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1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7 :: 1001

◆c9lNRrMzaQ

2024-02-04 18:18:13 - 2024-02-10 01:04:56

0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8: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순백의 악과 최후의 위선

665 린주 (mpz09XbOws)

2024-02-07 (水) 22:12:57

강산주도 안녕,,>>659 피곤했겠네

666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22:16:18

린주도 어서오세요~

667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22:48:21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피곤해서 그런가...
잡담할 거리도 생각 안나고 벌써부터 졸음이...

668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22:48:59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669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22:49:13

유독 동생일로 고생하는구나 강산주는.

670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22:51:50

잘자요 강산주~

캡하캡하여요~

671 태식주 (aaDpiaeAYc)

2024-02-07 (水) 23:01:28

모하

672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3:03:36

안뇽안뇽 다들안뇽안뇽

673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23:05:44

모두 안녕하세요~ 지만 저는 곧 자야겠네용...

674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3:12:33

여선주 잘 자~ 최근에 힘내고 있는 모습이 보여! 연휴에 푹 쉬었음 좋겠다

675 알렌주 (xQhJacMvHA)

2024-02-07 (水) 23:40:20

(피곤)

676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3:42:35

알하알하

677 알렌주 (SIQOmVHBzs)

2024-02-07 (水) 23:46:10

안녕하세요 토고주~

678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3:54:48

뭔가 갑자기 잡코리아 보는 중인데 현타 씨께 와서 머리 쥐어박는 중이야..

679 알렌주 (JdHUQmqDKQ)

2024-02-08 (거의 끝나감) 00:07:57

아임홈

680 알렌주 (oR9v1xIFv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2:30

>>678 우울한 밤...(토닥토닥)

681 알렌주 (oR9v1xIFv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2:13

(외로운 밤)

682 린주 (fGcrwl5aF6)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3:59

>>681(토닥토닥
모두 잘자

683 알렌주 (oR9v1xIFv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6:41

>>682 (좋음)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84 토고주 (GAnIunNxpk)

2024-02-08 (거의 끝나감) 07:28:09

아침이야.... 으어 피곤해

685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08:04:51

자투리 시간에 잠시 들릅니다...!

>>669
애가 좀 인복이 들쭉날쭉하다고나 할까...저보다 인싸라서 좋은 친구도 많지만 어째 나쁜 사람도 잘 꼬여요.
근데 어제는 진짜 진짜 그 당하는 상황이면 누구라도 열받을 정도로 이상하고 무례한 인간 얘기를 들어서...이건 잘못 말 꺼내면 인증감 되겠다 싶어서 뭐라 말을 하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 있으니까 잘 대처할 거에요.

피곤한 건 그거랑 별개로 어제 좀 바쁜 하루를 보내서였지만요...! 다들 늦은 인사지만,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686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08:06:00

오늘 겁나 춥습니다. 여기는 오전만 그렇다지만...
다들 따시게 하고 나가시고 호흡기 질환 조심하세요...!

687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08:10:40

슬슬 출발해야겠군요...
나중에 봐요 모두...!

688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0:21:18

갱신합니다.
생각해보니 이 정도는 말해도 되겠다 싶어서
굳이 숨길 것도 아니었지만..

충성! 신고합니다
상병 김게일은 2024년 2월 1일부로 상병에서 병장으로 1계급 진급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689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26:19

유럽소수민족으로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한다는 힘든 선택지를...(울컥

690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30:21

갱신! 모하여요~

잠깐 갱신이에요~

691 시윤 - 강산 (FlZAbRG17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32:24

"그래. 어쨌거나 여유가 되면 연락해. 유럽 쪽에서 머물러서 소식들을 들으면 분명 네게 도움이 될거다."

윤시윤은 짧은 미소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선다.

"그럼 우리집 애가 슬슬 깰 시간이라서. 다음에 또 보자."

언제나 처럼 간결한 인삿말과 동시에 손을 흔들고 나간 그는,
그 이후로 연락되지 않았다.

692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36:05

악신때문에 불길한 끝맺음...

시하여요.

693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38:18

칼죽심 : ㅋㅋ ㅎㅎ

694 토고주 (j4o3NpC9R2)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2:41

>>688 게일주 축하해!!!이제 병장이구나!!

695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2:46

아 그.. 심장에 칼날 돋고도 살아계시려 하니까 좀 따끔따끔거리는 등으로 아프셔서 성깔이 악신이 되신 건가...(그럴리가)

어우 무 서버 요

696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4:41

칼날은 일반적인 경우의 죽음, 운명의 끝 등을 말하고 심장은 운명의 흐름을 말해. 피는 그 운명의 요소이고.
그런데 죽은 피라는 거는 이런 운명의 요소가 사라졌단 얘기인데, 그걸 계속 순환하며 산다는 게 종교적 의미에서의 투생投生에 가까운 거야

697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0:08

꼬리를 문 뱀이 상징이라던가.. 그런 종류처럼..
생을 던지다..? 종교적 의미에서...
요소가 사라지면 본래는 사이클이 붕괴하거나 하는데 붕괴하지 않는다..? 그래서 종교적인..?
(생각나는 걸 막 적어보는 것 뿐)

698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0:33

운명적 끝이 일어나지 않음. 이거야

699 토고주 (Lg339lrdBE)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3:10

이미 죽었으니 거기에 또 다른 죽음은 일어나지 않는다.

책으로 비유하면 덮힌 책 혹은 페이지가 없는 책이니 책의 끝이 없거나 책이 덮히지 않는다. 난 이렇게 해석했는데 비슷해?

700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4:33

끝이 없구나..

토고주도 하이여요~

701 토고주 (gK3amhyJ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4:59

여선주 안녕
캡틴도 안녕

702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5:58

>>699 물컵에 남은 한 방울의 물은 무엇을 해도 사라지지 않아. 심지어 무언가로 닦아내더라도.

703 토고주 (gK3amhyJ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9:39

영원한 한 방울의 물이라 뭔가 심오하네 한 방울이 물 한 컷이라면 한 컵이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한 컵과는 다르니

704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5:39

>>694 감사합니다

705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8:01

투생과 어쩌면 연관? 반대? 되는 개념이 제가 알기로는 잇쇼켄메이一生懸命(일생현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찬가적인 사상의 반대쪽 극단에 치닫은 신격이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706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9:17

투생의 반대는 생위生衛라고 해.

707 토고주 (gK3amhyJ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9:35

영생을 바라는 건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니까 신격화 되는 것도 이해는 돼

708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0:41

>>706 검색해보니 일본어 자료만 잔뜩...

709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0:56

여선주 답레가... 전판에 있군요?

710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1:22

답레 주셨었어요?!

(전판으로 뛰어가는중)

711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2:25

반갑습니다.
아니 제 말은 여선주께서 주신 막레가 전판에 있다는 언급이었습니다;;;

712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3:26

투생投生 - 생위生衛

투생은 구차한 삶, 받아들이지 못하는 죽음에 무한성이라면 생위는 1에 도달하는 삶. 즉 끝을 받아들이는 삶을 말해.
두 개념 다 일본에서 다루는 개념인 적이 있어서 그럴거야

713 게일 - 여선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5:49

"그러니 이곳에 들르는 것 아니겠소?"

그렇게 이야기하며 성벽넘이의 시위를 풀고 석궁의 활대를 갈무리한다. 쏘아대었던 화살마저 회수하면 일단 이쪽은 준비가 완료된 것이었다.

"좋은 생각으로 들리기는 하오. 긴박한 전투 상황에서 치료를 기다려 주는 적은 없으니 말이오."

차라리 적도 지능이 있다면 제네바 협약따위 알 바 아니라며 치료자를 먼저 공격하곤 하니. 그러고보니 헌터들에게도 구 시대의 제네바협약이 적용되던가. 하는 이상한 잡념이 들었다.

"...혹 더미보단 실제 각성자가 필요한 것이오?"

714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7:03

>>712
그래서 일생현명一生懸命, 잇쇼켄메이가 무사도 시절부터 일본인들을 상징하는 신념 중 하나라고 들었던 것 같긴 합니다..!

715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7:44

그렇군...(메모해두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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