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1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5.어떤 과학의 과당도금 :: 1001

정하! ◆TMmm6tsoPA

2024-02-04 19:07:29 - 2024-02-05 19:55:27

0 정하!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07:2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293

390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01:05:45

여담이지만 선혜 역시도 레벨4 능력자랍니다.
능력은 말했다시피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이에요.

391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01:05:47

흐으으으으으으음
.dice 1 2. = 1

392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06:51

두려 워요
내가 선택한 떡밥털이지만
🫠 오늘따라 특히 부드러운 리라주수프

393 성운주 (lUNHjIePuQ)

2024-02-05 (모두 수고..) 01:08:02

저는 리라주가 무엇을 준비하느라 저렇게 다른 연구소들 이야기를 털고 다니는지가 두려워요
무엇을
무엇을 하고 계신 겁니까

저녁 먹고 오느라고 응답이 늦었네요. 으음- 펍 주인장 반응도 쥬시해

394 성운주 (lUNHjIePuQ)

2024-02-05 (모두 수고..) 01:08:48

와중에 동월이 네카들 하나같이 캐릭터성까지 빵빵하게 실어줘서 그렇잖아도 배부른데 디저트까지 극상이에요

395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01:09:38

>>374

1. 영락이 운영을 시작한 시기
인첨공이 설립되고 약 반년 이후부터~현재 운영 중

2. 인첨공 인터넷에 영락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정보

가장 먼저 영락榮落의 사전적 정의가 뜬다.

1. 초목(草木)의 무성(茂盛)함과 말라죽음을 사물(事物)의 번영(繁榮)과 쇠락에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이하, [영락榮落]의 공식 사이트가 상단에 노출되며 이 사이트에서 연구소의 전반적인 설명을 볼 수 있다.
주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이며, 대락적인 커리큘럼 과정에 대해서도 나와있으나, 연구원의 정보는 소장을 포함, 단 1도 노출되어 있지 않다.

뉴스, 시사 쪽으로는 그다지 나오는게 없다.
약간의 뉴스 기사 몇 개는 있는데, 날짜는 대략 5-6년 전으로, 영락에 소속되었던 학생들에 한해 자체 퇴소하는 현상이 잦은 것에 대해 영락의 커리큘럼 과정이 너무 가혹하거나 비인도적인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룬 기사들이다.
그러나 이는 한 시사 매체에서 영락을 자체 퇴소한 학생들을 직접 만나 나눈 인터뷰를 통해 반박되었다.
그들은 각자의 사연과 이야기를 갖고 있었으나, 한결같이 '[영락]에서 나아갈 방향을 찾았으므로 더는 그 곳에 있을 필요가 없었을 뿐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정말로 그들 각자가 목표한 방향으로 진학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시간이 흘러 뉴스에 제기되었던 의혹은 사그라들고 다시 나오지 않게 되었다.

396 현태오 (5Li1pL567c)

2024-02-05 (모두 수고..) 01:11:09

>>0

[오늘도 태오 학생이 이 세상에 온전히 발 딛고 서있다는 걸 느껴볼 거예요.]

태오는 바닥에 두 발바닥을 댔다. 어느 정도 발이 땅에 닿았다 싶으면 발이 다리를 지탱하는 것을 느꼈고, 앉아있는 허벅지, 허리, 등, 팔, 머리까지 하나하나 느끼며 자신이 지금 어떤 자세로 해야 편할 것 같은지, 자신이 어디가 불편하고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고자 했다. 여전히 어디가 불편한지, 뭘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발을 바로 떼버리는 것에서 지금은 얌전히 대고 있으니 장족의 발전이었다. 한결은 그런 태오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다,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였다.

[잘 하고 있어요.]
"……하나면 여쭈어도 될는지요."
[물론이지요!]

태오는 잠시 단어를 골랐다.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가장 부드러운 단어를 꺼내보고자 했다.

"…실례가 아니라면 가족과 절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인첨공에서 부모 없이 자란 저는, 그런 사정을 듣는 기회가 없어서…… 타인의…… 고통을 호기심으로 채우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제 이야기가 듣고 싶은 거군요.]
"예."

한결은 형용하기 어려운 표정을 그렸다. 태오는 속을 읽을 수 없어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었다. 자신을 신뢰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대한 벅찬 기쁨이 여기까지 느껴졌다. 양심이 따갑다. 그저 인간의 삶에 대해 듣고자 부드러운 단어로 점철해도 저 사람은 순수하게 자신을 믿어주는구나. 기분이 썩 좋지 못했다. 한결 또한 벅찬 기쁨을 애써 숨기며 쓴 미소를 삼켰다. 절연이라는 건 쉬이 나올 단어가 아니니.

[……저는 가족과 단 둘만 왔어요. 그러다가… 서로 너무 다르다는 걸 깨달아서요, 가족이…… 먼저 절연을 선언했어요.]
"……다르다, 는 것은."
[인첨공을 받아들이는 방식이요. 저는 커리큘럼을 전혀 받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커리큘럼을 받은 가족의 고통을…… 연구소를 아니무스로 옮기기 전까진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렇군요. 유감스럽습니다……."
[어리석었죠. 고통도 모르고 받기만 했으니.]

한결은 손을 움직이다 가늘게 떨었다.

[실은 상담사의 길을 걷는 것도 이것 때문이에요. 언젠가는 훌륭하게 커서, 받은 은혜를 갚고, 서로의 앙금도 풀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일찍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렸으면 하는 마음에…… 이젠 타인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긴 하지만, 그러니까.]

그리고 얼굴을 덮어 가렸다.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하는 손짓이 다급했다. 다행스럽게도 태오는 우는 사람을 위로하지 않았지만, 티슈가 든 상자 정도는 밀어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여전히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신뢰란 것은 얄팍하기에 이 사람의 눈물을 믿고 싶지 않지만, 적어도 가족이란 것을 생각하면 울 수 있다 보아 오늘만큼은 믿어보고자 했다.

397 애린주 (RVF6rV6ZjA)

2024-02-05 (모두 수고..) 01:11:09

월주 네카픽크루 맛있엉!!!!!!!!!!!!!!!!!!!!!11

398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01:11:52

그러고 보니 유니온이 그 새일 거라고 추측한 거 누굽니까?

아니니까 그 가능성은 버려주세요. (흐릿) 다들...이제는 평범한 새까지 의심하는 지경이 되어버렸어...

399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01:12:10

>>387 뭔가 이것저것 할 기회인데 훈련으로 호록 넘기기 아쉬워서
같이 훈련하기 좋은 소스... 응 생각하면 얘기할게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만큼 내가 정보를 안 풀어서 그렇다 (당당)

태오랑 대화는 혜우 굳이 안 캐물음
무슨 얘기 했어? 하고 묻긴 할 건데 뭔 대답을 하든 그렇구나 하고 넘김
태오랑 성운의 사이의 얘기였으니까

400 태오주 (5Li1pL567c)

2024-02-05 (모두 수고..) 01:12:22

캡틴이 먼저 의심병을 뿌리자나

401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12:41

>>393 그것은...
바깥일이 마무리되었으니 안쪽의 사람이 되어야 하기에...(?)

>>395 후우
이쪽도 초창기 연구소구나 음음 좋아
이쪽도 연구원 정보는 적은 편이고... 커리큘럼 과정 이슈가 있었군 반박당했지만

좋아 답변 고맙다!!!!

402 태오주 (5Li1pL567c)

2024-02-05 (모두 수고..) 01:13:02

>>네가 거슬리니 시야에서 좀 비켰으면 한다고 꼽이나 먹었다며 애교나 부려요<<

당장
설표칠라 갈겨 이 사람아!!! 내가 응석부리는1호커플 보고 싶어서 쓴 거니까

403 혜성주 (XT.pqTRaOI)

2024-02-05 (모두 수고..) 01:13:38

쓰다보니 태오를 꼬집지 못했다 어쩐다

404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13:41

>>398 그치만캡틴이먼저...🥲

405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14:32

마자 태오주
나 데 마레에 대해서도 묻고 싶어

데 마레를 인첨공 인터넷에 검색하면 뭘 알 수 있나요?

406 동월주 (dEDUWX0VFE)

2024-02-05 (모두 수고..) 01:14:37

동월 : 야 근데 이거 썰어버린거 부장한테 걸리면 클나는거 아니냐?
애린 : 걱정 마십셔 다 방법이 있슴다~

https://www.neka.cc/composer/10924

이제 막타다!!!!!!!!!
만드는거 재밌었다 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헤헤

407 혜성주 (XT.pqTRaOI)

2024-02-05 (모두 수고..) 01:14:43

그치만 캡틴이 먼저 의심암귀 만들었잖아

408 태오주 (5Li1pL567c)

2024-02-05 (모두 수고..) 01:14:44

>>403 뺨? (ㅇㅏ니다

409 혜성주 (XT.pqTRaOI)

2024-02-05 (모두 수고..) 01:15:12

>>408 한대도 안때리는데 괜차늠?

410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15:44

월아 뭘 썬 거니
귀여워 헤헤 맛난 픽크루 잘 봤따

오늘 아주 떡밥이 범람하는구나 나 머리터짐...

411 이혜성 - 현태오 (XT.pqTRaOI)

2024-02-05 (모두 수고..) 01:15:45

태생이 3레벨이었다는 말은, 태생부터 엘리트였단 말이다. 검정고시를 쳐서 들어왔다 해도, 인첨공의 빌어먹을 력우월주의와 엘리트주의의 편의를 받았다는 건 달라지지 않는 것 아닌가. 그렇지만─ 지금은 따지고 들어야하는 상황이 아니었다. 장기를 있는 힘껏 쥐어 비틀리는 듯 숨이 턱 틀어막히는 기분에 비틀리는 감각을 가라앉히려 손바닥으로 덮어내며 눌러냈다. 요즘 들어 시도때도 없이 방향성을 잃은 짜증과 상대를 가리지 않는 신경질을 가라앉히기 위한 행동이기도 했다.

막혔던 숨소리가 겨우 느릿하게 터져나왔으나, 혜성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흐릿한 웃음기조차 없는 창백한 얼굴로 마주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가치를 누가 정하냐는 질문을 듣고 나서야 창백한 얼굴이 희미하게 흔들린다.

"내가. 누구도 내가 가치를 정할 수 있다는 점에 반박할 수 없을거야."

희미하게 창백한 얼굴에 흐릿하고 피로한 웃음을 짓는 것과 달리 목소리만은 차분하고 단호했다. 무릎 위에 양손을 단정히 포개 올리고 등줄기를 반듯하게 편 자세로 혜성의 고개가 위로 움직였다. 몇번의 눈깜빡임이 있다. 얼마나, 치기어린 판단으로 일을 저질러 놨는지 깨달았기 때문인지 웃음조차 보일 수 없었다. 제 선택이 *같은 선택이라고 지적하거나 말리려고 드는 게 아니라면 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생각한다.

"책임질 발언을 하고 싶지 않았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테지. ─스트레인지 지도만 해도 내가 아닌 다른 스킬아웃들과 거래를 할 수 있는 정도지 않나. 뭐, 왜냐고 물어보고 싶기는 하지만 그런걸 물어가며 이것저것 재기에는 내가 아는 게 없거든."

새파란 눈동자가 물끄러미 어느 한곳으로 향하며 무릎 위에 가지런히 포개 올리고 있던 양손을 깍지낀다.

"선하게 행동해서, 후에 있을 만약이라는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는 동의하겠지만 선함과 잔인함은 공존할 수 없어. 우리가 하는 행동은 분명 선하다는 범주에 들어가지만, 몇명의 사람들이 하는 제압은 선하다는 범주로 감싸지 못하는 정도의 잔인함이 있으니까."

우리, 라는 단어가 저지먼트를 뜻한다는 것을 굳이 설명하지 않았다. 물끄러미 허공을 향하던 혜성의 눈동자가 느릿한 호선을 그리며 흐린 웃음이 머물렀다.

"그래서 나는 명분보다 이해를 우선시 할 뿐이야. 선함과 잔인함은 결코 공존하지 못해. 이도 저도 안된다해도 지금과 크게 달라질 건 없어."

412 성운주 (lUNHjIePuQ)

2024-02-05 (모두 수고..) 01:16:35

>>399 이 것 저 것... (군침)
혹여라도 일상 돌리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아오 껄룩시치 (복복복복봑봑봑봑)

성운이, 아마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가 스트레인지 드나든다는 소문이 태오선배 귀에까지 들어가서 한바탕 잔소리 듣고 왔다고..

413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01:16:45

뭔가 정보를 핵심 피해서 슬그머니 뿌리는거 져ㅑㄴ나게 머리 아픈 일이구나
크아악

414 혜성주 (XT.pqTRaOI)

2024-02-05 (모두 수고..) 01:17:16

나 지금 먐미가 심해식 흥미를 잃을까봐 무섭다

415 성운주 (lUNHjIePuQ)

2024-02-05 (모두 수고..) 01:17:45

>>402 애교도 충실히 반영됩니다. ^^7
어찌됐건 잔소리 듣고왔는걸~~

416 성운주 (lUNHjIePuQ)

2024-02-05 (모두 수고..) 01:18:45

>>398 참치들이 의심병자가 되어가고 있다고요?
잘 하고 계신 겁니다.

>>406 동월동월아 뭐한거니..

417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01:19:30

>>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엉 침넘어가는 소리 들린다 들려
일상이라면 일단 손 비어있긴 하ㅈ으아아악 (봑실해짐)

흐으음
호오
이건 표정이 좀 있을만한 대답인 걸
음음 (끄덕)

418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01:19:50

>>406 대체 뭘 썬거니..동월아....(흐릿)

흑흑 캡틴은 억울해요!! 저는 의심하게 한 적 없어요!! 8ㅁ8

419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01:20:25

아무튼 전 슬슬 들어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420 혜성주 (XT.pqTRaOI)

2024-02-05 (모두 수고..) 01:21:11

그짓말을 하네 캡틴 굿밤

421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21:34

캡틴 잘자!

422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01:22:19

캡틴 잘 자

423 태오주 (5Li1pL567c)

2024-02-05 (모두 수고..) 01:23:55

>>405 허거걱
이게 머선 영광입니다

데 마레 검색하면 사전 정의가 나오지는 않는다! :3 대신 연관 검색어로 '데 마레 커리큘럼 개꿀', '데 마레 횡령', '데 마레 되는법', '데 마레 팥차 괴담', '데 마레 하이드로키네시스' 이런거 뜸(?)

그리고 가장 상단에 바로 포털 사이트 딱 박혀있을 거야! 들어가면 '바다. 그 드넓은 곳.' 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적혀있을 거고, 설정상 인첨공 설계도면에 포함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곳이거니와 그만큼의 이력을 모아둔 정보도 있을 거고, 소장과 부소장의 정보와 연락할 수 있는 메일, 데 마레의 전화번호나 대략적인 커리큘럼 과정도 있을 거야.
그런데 읽어보면 정말 학생 친화적인 거가 많아!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물과의 친화성을 높이기 위한 욕조놀이 수영수업 그런것도 있음(?)

그만큼 정보가 개방적이고, 학생 친화적인 성향이 높아서 보들보들한 정보가 많이 나오는 게 특징!
그런데 연관 검색어에서 데 마레 횡령 누르면

재단 이사이자 데 마레 수석 연구원인 윤 씨(제사장)가 데 마레의 연구자금을 횡령했고, 차일드 에러 인신매매, 불법 암거래, 약물 유통, 인첨공 최악의 테러단체 '솔리스'의 주축이었고 데 마레는 순수한 피해자였다는 뉴스 기사가 뜬다….

데 마레의 가장 큰 흑역사지만 극복해서 일어섰으니 내버려둔대.
그리고 tmi지만 공식 홈피 '연구소 갤러리'에 아기무너 어릴 때 사진 있다(?)

424 성운주 (lUNHjIePuQ)

2024-02-05 (모두 수고..) 01:23:59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417 ㅍ

표정?(달달)
일단 양손이 다 비어있기는 해요...! 태오와의 짧은 핑퐁에 찐막레를 쓰고 있긴 하지만요.

425 태오주 (5Li1pL567c)

2024-02-05 (모두 수고..) 01:25:39

>>423 아 맞어 추가
그 산하 연구소란에 '아니무스'도 있는데 여기는 하이드로키네시스에서 파생된 '텔레파시' 전문 연구소인데
신설 연구소라서 아직 사이트에서 준비중인게 많어

426 동월주 (dEDUWX0VFE)

2024-02-05 (모두 수고..) 01:25:50

캡틴 잘자요~~~~~~~

뭐든 썰었겠지요
생명은 붙어있대 (?)

427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26:33

situplay>1597033313>423 아기무너어릴때사진???????????????? 당장열어봐야(대체)

후후후 연관검색어도 띄워주다니 감사합니다... 휴 설정들 넘나 맛나다 헤헤 감사합니다 즐겁게 참고할게😚😚😚 히히

그럼 일단 목화랩이 아닌 개인연구소에 대한 정보는 기억하는 한에서 다 모았나...
흠흠

428 태오주 (5Li1pL567c)

2024-02-05 (모두 수고..) 01:27:11

>>427 팥차 괴담(속닥)

429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27:13

>>425 헤헤 헤헤헤 쪼아
쪼아!!!!!! 답변고마와!!!

430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27:58

>>428 흥미 로워 요
그러고보니 희야도 한때 임시 연구원? 이었던 걸로 아는데
아기무너도 팥차 할 뻔한 거야?

431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01:28:37

팥차팥차 하니까
무슨 효과음 같아

팥 챠!

432 혜성주 (XT.pqTRaOI)

2024-02-05 (모두 수고..) 01:29:28

(답레를 쓰다보니 내가 너무 빡대가리 인증하고 있어서 실시간으로 바부치즈덕이 되어버려 먐미 미워)(급기야)

(팝콘)

433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01:29:36

>>423 뭣
당장 찾아서 혜우 폰에 저장해야만

>>424 그럼 성운주 그거 쓴 담에 안 졸리면 일상할까

434 혜성주 (XT.pqTRaOI)

2024-02-05 (모두 수고..) 01:30:00

난 팥차에 썩은 생각을 했어...

435 태오주 (5Li1pL567c)

2024-02-05 (모두 수고..) 01:30:18

>>430 아기무너는 삼촌이 보호자라 팥차가 인첨공 올 때부터 패시브야(안쓰러운 눈)

태오도 하이드로키네시스 능력자였음 팥차 됐을걸
이젠 아니무스 팥차 긴장 타야만(이런 발언)

>>431 팥팥챠!

436 태오주 (5Li1pL567c)

2024-02-05 (모두 수고..) 01:30:40

머라 내가 밉다구🥺🥺🥺
우에엥

437 혜우주 (aWg8zzhHZU)

2024-02-05 (모두 수고..) 01:32:06

탱주가 너무했네 수근수근

438 정하주 (aWvUxywtuw)

2024-02-05 (모두 수고..) 01:32:09

그러고보니, 궁금한건데. 지금 와서 데 마레에 정하가 연구지원자로 서류를 넣는다면, 어떻게될까? 하겠다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하이드로키네시스로 유명한 연구소기도 하니까말야.

439 리라주 (l41kdAwEHM)

2024-02-05 (모두 수고..) 01:32:32

패시브⬅️문득 생각나는 아기무너의 프로페써틱한 게시판 글
태오주의 모든 캐들은 팥차 되는 건가
인첨공이 한층 더 발전하겠구나

440 혜성주 (XT.pqTRaOI)

2024-02-05 (모두 수고..) 01:33:46

그거 좋은걸까 리라주

>>436 >>437 우에엥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