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블랙잭 관련한 명언이야. 확률적으로, A에서 K까지 13장의 카드중에, 버스트가 되지 않을 확률이, 버스트가 될 확률보다 높은 마지노선이 14거든."
이렇게 말한 이유는... 이제, 남은패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 조커라는 변수는 없다. 이제 정확하게
"흑 2랑 흑 1 사이에 그거, 백 1이지?"
그리고 나서, 흑 2와 백 8 사이의 카드들을 본다. 볼 수 있는건 백2,백3,백4,백5,백7. 이렇게 다섯가지 선택지가 있다.
여로의 다음 패가 백이라면, 백 3,4,5,7,8,9,10 여기서 만약 백 3과 8 사이가 나온다면, 사실상 다음 내턴, 흰색 타일을 뽑는걸로 저기 사이를 거의 확정시킬 수 있다. 내 패에 도움이 안될일이 없어. 여로가 백을 뽑는다면, 거의 무조건 이득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 내가 9,10이 나오더라도 무료 공격권으로 활용 가능해.
흑은 모두 공개정보, 0,4,6,7,8,9.이렇게 7가지. 0,9가 나온다면 여로의 무료 공격권, 4,6,8이 나온다면 리스크 있는 공격권으로 쓸 수 있다. 즉, 나는 다음턴 여로가 뭘 뽑든 상관 없이, 백을 뽑는다. 그리고 나서 추리를 확정짓는다.
사실 다 한번씩은 얘기했던 주제 같긴 하네요.. 해리포터는 후플푸프나 그리핀도르 다닐 것 같고 마피아는 전에 아지주께서 제대로 다뤄주셨던 기억이.. (situplay>1597014067>855) 마법소녀의 경우는 공리주의를 실현하겠다는 화이트. 나쁜놈들 저격을 통한 암살을 하고 다니는..?
>>876 마피아 AU는 예전에 신세계풍 AU가 풀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찰떡이라 그거 이외엔 안 떠올라요.. 해리포터는, 응 성운이 이녀석저번에 후플푸프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설표상태로 입학했다면 래번클로가 아닐까요. 마법을 잘 다루는데, 일상 마법들 가지고 결투클럽에서 전투마법들 뚝배기 깨고 다니는 유사 문제아일 거라 생각해요. 마밥소녀 AU는.. 이게 또 맛도리인데 평범한 장신 남고생이 마법소녀 권유받아서 뭐? 뭔 헛소리야? 하는데 거절할 틈도 없이 괴수가 난입해서 변신했더니 144cm 친칠라 돼서 샤랄라 마법소녀 드레스 차림 되는 거 맛도리라고 생각하거든요(비오는 중에 선넘은 키모이)
그렇다. 한양의 말처럼 이런 좋은 시설을 구비한 호텔뿐만 아니라 바깥의 다양한 놀거리를 생각하면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건 다소 아깝게 느껴질 수 있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가만히 누워 쉬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바깥의 놀거리가 기대 이하일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그게 나쁜 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다같이 놀러 오게 된 장소에서 계속 겉도는 건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기는 조금 어려울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나온 건 아니었지만.
"그런가?"
사실 랑의 눈에는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것이, 한양이 사용했던 기구는 거의 쓰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고 워낙 그런 걸 주의 깊게 살펴보는 타입이 아니기도 했기 때문이다. 다만 한양이 그리 말을 꺼냈기 때문에 그제야 한 번 슥, 호텔의 헬스장에 구비되어 있는 기구들을 살펴본다. 잘은 모르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어서 고갤 끄덕이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아무래도 유지하기 어렵겠지."
인첨공의 기술력이라면 충분히 있을 법 하지만 아무래도 날씨가 잘 받쳐주지 않으면 스키장의 유지비가 어마어마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기껏 만들어 놨더니 계속 녹으면 좀 그렇지 않나. 랑 역시 여름철보다는 겨울철이 조금 더 활동하기는 편했다. 계절 자체를 좋아하는 건 아니었지만 옷을 얇게 입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