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 🤔 사실 히다이의 취향은... ..............................없으니까요?! 잠깐 생각해봤는데 그동안은 그냥 저의 취향이 투명하게 비쳤을 뿐이지 히다이 자체는 엮이면 뭐 감사하게 받는 거죠...ㅎㅎ 하는 자만추 타입이라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꼬맹이 너 어제 만져보니까 뼈에 거죽밖에 없더라 좀 먹어라! 이러고 용돈 크게 한번 줄 거 같긴 해요 🤔 주물주물 촉감놀이는 좋아하니까... 메이쨔가 자기 기준에서는 살짝 베인거 가지고 쏟아지고 난리나니까 ?! 거죽도 개얇네 그동안 어케 살아온 거지 싶어서 그때부터는 밥은 잘 먹일지도 모르겠네요...😌 살이 있어야 칼이 덜 들어간다고 무지성으로 먹이다보면... 저체중 정도까진 오지 않을런지
🤭무지성으로 먹이다보면 보통 체중까진 가겠죠... 헉 근데 갑자기 망상회로가 으으윽..... 예전에 데리고 온 첫날에 막 용돈벌이 한다고 멧쨔 데리고 가서 견적(...)내다가 비쩍 꼴은 애라서 쓸모없다고 빠꾸먹어서 심부름 시킬 겸 데리고 있게 된거니까? 멧쨔가 아무리 머리 으?헤해도 그런 건 또 기억할거 같고🤔 살찌면 다시 견적내러가나?하고 생각한다던가? 히다이가 밥 잘 먹여도 일부러 깨작깨작 먹는다던가.. 먹은만큼 움직여서(?) 그대로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만해도 너무 즐거운 상황인...😏 아무리 그래도 이 상황에 잠이 오냐고! 몬다이 너 선생님이잖아!!😣하고 이럴때만 선생님으로 취급할지도..(???) 앗 하지만 인싸무스메니까 멧쨔가 아는 얼굴이면 어떻게 하기도 애매한 상황인가🤭 아.. 아와와.. 아와와와왓...하면서 양손으로 귀를 꽉 누르고서 결국 히다이를 따라 눈감고 잠이나 자려고 하겠네요(하지만 잠 못 잠 완전 집중하고있음)
저도 굉장히 뜬금없지만 어비스밥 에유에서 히다이와 멧쨔를 3층의 온천에 보내고 싶네요🤭 어비스밥의 멧쨔는 뭔가 2차 성징 전의 아이같은 느낌일 것 같고... 예전엔 같이 목욕도 했었잖아?하고 거리낌없이 말할 것 같단 생각이 있어요 후히히....
그리고 멧토루가 되어서 히다이를 자꾸 등에 태우고 싶어한다던가🤔 이왕 이렇게 된 거 이 모습을 200% 즐겨주마~!하고 쓸데없이 긍정적인 이미지고 말이죠 평소에는 타면 재밌을걸~? 이게 더 빠를걸~?하고 말로 꼬드기지만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히다이를 냅다 들어서 태우고 뛰어서 도망갈 것 같고 흐헤헤.. 망상이 안 멈추네요🥰
>>192 집중하는 거구나 😏 벽에 기대서 눈 감고 자고 있는듯한 히다이의 옆에 어색한 기류를 견디며 같이 숨어있느냐 / 아는 얼굴들에게 들킬 수도 있는 위험을 견디고 얕게 숨어있느냐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슬금슬금 옆으로 오고 새빨간 얼굴로 같이 눈 감고 있을 생각하니까 생각만으로 엄청 재밌습니다...🤭
둘이 나올 때 😏 "좋은 구경 했네 메이사?" 🫣 " 뭣 뭐뭐 아 아니 나는 딱히 구경같은 거 안 했거든!?" 하면서 티격댈 거 같아요...🤭🤭🤭🤭
>>193 멧토루 최고잖아... 둘다 2차성징기라서(하지만 모험가 기준으로는 핏덩이 애기 취급) 으아.. 뭔가뭔가야~ 하는 기류를 견디고 같이 목욕한다던가 멧토루가 돼서 혼자서 씻기 어려워진 메이사를 도와준다던가 하는 상상이 엄청난... 이거... 이거 풀면 분명 상어아가미가 나를 찾아올 거야...🤭🤭
그으리고 저는...🥺 오늘 힘쓰는 일을 하고 와서 그런가 잠깐 졸아버렸어요 조금 눈붙이고 와야할 듯 해요...🥺 멧쨔주는 언제 주무실 생각이신지 🥺
저 사실 이거 보고 싶어졌어요 이거... 몬다이 무기초코 줄게💕 짤을 보고 친구가 말아준 건데 제기랄...
비록 노숙자 담임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슴이 불편해지고 괜히 심통 나다가 화이트 데이때 슬쩍 떠보는 거죠... 😸 "몬다이~ 나는 죽순의 숲이네? 다른 녀석들은 뭐 줬어?" 😒 "주겠냐? 너처럼 교무실까지 따라와서 조르는 애나 받고 사라지라고 주는 거야." 😼 "헤에~ 답례도 안 주다니 저질이잖아 ❤️" 하지만 죽순의 숲을 들고 교무실을 나서면서 조용히 😽 oO(나만 받은 거구나 화이트데이 답례...) 라고 독점력 만족하는 메이사도
>>205 🤔 얼굴이 타입이었나...? 라고 해도 멧쨔는 어쩐지 히다이처럼 취향이랄게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어요 우리 담임 노숙자고 냄새는 나지만 좀 생겼더라 👈정도의 인식이었는데 메이사의 서운한 부분을 캐치해주고 나니까 어라? 성격도 좀? 오호... 했던 걸까 🤔
하지만 역시 멧쨔는 자기 취향이나 호감을 잘 모르다가 신체화된 증상으로 알게될 거 같아... 으으... 사춘기소녀의 멜랑콜릭은 최고다 ☺️
아마...🤔 귤박스 노숙자에 담배냄새나! 그래두 얘기하다보면 꽤 재밌네 킹받긴 하지만⬅️정도였다가 서운한 부분 캐치해주고나서 흠... 이 아조씨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듯...? 아조씨가 내 담당 트레이너였다면 재밌었을지도...라는 생각이 생긴거니까요...? 아마...?🙄(불확실함 뇌송송이라 정주행필요함) 이 아저씨 좀 생겼네😏 하기 시작한건 나츠마츠리쯤?이 아닐지... 🤔
후히히.... 잘 모르지만 뭔가 몬다이가 다른 아이들 신경써주거나 하면 우웃 먼가먼가 이상해 눈물날거가타... 그치만 왜지..😿 몬다이는 상냥해서 좋지만 다른 애들한테도 상냥한건 싫어🥺 하면서 방에서 인형 꼭 안고서 우웃웃 하다가 깨닫는 쪽일까 하지만 담당 또레나니까 나만 보라구!라는 느낌인건가봐~하고 생각하지 연심 자각하는건 좀 더 걸렸을 것 같고...🤭🤭🤭🤭
으긋...잠을...자야...하는데...😣 멧쨔가 아기만들기 대계획을 위해 유우가가 필름끊길 때까지 술 먹여놓고 자기도 꽤 취한 상태에서 "왜...언제까지고 계속, 계속 함께 있자고 해놓고 사라진 거야?" "그리고서는 왜 날 만나자마자 집에 데려온 거야?" "난 그런 제멋대로인 유우가가 싫어...🥺" 라고 대답없는 질문 던지는 멧쨔를 상상하니까 절대로 자기 싫어져서
...자야겠죠... 내?일은 내일의 일이 있는걸... 정말 앵바앵밤할게요 🥺 멧쨔주도 오늘 파이팅입니다...💪 오후에 봬요 👋
식비도 비싸고 사람들은 차갑고 음식은 맛없고 날씨는 덥고 습하고 히토미미 많고.... 우와 완전 최악... 도쿄의 울창한 빌딩숲과 불야성에 대한 낭만은 상경 이주차에 사라지고 없다. 심지어 트레센의 우마무스메들조차 지방똥말딸이라며 무시하기 일수. 전부 꼬리를 물어주었지만 하여튼 친구들과 와이와이 하던 과거는 없고 이제는 혼자 중앙에서. 있는거라고는 달리기 밖에 없다. 그러다 문득 쉬는 날 걸려온 전화.
- 잘 지내?
- 잘 지내지 그럼!
다음 주말에는 츠나지에 갔다올까, 하는 생각을 갖는 마사바. 내일 할 일이 바빠 이만 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