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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와 금빛 새장
(ffPmkZmlyU )
2024-02-01 (거의 끝나감) 00:05:57
커미션 | https://crepe.cm/@F__LOS/jcbm08kh━━━ ・ 。゚☆: *.☽ .* :☆゚. ━━━ 마음가에 한참 너를 두었다 네가 고여있다 보니 그리움이라는 이끼가 나를 온통 뒤덮는다 나는 오롯이 네 것이 되어버렸다이끼, 서덕준 ━━━ ・ 。゚☆: *.☽ .* :☆゚. ━━━ 💛니시카타 코우새를 지키는 새장 | >>1 💜니시카타 미즈호작은 파랑새 | >>2
767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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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33:06
알갯 읍니다
768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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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33:16
뭐.....내가 너무 안보여서 심심하면...... 애프터어장 가서 놀고있어 왜 왔냐고 물어보면? 미즈호주 간병가서 혼자라 심심하다고 하고.......
769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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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34:48
사실 내가 사라져서 제일 걱정되는 게 코우쭈니까 미즈호(캐) 보고 일대일로 나와준건데 내가 자리를 비우게 되니 되려 미안하지
770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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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37:46
ㄱㅊ읍니다 기다릴게오..
771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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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39:32
그래도 틈틈이 시간 되는대로 들어올 수 있다면 들어올 테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고 나 앤오 외롭게 하는 사람 아니다?????
772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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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43:17
🥲아직 멀었지만 잘다녀오세오
773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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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46:47
아무튼간에 답레쓰기 앞서.....dice 1 2. = 1
774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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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47:11
응 무시할거야 나는 심의를 지킬거야 뭘 해도 흘러내리지 않는 강철수건으로 만들거야 ㅅㄱ
775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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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48:37
🙄oO( )
776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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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54:02
대체 뭘 상상하는 겁니까 Kou?????
777
미즈호 - 코우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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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54:12
>>719 kou “아하하, 결국 잡혀버렸네요! “ 도망치기는 커녕, 꼭 끌어안긴 채 절대로 놓아질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행복하게 웃고있다.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 지금은 이렇게 계속 둘만 있고 싶다. 오직 단 둘이만, 계속. 그런 생각을 하며 뺨에 입맞춤을 받고는, 미즈호는 지긋이 코우의 뺨을 쓸어보이며 살짝 몸을 돌렸다. “좋아요. 그럼 어쩔 수 없답니다. “ “….. [ 상 ] 을 드리는 수밖에. “ 목덜미를 가볍게 끌어안고 이어지는 입맞춤은, 지독하게 길었다. 서로를 얽매고 단단히 묶듯 하는 그것은, 오래 이어지기엔 지나치게 가빠오르는 것이었으리라.
778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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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57:33
오늘의 목표 900까지 채우고 자기 과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779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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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7:59:41
>>751 "줘"
780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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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00:16
어림도 없지 비기 "천천히 하나하나씩 주기"
781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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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03:31
(말라죽음)
782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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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04:16
아니 천천히 조금씩 주는데 왜 말라죽어 이사람아
783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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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05:51
#앤캐가_소중히_여기는_이와_함께_웃는_것을_보며_자캐는_질투하는가 그 소중한 이가 자신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질투하지 않습니다.
784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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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08:19
아니 솔직히 생각해봐 야나기하라 가? 코우를 버린 사람들이야 부모님? 더이상 이 집을 찾아오지 말라고 했어 누님? 말할 것도 없어 질투할 사람이.....과연 미즈호에게 있을까?
785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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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09:23
🤔oO(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러네)
786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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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13:05
wwwwwwwwwwwww미즈호에게 더이상 질투할 이는 없다
787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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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15:30
코우에게는 질투할 사람이 많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미즈호에게 있어선 거의 없다고 봐도 됨
788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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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18:45
코우 의문의 1패(?)
789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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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8:19:06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790
코우 - 미즈호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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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9:45:46
목덜미를 끌어안는 것에 맞춰,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는다. 그리고, 입술 위로 느껴지는 온기. 숨이 점점 가빠지고, 정신이 아찔해진다. 이렇게 가까이 마주닿고 있음에도, 그럼에도 부족했다. 아무리 갈구하고 소유해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외려 그렇기에, 너를 계속해서 사랑할 수 있는 거겠지. 거친 숨소리와 함께 입술이 떨어진다. 길게 이어지던 실도 여운만을 남기고 끊어진다. 몸에 오르는 열기는 온천 탓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일까. "...마저 씻을까?" 부드러이 묻는 목소리에서, 약간 아쉬운 기색이 묻어나온다.
791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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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9:52:22
코우야 아쉬움이 보이는군아......
792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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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9:56:20
근황 설명 퇴원함 수요일에 경과 봄 Q 이게 대체 무슨 전개인가요? A 나도 이게 무슨 전개인지 알고싶음
793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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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9:57:53
오잉 가족분 괜찮으신..거겟져 >>791 😏
794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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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9:58:34
자 우리 코순이에게 어떤 답레를 줄까 이대로 스킵각이 보이는 답레를 줄까 얌전히 씻는 답레를 줄까 골라골라
795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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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9:59:16
🤔.dice 1 2. = 2
796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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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9:59:31
🙄
797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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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19:59:47
>>793 괜찮은? 건지는 모르겠고 주치의 분이 지금 안계셔서 그런듯 하여튼 수요일에 다시 병원 가시고..... 그때쯤에 내가 목금토일 어떻게 될지가 결정될듯
798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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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00:16
>>795 이 다이스는 무슨 다이스인가?
799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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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00:49
>>794의 전자/후자입니다
800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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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01:23
>>799 ㅇㅋ 얌전히 씻는 답레로 가져와줌
801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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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06:53
아 먼가 마이너하지만 밀리터리 au도 보고싶은
802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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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07:13
군부물 au?
803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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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07:35
yes
804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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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08:25
코우가 당연히 상관인 걸로 알겠습니다
805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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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09:12
🤤
806
코우주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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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11:19
밋쭁이 자기 좋아하는거 눈치채고 우린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그런 감정 접어두라고 한다던가 근데 막상 밋쭁이 다쳐서 오면 아 나도 얘한테 감겼구나 자각하는거조
807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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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0:34:49
>>806 "포브스 선정 최고의 맛집"
808
미즈호 - 코우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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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1:49:50
>>790 kou “…..네. “ 마저 씻겠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달콤한 시간은 짧았지만, 그래도 충분한 시간이었다. 다시 온천애 몸을 담근 채 수영하듯 제자리로 향하려 하였다. 한쪽에서 다르 한쪽으로 몸을 옮기는 걸음은 가볍다. 물 속에서 몸을 녹이는 데 시간은 오래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온천을 나와 다시 제대로 씻는데 걸린 시간도. 나쁘지 않은 온천이었다. 그렇지 않았는가?
809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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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1:50:01
초고속 씻기스킵 가보자고 .
810
코우 - 미즈호
(p0WDCr04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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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4:08
온천에는 그리 오래 있지 않았지만, 확실히 나쁘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동안 상견례니 결혼식 준비니 하며 쌓였던 피로도 싹 풀렸고. 온천을 나온 뒤엔 또 제대로 씻었고, 지금은... 나란히 앉아서, 그녀의 젖은 머리칼을 수건으로 털어주는 중이다. "좋았지?" 그러다가도 웃음기 띤 목소리로 물어본다.
811
미즈호 - 코우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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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33:39
>>810 kou 긴 머리칼을 누군가에게 관리받는 기분은, 새삼스럽게도 익숙해지지 않을 감각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의 당신과 함께라면 익숙해질 감각. 부드러이 웃으며 미즈호는 당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려 하였다. "무척 좋았답니다. 코우 씨는 어떠하셨나요? " 아, 하고 덧붙이는 말은 다소 수줍다. "....누군가와 같이 온천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지라.. " 그 누군가가 동성이 아니라 이성인 누군가란 것은 명확하다. 그게 아니면 이렇게 잔뜩 뺨이 붉어진 채로 이야기하고 있을 리가 없으니.
812
미즈호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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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50:55
자 이제 뭘 하면 좋을까 가이세키 요리 먹으러 go?
813
코우주
(tx.nEEj6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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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FIRE!) 00:07:11
go 늘 그렇듯이 답레는 천천히
814
미즈호주
(WHyFGENB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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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FIRE!) 00:26:43
느긋하게 주시오 오늘은 어떤 dog소리를 해볼까?
815
코우주
(tx.nEEj6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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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FIRE!) 00:31:26
>>751 >>751 >>751 >>751 >>751 >>751
816
미즈호주
(WHyFGENB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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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FIRE!) 00:33:09
#자캐의_질투_방식은 절 대 로 겉으로 티를 안 냅니다 은근히 자신이 더 예쁘지 않냐며 물어보기 함 🐦 ".......코우 씨 눈에 가장 귀여운 사람은, 저 뿐이지요? "
817
코우주
(tx.nEEj6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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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FIRE!) 00:37:27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