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1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2 :: 1001

강산주

2024-01-13 03:27:34 - 2024-01-19 01:15:58

0 강산주 (atSM1DVstI)

2024-01-13 (파란날) 03:2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237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23:49:37

>>233 아니면 접속시간이 맞긴 맞는데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걸지도...

>>235
여선이도 특수의뢰 수주에 동의했었으니 여선이한테도 곧 따로 의뢰비가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 되어도 상황이 급해지면 20만 정도는 드릴 수 있을거같슴다.

238 린-여선 (WEWyheByRA)

2024-01-14 (내일 월요일) 23:50:15

"소녀는 매운 맛을 그리 즐기지는 않는지라."
무심하게 웃는 얼굴로 답하지만 묘하게 강세가 들어가 있는게 꽤나 진심으로 보인다.

"어머, 담백한 맛이 느껴질듯 한데, 한 번쯤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사와요."
아침에 콩국에 고기 튀긴 것이라면 간단하게 요기도 할 수 있고 괜찮을 것 같다며 잡담을 하던 와중 괴이 처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흐음. 하고 소리를 낸다.

"여선양은 힐러이니 말이어요. 주로 메스를 이용한 방어에 치중하셨겠사와요."
물론 자신이 본 힐러의 전투는 저레벨 힐러의 임기응변에 가까운 것이, 적도 그에 맞게 저레벨 몬스터인 정도였지만 그들도 급하면 메스나 치료기술을 다른 식으로 이용하여 신체의 반응을 끌어내어 적을 막아내는 등의 방책을 썼던 것을 기억해낸다.

//6

239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23:54:04

아니 생각해보니 강산이만 의뢰비 받은거면 여선이한테 그정도는 주는 게 도의적으로 맞긴하네요...
다음번 진행때 다시 물어볼게요.🤔

240 여선 - 린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23:55:02

하지만 여선은 불닭붕어빵을 제대로 만들었지.. 그 사건 이후였다면 아주 약간의 찔림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담백하기는 해요~ 설탕 넣는 분도 있고요~ 간장이나.. 소금 쪽도 있어요"
아 고기는 아니고 꽃빵같은 걸 튀겼다.. 같은 게 좀 더 이해가 쉬우려나요. 라고 말을 잇습니다. 신한국식으로는 설탕 안 묻힌 꽈배기? 라고 고개를 갸웃하네요. 그래도 매운 건 아니니까 아침에 후룩 마시고 가기 괜찮다고 말하려 합니다.

"방어에 치중하다가... 딜러들이 딜을 넣는 사이에 몰래 접근해서.. 그쪽을 치료했어요."
그게 매우 힘들었죠.. 라고 말을 합니다. 그야 격전이고 스스로 치료도 잔뜩 하고 한방 먹인 다음에도 자멸하기까지 발악하는통에..

"다시는 싸우기 싫더라구요.."
발악도 그냥발악이 아니라서 나중에 치우는 것도 일이었다구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241 린주 (WEWyheByRA)

2024-01-14 (내일 월요일) 23:55:06

>>233 >>236 지금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캐릭터는 강철,린,시윤,토고 정도이려나, 강산이는 묘하게 중심에서 비껴간 느낌이라 의뢰 수주자인데도 얘기가 전달이 안되었지🤔

242 여선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23:57:36

아뇨 그. 의뢰비를 주신다의 목적이 아니라. 그거. 그....그.. 아 계좌! 계좌 열어야했다! 의 말이었거든요!(계좌 2개 샀었음)

243 여선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23:58:04

근데 이거 또 까먹으면 안되는데엑..

244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23:58:43

>>241
이제 다른 캐들한테 들어서 강산이도 이제 검심교단 쪽이 이번 시나리오의 주 적인 건 알고...알렌이 뭐 때문에 개인행동을 하는지도 반 정도는 눈치챘긴 한데??
바티칸 측 상황은 아직 모르고 지금 자기 코가 석 자이긴 하네요...

245 강산주 (rQIrxtI4E2)

2024-01-15 (모두 수고..) 00:01:02

>>242 앗 그거 있었군요!! 다행이네요.
캡틴 오시면 부탁해봅시당. 그냥 다이스 둘리면 되는 거니까 개봉에 오래 걸리진 않을거에요...!

246 강철주 (f1Knz44lPg)

2024-01-15 (모두 수고..) 00:01:32

히모 쓸 타이밍을 놓친 철이

247 여선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0:02:22

멀..멀..샀었는데..!! 하다가 아 계좌! 라고 깨달았네용..
철주도 하이여요~

248 린-여선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00:02:24

"밀가루는 자제하는 편이 좋지만 그래도 아침이면,"
묘하게 망설이는 듯한 말투로 넘어갈 듯 넘어가지 않을듯 혹하는 모습을 보인다. 불닭에 대해서는...아직 먹지 않은 시점이다. 만일 먹은 이후라면 린은 지금쯤 여유롭게 책장정리를 하고 있는 게 아닌 트러블메이커즈(여선,알렌)를 어떻게 혼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을지도.

"..."
묘하게 도서관에서의 전투가 아닌 다른 전투에 관한 얘기를 하는 것 같아 침묵하며 이야기를 듣고 있는다.

"소녀도 그리 쉽지만은 않았사와요. 홀로 적을 맞닥뜨린 적도 적잖지는 않았으니."
담담하게 자신의 얘기를 하면서 과하게 반응하지 않고 흘러가는 일상을 말하듯 군다.
//8
내가 슬슬 잘 준비를 해야해서 일상은 여기까지 적을게

249 강산주 (rQIrxtI4E2)

2024-01-15 (모두 수고..) 00:02:25

>>246 (토닥...)

250 린주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00:05:09

나도 오잉까야하는데...

251 여선 - 린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0:06:34

"뭐어. 매일매일도 아니고 하루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가볍게 말을 하고는 먹지 않은 시점이라 다행이라고 여선주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이래저래 해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여기에서 상처에 대한 것도 일부분 설교를 들은 적도 있었던 걸까요..

"혼자 마주하면 저는 진짜 망한 것 같았을텐데요.."
마츠시타 씨는 어떻게든 해치우셨겠지요? 라고 반짝거리는 듯한 눈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흘러가는 것처럼 말을 하는 린의 말을 그다지 크게 느끼지는 않나봅니다.

"책을 함부로 읽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라고 말을 잇습니다.

//네에. 잘자요 린주~

252 린주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00:06:53

>>244 이번 시나리오가 진행내 사건뿐만 아니라 캐간 관계도 엮여들어가는 느낌이니까 아무래도
음...그러면 다음에 강산이랑 일상한다면 바티칸 쪽 얘기를 전하는게 좋을까?

253 강산주 (rQIrxtI4E2)

2024-01-15 (모두 수고..) 00:09:28

>>252
어차피 강산이가 지금 얘기 들어도 바티칸 건까지 개입하는 건? 무리라서?? 나중에 바티칸 일 마무리되고 나서 전해줘도 될 것 같아용.

254 강산주 (rQIrxtI4E2)

2024-01-15 (모두 수고..) 00:09:53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당.

255 린주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00:10:57

ㅇㅋ요

256 강산주 (rQIrxtI4E2)

2024-01-15 (모두 수고..) 00:28:31

저도 잘 준비 하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57 여선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1:10:59

자는 분들은 잘자요~

258 시윤주 (5ZOI3KTPwo)

2024-01-15 (모두 수고..) 08:14:15

아침 갱신

259 똘이주 (Yn703sFONY)

2024-01-15 (모두 수고..) 08:23:37

시윤주
나 졸려

260 알렌주 (JNsK8rd23s)

2024-01-15 (모두 수고..) 14:34:35

MRI 너무 비싸...

261 똘이주 (Yn703sFONY)

2024-01-15 (모두 수고..) 14:34:57

알렌주
나 졸려

262 알렌주 (JNsK8rd23s)

2024-01-15 (모두 수고..) 14:39:05

>>261 피곤한 월요일...(눈물)

263 똘이주 (Yn703sFONY)

2024-01-15 (모두 수고..) 14:40:18

알렌주
어디 아파?

264 알렌주 (VnRJOseGLo)

2024-01-15 (모두 수고..) 14:44:54

두통 때문에 MRI를 찍었습니다.

다행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MRI상 이상은 안보였지만요...

265 똘이주 (Yn703sFONY)

2024-01-15 (모두 수고..) 14:45:24

스트레스성일지도 몰라

266 알렌주 (4gNWJiCUNc)

2024-01-15 (모두 수고..) 14:52:23

증상을 봤을 때 군발두통 같다고 하네요. 다만 혹시 모르니 따로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MRI를 찍긴 했는데...(가격부담)

267 똘이주 (Yn703sFONY)

2024-01-15 (모두 수고..) 14:54:58

😢

268 알렌주 (ys4Tz.bJTA)

2024-01-15 (모두 수고..) 14:56:44

(혈액검사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근육경직이 발견된건 덤)

269 똘이주 (Yn703sFONY)

2024-01-15 (모두 수고..) 14:57:33

나도
갑상선 검사 받아야 하는데
저번에 받으려고 예약 해놨는데 감기 심하게 걸려서 ㄱ-

270 알렌주 (ys4Tz.bJTA)

2024-01-15 (모두 수고..) 15:02:02

>>269 왜 다들 아픈건지...(눈물)

271 토고주 (Mpg5vBDdmM)

2024-01-15 (모두 수고..) 15:10:34

알렌주 내 상황이랑 비슷해 보인다
혹시 최근에 거북목 관련해서 증상은 없었어?

272 알렌주 (yYekFJJOf.)

2024-01-15 (모두 수고..) 16:05:10

>>271 거북목 관련해서는 별다른 말을 듣진 못했어요.

다만 갑작스럽게 두통이 일어나는건 한 3~4년쯤 전 부터 그러긴 했는데...

273 토고주 (Mpg5vBDdmM)

2024-01-15 (모두 수고..) 16:38:32

나도 한달에 한두번 가끔 찾아오는 두통이 있었는데 진짜 씨게 왔을 때 거북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하는 소리를 들었거든.

274 ◆c9lNRrMzaQ (rEwOk3oE0g)

2024-01-15 (모두 수고..) 17:47:26

(슬금

275 똘이주 (yy67szvjVs)

2024-01-15 (모두 수고..) 17:47:45

웅니
나 졸려

276 ◆c9lNRrMzaQ (rEwOk3oE0g)

2024-01-15 (모두 수고..) 17:48:27

지금 자면 패턴 뒤틀려.
참자....

277 똘이주 (yy67szvjVs)

2024-01-15 (모두 수고..) 17:48:45

웅🥲

278 토고주 (qfvjsHIGkY)

2024-01-15 (모두 수고..) 17:52:46

오늘만 일하면 드디어 자유야

279 똘이주 (yy67szvjVs)

2024-01-15 (모두 수고..) 17:54:38

토고주 이즈 프래

280 ◆c9lNRrMzaQ (rEwOk3oE0g)

2024-01-15 (모두 수고..) 18:02:03

축하한다!

281 토고주 (qfvjsHIGkY)

2024-01-15 (모두 수고..) 18:05:59

용돈벌이로 월, 화 이번달에 일해야 하지만 뮈 자유는 좋은거지111

282 토고주 (qfvjsHIGkY)

2024-01-15 (모두 수고..) 18:07:43

고마워 고마워 어제 이후로 뭔가 철학적인 고민이 생겼어.

지금의 내 세상을 위해 변화를 거부하는게 옳은가?
내 세상이 멸망 할 수 있음에도 변화를 받아들이는게 옳은가?

283 시윤주 (5ZOI3KTPwo)

2024-01-15 (모두 수고..) 18:15:56

나도 갑자기 다리에 쥐난듯 근육통이..

284 토고주 (qfvjsHIGkY)

2024-01-15 (모두 수고..) 18:20:08

코에 빨리 침 바르자

285 린주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19:27:55

졸려...

286 린-여선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20:48:02

"모두 무사하셨으니 말이어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기계적인 동작으로 책을 한 권 더 정리한다.

저번에 제주도에서의 일을 얘기했을 때 여선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서 아무렇지 않게 제 얘기를 꺼냈더니 이번에는 눈을 반짝이며 전투에 대해 물어본다.
지루해하는 것과 흥미를 느끼는 것의 구분이 확실한 축인가.

"소녀의 특기는 전투이니 어떻게든."
침착하게 시간을 끌어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던가 혹은 강력한 공격을 넣으며 치고 빠지기를 시도하거나 등등 방법은 다양했다. 혹은

"때로는 도망치는 것도 방법이어요. 무모하게 결과가 보이는 전투에 뛰어들어 남는 것은 생각보다도 초라하니, 서포터라면 방어에 치중함이 절대 흠은 아니어요."
대강 전투에 대해 말하다 묘하게 격려하는 듯한 말로 마무리한다.

"...그러니 말이어요."
어지간한 사람들은 책을 읽을 수 없다면 이 도서관은 왜 존재하는 걸까.

//10

287 ◆c9lNRrMzaQ (rEwOk3oE0g)

2024-01-15 (모두 수고..) 21:00:49

그려서

내가 뭐뭐 해줘야한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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