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니시카타 미즈호 西潟瑞穂 나이 | 27 성별 | 여성 직업 | 트레이너, 작가(부업)
외관 | 153cm / 45kg ( https://picrew.me/share?cd=faysX8hKkJ 픽크루 사용 ) 허리를 넘길 정도로 길게 기른 남청빛 머리카락을 정갈하게 말아 올려 쪽졌다. 항시 잘 다려진 오비를 꽉 조여맨 단아한 디자인의 기모노를 입은 채로 우마무스메의 트레이닝을 지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적당히 내려간 눈매에 보랏빛이 담긴 눈동자, 그리고 양 뺨이 너무 붉지 않게 물든 모습이 딱 갓 성년을 넘겨 사회에 나온듯 보이는 어려보이는 인상을 준다. 입술은 항상 붉은색 보다는 적당한 장밋빛으로 물들어져 있다. 딱 봐도 달리기를 잘 해...보일 것 같지는 않은, 실전보단 이론이 강해보이는 스타일의 여성이다. 왼손 약지에 반지는 절대로 빼는 일이 없다.
성격 | 성격으로 따지자면 세 가지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굉장히 차분하고, 고지식하며, 그러면서 어딘가 빈틈이 있다. 전통있는 집안에서 자라왔기에 규범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그녀는 우마무스메들을 마냥 너무 철저하게 관리하지는 않는다. 미즈호의 트레이닝 스타일은 우마무스메들을 적당히 자유롭게 풀어주는 스타일이다. 단, 그녀의 트레이닝 방식만 철저히 지켜주기만 한다면 말이다. 언제나 우마무스메들의 건강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며, 담당 우마무스메가 너무 무리하게 한다 싶으면 무조건 쉬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때때로 그녀는 종종 엉뚱한 생각을 내뱉다가 부끄러워 하고는 하는데, 이는 담당 우마무스메들 앞에서만 보이는 소위 말하는 '편한 모습' 이다.
기타 | 를 잘 못친다. 하지만 샤미센은 그럭저럭 잘 치는 편이다 신발 사이즈는 240mm로, 손가락이 특히 연주하기 좋게 길쭉하다 수첩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계속해서 필기하는 버릇이 있다 08월 17일 생, 오른손잡이, RH+AB형 현재 팀 프러시안의 전담 트레이너를 맡고 있다.
1. 西潟家 전통있고 재력도 있는 교토의 명문 트레이너 가문. 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며 우마무스메 트레이닝을 맡고 있다. 이 가문에서 맡은 우마무스메들이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어 특히나 유명세를 탔고, 현 가주는 전 중앙 엘리트 트레이너 출신이었던 니시카타 타케시 이다. 이 가문의 후계자는 반드시 트레이너로써 가업을 이어야 하는데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런 니시카타 가문의 무남독녀이자 차기 후계자로, 현재 가업을 잇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1-1. 가족관계 배우자 야나기하라 코우 (現 니시카타 코우) 중앙 출신 선후배 사이로 이런저런 일 끝에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
2. みずのん 니시카타 미즈호의 소설가로써의 필명이다. 그렇다. 그녀는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다. 주로 인터넷을 통해 연재하고 있으며, 종종 요청을 받아 단행본을 내기도 한다. 적당히 출판사에게서 인세를 받아 돈을 벌을 정도로 쓰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글쓰기는 취미인 듯 하다. 당연하다. 엄연히 그녀는 이미 본업이 있는 사람이기에. 무슨 소설을 쓰고 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본인이 밝히고 있지 않기에, 만약에 궁금하다면 직접 그녀의 필명을 검색해 찾아봐야 할 듯 싶다.....
3. L/H/S ⭕️ Like : 독서, 다도, 필사, 디저트 카페 탐방 🚫 Hate : 무례한 언행 💢 Scare : 눈앞에서 담당 우마무스메가 다치는 것
4. 소지품 립밤, 립스틱, 휴대용 파데 쿠션, 메모장, 고상한 디자인의 볼펜, 양장 재질의 수첩, 검푸른 다이어리 등등.... 자그마한 핸드백에 생각보다 꽤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본인은 [ 적게 들고 다니는 편 ] 이라 주장한다. 검푸른 다이어리에는 트레이닝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 등을 고심한 것들이 빼곡히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