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2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4.침투하며, 경호하며 :: 1001

◆TMmm6tsoPA

2024-02-04 00:06:09 - 2024-02-04 21:52:27

0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00:06:0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250

492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06:14

짜장면! 엄마가 드시고 싶다 하셔서!!:3

493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06:51

맛있겠다!!! 배부르게 먹고와!!
나도 짜장면 먹고싶군 못먹은지 오래됐지...🤔

494 랑 - 수경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09:37

situplay>1597033293>460

얼굴이 너무 작거나, 랑이 자신의 몸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손바닥은 정확히 남성의 뺨을 후려쳤다.
짝! 하는 소리와 거의 동시에 얽! 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뺨을 싸쥔 채로 노려보는 게 느껴진다...만.

"뭘 눈을 그따위로 뜨고 있어."

일단은 먼저 위해를 가한 건 랑이 맞으므로... 뺨을 얻어맞은 사람이 눈을 흘기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랑은 그것조차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
슬쩍 본 수경이 손을 덜덜 떨고 있자, 랑은 혀를 한번 찼다.

"저지먼트? 누가?"

랑은 저지먼트에 대한 부정적 기사라도 쓰겠다는 듯한 기자의 말에 표정을 구기더니 마스크를 올려 쓰곤.

"안 그래도 별 거 아닌 녀석한테 잡혀 와서 잔소리 듣느라 기분 더러운데."

?? 이게 무슨 소리일까.
랑은 저지먼트 부실에 있긴 했지만, 저지먼트에 걸맞은 복장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저지먼트일 수 있긴 하지만 저지먼트라고 확신할 수는 없는 그런... 대충 그런 이야기.

그렇기에 랑은 수경에게 언성을 높이고 있었다.

"야! 뭘 덜덜 떨고 있어, (랑의 아지트가 있는 쪽의 좌표)로 설정해. 빨리 안 해!"

눈치가 어느 정도 있거나 빠르다면야, 이게 조금 과장된 행동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그런 생각을 진즉에 차단할 생각이었는지 랑은 기자의 멱살을 강하게 쥐고 흔드려고 했다.

"아주 잘- 했어 그렇지? 널 도와줄 만한 녀석을 저렇게 몰아붙여 놨으니."

495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2:06

다시 말하지만 균형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냥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곳에 가면 된답니다!

어차피 이번엔 조사나 정보 캐내는 것이 주이기도 하고!

Q.그럼 다음주에도 계속?
A.다음주에는... 아마도 와장창 난장판이...나오지 않을까하고...(옆눈)
Q....네?
A.저는 항상 그냥 조용히 넘기려고 하지만 캐릭터들의 코뿔소 정신은 막을 수 없어요. (옆눈)

496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2:18

다..다음주가 아니라 다다음주! 설연휴에는 스토리 없어요!

497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3:23

코뿔소정신...

선빵필승?(아니다

498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3:41

저는 항상 그냥 조용히 넘기려고 하지만 캐릭터들의 코뿔소 정신은 막을 수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혈기왕성한 청춘이여...(코쓱)

499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3:56

설연휴.... 히히히 마지막 연휴날은 출근이지만 그 외엔 아주 끝내주게 여행을 즐기겠어!!!

500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5:16

즉.... 오늘자 스토리에서 정말 이것저것..엄청 많이.. 네! 나온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연구소건 문화센터건 말이에요.

501 수경 - 나랑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8:11

situplay>1597033293>494

"눈을 제대로 안 뜬 건 그쪽도 마찬가지 아닌가?"
저지먼트같은 이들의폭력성... 이라고 중얼거리다가

"저지먼트가 아니라면 스킬아웃인가?"
"스킬아웃이 저지먼트를 감싸요? 그럴리가 없지 않나?"
"저지먼트에 정식으로 취재요청을 넣어야겠군요. 아니면... 할페티 양이 밖에 나올 때를 노려야 하겠군요."
비틀린 웃음을 짓는 기레기. 물론 비틀린 이유는 뺨이 좀 부어서 그렇습니다.

손의 저릿저릿함과 손목 통증을 참으면서 일단 포탈건에 좌표를 입력하려 합니다. 조금 느리긴 하지만 아픈 걸 참고 입력하려 합니다.

"하. 멱살까지 잡다니. 요즘 어린x들은..."
기레기가 랑의 멱살을 마주 잡으려 하고는 쌍방으로 흔드려 시도합니다. 수경은 벽을 향해 쏠까말까 약간 흔들리는 걸까요?

"어딜..."
기레기가 그걸 눈치챈 것처럼 랑을 뿌리치려 합니다.
성공한다면 수경의 손목 중 하나를 부러뜨리기라도 할 것처럼 홱 꺾으려 했을 거고. 실패한다고 해도 랑을 심하게 흔들어서 뿌리치려는 시도는 계속합니다.

502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1:30

.dice 1 2. = 2
1.저 모습을 창가에서 은우가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2.아무리 그래도 은우와 세은이가 근처에 있을리 없잖아?

503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1:38

쳇. 아쉽군!

504 수경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2:17

1이었으면... 어땠을까요(?)

505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2:41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목화고: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목화고:

"어떤 맛을 좋아해?"
목화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모두 이거 해줘!!

그리고 캡 말해줘서 고마워~~ 늘 애들 한명한명 신경 많이 써주고, 캐해 잘 해줘서 반응 써주는거 언제나 감동받는다!! 골고루 챙겨주는것도 힘들텐데 진행마다 늘 수고가 많다 (복복복복)

506 태오주 (HrMqyJiOh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3:29

프라페 아직도 못 먹는 중......... 선택은 했는데, 지금 먹어도 되는 몸상태인지 가늠하는 중이라........🫠

밈미야.... 나 답레 좀 늦을 것 같아.....🥲
어우 와파 또 이러네 이익

507 랑 - 수경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4:11

situplay>1597033293>501

"뭔 개소리야, 도망가기 딱 좋은 기횐데."

그리고..

"그냥 내가 너 같은 걸 좀 싫어해."

랑은 물리적으로 비틀린 미소를 짓는 남성을 보며 미간을 찌푸린다.
남성이 자신의 멱살을 잡아 대응하려다가, 수경에게 가려는 듯 뿌리치려고 하자 멱살을 강하게 쥔 채 남성의 코를 깨버릴 심산으로 박치기를 시도했다.

부실에서 이게 무슨 난장판이냐 싶긴 하지만...

"그만 움직여! 귀찮아 죽겠네."

"야! 아직 멀었어?"

랑은 혀를 차곤 남성의 옆구리를 무릎으로 올려 치면서 벽으로 밀어내려고 했다. 수경이 포탈을 만들기만 하면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508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4:24

난 아지는 귀여운 걸로 쓸모를 다했다고 생각하곤해 예쁜 것은 원래 예쁜것 자체로도 쓸모있댔어
혜성이도 혜성이니까 쓸모있는거야(복복복)

509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5:47

>>504 나중에 저 기자의 직장에서 책상을 없애버리겠죠. (옆눈)

>>505 으악...해주고 싶은데..캡틴 지금 식사하러 가야 해요! 8ㅁ8

아무튼 전 식사하고 올게요! 다들 조금 있다가 봐요!

510 랑주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6:06

은우가 봤으면
아마 손목 잡은 시점에서 무슨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508
대현자구나 아지주

511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7:14

>>510 맞아 나 예언도 해줄수있어(헛소리)

512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7:44

저 질문 해보고 싳은데 캐해가 지금 잘 안돼

513 태오주 (HrMqyJiOh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8:21

얘들아 혹시 있자나

오늘 스진에서 태오가 어디 갔으면 좋겠어?
다른 건 아니구 내가 정하고 싶은디.... 지금 사리분별이 잘 안돼....🫠

514 랑주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8:43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나 랑: 글쎄, 날 봐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날 보지도 않고, 날 없는 사람 취급한다면 아마 그렇겠지.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나 랑: 필요 없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는 편이 낫다.

"어떤 맛을 좋아해?"
나 랑: 매운 쪽, 매운 건 알아채기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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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9:55

음 내 생각엔 문화센터 가서 태오 독심술로 블크 애들 생각 읽는것도 좋을지도!!
진짜 협박받고 있는지!

516 랑주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0:24

>>513
🤔🤔
다른 애들도 그렇지만 태오도 어느 쪽에 가도 좋을 거 같은데...
태오가 있으면 상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이 가능하다보니... 으음 근데 그림자 쪽에서는 태오의 능력에 대응책을 세워놨으려나?
크크큭맨은 충분히 대응했으니까 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한다고 치면 불렛 쪽이 좀 더 효과적일지도

517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0:45

랑이랑 언젠가 컵라면 같이 먹어야겠군
맵찔이란 무엇인지 보여주지(?)

518 수경 - 나랑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1:04

situplay>1597033293>507

"스킬아웃에 대한 기사가 참 많이 올라오겠네요!"
"돈되는 기사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인 기사는 더 올릴 수도 있겠죠..."
기자가 협박하듯이 랑을 노려봅니다.

"인첨공에서 기자 일하기는 참 힘들군요."
이런 인간들이랑 같이 있어야 한다거나.. 폭력 사건이라던가.. 같은 말을 주절거리지만 기레기인 이상 다 변명에 불과합니다...

"으얽!!"
완력이 센 편이긴 하지만 박치기를 맞으면 움찔하게 됩니다. 아예 뿌리치는 거야 못하지만. 수경의 손목을 한번 잡았지만. 꺾지는 못하고 랑의 반격에 벽으로 밀려나며 놓치고 맙니다.

"아..."
그리고 좌표를 지정한 뒤 벽에 쏘아낸 수경은 그 총을 떨어뜨릴 뻔했습니다. 일렁거리다가 보이는 광경은 랑에게 익숙할겁니다. 수경은 기자를 바라보다가 몇 발자국 물러나서 주저앉으려 합니다.

519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2:58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이리라: "그 사람에게 직접 '네가 싫다' 내지는 '필요 없다' 라는 말을 듣지 않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보이는 태도만으로도 내가 싫어진 게 뚜렷하게 보이는 상황이라면 이 대처 자체가 현실 도피인 걸 모르진 않지만, 그냥... 버려졌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잖아요. 좀 미련한가요?"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이리라: "이미 얻긴 했지만... 굳이 더 골라야 한다면 뭐든지 막아줄 수 있는 능력이요. 방어막이라던가?"

"어떤 맛을 좋아해?"
이리라: "과하지 않고 익숙한 맛. 부드러운 거."
"요즘 특별히 관심이 가는 맛이라면 계피 맛.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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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5:45

situplay>1597033293>506 8ㅁ8 우째... 느긋하게 상태 보고 먹자 아프지말어(복복) 바이러스 다 날아가라~~

situplay>1597033293>508 마자용(따봉)

situplay>1597033293>513 어딜 가도 잘하겠지만!! 팬사인회 자체가 불특정다수가 몰리는 상황이라서 불렛 쪽에 가면 좋을거 같긴 해🤔 섞여 들어오는 놈들을 잡을 수 있을테니

521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8:56

문화센터가 3표군
나같으면 이럴때 연구소 간다(????)

522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9:20

>>509 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할거 없다 이 캐나다인!!!! 맛밥하고 와!!!)

>>512 괜찮아 내맘속 아지캐해로 알아서 연성해 들을게(?)

>>514 첫번째는 회고하는것도 같고 그래서 싱숭생숭하네... 리라가 정반대로 대해줘서 다행이다 아기대장늑대 온전히 사랑받아라. 랑이도 사람 좋아하는 편인거 같아지는 답이다 흐흐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것에서도 이것저것 연상되는데 평범한 삶을 원하는 것도 같고 자기 능력 좀... 꺼려하는것도 같아서 어... 랑이야 행복하자...(랑이 코뽀쪽)
매운건 유일하게 느껴지니까 그쪽으로 먹는구나! 식감 좋은것도 비슷한 이유로 좋아하려나?

>>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피맛!!! 첫키스의 맛은 계피맛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미련할지도 모르지만 난 그게 긍정회로라고 생각해 리라야..... 남들이 자기 뒷담 하는거 들어도 못들은척 신경 쓰던게 생각나서 쓰다 참... 최대한 밝게 생각하려 하면서도 이런 부분에선 성숙하게 대하는게 느껴지네...

523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9:47

>>514 (1번 질문 486 이리라라서 안심 하다)
아무것도 없는 게 낫다고 하는거 너무너무잖아............(비망록 떠올리고 눈물에 잠겨버림)
리라 정말 요리배우자 매운요리 해줄거야🙃

524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0:29

윽 중도착선

방어막류 초능력 원한다는 것도 리라 성격 잘 드러내서 너무 귀엽다 ㅋㅋㅋ!! 남들 늘 챙겨주고 그러는거 여기서도 반영되는구나

525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0:49

경진주 저거 아지캐해로 대답 가능?
재미삼아 물어보는거니까 신경안써도 괜찮아 ㅋㅋㅋㅋ

526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1:34

경진: 기자 싸대기 후림
랑: 반죽여놓음

이것이 짬차이구나(?)

527 성운주 (xgYuwDBdKE)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2:36

성운: “이리라. 매운 요리는 태워서 만드는 게 아니야.” (이런 발언)

528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3:30

캡틴
다녀 와!!!!!

>>522 😏😏😏 히히(?)
맞아 긍정회로지... 외면하려는 것이기도 하고🤔 성숙한 것인가!!!! 그렇게 봐주니 다행이다!!

529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4:00

매(캐한)요리

530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4:16

성운주 하이

531 성운주 (xgYuwDBdKE)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4:39

아지주 하이
계신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532 랑 - 수경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5:26

situplay>1597033293>518

"그러든가."

이런저런 말이 들려오기는 하지만, 앞으로 이 기자가 어떤 장소에 떨어질지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좋았다.
처음부터 두들겨 팼어야 했다는 생각은 좀 들지만... 아무래도 저지먼트 일을 하면서 너무 자제를 하게 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이, 쓰레기."

결국 벽 쪽으로 밀려나는 남성의 뒤에 포탈이 열리자, 랑은 다시 한 번 남성의 옆구리를 무릎으로 치곤 마스크를 내려 입을 드러냈다.
뾰족한 이를 새하얗게 드러내며 미소지어 보이는 건 덤이다.

"기삿거리가 많이 궁한가 본데, 선물이다."

포탈 너머로 보이는 건 제정신인 학원도시의 사람이라면 장난 삼아 들어가지 않는 장소.
학원도시의 와곽, 낙오자들의 집, 수면 위와 아래에서 벌어지는 범죄의 온상이기도 한 그런 장소.

"너 같은 쓰레기들을 좋아하는 녀석들이 잔뜩이야, 실컷 인터뷰하고 기삿거리 좀 챙기지 그래."

랑은 남성의 옷에 넥타이 등 붙잡을 만한 게 있다면, 그걸 붙잡은 채 뒤로 두어 걸음 물러나 거리를 확보한 뒤 남성의 배를 있는 힘껏 걷어차 포탈 너머로 넘겨버리려고 했을 것이다.

"살아 돌아올 수 있으면 말이지."

533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6:02

짬차이래 개웃겨 하아 ㅣㅠㅠㅠ ㅋㅋㅋㅋㅋㅋ
>>524 히히
아기들 다치는거 참을수업써... 아무래도 팔찌는 완벽하지 않으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
경진이도
해줘!!

성운주 안녕!!!
리라: "(음식 이었던 것을 본다)"
리라: "......불도 빨간색인데 왜 태워도 매워지지 않는걸까?"(미쳐버림)

534 랑주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7:27

부둣가 선착장 바닥을 좌표로 잡을걸 하고 후회

535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8:04

리라가 강불로 해서 불이 파랑색이었으니까(괴발언)

536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9:25

>>525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한아지: "으으으으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날 버릴 인물이 아닌거얼..."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한아지: "비행기가 되고싶어~!!!"
"에헤헤... 농담이고! 무언갈 조종하는 능력도 재밌을거 가타~"

"어떤 맛을 좋아해?"
한아지: "왜애~?"
"..! 어어, 뭐 만들어주게에?!"
"내 생각해서 해주는 거면 다 좋아아~~"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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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 (땀닥)

537 성운주 (xgYuwDBdKE)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9:56

>>533 성운: “어이구 딸기스무디도 맵게 먹을 녀석”
“─이번엔 내가 옆에서 불 세기 봐줄게. 다시 한번 더 해보자. 솔직히 불세기 조절 말고 다 괜찮았는데.”

538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0:02

아 태웠다 얘기 하니까 어제 했던 초콜릿 얘기 생각난다 경진이가 공용주방 난리난거 보고 어우; 한다는거 넘 웃겼어...(리라: (숨고싶음))
실수해도 예술적이라고 해주는거 너무 친절했다 하지만 리라는 8ㅁ8 상태로 아니이거이러면안되는데신이시여제발. 할듯...

아지가 도와줄때도 맛있지만 모양은 리라가 더 잘 낼 것 같다고 했었는데
과연그럴까(투비컨티뉴.)

그렇게 랑이한테 가는 초콜릿은 약간 몬생긴 초콜릿(경진아지성운의 도움으로 맛은 있다)가 될 것이야...

539 철현주 (394f1cBVg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0:42

등장!! 조커라니 기분 좋네요!!

540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1:15

>>533 리라주도 알아라. 진단 제시자의 썰도 두근대며 먹으려고 했는데 없을때의 그 배신감을.

농담이고 밥 쫌만 더 먹고 쓰려고 헤헤

541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1:24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여로: 나를 버리는 거겠지-? 추운 도로라던가 그런 곳에-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여로: 기억을 조작한다던가 원숭이 손 처럼 소원 이뤄주는 거-?

"어떤 맛을 좋아해?"
여로: 강렬한 맛- 달달한 게 가장 좋긴 하지-


우우 저녁 완전 실패했어 우우

542 이경주 (P0XXFJXCx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2:31

(슬금슬금(눈치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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