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그러니까 적폐를 종합하면 암부 이혜성은 질서선 성향의 인사부를 담당하는 간부이며 일처리에 있어서 완벽을 기하다보니 매일이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고 서류 보고 채택! 보다 현장에서 직접 영입하는 타입. 통칭 걸어다니는 인간 캐퍼시티 다운으로 능력자들을 영입할 때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파훼하고 대응하는지 살핀 뒤 영입하고자 하는 이는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해줌 근데 거부하면 제발 데려가달라고 애원할 정도로 미치기 직전까지 몰아붙힘 <<이거냐구
situplay>1597032516>995 이렇게 맛있는 적폐 오랜만이야.....첫번째도 맛있지만 두번째가 진짜 악랄해보이는 맛이 있어서 취향임 말하면서 담배까지 딱 물며 불 붙히는데 상대가 거부하면 잠깐 슬픈듯, 짜증스러운듯 신경질적으로 키득거리고 다시 능력쓰고 그자리에서 한명만 조져서 능력자들한테 공포심 심어주고 캬
[이 아저씨가 생각했을때, 너희들은 정말로 저번 15주년 때 이런저런 수고를 많이 했단 말이지. 그래서 이 아저씨 사비로 너희 모두 고등학생답게 푹 쉴 수 있도록 4학구의 명물인 누리랜드에서 길게 쉴 수 있도록 해뒀으니 마음 고맙게 받아줘. 아. 순찰이라던가 하지? 저지먼트는. 그거, 이번엔 이 아저씨가 이끄는 팀에서 맡아줄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렴. 아저씨는 저지먼트도 좋지만 고등학생은 고등학생답게 놀이공원이나 이런 곳에 가서 많이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회인 되면 노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고 그러니까 놀 수 있을때 잘 놀렴.]
어느날 저지먼트 부실에 이런 내용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은우는 그 편지를 읽고 모두에게 제 5위, 크리에이터가 보낸 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안에는 딱 저지먼트 부원의 수에 맞춰서 누리 리조트 7일 숙박권과 7일 자유이용권이 들어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퍼스트클래스의 힘으로 여러모로 힘을 써준 것이 아니었을까요?
말 그대로 15주년때 열심히 노력해서 이것저것 막아주었으니 그에 대해서 감사를 표현하려는 모양입니다.
제 4학구에 위치한 누리랜드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이먼트 공간이라고 해도 손색이 아닙니다. 있을 것은 다 있고, 정말로 실감나는 홀로그램이 있어 바로 눈앞에 있는 것 같은 해양 생물들은 물론이요. AI가 조종하고 있는 사파리 차량은 버스가 아니라 지프차 느낌이었으며, 사자의 바로 눈앞까지 가서 생생하게 동물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었습니다. 물론 사파리 안이 상당히 넓었기 때문에 동물들은 우리에 갇혀있는 것보다 훨씬 더 활기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런저런 놀이기구가 있으며, 먹거리도 다양하며, 놀거리도 가득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도 딸려있는 누리랜드는 그야말로 제 4학구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리조트 건물은 총 10층으로 3동으로 이뤄져있으며, 2인 1조로 방을 써도 되고, 혹은 혼자서 방을 써도 상관없는 모양입니다. 식사는 최고급 뷔페로 이뤄져있으며, 그 외에는 돈을 써서 스테이크 등을 시키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리조트 건물 내에서 호캉스를 즐겨도 되고, 워터파크나 아쿠아리움, 놀이동산을 이용하면서 놀 수도 있는 등, 저지먼트 멤버들에겐 '범죄'를 제외하고 뭐든지 해도 상관없는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이 시간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는 이제 각자의 몫이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놀이동산을 넘어서서 커다란 리조트에서 푹 쉬면서 힐링하고 데이트하고, 놀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거와는 별개로 추가적인 이벤트가 있어요!
웹박수를 이용해서 특정 캐릭터에게 마음 속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나,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 기타 등등..아무튼 '캐입'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보낼 수 있답니다. 기명이건 익명이건 상관은 없으나 받는 사람이 누군지는 거론해야만 해요.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면 매일 0시에 제가 취합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공개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받는 캐릭터의 핸드폰이나 기타 받을 수 있는 수단으로 그 캐릭터만 볼 수 있도록 전달이 되니 참고해주세요! 어떻게 보면 상판에서 아주 가끔 볼 수 있는 앓이함을 이벤트화한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양식은 [받아라 마음 속 메시지] (메시지 내용) - 받는 사람 이렇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보내는 사람을 익명으로 할지, 기명으로 할지는 상관없으나 받는 사람은 반드시 써주셔야 제대로 메시지가 전달된답니다!!
덧붙여서 누가 봐도 모욕이나 상처를 주기 위한 느낌의 악의적 메시지는 제 선에서 삭제해버릴테니까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머릿말 안 쓰거나 받는 사람을 안 쓰거나 하는 등, 양식에 맞지 않는 메시지도 따로 전달되지 않아요!
-쓰러뜨려도 일어나게 하는 존재는 꽤 귀찮은 편이에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쓰러뜨리는 방식을 다르게 하는 거겠지요? 독이라던가요. -아니면 격리해서 대상을 없앤 다음이겠지요? 아니면 즉사거나요. -즉사요? 그건.. 좀 그렇지 않으신가요? -저는 확인사살을 안하면 힘들어졌는걸요.
-저희 입장에서는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에요. -그렇겠지요? 독심이라는 것으로 들키면 곤란한게 많으니까요. 아무리 독심에 대비하는 그런 심리적인 것을 단련해도 안되는 부분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두를 상대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니면. 끊임없는 밀어넣음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