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61>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8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30 13:20:46 - 2024-02-05 22:23:29

0 짭나센 학원 (OjJah4Mi0o)

2024-01-30 (FIRE!) 13:20:46

오레오 오즈 「지금부터 짭나센 학원은 나 오레오 오즈 이사장이 통치한다―!!!!!!」
언그레이 데이즈 「겠나―!!」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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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situplay>1597032721>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63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10:41

>>560 나도....

>>561-562 코이츠wwwww

56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11:32

>>563 마사바는 속바지를 늘 입고있을 거 같아...
수영복이라서 보여줘도 돼~ 하는 메이쨔랑은 또 다른 느낌

565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4:17

>>564 아무래도 그게 달리기 편하니까 그렇겠지.... ? 우히히
세상일 모르는 것이다 마사바 속바지 이야기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566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5:50

음~

방금 멧쨔럭키스케베 씬을 목격한 히다이가 죽기 싫어서 잠깐 내가 본것은 맞지만 의도한건 아니야 내 시타기라도 보여줘 그럼 우리 쎔쎔이다 따위의 사고로 벨트에 손 올리다가 마사바가 발견하고 마사바드롭킥 날리는거 생각함

567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6:08

>>565 자판기 돌려차기 편해서도 있겠지... 몬다이에게 브라질리언 킥 날리기에도 안심이구
난 마사바 속바지 이야기 해서 행복해!

56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6:51

>>566 이거 공식이잖아?
사바캔 전쯤에 있었던 일 아니야?

56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9:37

>>567 음 역시 우리는 온칼로에서 나가면 안된다

>>568 아?? 그랬었지... 요즘 망상과 기억이 혼재되어서 구별이 잘 안 가...

57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32:09

>>569 마사바주 사축생활로 뇌가 송송됐구나 이해해 🥺
저번에 "밋죵에게 고백공격해서 평판을 하락시킨 것도 모자라 멧쟈를 덮칠 생각하다니 애벌레는 애벌레 이상으로 발전해볼 의지가 없는 거야?" 라는 마사바치고 엄청 긴 문장으로 매도해줬잖아
나 그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기억하고 있어 😏

571 2다이 - 헤카땅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34:23

>>475 헤카땅

"관측자...인가."

너도. 내가 다른 건 아니어도 여자아이들의 세심한 언어사용 정도는 눈치 빠르게 캐치할 수 있지. 그런가. 헤카땅이 레이스고 친구고 다 뒤로 하고 찾아 헤매던 건 관측자인가. 다른 아이는 이미 찾았다고 했고. 그건 트레이닝 센터에서밖에 찾을 수 없는 것.
트레이닝 센터의 관측자.
그건 다시 말해...

하지만 나는 트레이너가 필요하진 않지. 나도 관측자를 찾고 있다기엔 어폐가 있어. 여자아이들은 예민하니까 말이야, '몰랐는데 적당히 짐작해서 맞장구 쳤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 끝장이라고. 여긴 오히려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관측자보다는... 소중한 사람을 찾고 있는지도 모르지."

"뭐, 바로 담당이 되자는 건 내가 생각해도 무리한 제안이긴 했으니까. 일단은 대화상대서부터 시작해보자고. 그러다보면 친구도 되고~ 담당도 되고~ 될려면 뭐든 되겠지. 안 그래?"

싱긋 웃으면서 시원스레 말을 던진다. 말하는 의도도 내용도, 그 웃음도 자세히 뜯어보면 그 아이의 것과는 전혀 다르지만. 근간이 되는 다정함은 꽤나 닮아있었다.

572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37:23

>>570 가만 생각해보니 에벌레 어떻게 아직까지 살아있는거야???

573 히다이주 (1ty67UvPuE)

2024-02-04 (내일 월요일) 02:40:42

>>572 마사바에게 월 2만엔씩 바쳐서 연명했대!

574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41:17

>>573 좀 적지만 그정도면 그럴 만 해!

575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05:40

>>574 마사바 부모님한테 용돈 얼마 받아?

576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06:15

그보다 마사바 쓰레기가 자기 친구라니
히다이를 친구로 여겨주는 거야? 🥺

577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07:58

>>575 필요한 만큼...? 마사바 일부러 부모님 설정 안 짰으니까 궁핍하진 않을거야 그렇다고 슈퍼금수저는 또 아니고

>>576 히다이와 쓰레기는 친구라는 의미야 😈

578 히다이주 (1ty67UvPuE)

2024-02-04 (내일 월요일) 03:08:44

>>577 😥 히다이는 마사바의 친구가 아니구나
월 2만엔 줬는데두

57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1:14

히토미미와 우마무스메간에 친구사이는 있을수 없어

58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1:52

>>579 하지만 연인은 많더라...

581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6:17

>>580 😭😭😭

582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6:32

우마무스메끼리 정답게 어울리는게 최고야.... 최고라구....

58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8:04

>>582 그 이야기엔 동의하지만 나는 메이쨔를 껴안겠어...

하지만 유우히 선셋이 된다면 꼬꼬꼬에 끼워줘
꼬리 엄청 두툼하고 푹신하다고

585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8:53

😸👍

586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1:36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도 되고 말하면 안 되는지 분간이 안 가요....

587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3:14

🫠
마음에 드시나요...?

58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3:15

🙄 진짜 ... 홀리쓋
오우예...............................
아니..................진짜...................근데............그러니까........................
메이사는..............................................................................................................70E같아요

589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4:12

상세하잖아.....(?)

🤔사실 딱 이거라고 정해두지 않아서
매번 그릴 때마다 들쭉날쭉한 느낌이긴합니다....

59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4:21

>>587 참외배꼽이 아니라는 격한 주장을 잘 이해했어요
마음에 엄청 들었어요
근데 마음속의 15820자 감상문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검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하........
최고잖냐 나의 셀렉...............

591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9:40

하하... 데인저러스 메이쨔의 배꼽에 손가락 찌르는 생각
줄 잡아당겨서 튕기는 생각
히힉...

592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30:07

여담이지만
원본의 그 포즈를 그대로 할까 하다가
아니... 위험한... 위험... 위...험...? 완전 포식자 그 자체 아닌가?하고
그래서 그렇게.. 네...🙄

593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33:10

...지금 것도 엄청 포식자 같긴 한데요!? 얼굴에 흑심이 드리웠는데요?!
아니... 좋지만... 으힛...
아니 근데 정말이지 이거 셀렉한 사람 누구야 나와봐
잘했어

59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34:47

너무 잘 어울려서... 상상 그대로라서 정말이지 이게 의외다, 놀랍다, 이런 게 아니고
메이사다... 메이사의 예장이다. 이런 기분이 돼서 이대로 서번트 소환한대도 나와줄 거 같습니다...
진짜... 최고의 셀렉이었다... 무척 잘 어울려서
그보다 여기저기 신경쓴 디테일이 진짜 최고라서
눈물이...🥹

595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47:13

https://ibb.co/tKG6Wbr
그리고 이건 치ㅡ타멧쨔임다🤭

치타는 단거리 전문 선수니까.. 그런 느낌으로 그려보려고 했어요 헤헤

596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47:48

>>594
헤헤.. 감사합니다...😌

597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48:01

뭐야 나도 보여줘 😭😭😭😭

598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49:40

>>597 그 그치만....🙄 위험해....

599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1:59

>>595 앆@!!!!!!!!!!!!!!!!!!!!!!!!!!!!!!!!!!!!!!

60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2:59

>>595 개 좋아요 진짜 .............
아니...진짜진짜진짜찐짜진짜로 역관절이 좋아..... 허벅지 엄청 탄탄하고 탄력있고 부드러워보여... 우와... 털복실해보여... 최고...
낙서권최고잖냐............................

601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3:02

>>598 나 바니 메이사도 맛있게 먹엇서 어서 보여죠 이건 배신이야....

602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4:12

멧쨔주 믿고 있었다고 젠장..................................................................

603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9:25

>>601
알겟서... 이번만이야...
https://ibb.co/d0wNSZK
확인하면 레스 달아줘🥺

604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1:04

>>603 듀 히 히

605 헤카땅-2다이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2:53

>>571

"....그래."

관측자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그 아이의 소중한 사람, 나의 소중한 사람. 어쩌면 사람이 아닌 무언가일수도 있겠지만, 그 아이의 관측자가 사람인걸 보면 내 관측자도 분명 사람일테지.
그러니까 관측자와 소중한 사람은 같은 뜻으로 쓰고 있지만... 뭐, 이걸 이해받지 못하는 건 늘 있던 일이니까.
아니, 늘 있던 일보다도 지금이 더 이해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드니까, 아무래도 좋을 일이다.

".....너, 역시 닮았네."

그 아이의 것과 비슷한 다정함이라고 할까, 닮았다. 그냥 보면 하나도 닮지 않은 것 같아서, 이름만 같을 뿐인가 싶었지만.... 응, 닮았어. 반짝이는 것도, 다정한 것도. .....확신을 가지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조금씩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
지금까지는 찾지 못했던 반짝임이니까, 어쩌면, 어쩌면...하고 기대하게 되어버린다.
다소 뜬금없는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닮았다는 말을 하고서 다시 주걱을 쥐었다.

"그치만 대화라고 해도, 별로 재미없을지도."
"이상한 애라는 말 자주 들으니까, 나."

그다지 신경쓰진 않지만, 대화가 안 통한다는 불만이 나오기 전에 미리 말해두는 쪽이 좋을까 싶어서 넌지시 말해둔다.
사실 직접 말할 것도 없이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충분히 알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606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3:19

히히히... 역시 새벽 낙서는 재밋 서....🫠

607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3:56

듀 히히

608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4:58

듀히 히

60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5:42

듀듀듀

61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9:44

히히듀

611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4:13:32

히 히듀

612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15:27

>>605 이거 아무리 봐도 히다이도 2다이도 좀 타고난 게 멍청이라서 큰일났다 싶어져서 웃었습니다...🥹 이 단세포 녀석들...

613 2다이 - 헤카땅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46:03

>>605 헤카땅

"에이, 대화를 재미있자고 하나. 재미는 아까부터 없었거든~?"

...이거 농담인데 잘 알아들었으려나. 실실 웃어보이며 말을 잇는다.

"그냥 알고 싶어서 하는 거야. 헤카땅이 어떤 사람이고, 뭐 좋아하고, 어디 살고, 뭐 싫어하고, 요즘은 어떻게 지내나 그런 거. 그러다가 잘 맞는다하면 친구 되는 거고. 이 사람한테 내 레이스를 맡겨도 되겠다 하면 담당해주는 거지. 말만 피하지 않고 받아주면 서운할 일 없어."

물론 지금도 대화는 계속 통하지 않았다. 뭐랄까 저런 애들을 멘헤라라고 하던가, 자기 언어에 몰두해서 남들에게 통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녀석들. 불편하지. 그래도 그런 불편함 가지고 멋대로 싫어하지는 않거든! 유우가의 친화력을 무시하지 말라구. 이래봬도 소외되던 훈련생 시절에도 꿋꿋이 버텼으니까.

'그리고 담당으로 만들고 싶은 애가 있다는 선언만으로도 꽤 성가신 일이 줄을테고.'

이런 속 검은 구석도 닮았다. 나는 그런 생각은 웃음 뒤로 감추고서는 주먹을 내밀었다.

"그럼, 앞으로 대화상대 잘 부탁해?"

(*슬슬 막레주셔도 될 거 같아요. 이걸 막레로 받아주셔도 되구 😚 아무튼 둘이 몬자야키 50판 먹고 헷쨔 집까지 데려다줬다~ 하는 느낌으로 끝났을 거 같네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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