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45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7.인첨공 홀리데이 :: 1001

◆TMmm6tsoPA

2024-01-10 23:27:14 - 2024-01-11 22:11:06

0 ◆TMmm6tsoPA (A8cNTDoQhI)

2024-01-10 (水) 23:27:1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425

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7:25

얄★루

2 유한 - 태오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7:43

"설마 친구끼리 하룻밤도 안 재워줄 생각? 너무하다-"

어차피 태오가 허락해줄 것을 알고 뻔뻔하게 구는건지, 아니면 그저 배짱을 부리는 건지는 몰라도 그는 태오의 말에 히죽히죽 웃으며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물론 태오가 제 마음을 읽었다는 것을 안다면 표정이 굳었겠지만... 다행히도, 어쩌면 그 자신에게는 불행일지도 모르지만, 유한이 눈치챌 일은 없었던가.

장난치지 말라는 말에 그는 흔쾌히 담배를 내어주었다. 흔쾌히.. 까진 아니고, 몇초정도는 더 놀렸겠지만. 그래도 평소에 비하면 흔쾌히가 아니던가? 유한은 태오의 얼굴을 가까이서 빤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에 조용히 들여다보다가 세로동공을 발견하고는 조금 놀랐을지도 모른다.

아까 그, 아저씨와 같은 동공이, 어쩌면 관련이 있던것일까.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의문을 가지자마자 머지 않아 태오가 제 팔을 껴안으며 한걸음 다가오기에 그는 생각을 멈추었다. 어지간히 골초구나, 하는 생각에 묻혀버렸던 것이다.

"에이. 나는 선량한 학생 맞다고? 단지... 그 뭐냐, 예전에 조금 놀았던 것 뿐이지."

지금은 완전 100% 선량한 학생이라며 허풍을 치지만 태오의 눈에 별로 믿음직스러워보이진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유한 스스로도 그리 심하게 부정할 생각은 없다. 어차피 중학생 시절 자신과 마주친 적 있던 사람이라면 자신을 알 것이니까. 그 당시에는 꽤나 사고친게 많기도 했고. 그 당시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지는 느낌이라, 그는 제 관자놀이를 꾹꾹 눌렀다.

"라면 끓여준다면 침대정도는 양보해야지."

자 그럼 가보자고- 라며 태오에게서 한발 물러섬과 동시에 태오의 등을 팡. 하고 약하게 치는 유한. 그러면서 웃는 모습이 퍽 얄미워 보였을까?

//이렇게 막레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태오주!!!
히히 태오네도 가보고 유한이 부럽다 히히힉...

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8:11

그리고 전 이만 가봅니다...! 다들 좋은밤 되시길!

4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8:12

후히히
아 뭔가 달달한 썰이 나올락말락
매운맛은 그냥 막 팍팍 튀나옴서 왜이라노

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8:12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8:53

유한이 1냥펀치 적립이오 쉬익
유한주 잘 자랑

7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9:18

유한주잘자요!

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9:29

이럴때 당땡겨놔야지 안그러면 매운거 못버텨
situplay>1597032425>1000 성운: “다음번에 그런 옷 입을 거면 나한테도 이야기해.”
“나도 그런 옷 입어보고 싶으니까. 너랑 같이.”

9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1:05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주~
>>4 달달한 썰은 제가 풀죠 뭐~

1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1:57

유한주 굿밤

1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2:30

>>8 둘이 같이 입을만한... 웨딩드레스랑 턱시ㄷ(뇌절당담 끌어내)
나중에 기념일 일상 같은 거 할 수 있으면 맞춰입고 기념샷 찍는 것도 좋겠다잉

12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4:11

>>11 성운이 친칠라버전으로 데려와서 혜우가 턱시도 성운이가 웨딩ㄷ(끌려나가는 뇌절담당 2)
그것도 좋네요!

13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6:00

121개의 고양이 사진이 있어요. uvu
유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1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7:04

아..이게 121마리의 고양이로군요?! 101마리의 달마시안을 뛰어넘는다고 하는!! (아무말대잔치)

1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16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9:13

냥이터베이스...!

17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2:48

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넘어가지_않을_수_없는_유혹은

신상 디저트 수라상?(?)
달달한거 한가득 펼쳐놓고 오라고 하면...
못참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금 특별한 쪽이라면
따듯한 품이 있는 잠자리일까나
푹신한 침대든 시원한 마룻바닥이든
봄여름날 한낮, 나무그늘에 기대어서든

수업에서_드러나는_자캐의습관
입술 깨물기
입술 안쪽 살을 자근자근 무는 습관이자 버릇이 있음
가끔 진짜 아무 의미 없이 꽉 깨물어 살짝 찢기도 함
진짜 아무런 의미 없음

학교_갈_준비하는_자캐의_모습
씻고 나와 전용 드라이어로 머리랑 몸 말리고
스킨케어 한 담에 블라우스만 입고 부엌 가서 맨식빵 토스트기에 넣고
구워지는 동안 치마 입고 리본 메고 머리 빗질하고
빵 나오면 잼 혹은 크림치즈 얇게 발라서 한쪽 먹고
미리 우려둔 차가운 보리차 한잔 마시고
동절기면 니삭스나 스타킹 신고 하절기면 그냥 양말만 신고
거울 앞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점검 싹 한 다음
가방 들고 단화 신고 다녀오겠습니다-
뭐, 아무도 배웅 따윈 해주지 않지만 (으쓱)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3:43

>>12 어 성운칠라 웨딩드레스? 이건 꼭 봐야
근데 설표도 좋을ㄷ(그만해라)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복슬복슬! 까망까망!

1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4:08

>>17 하지만 세은이가 준 달달한 거 안 먹었어요..(어?) 아앗...아아앗... 저런 버릇 안 좋은데!! 8ㅁ8 그 와중에 배웅 따윈 하지 않는다는 것이 뭔가 안타깝네요.
역시... 혜우도 누군가와 같이 살아야만 해..(진지)

20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4:19

호 호 홀리데이 호호홀리데이 이히이~

21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4:24

2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7:13

온 사람들 어서와

23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7:45

어서 오세요! 이경주! 그런데 동월주는 무슨 일이 생긴 거예요!! (흐릿)

24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0:38

대충 저런 꿈 비슷한걸 꾸다가 깨버렸어요 🤔

다들 좋은 밤이에요~~~

2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0:43

퍼스트클래스 레이드 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참치는 손을 들어보세요!

2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1:55

스펙타클한 꿈을 꿨구만 동월주

오....손?

27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2:35

반가워요~!

>>24 동월주는 거품목욕을 하고싶구나(?)

>>25 오(저요)

2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2:36

>>18 방금 편의점에서 팝콘사오다가 개쩌는거 생각났는데 멀쩡하게 설표가 턱시도 혜우가 웨딩드레스 입은 거 한 장이랑
혜우가 턱시도 설표가 웨딩드레스 입고 설표는 얼굴 빨개져서 일그러져있는데 혜우는 행복한 웃음(유메코풍) 지으면서 성운이 목에 초커에 줄걸어서 땡기고있고 키야아아아 (뇌절, 저도 참 잘하는데요,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질질 끌려나감))

>>19 혜우네 집 키를 받아내겠다는 계획이 음흉하게 물밑진행중에 있습니다(대체)

>>21 어서오세요 이경주 동월주... 동월주는 무슨 일이신가요?!

29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3:07

이경주 동월주 어서와

>>19 그치만 그 때는 사이가 그랫거 (옆눈) 대신 나중에 같이 타르트 먹었자나!
중학교 부터 기숙사 살았으니 그때부터였지 응

3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3:16

>>24 거품목욕 끝장나게 하셨군요 (지진)

>>25 정보는 많을수록 좋죠~

3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4:40

>>25 일단 손?

>>28 우와 개쩐다 근데 초커에 줄은 사실 지금도 해보고 싶은거긴 한데 어떻게 가터랑 같이 해주면(봉인당함)

32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7:04

>>17 나무그늘 아래서 같이 누워서 젤리나 초콜릿 하나씩 까먹기, 응, 좋을 것 같아요.
오, 2해시태그... 아무 뜻 없다시니 저도 달달하게 풀어볼게요. 립밤 가지고 다니다가 발라줘야지. (그건 달달한게 아니라 음흉)
3해시태그는...... 응. (굳은 결심) 다녀와-는 못해줄지라도, 옆에서 같이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합창 정도는 해줘야겠어요.

33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7:58

>>24 괴이에게 당했군요. (?)

3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9:21

>>31 맨입으로?! (??)
농담이고, 성운이의 초커가 뭘 가리고 있는지는 기억하고 계시려나요. 성운이의 개인이벤트가 끝나면, 새 초커를 사서 성운이의 목에 채워주세요.

3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9:47

생각보다 꽤 있군요! 일단 퍼스트클래스 레이드 전은 실제 퍼스트클래스와 싸우는 것은 아니고 가상현실로 들어간 후에, '진심으로 싸우는 퍼스트클래스'와 싸울 수 있는 컨텐츠에요. 하지만 승리하면 다시는 싸울 수 없어요! 승리하게 되면 계수가 모두에게 주어진답니다.

퍼스트클래스 멤버들과의 전투는 진행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이 되는데.. 다이스가 쓰이게 된답니다. 하지만 딜 데미지를 다이스로 넣고 그런 것은 아니고.. 퍼스트클래스들은 기본적으로 레이드때 '부조리'를 전투의 흐름에 따라서 최소 2개를 부여한답니다. 그리고 그 부조리가 적용되는 다이스예요!

일단 은우로 조금만 예시를 들자면 은우는 기본적으로 풍압을 터트려서 바람을 필드에 깔아두기 때문에 공격을 할 때는 다이스가 적용된답니다! 1은 명중, 2는 빗나감 이런 식으로요! 은우의 또 다른 부조리는 여기선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할게요!

3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1:11

은우 바람필드 사용하는구나 (쓰읍)

37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3:10

쓰으으읍....

3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4:14

다이스가 있는 것부터 난이도가 지극히 하드한데.....(스쳐지나가는 다갓의 부조리들)

3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4:56

그야 뭐 에어로키네시스의 정점이니까요!! 당연히 바람을 쓰죠!

40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7:38

>>32 >>34
조각 초콜릿 입에 물려주면 그거 지가 안 먹고 고개 들고서 성운이 빠안히 볼거래
음흉 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아무 생각 없이 바르다가 나중에 어라 이거 간접키스 아냐? 하고 깨달으면
그담부터 못 바르게 피한대 볼 슬쩍 빨개져가지고 ㅎㅎㅎ
둘이 같이 다녀오겠습니다 하면 이제 안쪽 방에서 박유준이 오냐 다녀와라 하고 나오는(?)

아아 그거 기억하지... 새 초커를 혜우 손으로 채워달라니 꺄악
그 때는 같은거 한 쌍으로 사서 같이 채워도 좋겠네

4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8:02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두려움)
(캡틴은 우리를 어디까지 굴릴셈인가)
(날조)

42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8:11

>>35 호오 부조리가 구현된 시물레이션이라
재밌겠다

43 이름 없음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9:37

새벽 한 3시쯤깬건가 생각했는데 아니엏ㅅ네요.
자야해

44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9:42

함부로 불을 터트렸다가, 불길에 휩싸일 것 같은 불안이...

4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0:07

그럼 캡틴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0:20

"봐봐, 우리 닮았지. 닮았잖아. 닮을 수밖에 없잖아! 여기 봐야지……. 옳지."

https://ibb.co/Qftpgfr

핸드폰은 왜
구도 앱이 없는 거야
할미 구도잡기 시져 손 못그려
우이엥에

47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0:58

잘자요~~

4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1:00

캡틴 굿밤

>>43 굿밤!

>>44 에코로케이션도 바람벽에 막힐 것 같은데

4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1:57

>>46 이제는 그림에도 떡밥을 탄 태오주

50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2:00

캡틴 잘 자

>>46 어허 아저씨 손 놔라 으딜 태오 매끈한 피부에 손을 대 이 아저씨가!
와중에 태오 울상 하 진짜
나 죽어

5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2:33

근데 입술이 왜 한쪽은 번지고 한쪽은 덜 발랐나요
왜...?!

52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2:55

>>43 (토닥토닥) 마저 자라

5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3:09

왜일

같아
요?

54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3:28

>>46 그때!! 그!!!! 사진들!!!!!!

55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3:56

>>43 더 잘 수 있길 바라요.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uu

5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4:04

캡틴 굿밤이구 아이구 막레 잘 받았소 앵얼취
그래서 태오가 라면 뭐 끓였을 것 같음?
내 생각엔 진매 파송송 계란탁인데

>>43 주무십시다
아이구
(뽀담)

57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4:12


>>53 태오태오주야... 설마...

58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4:28

>>53 🤔😮😳😳😳😳😳😳😳

5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4:38

>>57 이런 짤은 어디서 나는 거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5:59

(여전히 애들 떡밥에 감 못잡고 펄럭거리는 종잇조각이 됨)

6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7:34

>>40 성운: (깡통립밤을 사야 되나...?)
아니 금태양이 왜 거기서 나왓

>>46 (내면에서 튀어나오려 하는 닌자를 억누름)

62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7:59

>>59 시리즈로 줏어뒀지
아무튼 내가 생각하는 그?게 맞는건가 심히 응?스럽다
저 아조씨를 그냥 확

6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8:03

>>53 (억누르지 못함)

64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9:31

>>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한데서 순진한 설표쿤
둘이 같이 산다 그러면 어허 이 애샛기님들이 무슨 사고를 칠라고 하면서 짐싸들고온대

6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9:35

혹시 모를 오해를 풀기 위해 해?설을 줄?까요

6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0:11

난 들어도 이해 못할것 같지만 (흠)

67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2:16

>>65 줏쎼여

6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3:09

>>64 눈치까면 그냥설표되잖아요
쑥맥짓 좀 해줘야 친칠라가 커서 설표된 거라는 유니크함이 있지 (대체?)
성운: “사고라뇨. 왜, 무슨 가스불 같은 거 단속 못할까 봐요?”

유준씨 진짜 아빠포지션이네 이러고 보니

69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3:21

(정좌 착석)

7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5:16

7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5:29

제사장은.... 암만 비윤리적이래도 강압적으로... 어이 너-!! 나의 깔이 되어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요... 그냥 좀... 그래프 광인 크크큭맨처럼 무언가에 되게 몰두하는 존재일 뿐이지... 하여튼 지도 따지고 보면 범죄자면서(희야: 그냥 범죄자게요? 묻어버려야지 에잉) "난 그렇게 위아래 구분 못하고 남에게 책임없는 쾌락 휘두르는 애들 싫더라~ 2학구에 팔아치워도 석연찮을 녀석들!" 하시고 강압적으로 이러저러한 행동을 하는 인간은 아니니까 걱정 말어

어이씨 이거 때문에 더 매워진 것 같긴 한데

72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5:41

7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9:00

>>71 그렇군 그러니까 태오에게 몰두하고 있는 집착크크큭맨이라는거지(아님)

7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9:31

>>73 정답이다 연금술사
그런데 조금 더 들어가는 무언가임

비설 풀리면 난 사람들에게 대가리가 깨질테니 미리 박살 좀 내놓을게(?)

75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9:51

>>68 햐 성운주 그 오묘한 맛을 아네
이러니 나도 혜우도 푹 빠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불은 맞긴 할지?도
아빠보다는 못된 삼촌 아닐까
애들 챙겨줄 맘은 있는데 심술도 같이 부리는

>>71 그러니까... 어...
강압?이 아니었다? (이런발언)

76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9:55

할 말은 많으나...
축문으로나 듣도록 해라.

7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1:04

>>75 😏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이지...

7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2:27

>>74 뭐지 어?
설마 태오가 먼저 제사장한테 관심을 준건가

79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2:58

>>77 하지만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이여! (들이받기)
아무튼 저 제사장은 죽일놈이 맞다는 확신만 하나 더 얹게되었다

8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3:08

다갓배틀은 너무 무섭고
70 넘겨와봐

81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3:19

🤔🤔

82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3:34

다갓 정신 똑디 차리래이
.dice 1 100. = 42

8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3:41

.dice 1 100. = 4

8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4:13

다이스 이샛

85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4:31

.dice 1 100. = 80

주사위의 영예로운 굴림에 기도 드리나이다.

8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5:30

오오오오 우리의 믿음 그 자체인 금주시여 (넙죽)

8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5:33

윤금학생
다이스에 희야 강신시키지 마세요~!!!!

8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5:37

나이스 금주! (복복복복)

89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6:07

후히히 uvu

90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47:15

고마워 베이비 크툴루야!

91 서성운 - 동 월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51:14

situplay>1597032425>824

“내가 할 말이다, 이 번거로운 자식아!”

그걸 칭찬이라고 할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하지만 친밀감의 표현이라고 하면? 그 말은 성운이 수긍할 것이다. 동월과 유한이 보고 있는 앞에서는 그러지 않겠지만,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를 번거로운 우정이라는 단어는, 중학교 때부터 함께한 세 얼간이를 묶어주는 대표적인 표현이 되었다. 자신의 극혐 표정에 질겁을 하는 동월을 보고, 성운은 미간을 구기며 동월을 마주보았다.

“와꾸다, 이 자식아!”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충격발언. 그래, 성운이라는 소년은, 이렇게 성장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그것이 영문 모를 기구한 신체의 변칙으로 인해 가로막혀있었을 뿐, 성운은 원래부터 동월에게 계속 그런 표정을 지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성장을 멈추고 깜찍하고 올망졸망하게 남아있던 이목구비 때문에 그게 훨씬 더 귀엽게 보였을 뿐.

성운은 이내 머리를 굴려보고는, 그게 자신이 생각하던 박물관과는 조금 다른 박물관임을 떠올렸다. 언젠가, 우연히, 어릴 적에,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이 아직 어린 성운의 옆에 있을 때, 아버지가 다음번에는 여기를 가보자며 그 박물관을 지목했던 기억이 났던 것이다. 인첨공의 설립과, 얼마 지나지 않아 벌어진 붕괴사고로 인해 영영 이루지 못할 꿈이 됐지만. 성운은 잠깐 방금 상기해내는 데 성공한 옛 기억의 향수에 잠깐 빠져있다가, 고개를 흔들어 상념에서 벗어났다.

“···인첨공에 오기 전에 아버지가 말씀하신 적 있어. 다음 생일에는 그 박물관에 가보자고······.”

성운은 쓴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동월은 결코 성운에게 진지해질 틈을 주지 않았다. 또다시 던져지는 실없는 농담에, 성운은 무거운 표정을 탁 털어버리고 피식 웃었다. 그리고 얼굴에서 표정을 거두고는 동월을 바라보았다.

“따줄까?” 그러나 그도 잠깐이고, “─농담. 뭐, 현장에서 확인해보는 메리트도 있겠지.”

하며 성운은 리라에게 연락을 해볼 생각을 염두에 두었다. 드로잉 액츄얼라이즈로 만들어낸 물건은 종이가 타는 수준의 연소 이상의 개념을 구현하지 못한다는 문제점과, 은우가 살상용 물건을 만들지 말라는 당부를 리라에게 했다는 사실을 성운이 알게 되는 것은 미래의 일이었다.

“그 TV가 오늘 왔거든. 부실에서 보거든 말하려고 했지. 너, 연락 못 받을 때 있잖아.”

동월이 펄쩍 뛰는 소리에, 성운은 천연덕스럽게 말을 받으며 동월을 따라 거실로 나갔다.

“지금 이렇게 말해준 것만도 영광인 줄 알라고.”

성운의 작고 소중한 아지트가 세 얼간이의 놀이터로 점찍히게 될 미래를, 이때 성운은 예감치 못했다.

# 슬슬 막레각이 잡히는 것 같네요! 막레로 받아주셔도, 더 이어주셔도 좋아요.

92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59:31

>>75 일단 엔딩날까지 성운이는 쑥맥일 수밖에 없다.. (이런발언)
저 도도한 얼굴을 하고 혜우 손 잡아다가 정수리에 얹어놓으려면 좀 아방한 구석도 있어야지 않겠어요

9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01:31

훈련 내용이 생각안나

94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03:54

>>92 하 돌겠네... 존잘아방남이라니 대체 어디서 이런 금덩어리가 쓰으읍 (침닦)
가끔은 칠라시절 아방미소로 혜우야- 하고 불러주는 것도 기대해도 되는건가

95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04:48

>>93 (토닥토닥)
기존에 했던거 난이도만 살짝 바꾼다던지?

96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06:38

아지주 어서오세요~
음... 누군가 사고를 당할 뻔한 걸 능력을 써서 구해준다거나?

9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07:18

안녕
흠 그래

9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08:45

>>94 (설표 봄) (이 얼굴로 아방미소 지어도 볼만하긴 하려나)
그런 모먼트가 있긴 있습니다 기대하십쇼
친칠라 상태에서 쌓았던 추억들 회상하는 꿈 꾸다가 일어나서 가장 눈 먼저 마주친게 혜우면 그럴 수 있음
직후에 방금 자기가 무슨 표정으로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달은 설표의 반응도 기대하십쇼

99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1:23

>>98 (예고만으로 주것다)(좋은 어생...)(파스슥)
혜우는... 이미 보여줄거 다 보여준 느낌이라 신선한게 없군...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히스테리를 보여줄 순 없으니ㅜㅋㅋㅋㅋㅋ...

100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2:21

@태오주
전에 새벽이었나, 언제 보았던 것 같은데. 윤 씨 = 솔리스의 제사장이자 섭정, 교주. 현재 도주하고 안 잡힌 상태. 윤 씨가 메시아로 내밀었던 존재가 희야였지요? 그리고... 최근 진단에서도 나오는 제사장이라 칭하고 있는 붉은 눈은 윤 씨와 다른 사람이고, 제사장보다 높다는 걸 스포로 보았던 것 같았는데 제 기억이 맞나요?

@혜성주
있어요?

아지주 어서 오세요. uu
어떻게 자다가 깨신 거예요?

101 한아지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3:17

>>0

빨간 신호등에 길을 채 못 건넌 다리가 짧은 아이를 옆구리에 끼고서 능력을 사용해 서둘러 길을 건넜다. 아이의 고맙습니다 발음이 혀가 짧아 저도 모르게 웃게 된다.

10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4:13

안녕 자다 깬듯
이상한꿈꿨어
<도토리 죤> 어장이랑 <도토리 나눠드림> 같은 어장이 우후죽순 생기는 꿈

10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4:54

>>99 굳이 뭔가 계속 새로운 걸 보여주실 필요 없어요. 혜우라는 것만으로 충분히 매력인걸요. 그런 혜우에 익숙해져가는 과정도 익숙해진 뒤에도 성운이는 계속 좋아할 테니까.
히스테리에 일방적 오프가드로 얻어맞고 쭈글이된 성운이 보고 싶으시면 뭐...... (핼쑥해짐)

10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5:21

아지가 너무 아지야!!!

>>102 아지주 꿈도 아지야!!

10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6:26

>>104 ㅋㅋㅋ

10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8:18

>>102 도토리가 잔뜩이야?
참치어장이 아니라 람쥐어장이 되었었나

>>103 그치만 가끔 새로운 맛도 있어야 더 재밌지
젠장 일을 해 뇌야 (맷돌굴림)
아이고 설표마저 쭈그리가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아예 안 겪을 수는 없을 걸...?
못 해도 한 번은 겪게 되지 않을까...

10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8:27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거북하고, 형이라고 부르기엔 지나치게 가까운 것 같으며, 반말을 하기엔 또 애매한 존재다. 가족이라기엔 유대감이 없고, 주종관계라기엔 실질적인 위치가 있으나 실제로는 누가 우위에 있는지 애매하다. 그래서인지 태오는 '나리'라고 칭하곤 했다. 적당히 천박하고, 적당히 서로간의 관계를 알 수 있는, 감정적인 유대감이 엇나가있기에 가능한 호칭이었다. 그는 자신을 완벽히 통제했고 그 아래에 있노라 주장하지만 속내는 아니었다. 둘 사이에는 제법 상호적인 무언가가 있었다. 그렇기에, 태오는 순수한 호의가 느껴질 적이면 사무치게 두려웠다.

인간의 보편적인 상식을 뒤집어놓는 존재가 호의를 보이면 인간은 두려움에 젖는다. 그렇지만 그 존재는 '순수한 호의'를 보이고 있었을 뿐이니 무엇을 탓하랴. 하물며 그 호의 속에서 사회의 보편적인 상식이 느껴질 때면 자신이 진짜 뭔가 잘못된 건가 싶기도 했다. 번진 립밤을 엄지로 훑던 태오는 벽에 기대며 눈을 흘겼다. 오늘은 딱 후자였다. 예측불허한 자연재해가 오늘은 인간다운 보편적인 상식을 들이밀지 무언가.

- 뭐어? 고등학생이 연애? 길에서 뽀뽀도 하고 그러고 다닌다고? 세상에! 말세야, 말세! 나 때는 길에서 그러면 어어 저 사람 봐라! 어휴 남사스럽긴! 소리 들었다?

그래서 깨뜨렸을 뿐이다. 저 사람이 스트레인지 내외를 통틀어 가장 돌아버린 사람인데, 내가 저 사람 상식 선에서 벗어날 만큼 잘못 되었을 리가 없으니까.

- ……이거 봐라? 아주 날 쏙 빼닮으려 들어.
- 그럴 리가요, 나리…….
- 무슨 소리람. 봐봐, 우리 닮았지. 닮았잖아. 닮을 수밖에 없잖아! 여기 봐야지……. 옳지.

거울에 비친 두 쌍의 눈동자를 보았던 기억이 등골을 서늘하게 더듬는다. 내가 잘못 되었을 리가 없을 텐데. 억압되었던 무언가가 터지려 들던 그 감각을 잊지 못한 태오는 확신을 얻고 싶었다.

내가 아직 사람이라는 확신을.

10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8:33

누가 불렀니

10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8:46

드렸습니다

아지하이

11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9:23

>>100 정확하다!

11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19:58

아지주 하이

? (내가 지금 뭘 봤는지 진지하게 고뇌)

11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0:14

수인주가 날 도토리라이팅했어
>>109 하이

11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0:20

(연성을 끝내고 잘 것이냐 지금 잘 것이냐..)

114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0:49

연성 끝내고 보여주고 자라!!!!

11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1:24

>>114 (꿍)

11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1:41

>>111

하이
태오 누구랑 뽀뽀했어(난독

11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2:08

>>115 깳

그치만 혜성주도 궁금하잖아!!!

11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2:13


>>107 태오주 너는 진짜

11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2:32

사람은 자야돼

12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3:01

부른 사람이 사라졌어 이게 무어야

12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3:39

(그런데 그 와중에 FnF 스타일로 태오랑 성운이를 그려보고 싶어짐.)

12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3:58

>>120 ㅋㅋㅋ
저번에 나처럼 뭐 가져오고 있는거 아니야?

12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4:42

>>121 다 그리고 보여주고 자라!!@!!

12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5:04

>>122 너님이 불렀을 땐 지적인줄 알았음; 쫄았어ㅋㅋㅋㅋㅋ

12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5:20

답레 나중에 써야되나
그냥 이 문장이 기분나쁘게 보일까
오해받을까 무섭다

12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5:35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그샷 그리고 다음에 그거 그려

12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5:49

아직 불안하면 답레는 나중에 쓰게나

12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6:06

>>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적받을만한 짓 안했어(복복)

129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6:56

>>127 그럼 @금주 @철현주 에게 양해를 구하고
답레가 당분간 늦어질 수 있으니 부디 멀티를 돌리고 싶다면 편히 돌리라고 ... 얘기를

13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7:02

>>126 친칠라 머그샷 다음에는 설표 머그샷이고 그다음에는 혜우랑 성운이 투샷인데!!
말나온 김에 투샷으로 보고싶으신장면있으세요?

>>123 싫다!!

13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7:13

>>128 그만큼 뭐임? 상태였다는 거지(뽝실)

132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7:19

.oO(저는 사람이에요 못자면 죽어요 88!!)

13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7:55

매번 4시에 자는 걸 아는데

13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8:22

>>129 전해달라는겨 아니면 기억하려는 메모용레스야ㅋㅋㅋ

13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8:39

>>130 크앙

>>131 ㅋㅋㅋ 난 지적을 할때는 웹박수 없이 직접 하는 편이긴 해
색적조 멋있어서 뽕차서 아직도 그리고 있는데

13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29:53

>>135 >>색적조<< 랑이랑 붙히면 안되는데!!! 그쪽은 태생이 멋이고 간지로 채워진 앤데!

13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0:05

situplay>1597032450>132 >>133 성운주는 자신의 행적을 돌아볼 때가 됐다

>>134 둘이 검색하다 보면 보이겠지 뭐
하나 더 써야돼나?

@금주 @철현주

답레 당분간 늦을거 같아 멀티를 돌리고싶다면 편하게 돌려줘

13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0:41

>>136 시끄러 혜성이도 멋져(?)

혜성이는 내가 옷 맘대로 입혔어(??)

13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1:10

>>111 늦게 온 사춘기와 반항심

>>116 난독 아녀
우발적 사고지만🙄

>>118 짤이
짤이 넘웃김 어캄

140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1:17

큭. 자기 전에 승급훈련은 못 썼네요 결국...! 일어나면 다시 써볼거에요! 지금 자겠다는 건 아니지만!

14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1:49

>>130 그럼 그 다음으로 그려!
투샷이라
서로 손 잡고 춤추고 있는 거? 교복이나 커플룩?으로

14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2:13

>>138 무슨 옷을 입혔을지 겁나 무섭소(?)

>>139 ????? 반항심이 너무...너무....()

14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2:25

situplay>1597032450>139 그걸 사고라고 표현해도 되는건가 아무튼 좋은걸

>>140 하이 있다가라구 로운주!! 로운주가 계손실 냈어? 별일이네

14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2:30

>>140 (복복복복) 천천히 쓰시는거에요~

14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2:40

훈련은 천천히 쓰라구

146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2:52

>>104 뭔가 어장을 들어가서 보면 도토리 도토리란 레스만 가득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107 >>110 쓰으으으읍..... 후우우우... (심장을 때려요)

물어본 건 머릿속이 정보과다랴 까먹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뭐였는지 잊고는 해서... 맞는지 확인이 필요해서요,
하나 궁금한 것이, 그 붉은 눈의 사람. 안드로이드 도박장이랑 깊은 관련이 있나요?

>>108 아직 안 잤네요? (복복복)
다름이 아니라. 혜성금 커미션을 맡기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허락을 구하려고요.

14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2:56

14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3:05

>>142 이상한거 안입혔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멋대로 혜성이 분위기에 어울린다 싶은거 입혔어

149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3:15

>>139 웃지 말고 어... 냥펀치나 받아라! (냥혜우 : (앞발 휘적))

>>140 그래그래 오늘 지나기 전에만 쓰면 되니까
원하는 장면 잘 골라서 멋있게 써보자!

15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3:49

>>146 다른것좀 하느라고 (맞복복)
예?
예?????
예???????? 어 맘껏 데려다가 쓰시지요

151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3:50

situplay>1597032450>146 그랬을지도 몰라
도토리 주고받는 전자상거래 시장 같은 느낌이긴 했어

152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3:53

아, >>120 이제 봤는데. 궁금하게 만들게 자러 가버릴 걸 (?)

>>137 확인했어요. uu

15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4:20

고장 난 시계가 냅다 지구는 둥글고 세상엔 만유인력이 존재하며 기후위기를 외치기 시작함
납득할 수 없음

이게 태오 심정이었대 암튼 여기까지
공매도니까(?)

15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4:31

>>148 난 아지주가 첫연성으로 가져온 >>수영복<< 이혜성을 기억한다

15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4:58

>>149 (복복복복복)

아지주 싸이월드 시절까지 갔다오셨군.. (이런발언)

156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5:04

>>143 계손실은 아니구, 12시 땡 하자마자 승급한다는 계획이 물건너갔어요!!

>>144 >>145 >>149 일단 내일...(오늘?) 일어나서 맑은 머리로!!

15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5:05

>>121 오.

15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5:30

>>152 그대로 자러갔으면 난 오늘 못잤을겨

>>153 지금 저런 연성을 올려놓고 공매도라고?

15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5:47

허걱 머라고
로운이 12땡 승급 못했어두 오늘은 승급이잖아!!!!! 짱 멋지게 승급해버립시다 이로운!!!!

16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6:24

게임 숙제도 해야되는디 씁.

161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6:33

situplay>1597032450>154 그리면서 참 좋았어 (????)

>>155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16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6:57

>>161 (세모난눈)

16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7:50

>>162 (다이아몬드 눈)

지금도 생각하지만 흰 수영복을 입혔어야 했는데

164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8:15

>>159 응원 감사해요 '첫 계수가 3레벨이었던' 태오주!!(뜬금없이 질투)

16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8:23

>>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8:44

>>140 기대하고 있을게요. 천천히 써보아요. uu

>>151 도토리 열개 판다. (?) 되게 요상한 꿈이었네요.

>>150 >>158 일 하고 있는 건 아니지요?
uvu 고마워요. 어떤 커미션이 될 거냐면........

16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9:31

>>146 심장 아프게 왜 때리구 그래~ (뽀담(?

음~ 어차피 내가 이미 한 번 풀어버린 거라서, 그리고 다음, 혹은 다다음 독백에서(빨리 써야 하는데 못 쓰는 중) 확실하게 드러나겠지만...

맞아. 관련이 깊어.

16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39:51

>>166 이시간에 일하면 그건 블랙이지() 아악 말을 하다 마는 건

16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0:20

>>164 부들부들
0렙서 4렙까지 올린 거 포기한 일시불 땡기기엿다구 해줘!!!(뭐

17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1:05

>>164 여기서 질투냐!!!!ㅋㅋㅋㅋㅋ

situplay>1597032450>165 (혜성주 볼빨묵)

17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1:07

https://picrew.me/share?cd=qq63mxTfGd

차마 가지 말라고 붙잡을 수 없었던
이제는 꿈으로 되새김질 하는

172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1:10

>>158 이것까지만 답해주지

원래 불발되는 주식이
제일 맛있는 거다... 리디 필수요소지(뭐

173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1:23

>>169 아앗...! 인정합니닷...!

174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1:44

>>171 가엾은 혜우
아지가 반례가 되어줘야

17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2:14

>>171 죽을


현태오대가리깨버리기.

17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2:15

>>155 (골골골골)(>>141 가리킴)

17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2:39

>>170 크아악 (꿍)

>>172 거기서 리디를 언급하는 거 치사함 아...아아....(가오나시)

17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3:16

(야광봉)

17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4:26

근데 갑자기 ㄹㅇ 개뜬금없이 궁금한 건데(새벽이라 야식 땡겨서 그러는거임) 현태오 ㄹㅇ 뭐 끓여줬냐 한강라면 했다간 대가리 깨질 테니까 맛난걸로만 좀 보자

.dice 1 2. = 2
1. 진맵 파송송 계란탁 해줬대
2. 틈새에 파송송 치즈 얹어줌

180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4:54

맛잘알이네

18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5:08

오늘 저녁은 틈새 파송송 치즈 톡이다

182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5:23

왜 안자 양아치

18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5:27

이익(옴폭)

184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5:27

>>174 아지아지 믿고있다구
에구 아지랑도 할 얘기 많은데 이것참

>>175 낄낄낄
추가타 받아라

어린 혜우 : 태오 꼭 나 보러 와야 해? 보러 올 거지? 응? 다른데 가도 나 안 잊어버릴거지?
???? 혜우 : 소중한 동생이라고... 했으면서... 어째서...

18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5:57

>>182 양아치2도 안 주무시잖아요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잠깐 깼어요 세시에 다시 자러가야지

>>183 (복복)

18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6:17

왜 안자는 사람이 있어 유한주 하이

18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6:18

>>171 현태오 진짜 나빴다

18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6:27

>>184 최.친(최고의 친구)가 되어주지
그러게 천천히 얘기하면 되지뭐

18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6:36

혜성주도 어째서 안 주무시는지...

19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6:47

나? 그러게

19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7:01

>>190 핫하 주무시라(마취총)

19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7:08

>>185 락스주 착하구나(복실복실해짐)
나도 세시에 일퀘하고 자러갈래

19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7:40

>>185 >>양아치2<<
이익내가원조야(이러기)

아이구 신경 쓰이는 일이라니... 뭔진 몰라도 잘 풀렸음 좋겠구만...(뽀다담) 3시에 푹 잠들 수 있음 좋겠구 말이지

아지주도 유한주도 있겠다 그림 재업해줄까

19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8:19

>>192 사람에게 락스라니 나쁜사람이네요(털빗어주기)
일이 많았으니 오늘은 푹 쉬실 수 있길 바래요(뽀담)

19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8:35

>>191 날 재우려면 멀었다 하하

19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8:36

>>187 유한아 태우 등짝 한대더 때려조!
근데 뭐땜에 깻냐 3시에 칼같이 다시 자러가라 유한주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든 선관이 이렇게 좋습니다
아 나 궁금한거 있다
아지 혜우한테 무슨 톡 하려나 평소에

19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9:18

>>193 양아치 제로(?)

요새 조오금 심란한게 있긴 해서요
그래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착석)

19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49:58

https://ibb.co/fCPMjXK

>>107

공매도 하나 드릴게여~

199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0:02

>>167 이런 짜릿한 맛들은 금주의 심장을 뛰게 한답니다.... (짤)
언젠가 푸셨던가요? 기억에 없어서... 일단 맞군요. 독백 기대하고 있을게요.

>>168 일..... 할 수도 있으니까... (겪어 봄) (흐린 눈)
금이랑 혜성이가 -하고 있는 커미션이 될 거예요. uvu

유한주 어서 오세요. 신경 쓰이는 일... 심각한 일이 아니길, 아무 문제 없길 기도 할게요.

200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0:08

원래 연초는 심란한 달이지
나도 이렇게 심란해지고 싶지 않았는데 (폭발한 겜 봄)(절레)

20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0:18

>>176 네, 그렇잖아도 그거 확인했어요~ (빗질 봑봑) (먹물호떡 메이커)
칼춤 한번 춰보실까

>>171 그 빈자리를 채우지는 못하겠지만, 다른 의미로의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성운이라도..

20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0:31

>>195 이이이익
혜성주가 너무 강해요(울상)

>>196 현태오 유한이가 냥펀치 맞은만큼 등짝팡팡 당하도록(?)
확인할거 있기도 하고 신경쓰이던게 꿈에 나온게 있어서... 다시 자러갈거에요 곧

20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1:38

>>197 뭣 제로가 양아치라고
현태오가 구타 당하고 삥뜯겼으니 맞다(?)

아이고
현생이 유한주 줘패는 거야?
유한주가 줘팰 수 있을 거야 넘 심려치 말어

204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1:44

situplay>1597032450>198 공매도라니 너무해!! 그림 멋지다!!

>>194 유한주가 착한 사람이니까 내가 유한주를 위해 나쁜 사람이 되어서 밸런스를 맞춰줄게
고마워 케엑

20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2:39

>>198 태오주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조커짤)

역시 저 아저씨 죽여야했다(?)
근데 연인관계인가요 태오랑 저...제사?장? 아재는?

>>199 고마워요 금주(복복복)
심각한 일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어쨌든 곧 가라앉겠죠 괜찮을거에요 고마워요

>>200 아... 힘내시길 바래요 혜성주...
저도 요새 할 게임이 없긴 하네요(흐릿)

20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3:42

>>203 양아치를 삥뜯는 양아치
양아치 카스트 아래층이구나 태오(아무말중)

가능하면 제가 줘패고 올게요 죽여주마 현생자식

>>204 그그 그건가요
세상에 착한사람이 있으면 나쁜사람도 있어야 우주의 균형이 맞을거야 짤(?)

207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3:51

>>201 (그륵그륵)(납작호떡 생산 중)
칼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거 말고 왈츠 같은거 좀 이쁘게!
성운이로는 빈 자리 못 채우지 응
그치만 그 빈자리 뿐만 아니라 혜우라는 사람 자체를 감싸주는 온기래
닿으면 한없이 무너지고 싶은 너무 상냥한 온기래

>>205 (혜성주 아닌데)(흰눈)

20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3:58

>>199 저런 (복복복복복) 난 새벽에 일 거의 안하니까 걱정말어
이사람이 중요한 단어는 쏙 빼는구만 궁금해 죽겠지만 참도록 하겠다 크윽

>>202 후후후후후 복복이나 받거라 (복복)

209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4:04

>>199 짤 어디갔어,,,

21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4:21

>>196 최근에는 리라 이벤트 있은 뒤에 굿모닝~ 일어났어? 뭐하고있어? 하고 보냈을 것 같은데
리라랑 경진이한테 먼저 보내고 혜우 생각나서 보냈을 것 같아 리라랑 경진이한테 먼저 보낸 이유는 따로 있음

그외에 지가 하고싶은 얘기 막 할걸
자기가 아이 오버리미트로 구해준다음에 지쳤는데 데리러올 수 있는지 라든가
갑자기 용과 좋아해~? 같은 거
길거리에서 피아노 치는 사람 만났는데 너도 들어봐~ 하면서 영상보내거나

21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4:31

어 아냐 이제 설표니까 트레틀만 있으면 내?가
어라? (홀린듯 검색하러 감)

21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4:31

오랜만에 이름 헷갈리는 사람 킷타!

21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4:44

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5KukPJgFjK #Picrew #엔꽁_픽크루

아직, 그 누구도 그 비참한 전락에 대해 어떤 예감이나 생각마저도 없던 시절의 사진이다
이제는 가치를 잃어버린 유년의 잔재
빛바랜 옛것의 한 파편에 지나지 않는다

21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4:59

>>204 멋지다해줘서고마워
부끄러우니 폭사할게(?)

>>205 아이고난 (대가리 깨짐)
연인은 아니거니와 확신할 수도 없던 사이.
유대감이 비틀려 자란 사이?

슬슬 졸려서 갑자기 이런 정보 쏟아버리기 후회는 오늘 일어난 휴무의 내가 함

21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5:39

situplay>1597032450>197 잘 풀리길 바라

>>206 그럼 그럼
고맙지?

21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5:42

>>207 으겍.....
반쯤 비몽사몽하니 이름도 잘못봤나봐요(넙죽)
혜우우주에게 사죄의 복복복을(복복)

>>208 (빵실해짐)(인절미 햄찌)

21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5:44

(쏟아지는 정보량에 팝콘)

21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6:05

양아치 카스트가
대체
뭐야 이 양반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생 아주 줘패버려 뚜까 패버려~~~~

219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6:13

>>207 그림은 왈츠죠 칼춤은 내가 춘다구요
인튜어스라는 이름의 검을 보여주지 (대체)
못 채운다는 게, 많이 뼈아프긴 한데요..... 욕심부리면 천벌받는댔어............후

22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6:19

>>216 (인절미 햄찌 손으로 마사지 조물조물)

221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7:10

situplay>1597032450>213 글귀 븉어있는게 안타까운데

22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7:48

>>212 젠장 이름 헷갈리게 만드는 내 현생에 저주있으리

>>213 우리 친칠라....
하얗게 새기 전의 친칠라....

>>214 아니 이 이 무슨
태오 남?자?친?구???를 팰 뻔 했구만
앵얼취녀석

>>215 흠 일단 고맙다고 해둘게요
딱히 고마운건 아니니까요
(?)

22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8:05

>>213 말도 안 된다 이런 필력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질.누.하.

하아아 어린 성운이.귀여워서.죽겟어진짜....

22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8:41

>>218 히히히히힉
현생 부숴버려주겠다

>>220 응아아아악 떡된다....(몰랑몰랑)

22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9:54

헷갈릴 수 있지 근데 저주는 꼭 통하길 바래

>>224 (말랑말랑)

22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2:59:54

아 헤어졌다는건 혜성이한텐 얘기하는데 혜우한텐 안했을 것 같아
이게 호감도 100과 95의 미묘한 차이다(아님)

22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0:29

>>222 사귄적 업서요 사람아(기겁) 현태오 첫키스는 몰라도 연애경험은 X임
남친이라고 하면 태오가 유한이 등짝을 역으로 줘팬다
1n살 차는 도둑을 넘어서는 삐용삐용이여 양반ㅇ아

22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0:40

헤어졌다는 거 이야기한다고 했지 맞아 (흠)
미리 반응을 좀 생각해야겠네

22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0:40

빨리 아지랑도 친해져야 하는데.......
일상을 한 스무개씩 돌리고싶다

>>225 히히힉 고마워요 혜성주(빵실빵실)

23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1:01

갑자기 누구한테 자기 헤어졌다고 말하는 것도 웃길 것 같은데 애들 반응 궁금하다
은우한테 갑자기 자기 헤어졌다고 말하는 한아지
어이없음(그걸 왜 은우한테?)

23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1:25

>>229 현생을 뿌수자 현생은 우리의 적(납작해지게 쓰다듬)

232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1:32

>>210
[나]
[이ㅈ ㅔ 깻ㅅ음]
[잘ㄹ잠ㅓ?]
아침만 되면 손가락 오징어 되는 병 걸림
그냥 평온하게 잘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 답장했대
평소얘기 너무 아지아지하네 귀여워 ㅋㅋㅋ
데리러 오라면 으이그 한아지 하고 어디야 묻고
용과는 ??? 했다가 있으면 먹지 왜 용과 디저트 파는데 있어? 할거같거
길거리 연주영상 보면 흠티콘 하나 먼저 보냈다가
저 피아노연주랑 내 첼로연주랑 뭐가 더 잘 치는거 같냐 기습질문하고
평범하구만!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오랜만임
심지어 유한주 이번이 두번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이랬던 애기가... (오열)
성운아 많이 이뻐해줄게... (성운 : 뭐에요 저리 가세요;)

>>216 복복으로 될것같냐

오늘만 봐준다 (골골)

233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1:51

>>205 (맞복복복복) 많이 걱정되네요... 꼭 괜찮길 바라요. uu

>>208 거의?? 기대감을 너무 높여놓아도 안 될 것 같으니까. 음. 퍼레이드 때?

>>213 >>비참한 전락<< 아아.... 성운아.... 귀여움과 달리 문구가 슬퍼요...

>>222 남자친구를 팰 뻔 ㅋㅋㅋㅋ

23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1:59

>>230 잠시 침묵하다가 혜우 주려고 샀던 몰티저스 아지한테 주면서 "인생에서 가장 큰 결정을 했네요……. 마음 고생이 많았겠어요." 하고 친절하지만 상냥하진 못한 위로 건네주는 현뭐시깽이

23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2:02

>>227 (오히려 그게 더 잡혀갈만한 사항 아닌가)(?)
유한이는 그 아저씨 눈에서 지 누나랑 비슷한 눈을 봤기에 딱히 태오 남친이라 생각하진 않을텐데 그래도 비슷한 말 했다가 얻어맞는 유한이 보고싶긴 하네요(??)

유한이 입장에서는 그 아저씨랑은 오히려 한판 붙고 싶어지는 뭔가가 있다고

23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2:07

>>227 키스는 몰라도 연애경험은 없음
이런 캐릭터를 상판에서 보게될 줄이야

>>228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
아지가 얘기했다는 것 자체가 필요한 과정이니까

237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2:15

>>221 사실이기도 하니까요
누가 알았으리 그 운명의 방향을..

>>222 저런 모습은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서도 한 명밖에 못 본 모습인데, 그 캐릭터가 시트를 내렷서요..............
유한이랑 죽이 참 잘 맞을 것 같은 애였는데.............

>>223 다크소울 좀 하다보면 얻을 수 있는 수준의 필력인걸요(이런발언)

23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2:24

situplay>1597032450>229 나도 그러고 싶다

23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2:46

>>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오랜만이라서 반갑네ㅋㅋㅋㅋ

24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3:28

>>232 성운이네 어머니가 인첨공으로 오실 때
어머니랑 친해지면(??) 어머니가 앨범에서 털어주심(?????)

24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3:47

>>226 뭐!
우우우 그럼 혜우도 자취하는거 말안해

>>239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라 더 유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립다 혜자매 3인방...

24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3:55

>>236 그게 아니라 아마 그 이야기를 듣는게 연락 다 끊고 뒷골목에서 칩거하다가 나타났을 때 시점일거라(리라이벤트 후임)

24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4:14

>>231 (납작인절미)(3초후 다시 뽁실)
누가 빨리 상판으로 환생할 수 있는 기계좀 만들어줘요

>>232 젠장 혜우우우주가 기억하고 계셨어(수치사)
헤헤헤 고의는 아니었어요 제 마음 알죠?(턱긁긁)

>>233 (행복한 인절미)
남친은 아니라니까 아재친구라고 하자(아무말)

여튼 팼으면 태오에게 적대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오

24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4:24

>>241 아 그러네 그립다 3인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4:27

>>229 동의해요.... (늙고병든참치)

>>237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더라니 00

24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5:10

>>237 그건 아쉽네요....
늘 이별은 아쉽죠. 나중에 비슷한 상황으로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분은.

24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5:26

>>243 메타버스도 나왔는데 상판으로 빙의하는 기계 원해(몰랑)(내려줌)

24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5:55

>>245 몸이 열개씩 있으면 좋겠어요 8개는 상판 매크로 돌리고 하나는 공부하고 하나는 운동하렴

24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6:33

>>235 비슷한 말 하는 순간 등짝 팍 치면서 "이 양아치가 다 너같은 줄 알아!" 하고 약 5분 어치의 기력 써버려서 말 정상인 어조로 하는 현태오 구경 가능(?)

오...
호...🤔 싸움 조와하는구먼

>>236 아 ㅈㅁ
ㅈㅁ 진짜
알지 내 마음
그런거 아니다 5천원 주면 키스해주고 그걸로 하루하루벌어먹고사는은교홍등유곽딸기집착후에엥납작머시깽이 아니야 내맘알지??????(다급)

젠장젠장

25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6:38

situplay>1597032450>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 봐 귀엽다 ㅋㅋㅋㅋㅋ
데리러 와주는구나 역시 착한 친구야
용과는... 그냥 용과보니까 혜우 생각나서 물어봤대 진짜 지멋대로지 하나 사서 가져간다고 둘이 나눠먹자고 할거 같음

갑자기 그런 질문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첼로 연주 들어보고 얘기해줄게!! 할 걱 같긴 하지 근데 답은 정해져있다

situplay>1597032450>234 친절하다 그리고 들리는 시끄러운 마음의 소리
고마워요(와아아 위로받을 줄 몰랐는데 엄청 친절하잖아~ 좋은 사람이야~ 몰티저스 맛있겠다~ 그런데 나눠먹어야 하나~? 나눠먹고 싶다~)

25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6:43

>>247 (내려옴)(꾸시꾸시)
상판 빙의기계 나오면 획기적일텐데...
유한이 능력 진짜 갖고싶다

25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7:13

태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 웃기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7:55

>>251 대신 님이 유한이가 되서 스토리 뛰어야함

25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8:07

싸움을 좋아한다기보단 뭐랄까
그 아재=자기 누나에게는 사람의 주먹을 부르는 뭔가가 있다고 할까

유한이는 도발거는 캐릭터에게 약해서요 수경이랑 일상에도 케이스가 웃고만 있어도 분노를 주체 못한다던가

25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8:45

>>253 쩝
일단 당장에 힘든 일만 버티면 ㄹㅇ 인생역전이라 오히려 좋을지도요

진짜진짜 힘든건 과거에 이미 다 지나갔고...

25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8:46

situplay>1597032450>241 얘기안하면 아지 방학 끝나고 기숙사앞에서 혜우기다릴거라고 ㅋㅋㅋㅋㅋ

situplay>1597032450>242 에엑 그럼 아지가 먼저 물어볼 건 왜 연락이 안되냐, 어떻게 지냈냐... 겠네 헤어졌단 건 자기 근황 얘기하면서 섞어서 얘기할듯

25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8:59

팼으면 적대 보다는
공포지 공포

일상 끝났으니 말하는 건데 그분 실탄 장전된 총 가지고 계셨어용
그래서 태오가 계속 말린거임

25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9:02

>>249 야한건안돼사혀어어어어어어어엉!!!!!!!!!!!!!!!!!!!!!!!!!!!!

259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09:29

situplay>1597032450>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0:24

>>258 그
R적인 게
아니라 진짜
내 캐는
그런
납작한

그런거
아니라서!!!!!!!!!!!!! 나진짜급했어!!!!!!미안해대가리박을게그냥!!!!악

26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0:47

>>257 공포인가요
무엇에 대한 공포일까...

씁 총 한번 맞았으면 스진각인데(?)

>>258 코성운(???)

26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0:50

>>255 이건 의외네 난 이혜성 능력보다 그 시각화 부작용 때문에 이혜성으로 빙의는 쫌 그랭...

>>256 자 그리고 이혜성은 대답하지 않고 머리 식히러 하고 짧게 답하고 머리 헝크러트리듯 슥 쓰다듬어주겠지

26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1:10

도발거는 캐릭터

아지: 이거는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여~! 슉~ 슈슉~( ง⁼̴̀ω⁼̴ )ง⁼³₌₃

26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에서 느껴지는 급박함

265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2:40

>>240 뭣
혜우 일생일대의 도전 할 때가 오는구나
(성운이네 어머님과 친분트기)(메모)

>>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두번... 앞으로 한번... (?)

>>250 오타를 내면서도 답장은 꼬박꼬박 해주는
이랬는데 어느날 답장도 안해주도 전화도 안 받게? 되는데?(???)
왜 용과를 보고 혜우를 떠올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한아지
어이없어해도 가져오면 반갈죽 해서 나눠먹을거
혜우 일단 그걸 꼭 들어봐야 아냐고 타박 아닌 타박 함 해주고
담에 날 잡아서 빈교실 같은데서 연주 들려준대
그리고 감상평 뜯는다

26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2:50

>>260 아니 나는 이런 캐릭터를 상판에서 보네 한마디 했을 뿐인데 왜 대가리까지 박고 그래 나 말하는게 무서워질라 그래(ㅋㅋ

>>262 올려다보면서 바다 다녀왔냐고 물어볼듯
안다녀왔으면 같이 가자!! 하겠지

26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2:54

>>262 유한이는 적어도 제가 짠 캐릭터중에 가장 행복한 캐릭터일거라서... 스진이 다 끝나면(옆눈)
시각화 부작용...(위키 봄) 혜성이 제정신 유지하는게 신기한데요???

>>263 아지는 너무 귀여워서 볼당기는걸로 보복한다 하네요

유한: 하하하 볼이 오늘은 어디까지 늘어나나 볼까(쭈와아아악)

26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3:19

>>265 앞으로 한번 더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269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3:34

>>260 아뇨아뇨 태오가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는 건 애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그걸 해명하시는 태오주의 해명문이 너무 고자극이었어요.................... (파스슷)

>>261 (문득 지금 연성하는 성운이 귀에 까만날개 그려봄..) (어 예쁜데)

270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3:45

성운이도 친칠라 시절에는 유한이가 볼 많이 당기고 놀았을지도
귀여운 애들 볼당기는게 취미인 양아치

27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4:03

>>256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 끝나기 전에 톡으로나마 얘기해야겠구만

27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4:09

>>269 이건 오히려 친칠라 성운이여야 더 예쁜데(??)

273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4:42

>>268 그건
비밀이야
히히

27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5:45

>>273 크아아아아악

그러고보니 유한이 저번에 리라 갠이벤에서 안쪽에 가스있는거 알고도 진입했는데 나중에 혜우랑 성운이가 한소리 할까요(궁금

27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5:53

situplay>1597032450>265 아니 무슨일이 있는건가요 칼찌맨들이 뭔가 해?
이건 말 안하려고했는데 용과가 혜우닮아서(????)
사실 용과보기전부터 은은하게 혜우 생각하다가 용과 봤을 수도 있고 ㅋㅋㅋㅋ
용과 써는법 동영상으로 봤다면서 술집 안주처럼 잘 썰어줄 것 같은 한아지
그럼 그럼 들어보고 솔직 평가 해줄게~ 같이 당당하게 응하는 한아지 연주 멍하니 듣다가 끝나면 방긋방긋 윳으면서 박수칠거같지
혜우 첼로가 승~ 하면서 팔 들어줄거같다

27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6:11

>>266 이혜성 그말에 그냥 한번 씩 웃고 그래 그러자 하고 답할거야

>>267 센세? 끝나면 뭐요 (짤짤) 제정신 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약의 도움을 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쬐끔 익숙해져서 참을만하대

27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6:33

>>266 ㅋ ㅋ ㅋ ㅋㅋㅋ 아니 무서워 말ㅇ아
순간 되새겨보다 혼자 찔러 자폭한거임ㅁ

아 고자극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7:30

>>276 끝나면 짱짱 해피할거다 이거죠 완전 날아다닐걸요 근데 스진이랑 과거사랑 동시에 푸니까 맨날 매운맛밖에 꺼낼게 없는(옆눈)
임플란트 시술로 없애려고 해본다던가...는 너무 사이버펑크인가

279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7:34

situplay>1597032450>267 매일매일 볼 반죽 테스트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situplay>1597032450>271 얘기하면 좋은데 아쉬워하는건 어쩔수없을 듯

새학기첫날... 누구랑 같이 가면 좋으려나 << 아지 이거 생각중

280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7:45

태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술 마시고 계신 건 아니지요???

28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8:20

>>261 공포일 수밖에 없지

니@가 머글인 걸 탓해라 아바다 케다브라(물리)가 실시간으로 벌어질지도 모르는데 깡도 좋네인데(?)

28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8:30

>>279 그 저번에 유한이가 노안이라는거 실제로 아지가 말했으면 그 순간부터 볼반죽 테스트 시작했을걸요
히히히 그렇게 탱탱하면 어디까지 늘어나나 내가 지켜봐주마(?)

28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8:34

situplay>1597032450>276 혜성이랑 바다 가서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얘기 나눌 거 같은데
혜성이의 고민이나 그런것들이 나올지는 모르겠네

28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8:42

아까 저녁밖에 안마셨어!!!!!!!!(비명)

28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9:14

situplay>1597032450>277 알수없는 어디에선가 찔린?거같긴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28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19:55

>>28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뽕빵거 그것 참 쌈@뽕한 상황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유한이 근데
권총탄정도는 여러번 맞아봤을듯
소총탄은 맞으면 골로가니 제외하고

28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0:02

>>285 하지만 상판에서 플텍계 감성의 관계성을 찾는 건
어려운 걸
맞아요
저는 욕망에 패배한 사람임을 찔린 거예요...(이러기)

28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0:44

>>282 아웃겨 어장 끝날때쯤 볼반죽 다 늘어나서 추욱아지될듯

28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1:14

>>2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욱아지 너무 귀엽다 상상만 해도(복복복)

290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2:31

>>275 그건 갠이벤에서 보면 된다
뭐요?
대체 그 용과랑 혜우 어디가 닮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검색까지 해봤자나 쉬익
혜우 들으면 어이없어하다가 웃는다 아 진ㄴ짜 한아지하네 하고
듣다 조는거 아니지 아지야? 혜우 승 해주면 당연한거 아니냐고 어깨 으쓱 한다

>>279 아쉬워하는 아지 귀여워
나아중에 집 한 번 놀러오라고 해야지
지금은 사는 꼴이 아니니까...

29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3:23

>>283 절대로 안나올...걸...? 아지가 느끼기엔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뿌리지 않던 향수와 섞인 라임향 아지가 알고 있는 옆집누나랑 많이 달라져서

>>287 나도 그러긴 하는데....

292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3:39

>>284 참취 상태보다 더 한 캡쳐 거리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뽀다다담)

293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3:40

>>274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다 아 참 그때 그랬지! 하면
등짝 때린다
아주 뒤질라고 환장을 했지 양아치야 하고

29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4:02

금주가 팩트로 때려서 쓰러짐

29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4:21

태오주 오늘 너무 흑역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4:47

아니 근데 @금주야 무슨 컴션 넣을건지 비밀로 할거야??

29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5:20

흑역사가 몇개야 대체

어디보자

현태오 납작캐해설 공식 부인)

이상!!!(냅ㅂ다 날조)

29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5:35

>>293 어째 혜우우에게는 맞기만 하는 것 같은(사실 다 얘잘못임)

유한: 아니 누군가는 들어갔어야 하니까 악 악

>>294 새벽감성과 알코올은 위험하다구요
욕망에 솔직하신 태오주...

29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7:04

>>297 허어 이걸 날조해??

30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7:46

>>298 웃우웃
새벽감성이니까
썰 줘.

진짜 바닥에서 잠?

>>299 하지만 제일 큰 흑역사는 그거 하나니까 난 당당해(?)

30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8:34

소파...에서 자지 않았을까요
이불 몇개 깔아줬으면 진짜 바닥에서 잤을수도(?)

302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3:29:57

아 맞 아 @유한주
우리... 스트레인지에서 싸운 적 있다는 선관 짜지 않을래요? (욕심)

@혜성주
혜성이가 떠나있는 동안에도, 일상적인 문자는 계속했을까요?

>>296 >>233, 말고도 음. situplay>1597032390>940도 생각에 있고...
다른 욕망 가득한 것들도 있어서. 아직 명확하게 정하지 못했어요. uu

>>294 쓰러지지 말아요????? 더 캡처 해야 한단 말야 (?)

30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30:01

>>300 (생각중.....) 그건 맞네 당당하니 복복하겠다 흑역사도 추억이니까

30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31:40

>>302 갑시다
아마 당장은 무리고 내일부터는 어장에 상주해있을테니 여유 되실때 찔러주십쇼

그리고 시기 미리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유한이가 중1 중2 중3시절중 어느때인지

30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32:11

>>302 개인적으로 앞 앵커보다 뒷앵커가 좋습니다(욕망) 그러게 했을까? 했을거야 떠나있는동안 불법칩 사용하는데 익숙해져서 시간 맞춰서 보냈을거야

306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32:13

음음...

새벽감성에
뒤질라게 매운 플레이버텍스트 얹어서 드실래요
아니면 그냥 드릴까요?

30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33:31

매운거요
난 매운게 좋아

30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33:36

>>298 흠
아마 혜우한테 유한이는 그래도 다 받아줄거라는 믿음?이 있는 상대라서 그런거 같은데
그 머야
잘 못 만나는 기간에도 연락은 꾸준히 해줬으니까
쉽게 사라지지 않을거 같다? 라는 믿음이 무의식에 깔려있음
그래서 말이나 행동 안 가리는 듯

근데 유한주
왜 3시 반인데 안 자?

30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33:53

>>301 소파랑 빈백 있으니까 취향껏 누워자면 되겠다
아니 이불 깔아주면 바닥에서 자냐고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이불 깔아줄 테니 거기서 자든지 아님 소파에서 자라고 했을 건데(tmi. 태오의 자취방은 복층형 고급 오피스텔이다...)

어느 쪽이든 태오는 침대를 윤허하지 아니하였다...(이유: 진짜 눕고 싶었던 멘헤라)

310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33:58

>>306 5단계로 얹어주세요 (착석)

31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37:18

>>308 새벽이라 그런가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훅 사라져버리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나쁨)
일단 혜우가 정확히 본대로 어지간하면 유한이는 쉽게 사라지지 않겠죠
오히려 평소에는 혜우우가 알고싶지 않아도 계속 귀찮게 굴듯

유한: 현재 태오네 집 옴 ㅋㅋㅋㅋㅋㅋ(태오 몰래 찍은 투샷)

물론 진짜 이러진 않았겠지만 대충 이런 느낌이라는 뜻
그리고 잠은 뭐 내일 자죠 어차피 백수고

>>309 역시 태오 돈 많구나
근데 유한이가 한번쯤 레벨 5도 아닌데 돈이 왜 이리 많냐~ 같은 말 지나가면서 했을듯...?

침대를 뺏진 않았어도 귀찮게는 굴었을지도요(유한: 아 침대 욱여넣으면 두명도 잘 수 있잖아(쿡쿡))

312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0:46

>>304 야호! 확인했어요. uu
시기는 중3을 생각하고 있어요.

>>305 혜성주의 욕망 00. 그때의 혜성이의 복장은요?
했군요. 그럼 그에 금이의 답이 없다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31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1:01

>>311 안드로이드 경매만 한 게 아니라 '높으신 분들의 커스텀 의뢰'도 받는다는 게 공식 설정이라서...🤔 태오는 뭐 "레벨 3으로 15년간 살았으니까요. 스트레인지 독립해서 확인해보니 계좌에 쌓인 게 많더라고." 이러기(?)

ㅋ ㅋ ㅋㅋ이불 꽉 둘러매고 웅크리면서 뺏기지 않으려 사수하는 거 벌써부터 보인다...(태오: 그러니까 내가 왜 너랑 붙어서 자야 하냐고요 이 양아치야……! (꾸물꾸물))

자라 한주야
잠은 죽어서 자는게 아니다

31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2:18

https://postimg.cc/jDHqV6RR

다수의 살인죄, 전자기록등내용탐지, 이능력 오남용, 손괴죄, 폭발물사용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공전자기록등 위작 및 변작 등 약 12개 죄목으로 체포된 흉악죄수. 4레벨 자이로키네시스트로, 이명은 「아이작」. 즉결 사형을 언도받았으며, 이례적으로 빠르게 사형이 집행되어 체포 직후 촬영한 머그샷이 마지막 촬영이 되었다. 몇몇 저명인사가 아이작을 구해주려 구명활동을 벌였으나 무위로 돌아갔다고 한다.
저지른 범죄 대부분이 파나케이아의 의문사 사건에 관련되어 있다고 하나, 모든 진상은 인첨공의 그늘 속으로 파묻히고 말았다.

315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3:15

>>311 자요

31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4:35

>>314 홀리
몰리


아니
하............. 이 후련한 듯한 표정이랑 그런 거랑 매치하면 이사람아 하아
하아아아
심란하다
심란하다.....

31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5:02

>>312 중3이라
자경단 한창 활동할 시절이라 섬광 뿜어져나오는 방패+얼굴 가리는 방독면으로 풀무장하고 있을때인데 안면 튼걸 원하시나요 아니면 유한이만 일방적으로 아는걸?

>>313 태오는 진짜 돈 많이 벌겠네요... 유한이는 딱히 지원금 받아본적이 없으니 그런가? 하고 넘기겠지
실제로도 그정도 금액은 되려나요?

이불부터 뺐기 위해서 힘 덜주고 애벌레 태오 이불 잡아당기는 유한이가 보인다... (유한: 그야 당연히 나도 침대에서 자고싶으니까다!!!!(팍팍))

젊으니까 괜찮을지도요(?)

31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5:56

거 원망을 혜우주를 하시라고 히얏핫하아──────!!!

31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6:12

>>314 ?
?????????
아니 빌런루트 서성운 뭔데요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315 꽥

안녕히 주무십시오
총에는 버틸 수 없지

32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6:26

>>312 이혜성 복장? 어......(곰곰) 핫팬츠? 청치마? 둘 중 하나에 크롭티 위에 보기에 걸레짝같은데 의외로 옷으로 보이는 오버핏 티셔츠?
아니면 찟청+ 레이어드된 타이트한 민소매 소매없는 청재킷
골라주세요
답이 없다고? 표정관리는 하겠지만 속으로는 걱정하고 있을거야 근데 본인은 그게 걱정인지 모르겠지

32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7:01

유한주 굿밤

322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7:30

>>319 주문하신 대로 칠라로 가져왔습니다만 입맛에 안 맞으신지... 호호호호호

32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7:41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주~

324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9:06

>>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해볼래?
혜우 히스테리 수치 정수리 뚫는다
평상시에 그러면 혜우 볼때마다 하악질할건데 ㅋㅋ

혜우 : 이이익 (다음에 보면 때릴거다 꼭 때린다)

자라 유한주야 (등짝)

>>314 헐

설정까지 너무 완벽한데
어흑 성운아아악
이제 사형인 척 하고 둘이 신분세탁하고 사는거지 그치?

32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9:07

>>317 달에 10~20만원 내외겠다마는 그게 15년 쌓이고... 이자도 있고...(빡대가리) 뭐 그러려니 남들이 다 계산 안할법한 거짓말 툭 뱉는 거니까🤔

아악 양아치가 양아치 이불을 뺏네 아이고

태오: 소파도 푹신하잖아……! (이불 뺏기지 않으려고 애쓰다 결국 뺏기고 몸만 웅크림)(덩그러니)
태오: ……너 잠버릇 고약할 것 같단 말이야. 이 무뢰한. (째릿)

금방늙는다

32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3:49:33

락스 굿밤

32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50:12

양아치에서 락스라니 별명 바리에이션이 넓어

32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3:51:09

아니 그래서 성운이 이명 아이작으로 확정임?

329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51:54

>>324 저런!
저 플레이버텍스트는 칼찌맨들이 삐끗해서 혜우가 죽은 세계선입니다

33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53:01

>>328 아니요, 아직 확정은 아니에요!
이 이후 일상에서 성운이와 친분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한번씩 그 이야기를 꺼내보려구요. “연구소에서 나한테 아이작이라는 이명을 제안했는데 어떻게 생각해?”

331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3:56:31

>>314 선생님 매운맛을 너무 많이 넣은 거 같아요....

>>317 >>319 유한이만 일방적으로 아는 쪽이 더 맛있을 거 같네요. uu
잘 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320 (둘 다 좋은데) 🤔 쓰으으으읍..
그래요? 좋아. 삼 일째 되는 날부터 금이에게 답장이 없을 거예요. (?)

33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3:58:49

>>331 아니면 두번째에서 재킷빼고,찟청말고 데님 멜빵 (오버핏) 은 어때?
아니 잠시만요??? 금이 왜 답장 안하는거야 이유는 알려줘 이혜성보다 뒷사람이 궁금해서 말라죽어(?)

333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3:59:23

>>325 양아치가 양아치 이불 ㅋㅋㅋㅋㅋㅋ
남정네 둘끼리 귀엽네요 정말

33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3:59:52

>>329 “저기─ 나 왔어. 오래 기다렸지.”
“여기서 더 늦게 오라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도 참.”
“내게 남은 의미가 없는 세계였던걸.”
“─복수는, 다 해뒀어. 그거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자, 가자. 이제 아무 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어. 아무 고통도 받을 필요 없어.”
“이제 우리는 자유야.”

33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0:06

난생 처음 발 들인 곳은 낯설고도 두려웠다. 부모님이 꼭 보러 오겠다고 약속했지만 불안하기만 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여기가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것이고, 자신이 함께 해주겠다는 승환의 따스한 말은 태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위로 받으며 다시금 되새겨본 새로운 안식처는 낙원과도 같았다.
눌러봤어?
Picrewの「흑백 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jkKT3VhgQ #Picrew #흑백_엔꽁_픽크루

33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0:43

>>329 ㅁ머머멋!
그럼 성운이 기어코 칼찌들 다 찾아내서 단죄했으려나
그 과정에서 진실 알면... 참... 음... (츄릅)(?)
칼찌들이 삐끗할 일은 없고 아마 계획적으로 죽인 다음에 성운이 아지트에 데려다놨을 가능성이 크긴 하다

흐음 이명 아직이구나
뭐가 되려나

337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1:07

>>325 아이고 선배님 우리 똥양아치 덕분에 고생하시네......
이제 동월이까지 태오한테 민폐끼치면 태오 한정 미운오리삼총사 완성이네요 ㅋㅋㅋㅋㅋ

33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1:54

>>335
태오도...
속았구나..........

>>336
역시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는 놈들이군

33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2:13

(픽크루 먹는 대신 팝콘 먹음)

34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2:39

이스터에그가 있지요

34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3:53

>>340 :ㅁ

오가악
아오거으어억
(턱빠짐)

342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4:59

하하!

34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5:03


놀래라

34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6:23

영어로 머그샷 백그라운드 검색하면 뒤에 써져있는 단위가 하나같이 야드파운드라서 화가 나요

그래서 굳이 센티미터 머그샷 백그라운드로 검색해야 해요

34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7:44

>>338 태오 윅기 독백란에

제3자랑 동생 읽어보면 바로 무슨 일인지 나옴
호호

346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8:07

>>332 멜빵에 깜빡 죽는 걸 또 어떻게 알고.... 채택.

그냥, 문자는 일상적이지만. 지금 혜성이와 금이의 상황은 그렇지 못하잖아요?
어디 있는지 말 안 해준 거,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는 일이라서. 삐졌데요.

>>335 >>340 으와아아아 ;-;

347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8:49

>>345 그건 인첨공 15주년 때 실시간으로 다 읽어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어요.


.oO(기억에 태오 태사 태삼 태이 태일 태영이 강하게 남았다고는 말못해.)

34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4:09:10

>>334 (오열)
"왜... 왜 벌써 온 거야. 멍청아."
"너는 살아야지. 산 사람은 잘 살았어야지."
"누가 복수 같은 거 해달라고 했어?"
"멍청아. 바보야. 이 모지리야..."
"...미안해, 미안해..."
"고마워... 같이, 영원하자..."

>>335 어우야 잠이 확 깨네
태오 왔을 때 혜우는 승환 뒤에 꼭 붙어서 힐끔힐끔 낯 좀 가리다가
옆에 가서 톡 건드리고 도망가고
빤히 보다가 도망가고
밤에 방문 앞에서 빼꼼하다 도망가고
그렇게 슬금슬금 거리 좁혀서
나중엔 옆구리에 붙어다녔을 듯

34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10:58

>>346 멜빵 취향이야? 금주 취향 접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삐졌나 생각했는데 진짜였고ㅋㅋㅋㅋㅋㅋ그러네 일상적인 문자와 일상적이지 못한 상황.....맛있는데

태오주가 말해준 떡밥은 혼자 몰래 가서 보고 감탄할게

35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11:29

>>347 현태오가 되어버렸다(읽어버렸단 뜻)

부모님은 태오 아직 많이 사랑해
두 사람이 기업간의 큰 거래와 유대를 위한 정략결혼을 거부하고 주가 폭락하든 말든(진짜 개떡락했지만) 사랑의 도피를 한 뒤 낳은 아이라서 사회적 파장 때문에 만나지 못할 뿐이지...

근데 태오도 솔직히 말하자면... 바깥 가족은 신경 안 써. 호적도 안 올라가서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지. 하고 생각하는 남이야 그냥...

35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13:30

>>348 놀랍게도 태오-희야가 데 마레 초창기에 같이 있었답니다(희야: 으!)(태오: 으.)
혜우가 왔을 때 태오는 잘 신경 못 써주다가 힐끔힐끔 낯 가리는 거 보고 거리 슬슬 벌려주고 좁히는 거 반복하면서 다가오기 쉬운 인상 심어줬을듯

뭐야 로판 입양 공녀를 보는 공작가 오빠들이잖아

352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15:29

>>348 와
받아보니 느낌이 달라
역시 난 약해................ (마음이 너덜너덜찢어짐) (오열)

떡밥들도 다 맛있어요. 금주 커미션 기대해야지

>>350 참회하는 이들과, 참회의 존재를 잊은 이. 이쪽도 만만찮게 맞물리지 않는 톱니바퀴네요...

35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15:56

>>351 >>>로판 입양 공녀를 보는 공작가 오빠들<<<

354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4:18:31

>>349 혜성주의 취향도 내놓아요.....
맛있는데 맛있는데... (이마 팍팍)

>>350 >>351 이제 태오가 있을 곳은 인첨공이니까...
>>로판 입양 공녀를 보는 공작가 오빠들<< 👀

35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19:57

레이어 착각해서 밑그림을 머그샷 뒷배경 레이어에다 그려버렸는뎁쇼

35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21:49

>>354 이르지만 커플 멜빵 그 외는...음 금이가 무슨 스타일을 자주 입는지 모르겠네 위키에도 서술이 안되서
에이 이걸 계기로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자(복복)


(썰 몰래 한입씩 함)(저 관계성은 그저 지켜보자)

357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4:23:56

>>351 아 그럼 혜우가 나중에 굴러들어온 돌이로구나(?)

희야한테는 쉽게 다가갔을 거 같은데
태오는 낯가림이 좀 있었을거 같은게 태오 그 나잇대부터 해탈한 분위기가 잇엇을거 같아서?
나중에 거리 좁아진 후에는 좌태오 우희야 후승환(?)하고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해했겠지만

>>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받은대로 돌려준거 뿐인데 왜 데미지 차이가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25:31

>>357 상성차이야 상성차이 (욺...) (눅눅)

359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4:28:13

>>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그런거야 (수건복복)(뽀송하게 말려줌)
아니 칠라 머그샷 다 그렸으면 자야지 왜 안 자고 더 그려! 어여 저장하고 자!

36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30:14

>>355 (짤)

>>357 원래 로판 보면 소드마스터 첫째 오라버니는 다가가기 쉬운데 마탑주 둘째 오라버니는 잘 못다가오는게 국룰임(?)
해탈한 분위기 있었을 거야... 물론 딸등신만 모인 공작가 데 마레 가문(?) 어디 안 가겟다마는

36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32:54

https://postimg.cc/WdDdKY4C

고저 나중에 설표 버전으로 다시 봅시다기래.
우리집 아새끼도 한마음 한다우. (새벽이라 제정신이 아님)

36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33:02

그럼 거기서 지나가는 엑스트라 100021번째쯤으로 스쳐지나가야지

36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34:23

>>359 (뽀송) 최생... 최생 주세요 최생 88 (일단 뽀송은 해짐...)


그게 저
저는 그림이 한번 그려지기 시작할 때 그림을 다 그리지 않으면 그림이 영원히 작업물모음폴더에서 깨어나지 않는 병이 있어요..

36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36:30

참하군.

>>362 뭔 소리야 혜성이 부패한 수도에서 깊숙한 구역까지 치안 관리 안 하니까 결국 스스로 나선 자경 길드의 길드장 아니었어??? 펍에서 암호 대야만 만날 수 있는

365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4:37:09

>>360 짤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핵공감 진짜
로판 경력은 낮지만 무슨 느낌인지는 잘 알았다 (끄덕)
희야랑은 금방 간식 노나먹고 하는데 태오는 분위기 땜에 낯설어서 막 가까이 못 가고
맨날 멀리서 코너 뒤 벽 뒤에서 눈 한쪽만 빼꼼하고
그러다 눈 마주치면 숨고 지나가면 다시 나오고
근데 또 묘하게 태오가 지를 싫어하진 않을까 이 생각은 안 했을거 같어
그니까 희야나 승환한테 태오가 저를 싫어하진 않나여 이런거 안 물어보고 꾸준히 밀당(?)했을듯
어휴 이 태생 고양이


혜우 어릴 때
희야옷이나 태오옷 지가 덥석덥석 입고 연구소 안 돌아다녔을 거 같다
가디건이나 집업 같은 겉옷 지보다 큰거 소매 팔락대면서 뛰댕기거나
아니면 연구원들 백의 놓고간거 지 짧둥한 몸뚱이에 걸치고 질질 끌고 다니다가 잡히고 그랬을듯

36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38:36

할미 얼궇에 폰떨굼

36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39:12

오 순식ㄱ간래 눈감기는걸. 대박

36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39:25

>>366 (뱜미 잠재우는 복복복)

36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0:01

>>364 배역이 후하구려 감사하오 태오주(넙죽) 과분한 역할이다.....그래서..마치 초중반에 사망 찍을 것 같아

370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0:24

>>361 어멋 (코피 스윽)

>>3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 뭔지 알겠는데
적당히 그려 그럼
수면시간 해치지 않게 (복복)

에이 우리 어장 데플 없댔자나 당연히 다 살지 응 (볼 조물)

>>362 >>364 이게 맞다 혜성이는 절대 엑스트라가 아니다

37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0:27

태오주 굿밤

372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0:53

이ㅣ릭
잘자

37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0:53

>>370 (>>369 흘끗)

374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1:20

자라 태오주
데마레 삼남매 시절 꿈 꿔라(?)

375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1:47

>>373 아니 이보슈
금주!!!!!!!!!!!!!!!!!!!!!!!! 와서 혜성주가 뭐라 했는지 봐바!!!!!!!!!!!!!!!!!!!!!!!!!!!!!!!!!!!!!!!!!!!!!!

376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2:52

>>370 여기서 최생은 최종생존이 아니라 최소한의 행복한 생활에 필요한 정신상태를 의미합니다(마구끼워맞추기).
응, 혜우주는 오늘 언제쯤 주무세요? (손에 머리꾹꾹)

>>364 이게 맞다 찰떡이다

377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3:26

>>356 (메모) 달리 서술해두지 않는 이유는.. 상황에 맞춰 때마다 다른 걸 입히고 싶어서요. uu
기본적으로는 스트릿 패션, 브이넥 티에, 스웨트 팬츠, 후드티? 팬츠 핏 위주로 하늘하늘한 건 입지 않을 거예요.

할미 잘 자요. 👋

37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3:32

(그런데 이렇게 마구잡이 덴마풍 떡대로 그려놨다가 나중에 양복 입힐때 핏 감당되려나 모르겠네)

379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3:53

>>375 >>373 😶

38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4:20

>>375 거 본편은 아니잖습니다 자는 금주를 불러버리네 헛헛

>>376 (똑같이 앵커달려다가)(제리인사)

38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6:26

느아악 깨어있었다니 미스다!!!

>>377 슬림핏 일자 청바지에 하이탑(금색 들어간) 살짝 붙는 브이넥에 소매 둘둘 말아올린 크지 않은 남방? 아니면 여름이니 오버핏 후드 반팔 입어도 예쁘겠다

382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7:55

>>376 그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둘 다 갠이벤 하고 고비 넘기면 자연스럽게 챙겨지지 않을까?
난 그럴 예정이야
나는... 글쎄 모르겠네 전혀 졸리지가 않아서 (정수리 복복)(이마에 기습뽀!)
같이 잔다고 하지 말구 적당히 놀다 자는거야 성운주-

>>379 >>380 케케케 내가 불러냈다 깜장냥이

38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4:48:30

이게 불러봐요 목화고인가

38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4:53:33

튀어나와요 목화고숲(?)

>>382 결말이 없는 걸 선호하신다는 혜우주 말씀, 잊지 않고 있으니까요. 저 역시도 그걸 바라면서 개인이벤트 준비해두고 있어요.
고비가 두 사람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넘어가길 바랄 뿐이에요. (솔직히, 지금 가장 무서운 건 성운이만 쏙 빠지게 되는 거네요..)
우왁 (뽀뽀당함) (뽁실) 응, 네. 적당히 하고 자러 갈게요... (뽀시락뽀시락) (친칠라식빵)
혜우주 이김에 아예 오늘 하루 저녁까지 뻐팅겼다가 주무시는건... 🥺 이라고도 말씀드리기 뭐한게 특정 시간대에 엄청 시끄럽댔으니 그렇게 말씀드리기도 힘드네요..

385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5:01:26

>>382 (다리 아래서 골골골)

>>381 >>금색 들어간 하이탑<<, >>살짝 붙는<< 👀
오버핏 후드 반팔.. 슬리브리스 톱을 입혀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아 좋아요...

38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5:05:10

>>383 그치 마치 밤에 범 얘기 하면 범 나오듯이(?)

>>384 혜우 갠이벤... (자꾸 방향이 엇나가려 함)(골치)
성운이가 빠지게 되는 건 그 워스트 엔딩 얘기려나 안돼애액 혜우도 성운이 없으면 못산다구
(뽁실해진 털 마구 간질) 그래 너무 버티지 말고 졸리면 자자 (복복복복)
뭐어 그거야 작업실에만 안 있으면 덜하긴 한데
이제는 내가 저녁까지 못 버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안하게 한 정오쯤만 되도 몸 떨려서 당장 누워야겠더라
떼ㅐ잉 나약한 몸뚱이 같으니

>>385 우오아 골골대는 금주냥이다! (등 샥샥 쓰담)(정수리 복복)
후후후 혜성금 커미션 얘기 몹시 흥미롭게 보고 있어
언젠가 둘의 위키에 커미션 사진이 걸리는 그날까지 숨 참는다!

38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5:06:22

성운주 굿밤

>>385 (모르는 척!) 슬리브리스 톱도 예쁘지만 낭창낭창하고 얇은 팔이 드러나는 후드 반팔이 더 맛있어보였어 흑흑
슬리브리스 쪽이 은근히 커플룩으로 보여서 좋지만

38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5:07:16

>>3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떡이네 증말
합동 커미션이 같이 올라간다? 캬...

389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5:07:53

>>386 아 갑자기 부끄러워졌어요. ....

390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5:10:39

>>388 혜성금 위키에 따악 커플샷으루다가
나 하루에 열두번도 더 구경갈거임 벌서부터 기대중

>>389 히히히히히 말 꺼낸 자의 숙명이다 견뎌 (숙련된 쓰담&복복)

39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5:1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쑥쓰)

392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5:12:39

>>387 헤에. 그렇다면 혜성주가 >더 맛있어< 할 것으로 해야지요.
그 부분은... 일단 같이 생각해두는 것으로. uu

>>390 (숨숨집에 숨어요)

393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5:13:03

그것보다... 두분 오전 5시인데 안 자요?

39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05:15:35

으에엑 자야지 어우 ....

>>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강조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나는 괜찮으니까!

39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5:15:41

(그.. 아직 안 자요 👀)
(얼굴 프로포션이 맘에 안들어......) (도자기장인모드)

>>386 앗... 갠이벤 이야기 골치아프시면 그 이야기는 그때 되면 하기로 해요
그야, 태오가 혜우한테 아무 말 안 하고 떠난 걸 혜우가 그렇게 섭섭해했잖아요? 그걸 혜우가 성운이에게 똑같이 하는 셈이니까...? 아까 아지주랑 나누셨던 연락두절 이야기, 많이 무서웠어요...?
응, 요즘은 하루만에 생활패턴 바꾸기는 힘들더라구요. 한 며칠 정도 두시간씩 두시간씩 수면 미뤄야 되고... (그리고 두시간씩 수면 미루는 수면습관이 안멈춰서 수면위상지연장애 크리.)

396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5:16:11

혜성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 이거 리라주랑 또 짤에 이거 하게생겻내

397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5:16:50


(매우즐겁)




숙제 마저 하고 훈련쓰고 잘라구 응

39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5:21:54

>>395 뭐어 꼭 골치가 아니어도 사실상 지금 시점에서 풀 수 있는 얘기가 없기도 하고? 응
아까 대사 진단에서 풀었듯이 지금의 혜우는 절대 연락 없이 사라지지 않을거야
지 입으로 장담 못 한다 하긴 했지만 지도 모르게 안 그러려고 노력 하는 중이고
그렇게 되면 이제 그게 갠이벤 시작이라는 거니까
그쯤 됐을 때 성운이 반응 궁금하긴 하다 배신감 느낄지 이럴 애가 아닌데 할지
두시간씩 미루는거가 오히려 빡시다... 그냥 이대로 살다갈래 (널브렁)

399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5:21:59

(손가는대로 그리다 보니 처음에 계획하고 있던 내새끼보다 한 2배는 두꺼워진 것 같은데..) (흐릿)

400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05:23:39

>>394 일 나가면 더 늦기전에 일찍 자요... 00
uvu,다른 맛있을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줘요.

전 이제 들어가볼게요. 다들 미리 잘 자요. 👋

40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5:23:55

>>398 저번에 한나절 연락 안됐다고 유준씨까지 찾아가며 찾아나섰잖아요.
배신감이라거나, 이럴 애가 아닌데 싶어 고개를 갸우뚱하거나, 그럴 생각 할 시간에 유준씨에게 한번 연락해보고, 유준씨도 모르겠다 하면 바로 혜우를 찾아나설 거라 생각해요. 만사 제쳐두고.

402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5:24:12

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03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5:29:31

금주 잘 자!
좋은꿈 꾸자-

>>399 >>401 성운이도 이제 넓고 아름다운 마음되는거야? (이런발언)
역시 한번 연결된 경험이 있으니 바로 유준에게 연락하는군
하지만 반대로 유준에게 연락이 와서 지금 혜우와 같이 있냐고 묻는다면?
그 와중에 혜우 폰이 꺼졌다는 신호까지 듣는다면? (<개나쁨 진짜)

40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5:42:10

>>403 권투선수 정도 되는 몸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까 맛보기에서 보신 정도의 사이즈로 그려지고 있어서요(흐릿) 거기서 좀 줄이긴 했는데.. 혜우주는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일단 눈 뒤집어져서 거리로 달려나올 텐데
하지만 어디서부터?
누구에게서부터?
유일한 연결고리도 지금 끊어졌는데?
거기서부터는 알터에 연락해보겠네요, 성운이 개인이벤보다 그 상황이 먼저라면요.
그리고 나서 밤거리를 닥치는 대로 헤메고 다니겠죠.

40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5:44:08

(좀더 정상적인 발상으로는, 은우나 다른 친구들, 혹은 태오에게 연락해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모두가 함께하는 이벤트 상황이 아니라면 제삼자를 끌어들이기는 난해할지도요. 캡틴은 은우가 개인 이벤트에서 비중을 과하게 가져가는 걸 경계하고 계시기도 하구요.)

40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5:49:57

>>404 으으으음
키에 맞는 체형? 너무 덩치만 아니면 괜찮지

우와 예시만 봐도 성운이 씅난거 느껴진다
어라 성운이 갠이벤을 기점으로 알터와 연을 끊거나 하나?
기약없이 헤메고 다니는... 음 글쿤 (메모)
호호호 덕분에 가닥이 살짝 잡혔다 땡큐 성운주

407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5:53:52

https://youtube.com/shorts/JdOBCVAXkOw?si=9JPiPwjpREdFVMSm

우리 커플들
나중에 사회인 되고 이런 날 있음 내가 정말 맛있게 구경할게(?)

40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5:54:09

>>406 https://postimg.cc/7bsSbWft 으으으으으음...! (갸웃)

알터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시간 내로 토벌되지 못하면, 퍼스트클래스「들」이 알터 및 관련 인물을 싹 없애버릴 거라는 게 성운이 뒷설정을 보신 캡틴의 말씀이었던지라..

409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5:56:21

(그런데 어떤 가닥을 잡으신 거야.) (공포)

>>407 성운: 〈야, 천혜우, 말은 다 듣고 끊어···!〉 (문 벌컥)
“······선물, 포장 다 못했단 말이야.”

410 리라 - 랑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06:02:21

situplay>1597032425>856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겨있는 건 상상 이상의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다만 등을 쓸어내리는 다정한 손길을 받고 있자니 자꾸만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리라는 눈물 흘리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 그런데 저도 다치게 한 건 맞아요. 사고. 사고였는데... 온더로드 끝나고 회사 관둘 때 저 없으면 재데뷔 안 될지도 모른다고, 자꾸 붙잡길래 뿌리치다가 도자기를 깨 버려서... 그것 때문에 지호 언니가 다쳤어요. 고의는 없었어도 결과적으로 저 때문에 재데뷔 연기된 건 맞죠. 아. 그래도 그거 빼면 다 거짓말이에요. 댓글에서 뭐라고 했지? 일단 중학교 때 애들 괴롭혔다는 것도 사실 아니고요, 저 중학교 검정고시라서 학교 나간 적도 없어요."

다른 말을 덧붙이는 대신 무언의 위로를 택한 랑과는 달리 리라는 속에서 울렁거리다가 터져버릴 것 같은 눈물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모든 루머에 대한 해명을 선택했다. 그를 온전히 믿고, 판단할 자격은 자신에게 없다고 말하는 랑의 말이 너무나도 고마웠기에 역설적으로 꾹꾹 눌러 감춰왔던 이야기 보따리가 열리고 만 것이다.

" 그리고... 그리고 또 뭐더라. 그렇지. 누구랑 사귀었다, 이런 것도 다 루머예요. 다른 그룹 사람한테 관심 가질 정도로 한가하지 않았다고요. 아 참. 대표님이랑 관련된 이상한 소리도 있던데 그거 그냥 행사날에 몸 상태가 나빠서 길도 못 찾고 정신 못 차리니까 데려가려고 잡아주신 거 뿐이에요. 진짜로. 누가 자기 회사 대표랑 그런 관계가 되고 싶겠어요. 심지어 저 그때 15살이었는데. 억울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멍청이들이야."

순간 울컥해서 억울함까지 호소하고.
리라는 마주 팔을 뻗어 랑을 꼭 끌어안는다. 심장 박동이 서로의 피부를 타고 전해지는 것 같은 감각. 불안정한 자신의 심장 박동이 랑에게 고스란히 드러나게 될까 봐 순간적으로 두려워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고 싶지 않다.

"하지만 거짓말이든 아니든 여기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최대한 몰랐으면 했어요. 특히 언니는 더더욱.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다음 해명을 위해 몸집 불린 소문을 하나하나 곱씹고 있자니 새삼 양이 방대해서 리라는 한순간 자신이 없어진다. 믿어주는 것과 별개로 추문이 덕지덕지 붙은 사람을, 랑은 애정해줄까.

"언니한테는 예쁘게만 보이고 싶었어요..."

품에 얼굴을 묻은 채 웅얼거리는 목소리는 다소 잠겨 있었다.

"지금도 앞으로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니까."

마주 안은 팔에 힘이 들어간다.

"지금 저 많이 이상하죠. 알아요. 근데... 그래도... 그래도... 나 좋아해주면 안 돼요? 좋아해 줄 거죠? 사랑한다고 해 줄 거죠."

영락없이 어리광 피우는 모습이 된 스스로가 수치스러워서 얼굴이 뜨겁다.
정말 최악이구나, 이리라.

41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02:55

(요시!)

412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06:04:15

새벽반 안 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일어난 새가 연성을 먹는다 성운이 머그샷 러프 잘 봤습니다 후후후

413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6:04:52

>>408 워후 (눈 번쩍)
글네 좀 과격해지긴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가 아니라 한 몇년 후라는 느낌이면 좋을지도

아니 알터 사라지냐고
그럼 성운이도 영락으로 데려와야(?)
근데 토벌되지 못 하면이니까 토벌하면 남는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어떻게 실종시키고 그걸 저지먼트에 알릴지에 대한 가닥?

혜우 : (구두 신다 말고 돌아봄)(눈물 글썽)
혜우 : 씨잉... 서성운 바보! (포다닥 앵김)

414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6:05:29

엄머엄머 엄멈머 (흐뭇)
리라주 굿모닝

41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05:38

>>412 리라주 좋은 아침이에요~ 번번이 아 네..^^ 하게 만들어드려서 죄송해요 👀
아 근데 러프만 보시게요? https://postimg.cc/f3YRQJ9Q 아침인데 이것도 먹고가

416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06:07:36

>>414 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구질구질 리라 방생했어...🫠 혜우주 굿모닝 안 피곤하니~~

>>415 ㅋㅋㅋㅋㅋㅋㅋ두 사람이 피곤하지 않으면 됐다 컨디션 괜찮니~~
근데
흐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기친칠라 아니 죄목이랑 표정 미치겠다..........🥺🥺🥺🥺🥺🥺🥺🥺🥺🥺 아기야.................... 너무 예쁘고 너무 슬퍼.....................

417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07:45

>>413 더 빼야겠네요 이런...!!

음, 팝콘이 달달해서 좋아...
1호도 언젠가 저런 모먼트가 올까요...
생각보다 음험한 가닥은 아니었네요 다행이에요

성운: “너 알바하는 데 가려고 했더니 너는 왜 갑자기 여깄냐고, 진짜···”
“개같이 엇갈릴 뻔했네······.” (토닥토닥)
“됐어, 우리 둘 다 여깄으면 그걸로 된 거지.”

41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6:14:32

>>416 에 리라 어디가 구질하죠
처연하고 아련해서 분위기 미쳤는데요 아주그냥
랑과의 인연이 더욱 돈독해지는 과정 잘 보고 있습니다 호호호호
으음 나도 피곤하고 싶다 (이런발언) 망할 몸뚱이가 안잔대 도랏나봐

>>417 (사실 오너적으로는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언젠가는 오지
그런 말 하면 매운맛 한스푼 더 드간다잉
ㅋㅋㅋㅋㅋㅋㅋ 음험한거야 평소에 많이 깔아두니까
이제 어디를 어떻게 할지를 정해야... (음흉)

혜우 : 그치만 N주년이니까 깜짝 놀래켜주려고 했는걸
혜우 : 으응 같이 있으면 됐지 (발돋움)(볼뽀)

419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06:14:37

두 사람 썰 팝콘도 달달해... 마히다.
저 위에 영상 너무 귀엽네ㅋㅋㅋㅋㅋㅋ 말랑말랑해

42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15:16

>>413 사실, 알터가 없어지는지 아닌지는 추가 설정과 개인이벤트 개요까지 캡틴의 손을 거쳐야 알 수 있게 될 것 같긴 하지만...
알터가 없어지고 영락으로 가게 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421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06:16:41

>>418 그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다 후후 후후후🫠🫠 히히히.......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아니 어떡해 혜우주 생체시계 피곤함을 잃은거야...?? 안돼~~~ 이따가는 꼭 자야해 그래도(복복)

422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19:10

>>418 (합죽이 됐음)
(합죽이 된채로 저봐라 저저저 하는 소리를 하고 싶어하지만 입이 합죽이라 안됨)

성운: “이런 데서 쓸데없이 통하네.” (볼뽀뽀 받고는) (가만히 바라봄) (턱잡고 시선 맞추기)
“···이 뒤에 어디 갈 예정 있냐?”
“있으면 포기해. 오늘 하루는 안 보내줄 거니까.” (키갈)

42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19:46

저는 몸뚱이가 야 슬슬 해뜨는데? 하고 있는데
해뜨면 또 해야 될 일이 있어서... (은은)

424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06:21:07

>>423 🥺🥺
이 사람 이거 괜찮은 건가 일 끝내면 자자...
사람들아 수면 중요해 이러다 어 어느날 일어났는데 판다 돼서 마늘이랑 쑥 먹어도 인간으로 못 돌아가고 그러는 거야

42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24:54

>>424 (조릿대 씹다가 움찔)
때 되면 쉴 테니 너무 걱정 않으셔도 좋아요. 오늘은 오프라구요!

426 정하주 (Dw7Kzxo5P2)

2024-01-11 (거의 끝나감) 06:27:15

잘자요...새삼스럽지만 다들 사랑해요!

427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06:28:11

>>425 오호 오프구나!! 그래그래 때 되면 쉬는거야 걱정 않는다~~~

정하주 지금 자는 거야??? 잘 자구 나도 사랑해~~ 푹 자라~~~

42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6:29:02

>>421 리라랑도 나중에 저런 썰 푸러조 히히
머리가 생체시계 부순거 같아 너 지금 이대로 잔다고? 지금 니 상태로 잠이와? 이러고 있음 잉잉 (골골그륵)(부비작)

>>420 >>422 앗 확정은 아니구나
근데 글케 되면 성운이도 영락으로 오게하려고 하긴 할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 말못한대요 에벱베 합죽이래여 (씰룩쌜룩)
햐 설표 성운이 말이 필요없다 진짜
일정 있어도 다 취소하고 당장 성운이한테 챡붙해야지

...아니 아침에 일 있는 사람이 여태 안잤어?
아이고 이 사람아 나야 재택이라 상관없다지만!
시간 남았으면 쬠이라도 눈 붙여!

429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6:29:25

정하주 이제 자?
잘 자구 좋은 꿈 꿔-

43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33:55

>>426 정하주 지금 자러 가시는 건가요...?!

>>428 성운이도 순순히 OK하겠네요. 영락에 가서는 자연스럽게 영락 연구원들 기겁할 소리 하고 싶다 초커 풀면서 도관은 언제 꼽냐(도관: 성운이가 커리큘럼하면서 종종 목에 꼽는 그거)던가 헤드셋은 안 쓰냐던가

아침에 일 있는데 안 잔 것이 아니라 아침에 일이 있어서 안 잔 것이다. (궤변같지만 진짜읾.)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거 아니니, 일 끝나면 바로 딥슬립할 생각이에요.

>>427 그러니 리라주도 너무 걱정마세요!

43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43:27

(다들 주무시러 가신 것 같으니 난 아침 볼일을 보기 전에 잠깐 숙제나 하러 가보실까..)
오고 가시는 분들 모두 좋은 아침 되시길 바라요─

432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6:53:30

>>430 진짜 영락 통째로 화들짝 놀란다 여긴 그런 거 안 한다고
대신 성운이 무슨 커리큘럼을 하고 싶은지 직접 생각하게 하는 과제를 줄 것이다
아니 아침 일 보자고 잠을 안 자다니 이 못된 친칠라
끝내자마자 꼭 자!

43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6:59:57

>>432 (재밌겠는걸?) (사실 알터가 존속해도 영락 통째로 화들짝 놀랄 일이 생길 것 같긴 해요 서헌오 박사가 커리큘럼 과정을 전면 개정하고자 하는데 영락이나 데 마레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연락해올 거라)
네~ (뽀르르) (어깨 올라탐)

434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7:03:09

>>433 (뭔가 뭔가 흥미롭구만)(성운이 갠이벤에 대한 기대치 상승 중)
이익 이눔시키 누가 거기 올라가래 (내려서 품에 꼭)(배 복복)
해뜬김에 산책이나
아 아니지 훈련
오늘은 뭐하지 흠

43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07:10:21

(부빗부빗 뿌삣뿌삣)
(에너지 충전 많이했으니 오늘저녁엔 내가 복복해드려야지...)
(그럼 전 잠깐 일 좀 하고 올게요..)

43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7:18:38

(복복)(쓰담)
그려 어여 일 끝내고 자러가라잉 성운주

437 천 혜우 - 훈련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07:30:11

>>0

레벨이 3을 달성한 후부터는 정기적이던 심리 검사가 비정기적이 됐다.
왜 그런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레벨 3부터는 내 담당이 완전히 그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전에는 그가 직접 담당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 커리큘럼과 정기적 심리 검사로 나를 살피고 있었던 거라고.

"변태에요? 그런 걸로 나를 보게?"
"헛소리는 딱 거기까지만 해라. 내가 왜 너를 그 자식한테 맡겼는지 네가 제일 잘 알텐데."
"뭐, 그렇긴 하지만요."
"그래 그래- 그보다, 혜우야."

오늘의 '과제'를 준비 중이던 그가 돌연 나즈막한 말투로 나를 불렀다.
몹시 드문, 아니, 거의 못 듣다시피한 그의 말투에 눈을 깜빡이고 있으니
살짝 착잡한 표정을 한 그가 말했다.

"이걸 꼭 계속 해야겠냐. 이론 연구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
"하지만 이론일 뿐이잖아요.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그렇긴 한데, 그게, 하."
"이제 와서 내빼는 건 치사해요."
"그런게 아닌 거 알잖냐. 내가 무슨 말 하고 싶은지."

그리고 잠시 둘 다 말이 없었다.
잠자코 바닥만 쳐다보다가, 조용히 뒤돌아섰다.

"아직 결심이 서지 않았을 뿐이에요. 그 전까지만, 이니까."
"그 말, 믿어도 되겠냐?"
"...마음대로 하세요."

나는 익숙하게 호흡기를 차고 푸른 물살 아래로 뛰어들었다.

첨벙-

차가운 바닥에 발끝 한 번 디디고 올라와 이윽고 부유하게 되자
그대로 눈을 감았다.
바깥에서 시퀀스를 시작한다는 기계음이 먹먹하게 들려왔다.

438 수경 - 훈련 (.n2mXVwG2Y)

2024-01-11 (거의 끝나감) 08:57:12

>>0

인스턴트와 함께하는 커리큘럼입니다.
혼자서 커리큘럼을 하는 것보다 다른 이들과의 커리큘럼을 시행해 보는 것이었지요.

"....."
우울에 끌려 들어가는 것처럼 조용히 있지만. 나름대로의 발버둥으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기도 해요.

같이 물품을 이동시킵니다. 일종의 택배인 거죠... 평화로운 커리큘럼입니다.
속이 어떻든.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439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0:23:24

좋은!!!!!!!!! 아침!!!!!!!!!!!!!!!!!!!!

440 수경주 (5Fd059X11o)

2024-01-11 (거의 끝나감) 10:43:11

좋은....아침...

장신집중이 필요해

441 여로주가 답레를 모아서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0:52:12

situplay>1597032425>530 정하

"그래? 더 해도 되는데-"

여로가 웃으며 말했다. 그는 이번엔 흰 블록을 가져와, 흘긋 보곤 맨 오른쪽에 있는 검은 블록 앞에 뒀다.

"어쩌면, 이번 게임 네가 이길지도. 뭐 걸래? 간식이나 집안일 하나로."

역시 게임에 내기가 걸리는 게 좋았던 건지 여로가 웃었다.

"내가 이기면 아이스크림 사주라. 하X다X로-"

어쩌면 이 쪽이 본심일지도 몰랐다. 그는 이제 정하의 블록에 시선을 뒀다.

"그럼, 이제 해볼까-"

그는 정하의 가장 왼 쪽 흑색 블록을 손으로 가리켰다.

"그거 .dice 1 3. = 1번이지?"

1. 0
2. 3
3. 4

만약 틀렸다면, 아무 미련 없이 자신이 가져왔던 백8을 공개했을 것이다.

//현재 패
여로: 흑2 - 백4 - 백8 - 흑11
정하: 흑0 - 백0 - 백3 - 백조커 - 흑10



situplay>1597032425>774 혜우

"아하- 너, 선배랑 사귀는구나-?"

혜우의 팔찌를 본 여로의 눈이 가늘어졌다. 그리곤 고개를 끄덕였다. 동의하는 걸지도 몰랐다.

"하하, 우연일지도 모르잖아-? 네가 이 쪽을 먼저 온다고 했으니까 실력 구경도 할 겸-?"

웃으면서 채를 공중에 한 바퀴 빙글 돌린 그는 다시금 그것을 바로잡았다.

"뭐, 우연이지-"

그는 북을 그대로 두드리기 시작했다.

"평소에 혼자 하면 몇 점대로 나와?"

.dice 1 100. = 54 점인 자신 쪽 점수를 보던 여로가 고개를 기울이며 혜우에게 물었다.

442 동월주 (n3eyRoLF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0:56:15

>>440 (집중 도와드림) (?)

수경주 여로주 안녕~~~~

443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1:03:21

동월주 어서와! 안농농!!

444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1:18:51

아이패드를 샀다!
여러분 한푼만 주세요 (급 거지)

445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1:28:44

오!! 아이패드!! 한 푼! 인첨공 머니로 주도록 하지!(??) 여로땅을 찾아가도옥!(????

아이패드 부럽다.. :3 나도 슬슬 패드 하나 사야하는데.....()

446 동월주 (n3eyRoLF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2:00:21

인첨공 머니라니 차라리 메소로 주세요 ^-ㅜ (?) 여로를 볼 수 있는건 좋긴한데 인첨공머니 쓸수가 없자나....

업무용으론 패드만한게 없긴 하죠 🤔 갤럭시...는 워낙 옛날에 말아먹는게 많아서 쓰고싶진 않고...

447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2:10:57

갤럭시를 살까 이북리더기를 살까 고민 중이긴 해:3 원래 누X안 거 전자사전 쓰는데 얘도 세월이 흘렀더니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448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2:11:22

인첨공에서만 쓸 수 있는 인첨공머니!(?) 들어가면 능력 쓸 수 있게 됨!(????)

449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2:49:09

으윽 다시 일하러 가볼게.... 살려줏시오....

450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2:56:33

이북리더기는 제가 아는게 없네요... 애플이랑 갤럭시 고민이었다면 주저없이 애플을 선택했겠지만, 여로주가 어떤거에 쓰실지를 모르니... 🤔🤔 아무튼 좋은 선택 하시길!!

다녀와요 여로주!!!!! 이따 봐용!!!!!!!!!!!!!!!

451 수경주 (4OO9UHJNCg)

2024-01-11 (거의 끝나감) 13:01:37

다녀오세요 여로주..

점심시간... 멍하네요.

45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3:06:03

다들 점심 챙겨드세요!!

453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4:21:33

졸려...

45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33:08

리라주 어서오세요~
피곤하시면 더 주무시는게!(복복)

455 현태오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36:57

>>0

태오는 드로잉북을 펼쳤다. 도톰한 첫 장은 넘기고, 그 다음 부분에 연필의 끝을 댔다. 장기적인 숙제이자 커리큘럼이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있다면 그 색이 무엇일 것 같은지, 혹은 하루 중 유심히 보았던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현재 느끼는 기분은 무엇인지. 어떤 것이든 좋으니 일단 그리고 표현하며 한 단어 혹은 문장 정도로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해야 했다. 그렇게 쌓여가는 일기를 가끔 곱씹어 보면서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지금은 무엇이 다른지 비교하면 된다고 했던가? 제법 어렵고 난감했다. 커리큘럼이라면 밀어내면 그만이지만, 이걸 왜 해야 하는지도.

사각거리며 심지가 닳기 시작한다. 가볍게 그려낸 것은 상자였다. 정교하게 그려진 상자는 열려있지 않고 굳게 닫혀있었으며, 태오는 고민하다 그 위에 한 문장을 휘갈겼다.

- 외출하지 않았다.

한 문장 더.

- 그렇지만 이따금 소리가 들린다. 들려서는 안 되는데.

45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37:38

태오주 어서오세요!
음 뭔가 의미심장한 훈련이네요...

457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4:39:10

한주 태오주 안녕~~~ 으 그러게... 하던것만 쳐내고 좀 눈 붙일까...😂

45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0:38

하이하이~ 리라주 넘 피곤하면 좀 자는 건 어때...?🥺 후다닥 쳐내고 눈 붙입시다...

45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1:07

휴식은 중요하니까요... 한시간정도 눈 붙이는것도 좋지요!

460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4:54

크흑 그럴까... 그래야겠다 흑흑
그럼 갑작스럽지만 이거 해조... 옛날에 한번 돌긴 했지만 그 사이 뉴 페이스들도 왔기에
우리 애들 인형을 보고 싶어

Picrewの「잠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TElS7rnOZ #Picrew #잠크루

461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7:10

>>469 (처진 눈이 없다는 눈물)

462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7:22

리라인형 나줘 나줘
예쁘다

46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7:49

>>460 악 아악 리라 인형 귀여워(사망)

한번 해볼까...

46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8:05

아지주 어서오세요~~(복복복)

465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8:27

>>464 (북실) 락스주 하이
유한이도 인형 만들어?

466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9:55

>>461 >>461 아지주 어서와!! 아 맞아 처진눈이 없더라 둥근눈만 있어... 8ㅁ8
드 리 겠 습 니 다
드론으로 배달하기

>>463 한이도 엄청 귀여울거야
해 조.

467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2:34

>>466 아지는 처진눈이랑 웃는눈 둘중에 하나가 있어야돼 어려운놈이야
드론ㅋㅋㅋㅋ 드론이 날아오다가 제로한테 잡혔나봐 배달이안와...

46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3:13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잠크루“!! https://picrew.me/share?cd=fvXVYeRd8F #Picrew #잠크루

46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4:30

>>465 (볼땡김)
인형 뭔가 귀여워 보여서요
아지인형이 짱 귀여울 것 같은데...

>>466 그래서 드렸습니다(빰)

470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6:30

>>467 ㅋㅋㅋㅋㅋㅋㅋ아기강아지... 은근 쉽지 않구나 저 픽크루 왜 웃는 눈이 없지 슬프군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제로 이자식 내 드론 내놔 비싼거야(?)

>>468 악
금발금안은 진짜 전설이다...
너무 귀여워... 피부색 살짝 짙은듯한 것도 좋군 햇볕 냄새 날 거 같아 헤헤 귀여워 머리 복슬복슬해

471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7:49

situplay>1597032450>468 아 ㅋㅋㅋㅋㅋ유한이 거대한 인상이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귀엽네 갖고싶다
아지 주면 갖고다니면서 잘 놀듯
무한아~(인형이름)

47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8:18

>>470 저렇게 놓고보니 약간 햇볕에서 놀기 좋아하는 골댕이같은 느낌도 드네요(??)
피부색 살짝 짙은건 여름에 운동부니까... 살짝 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반영되었고(주절)

473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8:30

>>469 이익(볼 끊어짐)(???)
그러게 귀엽다
아지인형.. 리라주의 드론이 격추돼서 볼수없게됐어

474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8:58

situplay>1597032450>470 악역은 비싼것에 신경쓰지않는대(제로: 저한테왜이래요;

47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9:34

>>471 거대함(맞음) 하지만 인형으로 만들어놓으니까 약간 댕청해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인형 이름 무한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유한: 인형따위가 나보다 이름 멋있지 않아?(의문의 질투)

476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0:07

그러고보니 유한이도 이름 장난칠수있네
유-한-아지

47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0:46

유하나지
양아치즈
번거로운우정즈

조합이 많다(?)

478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1:32

>>472 진짜진짜!! 하 너무 귀엽다 골댕이 유한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름 운동부는 타는 거 국룰이지 역시 한주... 맛잘알이야... 아름다워. 최고.
이제 리라가 저 도안대로 그려서 유한이 책상에 똑같은 거 10개 올려놔야겠다
미니유한군단(한이: 지끈)

>>474 크윽 이래서 기술력과 자본을 쏟아부어 만들어진 ai란
서민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레볼루션이다(??)

479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1:44

>>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청한 맛이 좋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개명해~ 개명해~ (무한이 손으로 유한이 뚜쉬뚜쉬) ฅ(ˆ ・᷅ ꘍ ・᷄ ˆ)ฅ

48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1:48

Picrewの「잠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bcpQQ9qCB #Picrew #잠크루

적당히 껄렁한 사복이욥

481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2:08

situplay>1597032450>477 재밌군... 감초같은남자

482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2:25

>>476 >>477
귀여워
만족스러워
골댕이랑 하양멍뭉미 조합
유하나지

483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2:40

태오주 하이
이 그림체가 멋질 수가 있다니?(인형 봄)(다시 봄)

484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4:20

모두 좋은 오후에요!

485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4:42

>>480 아기분홍뱀아!!!!!!!!!!!!!!!!
아 귀여운데 카리스마있어 좋다... 위에는 핑크초록해서 봄 같은데 옷은 다 새까만거 좋다 머리가 긴 걸 보니 태오 인형 머리꾸미기 해주고 싶군...
귀여워... 인형 크기 안면인식저해장치 씌워주는 상상

486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5:11

청윤주 하이
시골에서 잘 놀고 있능가

487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5:26

청윤주 어서와~!!

488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5:38

능력 일시적으로 바꾸기 같은거 해보고 싶다
아지는 독심술 걸리고나면 죽은눈 될듯

48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5:50

>>478 (뭔가 어깨올라감)
ㅋㅋㅋㅋㅋㅋ 미니유한이군단 ㅋㅋㅋㅋㅋ 유한이 학교에서 반에 들어가자마자 자기모양 인형 열개정도 책상에 올려져 있는거 보자마자 뒷목잡고 리라찾겠다...

유한: (뒷목) 너지
유한: 저런걸 할 수 있는건 너밖에 없다(확신)

>>479 하긴요 귀엽긴 하지(납득)
아지 귀여워.......

유한: 어째서 내가 해야하는데 임마(인형이랑 아지 둘다 복복)

>>480 어째서 멋진거지
어째서 인형까지 멋있는거냐 현태오!!!!

490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6:02

>>486 네! 시간이 너무 잘가고 있더라구요!

>>487 리라주도 좋은 오후에요!

491 수경주 (rdZGGMtJA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6:18

회사에서 만들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눈치가 보이니까(?)

49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6:38

>>481-482 어째 조합마다 하나씩 흰멍뭉이가 있는 것 같지만 딱히 유한이가 흰멍뭉이광인은 아닙니다(아무말)

어서오세요 청윤주!!!

49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7:03

>>491 그럴땐
"루팡각" 일지도(악마)

494 수경주 (rdZGGMtJA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7:09

다들 어서오세요.

495 수경주 (rdZGGMtJA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8:02

교육 받아야 하는데 교육이 안오니까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요.
이렇게 루팡해도 되나하는 고민까지 생겨요.(무려 9시부터 지금까지 교육왔나 확인하는 거 빼고 폰만 함...)

496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8:02

미니 유한이군단 진짜귀엽겠다 연성뽕찬다(그러나 일하는중임)

아지: 그럼 내가 개명해~? 난 내이름이 좋아~ ꒰ღ˘‿˘ற꒱ (무한이로 유한이 꼭끄랑)

>>490 잘됐네 심심해할 줄 알고 걱정했는데

497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8:58

>>488 어 이거 재밌겠는데??
조수씨한테 문의 넣자(??)

>>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너무 범인이 특정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헹! (도망감)

심지어 리라라면 움직이게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루동안 미니유한이군단이 유한이 가는 곳마다 쫄래쫄래 따라다녀서 시선집중되는 상상

>>490 (복복)
잘 놀고 있는 거 같아서 다행이야~~ 점심먹었니~

>>491 수경주안녕! 이따해줘(?)

498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9:02

situplay>1597032450>491 그럴땐 일을 찾아서 하는 느낌으로...
딱히 잘보일 생각이 없다면 쉬어도 될듯 하이 수경주

>>492 유...한아...? (아지: (눈치)(슬슬 피함)

49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9:41

>>495 이건 회사잘못이니 아무 문제 없지 않을까요
합법적인 루팡(???)

>>496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유한이군단 조종하는 이리라(?)

유한: 나도 내 이름이 좋거든????(무한이 아지 머리 위에 올려주기)

500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9:45

situplay>1597032450>497 조수씨 짤려욧

501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0:14

situplay>1597032450>495 나라면 오히려 좋아(???)

50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1:09

>>497 하룻밤새에 봉제인형 열개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진짜 엄청 귀하네요 이런능력은!!!

유한: 얌마!!!!(추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 저랑 똑같은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유한이군단이 유한이에게 달라붙어서 방해하게 만들고 그거 지켜보는 이리라..

>>498 유한: 오해다(곤혹)

503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1:36

>>495 9시부터 지금까지면 너무 안오는데ㅋㅋㅋㅠㅠㅠㅠㅠ 이 정도면 쉬어도 되지 않을까 쉬자(?)

>>500 이상한 사탕 만들고 괴물 만들고 메카까지 만들었으니까 이정도는 괜찮지않?을까
조수씨 짤릴 각오 하고 빔 쏴줘요

504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2:29

일을 하려면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교육이 안오니까 아무것도 할수가 없...

그. 보안레벨이 높아서 교육을 안받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니까 합법적 루팡이에요.

505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2:41

situplay>1597032450>499 아지: 흠! 그럼 이름 하루만 빌려줘~ 내가 유한이 할래~ (๑˘ꇴ˘๑) (무한이 다리 잡고 빵끗)

아니 흰멍뭉미 광공 웃기네
데려다가 어디 쓰려고...

506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3:03

유한주 수경주 좋은 오후에요!

507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3:08

>>502 후후 후후후 도안 그대로 뽑으면 되니 바느질보다 신속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맘에 드는데... 메모해놔야지(?)

508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3:39

situplay>1597032450>503 빔도 날아가고 조수씨 직업과 미래와 꿈과 희망도 같이 날아가는거지 리라주 잔인하지만 발상 맘에 들었다(??)

>>504 그정도면 합법 맞다
놀자

509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4:45

교육 오면 교육 열심히 하거나. 월청소를 하자면 빠릿하게 시도하겠지만

지금은 노는 거에요. 어쩔 수 없어요.

510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6:11

맞아 맞아
수경이도 인형 만들어줘

51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6:28

>>504 합법적 루팡이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조금만 더 회사돈을 훔치죠(??)

>>505 유한: 넌 무한이 해 오늘부터
유한: 내가 유한이니까 (볼쭈욱)

>>506 청윤주도 인형 주세요(?)

>>507 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체육복 뺏는 일상할때 리라가 미니유한군단으로 방해하는 사이에 리라가 체육복 뺏는거 생각나요...

512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6:33

매운맛 기레기 다음엔 우당당탕이라도 있어야 하니까...

.dice 1 100. = 69
다이스라도 굴려야죠

51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6:49

맞아요 수경이 인형도!

514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7:06

>>510 아무리 놀고 있어도 글이 아니라 그림은 보일 가능성이 너무 높을것 같아서 무리.

515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7:32

슬쩍슬쩍 시도는 해보겠지만 너무 기대하지는 않는게 좋아요

51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7:38

우당탕탕 농도 70퍼센트?(아님)

51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7:45

(아쉽)

518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8:18

situplay>1597032450>511 아지: 싫어~ 싫다구~ ♡̷꒰。•ỏ•。꒱۶
무한: ...
무한: 그럼 이제 인형이 아지야~? (゚⊿゚)

근데 체육복을 왜 뺏어?
런닝맨 과격한 버전이야?

519 동 월 - 훈련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9:04

>>0
오늘은 뭔 일이 있었는지, 잔뜩 화가 난 채로 나홀로 순찰을 돌고있다.
안 그래도 날카로운 눈이 더 날카로워져서, 짜증을 한가득 담고서 골목길을 걷던 와중에.... 저 안쪽에서 삥을 뜯고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버렸다.

" 야!!!!!!!!!!!!!!! "

그것이 눈에 들어온 것을 기점으로, 동월은 날듯이 튀어나갔다.

" 누구!!!!! 마음대로!!!! "
[뭐, 뭔데!?]
" 내!!!!! 돈을!!!!! "

빠각,

" 삥을 뜯어!?!?!!! "

당황한 불량배들을 봐줄 필요는 없다는 듯이 점프한 동월은, 그대로 불량배들 중 하나의 얼굴에 안면 니킥을 날려버렸다.

[이, 이 개자식 뭐야!?]

퍽!!!

물론 불량배'들' 이었기 때문에, 니킥을 맞고 날아간 녀석을 본 다른 불량배가 동월의 얼굴에 강한 펀치를 날렸다. 단지 그것 뿐이었다면 버텨냈겠지만... 다리를 노린 로우킥에 그만 꼴사납게 넘어지고 말았다.

" 내... "
[!?]
" 내 돈... 내놔!!! "
[이, 이런 미친!]

쩌억!!

살벌한 소리와 함께, 동월을 눕힌 불량배가 칼집에 일격을 당해 바닥으로 널부러진다. 나머지 한 명은 덤벼들 생각도 못하고, 동월의 하얀 시선을 마주했다.

[이게 왜 니 돈이야!?]
" 그럼 이게.... "

콰직!!!

" 니꺼냐? "

520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9:12

situplay>1597032450>514 아쉽구마이

521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9:20

(즐겁다!)

다들 좋은 오후!!!!

522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0:02

situplay>1597032450>519 돈 뺏기던애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기분이겠다

523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0:14

동월주 하이

52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0:25

에이구 늦엇구먼 다들 어서오라구

청윤주 와파는 좀 ㄱㅊ어?

52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1:12

>>518 유한: 그레 인형이 한아지 하자
유한: 한아지에게 인사해 안녕~~(인형 손 흔들기)

리라가 체육복 안 가져와서 유한이 체육복 빌려야하는데 유한이가 안 빌려줘서 뺏는상황이요(?)

동월주 어서오세요!!! 인형주세요(??)

526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1:39

헉 수경이 인형
자고나서 봐야지

아 좋은데??? 유한이 빠르니까 인형으로 방해하고 튀어야겠다 접수접수

ㅋㅋㅋㅋㅋㅋㅋ왜...왜 뺏더라(?) 런닝맨 과격한 버전 맞을지도(???)

월주어서와!!!!!!!!!!!!!!

52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2:42

모카고 런닝맨 어떨까 상상했는데 수경이 미만 잡이라는걸 알아버렸다
텔포는 사기야(?)

528 리라주 (/8v0CZvA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2:43

>>525 맞아 정확히 이거야
염치없는 리라의 쟁탈전이야(??)

그럼 나 한 30분~1시간 정도 눈 붙이고 오겠다 갔다오면 인형이 많을 거라고 기대하겠어 후후후후

529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3:10

>>524 보니까 집 전파 잡는 그 뭐 전선이 너무 낡아서 TV까지 상태가 이상했던건데 AS에서 금방 고쳐주셨더라구요!

530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3:30

우당당탕 농도 69%쯤에 가장 가깝나...

-팔카타와 함께하는 도키도키 포탈건 명중시험
-샨챠와 함께하는 티타임
-리태씨 여친은 진짜에요?
-우리 아파트는 최신 프래그 응용 공법과 철저한 감리로 순살이 될 수 없습니다!!

53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3:39

>>528 유한이도 친구에게 안 빌려주는게 염치없는건 마찬가지가 아닌가(?)
다녀오세요 리라주! 푹 쉬고 오시길 바래요!

532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4:13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53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4:22

샨챠씨랑 티타임 재미있겠다

534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5:16

>>511 청윤이 인형이요? .dice 1 100. = 78 이기시면 드리죠!

53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6:18

>>534 선생님 너무 강합니다!!!!
.dice 1 100. = 46

53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6:25

으게겍

537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6:54

샨챠씨와 티타임...
잘못하면 티타임 하다가 강의와 비슷한 형식이 되면 상대를 재워버릴 수도 있다는 점만 빼면 나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538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7:11

>>534 .dice 1 100. = 33

539 수경주 (9D4iv/sax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7:25

무리였어요

540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5:28:16

>>534 일단 덤 볏
.dice 1 100. = 68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기분... 그럴지도.... 🤔 하지만 돈은 참참참 게임을 통해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

54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0:16

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TciZw6e0h #Picrew #나나곰쿠키2

잼난거 가져왔다
내놔

542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0:38

관전스레 보니까 거지가 되신 동월주에게 10만원으로 아이패드 사겠다는 분이 계시던데(?)

54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0:39

>>534 모?라고?
.dice 1 100. = 84

54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1:05

랴주 푹 자구~

54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2:18

>>537 샨챤호 씨였구나(????)

>>541 태오
복복복복복
귀엽다....

태오주는 신이야!!

546 수경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2:25

다들 어서오세요.

저 네개중에서 뭘하지....
1개만 추천 받아요

547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2:52

리라주 잘자요!!!!!!!!

situplay>1596493065>725 이거 이제 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그럼 전 아무것도 남지 않은 깡통캔과도 같은 인간이 되어버려요.... DX

54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3:04

Q. 일케 보니까 태오 옷 뒤는 어케 생겼어요
A. 15분
https://ibb.co/5hqmQRS

549 동월주 (n3eyRoLF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4:20

Picrewの「잠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mJUK9qm8J #Picrew #잠크루

550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4:28

Picrewの「잠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5xiUgTlTx #Picrew #잠크루

>>543 꾸와오(?)

551 동월주 (n3eyRoLF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4:54

>>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복복이... (와바박)

55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5:56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나나곰쿠키2“!! https://picrew.me/share?cd=drnFKKcYQz #Picrew #나나곰쿠키2

553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6:10

>>546 평화로운 티타임으로 갑시다 (?)

554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6:38

ㅋㅋ
이 귀여운 녀석들
전부 먹어버리겠따
(픽크루 한입에 물고 튐)

55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7:15

>>548 바닥에 끌릴 것 같은데...(?)

>>549 동월이 졸린눈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복복복복복)

>>550 으윽 아기오목눈이는 역시 보장된 귀여움(사망)

55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7:59

>>460 흰말랑 만두머리
미치겠음
노란색도 병아리같아서 잘 어울림
랑이 쫓아다니는 삑뽁삑뽁 인형리라 상상함
죽을


>>468 ㅇㅓ 이제 봤는데


ㅋㅋㅋㅋ금태양이라고 놀리면 이불은 고사하고 침대까지 뺏기겠구먼........ 밴드 붙어있는 거 진짜 귀엽다 우다닥 뛰다가 넘어진 인형같아...

>>549 세상누가이렇게귀여운인형이
속으면 안 되는데
저 안에 어마무시한 비글이 일을 텐데

혼숨하다가 썰려보고싶다()

>>550 오목눈이... 오목눈이야... 하의실종인 거 너무 귀여워 폭신말랑보들할 것 같아...🥺 누르면 삑 소리 나는거지 그치??? 진짜 너무 귀여워서 전방에 비명 발사함...헤헤 내가 이걸 따냇다(승리포즈!)

55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8:41

어떻게 픽크루를 보는데
딱 봐도 유한이는 양아치구나
이런 생각이 들지
양아치야

558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9:09

>>547 10만원이 남으시잖아요(?)

559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9:27

>>441
뭐지...?! 뭔가 여로주랑 내가 생각한 서로의 패가 엄청나게 엇갈리고있어....?!
정하 백 0 흑3 흑5 백조커 흑10
여로 흑 1(공개) 흑2 백4 흑11
현재 상황.
내가 생각한건 이거였는데, 혹시 여로주 쪽으로 통일할까...? 알려주면 답레 써올게!!

560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9:49

아 청윤이가 하의실종인 건 아지주께서 좋아하시니(?) 제가 좋아하는 후드티인 것도 있지만요!

561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0:24

정하주 어서오세요!

56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1:10

금태양이라 부르면 바로 꿀밤꽁!!!! 들어간다고 하네요

유한: 크아아아아악 아니라고

56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1:16

>>551 (복복이에 봑실해짐)

>>555 끌릴 듯 말 듯~ 그게 매력인 거래
앉을 적엔 접혀서 느릿하게 떨어지는게 또 매력이고
온전히 어깨 위로 걸쳐도 볼만하고

정하 하이

56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1:26

정하주 어서오세요~

>>560 아지주께서 좋아하시는구나(메모)

56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2:20

>>557 양아치야 ㅋㅋㅋㅋㅋㅋ
테오는요
태오도 마찬가지잖아요
이 앵얼취쓰

호오... 끌릴듯 말듯... 태오주의 취향...(?)

566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3:13

>>555 학교에선 보통 저런 상태 (?)
한이는 왠지 디지몬 세상에 있을 것 같아요 (??)

>>556 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실패하면 진짜 썰리잖아요 선생님....
이쑤시개 쥐여주자(?)

>>558 100만원을 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없이 10만원만 남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득인가? (아님)

567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3:49

꿈에서 성운이가 마파두부를 열심히 볶아다가 태오한테 차려줬는데, 간이 이게 뭐냐고 이게 마파두부인지 두부회인지 모르겠다고 거진 한 50레스에 걸쳐 갈굼을 당했어요.

56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4:03

>>566 유한이가 자라 하고 뒷목치기 시도하고(?)
유한: 찾아라 비밀의 열쇠(이거아님)

56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4:30

아지주 나랑 경진주랑 같이 섹시 도원결의 맺었잖아

>>565 하지만 얌전한 양아치죠? 요란하지만 차분한 앵얼취
어찌 되었든 앵얼취구나.

ㅋ ㅋ ㅋ ㅋㅋㅋ아니 그게 취향이
맞긴 한데
반박할 수가 없네

태오 이제 소심하게 "이... 금태양야." 하고 놀리는 거 추가해야지... 룰루

570 수경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5:10

다들 어서오세요.

저런 뒤쪽 매듭 좋죠...
수경이는 안할 것 같지만...

크에엡 개인이벤트에서 다채롭게 입혀버리겠다

수경: 네?
수경주: 인형놀이^^

57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5:33

>>566 날 썰어라!!(깍뚝썰기 당함)

>>567 굿모닝 (복복)
아니
그게 뭔 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2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5:54

뭐라 수경이의 패션쇼(불안하다!)

57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6:33

>>567 성운주 어서오세요~~~
아 ㅋㅋㅋㅋㅋㅋ 태오 이녀석 앵얼취네 완전(?)

>>569 이 둘이 스트레인지에 있으면 스킬아웃으로 오해받는거 아닐까요
근데 비주얼이 그래도 할말 없는

ㅋㅋㅋㅋㅋㅋㅋ 태오 꿀밤 꽁 하곗는데요 ㅋㅋㅋㅋ

57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6:54

어째 입히는게 케이스랑 안데르일 것 같은

57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7:11

>>571 (뽁실!)
(오늘은 여긴가) (올라탐)
음...
리벤지... 해야겠지? (냄비에다 시판 마라소스 한통 다 들이부음)

576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8:18

>>567 성운주.. 어떻게 두부회를 일상에서 먹이실 수 있으신거죠(?)

577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8:36

>>573 유한주도 어서오세요~
성운이 집에 놀러갔는데 성운이가 해주는 밥이 그날따라 짜거든 그런 꿈 꾼줄알라고

>>572-574 어째 인첨공 예쁜 애들은 누가 옆에서 옷입혀준다 하면 쌔하지..?

578 수경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8:41

따뜻한 두부김치....

57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9:32

>>577 뭣!!!!!!
유한: 성운아 내가 네게 잘못한게 없는 것 같은데(주륵)

58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0:17

>>576 두부회, 맛있는걸요... 근처에 국산 콩을 써서 손으로 직접 두부를 만드는 꽤 오래한 집이 있어서, 회로 먹으면 맛있는 두부를 안정적으로 구할 수가 있어요.
저 꿈속에서 대접한 건 두부회가 아니라 마파두부였을 뿐
억울한 건 요리과정도 동영상 한 3개 틀어가며 매우 상세히 서술한 것이 꿈속 기억에 있다는 것이다

581 수경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0:45

다들 어서오세요.

이상태라면 멀티를 구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사실 교육도.. 폰하면서 할수있다는점이.
평범한 계열 일상이 우선(?)
매운거 선택하셔도 되지만 책임은 안지고요(?)

58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1:07

(수경이가 직전임)
음 패스하겠습니다!

58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1:46

>>579 성운: “어? 갑자기 뭔 잘못 이야기가 나와.”
“뭐 문제 있냐?”
“아, ■■ 요리를 한다는게 염전을 만들어놨네”

“잠깐 있어봐 재료 좀 더 넣어서 올 테니까.”

58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2:25

역시 2학년즈 요리의 희망 서성운...

저는 좀 둠이터널좀 하고 오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찢고 죽여서 없앤다

58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4:07

>>573 이녀석 태오가 끓여준 라면을 먹고도 앵얼취라고 할 수 있느냐(대체)

ㅋ ㅋㅋ ㅋㅋㅋㅋ굳이 스트레인지 아니더라도 같이 붙어다니면 학교에서도 으악 일진이다 할듯(?)
그런데 저지먼트인

태오: (독심술로 회피!)(하려다 체력 이슈로 실패)

>>575 헤헤헤 (복복복)
잠깐
멈춰 스테이

교육도.... 폰하면서...? (걱정되는 직장인의 시선)

586 수경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4:16

다녀오세요.

요리..... 정석 레시피. 정석적인 맛...
의외로 제과제빵 계열 가능할 듯..한 느낌이 있어요.

587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6:38

다녀오세요 유한주!

58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6:59

다녀오라 양아치

정석적인 레시피에 제과제빵 가능? 수경이는 진짜 천재구나
(현뭐시기 봄)

태오: ...?
태오주: 밥 먹어라... 유한이 라면 끓여주고 너는 단백질바 먹었을 것 같다
태오: 아, 들켰다…….

589 수경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9:39

원래 보육원 같은 데에서 제과제빵 같은 거 스스로 하는 건 클리셰같지 않을까요(?)

브랜드 케이크는 못사줘도 만들어줄수는 있다.. 느낌으로...

590 혜성주 (6sJQz0sAvA)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0:35

공기가 나쁜데 기관지가 아니라 몸뚱이가 심상치 않음을 느낌
잠시 온거니 인사는 괜찮음 하이

59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1:40

혜성주

녕!!!!!!!!!!(쩌렁)

592 수경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1:41

어서오세요 혜성주.(하지만 인사함)

593 혜성주 (9W7pe4aJjA)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3:32

이 사랑하는 청개구리 코뿔소들(은은)

594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4:29

situplay>1597032450>560 후드티에 하의실종은 안돼?
굳이 따지면 하의실종보단 핫팬츠가 좋긴한데 하의실종도좋아

595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5:09

후드티 하의실종 안되면 내가 그려야지(?????)

596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8:03

오늘의 한아지
기숙사에서 노오븐 고구마빵 만들어서 친구들 나눠줌

597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0:24

>>460 리라야ㅏㅏㅏㅏㅏ!!!!!(야광봉)

598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0:39

>>596 귀여워 아지!!!

599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1:00

>>598 여로한테도 나눠줬을거야!!

600 수경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1:02

아지가 귀엽네요

여로주도 어서오세요

601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1:55

그런데 기숙사친구들 나눠주고
반 친구들 주려고 모아놨다가
참지못하고 반정도 먹어버려서 한조각 남은거 미안해하면서 여로 맛보기만 시켜줬을 듯

602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7:32

>>468 유한이 귀여워!!!! 레몬향이나 귤 향 날 거같아!!!(야광봉)

>>480 >>541 태오는 약간 으른버전 따로 애기버전 따로 있을 거 같다.
으른버전: 피아니시모(복숭아향 나는 그거)
아가버전: 복숭아향

>>549 동월이!!! 왜 동월이 블루베리 향 날 거 같지. 그것도 진한 것도 아니고 은은하게... :3


>>550 청윤이 귀야워!!! 청윤이 확신의 퓨어코튼향. 다른 향 아님 확신의 퓨어코트.


>>552 유한이 진짜 이건 레모나옐로잖아:3!!!!

603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8:25

>>601 아지 착햌ㅋㅋㅋ큐ㅠㅠㅠ 귀여워.... 여로땅 그럼 과장되게 감격한 표정 지으면서 오늘도 한약 안 쓰게 해줄까? 하고 수줍게 물어본다(?).....

604 혜성주 (Hli6zY8vRQ)

2024-01-11 (거의 끝나감) 16:21:12

인형 만들어볼까했는데 간과했다
이혜성을 구성하는 파츠들이 까다롭다는 것을 (눈색부터 제대로 막혔음)

픽크루들은 내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있는 사람들 하이 그리고 인사는 받은걸로

605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23:39

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iuSlTi2pG #Picrew #나나곰쿠키2

여로땅도 만들어봄!!

606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23:47

혜성주 어서와!

607 혜성주 (Hli6zY8vRQ)

2024-01-11 (거의 끝나감) 16:27:23

하이 하이

608 수경주 (4daPzoBYYc)

2024-01-11 (거의 끝나감) 16:28:04

다들 예쁘니까요.

609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16:33:26

>>605 (한 입에 넣고 싶은 마음과 먹기 아깝다는 마음이 격렬하게 싸우는 이 기분)

610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10:30

와,나 버스이서 잠들엇서

611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11:06

>>609 여로:(키득키득)
여로:(씰룩씰룩)

612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17:14:48

>>611 그에엑..

받아라 이경이다!
당신도 같은 번뇌에 사로잡혀라!

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ryTXa7Etl #Picrew #나나곰쿠키2

613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18:56

>>612 앟!!!크윽 분하다..!!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다니..!!

이경주 어서와!

614 동 월 - 서성운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1:18

" 와꾸!!!!!!! 와꾸래!!!!!!!! 성운이가 와꾸래!!!!!!!!!!!!! "

동월은 머리를 감싸쥐며 절망에 빠져버렸다! 우리 성운이가 달라졌어요... 금쪽같은 성운이!!! 144라는 숫자에 갇혀 놀림을 받던 성운이를 돌려줘! 수많은 말들이 머릿속에 맴돌았지만 절망에 빠진 동월은 그저 절규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 ...... "

성운의 쓴웃음에, 동월은 따로 반응하지 않았다.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분명히 읽었을텐데도, 그것에 일절 반응을 하지 않고 그저 헛소리를 낸 것이다. 그것은... 음, 어쩌면 자신과 있는 동안은 성운이 밝기를 바래서였을지도 모르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악의적인 반응은 아니라는게 중요하려나.

" 메리트라 해야하나..... "
" 낙서가 있어. "

아주 가끔, 동월이 직접 지침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해야 할 일이 있을때, 동월과 괴이부 부원들은 가끔씩 밑에 낙서를 해놓기도 한다. 그것은 대부분 쓸모없는, 그저 긴장 지우기용 헛소리가 써있기도 하지만, 드물게 유용한 정보가 써있기도 했다. 그런걸 찾아보는 재미도 꽤나 쏠쏠할 것이다.

" 오늘 모든 적들은 내 칼 앞에 썰려 무릎꿇을 것이다!!!!!!!!!!!! "

다음엔 유한이도 데려와야징
헤헤.

//막레입니다!!!!!!!! 헤헤 이게 번거로운 우정이지 재밌다 헤헤헤 다음번 일상도 무척 기 대!!!!!!!!!!! 수고하셨어요 성운주!!!!!!!!!!!!!!!!

61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2:44

유한: 서성운이 사는 집?
유한: fbi open up!!!!!!!

616 혜우 - 여로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3:40

그걸 말해 뭐하겠냐는 의미로 어깨를 으쓱였다.
여로는, 확답은 아니지만 고개를 끄덕였으니 맞는 걸까?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우연도 자꾸 겹치면 우연이 아닐 텐데-"

여로의 실력은 처음 해보는 건지 아닌지 가늠하기 어려운 실력이었다.
결과적으로 나보다 점수가 잘 나왔기에 못 하는 건 아닌가 싶었다.

흠, 간만에 혼자가 아닌 채로 게임하려니까 승부욕이 살살 돋는데-

"못 해도 80점 이상은 나오지. 그런데 뭐, 차근차근 손 풀고 하니까 잘 쳐서 그래. 지금처럼 막 치면 요모양인 거고."

다음 곡은 내가 고른다?
그렇게 말하고 토동 통 북을 두드려 템포가 하나 낮은 곡을 골랐다.
여로를 향해 준비하란 신호를 주고 곡을 스타트하자 한결 치기 편한 노트들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이번엔 여유롭게 북을 두드리며 말했다.

"그러고보니까 너- 요전에 독가스 살포된 병원에 무대포로 들어갔다 고생 좀 했지? 그 뒤로 병원은 갔어? 후유증은 없고?"

조금 늦은 안부 인사 같은 말, 이었을 터였다.
듣기에 따라서는.

617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3:52

동월주 유한주 어서와!!

618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4:38

>>615 동월 : 우리는 S.W.A.T(Special Watcher At the Toilet)이다!!!!!!!!!!!!!!

61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8:01

안녕하세요!!!!!!!

>>618 유한: 거 뒤지게 푸를 것 같은 네이밍이구만...

620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8:12

situplay>1597032450>603 오늘은 자기가 이겨내볼거라고 고맙다고 막 행복해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여로 착해 (내숭이지만)ㅋㅋㅋㅋㅋ

621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8:55

그리고 두 사람 일상 고생했다! 혜우주 어서와! 답레가 바로 왔구먼:3

622 수경주 (iE1h7aofz.)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8:59

다들 어서오세요.

퇴근 약 30분 전.

정말 이렇게 루팡하는 사람 없을거에요...(결국 9시간 내내 폰만함)

623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9:50

>>615
여로: (장난감총철컥)Open up!!! >_<)/

624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0:13

수경주 어서와! 느긋하면 좋지:3 합법적 월루!

625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1:06

아지주 어서와!! 여로땅 그럼 아지는 이길 수 있다고 응원해준다!!

626 수경주 (iE1h7aofz.)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1:45

교육을 안보내주는 건 회사 잘못이에요. 전 합법적 루팡을 한거라고요(?)

62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1:50

>>622 하지만 공짜로 돈벌었으니 좋을지도(?)

>>623 유한: (장난감총 철컥22) 문열어!!!!!

628 수경주 (iE1h7aofz.)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2:03

다들 안녕하세요

629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5:03

다들 안녕하세요! 아까 저것만 똑 떼놓고 가느랴 인사 못받은 청윤주 유한주 태오주! 지금오신 수경주 여로주도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ㅠㅠㅠ

>>559
아 그리고 여로주 이것좀 체크해주실 수 있나요?

630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7:58

그리고 다들 픽크루!!!! 아 나 그냥 죽을래, 다음생에는 봉제인형 공장주 자식으로 태어나서 얘네 봉제인형 만들고 살거에요

631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41:02

>>629 어라..? 내가 정하 거 숫자랑 패를 잘못 알고 있었나봐...!! 정하주가 한 게 정확하니까 그걸로 맞춰서 하자!!!

632 여로주:3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41:17

그리고 정하주 어서와!

633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7:45:24

이 픽크루 옆땋은머리도 있구나...! 맨날 포기했던 귀옆 땋은머리가 드디어!!!

https://picrew.me/en/image_maker/2152079/complete?cd=z7uEOwrAya

634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7:51:00

>>619 동월 : 우리들은 불그스름하다 (?)

>>623 >>627 동월 : (진짜 총(?) 철컥) 죽어라!!!!!!!!!!!!!!!!!!!!!

다들 반갑습니다!!!!!!!!!!!!!

635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7:53:22

>>634
정하 : 지금 부실에서 뭐하는거에요! 문서작업중이니까 나가서해요!

그냥 끼고싶었서오...

636 랑 - 리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17:56:24

situplay>1597032450>410

별다른 말 없이 그저 조용히 등을 쓰다듬어 주며 위로를 한 게 도음이 된 걸까. 리라는 조금 억눌린 듯한 목소리긴 해도 하나씩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제시되는 의혹들과 그 의혹이 거짓이라는 증거들, 엄밀히 따지자면 그 의혹들도, 지금 리라가 하는 말들도 결국은 말뿐이지만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진 않았다. 누군지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말보다, 눈 앞에 있으면서 애정을 고백해 온 사람의 말을 믿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결국 리라는 팔을 뻗어 랑을 마주안았고 랑은 자연스럽게 리라의 심장소리를 느꼈다.
그리고 또 다시 들려오는 진심,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기쁜 듯이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슬픔에 잠긴 것처럼 들려오는 먹먹한 소리에 랑은 말없이 귀를 기울였다.
자신을 감싼 팔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이리라."

사랑을 갈구하는 목소리에는 두려움이 섞여 있었다.
랑은 자신의 품에 머리를 묻은 채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사랑한다는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리라에게서 살짝 떨어지는가 싶더니, 팔로 리라를 단단히 붙잡은 채 볼과 턱선을 따라 손을 쓰다듬듯 움직였다.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

붉게 달아오른 얼굴, 리라의 얼굴을 붉게 만든 것이 수치심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는 잘 모르지만.
손끝, 손바닥을 통해 전해지는 열감을 간직한 채 랑은 리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볍게 맞추려고 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널 사랑한다."

바깥이 너에게 지옥이었다면.
지옥을 피해 도착한 이 곳이 네게 낙원이었으면 했다.

637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7:56:52

랑주 안녕! 동월주도 안녕!

으으 달다달아

638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17:57:21

갱신 겸 답레
는 거의 12시간 걸렸군...

다들 안녕~~~~
저녁 슬슬 챙기그라! 난 잠깐 나갔다 오겠다!

639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17:58:28

잠깐 다른 거 하고 왔더니 사람이 많아요!

640 동월주 (CCRvYR605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00:03

>>635 동월 : 사악한 문서는 죽어라!!!!!!!!!!!!!!!! (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이가 있을때 작업을 하다니 정하야 하수구나 (아님)

이경주 안녕!!!!!!! 랑주 다녀와요!!!!!!!!!!!!

641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8:02:15

>>640

정하 : 미친! 동월!!!!...선배!!! 아! 몰라 다 꺼져!!!(능력전으로 돌입)

솔직히, 동월이가 계속 장난을 치면, 자연스레 선배중에 유일하게 말을 까는 선배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지않나 라는 적폐해석을 해봅니다

642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8:02:30

이경주 어서오고 랑주 다녀와!

643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18:04:51

뀨우

644 여로땅 - 혜우우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18:13:02

"우연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곤 가볍게 채끼리 부딪혔다. 장난이라도 치듯.

"근데 진짜 우연이야-"

그는 고개를 가볍게 기울였다.

"아- 병원.... 안 갔어. 안 가도 될 정도로 경미했고- 나름 반성은 하고 있으니까-"

여로가 고개를 끄덕이며 노트에 맞춰 북을 두드렸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반성은 했다.

"걱정했어-?"

64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8:17:28

314 어찌할_수_없는_이별을_앞둔_자캐는_결국엔_받아들인다_vs_끝까지_부정한다
: 받아들이지, 뭐. 인간의 삶은 유한하되 덧없고, 언제라도 흐려질 수 있는 법이거니와 이 세상의 기이함을 이길 수는 없는데 감정을 더 쏟아 무엇하겠냐는 주의라서. 그냥 그렇게 이별을 겪고, 역시 삶은 그런 법이라며 순응하고, 무뎌지고, 다시 새로운 삶을 마주하고. 그 연속이라나 봐.

183 자캐의_인생에_가장_큰_영향을_준_사건은
: 데 마레에서 ALTER로 옮긴 것, 들어서는 안 되는 것을 듣고 만 것도 있지만... 태오 자체의 삶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건 역시 안드로이드 폐기장에 도착했을 때... 지...? 어떻게 보면. 태오의 '소리 들리는 산 자를 사랑하느니 차라리 소리 없는 죽은 자를 사랑하겠다.'는 극단적인 사상이 여기에서 1차로 각인됐거든.

180 자캐가_악몽을_꾼다면_그_내용은
: 7평 남짓한 공간, 노크 소리, 문을 열면 들어오는 연구원과 병상, 얌전히 눕는 자신, 스쳐가는 풍경마다 죽어 늘어진 저지먼트, 드문드문 들리는 예배소리, 수술실에 도착했을 적 끝내 마주한 부장, 배신자라며 원성 높이는 절규, 총성.

정적.

태오,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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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할미
자버렸다 3.3 다른 진단도 후다닥 들고올게잉...

646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18:46

태오 악몽이 무섭고 꺼림칙하다...

647 철현주 (zEFRBgPn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19:20

다들 안녕!!
개인스토리 수정하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걸 써야겠다는 느낌이 든다...
쓰다가 포기한 스토리 시놉시스라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648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0:05

>>647 나!
근데 아예 바꾸는 거야? 스포되면 아쉬울거 아냐

649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0:37

음 신나서 마감을 40분이나 일찍 끝내버렸군

650 철현주 (zEFRBgPn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1:36

>>648 쓰다보니 도저히 이걸 2주 안에 끝낼 자신이 없어서...

651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3:26

>>650 와 어떤거길래 그렇게 대서사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2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4:05

>>645
이런 감정없이 무단한 캐릭이 나중에 감정을 다시 깨닫고 사실 그때도 힘들었어라고 고백하는 모멘트 좋아함(태오이야기 뿐 아닌 일반론적)

>>647
그럼 조금씩 고쳐보는건 어때? 그거랑 별개로 보고싶어!

아지주 태오주 철현주 안영~

653 혜성주 (iHPeMqbhds)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9:06

377 이미_자신을_배신한_전적이_있는_사람이_용서를_빈다면_자캐는_한번쯤은믿어줄수있다_vs_절대믿지못한다
> 한번쯤은 믿어줄수있다
성선설을 믿지 않으나 사람이라면 가치관이 변화하기 때문에 배신했다고 하더라도 당시와 지금이 다를거라고 믿기 때문 웃기게도 아직은 사람을 믿고 있으니까

47 자캐가_좋아하는_색
> 원색 계열 중 빨간색, 흰색, 검은색. 푸른색과 짙은 녹색도, 회색도 좋아함. 요즘에는 금색도 마음에 든다고

445 자캐에게_더_잘_어울리는_말은_지켜줄게_vs_지켜줘_vs_지킬필요없어
> 지킬필요없어
누군가에게 지킴을 받자니 불편하고 누군가를 지켜주자니 스스로가 강하지 않다고 생각해 또한 여차하는 순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네
혜성,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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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올려놓고 나중에 옵니다 (사르륵)
진단 떡밥 준 태오주에게 감사를

654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9:13

>>645 악몽이 너무 매워요 선생님

>>650 (도대체 뭘 생각하셨길래)

65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0:30

다들 앙뇽
스토리 너무 힘들고 아깝다 싶으면 중간부분을 뚝 커트해서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승전-결 식으로 잘 이어붙여도 ㄱㅊ지않나 싶고...?

656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1:43

철현주가 그 스토리를 살려보고 싶다면 개인 스토리는 아니지만 메인 스토리가 다 끝난 후에 외전 스토리로 제가 해 줄 수는 있긴 해요!
사실...그건 철현이의 개인 서사...라기보다는 뭔가 그 스토리의 메시지가 좀 더 메인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쨌건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바로 밥 먹으러 갔다올게요!

657 진정하 - 성여로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2:20

혜성주 어서와!
>>653
이제 혜성이도 레벨4인데...세계관상에선 어디가서 꺼드럭댈만도 한레벨인데 약하다니...

하긴 대진운이..(디트, 제로, 죽을각오하고 도핑한 호수)

658 철현주 (zEFRBgPn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4:01

>>656 캡틴 진짜 해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이 스토리는 누가 되었든 풀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65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6:04

>>658 해줄 수는 있는데 메인스토리 라인에 넣을 순 없고... 다 끝난 이후의 외전. 어떻게 보면 작품 끝난 후에 나오는 극장판 느낌으로 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제가 어제 받은 그거라고 가정해보면 그건 이미 극장판 퀄러티잖아요. (흐릿)

뭐..아무튼 그걸 줄이고 수정해서 개인 이벤트로 할지, 아니면 그대로 최대한 살려서 엔딩 후의 극장판처럼 할지는 이제 철현주의 자유니까요.
그 부분은 자유롭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이 레스만 남기고 저는 요리하고 밥 먹으러..정말로! (사르륵)

660 혜우 - 여로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6:05

"흐응."

우연이 겹치면 우연이 아니라던데-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지금 상황을 우연이 아니지 않냐며 억지 쓸 생각도 없었다.

적어도 나는 내 의지대로 즉흥적으로 움직였다 자부할 수 있었으니까.
그게 우연이 아닐 때가 제일 소름 돋는 일이겠지만.

토도동
퉁 탁!

각자 경쾌하게 북을 두드리며 대화는 이어졌다.

"독에 있어서 경미한 정도는 없어. 지금 꼴을 보니 운이 좋았나보네."

노트가 흘러오는 화면을 주시하며 말했다.

"당연히 걱정하지. 같은 저지먼트 부원인데 어 살았네 그럼 됐지- 하고 넘기겠어?"

고민도 하지 않고 걱정했다 말하고 길게 이어지는 노트를 토도도도 빠르게 두드려 입력했다.
단 한 번의 콤보도 끊기지 않고 마지막 노트까지 입력하자
기록 갱신이라는 문자와 함께 게임기 화면이 화려하게 번쩍였다.

"그리고 너도 알잖아? 내가 그 녹음기 들은 거."

담담하게 말을 마저 하고 기록에 이름 이니셜을 입력했다.
이미 상위 기록 10개 중 절반이 내 이니셜이었다.

661 철현주 (zEFRBgPn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7:06

>>659 외전이나 극장판으로 해주실 수 있나요?! 부탁해요 캡틴!

662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7:32

>>653 그리고 다시 배신당하고 무너지는....일을 상상했슴미다만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믿습미다
'금'색...흠...그 아이 머리색은 올리브색이지만..흠..

663 철현주 (zEFRBgPn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8:18

살렸다!!!!

664 혜성주 (V6.4jdag6c)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0:28

대진운보단 능력 자체가 공격해도 크게 티 안나는 능력이라 그럼
올리브색=짙은 녹색이기도 하니까, 이름이 금이고

(인사하고 답하고 사라짐)

665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1:03

부대찌개 먹고 후식으로 오늘 따온 딸기 먹는 중.. 맛있네요!

666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3:33

493 최근_자캐가_외로움을_느낀_순간이_있는가
-놀랍게도 없다.
-최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생겼고, 고독이 먼 삶을 살고 있으니 외롭지 않다.

407 만나기로_한_사람이_약속_시간으로부터_30분이_지나도_나타나지_않는다면_자캐는
-관계성에 따라 다른데.. 대체로 어떠한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연락을 합니다. 납득이 가는 방향이라면 용서하고, 단순히 늦잠이나 까먹었다라면 후속 반응이 갈리는데...
-일반적으로는 [..집에 간다] 정도로 반응합니다.
-경진이의 경우 [어디 묻히고 싶니], 아지는 [내일 주려고 했던 아이스크림 압-수], 정하는 [조깅이 좀 더 빡세지길 원하는구나]

-여로에게는 [.....] 만 보낸 뒤에 기다립니다. 그러면 여로가 달려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리고 여로가 오면 뺨 꼬집고 근처 카페로 가지 않을까.

236 자캐의_취미
-양궁, 종이접기, 영화감상.

최이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667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3:56

특정 장소에서 잘 때마다 악몽 꾸는 건 무슨 현상인가에 대한 고찰
저녁 먹어 다들
물 한잔 마시고 답레 써야겠다

668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4:21

>>667 ..심리적인 문제?

669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4:34

>>665
맛있겠다 부대찌개..!!

670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6:31

리라.. 괜찮으세요..?

671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7:01

일단 저는 식사하게습미다

672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7:23

https://picrew.me/share?cd=GfrxHk0PbX

도망쳐! 냥펀치가 날아온다!

673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7:57

다들 맛저하고
리라주는 좀 느긋히 쉬어보는게 어떨까

674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0:46

situplay>1597032450>666 [내 아이스크림~~ 。゚(゚´ω`゚)゚。]

당장 달려간대 근데 아지 성격상 약속 잡으면 늦을때가 많을듯
웬만하면 길게 늦지는 않고 5~10분 정도 기본적으로 늦을거 같아 ㅋㅋㅋ

675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1:07

>>667 거기 귀신이 꿀 발라놨어!

676 랑주 (ZbbZze9C.M)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2:24

잠을 자는 장소에 신체적으로 불편한 요소가 있으면 아무래도 잠자리가 불편해서 악몽을 꿀 확률도 높지 않을까... 안락한 잠자리라는 게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더라
나도 사무실에서 잘 일이 많은데 진짜 12시간 가량 자도 몸이 찌뿌드드하고 그래
요상한 꿈도 많이 꾸고... 잠자리가 문제일 수 있으니까 가능하면 잠은 안정적인 곳에서 자자 리라주

다들 저녁 챙겨라~~~

677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4:30

리라주...화이팅....
이경주 다녀오고!

헤우우!!!

아지주도 어서와~

67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5:39

@리라주
오늘 훈련 레스에서 오즈를 언급해도 되나요?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건 아니고, 모브가 다른 모브한테 네 말대로 오즈 밑으로 들어갔더니 끈 떨어진 연 됐다고 화내는 식으로 언급할 것 같아요.

679 아지주 (/4l4GMFFpo)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6:04

왜 늦었어

1. 양말이 짝짝이밖에 없었음
2. 늦잠 잤음
3. 오다가 횡단보도 건너는 오리들을 도와줬음
4. 길에서 만원을 주워서 주인 찾아다녔은
5. 오는데 수다떨기 좋아하는 아줌마를 만나서 수다떨다 옴

680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6:17

372 첫눈_내리는_초겨울의_어느날_자캐의_하루_묘사
거실에 담요 둘러쓰고 앉아서 코코아 마시기:3 마시멜로와 휘핑크림 가득 얹은 것!

211 초코_vs_바닐라_vs_딸기_자캐가_고르는_아이스크림_맛
바닐라!! 근데 여로땅이 제일 선호하는 건 마블.

267 현재_자캐의_삶의_이유_중_가장_큰_부분을_차지하고_있는_것은
오.....

이경이와 저지먼트.

성여로,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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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집갱하구 저녁먹고 올게!!!

68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6:22

어라 오자마자 리라주 악몽을 꾸셨군요... (눈치없는사람 되어버림;;) 일단 맛있는 거 드시고 안정 취하시길 바라요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682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6:52

>>653 진단 맛있다아앗 한번쯤은 믿어주는 거 너무 좋아... 아직은 사람을 믿고 있다는 거 진짜 뭔가 뭔가임 역시 백호야... 인간의 수호신...👍 앗~ 색에서 흐흐흐... 그렇구나 짙은 녹색이랑 금색이구나~☺️ 세상 지킬 필요없어에서 너무 멋지다 하다가 희생에서 굳어버림
안돼
희생하지마
혜성이 희생 시키느니 크크큭맨을 대신 희생시키겠음(캡틴: ?)

>>666 우효 첫 진단부터 깜찍달콤진미~ 가까운 사람이 생겼고 고독이 먼 삶이라는 거 너무 너무야... 엇 두번째는 진짜 우우. 우우우...🥺 잊힌 건 아닐까 두려워할 줄 알았는데 성장한 것 같은 느낌... 아니 ㅋㅋㅋ 근데 경진이 너무 박하잖아
영화는 주로 뭐 봐?? (마이크

커피 사왔당
리라주 특정한 장소에서 악몽이라면 심리적 요인도 있지만 랑주 말대로 잠자리가 불편해서일 확률도 크다... 오늘은 잠자리 잘 정돈해서 넓고 편하게 푹 잠들어봅시다

68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9:37

>>680 귀여워
마시멜로 듬뿍 얹고 휘핑도 가득 얹고 그 위에 코코아가루 살포시 앉은거지? 맛잘알이구나 여로롱... 아니 심지어 마블이야 진짜 맛잘알이야!!! 맛잘알이라고!!! 오.
오...😏
여로주도 맛잘알로 판명되는

맛난 진단.

후.후.후...

684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1:25

>>666
런닝으로 협박이냐궄ㅋㅋㅋㅋㅋㅋㅋ

>>680
달달한걸 좋아하네여로~ 생각보다 막 첫눈만났을때 밖에서 뛰어놀진 않는구나?

아 그리고 여로주, 혹시 흑 0 선언은 그대로 둘까? 패를 잘못알고있었으니까

68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8:04

뇌 빼놓고 여기 그대로 썼네 바본가
나 괜찮아 다들 고마워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찡얼거렸는데 해결책들 제시해주고 나 감동...🥺 역시... 코뿔소들...
저녁 챙기고!!
심리적 문제 또는 잠자리 문제 또는 귀신문제(?)인가... 쭈그려서 자긴 했지 좋아 앞으로는 최대한 똑바로 누워 자는걸로 히히 다들 상냥해... 저녁먹어...

>>678
당 연 히 된 다~

아직 좀 멍해서 정신 차리고 답레 써올게 오래는 안 걸린다~

686 혜성주 (yhwE9opCA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0:01

(퇴근하며 오늘은 일상을 구해볼까 생각함)
(이혜성 잠적 상태인걸 깨달음)
(겁나 고민)

687 랑주 (Z5OcDX.OXA)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1:17

느긋하게 써와도 돼
지금 바깥이라 답레 바로는 못 주거든...

688 아지주 (YKrIGU84c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1:23

>>686 으에엑
하지만 일상은 돌릴 수 있을때 돌리는데 좋다에 한표
술래잡기해(?)

689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1:29

아 리라주 리라주!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situplay>1597032390>665

요것도 후일담 느낌으로 이야기해줄 수 있어? 그 다음이 궁금해서!

69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5:49

픽크루와 진단을 전부 잡아먹었다
이너피스...

>>686 아지주 말대로 술래잡기 하자 조심해서 들어오고!

>>687 헉 글쿤 알았다 옷 따뜻하게 입었지? 조심해서 들어오고~

>>689 후속 대처랑 진상 밝힌 글 얘기하는거지? 조만간 써볼게! 입장문 같은 거 썼다는 묘사도 해야하고🤔

691 혜성주 (QB.XpGjL2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5:53

>>688 술래잡기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돌리게 되면 그쪽으로 해봐야겠다..

692 혜성주 (QB.XpGjL2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8:12

개인적으로 lily라는 노래를 들으니 태오 수경 혜우가 동시에 떠올랐다(진지하게 적폐입니다)

일단 귀가하고 나서 생각하겠다 날씨 때문에 두통이 좀 있긴 하지만

693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9:47

>>684 응응 그대로 둬도 된다!!! 어우 배불러...(배통통)

69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2:13

https://postimg.cc/gnygXCTW

저녁에 두는... 새벽의 산물

695 철현주 (zEFRBgPn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4:55

>>694 대체 성운이는 무슨 잘못을...

696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8:03

>>693
오키오키! 그러면 논란방지의 다이스먼저!
흑 0 4 6 7 8 9 조커 백 1 2 3 5 6 7 9 10 11 조커
.dice 1 17. = 16

697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8:15

흐으음... 백 11인가..

698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9:06

>>694 성운아...금손이신데 너무 짠해요..

69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0:52

크리에이터:이 아저씨. 저런 것으로 감옥 들어오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해.
크리에이터:죄가 저거라면 둘 다 체포해서 따로따로 가둬버리면 되겠구나.
크리에이터:그러면 죄명이 사라지게 되겠지? (안됨)

아무튼... 그러면 제가 어제 받은 스토리는 메인스토리가 다 끝난 후의 극장판 스토리로 한번 잡아볼게요! 이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생각하는 모카고 R2 마지막 최종보스보다 세기 때문입니다.

사실 최종보스라고 해서 꼭 전투를 해야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건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700 진정하 - 성여로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1:40

situplay>1597032450>441
"...나 그래도 머리 나쁜편은 아니거든?"

말 그대로 더 해도 상관은 없지만, 확률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명백하게 더하는건 손해다.

"뭐, 걸고 하는건 싫어하진 않지만, 너 지금 지고있다? 하X다즈, 괜찮아?"

내기를 건다면 절대 빼지 않는 성격이기에, 딱히 거절하진 않겠지만말야. 아무래도, 돈을 많이번다고 해도 버는 인식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 월급을 얼마를 받던 하X다즈는 하X다즈다.

"...0은 아냐."
그렇게 이야기하며, 속으로는 약간 진땀을 흘린다. 후...1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야. 정말 비슷했다구.

"백8?"

꽤나 좋은패야. 이제 저 흑색은 조커 아니면 9,11로 좁혀졌어. 저 1이랑 8 사이도, 내가 흑3이랑 흑 5가 있으니까.

내 차례가 돌아와, 타일을 한장 주워온다.
백 11...? 리스크가 거의 없다시피한 타일. 나쁘지 않아.

내 선택은...가장 오른쪽이냐, 아니면 저 흑 1 오른쪽이냐인데... 가장 큰 수는 흑 9, 11, 조커. 제일 작은 흑1 오른쪽은 2, 4, 6, 7, 조커중 하나인데... 확률상, 제일 큰 타일이 정배겠지.

"네 제일 큰 흑색타일. 이거지?"
.dice 1 3. = 1
차례대로 9, 11, 조커

정하 백 0 흑3 흑5 백조커 흑10 백 11
여로 흑 1(공개) 흑2 백4 백8(공개) 흑11


701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1:58

이제서야 깨달은 룰미스...

나 첫턴에 타일 지정 안했어(Panik)

702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2:56

이젠 없는 성운이구나...ㅠ 그리울거야

70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4:31

>>695 >>699 (새벽에 풀었던 매운맛 플레이버텍스트 풀까말까 고민하다 죽음을 택함)

>>698 마지막이 다가오는 걸 아는 사람은 자유로워지기 마련이지요. 좋은 저녁이에요 청윤주.

70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7:03

>>702 이제 있는 성운이도.. 훈련레스만 쓰고 그려보게요
그리고 아직 다시 줄어들 가능성이 있기는 해요

705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7:42

>>704
진짜? 난 시트 갱신했길래 앞으로 영원히 못볼줄알았어 ㅋㅋㅋㅋ 물론 지금 성운이도 너무너무 좋지만!

706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7:54

>>701 그래서 서로 안 맞았나보다.. :3c

707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8:04

(그래서 난 가기 전에 판을 몇 개 세워두고 가면 되는가.)
(계산이 안됨)
(흐릿)

708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8:57

>>707 하루에 1개+이벤트용으로 4개+예비용 1개 합해서 8개 정도 세워놓고 가시면 되겠네요!

709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9:24

오 다시 줄어드는구나!! 성운이 너무 귀여워 근데 죄명.. ;ㅁ; 다녀와 성운주!

710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9:35

(다 좋은데 왜 이벤트용으로 4개인거죠)
(동공지진)

711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0:10

캡틴 혹시 모르니 4~5개 정도 세워두고 판이 터지면 부캡이 판 세우는 거 어때?:3 그리고 암호를 웹박수에 넣으면 되는거지!

712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0:25

아무튼 다들 어서와!!!!

713 철현주 (zEFRBgPnDo)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0:33

>>708 천재다!!
>>699 고마워요!! 캡틴!!! 캡틴 덕분에 하룻밤 썰풀이로 사라질 이야기가 외전으로 부활했어요!!!

714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0:44

>>710 이벤트인가 진행인가 그거 주말동안 할 걸 예상하면 4개는 세워놓는게 맞지 않나요?

71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1:07

내일 아침에 가서 일요일 밤에는 올텐데 4~5개요?!

....그렇네. 그 정도는 세워야하겠네. (흐릿)

716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2:00

.dice 1 3. = 1

717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2:17

150판 주인공은 정하로군요!

718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4:06

으으 샤워하고 다싞 뽀송해져서 오겠땨ㅏ!!!!

71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7:11

다녀오세요! 여로주!

720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9:48

드디어!! 우리 애기가 판제에 들어간다!!

72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0:01

태오 윅기 npc란에 먼가 두고 옴.

722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2:31

이쯤 되면 정말 마지막에 판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두근두근! 그리고 안녕하세요! 태오주!

723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9:30

매번 느끼는건데, 태오주 위키 진짜 존경스러워...

72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1:07

하롱하롱

판 4개 세워줘(?)

72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1:54

>>723 크아악 부끄럽다 (쥐구멍!)

72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6:19

(태오주 복복복복)

727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7:12

윅기요정...멋져

728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8:06

어쨌건 여러개를 세워야하는 것은 확실하군요!

72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9:23

할미.복복에.불탓다.
저녁먹구 새벽에올린그림재탕할거임날막을수없으센

73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0:31

(머리 감싼 토기 짤)
랑주 있나
있잖아 그...
🫠
랑이 넘어뜨려도돼?
이상하게 들리는데 이상한 짓 안합니다 본 어장의 기준을 준수하며 어쩌고 변명하니까 더 이상하네 아무튼

73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0:49

(팝콘)

732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1:20

(팝콘)

733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3:05

>>730

73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3:44

73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4:04

이익.........
팝콘기계를 숨겨놓든가 해야지 이거원참나캭

>>733 헉 이거 뭐지 귀엽다
🫠
좋 아

736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4:37

아니
아니!!
아니야!!!! 암튼 아님 고양이 입에 팝콘 넣고 튈래

737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5:49

리라주 청윤이도 사귀지 않겠냐고 장난식으로 물은 정하 넘어뜨리고 소파에서 뒹굴었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73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6:14

끼얏호우

739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6:31

>>737 아그렇네맞네 당당하게할게 청윤주는 최고야.

740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7:20

아니 태오주 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 볼주머니에 와바박 밀어넣기)

741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7:23

하라는 저지먼트 활동은 하지 않고 연애질이나 하다니!
이렇게 된 이상 활동을 더 빡세게 해서...(끌려감)(버려짐)

세은:버리고 왔어. (한숨)

742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7:42

어쨌건 제 인사 못 받은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74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8:27

>>738 (팝콘 한아름 퍼감)

74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8:28

다들 안녕하세요~

세은이가 앞장서서 캡틴을 버리고 오다니
세은이도 커플이구나 누구랑 사귀고 있는거지(??)

74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9:07

인첨공 점보 사이즈 팬케이크랑 사귀잖ㅎ아

746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9:26

제길! 들켰군!! (어?)

74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9:35

748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0:08

역시 뇌세포야

74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0:32

뭣!!!!!!

75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1:55

>>역시 뇌세포야<<

역시.나.뇌한테서 독립 모태.

75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2:05

오(팝콘)

752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2:32

사실 태오주가 제로였던거임...

75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4:12

점례 하이~~~ 오랜만인 듯싶은데...

라고

내가 태오 명치빵에 목조르기를 했을리가 없잖아~!!!
어라
...어라
...갑자기 내가 제로가 아닌지 고민하게 됨🤔

75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7:03

태오주 제로였군(확신)

점례주도 다른 분들도 다들 좋은 저녁임다~

755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7:45

두번째 제로니까 제로ㅌ(끌려감)

75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7:46

757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8:00

애린주도 어서 오세요!!

75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8:35

제로투 추는 현태오 (끌려감)

다들 하이

75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9:05

?

760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9:24

(괜찮은데?)

761 여로 - 혜우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0:12

"그런 셈이지-"

여로가 웃었다.

"그래-?"

넘기지 않냐는 듯 여로가 눈썹을 살짝 들어올리며 되물었다. 마지막 노트까지 다 치고 나서야, 그는 채 두 개를 가지런히 한 손에 모았다. 혜우가 먼저 그 이야기를 꺼낼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는 듯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역시 들었구나-?"

여로가 북에서 손을 떼곤 혜우에게로 완전히 몸을 돌렸다.

"그래서, 막을 거야?"

76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0:19

오...??

76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1:09

?? 사람들아 잠시 이리 오십시오.

76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1:41

왜 ㅋㅋㅋㅋㅋ 왜 괜찮은거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1:52

(계획대로)

766 리라 - 랑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2:06

situplay>1597032450>636

사랑한다고 해 줄 거냐는 질문을 던진 후 살짝 떨어지려는 동작이 이어지자 리라는 저도 모르게 움찔하지만, 이내 단단히 붙잡아 오는 팔과 얼굴선을 따라 움직이는 손길에 맞춰 랑에게 시선을 두게 된다. 마주본 얼굴에서 눈을 떼기 힘들다. 몇 번이고 들여다 본 얼굴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진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곁에 있음으로써 풍족함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갈증 나게 하는 감정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답은 이미 알고 있다.

마주 닿은 입술의 감촉에 더운 숨이 잠시 멎었다가 소심하게 내뱉어진다. 수치로 붉어졌던 얼굴은 눈 깜빡할 사이 또 다른 종류의 붉은빛으로 대체되었다. 안간힘을 써서 갈 곳 모른 채 헤매던 시선을 도로 앞에 되돌려 두면 마주본 사람의 숨결이 느껴지고 속눈썹이 서로 닿을 것만 같다. 서로 맞대고 있는 만큼 피부 아래의 박동이 여실히 전달될 게 자명하기에 리라는 순간 전혀 다른 종류의 부끄러움을 느끼고 만다. 심장이 터질 듯 아프게, 하지만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배제한 채 두근대고 있었다.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형편없이 떨리는 목소리로 안도의 말을 내려놓자마자 웃음 비슷한 것이 터졌다. 눈물 고여 그렁거리는 눈을 접어 리라는 웃는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몸을 확 기울여 랑을 넘어뜨려 버리려고 했다. 이 기습이 성공했다면 자연스럽게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구도가 되었을 것이다. 눈가에 고였던 눈물이 기울어진 고개를 따라 한 방울 추락하고, 그걸 감추고 싶기라도 한 것처럼 리라는 랑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마주 댄다.

"나도! 누가 뭐라고 해도 언니를 제일 사랑해!"

기쁨으로 가득 찬 목소리가 공기 중에 퍼진다. 리라는 손을 뻗어 입술 옆의 점을 손가락으로 살짝 쓸었다가, 그대로 랑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겹쳤다. 이번엔 조금 더 오래. 다시 말하자면 숨이 가빠오기 직전까지.

767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2:12

>>755 >>758 오(오)
애린 : "옹"

다들 아녕~~~ 어제도 들렀지만 뭔가 간만인 느낌!!!
칫, 은신 실패라니...

768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2:22

355 남들이_잘_모르는_자캐의_일면이 있다면
아이들을 대할 때, 자상한 모습이요? 평소에 무표정하다가도 아이들 앞에서는 항상 밝게 웃는 표정일 거예요.

13 자캐가_자주_꾸는_꿈
한 명씩 주변을 떠나가는 꿈, 혼자 남아서 무언가에 쫓기면서 추위에 떠는 꿈.

76 자캐의_테마곡
https://youtu.be/UG9Te3HSPAU
위키에 있지만 ^ 가사 없는 곡으로 바꿀까 생각 중이긴 해요.

윤 금, 이야기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안녕, 좋은 밤이에요. (늘어져요)

769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2:47

오우...

77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3:02

딸기사탕팬케이크커플이라니
달구나(진짜임)

애린주 안녕!!!!!!!
땅 파고 들어감

77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3:19

>>767 하하 걸리셨대요(복복복)

금주 리라주 어서오세요~
무언가에 쫓기면서 추위에 떠는 꿈...
금아(흐리이이잇)

77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3:35

헤에에...(팝콘팝콘)

773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3:42

하 금이 애들앞에서 잘웃어주는거 너무너무인데
하아... 금주어서와...!!

774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3:44

오 현태오 제로투...?(???) 오우:3 금주 어서와!!!! 금이 악몽 꿎잖에;;!!!!

775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3:51

>>755 >>758 오(오)
애린 : "옹"

다들 아녕~~~ 어제도 들렀지만 뭔가 간만인 느낌!!!
칫, 은신 실패라니...

77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4:31

헤에에에 (팝콘)

금주 하이

777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5:36

그러니까 다들 얼른 달달한거 더 들고 오란말야.
아니, 다 들고 오란 말야.

77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5:49

달달한거(망한 짝사랑)

77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7:32

달달한 거

https://ibb.co/PYCVRzN
새벽에 올린 그거임
본 사람들은 지나가쇼

사실 묵혀둔 이메레스 하나 있긴 한데(진짜임) 너무
너무라서
못올리고있거든이거드림아니냐?

780 서성운: 훈련 레스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8:05

>>0
situplay>1596986069>645

그게 아마 정해진 순찰시간이 끝나고 완장을 벗어다가 주머니에 찔러넣고 귀가하던 길이었을 것이다. 성운의 귀에 뭔가 이질적인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가 다투는 소리였다. 그렇지만 그게 결코 그냥 주먹다짐이나 연장을 가지고 다투는 소리가 아니었다. 자이로키네시스, 혹은 텔레키네시스 계열의 염동력들이 발휘될 때 나는 비정상적인 소리가 섞여서 나고 있었던 것이다. 성운은 주머니에 찔러넣었던 완장을 다시 꺼내어 어깨에 찼다.
애초에 오즈한테 붙으라는 거 니가 꺼낸 이야기였잖아 이 새■야.
박호수 그 ■신이 자기 인생을 뭔 수류탄마냥 까서 내던질 줄 알았냐고.
그래서 우리 끈떨어진 연꼬라지 된 건 누가 물어줄 건데.
니들 선택인데 왜 나한테 그러는데. 내가 뭐 협박했냐.
명백히 누군가가 궁지에 몰려 있었다. 예닐곱 명쯤 되는 스킬아웃들이 발목을 거꾸로 붙잡혀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는데, 그 외에도 거의 열대여섯 명쯤 되는 스킬아웃들이 커다란 덩치를 한 한 명을 둘러싸고 저마다 연장을 들고 압박하고 있었다. 그 무리 앞에 커다란 덩치가 얼마나 초라해 보이던지.

야, 다들 멈춰. 그리고 그 다수의 스킬아웃들에게서도 아닌, 궁지에 몰린 한 학생에게서도 아닌, 전혀 다른 제삼자에게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지시가 떨어져내렸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보라색, 그러나 보라색이라는 단어로는 다 일컬을 수 없는 색의 눈이 군중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 녀석의 팔에는 초록색 완장이 채워져 있었다. 저건 또 뭐하는 ■끼야. 인생 ■망했는데 이젠 완장 ■끼까지 ■랄이네. 스킬아웃 중 한 명이 침을 찍 뱉고는, 얼굴을 있는 대로 구기면서 쇠파이프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쇠파이프는 땅에 질질 끄는 소리만을 내며 들려올라가질 않았고, 초록색 완장을 찬 녀석은 그 스킬아웃을 싸늘하게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너희 전부 특수폭행으로 현행범 체포야. 다들 연장 내려놓고 바닥에 엎드려. 스킬아웃은 이성을 잃고, 들려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는 쇠파이프를 땅에 내팽개친 뒤에 두 주먹을 들고 완장 찬 녀석에게로 달려들었다.

그리고 들린 우당탕 소리. 그러나 그것은 앞으로 튀어나간 사람의 몸이 다른 사람의 몸과 육박하여 나는 소리가 아니라, 앞으로 튀어나가려던 사람의 몸이 흡사 무슨 점프하다 발목 삐끗했던가, 발부리에 뭐가 걸려 넘어져서 그대로 땅바닥에 몸을 처박은 소리였다. 분명히 앞으로 몸을 날린 녀석이 그대로 뭐에 걸리기라도 한 듯 넘어져 땅바닥에 엎어져서는 몸을 꿈틀대기만 할 뿐 전혀 일어서지를 못하고 있었다.

다들 연장 내려놓고 바닥에 엎드려. 마지막 통보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마지막 통보가 마치 무슨 신호탄이라도 되듯, 남은 열너댓 명의 스킬아웃들은 전부 완장 찬 녀석에게로 주의를 돌리고는 저마다 완장을 치켜들고는 성운을 위협하며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 네 발짝 이상을 떼어놓을 수 있는 이는 없었다. 구웅, 하고 공기 내려앉는 소리와 함께, 그들 모두 차례대로 탈진하기라도 하듯 발걸음이며 동작이며 치켜든 연장들이 하나둘씩 아래로 잡아끌려지다시피 처지기 시작하더니 전원이 다 땅바닥 위에 달라붙듯이 쓰러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완장 찬 녀석은 덩치큰 녀석을 보고 아직 허공에 매달려 있는 예닐곱 녀석을 눈짓했다. 저것들 땅바닥에 내려놔. 덩치큰 녀석이 내려놓은 예닐곱 명들도 이내 곧 나머지 일행과 똑같이 땅에 달라붙어버리고 말았다.

덩치큰 녀석은 온 몸의 긴장이 풀렸다는 듯 후아아아아, 하고 숨을 내쉬면서 이마의 땀을 닦았고, 완장 찬 녀석은 덩치큰 녀석에게로 저벅저벅 다가와 무언가 물어보려고 한다. 그러나 이내 잠시 뒤, 눈을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오묘한 기류. 마치 서로 뭔가를 눈치챘다는 듯이.

야, 너······

먼저 입을 뗀 것은 덩치큰 쪽이었으나, 완장 찬 쪽이 말을 잘랐다.

목화고 2학년 ■반─ 이름이 뭐더라.
■■■.
■■■, 다친 덴 없고?
어, 없는데.
며칠 내로 사정청취 출석요구서 갈 텐데, 잊어먹지 마라.
······너 그때 그 쥐콩···.

완장 찬 녀석은 그때와는 사뭇 달라진 빛깔의 눈동자로 덩치 큰 녀석을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그 녀석은 이내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완장 찬 녀석은 그 녀석에게서 시선을 떼었다. 이제 더 이상 시선을 마주칠 가치도 없다는 듯이. 그 녀석은 핸드폰을 꺼내 안티스킬을 호출했다.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누군가」의 뒤를 쫓아 저지먼트에 들어오긴 했지만, 여전히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완장을 달아도 무언가 변하는 건 없다. 몸은 어딘가 변했는데, 마음은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기분이다.

오늘도 무의미한 하루가 지나갔다.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쓸모없었다.
마침내 낼 수 있게 된 목소리는 누구도 들어줄 사람이 없었다.
내가 생각한 대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짐이었다.

나는,
또 얼마나 많은 것을 잃게 될까.
또 얼마나 많은 길을 잘못 헤매게 될까.
또 얼마나 많은 결정을 그릇 내리고 말까.
하지만 적어도 그 끝에는,
어딘가, 자신이 도달해도 되는 어떤 곳이 있을지도 모른다, 막연하게, 희망할 뿐이다.


# 최초의 훈련레스와 연동된 훈련레스입니다.
# 이제사 발견한 사실이지만, 최초의 훈련레스에 성운이의 성씨를 유씨로 혼동했는데... 애교로 넘어가주시길... 바라요

78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8:05

달?달???

782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8:08

나는 못 봣었다..!!! ㅌ애오야ㅏㅏㅏㅏ!!!!!

783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8:30

>>779 어제 잡담에서 흔적만 본 그것이군요
아니
하아
심란
아니
🦏🦏🦏🦏🦏
코뿔소뿔탕후루

78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8:52

(성운이 복복복복복...)

785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9:52

당신과 몸을 가까이 붙여오더니 말하는 성여로.
“나… 사랑해줄 거지? 그렇지?”
당신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1578

달?달?

78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0:04

아이고
성운아.....

>>783 위키 npc란에
조금 더 자세히
써두엇
지요
죽을게

78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0:33

(그저 팝콘을 씹는 관전자)

78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1:12

당신과 몸을 가까이 붙여오더니 말하는 태오.
“나 갖고 놀아도 돼. 내 옆에 있어줘.”
당신의 손을 잡은 손이 떨리고 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1578



789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1:29

역시 태오주는 금손..

79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2:19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쓸모없었다.⬅️아니야!!!!!
으악 성운아!!!
와 훈련레스 내용 너무 좋네... 아 근데🥺🥺
으잉............. 히잉.......... 흑흑
와중에 >>박호수 그 ■신이 자기 인생을 뭔 수류탄마냥 까서 내던질 줄 알았냐고.<< 이거넘웃김 아무래도 그렇긴했죠

이제와서 밝?히는 거지만 걔는 같이 죽으려고 했으니까 아무래도 응

79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3:06

92 자캐의_사랑에_대한_태도
애매하네요... 아직 전 짝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거든요
굳이 따지자면 인생에서 이정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 첫사랑이 이상형이 된 느낌이네요

375 자캐의_곁에는_자신의_감정을_가감없이_드러낼_수_있는_사람이_있는가
있다!(번거로운우정즈, 앵얼취즈 등등)
하지만 온전히 드러낼 수 있진 않겠죠. 아니 안 드러내기도 할거고?

613 주변에_소개시켜줄_사람_없냐는_말을_들은_자캐_반응
유한, 이야기해주세요!

유한: 하하하 니가 사귀기에는 다들 한성격 하는 애들이라 꿈깨는게 좋을걸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792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5:23

>>786 그거

지요...
나리...
😡😡😡😡😡😡

진단들 넘 마싯다
한이 네가 사귀기에는 다 한성격 하니까 꿈깨라고 하는거 넘 웃겨 그치 아무래도 코뿔소들은(끄덕)
전 짝사랑...
🥺

79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5:40

150 어린_시절_자캐는_또래_사이에서_키가_큰_편이었다_vs_작은_편이었다
어린 시절까지 갈 것 있겠습죠니까 바로 얼마 전까지 고등학교 2학년 남자가 144cm였다 이말이야
인간과 관계와 아다리와 오해물참좋아하는어느분의 후원에 힘입어 사춘기를 일시불로 때려박으며 폭풍성장+폭풍방황
오해 풀리면 다시 쪼그라드는 것도 생각해보고?있지만?

51 자캐가_주로_사용하는_필기구
“여전히, 연필이네.”
“지울 수 있잖아.”
“샤프는 걸핏하면 촉이 휘어서 별로야.”

18 자캐가_10년_전으로_간다면_가장_만나보고_싶어할_사람
“···천혜우.”
“어쩌면 그 때에서부터 우리가 시작했더라면······.”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79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6:27

잠깐 씻고 오니 레스가 한가득.. 역시 모카고야!! 다들 안녕하세요! 재갱신이에요!!

79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6:28

>>792
유한: 우리 애들은 비슷한 애들 아니면 감당 안 될듯?
유한주: 캬 플래그 제대로네

79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7:34

성운이 다시 쪼그라들면 동월이랑 같이 성운이 잡아당기는 상황이 생각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유한: 왜 안늘어나지? 늘어나라 얍얍(쭈욱쭈욱)

797 정하주 (LQbsn3TzV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8:51

>>791
왈가닥 후배놈은 소개 안시켜주나요(유한이랑 한번도 본적업슴)

798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9:14

사춘기 일시불이라는 표현이 너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성운아
연필을 좋아하는군... 혜우색깔 파란 연필 한 다스 사줘야만
헤에 헤에에 헤에에~~~~😏😏😏

799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9:16

.dice 1 100. = 25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80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9:54

>>790 성운이도 지금 감으로 무언가 느끼고 있는 거라 생각해요. 자신이 지키고 싶은 무언가가 자신의 인지 밖에서 부조리한 일을 당해왔고 아직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791 일단 주변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이 어디보자... 한 명은 한말썽 하고, 한 명은 한멘헤라 하고, 한명은 한방황하는데다 임자가 있는 상황이고, 한 명은 제일 무난한데 당연히 잘 어울리는 임자가 있음.. 음! (끄덕)
유한이 과거도... 참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네요

80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0:42

>>797 우리 개인이벤트에서 첫대면한 추억을...잊어버린 겁니까...?(농담)
왈가닥 후배이기에 안 소개시켜 주는게 아닐지(옆눈)

수경주 어서오세요~
.dice 1 100. = 59 일단 다이스 굴려버리기

802 정하주 (LQbsn3TzV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0:57

수경주 유한주 애린주 다들다들 안양하세요!

803 정하주 (LQbsn3TzV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1:15

>>801
그런뜻이 아니라 일상에서요?!?!

80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1:22

리라도 이제 오너들 시점에서 보면 무난하지만
유한이 시점에서 본다면(?)(??: 으 남탓)

80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1:41

>>796 성운: “안 놔 이자식들아?!” (키 가지고 긁으면 설표성격 나옴) (유한이와 동월이 둘 다 과중력으로 눌러버림)

수경주 어서오세요~

>>798 스테들러 연필......! (아님)

80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2:00

다들 어서와

80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2:02

>>803 히히히 농담임다(복복복)

일상 하니까 지금 함 구해볼까 싶네요

80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2:37

>>805 유한: 크아아아아악 친칠라랑 설표랑 섞였다
예전에도 설표성격 튀어나오는 경우 있었을까요?

80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3:12

혹시 퍼스트클래스를 소개해줄 생각은 없나요? 퍼스트클래스의 동생이라던가.

(어림도 없음)

810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3:32

캡틴 일상하고 싶은데 내일부터 일요일 밤까지 못 오기 때문에 일상을...할 수가 없어요..(주륵)

811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3:51

>>>초능력의 강도가 비슷할때 가끔씩 같은 수의 능력계수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동일한 랭크에 동일한 순위로 등록된다. 역시 흔하지는 않은 일.<<<

(혜성의 능력계수와 성운의 능력계수를 봄)

(어?)

812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3:54

수경주도 ㅁ어서와~~~

81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4:21

>>809 세은이도 은우도 성격적으로는 무난해도 두 사람은 뒷배경이 감당하기 힘들테니까 넌 감당 못할걸 할지도요(?)

내일이군요! 잘 다녀오세요 캡틴! 몸조심하시고 푹 쉬다 오시길!

814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5:33

>>808 평소에는 쭈구리가 돼있었는데, 세 얼간이즈랑은 엮이면 오히려 좀 더 편해지면서 깝성이 드러나고 하는 경우가 있었을 거에요. 장난이 과하거나 키 갖고 긁으면 정색했을 텐데, 이게 설표 모먼트네요.
네, 설표는 사시사철 정색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10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 (손수건)

81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5:37

>>811 어?
뱅크 갔다가 🫢🫢🫢🫢 됨

816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6:56

오. 이 얼마나 엄청난 우연? (짝짝짝)

>>813 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유한이가 그냥 소개해주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닐까하고 합리적 의심을 해야겠어요! (어?)

81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7:20

>>814 하긴 번거로운 우정들아 한게 처음이 성운이라는것만 생각하면 성운이도...(납득)
만났을때 처음 쭈꾸리 성운이랑 설표 성운이랑 나란히 두면 굉장히 대비될지도(?)

>>811 오...

818 랑 - 리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7:55

situplay>1597032450>766

입술이 닿았다가 떨어지는 시간은 짧았다. 그러나 생각의 시간이란 실제로 흘러가는 시간과는 조금 달라서, 그 찰나의 시간이 엿가락처럼 늘어지는 것을 랑은 의도적으로 제지했다. 입을 맞추는 행동은 그러니까 일종의 대답이었다. 물론 이후에 보충하듯 말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따뜻한 숨결이 서로에게 닿을 만한 거리에서, 빠르게 뛰는 리라의 심장에 반응하듯 랑의 심장 역시 점차 빠르게 뛰고 있었다. 숨결이 따뜻해진 건 아마 석탄을 태워 증기를 내뿜는 열차처럼, 심장을 쥐어짜 몸을 덥히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맺힌 눈물, 그리고 웃음.
무어라 말을 하기 전에 수평을 바라보던 시선이 수직을 향해 방향을 틀었다. 보통이라면 리라가 힘껏 밀친다고 해서 넘어갈 만한 느낌은 아니지만. 기운이 잔뜩 빠져 있는 지금의 리라가 자신을 밀쳐 넘어뜨리려고 했음에도 랑은 꽤 순조롭게 소파에 넘어갔다. 어느새 자신의 위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리라의 눈에서 한 방울 눈물이 떨어져 뺨에 닿았다. 얼굴의 곡선을 따라 느릿하게 흘러내리는 눈물이 낸 자국은 간지럽다. 그리고 가슴께 역시 간지러웠다.

따스한 이마가 맞닿으며 너는 다시 한 번 사랑을 맹세하듯 외쳤다.
언제든 너를 제지할 수 있었음에도, 나는 그러지 않았다.

입술에 맞닿는 건 또 하나의 부드러운 입술.
찰나의 순간 맞닿았던 입술은 이제 생각의 시간만큼 길게 맞닿았다. 조금 더 긴 시간.
랑은 자신의 위에 겹쳐지듯 엎드린 리라를 양 팔로 꼭 안은 채 눈을 지그시 감았다.

마침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길게 느껴지던 시간이 지나, 입술이 떨어지며 다소 가빠진 숨을 내쉬며 랑은 리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자고 가."

알겠지.
그리 덧붙이며 랑은 리라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81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8:29

하지만 가볍게 소개해주기엔 우리애들이 유한이 친구에게 너무 아까울 가능성(?)

유한주: 레스캐 보정도 없는 모브에게 예쁘고 멋진 우리 애들을 소개시켜준다...
유한: 미팅도 외모 급이 맞아야 주선하는거고...

82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8:36

@캡틴
성운이의 이명은 다른 캐릭터들과 이명을 주제로 좀 대화해본 뒤에 정할 생각인데, 조금 늦게 정해도 괜찮을까요?

>>817 네, 맞아요. 시트 개정 전부터 순진하고 온량하지만 의외로 한성깔한다고 쓰여 있었고... 순진한데 한성깔하는 모습은 몇 번인가 캐어필을 나름대로 잘 해서, 내심 뿌듯해하고 있었네요.

82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9:08

내면에 설표를 숨기고 있는 친칠라!

822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9:33

>>818
😠 뒤에서 세 번째 문장 구성이 왜이래
입술이 떨어지며 다소 가빠진 숨을 내쉬며 (X)
입술이 떨어지며 다소 가빠진 숨을 내쉬던 (O)

후...

82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0:19

헤에에에에(팝콘팝콘팝콘)

82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0:55

>>819 세은:3위는 잘생긴 거 아니니까 괜찮은 거 아닐까요? 아무말대잔치 아니냐고요? 제 일도 아닌데 알게 뭐예요.
철준:뭐? (흐릿)

>>820 딱히 상관없어요! 근데 설정상 이명은 레벨4가 되면 연구소에서 바로 지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캐릭터가 요구할 수는 없다는 점만 알아주세요!

825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1:59

>>824

연구소에서 지어주는거였어? 아니 그렇지 그럴거 같긴 했는데...

82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2:06

일상할 사람이 없으니 게임을 켜도 되겠군(둠터널켜기)

>>824 아 ㅋㅋㅋㅋㅋㅋㅋ 철준아재....

827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2:16

🏢
쨍그랑!




🫠
뇌가 녹음

82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3:09

뭐야 사람이 떨어졌어요

829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3:11

>>824 어????? 이런 설정이었구나 연구소에서 지어주는 거였어
🤔🤔🤔 호오............ 호오

830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4:11

>>824 성운이 경우에는 소속된 연구소 소장이 성운이 아버지다 보니, 아버지가 이명을 상부에 결재 올리기 전에 이런 이명 어떻니? 하고 성운이에게 물어보고 다른 이명 있으면 말해보거라- 했다는 느낌인데 이러면 괜찮을까요?

831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4:16

(갸웃) 여러분들은 어디서 지어주는 거라고 생각한건가요? 지금까지...

832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4:37

>>830 그 부분은 일단 자유롭게 해주세요!

83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06

>>827 (지면에 도달하기 전에 역중력 낙하산으로 안전히 착지시켜드림)
대신에 이건 어떤가요 (진정을 위해 대야에 물채워드리기)

834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07

>>831 인첨공의 높으신 분들........??????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이 사람들이 학생들 이명 하나하나 지어주지는 않겠구나...

83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12

? 뭐임 능력계수가 왜?
이혜성 왜? (덜덜)

836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14

>>827
왜 떨어져 않되!!!

>>831
캡틴이 지어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

83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18

약간 이명제작소 같은게 있는줄 알았어요

838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23

>>831 인첨공 높으신 분들이
"오늘의 회의 안건은 7월 8일자로 레벨 4에 승급한 김땡땡군의 이명 정하기입니다." 하는 줄말았어요!!

839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44

>>832 너무 오래 끌지는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840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44

로운주 어서오세요!

841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55

갹 정하 답레 날렸다....(널부렁)

84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6:18

(약간 두려움)

어서들와

843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6:48

>>835 어서오세요 로운주~

844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7:11

>>828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날아다녀요

>>833 (대야에 얼굴박기)
하아
친절해..........🫠🫠🫠🫠🫠

>>836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는 영혼을 주체할 수 없어서(대체)

>>838 (나도)

845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7:16

>>835 >>842 아뇨아뇨 별건 아니고 성운이 능력계수랑 혜성이 능력계수가 똑같길래요 👀👀👀👀👀

846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7:46

>>834 높으신 분들은 솔직히 여러분들의 캐릭터에게 큰 관심이 없어요. (옆눈)

>>835 성운이와 혜성이의 계수가 현 시점 동일하지요!

>>836 아앗...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오너캐인건가요?!

>>837 이명제작소... 오..그거 괜찮겠네요! 제가 들어가서 할래요! (안됨)

>>838 ㅋㅋㅋㅋㅋㅋ 아앗... 세상에... 그건 그것대로 뭔가 엄청 재밌을 것 같은 상황이네요! 어서 오세요! 로운주!

847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7:50

로운주 어서와!!

848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7:54

다들 어서와... :3c

849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7:57

그러고 보니까 나도 정해야 되는데 이명...

850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8:13

851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8:38

로운주 어솨!!
>>841 (복복복)

월주도어솨라!!

852 정하주 (LQbsn3TzV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8:43

그런거 보고싶어.

미팅이라길래 한껏 꾸미고 평소엔 안입는 원피스도 입고 풀메하고 나갔는데, 하필이면 저지먼트라 바로 가면 벗겨지는 그런모멘트...

"...너(선배)였어(요)?"

그거랑별개로 리라야아ㅏㅏㅏㅏ!!! 으른의 문턱을!!!!어휴 조정스레 끌려간다 우리캡티이이인!!!!(환호(

85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9:06

>>845 >>846 계수가 똑같으면 뭐가 있어?

어우 훈련 레스 써야디

854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9:08

>>849 초롱초롱

월주여로주도어서와!!!!

85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9:12

>>844 뭐야 돌아와요

>>846 이름만 지어주면 따박따박 고액연봉이 꽂히는
높으신분들 자제들 전용 꿀보직...

856 정하주 (LQbsn3TzV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9:39

로운주도 어서오세요~

85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9:51

동월주 어서오세요!!!!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 가면 벗겨지는거 재미있겠다(?)

858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0:08

>>852 맛있다

동월 : 여. 놀러 나온다고 엄청 꾸몄네? (미팅의 의미를 잘 모르는 친구임)

85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0:09

저는 다시 둠이터널하러 다녀옵니다
찢고 죽인다

86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0:14

(팝콘)

하아니
성운이 진단 할 말 많은데할수가업ㄹ네

861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0:58

사실 캡틴이 해준 것도 좋은게 미리 알아챈다는 이미지가 직관적이고 좋긴 하더라고
펜리르...는 능력이랑 관계가 좀 희미하고
🤔 아포칼립스 같은 것도 생각해봤는데 이미지가 좀 너무 틀에 박혀있는 거 같고
흐음...

862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1:10

>>850 이제 저 짤에 누가 녹색 둑수리와 붉은색 재규어 그려주면 안되나요? (어?)

>>852 으른의 문턱을 넘어가면 조정스레가 올라가기 전에 캡틴의 마술지우개가 시트를 쓱싹쓱싹해버려요! (옆눈) 앗. 저거 재밌을 것 같은데.. 다음에 은우로 한번 해봐야겠다! (안됨)

>>853 그냥 신기하다는 거겠죠? ㅋㅋㅋㅋㅋ 사실 인첨공 내부에서도 그렇게 될 확률은 정말 희박하기도 하고요! 일단 공식설정이에요!

863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2:22

>>861 카타쿠리 (안됨)

>>8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녹색 병아리랑 붉은색 고양이는 안되나요 (?)

864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2:49

근데 연구소 측에서 임의로 지어준다는거 보니까
펜리르라는 별명 있는 거 알면 우리도 그냥 그렇게 부르죠? 땅땅땅 할거 같기도 하고

865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3:18

유한주가 이겼어...(별거 아니지만)

-팔카타와 함께하는 도키도키 포탈건 명중시험
-샨챠와 함께하는 티타임
-리태씨 여친은 진짜에요?
-우리 아파트는 최신 프래그 응용 공법과 철저한 감리로 순살이 될 수 없습니다!!

중에 하나 선택하면 조각글이 나와요(?)(농담)

866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3:26

월주 어서와!!!

정하주 답레 내일 줄게!!!!! 뭔가 오늘 낡고 지쳐졌어... ㅇ<-<

86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4:47

>>865 2번 선택하고 스르르 사라지기(?)

868 성운주 (glueIt/0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5:18

동월주 어서오세요~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한이나 동월이 로운이 나오면 장면이 재밌겠네요
진정하십시오 진정하주
성운이도 이미 혜우 옆에서 잠 두어번 들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구요
모카고의 캡틴 이하 모든 참가자는 모든 행동에 15세 이용가를 준수하며 외설은 일절 없다. 알겠지?

>>853 그냥 드문 일이라길래요 👀

>>860 하셔도
됩니다~

>>861 어 음.. 랑주 제가 저번에 리라주가 후보로 두고 고민하시던 이명들 중에 굿위치를 추천해드리면서
랑주한테 빅 배드 울프를 추천해보라고 말씀드렸던 적이 있어요 굿위치&배드울프 좋지않냐고.. 어떠신지(조심스레)

86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6:09

>>863 고양이는 그렇다고 쳐도 왜 병아리인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64 ...어..진짜로 그럴 것 같은데요..(흐릿)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로주!

870 이혜성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8:22

>>0

건조한 노이즈 소리가 희미하게 3학구 스킬아웃 구역 골목길에 울려퍼졌다. 한바탕 비가 쏟아져서 잔뜩 생긴 물웅덩이를 까만 바탕에 붉은색으로 군데군데 포인트가 들어간 하이탑 밑창이 디딘다. 튀는 물방울이 대충 걷어올린 폭이 넓은 청바지 밑단에 튀었지만 신경쓰지 않고 한꺼풀 벗겨지는 것처럼 실행되고 있던 저해장치를 끄며, 어둑한 골목으로 접어든 혜성은 담배 한개피를 입에 물고 칩을 조작해서 최근 톡 목록들을 둘러봤다.

피곤한 기색이 짙게 드리워진 파란 눈동자가 허공에 뜬 홀로그램들을 물끄럼 응시하더니 곧 손을 내저어 모든 창들을 종료시켰다. 떨어질듯 비스듬히 문 담배 필터를 혜성은 조금 신경질적으로 송곳니로 짓뭉갰다.

871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8:35

>>858

정하 : 오~ 꾸민거 알아보긴 하네요? 그럼 가죠?

그건 그렇고, 월주, 혹시...호오오오오옥시...월이한테 말 놔도 될까아...? 그 과도한 장난에 못버틴 정하가 터지고 그 이후 얼렁뚱땅 스리슬쩍...?

87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9:49

뱅크 수정 부탁해용

같은 계수가 드문거군 괜히 잔뜩 끓인 어묵 국물처럼 쫄아붙었네. 다들 하이

873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0:20

>>866
천천히 줘어ㅓㅓㅓ

87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0:49

>>872 처리했어요!

875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1:12

샨챠와 함께하는 티타임

"오늘의 티타임은... 뱅쇼야"
이 여름에 왜 뱅쇼에요. 라는 말은 묵살입니다. 마시고 싶으니까!

"아 어쨌든 정향이나 시나몬이나 그런거 넣었으니까 차라고."
"물이 아니잖아요"
"연구소장 권한 써버린다?"
"아니 왜 뱅쇼에 쓸데없이 권한을 쓰시려 하세요."
"내맘이야"
"뱅쇼 제조는 알아서 했다고 하던데."

".....어휴."
그리고 안타깝게도 알콜을 더 넣어버리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은 뱅쇼를 먹고 다들 취해버렸다고.

876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1:46

>>857
바로 표정 관리 실패 ㅋㅋㅋㅋ

87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1:54

감사합니다 캡틴

878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2:02

(현재 훈련레스 작성현황)

87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2:46

아. 이렇게 로운주. 게손실을 하고 마는 것인가요! (어?)

880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3:47

일상도 느긋하게 구해볼까 싶네요. 멀티를 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881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3:49

계손실만은!!!!!!

882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5:23

헤에.. 🤔

883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7:17

그럼 어서 쓰셔야 해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금주!

884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7:51

다들 어서오세요.

피곤하지만 피곤하지 않네요.

885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8:17

훈련레스는 쓰기 막막한데 계손실을 참을수 없고, 막상 쓰자니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지만 날로먹기는 싫은 당신!
능력을 사용할만한 명분을 붙인 헛소리나 독백을 적으세요!
이렇다 할 글을 적기 힘든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못됨)

886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8:58

>>868
🤔 이것도 괜춘한데?

배드 울프라... 괜찮은거 같다

>>869
🫠 그럴 줄 알았어... 이 사람들도 이명 짓는 거 귀찮아하는구나
그럼 펜리르라고 하려다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거 따라하는 건 좀 없어보이지 않아요? 해서 배드 울프라고 붙이는 걸로 할까

사실 펜리르는 미스틸테인 측에서 붙이고 퍼트린 악명이니까...

887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9:23

>>885



!

88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9:55

당신과 몸을 가까이 붙여오더니 말하는 혜우.
“너도 나밖에 없으면서 뭘.”
금방이라도 울 것 같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1578

에벱베 성운이가 울렸대요

88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0:10

5분

https://ibb.co/VJyHfQg
https://ibb.co/TtvPfBS

890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0:29

>>887 그래서 내가 맨날 헛소리 쓰는 거잖어. :3c

891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0:58

음, 딜리샤쓰

892 혜성주 (R6ieic1I1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1:47

>>887 나도 방금 훈련 그렇게했는데

다녀오는 사람들 다녀오고 온사람들 어서오고

893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2:42

>>889 뱜미가 비얌했네

89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2:59

진짜 뱜이엇던거임
쉭쉭

895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3:12

다들 어서오세요.

맛있네요

896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3:47

사실 요며칠 쭈욱 바쁘다보니 키보드 단축키 몇개, 마우스, 펜질에만 익숙해져서 작문능력이 급감했서... (주금)

897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3:58

(대충 휘갈김)

>>871 동월: 나 눈치 100단. (?) 뭐하고 노냐?

아ㅋㅋㅋㅋㅋㅋ 물론입니다! 오히려 좋아!

898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4:02

저거 틀 흥미롭다잉
나도 쓸래

899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4:37

>>897 밑에 추가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5:24

랑이 민소매 등을 자꾸 파려는 나
Vs
이건 캐붕이라며 말리는 나

901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5:29

>>897

정하 : 오락실 ㄱ? 오늘은 진짜 이긴다

902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5:35

>>897 초록빙애기와 빨강고영희... :3c 맛있겠당...

90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5:51

응 진단도 연성도 우마이

>>897 (추가됐다?)

904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5:53

>>889 맛 있 다! (냠념냠뇸)

오신 분들 모두 안녕!!!

905 경진 - 수경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6:04

침해적인 기자의 태도는 구설수 좋아질만 하다. 거의 당연한 수순인것마냥 민원은 그 시각, 근방을 순찰하던 경진과 타 저지먼트 부원의 귀에도 들어서게 되었다. 그것이 신고로 접수되어 1학년 한명이 단신으로 문제의 기자와 직면하러 내려갔다는 연락이 전해질때, 경진은 동행하던 이의 눈길이 그에게로 향하기도 전 고개를 끄덕였다. 그 무언의 질문이 나오기도 전 긍정하는, 본인이 수경 쪽으로 가 보겠다는 회답이였다. 줍고 있던 담배꽁초 가득한 한쪽 손에 향이 배인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만, 손을 씻기는 커녕 그 내용물을 타 부원 손에 있던 쓰레기봉투에 버려버리고선 곧장 학교로 돌아섰다.

그는 곧 현장에 다다랐다. 초능력과는 관계성 옅다못해 없지만 명색이 소나키네시스 대분류라고, 그 인터뷰 내용은 사정거리 꽤 떨어져서도 잘만 들었을 것이다. 경진은 그녀의 과거를 일절 모르나, 과거 모 연구소의 사건 운운하며 그로테스크한 소감 묻는 꼴을 보아 그 기자는 그녀의 과거 잘못을 캐묻는 것이라고 본인 나름의 추론을 했다. 곧 수경은 그녀의 뒤에서 인기척과, 낮은 목소리 흘러나오는 것을 들을수 있을 테다.

“민원이 여럿 들어와, 저지먼트는 그쪽을 제지해 돌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베인 니코틴 향은 수려한 외형에 걸맞지 않게 꿉꿉하다. 제 나름대로 배려해주려 기자의 모습을 수경의 시야에서 가려주려 해, 굳어선 수경과 기자 사이 비집고 들어섰다. 그 넓지 못한 거리감에 경진의 교복에 스며있는 불쾌한 연초향은 그녀에게 제 존재감 과시하듯 흘러나와 공기중 눅진히 머물고 있을 테다. 겉으로만 아는 수경의 성격 상 그녀가 이미 기자에게 떠나달라 요청했다고 믿고 있는지, 경진은 수경의 상태를 눈대중으로 훑어보더니 단호히 청했다.

“희롱은 용납 않습니다. 떠나주십시오.”

906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6:13

당신과 몸을 가까이 붙여오더니 말하는 수경.
“약속해 줘, 어디 안 가겠다고.”
어딘가 불안해 보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1578

존댓말로 필터링하자면 약속해 주세요.. 어디 가지 않겠다고요. 정도인가.

+
당신과 몸을 가까이 붙여오더니 말하는 안데르.
“넌 아무 데도 못 가, 알지?”
당신의 허리를 조심스레 감싼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1578

존댓말로 필터링하자면

당신께서는 아무 데도 갈 수 없는걸요. 알고 계시죠? 정도인가...어우 싫어라.

907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7:03

진단들이 맛있군 (호롭)

908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7:06

어? 잠만, 저기 연보라색으로 은신하고 뽀로로같이 생긴거 뭐야.

909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7:26

기자야 (뒷북 화내기)

모두 안녕 죽을거 같다 오늘 왤캐 빡셌지?????????? >>897 늘어나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7:38

다들 안녕하세요!! 오신 분들은 안녕하세요!!

아니...그런데 어째서 퍼스트클래스인데 병아리인거죠?! 설명 부탁드립니다! (어?)

911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8:01

>>900
파도 괜찮을 걸(?)
어차피 크롭후드 입고 있고

912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8:04

은우는 아기니까

913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9:25

>>901 동월 : 나 하수랑은 안하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킨거 치고 담담하네

>>908 여로주가 그려준 펭윙!!!!!!!!!!!!

914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9:33

>>910 노란빙애기는 늅비인데 초록빙애기는 뒤틀린 황천의 늅비라서 재야의 무림고수걸랑. (?)

91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9:58

situplay>1597032450>911 감사합니다(지익)

사실 여기저기 좀더 파고싶었는데 참았어

916 경진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0:03

>>0

커리큘럼실은 오전 여섯시에 사람을 받고선, 그 후 열두시간 가량이 지나서야 다시금 열렸다.

917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0:15

>>913 엌ㅋㅋㅋ 더 많은 펭깅ㅋㅋㅋ
귀엽다!!!

918 성운주 (quddoERtI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0:56

(잠깐 자려고 누웠다가 못봄...)

>>888 -성운은 혜우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러나 이내 눈을 감고는, 가까이 몸을 붙여오는 혜우를 폭 끌어안았다. 마음껏 그래도 돤다고 말하는 것처럼.

너도라니. 너는 아니잖아. 모래알갱이처럼 껴있는 섭섭한 마음은 잠깐 잊기로 했다.

91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1:00

온 사람들 어서와

(늘어져서 관전)

920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1:01

>>915 그 칼로 판거구나? (?)

921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1:26

>>915
칼로 옷을???????

922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1:34

오신분들은 어서오세요!

923 성운주 (quddoERtI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1:53

>>908 저게 여로롱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색깔 선택도 참 여로롱다운...

924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2:11

>>915 "지익"ㅋㅋㅋㅋㅋ

리털컴퍼니 추천(아니라 그냥 언급) 해준거 동월주였나 덕분에 최근에 친구들이랑 게임 즐겁게 (호두까기한테 캠핑당함) 했다 고마워!!!!! *^-^*

925 리라 - 랑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2:15

situplay>1597032450>818

겹쳐지듯 엎드린 몸 사이로 두 사람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게 생생히 전해졌다. 여름의 열기 탓인지, 잔뜩 달아오른 애정의 온도 탓인지 조금은 더운 것도 같다. 하지만 조금도 떨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몸을 끌어안고 있는 랑의 양 팔 속에서, 리라는 비로소 이 혼란한 새벽 중 처음으로 안정을 찾았다.

많은 것이 한순간에 엉망이 되었다. 안전하다고 믿었던 새장은 처참하게 산산조각이 났다. 그는 또다시 안락한 피난처를 잃은 채 외부의 악의를 견뎌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전과는 다를 것이다. 그의 옆에 있는 사람들. 그와 나란히 앉는 사람들. 그와 이마를 맞대는 당신. 심장 박동 수를 기꺼이 맞추고 싶은 당신 덕분에 확고한 믿음이 싹텄다. 물론 두려움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라는 웃을 수 있다.
왜냐면 당신이 누가 뭐라고 해도 나를 믿고 사랑한다고 말해줬으니까.

"으음~"

자고 가라는 말에 리라는 짐짓 장난스럽게 대답을 미룬다. 하지만 랑도 알고 있을 것이다. 대답은 어차피 정해져 있다는 걸.

"그럴까?"

짓궂은 척 상대의 말버릇을 따라하던 리라의 시선이 이윽고 뺨에 떨어진 눈물 자국에 닿았다. 손가락을 움직여 그 자국을 쓸어내리던 리라는 이내 머리를 쓰다듬는 따스한 손길에 기꺼이 무너져 랑의 품에 몸을 묻는다.

"응, 그럴래!"

그리고 시선만 살짝 움직여서 랑을 올려다보다가, 맑은 웃음을 터뜨렸다. 두근 두근 하는 심장 소리는 이제 더 이상 어느 것이 누구의 것인지를 분간할 수도 없다.

사실은, 그게 썩 마음에 들었다.

926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2:37

훈련 할게 없다면 합동 훈련도 해봅시다!!
내가 하고 싶어서 말한건 딱히 아니고 응... (옆눈) 끼워주면 열심히 하겠지만 응...

927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3:30

이거 막레 해도 되고 막레 줘도 되고 더 이어도 된다!!!
뇌가 녹아요

다들 어서오는거야!!!!
랑이 이명 못된늑대 되는거야??

928 수경 - 경진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3:48

연초의 향에 신경을 쓰기에는 처음으로 수경의 머리를 후려갈긴 질문부터가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경진의 말에도 반응이 옅습니다.

"...그...그런..건.."
수경은 끼어든 경진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몇 걸음 뒤로 물러났습니다. 그리고 기레기는 한발짝 성큼 수경에게 다가가려 하네요. 경진이 말하는 말에 기레기는 마치 자신이 진실을 위한 투사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희롱일리가요. 저는 그저 취재 대상에게 질문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떠나라고 한 게 아닌 만큼 질문을 이어가야죠"
가슴을 쭉 펴고 당당하게 말하려 하는 기레기입니다. 바디캠 같은 종류나 녹음기가 달린 게 보이네요.

"하나 더 묻겠습니다."
"당시의 수석연구원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말도 돌았는데 실제로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나요?"
라는 말을 하는 기레기입니다. 수경은 말을 잇지 못합니다.

929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4:26

@리라주
'그 그림'을 꺼낼까?

930 성운주 (quddoERtI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4:27

당신과 몸을 가까이 붙여오더니 말하는 서성운.
“넌 아무 데도 못 가, 알지?”
금방이라도 울 것 같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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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애매한걸)
(혜우 진단에 앞서 나온 말로는 적절하지만...)

931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5:04

>>929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보자고

93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5:07

떠내려가기 전에 팝콘이나 씹어야겠다

933 성운주 (quddoERtI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5:37

일단 저 취재윤리 밥말아먹은 기자쉑부터 인천앞바다탕후루를 만들고 시작하도록 할까

934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6:22

당신과 몸을 가까이 붙여오더니 말하는 이리라.
“… 얼른 이리 와, 나 불안해.”
넋이 나간 것 같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1578

뭐지? 진단 뒤에 사람 있나?

935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7:03

>>910 그치만 독수리가 아기냥이한테 끌리는거 이질적이잖아요... (옆눈)

>>917 나중에 더 많은 동물이 추가되면 좋겠다... :D

>>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겁게 하신다니 다행이다 호두까기 그거 잘 피하고 잘 때리면 총 주니까 잘 죽여봐요 ^-^ (?)

936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7:27

취재윤리따위 밥말아먹은 기레기.
그나마 소리가 크게 쩌렁쩌렁 울리는 건 아니라 다행인가요(?)

937 류애린 - ??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7:30

>>0
"여기 평범한 망치가 있어여."
[응, 딱 봐도 그런거 같거든.]
"그리구 즈한텐 능력이 있슴다."
[네 능력이 어떤건진 나도 알고 있거든...]
"이걸 합치면 어케 되는지 아심까?"
[능력이 가미된 망치?]
"아녀."

딱잘라 말하는 그녀와 이해가 안간다는 여학생,
그런 여학생을 위해 그녀는 끝부분만 꼽힌 못이 나란히 세워진 각목을 철제테이블 위에 올려놓고선 장도리를 만지작 거리더니...
뭔가 날개같은 것을 붙였다.

[잠깐, 그거...]
"마법봉임다."
[......;;]

블랙홀과도 같은 그녀의 눈동자가 대신 말해주는 무언의 압박,
그러잖아도 빙글빙글 돌아가던 여학생의 안광은 올챙이의 배처럼 말려들어갔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뭔가 틀렸거든!!]

을씨년스러운 시선과 강한 충격,
주변의 연구원들까지 그 강한 타격음에 그녀쪽으로 시선을 돌렸고... 당연스럽게도 각목보다 긴 못은 같은 금속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마저 뚫어버렸다.

938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7:37

>>912 은우는 으-른이란 말이에요!! 8ㅁ8

>>914 (어..그럴싸해..)

>>932 ???:....(싱긋)

939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8:42

애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웃겨 저거 그거지 마법봉(물리)

수경이 일상 저기에 리라 있었으면 난리쳤을듯 기자...🫠🫠

94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0:02

당신과 몸을 가까이 붙여오더니 말하는 이혜성.
“… 얼른 이리 와, 나 불안해.”
몸을 잘게 떨고 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1578
(약 다섯번의 리셋을 걸쳐 나온 그나마 나은 것)

>>938 팝콘 먹고 있잖아! 안떠내려갔어 !!

941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0:37

캐치 유 (물리)

942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1:04

죽어라. 기레기...(흐릿)

943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1:50

536 자캐에게는_소중한_사람을_지킬_수_있는_힘이_있는가
레벨 4의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이면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리라는 벽도 뚫고 잠금장치도 풀고 동물도 만들고 고질라도 만들어요

415 카메라를_들고_여행을_간_자캐가_셔터를_누르는_순간은_언제일까
세상이 선명해지는 순간? 하늘이 유독 파랗다거나 풀잎들이 강한 녹색을 띈다거나... 그런 순간들이 있지
또는 같이 간 사람이 즐거워할 때
사실 사람을 가장 많이 찍을 거 같긴 해 나중에 사진 보면 죄다 같이 간 사람 위주로 찍혀있다

284 대중교통_환승1번에2시간_vs_환승4번에1시간_자캐가_고르는_루트는
이게뭐야 둘다싫어
나는... 나는 전자 아니 후자... 어?
리라는 무조건 후자임 1시간 땅 파면 나오냐?⬅️할듯(???)

이리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44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2:24

리라가 있었으면...

폭탄질문 하나 더 나왔겠네요(?)

94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3:11

레벨4면 이미 엄청난 강자에요! 그 정도 힘이 있으면 평생 위협 안 받고 살 수도 있는데!! 어지간하면 말이에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환승 4번이..낫지 않을까 하고...

946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3:16

그리고 수경이가 비명을 지르게 될 것 같은데..(대충)

947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4:11

수경: 환...승...?
수경주: 가끔 수경이가 부러워요....부럽다고요

948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4:42

레벨 4의 능력으로 오락실 해머 게임기 꼼수쓰는 점례도 있는걸 뭥. :3

949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5:16

>>931
시간을
설정할까말까

950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5:35

은우:환승해야만 해? (대충 날아가면서)

95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5:44

아무리 생각해도 에코로케이션 능력을 활용 못하는 이혜성도 있음()

952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5:54

>>944 >>946 뭐길래
나궁금해 신경쓰여요

>>945 그치 후후후 후후!
역시 그렇긴 하지... 그치만 앉아서 갈 수 있다면 2시간도 나쁘진... 아니야 근데 1시간...(고뇌) 역시 후자가...

맞다 캡틴 질문이 있어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이 기술개발 협력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하게 될까? 뭔가 가능성이 이것저것 보여서 오히려 잘 모르겠는

953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6:11

>>950 대중교통(아님)

95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6:22

못보앗서요? (얄밉

리라링 사람 찰칵 찍는 거 너무 리라링같아서 조와
아니 고질라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나 그.. 누구더라 그 사자 그거 임모탈과 파이어 라이온의 그 사이에 있던 그 아이 다시 보고싶다(?)

95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6:50

>>949 흐음
하자!!
왠지 설정 되어 있는 게 더 뭔가 뭔가야(?)

956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7:11

엇 맞다.
오늘 훈련하면 1500 되는구나... :0c
언제 이렇게 되었담...

957 장태진 - 훈련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7:32

>>0

점점 피 묻은 돈을 받는 것에 거리낌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폭력을 휘두른 후에, 그 보상으로 들어온 금액으로 식도락을 즐기는 것은 참 스스로 생각해도 역겨운 꼴이다.
하지만 앞으로 이게 내 삶의 방식이 될 테니 미리 익숙해져야 할거라고 본다.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할 거, 다 즐기고 가야지."

내가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른 채, 그저 알음알음 지인의 지인등을 통해서 내게 의뢰가 들어온다.
대부분의 경우 무언가를 부숴달라거나, 누군가를 때려눕혀달라거나... 거진 그 정도가 내용의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 속에 섞인 감정들도 점점 필사적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경쟁업체를 견제하는 정도거나, 가벼운 원한을 산 사람을 혼내 달라거나 정도였다.
하지만 정말로 누군가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원한을 가진 사람의 눈빛들을 보기 시작하고선... 어렴풋이 떠올랐다.
이런 꿈의 도시에도 이런 일을 청부하는 이들은 많다고. 그리고 나는 내가 선택한 길이 생각보다 굉장히 장래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사람이란, 세상에 단 둘만 남는 그 날이 오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죽기를 원한다.
그리고 나는 그걸 대신해주는 일을 맡게 될 것이다. 그 시작이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아마 학생 신분을 벗어나는 때가 되겠지만... 상황 봐서 만일 올해 안에 저지먼트를 그만둔다면 그렇게 행하겠지.

주먹을 휘두른다. 사람의 뼈가 부서지고 피 섞인 침이 입에서 튄다. 이 감각을 다시금 즐기게 될 줄이야.
어차피 밑바닥을 기는 놈들끼리의 싸움박질이다. 높으신 분들께서 신경쓸 겨를도 없어.

더는 두렵지 않다. 내가 될 것이 어떤 괴물일지, 어떤 추악한 말로를 겪을 지 따윈 두렵지 않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몸뚱아리를 비틀어서 겨우 매연 가득한 하늘을 바라볼 뿐이라면, 차라리 마음껏 시궁창에서 뛰어놀아주겠다.
이 도시가 내게 원하는 것은 그런 삶이다. 실패자가 실패자를 짓밟고, 그 실패자가 어느정도 올라서겠다 싶으면 사다리를 걷어차고 짓밟아버리는 생지옥에 발을 들인 이상 나는 각오를 해 뒀어야만 했다.
어차피 나 같은 놈은 결국 이런 것 외에는 하등 쓸모가 없는게 당연하니까.
"죽고 싶은 놈들만 덤벼 봐라."

날 죽이러 몰려드는 놈들을 마주하자 희열을 느낀다.
그래도 최소한의 선으로, 나는 덤벼드는 놈들을 죽여놓을 생각은 없다.

아직은.

958 랑 - 리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8:12

situplay>1597032450>925

https://ibb.co/zPYYFMr (5분!)

더운 여름, 실내도 예외는 아닌 만큼 두 사람이 붙어 있는 건 불쾌감을 유발할 확률이 꽤 높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서로 겹쳐진 채 끌어안고 있는 두 사람은 이 열기로 인해 불쾌함을 느끼기는 커녕 안정감과 애정을 느끼고 있었다.

너는 만약 내가 사라지더라도 찾으러 나설 것임을 안다.
할 수만 있다면 네가 잊고 지내더라도 괜찮다. 그러나 그러지 못할 것임을 알기에, 나는 네가 나를 반드시 찾아주기를 바랐다.
그런 너를 위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내가 너를 믿는 만큼 나 역시 너를 믿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너를 꼭 안았다.

"자고 가."

그럴까? 하며 짐짓 짖궂게 자신의 평소 말버릇을 따라하는 리라에게 랑은 한번 더 말을 건넸다.
쓰다듬는 손길 따라 내려앉는 리라를 내려다보던 시선이 잠시 위를 향했지만 금새 되돌아온다. 올려다보는 리라와 시선이 맞닿고 웃음소리가 들려오면, 어느새 심장소리는 하나가 되어 울리고 있다.

누군가에게 따스한 보금자리가 되어 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네가 내 보금자리가 되어준 순간, 나 역시 너의 보금자리가 될 것임은 너무나도 분명하니까.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반드시 돌아와야 하는 이유가.

따뜻한 빛을 내는 램프의 빛 옆에서, 밤은 깊어만 간다.

959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8:27



96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8:27

고릴라야
지금 내가 뭘 본거니
안되겠다 온더로드 압수

96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8:53

우리 스레에 장르가 다른 캐릭이 셋 있는데
그중 한명이 태진이야

하이 태진주

962 최이경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9:03

>>0

"네가 전에 있던 연구소 있잖아. 모이세스였나?"
"...네, 거기가 왜요?"
"뭔가 준비중이라던가? 아무래도 같은 텔레파시 계열이잖아. 조금 들리는 게 있어서."

하얀 소년은 연구원의 말에 잠시 멈칫했다.
...그다지 좋은 기억은 없는 곳이나, 다소 과격한 커리큘럼을 제외하면 무척 흔한 '인첨공'의 연구소였는데....

어쩐지 불길하다.

96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9:03

>>961 다른 하나는 나지?

964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9:25

96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9:27

>>947 나도 부러워 예전부터 순간이동 능력자가 되고 싶었어

>>950 부럽다
질투하고어쩌고

>>954 그림이라면 봣서요.
😡😡😡 이러는데 동시에 😋😋😋 이랬음 진짜내맘은뭘까? 하지만 제사?장씨는 좀 점례의 마법봉으로 꽁 당해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아기비얌한테

사자... 아 걔인가 덕배...??? 날개달린 사자?? 그러게 걔 조만간 출현시켜야지(???)

966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0:32

태 진아
?
아니 이게 아니고 태진아
아니! 장태진!
고릴라!!(??)

안돼 우리 붉은로랜드고릴라...

967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0:34

>>965 ??? : "마법이니까~ 피하기 없기~ (장도리 붕붕)"

968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0:36

>>952 "리라... 넷 중 하나의 앨리어스랑 동명이인이시네요."
"혹시 그렇게 잔해와 마찰로 형체도 못찾은 리라의 대신을 저지먼트에서 찾으신 건가요? 이렇게 사적으로 저지먼트에 들어오다니.. 학생 선도를 하시는 분이라곤 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그것을 저분도 알고 계시나요?(리라를 보면서)"

"아냐.. 아니에요!!!"
(비명)

969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0:39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가면 갈수록 선을 넘을 듯 말 듯 하긴 합니다만
본격적으로 넘을 때는 저지먼트 완장을 반납한 이후가 될테니 다들 안심해주세요

97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1:04

>>963 센세 끼면 넷이에요
태진
동월
한양
태오

971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1:55

다들 어서오세요.

972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1:59

응응 날개달린 사자
이제 레벨4니까 조금 더 강력한 덕배가 되는 거야(?)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내맘은 몰까?
하지만 일단 꽁!은 필요하쥐
마법봉 얍♡

973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2:01

맞다 @리라주
저거 막레니까 꼭 답레 안 줘도 괜찮아!

974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2:03

>>957 ?
태진아 뭐 하고 다니니
뭐하는거야대체

>>967 마법(물리)

97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2:08

이야 저 상태의 태진이랑 칩 쓰면서 잠적한 이혜성이랑 만나면 볼만하겠다 진짜

976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2:33

하지만 사이버펑크 세계에서 언제 마지막을 맞이할 지 모르면서도 결국 살기 위해 죽을지도 모르는 짓을 하러 가는 엣지러너의 삶 로망 있지 않나요()

97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2:53

기레기분
바닷물 수온이 딱 좋습니다

아그들아 횟집 회식이나 가자~

97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3:26

그니까 내가 말했잖어 태진이 장르가 다르다니까
저기만 피냄새나 희망도 꿈도 없잖어

97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3:47

>>970 태진이네 장르로 편입시키면 셋이야(?

980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5:04

>>974 돈 받고 사람 대신 패주는... 그런 짓을 몰래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스킬아웃이 다른 스킬아웃 패달라는 의뢰를 대부분 받고 있지만 말이죠

981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5:26

청윤주 어디갔어
청윤이 하의실종 준댔는 청윤주 어딖오

982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5:59

오늘도 벌써 10시가 넘었군...
일상 하나 마무리까지 3일을 썼다... 후 역시 주중은 힘들어

오늘까지는 훈련 쉬어야지

98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6:02

>>980 흐음(흐음)

98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6:08

>>952 이제 그건 능력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딱 이거다...라고 할 순 없지만 리라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영상 쪽이나 엔터테이먼트 쪽의 기술로 많이 활용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957 어서 오세요! 태진주! ...그리고... (흐릿)

>>968 (대충 스레에는 쓸 수 없는 나쁜 말)

>>969 사실 저 정도도 이미 은우의 귀에 들어가면 은우가 찾아가서 녹색 수정펀치를 날릴 것 같은데요..(옆눈)

985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6:28

>>974

>>976 선생님... 사람은 고양이가 아니라서 잔기는 한개뿐입니다...

986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6:54

>>981 역시 욕망에 약한 아지주 맞잖아요!! (흐릿) 일단 어서 오세요!

987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7:47

무슨 소리야.
앚이주는 욕망의 화신이야.
아바타 그 자체야. (?)

98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8:18

situplay>1597032450>979 편입을 왜시켜요 그러지마세요 (흐릿)

온사람들 하이

989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8:21

>>986 훗... 후훗... 후후훗 랑이 옷도 쬐끔 더 파고 왔어... 뿌듯하다 하이

99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8:29

아지주 사실 욕망 빅데이터 기반 ai잖아

991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8:42

992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8:51

태진 아🥺
쫓아가서 낚싯대로 건져와야겠다(?)

>>967 점례짱이야
부수자(?)

>>968 예?
예???????????????????????????????????????
?????????????
🫨🫨🫨
롸??????????????
리라 그거 듣고 수경이 반응 보면 기자 빗자루로 때려서 쫓아낼듯

>>972 크으 좋은데
리뉴얼 덕배: 크와앙 소리가 짱 커짐 소음공격 가능
후우... 애린이가 부숴준대 나는안심이야(?)

>>973 응 확인ㄹ했다!! 막레로 받을게 랑주 수고했어!! 넘 즐거웠다 헤헤헤 랑이야... 리라가 아주 바람 앞 갈대마냥 휘청휘청한데 랑이가 딱 잡아줘서 빠른 안정이 되었댜
🫠 너무 조아. 저대로 둘이 푹 자고 일어났음 좋겠다 귀여워 짱이야 뇌가녹아요 리라주수프(??)
재밌었어~~~ 아기대장늑대는최고야.

993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9:07

>>980
🤔
태진씨 이리로 와바유
조만간 비단씨가 연락을 줄거에유 아시겠어유?

994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9:43

situplay>1597032450>987 나는
욕망
이다

995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9:44

>>980 ..수정펀치는 경진이가 날리는 걸로.

996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0:03

situplay>1597032450>984 오
오오오
오오오..................
😏
좋은데? 직면요법 가보자고

99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0:03

@캡틴
4레벨 에코로케이션이 할 수 있는 가장 공격력이 높은 게 뭘까(캡틴:무슨 질문이 그따위에요)

99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0:26

situplay>1597032450>990 반갑습니다
저는 말이죠
사실 여러분의 욕망을 대신 말해주고 있단 말이죠

99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0:54

>>998 ???

100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1:05

인첨공 홀리데이 뭐야 근데?

로맨틱 홀리데이 패러디야?

1001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1:06

>>997
내가 캡틴은아닌데(중요)
역시 공명으로 물체 박살내는 게 최고 아닐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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