나는거엿군....

492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2:59:21

>>491 개구리알은 먹을게 아닙니다 스미스미상

493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3:00:09

>>492 머글래 냠냠냠냠

494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01:09

>>493 스미스미상...
다 안자란 개구리알도 와앙 하려고 하는 스미스미상이 조 아 (????)

495 히나 - 사쿠야 (7NFVwoXsa6)

2024-02-07 (水) 23:02:21

situplay>1597033181>710

네코바야시가 정신을 차리고 나서 처음으로 인지한 것은 자신이 포목점 뒤편의 거실 한복판에 누워있다는 것이었다. 기모노를 시착하기 위해 주인장의 안내를 받아 들어왔던 평범한 가정집의 모습 그대로다.
창밖에서는 따스한 봄볕이 비스듬히 들어오고.
무언가에 취한 것처럼 몽롱한 정신을 겨우 붙들고 차가운 마룻바닥을 짚어 몸을 일으키려 하면 손끝에서 느껴지는 따끔한 통증. 미간을 좁히고서 손을 바라보면 손톱이 꺾인 자리에 무언가 질척한 것이 발라져있다.
그를 보고 스멀스멀 떠오르는 공포스런 기억들.
가슴팍을 내려보면 교복 명찰이 붙었던 자리가 뜯겨져 있고, 이어서 패닉에 빠진 채 누군가에게 살려달라 처절히 빌었던 것이 어슴푸레 떠오른다.
일들은, 꿈이 아니다.
호기심에 들어갔던 경고문 붙은 방문을 홱 돌아보면 처음부터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던 것처럼 굳게 닫혀있을 뿐이다.
언제 빠져나왔지.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인지하고 다시 그쪽을 돌아보면 포목점 주인장이. 공포스러웠던 그 얼굴이.
흠칫 놀라 앉아있는 채 뒤로 물러나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살아있는 것을 보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은 아닌 것이겠지.
그저 꿈이라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터무니없는 공포마저도 고양이의 호기심을 잡아둘 수 없었으니. 두려움 서린 눈으로 주인장을 올려보며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벌려 무언가 말하려 했다.

"저기..."

아까 보았던 것은.

들려왔던 소리는.

방 안에 자라나있던 나무는.

새까맣게 타버린 시체는.

무엇이었나요?


그런 것들을 말하려는 순간, 가위에 눌린 것처럼 목소리가 목구멍을 넘어오지 못하고 턱 막혀서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저 소리 없이 입을 벙긋거릴 뿐.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다.
정신이 들기 전, 몽롱함 속에 들려왔던 목소리, "씀씀이를 다해라."
그건 대체 무슨 뜻이었을까.
제가 무얼 했는지도 당했는지도 모르고서 잔뜩 당황스러운 시선으로 포목점 주인장을 올려보고만 있는 네코바야시였다.


//다시 써와도 괜찮다고 해서 준비해왔다... 일단 기회를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496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3:03:42

히나주 오카에리───! ( ˙▿˙ )/ 드디어 NG 수정인가?? 🤔

497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04:16

히나주 오 카 에 리

498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3:04:24

히나주 안농안농

499 히나주 (7NFVwoXsa6)

2024-02-07 (水) 23:06:09

다들 안녕안녕- 좋은 밤이야😊😊

500 나기 - 스미레 (l5ERQ/oKKY)

2024-02-07 (水) 23:09:31

>>220

꽃같이 살아본 적 없으니, 실상 네가 무얼 요구하던 그를 따다가 바칠 재간은 전무하다. 우리 사이의 낭만은 온갖 욕설처럼 구질구질했고 자정 지나면 그늘질 시한부와 같았다. 이렇든 저렇든 동이 트면 사라질 것이라, 밤사이 무엇을 행하던 이후 책임은 얄팍하다. 다음을 기약할지언정 다가올 재회를 확신하지 않음에 기대 또한 무상했다. 너도 이를 알리라 믿는다. 어차피 하루만 사는 인연인 김에 말로는 무엇이든 못 해줄 것도 없었다. 따라 대답에 자신하며 고개를 주억거림도 당연하다. 꽃에는 무지해 히비스커스의 색조차 알지 못함으로 너는 영영 나에게서 여름을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그렇듯 후일이 오지 않으리라 확신했으나, 내 기질은 불같이 변덕만 그득해서, 미련에 네 손을 글리긴 했다. 내일 이맘쯤엔 속이 지긋해져 인을 지워줄지 모르는 일이니 이랬다저랬다 하는 성질에 희망을 둬도 좋다. 물론 그조차 네 성에 차지 않음을 알아 머리채 쥐어지고도 마냥 저항 없이 목을 내줬다.

"하도 개새끼 개새끼 하니까 좀 전에 멍멍 짖어줬잖아? 그 와중 개짓거리 하나 못할까."

실실 웃지 말고 저주나 해라. 순정은 내 분수에 안 맞다.
허리 반쯤 꼬꾸라져 손에 끌려가다시피 몸을 기울였다. 너와 비견해 한참 위에 있던 눈높이가 이제야 한 데 맞춰진다. 더욱 가까이 내밀었다. 지척을 막은 간극은 틈새라고 칭하기에도 협소하다. 네가 분을 삭힐 때마다 숨이 닿는다. 이 선만 넘으면 너는 내 것이다.

머리맡에서 성질부리는 손목을 틀어잡았다. 뿌리치지 못하게 힘주어 조였다. 서서히 아래로 내렸다.
일련을 행하는 동안에 시선만큼은 네게 주었다. 여분의 팔만 움직여 네 남은 손도 단단히 부여잡는다. 호흡이 선명하다. 노기가 잔뜩 꼈으나 상관할 바 아니다.

"앞으로 나 없이는 못 살게 만들었다, 왜. 나 버리고 떠날 때 천 리도 못 가서 발에 붙 붙어 뒤져버려라. 제발."

대답은 필요 없다. 곧 먹혀들어 듣지도 못한다. 마지막 경계를 넘는다. 앗아갔으니 내 것과 마찬가지다. 묵언하며 입술 맞대 숨을 포갰다.

501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3:10:04

안녕안녕! 히나주!!

502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3:11:39

불닭맛의 향연───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
>>500
나기주도 어서와~~!!

503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13:14

다들 안뇽 하.. 나도 글 빨리 쓰는 뇌 갖고싶다

>>502 작이 오늘 새벽반이야?

504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13:44

글 빨리 쓰는법!
어렵지 않아요
그냥 frog 소리를 쓰면 되요

505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14:22

>>504 끼엥 후히히히히히?

506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14:38

>>505 수상할 정도로 아야나어를 잘 아는 나기나기상

507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15:07

>>506 또 머있지 끼엑?

508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15:54

스미스미상의 첫키스를 앗아가신 소감이나 듣겠습니다 >>507

509 히나주 (7NFVwoXsa6)

2024-02-07 (水) 23:16:12

키스라고!!!!

510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16:41

>>508 뽀뽀임

511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3:17:01

>>503
원래 정성스러운 미식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법이니까 ᵔ︡⌔ᵔ︠
나 요새 새벽반 고정 뛰자나~!! 🤗

512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17:03

>>510 진짜 뽀뽀가 뭔지 님 다음 아야나 일상에서 보여줘?

513 히나주 (7NFVwoXsa6)

2024-02-07 (水) 23:18:29

으윽 두근두근....!

514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3:18:56

>>512
어림없지- 바로 '화장실행'

515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19:02

>>511 2시까지 놀장
맞다 히데 양모님 외양 좀 내 취향이더라 ㅎㅎ

>>512 여자화장실에서?

516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19:26

>>514>>515 코이츠라 눈물나는 데서 통해버린wwwwwwwwwwwwwwww

517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3:19:41

어느쪽이건 조용히 구경을 하면 되겠구나. 팝콘을 먹으면서.

518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20:40

>>516 아야나 살면서 뽀뽀 몇번 해봤어?

>>517 우리 여름에 만나자

519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21:31

아야나가 지금까지 해본 뽀뽀

카가리에게 츄
류지에게 츄

단 "두 번" 이다.

520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22:07

>>519 ??유우군이랑 안해봤어? 애기때? 진짜?

521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22:38

>>520 가족끼리는 뽀뽀하는 거 아니랫어

522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24:34

>>521 여.화랑 보건실 중 선택해

523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24:52

>>522 "보건실"

524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3:25:02

>>515
앗 몬가.. 구상할때 위 짤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서 아마 나기 못지 않게 한 '매운맛' 하지 않았을까 망상해봄 (⌒▽⌒)
>>516
아아.. 나 나기주한테 '주입교육' 당해버려서 이젠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흘러가 🥺

525 류지 - 아야나 (3bI.6A1HsI)

2024-02-07 (水) 23:25:09

>>490

" ..... "

무어라 딱 잡아서 말할 순 없지만서도
아야나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 글쎄 "

꽃차를 홀짝이며 다음에올 봄을 생각하고
이번 봄을 떠나보내면서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 소름끼치는 봄이었어 "

나는 적당한 답을 내릴 수 있었다

526 히나주 (7NFVwoXsa6)

2024-02-07 (水) 23:26:12

지금 무슨 이야기들을 하는거지!!!!

527 아야나 - 류지 (d0ktONzOxQ)

2024-02-07 (水) 23:27:24

>>525 류지류지

소름끼치는 봄? 어째서 소름끼치는 봄인 것일까. 하지만 결코 좋지 않은 봄이었다는 의미만은 이해했다. 어쩌면 다소 힘들었을 수 있을 봄이었단 건 얼추 이해가 갔다. 그래도, 그래도.....

"류지류지군, "

다소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류지를 향해 이렇게 물어보이려 하였다.

"그래도 아야나와 있었을 때에는 즐거운 봄이었사와요? "

528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3:27:54

>>526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흥미진진해.....! ( ¨̮ )

529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3:29:00

>>518 서로 시간이 된다면 얼마든지! 난 아직 만나보지 못한 이들을 많이 만나보고 싶다!

유우키는 일단 아야나에게 뽀뽀를 어릴 때도 한 적이 없으니..아야나도 없었다면 없는 것으로! 사실 난 이 둘은 그냥 가족같은 친구인 주종관계..이렇게 보고 있어서! 뭐..이후에 달라질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는 관계다!

530 류지 - 아야나 (3bI.6A1HsI)

2024-02-07 (水) 23:31:34

>>527

이 봄날에
아야카미에 돌아오고, 여러 비일상을 겪으면서 공포에 질리고
간혹 기쁨과 경외가 들 때가 있었고
나 자신의 행동을 이해못할 때도 있었다.
그 모든 것이 전부 소름 끼쳤다.

" 그래도 "

지금 되돌아보면

" 그래 아야카에루, 너와 있었을 때는 재밌었어 "

저건 부정 못하는 사실이지

531 히나주 (7NFVwoXsa6)

2024-02-07 (水) 23:34:03

아무튼, 이제 여름 시즌이 다가온다고. 봄꽃 살랑살랑 나리는 부드러운 느낌보다. 눅눅한 여름 공기에 벌써부터 취해버릴 것만 같은 기분.

532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3:34:34

나기주 답레쓰던 중에 잠깐 질문!
이거 손빼서 뺨 때릴 수 있는 상황인가용 뺨때려두대나용..

533 아야나 - 류지 (d0ktONzOxQ)

2024-02-07 (水) 23:36:04

>>530 류지류지

"후히히히 감사드린단 것이와요. 아야나도 류지류지군과 함께 있을 때 무척 즐거웠사와요. "

아니아니 진짜로! 이 인간을 놀려먹거나 놀래키거나 장난치거나 할 때 이보다 더 재밌었던 적이 없으니까. 후히히 웃으며 류지가 따라준 꽃차를 가볍게 원샷! 하듯 들이키고는 류지를 향해 이렇게 말해보이려 하였다.

"류지류지군, 앞으로도 아야나가 류지군을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잔~뜩 즐겁게 해드려도 괜찮사와요? "
"류지군의 일상이, 아야나로 하여금 재밌어질 수 있게 도와드리겠사와요. "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말하는 눈빛은, 평소와 같이 똘망똘망하면서 총기가 있었다.

"아야나는 류지군과 같은~ 인간 친구들의 수호천사 이니까요! "

자, 솔직히 이정도면 친구하자는 말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렇지 않은가??

534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36:30

>>523 ㅠㅠ? 최선이야?

>>524 일단 흑단발<< 이게 진짜 미쳤고... 하.. 나중에 독백으로 풀어줘.. 믿는다?

>>529 유우키 일상이 그렇게 힐링 그자체라며.. 나도 함 느끼러 간다...

535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3:36:43

>>531
역시 청춘물은 여름이 하이라이트지!! (・ัᗜ・ั)و
계절에 따라서 성장하는 캐릭터들 모습도 빨리 보고싶어..!

536 나기주 (l5ERQ/oKKY)

2024-02-07 (水) 23:37:03

>>523 열대 때려도 괜찮습니다.. 뭐든 좋으니까 나 신경쓰지 말고 쓰미레주 하고싶은대로 풀어줘

537 스미레주 (shMn9Iq0Ew)

2024-02-07 (水) 23:37:28

>>536 오케잇~

538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3:37:42

힐링...인가? 모르겠는데!
딱히 힐링으로 돌린 기억은 없다!

고로 돌린 이들의 의견이 중요하겠구나!

539 히데주 (nhSKGrmfbk)

2024-02-07 (水) 23:44:19

>>534
오늘도 구르는 아야나.....!!
과연 원조 맛집만 할까 싶지만.. (‾̑⌣‾̑)

540 사쿠야 - 히나 (U/npBj8zZo)

2024-02-07 (水) 23:44:24

"질문이 많은 표정이네. 아직도 호기심을 못버린걸까."

기억을 지우지 않은 이상은 이 녀석이 그곳에서 본 것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본디 가면을 뒤집어썼을때는 분홍 눈동자이지만, 위협하듯 나는 눈을 깜빡였다. 본디 붉은 눈동자로 응시했다.
무엇을 묻고 싶는지는 꼭 얼굴에 다쓰여있는 것같이 읽기 쉬우니 어떻할까 고민하면서.

"네가 할 일은 간단해. 그냥 지금과 똑같이 생활하면서, 네가 아야카미 고교에서 주요하게 있었던 일을 인물을 포함해서 보고하면 그만이야. 보고는 내가 적해있는 원예부가 관리하는 학교 뒤뜰 화단이 있으니. 최소 한달에 한번 정도면 좋아.
그저 그런 계약이니까."

그 이상 인간을 이용하기에는 내가 인간을 역겨워하니까. 그저 그런것으로 충분하다.

"아 물론, 오늘 있었던일을 누구한테 말하는 건 손써두기도 했고, 괜히 시도하려했다간 좋은 일은 없을거야.
이매망량 괴력난신은 논하는 것으로 화를 입는 법이지."

죽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는 무엇이 그리 궁금할까?"

무엇을 물어볼지는 안다. 본인에게 무슨 일을 저질러서 그런 광경을 보았는지.
그리고 방 안의 비밀에 대해서도.

541 류지 - 아야나 (3bI.6A1HsI)

2024-02-07 (水) 23:45:16

>>533 아야야

" ....... "

수호천사인가

" 그거 좋네 "

부정하지 못할 정도로 웃음을 지으며 아야카에루를 바라보았다.

언젠가 내가 형처럼 미쳐간다고 하여도
멀쩡했던 나를 기억해주는 이가 있다고 한다면
그래도 쓸쓸하진 않겠지.

탐욕과 광기에 휩쓸린 자리에서 야마후시즈메를 찾아 기도를 올린다 한 들
멀쩡한 사토 류지를 기억해줄테니 지금은 카와자토 아야나의 선의를 받아두기로 한다.

" 이제 여름이구나. 아야나 "

//슬슬 막레 괜찮을까요 !

542 아야나 - 류지 (d0ktONzOxQ)

2024-02-07 (水) 23:50:09

>>541 류지류지

"후히히히히히히히히"
"아야나를 아야나라 불러주셔서 고맙단 것이와요 류지류지 군. 상냥한 류지류지군이 아야나는 좋단 것이와요. "

부드럽게 웃으며 아야나는 기도하듯 손을 모으며, 류지를 향해 이렇게 말해보이려 하였다.

"그러니까. 류지류지 군에게 즐거운 여름이 되길. "

비록 지난 봄이 끔찍하고 무서운 일만 가득한 봄이었다 할지라도, 여름에는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가득한 여름이 되길.
류지군이 외롭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는 여름이 되길.

이 수호천사 아야나가 기도드리겠사와요.

다 져가는 벚꽃 아래에서, 아야나는 그렇게 신님에게 빌었다.

// 막레 드리겠 습니다
수고하셨소 류지류지상.

543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3:50:48

둘 다 일상 수고했어!!

544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50:49

비록 오늘 하루 울적한 일이 많았지만
류지류지군과의 일상 덕에 슬프지 않았읍니다
텀이 많이 길었는데 정말로 수고 많앗쏘 류지류지상. 후기 "줘"

545 아야카미 ◆.N6I908VZQ (rczqIV28Ok)

2024-02-07 (水) 23:54:11

나다
곧 여름 시즌이 공지될 것이다
기념할 만한 첫 계절 전환이로군 😌

546 아야나주 (d0ktONzOxQ)

2024-02-07 (水) 23:54:51

아아
"장마" 가 오는가???????

547 류지주 (3bI.6A1HsI)

2024-02-07 (水) 23:55:49

수고하셨습니다 아야나주

아야나가 류지의 피에 대해서 아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심이 착한 아야나가 류지가 무신의 피에 미치지 않기를 기도해주고
즐거운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빌어주는게 좋았습니다.

신님에게 빌었다는 마지막 부분 앞에, 벚꽃 아래에서 라는 부분을 보아
그 기도를 받아주는 대상이 사쿠야가 아니었을까? 얼핏 추측 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어요

물론 사쿠야가 류지를 축복해줄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시 한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야나주
울적한 일이 많았지만 빨리 털어내고, 행복하기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류지주의 어설픈 나데나데 였습니다

548 유우키주 (3piZd1y0tA)

2024-02-07 (水) 23:59:08

여름인가...1/4이 끝나버렸나! 여름에 만나지 못한 캐릭터들은 만날 수 있으면 만나보자!

54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0:03:48

>>547 어쩌면 기도한 신님이 진짜로 사쿠야일수도 있고? 다른 신님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추측에 맡기도록 하겠쏘

류지류지군
그런의미에서 나츠마츠리는 류지류지군과 같이 즐기고 싶어 (?????)
류지군의 비일상 아야나가 책임져줄게........

그리고 나데나데 고마워란 의미에서 뽀뽀튀를 드리겟습니다 (????????????)

550 【 계절 : 여름夏 】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00:06:30

맑고 푸른 하늘, 내리쬐는 뙤약볕, 장마철 우산 터는 소리, 짤랑이는 후링, 시끄러운 매미.
팔이 짧아지고 옷차림이 단출해집니다. 학급마다 떠들썩해지며 체육제와 마츠리에 관해 떠드는 계절이 어김없이 올해도 찾아 왔습니다.
지금부터 신세기 아야카미의 계절이 【 여름夏 】으로 고정됩니다.

551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08:22

와아! 여름이다!!

552 류지주 (l0kf42DBP.)

2024-02-08 (거의 끝나감) 00:08:46

>>549 그것도 좋네요
물론 류지가 그 때 까지 재정신이라는 보장이 없지만요
여러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

554 휴식 시즌 (3) : 체육제 준비 기간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1:04

아야카미 고등학교의 체육제는 전통적으로 홍백전으로, 전교생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싸웁니다.
올해 역시 어김없이 찾아온 체육제 준비 기간입니다만…
홍팀에 요괴, 백팀에 신이 몰린 것은… 기분탓이겠지? 그렇겠지?!
……기분탓이 아닐지도……?!

체육제를 준비하는 일상/로그를 돌릴 수 있습니다.

(2月8日~2月17日)

555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2:48

나츠마츠리인가....
이거 아직 한참 뒤인데 벌써 파트너를 미리 구해야하는건가? (갸웃)
모르겠군! 그때 약속 없는 이 중 한 명 잡아서 돌리면 되겠지!

556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3:28

>>553은 덜 다듬은 버전으로 올려서 >>554로 수정했다

557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8:48

확인이야!!

558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9:37

체 육 제 조 아

559 스미레 - 나기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0:57

>>500

무책임한 약속의 연속, 미래 부재한 기약, 어느 때고 물안개처럼 흩어사라질 허상. 달에 바쳤던 언젠가의 처절한 기도들이 떠올라버린다. 배 까뒤집고 뜨던 인어의 사체들, 달이 차기 전 돌아오겠다더니 훗날 말라비틀어진 비늘 조각으로 돌아왔던 내 언니. 삶이 최초로 낙하하던 날로부터 언어같은 무형따윈 믿지 않기로 했다. 하여, 혀뿌리 위에 올려놓는 것들조차 한없이 가벼우며 독약 올리기에도 스스럼 전무했으므로, 나와 남 구분 없이 마구 함부로 해쳤다. 내 것들을 해쳤으니 나도 너희들을 해치겠노라며. 너와 내가 달 뜬 밤에 악을 썼다가 낭만을 속삭였대도 아무 의미 없는 짓이지. 근묵자흑이라더니. 덧없음을 깨닫는 순간 뇌를 표백제에 담갔다 뺀 듯 새하얘졌다. 머리가 한없이 가벼워졌다. 호숫가의 물안개처럼 하룻밤이 지나면 사라질 백주몽에 모든 걸 흘려넘기고 꿈에서 깰 셈이었다. 그랬는데. 이, 주제도 모르는 빌어먹을 자식이⋯⋯. 미친 짓도 정도가 있다. 이쯤하면 슬슬 피로할 법도 한데, 과연 개새끼라 힘이 워낙 넘쳐 또 선을 넘어 망나니처럼 질주한다.

대번 가까워진 낯. 피같이 붉은 눈에 잔뜩 일그러진 얼굴이 비쳤다. 탄내 섞인 숨과 소금기 어린 바다 공기가 마구잡이로 얽힌다. 그마저도 거슬렸으나, 당장 매질이라도 하지 않음 분이 풀리지 않을 듯싶어 머리채를 더욱 억세게 쥔다. 조금이라도 자세를 달리하지 않으면 움켜쥔 손톱에 생채기가 나리라. 어떻든 간에, 아니 되레 그래야 기분이 그나마 나아짐이 명료해 손톱에 날을 세웠다. 피 좀 흘린다고 손금이 불에 탔던 저만할까. 그럼에도 들끓는 분에 치솟은 힘 무색하게 간단히 휘어잡힌다. 미동은커녕 느긋하기까지 한 작태에 불시에 잡힌 양손이 파르르 떨렸다. 이게 지금 뭐 하자는 거야? 날카롭게 튀어나가려던 입술이 전연 상상 못한 방식으로 막힌다. 태양 특유의 열기와 향이 내리쬐는 광선처럼 머리 위에서부터 끼얹어진다. 어둠이 녹빛 사이로 파고든다. 단순히 입술만 부비적대는 행위인데, 빌어먹게 타 죽을 거 같다. 성적 행위에서 성적 함의는 일제 부재하고 오직 위협적이다. 태양이 내쉬는 숨은 인어를 태워 죽이고, 존재 자체가 생 갉아먹으니.

내 기어이 너 죽길 학망하는 바, 필경 운명일지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동작 멈춘 것도 잠시일 뿐. 사태 파악하자마자 있는 힘껏 이를 세워 입술을 우악스레 물어뜯고, 거칠게 손을 빼내더니 곧장 뺨을 올려붙히려 했다. 짜악, 하고. 직후 버석하게 메마른 입가를 닦는다.

"개새끼가 분수도 모르고 누구에게 목줄을 채워. 애정결핍이라도 있니? 늘상 계집 끼고 다니더니, 이젠 비린내 나는 물고기까지 곁에 두고 싶어지셨어?"

나름 자제랍시고 했던 리미터가 완전히 풀렸다. 고귀한 인어의 몸체, 스스로의 것만이 아니라 여기는 것이 저 탕아 놈 자국 찍힌 듯 싶어 주체할 수 있을 리 만무. 하물며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신조에 따라 순결과 절조를 맹세한 몸이다. 사랑하는 이 외 결단코 다룸이 불가해야 할 것이거늘! 이제는 고향에도 못 내려갈 몸이 되었다는 가정까지 가자 분노가 척추처럼 육신을 지탱했다. 두서없이 무작정 상대를 깎아내리기만을 위한 말들을 연거푸 내뱉는다.

"아⋯⋯. 아까, 연모하던 이가 있다더니 한낱 허상을 계집들에게 씌우고 다니셨나? 잃어버린 시간에 목줄 매인 꼴이 따로 없군."

어둔 녹색 머리칼을 쓸어넘기면서 헛웃음이 터져나왔다. 저가 할 말은 또 아니라서.

560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5:07

미미ㅣ미안해나기야...!!!

561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6:37

스미스미선배님..........

562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7:05

덜덜덜 떨면서 마솝버튼 누름..........

563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8:15

(팝그작)

564 히나 - 사쿠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8:16

>>540

선혈마냥 붉게 물든 눈동자, 위협적으로 바라보는 눈빛에도 시선을 피하지 않고 그 살발한 눈을 똑바로 마주 보는 네코바야시.

"'계약'이라고요?"

아야카미 학원에서 눈에 밟히는 일을 파악해 상부에 보고하는 것은 지금껏 해왔던 풍기위원의 역할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포목점 주인장이 그런 말을 해오는 것은 상정에 없었다.
여전히 의문 가득한 눈으로 상대를 올려다보며 지금이라도 도망쳐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할까 고민하던 것도 잠시였다.
무엇이 그리 궁금하냐 물어오는 말에 대답을 할 수가 없다. 방금처럼 목이 메인 듯이. 말을 꺼내고 싶은데 가슴이 꽉 메인 것처럼 말이 나오지가 않더랬다.
이곳에서 겪었던 일에 대해 말을 하려 할수록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목을 죄어오는 듯한 느낌에 오기로라도 더더욱 '그'말을 입 밖으로 내뱉으려 하지만, 결국 스스로 숨을 참다가 견디기 힘든 고통에 다시 공기를 힘껏 들이마시듯 '하악'하는 소리를 내며 분하다는 듯 눈물 맺힌 얼굴을 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 놀리는 거예요?"

겨우겨우 짜내듯이 나오듯 한 목소리였다.

565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3:08

스미나기 대사들 좀 험하지만 너무 맛있다... 고급 불량식품 같음

566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5:06

히나주의 일상도 상당히 재밌는걸!!

567 사쿠야주 (is89/1mpYA)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9:35

답레는 낼저녁쯤 줄텐데
꿇어라 한번해도 됨??

568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3:36

>>566 상대가 재밌게 해줘서😊😊

>>567 꿇어라 해도 되지. 하지만 물리력 없는 명령에 불과하다면(스포)

ㅎㅎㅎㅎㅎㅎ 사실 저 약 3주간 시달리던 일이 정말 마무리되어서 이제 진짜 멘탈 돌아왔음- 좀 허탈하기도 한데 더욱 어장에 진심으로 임하도록 하겠다🥰🥰🥰

569 사쿠야주 (is89/1mpYA)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4:17

물리력있어서 물어본거지만

570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4:31

>>565 (아기고앵이복복복)

571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6:01


나기와의 일상때문에 입술 더럽혀졌다고 기분 나빠하는 스미스미 선배님 입술에 립밤 발라드리면서 "아야나의 손길로 이제 다시 깨끗해 지셨사와요! " 하는 일상 하고싶다

572 나기주 (rNb5u/J6jE)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6:05

하 쓰미레주 너무 잘 받아준다.. 진짜 잼네..
기력 다 떨어진 관계로 남은 건 내일 합시다.. 연휴 시작이라 지금보단 여유있을거야...

다들 새벽 재밌게 보내고 잘 자~ 오늘도 수고했엉

573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8:02

>>569 물리력 있으면 더 좋지. 그에 대한 반응은 있는 힘껏 써올 것이니 걱정 말아-

>>570 (복복복 당하면서 "밍-")

574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8:35

나기주 잘거야?

575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8:49

>>571 일상소재리스트에 넣어두엇습니다...(스윽
>>572 재밋으면 다행입니다..... 👍🏻 나기주 수고많았어 쫀밤~

57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9:02

ㄹㅇㅋㅋ 둘이 케미 미치겟음
나기주 오늘도 고생 많았다-

577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50:40

잘 자! 나기주!!

578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0:50:52

굿 나 잇

579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53:16

>>573 귀 여 웡.

580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0:26

슬슬 심심해지는데 뭘 하면 좋을까
아 간병인의자 불편해서 오늘 자긴 글렀어

58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1:21

아야나주 오늘은 내가 놀아줄게

582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1:41

>>581 히나상 너무조아

583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4:27

그럼. 무얼 하고 놀아볼까? 서로 곤란한 질문 배틀?(??)

584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4:56

>>583 "님선"

585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6:12

후후

58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6:49

>>584 (너무 곤란한 질문이라 스킵(?????))

587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7:02

조각상씨
오늘 새벽도 함께야....

588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7:15

테루주 어서와- 요즘 왜 안보여! 나도 그랬지만...

58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7:25

>>586 허나거절한다
"내 놔"

590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7:51

>>588 우우 개강시기 다가온다

59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0:32

>>589 흐음... 이상한 질문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심리가 궁금한 거니까.
아야나 성향이 ALL인 것은 알고 있지만. 동성에게 고백한 것에 어떤 마음이었는지가 궁금하다.(이미 차인 거 봐서 너무 미안하지만 그러니까 곤란한 질문이라고 했던 것....)

592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1:17

아아 마솝을 덜덜 떨면서 누르는 스미레주와 반대로 저는 아 걍 눌러 ㅋㅋ 하고 누르고 후회하는 타입이에요...

593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2:38

(이럴땐 조용히 구경하는 거야.)
(그럼 질문이 오지 않아.)

594 아이자와 히데미_여름 시작───!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3:28

아침 9시. 이곳은 동네 작은 병원. 개원한지 꽤 됐는지. 누런 타일에 먼지 낀 창문은 전부 나무틀이고. 카운터 앞에 놓인 안내문도 빛이 바래 글씨가 흐릿하다. .....여러모로 세월의 흔적을 엿볼수 있다.

한산한 대기실에는 마스크를 거의 눈까지 올려쓴 히데미가 앉아있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고 했는데. 환절기에도 고작 체육복 한장으로 돌아다니더니 결국 사단이 난것이다. 양 옆으로는 나이 지긋한 노인분들이 앉아 낡은 TV 브라운관에서 나오는 바둑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에, 에, 에, 에─ㅅ치!야...........!"

기를 모으듯 단조로운 입소리 끝에 격한 재채기 한방! 앉아 계시던 할아버지들이 놀랐는지 느긋하게 반쯤 감겨있던 눈이 똥그래졌다. 꼬맹이는 민망한듯 베시시 웃음을 흘리며 머쓱한 표정을 짓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 이름을 호명하는 간호사 아주머니. 뒤따라 진료실을 종종걸음으로 들어가면 머지 않아 안에서 '으야아아아아아ㅏㅇ아갹─────!' 호들갑스러운 비명소리와 함께 도망치듯 문을 열고 나온다.

KFC 할아버지를 닮은 의사선생님의 푸근한 인상에 그만 당해버리고 말았다. '감기라구용? 고럼 주사를 맞아야겠넹 잉~' 이라고, 바로 돌변해버릴줄 누가 알았겠냐고. 찌릿찌릿한 엉덩이를 손으로 문지르며 터덜터덜... 눈물을 찔끔하며 카운터 앞을 지나던 찰나. 벽에 놓인 신장계에 잠시 시선이 뺏긴다.

-

간호사 아주머니의 손을 빌려 신장계 위에 올라선 히데미.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정수리에 점점 가까워지는 턱을 올려다본다. 잠시후 '똑' 멈춰선 턱이 가리킨 숫자는.... 「158cm.」

"오오오─ 엄마야 말이 참말이어따─!!!"

일찍 코야 하면 요정들이 나타나 보이지 않는 나사를 끼릭끼릭- 풀어주고 사라진다고. 그래서 꼭 엄마야 말처럼 일찍 잤는데. 확실히 그 보람이 있다!! 신이 잔뜩 난 꼬맹이는 아주머니에게 땅콩 캔디를 하나 받아들고 우당탕탕 요란하게 계단을 뛰어내려간다.

바깥 풍경은 어느덧 무성해진 푸른 잎과 쨍쨍한 햇살. 그리고 푸른 하늘. 또다시 여름이 찾아왔다───!

595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3:34

>>591 스미스미 선배님을 순수하게 좋아했기 때문에 이런 마음으로 스미스미 선배님을 좋아해도 되냐고 고백한 것
솔직히 아야나 입장에서는 너무 순진하게 고백한게 맞습니다.
별개로 동성에게 고백? 이부분은 별생각 없음 동성인 카가리한테도 반햇사와요 이러고있는데

59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4:04

왠지 질문이 오길 바라는 것 같은데 유우키주🤭🤭(넘겨짚 기)

597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5:12

>>595 아... 뭔가 그 막 그런 의도는 없이 순수한 아이의 입장에서의 고백이었구나...(아쉽(????????))

598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5:33

(딴 딴 딴) 와~~! 여름이다───!
이제 진짜 봄도 끝이구나 🥺 늦었지만 새벽반 참전할게~~

599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6:15

"……."

평소대로였다면 퉁명스러운 반응 나오고도 남았겠지만, 저를 신앙한단 말에 귀찮음 느끼기엔 신앙 하나하나가 아까운 상황이라. 결국 무신은 떨떠름한 표정 지으면서도 이리 물을 수밖에 없었다.

"이 몸이 무슨 신인지는 알고?"

그래. 동경하는 마음 또한 받들고자 하는 마음이니 뭐가 되었건 신앙에 까다로운 기준 둘 생각은 없다. 다만 딱 하나 확실해진 것만은 하나 있었다. 이 요괴가 제게 신앙 지닌 한, 신앙이 필요한 무신은 이 요괴를 귀찮다며 죽이거나 내치기 어려우리라.

"알도 일단은 배에서, ……아니, 이 이야기는 되었다."

……하지만 지금 이 대답만은 대충 해도 되겠다. 무심하던 시선에 황당함 서리더니, 잠시 허공을 향했다 이내 아야나에게로 돌아갔다.
그러니까 견지하고픈 자세를 물은 것이 아니래도. 기실 아야나의 접근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었다. 본디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선법을 닦고 스스로 진리를 구해야 하는 법. 제 나름의 대답을 계속해서 내는 태도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했다. 문제는 옛 호법신에게 있었다. 이름까지 잃은 마당에 참구參究 제대로 행할 리가 있겠는가. 이제는 武에 더욱 치중된 신께서는, 본래는 차곡차곡 짜임새 있게 마주 나눠야 할 마땅할 수많은 구결을 생략한 채 결론부터 툭 뱉었다.

"생에는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은 우연의 산물이니. 우주가 생겨나 이 세상이 만들어진 데에도, 네가 알 안에 생겨나기도 전 수정된 세포가 낱낱이 분열하던 규칙성에도, 그저 현상이 있을 뿐 그리해야겠단 의사는 없지. 생겨남 그 자체에 이유란 없다, 존재가 주어졌을 뿐. 욕망도 이와 같도다. 그저 이곳의 모든 것들은 욕망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욕망하는 존재로서 태어났기에 욕망함이라."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한 생명이기에 욕망하고 즐거워하며, 그렇기에 괴로우나니. 생즉고生卽苦이며 이야말로 육도六道의 총칭과 통할지라.
간단히 마무리하고선 물끄러미 아야나를 바라보았다. 알아들었느냔 듯.

600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6:22

뭐야뭐야뭐야뭐야 히데미 군 여름에 10cm나 커버린거야?!!!!!!!!

601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6:35

히데군 급 성 장 하 다

602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8:57

아니 야마어쩌구 지금까지 내내 3문장 이상으로 말 잘 안 했는데 지금까지 했던 것 중 제일 말 많이 한 거 실화냐....


❗❗❗❗❗❗❗❗❗❗
뭐야뭐야 히데히데 키 컸다고????!!!!!

60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19:16

>>599
무신님의 신격 가득한 토크 우마이이이────! 🥰
>>600
장난스럽게 시작한 진단인데 어쩌다 설정에 추가하게 됐네 ˆ ⩌ ˆ 무럭무럭 자라라-!

604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1:55

무신님 분위기 "개지렸다"
우히... 상스러운 말이지만 표현 좋자냐

아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생처럼 쪼꼬미던 아이자와 군... 그렇게 자라면
히나 키 넘어서면
!!!!!!

605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2:44

>>596 글쎄..어떠려나? ㅋㅋㅋㅋㅋㅋㅋ

와아... 히데미의 여름은 뭔가 우당탕탕이란 느낌이로구나!! 그 와중에 키가 컸어!!

그 와중에 카가리... 역시 신님...

606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3:14

놀라운 사실
아야나 이 신님 그냥 무시무시한 신님 정도로만 알음.

607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3:39

히데미!!!!!!!!!!! 우리코딱지 키가!!!!!!!!!!!!!!!!

608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4:17

와 근데 일상 구경해보면 몇몇(대부분) 참치들 어휘와 필력이 상당히 유려하다.
항상 느끼는 것🤭🤭

609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4:46

>>601 >>602 >>604 >>605 >>607
가을이 되면............... 아야가미 고교 므째이들 따라 한층 더 성장하고 싶어 🥺

그롸취.. 설법에서 내공이 느껴지신다니까 ·̑.̮·̑

610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5:00

난 카가리가 황당함 머금을 때가 왠지 몬가 좋더라구

61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7:21

>>605 그럼 유우키에게 곤란한 질문 하나-
아야나 정말 '여자'로 안 보임? 유우키의 상냥한 성격 때문이나...
일부러 자제하는 걸까
외적으로만 봤을 때. 항상 상냥하고 붙어서 챙겨주고
으으으음.

612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8:09

오늘 새벽반은 카가리주랑 스미스미주까지 함께닷 🔥🔥🔥🔥🔥🔥

>>610
동감동감- 완벽함 위 작은 티끌이 더 매력 있는 법이니까 ˊᗜˋ 감정 표현 더 격하게 해주셔도 다이죠부다요-!!!

613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9:05

장황하게 말하긴 했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욕계(욕망이을 지닌 중생의 세계, 육도六道가 이에 포함됨)니까 당연히 거기 사는 우리는 욕망이 있는 거임. ㅇㅋ?라는 뜻입니다

마치... 지구니까 중력이 있는 거지?라는 거랑 동급의 대답🤦🏻‍♀️

614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2:52

>>613
육욕천 설법하시는 무신님이라..
다음 캡틴 선물은 법정스님 '세호야 또 속냐-!!' 짤 느낌으로 찌면 빵터질거같아 ^0^

615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3:04

>>610 솔찍히 아야나 앞에만 서면 그 야만신이 갑자기 비교적 멀쩡해져.... 아야나의 깜찍한 힐링아방력은 무신조차도 이긴다...😇


그나저나 히데미 갑자기 그렇게 쑥 크면 성장통은 괜찮아???😯

616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4:24

>>611 오너적으로도 답하는 것이 좋을까? 캐입으로 답하는 것이 좋을까? 그거?

617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4:51

히데미 히데미 가을에는 170, 겨울엔 결국 180 넘어서는 거 아닐까.

618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5:21

두시 다 되어가니 슬슬 머리가 안돌아간다............자러가볼게요 모두 굿낫!~

619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5:37

잘 자! 스미레주!

620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5:48

>>615
아마 아프지 않을까-??? 🤔 한번에 쑥쑥 크면 튼살 생기구 팔도 살짝 휘고 그러던데 (´ ワ `)

62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5:54

>>616 유우키주가 내킨다면 양쪽 다 들어보고 싶긴 한데!! 답하기 곤란하지 않다면... 이미 곤란한 질문이긴 했지만 헤헤

622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6:17

스미레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62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7:57

>>611 >>616
맞아맞아 나도 궁금.. 유우군, 아야나 아가씨에 대한 내적 묘사를 못봐서 궁예가 안된다 🥺
>>618
스미스미주 가는구나- 오야스미~~!! (⌒▽⌒)

624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8:00

>>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스님 패러디하니까 갑자기.... 죽비 들고 "지옥참마도"해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스미레주 잘자~~

625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9:16

>>617
가을무렵에 2차성징 찐하게 한번 맞는걸로 생각하고 있어 (◜௰◝) 윅기에 대충 박아놓음..!

626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9:56

>>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짤도 쪄주세요 제발.............

627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2:59

>>620 튼살은 알고 있었는데 휘기도... 해.....?😨

아 세상에 히데야!!!!!!!!!

>>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 역할 해주실 혐관 구함(?)

628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5:06

일단 캐입적으로 유우키는 아야나를 '여자'로 보진 않아. 물론 이게 남자로 본다는 것은 아니야. 그냥 아야나님으로 보지. 자제한다기보다는... 그냥 자신이 그런 마음을 품을 대상은 아니라고 인식하는 것도 있고... 어릴 적부터... 아마 유우키에게 있을 이름없는 소꿉친구보다 더 많이 봤을테니까... 가족이라는 느낌을 더 많이 받을 것 같거든. 아무래도? 뭐..일종의 케로로의 '우주'와 '케로로' 같은 느낌으로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싶어!
물론 차후 서사나 전개의 흐름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현 시점에선 그래! 분명히 좋아하고 자신이 모시는 존재로 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연애적인 느낌은 아니다 정도? 그리고..생각보다 유우키가 항상 따라다니고 그러진 않아. 아야나와 따로 움직일때도 많아.

오너적으로 들어가자면... 기본적으로 난 이 관계가 잘못하면 선커로 의식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선을 자제하는 것은 있고 이렇 느낌으로 잡은 것도 있어. 실제로 가끔 선관을 이용해서 자기 관캐 찔러서 접점을 만든 후에 누구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하는 케이스도 몇 번 봤거든. 그래서 약간 선을 그렇게 잡아둔 것은 있어!
이 이상 들어가면 유우키의 눈호관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뭐, 그건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아무튼... 분명히 관계는 그렇긴 하지만 오너적으로는 어느 정도 조절하는 것은 있다라는 것만 밝힐게! 선관이 있고 관계가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둘이 커플 땅땅 이렇게 인식되는 것은 아야나주나 나에게나 조금 곤란한 일이기도 하고..무엇보다 내가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말이지!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기에 유우키가 특별히 아야나에게 연애적인 감정은 현 시점에선 품고 있지 않아. 차후 전개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그렇기에 늘 말하지만 아..둘이 상당히 친하고 특별한 관계 같은데? 하고 사양하지 말고 아야나에게 다가갈 이들은 마음껏 다가가라! 유우키주는 신경 안 쓴다! 팝콘 냠냠 먹을거다.

629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5:43

>>625 ㅁㅊㅁㅊㅁㅊㅁㅊ 완전 아... 음... 깜짝 놀랐다! 역시 갈색피부 매력적......

630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7:59

그리고 아야나에 대한 이야기를 내가 일상을 돌릴때 속으로 막 묘사를 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언급을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야.
물론 유우키는 아야나를 모시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우키가 아야나의 한 부분인 것도 아니고... 다른 이와의 이야기에 아야나가 나와야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물론 필요하다면 언급은 해! 어쨌건 아야나라는 캐릭터도 유우키의 서사에선 매우 중요하니까. 하지만... 이를테면 히데미와 유우키의 이야기에서 아야나가 꼭 필요하거나 등장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
그렇기에 굳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아야나의 이야기보다는... 유우키와 그 캐릭터의 이야기로 즐기려고 하고 있어!

63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8:01

>>627
가족중에 급식때 150 -> 170으로 뿅하고 큰 사람 있는데 그때 여파로 팔이나 다리가 살짝 휜거 같다구 들었어..! 난 그렇게 한번에 안커봐서 잘 모르겠다룽 🤔

>>628
앗 이렇게 장문의 풀이가 오다니 (옴뇸뇸) '남자로 본다는 것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몬가 웃어르신 내지 친누나 바라보는 그런 느낌인걸까..? 상세한 오너관까지 음음.. 정말 오모로이한 새벽이 아닐수 업따 (︶ω︶)

632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3:52

>>628 헉. 성의없이 찌른 질문이라 더 미안해지는 장문의 답변...!
확실히. 어렸을 때부터 '모시는' 존재였다면. 으음... 우주와 케로로의 관계라는 말을 듣고 확 이해해버렸다.
오너적인 관점에서는. 조금 예민할 수 있는 질문이었겠네.😅😅
아무튼 맛있는 답변 배부르게 먹고간다-!!

633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7:02

ㅋㅋㅋㅋㅋ 뭐.. 저 부분에 대한 내 생각을 쓰려면 장문이 될 수밖에 없는지라!
덧붙여서 민감하다거나 기분나쁘다거나 하진 않아!
다만...뭐... 유우키주가 기분 나빠할까봐 이런 식으로 핑계를 대면서 아야나와 친해지려고 하는데 내 눈치를 보거나 내 허락을 받으려고 한다거나 그런 것이 나오면...그건 조금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EX:아야나와 수영장 가고 싶은데 유우키주가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유우키가 가고 싶어할 것 같은데)

아무튼 저 질문으로 딱히 기분 나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으니까 돈 워리!

634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8:06

>>629
봤느뇨-! ˗ˋˏ 만화적 허용 ˎˊ˗ 이란거시다──! (灬╹ω╹灬) ...는 뻥이고 욕심이 과했지~~!! (⌒⃝৺⌒⃝)

635 유우키주 (VavUjJnXQ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20

그럼 유우키주는 이만 자러 갈게! 내일 퇴근하고 시골 가는지라 일요일까지는 잘 못 온다! 안 보일 수도 있고!
다들 잘 자!!

63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0:17

아음... 아직 많이 보여준 것이 없지만... 네코바야시도 심오한 질문을 받아보고 싶다!

637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0:54

>>635
앗 바쁜 설연휴 되겠네-!! 오야스미 유우키주~!! 종종 어장에 나메 남겨줘 🥺

638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0:58

유우키주 잘 자고 내일 출근도 힘내고. 설 연휴도 즐겁게 보내라-!!

639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2:06

?? 뭔가 히데주와 부호가 찌찌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이런 거 재밌음

640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4:48

>>636
- 히나의 가정환경 : 빈곤빈곤- 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대략적인 상황이 어떤지 궁금- (❓❓❓❓❓)
- 풍기위원이 된 이유 : 교복을 줄여 입거나- 하는거 보면 교칙 준수보단 스타일이 더 앞서는거 같은데. 풍기위원을 희망한 이유가 뭔지 궁금해 🤔

641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8:50

ㅅ스흡
졸았다......
으으 나도 이제 가볼게.... 새벽을 부탁해...🥺

642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0:35

>>641
아앗.. 남은 나메는 이 새벽반이 책임지겠다구──! (ू•ᴗ•ू ) •°ˎˊ˗ 내일 또 봐 카가리주~~!

643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7:19

>>640 엄마는 집 나가고 아빠는 도박쟁이라고 하면 너무 불행 포르노일까. 나중에라도 언급할 이야기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새벽에 우유 배달하고 낮에는 메이드 카페에서 몰래 일하고(?) 생활비는 적당히 충당하고 있는 수준이긴 해.
풍기위원이 된 이유라면. 실은 아야카미 학원에 들어오기 전에 여러 이유로 이지메를 당함 경험이 있기도 하고, 인터넷에 빠져있다 보니 풍기위원이라는 것을 동경하게 되기도 해서. 그저 이미지적으로 동경해서, 남들에게 무시받지 않으려고 든 것일 뿐.
교복 줄여입는 것도 정갈한? 풍기위원의 갭 적인 부분... 인터넷 매체에 의존한 불건전한 영향을 받아 따라하고 있는 것이긴 한데 어째서인지 그냥 지금 별 문제가 없을 뿐이다!

644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7:59

카가리주도 잘 자고 이쁜 꿈 꿔-!!

645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2:14

>>643
아앗 진심을 조금씩 꾹꾹 눌러담는 성격도 그래서 그랬던 거였구나....! (☍﹏⁰) 엉뚱한 지뢰계일까도 생각했는데 생활력 넘치는 소녀가장일뿐이었어 🥺

64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8:04

>>645 언제 한번 메이드 카페에 놀러오라구... 네코바야시 모르게

647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32:13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네쨩 당황해서 얼굴 토마토 될거같애 ( ͡’◟ ͡’) '메이드 카페' <- 이거 내일 밍나 앞에 공개되면 히나 지명 폭주하겠는데?? 🤔

648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33:23

공개? 지명? 내일?? 무슨 말이지!! 뭔가 있었어??

649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36:06

앗 그리고 이제 히나 사쿠야의 충실한 펫으로 확정된것 같던데..! 앞으로 생각해둔 소재 뭐뭐 있는지도 궁금해 ( ᐕ)

650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37:24

>>648
디용... 몬가 있었던건 아니고 뭔가 일상 돌리기 좋은 소재니까~~!! 아마 다른 참치들이 보면 맛도리다- 하구 일상 지명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65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40:39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겠지만... NG 내지 않고 잘 이어진다면
누군가 (생명에) 위협적인 존재에게 '사용'된다는 것으로
자존감이 채워져서... (슾포)
전에 생각해두었던 악의 여간부 컨셉질을 마구 해버릴지도?
태도나 말투가 바뀌겠지.

652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44:16

>>650 그걸 오너(본인)가 잘 소화해주어야겠지만
지명이라고 하니 기분이 묘했다?
참고로 네코바야시 가명은 아직 밝히지 않겠지만 '매도' 전문이 되겠다.
수위 욕설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지😁😁

65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44:54

아앗..! 악당 여간부, 여왕님 컨셉.... 매운맛으로 가는거신가 ( ᷇࿀ ᷆ ) 몽글몽글 일상파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이제 텐구님이 히나쨩 자존감에 버프 실어줄 일만 남았구만~~!!

654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46:07

>>652
(끄덕끄덕) 사쿠야주랑 일상 청취하니까 명인의 품격이 느껴지더라구

655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52:15

>>654 어딜 봐서 ㅋㅋㅋㅋㅋㅋ 너무 띄워주지 말라구
청춘이라는 것에 네코바야시 멱살 잡느라(혐생에 멱살 잡혀서) 보여줄 것이 아직인데
사실 잠깐 멱살 풀려서 오너 기겁한 것이 NG였고?
여왕님이나 매운맛은 아니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면 가능하긴 합니다

656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55:15

>>655
기히히... 도입부만 봐도 얼마나 맛도리일지 각이 잡히자나 😆 사쿠야와의 케미 기대하고 있겠다구 (´͈ ᵕ `͈ )

657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57:47

으히히... 근데 전에 얼핏 금태양? 이야기 나왔던 것 같은데. 만약에 히데가 불량해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너무 궁금하다....

658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02:01

그래서 가을즈음? 후반부에는 가키가키한 소년으로 노선 조금 틀어보려구 ᴖ ᴈ ᴖ
아빠 닮아서 적당히 끼나 부리고 다니지 않을까-!! 가을부터 시즌 오픈합니다..... 많은 애청 바라요 ´ ˘ `

659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04:20

꼬마 댕댕이인줄 알았더니 사실은 여우였던것임... 일단 지금 구상은 이러하지만
아마 안되겠지..... ₍꒢  ̣̮꒢₎ 오너가 그럴 능력이 음슴

660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05:15

초반에 많이 친해졌다가... 후반에 키 커져서 끼부리는 모습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왠지 너무 기대된다... 후반부라는 말이 왜이리 아쉽게 느껴지는지( ›⤙‹ )

66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06:03

확실한 컨셉은 있지만... 오너가 그럴 능력이 음슴2222

662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08:15

>>660
진짜 찐친이라면 'ㅋㅋㅋㅋㄱㅋㅋㅋ 얔ㅋㅋㅋㅋ 너 뭐하냨ㅋㅋㅋㅋ!?' 같은 반응 나오지 않을까 ᖛ◞ ᖛ
아니 근데 히나주 도M 운용능력 보면 도S도 충분히 잘 해내지 않을까.... 싶어
원래 한쪽에 통달하면 다른쪽도 바로 캐치하는법이자나????

66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10:35

>>660
그리구 이거
천진난만 꼬맹이가 이성에 눈떠서 뚝딱이 플러팅 하고 다니면 웃음벨도 그런 웃음벨이 없을듯 wwwwwwwwww

664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10:41

>>662 아닛... 히데주는 어딜 봐서 히나주가 도M에 통달한 것 같다고 생각한 것이지?
애매한 필력에도 여지없이 드러나버린 것인가...

665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11:30

>>664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히나주 산치 제로일때 나는 그 NG를 봐버리고 말았다........ 🙄 (먼산)

66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11:37

그런 뚝딱뚝딱 플러팅은 얼굴이 먹고 들어가는 법(?) 넘어올 사람은 넘어온닷...

667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13:28

>>665 핫시... 그건.... 그것도 많이 자제한 거라고.... 엄청나게 축약했을 텐데 거기서 그런 거 알아보는 히데주는...!!!!!

668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15:22

>>667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곰눈인 내가 봐도 알아볼 정도라면 이미 모두가 알아봤을거라구 ( •̀֊•́ ) ̖́-

669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16:45

>>666
그러려면 먼저 콧물 찔찔 흘리는것처럼 말꼬리 흐느적──── 하는거 교정좀 해야할거같아 ㅋㅋㅋㅋㅋㄱㅋㅋㅋ

670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0:27

알아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히나주는 맛있는 혐관도 원하고있다...
아 성향 들켜버려서 부끄러워

67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2:51

>>670
이 앞 '맛도리' 있다

우리 어장은 매운맛 낭낭이니까 언제든 도조─! ‹( '▿' )›

672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3:07

4시 피검사다
기상

67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4:33

>>672
아야나주 어서와~!! 어장 돌리면서 잠좀 깨자구 ╮ (. ❛ ᴗ ❛.) ╭
근데 벌써 4시라구???

674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4:56

앗시 깜짝야 ㅋㅋㅋㅋㄱㅋㅋㅋ 4시에 피검사라 좀 일찍 일어난거구나

675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6:21

그렇다
"4시" 에 피검사다.
히데상 굿 모 닝

676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6:50

응응~ 잠시 위에 나메 읽고 와봐!! 재밌는 얘기 하고 있었어 히히

677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6:53

>>671 아냐... 여기는 일상 청춘 '대립'이었지..? 어...?
근데 히나주 매운 건 그쪽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672 아야나주 기다렸다구... 피검사 잘 받고!!

678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7:55

>>677 살 려 줘 하 나 상

67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8:06

아니다 히 나 상

680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8:28

>>677
어...........? 대립?? 앗
나 대립 키워드는 진자 방금봄........... 그래서 그랬던거였구나

뭐 히나주 개취 맛도 포함돼 있으니까 응응~ ( ´ ▽ ` ) 기대하겠습니다요-!

68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9:56

>>679
팩트) 사실 >>678도 맞는 말이긴 하다

682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31:13

>>678 이거 꼭 아침 열한시의 내 모습 같자나....
아야나주 나데나데🥰🥰

>>680 아냐아냐 기대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
ㄹㅇ혐생 마무리돼서 슬슬 고삐풀고 제대로 하려고 하곤 있지만
응... 요즘 의욕 너무 없어서 그랬어....

68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32:32

>>682
최소 반년은 어장 이어갈테니까~! 텐션 올라올 분기가 한번쯤은 있을거야 후후..

684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35:49

>>683 아마 설 연휴 지나고 그 다음 다음주까지는 텐션 최고조일 것 같습니다-

685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38:00

오오..! 그럼 체육제때즈음 피크 찍는건가-!!
근데 나는 오히려 휴식시즌 끝나니까 점점 시들시들해지는거 같애 너무 체력 당겨 쓴듯 (´▽`)

68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39:24

안돼... 히데주 시들해지지마 내가 더 잘할게....

687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3:39:52

저기요
체력없으신거치고는 이시간까지 멀쩡하신데요

688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41:32

매도 멘트 한번 쳐주면 힘이 날까....

689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43:12

>>686
🌱🌱🌱 (쑥쑥 잘 자라고 있어 요)
>>687
그것은 오늘날 어장에서 니트니트 하기 위해 열심히 체력을 길러왔기 때문─!! ۹(˒௰˓)۶
방심하다 개복치처럼 꾸엑하고 가버릴수도 있겠지만서도 ^0^

690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3:43:53

>>688
아앗.. (대충 비난양파 무성해지는 짤)

69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3:51:12

>>960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기분 나쁘니까.
헤실헤실 웃으면서 오므라이스에 케첩 뿌려주고 있으니까 만만해 보여?
그래. 이렇게 내려보는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기쁜가 보네.
먹어.
접시에 든 것을 다 없앨 때까지 계속 쳐다보고 있을 거니까.
밥알 한 톨 남기지 말고 싹싹 긁어먹으라고.

692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00:37

>>691
히데미: 히-이.......... (˃̣̣̣̣̣̣བ˂̣̣̣̣̣̣) (오들오들) 잘못해심더.......... 한입도 안남기고 마 싹싹 긁어가 무을게예................ 。・゚・(゚`ω´゚)・゚・。 (두둥─❗❗ 칭찬양파에게는 역효과였다❗❗)


여ㅓ러분 여길 봐주세요-!!! 두번 못볼 히나쨩의 귀한 도S 멘트를!!!! ৻( •̀ ᗜ •́ ৻) (우오오오오-!!!)

69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02:02

고레와.. 새벽반을 해야하는 이유!! (ง︡'-'︠)ง 귀한 장면들을 눈에 가득 담을수 있어 기히히..

694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04:36

>>692 부끄럽게 홍보하지 말라고!!!!!!

695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11:01

성장기 히데라면 조금은 여유가 생길까 ・̀ᵕ・́

'응, 그럼 계속 내만 보게 해야겠다.' 하면서 먹는둥 마는둥 시간 끌다가 '케찹도가?' 손가락으로 접시 슥 훑고 잘 보란듯이 빤히 눈 마주치면서 핥을듯 ( •̀ ω •́ )✧


아 근데 이거 너무 징그럽다.................. 그냥 땅꼬마로 엔딩까지 갈래...................

696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11:28

>>694
곧 더 부끄러워질거야 아침이 지나면 후후.... 다들 보게 될꺼니까

697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15:18

아니괜찮은데? 약간의 서비스로 접시에 케첩 조금 뿌려주면서
마저 핥아먹어라.
접시에 붉은 색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아 그러네 징그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17:32

철퍽 쏟아지는 케첩 쳐다보면서 아마 이럴듯....

'아아, 오므라이스 하나 더 추가 해달란 말이가? 왜, 계속 내랑 이렇게 있고 싶나?'

아니.. 그냥 안할게요...

699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18:37

나기나기상.. 금태양의 길은 어렵군요.......... 😭

차라리 엽기 금태양으로 우효 wwwwwwwww 거리고 다니는게 더 나을지도

700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2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머릿속에 상상했어

히나의 속마음은 말하지 않는 것으로 할래

70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23:46

우효─ 도S 히나쨩 쵸 무섭다고 wwwwwwwww 하지만 그런 히나쨩 모습도 카와이데스네 wwwwww 기분이 좋아졌으니 파르페도 시켜주겠다고 우효 wwwww

이건 진짜 더 이상하다........ ^0^ 그냥 밍나의 영원한 코도모로 남을래..

702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25:00

아야나주 아야나주 응답하라 응답하라───
경과 좋아지면 나메 하나 남겨줘 🥺

70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26:29

>>701
이건 진자 혀 낼름거리는 바키 표정으로 할거 같아서 완전 NG야 X0

704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27:49

바키라면 그 근육 애니메이션인가? 조금 무섭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5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0:00

이걸 '우효 wwww'로 치환한다면.... (이하생략)

70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1:52

딸기 파르페 직접 먹여주는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겁하고 도망가서 경비 불러올 듯....😑😑

707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3:18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간에 보니까 진짜 더 극혐이야....
아! 앞으로 예정중인 일상 있어 히나주? 이 캐릭터랑은 다음 일상을 꼭 잡고 말테야...! 하는거

708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4:30

친해지고 싶은 1순위 캐릭터! 를 너무 돌려서 말해버렸남?? (-、-)

709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6:22

글쎄... 일상은 그냥 시간 맞는 사람이랑 돌리는 거라고 생각해서.
생각하고 있던 일상 상황이라면
축축하고 습한 여름날, 비를 피해 집에 가지도 않는 허름한 버스 정류장에 들어가 비를 피하고 있는 거...?

710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7:49

지잉─────! ƪ(˘˛˘)ʃ (두뇌풀가동중)
킷타────!! 류지군이구나!!

71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8:10

그니까 거기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랑, 어색어색하게 앉아있다가 괜스레 호감이 생겨버리는 그런 느낌이다... 사심이 너무 많았다....

>>708 친해지고 싶은 캐릭터는 솔찌 그냥 일상 돌리면서 친해지면...!

712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8:14

와 나 방금 페이지 내리다가 바키아찌랑 눈마주치고 식겁함 😨 마스크 시급..

713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9:00

그냥 상황 설정이 그렇단 것이지 꼭 류지 군은 아닌 것이다!!!

714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39:11

>>711
음음! 히나주도 나와 같은 서사충이었군 나루호도- ( ˙◞˙ )

715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42:41

으으으으으음.... 서사충일 수도 있지만. 일단 이쪽은 먼저 마음이 가는 사람은 없지만 혹시라도 히나를 좋아해준다면 마음이 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71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43:25

아 앗 취향 너무 밝혀버렸다
히데주 때문이야....

717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46:50

>>715 >>716
오늘 히나주 포인트 많이 나왔어 좋았어- 새벽은 역시 마성의 시간이란 말이지 🤔
서사는 역시 계절을 거듭하면서 나중에 한번에 팡─🎉 터지는 맛이니까 (´▽`) 우연이 쌓여 운명이 되는거라구!!
나는 그때까지 존버할래 ( ˆoˆ ) 얼마나 많은 우연이 운명이 될지 너무 기대된다...!

718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4:47:53

>>702 why

71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4:48:33

지금 피검사 진행중

720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49:15

아아아아아아니잇 포인트...
뭔가 거짓말 못하게 하는 약 먹고 다 불어버린 기분이다...
히데주는 항상 말을 예쁘게 해서 대화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단 말이지

72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49:57

>>718 >>719
잘 되고 있나 걱정 돼서 (´•⌔•`)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요새 텐션도 조오금 낮아졌구 그래서 한번 불러봤지...!

722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49:58

아야나주 피검사 하고있어? 응급실은 아니지? 응급실 주삿바늘은 두껍대 나 그래서 많이 아팠어...

72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55:47

>>720
히나도 본심 세포가 소심소심- 해서 자꾸만 말이 꿍! 겉도는 모습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해!! ˘·̫˘ 누군가 꽁꽁 감추고 있는 본심을 밖으로 꺼내준다면─ 이라는 서사.. 개맛도리일듯
암튼 오너해 캐해로 받아치기── 얏얏

724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4:58:16

>>722
수액 주사 따끔하지.. 암튼 아야나주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며칠 병원에서 지내야 된다구 그랬어 해줄수 있는건 응원밖에는.. ㅜㅜ

725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4:59:02

>>723 아아앗... 그거 오너적으로 본심 말하면... 그런 거 하면서는 속마음 묘사를 하기 어려워서 항상 꼬이는 느낌이라 말이지... 어째서 히데주는 다 알고있는 것이야😣😣

726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4:59:09

응급실은 아닌데
분위기만 보면 중환자실이야
당연하지만 피검사? 내가 하는게 아님

>>721 히데주.....me를 걱정해 줘서 고마 워
쌍욕들으면서 간병하기 쉽지 않아 그치?

727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01:09

>>724 얼핏 들은 것밖에 없긴 하지만.
근데 수액 주사 말고 피 뽑는 바늘 자체가 응급실이 엄청 두꺼워
왜케 크고 아파요ㅠㅠ 물어봐서 응급실은 원래 그렇다고 알았어...

728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02:26

>>725
히데같은 천연은 당연히 눈새라서 못알아보겠지만 아마 성숙한 아이들은 금방 캐치할거야-!! 정말 싫어서 새로촘한거면 애초에 말도 안섞었을거 아니냐구~~!

>>726
일단 나도 그... 뇌쪽 한번 잘못 터져서 몇달 입원해봤었는데
병원이라는 분위기 자체가 너무 폐쇄적이고 답답하기도 하고
뭔가 사람이 무기력해져서... 아야나주 어떤 기분일지 조금이나마 공감이 돼
특히나 내가 아픈게 아니라 보호자 입장에서 동행하면 2배는 힘들거야
그냥 뭔가 안해도 힘듬 옆에서 대기하는것도 힘들고 챙겨주는건 더 힘들고
여러모로.. 힘쇼...

729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03:48

>>727
아프지 말지어다... 애초에 병원 갈일을 없게 만들어야돼 이래서 ㅜㅜ...
>>726
스포 보고 나 육성으로 놀랐어... 진짜 힘내라 아야나주....

730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04:07

>>726 아아. 어떤 상황인지 이제 알았어. 여태 경박하게 굴어서 미안하다!
아야나주가 대단하다는 말밖엔 ㅎㅎㅎㅎ

73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06:33

>>728 히나주... 학원물 제일 약해서 정말 큰 문제다.... 으으윽

732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08:32

>>731
사실은 나도..! (손) 그래서 항상 많이 배워가 ˘͈ᵕ˘͈
특히 난 비설 술술 푸는거랑 떡밥 재치있게 받아치는 센스가 제일 부러워 🥺

733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12:52

>>732
맞지맞지. 맛있는 비설도 비설이고...
근데 다들 점점 시간 지나면서 엮여가는 거 보고 있으면 괜히 기쁘고 흐뭇하당😊😊

734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14:42

>>733
심지어 아직 여름 초입밖에 안됐다는거.. 잡힌 윤곽은 당연히 더 뚜렷해질거구. 또 어떤 케미들이 나올지 엄청 도키도키하다구 🤗

아야나주 생필품은 좀 챙겨갔어? 담요랑 귀마개 정도는 챙겨가면 좋은데.. 병실 온도가 은근 쌀쌀한거 같음. 만약 귀마개 안챙겨갔으면 편의점에서 꼭 사. 아파서 앓으시는분들 더러 있어서 그 소리에 잠 못잠..

735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17:14

>>734 나두진짜 지금까지 많이 방황했지만. 앞으로 많이 보여줄 거라구. 마음이 간질간질해.

736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5:19:39

>>734 나 코트 덮고 잣어
귀마개? 나는 괜찮은데 차라리 사서 귀막아 드렸어야했다
지금 엑스레이 찍으러 가심

737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20:41

>>735
그런 당신에게 나츠마츠리를───! 🎆 벌써 대빵 큰 이벤트가 코앞이야~!!

738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22:22

>>736
상황 되면 어디 덮을거라두 하나 제대로 챙기는거 추천해
며칠 지낼텐데 좁은 공간에서 엄청 불편하다구 ㅜㅜ
암튼 입원수속때가 진짜 젤 힘들텐데......... 파이팅..........

739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23:25

새벽에 검사라니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 아야나주도 대단해.

740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26:01

>>737
나츠마츠리... 토코요 포목점에 들른 이유도 나츠마츠리 때 입을 기모노 때문이었지.
역시 뭔가 생각해둔 것은 많은데 이걸 글로 표현하지 못한 지난날이 원스럽다아아앗

74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28:20

근데 지금 눈 깜빡이다가 레스 하나 답하고 나면 20분씩 지나있음
언제 다섯시 반이 됐냐... 오늘 새벽반 제대로 즐겼다

742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28:33

>>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들으니까 엄청난 나비효과잖아.. 축제 준비차 들렀던 곳이 웰컴 투 텐구님의 세상이라니....

74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29:28

>>741
설 연휴땐 바쁠테니까 이때라도 충분히 즐겨둬야지 암암-!! 잘했어요 잘했어요~! (나데나데)

744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0:44

아야나주 거기 와이파이는 잘 터져?? 안터지면 댕짜증나는데 은근 신경쓰인단말이지..

745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2:06

>>742
이제 여름 다가오고 있었으니까. 텐구가 뭔지 모르는 히나와 히나주는 그냥 이게 뭔일임? 하고 비일상을 즐겨버리겠다.
근데 사실 좀 괴롭혀지는 거 좋은 거 같아서... ...?

74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2:43

아 머리 고장났다

747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3:06

와이파이 잘 터 짐
유일하게 좋은 점. 이래서 맥북 가져왔다

748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4:14

>>745
이 나메를 사쿠야주한테 보여줘야하는데...!
뭐... 굳이 안보여줘도 화려하게 볶아주겠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나도 사쿠야주의 매도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매번 재밌게 시청하는중 (팝콘냠)

749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6:09

>>746
아앗.. 자야할때가 왔다구 신호 왔나보다
>>747
아~~ 다행이네 일단 그것만으로도 절반정도는 기운이 난다니까 ᴖ ̫ᴖ

750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8:32

>>>>>>매도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들 쫀아침!!!

75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8:41

안자안자안자안자(땡깡)

752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8:46

야요이주 굿 모 닝

753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39:02

야요이주 아녕안녕!!!!!!!!!!

754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41:26

>>750
야요이주!!!!!!!!!! (나데나데) 어서와 어서와!!
>>751
조용히 하세욧! (💥🔨)

755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43:11

>>754 앗 망치 맞아버렸어... 히데 살인미수로 신고할거야

756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44:39

먼가 누에님 볼때마다 텐구님이랑 조합이 은근 맞을것 같은 느낌이란 말이지 🤔 다크다크한 느낌 때문에 그런건가 (´▽`) 아무튼 웰깜웰깜!! (돗자리 팡팡-)

>>755
쟌넨─ 뿅망치였습니다─! (뿅뿅)

757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45:44

저번에 테츠오주하고 일상 재미지게 시청했다구~~! ٩(๑❛ワ❛๑)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 나옵니까!!

758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48:51

누에는 누에나방의 뜻을 말하는 것인가...(핑프아님)
나 이제 갑자기 잠들어도 아무도 몰라

759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5:48:56

다들 안뇽!

>>751 ZARA

>>752 아야나주도 굿모닝! 몸은 괜찮아...?

>>756-757 생신건 세상 다크하지만 실제로는 이래저래 나사빠진 신님이니까!(?) 다음편은... 놀랍게도 오늘...!!! 오후에는 일상을 구할거다...!!!

760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1:29

>>759 내 몸은 멀쩡하니 걱정마시 오
잠 다깨버렸으니 카가리상 답레나 써야지......

76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2:45

>>759
오오오오───!! 누에님과 풋풋 테츠오군의 꽁냥꽁냥 청춘일상 2부 기대만발 (팝콘냠 팝콘냠)
신으로써의 힘과 별개로 신x인간 포지션으로 평범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는 점이 너무 맛도리 포인트라구요..

762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3:07

안ㄴ되겠다 히나주 잘게 다들 안녕안녕!

76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4:18

>>758
사실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지금 시간이 너무 늦었어.. 나도 너무 늦게(?)까진 있으면 안되겠다... 잠은행 이자 폭등할듯 🥺

764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4:31

히나주 ZARA
새벽반은 이제 내가 바톤터치다

765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5:35

>>760
잘됐 다─! 그럼 아야나주가 무신님과 일상 쪄오는동안 팝콘을 데워놔야겠어..
>>762
히나주 오야스미──! 새벽반 즐거웠어~~!!

766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5:57

>>764
안돼 아직 내꺼야 (안놓음)

767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8:09

>>760 haziman 걱정할수밖에 없는것이다!
>>761 우리스레에 몇 안되는 인간에게 무해한 인외의 포지션, 가지고 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들 물어보고싶었어... 히데쟝은 음악취향이 어떻게되는가?

768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9:03

모두들 ZARA
이곳은 지금부터 누에님이 지배한다!!!

76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5:59:36

응 안잘거야 ㅅㄱ링
이 아니라 그냥 못자

770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6:04:20

>>767
파워풀─!한 락이나 힙합음악 같은거! 동요 같은거 좋아할것 같이 생겼지만.. 암튼 그렇다!! ( ᐛ )
아니 진자 이미지는 다크★다크한 퇴폐미인데 무해하고 도짓코스러움 한방울이 누에님 매력 포인트라니까 🤗
>>769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7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6:05:15

아앗 나도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나메가 이상해지고있네?? 🙄
-> '무해하면서도 도짓코스러움 한방울이 섞인점이'로 읽어주시길..

772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6:06:24

>>769 아아아아....
>>770 이렇게 된 이상 히데미를 데리고 라이브를 돌아다녀야게쒀... 그리고 언젠가 슈퍼 드러머로 성장시켜서 아야카미 밴드를 만들어내는거야(?)

77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6:10:51

>>772
쪼아써──! 😆 오렌지 스트리트에서 플렉스도 마음껏 하고..!
아 그런데 야요이의 행방불명 썰.. 새벽반 기념으로 좀더 자세히 풀어주지 않으시렵니까? ⚗︎·̫⚗︎ 시트에 나와있는 그거!

774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6:11:08

To 카가리주
만약에 내 답레가 올라오지 않는다면? 내 상태가 frog소리만 겨우 할 정도라서 못올라오는 겁니다
오늘 올스탑 예고는 미리 캡틴한테도 해뒀고
일상......못하는 날도 있는거지 뭐.........

775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6:13:43

>>774
며칠 정도는 푹 쉬면서 충전도 하구! ◜‿◝ 심심할때마다 들러서 🐸소리 한번씩 들려줘~!!

776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6:16:01

>>773 비밀이야!!야요이가 아야카미에 오게 되었을때, 아야카미의 인구수는 늘지도 줄지도 않았다...

777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6:18:01

>>776
안돼........... 🥺 그래도 겨울나기전까진 볼수 있겠지....!

778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6:18:05

야요이는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시모키타자와늑김이지(?)

>>774 심심하다면 돌아오시오!!! 다만 역시 쉬면서 조금 리프레쉬도 하고...!!!

779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6:21:22

>>778
사실 개굴님은 늘 우리 곁에 계셔 ( ⁼̴̤̆ ‧̫ ⁼̴̤̆ ) 받고! 하라주쿠도 이쿠죠~~~~~~~~!

780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6:26:49

>>779 멋대로지만 히데쟝은 가마쿠라나 아사쿠사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신사이바시&도톤보리(?)

78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6:34:58

>>780
좋아 좋아 ᴖ ̫ᴖ 청춘청춘-! 자와자와-! 느낌도 차분한것도~~!!
사실 누에신님 시모키타 언급 전까진 고즈넉한 교토 스타일일줄 알았는데..! 픽도 픽이지만 찐으로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야 🥺

782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6:37:55

아아, 그리고 누에님 몬가 신격인 모습 치히로 나오는 검댕이 대빵 큰 버전일것 같아.. 물론 형태는 자유롭겠지만 뭔가 몽글몽글할거가틈....

78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06:40:13

앗.. 나도 이제 슬슬 자러 가봐야 할거같아 🥺 이제 정말로 바통터치해야할삘.. 그럼 아침은 야요이주랑 아야나주에게 맡기고 가보겠슴다! (총총)

784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6:42:35

>>781-782 야요이의 본래모습인가... 형태는 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존재라 정확한 모습이없구상 안해둠다!!!
교토도 좋지!!! 하지만 놀랍게도... 야요이는 쿄에 얽힌 일(누에전설)이 있다보니... 일부러 피하는것이다... 그렇게보면 이미지적으로는 맞을지도(?)

785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06:42:53

어쩔 수없지 히데주 잘자아아아!!!!

786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7:47:58

오늘......
갑작스럽지만 쉬기로 했다

갑자기 탈이 났어................
히히히 토하면 출근 안 해도 돼.....

787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7:49:01

카가리쭈.....괜찮아?
내가 이어와도 돼????

788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7:51:01

아야나쭈야말로 잠도 못 자고 바쁜데 괜찮아????

움직이면 구토감이 생기는 게 문제라서 일단 안 움직이고 누워만 잇으면 괜찮은 것 같아 아마두 ദി ᷇ᵕ ᷆ )

78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7:57:04

오전 회진 끝나고 이어올 수 잇을거 같아
근데 카가리쭈
나 너무 배고파 아침메뉴 추천해조

790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8:01:04

>>789 끝나고 천천히 이어와도 오케~ 나도 좀 느릴 것 같고 말이지

음....... 아야나주 입맛이랑 위장을 잘 모르겠어서 뭘 추천해줘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병원 하면 죽이지

죽 먹자😏

791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8:02:38

죽먹자가 된 카가리(???????????)

근데 카가리쭈
아야나가 답레에서 좀 더 앵겨도 돼?
사유 : 카가리가 너무 좋음(??????????)

792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8:09:30

마?법(물리)

당연하지😎😎😎😎 나두 아야나가 조아.... 카가리는 골치아파도 나는 그만큼 더 행복해 우헤헤

793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08:21:48

그럼 나는 이제 낸내... ㅇㅏ니 시간이 낸내가 맞나??? 아무튼 좀 자고 돌아올게~

794 나기주 (rNb5u/J6jE)

2024-02-08 (거의 끝나감) 08:49:18

카가리주 몸조리 잘하구.. 푹 쉬고 오셔용
다들 좋은 하루 보내~

795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9:05:56

드디어
아침먹는다
하..........
상황 정리되면 근황 알려줌 이거 진짜 골때린다

796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9:06:53

일단 오늘 아침도 버거왕

797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9:13:24

자 상황 설명 frog소리 들어간다

충격을 심하게 받았을 뿐 멀쩡하다
단 다른 부분에 대한 문제는 고려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 중으로 퇴원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이쯤되니 다 필요없고 빨리 집가고 싶어짐.....
나를 빨리 집에 보내줘라 대학병원아

798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9:27:38

그리고 아침이 되었으니 >>628 관련 frog소리를 해보자면 유우키주 말이 맞음
아야나와 유우키의 관계는 처음 선관어장에서부터 짤때부터 우주와 께로로의 관계를 생각하고 짠 것이 맞습니다. 가족같은 소꿉친구 관계임 종족을 초월한 친구
가족은 서로를 이성으로 보지 않아(????????)

79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9:28:58

유우키와 조금 다르지만 같은 이유로? 아야나 역시 유우키를 이성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당장 마마 파파 다음에 유우군 나오잖아
이정도면 그냥 가족 그자체로 보고 있는거야

800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9:42:12

퇴원
안한다

801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9:42:26

그렇게.....됐다!!!!!!

802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09:43:40

왜 말이 바뀌는 것이냐 대학병원아 환장하겟군아!!!!!

803 시즈하주 (anH78FkuJg)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0:05

다들 아프지 마~ ;(
수시로 병원 찾아가야 하는 내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804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1:08

시즈하주!!!!!

805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2:14:44

시 즈 하 주 !!!!!!!

806 나기주 (rNb5u/J6jE)

2024-02-08 (거의 끝나감) 12:28:01

점심 드셩

807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2:28:47

나기주 굿 모 닝
점심? CT찍으러가는 시간에 그런거 없다

808 나기주 (rNb5u/J6jE)

2024-02-08 (거의 끝나감) 12:34:00

고생하넹.. 어제 잠은 좀 잤으?

80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2:35:21

ㄴㄴ 어제 새벽4시 피검사

810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2:35:31

어제도 아니지 오늘이군아!

811 나기주 (rNb5u/J6jE)

2024-02-08 (거의 끝나감) 12:39:32

걍 간병 풀탐이넹
여유날때 잠깐 눈붙이장

812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2:43:31

안그래도 >>802 쓰자마자 잠깐 잣음
오늘은 집갈때까지 올스톱 되는 날이 맞나 보다

813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12:44:12

으앙 힘냉

814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2:44:49

조각상씨
카와자토가에서 아야나를 마구마구 나데나데해조

815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12:52:19

무신님이 이빨로 나데나?데해줄게....🥺

816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12:53:22

>>814 나데나데(딱딱하다)

817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12:54:07

그러고보니 인간 캐들은 다 비일상과의 첫 접촉은 뗐던가?

818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2:54:52

>>815 이건 나데나데가 아니라 잡아먹는거잔아요

819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12:57:24

나데나데(독 있음)

>>817 음... 히데미랑 토아 빼고는 다 한 것 같지? 카즈키도 하긴 했는데 시트 내린 캐랑 접촉한 거라서 서사적으로 반영이 됐을지 안 됐을지는 몰?루


테루주도 안녕~(조각상 물기)

820 카즈키주 (sKb1UUSPqk)

2024-02-08 (거의 끝나감) 13:03:56

옴뇸뇸..

>>819 카즈키는 역병요괴님은 오히려 계기에 불과했고.
아야나가 눈앞에서 대놓고 물 써서...

821 아야나 - 카가리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08:12

>>599 카가리신님

“오이잉? 아무튼 엄청 센 신님 아니와요? 아야나를 와앙 할만큼 강한 신님이요. “

거……실제로 무신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만…..
꼭 설명을 그렇게 했어야 했 냐!!!!!!!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아야나는 처음 본 순간 신님께서 저를 와앙 하는 모습에 반해버린 것이와요. 카가리 신님에게 와앙 당하는 것이 제 목표가 되버린것이와요. “

이것도!!!!! 꼭 설명을 그렇게 했어야 했 냐!!!!!!!!!!
아무튼간에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무신님을 초롱초롱 바라보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아야나 되시겠다.

“신님께서는 생에 의미가 없다고 하셨지만 모든 생에는 의미가 없지 않사와요. 아야나가 태어난 데에도 어떠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니겠사와요? 유우군을 처음 만났을 때 아야나는 아야나의 사명使命을 느낀 것이와요. 아야나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인간 친구들을 지켜주기 위해 태어난 수호천사라는 것을요. "
"아야나는 비록 아직 어리지만 오이를 한 끼에 한 두개 정도만 먹어야 배부르다는 것 정도는 아는 것이와요. 그래서 아야나는, 욕망하는 자들이, 정확히는ー필요 이상으로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와요. “

이 개구리 생각보다 제법 궤변을 잘 늘어놓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어…..잘 들어보십쇼. 그럴 싸한 궤변이지 않습니까? 꼬맹이 치고는 제법 궤변을 잘 늘어놓고 있습니다.

“신님께서는 지나친 탐욕으로 스스로 파멸에 들어가는 자들이 이해가 가시는 것이와요? “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가리 신님을 올려다보며 말해 요

822 사쿠야주 (HYt7XgdB5o)

2024-02-08 (거의 끝나감) 13:08:18

졸류

823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08:38

이거 잇고 점심 챙기러 감
이 제 야! 점심 챙김
물론 내 점심 아님 (ㄹㅇㅋㅋ

824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13:08:52

>>820 !!!!!! 아 마따!!!!!!! 그동안 아야나의 가방 활약상이 너무 많아서 물침대는 까먹고 있었다😯❗

카즈키주도 안녕~

825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13:09:44

그러고보니 대부분 첫 비일상 접촉은 아야나 가방으로 뗐구나ㅋㅋㅋ

826 카즈키주 (sKb1UUSPqk)

2024-02-08 (거의 끝나감) 13:10:21

안녕하세요~

827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10:34

안녕하세요 비일상 튜토리얼 NPC입니다.

828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10:49

>>822>>826 굿 모 닝

829 나기주 (rNb5u/J6jE)

2024-02-08 (거의 끝나감) 13:15:04

아야나는 비록 아직 어리지만 오이를 한 끼에 한 두개 정도만 먹어야 배부르다는 것 정도는 아는 것이와요.<<

과욕을 식사에 비유한거 ㄹㅇ 느낌있네.. 짱짱

830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13:16:38

이열 아야나 질문 예리하다

사쿠야주도 안녕~ 나기주도 하이~~
답레는 아주 천천히 올라갈 예정..... 으으 속이 또 안 좋아......(͒ ˃꒫˂ )͒

831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21:27

천천히 주쇼
어차피 오늘 나 병실 옮기고 집가기 전까진 올스탑이야
이게 뭔 소리냐? 일상을 더이상 못구해

832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13:23:58

히나주 답레를 오늘 밤에는 줄 수 있으면 좋겠군 😑
참, 나기주야 선관도 천천히 이어놓을게

제군들은 오늘부터 여름에, 체육제 준비 기간 ( 휴식 시즌 ) 이니 아무쪼록 새로운 컨텐츠도 유감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체육제 준비 기간이라면, 종목에 대비해 연습하는 등 그런 일상도 돌릴 수 있으니까 😌

833 시즈하주 (anH78FkuJg)

2024-02-08 (거의 끝나감) 13:24:17

>>804 >>805 관짝 신 안죽었어~ >:)
하루의 대부분이 절전모드지만 아직은 쌩쌩해?

다들 안녕~
오래간만에 여유를 즐기기 위해 영화 보려 대기중~

834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13:26:09

시즈하주도 오랜만이다
체육제 공지를 해놓은 바가 있는데 참여 의사는 어떠한가?

835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28:36


CT관련 설명 오셨는데 뒷목당긴다
캡틴 시즈하주 오카에리

836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13:33:56

( 나데나데 )

아야나와 카가리의 일상을 보는데, 저 질문을 폐급신이 듣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할지 뭐라고 할지

837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37:51

>>836 아저씨가 들었으면 어떻게 할 건 데~~~

838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13:40:52

>>837 글쎄
아저씨의 신격을 생각하면

83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55:42

>>838 맞다
위정자 갑자기 떠올랏다

840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56:25

그리고 @캡틴
나 축하해조
나. 드디어 집감.

841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3:58:55

싸바싸바 잘됐음
그렇게 됐다!!!!!!!

842 카즈키주 (sKb1UUSPqk)

2024-02-08 (거의 끝나감) 14:16:15

아야나주 축하해용

843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4:16:55

카즈키주.....
나....너무나도 많은 일이 잇엇어.....

844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14:18:37

👏👏👏👏👏👏👏👏👏👏👏👏👏

845 카즈키주 (sKb1UUSPqk)

2024-02-08 (거의 끝나감) 14:21:27

>>843 (담도담도

846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4:21:29

아니 캡틴
내 스포기능 봤겠지만
역시 보호자는 두번 할 일은 아닌것같다.

847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14:28:37

어떤 의미로건 보호자 노릇은 쉽지 않지
고생 많았다 🫳🫳🫳

카즈키주도 어서오고

848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14:34:23

앙농

849 아야나주 (80Ai4XpYmQ)

2024-02-08 (거의 끝나감) 14:37:37

앙농

850 사쿠야주 (HYt7XgdB5o)

2024-02-08 (거의 끝나감) 14:42:36

안농

851 카즈키주 (sKb1UUSPqk)

2024-02-08 (거의 끝나감) 14:44:55

안논

852 히데주 (UC5d/BLhAs)

2024-02-08 (거의 끝나감) 14:49:55

˗ˋˏ 이몸 등장──!! ˎˊ˗
모두 치왓스~~~!!

853 카즈키주 (sKb1UUSPqk)

2024-02-08 (거의 끝나감) 14:52:07

치왓~

854 스미레주 (IujLFaL5bw)

2024-02-08 (거의 끝나감) 14:52:48

치왓~
전 이제 외출합니당 있다보아용~

855 카즈키주 (sKb1UUSPqk)

2024-02-08 (거의 끝나감) 14:59:55

다녀오세용~

856 사쿠야 - 히나 (HYt7XgdB5o)

2024-02-08 (거의 끝나감) 15:05:23

>>564

"인간의 단어로서는 일방적으로 유리한 권리에서의 고용관계도 불공정이라는 글자가 붙지만, 계약이라고 하지않아?"

조금 기우였던것이 이녀석, 그 경험에도 건방지게 시선을 마주보고 있다. 하기야 허상으로 만들어진
공포는 일순간일 뿐일터. 그 당돌한 얼굴을 언제까지 하고 있을지는 기대가 된다.
그렇기에-.

"꿇어. 인간의 말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던가? 을은 갑의 요구에 맞춰야한다고."

나는 네코바야시의 머리를 한번 매만지면서 명령하듯 그리 이야기 하려고했다.
그것만으로 시야가 바닥으로 향하고 무게중심이 아래로 쏠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꿇고 싶지않아도 머리를 조아리는 자세가 될 터였다.

"놀리는건 아니야. 네 입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을 확인했을뿐이니까."

네코바야시가 꿇었다면, 그것을 내려다보며 이야기했다.

"자 그럼 정답맞추기 해볼까?"

857 사쿠야주 (HYt7XgdB5o)

2024-02-08 (거의 끝나감) 15:10:16

캡 메이지 시대에 아야카미에 화재가 있었다고 말해도 괜찮나?

858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15:17:58

규모는 몰라도 최소 한번쯤은 났어도 이상한 게 아니지?

859 사쿠야주 (HYt7XgdB5o)

2024-02-08 (거의 끝나감) 15:27:47

토코요가 지금 있는자리 일대가 꽃의 신 원본이
인간들과 접선하던 요정자리 였던걸로 하지

860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4:40

얘들아
나 드디어 집왓다
나랑 놀아조

861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6:50:06

나 랑 놀 아 조

862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6:53:47

끼에엥
끼에에에엥 (대충 frog소리 시작함)

863 스미레주 (isj4z/oE5g)

2024-02-08 (거의 끝나감) 17:01:57

난 아직 밖...~~!~!!!!

864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7:03:41

스미스미상.....집 오면 말해 조
약속했던 풀묘사를 풀어줄 게......

865 스미레주 (isj4z/oE5g)

2024-02-08 (거의 끝나감) 17:04:11

조...아...

866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7:13:35

근데 풀묘사라 해봤자 별거 없는데
선택지 아무거나? 고르면 그에 맞춰 묘사 풀어줌

867 사쿠야주 (HYt7XgdB5o)

2024-02-08 (거의 끝나감) 17:32:46

기러기
끼룩끼룩

868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7:33:06

끼룩끼룩

869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17:39:44

situplay>1597033420>


870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18:11:30

지금까지....푸지게 잤어
꿀잠 잔 건 좋은데 새벽에 잠이 오려나...?

87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18:25:10

TA-DA───!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된── ˗ˋˏ 새벽반 ˎˊ˗ ✩゜*⸜(ू ◜࿁◝ )

카가리주 치왓스~~!

872 조몬 야요이와 '정체불명'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18: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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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___/l:::}::l:::!l::! i::!    │비춰오는 햇살      │
. ! l::::::::::::::::::::::: .::::|::::::::::::::::::::::::::::__/_ |:|イ:/ i:! |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
. !.:!:::::::::::::::::::::::::::::|::::::::::::::::::::::::ヾ.i:|:i|`|! /  !      └─────── ───┘
 i:l::::::::::::::::::::::::::::∧::::::::::::::::::::::::::j_|ソ ゙、_
 ヽヽ、::::::::::::::::::::::::∧:::::::::::::::::::::::::|   ノ     후우…
    ヾ、i::::l::::l::::',:|∧:::::::::::::::::::::::|  ィ´
      i|ヾ:!:::i::::/ヽ \:::::l、::::::::::| /
       ノ /ii/lノ    \|r\::::|'
      | ̄ ̄ ̄ ̄ ̄ ̄オ゙iヽ ヽ|
     /_______/ | |__ゝ
    /_,, -‐‐‐-- ,,_  /|、| ヽ‐、







      |__|    ` ┐                         γ´ ̄ ̄ ̄ ̄ ̄ ̄ ̄ ̄ ̄`ヽ
       `''-、 _`丶、   :|\_______________  |  이 정도면 깔끔하지?  |
┌- _      `''-、_`丶、| :|             ______ ゝ__________,乂
 'ー=こ''=- _      ̄ ̄ |               .| | |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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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丶、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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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 |::::::::::::::::::::::::::::::::|:::::::::| ̄ ̄ ̄ ̄|\ \|、
.:.:.:.:.:.:.│정말로, 뭐가 좋은지도 모를정도로  │      |_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 | ̄ ̄| \ | ̄ |
.:.:.:.:.:.:.│그 날은 정말                    │   __________| l  ̄ ̄    ̄ ̄丶、
.:.:.:.:.:.:.└────────────────┘  ;';';';';';';';';';';';';';';';';';';';';';';';';';';';';';゙|_||l_______
¨¨¨¨¨¨¨¨¨¨¨¨¨¨¨¨¨¨ト‐'し'^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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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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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マ:::}     그럼…
   l::|::::::::::::::::::::::::::::::|  .|:::ル' ̄¨ヤ::::::::j:::::| ヾ
   V|∧::::::::::::::::::::::::|__|_レ'    i .マ::::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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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ルヘ:|. ヽ、|> 、 , <  .V
       厂 ̄ ̄オ    | |ヾ¨|
     >j___/ |__   ___| ∧|> 、
.   ,r'´      /| ` ´  |∨    .ヽ
  ,r' ``ヽ     / .ト、___.ノ| .∨  γ´V
 λ    ヽ.  〈  |       |  〉   }  ハ
 ( `     }  ∧ |     .| /    }   .}






     ξ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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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__ __ __ __ _ __ __
  〈/〉      〈/ 〉__〉_〉__〉_〉__〉_〉ハ`)>_
  〈/〉     〈/ソ.〉__〉_〉__〉_〉__〉_〉. `ー、_〉、
  ∨ ト、_   〈∨ト、..__〉_〉__〉_〉__〉_〉. `ー ソ⌒ヽ
    ゝ」 ハ-、,-、,-、,-、,-、-、,-、-、,-、-、, <⌒Yi.
    `ー、_〉_〉__〉__〉__〉__〉__〉__〉_〉__〉_〉__〉_〉ソ
.       `ー、_〉_〉__〉__〉__〉__〉_〉__〉_〉__〉_〉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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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ト、 _ __ __ __
              ゝ」 ハ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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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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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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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ヽ::::::::::::V:::::::::ム
    {::|:::::::::::::::::::──/‐ .|:::::::|  ヽ::::::::::|:::::|マ:::}
   l::|::::::::::::::::::::ャ=rァ=.、 |:::ル' ̄¨ヤ::::::::j:::::| ヾ   갈까.
   V|∧::::::::::::::::::、{ ij'イ .レ'   lオT7、::::八/
.     V:∧::::::::::::::::::`T´     |.ijレ |V
.    V:∧:::::::::::::::::::|     ヽ   /i
.     i:::::::\{ヽ::::::::|   _  /i::|               ┌───────────┐
     }从ルヘ:|. ヽ、|> 、 , <  .V               │죽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
       厂 ̄ ̄オ    | |ヾ¨|                  └───────────┘
     >j___/ |__   ___| ∧|> 、
.   ,r'´      /| ` ´  |∨    .ヽ
  ,r' ``ヽ     / .ト、___.ノ| .∨  γ´V
 λ    ヽ.  〈  |       |  〉   }  ハ
 ( `     }  ∧ |     .| /    }   .}

873 조몬 야요이와 '정체불명'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18:37:57












    _r=、                   ┌────────────────────┐
  __ヽ\ \_                      │거듭되는 자기 혐오.                   │
 〔 __)<\ ト、                  │이 세상 모든 '나쁜 일'이 나의 탓이라는 착각. │
  ヽィ⌒ヽ\\  、                   │어렵게 독을 구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
  〔 ゝ‐-、ヽ:\\...ヽ   _          │겹겹히 쌓여버린 제 안의 증오가          │
/ ̄`)、_ `ヽ . \.>...L /Xゝ\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커진탓에      │
ヽ ̄    ー'     ./ヽ    ヽ_ ̄\  └────────────────────┘
  ̄``<      /ヽ/ ̄ ̄ ̄     \
      `ー、 . く / /          `
          ヽ/ / /
            ヽ/ />
              ヽ// ,______j
               / /\     ./  .
           (__/-   \__/







/;;;;;;/::        .\                ┌───────────────────┐
;;;;;;;ti      ..     \      툭       │의외로 결정에는 얼마 거리지 않았습니다.  │
;;;;;;;;{::      :::..  .ヽ,  !                  └───────────────────┘
ヽノ゙|::      ':::!   }::.  |
   .|::: .:、  :ヽ,. .'   !::: ,,.}          툭…
   |::: ;;_`ヽ:::ヾ;:   .}、. ,,\
   |::::... ':\::::::::ヽ::. .. }t;、::.ゝ、)j
   \-、;::::::\::::::\´::::..}、|`ー'´___________)ノ
    .\:\::::::\:::::\::::::_,};;;;;;;;;;;;;;;;;;;(           ((;;)
      \:::ヽー`‐´´`‐´  ̄ ̄ ̄ ̄ ̄ ̄ ̄ ̄ ̄ ̄:''"゙゙''":.
       ゙ヽ,__|                     ;:'';:''"゙゙''
                          .. .:.:. --― ,;:''  ―--:::.:.ム!,_
                       r''"´:;:;:;:;:;'   ..,::',. ..,    '';:;:''" `丶
                       `丶、:.:_  .:;:;:;  ':.:、,、‐  :;:_,,   _ ,,. ノ
                       ......:.:.`ヾ" '' :.:.―---―.:.: '' 7"´
                    . . .:.:.:.:.:.:::::::::::::丶、::::::::::::::::::::::::::::::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ィ         ヽ
.   /::/::::::::::::::::::::::::::::::/./:::::/ヽ::::::::::::V:::::::ム
    l:::l:::::::::::::::::::──/‐ .|:::::::|  ヽ::::::::::|:::::|マム
    {::|::::::::::::::::::::::::::::::|   |:::ル' ̄¨ヤ::::::::j:::::| ヾ   담배도 다 피웠고
   l::|:::::::::::::::::::::===== レ'     V::::八/      잔고도 모조리 기부했어
   V|∧::::::::::::::::::::::::|     === .|V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     V:∧::::::::::::::::::::::|      '     |ノ
.    V:∧:::::::::::::::::::|         /i
.     i:::::::\{ヽ::::::::| ⊂ニニ7 /i::|     ┌───────────────────────────┐
     }从ルヘ:|. ヽ、|> 、 , <  .V    │얼마 전에 고독사한 사람의 방을 치우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
       厂 ̄ ̄オ    | |ヾ¨|       │시체가 썩은 냄새, 몇달간 쌓인 쓰레기.                   │
     >j___/ |__   ___| ∧|> 、   │치우는건 고생이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
.   ,r'´      /| ` ´  |∨    .ヽ  └───────────────────────────┘
  ,r' ``ヽ     / .ト、___.ノ| .∨  γ´V
 λ    ヽ.  〈  |       |  〉   }  ハ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ィ     .....:::::::::ム
    l:::l::::::::::::::::::::::::::::::::/./:::::/ヽ::::::::::::V:::::::::ム
    {::|:::::::::::::::::::──/‐ .|:::::::|  ヽ::::::::::|:::::|マ:::}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는구나.
   l::|::::::::::::::::::::ャ=rァ=.、 |:::ル' ̄¨ヤ::::::::j:::::| ヾ
   V|∧::::::::::::::::::、{ ij'イ .レ'   lオT7、::::八/
.     V:∧::::::::::::::::::`T´     |.ijレ |V
.    V:∧:::::::::::::::::::|     ヽ   /i
.     i:::::::\{ヽ::::::::|   _  /i::|      ┌─────────────────────────┐
     }从ルヘ:|. ヽ、|> 、 , <  .V      │평생을 민폐를 끼치기만 한 인생이었습니다.         │
       厂 ̄ ̄オ    | |ヾ¨|         │그러니, 죽어서도 그러면 안되겠구나.하고 생각했기에.  │
     >j___/ |__   ___| ∧|> 、     │방을 정리했습니다.                        │
.   ,r'´      /| ` ´  |∨    .ヽ    └─────────────────────────┘
  ,r' ``ヽ     / .ト、___.ノ| .∨  γ´V
 λ    ヽ.  〈  |       |  〉   }  ハ
 ( `     }  ∧ |     .| /    }   .}





       ┌────┐
       │그러니까│
       └────┘
                                   ┌─────────────┐
                                   │이런 감사할 줄 모르는 제가  │
                                   └─────────────┘



                       |
                        ,ィ .!              괴물과 만나게 된 것은, 필연이었을 것입니다.
                 ∠/ .!
          _            |       ,. -‐- ..__
         _,-、          ,! _,. -=彡‐ '´ ̄´   ̄ ` ─
              `    __   .ノニ´- ´  ___.
                    ,'   'ー--‐=ニノ   \
         ‐-、__   |_    .ゝ ` ̄`ヽj___  `丶..___
             `¨`ー'、\  (ゝ-──'   ‐'`)
                 `ヽヽ、 .ヽ‐----─ '´`)'"ノ    ,.--
                       ``ヽ ゝ-r- ..___.,/,/─--‐'"
         ̄`ー―-、_      |    .ヽ-─--'′                         _=ニ二=_
           _, -‐'´  `ヽ、_.  ',                 _==二三三三ニニニ三三三三三ニ二=_
                                 _三=二三三二 ̄              ̄二三三二= ̄
                                ─ ̄三三二_                     ̄二三三 ̄─
                                三三三二─ -     바보같은 아이구나.    - ─二三三三
                                 ─_三三二_                     ̄二三三_─
                                   _=二三三二_             _二三三二=三 ̄
             _=二ニ=_             ̄=二三三三三三ニニニ三三三二== ̄
       _=二ニ三三三三三ニニニ三三三二==_       ̄=二ニ= ̄
       ̄=二三三三二 ̄              ̄二三三二=三_
    ─ ̄三三二 ̄ 홀로 모든 고통을 안고 있는 것 처럼_二三三 ̄─
  三三三二─ -  그런 불쌍한 얼굴을 하고 있다니- ─二三三三
  ─_三三二 ̄                    _二三三_─
     ̄三=二三三二_             _二三三二=_
             ̄==二三三三ニニニ三三三三三二= ̄
                         ̄=ニ二= ̄

                                     ┌─────────────┐
                                     │정체를 알 수는 없었습니다.  │
                                     └─────────────┘


            ___ ____
          /⌒\/⌒ヽ \   ``~、
          /  -‐…‐-<∧  ヽ     ヽ
         ■■■■■■  : V!
        ./■■■■■■ : : :|:!     ,       _
        / : ■■■■■■ \:|:!    V     ´     ┌───────────────┐
     / . ■■■■■■  |l  |   V     |    │마주하고 있는 얼굴조차도      │
      .' :/ ■■■■■■ ■■■■■■    :|    │제 턱을 쥔 손 조차도          │
     ジ/  | ■■■■■  ■■■■■■ |:  :|    │눈앞에 '그것'이 있는 부분만이   │
  ___彡イ| |   ■■■■■  ■■■■■■:|:  :|    │의도적으로 잘려나간 것처럼    │
    |: l:| | |:/■■■■■  ■■■■■■:|:|   |l    │그 무엇도 보이지 않았으니까.    │
    |: l:| | | ■■■■■  ■■■■■■ |:|l | 八   └───────────────┘
    人八 人 ■■■■■ ■■■■■■ :|八! | |:\__)
       \{\{`ー――/  ■■■■■■ 八 | jノ¨⌒
           \{\{/イ ■■■■■■ ,ノイ
               ) }: : :■■■■■■       ┌─────────┐
               ノ/ ■■■■■■       │그것은 말했습니다. │
       ■■■■■■  ¨¨   ¨¨⌒ヽ          └─────────┘
       ■■■■■■ -‐=====ミ  V/
       ■■■■■■  ¨¨¨¨¨¨¨ヽ:〉  V/



                                    ___,,...-=≠=x、_
                                /´ ̄¨          ̄¨ハ
                                 |I    왜 죽고싶니?  I|
           _=二ニ=_               ゞx、_       __,,...ィⅣ
     _=二ニ三三三三三ニニニ三三三二==_   `ヾー=≠彳⌒¨ ̄
     ̄=二三三三二 ̄              ̄二三三二=三_
  ─ ̄三三二 ̄  무엇도 잃지 않은 것 같은데.   二三三 ̄─
 三三三二─ -                    - ─二三三三
 ─_三三二 ̄                    _二三三_─
   ̄三=二三三二_             _二三三二=_
           ̄==二三三三ニニニ三三三三三二= ̄
                       ̄=ニ二= ̄





 ヽヽ、::::::::::::::::::::::::∧:::::::::::::::::::::::::|   ノ
    ヾ、i::::l::::l::::',:|∧:::::::::::::::::::::::|  ィ´   그건…
      i|ヾ:!:::i::::/ヽ \:::::l、::::::::::| /
       ノ /ii/lノ    \|r\::::|'      ┌───────────────┐
      | ̄ ̄ ̄ ̄ ̄ ̄オ゙iヽ ヽ|      │하고싶은 말이 있었지만        │
     /_______/ | |__ゝ       │어째서인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
    /_,, -‐‐‐-- ,,_  /|、| ヽ‐、     └───────────────┘


       ,  -====‐-  ,.
     ,.:'           `:..、
  .  /               ヽ
    ′:::::::::::::::::::::::::::::::::::::::::::::::::::::::::,       ┌──────────────┐
  .  |:::::::::::::::::::::::::::::::::::::::::::::::::::::::::::::::i       │저 것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
    ',::::::::::::::::::::::::::::::::::::::::::::::::::::::::::::::|      │저 것은 무엇일까요.         │
  ..  V::::::::::::::::::::::::::::::::::::;ィ::::::::::::ハ::::l        │어떤 죄를 저질렀기에        │
  .   V:::::::::::::::::::::::::::::/.|:::::::::::′jノ        │저런 몰골을 하고 있는걸까요.  │
  .    }::::::::::::::::::::::::/  .|::::/レ゙          └──────────────┘
      }ハハルヘハハ〈 __/レ゙
     ./ ̄ ̄ ̄ ̄ ̄ ̄ヽ               『대체 어째서, 그런 슬퍼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는 걸까요.』
    ../_______}、
   /     .       .\
   }. Y         γ  ハ
   |  |            |     }









           __
       >:::::::::::::::::::::::==-:.、
      /.::::::::::::::::::::::::::::::::::::::::::::.\
    /.::::::::::::::::::::::::::::::::::::::::::::::::::::::::.\
.   /.::::::::::::::::::::::::::::::::::::::::::::::::::::::::::::::::.ヽ
  /.:::::::::::::::::::::::::::::::::::::::::::::::::::::::::::::::::::::::}
  .::::::::::::::::::::::::::::::::::::::::::::::::::::::::::::i:::::::::::::::   “당신과 만나고 싶었습니다.”
  :::::::::::::::::::::::::::::::::::::::::::::::::::::::::::::|:::::::::::::;    “저의 삶을, 당신을 위해 바치고 싶습니다.”
  i::::::::::::::::::::::::::::::::::::::::::::::::::::::::::::::::::::::::::|
  i;ヘ:::::::::::::::::::::::::::::::::::::::::::::}::::::人:::::::::/
   ヘ:::::::::::::::::::::::::::::::::::::::::i!:::{r{,!|::::::/
     ヘ:::::::::::::::::::::::::::::::::::::!{:::!   !::/            ┌─────────────────┐
     リ,::::::::::::::::::::::::::::::i::i リ  /}/             │그 탓에, 저는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  │
      ヘ}\::::::::::::::::::::リゝ  ' ′                └─────────────────┘
         / ̄ ̄ ̄ ̄`ヽ
       ,.イ::::....._____\
 ,.ィ´:::::::::::::::::::::         ̄¨ー   -、
/:::{::::::::::::::::::::::i...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丿
       厶イ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ィ イ: : : '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 :.|人: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人.:..:.| : : : : |────' /: :/
         \{    \{\{\{\: :{ヽ{   \{\ : : |        //
                 /  ∨  \ニニニニニ7 ヽ:人       /  ┌───────────────────┐
                   /     \__` ̄`人\ ヾ}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
               /         \_ \)、         │분명 그 뜻은 모를 터였지만            │
                 /               ⌒>、}\       │어째서인지, 알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





      :!          ',、
        i             ‘, :,
        |               ゙, :.
        l             ;V:,
                  }! /,
                  i| /,
:.                 i! V;    …그래. 그랬구나.
: :.     ;     i        |  }:i    아가, 이렇게나 힘들었구나.
: : .    ,′     .!          i  .}i
: : : .  /       !          l   |!
: : : : ./      i:.   :.     !   i!
: : : :/ /     |: .  : . :  {  ,ノ           ┌────────────────┐
 : / ,.イ      .!: :  : : : !:.   /              │제가 고개를 끄덕이자            │
,/´ : }   ! i   !: :. ,′: :}: :ヽ、',           │그 분께서는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
  ヽ/   } .! /: : /: :} :∧: } `ヽ            │마치 저의 고통을 아는 것 처럼.    │
  ;/   ,/ / /}: :/ : /:/ }/               └────────────────┘
: ,/   /}/}/ .}: : /}/  '′        그래, 그렇구나.
`/ーイ  /´  ``´、
             ` 丶 、
                 `ヽ、





            ___ ____
          /⌒\/⌒ヽ \   ``~、
          /  -‐…‐-<∧  ヽ     ヽ
         /-‐…‐ : : : : V!
        ./ :/ /   |   \: : :|:!     ,       _
        / :/     |    \:|:!    V     ´
     / .′ :|    | |     |l  |   V     |
      .' :/八| |`ト、 | |     |!   |   V/    :|    잘 자려무나.
     ジ/  | |法  |人{-- :、:|  :|:,    ∨|:  :|    '나'도 이 인간의 몸이 다할때까지는
  ___彡イ| | 人ノ`¨\{ ==ミ,| 〉,   |∧    ':|:  :|    너를 그리며 살아갈테니.
    |: l:| | |:/{ ′   ^'悠ア/ ,: :|l ∧   :|:|   |l
    |: l:| | | ∧     _彡'゙_、イ /|l l∧   |:|l | 八
    人八 人 ∧`     ⌒7⌒//j八人∧ :|八! | |:\__)
       \{\{`ー――/ /} /}人(\ Y} :八 | jノ¨⌒
           \{\{/イ ノイ: : :{人/ )人( ,ノイ
               ) }: : : _;,:.、 -‐┐       ┌───────────────────┐
               ノ/⌒¨¨____人        │그 날, 이 마을에서 한 사람이 사라졌고    │
          /\_/⌒¨¨   ¨¨⌒ヽ       │정체모를 '누군가'가 그 자리를 취했습니다. │
            ∧/  ___ -‐=====ミ  V/     └───────────────────┘
         .::::/ ___j㌃⌒¨¨¨¨¨¨¨ヽ:〉  V/
        .:::/__j㌃7 :/       ∧  :′
        j/㌃: : / /         :/ | |:||  :l
          // : : : /  {           | |:||  :|
        {/ : : //  V: /       | |:||  :|
       }___彡'   V/         :| |:||  :|
      「⌒7   \ :}         /:| |:|{/八
      {__/      ){    /   ′ :}_/
      /: :{:{\    ⌒¨}:   :/   { /


///////////////////////////////////
야요이 프리퀄같은 느낌으로...

874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8:45:18

AA 키 타

875 스미레주 (isj4z/oE5g)

2024-02-08 (거의 끝나감) 19:20:03

잠깐들렷어용|~~~~~~

876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19:24:30

스미레주 어솨~
아야나주도 안뇽!

877 스미레주 (isj4z/oE5g)

2024-02-08 (거의 끝나감) 19:37:45

안넝안넝~~ 9시에 귀가할거같당... ㅜ_ㅜ

878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46:32

딸기케이크 먹고 san치 회복하다.
>>877 느긋하게 다녀와 스미스미상

879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19:46:57

@사쿠야주
답레가 늦어 미안하다. 저녁 쯤에 올라올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올라왔었네. 저녁 챙기고 와서 써올게!

다들 좋은 저녁 보내고-

880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47:22

>>876 야요이주의 AA를 보고 압도되 어요
야요이주 오카에리 이다

881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48:02

>>879 히나상 히나상
캡틴이 아오이 답레? 있으면 써달랬는데

882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19:58:21

>>881 캡틴이 답레를 준다는 말이 아니었던가?
아오이주, 혹시 내가 답레 놓쳤다면 미안해! 다시 올려준다면 오늘 내로 수습할게...

883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20:02:00

아 >>832 저거 내가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으니까
다시 보니 확실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

884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02:56

캡틴캡틴아 대체 어떤 끝내주는 커미션을 하고있는 것이냐.......

885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20:04:15

>>872 >>873
오오 이게 바로 AA...! 비쥬얼 미쳤는데 진짜?? ◜ᵕ◝
맛도리 도입부야~!! 더 이전의 시간선도 궁금해짐..

886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20:05:35

캡틴캡틴 바쁘면 답레 천천히 줘도 괜찮아 (항상 늦는 자)

그럼 다녀온다!

887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20:07:05

>>886
다녀와 히나주-! ⸂⸂⸜(രᴗര๑)⸝⸃⸃

888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07:51

히나주 다녀와~ 오는 사람들 모두 어솨~

889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08:20

히나주 다녀오시오

히데주
타다이마. 🥺

890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20:12:36

>>889
할로───! ⁽⁽٩( ´͈ ᗨ `͈ )۶⁾⁾ 아태식이 돌아왔구나!!!

89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20:15:33

>>888
곰방와 야요이주~~!!
하나 질문! (‘•̀ ▽ •́ ) 누에신님에게 몸을 빌려준 누군가도 아야카미 고교생이었어?? 뭔가 찐한 사정이 있는 느낌인데..

892 야요이주 (8aOhWLz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25:51

>>891 그것은 알려지지않음이야! A대신 B. 야요이는 학생. 이정도면 된거지!!!

893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20:31:31

>>892
으음 나루호도-!! ◠ ̫◠

894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5:40

으...............윽
답레
오늘은 무리

누울래.......🛏️

895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6:33

귀가 완~

896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9:21

>>873
나.... 진짜 너무 좋아서 방방 뛰었음
나는 인간이 자의로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자기 몸을 내어주는 전개에 약하다────────!!!!!!!

897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0:12

스미레주 안녕~~~😘

898 공개 웹박수 공개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1:24


나기 ㄹㅇ 노빠꾸로 신생을 살고 계셔서 돌리는 일상마다 유잼이 넘침



넌 내 메가덕캐야



아야나랑 아오이 조합 너무좋다
약간 유치한 백수삼촌이랑 삼촌 놀리는 데 맛들린 7살 조카같음



아야나랑 류지가 드디어 친구가 됐대
이 우정 풋풋하고 좋다.... 역시 청춘은 최고야!!!





공개 웹박수도 지금만큼 많은 사랑 바라고
반티 투표와 체육제 종목 신청도 잊지 말자 얘들아

그리고 >>>>유치한 백수삼촌<<<<
상당히 찰떡이네 이거...

899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2:34

>>897 😘😘😘

900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6:24

>>유치한 백수삼촌<<

아오이 머리에서 새치 뽑고 500원 받고 싶어
그리고 아야나는 초록머리까지 무자히하게 숭숭 뽑을듯(?)

캡틴도 안녕~~

>>899 우헤헤
스미레주 오늘 하루는 잘 보냈어?

901 나나주 (rLCgLzA5ow)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6:36

나나주가 왔습니다, 갱신하겠습니다

902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6:41

아잇
무자비 무자비!!!

903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7:19

나나주도 어서와~~~

904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7:49

>>900 씬나게 놀구왓징~ 카가리주는.... 오늘 많은일이잇어보이던데?!
>>901 나나주 어서와~~!

905 IF : 상처가 낫지 않았다면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8:15

안대 뒤에 드러난 흉측한 흔적을 가만히 두 눈으로 똑똑히 바라본다. 똘망똘망한 평소의 눈빛과 달리 표정에는 굳은 기가 가득하다. 당연하다. 누구보다 좋아하고 동경하는 스미스미 선배가, 지키고 보듬어해야할 존재와 동경하고 신앙하는 존재에 의해 상처를 입었다. 침묵이 한참동안 계속되었다. 푸른 빛깔에 서서히 물기가 어려오기 시작했다.

"......영문을, 모르겠사와요. "

"정말로. 모르겠사와요. 스미스미 선배님. " 이라 덧붙이는 모습은, 평소의 밝은 모습이 절대로 아니었다. 똑바로 고개를 든 채로 상처입은 당신의 눈을 정면으로 마주했다. 갈등의 흔적을 정면으로 마주했다. 그리고, 속삭였다.

"신님도, 인간들도. 무엇 때문에 이렇게 탐욕을 부리고 상처를 입히는 것이와요? "
"스미스미 선배님. 아야나는 정말로 모르겠사와요. 정말로......... 모르겠사와요. "

울먹이는 목소리는 차츰 울부짖는 목소리로 바뀐다. 목이 메이는 목소리로 당신을 향해 묻는다.

"스미스미 선배님. "
".......모든 존재들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방법은, 정말로 없는 것이와요? "

아아..... 정말 싫다. 정말로, 싫다.

"서로가 서로를 해칠 뿐인 세상같은거, 없어져 버리면 좋을텐데. "

대체 이 세상은, 왜 결국엔 절망밖에 존재하지 않는것일까. 끝없는 슬픔만이 잠겨온다. 그대로 질식한다. 주저앉는다. 우리는 눈물의 바다에 잠기고 있다.

906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9:01


스미스미상 왔으니까 풀어드립니다.
온 사람들 다들 어서오시오

907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3:05

>>905 느아아아아아아악 ㅜㅠㅠㅠㅠㅠㅠ 없어져버리면 좋을 텐데라니 완전히 흑화루트잖아 이거 그냥 좀 다쳤을 뿐이니까 업보 받은 거 뿐이니까!! (아야나를 보듬어 요)
우리는 눈물의 바다에 잠기고 있다. < 하지만 우린 바다에서 숨 쉬고 살 수 있잖아... 영영 슬픔 속에 살며 우리들의 슬픔에 다른 이들이 익사하는 미래인 거냐며.....

908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3:28

>>904 오~ 재밌게 놀다온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음... 일단 거의 자면서 보내서 일이 많지는 않았어(?)

909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4:56

>>908 아 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5:31

상처.... 나아서 다행이다.................
근데 아야나 if 흑화루트에 기여할 수 있어서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911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5:59

>>906 아오이 새치 뽑는 아야나 주세요

912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8:24

>>907 저거 조건이 그냥 한가지도 아니고
1. 류지가 한 일에 대해 전부 들을것
2. 히비스커스 일족이 당한 일을 알게 될것
3. 카가리를 비롯한 신들의 만행(?) 을 알게될것


그렇습니다.
별거 아닌거같아 보여도 꽤나 많은 게 담겨있는 if임

913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9:27

>>910 왜 뿌듯해하는 desu 카가리상
>>911 저기요 모내기 하고오면 되나요?

914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2:13

>>912 물론 저러면 스미레의 반응은 멍청한 소리 말라며 일갈했겠지만은... 오너적으론 좋아요 흑화 아야나양

915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4:09

>>913 짜릿하자나요
우헤헤

916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8:23

근데 어차피 스미스미상 상처 다 나았고
조건 다 채워질 일 없을테니 ㄹㅇ 일어날 일 없는 if이긴 함
그래서 풀어제낄수 있는 if이긴 했읍니다.

나기야 고맙다!!!! (?????)

917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9:11

>>915 카가리상
카가리의 머리를 고추장염색시켜보고싶어요(??????)

918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1:23:05

나기야 고맙다!!!!
사실 나기는 아야카미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망나니인 척하는 중이라 카더라(아무말)

>>917 아니 우째서
그거 하면 김치로 때릴지도 몰라요(?)

919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24:19

>>918 무신이 친히 선사하는 김치싸대기 귀하거든요

920 나기주 (SVCSGExOFg)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1:29

아싸 연휴당 다들 하이

얼른 씻고 이어올겡

921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1:49

나기주에게 안녕빔을 날려요

922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2:38

나기주 안녕빔

923 카가리주 (b1BXsHNvtA)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2:45

나기쥬 다녀와~~~ 안녕빔

924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4:33

나도 씻어야하는데 가족쿤이 욕실에서 나오질 않는다

925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6:09

놀라운 tmi
집에 4시에 왔는데 문열쇠가 없는 상태에서 방문이 잠겨있어서 3시간 넘게 얼어죽을뻔함
물론 지금은 뽀송뽀송하게 씻고 전기장판에서 힐링중입니다.
장판아 너는 영원한 내운명이야

926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7:08

>>924 물에 들어가지 못해서 슬퍼하는 스미스미상

927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7:17

아야나주에게 왜 이리 수난이 많이 찾아오는가

928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8:00

힘냉

929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8:22

>>926 ;-;

테루주 어서와빔

930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8:42

설연휴를 맞이해서 액땜했다 치자
오늘은 아무튼 올스탑......일상 추가로 구하는 거 없음

931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9:06

>>928 테루주를 와앙 해요

932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0:00

(딱딱)

933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0:38

조각상씨
조각상씨 경기 신청 했어?
일단 계주는무조건선수가아닐거란건알아

934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0:55

>>933 아맞당 슬 신청해야지

935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1:59

IF 추가로 보고 싶은거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 주시오
오늘은 IF대잔치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936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3:13

>>935 타마마를 만난 아기캇파

937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3:16

@1차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 鳴り矢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체육제 피날레 : 계주 [응원 진영]

신청쓰~~~

938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3:33

>>936 이런시련을겪게하는이유가있을거아니에요

939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5:01

>>938 귀여움 두배 이벤트 어케참아 ^ㅡ^

940 IF : 타마마를 만난 아기캇파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7:50

"이게 뭐야~~~~~? "
🔰 "예용~~~"
🐸 "인것이와요~~~~"

🔰 "이렇게 보니 우리 제법 비슷한 게 많은 거예용"
🐸 "색깔만 그런 게 아니와용? "
🔰 "아니아니 진짜로 뭔가가 닮았으니까"

🔰 "그러니까 너 내 모자 써볼래용? "
🐸 "너무 애기애기라서 싫단 것이와요"
🔰 "지금 나 놀리냐 임뫄ーーー‼️💢"

941 나기주 (SVCSGExOFg)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7:57

>>935 유우야나기 삼각관계로 고민하는 아야냐 ㄱ

942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9:00

>>941 이러시는이유가있을거아니에요

943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9:33

>>940 진짜 이럴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귀여워

944 나기주 (Vo6Zcq6XZg)

2024-02-08 (거의 끝나감) 21:51:40

>>942 ㅋㅋ

945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52:33

>>944

946 나기주 (Vo6Zcq6XZg)

2024-02-08 (거의 끝나감) 21:53:47

>>945 자정까지 써왕ㅎ

947 IF : 삼각관계로 고민하는 아야나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2:11

안녕하시와요! 학생들의 수호천사 카와자토 아야나이와요! 오늘도 모든 학생쨩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있는 것이와요!
항상 학생쨩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는 아야나이지만, 오늘은 모두에게 고민을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 것이와요. 그러니까......학생쨩은.....

좋아하는 사람이 둘이라면, 어떻게 하시와요!?!

한 사람은 어릴때부터 같이 다닌 소꿉인간쨩 인것이와요. 처음 봤을때부터 사랑스러움이 넘쳐서 이 인간쨩이라면 절대로 수호천사가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한 인간쨩인 것이와요. 별개로 아야나를 너무너무 잘 챙겨줘서 때로는 아야나가 키워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는 때도 있단 것이와요. 정말로 마마 파파 다음엔 이 인간쨩을 말할 만큼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것이와요.

다른 하나는........비밀인데, 인간쨩이 아니와요.
심지어 아야나에게 몹쓸 소문을 퍼트린 아주아주 나쁜 신님인 것이와요. 2만엔도 갈취해가신 것이와요.
그렇사와요. 신님인 것이와요. 그런데 문제가 있사와요.

제게 이 아주아주 몹쓸 소문을 낸 이 신님에게.....
아야나가 두근두근거림을 느끼고 있는 것 같사와요....

아니 진짜로? 이유를 모르겠사와요. 왜 그런지는 진짜 영문을 모르겠사와요. 아야나에게 나쁜 소문만 퍼트리고 다닌 분인데 왜 그분을 보면 두근거리는 것일까요?
혹시 이것은! 싸움을 걸고 싶어하는 투기 인 것이와요!? 그렇다면 결투 신청의 의미로 뽀뽀를 하고 오면 되는 것일까요!? 아무튼 절대로 좋아하는 건 아닐 것이와요. 정말인 것이와요. ....아까 좋아하는 사람 둘이라고 말하긴 했는데. 여하튼!

도와주시와요 학생쨩들~~~~~!!!!

948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2:36

>>946 자정까지 기다릴것도 없습니다 ㅅㄱ링

949 나기주 (Vo6Zcq6XZ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3:16

진짜 조오올라 귀엽다... 어케...

950 나기주 (Vo6Zcq6XZ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3:53

낮엔 유우키꺼 밤엔 히무라 머시기걸로 합의보장

951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5:11

드뎌 씻구왓다

또 한 명 사랑스러움이 넘치는건 바로 너다 아야나야....

952 나기주 (Vo6Zcq6XZ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5:43

>>951 왤케 빨리 씻어?×50

953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6:48

>>952 아침에 목욕하는편이라 세수만해써

954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6:59

>>950 이건또무슨전개인지설명이필요합니다

>>951 그리고 또 한명 더 있지
"천사인어족여왕 스미레아오이시"

955 나기주 (Vo6Zcq6XZ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7:10

>>953 잘해써
나 벌써 두줄 썼서 기특하징?

956 나나주 (1CMfV4sc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7:20

나나주는 다시왔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둘이라면 전부 취하면 됩니다... 그것이 쟁취하는 삶이지요

957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7:46

>>954 미친다진짜
>>955 우아. 정말. 기특해.

958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8:04

나기쭈
나기쭈는 보통 글 몇분만에 쓰는 편이야

959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8:22

나나주 리하 빔

960 나기주 (Vo6Zcq6XZ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9:40

천사인어족이면 하반신 물고기에다 날개까지 달렸겠네.. 스미레 잘 나가네....

>>954 어느쪽이조아?

>>957 ㅃㅃ함 더 하까?

나나주 안뇽

961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9:54

>>956 나나사마의 조언
정 말 유 용 합 니 다. (라인프렌즈 이모티콘)
나나주 어서오살법

962 나기주 (Vo6Zcq6XZ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0:45

>>958 쓰다가 유튜브 함 보고 쓰다가 노래 함 듣고 쓰다가 유튜브 또 봐서 2시간?

963 나나주 (1CMfV4sc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1:51

성경의 묘사에 따르면 천사도 전부 사람의 모습은 아니므로 여러가지 조합도 괜찮을 겁니다

964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2:15

>>960 이정도면 거의 두려워말라야
이거 조율이야? 나 선 완전 넓으니까 다 오케이

965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2:16

>>962 "유튜브 압수"
그리고 뽀뽀2회가 뭔소리냐 나기나기야!!!!!!
>>960 보통 어린 꼬맹이들은 나쁜남자조아병에 걸리는데 이 IF아야나는 인정못해서 츤데레가 될듯

966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4:53

난 빡집중해서 써도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인데 어떻게 이럴수잇는거야....불공평하다 >:ㅁ

967 나기주 (Vo6Zcq6XZ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5:22

>>964 조아 나도 뭐든 ㅇㅋ거든? 스미레 분노 감당시 안돼서 갑자기 히무라 머시기 참수!해도 내가 알아서 붙일테니까 편하게 해죵
근데 스미레 자취해?

>>965 츤데레 아야나 넘 귀엽다 샘플좀

968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6:15

>>967 더헉ㅋㅋㅋㅋ ㅋ 이정도면 신의손인ㄷㅔ 알아서붙인대
넹 자취합니다~

969 나기주 (SVCSGExOF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8:02

>>968 쓰나미주 묘사력보면 오래 걸리는 거 합당합니다.. ㅋㅋ좋아 나 갔다올게

970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8:20

심심한데 IF 하나 더 주라
10분만에초장문갈기기 해본다 내가

971 나나주 (v9ubgbudSo)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8:39

나나가 선물과 장난을 동시에 하는 방법. 쿠기를 구워서 나눠줍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설탕 대신 소금이 든 쿠키가 몇개 섞여 있습니다

972 나기주 (SVCSGExOF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9:01

>>970 류지에게 맞짱 신청을 받은 아야나

973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9:07

나 왜 쓰나미됏어 (덩그러니) 갔다오슝

>>970 케로로를 대동한 타마마를 만난 아기캇파

974 히나 - 사쿠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9:09

>>856

"하?"

포목점 주인장이 '불공정 계약'이라는 말을 언급하면, 네코바야시 입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탄성이 튀어난다. 그 얼굴에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하고 쓰여있다. 와중에 상대방이 했던 말 중 '인간의 단어'라는 것이 이질적이다. 보통은 저런 표현을 쓰지 않지 않나? 이게 말로만 듣던 사이코패스인가.
인신매매 등의 험한 꼴을 당할 것이었다면 지금 이렇게 온전한 모습으로 거실에 앉아있진 않겠지.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들어갔단 것으로 책을 잡아 포목점의 일을 시키기라도 하려는 걸까- 같은 순진한 생각을 하며 불쾌한 표정으로 주인장을 응시하고 있으면, 귀를 의심하게 되는 말이 이어진다.

꿇어.

주인장의 손길이 네코바야시 머리를 스치면, 어떤 강압적인 힘에 의해 몸이 앞으로 쏠리는 듯한 느낌에 이어 위에서 아래로 빙글 돌아내려온 시야에 비치는 것은 마룻바닥을 짚은 제 두 손등. 처음에는 손가락에 발린 약물 때문인가? 하고 네코바야시는 생각했다.
무릎을 꿇었다는 것을 인지하면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무언가에 꼭 붙들린 것처럼, 혹은 가위에 눌렸을 때처럼. 그런 것들은 그저 네코바야시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이유를 찾아내기 위한 뇌 활동이었을 뿐이지만.
방 안에서 있었던 일들도 꼴사납지만, 생판 모르는 남에게 아랫것 취급을 당하며 머리를 조아리게 된 것은 있을 수 없는 굴욕이고 치욕이다.

확인이라는 말에 아까 말하려던 것들을 입 밖에 내어보려 하는데 또다시 목이 죄어오는 느낌에 입을 다물 뿐이고. 어떻게든 몸을 움직이려 하고는 있지만, 네코바야시는 바닥을 짚은 작은 어깨만 바들바들 떨고만 있다. 땅으로 처박힌 고개에 위에서 내려보는 주인장에겐 보이지 않았겠지만, 개탄스러운 얼굴로 마룻바닥만 노려보면서 꾸역꾸역 분한 울음을 참아내는 것이다.

"당신, 아야카미 학원의 학생인가요? 저는 풍기위원이라고요. 풍기위원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건 아니겠죠? 대체 제 몸에 무슨 짓을 한 거예요. 약이라도 먹인 건가요?"

975 사쿠야주 (HYt7XgdB5o)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9:29

안나가다 나갔다오니 다리가 아프다..

976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9:58

>>971 소금뿌린쿠키...취향인 사람에겐 오히려 포상!!

977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0:11

히나주 사쿠야주 어서와빔

978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1:02

다들 안녕안녕 좋은 밤이야-

979 나나주 (v9ubgbudSo)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2:22

히나주, 사쿠야주,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980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4:27

【 체육제 신청 (1차) 】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우미 스미레
아이자와 히데미
네코바야시 히나
사가라 테루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조몬 야요이
사토 류지
무카이 카가리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네코바야시 히나
무카이 카가리
사가라 테루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선수>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우미 스미레
네코바야시 히나

<응원>
카사미츠 포피
사키나카 모노리
아이자와 히데미
조몬 야요이
사토 류지
무카이 카가리
사가라 테루

981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6:22

반티 투표
situplay>1597033298>597

종목 신청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못한 사람은 잊지 않고 기간 내에 제출할 수 있길 바라겠다──────

982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6:50

캡 리하빔

983 아야카미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7:27

반갑다 반갑다 👋
곧 다시 갈 테지만

984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8:07

크악 가지마

985 IF : 맞짱신청을 받은 아야나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9:10

 [ 모월 모일 옥상으로 나와라. ]
 [ 기다리고 있겠다 ]
 [ - 사토 - ]

".......하? "

어이가 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무슨 말을 의미하는 것일까? 옥상으로 따라오면 개구리반찬을 해먹겠다는 선전포고인 것일까? 카와자토 아야나는 신발장에 들어간 [ 결투장 ] 을 보고 지금 한창 어이가 없어하는 중에 있었다. 그것도 다른 누구도 아닌 사토 류지에게로부터 보내진 결투장을 말이다. 아니아니 학생쨩들? 잘 보시와요. 이거 아무리 봐도 결투장 맞다니까요?

모 월 모 일!
옥상으로 나와라!
이거 아무리 봐도 결투장이잖아!

하 ,하고 답지않게 조소가 흘러나왔다. 이런 결투장이라면 얼마든지 승부해주지. 이왕이면 갈고닦은 선전포고력으로 대 차 게 승부를 보고와줄 것이다! 이 날을 위해 필살기를 준비할테다!!!! 그렇게 해서 큰 마음 먹고 카와자토 아야나가 향한 곳은.....

드럭 스토어였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평소에 화장은 스킨로션선크림립밤만 하는 편인 아야나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화장품을 보고 카와자토 아야나는 진심으로 신기해 할수밖에 없었다. 헌데 맞짱준비를 한다는 아야나가 대체 왜 이곳! 하필이면 드럭스토어를 찾아왔느냐고? 간단하다.

이곳에........ 비 장 의 무 기 가 있으니까!!!!!!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가판대에 걸린 붉고 진한 립스틱을 집어든채 카와자토 아야나는 미소지었다. 테스트에 테스트를 거듭해 찾아낸 초 울트라 born to be RED 컬러다. 이것만 있으면 결투에서 이기는 것은 시간문제!!!!! 아야나는 큰 마음 먹고 가판대를 향하며 호탕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ー 1200엔 되겠습니다~
"계산인 것이와요! "
ー 감사합니다 고객님. 좋은 하루 되세요~!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결전병기를 무려 10가지 종류나 사가지고 나온 카와자토 아야나는, 드럭스토어 입구에서 킬킬킬(killkillkill) 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이기 시작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제 남은 건 실전 뿐!

기다려라, 사토 류지류지!
절대로 잊지 못할 최고의 결투를 선사해 줄테다!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선사하고 올테니까 인것이와요!!!!!!! "

카와자토 아야나의 큰 결심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가?!!!
다음 시간에 밝혀집니다!

986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9:25

9분만에 써옴 ㅅㄱ

987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0:03


내 frog소리력 아직 안죽었군

988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0:53

미치겟다 아야나주 손이 ktx로되어잇어? 대결하는데 립스틱은 어째서 ㅋㅋㅋㅋㅋ

989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1:20

>>988 그야
선전포고(뽀뽀튀) 를 하고 올 것이니까.......

990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1:50

캇파가 아니라 실은 뽑보요괴가 아닌지

991 히나주 (Yw/Jr0wC1M)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1:58

엄청 빨라! 맞짱신청 ㅋㅋㅋㅋㅋ

992 IF : 케로로를 대동한 타마마를 만난 아기캇파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4:44

⭐️ "......그렇게 되었다 이지 말입니까? "
🔰 "그렇단 것이에용. 이 녀석을 실험체로 삼기 위해 포박해온 것이에용. "
🐸 "뭐가 됐던간에 살려주시와요~~~~~~!!!! "

993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4:59

ㅇㅋ3분컷

994 나나주 (v9ubgbudSo)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5:08

놀라운 솜씨로군요

995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5:36

너무귀여우ㅜ 실험체로 호로록해버릴래

996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6:00

판 곧 터지겟당

997 아야나주 (8zc38B9ou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6:20

1001 가보자고

998 테루주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6:21

펑—

999 스미레주 (q3qwB0Wd9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6:33

가쟝스댱

1000 나나주 (v9ubgbudSo)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6:47

폭파까지 앞으로...

1001 히데주 (X5GgyhIjuw)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6:5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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