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소년은,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이유라면 다양하게 말할 수 있었으나 아주 직설적으로 한가지만 꼽자면, 재미가 없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 보듯 할 이유였다. 물론 소년도 일반적으로 놀이공원일 얼마나 인기가 많고 그런지 알고 있었으나 그에게도 주장할 것들은 있었다. 대부분의 어트랙션은 소년에게 별 감흥을 주지 못했고, 인기 기구고 분류되곤 하는 스릴계열 놀이기구들 역시 소년에게 감정의 변화를 크게 끌어내지 못했다. 소란스럽게 몰려다니는 인구 밀집도가 달갑지 않은 것까지 포함해서, 소년은 놀이공원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 그나마 친구와의 추억이 조금 묻어있을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놀이공원에서 노는 일이 기대되는 지금은 소년에게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각자의 이야기를 머금고 돌아다니는 인파의 틈새에서 눈에 띄는, 혹은 띄지 않는 순백색 소년은 고양이귀가 달린 보라색 폰케이스를 톡톡 두드리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만히, 가만히.
근데 생각해보니 이런 거 꽤 많네 유한 태오 리라 - 앵얼취즈 사이에 앵?얼취 하나 혜성 금 랑 리라 - 하나는 자경단 리더 둘은 스트레인지에서 싸웠음 하나만 아?무것도 모르고 이 모두와 칭구칭구 하고 있음 아직 만난 적은 없지만 경진 태진 리라도 각자는 사이 좋은데 태경진은...🥲
>>112 아 이것도 빼놓을 수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아 이거 생각해보니까 펭귄 카나리아 오목눈이로 조류즈네(?) 아기오목눈이 가장 작고 가장 똑부러졌어 미안하다!!! 하지만 월이랑 리라가 붙으면 늘... 뭔가... 그렇게 돼... 깽판듀오...
>>86 태오는 기본적으로 무슨 일이든 다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그러니까 그... 지금 성운이가 자기 오해하고 혜우한테 뺨 맞았어도 바로 다음날 그러려니 평소처럼 대하는 성정이라 랑이 끌고 빙수 먹으러 가면 .oO(아, 데이트에 끼어버렸네.)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이런 발언) 그래도 랑이가 대뜸... 나리 얘기 꺼내는 순간이 오지 않길 속으로 빌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시선
훼손되면 안돼. < 이것만이... 아닙니다. (마참내 털림!) 하지만 표현할 수 있는 게 그것뿐인 사람이야. 그렇게 자라고, 살아남아야 했던 사람이라서. 무자각이라고들 하지...?
그리고 시선이 좀 곱지 못하거든... 내가 7년 간 키운 애를 내가 좀 아끼는 것 같은데 이게 상품성이 아니래 그렇다고 인정하면 스트레인지에서 만든 수많은 적이 다 쟤가 한 번에 무너뜨릴 약점이구나! 하고 노릴 거 아냐. 그러니까 상품인 거야! 상품이면 다 납득하거든. 잃어버려도 그러려니 넘어가고 새상품 찾겠구나 저건 의미가 없겠네~ 싶어서. 어? 리디북스 켜야만(이런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