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25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3.쫓아야만 하는 이유 :: 1001

◆TMmm6tsoPA

2024-02-02 23:53:54 - 2024-02-04 00:42:16

0 ◆TMmm6tsoPA (AyDxkd3yN6)

2024-02-02 (불탄다..!) 23:53:5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236

53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0:16:52

>>52 설립과 동시 개교는 아니고 3년 후에 개교를 했어요. 그러니까 올해로 12년이 되겠네요!

54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0:21:04

>>53 호오 그렇군! 답변 고마운거야!
나 그리고 교내 커리큘럼에도 궁금한 게 있는데, 목화고의 랩실(커리큘럼실)은 학교 부지 내에 따로 연구소 건물이 있는걸까?

55 랑주 (GsJbo3PjTI)

2024-02-03 (파란날) 10:21:47

>>51
연구소라기보단 신생 연구재단이라는 거랑... 연구를 위해 부지를 구매했으며 구매한 땅이 스트레인지 내에 있다는 기사.
그리고 연구소가 조성되는 대로 신임 연구소장을 채용할 예정이라는 등
지금은 실체가 따로 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거야!

56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0:23:48

>>55 호오... 그게 기사로도 있단 말이지...
과거에 존재했던 애시르(인첨공 초창기에 있었다는 그거)에 대한 정보는 넷에 풀려있지 않은걸까!

57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0:25:14

>>54 네! 물론 따로 커리큘럼을 받는 건물이 있답니다! 막 개개인별로 전용실이 있는 것은 아니고... 대분류별로 사용하는 방이 있다라는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은우는 퍼클이라서 따로 전용실이 있긴 하지만요.

58 랑주 (GsJbo3PjTI)

2024-02-03 (파란날) 10:26:13

>>56
이건 캡틴 검수가 필요하긴 하지만
암부가 작정하고 초반부터 굴렸던 연구소다 보니 기록을 지우지 않았을까~~같은 생각!

59 랑주 (GsJbo3PjTI)

2024-02-03 (파란날) 10:26:51

>>56
그리고 저 기사는 막 엄청 유명한 그런 언론사가 아니라 찌라시나 가십거리 같은 거 쓰는 쪽에서 쓰는 그런거 있잖아
아예 들어본 적 없어도 하나 정도는 있을 수 있는

60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0:28:45

>>57 쪼아 답변 고마운거야!!

>>58 😲 이 이 치밀한 녀석들(?)
그렇군 답변 고마운거야!!

61 경진주 (v0e4WvYkmA)

2024-02-03 (파란날) 10:28:53

>>48 그 부분을 미처 못 읽었네!!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거군아 위험하다고 하는거 보니까 왜 캡이 나중에 이 능력 든 보스를 데려올것 같지(의심병) 답변 고마워!! 능력변경 한다면 머리 좀더 싸매야겠네 후후

근데 영혼체인지(한다면) 은우 몸에 들어간 애 퍼클 일 해야하는거야? 이게 제일 호런데

62 경진주 (v0e4WvYkmA)

2024-02-03 (파란날) 10:30:08

리라주 🤝 나
답변 받을때마다 고맙다고 말하기

우리애들 붕어빵 어디부터 먹어! 앙금은 무슨맛 취향이야!

63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0:30:20

>>59 아 오호 그렇군!!!!!
호오..................
그렇군 그렇군....좋아(메모)

답변고마운거야! 전체적으로 정보가 많이 없는 편이구나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64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0:32:23

>>62 리라는...🤔
꼬리! 이유는 덜 뜨거워서! 앙금은 팥... 아니 슈...
어...
크윽 이걸 어케 골라
.dice 1 2. = 2 팥슈

65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0:32:50

>>58 사실 암부가 굴린 거라고 한다면 기록은 그냥 다 삭제되었다고 봐도 무방해요. 암부가 그냥 기록을 남기겠다고 한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요!

>>61 설정상으로만 존재할 수도 있고 혹은 진짜로 보스로 나올 수도 있고... 누군가의 위크니스일수도 있고! 아무튼 상당히 위험한 리얼리티 계열의 능력이랍니다. 플러스를 받은만큼 마이너스로 대가가 따라오기 마련이고 잘못하면 캐릭터가 죽을수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요즘 은우가 따로 지령받는 것은 없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66 랑주 (GsJbo3PjTI)

2024-02-03 (파란날) 10:33:24

경진주 안뇽!
붕어빵은 머리부터 먹는다! 앙금은 팥!

>>63
후후 그렇다!
그래도 인첨공 연구원이라면 작정하고 알아보면 더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이라서
일단 찌라시로라도 뜬 기사는 성환씨 정도면 전부 알고 있다고 보면 된다

67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0:33:31

은우와 세은이는 따로 어디서부터 먹진 않고 그냥 잡히는 부분부터 먹는 편이에요.

은우는 팥이고 세은이는 슈크림이랍니다.

68 랑주 (GsJbo3PjTI)

2024-02-03 (파란날) 10:37:41

>>65
생각한 대로였군 땡큐!!
암부...두렵도다

69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0:38:17

>>66 호오 좋아좋아 재밌다 헤헤헤
그럼 만약에 옛날부터 개인(연구원 내지 연구소장 등)이 인첨공 연구소들에 대해서 기록해놨던 기록물에 이름 정도가 남아있다거나 할 순 있으려나🤔(개인 수첩 같은 곳에)

별건 아니고 리라가 인첨공 역사공?부를 할거라?서

70 랑주 (GsJbo3PjTI)

2024-02-03 (파란날) 10:50:39

>>69
🤔 자세한 정보는 아마 없을 거고
이름 정도는 있을 수도? 뭐 하는 연구소였는지 같은 건 없겠지만

71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0:51:40

>>70 조아 그정도로 충분하다!!!(일케 물어봐놓고 안나올지도 몰?루임)
답변고마운거야 헤헤 헤헤(키보드로 피아노치기)

72 경진주 (v0e4WvYkmA)

2024-02-03 (파란날) 10:52:01

경진이는 손에 뭐 묻히는거 싫어해서 꼬리부터 뜯어먹을거 같다
근데 예의 굳이 안 차려도 되는 사람이랑 먹는다면 손에 그 기름 묻어나는것도 최소화하려고 한입에 먹음
피자붕어빵 사먹을거 같네

>>65 맙소사 난 독해력을 기를 필요가 있어 리얼리티 계열이엇구나,,, 왜 클로로키네시스로 읽고 왜 그걸 납득했던 거지 과거의 나() 플러스 마이너스 극단적으로도 갈리는거 재밌다 제어불가한 능력같기도 하고 나중에 스토리에서 보인다면 진짜 잼겟다 흐흐

은우 요즘은 덜 털리고 다니는구나 우리 19짤....(복복복) 개인적으로 조심스러운 캐가 은우랑 영혼 바뀌어서 자기가 뭐 하나 잘못하면 은우 폭탄 터질까봐 은우 뒷꽁무니 24/7 따라다녀도 웃길듯해(?)

>>64 조심성이 많구나 우리 리라 혀 안데이게 호호 불어먹어야 한다~~ 리라는 슈 좋아하는구나 이이거 빠나나킥생각나네. 어릴때 달달한거 자주 못먹어서 지금 실컷 먹는거 같고 (과몰입) 흐흐 랑이랑 붕어빵 나눠먹다 서로 자기맛 아닌거 베어물고 ;; 하는거 보고싶다

>>66 hello, rangju!
머리부터 먹는다니 랑이는 과격하구나 그 즙 다 터지는것도 용감무쌍하게 받아들이고... 커플이 극과 극인거 되게 재밌네 ㅋㅋㅋㅋㅋ 랑이는 한입 크게 먹다 혀 데일거 같다는 적폐가 있어 능력으로 혀 데이는거 예지해도 귀찮아서 무시하고 먹고나(?)

>>67 잡히는 부분부터 먹는다니 남매가 쌍으로 먹는건 대충 먹히는대로 먹는구나 이런거 귀여워

둘다 붕어빵보단 다른 달달구리한걸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얘네 둘은 붕어빵 먹는게 머릿속에서 안 그려지네 싸만코면 몰라도(?) 엇 역시 퍼클 재력... 다른 맛난거 많이 먹어서 서민 음식은 성에 안차는구나...(변질되는 중)

73 여로주:3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10:54:54

집근처에서 미니초코붕어빵 파는 거 발견했어.. .장사 시작하시면 산다.....(메모)

갱신이야 다들 안농농

74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0:57:49

>>72 한입에⬅️이 상남자력 뭐야 멋진데(?)
한입에 넣고 우물우물 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붕어빵 맛있지 취향이 mz 하구나 경진아(??)

맞아 리라는 고양이혀이기 때문이다! 뜨거운걸 잘 못먹지! 헉 그러게 나름 일관성 있는 취향이 되었어🤔 마일드하고 달달한 취향...
ㅋㅋㅋㅋ그리고 그거 맞아 간식을 먹을때는 달콤부드러운걸 챙긴다 히히
악 그거 너무 귀엽잖아~~~ 꼬리 깨물었는데 팥 나와서 우잉. 하는 리라랑 머리 콱 깨물었는데 슈크림 뿅 해서 ? 하는 랑이

75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0:59:06

초코붕어빵?? 맛있겠다
여로주어서와!!!
옛날에 고구마 크림치즈 붕어빵이라는 것도 팔았는데🤔 요즘에도 파나...

76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0:59:44

어서 오세요! 여로주!!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붕어빵으로 저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둘 다 입맛은 서민적이에요! 물론 돈 많아서 비싼 것도 좀 많이 먹긴 하지만!! 그래도 떡볶이나 만두나 이런 것도 상당히 좋아한다구요!

77 혜성주 (RNUmACHf.s)

2024-02-03 (파란날) 10:59:54

>>62 슈 좋아함 머리부터 먹는다고 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반으로 잘라서 한김 식힌 뒤 냠냠이할 애임

78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1:01:51

혜성주도 어서 오세요!!

79 랑주 (GsJbo3PjTI)

2024-02-03 (파란날) 11:05:15

>>71
ㅋㅋㅋㅋ지금은 나도 뭘 못쓰고 있으니 말이지

>>72 피자붕어빵! 경진이 맛잘알이네
근데 한입에..? 입 짱큰가바!!

ㅋㅋㅋㅋ머리도 조심스럽게 먹으면 괜찮다구! 입부터 살살 짤라먹으면!
서로 붕어빵 바뀐거도 좋다ㅋㅋㅋ 다시 돌려줘야겠네 먹는 부분 반대라서 어쩔수 없이 거기부터 다시 먹어야하는거군...ㅋㅋㅋㅋ좋아

여로롱 어서와!
초코 붕어빵 맛있겠다!

혜성주도 어서와! 역시 혜성이야 효과적으로 붕어빵을 섭취하지!

80 여로주:3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11:05:52

혜성주 어서와!@!

>>75 있지 않을까?! 일단 우리 동네는 피자붕어빵 있어!

>>62 여로땅은 슈크림:3 커스터드크림 특유의 달달한 맛이 강해서 좋다고 한다! 그리고 먹는 건 반 갈라서 꼬리부터!!

81 리라 - 성운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1:07:16

성운의 말이 이어지는 동안 리라의 낯빛은— 글쎄, 나름 볼만했을 것이다. 표정의 변화 자체는 적었어도 온도계의 온도가 올라가듯 실시간으로 얼굴색이 변하고 있었으니까. 나, 그렇게 티가 났던 건가! 아니면 내 친구가 너무 눈치가 빠른 건가! 하긴, 고백 받은 사람도 어느정도 알고 있던 것 같았으니... 으으. 난 바보 멍청이야...

"이명? 아...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

그리고 정말 바보 멍청이였던 모양이다. 맞춰졌다는 생각도 제대로 못 하고 있었으니까. 그러게, 굿위치와 배드울프라. 근데 bad 라는 단어는 누가 붙인 거람. 우리 언니가 뭐가 나쁘다고.(?)

"근데 나 그렇게 얼굴에서 티 나는 타입이야? 맙소사, 배우는 절대 못 하겠네."

제 나름대로는 얼굴에 티가 안 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이건 사실상 만천하에 광고한 게 아닌가! 아니면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건가? 하긴, 혜우와 성운의 텐션도 눈치채지 못할 수 없었으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저쪽은 부실에서 붙어있었던 게 결정적이었지. 이쪽은... 이쪽... 은... 아, 맞다. 박호수 때.
하지만 사실 알려져도 딱히 상관은 없다. 아니, 오히려 좋다. 그럼에도 이렇게 정신 못 차리고 무한 버퍼링이 걸린 채 고장난 로봇 장난감처럼 삐그덕 대는 건 어쩔 수 없는거다!

"왜? 일단 보지 말라니까 안 보겠지만... 그러고보니 너 그 초커 언제부터 하고 다녔더라? 예전엔 그냥 다니지 않았어? 요즘은 유독 빼놓지 않는 거 같네."

한참 삐걱거리던 리라는 곧 조심히 고개를 돌려 창밖을 바라보았다.

"그거 찬 다음에 보석 중앙을 딸깍 소리 날 정도로 꾹 눌러봐. 한번 누르면 홀로그램 on, 다시 누르면 off야. 켜져 있을 때는 색깔을 하얀색으로 변하게 해뒀으니까 그걸로 확인하면 돼."

만약 성운이 그 설명에 따라 테스트를 하고 거울 따위를 보았다면, 하얗고 푸른 나비들이 기묘하게 얽혀서 마구 뒤덮인 것 같은 홀로그램이 얼굴을 완벽히 가리는 걸 볼 수 있었을 것이다.

82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1:10:57

혜성주 여로주 어서와!! 그러게 반 갈라서 식힌다는 방법이 있구나...🤔 리라는 맨날 반죽 찔끔 뜯어먹으면서 강제로 식히다가 전체적으로 다 식은 다음에 잡아먹어 덕분에 붕어빵이 촉촉하지(??)

>>80 신식문물이 있는 동네로구나 멋진걸
고구마 크림치즈... 블루베리 크림치즈도 있었지
후 맛나겠다
예전에 아이스크림 붕어빵도 유행했었는데(붕어싸x코 말고)

83 혜성주 (RNUmACHf.s)

2024-02-03 (파란날) 11:11:04

붕어빵보다 국화빵이나 델리만쥬 좋아할 것 같아서 그만(?) 자른 반은 금이에게 가거나 근처에 있는 누군가에게 줍니다

다들 하이

84 혜성주 (RNUmACHf.s)

2024-02-03 (파란날) 11:12:21

리라가 지느러미나 그런데 야금야금 뜯어먹는 거 상상했어ㅋㅋㅋㅋㅋㅋㄱㅋ앞니로 오물오물거리는거 귀여울듯

85 랑주 (GsJbo3PjTI)

2024-02-03 (파란날) 11:12:27

그러면은
난 잠시 자리좀 비웠다가 다시 오겠다! 점심때 슬슬 되어가니까 점심 먹고 올듯!
다들 점심 늦지않게 챙기도록!

86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1:15:45

랑주 점심 잘 챙기고 다녀오는거야~~ 이따보자!!

>>83 헉 귀여워
확실히 혜성이 조그맣고 동글말랑한 간식류가 어울리는 인상이지 델리만쥬 짱인걸...?
금이랑 반 나눠먹는거 귀여워

>>84 😏 정확하다 후후 앞니로 오물오물하지롱
데이는건... 무섭자나(?)

87 이름 없음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11:19:24

랑주 다녀와!!

리라 토끼같아 귀여워!!!!

88 혜성주 (RNUmACHf.s)

2024-02-03 (파란날) 11:21:40

>>86 리라가 앞니로 오물오물거리는 게 더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델리만쥬나 국화빵 입안에 쏙 넣고 하뜨거하며 후하후하하는 거지 히히히

랑주 맛점 나도 슬슬 점심 먹고 답레 들고 와야지 맛점들! >>87 어서와

89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1:23:00

두 분 다 다녀오세요!!

90 여로주:3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11:26:38

아니 나 나메 왜 갑자기 사라졌어!!!

혜성주도 맛점해!

91 리라주 (dYwOG7S5XI)

2024-02-03 (파란날) 11:33:57

혜성주도 다녀와! 나도 정리 끝났으니 30분에서 1시간만 눈붙이고 와야겠다

92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1:34:22

푹 쉬고 오세요!!

93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2:39:22

(뒹구르르)

94 태오주 (Qem32CEfT6)

2024-02-03 (파란날) 12:40:59

병원 다녀오는 길(터덜터덜)
증상 좀 더 보고 월요일에 검사 한 번 더 해보자는 말이 제일 두렵다...🥲

95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2:45:06

어어..어어? 태오주? 괜찮으세요? 병원에서...대체 무슨 말이 나왔길래..(흐릿) 아무튼 어서 오세요!

96 태오주 (Qem32CEfT6)

2024-02-03 (파란날) 12:53:18

안녕 캡틴~~~ 괜찮아...🥲
별건 아니고... 어어~ 이거 코로나 증상인데~? 하셔가지고...🫠 일단 약 먹고 물떠놓고 아니길 비는 수밖에 없다...

새삼 억울하네 나 사람 많은 곳은 영화관밖에 안 갔는데!!😡

97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2:56:43

코로나 증상...(흐릿) 그..그래도 요즘은 코로나 걸려도 크게 심하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움파룸파~ 둠피티디~ 를 믿도록 해요!

98 태오주 (Qem32CEfT6)

2024-02-03 (파란날) 13:02:54

이이익 나는 4번이나 그 대상이 되고싶지 않은 거야 백신이 소용이 없단 말이야잇(뗑깡)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아악 잊을만 했는데!!!! 움파룸파 뇌세포에겐 협상따윈...없지....🔫

99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3:04:35

포기하세요. 태오주... 이제 리라주가 보고 온 다음에 똑같이 저 멜로디 말한다구요!

4번이나..(흐릿) 아이고...많이 걸리셨구나...(토닥토닥)

100 태오주 (Qem32CEfT6)

2024-02-03 (파란날) 13:06:51

크아악 (율동)

히히...🥲 캡틴두 조심해... 어느 순간 쇼로록 찾아와서 '자니...?'를 시전하는 못된 녀석이니까...(뇌세포 골골송)(?)

101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3:07:47

저는 2년전인가 한번 제대로 세게 걸린 이후로는 한번도 걸린 적이 없어서... 아무래도 제 몸에 항체가 생겼나봐요. (대충 그때 아파서 죽을뻔 했다는 이야기)

102 태오주 (.uWAArw0mk)

2024-02-03 (파란날) 13:14:05

우아악... 어떤 느낌인지 공감 120%... 고생 많았어잉🥺🥺🥺 (토닥) 그런데 항체는 부럽다... 뇌야 뇌세포한테 항체 쫌만 나눠줘이...

103 ◆TMmm6tsoPA (CAZiYtkEag)

2024-02-03 (파란날) 13:16:29

목이 찢어질 것 같고...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고.. 목 촉촉하게 유지해야해서 계속 물 마셔야 하는데... 물이 닿으면 또 아프고.. 배고픈데 뭘 먹기도 힘들고.. 아픈거 참고 먹고..(눈물)

흑흑...사실 항체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그 후로 안 걸렸으니까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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