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봄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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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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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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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게임(+진실게임) ( 2월 3일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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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제 팀 확인 ( 24/02/01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 인간 한정 팀 변경 신청 ~2월 10일
❗ 반티 후보 모집 중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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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변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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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81/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9703323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7장 :: 1001
환절기 감기 조심해 ◆.N6I908VZQ
2024-02-02 02:50:01 - 2024-02-03 21:04:46
0 환절기 감기 조심해 ◆.N6I908VZQ (AA1AirDxx6)
2024-02-02 (불탄다..!) 02:50:01
136 아야나 - 류지 (MeccQ5CMdE)
2024-02-02 (불탄다..!) 15:40:13
>>128 류지류지
ー 데굴데굴데굴데굴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
오늘도 아야카미의 어딘가에서는 탱탱볼이 굴러다니고 있 다. 아니 하지만 들어보십쇼. 인간 모습으로 다니는 것보다는 공의 모습으로 다니는게 더 편하다니까? 무엇보다 이렇게 다니면 인간들의 모습들을 더 스펙타클하게 관찰할 수 있다. 아무튼 그렇게 데굴 데 굴 데 굴 데굴 굴러며 평소와 같이 매우 자연스러운 태도로 카페에 입성하 다 가....
"오이잉? "
지난번에 그 직원쨩과 마주쳤다!!!!!!!
"직원쨩, 들고 있는게 무엇인 것이와요? "
이젠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지도 않고 공모습으로 말해 요
ー 데굴데굴데굴데굴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
오늘도 아야카미의 어딘가에서는 탱탱볼이 굴러다니고 있 다. 아니 하지만 들어보십쇼. 인간 모습으로 다니는 것보다는 공의 모습으로 다니는게 더 편하다니까? 무엇보다 이렇게 다니면 인간들의 모습들을 더 스펙타클하게 관찰할 수 있다. 아무튼 그렇게 데굴 데 굴 데 굴 데굴 굴러며 평소와 같이 매우 자연스러운 태도로 카페에 입성하 다 가....
"오이잉? "
지난번에 그 직원쨩과 마주쳤다!!!!!!!
"직원쨩, 들고 있는게 무엇인 것이와요? "
이젠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지도 않고 공모습으로 말해 요
138 류지 - 아야나 (XrlKfLWDw2)
2024-02-02 (불탄다..!) 15:46:09
>>136 아야야
등장한것은 메론소다를 갈취하는 카와자토 가의 영애
카와자토 아야나 였다. 여전히 묘하게 완벽한 구체 형태로 데굴데굴 구르면서
사와요체를 꺼내는 녀석을 보니 ...
초대장을 숨기고 싶어졌다.
"별거 아니야"
딱히 이 녀석에게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틀림없이 내가 초대장을 나눠줄 친구도 없다는 사실에 조소할 것 이다
이 개구리는 그럴 것 이다
등장한것은 메론소다를 갈취하는 카와자토 가의 영애
카와자토 아야나 였다. 여전히 묘하게 완벽한 구체 형태로 데굴데굴 구르면서
사와요체를 꺼내는 녀석을 보니 ...
초대장을 숨기고 싶어졌다.
"별거 아니야"
딱히 이 녀석에게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틀림없이 내가 초대장을 나눠줄 친구도 없다는 사실에 조소할 것 이다
이 개구리는 그럴 것 이다
142 류지주 (XrlKfLWDw2)
2024-02-02 (불탄다..!) 15:48:53
>>139 (울컥)
처음뵙겠습니다..
>>140-141
나이스 트라이 나이스 트라이 (짝짝)
시도는 좋았어요~
처음뵙겠습니다..
>>140-141
나이스 트라이 나이스 트라이 (짝짝)
시도는 좋았어요~
143 아야나 - 류지 (MeccQ5CMdE)
2024-02-02 (불탄다..!) 15:50:10
>>138 류지류지
"후히히히히 직원쨩, 별거아닌 건 별거맞지만아무튼별거아닌척하고싶다 는 걸로 들리는 것이와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중요한 거란 건 잘 알겠단 것이와요. "
정확히 탱 탱 탱 세 번을 점프하다 네 번째 점프하자 마자 인간형으로 돌아 와 요
이정도면 이제는 개구리가 아니라 탱탱볼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지 않을까?
"류지류지 군, 데이트 신청 편지 인가요? "
후히히 웃으며 뭔말도안되는소리 를 읊어 요
"후히히히히 직원쨩, 별거아닌 건 별거맞지만아무튼별거아닌척하고싶다 는 걸로 들리는 것이와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중요한 거란 건 잘 알겠단 것이와요. "
정확히 탱 탱 탱 세 번을 점프하다 네 번째 점프하자 마자 인간형으로 돌아 와 요
이정도면 이제는 개구리가 아니라 탱탱볼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지 않을까?
"류지류지 군, 데이트 신청 편지 인가요? "
후히히 웃으며 뭔말도안되는소리 를 읊어 요
144 야요이주 (XzSSsuoOfg)
2024-02-02 (불탄다..!) 15:50:47
>>142 아무래도 좋다! 내가 진짜라고 믿으면 이 존재하지 않는 기억이 진짜다!!! 신세기 아야카미:파계편에서 기계승화한 야요이의 핵심부품을류지가 부숴버리는 명장면이 있었다!!!!
149 류지주 (XrlKfLWDw2)
2024-02-02 (불탄다..!) 16:01:07
오토아주 어서오세요
>>144
이후 신세기 아야카미:R2 에 나오는 야요이와 류지의 결투 장면의 시작이 되는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죠
기억하고 있습니다
>>144
이후 신세기 아야카미:R2 에 나오는 야요이와 류지의 결투 장면의 시작이 되는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죠
기억하고 있습니다
151 류지 - 아야나 (XrlKfLWDw2)
2024-02-02 (불탄다..!) 16:02:36
>>143 아야야
이 집요한 수생생물이 물어버렸다
나는 카운터 밑에 초대장을 숨기고 딴소리를 시작했다
" 그런게 아니라고. 그보다 오늘도 메론소다? 500엔은 가져왔지? "
좋아하는 메론소다로 빠르게 대화주제를 전환한다
그리고 녀석의 머리속에 초대장의 존재를 지우는거다.
" 돈이없으면 메론소다는 못 줘 "
이 집요한 수생생물이 물어버렸다
나는 카운터 밑에 초대장을 숨기고 딴소리를 시작했다
" 그런게 아니라고. 그보다 오늘도 메론소다? 500엔은 가져왔지? "
좋아하는 메론소다로 빠르게 대화주제를 전환한다
그리고 녀석의 머리속에 초대장의 존재를 지우는거다.
" 돈이없으면 메론소다는 못 줘 "
153 아야나 - 류지 (MeccQ5CMdE)
2024-02-02 (불탄다..!) 16:08:23
>>151 류지류지
"후히히히 당연하지요. 당연히 메론소다 인 것이와요. "
메론소다로 주문할거냐는 말에 당연히 그러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 당연하지만 500엔과 함께. 두둑한 동전지갑에서 500엔을 꺼내 건네며 아야나는 류지를 향해 이렇게 물으려 하였다.
"류지류지 군. "
"갈 사람 없으면 아야나와 같이 가시겠사와요ー? "
네에? 하며 똘망똘망하게 바라보는 눈은 지나칠 정도로 초롱초롱하다. 아, 저 눈. 킹받는다!!!
"후히히히 당연하지요. 당연히 메론소다 인 것이와요. "
메론소다로 주문할거냐는 말에 당연히 그러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 당연하지만 500엔과 함께. 두둑한 동전지갑에서 500엔을 꺼내 건네며 아야나는 류지를 향해 이렇게 물으려 하였다.
"류지류지 군. "
"갈 사람 없으면 아야나와 같이 가시겠사와요ー? "
네에? 하며 똘망똘망하게 바라보는 눈은 지나칠 정도로 초롱초롱하다. 아, 저 눈. 킹받는다!!!
154 류지 - 아야나 (XrlKfLWDw2)
2024-02-02 (불탄다..!) 16:15:24
>>153 아야야
" ....뭘? 어딜? "
메론소다로 대화주제를 돌린 것에 성공했다고 판단했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나보다
저 꼬맹이는 똘망똘망하게 나를 바라보며 떠보는건지 아니면 순수하게 배려하는건지 모를 말을 꺼내고 있었다.
"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걸, 그보다 메론소다에 아이스크림은 두 스쿱이면 되는거지? "
길게 이어가면 화병 날 테니 빠르게..다시 대화주제 돌리기를 시도해본다
" ....뭘? 어딜? "
메론소다로 대화주제를 돌린 것에 성공했다고 판단했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나보다
저 꼬맹이는 똘망똘망하게 나를 바라보며 떠보는건지 아니면 순수하게 배려하는건지 모를 말을 꺼내고 있었다.
"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걸, 그보다 메론소다에 아이스크림은 두 스쿱이면 되는거지? "
길게 이어가면 화병 날 테니 빠르게..다시 대화주제 돌리기를 시도해본다
155 아야나 - 류지 (MeccQ5CMdE)
2024-02-02 (불탄다..!) 16:17:53
>>154 류지류지
"당연히 데이트 랍니다! "
자 이 개구리소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표정으로 다 읽을 수 있다. 아무리 보아도 저 표정은 '코이츠 데이트 갈 사람도 없어보이는데 까짓거 내가 가주는ww' 하고 웃는 듯한 표정이다. 생각이 그대로 표정으로 드러나는 참으로 queen받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사와요. 두 스쿱 인 것이와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부탁드리는 것이와요~ "
후히히 웃으며 자연스레 주문을 해요
"당연히 데이트 랍니다! "
자 이 개구리소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표정으로 다 읽을 수 있다. 아무리 보아도 저 표정은 '코이츠 데이트 갈 사람도 없어보이는데 까짓거 내가 가주는ww' 하고 웃는 듯한 표정이다. 생각이 그대로 표정으로 드러나는 참으로 queen받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사와요. 두 스쿱 인 것이와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부탁드리는 것이와요~ "
후히히 웃으며 자연스레 주문을 해요
156 류지 - 아야나 (XrlKfLWDw2)
2024-02-02 (불탄다..!) 16:27:47
>>155 아야야
" ........ "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데이트??
뇌가 사고를 거부하는 듯 멈칫거리고 있다.
지금 드는 생각은 단 하나.
요 탱탱볼을 쥐어박고 싶다..라는 것 뿐이다
" 무슨 데이트 같은 소릴 하고 있는..거야? "
이대로 가다간 데이트 신청할 사람도 없는 그런 사내 취급을 받아버린다. 어떻게든.
" 이건 꽃놀이 초대장이라고. 데이트 신청서 따위가 아니야 ! "
...아..
" ........ "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데이트??
뇌가 사고를 거부하는 듯 멈칫거리고 있다.
지금 드는 생각은 단 하나.
요 탱탱볼을 쥐어박고 싶다..라는 것 뿐이다
" 무슨 데이트 같은 소릴 하고 있는..거야? "
이대로 가다간 데이트 신청할 사람도 없는 그런 사내 취급을 받아버린다. 어떻게든.
" 이건 꽃놀이 초대장이라고. 데이트 신청서 따위가 아니야 ! "
...아..
158 아야나 - 류지 (MeccQ5CMdE)
2024-02-02 (불탄다..!) 16:32:33
>>156 류지류지야.....
"오이잉? 그거나 그거나 다를바 없지 않사와요? "
같이 꽃놀이를 간다 = 데이트를 한다 이거 아닌가? 어린 탱탱볼....아니 카에루족 캇파 소녀는 별생각없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니 하지만 진짜로. 같이 밥 먹는 것도 데이트가 된 세상인걸. queen받습니까 human? 그럼 초대장 줄 "동성" 친구를 찾으십시오. 아무튼 "찾아"
"하여튼간에 뭔지는 알겠단 것이와요. 꽃놀이에 같이 갈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요 류지류지 군은~? "
후히히 웃으며 직원쨩을 올려다 봐요
"오이잉? 그거나 그거나 다를바 없지 않사와요? "
같이 꽃놀이를 간다 = 데이트를 한다 이거 아닌가? 어린 탱탱볼....아니 카에루족 캇파 소녀는 별생각없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니 하지만 진짜로. 같이 밥 먹는 것도 데이트가 된 세상인걸. queen받습니까 human? 그럼 초대장 줄 "동성" 친구를 찾으십시오. 아무튼 "찾아"
"하여튼간에 뭔지는 알겠단 것이와요. 꽃놀이에 같이 갈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요 류지류지 군은~? "
후히히 웃으며 직원쨩을 올려다 봐요
159 류지 - 아야나 (XrlKfLWDw2)
2024-02-02 (불탄다..!) 16:45:57
>>158 아야야..
" 달라! 이건 이벤트 같은 느낌이니까 달라! 아무튼 달라!! "
하지만 변명해봤다
그럴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도 들켰고 의도도 들켰다
나는 애써 다시 메론소다를 만드는데 집중하며 메론시럽과 탄산수를 잘 섞어갔다
" 지인들을 초대해서 가려고 했어. 카츠키 선배와 카가리 말고도 신세진 사람들이 있으니까 "
예를 들자면 죠세 선배라던가...
" 달라! 이건 이벤트 같은 느낌이니까 달라! 아무튼 달라!! "
하지만 변명해봤다
그럴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도 들켰고 의도도 들켰다
나는 애써 다시 메론소다를 만드는데 집중하며 메론시럽과 탄산수를 잘 섞어갔다
" 지인들을 초대해서 가려고 했어. 카츠키 선배와 카가리 말고도 신세진 사람들이 있으니까 "
예를 들자면 죠세 선배라던가...
160 히나주 (lD6AhGA1SA)
2024-02-02 (불탄다..!) 16:56:01
죄송합니다 히데주. 제가 먼저 일상을 하자 요청했지만 지금 제 정신이 아주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 이어주신 일상을 나중에라도 이어와도 괜찮겠는지요.
161 히데주 (34/rLfifdk)
2024-02-02 (불탄다..!) 16:58:27
>>157
불금은 니트하기 좋은 날이니까 🤩
>>160
응 괜찮아~~! 나중에 기분 편할때 올려줘!! 푹 쉬구~~!!
불금은 니트하기 좋은 날이니까 🤩
>>160
응 괜찮아~~! 나중에 기분 편할때 올려줘!! 푹 쉬구~~!!
162 아야나 - 류지 (MeccQ5CMdE)
2024-02-02 (불탄다..!) 17:00:09
>>159 류지류지
"그럼 바로 주고 오면 되는 것이지 왜 그렇게 고민하고 계시는 것이와요? "
Fact로 찔러 버려 요
아니 진짜로. 그냥 주고 오면 되는 것이지 왜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 것인가??
"류지류지군, 그 분들이 류지류지군의 초대장을 받아주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사와요? "
고개를 갸웃이며 눈을 초롱초롱 밝혀 요
"그럼 바로 주고 오면 되는 것이지 왜 그렇게 고민하고 계시는 것이와요? "
Fact로 찔러 버려 요
아니 진짜로. 그냥 주고 오면 되는 것이지 왜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 것인가??
"류지류지군, 그 분들이 류지류지군의 초대장을 받아주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사와요? "
고개를 갸웃이며 눈을 초롱초롱 밝혀 요
163 류지 - 아야나 (XrlKfLWDw2)
2024-02-02 (불탄다..!) 17:12:29
>>162 아야야
"...아는 지인이 없어"
순수함에서 비롯된 공격은 아프다.
나는 메론 소다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주곤 아야나 앞에 내밀었다.
"막 이사온 나에게 아야카미에 아는 지인은 얼마 없다고."
그러니 초대할 사람이 얼마없는 것도 맞다.
"기껏해야 죠세 선배나...카츠키 선배 정도일까? "
"...아는 지인이 없어"
순수함에서 비롯된 공격은 아프다.
나는 메론 소다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주곤 아야나 앞에 내밀었다.
"막 이사온 나에게 아야카미에 아는 지인은 얼마 없다고."
그러니 초대할 사람이 얼마없는 것도 맞다.
"기껏해야 죠세 선배나...카츠키 선배 정도일까? "
164 오토아주 (c/IXzoyfuM)
2024-02-02 (불탄다..!) 17:12:41
>>161 불금은 니트 하기 좋은 날.. 참 좋은 말이에요.. ^ ^ 오늘만큼은 열심히 그 누구보다 니트한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171 히데주 (34/rLfifdk)
2024-02-02 (불탄다..!) 17:41:31
반신욕조 체고.. ☺️ 스밀스밀 스미레주 어서와~!!
>>164
지금부터 니트한다면 무려 금토일 사흘이나 뒹굴할수 있다구 ◠ ̫◠
>>164
지금부터 니트한다면 무려 금토일 사흘이나 뒹굴할수 있다구 ◠ ̫◠
172 아야나 - 류지 (MeccQ5CMdE)
2024-02-02 (불탄다..!) 17:43:19
>>163 류지류지
"그럼 그 두 분을 초대해서 같이 꽃놀이를 즐기면 되는 것 아니와요? 간단한 해결책인 것이와요. "
어차피 봄도 다 끝나가는 와중에 하는 꽃놀이인데 괜한 걱정을 하면 뭐하겠냐? 지르면 되는 게 꽃놀이 제안이다. 아야나의 머릿속에 류지의 이미지가 "생각보다 소심한 구석이 있는 인간쨩" 으로 서서히 굳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니 진짜로, 좋아하면 좋아한다 하고 친해지고 싶으면 친해지고 싶다 하고 어디 가고 싶으면 어디 가자 하면 되는 것인데, 왜 인간들은 그걸 쉽게 못하는 것일까? 진심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정 갈 사람이 없으시다면 아야나를 데려가시는 것이와요. 이 아야나는 외로운 학생쨩들의 수호천사이니까요. "
연못에서 혼자 헤엄친지 어느덧 100년! 외로운 아이들을 보듬아주는 데는 자신 있다! ....어라. 이거 핀트에 좀 많이 어긋나 있는 것 같지 않나??
그렇다.
카와자토 아야나는 지금....류지를 슬픈 개구리와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이고 우리 학생쨩 아야카미에 아는 지인들이 얼마 없구나' 하고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 말이다.....
"류지류지군은 의외로 뻔뻔함이 부족하신 학생쨩이로군요! "
"좀 더 뻔뻔함을 기르도록 하시는 것이와요. " 라 덧붙이는 것은 아무튼....조언이 맞았다.....
"그럼 그 두 분을 초대해서 같이 꽃놀이를 즐기면 되는 것 아니와요? 간단한 해결책인 것이와요. "
어차피 봄도 다 끝나가는 와중에 하는 꽃놀이인데 괜한 걱정을 하면 뭐하겠냐? 지르면 되는 게 꽃놀이 제안이다. 아야나의 머릿속에 류지의 이미지가 "생각보다 소심한 구석이 있는 인간쨩" 으로 서서히 굳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니 진짜로, 좋아하면 좋아한다 하고 친해지고 싶으면 친해지고 싶다 하고 어디 가고 싶으면 어디 가자 하면 되는 것인데, 왜 인간들은 그걸 쉽게 못하는 것일까? 진심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정 갈 사람이 없으시다면 아야나를 데려가시는 것이와요. 이 아야나는 외로운 학생쨩들의 수호천사이니까요. "
연못에서 혼자 헤엄친지 어느덧 100년! 외로운 아이들을 보듬아주는 데는 자신 있다! ....어라. 이거 핀트에 좀 많이 어긋나 있는 것 같지 않나??
그렇다.
카와자토 아야나는 지금....류지를 슬픈 개구리와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이고 우리 학생쨩 아야카미에 아는 지인들이 얼마 없구나' 하고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 말이다.....
"류지류지군은 의외로 뻔뻔함이 부족하신 학생쨩이로군요! "
"좀 더 뻔뻔함을 기르도록 하시는 것이와요. " 라 덧붙이는 것은 아무튼....조언이 맞았다.....
174 히데주 (34/rLfifdk)
2024-02-02 (불탄다..!) 17:49:06
>>173
요이-! 언젠가 인어님 대형 종이뜰채로 닝교스쿠이하는 상상 해버렸어 ㅋㅋㅋㅋㄱㅋㅋ
요이-! 언젠가 인어님 대형 종이뜰채로 닝교스쿠이하는 상상 해버렸어 ㅋㅋㅋㅋㄱㅋㅋ
175 스미레주 (SkP/qHmneI)
2024-02-02 (불탄다..!) 17:51:20
>>174 :ㅁ 커허어억..... 세상에 ㅋㅋㅋㅋ 그 상태로 머리통 꽈아악 잡힐지도 몰라 🤭
178 히데주 (34/rLfifdk)
2024-02-02 (불탄다..!) 17:56:44
카가미주 나풀나풀해졌어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안심해 이 앞은 이제부터 불금과 주말의 연속이라구~~!! (나데나데)
180 히데주 (34/rLfifdk)
2024-02-02 (불탄다..!) 17:59:00
저녁은 먹어야하는데..! 뭐 먹을지 고민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해먹기 귀찮았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다요 🫠
181 카가리주 (a/5QWHypkU)
2024-02-02 (불탄다..!) 17:59:17
나정말많은일은없었는데피곤해흑흑휴일을달라
모두모두 안녕~~ 갱신만 하고 사라지겠지만 말이야🥲 다들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냈어?
>>178 나... 내일 출근해....🥹
그래도 히데주의 마음씨가 고와서 힐링된다 고마워히데주....😘
그리고 토요일 출근은 내일까지고 다음주부턴 주말에 토일 다 쉬니까!!! 힘내자 아따시....!
모두모두 안녕~~ 갱신만 하고 사라지겠지만 말이야🥲 다들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냈어?
>>178 나... 내일 출근해....🥹
그래도 히데주의 마음씨가 고와서 힐링된다 고마워히데주....😘
그리고 토요일 출근은 내일까지고 다음주부턴 주말에 토일 다 쉬니까!!! 힘내자 아따시....!
182 류지주 (pNzW18sFSk)
2024-02-02 (불탄다..!) 18:00:29
다들 어서오세요
아야나주
류지주는
약속이 잡혀버린것이와요
하여 답레가 늦어질 것 같사와요
너른 양해 부탁드리와요
아야나주
류지주는
약속이 잡혀버린것이와요
하여 답레가 늦어질 것 같사와요
너른 양해 부탁드리와요
183 히데주 (34/rLfifdk)
2024-02-02 (불탄다..!) 18:01:22
>>181
하.. (◐ω◑ ) 아니 이 무슨.. 그래그래!! 그래도 다음주엔 무려 까치까치 설날까지 있으니까 뒹굴할수 있는 시간이 코앞이야~~!! (나데나데)
하.. (◐ω◑ ) 아니 이 무슨.. 그래그래!! 그래도 다음주엔 무려 까치까치 설날까지 있으니까 뒹굴할수 있는 시간이 코앞이야~~!! (나데나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