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저는 정말로 생각해서 말한 거니까요.. 좋은 선택이에요. 라는 목소리가 닿습니다. 하지만 유한의 질문에는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질문이 의외여서였을까요?
-제가.. 언니를요? -저는.... 티 언니를 좋아해요. 하지만 밉기도 해요... 망설이는 듯하다가 그렇게 말하는 케이스입니다. 좋아하는 건 부정하지 않지만, 그로 인해 촉발된 애증적인 것을 스스로가 말하거나 알아차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나마 좋아하지만 미워. 정도면 충분히 큰 표현일지도.
-이런... 행위들은 로벨 님 선이니까요. 안데르 님은 표현하지 않았기에 로벨 님의 의사에 따라야 한다.. 같은 뉘앙스로 목소리가 잔해집니다.
>>97 내 안의 여로는 여우야... 귀여운 여우야.. 꼬리는 한 세 개 정도(?) 여로는 옷을 아예 희게 입고 다니는 데 이경이는 포인트로만 보라색 두고 다닌다 아니면 파란색(눈색)... 얘네 커플룩은 같은 디자인의 후드티 색만 바꿔서 입고 다닐까? 여로는 흰색 이경이는 보라색!
(오랜만에 빙을 다시 건들 때가 왓나) 근데 여로 앞머리는 이마가 보이도록 갈라진 건가요 내려온건가요 그냥 기분따라 달라질 거 같기도 한데
>>104 그 흰선 말이죠... 제가 설명은 가능한데... 쵸-TMI인데 괜찮으려나요 그런데 잘할놈은 우리 애꿎은 껄룩이가 아니라 그 뒤에 검머놈이랑 칼찌맨들일 텐데? 뒷사람 아직 원한 만땅 상태다... 행동 잘하는 게 좋을 거야...... 첨부한 곡은, 가사도 첨부하고 싶었지만 우선 멜로디만 들어보시라고 피아노 커버만 뒀어요. just the two of us인데, 갑자기 유튜브에서 똑같은 노래로 흑백사진 인물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랑 같이 있는 썸네일들만이 바뀌어서 주구장창 올라와서 밈으로 인지도가 생겼지만, 노래 자체도 좋은 노래니 언제 한번 들어보시길 바라요.
situplay>1597033210>690 .oO(아무리 봐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상호간 감정적 합의를 기반으로 한 평범한 순애인 것 같은데.) (나리에게 간접적으로 설득당하는 중...)
“이제 절 왜 싫어하시는지 이해는 하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할 날이 아닌 것 같다, 그렇죠.” (혜우에게 들었던 이야기와, 아지가 자기 꼬락서닐 보고 자기 붙들고 울었을 때, 이때 만일 상황을 오해한 제삼자가 난입하면 어떤 기분이겠구나 하고 느꼈던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것이 읽힘) (일단 사과를 하고 싶어하는 것은 진심인 듯) (그런데 자기 기억하기로 그 당시에 자신은 그래도 일단 무너지는 건물에서 태오와 혜우를 구해줬고, 그 뒤엔 깍듯이 선배대접 잊지 않고 태오를 앰뷸로 모셨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미움받고 있는 거 아니냐고 섭섭해하고 있는 것도 느껴짐) (이 녀석은 그 '목소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음이 분명함) “···어느 어르신인진 모르겠지만, 시간 닿는다면, 감사하다더라고 말씀 좀 전해주세요.” (어르신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건 느껴지는데 굳이 그 어르신이 누군지는 내가 알면 안되는 거냐거나 하는 둥 귀찮게 굴지는 않으려 함)
뭔가 갑자기 다가온 태오 때문에 성운이 마음속에 대량의 의문이 새로 발생하긴 했는데, 그건 태오 신경쓸 바가 아니고, 성운이도 긁어 부스럼 안 만드는 캐릭터라 일단은 그런가요 하고 넘어가리라 생각해요.
꽌시 문화가 국내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지고 있었군요...!
그냥 의형제인지, 아니면 그 뒤틀린 꽌시인지 고민이 되는데, 아무래도 이 인첨공에서 같은 보육원 출신으로 엮인 스킬아웃들은 그런 뒤틀린 꽌시 관계가 되기 쉽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한번 더 꼬아서, 일단 이 인첨공에서 서로 가장 믿는 게 서로긴 한데 이 바닥에서 사람이라는 단어 앞에 신뢰라는 단어가 붙을 수 있나? 라는 기분으로 그런 꽌시들끼리도 얼마든지 통수를 칠 수 있다- 하는 느와르적 서사를 깔 수도 있지만, 이건 추후 전개를 써보고 난 뒤에서야 진짜 서로를 끔찍이 위하는 범죄자들인지, 아니면 일단 서로 가장 위하는 타인이 서로인데 통수는 언제든지 칠 수 있는 신세계 꼬라지인지 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게 >>>어긋난 꽌시로 엮여있다면 당연히 '가족보다 더 중요한 자'의 일이니 그 배후가 명확해질 수 있다<<< 고 제시해주신 말씀에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