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토고주
(HiyuLQFztk )
2024-01-31 (水) 01:53:2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사람은... 살아가면서 하나 둘 씩 포기하며 사는 거야.......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야.. 내 손에 뭐가 쥐여져 있는지 볼 수 있는 거지... (하드보일드) - 토고주
971
강철 - 린
(pBWMm3DevI )
Mask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2:32
어느순간 강철의 감각에 린과 비슷한 무엇인가가 접근한다. 예민하게 경종을 울리는 감각이 위험을 경고하고, 반응 하길 재촉한다. " 린씨. " 평소와 같은 나직한 어조의 말이 내뱉어지고, 강철의 시선이 정확히 린이 있는 위치를 향한다. " 세번은 속지 않습니다. " 웨어비스트의 감각은 처음부터 환영이 아닌 본체를 가리키고 있었다. 마도 성질변환 중첩발현 손끝으로 서리의 폭풍이 빨려들어가고, 창백하게 빛나는 푸른빛의 점으로 화한다. 극도로 압축된 푸른 구체가 강철의 손짓에 이끌려 빠르게 린에게로 사출되며 냉기를 흩뿌렸다. //14
972
◆c9lNRrMzaQ
(7Wo8vSSZ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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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13:30
여담이지만 요새 보스전 난이도 줄어든 이유 : 전체적으로 난이도 하향함
973
토고주
(GzHPkU8E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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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13:49
농담이야 밭두렁인가 그거 하나만 먹었어 지금부터 단식이야 단식!!
974
강철주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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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16:09
난이도가...
975
토고주
(GzHPkU8E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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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17:54
>>972 도와주는 npc도 있고 천자도 남아있어준거 보면 캡틴에게 감사해... 흑
976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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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22:27
.dice 1 100. = 77 방어.dice 1 100. = 53 공격
977
여선주
(Mn9xu6Cj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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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22:31
오늘의 저녁~ 맛있는 거...
978
강철주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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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25:02
맛있게 드세요 여선주!
979
여선주
(Mn9xu6Cj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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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25:30
사실 냉털이지만요!! 다른 분들도 저녁드시면 맛저하세요~
980
린-강철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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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30:07
여전히 어둠속을 헤메는 것만 같다. 의념을 각성한 날이 이후로 한 번도 헤메이지 않는 기분이 든 적이 없었다. 어디서나 자신은 방랑자였고 따뜻한 온기를 갈구하면서도 저로 인해 그 온기를 다시 위협이 가져갈까봐, 돌변하여 차가운 어둠을 들이밀까 끝없이 답 없는 미로를 헤메이기만 한다. 제 생각의, 좁은 세상의 감옥을 찢어 발길듯 강렬한 마도가 치솟는다. 강력한 일격이 아닌 치고 빠짐을 상정한 공격기를 날렸기에 간발의 차로 아슬아슬하게 피해갔지만 전에 다친 상처에 다시 부상이 겹쳐 입술을 물었다. 위치가 거의 완벽하게 파악되었으니 은신은 불가하다 그렇다면 적의 전력을 이용하여 오판을 유도할 수 밖에 냉기에 냉기가 더해진다. 가짜 서리가 주위에 휘몰아치듯이 흰 가루의 방벽을 두르고 중가중간 작은 은빛의 비수가 섞여 은빛의 냉기와 함께 바람을 타고 상대에게 날아간다. 암무만향 그 틈을 타고 어두운 안개가 다시 뿌옇게 주변을 흐린다.
981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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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34:44
situplay>1597033310>0 성자얘긴가
982
강철주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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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36:01
.dice 1 100. = 12 방어.dice 1 100. = 31 공격(간파)
983
강철주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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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36:25
(낮아) 3회 피격이니까 대련은 종료할까요?
984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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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36:49
철이 다이스 91까지 올라가다 다시 지쳐버린
985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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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38:41
>>983 슬슬 일상도 마무리할 시점이니까 오키요
986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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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41:37
>>972-975 전스전이나 대운동회때 적npc박력생각해면 ㄹㅇ...22
987
강철 - 린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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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45:19
'직격은 아닌가' 냉기의 구체가 린을 스치고 지나간것을 확인하며 강철은 다시금 정신을 집중해 마도를 이어나가려 했다. 하지만, 그 틈을 타 날아오는 비수를 확인 하지 못하고 공격을 허용 하고 만다. " 아야야... " 전투속행이 불가능한 부상은 아니지만, 암살자에게 이정도나 피격을 허용 했다는 것은 사실상 패배에 가까웠다. " 졌습니다. 기술의 숙련도도 그렇고, 의념속성도 굉장히 잘 다루게 되셨군요? " 양손을 들며 항복의 표시를 취한 강철이 평소처럼 씨익 하며 웃어보였다. //16
988
린-강철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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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54:26
"천만의 말씀이어요. 강철씨야 말로 서리마도는 언제 수학하신 것이온지 매우 놀랐사와요." 방어를 할 때도 공격을 할 때도 방금 전 피격을 당해 항복을 선언할 때도 시종일관 느긋하고 평온한 강철의 태도는 자신과 다른 의미로 속을 알 수 없는 느낌을 준다는 감상을 속으로 생각한다. 다쳐서 피가 흐르는 팔을 인벤토리에서 꺼낸 붕대로 둘둘 감으면서 강철에게도 건넨다. "혹여나 중독되면 곤란하여 독은 다루지 않았사오니 금방 회복하실 수 있을 것이어요." 이대로라면 적을, 감히 저의 아버지와 그의 첫번째 종 중 하나를 해한 무도한 것을 상대할 수 있을까. "이번 토벌 이후 모두가 무사했으면 하여요." 그녀를 따라 먼 곳 까지 와 준 모두가 그 이후로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 성자를 상대하며 죽지는 않기를 바란다. //17
989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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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8:58:10
이번 시나리오 넘기면 바티칸 팟 멤버에게는 상대적으로 꽤 유해질것 같아
990
강철 - 린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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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02:53
" 물... 아니, 바다와 관련된 기술을 얻어서 말입니다. 여름에도 편할거 같지 않습니까? " 호탕하게 웃어보이며 농담을 건낸 강철은, 심상성법에 관하여 짧게 정보를 전달하였다. 지금 자신이 그걸 사용 할 수 없다는걸 포함해서. 붕대를 건내받으며 팔부분에 돌돌 감고는 이어지는 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 린씨도 무사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말입니다. " 철은 가끔 자신의 목숨을 도외시하는 헌터들도 있지 않습니까. 라고 무덤덤하게 말을 덧붙이며 느릿하게 기지개를 켰다. 물론 그의 눈에는 린이 그런 타입으론 보이진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게 있지 않은가. " 뭐. 이런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고. " " 간식은 뭐가 좋으십니까? " //18
991
강철주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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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03:20
바티칸팟(편입생들만 있음)
992
린-강철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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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1:18
"말씀대로 마침 곧 여름이니 잘 되었사와요. 기숙사의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듯 하여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서 가끔 음료를 얼려 먹을 때도 좋겠다며 농담을 나눈다.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는 일이건만, 흔히 건네는 인삿말이니 아무렇지 않게 어머 그럼요-하며 대답할 수 있을 법한데도 대답으로 이어지기 전까지 약간의 주저가 있었다. "이번 의뢰가 끝난다면 이제는 방학이 올 시점이온데." 방학이 온다 하여 일반 학생과 다른 소속인 그들이 쉴 확률은 꽤 떨어지는 편이겠지만 그래도 이번 일만, 사명을 제대로 끝마칠 수 있다면 조금의 여유가 생길지도 모른다. "음...자세한 휴가 일정은 같이 말차 파르페라도 마시며 담소를 나누어 볼까 싶사와요." //19 일상 수고했어!
993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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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1:48
>>991 하지만 기존학생들중 열활하는 인원이
994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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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2:33
태식이랑 태호 마지막 일상이 언제였는지도 모르겠어
995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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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4:28
영월조:태식,태호,강산,빈센트,라임,아슬아슬하게 토리까지인데 이중 최근 한 달안으로 일상돌린 인원이 강산이 밖에 없어
996
강철 - 린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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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5:21
답변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던것을 눈치채지만, 굳이 그것을 짚어내진 않는다. 언젠가는 알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강철은 말차 파르페 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 같이 먹을건 제가 임의로 고르겠습니다. 와플이라던가? " 웃어보이며 앞으로의 일들을 잠시 그려본다. 쉬이 넘어갈 수 있는 일은 많지 않겠지만... 어떻게든 되게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20
997
강철주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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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5:50
눈물이 나는...
998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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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6:22
막레로 받을게 이제 망념치 152다 하하o<-<
999
강철주
(pBWMm3D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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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7:13
일상 3번은 더 해야... ..
1000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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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8:04
신에겐 dd시리즈와 마브니스가 있소
1001
린주
(QBFcCbnN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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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내일 월요일) 19:18:10
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