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152 뭣 무의식 말고 현실에서는 안 되냐며...(?) 솔직히 재하가 나중에 잠이 덜 깬 나머지 지원이 못알아보고 싸한 눈으로 쳐다보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음 지원이가 쳐다보는게 더 맛있는 걸로 판명났어용 품에서 암말도 않구 폭 고개만 박고 있다가 머리 정리 소리에 그제야 웅얼웅얼 머리 땋아줘... 해버리는 거예용...😏😏😏 투박하게 땋아줘도 그 시간동안 붙어있을 수 있다(?)
홍...! 그렇군용... 니디즈는 너무 트렌디한 멘헤라인데 두근어질은 그... 아무래도 나 죽을게~ 니까.... 딱 재하...🤔
>>159 현실에서 재하가 경멸표정 받기는 흠... 성격반전이라던가...? 아니면 평소에도 좀 무표정하니까 재하가 지원이 무릎 위에서 자다 깨서 올려다보면 의도하진 않아도 경멸표정에 가까울수도 있긴 하네용(?) 재하가 경멸표정 받으려면 지원이를 실망시킬 수 있어야 할텐데 재하가 그럴 일이...? 근데 재하 싸한눈은 좀 맛있네용(??) 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도... 머리 잘 못땋아도 열심히 땋아보는것... 그러다가 아프게 묶어서 재하에게 한소리 듣고... 그런식으로 뽀짝하게 둘이 연애하는 분위기 내고...
>>164 오....... 의도치 않은 그런 거 너무 좋은 거예용... 무릎 위에서 잠들었다가 깼는데 꿈에서 본 거랑 비슷한 표정이라서 자기도 모르게 흠칫 놀라버리고 그런 거죵?😏 실망... 오늘 밥도 과일 주먹밥인 걸로(안 된다) 싸한 눈 맛있다 하면 어케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덜 깨서 좀 부스스 풀려있는데 지원이를 낯선 침입자로 착각해서 얘가 저런 표정도 짓는다고? 싶을 정도로 싸한 모습을 볼 수 있음... 막 "누구나." 하고 잠이 꽉 차선 아직도 못 깼어요~ 하고 티나는 목소리로 경계할 수도 있고... 남편이다 재하야...🤦♀️ 너무 꽉 묶어서 아야야. 하면서 엄살 부리고 머리카락이 탐나는 건 알지만 이렇게 뜯어가진 말라고 쫑알대구 히히 뽀짝하니 귀엽잖아용... 사실 머리채의 기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서 남에게 머리 어지간하면 안 내주는데 지원이라면 맘껏 만지게 하는 거예용... 지원이라면 잡혀도 괜찮대(?)
ㅋㅋㅋㅋ... 노래가 나 죽을게~ (대롱대롱) 인걸 어케용 뽀짝의 탈을 쓴 핑크밧줄(?) 아니 이 사람아 너는 살아(?)
>>167 홍홍홍홍 맞아용 그거 밑에서 내려다보는게 정말 싸한 표정이라서 흠칫 놀라게되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그게...맞나...? 홍홍 맛있는걸 어떡하나용 재하가 경계하는 모습... 이제 잠깨고 짱 부끄러워하는 거 맞죵? 지원이 좀 놀라긴 할텐데 재하 새로운 모습이라 마냥 좋아서 흥미로워 할수도 있을 것 같고.. 그그그 좀 나쁜 소리긴 한데 대련중에 경멸표정에 더불어서 쓰러진 재하 머리채 잡고 머리만 들어올리면서 내려다볼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용... 홍홍 오너는 양심에 찔리긴 하는데... "고작 이정도로 끝이더냐?" 같은 소리 한다던가
>>179 홍홍 최고야... 괜히 흠칫 놀란 뒤에 폭 고개 묻으면서 시선 피해버리구... 하지만 따끈한 포도가 들어있는 밥은 실망할 법도......(???) 아 맞아용 업무 모드 들킨 재하 이렇게 잠에서 덜 깬 경계심 강한 길냥이 모드마저 들키다... 누구냐! 하다가도 이제 대답 없으면 "버릇과 예절을 운운하는 작자들이 누구보다 덜떨어지는구나." 하고 정파까기(...) 돌입하면서 날카롭게 내공 비치는데 이제 안아주면 어버버 하다가 지원이인거 알고 잠 확 깨서는 얼굴 빨개지고(?)
오~ (아까 쓴 그 짤) 와~ (환호) 음~ (음미) 그렇게 머리채 잡히면 얼마나 세게 잡히느냐에 따라 다른데 그냥 고개 들게끔 휘어잡은 정도면 그래도 지원이니까 버텨야지 버텨야지 하다가도 덜덜 떨면서 "……만족스럽지 못하신, 모양입니다." 하고 피 입가로 흘리고 마는데 세게 휘어잡아서 억지로 들어올리면 스위치 켜져서 손톱 세우고 어떻게든 손 휘적거려서 머리채 잡은 손 떼어놓으려 드는 거예용~ "놔, 놓으시어요. 놓아." 막 이러면서 어떻게든 고개 숙이고 막 몸부림 치고(념념.)
영감 왜 죽고 그래 아이고 >>신혼여행 마지막 행선지를 교국으로 지정하면<< 재하 교국 민속놀이 즐기다가도(???: 살려주시어요 끼아악)
"누구는 죽어라 구르는데 염장 지르러 오셨나봅니다. 신강이 아름답긴 하지. 누구 덕분에 이렇게까지 됐는데." 하면서 길냥이 모드 켜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