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7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68 :: 1001

◆gFlXRVWxzA

2024-01-30 21:20:04 - 2024-02-03 21:25:26

0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20:04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백시아노이 (ekii7ocGD.)

2024-01-30 (FIRE!) 22:13:02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13:19

갸악 빼았겼어

답레 써올게용!

3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2:13:22

으아악 마교다

4 수아 (oqcWQGtEZ2)

2024-01-30 (FIRE!) 22:13:55

5 백시아노이 (ekii7ocGD.)

2024-01-30 (FIRE!) 22:14:14

>>2-3 교국인너무좋아보이들이 무슨...

6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2:16:00

수아주가 귯하셨다(?)

>>5 크아아ㅏ아악 비겁하게 팩트를

7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2:21:10

(텀이 좀 생길 예정..!)

8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23:32

situplay>1597033083>989

비미루!

situplay>1597033083>992

맞아용!

situplay>1597033083>998

맞아용!

9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27:46

오늘은 190스레를 맞이한 날이네용! 무림비사 4번째 생일을 맞기까지 200스레를 달성할 수 잇슬가용?

10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22:27:59

제례검무 설명 보자 마자 이런 장면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쳤어용.

??? : (제례검무를 보고) 무(武)라기보단 무(舞). 춤이로군

막리현 : 뭐라고오...? 이 새끼...!

11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2:30:20

200스레면 이벤트 있나용?

>>10 저도 에어참격 해보고 싶어용

12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22:31:50

200스레 이벤트, 설날 이벤트, 4주년 이벤트... 도화전 풀일 일 많네용

13 야견-지원, 시아 (1xCAo.6jyA)

2024-01-30 (FIRE!) 22:31:55

이전의 광인...아니 절강대협과의 싸움으로 그에 대해 아나 안 것이 있다. 그의 무공은 철저하리만치 공격에 치중되어있다. 그렇기에 근접거리에서 싸우기보다는 공중에서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겠지. 거참 누구 사파인지 원! 야견은 두 팔을 교차하고 풀어내며 전격과 검기가 다가오는 것을 기다린다. 조금 더, 조금 더, 이때다..!

“파破!”

외침과 함께 야견의 주변에 몰아치는 충격. 백보권 8성 격원. 원래라면 가까이 온 상대를 한번에 물리치기 위함이지만, 무공의 성질을 잘 이용한다면 전방위를 대상으로 한 훌륭한 방어가 된다. 그러나 저 낙뢰의 성질 탓일까. 뇌기를 완전히 막지는 못하고 이를 가는 야견이었다. 그러나 흑운암수공의 성질 탓일까. 아주 조금은 버틸 수 있다. 그렇기에 야견은 그 직후 움직이지 않고 정권의 자세를 취하고 발한다.

“미안하지만 나는 사파라! 사파답게 비겁하고 치졸하게 싸워 드리리다!”

일류의 괴뢰들에게 둘러싸인 상황. 평소라면 큰 어려움 없이 해쳐나갈 수 있겠지. 그러나 그렇게 돌파하려는 순간, 강권의 묘리가 더해진 백보권의 권격이 검풍과 괴뢰의 벽을 넘고, 공간을 넘어 지원에게 닫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야견은 시아에게 눈을 마주치더니 꿈의 공간 곳곳에 널려있는 작은 비도들을 다시금 눈으로 가리킨다. 아마도 써먹으라는 의미겠지. 금자결의 묘리라면 이 포위망을 좀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마교도 마교답게 간악하게 싸워달라고요...!”

<사용무공>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10성 백보권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정권을 내지릅니다. 백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14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32:39

이벤트 폭풍이다!!!

15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33:02

후 절대 정면에서는 못이기니 멀리서 깔짝 깔짝.......

16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35:19

>>11 몰?루

17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36:01

열양공익히고 싶다.....
점창파한테 가서 형님! 이 아우가! 무릎을 끓었습니다! 해야 되나.....

아 그리고 캡틴. 혹시 이건 추측의 영역인데 혹시 흑천문 기원은 점창파 아닌가용
비격사일태라던가, 후'예'태세라던가. 뭔가 예가 태양을 떨어트린 신화를 연상케하는 부분이 많은디.

18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36:20

목극토(목→토): 나무는 뿌리를 내려 땅을 파고든다.
토극수(토→수): 흙은 물을 막는다.
수극화(수→화): 물은 불을 끈다.
화극금(화→금): 불은 쇠를 녹인다.
금극목(금→목): 쇠는 나무를 벤다.

헷갈리는 여러분을 위한 오행 상극과 음양 오행 팔괘!

19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36:35

>>17 아쉽게도 아니에용!

20 명탐정 야난 (1xCAo.6jyA)

2024-01-30 (FIRE!) 22:38:58

>>19 크아아아악 다음에는 맞추고 말겠어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21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39:05

>>20 홍홍홍!

22 명탐정 야난 (1xCAo.6jyA)

2024-01-30 (FIRE!) 22:41:43

금데 금강불괴나 뇌기는 또 다른 영역이죵?

계속 물어봐서 죄송쓰...

23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41:58

>>22 금강불괴랑 뇌기는 조금 달라용!

24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2:42:42

인터레스팅..

25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42:51

홍홍?

26 명탐정 야난 (1xCAo.6jyA)

2024-01-30 (FIRE!) 22:44:11

모든 기운을 마스터한 엘리멘탈마스터가 되겠다!!!!

27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44:54

>>26 히익 너모 두려워용

28 팔랑귀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45:10

어 근데 수극화...면 좀 곤란한디

빙공상대로 양공이 강할거라 생각했는게 아닐수도 있겠구나

29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2:45:32

>>18
멍하니보다 떠오른거:건곤감리가 하늘땅물불이었구나!(바보

30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45:58

>>27 원소를 마스터해 조조를 물리치겠다(삼국지로 드리프트)

31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46:48

아 하란주 저 상담있는디요. 잠시 시간 괜찮으심까...

32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2:48:13

>>31 엣 뭔가용(긴장

33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49:55

>>28 보통은 빙공이 양공을 이기죵!
>>29 홍홍홍!
>>30 ?????

34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50:05

아 딴건 아니구....교국에서 진짜 인사만 하고 튈라 그랬는데...왠지 좀 길어질거 같아서....죄송함미다...사파 내에서 좀 도와드려야하는디.

35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51:18

나는 삼국지에서 원소가 제일 좋았어.....!!

>>33 아...그래서 제가 양공 익히겠다고 징징댈 때마다 캡틴이 심드렁쓰했구나...!(아님

36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2:53:27

>>34 아 놀래라 심각한건줄. 괜찮아용! 석가장주 때부터 소?녀가장 노릇은 익숙하니까...(??

37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56:41

>>36 그게...평소에는 농담으로 무책임P 놀이하곤 하는데. 뒤돌아보면 끌어들인 후에 도움이 못 되는 거 같아서 좀 그래쓰요...사파 내에 있으면 홍보라도 하고 다닐텐데....

최대한 빨리 수습하고 가겠읍니다....

38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2:57:43

>>35 원소특)패배자임

39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59:55

>>38

40 백시아노이 (ekii7ocGD.)

2024-01-30 (FIRE!) 22:59:56

소녀가장 jk아이도루 데뷔...?

하란이는 니코구나?

41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3:00:44

>>39 홍홍홍!

42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3:01:41

>>37 어...라...야견주가 끌어들였었나...? 제가 먼저 하자고 하지 않았나...(바보2

43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3:02:16

>>40 니코가 누군가용 니코니코니 그 니코인가용?(바보3

44 백시아노이 (ekii7ocGD.)

2024-01-30 (FIRE!) 23:03:53

>>43
니코니코니~
아나타노 하아토니 니코니코니~
에가오오 토도케류 야자와 니코니코~
앗! 다메다메다메~
니코니와 밍~나노 모, 노!

45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3:04:12

>>44 ?????? 선생님...

46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3:04:46

시아주...

47 수아 (oqcWQGtEZ2)

2024-01-30 (FIRE!) 23:05:23

소녀 수아

가장은 태정이에게(아무말)

48 야견P(쓰레기 (1xCAo.6jyA)

2024-01-30 (FIRE!) 23:05:30

>>42 근데 요즘 진행서....혼자서 분투중이신거 같아서 좀....ㅠㅠ 음 근데 내가 있어두 절정 따까리라 달라질거 없나...?

에라 모르겠다! 최대한 빨리 교국탈출해서 하란이 애교송 부르게 한다! 니가 넘모좋아 오또케오또케! 나랑만나볼래 오또케오또케! 잔말말고말해 조타구조타구!

49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23:05:34

아~ 계절만 안 바뀌었어도 하란이보고 스노하레이션 열창시키는건데 ㄹㅇㅋㅋ

50 야견P(쓰레기 (1xCAo.6jyA)

2024-01-30 (FIRE!) 23:06:32

>>41 이 시대(관도대전 이전까지)의 이름이! 원소다!!!!

51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3:06:35

생각해보니 아이돌활동은 간략하게라도 동정호용왕 즉위하고 하는 게 좋겠어용. 호남성 내에서 내공무한 그런 거 있으려가

52 백시아노이 (ekii7ocGD.)

2024-01-30 (FIRE!) 23:09:23

>>45 뭐.

러브라이브가 애들 장난이야?! 왜 정파 신공은 다 공개했는데 우리 교국 신공은 공개도 안하고...... 서러워서 술한잔 했습니다

53 야견P(쓰레기 (1xCAo.6jyA)

2024-01-30 (FIRE!) 23:10:20

>>52 백복동!

54 야견P(쓰레기 (1xCAo.6jyA)

2024-01-30 (FIRE!) 23:11:13

>>51 어

이거 좀 비추인게용.

팔룡방 애들이 못참지 않으까요?

호재필 무섭다 카지만 충동적으로...

55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3:12:48

>>47 ?????
>>48 (공포
>>49 스노하레이션..?

56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3:14:36

>>54 설...마용...아무리 그래도 호재필이 뒤에 있는데...하란이 본인도 초절정이고...어...

57 야견P(쓰레기 (1xCAo.6jyA)

2024-01-30 (FIRE!) 23:15:26

>>56 팔룡방 입장에서는 호재필 무서워서 참고 있는데 하란이가 감옥 비로 밖에서 삼겹살 구우면서 냄새 풍기고 있으니 충동적으로 못참아서 그랬슴다하고... 너무 나쁜 가정인가...괜찮...겠지...?

58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3:17:51

삼겹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공연말고도 기적이라던가 베풀면서 호감스탯을 쌓도록 해볼게용!

59 야견P(쓰레기 (1xCAo.6jyA)

2024-01-30 (FIRE!) 23:19:01

넹넵!

지원주 시아주 먼저 자볼게용!

에블바뤼 굿나잇!

60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3:19:17

존밤!

61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23:19:30

굿낫~~

62 백시아노이 (ekii7ocGD.)

2024-01-30 (FIRE!) 23:19:56

잘자용~

63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3:23:03

굿밤이에용~~~~~

64 백시아노이 (ekii7ocGD.)

2024-01-30 (FIRE!) 23:25:29

우우 우리 교국 무공 짱적어....

65 고불주 (HXbSqXrBQk)

2024-01-30 (FIRE!) 23:26:23

>>18 문득 토속성 무공을 익힌 사람이 있던가 의문이 든 것!

그리고 혈검문 무공은 오행으로 분류하면 수가 되는 것인지도 궁금해지는 것!

66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3:31:36

>>64 위키에 정리할때 가장 쉬웠서용...(모뙨말

67 백시아노이 (ekii7ocGD.)

2024-01-30 (FIRE!) 23:37:53

>>66 😭😭😭😭😭😭😭😭😭😭😭😭😭😭

내탓이오...... 진짜 내탓이오........
교국의 태산북두로서 우뚝 서있었다면 작금의 사태는 없었을텐데.....

68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3:45:02

주리가 초절정 완숙인 세계선(?)

야견주 잘자용 홍홍 답레를 이어야...

69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23:46:41

울보 귀영대원 주리쟝...

70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0:00:34

>>50 시대의 패배자!!
>>51 글?세용
>>52 히익...
>>65 대표적으로 모용중원이 잇서용!

목(木)의 간과 담은 근육을 주관하며,
화(火)의 심장·심포와 소장·삼초는 몸의 피를 담당하고 있고,
토(土)인 비·위는 살을,
금(金)인 폐와 대장은 피부를,
수(水)인 신장과 방광은 뼈와 골수를 주관한다.

따라서 화속성에 해당되겠네용!

>>67 어째서 우리를 버린것이지!(???

71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0:01:33

그래두 전 주리보다 시아가 더 친숙해용

72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0:01:44

>>71 홍홍홍!

73 백시아노이 (alO4Dfw9Lw)

2024-01-31 (水) 00:06:35

>>70 아니 그치만....

>>71 막리노이!!

74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0:07:19

근데 이전 시트캐중에 난 무공 말고 다른 걸 파겠다! 하는 티를 풀풀 낸 캐가 있었나용? 아무래도 그 쪽 방면 슨배임의 행적을 좀 보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용

75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0:08:34

>>74 망자의 기록을 확인해보세용...

76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0:09:39

>>75 아앗 혹시 당재연을 마교에 원수지게 만든 그분...?

77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0:10:13

>>76 무공이 아니라 여동생을 위해 일을 하셨던것

78 남궁지원 - 야견, 백시아 (xvyaPF6TAc)

2024-01-31 (水) 00:10:31

"...허어. 역시 두명은 너무 많군."

간극은 명백하게 그가 위. 허나 그정도로 같은 경지의 무인 두명의 협공은 받아내기 버거운 수준이었다. 한명은 근거리와 원거리를 둘 다 대응할 수 있고, 다른 한명은...

"이건 또 무슨-"

괴뢰들을 처음 보는 그는 명백하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하나하나가 일류 무인의 수준이라, 더더욱 놀랐다. 어떻게 이런 것을 단숨에 다수를 만들어낼 수 있단 말인가.

'처제는 상당히 위험하군.'

일단 괴뢰들을 풍령보로 뛰어넘어 시아부터 처리하려던 찰나.

"하!"

- 2성 퇴 : 적이 공격해올 때 뒤로 물러나며 손목을 향해 반격합니다.

당황 반, 호기심 반의 웃음이 튀어나왔다. 거리를 무시하고 타격하는 권법이라니, 어찌나 놀라운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아 만들어낸 뇌검으로 받아쳐 상쇄시켰긴 하나, 그 강렬함에 심장이 더 고동쳤다. 즐겁다.

"싹 정리해드리지."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천개의 검풍이 일류괴뢰들을 향해 날아가 파괴하고, 동시에 멀리 떨어져 있는 야견과 시아에게도 몇십개의 검풍이 한번에 몰아쳐 급소들을 노렸던가.

79 백시아노이 (alO4Dfw9Lw)

2024-01-31 (水) 00:12:24

남궁지원 네이놈!!! 우리의 간극은 같거늘!!!!

80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12:46

시아노이 절정 완숙이에용??

81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0:13:01

>>80 보오정

82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13:19

맞다(맞다)

크아아아악 마사기

83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15:16

캡틴 근데 보패-뇌검도 따로 데이터가 있나용?

84 미사하란 (Jkv2iRVyvE)

2024-01-31 (水) 00:15:37

>>70 우우 용궁 설치하면 내공무한되는 건 이미 확인된 사실이거늘!

85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16:16

김캡: 사실 잠수함패치로..
(아님)

86 백시아 - 견, 지원 (alO4Dfw9Lw)

2024-01-31 (水) 00:29:17

야견이 눈짓하여 이리저리 난잡하게 떨어진 비도들을 이용하라는 표시를 한다. 의중을 표하지 않아도 이용할 생각이었는지라, 때 좋게 자신에게 다가오려다 물러서는 지원을 보았다.

"꿈에서 잡졸을 해결하여 힘드심 외에 무엇이 되겠나요 형부."

그렇다고 내버려둘 수는 없는 노릇이지. 날아오는 검풍에 괴뢰들은 파괴되었지만, 본체는 편찰검의 묘리로 막아낼 수 있었다.

"절정무인도 파상풍에 걸리던가요?"

금자결 - 부식화, 척력

천뢰자도, 불쾌검도, 바닥에 떨어진 비도들도 눈에띄게 녹슬기 시작하지만 그 인력 하나만큼은 남궁지원을 향한다. 바닥에 떨어진 비도가 다시 일어나 한 사람을 향해 쏘아지는 모습.

87 고불주 (kVraSiEmSM)

2024-01-31 (水) 00:30:20

>>70 목이 근육이라니! 사파의 근육 담당은 역시 수림이 아닌 녹림이었다! 그럼 근육 빵빵 외공도 속성은 목으로 분류될 수도 있겠네요? 신기한 것

88 백시아주 (alO4Dfw9Lw)

2024-01-31 (水) 00:34:58

목화심공의 고불노이!!!

89 자련 - 백시아 (0r63TpmO7M)

2024-01-31 (水) 00:35:21

situplay>1597033083>435

"아니, 맞는 말 듣는 거에 뭐 그리 부끄러워하고 그래, 언니?"

자련은 까르르 웃습니다. 장난스럽게 들리는 목소리지만, 맑은 눈동자를 보아했을 때 거짓으로 하는 말만은 아닌 듯 합니다.

그러다 당신이 잔소리를 시작하자 눈동자를 데굴 굴려 시선을 돌립니다. 말도 하지 않지만, 삐죽 오므린 입술이나 뒤처진 발걸음 따위가 '어휴, 또 시작이네-'같은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길고 길었던 말이 끝날 때 쯤이 되어서야 당신의 옆에 살랑살랑 다가옵니다.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아양을 떱니다.

"아이, 그러엄~. 언니 말이 다 맞지! 그래서 나도 수련은 매일같이 하는 걸. 그리구 애초에, 나 입마관 때도 성실은 했잖아? 그때나 지금이나 수련과 수양은 게을리 하지 않는다구!"

아주 틀린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지금 상황을 적당히 넘기기 위해 하는 말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당신이 무어라 더 말하기 전에 자련은 호수를 향해 통통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잔뜩 들뜬 듯 두 팔까지 벌리고 달려갑니다. 흙이 끝나고 물이 찰랑거리기 시작하는 지점에서야 멈춰섭니다. 자련은 두 손을 차양막처럼 만들어 눈가 위에 대고는 주위를 휘휘 둘러봅니다. 연신 감탄을 하더니, 당신을 돌아봅니다.

"우와! 언니!! 여기 짱이다!!!"

활짝 웃는 얼굴로 외칩니다. 그러더니 당신이 괴뢰를 소환하는 걸 보고 다시 빠른 걸음으로 돌아옵니다. 옆에서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괴뢰에 글 새기는 것을 보다가, 옆에서 만두 같은 먹을 것도 좀 추가해달라며 조잘거립니다.

90 백시아주 (alO4Dfw9Lw)

2024-01-31 (水) 00:41:42

자련노이!!

91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43:28

홍홍!

92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00:46:29

안녕하십니까 자련노이 지원노이!!

93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55:51

쫀새벽이에용 자련노이!!

94 백시아주 (alO4Dfw9Lw)

2024-01-31 (水) 00:59:04

답레는 자고 일어나서 줄게용~~

95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00:59:05

어느새 밤도 아니고 새벽이 되다...! ! !

96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00:59:23

>>94 편하게 주세용 시아노이~~~

97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1:00:58

좋은 새벽이로다

98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1:02:33

수능끝난 수험생즈가 활동하기에 좋은 시간대로다

99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1:05:33

수험생즈!

100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1:06:28

어째선지 심야에 수험생즈 있나 한번 불러보면 기가막히게 다 있어용

101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1:07:10

헉 진짜용?
@수아주

102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1:07:55

>>99 유로파 생각보다 어렵네용...
공부해야할게 크킹보다 많다...! 호이 안해서 다행이다

103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1:40:52

>>102 오래된 게임이라.... 무려 5년째 현역인 저조차도 배울게 있는 게임!!

컨트롤 드래그 하면 수군만 모아져용

104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1:56:16

뇌검은 따로 공개되는 데이터는 없서용!

요즘 수아주가 현생에 너무 몰두하고 계시는거에용...현생아 우리 수아주를 돌려내라!!!

105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1:58:06

김캡... 우리 교국 넘 야캐요........

106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1:58:25

>>87 맞아용 홍홍

107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1:58:33

>>105 ?

108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2:01:12

진짜루다가 오행 설정만 잘 짜도 간지나는것

109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2:01:52

오행은 오복이다....

헉 시아가 감정조절 잘하는것도 금속성이라 폐를 컨츄롤 잘 해서...!

110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2:02:45

>>107 진짜 넘 야칸데.... 벨페필요.....

111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2:03:20

간극 하나 대신 경지 하나 차이라는 건 어떨까용

112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2:06:49

??????

113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2:12:54

마교가 왜 약한지 5700자로 서술하시오

114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2:19:11

1. 마교 야캐요
2. 혈교도 우리 노림
3. 공동파도 우리 노림
4. 곤륜파도 우리 노림
5. 사촌당가도 우리 노림
6. 파사현정 실화냐
7. 신공 스타트하는 명가 아무도 없었음
8. 심지어 신공 뭐 있는지 알려진것도 별로 없음
9. (하략)
5700. 마교야캐요

115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2:22:31

5700자가 아니므로 기각

116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2:23:54

마교는 정파, 사파에 비해 가진 무공의 숫자가 적다는 절대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중의 무대인 중원은 전체에 반 마교 기조가 팽배해 호감도는 시작부터 바닥을 치고, 온전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교주가 무력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천마신교가, 교주의 부재를 겪고 있다. 이는 즉 평소 낼 수 있는 포텐셜의 절반이 마교 전력의 전부라는 소리와도 같다고 할 수 있죠. 또한 내전이 일상화되어있는 분위기는 안 그래도 약한 마교를 더더욱 토막냅니다. 정의에 힘쓴다는 명분으로 최소한의 결속력을 확보한 정파, 흑천성을 필두로 그 세력을 하나로 모아 점점 확고한 결속력을 얻어가는 사파에 비하면 불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대사건 7의 배경은 교좌 쟁탈전, 대사건 중 하나 한 세력 안의 내분을 다루는 이야기라는 것은 이를 공인해주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설사 교좌에 등극하고, 마교가 하나가 된다 해도 내전으로 소실된 전력을 복구할 수 있을까요? 이전의 마교에 비해 교세가 줄어들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파사현정이란 특성을 가진 무공은 그 자체로 마공의 상성이나 다름없습니다.

와 여기까지 써도 500자네 포기!

117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2:30:06

와 막리현이 자소서 쓰는 솜씨 나온다

118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2:32:33

그거 아세용? 2024년도 대입에서 자소서 폐지했어용

119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2:32:53

충격

120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2:33:34

뭐???????

121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02:34:04

이것이 세대차이...

122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2:53:29

난... 이제 늙었군.....

123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2:59:22

축구가 조졌군....
눈물...

124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3:01:24

1:1

125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3:02:11

뭐여

126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3:02:24

연장전!!!!!

127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3:02:33

아니 어떻게 사우디랑 연장전을....

128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3:03:30

>>127 크아악

129 백시아주 (53QqW7N0gs)

2024-01-31 (水) 03:03:58

아람코 머니가 우스워보이십니까 노-천연자원랜더?

130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3:16:30

ㅠㅠㅠ

131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3:48:58

승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강이 한계겠내용...

132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3:53:45

133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3:59:54

8강!!!!!!!!!

134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4:00:04

8!!!!!!강!!!!!!!!

대 현 우

135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4:01:59

휴....(현타)

왜 이걸 승부차기까지 하는걸까....

136 백시아주 (alO4Dfw9Lw)

2024-01-31 (水) 04:02:03

후..... 이제 자요

137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04:04:04

잘자요 시아주 캡!!!!

138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04:06:09

다들 행복하게 꿀잠이에용~~~

139 야견 (tKLPeWLEpM)

2024-01-31 (水) 06:22:51

5252 믿고 있었다구

140 야견-시아, 지원 (tKLPeWLEpM)

2024-01-31 (水) 06:50:59

“망할!”

법화심법 9성 불괴지체.

전투는 괴뢰에게 맡겨두고 있던 시아와 달리 공격을 이어나가던 야견은 다가오는 천풍검법을 완전히 막지 못했다. 검풍이 다다르기 직전 몸을 경화시켜 어느 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나, 완전하지는 못했다. 이마와 가슴팍에 흐르는 피는 증거겠지.

“.....거리를 완전히 좁혀볼까.”

지금까지의 싸움을 되돌아보면 지원은 언제나 상대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싸우고 있었다. 뇌기를 던지고, 검풍을 쏘고, 하늘을 활보한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하늘을 나는 비룡과 같다. 가깝지는 않게, 그러나 너무 멀지도 않게. 그것이 그에게 유리한 간격이겠지. 그렇다면 아예 거리를 좁혀 자신에게 유리한 간격으로 끌어가보면 어떨까. 물론 상대는 그 절강대협. 번개의 검을 휘두르는, 사파의 공포의 대상이다. 더욱이 사자가 물어뜯기를 할 수 없다고 쳐도, 손톱만으로 충분히 사람을 도살할 수 있다. 그렇지만...

“공주! 비룡이 하늘로 날아가지 못하게 해주쇼!”

야견은 녹이 슨채로 날아가는 비도들이 날아감과 동시에 달려가며 거리를 좁히더니, 갑작스럽게 멈춰서 다리를 후린다. 예의 그 경공을 쓰지 못하도록 하고, 자신이 더욱 거리를 좁힐 수 있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백보권 7성 시보권
추혼법권 5성 발걸기

/그런데 거리 좁혀도 지원이 짱쎄잔하

141 야견 (tKLPeWLEpM)

2024-01-31 (水) 06:51:35

소소한 고민. 키보드에 ㅑ 옆에 ㅐ가 있어서

가끔 쓰다보면 자꾸 야견이 애견이 된다

142 야견 (tKLPeWLEpM)

2024-01-31 (水) 06:58:04

2024 무킷리스트

1. 양지 만나기
2. 장강 전쟁 참여하기
3. 내공 200 달성
4. 초절정 달성
5. 불 속성 무공 익히기->삭제!!!
6. 각술 익히기
7. 경공 익히기
8. 철불 좌자명 떡밥 해결(금강불괴)
9. 흑천대 들어가기
10. 구랑파랑 맞짱뜨기

불속성을 빼고....뭘 넣지...
근거리인데 완전 근거리는 아닌 느낌의 뭔가가 필요하긴 한데(중거리, 견제 커버)
봉술이나 곤술 같은거,.....

143 미사하란 (7IG4nOPquo)

2024-01-31 (水) 08:52:38

엌ㅋㅋㅋ 축구 이겼네용

144 류현주 (c/3JgE6kzw)

2024-01-31 (水) 09:40:23

머리가뽀개빌거가타용 홍홍

145 류현주 (c/3JgE6kzw)

2024-01-31 (水) 11:47:12

류현주의 버킷리스트...

1. 자작 신공 만들기
2. 신선 돼서 수숭님 따라가기
3. 자작 검공 만들기

146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3:02:17

다들 신선을 노리고 있다...!

147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09:05

1. 벽을 쥬긴다
2. 굉천군 쥬긴다
3. 제갈선기 노린 살수 다 쥬긴다
4. 화경

148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09:53

(일상푯말)

149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10:42

@야견주 @시아주

야견 - 시아 - 지원 형식으로 잇는게 어때용?
뭔가 야견이가 시아랑 협공하는 방식이다보니 지원이가 사이에 끼어있으면 애매한것...

일단 답레는 이어올게용

150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12:53

아 근데 일상 중간에 바꾸긴 좀 애매하긴 하네용
일단 그대로 이어가는걸로

151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14:37

이럴때 보면 확실히 중원이가 방어력은 높단 생각이 들어용!
지원이가 번개 쏴도 아핳핳하면서 닥돌하는 상상(?)

152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16:01

원래는 그럴때는 풍령보로 니가와를 해야하는데 중원이가 허공답보를 쓸 수 있게 되면서...

153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16:18

>>145 제자야 신공만들면 공유좀!

154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17:13

>>152 아핳핳핳핳핳(쳐맞쳐맞) 지원아!!!!!!!!

지원 : (거 형님 꿈에 나올까 두렵소. 어린 외모로 무슨 짓이쇼)

155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18:10

지원이는 오히려 좋아할듯(?)

남궁지원: 이래야 내 형님 아니겠소(훈훈한 미소)

156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19:04

그리고 사실 허공답보 없어도 괜찮아용

- 10성 선도 - 가축지(仮縮地)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눈에 보이는 거리라면 공간적인 제약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신선 시험을 치룰 자격이 생기며 한 번 치룰 때 마다 최대 내공 10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157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3:20:10

>>156 천리안 신통이랑 결합한다면...!

158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20:35

@김캡
그러고보면 천풍검법, 철검십식이랑은 초식 하나의 위력이 비슷해보이는데 창궁무애검법만 혼자 초식 하나하나가 강력해보이는걸 보면 무공 등급이 창궁무애검법>천풍검법=철검십식이에용?

159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20:41

>>157 짐이 눈을 뜨고 있는 한 서리는 불가능하다!!!!!!!

160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21:00

>>156 나도 10성무공 가질래용 크아악

161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21:47

이걸 이제 정수직검에 닿으면 무한텔포검...!!!

162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23:39

그리고 천풍검법이랑 철검십식이 신공이던가용? 창궁무애검법은 확실하게 신공인 것 같은데

신공 아니면 나 천풍검법 왜 10성 안 찍고 있었지??

163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24:23

>>162 천풍검법이랑 철검십식은 가문비전으로 보이는데용?

164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26:44

>>163 그니까용
생각해보니 천뢰제왕신공이면 몰라도 천풍검법은 9성에 있을 이유가 없는...데...?

165 야견P(쓰레기 (s5yaWURIuY)

2024-01-31 (水) 13:27:11

>>149 >>150 네네넹 전 오히려 이편이 좋은 것

166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27:27

설마 제작년 지원주의 귀찮음이 천풍검법 수련 안함으로 이어진건가........

167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27:44

야견공 어쩌다가 쓰레기가 되셨소...

168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28:01

>>164 화석도도 10성 찍은 거 보면 그냥 지원주의 바쁨으로 랭크 못 올리셨던 듯 해용

169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28:24

호재P가 그만..

170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13:28:57

아직 고민 중...이지만 혹시 위키에 이미지 어떻게 올리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171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30:10

그리고 드디어 대검에서 벗어나면서 머릿속으로 그리던 전투법이 가능해졌어용

172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30:29

>>168 (눈물
후 수시 열심히 준비할걸.....

>>16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직접링크를 넣으면 알아서 사진이 올라갈거에용!

173 재하주 (53Eww4bCGk)

2024-01-31 (水) 13:32:44

그냥 링크 넣으면 알아서 인식해용~

174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33:13

재하노이!

175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33:45

헤이 남궁지원

파랑고일문 직접 형제의 위상 하면서 보호해드릴테니
나중에 북적랜드 탐방 같이 어때용

176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33:59

그리고 동생하-

177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35:22

전 좋아용! 요동땅 평정인가용?

178 재하주 (53Eww4bCGk)

2024-01-31 (水) 13:35:53

지원노이!

웅니도 안녕하세용~~~

179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36:08

넹! 왜인지 그쪽에 북명신공은 아닌데 모용세가의 보물이 나올 것 같아용!

180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36:44

그리고 이제 류현이에게 대도를 물려줄때가 왔나...

181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41:58

재하노이!!

>>179 오홍홍 좋아용!
나중에 석유나올 땅이니 중원이에게 잘보여야(?)

182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43:05

모용세가의 보물일세.

석유이지.
어떻게 모용세가가 오대세가에서 천하일대세가가 됐는지 몰랐나보군

183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3:45:46

모용세가의 보물(오일머니)

184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3:46:03

>>182 민주주의...! 민주주의 배달을 조심하시오...!

185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3:46:22

(주)모용!!!!! 주식에 올인한다!

186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47:38

>>184 민주주의 배달하려고 하면 한때 내 별명이 왜 북적나이트였나 보여줘야만
>>185 도화코인 다음은 모용선물투자인가...!!!

187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3:50:38

이벤트사업(불도장)? 아이돌사업(하란이)? 가상화폐투자(도화코인)? 모두 옛 기억일 뿐....시대는 선물투자다!

188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3:51:55

갑자기 미래에 선글래스 쓰고 금목걸이에 반지 그득 낀 모용이 A-Yo 하는거 떠올랐어용

189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3:52:18

>>187 ??? : 아니 누구한테 선물을 했으면 그 비싼 돈을 썼어?

190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4:02:47

>>188 (주)묘용중공인것!
>>189 사라져라 악질우결의 망령!

191 재하주 (53Eww4bCGk)

2024-01-31 (水) 14:10:37

지원노이!!!

192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14:18:23

내가!! 해냈다!!!!!!

193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4:20:12

>>192 축해해용~~

194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4:21:26

보고 이쁘다! 하름답다!

할 준비하고 있었는데...있었는데....

195 모용중원 (C1RLIhc72k)

2024-01-31 (水) 14:22:16

진짜 모름(모름)

196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14:24:29

흥헹헹헹...!!! 목떡이랑 테마곡도 업데이트했구 일상 새로 돌린 것도 인간관계란 업데이트해놨으니까 관심 있으면 보셔용!!

197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4:25:43

미스테리 소설같은 마교도여....

198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4:28:46

자련이 얼굴이 어떻게 생겼더라(아무도 모름)

199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4:29:15

노트북 쓰기가 애매해서 폰으로 써야겠네용
크윽 힘낸다 나자신

200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14:29:36

아무도 모름(백시아 제외)

201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14:30:34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 점이 더 마교소녀다운 거 아닐끼용? 마법소녀(변신 후 기본 패시브가 안면인식불가)

202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4:31:35

마교소녀면 핑크핑크인가 아니면 보라보라인가(?

203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14:33:27

역시 검정보라사 아닐까용??? 마기가 그 색이니까...??

204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4:34:51

막리랑 인간관계봄)

막리야 잘해라

205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4:35:54

>>204 허허허허

206 재하주 (53Eww4bCGk)

2024-01-31 (水) 14:36:21

보았...다...
울어용... 훌쩍...

207 재하주 (53Eww4bCGk)

2024-01-31 (水) 14:39:28

>>204 라고 동장선거 휘말린 사람이 말했습니다

208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4:45:05

생각해보니 요즘 마법소녀는 다수가 나오는게 대세가 아닌지?
먀교소녀도 잘 팔리려면 적어도 셋은 나와야 하는거 아닌지?
재하도 시아도 나와 계약해서 마교소녀가 되어줘!

209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14:47:33

>>206 (손수건 드리기)

>>208 어허!!! 마교소녀는 천마님과 계약하지 너와 같은 이교도와는 계약 안 한다!!!! 썩 물렀거랏!!!

210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4:52:47

>>207 나는! 피해자다! 오히려 양지가 내게 잘해줘야!!!!

211 마교소녀 련주 (0r63TpmO7M)

2024-01-31 (水) 15:00:07

>>210 잘해주는 게 아니라 예의차리고 대해준 거겠지요-!! 거기에 홀라당 반한 건 그쪽이면서!!!

212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5:02:58

>>211

213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5:03:52

(대련가르침기타등등일상구함)

214 마교소녀 련주 (YV7R4AVJs.)

2024-01-31 (水) 15:19:13

>>213 곰곰... 혹시 조금 후에도 계속 못 구하시면 저랑 하실래요, 중원주?? 물론 언제나처럼 텀은 느리고... 아마 일상 두 개라서 좀 더 느릴 수도 있겠지만...

215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15:20:52

천풍이랑 철검은 신공아니에용~~~

216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5:21:26

와타시 어째서 천풍검법 10성 안 찍고 있던것?

217 ◆gFlXRVWxzA (hLesLNmg1Q)

2024-01-31 (水) 15:22:35

그거야 지원주가 신경도 안썼기 때문...

218 강건주 (OQe.6ksxZA)

2024-01-31 (水) 15:22:51

Fool!

219 남궁지원 - 야견, 백시아 (xvyaPF6TAc)

2024-01-31 (水) 15:26:40

"...그리 말해도, 역시 번거로운건 사실이구나."

시아 혼자만 있으면 파고들면 된다. 야견 혼자만 있으면 멀어지면 된다. 하지만 둘이 있으면 훌륭한 창과 방패가 된다. 제 형님처럼 단단한 상대에게는 둘 모두 파괴력이 부족하겠으나, 그 자신처럼 특별히 단단하지 않다면.

"자네의 방식에 어울려주지."

히죽 웃었다. 풍령보로 도망갈 생각? 물론 있었지만, 야견이 이렇게 접근해온다면 그 역시 거기에 응해줄 생각이었다.

모든 것은 즐거운 싸움을 위해서였으니.

- 4성 천뢰 : 단순히 내공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뇌기가 흘러 적아를 구분치않고 주변에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뇌격진천기 : 천뢰의 방향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뇌기를 끌어올려 주변으로 방출한다. 수없는 뇌기로 이루어진 장벽이 부식되어진 비도들을 손쉽게 박살내버리고, 시아를 향해서는 저 멀리에서 뇌도에서 나온 벼락을 날린다.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4성 긍지검 : 정직하고 곧은 내려베기를 합니다. 내공을 담으면 담을수록 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살짝 몸을 가볍게 튕기며 내공을 가득 담은 내려베기를, 뇌도와 나머지 두개의 검으로 단숨에 세 방향에서 시도한다.

220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5:26:55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21 모용중원 (C1RLIhc72k)

2024-01-31 (水) 15:30:59

>>214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용! 하고싶다. 고 하시면 저는 얼마든지 좋음이지만 세 개 이상의 일상을 돌리시기에는 자련주에게도 고생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용!

사실 기다리면서 중원이 독백 조금 쓰고 있으니까! 무리하지 않으시는 선에서 골라주시면 좋겠습니다!

222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5:32:00

그래도 이 일상 끝내면 10성 달성이니까 다이죠부하다

223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5:33:29

아 그러고보니 제 기억이 맞다면

10성 무공은 절정 제한인가 있었음 -> 절정 달성할 즈음 지원주가 바빠졌음 -> 스토리 내적으로도 바빠서 신경 못씀 -> 천풍검법 유기됨

이었던 것 같은

224 마교소녀 련주 (YV7R4AVJs.)

2024-01-31 (水) 15:36:12

>>221 앗, 이미 있는 일상이 두 개라는 말이 아니라 중원주와 돌리게 되면 두 개가 된다는 말이었어요!! 지금 시간이 비어서 한 말이었이니까 편히 답해주세요~!

225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5:38:15

본인 방금 1010성 달성하는 상상함ㅋㅋㅋ

나 괴롭히던 모용중원, 방관하던 남궁지원 ㅋㅋㅋ

이것들은 절정 찍어도 못이기니까 넘어가고

숙수들이 잡아오라고 시킨 소떼들 한 무리ㅋㅋㅋ

바로 '징벌출수'로 돌격해서 '만마양복' 으로 베어버리는거임ㅋㅋㅋ

소들은 살려달라고 빌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1010성 시전 ㅋㅋㅋ

아 생각만해도 기분 좋네

226 모용중원 (C1RLIhc72k)

2024-01-31 (水) 15:39:12

>>224 그럼 지금은 있는 일상 쪽을 마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 경우는 아무래도 답레를 쓰는 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자련주는 정성스럽게 써서 주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 싶어서. 서로 텀이 맞지 않다 보면 일상이 멈추거나 길어져서 서로 잇기 애매할 때가 있거든요:) 대신 다음 번에 손 비면 제가 제일 먼저 일상 신청할게요. 그래도 괜찮아요?

227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5:39:41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막리노이야 이리와서 목 좀 대봐라

228 모용중원 (C1RLIhc72k)

2024-01-31 (水) 15:42:45

'이것들은 절정 찍어도 못 이기니까 넘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5:45:52

>>227 천마숭앙공은 왜 저런거 업슴!!!!!!!

230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5:46:09

>>229 천마신공에는 저거보다 좋은거 있슴(?)

231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5:50:14

천마님... 오늘따라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232 마교소녀 련주 (YV7R4AVJs.)

2024-01-31 (水) 15:51:52

>>226 좋아용~!! 아무래도 제가 손이 많이 느리긴 하죠... 다음에 만나요!

그리고 시간이 빈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여러분... 말하자마자 지금 밖에 끌려나와서 일하는 중인 것입니다...(༎ຶ⌑༎ຶ) 다들 좀따 뵈용...

233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5:52:16

>>232 해치웠나! 같은 거군용...!

234 재하주 (53Eww4bCGk)

2024-01-31 (水) 15:52:21

>>이것들은 절정 찍어도 못 이기니까 넘어가고<<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내려놓은 날, 날. (C1RLIhc72k)

2024-01-31 (水) 15:52:23

 부정하지 않아도 됐다. 거대한 천둥번개가 자신에게 내려쳤고 더이상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모용중원의 시간은 한 번 죽었다. 시간의 문제로 인한 죽음에서 벗어나고 오직 외적이며 특별한 무언가로 스스로 죽을 수 있다고 느꼈을 때 모용중원은 지금의 모든 것이 어이 없는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죽었다 살아나는 것? 세상에는 배에 구멍이 뚫리고 눈이 빠진 채로도 싸운 자도 있다고 하는데, 한 번쯤 죽고 살아나는 것이 대수였을까. 죽음으로 하여금 알아차릴 수 있던 것은 이 세상은 아직 자신이라는 말의 퇴장을 바라지 않는단 사실이었다.

 소년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이제는 비어버린 작은 호리병에는 작은 물방울이 맺혔던 흔적이 남은 채였다. 잔에는 반도 채 차지 못한 술이 아슬아슬하게 찰랑거렸다. 소년은 그 술잔을 앞에 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것은 그 나잇대의 아이들이 할 법한 생각은 아니었으나, 그 어떤 깨달은 이들이 하는 것 같은 깊은 생각도 아니었음이었다. 술맛이 정말로, 정말로 쓰게 느껴졌다는 생각. 첫 술을 마실 때 깔깔 웃던 어른들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억지로 술을 삼켰다. 그것을 저 북쪽에서는 '살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했다. 그 뒤로 술이 쓰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술을 찾을 때면 쓴 일을 삼켜야 하는 때였고 술을 마실 때면 그것을 잊기 위해 삼켰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에 타오르는 초원에 거한의 외수검사는 바람을 등지고 걷는다. 수많은 민초들이 도망가는 동안 그는 앞에 밀려오는 적들을 향해 검을 들어올리고 외친다.

화석도
화석

그 거한의 몸에 내공이 맺히고, 내공은 곧 불꽃으로 화한다. 초원 위에 거한의 검이 한 자루 붓이 되어 글자를 긋는다. 그 검에 죽을 이들도 글자가 되어 사라졌다. 다시금 새로운 불꽃을 삼킨 불들은 서로가 만나 더욱 커지고 외수검사는 불꽃을 등지고 민초의 끝에서 걸음을 달린다.
곧 쏜살같은 시간이 쏘아졌다. 하늘 높이 뛰어오르며 자유롭게 몸을 뒤집고 뉘이는 검사의 검을 막아내며 창을 사용하던 그는 땅에 창을 깊게 박아낸다. 몇 치 이상의 깊이에 들어서며 상대의 표정과, 거한의 표정이 마주본다. 불쾌한 듯 보이던 표정은 조금 풀리기 시작하고 창 대신 검을 쥔 거한의 몸은 천천히 비취빛으로 물들었다. 두 개의 일절이 부딪힌 후, 결국 이겨낸 거한은 하나밖에 남지 않은 팔로 검을 잡고 상대의 목에 들이민다.

"....곤륜의 제호율. 패배를 인정하오."

그때 모용중원은 머리에 벼락이 찾아오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언제까지고 한 팔을 잃은 후의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졌던 그가 곤륜의 후기지수를 꺾었다. 자르르 떨려오는 몸을 감춘 채로 무대에서 내려오면서 그는 남이 모르도록 몸을 살짝 웅크렸다. 그리고 그것을 펴며 조금 더 당당하게 걸음을 내딛었다. 이제는 늦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을 때, 느리지만 쫓아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멈춘 세상이 흘렀다. 움츠리지 않아도 되도록 걸음을 내딛으며 모용중원은 마침내 화석火石이 되었다.

소년은 남은 술잔을 들어올렸다. 지르르 떨리는 몸에 쓰디쓴 향과 맛이 퍼지기 시작하면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 열기는 추위를 잊게 했고 답답했던 생각들을 잊게 했다. 더이상 스스로를 숨기지 않아도 될 때 한 잔씩 마시던 술은 가주가 되기 위해 더 많은 술을 들이키게 되었으며 마침내 술을 마시더라도 쓴 맛을 모르게 되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자신에게 찾아온 반로환동의 기적, 그에 더해 신선의 자리에 오르게 한 것은 모용중원에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언제까지 잡혀있을 것인가.
언제까지 후회하고, 해야만 한다고 생각할 것인가.
언제까지.

그 미련들에 살 것인가.

"......"

술잔을 놓고 소년은 하늘을 바라봤다. 유독 푸르고, 구름마저 남지 않은 하늘이 있었다. 저 멀리 긴 구름들이 쫓아난 후의 맑은 하늘을 바라봤다. 곧 호리병을 들고 호리병에 남은 술을 땅에 털어낸 중원은 허리춤에 직검을 차곤 호리병을 내려놓았다.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그땐 마셔야지. 그동안은..."

조금 더 간절하게 달려도 되지 않을까 했다.

236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5:56:49

무려 1년만에 독백임

237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6:01:05

(중원이 왜 쓸쓸해보이지....)

238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6:02:57

이제 중원이 서사의 끝이 다가오기 때문!

239 고불주 (kVraSiEmSM)

2024-01-31 (水) 16:03:09

홍홍 중원주 저랑 일상 돌리실래요?

240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6:04:32

>>239 거 어느 '신선'이신교(?)

선레 부탁드려용!

241 고불주 (kVraSiEmSM)

2024-01-31 (水) 16:07:55

네네 그럼 혹시 중원이랑 이벤트 캐로 일상을 돌려도 될까요? 영물 캐라 중원이랑 돌릴 땐 말이 통하는 걸로 하고 비신선 캐랑 돌릴 땐 말이 안 통하는 느낌으로 하고 싶어서요!

242 모용중원 (3rWKB/7btg)

2024-01-31 (水) 16:08:44

>>241 좋아용!

243 복보-모용중원 (kVraSiEmSM)

2024-01-31 (水) 16:15:17

오늘도 열심히 포교 활동을 위해 중원을 순회하는 천강단!
그리고 그런 포교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 복보!

복보는 오늘도 마을 아이들에게 하루종일 시달렸다.

물론 평범한 판다는 아니기에 그런 정도로 몸이 지치진 않지만 아니 판다도 괜찮으려나..?
아무튼! 정신이 지쳤다..

그래서 저녁식사만 대충 끝내고 홀로 야영지에서 잠시 벗어나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아, 털은 뽑지 말라니깐! 더럽게도 많이 뽑아갔네 애X끼들.."
귀여운 털복숭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내뱉는 복보였지만 괜찮다.

뭐 설마 누가 판다 말을 알아듣고 문제제기라도 하겠는가?
에이 그럴리가.

244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6:18:51

팬더의 말을 알아듣다니! 푸바오 통역사감이다!

245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6:19:08

복...보...야....?

246 복보주 (kVraSiEmSM)

2024-01-31 (水) 16:20:16

이잉(뭐)

247 고불주 (kVraSiEmSM)

2024-01-31 (水) 16:20:48

판다울음소리 알아보려고 유튜브에서 열심히 들어봤는데 다 이잉으로만 들려서 당황스러운 것

248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6:24:55

이잉

귀엽다

249 ◆gFlXRVWxzA (i65ZSFHhnI)

2024-01-31 (水) 16:26:53

복보야 그게 무슨 소리니...

250 재하주 (53Eww4bCGk)

2024-01-31 (水) 16:26:58

이잉

251 ◆gFlXRVWxzA (i65ZSFHhnI)

2024-01-31 (水) 16:27:20

>>248 이이이이이잉 앗살라말라이꿈

252 강건주 (38TSUhm7bI)

2024-01-31 (水) 16:28:05

침바오

253 모용중원 - 복보 (C1RLIhc72k)

2024-01-31 (水) 16:28:24

- 요하신선님! 이곳은 어떤 일이세요?
"나는 신선의 일 이외에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하는 일이 있단다."

오늘도 동물들의 일을 해결하는 동물판사 모용중원. 지금까지 받은 동물 사건만 일상에서 최소 셋! 심지어 절정 멧돼지까지 만났으니 이 얼마나 동물과 많이 엮인단 말인가!
새 영물의 알을 노리는 뱀 영물을 혼내주고, 그 대가로 신기한 나무가 맺히는 곳을 안내받은 중원은 대나무밭을 앞두고 특이한 것을 발견했다!

"...웅묘熊猫?"

마기가 느껴지는 것도 잊은 채 순박한 얼굴로 대나무를 앞두고 욕을 뱉고 있는 판다를 보며, 중원은 허허 하는 너털웃음을 뱉다가 천천히 안개를 불러들였다.
농선의 첫 번째 법칙. 그것은 신비롭게 등장을......

"아프느냐?"

아니 이게 아니잖아요 신선님.
모용중원은 냅다 웅묘의 앞에 나타났다!

"그리 욕을 뱉어대는 것을 보면 썩 많이 아픈 모양이구나. 아이들 입장에선 웅묘를 처음 보는 것이니 그럴 수 있지. 너도 수행한단 마음으로 넘어가주면 어떠냐."

254 모용중원 (C1RLIhc72k)

2024-01-31 (水) 16:29:19

라떼는 번개 맞아야 겨우 신선됐는데 영물이라는 녀석이 쯔쯧을 시전하는 꼰신선 모용

255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6:34:33

팬더는 중국어로 곰고양이군요.

으음 지식이 늘었다

256 모용중원 (C1RLIhc72k)

2024-01-31 (水) 16:35:13

중국어로도 뭐라 한다곤 하던데 웅묘까지는 알고 그 뒤는 몰라용

257 복보-모용중원 (kVraSiEmSM)

2024-01-31 (水) 16:38:19

아무튼 그렇게 투덜거리며 눈앞에 대나무의 질을 살펴보던 복보는 갑작스러운 말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봤다.
물론 세상에 강자는 많고 일류는 그런 강자들 앞에서 대단한 경지는 아니지만..그래도 평소에 자주 겪을 일은 아니다.

"..누구?"
커다란 눈을 끔뻑끔뻑.

잘은 몰라도..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니 사람이긴 한가? 으음..

"..신선..?"
아니 갑자기? 갑자기 신선? 왜지. 왜..아니 마선도 아닌데 아 그럼 위험한가?

털난 이후로 처음 격는 상황에 복보는 제대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아니..그 진짜 신선? 아니 왜..신선이..?"

그래서 제대로 말을 완성하지도 못한 채로 얼이 빠져서 중얼중얼

아..오늘 일진 X나 사납네..아까 애X끼들 때부터 재수가 없더라니..

258 모용중원 - 복보 (C1RLIhc72k)

2024-01-31 (水) 16:44:11

"으음..."

꿈뻑.

"으흐으으음....."

꿈뻑, 꿈뻑.

"웅묘야. 너. 자연지기를 얻고 태어난 영물이 아니로구나."

보통의 영물들은 수행을 통해 자연지기를 얻은 영물이 깨달음을 얻어 영성을 꺠우치고, 자연히 등선을 하기 위해 수행을 거듭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성정이 포악해지거나 뒤틀리는 경우도 있다곤 하나. 이처럼 특이한 경우의 영물은 잘 없는 법이었다.

"이 주위에서 농사가 잘 되게 해달라 기도를 드리기에 내 잠시 나와봤단다."

어떤 특정한 신선을 기리는 게 아니라, 아무 신선이나 걸려라 하고 제사를 지내기에 얻어걸린 중원이 축복을 내렸을 뿐이지만.

"어허. 너도 영물이면 엄연히 등선을 노리는 아이일진데. 어찌 그리 입이 사나우냐."

중원은 옆에 있는 대나무를 손가락으로 대충 꺾어 쥐고는 복보를 바라봤다.

"내 이름은 중원이라고 한단다. 저 멀리 요동 땅의 요하를 권역으로 삼는 농사의 신이지."

애들에게 털을 뜯기더니 지나가던 산에서 본 게 신선(초절정)일 확률을 구하시오

259 복보-모용중원 (kVraSiEmSM)

2024-01-31 (水) 16:52:10

복보 역시 본인이 특이한 경우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다.
평범한 동물에서 영물이 된 과정도 특이했지만..무엇보다,

"에..난 등선을 노리지 않는데요?"

복보는 딱히 등선을 위한 수행을 하지 않는다.
그야 나중에는 몰라도 당장은 하계서 해야만 할 일이 명확히 있으니깐.

"아니 아니 그..아무튼 중원 신선님. 기도를 이루어주기 위해서 오신 것도 알겠고 원래 요하가 권역이신 것도 알겠고.."
아 암튼 진짜 다 알겠다고 다 알겠는데..

"거..왜 대나무를 그렇게 쥐고 계십니까? 괜시리 불안하게스리"
복보는 스리슬쩍 한 발을 뒤로 빼며 눈을 피했다.

하 이제는 대나무 숲에서 마음대로 욕도 못 하겠네 진짜!
대나무 숲은 원래 그런 용도라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 중 전 대학 갈 생각 없는데요? 시전 후 선생님이 회초리 들자 쫄아버림.

260 모용중원 - 복보 (C1RLIhc72k)

2024-01-31 (水) 16:56:09

"......뭐라?"

등선을 노리지 않는다.
그 말이 뜻하는 것은 몇 가지 없었다. 보통 등선을 시도하다가 그만뒀다거나, 아니면...

"요괴로 타락할 셈이냐...?"

아아. 옥황상제여.
그들에게 스승을 주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니오...

그런 쓸모없는 생각을 하던 중원은 대나무를 적당히 쪼개어 복보에게 내밀었다.

"일단...먹거라. 먹으려고 한 것 같은데."

그러며 조용히 복보를 쳐다보는 중원의 눈빛은 그래서 너 대학 안 나오고 뭐 먹고 살래? 하고 바라보는 담임의 눈빛에 가까우리라.
// 저 외출할 일이 생겨서 여기까지 잇고 다녀오겠습니다! 답레 주시면 최대한 빠른 때에 이어드릴게요!!!!!!!!!!!

261 복보-모용중원 (kVraSiEmSM)

2024-01-31 (水) 17:06:05

중원이 뭐라?라고 하는 순간 복보는 괜히 쫄아 움찔했다.
그리고 그런 스스로가 민망해.."아이 진짜! 세상에 신선이랑 요괴밖에 없어요? 진짜 생각이 꽉 막히셨네! 요괴 그런 거 아니거든요!"

요괴가 되어봐야 나중에 천마님께 혼나거나 재수 없게 대성하면 잡아먹히거나 할 텐데 그런걸 할 리가 있나!
그런 생각을 하던 복보는 중원이 대나무를 쪼개자 또 움찔했다가 얌전히 받아 입에 물었다.

'아, 하필 골라도 더럽게 맛없는 부분을 골라줬네! 이걸 티를 낼 수도 없고 어우..'다행스럽게도 속으로만 생각하기를 성공한 복보는 부담스러운 시선을 느끼며 우물우물..체구에 비해서 작은 입을 우물거렸다."..아니 체하겠어! 왜 그렇게 보는 거야 대체. 나 요괴 할 생각 없다니깐?...에휴 아예 등선 안 하려는 거 아니고 할 일이 있어서 미루는 거니깐 너무 그렇게 보지 말라고요.."이어지는 부담스러운 시선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복보는 한숨을 잠시 내쉬고 토해냈다.

아 쌤! 제가 지금은 진짜 졸업하기 전에 고딩래퍼 나가야 해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요! 대학은 성인이 되고 준비해도 되잖아요!

262 고불주 (kVraSiEmSM)

2024-01-31 (水) 17:06:38

앗 줄 바꿈이 좀 이상하네!

천천히 다녀오세요 중원주!

263 ◆gFlXRVWxzA (i65ZSFHhnI)

2024-01-31 (水) 17:07:39

천마의 요괴에 대한 생각 : 맛있는 간식

264 강건주 (38TSUhm7bI)

2024-01-31 (水) 17:08:10

천마님 영양간식 우리 교인 술안주

265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7:08:58

>>263 어떻게 목표가 천마간식수집담당ㅋㅋㅋ

266 고불주 (kVraSiEmSM)

2024-01-31 (水) 17:13:13

탕비실 과자 담당 ㄷㄷ!

267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7:18:10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 단약화 기술은 계승이 끊어진 게 아니라 숙수들이 몰래 이어오고 있는 게 맞다(?)

268 고불주 (kVraSiEmSM)

2024-01-31 (水) 17:23:39

진실을 알게 되면 살인멸구 당할지도..

270 미사하란 (bQ9oyP8Buc)

2024-01-31 (水) 18:00:32

내단으로 전락한 자들이여
신선도 요괴도 다 함께 일어나라
세상은 바야흐로 밑바닥부터 뒤바뀌고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는 세상의 전부가 되리라

271 지원주 (xvyaPF6TAc)

2024-01-31 (水) 18:02:27

너는 듣고있는가
성난 신수의 노래
더이상 내단이 되지 않겠다는 신선들의 노래

272 야견 (s5yaWURIuY)

2024-01-31 (水) 18:04:20

투쟁-! 투쟁-! 삭발시위할사람 모집중!

273 ◆gFlXRVWxzA (i65ZSFHhnI)

2024-01-31 (水) 18:54:46

>>270 인간단약화기술을 부활시키겠다는 하란주의 의지를 질 알앗구먼용...

274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18:55:12

>>273 천마님이 이놈! 하신 그 기술을...

275 미사하란 (7IG4nOPquo)

2024-01-31 (水) 19:49:10

인간들은 내단 먹겠다고 난리치는데 우리는 단약 먹으면 안되냐!(망한발언

어 근데 그런거 재밌겠네용. 옛날 선협시대에 인간단약 횡포를 직접 목격한 어른신선과 인간의 위협을 피부로 느끼는 아기신선들의 세대갈등...

276 야견 (tKLPeWLEpM)

2024-01-31 (水) 20:15:11

답은 자본을 동원한 축산업활성화를 통한 내단 양산...

277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20:16:09

>>276 지지합니다

278 류현주 (RpRyGgTahs)

2024-01-31 (水) 20:16:54

>>153 류현이의 신공은 꼭 삼태극으로 하고 말겠읍니다... 무적권 삼재심법 대성해야 익힐 수 있는 신공으로 만들어서 스승님이 화경인데 삼재심법 수련하게 만들겁니닷!!

279 야견 (tKLPeWLEpM)

2024-01-31 (水) 20:23:25

>>277 그럼 투자를 부탁드립니다!

280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20:30:16

>>279 당신이 만든 도화코인이에요!

281 야견 (tKLPeWLEpM)

2024-01-31 (水) 20:38:55

>>280 이딴 쓰레기를 어디다 써!

아니아니 홋홋홋 현명한 투자십니다.

이제 현금도 투자하시면 더더욱 현명해집니다.

282 강건주 (emrThk3NcU)

2024-01-31 (水) 20:58:45

근데 신선놈들이 인간 착취한 시절이 더 긴데 이제와서 그런말하다니 양심 어디 !!

283 야견(박쥐 (tKLPeWLEpM)

2024-01-31 (水) 21:00:45

그러게요! 천마님의 깊은 뜻도 모르고!

284 백시아주 (alO4Dfw9Lw)

2024-01-31 (水) 21:21:11

😴

285 막리노이 (d71eM1IsHg)

2024-01-31 (水) 21:23:46

우린 엘프들이었나!

286 미사하란 (7IG4nOPquo)

2024-01-31 (水) 23:22:24

이시간만 되면 꾸벅꾸벅 졸게돼용...그러다 정작 자야할때 못자고..

287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0:25:56

아무도 없나용 홍홍

288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0:26:21

막리노이야 나와봐라

28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0:26:56

>>288 하, 하잇!

290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0:28:21

>>287 >>289 캡틴이 부르신다(?)

291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0:28:51

>>287 >>290 새뱃도화전 주시려구요??(절 도번 장전)

292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0:39:54

쳇 아무도 없었어야했는데 홍홍

293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0:43:44

뭔가용!!!!!

294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0:44:23

풀어줘잉

295 백시아주 (sgcIGRcqQA)

2024-02-01 (거의 끝나감) 00:47:04

풀어줘잉

296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0:51:35

297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0:51:47

누군가 등장했기 때문에...

298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0:54:08

299 백시아주 (XUB7ZDc0Vs)

2024-02-01 (거의 끝나감) 00:54:41

힝....

300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0:55:43

301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0:58:25

풀어주시지 않으면 음
아무튼 협박할것(?)

302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0:59:15

너무 슬퍼서 이번진행에 내공3기연을 써야겠서용...으윽흑..

303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1:01:35

>>302 실례가 안 된다면 내단 한 입만 주십시오

304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02:58

>>303 호재필과 쟁탈전을 벌여서 이겨야 해용!

305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1:03:17

>>304 앗

306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05:10

하란이의 비늘은 뭔가 고급 보패 재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것

307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06:35

308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09:03

비늘 하나만용!!!!

309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09:15

용의 비늘을!

310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0:35

전 비늘 말고 고기로!

311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0:56

>>310 피를 한방울도 안 흘리고 가져갈 수 있다면 주실지도(?

312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1:27

>>311 드래곤-선짓국...

313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1:48

맛있겠다.....

자련 남야 답레는 오전? 오후? 중에 드리겠습니닷....

314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3:33

지불수단은 영약(개당1갑자이상) 으로만 받을게용!

31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5:46

홍홍 천천히 주시는것!

그거 완전 기연이잖아용 크아악

316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6:52

>>315 가문카드 쓰시는거에용 남궁세가 영약창고에서...(안됨

317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7:10

>>316 흑흑 내가 가주기만 했어도(?

318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20:25

>>314 내가 가주기만 했어도....

319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21:08

>>317-318 이상하다 좀만 조르면 그정도는 꺼내주지 않나용?(명문세가에 대한 왜곡된 환상

320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1:23:06

어머어머 그 비싼 5돌특성인데 그게 안된다니

321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23:27

>>319-320 크아아아아아악

322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25:06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323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32:00

흑흑
김캡은 명문세가 레스캐들에게 가문 창고 이용권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324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32:55

안이 백가는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남궁세가 남공단은 6개만 있으면 1갑잔데!

32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34:14

결혼선물로 한개 준 할배가 6개나 줄리가!

326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36:18

용비늘 사온다고 하면 줄걸용(?

327 야견(박쥐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37:57

으으으어 일어났다

328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38:37

>>326 헉 설득력 있다(?

야견노이!

329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43:39

그냥 생각해보니까 도둑 컨셉 캐릭터도 있을법한데 없네용

330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44:01

킹치만 재미가 없는걸용

331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1:44:43

무협소설 보면 신투라는 별호를 가진 고수가 꼭 한명쯤 나오던데

332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46:00

>>330
흑천성에 몰래 잠입해서 호재필의 애검을 훔치는 플레이가 재미가 없을수가!!!

333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46:24

>>332 아니 그건 재미있어보여용!!!!!!

334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46:47

>>332 와(아드레날린폭발

335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49:30

미친자다!!!!!!!

336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1:49:40

호재필 애검 훔쳐다가 무림맹주 방에 놓는걸로 빠른 장강결전을 일으키는 플레이(?

337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0:09

예전에 막리노이가 그런 컨셉캐 생각했다 안했나용!?

338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0:25

일류일 때는 이제...

강남의 호남성에는 여러 부호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고가장은 표행과 유통으로 큰 부를 쌓아올린 가문입니다.
고가장에는 여러 금은보화는 물론 기이한 보패와 영약들이 보물창고에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제일은 역시나 만년한철로 벼려낸 단검입니다. 가히 명검이라고 불릴만한 이 단검은 스스로 냉기를 뿜어내고 검기에도 상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 가치는 금화 천개를 주고도 살 수 없을 지경입니다.
이러한 보물은 마땅히 자격있는 자의 손에 들어가야하는 법입니다.
그러니 사소한 위치이동 정도는 그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과연 당신에게는 자격이 있습니까?

33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0:33

>>337 기억...해주신다구?!

340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1:14

그리고 도둑 캐릭터들이 제일 혐오할 세력은 제갈세가가 되겠죵 홍홍홍...

341 고불주 (R7ya6FCWF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1:22

저도 사실 무림 대도나 도굴꾼 컨셉을 생각하긴 했었던 것!

342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2:18

제갈세가의 진법에 걸렸구나!

343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2:24

특성으로 만들어놓을걸....

344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2:36

신특성 각이다 각

345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2:41

>>342 더 살아 무엇을 하겠느냐!

346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2:50

도굴꾼...

참 동정호에 용궁 올리면 독고구검 유적들은 어째되는거지?? 하오문 비밀통로는??

347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4:27

>>346 "삭제"

348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4:46

>>346 하오문 유적의 침수다!!!!!

349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5:40

권력자가 건물 올린다구 역사적으로 의미깊은 고고학 유적들을 박살내는구나 아이고오오!!!

350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6:11

신투 같은 특성 넣어서

묘역 발견 확률 대폭 증가...이런거 넣으면...

351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7:44

남연군의 묘역을 발견했습니다. 해동에 척화비가 건립됩니다.

352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7:47

후...대사건 끝나면서 묘역이 붕괴되긴 했지만.... 후일을 위해서 최대한 유물들을 수집해서 보관하도록 하겠서용..(어차피 부하가 다함

하오문 개구멍은 가차없이 삭제!!!

353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8:30

>>351 오페르트 이놈!!!

354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8:53

그리고 법적 혈연자인 고불의 소송!!!!!

355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8:55

하하 쇳물부었지롱

356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9:29

끼에에에에에엑!!!

357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9:52

>>355 독고 불의 민사소송을 받는거에용!!

358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1:35

남의 사유지에 멋대로 불법구조물(?) 올린건 누구인가용!!

359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2:10

아 캡캡. 살짝 질문인디 지금 야견이 해메는 곳이 어딘가요?

1. 마교 정보교환소?
2. 소수마녀 아지트?

360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2:26

>>358 어 그르게?

361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2:32

>>358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자연물로 취급...

그러고보니까 막리현한테는 단약이나 영약을 제조할 수 있는 단약사의 길도 열려있었네용

362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2:46

>>359 2

363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3:08

연단술의 길을 걸어라 막리노이!

364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3:26

헉 아지트....

36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4:06

근데 캡틴
창궁무애검 얻으면 창궁무애검법에도 뭔가 이변이 생기나용?

366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4:14

>>361 강건노이 천마강록에서 인간 단약 비법 부탁해요♡ - 사랑을 담아 막리노이가

367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4:26

제왕검형이 추가될거라고 몇년 전에 말씀드린 바 잇서용!

368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4:36

단약사 막리노이
시아에게 단약을 많이 바쳐주새요

369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4:41

강철의 연단술사!

연단술 중 외팔과 외다리가 되고 제혜서도 갑옷에 혼이 정착되어버리는..

370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5:10

>>369 약한 녀석을 강화시켜주겠다는게 문제라도??

371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5:20

>>362 ......... ........... .......... 후우 잘 사려야지

372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6:02

>>367 뭣

떡밥을 묻어둔 지원주의 죄가 큰거에용...

373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6:14

>>370 연단술 중 천마님 심기를 거슬러서 천벌이 내린것!

374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6:15

>>368 시아노이가 백오빠를 저한테 주구 제가 백오빠로 만든 단약을 주면 같은 무공을 쓰는 단약이니까 상성이 좋을거에용

375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6:40

>>374 마이깟

376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6:50

377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7:08

>>374 일리가... 있어!

378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7:34

과연 교국명가에도 오대세가 버금가는 스토리와 무공과 떡밥이 숨겨져 았을 것인가?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379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8:38

사실 설정 공들인거 보면 마교쪽이 대단하던디

380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09:47

마교 사이드는 보통 36장로랑 연관된게 많죵!

381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0:23

>>379 마교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긴 햇죵!

진짜 이질적이어야 하는 느낌을 줘야하다보니..

382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1:07

>>379 ex)행정조직도

383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1:24

사파도 하오문쪽 떡밥 궁금하다...

384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2:04

>>383 현재 하오문 문주는 기녀지만
전대는 점소이였다던가...

38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2:20

점소이가 힘을 숨김
이왜진

386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2:22

>>380 요리하는 장로가 한명쯤은 있...겠죵?

387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3:51

취미가 요리인 친구는 있을거에용!

388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3:53

>>380
하지만 마뇌님은...!!!!!! 장로가 아니잖아!!!!

389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4:09

>>385 점소이(하오문주/77세)

390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4:16

에? 맥도날드 알바생이 노조위원장 된 느낌?

391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4:42

>>388 한한백가의 역사적 정통성은 그래서 아무래도 다른 가문에 비해 끗발이 좀 떨어지긴하는데...

392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4:54

시아노이...
신시대의 장로가 되어라...!

>>389 할배 어째서 점소이를 하고계시오

393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5:04

>>390 알바라니! 직원이에용 직원!

394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5:30

>>392 까르보나라,,,한,,,그릇,,,,나왔,,,슴미다,,,

395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6:31

다시 보고가는 교국의 행정쳬계

396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6:42

여튼 김캡이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빌드업한 창궁무애검 서사로 요새 두근두근한 거에용
진짜 엔딩나기 전에는 꼭 해서 뽕맛을 느끼고 말것

397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6:45

398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6:50

>>391 크아아아악....

399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6:54

>>395 헷갈려요 크아악

400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8:20

??? 저게 왜 헷갈리죵??
롤 챔프는 다 외우셨을거면서!

401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8:33

행정도 보다보니 웃긴게

강건(분타원/초절정)인 것

402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9:12

보통은 최소 어디 분타주는 해야하는데...

403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9:20

>>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19:34

분타원이 힘을 숨김

405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0:55

>>399 갈!!!!!

>>401 분타주, 단주급인데 분명....

406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0:57

>>400 난 아직도 아펠리오스 스킬을 모른다...

407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1:21

흐웨이 스킬보나 가관인것....

408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1:23

한한백가는 역사적 정통성이 딸리니까 그만큼 뭔가 있겠지...???

409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1:47

>>408 반역용 슈퍼괴뢰!

410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1:52

>>407 초등학교때 애들끼리 자캐짜던 느낌의 시스템이 진짜 구현되서 나올줄은

411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2:17

똑똑히 봐둬라 ! 내가 바로 분타원 최강이다 !!
>>402 이게 다 강건이 출신 천하다고 무시하는 현 교국체계 때문 ! 혈통은 오로지 교주님만이 인정 받고 귀족이던 평범한 핏줄이던 모두 공평하게 기회를 얻는 세상을 만든다 !!
>>404 사실 건이는 힘을 숨긴적이 한번도 없음 ...

귀족이면 희생을 해야지 더 누리고 있는 교국은 잘못되었다 !

412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2:24

>>409 갈!!!!!!!!!!!!!!!

413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2:57

소수마녀네 가문 박살내고 그 재산을 교인들에게 뿌린다 !!!

414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3:12

>>413 (솔깃)

415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3:36

아펠리오스가 원딜인지 미드인지 정글인지도 모름...

416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3:54

소수마녀네 가문은 나누어졌고 소수마녀는 한 사내가 가져가는(?)

417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4:08

>>413 예이예이 파이팅

418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4:27

>>415 원딜인데 q로 무기를 바꾸고 그에 따라 스킬이 바뀌는것

419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4:33

교국의 역사서들이 이렇게 불타는가...

420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5:00

>>418 모르겠고 그냥 가렌해서 큐랑 이로 뚝배기 깨면 되겠죵 뭐!(무뇌

421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5:19

틀린말은 아니다(?

422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5:46

근데 소수마녀를 보니까 뭔가 한 떡밥이 두명의 레스캐한테 얽힌다는 게 참 재밌는것 같아용

423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5:55

사실 천마아파트 동장선거판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요즘 어 늦었나...? 싶은 느낌이...

424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5:59

천마시여 과거가 중요합니까 미래가 중요합니까
전 미래라고 봅니다
저희 막강한 교국이 아직도 천마님의 이름으로 중원을 차지 못한것은 지금까지의 잘못된 방식인게 된겁니다
그렇다면 그 과거를 전부 불탄우고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
이것이 저의 신앙입니다

그렇다고 역사적인 자료를 불태우진 않을거고 ...

425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6:21

>>420 데마씨아ㅏㅏㅏㅏㅏㅏㅏ!

426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7:04

>>424 어허! 무슨! 할거면! 철저하게! 아니면 나줘영!

427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7:09

전 아직도 건이가 유배지에서 만난 거북이 선배님 정체가 궁금한 것
>>423 이기회에 천마님 믿고 광명 찾죵

428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7:27

>>423 당신이랑 당신, 그리고 당신도 귀의하십시오!

429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8:33

>>427 야견이 성정상 뭔가 신실하게 믿거나 하는게 안되는 것...그리고 교국 신앙에도 납득은 해도 의문이 많고....

430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8:57

>>428 기립하시오!!!!

431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29:01

늘 말하지만 잘못된거라면 천마님께서 심판해서 실패할 것이고 옳은거라면 천마님께서 지켜봐주시어 성공할 것

그리고 건이는 김캡이 지켜봐준다 (???)

432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2:06

김캡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433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3:01

이렇게 NPC 한명에 레스캐 여러명 엮인거 보면 사실 사파의 살천회나 하오문이 창궁무애검 조각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고
그거 가진 사람이 레스캐 관계자일지도 몰라서 지원이랑 맞설지도

434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3:48

435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3:54

창궁무애검은 천마신검과 견줘볼 수 있을 정도의 대단한 명검인것

436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4:24

437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4:24

얼른 주워서 교주님 드려서 천마신검하고 창궁무애검 이도류 써보시라고 해야지

438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5:32

439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6:02

- 천마의 자격 : 순수한 경지가 현경이 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다룰 수 없다.
- 자아를 가진 검 : 이 검은 스스로 사고하고 말하고 움직일 수 있다.
- 찬탈자에게 저주를 : 정당한 천마의 후계자가 아닌 이가 검을 쥘 시 경지를 한 단계 강제로 끌어올린다. 단, 이성을 잃게 된다.
- 후계자에게 축복을 : 정당한 천마의 후계자가 검을 쥘 시 경지를 한 단계 강제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효과로 현경 이상의 경지에 이를시 스스로 오른 것보다는 못한 효과를 부여한다.
- 천마신공 : 천마신공의 다른 구결들이 이 안에 숨겨져있다.
- 천마검법 : 천마검법의 다른 구결들이 이 안에 숨겨져있다.
- 신검 : 보유 내공을 2배로 상승시킨다.
- 영살검 : 온갖 영적인 존재를 사냥해온 천마와 천마신검은 영물은 물론 용과 같은 고귀한 존재에게도 두려움을 느끼게한다. 영적 존재를 타격시 무조건 부상을 입힌다.
- 봉인 : 현재 천마신검은 봉인되어 있다. 많은 효과들을 사용할 수 없다.
- 이기어검 : 내공을 소모하지 않고 스스로 기를 실어 움직인다.
- 무서운 스승 : 천마와 함께하며 이 검은 천마의 모든 것을 체득했다. 소유자에게 천마의 무공을 가르칠 수 있다.
- 삼신기 : 천마신교의 교주를 의미하는 흑룡포, 천마심법, 천마신검중 하나로 이 검을 쥔 자는 교좌에 도전할 자격을 얻게된다.
- 마검 : 쥐고 있는 자의 내공을 1레스당 10년씩 소모시킨다. 단, 정당한 후계자가 쥐고 있을 경우에는 적으로 인식한 자들의 내공을 1레스당 10년씩 소모시킨다



아니 근데 이거랑 동급인게 말이됨 ???

440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6:17

정파-창궁무애검
마교-천마신검
사파-독고구검

이런 느낌인감

441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6:34

하하하하 어림도 없다 강건!
천방표국과 조각을 가진 지원주는 무적이다!

>>435 뭣!!!!!!
이런 검을 지원주는 왜 묻혀두고 있었(ry

아아아악 현생만 아니었어도 예은낭자 끝나고 바로 찾는데 진짜

442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7:12

신검 : 보유 내공을 2배로 상승시킨다

비슷한 효과 있을거라 믿숩니다!!!!

443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7:35

사파는 호재필이 쓰는 검이라던가 ?
>>441 저거 찾으면 지원히 할아버지 초먼치킨 되는 것

444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7:50

근데 일급무관쯤 되면 경지가 일류엮죵?

445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8:09

>>444 넹

446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8:11

호재필이나 허창언 검이 그런 분류일 것 같아용

>>443 할아부지 화경극펀치가 되어줘

447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8:34

화경극펀치! 화경극펀치!

448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8:54

>>444 넹
>>446 칼맛 너무 좋아서 그대로 승천하기

449 야견 (a7TweJlxEg)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9:05

근데 막상 소수마녀 만날 기회가 온건 좋은디 만나서 뭔 이야기할지를 모르겠다

450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9:10

너무가서 현경가면 안디야!!!!

451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9:22

고백공격(안됨)

452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39:45

건이 스승님도 화경 극으로 보이던데 유배지에 계시는게 너무 아쉬운것
>>447 화경 극 펀치 - 맞으면 즉사한다

453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0:36

화경 극에 달하는 초고수이나 천마신의 후손이 직접 남긴 추방의 낙인으로 인해 그는 이 근방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보이던데가 아니라 화경 극 맞으셨지

454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0:46

>>452 마교는 6마가 절대 전부가 아닐거란 확신이 생긴 시점...

최강세가 가보자고!!!

455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0:55

근데 에고소드 좀 낭만이라 가지고 싶어용. 크큭, 넌 이제부터 식칼로 쓰일 것이다.

456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2:05

>>451 그 머냐 소수마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신학기 시작하자마자 하는 카톡고백같은거라 기분나빠서 빙수로 만들수도!

457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2:11

>>454 천하십팔대 고수에서 전대무림인이나 은거기인은 빠진거 같으니 어디서 강자가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것

>>455 한마검 하루 빌려드릴까용 ?

458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2:15

천마신검은 신의 권능이 내린 마교사이드의 성검이라면

창궁무애검은 인간이 벼려낸 인간찬가적인 정파사이드의 신검이고

사파쪽은 독고구검의 검...도 있긴한데 그거말고 더 강한게 하나 있었던거로 기억을 해용

허창언한테 있을건데 아마

그래서 검 성능만 놓고보면 천마신검이 제일 좋고 거기에 이제 창궁무애검이나 그런 검들이 비벼볼 수 있서용

45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2:30

>>457 한마검 말도 해용?!

460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2:44

>>455 크아ㅏ아악 고수들을 도륙하던 내가 돼지고기나 썰다니!!!

461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2:46

>>455 열렙전사...?

>>456 그래도 나름 방학중에 썸타던 사이인데!

462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3:49

인간찬가
아 지원주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긴 한데
현 시점 지원이에게 쥐어주기에는 진짜 겁나 아깝다는 생각이 갑자기 무럭무럭 자라나는

17살 지원아 제발 돌아와 크아아악

463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3:58

>>458 한마검이 애플이면 창궁무애검은 삼성 같은 ???
>>459 말은 못해도 자아는 있는 것

464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4:15

아니 한마검이란다 천마신검

465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4:49

자고로 검이라면 말을 해야~~

466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4:52

>>462 영웅서사에서 초심을 찾으려면 다 잃는 과정이 필요하다!

467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5:33

근데 역시 허창언에게 있군용
괜히 천하제일인이 아닌

468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5:34

그럼 지원이가 재드래곤 아드님....!?

469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5:55

"이재용이 창궁무애검을 들고 공권력을 개무시함"

470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6:10

>>469 느ㅏ아ㅏㅏ아아아아

471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7:49

>>461 일방적인 썸은 썸이 아니드아.....(퀭

472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7:59

천마신검에 비빌 수 있는 무기는 생각보다 여러개가 있고 그 중 여럿이 결과적으로는 여러분 손에 들어갈것

473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8:56

>>471 (눈물

>>472 헉 더있어용?
이래서 묘역을 가야하는건가...

474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9:15

근데 망자의 기록에서 당철운 진행기록을 봤는데, 레스캐 한 명의 영구적인 죽음이 생각보다 중원 전역에 큰 파급을 미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용.

47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9:37

생각해보니 지금 지원이도 나 자신 아니면 신도 무엇도 안 믿는다 느낌이라 인간찬가 느낌이려나용

476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9:37

>>472 슈퍼-식칼!!

477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9:51

헉 한마검 진화 떡밥

478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49:52

정파-마교 파탄의 시작점...

479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0:29

아직도 실시간으로 여파가 미치는 중인..

480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0:39

지금의 한마검은 한마문의 보패이지 강건의 검이 아니다
즉 강건의 검이 될때 한마문은 초절정백발벽안누님미녀 캐릭터로 진화한다

481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1:45

>>474 사실 오대세가인 사천당가의 캐릭터라 영향력이 큰것 !! 저희같이 일반 캐릭터 (?)들은 별 영향이 없을 것

482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1:56

초절정백발벽안누님미녀

강건주...취향....메모

483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2:17

강건주도 누님파셨구나(코슥)

484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2:37

>>491 어휴 막리현이 소떼 잡다 객사해도 누가 알아나 주겠냐!!!!!

48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4:09

메인스토리 진행중에 죽으면 누구라도 영향이 좀 클 것

486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4:10

사실 정치나 그런거 피곤해서 아무 생각없이 싸울 수 있게 불도장을 기획했는데 망해버렸구 히히히

487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5:13

>>472 무적최강괴뢰가 이렇게!!!

488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5:37

>>484 귀족 캐릭터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죽어도 영향이 있는데 진짜로 초반 건이나 막리현이가 죽버도 영향 1도 없는 것

489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6:32

시아노이가 내전에서 죽으면 그 즉시 진짜 전쟁각이긴 할 것 같긴 하네용

490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7:03

"5돌"

491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7:11

지금 정사대전도 중원이가 죽어서(안죽음) 일어난 일이고

492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7:12

그러고보니 고인물즈 여러분. 초절정 진입 전에 이건 갖춰둬라 하는거 있나용. 요즘 내공에 올투자 하려는 중이긴 한디

493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7:30

>>492 수많은 전투경험

494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7:45

"죽어도 아무영향없음즈" 모집합니다. 자련노이 녹사노이 류현노이...는 모용세가 가면서 아니게 됐구. 가입 희망자 환영!!!

49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7:50

(초절정 아님)

496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8:09

그러고보니 지금 소수마녀 아지트에서 야견이가 훼까닥 돌아서 다 죽이고 다니면!?

그냥...아이스바가 되겠지....(머엉

497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8:46

>>492 내공투자는 아무리 해도 과하지 않다..

498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8:50

????: 아이스 에이지!

499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8:55

>>493 크아아아악 전장가고만다
>>494 나용!

500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9:19

현재 목표는 내공 200이에용....

501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9:40

>>499 야견이가 죽으면 주지스님이 슬퍼할거예용!

502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2:59:44

소수마녀: 내 신앙은 한것 헤이해진 신앙이다

503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0:01

그래서 스승님을 배신했나 ?

504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0:03

>>501 영감탱.....잘 지내려나...

505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0:30

>>503 요즘 전개의 아오키지처럼!!!!

506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1:00

그러고보니 초절정 달면 내공 몇 늘어용?

507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1:12

근데 백동막에게 너무 호의를 많이 받아서...가기 전에 그거 정산은 하고 가고 싶은데....

508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1:58

후우 마교내전 때 백동막에게 도움 될 일 하나만 찍먹하고 칼퇴해야지....

그리고 다시 자러갑니당! 다들 굿새벽!

50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2:05

>>507 그거 화면 밖에서 도화전 내고 산거니까 세계관 내적으로 값을 필요 없지 않을까용?!(쓰레기)

510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2:15

굿새벽~~^

511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2:29

잘자용!

512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3:47

건이 초절정 갈땬 내공 안늘었던거로 기억해용
별호랑 한마검 효과로 늘어났고

513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4:21

"파마전율" "소가주" "직신" 크~ 나도 별호 하나만~

514 야견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4:48

>>509 그 머냐 나중에 갚으라고 압박 들어올까봐 좀 그래서....

굿새뱍!(잠

515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6:04

>>913 구파이스 , 배달민족 , 요기요

516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6:10

>>512 홍... 안 늘어나는군용...
창궁무애검에 내공 옵션이 있길 바래야

>>513 소사건을 클리어하는 것이다 막리노이!

517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6:24

>>515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7:32

>>515 에잇!! 당장 일류 무인의 배달 사업을 시작해야!!

519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8:00

맙소사

520 강건주 (4AjOAgkne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09:28

광고모델은 사파의 아이도루 하란이 ?

521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3:10:53

거 좋은 물고기가 많던데 개천궁이랑 협업을 좀(?)

522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11:34

매운탕즈와 함께하는 푸라면 광고(?

523 미사하란 (7OIItKxMx.)

2024-02-01 (거의 끝나감) 03:13:51

(기절

524 야베 (Ra7XhfmNkA)

2024-02-01 (거의 끝나감) 07:50:16

사파의 아이돌사업에 대항하기 위해 교국에서도 미교소녀를 양산해야된다고 생각해!
나와 계약해서 마교소녀가 되어줘!

525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08:40:10

코이츠 야버wwww

526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08:55:45

코이츠wwwww꽤오모시로이다wwwwwww

527 모용중원 - 복보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09:01:24

"세상이 그러하듯 영물인 너에게는 가혹한 곳이란다. 몇몇 너를 시기하는 이들은 너를 걸어다니는 내단으로 보기도 할 것이고, 몇몇은 네 재주를 탐내어 노리려고도 하겠지."

중원은 구전 속에서 목적이 다르더라도 결국 타락하는 경우를 지켜봤다. 요괴가 아니라 영물이라 불리던 것들이 차츰 요괴로 타락하던 과정을.
또한 그것은 목적에 따라 더더욱 뒤틀릴 수 있음을 알기에 경고하는 것이기도 했다.

"......"

그렇기에 왜 세상을 주유하느냐. 고 묻는 것이기도 했다. 그 목적에 따라 중원은 요하 깊은 곳에 학당을 차릴 생각을 하는 중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528 모용배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09:02:04

"해라."
(북위검을 들이밀며)

530 막리노이 (UYVvKmBH0A)

2024-02-01 (거의 끝나감) 09:17:44

저, 저는 아무것도 못봤어용!!

531 막리노이 (UYVvKmBH0A)

2024-02-01 (거의 끝나감) 09:28:56

아ㅋㅋ 529에 김캡 계좌번호 있었는데 이걸 놓치네

532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9:28:58

하이드 완료

533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09:29:41

캡틴 모용벽은 내공 몇년이에용?

534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9:31:57

데이터를 봐야해용...

535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09:35:00

(슬픔...)

536 미호주 (vu3XNjSn92)

2024-02-01 (거의 끝나감) 09:35:42

캡틴 지금 미호가 간 성은 어디 소속이야??

537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09:40:42

그냥 다 정파 소속....인데 어...얘도 데이터 자세히 뜯어봐야해용

538 막리노이 (UYVvKmBH0A)

2024-02-01 (거의 끝나감) 09:44:29

아.

명가에 천재에 옥골선풍 달고 싶다.(양심없음)

539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09:46:19

으으으 블루투스 이어폰이 자꾸 귀에서 빠져요

그냥 선 있는 이어폰을 다시 써야하나

540 막리노이 (UYVvKmBH0A)

2024-02-01 (거의 끝나감) 09:47:15

블루투스 이어폰...!(써본적 없음)

541 미호주 (vu3XNjSn92)

2024-02-01 (거의 끝나감) 09:50:42

선 이어폰이 짱이야!(지금도 MP3로 음악듣는 사람)

542 미호주 (vu3XNjSn92)

2024-02-01 (거의 끝나감) 09:51:24

슬슬 병원 도착하니까 나중에 봅세... 으으....

543 막리노이 (UYVvKmBH0A)

2024-02-01 (거의 끝나감) 09:52:07

갔다오세용~~~

544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09:56:46

아맞다 이거 물어보려했지.

건곤대나이로 하늘을 뒤집으면 어떻게 되나용?
9성 10성 효과는 알겠는데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는 것

545 백시아 - 자련 (Ms.iEnZfBo)

2024-02-01 (거의 끝나감) 11:55:18

>>89

짧은 칭찬과 긴 잔소리의 시간이 끝났다. 두 무인은 한한호에 도달했으며, 호수가 시야에 보이기 시작한 순간부터 몸을 공처럼 튕겨가며 바삐 호숫가로 뛰어가는 상대를 보고는 피식 웃는 소리를 내었다. 가문의 재산인 만큼 이를 보고 좋아하는 상대에게 뿌듯함을 표현하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 영험한 기운도 서려 있어서, 요괴 따위가 꼬이기도 하기에 방비가 산엄해.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가면 큰일날지도 모른다는 소리지."

어떠한 위협이 있는지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말투가 진중하고 무게감 있기에 가볍게 들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괴뢰의 등에는 간단히 먹을것도 적어주었다.

"자, 그럼 기다리는 동안 매일 수련한 성과를 보여줄래?"

아공간에서 일류괴뢰가 튀어나왔다!!!

546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1:56:39

딸깍으로 만든 괴뢰가 1막리현ㅋㅋㅋㅋ

547 백시아 - 견, 원 (Ms.iEnZfBo)

2024-02-01 (거의 끝나감) 12:11:15

situplay>1597033176>140
situplay>1597033176>219


"허."

저것이 남궁세가의 저력인가. 허공에 올라 뇌기를 흩뿌리며 번개를 잡아 휘두르는 모습이 신선과도 같아 그 막막함에 탄식을 했다. 와중에 같이 싸워야 할 상대는 거리를 좁혔으나, 유의미한 타격을 내고 있지는 않으며,천뢰자가 삭아 없어진다 하더라도 손에는 뇌검이 있다. 어차피 꿈. 피곤하지 않게 그냥 죽어버리는 것 또한 방법이겠지만.

금자결 - 반탄력

교국의 기오막측한 공법은 신공의 공격도 막아낼 수 있었으니, 꿈결이라 가능한 일도 해보면 좋음직 하다.

뇌기를 맞고 부숴진 방어막에, 금세 검풍이 날아오기에 몸을 날려 피해본다. 따라옴이 늦는 손가락 몇개가 날아간 것 같지만 크게 게의치 않는다.

- 7성 공장
-10성 괴뢰 - 將
- 8성 괴뢰진

머리가 아찔할 정도의 내공을 남발하여, 일류급의 괴뢰들을 즉시 제작하여 그들로 하여금 진을 치게 한다. 행동제약의 진식.

"잠시는 날지 못할 것이니 공격."

야견에게 짧게 지시를 하고는 괴뢰들의 조작에 힘쏟는다.

548 백시아주 (Ms.iEnZfBo)

2024-02-01 (거의 끝나감) 12:11:58

>>546
1딸깍 = 먹지도 자지도 지치지도 내공오링나지도 않는 외공고수 막리현

54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2:15:16

인생!!

550 백시아주 (Dh8e9VfBWs)

2024-02-01 (거의 끝나감) 12:26:47

억울하다면 열심히 노력하여 절정지경에 올라야 합니다

551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2:28:03

후... 소떼나 잡아야지...

552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28:12

시아주 시아주. 지원주가 야견-시아-지원 순으로 하는게 어떤가 하셨는데 어떠신지

553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2:29:06

1막리현도
1시아도

1혜야인 것

554 백시아주 (Dh8e9VfBWs)

2024-02-01 (거의 끝나감) 12:29:16

>>551 점소이 여기 쇠고기국 하나!

>>552 좋아용! 그럼 여기서 지원주의 답레가 와야 하는 것?

555 백시아주 (Dh8e9VfBWs)

2024-02-01 (거의 끝나감) 12:33:20

@김캡

중원이

사역마 - 요괴는 아닌데 일단 비슷?한 거 길들?임
탐험가 - 요하쟁탈전/등선시험 해결
지주 - 요하를 영역으로... 값은 칼로 치루다

해당되나용?

556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33:34

아니면 시아-야견-지원 순으로 가는건 어떠실지?

요점은 둘 사이에 끼어있으니 대응이 힘든 건이니까용!

시아주 오케이 하시면 제가 답레 쓸게요!

557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35:31

사역마는 될 것 같은데 지주는 금전거래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용!

558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2:47:43

지주가 그.
맞기는 한데

힘으로 뺏은 게 인정이 될지가

559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52:18

부동산사기쳐서 땅 산 사람들도 지주취급받으니 괜차나여!

560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2:54:58

>>556 좋아용~~~

>>557-558 주먹값도 값이다

561 야견-지원, 시아 (v7aqVkCvt.)

2024-02-01 (거의 끝나감) 13:35:44

"폭풍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인데..."

비유가 아니다. 사방으로 번개를 뿌리며 날아오는 비도들을 떨쳐내고, 상대방을 농락하는 모습은 말 그대로 의지를 가진 폭풍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의지를 가졌다는 것은 곧 빈틈이 된다. 그래, 그럴것이라 생각했다. 설사 꿈 속이 아니더라도 정면승부로 달려드는 상대를 무시하는 일을 순수한 무인인 절강대협이 할까보냐. 야견은 달려드는 동시에 인을 맺으며 정신을 집중한다.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휘날리는 뇌기와 비도들로 온몸에는 상처가 가득하다. 그러나 병장기와 같은 몸 덕에 큰 상처는 없다. 그렇다는 말은 즉슨 싸울 수 있다는 것. 야견은 이를 악물며 자신을 향해 세 방향에서 동시에 날아오는 검기를 마주한다. 하나하나가 필살. 내공을 가득담은 세 방향에서의 일격. 두 손이 무기인 그냥 권사로서는 막을 수 없겠지. 그러나 다행이 야견은 그냥 권사는 아니다. 두 손을 교차하고 풀어내며, 기합을 내지른다.

"파破ㅡ!"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검이 야견에게 직격하기 일보직전. 야견을 중심으로 한 원에서 강렬한 충격이 퍼져나간다. 야견을 중심으로 한 사물과 생명체를 가리지 않고 일제히 공격하는 파계회의 무공 격원. 이것이라면 여러 방향에서 들어오는 공격에도 일제히 대응 가능할 뿐더러, 공격을 하는 지원의 방어를 무시하고 내부를 타격(카운터)할수도 있다. 반격으로는 최선의 수. 그러나 최선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예컨데 내려배기를 완전히 막지 못해 도려내진 어깨죽지처럼.

"허억....허억...."

그러나 완전히 싸우지 못할 정도의 상처는 아니다. 즉 싸울 수 있다. 타격이 먹혔다고 해도 지원 역시 계속 싸우겠지. 더욱이 야견과 지원이 그 난장판을 벌이는 동안 시아의 괴뢰군단이 주변을 애워싸고 강력한 중압을 주고 있다. 일종의 빠져나가지 못하게만드는 진이겠지.

/어라 이대로 시아노이가 포위진으로 둘 다 조져버리면 되는 형국이 된것...?

562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3:37:33

뭔가 뭔가인데

시아에게선 하란이의 전투가 생각나는데용.
야견이한테선 중원이 전투가 떠올라용
왜지?

563 복보-모용중원 (qZiVVvGWeY)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1:23

걸어다니는 내단, 대충 내공 30년 농축! 대나무향 첨가!
으으..최악이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천강단에 소속이 된 상태로 돌아다니는 일은 위험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홀로 다녔다면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넘쳤겠지.

"..."

아무튼 이 신선의 의도는 알겠다.
딱히 불순한 의도는 아닌 것 같으니..

"만나야 할 사람이 있을 뿐이야. 어차피..살아있다고 해도 수명이 그리 길지 남지도 않았을 평범한 인간이니깐. 그 친구의 마지막 정도는 기다린 이후에 준비해도 늦지 않아."

등선이야 전혀 늦지 않으리라, 다만 이미 늦었을까 두려울 뿐

564 모용중원 - 복보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6:40

"그러냐."

그 말에 중원의 불안도 사르르 녹아내렸다. 확실한 목표와 목적이 있고 그것이 그리움이라면 어색한 것도 아니다. 다만, 그 과정에 원하는 결과가 어그러졌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중원은 이 영물의 운명이 썩 어지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마교의 영물, 거기에 더해 사람을 찾아다니는 운명이라니.

"...너도 참 기구한 운명이 기다리겠구나. 이 세상을 주유하는 영물들의 운명이 그러하겠지만."

중원은 부드러운 미소로 웅묘의 운명을 빌어주었다. 그 일이 부디. 안온하길 기원하면서.

"그 친구의 마지막을 본다면 요동으로 오너라. 내 너 좋아할 대나무는 원없이 키워줄테니."

이런 장난을 치는 것이 그 속에 편해지지 않을까.
/막레주세용!

565 야견-지원, 시아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9:52

>>562
하란이랑 시아는 각종 유틸기랑 원딜기로 무장한 원딜러
중원이랑 야견이놈은 일단 근딜이라...?

566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0:42

>>562 같은 외다리즈라??

567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0:47

>>565 왜지 하고 곰곰히 생각했더니 둘 다 공통점이 검기견딤이라서 아! 하고 깨달음을 얻었어용

568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1:33

>>566 하란이는 근데 수를 계산하고 차츰 압박하는데 시아는 압도적인 힘을 투사해서 이기고 싶어해용. 그게 차이긴 해용!

569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2:53

>>568 크아아아아악 (전술실패)

570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4:23

>>569 시아에게 필요한 것. 그것은...

그냥 개인의 무력...

571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5:58

괴뢰제작록유틸원툴의 폐해다

572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6:32

이번 도전과제 인정되서 1기연 되면 미루고 미룬 북명신공 시작해야겠어용...

573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7:20

건담같은걸 타고 가라!!!

574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7:44

건담괴뢰의 꿈이여!!!

575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7:48

얕보는 놈에게 빔샤벨을 날리면 대부분 해결된다.

576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8:53

이리보니까 할거 쟝많아용

화석신공이랑 비취검도 배워야하고.
북명신공도 찾아야하고
화석도도 신공으로 끌어올려서 도검수화불침지신 이뤄야하고
선술도 배워야하는데

대사건이 크아악

577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10:34

크아아악 우리 백가 신공 몇개 있지???? 하나??? 둘????

578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4:12:09

5개는 되지 않을까용?

579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13:58

가주전용 심법, 괴뢰법 외에 숨겨진 무공이 3개나...? (하긴 뭐 괴뢰 제작하는데 보패도 만들지도 모름 예를들면 지팡이나 반지 같은거)

580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4:18:17

>>579 식칼은 없나용?

581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19:35

>>580 갈!!!!!!!

582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20:02

situplay>1592093605>645

1이 제일 좋은 무림비사 역사에 6에 한한백가라니...

583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4:23:38

시아는 괴뢰 1000체 동시에 다루는 무공이랑

슈퍼고질라괴뢰 있으면 뭐 고르나용

584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4:23:51

둔언벽가 벽시아가 되는 미래(?)

585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29:18

>>583 당빠슈퍼고질라괴뢰죵!!!!

>>584 둔언벽가에서는 구구단만 해도 천재로 쳐준다던데....

586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0:24

>>585 완전 이세계물 아니야 이거!

"우오오옷!! 벽시아, 너 지금 셈을 한거냐!!!"

587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6:01

>>586 아니 둔언벽가에서 지성있는 무인이 나오다니!!!! 천마시여!!!!!! 교국에 어찌 이런 무인을 내리셨나이까!!!!

588 수아 (WgEfITYvdU)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7:12

이사하느라 지치네뇽

58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8:03

수아주 보고싶었어용~~~

590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8:44

수아노이이이이잇!!!

591 수아 (WgEfITYvdU)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9:10

이번에야말로 이벤트 npc를 만들어서(껠꼬닥)

592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2:19

>>585 그치만 머리쓰기 따라서 1000체 괴뢰도 쓸만한디!!!

593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2:34

수아주 간만인것! 잘 지냈나우!

594 수아 (WgEfITYvdU)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3:17

적?당히 네용!

595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6:55

>>594 그럼 된것! 다들 기다리고 있었다우

596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7:21

둔언벽가vs하북팽가vs수림

셋 중 진짜 바보는 누구일까

597 수아 (WgEfITYvdU)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7:56

31일 날은 수련됴 못한것!

598 수아 (WgEfITYvdU)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8:58

>>596 정답! 하북팽가와 둔언벽가 사이의 금단의 사랑으로 팽가도 벽가도 아니게 되어

수림이 된 사생아

599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5:01:27

>>598 근육x근육x근육

트리플근육이다!

600 고불주 (fb6b94dFcg)

2024-02-01 (거의 끝나감) 15:08:12

>>596 사파 대표 근육은 녹림이지만 사파 대표 바보는 수림이라는 점이 잘 반영되었군요!

601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5:09:10

그러고보니 녹림과 수림 중 누가 더 바보인가!

602 복보-모용중원 (ZSyc5YXb7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17:58

음 신선을 만나는 거 생각보다 괜찮은 일일지도..?

"..알았어. 아직 그렇게 멀리는 가본 적이 없지만, 어차피 마지막을 본 이후라면 달리할 일도 없으니 가봐도 좋겠지."

딱히 천마신께 혼날 일도 아닐 듯하다.
오히려 마음을 다잡고 등선 준비를 하게 되면 천마신께서도 기뻐하시지 않을까?

"참나 그런데 농선치고는 대나무는 잘 모르는 모양이시네요. 꼭 더 공부해서 맛있는 대나무로 심어둬! 별로라면 가지 않을 테니깐!"

괜한 숙쓰러움. 아마도 기대하지 못하던 위로가 지친 마음에 전해진 까닭이겠지. 그야 말이 통하는 존재부터가 흔하지 않으니깐.

그래서 그렇게 외친 복보는 그대로 천강단의 야영지를 향해 달렸다. 뒤는 돌아보지 않았다. 나의 기다림이 끝날 때까지 저 신선의 기다림이 있을 테니.

603 고불주 (XrxfExi1KU)

2024-02-01 (거의 끝나감) 15:18:52

일상 고생하셨어요 중원주!

>>601 야견! 바보!다? 당연!히 물개! 놈!들이 바보!다 고불!

604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5:26:29

물개vs산개......

으윽 해병문학을 너무 봤어 수림들이 해병으로 치환되고 있어

605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5:26:56

나의 기다림이 끝날 때까지 저 신선의 기다림이 있을 테니.

크으 여운

606 모용중원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4:01

수고하셨어용!

근데 저 문제가 생긴

옛날에 중원이 어떻게 굴렸나 기억이 안 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수아 (WgEfITYvdU)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9:09

무서웠어용...!(?)

608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9:15

캐가 오래되면 관성으로 굴러간다...

609 모용중원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9:48

하지만 그 뭐라하지. 지금 신선상태로 옛날 중원이처럼 굴리면 다른 분들도 이게 뭐시냐 하실 것 같은

610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5:57:08

캐릭터의 변화는 오묘한 것....

611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5:58:58

오오... 막리현이도 시간스킵 한 번 겪고 성격 바꿔봤으면!

612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6:01:36

니놈을 요리해주마 하는 암흑요리사

613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6:06:41

>>512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614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16:24:59

요즘 질문이 많음+레스가 꽤 잘 쌓임 = 하나하나 확인해서 답변하기 어려움

질문을 모아서 시간을 내가지고 한 번에 대답하는 시간이 필요하겠다싶네용...

질문 관리자도 뽑고...

615 강건주 (G8Nr1U.V9I)

2024-02-01 (거의 끝나감) 16:25:58

위키에 쓴다거나 ?

616 미호주 (vu3XNjSn92)

2024-02-01 (거의 끝나감) 16:28:43

희소식.
미호주 어머니 보이스피싱 건 해결됨.

이게 꿈이야 생시야 생시네?!

617 미호주 (vu3XNjSn92)

2024-02-01 (거의 끝나감) 16:29:12

두 사람 다 일상 고생했어!!

나도 일상 구해봄:D

618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6:31:34

>>613 결혼.

61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6:32:15

>>616 축하해용 미호주~~~~

>>614 도화전?!(벌떡)

620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6:32:23

>>618 인정.

621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6:32:52

>>614 한달에 한번? 하는 느낌으로 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용! 대답해줘요 캡틴! 같은 느낌으로...

제 질문은 캡틴 주민번호랑....주소랑....카드번호랑......

>>616 추카추카쓰에용!

622 야견 (KPx1bCc4eg)

2024-02-01 (거의 끝나감) 16:42:15

>>620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다!!!!! (아닙니다)(조크입니다)(살려주세요)

623 모용중원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6:48:20

인생의 무덤은 모르겠는데 무덤이 만들어지긴 했거든요...

624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6:50:51

무덤에 숨어있다가 장례식날 깜놀등장

62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6:58:57

크아아아아악 합격했다
서울 안 가도 된다

626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2:48

>>625 추카해용 지원쥬!!!!!!!!

627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3:05

홍홍홍홍홍 고마워용 야견주!!!!!!!

628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3:54

홍홍 미호노이도 지원노이도 모두모두 축하해용!

629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3:55

이제 연세크림빵을 사서 돌리는 것!

630 모용중원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4:19

국제캠?

631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5:15

>>628-629 랜선-빵을 드리는것(?)
홍홍홍 넘모 감사해용!!!!!!!

>>630 맞아용!
1학년땐 여기서 다니다가 2학년때 신촌으로 넘어가는것!

632 모용중원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7:07

환영한다 후배.
지금 네 앞에 있는 선배는 졸업생 상위 5% 이내라는 것을 인지하고 정진 또 정진하도록.

633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8:24

축하해용!!!!!!! 부럽다! 질투난다!!!! 김캡도! 연세우유랑! 연세크림빵이! 먹고싶다!!!!!!

634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8:36

히에에에엑 굇수

63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9:07

홍홍홍홍홍홍홍!!!!!!!
낼 아침은 연세우유랑 빵이다!

636 모용중원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0:44

여러분 저 재밌는 얘기 해드릴까용?

최근에 지인이 전세사기 당해서 울면서 찾아와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심연을 한 번 보고 왔서옹...

637 백시아주 (1mWMWu.suY)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2:09

그냥.... 넘 마음아파용......
나쁜놈들이 너무 많고
가난한 사람들 고혈 빼먹는 부자들 다 태워죽이고 싶고

638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2:57

신촌 맛나는 술집 많은 것!

640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3:54

전세사기....아.......

>>638 2학년때 추천받아용(?)

641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4:45


그게 어케 가능한것?

642 모용중원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5:24

>>641 깜장머니용.

643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6:21

와우.............

645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8:47

차명...허....

646 지원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9:32

일단 전 가보고 밤에 올게용!

647 모용중원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9:59

잘가용!
저도 저녁에는 술 좀 마셔야겠어용!!!

648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17:28:31

649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17:29:08

지원주 학교 새학기 시작되면 말해주세용

외부인도 연세대 송도캠에서 연세빵이랑 우유 사먹을 수 있는지...(???

650 모용중원 (ATAXn7QO0o)

2024-02-01 (거의 끝나감) 17:31:06

왜 나때는 연세빵 안팜..

651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7:31:13

>>646 넹넹 그리고 지원주! 순서 수정해서 시아-야견-지원 순인걸루!

652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17:31:43

송도....지난주 가봤는데 공원이 이뻤어용

653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18:09:21

센트럴파크를 가셨나보군용!

654 백시아주 (bYxmXqYRbY)

2024-02-01 (거의 끝나감) 20:04:09

오늘따라 갑자기 재하 생각이 나서 언니노이가 보고싶은 8시입니닷....

녹사노이도 보고싶어

655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0:06:58

>>654 나는나는?

656 백시아주 (bYxmXqYRbY)

2024-02-01 (거의 끝나감) 20:08:54

>>655 졸개1호는 맨날 보잖아
질린건 아닌데 보고싶다고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 어차피 계속 보는데!
보고싶냐 아니냐를 묻는거라면 보고싶어~

657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0:09:39

후후후후

658 백시아주 (bYxmXqYRbY)

2024-02-01 (거의 끝나감) 20:13:57

후후 막리노이야 단약사 되어서 백오빠 단약 함 만들자

65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0:18:25

사람을 갈아서 건강하다!

660 백시아주 (bYxmXqYRbY)

2024-02-01 (거의 끝나감) 20:20:05

천연재료! 체질에 맞춘 맞춤단약!

661 백시아주 (bYxmXqYRbY)

2024-02-01 (거의 끝나감) 20:24:13

자련이 목떡 대단하다.....

662 백시아주 (bYxmXqYRbY)

2024-02-01 (거의 끝나감) 20:28:11

의도 했던 안 했던 대단하다 원래 독자는 작가의 의도를 초월한 맥락을 끄집어내는 법
인지교란, 왜곡에 가까운 자련의 특성을 픽크루와 유투브 영상으로도 드러내는 것 실화냐????
Video Unavailable 로 나타난, 자련의 목소리를 특정할 수 없다는 특성이 나를 미치게 한다

크아아아악 천마님

663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0:28:29

홍홍홍

664 백시아주 (bYxmXqYRbY)

2024-02-01 (거의 끝나감) 20:30:00

김캡노이!!!!

665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0:31:03

고죠 사토루 vs 무림비사 레스캐같은 쓸데없는 생각이 떠오르는 8시 30분

666 백시아주 (OZTxSpk2/s)

2024-02-01 (거의 끝나감) 20:31:31

하란이 선에서 컷 (그 밑으론 좀 힘들것 같다는 뜻)

667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0:38:17

구강(九綱), 편광(偏光), 까마귀와 성명(声明), 표리의 틈새. 허식, 「무라사키

668 백시아주 (OZTxSpk2/s)

2024-02-01 (거의 끝나감) 20:38:46

>>667 끼에에에애에엑

669 재하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20:54:41

동생노이!

670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0:55:31

언니노이!!!!

671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1:01:03

김캡을 위한 미완료 답변

situplay>1597033176>555
situplay>1597033176>544

672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25:43

>>555
셋 다 해당 안돼용!

>>544 하늘을 뒤집으면

땅이랑 하늘이 일순간 물리적으로 뒤집혀용!

673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26:16

이야아....정말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있으니까 레스 쓸 떄 굉장히 편하네용!
김캡 지금 모바일인데 너모 좋은것 홍홍홍!

674 수아 (WgEfITYvdU)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0:18

>>672 예?
>>673 헉, 김캡 이제부터 모바일진행 가능이라 밝혀(???)

675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3:47

>>674 ???

676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4:27

수아주가 이번주부터 진행해주신다는거죵??

677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5:04

>>672 나 이거 죠죠에서 봤어 C-MOON(?)

678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5:41

(죠죠 안봐서 모름

679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8:10

진행을 할 때에는 실시간으로 에버노트(이제는 원노트)랑 번갈아가면서 실시간으로 체크 및 데이터에 변동을 줘야하기 때문에 모바일 진행을 할 수가 없다 이거에용 홍..홍...홍...........

그거 없이 진행할 수 있으면 김캡 한 번 진행할 때 최소 3시간 진행할 수 잇슴

680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9:07

우왕 ㄷㄷ

681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9:52

실시간으로 데이터 체크하고 변동주고 하는게 생각보다 굉장한 노동에 해당되는 것...

682 재하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0:32

>>670 동생노이이이!!!! ;v;

683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1:04

아ㅏㅏㅏㅏ츄히헌더

684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3:05

>>683 야견스토라... 또 술을 먹었느냐...

685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3:19

오늘도 야견주가 취했군용!

양지의 어느 점이 제일 좋으신가용?(마이크 들이밀기

686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5:09

>>681 (어깨쭈물

>>682 언니노이!!!

687 재하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5:35

김캡 늘 고생이 많은 거에용...은 뭐라 취견이라고라

>>686 동생노이!!!!

688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6:07

홍...홍...홍...

그리고 이번주 진행은 오전 진행이에용!

68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6:26

으어어 오늘부터 일찍일어나기 시작

690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6:47

>>687 언니노이이이이잇!!!!!

>>688 오전!!

691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50:50

모바일에서 키보드를 쓰기 시작하니까 몰랐던 윈도우 단축키들을 외우기 시작햇서용...

근데 클릭은 어케 못하나...

692 재하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21:53:38

>>690 동생노이이이잇!!!!!!!!!!!!!!!!

693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1:58:21

>>691 블루투스 마우스...?

>>692 언니노이이이이이잇!!!!!!!!!!!!!!!!!!!!!🥺🥺🥺

694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1:59:29

>>692 김캡에게 예산을 더 주신다면...

695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2:15:11

>>694 계좌를 열어라

696 재하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22:21:33

>>693 시...시아노이이이!!!!!!!🥺🥺🥺🥺

697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2:27:50

>>696 언니노이 보고싶었던 것이야.....

698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2:33:43

>>695 국민은행 001010100010111010101010

699 미호주 (.jNlkqoxmU)

2024-02-01 (거의 끝나감) 22:45:08

좋은 밤이야... :3c 노곤노곤하다:3

700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2:48:43

아!! 그리고 늦었지만 미호주 축하해용!!!!!!

701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2:53:21

미호노이~

702 미호주 (.jNlkqoxmU)

2024-02-01 (거의 끝나감) 22:53:29

고마워 캡틴!!!XD 그리고 나 축하해준 사람들 다들 고마워!!!

이렇게 잘 해결되리라곤 예상치 못해서 온 식구 얼싸안고 울고 밥 맛있는 거 먹구 영화도 봤더니 시간이 10시가 넘었어.. :ㅁ 다들 사기랑 보이스피싱은 꼭꼭 조심하기야!!

703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2:56:33

미호주 뒤늦게나마 축하드리는 거에용!!!!!!

홍홍 답레 써오는것

704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2:57:13

영화 뭐보셨나용??

705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08:15

답레쓰면서 생각하는 것: 천뢰제왕신공으로 휴대폰 충전하기

706 미호주 (.jNlkqoxmU)

2024-02-01 (거의 끝나감) 23:08:52

내 쪽 문제 때문에 영화관에 가지는 못하구 옛날 영화 봤어>:3


고스트버스터즈... 1984년 버전... 울 어머니의 오랜 페이보릿 영화 중 하나라서 그거로 봤지!!>:3 마시멜로맨이 옛날옛적엔 '찐빵'이란 이름으로 들어왔다는 TMI도 함께...☆

707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3:09:32

>>705 뭐...라고?!

708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09:34

순간 고스트라이더인줄...

709 미호주 (.jNlkqoxmU)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아니야... 마시멜로맨이 나오는 녀석 봤단 말이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710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3:52

청소기로 귀신 빨아들이는 그거군용!

>>707 그리고 내공 충전은 220V 케이블로...(?)

711 재하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6:47

>>697 웃우웃 저도 보고싶었어용..🥺 울 동생 소중해 지원이가 괴롭히니까 곧 맴매해주러 갈게 ;-;

712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7:11

아 그거 엄청 재밌는데.....!
고스트버스터즈 승승장구 하는 부분 되게 좋아해

713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7:16

>>711 뭣...!!!!

714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7:55

>>711 이히히 언니노이 사랑해~~~

듣고있나 냄궁지원?

715 재하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8:01

혼쭐을
내주마

716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20:11

>>714-715 크아아아아아아악 손가락 몇개 날렸을 뿐인데(?)

717 미호주 (.jNlkqoxmU)

2024-02-01 (거의 끝나감) 23:20:32

>>710 맞다 그거다!!>;3

>>712 시아주도 고스트버스터즈 좋아하는구나!>;3

근데 고스트버스터즈 보니까 내 알고리즘에 라틴어 성가가 뜨고 있어...(동공지진) 들어보고 머리 안 아프면 들으면서 자야겠다

718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25:39

@야견주 @시아주

새로운 공격보다는 여기서 지원이랑 야견이까지(?) 시아에게 괴뢰로 다구리 맞는 전개가 더 좋아보이는데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719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26:34

>>716 하하 천뢰제왕꿀밤은 이제 없다!!

>>717 응 특히 호텔에서 뛰어다니는 초록귀신 잡는 장면이랑 미슐랭 타이어 마시멜로 굽듯이 지지는 장면... 좋아...

720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26:59

>>718 뭣

저는 좋아용~~~~

721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0:56

맞다 야견주 참취셨지

일단 답레 저장해두고 야견주가 답해주시면 올리는것

722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2:31

양지의 좋은 점?

그녀는 내 별이야.....

723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3:21

양지 뭐 차원을 넘나드는 현혹술 쓰나?

724 야견 (vtAMACdAa2)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3:30

>>719 꼬고! 꼬고! (취침

725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4:20

>>722-723 새삼 그런 양지를 굴리는 김캡이 대단해보이네

>>724 홍홍 좋아용
잘자용 야견주!

726 남궁지원 - 야견, 백시아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4:24

검과 뇌기가 난무한다. 그 역시 비도로 인해 몸 이곳저곳에 상처가 난 상태였으나 움직이고 있는, 그야말로 난전인 상황. 그렇기에 빠르게 승부를 내야했다. 길게 가면 소수인 그가 불리했으니. 그런 점에서, 권사인 야견에게 세 방향에서 공격을 날리는 것은 꽤나 합당한 공격인 것처럼 보였다.

세 방향에서 내려찍는 검중 두개의 검이 빗겨가지고, 자신도 한방 먹기 전까지는.

"하....하...!"

으득. 그가 이를 악물었다. 입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분명 방금 그 공격에 복부를 타격당한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아직이다. 아직 그는 더 움직일 수 있었다. 아직 그는 더 싸우고 싶었다!

비록 한방 먹었지만, 자신이 쥐고 있던 검의 내려찍기는 들어갔으니 그대로 검을 놓고, 풍령보로 도망가면 그만이다. 그리 생각하고 움직이려 했던 찰나.

"....이거 처제부터 먼저 손을 봐뒀어야 했는데."

발이, 떼어지질 않는다. 야견이 그런 것을 쓸 수 있을리는 없어보였고 분명 처음보는 무공들을 사용하는 제 처제의 무공이다.

뇌검은 야견에게 박혀서 뽑히지도 들어가지도 않고, 발은 움직이질 않는 상황. 거기에 포위해서 공격해오는 일류무인 수준의 괴뢰들까지.

"젠장, 외통수로군."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웃음을 내뱉으며 한숨 쉰 그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727 미호주 (.jNlkqoxmU)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6:25

야견주 잘자!!

>>719 명장면이지 그거!!>:3

728 미호주 (.jNlkqoxmU)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6:44

오 머리 안아파..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다...

72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7:49

야견주 잘자용~~

730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7:54

다음 제 차례 맞죵??

731 백시아주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8:45

여기서 냄궁지원을 해치울수 있나?????

732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0:20

>>731 무공 때문에 연기가 일었다는 묘사를 한 다음에 해치웠나?! 한 마디 해주면 금상첨화네용

733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0:42

시작하자마자 뇌제 쓰고 도화전으로 도핑하면 딱인데 홍홍

734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0:48

잘자용 야견주!!!

>>730 맞아용!
크아악 다시 만나면 이렇게 쉽게 끝나지 않을거다 시아노이이이

735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1:49

>>733 도화전 아낄라구 평소에는 안 그러는데 내공 200 되면 뇌제+창궁8성 사용하자마자 바로 진여아홍 사용해서 보스전 준비할것

736 ◆gFlXRVWxzA (djv4WebXr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2:26

>>735 내공굇수들의 카운터 독고불을 밴하지 않다니 후회하게 될것(??

737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3:03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
고불이와 친구하면 해결(????)

738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5:10

근데 뭐 >>735만큼 할 상대는 금평일 아니면 잘 없지 않을가용

739 막리노이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6:49

>>738 금도영, 금양지, 금평일... 또 금씨인가!!

740 지원주 (/JBv6QVqcY)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7:46

"금"의 의지

741 백시아 - 견, 지원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52:18

situplay>1597033176>561
situplay>1597033176>726

"아뇨 형부."

합공으로 야견을 먼저 죽이려는 틈에, 자신을 찔렀어야 한다는 말은 삼키며 형국을 바라본다. 손가락이 잘린 괴뢰사. 발이 떨어지지 않아 싸울 의지를 잃은 검사. 어깻죽지에 뇌검을 박아두어 시시각각 피해를 견디고 있는 권사. 저 둘을 둘러싼 일류 괴뢰의 무리. 평소라면 일류급의 괴뢰는 절정의 무인을 이길 수 없다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또 다른 법이라.

"즐거웠습니다."

둘 모두에게 말을 건네는 듯, 낮게 읇조림과 동시에 괴뢰들이 달려든다. 날카롭게 깎은 제 사지를 박아 넣으려는 녀석도, 허공에 높이 뛰어올라 둔중한 충격을 전하려는 녀석도. 모두 두 무인을 노린 체 다가가고 있다. 아직 오른손에는 불쾌검이 쥐어져 있다.

커다란 결돌음이 들려온다. 상황을 살피려는 듯 눈을 크게 뜬다.

742 시아노이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53:56

한한백가!!!! 너도 천뢰제왕신공이나 창궁무애검법이나 창궁무애검 같은거 있지?! 제2의 뇌가 창궁무애검급 보패란 말이냐????

743 미사하란 (NHmyN/hIAk)

2024-02-01 (거의 끝나감) 23:55:50

크아악 금소협

744 시아노이 (wEipKH6sjA)

2024-02-01 (거의 끝나감) 23:57:05

금의 의지.....

745 지원주 (G63rIBUm4o)

2024-02-02 (불탄다..!) 00:01:01

>>742 제 2의 뇌
"자비수"

>>743 귀여운 금소협이 사실은 마교의 장로????

746 시아노이 (vaSXDmJdDc)

2024-02-02 (불탄다..!) 00:07:35

>>745 진짜 너무 두근거리는 제2의뇌 떡밥

어서 받아먹어야지만

747 미사하란 (8FRqZPBQO6)

2024-02-02 (불탄다..!) 00:08:06

금소협...마교도...외당주...화경...악혼마...

아아아아악

748 시아노이 (vaSXDmJdDc)

2024-02-02 (불탄다..!) 00:09:13

>>747 그 금소협을 두들겨팬 하란은 사실 현경이 아니었을까

749 지원주 (G63rIBUm4o)

2024-02-02 (불탄다..!) 00:09:14

언젠가 김캡이 시간나시면 풀어주실것

약혼마님 근데 하필 변장이 쇼타모습이라니 취향이 혹시(?)

750 시아노이 (vaSXDmJdDc)

2024-02-02 (불탄다..!) 00:11:50

수아 자련 시아의 떡밥이 아직인 세상

751 야견 (8OE4z1KwIQ)

2024-02-02 (불탄다..!) 00:17:37

모듀 사하량햐욤!

752 시아노이 (vaSXDmJdDc)

2024-02-02 (불탄다..!) 00:18:20

>>751 응 나도 사랑해 이제 양치하고 코 자~

753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0:18:32

>>751 나두

754 미사하란 (rw9eKCqNy2)

2024-02-02 (불탄다..!) 00:1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5 시아노이 (vaSXDmJdDc)

2024-02-02 (불탄다..!) 00:19:07

막리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756 야견 (8OE4z1KwIQ)

2024-02-02 (불탄다..!) 00:19:29

우우에웨에에에에엑

757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0:20:17

>>755 수련햇서용!!

758 시아노이 (vaSXDmJdDc)

2024-02-02 (불탄다..!) 00:21:39

>>756 아이고 술마시고 토하네 아이고 화상아

>>757 응 알아 잘했어 이리 와서 어깨랑 허리좀 주물러다오

759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0:24:11

>>758 괴뢰 마사지기 쓰세요 아가씨!!!

760 지원주 (G63rIBUm4o)

2024-02-02 (불탄다..!) 00:27:43

크아아아아아악
야견주 잘자용!

761 시아노이 (vaSXDmJdDc)

2024-02-02 (불탄다..!) 00:28:04

>>759 이놈이!!!! 편찰검 알려주고 대련해주고 가르침주고 수련 알리미 해줘도!!!!!!

762 자련 - 백시아 (E75xFBO/P2)

2024-02-02 (불탄다..!) 00:29:54

>>545

"아이고, 또 그런 전개인 거야...?"

당신의 말에 별생각 없이 고개를 끄덕이다 말고 수련한 성과, 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작게 한숨을 내쉽니다. 이어질 상황이 훤히 눈에 그려진 탓입니다. 괴뢰가 튀어나오는 동시에 자련은 가벼운 몸짓으로 도약해 뒤로 물러섭니다. 스릉, 하는 소리와 함께 천천히 검이 뽑힙니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기본적인 것을 깔아두고, 잠시 생각합니다. 글쎄요, 말하자면 그에게는 최악인 조건입니다. 방비가 삼엄하며 귀하디 귀한 공간이니... 함부로 날뛰기 힘듭니다. 평소처럼 주위를 이용한답시고 나무를 방패삼아 공격을 피하면, 이후에 영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또한 일류로 보이는 괴뢰도 문젭니다. 일상에서야 귀찮은 특성이긴 하나, 제 흐릿한 존재감만큼 전투에서 장점이 되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괴뢰는 기계. 그런 부분에서 인간보다는 덜 혼란해질 공산이 큽니다.

그러나...
자련은 당신을 흘긋 바라봅니다. 괴뢰를 조종하는 술사에게는, 여전히 통할 텝니다.
몇 초 사이에 생각의 정리를 마친 자련은 제례검무의 2식을 발동해 마기를 강화합니다. 알다시피, 때로 최고의 방어는 공격인 법입니다.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자련은 괴뢰가 검을 쥐고 있는 쪽의 어깨 관절을 노리고 검을 휘두릅니다.

763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0:36:03

>>761 힝

764 시아노이 (vaSXDmJdDc)

2024-02-02 (불탄다..!) 00:37:28

자련노이!!!

765 마교소녀 련주 (E75xFBO/P2)

2024-02-02 (불탄다..!) 00:40:10

막리노이! 시아노이! 지원...노이...?? 다들 안녕하십니까!!

766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0:43:16

어솨용~~~

767 자련 - 백시아 (E75xFBO/P2)

2024-02-02 (불탄다..!) 00:44:57

뭔가! 썰을 풀고 싶은 기분인데!! 생각나는 게 없는 겁니다!!!

768 마교소녀 련주 (E75xFBO/P2)

2024-02-02 (불탄다..!) 00:45:19

아이고 나메 실수인 겁니다!!!

769 고불주 (EmPtdYWGMY)

2024-02-02 (불탄다..!) 00:47:30

>>736 내공굇수 카운터 특 정작 본인 내공 40년이라 카운터 칠 내공이 부족함..

770 마교소녀 련주 (E75xFBO/P2)

2024-02-02 (불탄다..!) 00:52:23

>>769 아아앗...

참고로 >>662 이거 완전히 우연! 맞습니다... 하지만 뭐 나쁘지 않겠지~하고 둔 거였는데!! 시아노이의 해석 첨가로 완벽해졌다는 겁니다!

771 지원주 (G63rIBUm4o)

2024-02-02 (불탄다..!) 01:23:30

자련노이 안녕하세용!!!!!

772 시아노이 (vaSXDmJdDc)

2024-02-02 (불탄다..!) 01:36:08

답레는 내일!!

썰이라면.... 자련이 입마관 졸업 후 천강단 배정받는 모습!!!

773 마교소녀 련주 (E75xFBO/P2)

2024-02-02 (불탄다..!) 01:58:08

아직까지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지원주 안녕하십니까...!!

>>772 오잉 생각치도 못한 썰 주제!
천강단 배정... 아마 어린 자련이를 주워다 천마신교 교인(겸 인간)으로 만든 사람도 천강단일(이었을) 확률이 높겠죠 중원을 돌아다니니까?? 그러면 일단 그 사람한테 오빠/언니/아저씨 나 님 따라서 천강단 들어왔어요 입마관도 졸업함! 잘했지 짱이지~!!하고 소식 먼저 보냈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졸업해서 똑같이 천강단 들어온 동기들이랑도 만나서 하루종일 밥 먹고 이야기하고 놀았겠고...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774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1:59:59

>>773 막리현 코이츠 천강단 들어온 동기들이랑 밥먹고 놀았는데 까먹은wwww

775 마교소녀 련주 (E75xFBO/P2)

2024-02-02 (불탄다..!) 02:01:34

>>774 우우우 쓰레기현!!!

776 야견 (CRvCFWvNDQ)

2024-02-02 (불탄다..!) 09:05:07

지원주 시아주 답레는 오후에 달겠읍니다....

777 류현주 (TCFiwooBYo)

2024-02-02 (불탄다..!) 09:47:14

(사망) 왜 사장새■가 때린 짬을 맞는건 나여야만 하는가... 왜 점마가 벌인 일에 내가 가장 갈려나가는가! 아! 찬란했던 학창 시절이여! 너를 내가 친구로 사귄게 내 잘못이구나!

(또 사망)

778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12:02:11

녹사노이님... 2월이 되자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779 지원주 (G63rIBUm4o)

2024-02-02 (불탄다..!) 12:09:09

녹사노이이이잇

780 시아 - 자련 (zCEA6am2F2)

2024-02-02 (불탄다..!) 14:19:23

괴뢰란 내공이 없으며 무공도 익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류급이란 무슨 의미인가. 내공 없이도 신체능력이 일류무인의 것과 같으며 완전히 파괴되기 전 까지는 신체가 일부 제약받더라도 문제없이 기능함을 의미한다. 괴뢰는 어깨에 검이 박혔음에도, 도리어 한 손으로 자련의 손목을 잡으려 드는 동시에 몸을 띄워 발로 자련의 상체를 차려 들었다.

"아직 편찰검도, 천강단의 무공도 다 못 익혔구나?"

간단히 진단을 하는 시아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답했다.

781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14:20:30

음음 무공대성은 중요하지.

782 시아노이 (zCEA6am2F2)

2024-02-02 (불탄다..!) 14:22:27

후 나는 절정지경에 기본무공과 편찰검도 대성했거늘 요즘 애들은....

783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14:23:26

후 나때는 절정지경에 화석도도 11성 개방하고 번뇌팔보도 배우고 무공합성도 개방했거늘 우리 동생은...

784 시아노이 (zCEA6am2F2)

2024-02-02 (불탄다..!) 14:26:01

아 형님 저 아직 초입이잖아요!!!! 무공도 새로 배워야 합성하고 그러지!!!!

785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14:27:07

나도 초입때 저거 다 했단다.
무공은 고서점 무공이 있어!

786 시아노이 (HSxAoRqy4.)

2024-02-02 (불탄다..!) 14:30:29

앞으로도 고서점 갈 시간이 있을까...??

787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14:32:24

없는 시간 짜내서 가면 돼.
나도 시종동생 구할 때 그랬단다.

788 시아노이 (HSxAoRqy4.)

2024-02-02 (불탄다..!) 14:35:59

으흐흐흑.....

789 시아노이 (HSxAoRqy4.)

2024-02-02 (불탄다..!) 14:46:18

차가 너무 막힘
지각할것 같음.....

790 ◆gFlXRVWxzA (hCE2ETCIYQ)

2024-02-02 (불탄다..!) 15:44:07

김김김 캡캡캡 홍홍홍

791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15:49:23

피카츄는 피카피카 김캡은 김김김

792 ◆gFlXRVWxzA (PnIZad7p32)

2024-02-02 (불탄다..!) 16:13:24

필름을 갈았어용 매우 행복

793 시아노이 (TJUe56MnJQ)

2024-02-02 (불탄다..!) 16:21:45

어린이들은.... 어린이지만 .....

스트레스...

794 ◆gFlXRVWxzA (PnIZad7p32)

2024-02-02 (불탄다..!) 16:25:18

홍??

795 ◆gFlXRVWxzA (PnIZad7p32)

2024-02-02 (불탄다..!) 16:25:28

녹사노이 복귀까지 대략 일주일...

796 류현주 (TCFiwooBYo)

2024-02-02 (불탄다..!) 16:31:42

악 아악 악악악악 아아아아악

(스트레스로 돌연사)

797 ◆gFlXRVWxzA (PnIZad7p32)

2024-02-02 (불탄다..!) 16:31:54

>>796 (부활권으로 부활시킴

798 지원주 (G63rIBUm4o)

2024-02-02 (불탄다..!) 16:37:00

류현주가 주것서용!!!!!

799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16:41:39

신입이 저보다 나이 많다고 뻗대는데 좀 조져버릴까용

800 야견-시아,지원 (Hkxa9dJ.gc)

2024-02-02 (불탄다..!) 17:23:59

“아앙? 아앙? 뭐야? 뭔데!”

승기를 잡았다고 여겨 주먹을 드려는 찰나, 자신을 둘러싼 괴뢰군단이 일제히 습격을 개시한다. 만전인 상태였다면 백보권으로 멀리에 있는 괴뢰술사를 직접 타격하는 것도 방안이겠지만, 야견은 지원과 지근거리에서 피가 튀는 싸움을 한 끝에 당장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즉 자신도 외통수에 걸린 것이다.

“아니! 남궁양반!! 뭐가 혼자 좋아서 ‘만족했다’고 후련하게 꿈에서 깨어나려 드는거야!”

만족스러운 한숨을 쉬고 몽중의 세계를 떠나려는 지원에게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는 야견. 온몸이 상처투성이인데 소리지를 기운은 어디서 나는 것일까. 그러나 그런 항의도 무색하게 몰려드는 숫자의 폭력은 야견을 집어삼키기 시작한다. 그리고 목소리가 들리게 되지 않을 쯤.

“두고보자! 이 간악한 마교! 내가 먼저 뒤통수칠 생각이었는데 먼저 뒤통수를 치다니!”

주먹으로 괴뢰 하나를 시아의 바로 옆으로 날려버린 야견은 괴뢰들의 틈바구니 사이에서 격렬하고 뻔뻔한 항의를 이어간다. 은혜는 높은 확률로 옛날 일이니 신경쓰지 않지만, 원한은 두배로 쳐서 갚는 것이 사파의 방식. 다음 싸움을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막! 레! 입니다용! 두분 다 고생하셨어용!

801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17:38:02

누구보다 승리에 진심인 야견이

802 시아노이 (TJUe56MnJQ)

2024-02-02 (불탄다..!) 17:59:59

음~ 간악한 마교소리 쏘 테이스티

803 야견 (Hkxa9dJ.gc)

2024-02-02 (불탄다..!) 18:12:03

>>801 승리도 승리인디 뒤통수 선수를 빼았겼다 갸아아악
>>802 본점의 쉐프가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 '간악한 마교소리'. 20년산 파계승을 전기구이 풍으로 요리하고 조미료로 괴뢰를 조금 뿌려보았습니다.

804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18:12:08

마교 승wwwww

805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18:16:29

으아아아아아아악
완전 호쾌한 모용식 전투하고싶다아아악

806 시아노이 (TJUe56MnJQ)

2024-02-02 (불탄다..!) 18:31:35

>>805 요하에서 탁발호장신군 켜고 화석도 11성 검강으로 때려박기?

807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18:34:42

>>806 그건 선술 아니라 안돼용

808 지원주 (STO9C60wn6)

2024-02-02 (불탄다..!) 20:06:59

수고하셨어용 야견주!!!!

이거 대련 끝났으니 수련스레가서 써야하나용?

809 지원주 (STO9C60wn6)

2024-02-02 (불탄다..!) 20:07:45

아 시아주도 수고하셨어용!!!!!

810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0:09:36

>>809 남궁지원/논란/마교 배척

811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0:10:42

>>810 크윽 모두의 뒷통수를 친 간악한 마적 절대 용서못해(????)

812 야견-시아,지원 (Hkxa9dJ.gc)

2024-02-02 (불탄다..!) 20:23:20

>>808 수련스레 가서 쓰실 필요는 없구용

쓰신 무공 중에서 2개만 골라서 말씀해주세용

813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0:36:08

>>812 천풍검법, 창궁무애검법!

814 ◆gFlXRVWxzA (8zq2s7H6Z6)

2024-02-02 (불탄다..!) 20:40:34

새시트를 열까말까...

815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0:41:50

신입을 봤으면 하는 마음과 신입한테 무공 수위로 밀려야 한다는 비참함이 충돌하고 있어용. 신입한테 숙여야 한다니!! 끼에에엑!!

816 야견-시아,지원 (Hkxa9dJ.gc)

2024-02-02 (불탄다..!) 20:45:53

>>813 넹네레넹~

817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0:55:46

신입 하니까 생각나는데... 제가 시트 쓸때는 무림비사에 시간스킵이 있는 줄 몰랐어용. 다른 레스캐들 위키 문서에 있는 나이가 초기 시트 생성 나이랑 똑같은 줄 안거죵. 다들 20대 중후반이길레 슬쩍 눈치보면서 22로 적었는데?!

자련이랑 시아 나이랑 시간스킵이 있었다는 걸 보고 10대 후반 할걸 하고 후회했다는 여담

818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1:14:24

새시트...
김캡 감당 되시나용?

819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1:14:45

>>817 홍홍홍홍홍.....

820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1:16:56

무림비사 최연소 시트캐는 수아가 되겠네용. 신입이 들어와도 나이 제한 걸렸으니!

821 수아 (DVKeh3LuDQ)

2024-02-02 (불탄다..!) 21:21:09

후우...

822 수아 (DVKeh3LuDQ)

2024-02-02 (불탄다..!) 21:21:26

아아 이런데서 최연소 하고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야~~~

823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1:23:35

천재캐라도 시작 시점에선 일류, 수아는 시트캐 보정으로 적은 나이에 높은 경지에 이르러서 천재특성도 없이 최고의 천재 취급을...!

824 ◆gFlXRVWxzA (8zq2s7H6Z6)

2024-02-02 (불탄다..!) 21:38:08

지금 새시트를 받는다면 절정 시작을 철회를 해야하고...

>>818 요즘 2시간 진행해서 괜찮지 않...나용...?

825 수아 (v5oEj7pTac)

2024-02-02 (불탄다..!) 21:39:51

새시트를 받고 15명 x 15분 해서 225분

3시간 45분 근데 45분은 좀 정없어 보이니까

4시간으로 매주마다 하면(?)

826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1:40:08

새시트 오면 전 놀사람이 늘어서 좋긴 한데...
그러면 최소 18명인데 김캡이 감당하실 수 있을지 걱정되고...?

이건 전적으로 김캡 의견 따르고 싶어용 저는

827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1:40:50

>>825 이거 히트네용(?)

대련가르침구함

828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1:56:57

>>824 오ㅋㅋㅋ 절정 스타트 철회!!

829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22:42:24

>>827 그대여.
닥돌중원 감당 가능한가

830 ◆gFlXRVWxzA (WRIU8p7BQY)

2024-02-02 (불탄다..!) 22:52:42

일단 뭐 시트 연다고해서 바로 다 차지도 않을테고 홍홍홍...

감당이 될지는 모르겟서용 안해봐서(??

831 시아노이 (Mec7PiaPNA)

2024-02-02 (불탄다..!) 22:53:09

ㄱㄱㄱ 더 많은 마교
더 많은 마교

832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2:54:13

마쎄이! 교에 온 것을 환영한다!

833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2:57:00

>>829 고고

>>830 (아마 금방 찰 것 같은데)
그럼 일단 정사마 한자리씩 열어볼까용?

834 ◆gFlXRVWxzA (WRIU8p7BQY)

2024-02-02 (불탄다..!) 22:58:50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는거에용~~~

835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2:58:58

예전에 자리 다 찼는데 웹박수로 온 시트문의 있었던 걸로 기억해용. 그분이 아직 계시다면 오실지도...!!

836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3:00:35

>>834 새로 온 신입이 절정이라 굴욕도게자 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환영이에용~~~

837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23:02:53

>>833 선레고고

838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3:03:31

>>837 꿈대련으로 갖고오는 것!

839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23:05:57

>>838 아니라면 동생 비취빔갈기는 모용이 적이야!
조아용

840 ◆gFlXRVWxzA (WRIU8p7BQY)

2024-02-02 (불탄다..!) 23:06:14

또다른 분들의 의견더 대환영

일단 뛰러가야겟서용

841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23:08:30

저는 으으으으음....
한 주 두시간인데 캡틴도 진행 못하거나 급하게 한시간 하실 때도 있고용!
이거 은근 큰게 예전 기준으로 2시간이면 어느정도 진행이 된다 느낌인데 요즘은 레스 한 번 밀리면 15분은 기다려야 하다 보니까. 생각해보는 문제 나오면 그대로 밀리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보니까.

다른분들 괜찮으시려나 몰?겠어용!

842 막리노이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23:09:46

확실히 우리 신입즈 이후로 속도가 느려졌겠군용... 저희야 늦게 온 장본이이라 체감 못 한거구.

843 시아노이 (Mec7PiaPNA)

2024-02-02 (불탄다..!) 23:10:45

(이전은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안 나...)

844 ◆gFlXRVWxzA (u47UF5UZQw)

2024-02-02 (불탄다..!) 23:11:14

이전은 하루 한레스 처리엿서용

845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3:11:42

>>844 크윽 무림비사 1.0...

846 모용중원 (VY6Nfs6Bnw)

2024-02-02 (불탄다..!) 23:11:57

수련당 1% 크아아아이ㅏㄱ

847 시아노이 (Mec7PiaPNA)

2024-02-02 (불탄다..!) 23:45:42

[태산]

[열제]

848 지원주 (rak3TreWVA)

2024-02-02 (불탄다..!) 23:47:05

잠깐 아부지랑 얘기하고 와서 빠르게 쓰는것

849 남궁지원 - 모용중원 (G63rIBUm4o)

2024-02-02 (불탄다..!) 23:52:33

요새, 꿈을 자주 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꿈의 내용은 대부분 비슷하다. 누군가와 싸우는 것. 자신의 욕망이 반영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자신의 실력을 키울 기연이 찾아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그가 처하는 상황은 비슷하다.

해야 할 것도 비슷했고.

"...무어. 잘 보이지도 않는구나."

넓은 황무지에 잔뜩 낀 안개. 마치 저 멀리 있는 요녕이라는 황야를 보는 것 같은 기분.

묘하게 흥분되는 감각에 그는 천뢰자를 쥔 손을 저도 모르게 살짝 떨었을지도 모르겠다.

850 모용중원 - 지원 (f3h7wPAHCw)

2024-02-03 (파란날) 00:00:28

문득 꿈을 걸을 때면 그런 기분이 든다.
무슨 목적으로 이 꿈에 들어오는지. 유독 꿈에서 안온한 가르침이나 대련보다는 죽자살자 무기를 뻗어오는 경우가 일상이니 썩 우습지 않냐고.

요동과 비슷한 환경 속에서 모용중원은 주위의 물들을 가볍게 두드리다가, 그 맥마저 재현되었다는 느낌에 즐거운 웃음을 흘렸다.
그러다가 멀리 보이는 인영을 보곤, 중원은 손을 흔들었을 뿐이다.

"이게 누구신가. 아우님 아닌가."

거 나 죽었는데 오지도 않고 하고 실없는 웃음을 흘린 중원은 흐르는 강물에 발을 젹시며 지원을 향해 웃었다.

"꽤 예쁘지? 요녕 너머, 요동 땅에 있는 요하라는 강이다. 이 길로 쭉 가다 보면 해동으로 갈 수 있지."

851 남궁지원 - 모용중원 (.D1DdXzfQg)

2024-02-03 (파란날) 00:10:51

"오랜만입니다 형님."

중원을 향해 쓴웃음을 지은 그는 강물까지 보며 참 생생한 꿈이다 싶었다. 죽은 형님에, 자신이 모르는 지형. 이쯤되면 그의 상상력의 한계는 어디인가 알고 싶을 정도였다.

"...해동... 들어보긴 했습니다만..."

그럼 여긴 요동이었나. 야만인들의 땅. 그 역시 들어본 적은 있었다. 말을 몰고 다니며 풀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유랑민들.

그런 땅에 어찌 형님이 있나 궁금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것은 별로 상관 없었나.

"...오랜만에 만난 동생에게 한 수 전수해 주시겠소?"

천뢰자를 쥔 손에 살짝 힘을 주며 중원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852 모용중원 - 지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00:20:09

"거 녀석. 급하기는."

나이차 큰 동생의 놀아달란 투정을 듣는단 듯, 중원은 지원을 바라보며 진정하라는 듯 가볍게 고개를 도리질했다.

"녀석아. 너는 죽었다는 형이 꿈에 몇 번이고 나올 때에도 바라는 게 싸움이냐? 너 이녀석 설마 꽌시의 정도 잊고 얼굴도 안 비추는 거 아니냐?"

그런 장난을 하다가, 천뢰자를 만지작거리는 지원을 보며 두 자루 검 중 하나를 고르라는 듯 눈짓을 보낸다.

"대검으로 상대해주랴. 아니면 이 직검으로 상대해주랴."

선공은 양보하듯, 느적히 일어난 중원의 눈이 비취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853 남궁지원 - 모용중원 (eN8.7GMa2w)

2024-02-03 (파란날) 00:41:19

"...설마요."

모용중원의 말에 마냥 부정은 못 하는지, 쓰게 웃으며 천뢰자를 빼어든다.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 3성 검기상인 : 뇌기를 담은 연파랑빛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몸 전체에 뇌기가 감돌며, 천뢰자 역시 번개를 머금는다. 그의 양 옆으로 두개의 번개의 검이 둥둥 떠다니기 시작한다.

"대검으로, 부탁드립니다."

- 7성 천풍검법 7식 삭풍 : 천풍검법의 최초 기수식입니다. 검집 안에 검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자세를 취하고, 내공을 이용해 바람을 끌어모은 뒤 발검하여 휘두릅니다. 최대 3번까지 바람을 끌어모을 수 있으며, 끌어모은 바람의 숫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집니다.

멀리서 씨익 웃으며 그는 검기와 함께 먼저 강풍을 날려보았다. 과연 얼마나 쉬이 파훼될지.

854 지원주 (eN8.7GMa2w)

2024-02-03 (파란날) 00:41:38

축국보느라 답레는 내일 드릴게용!

855 모용중원 - 지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00:47:34

꽤나 익숙한 방식이다. 한 순간에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고 그걸 통해서 몰아치려는 전투 방식. 어떻게 보면 그러니 남궁지원이구나 싶은 공격이었다.
직검은 꿈의 허공 속에 흘려보내고 모용중원은 대검을 붙잡는다. 그리곤, 호흡을 내뱉으며 내공을 온몸에 움직이게 한다.

마치 온 몸에 무언가가 돋아나는 듯. 몸이 굳건한 비취로 물드는 듯한 모습과 함께 단지 한 걸음을 내딛는다.

10성 비취신체 : 천가지 하위 독에 면역됩니다. 절정 이하의 모든 정신적 공격에 면역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하면 녹색 빛으로 빛나는 비취신체로 화합니다. 모든 행동과 신체 능력에 대폭 보정되며 화형을 할 때 주변에 아군에겐 치유, 적에게는 공격 효과를 주는 강력한 녹색 내기를 한 번 내뿜습니다.

검풍은 내기와 만나 충돌해 휩쓸리고, 그대로 남궁지원을 향해 쏘아진다. 그 순간에 모용중원은 검을 들고 딱 한 걸음을 걷는다.

- 10성 선도 - 가축지(仮縮地)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눈에 보이는 거리라면 공간적인 제약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신선 시험을 치룰 자격이 생기며 한 번 치룰 때 마다 최대 내공 10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말하지 않느냐. 네 전투는 마치 내가 네 아래란 것처럼 싸우곤 한다고."

순식간에 지원의 등 뒤로 이동한 중원은 그의 등 뒤에서 내기를 끌어올리며 웃는다.
어차피 꿈이니 죽지도 않을거. 몇 대 맞아보라지.

- 7성 흉악검 : 내공을 20소모하여 검을 휘두릅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경지가 낮은 상대는 무조건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856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00:48:58

평소 중원이가 대련에서 힘조절을 한다는 것(?)

857 ◆gFlXRVWxzA (ULwIZrgqj2)

2024-02-03 (파란날) 01:29:04

축구보며 쌍욕중이에용

858 지원주 (eN8.7GMa2w)

2024-02-03 (파란날) 01:30:25

점유율 70 슈팅 0
이게 맞냐

859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01:32:13

월드컵 가능은 한가

860 ◆gFlXRVWxzA (ULwIZrgqj2)

2024-02-03 (파란날) 01:32:54

월드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지원주 (eN8.7GMa2w)

2024-02-03 (파란날) 01:33:50

(눈물

862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01:36:39

오토형 축구라는 말은 들었는데 출근 안하고 보니까 재밌네용.

863 미사하란 (QzhweqNqSs)

2024-02-03 (파란날) 01:41:31

>>840
저는 현상유지에 한표에용!
정원 12명에서 늘어서 15명인데 18명까지 가는건 너무 많다고 생각하구...최근에 신입분들도 많이 왔으니까용. 시아노이 자련노이 막리노이 녹사노이 류현노이 님프 오총사..(??)

864 ◆gFlXRVWxzA (ULwIZrgqj2)

2024-02-03 (파란날) 01:41:43

빛빞빞

865 ◆gFlXRVWxzA (ULwIZrgqj2)

2024-02-03 (파란날) 01:43:29

>>863 확인이에용!

866 시아노이 (VQGC2vJom6)

2024-02-03 (파란날) 01:47:19

님프 님프입니닷

867 ◆gFlXRVWxzA (ULwIZrgqj2)

2024-02-03 (파란날) 02:14:33

에휴...

868 고불주 (XwfPdmIwAY)

2024-02-03 (파란날) 02:19:55

>>840 저도 아직 신입들이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굳이 벌써 정원을 늘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신입은 절정부터 시작하는 단계에 가서는 몰라도 지금은 굳이 안 늘려도 될 거 같아요!

869 지원주 (eN8.7GMa2w)

2024-02-03 (파란날) 02:23:42

대 흥 민

870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02:24:12

왜 이게 됨ㅋㅋㅋㅋㅋㅋ

871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02:28:23

왠지 또 승부차기까지 가다가 어영부영 올라갈 것 같아용...

872 이름 없음 (p3JIGatnzw)

2024-02-03 (파란날) 02:35:09

>>814 안녕하세요, 웹박수가 아니라 여기다 직접 글을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웹박수로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간간히 스레를 보는게 실레가 아니라면 좋을텐데,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스레를 본 것에 비해 늦었습니다 혹시나 시트를 받으신다면 참여를 해도 될까요? 현상유지가 되어도 사실 괜찮습니다.

873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02:44:27

대흥민!!!!!!!!!

874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02:45:24

밐칰겤넼

875 시아노이 (VQGC2vJom6)

2024-02-03 (파란날) 02:45:54

>>872 홍홍 우선 어서와용~~~~~~~~

2:1 실화냐????

876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02:52:06

@김캡

>>872

877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03:11:04

와 이걸 이기나!!!
>>872 지금 논의중에 있는 상태라 당장 확답드리기가 어렵겠네용 ㅠㅠㅠ

878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03:12:12

4강!!!!!!!!!!!!!!!!

879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03:12:16

이게... 이긴다고..?

880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03:12:27

4강이에용
4강!!!!!!

881 재하주 (.uWAArw0mk)

2024-02-03 (파란날) 03:12:28

이걸 이겨용???

882 시아노이 (VQGC2vJom6)

2024-02-03 (파란날) 03:12:36

후....

883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03:12:40

재하노이!!!!!

4강 진출한것!

884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03:13:38

어???케??????

885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03:13:48

어케햇노!!!!!!!!!!!!

886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03:13:51

쯔아아아앗!!!!!

887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03:15:36

(기쁨!

888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03:17:23

김민재가 다음 경기를 못나오지만 요르단도 주전 2명이 못나오니까 할만하다 이거에용

889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03:23:15

결승 한일전... 볼 수 있나..?

890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03:23:31

그리고 결승은 이란이 올라왔다고...

891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03:43:09

뭣!!!!!

892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04:58:25

저도 현상유지파입니당. 현재 신입분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기에....

그리고 이겼구나 축구!!

893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08:53:38

으읏차아 모닝갱신. 오늘은 여유로우니 못했던 집안일도 하고 해야겠어요

일상도 구해봅니다아

894 미호주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09:02:19

>>893 (고민)

895 미호주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09:04:20

아 나도 현상유지 쪽.

896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09:24:35

>>894 미호랑은 비교적 자주 돌린 편이라....으음.....!!

추후에 거리가 생기면 다시 돌리져! 지금 만나도 꿈대련 외에 나눌 대화가.....

897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09:24:48

위키나 손질해야겠당

898 미호주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09:39:39

좋아 그 때 돌리자구!!>:3
야견이 위키 업뎃되는가(두근)

899 고불주 (XwfPdmIwAY)

2024-02-03 (파란날) 10:37:19

그럼 미호주 저랑 돌리실래요?

미호랑 안 돌린지 오래된 것! 고불은 못 알아봤겠지만 동정호에서도 잠깐 만났고 했으니 최신화가 필요한 것!

900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1:56:25

뻘하게 드는 생각. 독고저를 발로 차서 날리고 싶다......비도술이 있으니 별 의미는 없지만 그러고 싶다...

901 자련 - 백시아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2:41:55

>>780

“알면서…”

아차, 자련은 혀를 찼습니다. 한번에 베어내든 찌르든 아작을 냈으면 좋았을 텐데, 어중간하게 검이 박히고 말았습니다. 대상이 인간이었다면 이로도 제법 타격이 갔겠지만 통각이라곤 없는 괴뢰에게는 애매한 타격입니다. 게다가 잠깐 사이에 반대편 손목이 잡히기까지! 자련은 빠르게 머리를 굴립니다. 제 몸을 띄우려는 힘에 괜히 버티는 대신 순순히 끌려갑니다. 동시에 제례검무의 4식, 징벌출수를 활용해 괴뢰의 어깨로부터 발검한 뒤…

여기서 최선의 수는
방어?
혹은 공격?

“...물어보는 게 무슨 의미야?!”

ㅡ이어 상체를 차려드는 발 쪽으로 검을 내지릅니다. 인간으로 따지자면 발에서 무릎 아래의 부위까지를 반으로 갈라버릴 요령입니다. 적에 비해 힘이 부족하거나 비등비등하다? 그렇다면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면 될 따름이지요.

902 마교소녀 련주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2:42:32

흐아앙 전투 어려워용............

903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3:13:04

대신 싸워줄 노예....아니아니 신도들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904 마교소녀 련주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3:16:55

사파다운 방식...!!!!

905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13:27:21

자련이 아직 전투....안해봣죵?

906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3:36:26

>>904
1. 천마데스빔 화력으로 다 날려버리기
2. 천마브레인빔 세뇌로 다 노예로 삼기
3. 펀마피어빔으로 공포에 차 도망치게 하기

으음 셋 다 평화적인 해결책이에용

907 마교소녀 련주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3:38:40

>>905 아직입니다... 지금까지 진행에서 아이들이랑 놀아주기/영이 밥 먹이기/아동 가정폭력 행태 보고 분노하기밖에 안 한 겁니다...!!

>>906 평화(물리)

908 ◆gFlXRVWxzA (xXkG2qhfnM)

2024-02-03 (파란날) 13:49:52

그런 당신에게 전투를 선물로 드릴게용!(?

909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3:51:07

전투
전투...
으음......

캡틴 중원이 중거리랑 원거리 수단이 없는데 허공섭물 얻어서 모용궁 배워야 쓸까용...

910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3:51:57

현생이슈 때문에 참가가 불안정한 녹사노이랑 류현노이를 빼면, 저 자련노이 시아노이 신입조 셋 다 첫 전투를 떼겠네용!

911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3:53:15

우리 제자 뭘 가르칠지 막막하다(?)

912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3:53:47

무림은 야만이다!

913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4:01:18

아 캡틴 혹시 내일 진행이 있으시다면 몇시 이실까용....예약해야 하는게 있어서...

914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4:01:35

오전이라곤 들었는뎅

915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4:03:07

야만이라도 스승이 있으면 가르쳐야해!!! 그것이 스승의 역할이다.

916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4:13:23

>>914 그럼 오후로....

917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15:27:23

>>909 그....굳이...?

내일 진행 오전이에용~~~

918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5:32:45

오케오케에용.

오늘 대련정산 심야?에 해두겠슴당.

919 시아노이 (PM9yo5rmtU)

2024-02-03 (파란날) 15:51:52

꿈에서 캡틴이 시아노이 요즘 도전과제 정산도 없으니 도화전을 뺏어가겠다 해서 눈물머금고 빼앗긴 기억이 나용....

크아아아악 나에게 왜 그랬던거야!!!!

920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5:55:07

>>919 예지몽에각성하신것!

921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15:56:50

>>919 도화전을 빼앗아가겠다

922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5:59:03

에언자다!!! 예언자 시아노이님. 제 주식은 떡상할까요?

923 마교소녀 련주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6:02:43

>>918 맞다!!저번 자련-막리현 일상 끝이? 그렇게 되어서 그렇지?? 꿈대련이었습니다! 대련 정산 쭉 살펴보니까 누락된 덧 같아서요...!! 쓴 무공은 지금 있는 두 개...... 제례검무와 천마숭앙공입니다

>>921 꺄아아악 저 도화전 별로 없어요 거지예요!!!
맞다 캡틴 그거 관련 질문이 있어요!!
1. 50% 할인권은 첫 번째 구매 때 자동적용되나요 아니면 제가 쓴다고 하면 써지나요??
2. 50% 할인권은 구매한 물건 전부(총가격)에 적용되나요 아니면 그중 하나에 적용되나요???

924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6:04:09

>>923 저두 제례검무 천마숭앙공 썼어용~~

925 시아노이 (PM9yo5rmtU)

2024-02-03 (파란날) 16:04:14

>>919
[태산]

926 시아노이 (PM9yo5rmtU)

2024-02-03 (파란날) 16:04:31

>>920
[열제!!!!!]

927 수아 (JsUSB0S7mQ)

2024-02-03 (파란날) 16:05:42

>>923 하나욘! 하나 물품에만 적용!

928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6:06:15

>>923 >>924 네넹 감사합니다~

>>925 저거 저 아니에요

암튼 아님

929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6:07:03

그러고보니 이번에 자련이 영이 본산(매리곤문) 만나려나요....

영이 현실로 치면 마피아 보스 딸인것.

930 마교소녀 련주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6:09:26

>>927 답변 감사합니다!!!

>>929 ...저 무써워용... 게다가 원래 그쪽 갔던 게 천마신교랑 매리곤문이랑 좀 갈등이 있다고 해서 내려간 거라... 다음 진행 첫 레스에 일단 표식 숨기는 것부터 해야해?? 이러고 있어용...

931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6:17:22

>>930 분쟁이 있는 조직원이 그 조직 따님에게 접근한다......유괴다!!!

근데 도화전도 계시니까 세뇌하면 그만인것!

932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6:22:22

>>923 예전에 쓰신 분들 보면 쓴다고 하면 써지고, 물품 하나 깎아주는 것.

933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6:55:45

천강단은 건들지 말자고 무림에서 합의가 되어있기 때문에 괜찮아용.
건들면 마교가 선량한 선교사를 박해한답시고 양이가 화포로 개항요구하듯 쳐들어와서

934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6:58:46

>>933 조금 안심이 되는 소리네용.


그런 거 신경 안쓰고 덤빌 미친 버서커 당재연이 있는 사천이 아니었다면!!!!

935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6:59:39

>>934 우연히 막리현이 요리하다가 독좀 먹을 수 있죵!

936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17:00:54

만독불침이 되어라 막리!

그러고보니 미호가 십독불침이었나 그랬지..

937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7:02:25

재연아... 살고 싶어!!!!!

938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7:03:45

>>937 포 기 해 라

939 마교소녀 련주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7:05:51

>>931 아동학대 현장에서 구출해갈 생각 만만이니까 유?괴 맞을지도요????

>>933 흐아아아아 다행이다........ 저 그래서 영이 보호자 만나자마자 교인으로서가 아니라 영이 아는 언니로서 찾아온 거다 입 털 준비 하고 있었다고요...

940 시아 - 자련 (p5ij2RTC5c)

2024-02-03 (파란날) 17:06:30

>>901

"오나라의 손무라는 이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으며,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지며,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싸움마다 반드시 위태롭다는 말을 한 적이 있지."

자련의 물음에 답을 하면서도 대련의 과정을 찬찬히 살핀다. 무학이란 스스로 할 수 있는 바를 정확히 알아야 이를 체외로 행하여 원하는 바를 이룩할 수 있는 바. 어서 빨리 무학을 대성하라는 재촉과 다름이 없었다.

"적의 힘을 쓰려는 의지는 좋아. 강은 유로 제하는 법이지."

다리가 잘린 괴뢰는 이만 움직임을 멈추었다. 간단히 실력을 보고자 한 것이니, 이 이상을 볼 필요는 없다.

"아, 때도 참 좋지."

싱긋 웃으며 바라본 곳에는, 등에 바구니를 짊어지고 열심히 걸어오는 괴뢰가 있었다.

//더 갈까용? 아님 막레?

941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7:06:34

>>939 천강단 소속임을 밝히시고 전도활동 하다가 아이가 길을 잃은 듯 싶어서 데려주려 왔다 정도로 말해주시면 될거에용. 너무 걱정하지 마셔란~~

942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7:07:23

왜냐면 캡틴 성격에 문제가 될 것 같으면 그 전에 경고를 줘용.

943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7:09:22

정정당당하게 무인 대 무인으로 싸워서 죽으면 괜찮은데 밥묵다 독 먹고 갈 것 같아!! 크아아악!!!

944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7:11:40

무림비사 뉴비들에게 알려주는 소속의 중요성

소속이 없을 때 내 무공
간사하고 사악함, 근본도 없는 쓰레기 무공임, 시장잡배만도 못함, 내가 더 잘남

소속이 있을 때 내 무공
무언가 뜻이 숨겨져 있음, 근-본 넘치는 무공임, 나는 '사문'이 있다, 내가 더더 잘났음

소속이 없을 때 내가 하는 행동
네놈이 감히!, 어딜 무림의 잡배가 감히!, 소협. 죽고싶소?

소속이 있을 때(작은 규모)
허허. 소협은 잠시 물러남이 어떠시겠소?

소속이 있을 때(큼)
대협의 말이 맞는 성 싶습니다!

945 미호주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17:12:02

어우:3 정신이 든다...

일상 구해봄!

946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7:12:39

>>944 5돌의 가치...!

947 미호주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17:13:57

매우 끝내주는 5돌의 가치:3

948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7:15:46

생각해봐용

모용이 안 달린 중원이는 그냥 무공 쎈 초절정이지만

모용달린 중원이는 건들면 큰일날 것 같잖아용
그것이 5돌의 가치에용

949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7:17:30

와! 중원에서 자유롭게 포교할 수 있다는 3돌의 가치!

950 자련 - 백시아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7:19:27

>>940

괴뢰가 움직임을 멈추자 자련은 팔을 비틀어 빼내곤, 가볍게 땅에 내려앉습니다.

"알았어, 알았어. 어서 빨리 다 익히라는 말이지?"

내 자신에 대해서든, 무학에 대해서든.
당신의 속뜻을 알아차리곤 가볍게 한숨을 내쉬며 답합니다. 무어라 더 불만을 표하지 않는 것은, 그 말이 자신을 위해서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자련은 이어지는 평가에 대강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기지개를 핍니다.

"어휴, 다행이다! 마침 배고팠거든... 헤헤."

당신의 시선을 따라간 곳에는 음식을 가지고 오는 괴뢰가 있습니다. 그걸 보자마자 자련의 얼굴을 대번에 환해집니다. 배고프기도 배고팠지만... 원래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리는 법! 충고든 뭐든 잠깐 멈추겠거니 싶어 더욱 반깁니다. 이제 예쁜 풍경을 바탕으로 당과나 노나먹으며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나 합시다...

#더 할 이야기 없다면 요기서 끊어도 괜찮을 것 같아용! 아니면 더 이어도 좋구요!

951 마교소녀 련주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7:21:24

>>941 근데 자련이 특성 상 뭔가... 뭔가 보로자 여기 앉아보씨오 하면서 양육 환경에 대해서 입 털 것 같아서 선계탕후루를 노리는 중이에요...

역시 돌을 돌값을 한다!!!

952 마교소녀 련주 (0f1ZN2ouOM)

2024-02-03 (파란날) 17:21:46

보로자>>보호자!!!

953 시아노이 (HO63GZe3Xs)

2024-02-03 (파란날) 17:26:31

홍홍 그럼 마무리 해용! 수련수련 수련이다 자련노이!!!

954 야견 (sMcL0fWBWw)

2024-02-03 (파란날) 17:29:29

제 기억이 맞다면 영이가 매리곤문 가문의 사생아였던걸로.
가문 내 권력다툼에서 눈앳가시 취급받지만 누군가가 구해줘서 어떻게든 살고 있었던가...

955 시아노이 (HO63GZe3Xs)

2024-02-03 (파란날) 17:30:31

평아....

956 야견 (sMcL0fWBWw)

2024-02-03 (파란날) 17:30:56

협을 실천하고 홀연히 사라진.....

957 미호주 (1LP/AEPOQg)

2024-02-03 (파란날) 17:34:35

일상 고생했다 두 사라 다!

958 시아노이 (HO63GZe3Xs)

2024-02-03 (파란날) 17:39:45

미호노이!!!

959 모용중원 (YmSbypnkVU)

2024-02-03 (파란날) 17:42:08

두철 공의 사생아 영이...

960 야견 (sMcL0fWBWw)

2024-02-03 (파란날) 18:12:31

캡틴 저 질문.

둔언벽가vs하북팽가vs수림(or녹림)

이 셋중에 제일 똑똑한건 누군가용

961 시아노이 (I1PpR7ypew)

2024-02-03 (파란날) 18:13:10

>>960 당연히 둔언벽가지!!

962 야견 (sMcL0fWBWw)

2024-02-03 (파란날) 18:19:02

그치만 수림 녹림도 약탈물 계산을 해야해서 산수 잘할지도 몰라용!

963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8:19:33

금봉파 출신 회계사가 계산해주고 슬쩍 삥땅친다네용

964 야견 (sMcL0fWBWw)

2024-02-03 (파란날) 18:22:28

>>963 이놈 금봉파!!!

나도 끼자!!!

965 시아노이 (MuJERdhyBc)

2024-02-03 (파란날) 19:22:54

@하란노이

- 3인 이상 일상시 도화전 +1

지원 야견 시아 일상에 도화전 2개씩 추가된거 확인했는데 3개 아닐까용?

966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19:26:08

몸살기가 있어서 답레 내일 드릴게용
갱신... 오늘은 진짜 일찍자야지

967 시아노이 (MuJERdhyBc)

2024-02-03 (파란날) 19:29:29

형부노이...

968 야견 (sMcL0fWBWw)

2024-02-03 (파란날) 19:32:25

일찍주무시고 기운차리시는것(토닥토닥...

969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19:33:34

에구...

970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20:10:16

홍홍홍 그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은것
열은 안 나서 괜찮아용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잘 생각인것

971 시아노이 (MuJERdhyBc)

2024-02-03 (파란날) 20:11:06

약먹구 씻고 일찍 자용!

972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20:16:56

홍홍 그럴려구용 걱정해줘서 고마워용~~(뽀담)

973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20:32:30

>>923
1. 쓰신다고 해야
2. 한 물건의 가격만

>>926 흐아아아아아아아!!!!!!!!
>>942 앞으로 경고를 안줘야(???
>>960 너모 어려운데;

974 미사하란 (QzhweqNqSs)

2024-02-03 (파란날) 20:32:31

>>965 반영했서용!

요즘 너무 무기력해졌서용 시간나면 유튜브나 멍하니 보고있고...

975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20:33:5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286/recent

976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20:34:06

>>974 어 이거 완전 저인데용

977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20:35:02

>>974 이거 완전 수능 끝난 후의 와타시인www

978 시아노이 (MuJERdhyBc)

2024-02-03 (파란날) 20:39:04

보통 사람은... 그렇게 살지 않나용....??????

979 ◆gFlXRVWxzA (9CEmxzyj1c)

2024-02-03 (파란날) 20:40:46

하란주 사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조깅하고 씻고 아침먹고 출근했다가 퇴근하고 집 와서 공부하고 저녁먹고 씻고 미리 빨래랑 청소 다하고 내일 먹을 아침 미리 만들어놓고 자는 초인아닌지??

980 미사하란 (QzhweqNqSs)

2024-02-03 (파란날) 20:50:51

어....요즘 pt(현실수련)받고있긴 해용. 홈트레이닝 오래했답시고 호기롭게 들어갔다가... 저는 그저 대력천하삼십팔검 공천팔육쾌도 이소리 하던 삼류들 수준이었음을 느끼고 있어용.

우리 캐들 전부 좀 이상한 애들이에용 이런걸 왜좋아하는지;

981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20:51:06

히이이이익 히이이ㅣ이익 히이이이이익1

982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20:52:00

저는 PT 받으려고 했다가 가격에서 일차침몰, 게으름에 2차침몰인것. 나는 삼류만도 못하다......

983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20:53:00

이유는 하나 무림인은 정신병자 집단이기 때문이다.

984 시아노이 (MuJERdhyBc)

2024-02-03 (파란날) 20:56:39

하... 하지만 괴뢰제작록은 따지고보면 건담만들고 자랑하는 일인걸....

985 미사하란 (QzhweqNqSs)

2024-02-03 (파란날) 20:58:07

986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20:58:40

>>984 아ㅋㅋ 건프라 조립은 인정이지

987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20:58:51

그러고보니 심심하니 설문조사. 혹시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가 있나용.

야견이놈은 흑색과 적색이용.

988 시아노이 (MuJERdhyBc)

2024-02-03 (파란날) 20:59:52

시아는 백색이랑 자색이용~ 정확히는 티리언 퍼플쪽으로...

989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21:02:17

쇠 색깔이용. 식칼이니깐!(단순)

990 수아 (JsUSB0S7mQ)

2024-02-03 (파란날) 21:04:45

흑백암적이용

991 지원주 (eAKPUqVOeI)

2024-02-03 (파란날) 21:05:44

청/흑이에용

992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21:07:58

잘 몰라서 검색했는데 요런 느낌이군요. 흠터레스팅

993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21:08:45

>>989 강철의 요리사....
>>990 수묵화감성인것!
>>991 정파컬러다!

994 시아노이 (MuJERdhyBc)

2024-02-03 (파란날) 21:14:57

수아... 17세의 나이로 절정...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995 수아 (JsUSB0S7mQ)

2024-02-03 (파란날) 21:15:40

아아 이런데서 기연쓰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야~~~

996 막리노이 (LXqpQ590Ew)

2024-02-03 (파란날) 21:15:54

막리현의 내다 버린 22년!!

997 수아 (JsUSB0S7mQ)

2024-02-03 (파란날) 21:15:57

진짜 쓰고싶지 않았는데 말이야....

998 시아노이 (MuJERdhyBc)

2024-02-03 (파란날) 21:17:57

하지만 태정이가 살았으니...

999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21:23:50

1001은 내것이다!

1000 야견 (QbQ1OdhVSQ)

2024-02-03 (파란날) 21:25:17

크아아악

1001 수아 (JsUSB0S7mQ)

2024-02-03 (파란날) 21:25:26

길고긴 천좌의 공백도 이제 끝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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