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봄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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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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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81/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9703323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7장 :: 1001
환절기 감기 조심해 ◆.N6I908VZQ
2024-02-02 02:50:01 - 2024-02-03 21:04:46
0 환절기 감기 조심해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02:50:01
237 아야카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1:08:15
>>234 안녕하세요, 신세기 아야카미의 캡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연히 괜찮습니다. 당장 제 순수한 아이디어도 아닐 뿐더러 솔직히 저도 우마무스메 측에서 무단 파쿠리해온(💦💦💦) 입장이라, 다른 분에게 허락하고 말고를 이야기하는 이 상황이 뻘쭘하다면 굉장히 뻘쭘합니다만... 그럼에도 상황극판에서 낯설 수 있는 시스템이 다른 누군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였다는 것은 몹시도 영광인 일이고 가디언즈 측에서도 사용해준다면 그만큼 기쁜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영광을 가장 처음 이 시스템을 도입한 우마무스메 어장의 캡틴에게 돌리겠습니다.
가디언즈 어장이 모쪼록 순항하길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연히 괜찮습니다. 당장 제 순수한 아이디어도 아닐 뿐더러 솔직히 저도 우마무스메 측에서 무단 파쿠리해온(💦💦💦) 입장이라, 다른 분에게 허락하고 말고를 이야기하는 이 상황이 뻘쭘하다면 굉장히 뻘쭘합니다만... 그럼에도 상황극판에서 낯설 수 있는 시스템이 다른 누군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였다는 것은 몹시도 영광인 일이고 가디언즈 측에서도 사용해준다면 그만큼 기쁜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영광을 가장 처음 이 시스템을 도입한 우마무스메 어장의 캡틴에게 돌리겠습니다.
가디언즈 어장이 모쪼록 순항하길 바랍니다!
238 히데주 (loSTZwIDPg)
2024-02-02 (불탄다..!) 21:10:48
메데타시 메데타시── 우마무스메 어장도 파이팅~!!
>>236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줄서맨..!! 너무 오랜만에 들었어
>>236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줄서맨..!! 너무 오랜만에 들었어
241 ◆mw99xfFYPw (BtdxAUIjBQ)
2024-02-02 (불탄다..!) 21:16:34
>>237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 뻘쭘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저 역시도 과분한 환대와 감사의 마음을 우마무스메 및 신세계 아야카미 어장에 돌리면서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47 아야카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1:19:53
>>241 뻘쭘하다는 건 반쯤 농담이었으니까요. 별로 깊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방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살펴 가십쇼〰️〰️〰️❗❗❗
방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살펴 가십쇼〰️〰️〰️❗❗❗
253 무카이 카가리 - 우미 스미레 (a/5QWHypkU)
2024-02-02 (불탄다..!) 21:49:31
무감각한 무신마저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격분이다.
뿌리 깊은 슬픔과 분노의 감정, 떨치지 못한 한으로 일그러지는 낯. 그러나 그것들 분명 목도했음에도 신은 아무런 반응 보이지 않았다. 그 이야기를 왜 제게 따지느냔 식의 적반하장도, 노골적으로 듣기 싫어하는 기색도 없이 그저 흘려 보낼 따름이다. 휘몰아치는 그 통한 고작해야 실바람이라도 된다는 양. 무신에게 있어 타인의 목숨이나 사정 따윈 인간들이 으레 버러지 대하는 태도와 별반 다름없도록 하찮은 탓이다. 그만큼이나 이해할 수도 알고 싶지도 않은 따분한 사연이었다.
귀가 따가운데 닥치게 할까? 그런 생각 들던 차에 요괴는 스스로 잠잠해졌다. 이번에야말로 스미레의 턱 부서지는 일 벌어지지 않았으니 인어에겐 잘 된 일이었으리라. 아무렴은.
"그래, 말마따나 몹시도 지랄맞군."
이제 보니 잠잠해진 것 아니라 속에 든 치분은 여지껏 꺼지지 않은 모양이다. 방만하게 군 대가 치르고서도 사납게 굴려는 꼴 보자니 되려 가상해서 짜증도 나잖고, 순순히 지랄맞다 인정하니 다툼할 재미도 없다. 그 생각이 들자마자 두연 이 이상 왈가왈부하기도 귀찮아져서.
스미레의 시야에 돌연 무언가가 닥쳐든 것은 그때였으리라. 심력을 잔뜩 소모한 상황에선 어쩌면 미처 포착하지 못할 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무언가가 쏘아지듯 날아들었다. 무신이 아직 돌려주지 않은 나머지 옷가지들을 스미레의 얼굴로 던진 것이다. 정확히는 그 곱다는 두 눈을 향해서.
끽해야 직물로 된 가벼운 물건이었을 터나 무신의 힘으로 던지니 흉기가 되기엔 충분했다. 옷에 달린 단추나 명찰이 눈에 맞기라도 한다면 큰일이 날지도 모르겠다.
그런 무례한 행태 태연스럽게 저지르고선 무신은 태연하게 제 팔짱이나 꼈다. 도리어 제 쪽이 시달렸다는 양 성가시단 투로.
"더 승강이질하기도 귀찮다. 아닌 것처럼 뵈는데 네 녀석, 자못 시끄러워."
뿌리 깊은 슬픔과 분노의 감정, 떨치지 못한 한으로 일그러지는 낯. 그러나 그것들 분명 목도했음에도 신은 아무런 반응 보이지 않았다. 그 이야기를 왜 제게 따지느냔 식의 적반하장도, 노골적으로 듣기 싫어하는 기색도 없이 그저 흘려 보낼 따름이다. 휘몰아치는 그 통한 고작해야 실바람이라도 된다는 양. 무신에게 있어 타인의 목숨이나 사정 따윈 인간들이 으레 버러지 대하는 태도와 별반 다름없도록 하찮은 탓이다. 그만큼이나 이해할 수도 알고 싶지도 않은 따분한 사연이었다.
귀가 따가운데 닥치게 할까? 그런 생각 들던 차에 요괴는 스스로 잠잠해졌다. 이번에야말로 스미레의 턱 부서지는 일 벌어지지 않았으니 인어에겐 잘 된 일이었으리라. 아무렴은.
"그래, 말마따나 몹시도 지랄맞군."
이제 보니 잠잠해진 것 아니라 속에 든 치분은 여지껏 꺼지지 않은 모양이다. 방만하게 군 대가 치르고서도 사납게 굴려는 꼴 보자니 되려 가상해서 짜증도 나잖고, 순순히 지랄맞다 인정하니 다툼할 재미도 없다. 그 생각이 들자마자 두연 이 이상 왈가왈부하기도 귀찮아져서.
스미레의 시야에 돌연 무언가가 닥쳐든 것은 그때였으리라. 심력을 잔뜩 소모한 상황에선 어쩌면 미처 포착하지 못할 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무언가가 쏘아지듯 날아들었다. 무신이 아직 돌려주지 않은 나머지 옷가지들을 스미레의 얼굴로 던진 것이다. 정확히는 그 곱다는 두 눈을 향해서.
끽해야 직물로 된 가벼운 물건이었을 터나 무신의 힘으로 던지니 흉기가 되기엔 충분했다. 옷에 달린 단추나 명찰이 눈에 맞기라도 한다면 큰일이 날지도 모르겠다.
그런 무례한 행태 태연스럽게 저지르고선 무신은 태연하게 제 팔짱이나 꼈다. 도리어 제 쪽이 시달렸다는 양 성가시단 투로.
"더 승강이질하기도 귀찮다. 아닌 것처럼 뵈는데 네 녀석, 자못 시끄러워."
257 아야카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1:51:47
다들 어서와라
카즈키주는 위에서도 어딘가 말했지만 커피 잘 받았다
잘 먹겠다...🙏
카즈키주는 위에서도 어딘가 말했지만 커피 잘 받았다
잘 먹겠다...🙏
260 카즈키주 (u56G2hXVpo)
2024-02-02 (불탄다..!) 21:53:38
앗 제대로 들어갔나보네요. 첨 보내보는거라 혹시 잘못 보내면 쪽팔린데.. 싶었거든요. 다행이네요.
넉넉하게? 보냈으니 편히 써주시길.
넉넉하게? 보냈으니 편히 써주시길.
261 오너 이벤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1:53:47
케이크를 먹으니까 한 조각만으로 칼로리 초과야 💦
.dice 1 100. = 78
얍
.dice 1 100. = 78
얍
266 아야카미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21:54:37
>>260 부담만 아니었기를 바란다...
아무튼 고마운 마음만큼은 진심이니까
아무튼 고마운 마음만큼은 진심이니까
271 카가리주 (a/5QWHypkU)
2024-02-02 (불탄다..!) 21:58:12
일상 시작하고 초반 1~2핑퐁까지만 했을 때: ㅋㅋㅋㅋㅋㅋㅋ신이랑 요괴 티격태격 장난처럼 싸우는 거 재밋다~ 약 대립 좋아~~😊
그 이후: 대립 시작, x나 크게 시작, 대립 xx 빵빠레 불면서 시작, 싸움 축제 시작, 갈등 클럽 오픈, 갈등 페스티벌 시작, 키배 군악대 입장, 관계파탄 저주 시작, 대립의 악마 등장
크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악
그래도 이렇게 시작부터 관계 파탄난 것도 무지무지 재밌어...🙄🙄 오너적으로 스미레 넘 괴롭게 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좀 아프긴 한데....
모두 안녕~ 좋은 밤이지!!!!
그 이후: 대립 시작, x나 크게 시작, 대립 xx 빵빠레 불면서 시작, 싸움 축제 시작, 갈등 클럽 오픈, 갈등 페스티벌 시작, 키배 군악대 입장, 관계파탄 저주 시작, 대립의 악마 등장
크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악
그래도 이렇게 시작부터 관계 파탄난 것도 무지무지 재밌어...🙄🙄 오너적으로 스미레 넘 괴롭게 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좀 아프긴 한데....
모두 안녕~ 좋은 밤이지!!!!
272 유우키주 (AyDxkd3yN6)
2024-02-02 (불탄다..!) 21:58:38
>>256 (토닥토닥) 하루 고생 많았어!
>>259 오토아주도 안녕안녕!!
.dice 1 100. = 63
오랜만에 돌려볼까? 한번?
>>259 오토아주도 안녕안녕!!
.dice 1 100. = 63
오랜만에 돌려볼까? 한번?
278 히데주 (loSTZwIDPg)
2024-02-02 (불탄다..!) 22:03:44
카미사마노, 모 무언가 같은데............. 아직도 전혀 감 안잡혀 (´-ι_-｀)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