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0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0:28:07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65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21:08

>>664 시러어어어엇

666 야견 (ApDObkhYPs)

2024-02-05 (모두 수고..) 15:21:25

>>648 싸울 때마다 전력차가 크게 나서 큰 의미는 없긴 한데....!

방어가 워낙 튼튼해서 방무뎀(촌경)이나 특수 상태이상(추혼격)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그러기도 어려워서 일방적으로 발렸죵!

사실 하란-강건-중원즈는 다들 상대하는게 이런 느낌이었던 것.

667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5:22:37

지금 예비대학생 말고 대학생까지 같이 데미지받게 생겼다구요-!!!!!

668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25:22

깔깔깔깔☆

669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25:57

생각해보니 지원이는 동경지에서는 어지간하면 상대 방어가 뚫리니까 고민해본적이 없던것

천뢰제왕신공이 김캡피셜 1티어 극딜무공이라...

다만 상대가 이제 원거리면 답없더라구용

670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26:42

이제 장난 그만하고 답레 가져올게:3c

671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27:18

으음.... 지원이를 어떻게 공략해야 하나...

672 막리노이 (nmBCEezfXk)

2024-02-05 (모두 수고..) 15:27:35

[흐아아아아아]

673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28:31

홍홍홍 느긋하게 주시는것!

막리노이!!

674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5:28:50

>>669 (3티어 방어무공들고 괴상하게 버텨대는 모용놈)

675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29:19

>>674 방어무공이 몇개에용!!!

676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30:16

그러고보니 야견이 백보권 참 탐나는데 지원이도 비슷한거 못 얻으려나 싶고...

677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5:30:45

화석도 비취신공 탁발호장신공이용!

678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5:31:05

건곤대나이도 있고용

679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33:52

아아아 중원주!! 나 중원주는 물론 무림비사 직장인들에게 바치고 싶은 헌사가 있었어!:3

680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34:27

https://www.youtube.com/shorts/I-HcctvUj5c

따란:3 이건 숏츠라서 가져오기 애매했다:3

681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34:45

>>677-678 3티어 아닌 것 같은데!!!

682 미호 - 지원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34:56

"오ㅡ"

네가 웃었다. 이렇게 날려버리는 건 제법 신선했던 탓이다. 보통은 잘랐지.

"바람이라서 무리가 있다면ㅡ"

이건 어떨까, 너는 그대로 남궁지원에게서 거리를 벌렸다. 날아가는 건 영 원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신에, 다시 한 번 독을 쓰려 했다.

충액공- 4성 혼합 : 2개 이상의 독을 조합해 더욱 강한 독을 만들 수 있다.

독을 혼합하고 그대로 그것을 내지르려 했다. 거의 도박이었다. 안 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박.

- 4성 살천회류 맹독성 : dice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적을 중독되게 한다.

.dice 1 100. = 77

"정말이지이ㅡ 중독된 부위를 자르고 베는 것만 봤지 이렇게 하는 건 또 처음 봤단 말이지요오ㅡ 자르는 게 가장 빠르지 않나요오ㅡ?"

683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35:04

쳇

684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5:35:12

나 너무 힘들 어

685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35:21

간지나는 퍼포먼스에 그렇지 못한 대사...

686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35:51

모용중원은.....

약간 최종보스 이런 느낌이라서...(...) 미호도 얌전해지지 않을까 싶고..(?

687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35:53

꿈이니까 그냥 성공으로 치고 반응 가져오는것

688 미호 - 련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43:41

"아후후후후ㅡ 정답이예요오ㅡ"

네가 잔을 열었다. 잔 밑에 있던 작은 열매가 모습을 드러냈고 넌 순순히, 호갑투를 포장해서 건넸다. 그리곤 골라보라는 듯 턱짓으로 가리켰다.

"비녀, 가락지, 목걸이, 귀걸이, 부채까지ㅡ 전부 다양하게 있답니다아ㅡ 아후후후후후ㅡ 하나 골라보시지요오ㅡ"

삼세판이었지 않은가.

"두 판 남았답니다아ㅡ 소저ㅡ 아후후후후ㅡ"

무엇을 고를 건지, 궁금하다는 것처럼 너는 곁눈질로 자련을 살폈다.

689 남궁지원 - 미호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52:44

"동감이다. 독을 상대할 때는 자르는게 가장 편할지 몰라."

거리를 벌린 미호를 보며 그는 잠시 고민했다.

이대로...깎아내기 싸움을 해도 된다. 그런데, 그 순간 몸이 조금 이상했던가.

갑작스레 상태가 나빠진 몸에 그는 하. 하고 웃음을 뱉어낸다.

"역시 자르는게 가장 빠르겠군."

멀리서 중독시킬 수 있는 무공. 그걸 상대하는 것에는 차라리, 상대방을 먼저 죽이는게 빠르다.

- 7성 격살검 : 검을 앞으로 쭉 찌릅니다.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아주 강력한 찌르기입니다.

"목을 말이야."

그는 그대로 돌진하여 미호의 목을 노리고 찔러들어갔다.

690 모용중원 - 지원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0:12

"물론 한 번의 공격을 더 하는 것이 나쁨은 아니란다."

지원의 옷깃을 슬쩍 바라보다 물들을 조작해, 붙은 먼지들을 털어낸 중원은 느릿하게 지원의 동작들을 따라한다.

대부분의 행동에서 지원은 거리를 벌리기에 급급하다. 스스로를 싸움에 중독되었다. 같이 얘기하지만 정작 거리가 가까워지고 상대가 차분히 지원의 목 아래에 칼을 들이밀 기회가 되면. 한 번의 공격으로도 지원은 쉽게 무력화되는 경우도 잦은 것이다.

그렇다면 남궁지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방어가 어렵다면 몰아쳐야지. 어중간히 상대가 대응할 틈을 주지 않도록 빠른 호흡을 이어가야 할 녀석이 검풍을 쏘며 거리를 벌리고, 검을 휘두르며 거리를 벌리면 쓰겠느냐. 만약 한 놈이라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놈이 생긴다면 너 역시 금방 칼을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691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6:01:26

이야....

지원이는 못 이긴다....

692 모용중원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3:20

>>686
두 눈에는 황금빛 광안을 띄우고 검에는 수 만의 사람은 잡아먹은 듯한 흉기가 띄는 것을 들고다니며 휘두르는 어린 소년.....
뭐야 귀신이야

693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6:09:56

>>692 심지어 그 소년이 신선.....

라스트보스..(???)

막레 가져올게 지원주>:3!

694 남궁지원 - 모용중원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6:15:49

"몰아치는 것..."

생각해보면 몰아치는 것도 가능했는데 어째서 거리를 벌려서 관망했더라?
그는 다시금 본인의 전투법에 대해서 정립할 필요성을 느꼈던가.

"...나이가 벌써 약관을 넘었음에도 아직 형님에게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는 포권을 취하며 고개를 숙였다.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다.

//홍홍 슬슬 막레 주실 수 있으신가용 중원주!

695 남궁지원 - 모용중원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6:16:03

>>693 화긴이에용!!!

696 미호 - 지원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6:20:12

ㅏ

697 미호 - 지원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6:30:21

독이 통했을 때, 너는 웃었다. 역시 잘라내지 못하는가ㅡ 란 생각이 네 머리를 스쳤을 때 쯤, 너는 남궁지원이 찌른 검에 목을 뚫렸다.

"컥..."

피가 흐르는가 싶다가도 멈췄다. 꿈이니까 죽지 않는다만, 더럽게 아픈 것은 사실이었다. 너는 피를 토하며 웃었다.

"아아.... 실제로 만나게 되면, 조심해야겠네요오ㅡ"

네 의식이 그대로 뚝, 끊겼다. 이건 확실히 위험한 듯 하다.

//막레다!!>:3 고생했다 지원주!

Q. 막레가 왜 갑자기 확 짧아졌습니까 미호주여
A. 2번 날려서 지금 멘탈 와르르입니다

698 모용중원 - 지원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33:10

"알았으면 되었다."

깨달음을 주지 않더라도 충분히 잘 해낼 녀석이었지만, 조금만 등을 밀어주면 더 먼 곳을 보는 재능이 있는 녀석이다. 비록 순수하고 때뭍지 않은. 그랬던 남궁지원은 이제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신에게는 동생이지 않는가.

"그리고 녀석아. 슬슬 이 꿈도 막바지이니 얘기해주마."

그는 머리를 긁적이며 마지막 대답을 꺼냈다.

"나 안 죽었다."
// 막레에용!

699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6:33:49

아이고 미호주...(토닥토닥)

미호주 중원주 수고하셨어용!!!!!!!!

남궁지원: (꿈에서 깸) 뭣
남궁지원: ....형님?

700 모용중원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37:16

대련 무공은 요하치수진결이랑 분운선술로 부탁드려용!

701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6:38:30

전 대련 무공 둘 다 창궁무애검법/철검십식이용

702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6:41:00

미호는... 충액공, 살천회류암기술, 살심공

고루고루 많이도 썼네 강미호

703 모용중원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44:32

거기서 두개 고르시면 되는 것!

704 자련 - 미호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6:45:05

>>688

"음..."

얌전히 호갑투를 받아든 자련은 당신의 말에 곰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말을 꺼냅니다.

"혹시 쌍으로 된 물건은 없나요? 두 쌍이든 세 쌍이든... 이왕이면 가락지랑 비녀를 제외하구요."

없으면 그 둘도 괜찮아요.
일단 눈으로는 있는 것부터 훑습니다. 안 되면 귀걸이 한 쌍이나 사다가 나눌까... 고민 중입니다.

705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6:45:52

밖이 너무너무 추워용.........

706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7:42:20

지금까지 잤어...()

707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18:50:38

토익학원 숙제있는거 깜빡하고 안해버렷서용

크아악

708 미호 - 자련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9:02:59

"있지요오ㅡ 있지요오ㅡ"

네가 웃었다. 그리곤 귀고리들 위주로 꺼내들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화려한 장신구들이었다. 넌 씩 웃었다.

"누군가와 맞추려는 건가요오오ㅡ?"

너는 자련에게 귀고리 두 쌍을 보여줬다. 비취색 보석이 안에 박혀있고 그 주변을 은으로 된 얇은 줄이 감싼 형태였다.

"이건 어떤가요오오ㅡ"

그걸 보여준 네가 다시금 빠른 속도로 컵을 뒤섞었다. 이번에도 골라보라는 것처럼. 네가 웃었다.

709 수아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19:19:15

크아악

710 류현주 (Su0bLgPqO2)

2024-02-05 (모두 수고..) 19:46:47

크 아 아 아 아 악

(사망)

무공, 무공 빨리 배워야지...

711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21:03:17

후우. 일 정리 끝. 일상 구해영.

712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21:33:21

【 태극령 】

- 무당의 기물 : 이 기물은 중원무림의 태산북두. 무당파의 소유물입니다! 비록 무당파조차 그 존재를 거의 잊어 알아볼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무당파에 반납한다면 무당파의 호의를 얻을 수 있으며, 반납하지 않고 소유하겠다면 이 기물의 존재를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길 빌어드리죠.
- 창해일속 : 내공을 담아 이 방울을 흔들면 근처에서 양기나 음기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일정 수준까지 방울의 조화 안에 품어내어 없애버립니다.
- 음양조화 : 이 기물은 극양과 극음의 기운을 동시에 품어 조화를 이루어낸 기물입니다. 음양오행과 관련된 진법의 중심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거 코어로 괴뢰 만들면 움직이는 진법 가능한건 아닌지?

713 수아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21:46:51

일?상

714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21:52:51

홍! 어떤걸 원하시는지!

715 수아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21: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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