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14 어찌할_수_없는_이별을_앞둔_자캐는_결국엔_받아들인다_vs_끝까지_부정한다 : 받아들이지, 뭐. 인간의 삶은 유한하되 덧없고, 언제라도 흐려질 수 있는 법이거니와 이 세상의 기이함을 이길 수는 없는데 감정을 더 쏟아 무엇하겠냐는 주의라서. 그냥 그렇게 이별을 겪고, 역시 삶은 그런 법이라며 순응하고, 무뎌지고, 다시 새로운 삶을 마주하고. 그 연속이라나 봐.
183 자캐의_인생에_가장_큰_영향을_준_사건은 : 데 마레에서 ALTER로 옮긴 것, 들어서는 안 되는 것을 듣고 만 것도 있지만... 태오 자체의 삶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건 역시 안드로이드 폐기장에 도착했을 때... 지...? 어떻게 보면. 태오의 '소리 들리는 산 자를 사랑하느니 차라리 소리 없는 죽은 자를 사랑하겠다.'는 극단적인 사상이 여기에서 1차로 각인됐거든.
180 자캐가_악몽을_꾼다면_그_내용은 : 7평 남짓한 공간, 노크 소리, 문을 열면 들어오는 연구원과 병상, 얌전히 눕는 자신, 스쳐가는 풍경마다 죽어 늘어진 저지먼트, 드문드문 들리는 예배소리, 수술실에 도착했을 적 끝내 마주한 부장, 배신자라며 원성 높이는 절규, 총성.
377 이미_자신을_배신한_전적이_있는_사람이_용서를_빈다면_자캐는_한번쯤은믿어줄수있다_vs_절대믿지못한다 > 한번쯤은 믿어줄수있다 성선설을 믿지 않으나 사람이라면 가치관이 변화하기 때문에 배신했다고 하더라도 당시와 지금이 다를거라고 믿기 때문 웃기게도 아직은 사람을 믿고 있으니까
47 자캐가_좋아하는_색 > 원색 계열 중 빨간색, 흰색, 검은색. 푸른색과 짙은 녹색도, 회색도 좋아함. 요즘에는 금색도 마음에 든다고
445 자캐에게_더_잘_어울리는_말은_지켜줄게_vs_지켜줘_vs_지킬필요없어 > 지킬필요없어 누군가에게 지킴을 받자니 불편하고 누군가를 지켜주자니 스스로가 강하지 않다고 생각해 또한 여차하는 순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네 혜성, 이야기해주세요!
493 최근_자캐가_외로움을_느낀_순간이_있는가 -놀랍게도 없다. -최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생겼고, 고독이 먼 삶을 살고 있으니 외롭지 않다.
407 만나기로_한_사람이_약속_시간으로부터_30분이_지나도_나타나지_않는다면_자캐는 -관계성에 따라 다른데.. 대체로 어떠한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연락을 합니다. 납득이 가는 방향이라면 용서하고, 단순히 늦잠이나 까먹었다라면 후속 반응이 갈리는데... -일반적으로는 [..집에 간다] 정도로 반응합니다. -경진이의 경우 [어디 묻히고 싶니], 아지는 [내일 주려고 했던 아이스크림 압-수], 정하는 [조깅이 좀 더 빡세지길 원하는구나]
-여로에게는 [.....] 만 보낸 뒤에 기다립니다. 그러면 여로가 달려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리고 여로가 오면 뺨 꼬집고 근처 카페로 가지 않을까.
잠을 자는 장소에 신체적으로 불편한 요소가 있으면 아무래도 잠자리가 불편해서 악몽을 꿀 확률도 높지 않을까... 안락한 잠자리라는 게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더라 나도 사무실에서 잘 일이 많은데 진짜 12시간 가량 자도 몸이 찌뿌드드하고 그래 요상한 꿈도 많이 꾸고... 잠자리가 문제일 수 있으니까 가능하면 잠은 안정적인 곳에서 자자 리라주
>>653 진단 맛있다아앗 한번쯤은 믿어주는 거 너무 좋아... 아직은 사람을 믿고 있다는 거 진짜 뭔가 뭔가임 역시 백호야... 인간의 수호신...👍 앗~ 색에서 흐흐흐... 그렇구나 짙은 녹색이랑 금색이구나~☺️ 세상 지킬 필요없어에서 너무 멋지다 하다가 희생에서 굳어버림 안돼 희생하지마 혜성이 희생 시키느니 크크큭맨을 대신 희생시키겠음(캡틴: ?)
>>666 우효 첫 진단부터 깜찍달콤진미~ 가까운 사람이 생겼고 고독이 먼 삶이라는 거 너무 너무야... 엇 두번째는 진짜 우우. 우우우...🥺 잊힌 건 아닐까 두려워할 줄 알았는데 성장한 것 같은 느낌... 아니 ㅋㅋㅋ 근데 경진이 너무 박하잖아 영화는 주로 뭐 봐?? (마이크
커피 사왔당 리라주 특정한 장소에서 악몽이라면 심리적 요인도 있지만 랑주 말대로 잠자리가 불편해서일 확률도 크다... 오늘은 잠자리 잘 정돈해서 넓고 편하게 푹 잠들어봅시다
뇌 빼놓고 여기 그대로 썼네 바본가 나 괜찮아 다들 고마워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찡얼거렸는데 해결책들 제시해주고 나 감동...🥺 역시... 코뿔소들... 저녁 챙기고!! 심리적 문제 또는 잠자리 문제 또는 귀신문제(?)인가... 쭈그려서 자긴 했지 좋아 앞으로는 최대한 똑바로 누워 자는걸로 히히 다들 상냥해... 저녁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