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1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5.어떤 과학의 과당도금 :: 1001

정하! ◆TMmm6tsoPA

2024-02-04 19:07:29 - 2024-02-05 19:55:27

0 정하!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07:2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293

869 수경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16:54

다들 어서오세요

870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17:31:44

빗소리 땜에 평소보다 늘어진다아

871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7:42:12

>>862 내가 올영 문턱 닳도록 다닌 시점의 브랜드들이라 지금은 입점에서 빠졌을 수도 있긴 한데... 되게 예민성 피부면 일단은 닥터지, 케어존, 바이오더마, 차앤박, 피지오겔, 라로슈포제, 닥터자르트 이 브랜드들 한 번 써봐. 여기가 되게 순한 브랜드들이라서 괜찮음. 실제로 스테디셀러 브랜드들이기도 하고. 저것들도 조금 예민하다 하면..

에스트라. 여기 거 한 번 써봐.
나도 피부 예민한 편이고 심지어 제품 쓰다가 피부 타입 바뀌어서 피부 뒤집어지는 경우 허다한데 에스트라와 라로슈포제는 괜찮았거든. 한 번 테스트 해보는 거 추천해.


으으 자고 일어났다 어지러워...

872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7:43:34

생각해보니, 닥터지부터 닥자까지는 아예 계약 맺어진 쪽이니까 상관 없겠구나...()

873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17:47:22

여로주 피부 한예민하는구나
난 트러블케어라 메디큐브 레드라인 쓰는뎀

874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7:49:24

메디큐브도 좋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도전 못 해봤어....:3

875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17:53:00

>>874 쓰고있는게 잘 맞으면 굳이 도전까지야 (복복)
솔직히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876 수경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54:20

저는.... 심하게 안맞는 거만 아니면(보통 향이 이상하면 으윽거리는편) 뭐.. 대충...인 편이긴 하네요.

877 아지주 (QdvV5FbFf.)

2024-02-05 (모두 수고..) 18:08:56

수경주 답레 이따 줄게(사유: 사장님 등판)

878 아지주 (QdvV5FbFf.)

2024-02-05 (모두 수고..) 18:10:32

피부
난 이름 모르는거 써
그러다가 피부 안좋아지면 가족들이 너 왜이러고 다니냐고 나한테 맞는거 알아서 사다줌(???)

879 한양주 (tQ9nJiCvNU)

2024-02-05 (모두 수고..) 18:12:21

퇴그으으으응

880 이리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18:13:28

>>0
situplay>1597033313>515

댄스부원들과의 간단한 대화, 일정 조정, 기숙사 퇴사 여부를 알린 후 이동한 곳은 선 아녜스 아동 청소년 복지 센터였다. 오늘은 일주일에 한 번 정기 상담이 있는 날. 다만 조금 이르게 도착해서 시간이 30분 정도 떴다. 리라는 적당히 앉을 곳을 모색하다가 1층 카페테리아에 자리를 잡았다.

센터는 개업한지 얼마 안 된 티가 난다. 신축한 건물은 흠잡을 데 없는 구성을 자랑했으며, 최신식 시설이 아낌없이 갖춰져 있었다. 건물 자체도 널찍한 만큼 다인원 수용이 가능. 하지만 개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이점을 하나 꼽자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첨공의 단체 치고 커리큘럼에 관련된 어떠한 장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일 것이다. 투명한 각 얼음이 띄워진 아메리카노를 빨대로 휘젓던 리라는 1층 복도 저편에서 삼삼오오 몰려다니는 조그마한 어린아이들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랩탑을 열었다.

"어디 보자. 영상 파일 받았고, 스케줄표 갱신됐고..."

담당 연구원과 공유하는 문서 파일에 갱신된 스케줄과 관련 자료를 확인한 후 커리큘럼용 영상을 다운받고 메일함을 정리한다. 휴대용 단말기에 충분히 익숙해져 있는 이 시대의 10대인 만큼 랩탑은 대부분의 상황에 학습용으로만 사용되곤 했기에 간단한 것만 처리하면 대체로 볼일은 끝나곤 했다. 다만 오늘은 조금 다르다. 리라는 모든 창을 내린 후 바탕화면 구석에 적힌 디지털 포스트잇 위젯의 메모를 살펴보았다.

- 로벨 내부 고발 파동 사건
- 리라, 소형, 케이스, 할페티
- 안데르, 로벨, 강경파 연구원, 암부?

카페에서 있었던 일, 저지먼트로서 겪고 있는 수많은 일, 그의 주변에 놓인 인물과 사건은 한동안 제 일 하나 감당하기 벅차서 미처 살피지 못했던 것들에 시선을 두게 만들기 충분했다. 리라는 노란색 포스트잇 위젯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검색창을 열었다.



search : [로벨 내부 고발 파동 사건]
search: [로벨 연구소]
search: [로벨 내부 고발]
search: [로벨 파동 사건]



로벨 내부 고발 파동 사건. 로벨 연구소 연구원들의 비리 및 범죄로 인한 내부고발 내용과 그 뒤를 이어 발생한 연구소 테러 사건의 정황이 주된 검색 결과로 뜬다. 리라는 몇몇 개인 블로그의 기사 스크랩본과 남아있는 뉴스 사이트의 기사를 정독한다. 그 내용들을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이러하다.

내부 고발의 시발점— 즉, 출처를 알 수 없는 금액이나 자료를 받은 것이 물증으로 제기되었으며 그 즈음 실종자가 몇 발생했다는 것. 커리큘럼의 가혹함이 도를 넘은 데다가 불법 커리큘럼을 시행했다는 소문 등의 심증이 제출되었으며, 또한 내부 고발 내용 중 강경파와 온건파와 중도파의 파벌 싸움이 심했다는 증언이 존재.
로벨 파동이 가라앉을 즈음 로벨 연구소 내부 인원들의 테러 행위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연구자료 소실 및 인명피해 발생. 테러의 주체는 강경파. 약물 따위를 사용해 능력 및 활동을 제한시켜 피해가 커졌다. 테러에 찬동한 이 중 몇몇과 비리와 관련된 이들은 체포되었다.

"......리라라는 사람이 사망했다는 게 이 사건 때문이었나?"

분명 으깨졌다고, 아니, 뭉개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했던가. 리라의 표정이 조금씩 더 굳어간다.
테러라. 스크롤을 쭉 내리던 손이 문득 한 단락에서 멈춘다.

<최근 로벨과 연지의 차이점을 강조하는 학회와 더불어 연지를 우려하는 사설 또한 존재한다.>

연지. 리라의 손가락이 키보드로 향한다.



search: [연지 연구소]



연지 연구소. 상단의 사이트 링크 아래로 최근 연지가 로벨의 후신으로 나타나서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다는 기사가 뜬다. 연지의 인물들은 과거 로벨의 온건파가 주축이며, 와해되다시피한 중도파를 흡수했다는 정보. 기사 끝에는 로벨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하지만 지켜봐야 한다는 기자 개인의 사견까지 덧붙여져 있었다. 특별히 신뢰가 가는 언론사의 기사는 아닌 것 같지만...

"불법 커리큘럼에 테러로 인한 연구자료 소실이라."

연구자료를 소실시키기 위해 테러를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억측인가? 애초에 내막을 제대로 모르는 내가 판단할 건은 아니지만. 리라는 창을 잠시 내려두고 포스트잇 위젯을 추가했다.

- 로벨 내부 고발 파동 사건
- 리라, 소형, 케이스, 할페티
- 안데르, 로벨, 강경파 연구원, 암부?
- 불법 커리큘럼, 테러, 실종자, 약물 살포
- 연지

"으으음..."

하지만 단순히 이것만으로는 암부와의 연관성을 알기 어려운데. 그가 알고 싶었던 건 케이스가 어째서 자신을 암부의 소유물이라고 지칭했는지에 대해서였으니, 이 정보들은 사전지식이 되어줄지언정 자세한 설명은 되지 못한다. 리라는 턱을 괴고 화면을 노려보다가 키보드를 두드렸다.



search: [암부 연ㄱㅜ]



"우와. 검색창이 살벌하네."
"헉! 아... 깜짝이야! 시현 선생님?"
"리라 학생, 안녕. 오랜만."

갑작스레 등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리라는 순간 화들짝 놀라 급히 고개를 돌렸다. 다만 그 당황스러움도 상대의 얼굴을 확인하는 즉시 가라앉는다.

"안녕하세요. 근데 오랜만은 아니지 않아요? 저희 선경 쌤 병문안 때도 보고 바로 얼마 전에 집 구할 때도 봤잖아요."
"오늘 처음 보는 거면 오랜만이지 뭐. 경 선생님 보는 날?"
"네. 시간이 좀 남아서 대기하고 있었어요."
"그래? 이제 슬슬 시간 된 것 같은데. 얼른 들어가."
"어, 정말이네. 그럼 저 이만—"
"잠깐."

랩탑을 덮고 가방을 챙기던 리라의 몸이 불러세우는 목소리에 멈추었다. 의아함 가득한 눈동자로 상대를 바라보면 칙칙한 회색 눈동자와 연한 라벤더색 눈동자가 마주친다.

"공책에 적는 편이 낫지 않나?"
"네?"
"컴퓨터는 해킹 당할 수도 있고 까딱 잘못하면 데이터 날아가기도 쉬우니까."

갑자기? 뜬금없는 충고에 눈만 깜빡이고 있으면 시현은 담배 케이스에서 담배 한 개비를 꺼내 불 붙이지 않은 채로 입에 물었다.

"아날로그가 최고지~"

알 수 없는 소리만 남긴 채 건물 바깥으로 나가버린 시현의 뒷모습을 의아하다는 얼굴로 바라보던 리라는 이윽고 반쯤 마신 아메리카노 컵을 든 채 일어섰다. 상담 시간까지 앞으로 5분이다.

881 랑주 (/RPRGsTmnw)

2024-02-05 (모두 수고..) 18:13:53

으에에 갱신
막레를 써야 지...

882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18:14:17

@수경주

예전에 물어봤던거 토대로 썼는데 이상한거나 알면 안되는거? 있으면 알려주는거야!
🙃🙃

883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18:14:43

하냐냥 아지주 랑주 어서와~~

884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18:18:47

다들 하이
그치 역시 아날로그가 짱임
시현쌤 뭘좀 아시는
뭘 아시는거지?

885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18:21:32

혜우주도 안녕!!
😏
글쎄요
아날로그가 좋다는 걸 안다(?)

886 랑 - 수경 (/RPRGsTmnw)

2024-02-05 (모두 수고..) 18:25:32

situplay>1597033313>336

"계속 나아지고 있다면 상관 없지만."

수경이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수경도 아닌 다른 사람인 랑이 무어라 더 덧붙이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정리 도와줄까."

말은 그렇게, 수경의 의견을 묻는 듯 했으나 이미 소파에서 일어나 수경이 보낼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거부권은 없다.
그렇게 물건을 정리해서, 연락을 주고받던 수경이 포탈건을 되돌려 보내는 걸 보다가 랑은 하품을 했다.

"신기한 물건 많네, 오늘은 쉬기로 했으니까... 다음 번에 재미있는 거 하나 가져와 봐."

가지고 놀기 위해서 이런저런 장비를 비싼 돈 들여 만드는 건 아니겠지만.
농담인지 아닌지 알기 어려운 그런 말을 하면서, 랑은 수경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 줬다.

"통증 가라앉을 때까지 찜질해라, 안 나으면 검사 받고."

그리고...

"다음 번부턴 그냥 그런 새끼들 보이면 난 바로 팰 거니까, 피할 수 없을 거 같으면 내 쪽으로 와라."

그럴 때마다 위치는 어딘 줄 알고...
라는 생각이 들 법 했으나, 랑은 포탈건에 입력했던 좌표를 기억하라며 자신의 관자놀이를 툭툭 건드렸다. 자신의 아지트와 가까운 장소, 스트레인지 내부긴 하지만... 수경이라면 몸을 피하는 건 쉬울 거라는 인식인 모양이다.

"만약 이동하게 되면 바로 연락해, 딴짓 말고."

그 말을 마지막으로, 랑은 수경에게 얼른 가서 쉬라며 손을 까딱였을 것이다.

//이걸로
막레해도
될거
같다!!!

887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29:10

두사람
일상
수고해따~~~

888 랑주 (/RPRGsTmnw)

2024-02-05 (모두 수고..) 18:29:31

>>880
이거
이거 아날로그 방식으로 기록된 기록물이 나올 수 있다는 떡밥인거같군(?)

889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30:11

>>888 역시 눈치가 빠르군
후후후

890 수경주 (Du0Eua0.QM)

2024-02-05 (모두 수고..) 18:30:53

다들 어서오세요.

중요한 건 신원이랑.. 사라진 것과 그런 거라 저정도는 있긴 할거에요.

891 그들의 대화 (tQ9nJiCvNU)

2024-02-05 (모두 수고..) 18:31:16

?? : [어이 서한양 이 씨X럼아]
?? : [이거 추적해도 위치 안 뜨는 계정이니깐 추적할 생각은 하지마]

?? : [너 내가 조만간은 죽인다. 너네 주변인하고 키우는 개X끼들까지도 같이 보내버릴 거야]

?? : [어디 지잡대 경찰행정학과나 나와서 순경시험 붙을 대가리도 안 되니깐 군바리나 계속 하는 양반 주제에 우리 집을 나락보냈냐?]

누구인지 안 뜨지만 한양은 그가 누구인지 알았다. 한양은 그의 부모님 욕에 피식 웃었다.

한양 : [그쪽 아버지는 워낙에 잘 배운 분이라서 갈아탄 아내가 많더나요? 마음에 들면 무작정 돌진하고?]

한양 : [당신이 아는 어머니들까지 전부가 아닐지도 몰라요. 당신네들 형제 외의 모르는 자식이 전국팔도에 흩어져 있을 수도 있지.]

한양 : [당신네 부자는 저희보다 배운 집안이잖아요. 배운 집안이니깐 전국에 있는 숨겨진 자식들을 찾아서 책임지는 건 어떨까요?]

한양 : [드래곤볼 찾는 느낌이겠다.]

?? : [너 이 개색 꼭 찾아서 죽여1ff버릿 거]

------ 서한양 님이 채팅에서 나갔습니다 --------

892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31:30

>>890 휴 다행
조아쓰... 시작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893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32:11

>>891 이거 그거지 전에 한양주가 떡밥풀었던
뭔가 일어나려는 것인가...

894 수경주 (Du0Eua0.QM)

2024-02-05 (모두 수고..) 18:37:11

사실 심연은 찌라시나 황색언론이지만요.

낙하산, 꽃뱀(*황색언론과 찌라시니까 나오는 말이지 진짜로 용인하지 않습니다), 질투심으로 얼룩진!!, 강경파는 사실..., 온건파도 온건하지 않다!, 등등등...

대신 찌라시나 황색언론은 그 티가 나긴 해요. 못 믿을 것들이라는 의견..

895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18:39:44

>>드래곤볼 찾는 느낌이겠다<<
한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용이 왤케 살벌해
어우
무슨일이 일어나나요 나 무서워 (혜우 서사를 감추며)

896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41:04

이사람들 메인 스토리에 이어서 서사를 쫙쫙 풀어주는군
행복하다(개비스콘 장착)

897 한양주 (tQ9nJiCvNU)

2024-02-05 (모두 수고..) 18:41:25

>>893
>>895
지금 덤비면 초살날 것이 뻔하니깐( 한양이 말고 쟤가
챕터3나 챕터4에 나올 예정..

898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42:42

>>897 호오...
(그때 가서 한양이 렙5 돼있음 재밌겠다)

와보라지... 쀼쟝을 건들다니 가만두지 않겠다

899 한양주 (tQ9nJiCvNU)

2024-02-05 (모두 수고..) 18:44:33

>>895

사실 " 드래곤볼 찾는 느낌이겠다. 다 찾으면 소원 들어주나요? " 하려고 하다가 너무 화를 부추길 것 같아서 수정했다는 게 학계의 점심..

900 랑주 (/RPRGsTmnw)

2024-02-05 (모두 수고..) 18:47:33

하냥주 어서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양이 다운 티배깅이라 재밌다
우리 부부장이라 다행이야...

그리고!
하루한번 오는
다이스 께임!
.dice 1 100. = 22

승자에겐 원하는 게 무엇인지에 따라 맞춤형 선택지가!

901 랑주 (/RPRGsTmnw)

2024-02-05 (모두 수고..) 18:47:45

싸다 싸!

902 수경주 (rNPxiH6D3Q)

2024-02-05 (모두 수고..) 18:48:48

.dice 1 100. = 90

다이스...?

903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49:03

>>200 오늘만큼은

.dice 1 100. = 20

904 수경주 (rNPxiH6D3Q)

2024-02-05 (모두 수고..) 18:49:17

다들 어서오세요.

집가는 길...
우산이 개박살나서 셔틀 내리면 편의점에서 비닐우산이라도 사야겠어요...

905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49:24

나울어도되나?

906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50:01

다이스에 뇌가 달린 게 아닌 이상 이럴수가 없지않나???????????????

907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50:37

>>904 아이고 수경주 아까 부서졌다고 했는데 그건가보구나
편의점 꼭 들르는거야!

908 수경주 (rNPxiH6D3Q)

2024-02-05 (모두 수고..) 18:50:38

(리라주에게 양도가 가능한가)(고민)
(가져가실래요)

909 수경주 (rNPxiH6D3Q)

2024-02-05 (모두 수고..) 18:51:04

그나마 셔틀 내리면 거의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910 한양주 (tQ9nJiCvNU)

2024-02-05 (모두 수고..) 18:51:49

>>900
마음만 먹는다면 상대에 맞춰 저급하게 (상대보다 더 저급하게) 나올 수 있는 서한양-!!

.dice 1 100. = 28

911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52:26

>>908 랑주가...
허가한다면... 수경주는 나한테 양도해도 되는 것인가...

912 수경주 (rNPxiH6D3Q)

2024-02-05 (모두 수고..) 18:53:56

원하는 것에 따라서 제시니까

리라주가 원하는 것을 듣고 그거에 따라 제시해주세요 하면 되지 않을까요(?)

913 수경주 (rNPxiH6D3Q)

2024-02-05 (모두 수고..) 18:54:59

.dice 1 100. = 63

그런 의미에서 저도 다이스배틀을..

이기면... 음...질문권 1회or선택지 중 하나 선택..?

914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55:26

>>913 .dice 1 100. = 13
질 문 권

915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55:49

이익
(땅에 셀프로 묻힘)

916 수경주 (rNPxiH6D3Q)

2024-02-05 (모두 수고..) 18:56:34

이런....(이건 차라리 일상으로 캐에게 질문하는 게 더 빠를 것 같은 다이스값이다)

917 아지주 (hs3uo8IOwM)

2024-02-05 (모두 수고..) 18:58:17

>>913 .dice 1 100. = 16 선택지는 무슨 선택지랴?

918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18:58:48

이 어장 다이스 최약체
그게바로나에요

919 수경주 (TLDq/TEYj.)

2024-02-05 (모두 수고..) 19:01:47

>>917 한잔해 그래도 리라주는 이겼잖아요?(농담)

돌파, 납득, 파훼, 설득 중 하나 선택
앨리어스 뜻풀이중 하나 선택(선택지 제시해줌)
그외 선택지 몇개 더 줌... 등등등..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