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야카미는 바야흐로 공부 대란! ◆.N6I908VZQ
(P0v4TnGziU )
2024-01-25 (거의 끝나감) 22:33:06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1학기 정기고사 : 전초전 】 1月21日~1月28日 ( situplay>1597032697>908 ) ※ 전군, 전투 준비 첫 정기고사를 대비해 일상, 로그, 독백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전군, 학운 참배 아야카미 신사에 참배합시다! 그러면 조오금은 운이 좋아질지도? 아닐지도…? ※ 전군, 진격!!! 1월 27일부터 1월 28일 23시까지 D-Day를 맞이해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부디, 무운을.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957/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696
모노리 - 아야나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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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46:11
>>689 공이 말을 해. 공이 말을 한다. 공이 말을···공이 말을 해! 모노리는 신(神)생 어언···본인도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인간들이 조몬 시대라고 칭하던 때부터 죽 이어온······대충 오래 됐다고 하자. 아무튼 그 긴 시간 동안 공이 말하는 건 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그냥 공도 아니다. 수호천사 공이란다. 그리고 뭔가···완벽한 구의 형태가···. 입 안에서 군침이 돌았다. 큰일이다. 강에서 주워 먹었던 매끈한 돌, 그 맛있고 식감 좋은 돌이 생각 났다. 안 그래도 공부를 하느라 배가 고팠는데. 이게 웬 행운! 아니! 말을 하잖아! 살아 있잖아! 왜 자연스럽게 먹는 거로 연상하는데! 입가에 살짝 흐르던 군침을 옷소매로 벅벅 닦은 모노리가 정신을 차렸다. "모, 모르는 문제용? 아니 잠깐만 공이 말을 하잖아. 아니, 그러니까. 이게 웬 타코야끼···아니! 네네 선생님 저 모르는 문제 있어용! 살려주세용!"
697
아야카미 ◆.N6I908VZQ
(8UXOU5B1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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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46:14
그것도 생각하긴 했어 그치만 좀 더 고민할랭
698
아야카미 ◆.N6I908VZQ
(8UXOU5B1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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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46:47
>>이게 웬 타코야끼<<
699
모노리주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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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47:02
>>692 캡틴 언제나 고마워!!!!!!
700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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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47:12
안녕하세요 타코야키 입니다.
701
사쿠야주
(clNBuIZ4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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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47:54
상관없을듯
702
모노리주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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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48:36
타코야끼와앙
703
아야나 - 모노리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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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50:37
>>696 "후히히히 좋사와요 학생쨩. 모르는 문제는 이 수호천사쨩이 알려드리겠단 것이와요. " 여기서 잠깐. 알고 가야할 정보가 있습니다. 1. 수호천사쨩은 2학년이고 2. 식탐의 신님은 3학년입니다. 과연 이 수호천사쨩은 모노리의 모르는 문제를 알려줄 수 있을것인가????? 싶지만 이 수호천사쨩, 쓸데없이 당당하다. 무식한게 용감하다가 이럴 때 쓰는 말인 것일까????? "모르는 문제를 어서 보여주시는 것이와요! " 탱 탱 탱 튀어오르며 어서 재촉을 해요
704
아야나 - 모노리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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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52:02
>>703 식탐의 신님은 1학년입니다. 로 지문 수정!!!! 학년을 잘못봤다!!!!!
705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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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52:18
후 내가 큰 실수를 할뻔햇군
706
모노리 - 아야나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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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58:34
>>703 튀어오를 수록 더욱 타코야키 같아 보이는 공···아닌 타코야키···아니! 아니야! 이런! 왜 자꾸 타코야키로 보이는 건데! 아주 그냥 먹는 거에 환장해서는! 네가 식탐의 신이냐?! 아! 나는 식탐의 신이 맞지!!! 아니, 아니, 수호천사. 그래. 아? 수호천사? 모노리는 정체 모를 수호천사의 악마의 속삭임 같은 말에 정신이 번뜩 들어 문학 문제집 종이를 넘겼다. 그리고 탱탱탱 자꾸 탱 탱 탱 그리고 탱탱탱 자꾸 자꾸만 탱탱탱 튀는 그 매끈한 공이 무척이나···타코야키의 그것···. 정신을 번뜩 차린 게 아니고 대략 반의 반 정도 차린 모양이었다. 모노리는 급기야 그 타코야키, 아니, 자칭 수호천사를 물려고 했다.
707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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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1:59:24
아 frog웃기네 신들에게 두번이나 잡아먹힐뻔한 아야나
708
모노리주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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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00:15
와앙하려고하기
709
후카미 나나 - 시로사키 하나
(XpHT.P/.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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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00:23
>>687 "그럼요, 시로사키 양은 청했고 저는 그것에 응했습니다. 그러하니 굳이 거짓말을 행할 이유는 없지요" 그녀는 내가 들려주고 한 말을 듣자, 곁에서 앞으로 나아가 곧바로 다시 나에게 내보여주며 그렇게 말했어. 나는 그저 그녀가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덩달아서 가볍게 눈웃음을 한번 지어보이고는 당연하게도 그렇게 대답했지. 여기까지 와서 굳이 거짓말등은 하는 것은 어디에도 오지 않는다. 그건 재미 없을 거야, 서로에게 말이지 "아니요, 활용할 시간을 어디에 넣을지 고민할 있었을 정도랍니다. " "그럼, 함께하도록 할까요..." 또 다시 이어지는 그녀의 물음에 나는 가볍게 고개를 저으며 그리 말했다.학교에서의 일과를 마치고 그곳에서 벗어났을때 그때 부터 길을 걸을때 나는 어디든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이후에 있을 일을 결정하려 했으나, 그럴 필요가 없었지. 적당한 상황은 내가 찾아가기 전에 먼저 내게 와주었다
710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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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00:33
.dice 0 100. = 32 70이상 run치기 성공
711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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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00:51
다이스 킷사마!!!!!!!!!!!!!!!!!!!!
712
모노리주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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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01:54
으하하하하하하!!!!!행복한웃음이절로나오는wwwww
713
나나주
(XpHT.P/.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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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03:01
막레를 생각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이것을 막레로 해둬도 괜찮겠지요
714
아야나 - 모노리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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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04:10
>>706 "아? " 정신을 차려보니 와앙 당하고 있었던 썰 푼다. 탱 탱 탱 너무 지나치게 튀어오른 모양이다. 네 번째 튀어오르는 순간 아야나는 그만 신님에게 잡혀서 와앙 하고 물릴 뻔했다!!!!! 가 아니라 물렸다. 머리 윗부분이. 물리기 직전에 도망가기 위해 방향을 틀려 하였으나 유감스럽게도 붙잡혀서 그대로 와앙 당해버리고 말았다. 이럴수가!! 마마!! 파파!! 유우군!! 살려주시와요!!!!! "저저저저는 먹을게 아닌 것이와요오오오 놔주시는 것이와요오오오오오오 학생쨩??? 학 생 쨩?????? " 필사적으로 버둥거리며 탈출을 시도 해 요
715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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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05:31
>>712 코이츠 말투가 어장에 완 벽 적 응 해버린wwwwwwwwww너무 웃긴wwwwwwwwwwww
716
하나주
(7vDQnnE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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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06:27
그럼 같이 공부하러 갔다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일상 재밌었어 나나주~ 이번에 친해졌으니 다음엔 더 재밌는 상황으로 찾아오도록 할게! 공부하러 간다고 했으니 공부일상 1회 적용되는 걸까(?) 캡틴~
717
모노리 - 아야나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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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11:50
>>714 모노리는 한창 행복함에 빠져 있었다. 공부로 인한 체력 소모, 체력 소모로 인한 공복, 공복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모노리에게 있어서 두려운 대상이었다. 배고프니까! 먹고 싶으니까! 그리고 지금 타코야키를 먹고 있다. 아니, 타코야키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입 안에서 어떤 촉감이 느껴졌다. 내가 뭔가를 입에 넣었던가? 먹는다는 느낌에 행복에 잠겨 눈을 지그시 감았던 모노리가 천천히 눈꺼풀을 올렸다. 시야 아래로 어떤 공이 보였다. 그리고 그 공은 자신의 입 속에···. 아아앙?!?! 이게 뭔 상황이냐!!! 장난하냐 사키나카 모노리!!! 네가 정녕 식탐을 지배하기는 커녕 지배당해 버렸구나!!! 모노리가 당황하여 황급히 입을 뗐다. "죄송합니다아아앙! 이 사키나카 모노리, 타코, 아 문어호천사···수호천사님께 이런 결례를···!"
718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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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12:47
안녕하세요 문어천사 입니다.
719
모노리주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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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14:35
>>문어천사<<라니草
720
아야나 - 모노리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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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15:47
>>717 "끼에에엥" 낑낑 소리를 내며 빠져 나와 요 철퍼덕 소리를 내며 책상에 엎어진 검은 공은.....여전히 먹음직 스러웠으나.....잠시만? 검은 공이 맞는가? 맞는것같다. 헛것을 본 걸거다. 그도 그럴것이 아주 잠깐동안 팔다리가 삐져나왔다 나온 공이라니 그럴리가 없지 않은 가??? 공에게 왜 팔다리가 달려있어???? "학생쨩....저는 괜찮으니 어서 문제를 보여주시는 것이와요.... " 좀비마냥 다시 우뚝 서서 물어보려 해 요
721
나나주
(XpHT.P/.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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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16:08
>>716 저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니 나나는 앞으로는 조금 더 적극적이게 되고 친하게 있게 될 수 있겠군요 그리고 공부 일상에 관해서는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722
하나주
(7vDQnnE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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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18:40
적극적인 나나쨩 기대한다구- 그럼 나나주도 공부일상 한번만 더 하면 풀스택이네! 화이팅!
723
사유주
(NcmLWYf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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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19:13
>>0 근거1 >>452 근거2 >>436 "나무 사다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 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 "엣 사유찌 무셔. 뭐야 그 주문?" "불교에서 소원성취용으로 한다던 진언... 이로하스... 나 이런거에 의지할 수밖에 없어..." 이미 끝장나버린 시험지를 눈앞에 두고 하는 기도에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부탁드립니다! 신님들!!! 아직 제 기도가 닿는다면!!! 솔직히 한 번쯤은 도와줘도 되는거잖아요!!! 아니 그 럭키 연필이었나 그거 개쓸모없었다구?! 생각나는게 돌고래 뿐이라 역사시험 내내 돌고래가 갑옷입고 세키가하라 하는 모습밖에 안보였다구?! "옴 마니 반메훔 옴 마니 반메훔..." "뭔가 개웃긴데www 나도 좀 해봐도 돼?" "해도 되는데 이로하스 성적 개쩔잖아." "뭐 만에 하나같은 그런느낌?" 쉬는시간의 종이 울린다. 우리는 다시 전장으로 나가야만 하는가.....dice 50 100. = 77
724
모노리 - 아야나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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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19:37
>>720 침을 한 번 꿀떡 삼킨 모노리는 눈을 세게 깜빡였다. 팔다리가, 아? 팔다리? 모노리는 급기야 울고 싶은 심정이 되었다. 죄송하고, 이상하고, 미안하고, 팔다리 달린 공이라니? 이상하고. 자신을 필사적으로 억제하고 문학 문제집 중, 빨간색으로 작은 동그라미가 회오리처럼 그려져 있는 문제를 손으로 가리켰다. "이 지문, 주인공의 심정을 전혀 모르겠어용!"
725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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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19:50
와 럭키 세븐이 2개!
726
하나주
(7vDQnnE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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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20:00
사유주 안녕안녕-
727
사유주
(NcmLWYf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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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20:15
사유 : 역시 부처님이야 성능 확실하구만. ㄹㅇㅋㅋ
728
모노리주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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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21:35
>>부처님 성능<<wwwww 사유주 안녕~!!!
729
아야나 - 모노리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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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22:56
>>724 "주인공의 심정 말이와요? 아항! 알려드리겠사와요. 이 지문의 주인공은....... " 그리고 이어진 설명은 충분히 알기 쉽고 요점정리가 잘 된 설명이었기에, 모노리가 알아듣기 충분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이 설명을 듣고 이해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된 것이랍니다. 이해가 되셨사와요 학생쨩? " 똘망똘망하게 눈을 밝히며 학생쨩 을 바라보며 물어 요 음, 자세히 보면 물린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하지만 괜찮다. 좀 있으면 다시 탱글탱글해질테니까.
730
사유주
(NcmLWYf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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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23:10
다들 안뇽-
731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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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24:27
사유사유상 퇴근햇어?
732
하나주
(7vDQnnE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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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29:59
문어천사 ㅋㅋㅋㅋㅋ(뒷북)
733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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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0:18
>>732 안녕 난 너의 문어 천 사 야
734
나나주
(XpHT.P/.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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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1:34
>>722 나나에게 충분히 의욕이 든다면 그럴 수 있을 겁이다! 그리고 그렇군요, 결과는 시도해보면 알 수 있겠지요
735
하나주
(7vDQnnE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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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1:40
ㅋㅋㅋㅋㅋㅋ안이 개구리 거북이에 이어 이제 문어까지
736
하나주
(7vDQnnE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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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2:19
>>734 의욕이 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
737
사유주
(NcmLWYf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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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5:22
>>731 그 럴 리 가
738
아야나주
(hsQukGlD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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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7:22
>>737 어떻게 새벽두시인데 안퇴근
739
사유주
(9F5Knj1c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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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8:38
좆소... 네버체인지...
740
모노리주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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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8:50
>>737 새벽두시에안퇴근?????
741
모노리주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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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9:18
>>739 으쌰으쌰 힘내 사유주...나데나데
742
하나주
(7vDQnnE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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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39:44
우리 사유주에게 왜그러는거야
743
모노리 - 아야나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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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40:39
>>729 군침을 다시 삼켰다. 이게 도대체 몇 번이야. 설명 들으면서 스무 번 가량 삼켰나? 집중하려고 체력을 얼마나 쏟아부었는지 모르겠다. 배고픔에 실제보다 두배정도 시간이 느리게 흐른 것 같았다. 설명에 집중하랴 배고픈 것 참으랴 여러모로 고생한 모노리가 수호천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마워용! 완전히 이해 됐어용! 덕분이에용 공, 탓, 수호천사님!" 모노리가 잡생각을 잊으려 손뼉을 치며 웃었다. 약간 어색한 감사인사는 덤이었다.
744
아야카미 ◆.N6I908VZQ
(8UXOU5B1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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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41:59
악 정신을 차리고 보니 졸아서 답레는 내일 주겠다 😑💦💦💦 혹시 모르니 새 판만 미리 세워두기로 하고... 잔다 잔다 제군들도 자라
745
하나주
(7vDQnnE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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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42:45
캡틴 좋은 꿈 꿔-
746
모노리주
(apRQ90vd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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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2:42:56
>>744 캡틴 굿나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