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봄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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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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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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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게임(+진실게임) ( 2월 3일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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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제 팀 확인 ( 24/02/01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 인간 한정 팀 변경 신청 ~2월 10일
❗ 반티 후보 모집 중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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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변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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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81/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9703323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7장 :: 1001
환절기 감기 조심해 ◆.N6I908VZQ
2024-02-02 02:50:01 - 2024-02-03 21:04:46
0 환절기 감기 조심해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02:50:01
339 카가리주 (a/5QWHypkU)
2024-02-02 (불탄다..!) 22:41:37
>>327 (알잘딱깔센하게 정리하지 못해서 고민하던 중 >>335를 봄)
(고마워요 캡틴!)
🤔🤔🤔 아야카시는 맞는 것 같네...?? 그럼 뒤에 오는 나머지 네 글자가 관건인가
(고마워요 캡틴!)
🤔🤔🤔 아야카시는 맞는 것 같네...?? 그럼 뒤에 오는 나머지 네 글자가 관건인가
343 히데주 (loSTZwIDPg)
2024-02-02 (불탄다..!) 22:42:49
커피 진짜 좋아.. 원두의 쌉싸름하면서 고소하면서 그 초콜릿 같은 녹진한 향기 나는거.. 짱조음..
345 아야카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2:43:46
>>340 오답
>>341 크아악 이런 식으로 부자가 되고 싶지는 않았어〰️〰️〰️〰️❗❗❗
>>341 크아악 이런 식으로 부자가 되고 싶지는 않았어〰️〰️〰️〰️❗❗❗
348 카가리주 (a/5QWHypkU)
2024-02-02 (불탄다..!) 22:46:19
>>346 타코야키
야키소바
야키토리
가스버너
히데사토
노부나가
그리고....
어...............
야키소바
야키토리
가스버너
히데사토
노부나가
그리고....
어...............
349 히데주 (loSTZwIDPg)
2024-02-02 (불탄다..!) 22:50:04
으으으으음.. 아야카시의 시간 ~ 퍼레이드... 아니.. 불꽃놀이가 틀렸다면 확실히 여름축제랑 세트로 묶일만한게 뭐가 있을까..? 🤔
351 스미레 - 카가리 (SkP/qHmneI)
2024-02-02 (불탄다..!) 22:51:14
끝도 모르고 타오를 것 같던 불씨가 사그라들었다. 삽연한 바람이 이성을 싣고 불었으며, 상대가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았다는 점이 속히 냉정을 되찾도록 도왔다. 곧 우미 스미레는 드물게도 수치감에 사로잡힌다. 얼룩진 과거를 나불댄 것도 모자라 목적 부재한 채 내달리기만 하는 폭마처럼 엉뚱한 곳에 마구 함부로 격발했으므로. 심지어 그 대상은 온정과 공감이라곤 전무하리라 예견되는 무신. 차라리 비웃기라도 하면 모를까 유감이게도 무반응이시다. 저런 감정이라곤 살심밖에 모를 것 같은 무신 놈에게 이렇게까지 할 필욘 전혀 없었는데, 피눈물로 젖어 든 옛적만 회고하면 도무지 치미는 염몽에서 깨어남이 불가했다. 정말이지... 스스로가 짜증이 나 미칠 것 같았다.
이어 권태로이 돌아온 대꾸에 무어라 맞받아칠 생각이었다. 이를테면, 당신도 만만찮아요 라던가 당신은 다를 줄 알아요 라던가. 아무튼 간에 어떻게든 속 긁어댈 문장들만 수백 가지 떠오르고, 그중 가장 날카롭게 벼린 낱말들을 혀 위에 올려놨을 때. 별안간 아주 눈 깜짝할 새에 날아든 무언가에 일순 크게 휘청이고 겨우내 중심을 잡아 던져진 무언가를 끌어내리면, 제 옷가지가. 잇따라 짙은 원형의 자욱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쪽 눈과 눈가에서 피어오르는 통증과 열감, 새벽녘 안갯속처럼 흐릿해진 시야에 상해를 입었음을 즉각 알아챘다. 미간을 찡그린 채 고개를 들면 한쪽 눈 흰자위 절반이 발갛게 물들어있음에도,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혀만 차곤 무던한 듯 군다.
"귀보에 흠낸 값은 나중에 돌려받으러 오지요."
다친 눈을 짚은 채 이내 등을 돌려 옥상 문을 열어젖힌다. 후일의 복수를 기약하며.
/ 막레 주거나 막레로 받으면 될 것 같다 :D 우헤헤 너무 즐거웠으니 미안해하지말라구 카가리주~~ XD
이어 권태로이 돌아온 대꾸에 무어라 맞받아칠 생각이었다. 이를테면, 당신도 만만찮아요 라던가 당신은 다를 줄 알아요 라던가. 아무튼 간에 어떻게든 속 긁어댈 문장들만 수백 가지 떠오르고, 그중 가장 날카롭게 벼린 낱말들을 혀 위에 올려놨을 때. 별안간 아주 눈 깜짝할 새에 날아든 무언가에 일순 크게 휘청이고 겨우내 중심을 잡아 던져진 무언가를 끌어내리면, 제 옷가지가. 잇따라 짙은 원형의 자욱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쪽 눈과 눈가에서 피어오르는 통증과 열감, 새벽녘 안갯속처럼 흐릿해진 시야에 상해를 입었음을 즉각 알아챘다. 미간을 찡그린 채 고개를 들면 한쪽 눈 흰자위 절반이 발갛게 물들어있음에도,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혀만 차곤 무던한 듯 군다.
"귀보에 흠낸 값은 나중에 돌려받으러 오지요."
다친 눈을 짚은 채 이내 등을 돌려 옥상 문을 열어젖힌다. 후일의 복수를 기약하며.
/ 막레 주거나 막레로 받으면 될 것 같다 :D 우헤헤 너무 즐거웠으니 미안해하지말라구 카가리주~~ XD
368 히데주 (loSTZwIDPg)
2024-02-02 (불탄다..!) 22:59:28
아무튼 아무튼 막레 쪄온 카가리주가 >>356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금 몹시 궁금하거등요~!
369 카가리주 (a/5QWHypkU)
2024-02-02 (불탄다..!) 23:00:05
앗싸 맞혔다!!!!!!!!!!!!!!!!!
아 아니 근데
스미레
장난아니게 얻어맞았잖아 꺄아아아아악!!!!!!!!!!!!😱😱😱😱😱😱😱😱😱😱
그럼 막레로 받을게~ 나도 비명 지르면서도 즐거웠어...😊 제멋대로에 난폭한 행동들 잘 받아줘서 정말정말 고맙구... 찐한 적대의 맛 너무 좋다 헤헤
스미레주 수고 많았어~
아 아니 근데
스미레
장난아니게 얻어맞았잖아 꺄아아아아악!!!!!!!!!!!!😱😱😱😱😱😱😱😱😱😱
그럼 막레로 받을게~ 나도 비명 지르면서도 즐거웠어...😊 제멋대로에 난폭한 행동들 잘 받아줘서 정말정말 고맙구... 찐한 적대의 맛 너무 좋다 헤헤
스미레주 수고 많았어~
370 아야카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3:00:11
시샵씨 살아는 있겠지...
언제 스레디키 끝날지 몰라서 솔직히 두려워
언제 스레디키 끝날지 몰라서 솔직히 두려워
373 히데주 (loSTZwIDPg)
2024-02-02 (불탄다..!) 23:01:44
동감 🥺 시샵씨 오랜 시간 묵묵히 운영하기도 했고... 지금까지 유지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구
374 아야카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3:03:08
사이트 유지하는 건 대단한 게 맞으니까
다만 예고 없이 터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다만 예고 없이 터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375 아야나주 (SCf2STE3.k)
2024-02-02 (불탄다..!) 23:03:09
그거알아?
참치백과를 읽어보면 알수있는 사실인데
위키시샵을 찾아 족치려면 참치게시판에 가면된대(??)
참치백과를 읽어보면 알수있는 사실인데
위키시샵을 찾아 족치려면 참치게시판에 가면된대(??)
376 야요이주 (XzSSsuoOfg)
2024-02-02 (불탄다..!) 23:03:10
시샵씨도 전에 상판에서 스레디키관련 화제가 나왔을때 한 번 모습을 드러낸적은 있으니... 오래오래갑시다 우리....
377 유우키주 (AyDxkd3yN6)
2024-02-02 (불탄다..!) 23:03:26
음. 일단은 좀 더 지켜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버벅일때 버벅이더라도 또 어느 순간 잘 돌아가니 말이야!
378 카가리주 (a/5QWHypkU)
2024-02-02 (불탄다..!) 23:05:23
스미레랑 일상 돌리고 나서야 오너인 나도 새삼스레 깨달은 건데
비록 류지를 갈구고
삥뜯고
옷 뺏어가고
프라이버시 존중 안 하고
카운터 앞에 드러눕고
SAN치를 깎고
더듬이로 쓰?다듬고
찢어버리겠다 협박을 하고
너는 내 소유물이니까 도망 못 간다고 생각하는 중이라고는 해도
역시... 나름 할머니랍시고 류지한테는 잘?해주는 게 맞는 것 같아🤔🤔🤔
비록 류지를 갈구고
삥뜯고
옷 뺏어가고
프라이버시 존중 안 하고
카운터 앞에 드러눕고
SAN치를 깎고
더듬이로 쓰?다듬고
찢어버리겠다 협박을 하고
너는 내 소유물이니까 도망 못 간다고 생각하는 중이라고는 해도
역시... 나름 할머니랍시고 류지한테는 잘?해주는 게 맞는 것 같아🤔🤔🤔
380 아야카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3:06:18
>>372 그래도 이론상 카가리케로베로스 가능하지 않을까 ( ? )
383 히데주 (loSTZwIDPg)
2024-02-02 (불탄다..!) 23:07:05
불닭맛 (비)일상은 언제나 환영이야~~!! 수고 많았어 카가리주 스미레주~!!
>>378
할머니(지옥참마도를 곁들인..)
>>378
할머니(지옥참마도를 곁들인..)
384 아야카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3:09:37
뭐, 아무튼 스레디키 느려지는 건 종종 있던 일이니까 나도 이번에도 그냥 그저 그런 느낌이긴 하다
위에서 말한 건 그냥 가끔 들던 우려 조금 말해본 거니까
유우키주 말대로 기다리는 게 상책이겠지
위에서 말한 건 그냥 가끔 들던 우려 조금 말해본 거니까
유우키주 말대로 기다리는 게 상책이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