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문은 열려있고 문지기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허나 안에 느껴지는 사람들의 숫자는 능히 일만을 넘어서는 것이...평범한 성이군요!
강건은 안에 들어갑니다!
범부들이 지나다니고 수레가 지나다닙니다. 소가 음머어 하고 울기도 하고 저 멀리서는 시장바닥이 보입니다.
특이한건 없어보이네요.
>>128 작은 우물 3개를 찾아냅니다.
독을 풀까요?
>>129 검을 대장간에 맡기고 감정을 의뢰합니다!
"호오...."
대장장이는 검을 받아들고 쓰윽 쳐다봅니다.
"이거, 어디서 난거요? 오래되고 낡았지만 어마어마한 명검이로군. 내 야금장 일을 40년이 넘게 했지만 이런 검은 살면서 처음 보는구먼."
대장장이가 감탄합니다.
"그런데, 이거 이대로 쓸거요? 수리가 좀 필요해보이네만...이런 명검을 만질 기회이니 은화 30개에 수리해주겠소!" 원래는 금화를 열개 넘게 받아야한다며 그가 껄껄 웃습니다.
"근방에서 나보다 실력좋은 야금장은 찾기 어려울 것이오."
>>133 요하의 작위를 내게 내놔라 원시천존놈!
대충 이런 뜻이 담긴 제사를 지낸 뒤 중원은 눈을 감습니다.
화아아아아악 - !
'요하'와 모용중원이 정신적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강하게 받기 시작합니다.
권역 지정이 이루어집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요하는 최하급 신선, 모용중원의 권역입니다. 잠겨있던 신선의 힘이 상세하게 공개됩니다.
【 요하신선 - 농선 】 하계, 해동과 중원의 경계에 위치한 요동 지방에 위치한 영험한 강이자 흐르는 영맥인 '요하'를 권역으로 하는 도교 계열 신선에게 주어지는 직위. 요하와 영적으로 연결되며 '신선'으로서는 요하에 심대한 타격이 있지 않는한 불멸한다. 마찬가지로 본인이 심대한 타격을 입을 경우 요하에 큰 타격이 생기게 된다. 인간으로 활동할 때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농선 : 요하 일대의 모든 '농업'을 주관할 수 있습니다. - 요하의 신선 : 요하와 영적으로 연결됩니다. - 강의 주인 : 요하의 신령들이 모두 복종합니다. 신령들을 통해 요하의 자연현상을 주관할 수 있습니다. - 영맥 : 요하에 위치해있는 경우 요하의 영맥이 내공을 대신 소모합니다. 따라서 요하에 있을 경우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삭제됩니다. 이는 요하의 영맥이 모두 고갈될 경우 해제됩니다. - 의무 : 요하를 메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합니다. 영맥을 탐내는 요괴나 사이한 흉물들의 침략을 방어하고 오염시키려는 행위를 저지하십시오! 천계에서 당신에게 보상을 내릴겁니다.
중원은 요하 안에 영적인 힘으로 굳게 잠겨있는 저택이 하나 있는걸 느낍니다. 저번 주인이 남겨놓은 것이겠지요. 저기에 가면 무언가 보물을 얻을지도?
아아 아쉬워라 손님. 찾고 계신 책 대신 엉뚱한 걸 고르셨군요. 이 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 되는 영웅의 일대기도 아니요. 모두의 시선을 모을 만큼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도 아니랍니다. 그저 책에 실리기에는 어딘가 모자란 이야기를 묶은 외경에 불과하죠. 그러나 그들도 나름대로 이 중원을 힘차게 살아간 무인들이랍니다. 잠시 기분 전환으로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요?
※ 이벤트 세부 내용
- 이벤트 내용: · 이벤트 기간은 1월 21일 ~ 2월 11일(3주간) · NPC 시트를 제작 후, 위키의 이벤트란에 등록 (1인당 2개까지 가능) · 이벤트 기간 내에 NPC 시트의 캐릭터로 일상을 진행할 수 있음
- NPC 시트 구성 · 기본적인 구성 및 분량은 시트 생성 시 주어지는 NPC 캐릭터와 동일 · 무공은 세계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사용 가능 · 경지는 ‘화경’ 미만으로 통일 · 김캡이 못굴릴 것 같은 캐릭터나 상황극판 전체 심의규정에 어긋나는 캐릭터는 불가 · 기타 세부 사항은 일상을 돌리는 이들의 합의, 캡틴의 판단에 따름
- 보상 · 일상을 돌린 인원 전원에게 참가상으로 도화전 10개 지급 · 이벤트 기간 도화전 지급 2배(레스 수는 총합 10개 이상) · 이벤트 기간 종료 직후, 레스주 투표와 캡틴의 선정으로 시트 2개를 선정 (NPC에 대한 모든 권리는 캡틴에게 귀속되며, 캐릭터의 설정 변경이 있을 수 있음) · 수상자는 기존 이벤트에 출품된 ‘무공’ 및 ‘보패’를 택 1하여 수령할 수 있음 (무공과 보패의 효과는 캡틴의 재량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음 )
하늘과 땅을 크게 잡아 옮긴다. 건곤대나이는 본래 모용세가의 비전이 아니었고 그 위치는 두전성이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북방 이민족 왕조가 멸망하는 혼란 속에서 군부세력에서 무림세가로 변화를 꾀하던 모용세가에게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모용세가는 이민족 왕조의 마지막 금의위장에 대해 '탄핵'을 가했고 금의위장의 독문무공이었던 건곤대나이는 '선하고 부드러우신' 황제에 의해 모용세가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두전성이는 모용세가의 방계들에게 공개되는 무공으로 변했고 그 위치를 건곤대나이가 계승합니다. 이런 역사로 인해 건곤대나이는 모략의 모용세가라는 무림세가로서의 출발을 상징하는 무공입니다. 건곤대나이는 적의 공격방향을 틀거나 되돌려보내기도 하고, 흡수하였다가 방출하기도 하는 기상천외한 신비무공입니다. 초식 위주의 무공이라기 보다는 체술에 가까우나 원본이 그러할 뿐 건곤대나이는 모용세가의 천재들에 의해 재탄생되고 재해석되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모용세가를 상징하는 무공 중 하나이자 모용세가의 힘과 역사, 그리고 시작과 모략을 상징하는 이 무공 건곤대나이. 당신은 모용세가의 역사를 펼쳐낼 준비가 되었습니까? - 1성 쳐내기 : 손 또는 발이나 무기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쳐냅니다. 내공을 5 소모합니다. - 2성 반전수 : 내공을 10 소모해 자신의 공격 위치를 속입니다. - 3성 발경건천 : 손바닥을 펼쳐 위를 향해 내지릅니다.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내상을 입힙니다. - 4성 회천종 : 몸을 빙글 돌리면서 손을 움직입니다. 내공을 20 소모해 공격을 적에게 되돌립니다. - 5성 순유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적에게 공격받을 때 순간적으로 공격을 흘려냅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6성 소나이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을 뒤집어버립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7성 건곤일척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에 반격을 가합니다. 다이스 1,100 중 30이상일 때 성공합니다. - 8성 대나이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되돌립니다.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도 기능하나 화경의 경지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9성 : 건곤대나이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시적으로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사용 직후, 뒤집힌 하늘과 땅은 되돌아옵니다. - 10성 眞 건곤대나이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뒤집힌 하늘과 땅은 시전자가 원할 때 되돌아옵니다. 적은 이에 특수한 방법을 통해 저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