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29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9장 :: 1001

봄을 보내려면 타임머신도 필요없어 ◆.N6I908VZQ

2024-02-04 01:36:06 - 2024-02-05 17:20:05

0 봄을 보내려면 타임머신도 필요없어 ◆.N6I908VZQ (VEuUzQ9ho.)

2024-02-04 (내일 월요일) 01:36:06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 situplay>1597033046>708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3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 인간 한정 팀 변경 신청 ~2월 10일
❗ 반티 후보 모집 중 ~2월 4일
situplay>1597033238>67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찾아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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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285/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86 야요이주 (LNsdrhuY2o)

2024-02-04 (내일 월요일) 16:24:33



일상... 하고싶다...

187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6:27:58

>>186 헉
일상....?👀

188 야요이주 (LNsdrhuY2o)

2024-02-04 (내일 월요일) 16:35:15

>>187 정말하고싶다... 하지만... 귀가가...

189 히데미-카즈키 (spCXWIvF96)

2024-02-04 (내일 월요일) 16:35:45

꼬맹이는 카운터 위로 스윽 나타난 길-쭉한 풍채에 한번 "오오오─" 번쩍 눈이 부신 이케쯔라에 한번 "오오오─"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바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반짝이는 눈빛에 과한 리액션이다. 메뉴판을 건네오는 말에도 잠시 흐리멍텅한 눈으로 카즈키를 빤히 쳐다보는 히데미. 혼자 생각에 잠겨 '아자씨 아니다─ 어디서 마이 본 얼굴인데─' 속으로 꿍시렁대며 이름에 걸린 블라인드를 열심히 걷어내고 있다.

"알아따──!! 우리 학교 아야카미 고교 슨배임─!!!"

마침내 정답을 얻었는지. 뿅망치를 얻어 맞은것처럼 폴짝 뛰어올라 테이블 위를 짚고 격하게 반가움을 표현한다. 콩깍지 잔뜩 끼인 꼬맹이 시선에는 광채 가득한 선배에게서 일류 바리스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카즈키에겐 초면인 코딱지겠지만. 이미 혼자 내적 친밀감을 MAX로 쌓아둔 탓이다.

"더치커피─ 드립커피─ 아인슈페너─ 비엔나커피─ 머 이래 많노─ 어떤게 젤로 맛있슴까─?"

건네 받은 메뉴판에 쓰인 생소한 이름들에 머릿속이 복잡해진듯 눈꼬리를 씰룩거리며 묻는다.

190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6:36:11

>>188 님 아직 안 퇴근?

191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6:36:15

>>188 저런.. 아직 밖이시군요..(복복복) 얼른 일이 마무리되길...🥲

192 히데주 (spCXWIvF96)

2024-02-04 (내일 월요일) 16:37:33

>>188 >>190
아앗.. 🥺

193 모노리주 (2Cf7gVJ2EY)

2024-02-04 (내일 월요일) 16:40:48

>>188 나데나데..복복복..

194 야요이주 (LNsdrhuY2o)

2024-02-04 (내일 월요일) 16:42:19

다들 따뜻해...
뭐 그건 아니고 오늘은 개인용무지만!!! 밤이 되깇전에 돌아와서 다시 구해야지...

195 키미카게 카즈키 - 아이자와 히데미 (FF8VUgjsU2)

2024-02-04 (내일 월요일) 16:48:23

으음?

그는 왜 아무런 대꾸도 없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나 고민하며 일단 최대한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혹시 시비건다고 생각하는건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던중에 들려온것은 꽤나 예상과 다른 말이었다.
아 같은 학교 후배인가? 그럼 고등학생인가보네..

"아, 안녕하세요..?"

갑자기 튀어오른 상대방까지 더해, 그는 살짝 당황한듯 했지만 그래도 서비스업 짬밥이 있지.
그는 곧 시선을 다시 고치고 이어진 질문에 답하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쓴것도 상관없으면 더치나 드립도 괜찮고.."
"크림이 있는 아인슈페너나 우유가 섞인 라떼같은 메뉴도 괜찮죠."

196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6:58:20


오늘도 일상을 구해보도록 할까?
토스트 두개 먹고온 나. 제법 에너지 충만해요

197 테츠오주 (wcHoUt1UnE)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1:29

토스트를 두개나 먹다니!

198 히나주 (gPh1Uu6urE)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1:47

안녕안녕 건강한 정신으로 돌아온 히나주야-
이틀이나 미뤄진 히데주와 일상. 일단 잡담을 나누면서 기다릴게😉😉

199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2:55

>>197 아아 이것 역시 "특훈" 이다

테츠테츠오상 히나상 오카에 리

200 히나주 (gPh1Uu6urE)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3:37

(개구리를 잡아먹 어요(매번 똑같은 레퍼토리ㅠ))

201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4:38

>>200 살 려줘 요

202 히나주 (gPh1Uu6urE)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6:40

>>201 (오물오물)

203 유우키주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8:09

유우키주 갱신이야!! 뭔가 일요일인데 나른나른하네. 뒹굴거릴거야!! 다들 안녕안녕!

204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8:19

>>196 일..상? 👀
한시간 뒤에 나가봐야 해서 그 때까지 돌리다가 잠깐 킵해놔도.....괜찮나요?ㅠ ㅠ

205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8:43

테츠오주 히나주 유우키주 다들 어서오세요^ ^~!

206 히나주 (gPh1Uu6urE)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9:05

유우키주 오토아주 안녕안녕-
뭔가 여기 아이들은 다들 이름 어감이 좋아 예뻐.

207 히데미-카즈키 (spCXWIvF96)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9:38

"오─ 오─ 맞슴까─"

차근차근 설명을 삼키며 공상속으로 제멋대로 메뉴를 창작하기 시작한다. 더치는 튤립이 꽂힌 커피, 아인슈페너는 대충 외국 이름 같으니까 수염 달린 느긋느긋 아저씨 커피, 드립은 찰랑찰랑 흘리고 다니는 덜렁이 커피..! 일단 쓴 녀석들은 NG─!! 머릿속으로 붉은색 삭선을 쫙쫙 긋는다.

"커피에 우유를 넣으모 커피우유니까네─ 아자씨 커피 하겠슴다──!!"

제멋대로 메뉴를 바꿔 부르다 만약 선배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시 한번 아인슈페너 이름을 더듬더듬 불러본다. 대화 사이에 작은 틈이 생길때마다 카페 내부를 두리번 거리곤. '예전 살던 까페보다 더 예삐네─'라며 감상에 젖은 눈이 된다.

"먼가 꼬롬하이 꼬소하이─ 간지랍네─ 키힛.."

음료를 시키고 나선 잔뜩 채워진 홀빈을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거나 진한 커피향에 코를 킁킁거리며 작게 재채기한다.

208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09:47

>>204 님 나갔다가 몇시에 귀환?
일단 나는 가능

209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0:45

>>208 아마 9시에서 늦으면 10시쯤..🤔 예상됩닏아... 괜찮나요?

210 히나주 (gPh1Uu6urE)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1:43

귀요미 히데에게서 준■ 아조시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꼬소하이 너무 강렬했다

211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1:49

>>209 "가능"
이것이 진정한 새벽러의 기상이다.
상황과 선레는 어떻게 할까 역시오토아가방에들어가야

212 히데주 (spCXWIvF96)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2:43

>>197 >>198 >>203
츠오주 히나주 유우키주 오스~~!!! 나른나른 일요일 분위기 너무 좋다 ◜ᵕ◝

213 히데주 (spCXWIvF96)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4:31

>>210
꼬쏘오오오오오~~ 하이~~ 어감 좋지!! ⸝⸝◜࿀◝ ⸝⸝ 무튼 컨디션 좋다니 다행이야!!

214 히나주 (gPh1Uu6urE)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4:34

오 하 -

215 유우키주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4:52

다시 한번 다들 안녕안녕이야!! 역시 일요일엔 푹 쉬는 것이 제일이지.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시점이라면 더더욱!

216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5:12

>>21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뉴얼 전에 로그 못 이어드렸으니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와라"

217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6:14

>>216 ㅇㅋ 선레 갑니다
오토아 가방 묘사부터 해주시죠
사유 : 지퍼열자마자이미들어가있는게보일거임

218 키미카게 카즈키 - 아이자와 히데미 (FF8VUgjsU2)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7:49

"그럼 잠시 기다려주세요."

어떻게 알아들은건지 아자씨 커피- 소리에 그는 알겠다고 답하곤 메뉴를 만들기 위해 머신쪽으로 이동했다.
커피위에 크림이 올라가는 간단하기 짝이 없는 메뉴긴 하지만.
그럼에도 커피중에서 꽤나 전통이 있는 녀석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인기있는 메뉴기도 하다.

"그러고보니 후배님인거 같은데. 혹시 학년을 물어도 될까요."

그는 크림을 올리며 갑작스레 궁금해져 그렇게 물었고, 동시에 상대방을 살폈다.
뭔가.. 작은데. 속은 아저씨가 들어있는 저 말투..

살짝 괴리감을 느끼며 그는 쉽게 만들어진 아인슈페너를 한잔 건넨다.

219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18:55

>>217 오토아 가방.. 그냥 무난한 백팩입니다. 그런데 이제 애니나 게임 굿즈 핀뱃지같은 게 주렁주렁 달린..^ ^

220 카와자토 아야나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24:15

(오토아 선레)

이것은 오늘도 아야카미 고교의 누군가의 가방에 들어간 카와자토 아야나(라 쓰고 검은 공이라 읽는것) 이다. 지난번에 남자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는 수모를 겪어놓고 또 왜 남의 가방에 들어갔냐고??? 그야 여긴 1학년 반이고.... 착한 애들만 있을 것 같은걸? 하여튼간에 그래서 들어갔단 이야기다. 별 이유는 없다.

"후히히히히히히히히"

아니 근데 이 가방, 너무 좀 많이 무거운 게 계속 들어가있기 좀 그런 것 같지 않아??? 생각해보면 지나칠 정도로 캔뱃지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뭐라고 해야 할지?? 범상치가 않았다. 사실 그런 이유로 궁금해서 들어가본 것도 맞지만 말이다. 아니 근데 의외로 들어가보니 별 게 없었다. 그래서....

"Zzzzzzzzzzzzzzzzzz"

그냥 자기로 했다.
미안하다 가방 주인아! 여기서 한 숨 자고 가마!!!!

.....공모습으로.

221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24:36

그래서초고속으로가져왔읍니다

222 히라사카 오토아 - 카와자토 아야나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1:20

이건 또 무엇이로고?

아무 일도 없는 평범한 날이었다. 그래, 새로 사 온 만화잡지를 꺼내 읽기 위해 지퍼를 열기 전까지는..
무언가 탱탱하면서도 말캉하면서도 묘하게 단단해보이기도 하는 검은 공이, 가방 안에 들어있었던 것이다.... 학교에 올 때 이런 걸 넣어 놨었나? 아니, 그럴 리가 없다. 당연함, 평소에도 교과서는 커녕 만화 단행본 따위밖엔 없으니..

일단 보기에 평범한 것은 아닌 게야. 게다가 자세히 들어 보면 묘하게 고른 숨소리도 들리는 것 같은 것이..... X일리언?

여러모로 수상한 구석이 있는 구체였으나, 구체에겐 어찌 보면 불행하게도.. 이 좌부동은 새로운 것에 지나치게 흥미를 가지는 타입이다. 조용히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못된 요괴는 구체에 천천히 손가락을 갖다 대어 살짝 간질이려 했다...

223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2:10

그저 개굴아씨를 간질이고 싶었을 뿐인 것에 대하여,,,,

224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2:19

안녕하세요 에일리언 입니다.

225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3:13

>>224 순순히 그 앞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최고의' < 수식어를 붙여 주셔야겠습니다...^ ^

226 스미레주 (c56vC4S5Ko)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6:20

귀가 완
모두 안농

227 스미레주 (c56vC4S5Ko)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7:18

하지만 옷갈아입어야대요...... 환복하고 세수만 좀 하구올게옹

228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7:29

스미레주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

229 유우키주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7:31

안녕안녕! 스미레주!! 어서 오고 다녀와!!

230 히데미- 카즈키 (spCXWIvF96)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8:04

테이블 위로 살며시 올라온 부담스러운 시선은 커피가 나오는 내내 계속되었고. 잔 위로 녹진한 크림이 살포시 얹히는 모습에 침을 꼴깍 삼키지 않을수 없었다. 커피 머신과 포터필터나 탬퍼.. 평소엔 신경도 쓰지 않았던 물건들 사이로 미끄러지듯 여유로운 선배의 모습에 '역시 3학년..!'이라며 꽁시랑 꽁시랑, 팔짱을 끼고 감탄의 끄덕임에 취한다.

"나왔다──!"

건네오는 잔을 카운터 위로 쭈욱 뻗어 받는다. 커피와 크림이 만나 기분 좋은 대칭에 스마트폰을 꺼내 찰칵찰칵이며 넘칠듯 말듯한 크림을 쭈욱 입으로 가져간다. 맥주의 청량감에 취한 아저씨 같은 리액션은 덤.

"아이자와 히데미 1학년 임다─!! 슨배임예── 이래 므찐데 계실줄은 마 상상도 못했슴더──!"

선명한 크림 수염을 매단채 경례하듯이 이름을 밝힌다. 가끔 복도에서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언젠가 인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통성명을 하다니. 그래서 더 좋다고. 방끗거리는 얼굴로 말한다.

231 아야나 - 오토아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8:10

>>222 오토아
>>222 오토아
어? 왜 앵커가 두번 써지지?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간지럽사와요후히히히히"

살짝 간질이는 것에 반응이 오는게 보이는가? 어? 게다가 말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가? 그렇다. 이 공은 살아있다!!! Living Ball 이란 소리다!!!! OMG!!!!! 아무튼간에 한참을 간지럽혀지고 까르르 대던 이 공은, 그제서야 이 가방의 주인이 지퍼를 열은 것임을 눈치채고 말았 다.......

"끼잉"

초롱초롱 눈을 뜨며 눈을 천장으로 돌려 요
와. 머리가 보랏빛으로 물들어져 있다. 자연모인가? 신기하기는 둘째 치고 중요한 것이 있다.

나...... "또" 인간에게 들킨 건가????????

232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38:28

스미스미상 오카에 리

233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40:18

흠,,, 그래도 오토아 나름 500년 묵은 요괴인데
가방 안에 있던 것이 갓파인 걸 눈치챘다 < 이거 괜찮을까요?👀

234 아야나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7:40:56

>>233 "가능"

235 히데주 (spCXWIvF96)

2024-02-04 (내일 월요일) 17:41:06

>>224 >>225
나 이거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맞아.. 놓고가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최고의' 수식어 꼭꼭 챙겨가기~~!! ◠ ̫◠
>>226
스미레주 오카에리~~!! 고생 많았어!!

236 오토아주 (euen5vBz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7:42:03

(아니 근데 앵커의 상태가)
감사합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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