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
◆gFlXRVWxzA
(cSrvQ9wY6k )
Mask
2024-01-13 (파란날) 12:43:03
히익
275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2:43:53
나는! 교국에서! 빨리 뜨고 싶다구욧!!! 지금 교국사람들 민속축제 기간인데 남아 있으면 분위기 못 읽는 사람 될거라구욧!!!!
276
강건주
(4n2IUDC7rc )
Mask
2024-01-13 (파란날) 12:44:00
지금 생각해보면 초절정 강건이도 거기 유배지에 있는 괴인들 상대로는 안될 것 ...
277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2:44:21
그런 의미에서 일상구.
278
◆gFlXRVWxzA
(cSrvQ9wY6k )
Mask
2024-01-13 (파란날) 12:44:59
신나는 교국 민속놀이를 즐겨보세용!!
279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2:47:10
사람 눈치보기 시르다.....잘못하다 고래 사이 새우 된다아....... 걍 뇌비우고 싸우고 싶다아아.....
280
강건주
(4n2IUDC7rc )
Mask
2024-01-13 (파란날) 12:49:34
교국의 천라지망 안에서 싸워보세용
281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2:51:05
싫어어어어어어엇 유학왔는데 학자금 지원이라도 해줘요오오옷
282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2:55:13
그런데 보다보니 궁금한거 있는데 이렇게 교국 민속놀이나 장강 결전 같은건 무림인끼리 싸우는 경우가 많죠? 전쟁 났다는 핑계로 민간인 건드는 놈들도 있겄지....
283
◆gFlXRVWxzA
(cSrvQ9wY6k )
Mask
2024-01-13 (파란날) 13:05:41
전쟁 수준까지 올라가면 이제 민간인들도 맘편하지는 못하죵!
284
야견
(AlJTIU4YnQ )
Mask
2024-01-13 (파란날) 13:11:34
>>283 역시 어느 시대나 제일 힘든 이들은 민초로다...
285
야견
(AlJTIU4YnQ )
Mask
2024-01-13 (파란날) 13:15:14
캡틴 캡틴. 그러고보니 명문사파? 중에 제일 력사 깊은건 어딘가여? 홍로문?
286
◆gFlXRVWxzA
(cSrvQ9wY6k )
Mask
2024-01-13 (파란날) 13:17:20
팔룡방 혈검문 매리곤문 석가장 홍로문 흑천문 파계회
287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3:18:59
이 중에서도 안 껴있는 뉴비 금봉파
288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3:19:52
으으 명문사파 무공 하나만 더 찍먹하고 싶당 (욕심많음) 그치만 2개라니 왠지 아쉽고 (숫자 3 좋아함)
289
고불주
(ZdG8LHBS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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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13:22:24
산적질의 역사는 깊으니 분명 녹림의 역사가 가장 깊을 것! 녹림이란 이름의 역사는 그다지 깊지 않을지 몰라도..
290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3:25:42
하긴 산이 있으면 그곳에 산적이 있었을테니까...!!!
291
◆gFlXRVWxzA
(cSrvQ9wY6k )
Mask
2024-01-13 (파란날) 13:31:09
녹림이나 수림이 근-본이긴 한데 너무 근본이라...
292
◆gFlXRVWxzA
(cSrvQ9wY6k )
Mask
2024-01-13 (파란날) 13:31:24
녹림, 수림, 살수, 낭인 <<< 근본중에 근-본
293
막리노이
(7IyhB3Hy3. )
Mask
2024-01-13 (파란날) 13:32:00
나는 루피! 수림왕이 될거야!
294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3:35:11
그런데 왜 살수에서는 화경이 없는가! 아 근데 살수가 이름이 너무 유명하면 그것도 좀 이상하긴 하다....
295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3:36:38
296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4:05:03
일상구!
297
고불주
(ZdG8LHBSFw )
Mask
2024-01-13 (파란날) 16:49:03
으음 아직 진행이 나가지 않은 상황이라 당장 일상은 무리일 거 같은데 꿈 대련이라도 하실래요 야견주?
298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6:56:10
299
고불주
(8sd9mef8.U )
Mask
2024-01-13 (파란날) 17:01:26
그럼 간단하게 선레를 가져올게요!
300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7:06:29
넵넵! 감사합니다! 진또배기 독고구검을 겪을 기회인것!
301
고불-야견
(8sd9mef8.U )
Mask
2024-01-13 (파란날) 17:07:11
. . 또 그곳인가?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묘한 차이가 있다. 고불은 고불이지만...무공에 대한 것이 아닌 다른 것에 대해서는 머리에 안개가 낀듯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오직 무를 겨루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전투인형 고불이 된 묘한 느낌에 고불은 이것이 자신의 꿈은 아니리라 여겼다. 지금 고불은 고불이 아니다. 그저 고불의 무다. 그리고 마침 상대가 다가옴이 보인다. 누군지 확인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기억을 못 할 것이기에. 그래서 고불은 그저 기세를 끌어올렸다. 독고구검결 0성 흡기공.
302
고불주
(8sd9mef8.U )
Mask
2024-01-13 (파란날) 17:08:44
독고구검 난사 고불 모드 on
303
야견-고불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7:21:16
싸우기 위한 꿈속의 안개가 다시금 펼쳐지자, 야견은 개운함을 느꼈다. 최근 여러모로 숨막히는 일들의 연속이었기에 부담을 느끼고 있엇던 탓이겠지. 그러나 적어도 이곳에서는 그저 강한 상대와 맞서고 싸우면 될 뿐이니. “.....!” 마치 심기채로 들이마시는 듯한 기묘한 호흡법. 야견은 당장에 거리를 둔다. 아마도 저 무공을 상대로 정면에서 맞선다면 불리해지는 것은 자신이겠지. 철저하게 거리를 두는 공격으로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깎아낸다. 그것이 야견이 내린 필승법이었다.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두 손을 움직여 수백의 비도를 쏟아붓는 야견. 비도의 물량으로 압박하는 듯 보이지만, 그것은 눈속임. 그 안에서 10자루의 비도는 확실히 고불에게 닿을 것이다.
304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7:21:37
에엑따! 살려주시오 고불형님!!
305
고불-야견
(8sd9mef8.U )
Mask
2024-01-13 (파란날) 17:27:05
고불은 거리를 두고 날라오는 비도를 물끄러미 보다가 손에 들린 사슬을 휘두.. 아니 이곳은 고불에게 가장 고질적인 내공 문제가 해결되는 곳이다. 충분한 내공이 받쳐준다면 굳이 어렵사리 손을 놀릴 필요도 없다. 독고구검결 -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내공이 실려 날아오는 것이 분명한 비도. 거기 실린 내공을 전부 흐트러 놓는다. 고불에게 다가오면 내공이 흐트러져 스스로 힘을 잃으니 굳이 사슬로 방어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어서 이쪽에서 간다. 빠르게 상대를 향해 달려나가며 거리를 좁힌다.
306
야견-고불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7:39:54
“젠장!” 자신이 가진 비도술 중 가장 높은 단계의 무공이 간단히 파훼당했다. 충격이로세.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싸움을 그만둘 이유가 되지는 않았다. 애초에 이길 싸움만 하려면 무림인 말고 다른 일을 했어야지...! 야견은 빠르게 합장하며 신체능력을 고양시킨다.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그리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빠르게 다가오는 고불이 사정거리에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30보, 20보, 15보, 그리고....10보! 주먹을 뻗음과 동시에 야견의 주먹이 공간을 넘나들어 고불에게로 향한다. 흔히 말하는 반격(카운터 펀치). 반격은 자신 또한 사정거리에 들기에 극히 위험하다. 그러나 공간의 제약이 없는 백보권이라면 안전한 거리에서의 반격도 가능해진다.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307
고불-야견
(8sd9mef8.U )
Mask
2024-01-13 (파란날) 17:48:08
빠르게 달려가던 고불은 야견의 공간을 뛰어넘는 일격을 허용해버리고 말았다. 지난 기억이 있던 고불이라면 애초에 야견의 수를 알기에 경계를 했겠지만..지금의 고불은 상대가 공간을 넘어 공격하는 수가 있음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모르면 당해야지 별 수 없는 게 백보권이었다. 일격에 당해 뒤로 크게 밀려난 고불은..오직 무공만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인지 독고구검의 영향을 제대로 받아 극히 공격적인 태도로 나왔다. 상대가 공간을 넘어서 공격을 한다면...고불도 넘어서 공격한다. 독고구검- 13성 독고구검 비의, 구패분루 : 패배하고 싶어도 패배하지 못해 분한 울음을 터뜨리며 패배를 갈구합니다. 공간을 접어 공격합니다. 내공을 250 소모합니다. 시전자는 추가로 50 내공을 소모하고 접힌 공간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격을 접어, 자신의 머리를 검으로 다뤄 검격을 날리고 그 박치기 그대로 접힌 공간을 넘어 고불은 야견의 코앞에 튀어나온다. 밖이라면 감당할 수 없는 수지만 이곳이기에 가능한 고불의 최선이었다.
308
야견-고불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7:53:38
으아아아아ㅏ아아아ㅣ아아아! 꿈이라도 울면 산타대협이 선물 안주는데에에엑
309
지원주
(b7cqPfWdQI )
Mask
2024-01-13 (파란날) 17:56:06
허공답보로 온 중원을 돌아다니시는...
310
야견-고불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8:00:07
“.......!?” 자신의 백보권은 공간을 무시하고 권격을 뻗는 권법. 더 엄밀히 말하자면 공간을 넘어 공격하는 권격에 가깝다. 그러나 눈앞에서 벌어지는 신묘한 일은 그런 영역을 초월한 기술에 가까웠다. 머리로 검을 다루는가 했더니, 갑작스래 상대가 사라지고, 코앞에서 튀어나온다. 무공의 원리를 이해할 수 없으니 대응도 반격도 불가능하다. 그저 몸을 움츠리고 최소한의 피해를 입도록 준비하는 수 밖에. 그리고 그 다음의 수를 파악한다. 아무리 내공을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 해도, 저런 신기를 두 번 연속으로 쓸 수는 없으리라..!
311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8:00:29
>>309 신수로 붉은 코 사슴을 데리고 다니시는....
312
막리노이
(7IyhB3Hy3. )
Mask
2024-01-13 (파란날) 18:03:09
루돌프 내단 삽니다
313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8:05:15
아....앙대! 불쌍한 순록이라구요!!
315
고불-야견
(8sd9mef8.U )
Mask
2024-01-13 (파란날) 18:07:18
의도대로 야견과 붙는데 성공했다. 다루는 무기만 보자면 권과 사슬인데 오히려 사슬 쪽에서 붙고자 하니 꼴이 우습다. 아무튼 일단 붙었으니...이런 공간에서도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본다. 독고구검결- 6성 흡기 : 무기를 맞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의 내공 일부를 흡수합니다. 빡! 박치기로 닿은 야견의 몸. 권사의 몸은 분명 무기가 맞겠지. 게다가 시뻘개진 상태니 더욱 무기가 맞겠지 암암.
316
고불주
(8sd9mef8.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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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18:09:25
토사구팽..배달이 끝난 루돌프는 내단을 취한다
317
◆gFlXRVWxzA
(zsl2FYXANE )
Mask
2024-01-13 (파란날) 18:17:07
그리고 새로운 루돌프를 탄생시킨다...
318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8:18:34
돌프야애아ㅏ아아!
319
막리노이
(7IyhB3Hy3. )
Mask
2024-01-13 (파란날) 18:18:41
내단이 복사가 된다고!
320
야견-고불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8:18:45
“내공이 사라지고 있어...!?” 박치기를 어떻게든 막아내는 야견. 그러나 그 순간 자신의 내공이 마치 구멍이 뜷린 독처럼 급격히 소모되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무슨 무공이지? 아니, 가장 먼저 쓴 첫수를 생각한다면 내공을 소모시킨다기 보다는 흡수하는 쪽인가. 어떻게든 거리를 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어떻게? 상대방에게 주먹이든 비도든 휘두른다면 분명 내공을 흡수당할텐데. 그 순간 번뜩이는 생각. “하앗!” 어떻게든 자세를 바로잡고, 두 손을 마주치는 합장의 자세를 취하는 야견. 그와 동시에 야견의 주위로 마치 권격과 같은 충격이 터져나온다. 마치 주먹이 야견의 주변 전체를 때리는 것처럼. 거기다가 권격에는 촌경, 상대방의 방어를 무시하는 효과도 있으니 거리를 벌리기에는 적합하리라.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321
막리노이
(7IyhB3Hy3. )
Mask
2024-01-13 (파란날) 18:19:05
>>318 아앗...! 그 호칭은... 다른 누군가랑 햇갈릴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욧!
322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8:20:41
독고구검 이전에는 야견이 쫒아다니고 고불이 거리를 벌리는 형국이엇는데 성장후에는 반대가 된 것
323
야견
(NCmlN4kwdg )
Mask
2024-01-13 (파란날) 18:21:35
>>321 헛...아니....나는 그게 아니고! 나는 그쪽이 아니니까!!! 일단은 중국인 빨강이니까!!! 레드니까!!!
324
지원주
(b7cqPfWd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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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18:24:30
파란맛도 빨간맛도 아닌 검은맛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