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449>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62 :: 1001

◆gFlXRVWxzA

2024-01-10 23:14:55 - 2024-01-14 23:27:14

0 ◆gFlXRVWxzA (B.hzy0oUKI)

2024-01-10 (水) 23:14:55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수아 (ZCtyMYkS.c)

2024-01-11 (거의 끝나감) 10:46:50

천좌의 공백이 너무나 길었다.

이제 내가 하늘에-

2 강건주 (sTIdfSM1lM)

2024-01-11 (거의 끝나감) 10:47:27

아무튼 허씨는 그냥 구경만하지 않을까용

3 수아 (ZCtyMYkS.c)

2024-01-11 (거의 끝나감) 10:48:32

비대칭 병력이라서 구월검은...

4 강건주 (sTIdfSM1lM)

2024-01-11 (거의 끝나감) 10:49:44

새로운 캐릭터는 모두 '25세' 이상의 나이로 생성되어야 합니다.

모든 새로운 캐릭터는 '절정 - 초입'으로 시작됩니다.

16살 절정 23살 초절정이라 만약에 신-입들이 오더라도 꿀릴게 (?( 없는 것

5 강건주 (sTIdfSM1lM)

2024-01-11 (거의 끝나감) 10:50:12

>>3 하지만 싸우는거 보고 싶은 것

6 수아 (ZCtyMYkS.c)

2024-01-11 (거의 끝나감) 10:53:32

흐아아아 초절정 대선배(진)님이다앗!!!!

>>5 대 신 마교대전에서 싸우는 모습을(?)

7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0:54:43

>>4 여러분 시트에 빈자리 만들지 마세용 신입한테 고개숙이기 쪽팔려용(?)

8 시아노이 (DtpwoI4OVs)

2024-01-11 (거의 끝나감) 11:03:20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9 시아노이 (BzxfnPaAIo)

2024-01-11 (거의 끝나감) 12:27:31

크하하하하 1322.774파운드추!!!

10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2:29:23

"큭, 똑같은 천근추를 사용했는데 어째서 내가 밀려나는 거냐!"

"아아, 모르는 건가. 그것은 내가 장백산 출신의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뭐? 그게 어쨌다는 거냐!"

"너의 천근추는 500kg이지만, 한국의 천근추는 600kg이다!"

11 시아노이 (BzxfnPaAIo)

2024-01-11 (거의 끝나감) 12:34:02

그러고보니 돼지고기 한근이 600g...!

12 강건주 (aiESyeOF8U)

2024-01-11 (거의 끝나감) 12:36:29

갈 ! 백두산 !!!!

13 시아노이 (Nu0615F/AE)

2024-01-11 (거의 끝나감) 12:43:42

잠깐

너 혹시 김씨냐....?
백두혈통... 윽... 머리가....!

14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2:44:46

"파오차이"
"한푸"

15 시아노이 (/3wF/VfKKQ)

2024-01-11 (거의 끝나감) 12:55:34

죽여주마 동북공정의 야견...!!!

16 야견 (KZeKoAyac2)

2024-01-11 (거의 끝나감) 13:54:02

捕捉!(들켰다!)

17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33:29

죽여주마 하나의 중국의 야견...!

18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2:35

신장 위구르 교국인으로써 용서할 수 없다!!

19 재하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44:22

.oO(생각해보니 진짜 용서할 수 없네)

20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4:56:32

소수민족의 나라 교국이었던 것

21 시아노이 (/3wF/VfKKQ)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2:18

신장 위구르 교국인으로써 용서할 수 없다!!

22 야견 (d9wjfFq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17:49:02

사실 스레배경은 하나의 중국이 아닌 것...!

23 ◆gFlXRVWxzA (HkvuMf0X0I)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3:28

김캡은 중국 좋아해서 많았으면 좋겟서용

24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4:10

교국의 전통놀이이인 내전도 교국을 여러개로 만들기 위해서...!

25 지원주 (X9gz7XKx/s)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9:01

합구필분
분구필합

26 수아 (ZCtyMYkS.c)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0:52

난 교국과 중원이 너무 좋아

각각 5개, 16개로 나눠졌으면(?)

27 모용중원 (5PXztCwnTQ)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1:34

나를 열여섯으로 찢겠다?

28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5:20




한조각만...

29 모용중원 (5PXztCwnTQ)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6:57

>>28 신선님들께 객잔을 진상해주마!!!(검

30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0:46

크아아아앗!!!

31 시아노이 (j6aCIaxR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2:14

신선고기... 영약이겠지... 형님 한조각만!!!

32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5:28

(인간단약??)

33 ◆gFlXRVWxzA (tvw/nV0beg)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5:46

선협이 이렇게...

34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9:11

선협물을 하고싶은 김캡의 빌드업이다(아님)

35 ◆gFlXRVWxzA (tvw/nV0be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0:10

큿 들켰나용!

36 ◆gFlXRVWxzA (tvw/nV0be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0:50

사실 경지 좀 올리면 팔다리 쑥쑥 자르고 머리통 날아가고 그래도 치료 가능하고 죽어도 부활 가능해서 김캡의 봉인이 풀릴 수 있어서 넘 좋은것

37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3:42

전 그게 오히려 좋아용(?)

38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4:13

>>36 이야~ 영약이 복사가 된다고!!

39 ◆gFlXRVWxzA (tvw/nV0be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4:19

자 그럼 지금부터 무협을 폐기하고 선협으로 바꾸도록 하겟서용!(?

40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6:51

지원주 로망 on

41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7:11

하아 그리웠다 인간단약(?)

42 시아노이 (j6aCIaxR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7:24

으아악 신앙교리성으로 끌려가버려!!!

43 ◆gFlXRVWxzA (tvw/nV0be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7:27

홍홍홍!!!

44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7:52

그리고 어장은 수위 위반으로 다같이 조정스레에(?

45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8:12

>>44 무림비사 단체 불판도게자!!

46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8:38

>>45 크아아아아아악

47 시아노이 (j6aCIaxR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2:28

근데 김캡 저희 도사장점 정식오픈인가용?

48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3:39

무림비사 참가진이 사과드립니다!

49 ◆gFlXRVWxzA (tvw/nV0be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3:48

아뇽!

50 시아노이 (j6aCIaxR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6:18

어째서....

51 시아노이 (j6aCIaxR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0:27

이진몇? (이번주 진행 몇시냐는 뜻)

52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0:33

절맥 - 도사가 밸붕이라 그런거 아닐까용?

53 ◆gFlXRVWxzA (tvw/nV0be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1:55

3시?

54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4:42

회귀수선전 이번화 감상 : 세력을 운영할 때는 칠 주야 내에
20시진(40시간)의 근로 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근로 시간을 준수하며, 매월 지급되는 합당한 임금,
소속원들에게 제공되는 준수한 복지와 혜택으로 마음을 얻자.


점소이... 잘 다해줘야겟서용

55 시아노이 (j6aCIaxR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4:34

그래서는 어찌 문파와 세가가 돌아가겠느냐! 주 80시진도 많이 줄여준 것이거늘!!!!

56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5:02

끼니는 녹차 세잔이면 충분하다

57 ◆gFlXRVWxzA (.RJVEo2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5:13

80시진이면 160시간인데 일주일이 168시간 아니에용...?

58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6:43

하루 한시간만 자면 되겠네(?)

59 시아노이 (j6aCIaxR1g)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7:02

자는시간도 근무시간으로 쳤습니다
일주일에 반나절 정도 쉬는시간 주면 많이 쉬는거 아니야?? (중세중국인평)

60 ◆gFlXRVWxzA (.RJVEo2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8:02

아 너모 두려워용

61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8:30

지금이 혹시 산업혁명이었던가

62 수아 (ZCtyMYkS.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9:36

주 반의 반시진 일하는 수아(?)

63 모용중원 (5PXztCwnTQ)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0:02

모용세가 특 : 가주과로적 근무환경임

64 ◆gFlXRVWxzA (.RJVEo2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0:08

송나라가 조금만 더 버텼다면 산업혁명이 동아시아에서 일어나 유럽을 식민지로 삼을 수 있었을텐데

65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2:33

중세 중국은 내적완결성 띄워서 무리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용
기계보다 쿨리가 더 싸니 굳이 증기기관을 발명할 필요가 없었을거다... 라는 의견이었던가

66 모용중원 (5PXztCwnTQ)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5:23

그리고 무엇보다 근무환경이...

67 ◆gFlXRVWxzA (.RJVEo2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6:08

솔직히 김캡도 기계보다 사람이 싸면 사람쓸것같아용

68 모용중원 (5PXztCwnTQ)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6:39

혹부리 자전거...!!!

69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8:04

혹부리 자전거: 사원들이 피곤해서 일을 못하니 휴게시간을 챙겨줘야지!
현실: 사원들이 피곤해서 일을 못하니 3교대로 돌리고 돈을 1/3만큼 챙겨줘야지!

70 ◆gFlXRVWxzA (.RJVEo2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2:48

음 합리적이에용!(?

71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3:42

크아아악 블랙기업이다

72 ◆gFlXRVWxzA (.RJVEo2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5:31

>>71 블랙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아빠가 노동청장이라면?

73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5:57

>>72 블랙기업계의 트로이목마인가(?)

74 ◆gFlXRVWxzA (.RJVEo2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9:18

>>73 천룡인 그자체...

75 모용중원 (5PXztCwnT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3:05

제가 본 사례중에 노무법인연합장 손자는 봤어용

76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3:58

저분이 만약 노조를 만들면...

77 모용중원 (5PXztCwnT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4:57

아버지가 민주노총 고위직이던

78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5:47

걸어다니는 기업살해자

79 ◆gFlXRVWxzA (.RJVEo2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6:25

와 흙수저 금수저를 뛰어넘는 노조수저

80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6:54

노조 사토루!!

81 모용중원 (5PXztCwnTQ)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8:08

걔네 아버지가 아들한테 대학 다니지 말고 노조 들어올래? 하시던데 애가 싫다고 대학가서 친히 블랙기업 강림했던

82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1:06

노조 사토루 너는 노동권마저 최강이란 말이냐

83 야견 (d9wjfFq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0:25:32

파업전개

84 야견 (d9wjfFq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1:34

캡틴캡틴. 저는 앞으로 어쩌면 좋나요

85 시아노이 (j6aCIaxR1g)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0:20

양지 찾아서 고백하기

86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0:32

소수마녀 찾아서 고백하기

87 막리노이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2:00

2장로 찾아서 고백하기

88 수아 (ZCtyMYkS.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2:42

교국 죽이기(?)

89 야견 (d9wjfFq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8:30

이사람들이이이익

빨리 딴 사람들도 연애해라....놀려먹게....

90 야견 (d9wjfFq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9:23

사실 정줄놓고 싸우고 싶어서 불도장 컨텐츠 유도했는데

눈떠보면 언제나 교류형 플레이로 가고 있.....(고민

91 수아 (ZCtyMYkS.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3:30

후우, 수아x태정은 놀려도 됩니다...

92 야견 (d9wjfFq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4:34

>>91 수아랑 태정이 전장에서 피튀기는 사랑을 하길 기원!

93 시아노이 (DtpwoI4OVs)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8:53

태정 : 수아야 그 무공은....

태정 : 너... 사파야....??

태정 :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94 야견 (d9wjfFqHbo)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3:33

지금까지 모르는거였.....?

눈치없어!!!!!

95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0:01

>>89 (결혼함)(?)

96 시아노이 (DtpwoI4OVs)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2:37

연애는 됐고 결혼이나 하자 둔언벽가 듬직쾌남거구멍청이

97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5:24

자고로 결혼이란 연애부터 차근차근..!!!

98 시아노이 (DtpwoI4OVs)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1:21

어허 요즘 대세는 선결혼 후연애입니다.

99 수아 (ZCtyMYkS.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3:11

선결혼 (메모...)

100 시아노이 (DtpwoI4OVs)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0:23

>>99 일단 결혼하고 나면 이혼은 하늘 두쪽나야 하는거니 싫어도 좋아지게 설득 가능함!!!

101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2:46

근데 시아주의 선결혼은 저희가 아는 선결혼하고는 뭔가 다를 것 같아용!!!

102 시아노이 (DtpwoI4OVs)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9:44

>>101 달라용 ..? 왜...?? 당신이 아는 선결혼을 말해!

103 지원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0:25

시아주가 아니라 수아주인데 말을 잘못한것

104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0:05:06

이제 다시는 수련손실을 내지 않겠어

105 미사하란 (OHHzXg7dss)

2024-01-12 (불탄다..!) 00:34:35


히히 히히히..

106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01:07:56

막리노이야 여기 와서 앉아봐라 절정지경의 수아도 너보다 어린데 매일 수련을 빼먹지 않고 있다 내가 일류일적만에도 매일 수련을 빼먹지 않았는데 어찌 수련을(하략)

107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1:10:15

후... 타세요.

108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01:12:54

후... 막리노이야 나는 일륫적에 수련을 해서 벌써 무림절기급 무공이 1010성인데....

아니 막리노이야 여기가 어디냐 엄마 무섭다 내려가자

109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1:14:21

오대수씨는... 말이 너무 많아요

110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01:18:00

충성하겠다는 그날의 맹세는!!! 맹세는!!!!!!

111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01:19:5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1:20:22

>>111 백시아는 내가 데리고있으니 돌려받고 싶으면 도화전을 입금하도록(?)

113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01:23:44

>>112 @강건주 재하주

114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1:23:59

115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01:29:54

홍호로홍홍홍홍

116 재하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09:34

누가 우리 동생노이를 협력해도모자랄판에(뛰쳐나옴

117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2:09:50

꺄아아악!!!!

118 재하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13:43

어!! 급습해서 위생감사 해버린다!! 호온나용!
따라해용!!
천유양월!!!

119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2:14:50

처, 천유양월!!

120 재하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50:21

조아용!!!!!!
봐드림(?)

121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2:51:56

헤헤 감삼돠

122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03:30:20

하지만 내가 용서할까?(끼어들기)

123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3:42:35

뭐...라고?!

124 야견 (Yfd.d0QwrI)

2024-01-12 (불탄다..!) 06:27:36

모오닝

125 야견 (csSTpKut0M)

2024-01-12 (불탄다..!) 07:33:16

그거 아시오? 동쪽 고려에는 지게를 타고서 부자가 함께 펼치는 합동무공이 있다고..

126 시아노이 (hrrBeabpwk)

2024-01-12 (불탄다..!) 10:59:13

모오닝... 출근싫어 퇴근시켜줘

127 야견 (csSTpKut0M)

2024-01-12 (불탄다..!) 11:20:19

>>126 (토닥쓰)

128 야견 (cBmtxQEnCg)

2024-01-12 (불탄다..!) 15:06:26

흑천성이랑 파계회에 이어서 사파 문파 무공 하나 더 찍먹하고 싶당(욕심

129 시아노이 (kDnhJrIKlU)

2024-01-12 (불탄다..!) 18:21:52

퇴근노이.....

130 미사하란 (bUoqrc.3Wo)

2024-01-12 (불탄다..!) 18:58:43

사소한 궁금증)
아이돌 코스튬을 일상복처럼 입는게 좋을지 공연때만 입는게 좋을지
정체를 추궁받을 때 하란이는 죽었고 자기는 그의 숨겨진 사매라고 구라치면 통할지..

131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19:16:13

오오 하란이 장례식 소사건 재밌을 것 같아용. 적호검희의 죽음... 그로 인해 전 세력에서 몰려드는 추모 인파... 상주를 맡은 수수께끼의 미소녀!

132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19:19:38

이제에 가면 언제오나아아아

막리노이! 여기 육개장 한그릇 더!!!!

133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19:33:03

하잇!! 마라로제육개장 대령하겠습니닷!!

134 강건주 (Xz2SrvaCnI)

2024-01-12 (불탄다..!) 19:34:20

하란이 무감정인데 아이돌하는거 뭔가 귀여운 것

135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19:43:17

술마셔썽요!

136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19:43:45

으아아 김캡 저 속이 이상해요

137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19:45:25

어멋

138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19:46:25

뭔가 카페인 많이 먹고 정신 쌩쌩할때 느낌이랑 비슷해서 묘한것

그리고 오타가 되게 많이 나용!

139 시아노이 (tfMTLz0rFY)

2024-01-12 (불탄다..!) 19:56:57

알코올은 신체 통제력을 많이 떨어트리게 만드니까 그정도의 감각이면 그만 음주하시길 추천합니닷...

140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0:06:32

ㄱ아아아아아악 마라로제에에에에

141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0:09:36

저는 오히려 알코올이랑 카페인은 느낌이 정반대던데 사람마다 다르군용...

142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0:44:39

처음 술을 드신건가용 김수아주??

143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21:08:21

끄덕!

144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1:21:28

평소의 수아주보다 훨씬 귀여워졌군용!!! 여러분 모두 이리와서 구경하세용!!! 동네사람들!!!!

145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21:23:23

깔깔깔

146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21:23:29

>>145 창!

147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1:24:46

문!

148 미사하란 (OHHzXg7dss)

2024-01-12 (불탄다..!) 21:25:37

우리스레 주당 1호 야견주
그리고 2호 수아주!!!

149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21:26:48

반카이야아아

150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21:28:03

아아~

151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1:28:03

와아 술에 취한 수아주가 만해를 하고잇서용!!

152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1:29:50

똑똑히 봐라!

153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21:30:26

술을 마시지 않으면 너를 지킬 수 없어
술을 마신 채로는 너를 끌어안을 수 없어

154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1:44:44

스마트폰 박살! 태블릿 접속중! 내일 오전 서비스샌터 방문 예정!

155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21:46:53

아앗...

156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1:50:53

하란 : 쾌검 / 현혹령 / 영살검 / 가밀아비애루 / 정체불명의 궁장 / 넝마덩이 / 토끼귀 모자 / 간지런 숨 / 군주론 / 동정호의 옥새

이중 보패(수집가 도전과제)에 해당 안 하는게 있나요?

157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1:51:18

수아주! 취중진담 타임!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

158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1:52:14

【 시련을 걷는 수도자 】
【 수리온水理溫 후추통 】
【 한마검寒魔劍 】
【 면독천 】
【서단강씨의 천마강록西端姜氏之天魔强

요것두!

159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1:54:07

나능 있어요!

모듀 사항해!

160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1:54:41

야견노이 취했노이?

161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1:55:10

취했노이 1 야견주
취했노이 2 김수아주

162 미사하란 (OHHzXg7dss)

2024-01-12 (불탄다..!) 21:55:45

아마따 도전과제!!

시아주 미사하란 - 예은낭자 2에 누구인가? 부터 보면 하란이가 용궁에 침입하려던 끄나풀 둘을 진상조사 및 재판 등등 하는 장면 있는데 이거 포쾌에 해당되지 않을까용??

163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1:55:50

나 일하게 캡틴은 뭐뭐 해달라

164 미사하란 (OHHzXg7dss)

2024-01-12 (불탄다..!) 21:55:58

와 참취가 2명!

165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1:56:14

안ㅊ했어여!!!!!!!세산니 너무 아름다운데!!!!

166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21:56:47

더블 - 참취

167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2:00:08

>>162 근대 그거 7년스킵으로 끼엥 되지 않았나용?? 처벌 직전에 보패에 이야기 끄나풀 문파 이야기 하다 스킵되어서 이걸 해결-처벌이 일어난 일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68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2:02:44

시아노이 명재판관!

169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2:04:35

죽어라 교국인희롱꾼 야견!!!!!!

170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05:34

취했노이 3시켜줘

171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2:05:36

난....아무것도 안했어용....!

172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2:06:09

3드렁큰!

173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2:06:28

언니노이가 취했다...! 근데 저도 좀있음 취하러갈거지만!

>>171 양지쟝의 눈물을 나는 봤다....

174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2:06:33

재하주! 취중진담!!! 꼬!!!!

175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2:06:44

7년중
1. 용궁 경제 개발(기연)
2. 용궁 군대 육성(기연)
3. 용궁 대 혈검문 외교(기연)
4. 진룡검법 탐색(기연)
5. 광해방검진 10성까지 수련(기연)
6. 용이나 용왕으로서 알아야 하는 선술들 탐색
7. 혹등고래에게 유교 제왕학 배우기

이거 진짜 무서움

176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06:48

하하하하 이 참취들

177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2:07:11

취하기 좋은 밤이에용!

178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07:32

저도 술마시고 있긴 해용

179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2:07:45

5참취의 밤

180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2:08:11

술...먹고싶어용...

181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09:12

튀중진담
저 막걸리소주맥주다마셔섲 ㄱ겟는데
아무튼
머야
4냔동안?
5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근데결혼무서워요

182 시아노이 (sv1nu3Mcek)

2024-01-12 (불탄다..!) 22:09:52

자기를 아빠라 부르는 호란금가 자식의 탄생

183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2:11:40

잘하고 있으면서 재하쥬!!!!!

머가 무서ㅓ어ㅓ!!

184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13:49

>♡183 그결혼말구정략혼무셔
얘가 잘 핳 머래 오타머야
할수잇나...????

185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22:14:09

생각보다 더 심한 참취!!

186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14:35

>>181 히히히히히 사랑해요
그럼 지원이랑도 결혼 안하나요(?)

술드세용 다들

187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16:25

>>186 aj
@*머
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결혼해야해 앤캐랑 결혼 중요해 ㅡㅜ
근데 소사건은 아니겟ㄱ구 결혼해줘어 재하랑 지원이 헤헤

188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19:01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다다담)
나중에 기회되면 결혼일상... 아님 엔딩때라도 하죠!

189 야견 (0qJZdhaBBQ)

2024-01-12 (불탄다..!) 22:19:36

>>184 적당히 이용하고 갖다버려!

악역영애가 되아버여!!!!!!@@@

190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20:20

징짜요? 기대할게용 헤헤
청풍 짱 조아해

191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21:37

>>189 우우 스레기(?)

>>190 ㅋㅋㅋㅋㅋ 저 참고로 청풍이라는 호칭 짱좋아해요
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옥아주(뽀담)

192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24:06

>>189 우우

>>191 헐
조아해줘서 고마워요
나도 옥아 호칭 짱 조아해 많이불러조....

193 시아노이 (/irmXxBrf.)

2024-01-12 (불탄다..!) 22:26:12

옥아언니!!

194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26:48

웅 아샤노이~!!!! 이쁜 아샤노이
귀여운 아샤노이
히히

195 시아노이 (/irmXxBrf.)

2024-01-12 (불탄다..!) 22:27:36

히하힉 옥아언니랑 청풍형부 백년해로해라...

196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27:36

옥아주 헤헤

197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27:55

처제노이가 형부노이에게 상냥하다니
히에엑 두려운 것입니닷(??)

198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28:43

으헤 고마오 조아행 아샤두 머찐사람 만나야지
옥아주다요

199 시아노이 (/irmXxBrf.)

2024-01-12 (불탄다..!) 22:29:07

아사라눈 별명 놈 예뻐 기뻐..

>>197 전 언제나 상녕햤오용!
.오터먾운건 지굼 밖이라 고정난 햔ㄴ두폰우로 치누라 그럼 술 아직 못머심

200 야견 (Yfd.d0QwrI)

2024-01-12 (불탄다..!) 22:33:30

마셔!!!!!!!

201 미사하란 (bUoqrc.3Wo)

2024-01-12 (불탄다..!) 22:35:07

우리 어장에 무슨 일이(공포

202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35:33

대충 불타는 피자짤인것

>>199 엌ㅋㅋㅋㅋㅋ
많이 드시지는 마시구용!

203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2:37:10

나는 취하면 얌전히 자야겠다

204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38:43

취중원주는 한번도 못본것

205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2:39:24

취해서 온 적이 있긴 한데요.
깽판부리다가 정신 들어서 조용히 들어가서 잤었어요.

206 야견 (Yfd.d0QwrI)

2024-01-12 (불탄다..!) 22:40:59

무림하면 머냐! 츄ㅣ권!!! 취권을 해야 뮤림인이다 이거야!!!!

207 야견 (Yfd.d0QwrI)

2024-01-12 (불탄다..!) 22:41:28

으 자야갰다.

굿나잇 다들!!!

208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2:41:29

언제 우리의 야견주는 개방도가 되었나요?

209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2:41:39

좋은 밤!

210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2:41:54

홍홍홍(스샷찍음

211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41:5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용 야견주!!

>>205 아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212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42:12

김캡도 술 어때용?

213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22:42:23

굿나잇~~

214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2:43:08

지금 못머거용

215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43:14

(눈물

216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2:44:22

지금 먹으면 바프의 휴유증 때문에 구웨엑 각이여라!

217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45:21

바프 잘 하고 오셨나용 홍홍

218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2:46:37

도와주시는 분이 일하면서 본 몸 중에 손에 꼽는뎄음

219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2:47:36

홍홍홍(불룩 튀어나온 본인의 배를 쓰다듬음

220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51:11

모용웅니 :3
라뷰 :3💞

221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2:51:26

>>219 (배북)

>>218 홍홍...! 건강하신 몸 부러운 것...

222 고불주 (xUw6qRqhHQ)

2024-01-12 (불탄다..!) 22:54:00

다들 좋은 밤인 것!

223 강건주 (Xz2SrvaCnI)

2024-01-12 (불탄다..!) 22:55:35

>>219 내공주머니

224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2:56:48

>>220 취했구만...

225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2:59:35

>>224 잉 취했어두 진짜 조아하는데 이뻐이뻐 해줄수도 잇지😘

226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3:00:20

>>225 내가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그래. 울 동생 이쁜 거 아니까 일찍 자자~

227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3:01:46

>>226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아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알았어요 집가서 푹 잘 테니까 히히 조와하는 건 알아조 히히☺️
아 근데 진짜 기엽다 언니채고

228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01:52

중원주의 말랑한 모습(귀함)

229 재하주 (YMKzcc5DsM)

2024-01-12 (불탄다..!) 23:04:00

히이히 그래도 진짜
물마시고 좀 그래서인가 하이텐션까지 돌아온 듯 그런 느낌인데 다들 진짜 넘 따숩고 그래서 많이좋아해요 우리 10년만 더하자🥰🥰🥰

230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23:05:33

무림비사 10년!!

231 시아노이 (7nlovbCu1M)

2024-01-12 (불탄다..!) 23:06:11

우리 10년만 더 하자

232 막리노이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23:06:15

>>230 뭐야 어감이 이상하네 그거 아니에용;;

233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06:22

우리 10년 더한다!!

234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06:36

우우 스레기(?)

235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3:13:04

히익 10년이라니 그게 머선

236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3:14:21

다들 취하신 김에 프레디 머큐리가 부른 내 손을 잡아를 들어보세용 여러분

237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3:14:29

https://youtu.be/Dll-cWhSJOY?si=pjt51HUJoUeRqw3u

238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24:42

이 이게머선

239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3:25:12

느 끠미 오쫘놔!!!

240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3:30:22

홍홍홍 참취자들은 모두 사라졋군용

241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3:31:19

이제 지옥같은 맨정신의 생존자 클럽의 시간인가용

242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3:31:49

그리고 지원주가 제 후배 탈락직전이라던데 맞나용???

243 ◆gFlXRVWxzA (sOvzZNaLX.)

2024-01-12 (불탄다..!) 23:32:26

지옥에 온걸 환영해용!(?

244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32:27

거의 문턱에 다다른(슬픈)

245 모용중원 (YrnJ.xdKBc)

2024-01-12 (불탄다..!) 23:33:13

탈락하면...
너는...내 후배가 아니다!

(끄덕)

246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23:33:28

졸류요

247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33:44

>>245 같은 대학이 아니라는 것은 후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것이 선후관계니까(끄덕)

248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34:00

수아주 줌쎄요

249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23:34:12

수련해아해오

250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34:46

오늘만 넘어가죠(?)

251 수아 (PQEBwMaJvs)

2024-01-12 (불탄다..!) 23:35:42

252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36:34

히에엑

253 ◆gFlXRVWxzA (8TQkiBK7x.)

2024-01-12 (불탄다..!) 23:36:42

수아주 코코낸내하는거에용!!

254 ◆gFlXRVWxzA (8TQkiBK7x.)

2024-01-12 (불탄다..!) 23:38:11

후우 김캡은 센트럴파크로 산책을 가야겟서용

255 지원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3:41:13

지금 센트럴파크로 가면 김캡을 만날 수 있는것?(아님)

256 미호주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23:42:11

잠깐 위를 보니..... 어장에서 술냄시 나:3

257 ◆gFlXRVWxzA (8TQkiBK7x.)

2024-01-12 (불탄다..!) 23:42:42

>>255 히익
>>256 홍홍홍!

258 강건주 (4n2IUDC7rc)

2024-01-13 (파란날) 00:14:33

이런 주정뱅이들

259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08:32:44

260 ◆gFlXRVWxzA (dD2Y8PhbQs)

2024-01-13 (파란날) 08:38:18

???

261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08:40:25

어제의 무림비사도 차분하고 지적이었군요 홍홍.

262 시아노이 (e0MCIhwJ06)

2024-01-13 (파란날) 09:04:47

음 아주 차분 매우 지적

263 ◆gFlXRVWxzA (dD2Y8PhbQs)

2024-01-13 (파란날) 09:37:12

264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09:41:51

이 시대 교양인들의 필독스레인 무림비사인만큼 아주 교양 넘치는 저녁이었습니다. 흠흠.

265 ◆gFlXRVWxzA (dD2Y8PhbQs)

2024-01-13 (파란날) 09:42:50

266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09:47:30

캡틴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세뇌중

267 시아노이 (x8Re/Ra4cc)

2024-01-13 (파란날) 09:51:47

스마트폰 부활!!

268 야견 (AlJTIU4YnQ)

2024-01-13 (파란날) 12:22:09

최근 던전밥이 재밌네용.

나도 비경밥 찍고 싶다

269 강건주 (4n2IUDC7rc)

2024-01-13 (파란날) 12:38:34

교국 유배지에 가실래용 ?

270 ◆gFlXRVWxzA (cSrvQ9wY6k)

2024-01-13 (파란날) 12:39:16

던전밥이 뭐에용?

271 강건주 (4n2IUDC7rc)

2024-01-13 (파란날) 12:40:28

드래곤한테 잡아먹힌 동생이 소화되기전에 빨리 구출하기 위해 던전 내부에서 식재료 자급자족하면서 드래곤 잡으러가는 만화에용

272 ◆gFlXRVWxzA (cSrvQ9wY6k)

2024-01-13 (파란날) 12:41:04

게임인줄!

273 강건주 (4n2IUDC7rc)

2024-01-13 (파란날) 12:42:37

아무튼 야견이를 전에 건이가 갔던 유배지에 넣으면 해결되는거에용

274 ◆gFlXRVWxzA (cSrvQ9wY6k)

2024-01-13 (파란날) 12:43:03

히익

275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2:43:53

나는! 교국에서! 빨리 뜨고 싶다구욧!!!

지금 교국사람들 민속축제 기간인데 남아 있으면 분위기 못 읽는 사람 될거라구욧!!!!

276 강건주 (4n2IUDC7rc)

2024-01-13 (파란날) 12:44:00

지금 생각해보면 초절정 강건이도 거기 유배지에 있는 괴인들 상대로는 안될 것 ...

277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2:44:21

그런 의미에서 일상구.

278 ◆gFlXRVWxzA (cSrvQ9wY6k)

2024-01-13 (파란날) 12:44:59

신나는 교국 민속놀이를 즐겨보세용!!

279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2:47:10

사람 눈치보기 시르다.....잘못하다 고래 사이 새우 된다아.......

걍 뇌비우고 싸우고 싶다아아.....

280 강건주 (4n2IUDC7rc)

2024-01-13 (파란날) 12:49:34

교국의 천라지망 안에서 싸워보세용

281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2:51:05

싫어어어어어어엇

유학왔는데 학자금 지원이라도 해줘요오오옷

282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2:55:13

그런데 보다보니 궁금한거 있는데 이렇게 교국 민속놀이나 장강 결전 같은건 무림인끼리 싸우는 경우가 많죠?

전쟁 났다는 핑계로 민간인 건드는 놈들도 있겄지....

283 ◆gFlXRVWxzA (cSrvQ9wY6k)

2024-01-13 (파란날) 13:05:41

전쟁 수준까지 올라가면 이제 민간인들도 맘편하지는 못하죵!

284 야견 (AlJTIU4YnQ)

2024-01-13 (파란날) 13:11:34

>>283 역시 어느 시대나 제일 힘든 이들은 민초로다...

285 야견 (AlJTIU4YnQ)

2024-01-13 (파란날) 13:15:14

캡틴 캡틴. 그러고보니 명문사파? 중에 제일 력사 깊은건 어딘가여? 홍로문?

286 ◆gFlXRVWxzA (cSrvQ9wY6k)

2024-01-13 (파란날) 13:17:20

팔룡방 혈검문 매리곤문 석가장 홍로문 흑천문 파계회

287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3:18:59

이 중에서도 안 껴있는 뉴비 금봉파

288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3:19:52

으으 명문사파 무공 하나만 더 찍먹하고 싶당 (욕심많음)

그치만 2개라니 왠지 아쉽고 (숫자 3 좋아함)

289 고불주 (ZdG8LHBSFw)

2024-01-13 (파란날) 13:22:24

산적질의 역사는 깊으니 분명 녹림의 역사가 가장 깊을 것! 녹림이란 이름의 역사는 그다지 깊지 않을지 몰라도..

290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3:25:42

하긴 산이 있으면 그곳에 산적이 있었을테니까...!!!

291 ◆gFlXRVWxzA (cSrvQ9wY6k)

2024-01-13 (파란날) 13:31:09

녹림이나 수림이 근-본이긴 한데

너무 근본이라...

292 ◆gFlXRVWxzA (cSrvQ9wY6k)

2024-01-13 (파란날) 13:31:24

녹림, 수림, 살수, 낭인 <<< 근본중에 근-본

293 막리노이 (7IyhB3Hy3.)

2024-01-13 (파란날) 13:32:00

나는 루피! 수림왕이 될거야!

294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3:35:11

그런데 왜 살수에서는 화경이 없는가!

아 근데 살수가 이름이 너무 유명하면 그것도 좀 이상하긴 하다....

295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3:36:38

>>293 위대한 수로를 향해!!

296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4:05:03

일상구!

297 고불주 (ZdG8LHBSFw)

2024-01-13 (파란날) 16:49:03

으음 아직 진행이 나가지 않은 상황이라 당장 일상은 무리일 거 같은데 꿈 대련이라도 하실래요 야견주?

298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6:56:10

>>297 헛 좋아용~~

299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7:01:26

그럼 간단하게 선레를 가져올게요!

300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7:06:29

넵넵! 감사합니다! 진또배기 독고구검을 겪을 기회인것!

301 고불-야견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7:07:11

.
.
또 그곳인가?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묘한 차이가 있다.
고불은 고불이지만...무공에 대한 것이 아닌 다른 것에 대해서는 머리에 안개가 낀듯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오직 무를 겨루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전투인형 고불이 된 묘한 느낌에 고불은 이것이 자신의 꿈은 아니리라 여겼다.

지금 고불은 고불이 아니다. 그저 고불의 무다.

그리고 마침 상대가 다가옴이 보인다. 누군지 확인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기억을 못 할 것이기에.

그래서 고불은 그저 기세를 끌어올렸다.

독고구검결 0성 흡기공.

302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7:08:44

독고구검 난사 고불 모드 on

303 야견-고불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7:21:16

싸우기 위한 꿈속의 안개가 다시금 펼쳐지자, 야견은 개운함을 느꼈다.
최근 여러모로 숨막히는 일들의 연속이었기에 부담을 느끼고 있엇던 탓이겠지.
그러나 적어도 이곳에서는 그저 강한 상대와 맞서고 싸우면 될 뿐이니.

“.....!”

마치 심기채로 들이마시는 듯한 기묘한 호흡법. 야견은 당장에 거리를 둔다.
아마도 저 무공을 상대로 정면에서 맞선다면 불리해지는 것은 자신이겠지.
철저하게 거리를 두는 공격으로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깎아낸다.
그것이 야견이 내린 필승법이었다.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두 손을 움직여 수백의 비도를 쏟아붓는 야견.
비도의 물량으로 압박하는 듯 보이지만, 그것은 눈속임.
그 안에서 10자루의 비도는 확실히 고불에게 닿을 것이다.

304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7:21:37

에엑따! 살려주시오 고불형님!!

305 고불-야견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7:27:05

고불은 거리를 두고 날라오는 비도를 물끄러미 보다가 손에 들린 사슬을 휘두..

아니 이곳은 고불에게 가장 고질적인 내공 문제가 해결되는 곳이다.
충분한 내공이 받쳐준다면 굳이 어렵사리 손을 놀릴 필요도 없다.

독고구검결 -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내공이 실려 날아오는 것이 분명한 비도. 거기 실린 내공을 전부 흐트러 놓는다. 고불에게 다가오면 내공이 흐트러져 스스로 힘을 잃으니 굳이 사슬로 방어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어서 이쪽에서 간다. 빠르게 상대를 향해 달려나가며 거리를 좁힌다.

306 야견-고불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7:39:54

“젠장!”

자신이 가진 비도술 중 가장 높은 단계의 무공이 간단히 파훼당했다. 충격이로세.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싸움을 그만둘 이유가 되지는 않았다.
애초에 이길 싸움만 하려면 무림인 말고 다른 일을 했어야지...!
야견은 빠르게 합장하며 신체능력을 고양시킨다.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그리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빠르게 다가오는 고불이 사정거리에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30보, 20보, 15보, 그리고....10보!
주먹을 뻗음과 동시에 야견의 주먹이 공간을 넘나들어 고불에게로 향한다.
흔히 말하는 반격(카운터 펀치).
반격은 자신 또한 사정거리에 들기에 극히 위험하다.
그러나 공간의 제약이 없는 백보권이라면 안전한 거리에서의 반격도 가능해진다.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307 고불-야견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7:48:08

빠르게 달려가던 고불은 야견의 공간을 뛰어넘는 일격을 허용해버리고 말았다.

지난 기억이 있던 고불이라면 애초에 야견의 수를 알기에 경계를 했겠지만..지금의 고불은 상대가 공간을 넘어 공격하는 수가 있음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모르면 당해야지 별 수 없는 게 백보권이었다.

일격에 당해 뒤로 크게 밀려난 고불은..오직 무공만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인지 독고구검의 영향을 제대로 받아 극히 공격적인 태도로 나왔다.

상대가 공간을 넘어서 공격을 한다면...고불도 넘어서 공격한다.

독고구검- 13성 독고구검 비의, 구패분루 : 패배하고 싶어도 패배하지 못해 분한 울음을 터뜨리며 패배를 갈구합니다. 공간을 접어 공격합니다. 내공을 250 소모합니다. 시전자는 추가로 50 내공을 소모하고 접힌 공간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격을 접어, 자신의 머리를 검으로 다뤄 검격을 날리고 그 박치기 그대로 접힌 공간을 넘어 고불은 야견의 코앞에 튀어나온다.

밖이라면 감당할 수 없는 수지만 이곳이기에 가능한 고불의 최선이었다.

308 야견-고불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7:53:38

으아아아아ㅏ아아아ㅣ아아아! 꿈이라도 울면 산타대협이 선물 안주는데에에엑

309 지원주 (b7cqPfWdQI)

2024-01-13 (파란날) 17:56:06

허공답보로 온 중원을 돌아다니시는...

310 야견-고불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00:07

“.......!?”

자신의 백보권은 공간을 무시하고 권격을 뻗는 권법. 더 엄밀히 말하자면 공간을 넘어 공격하는 권격에 가깝다. 그러나 눈앞에서 벌어지는 신묘한 일은 그런 영역을 초월한 기술에 가까웠다. 머리로 검을 다루는가 했더니, 갑작스래 상대가 사라지고, 코앞에서 튀어나온다.

무공의 원리를 이해할 수 없으니 대응도 반격도 불가능하다. 그저 몸을 움츠리고 최소한의 피해를 입도록 준비하는 수 밖에. 그리고 그 다음의 수를 파악한다. 아무리 내공을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 해도, 저런 신기를 두 번 연속으로 쓸 수는 없으리라..!

311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00:29

>>309 신수로 붉은 코 사슴을 데리고 다니시는....

312 막리노이 (7IyhB3Hy3.)

2024-01-13 (파란날) 18:03:09

루돌프 내단 삽니다

313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05:15

아....앙대! 불쌍한 순록이라구요!!

314 지원주 (b7cqPfWdQI)

2024-01-13 (파란날) 18:05:48

>>311 이거 완전 현경에 도달한 신선

>>312 우우...

315 고불-야견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8:07:18

의도대로 야견과 붙는데 성공했다.

다루는 무기만 보자면 권과 사슬인데 오히려 사슬 쪽에서 붙고자 하니 꼴이 우습다.

아무튼 일단 붙었으니...이런 공간에서도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본다.

독고구검결- 6성 흡기 : 무기를 맞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의 내공 일부를 흡수합니다.

빡!

박치기로 닿은 야견의 몸. 권사의 몸은 분명 무기가 맞겠지. 게다가 시뻘개진 상태니 더욱 무기가 맞겠지 암암.

316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8:09:25

토사구팽..배달이 끝난 루돌프는 내단을 취한다

317 ◆gFlXRVWxzA (zsl2FYXANE)

2024-01-13 (파란날) 18:17:07

그리고 새로운 루돌프를 탄생시킨다...

318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18:34

돌프야애아ㅏ아아!

319 막리노이 (7IyhB3Hy3.)

2024-01-13 (파란날) 18:18:41

내단이 복사가 된다고!

320 야견-고불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18:45

“내공이 사라지고 있어...!?”

박치기를 어떻게든 막아내는 야견. 그러나 그 순간 자신의 내공이 마치 구멍이 뜷린 독처럼 급격히 소모되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무슨 무공이지? 아니, 가장 먼저 쓴 첫수를 생각한다면 내공을 소모시킨다기 보다는 흡수하는 쪽인가. 어떻게든 거리를 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어떻게? 상대방에게 주먹이든 비도든 휘두른다면 분명 내공을 흡수당할텐데. 그 순간 번뜩이는 생각.

“하앗!”

어떻게든 자세를 바로잡고, 두 손을 마주치는 합장의 자세를 취하는 야견. 그와 동시에 야견의 주위로 마치 권격과 같은 충격이 터져나온다. 마치 주먹이 야견의 주변 전체를 때리는 것처럼. 거기다가 권격에는 촌경, 상대방의 방어를 무시하는 효과도 있으니 거리를 벌리기에는 적합하리라.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321 막리노이 (7IyhB3Hy3.)

2024-01-13 (파란날) 18:19:05

>>318 아앗...! 그 호칭은... 다른 누군가랑 햇갈릴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욧!

322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20:41

독고구검 이전에는 야견이 쫒아다니고 고불이 거리를 벌리는 형국이엇는데 성장후에는 반대가 된 것

323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21:35

>>321 헛...아니....나는 그게 아니고! 나는 그쪽이 아니니까!!! 일단은 중국인 빨강이니까!!! 레드니까!!!

324 지원주 (b7cqPfWdQI)

2024-01-13 (파란날) 18:24:30

파란맛도 빨간맛도 아닌 검은맛이..

325 고불-야견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8:28:02

야견의 일격에 강한 충격을 받은 고불의 몸이 튀어 오른다.

절정 무인의 몸이지만, 고불은 특별히 육체를 단련한 바가 없으니 같은 절정 무인들 중에서 논하자면 약체인 편이다.

그러니 이런 식으로 공격을 계속 허용하는 건 좋지 않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고불에게도 범위기가 있고 그 범위기를 충분한 간격으로 펼칠 수 있는 사슬도 있다는 점이다.

나가떨어진 상태에서 사슬을 붙잡은 고불은 발검을 하듯 빠르게 사슬을 휘두른다.

독고구검- 7성 독고구검 천지사방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오직 납검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주변의 피아를 가리지 않은 모든 대상에게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 매우 강력한 베기를 시전합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일반적인 치료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이상 '출혈'에 걸립니다.

바닥에 엎어져 휘젓는 사슬은 본래라면 제대로 힘이 실리기도 어렵겠지만 독고구검의 묘리로 발검술이 된 사슬은 제약을 무시하고 일대를 베어버린다.

326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8:28:46

아닛! 후..정의를 위해 야견을 용서할 수 없는 것!

327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30:54

고불 저 무공 쓸만해보이는게 지하에서 공격해오는 닌자들도 베는게 강력한 것!!

328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8:33:27

앗 저게 지하여서 제대로 못 휘두르는 상태에도 무시하고 쓸 수 있다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야견주 말을 보니..지하든 허공이든 무시하고 구의 형태로 베기를 날린다는 의미 같기도 한 것!

329 지원주 (b7cqPfWdQI)

2024-01-13 (파란날) 18:39:46

고불이 짱쎈것

330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8:41:31

하지만 내공 40...벽이 너무 높아서 독고구검도 실전에서는 4성이 한계인 것..우우 루돌프 내단 레이드 동참하고 싶다

331 지원주 (b7cqPfWdQI)

2024-01-13 (파란날) 18:42:58

고불주 내공기연을 사시는것!!

332 야견-고불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43:01

“크악ㅡ!”

누워있는 자세에서도 사방팔방으로 뻗어가는 채찍과 같은 참격. 문자 그대로 전방위 일대 모두를 베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검술에 야견은 속수무책이었다. 어떻게든 피하고 막아보려 했지만 한계가 있는 법. 어깨부터 가슴팍까지 깊은 열상이 생기고 말았다. 게다가 이놈의 피는 멈추지도 않는다. 이것도 독고의 비술 중 하나인가. 어떻게든 상처를 견디고 있으나, 다음 일격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이리라.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자신에게 승기가 있다면 저 기묘한 자세일 것이다. 물론 사슬을 휘두르고 있기에 추적하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지만. 아니, 생각해보면 추적할 필요가 없다. 상대가 누워있는 곳 자체를 공격하면 될 뿐. 야견은 피를 흩뿌리며 지면을 흔드는 권격을 날린다.

- 8성 지진격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강렬한 내기를 담아 약한 지진을 일으킬 정도의 주먹을 휘두릅니다.

그렇게 지면을 흔들어 자세를 위헙한 직후, 야견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일격을 먹이기 위해 달려간다. 권이 닿느냐, 닿지 않느냐의 승부다!

- 9성 권폭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주먹을 휘두를 때 아주 강력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홍홍 저는 요것으로 막레하죠! 고불이 짱쌔!!!

333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43:28

>>326 갸아아아아악! 사실 세계정복을 꿈꾸기는 했지마아아아아안!!

334 막리노이 (7IyhB3Hy3.)

2024-01-13 (파란날) 18:45:21

>>331 고불주는 기연 존버로 천마신님 보러 갈꺼에용!!

335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46:39

헛 그러고보니 고불주 이번에는 하오문도 보러 간 것.

어떻게 하실 건가요!!!

336 야견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18:47:08

근데 백동막 경지가 초절정이던가요 절정이던가용

이왕 마교 왔으니 한판 싸워달라고 하고 싶은디

337 지원주 (b7cqPfWdQI)

2024-01-13 (파란날) 18:48:39

>>334 뭣!!!!

338 모용중원 (iXENdjHI0M)

2024-01-13 (파란날) 18:52:35

오늘의 무협토막상식

팔보육합삼재일시八步六合三才一矢

무공의 시작은 자체적인 깨달음을 검으로 녹여내기보다, 단순한 것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군의 무술에서 발전시켜 무공이 되는 경우 역시도 많죠.

팔보란 걸음걸이의 기본입니다. 앞, 뒤, 좌, 우, 좌상, 좌하, 우상, 우하의 8방을 겸해 움직이는 걸음으로 이는 모든 보법의 기초가 됩니다.

육합이란 창의 기본입니다. 찌르고, 막고, 쳐내고, 휘두르고, 돌리고, 잡는 과정으로 하여금 모든 창의 기본이 됩니다.

삼재란 검의 기본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가문데로 찌르는 것으로 모든 검의 기본이 됩니다.

일시란 활의 기본입니다. 걸고, 쏘아내는 과정이므로 가장 간단한 것이나 이로 하여금 활의 기본이 됩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무협의 무공들을 이해하려 해보면 도움이 되기 쉽습니다.

339 고불-야견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8:53:23

고불의 범위기는 통했지만 상황이 썩 좋진 않다.

분명 꽤나 아플 공격임에도 상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몸을 움직인다. 마치 독고구검의 묘리를 고불이 자신에 몸에 적용을 하듯이 상대의 팔과 다리 역시 척 보기에도 의심에 여지조차 없는 흉기가 된 듯하다.

그리고 그 흉기가 지면에 꽂혀 바닥을 뒤집으니 바닥에 엎드려있던 고불의 자세는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

상황이 좋지 않다...!

이어서 처음으로 야견이 거리를 벌리지 않고 좁혀온다. 달려온다. 그대로 달려와 고불을 향해 주먹을 휘두른다. 척 보기에도 강력한 일격이 담겨있는 일격이..!

피하기엔 늦었다. 충돌은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맞는 것이 아닌 맞대는 것으로 할 수 밖에.

자신의 얼굴을 향해 날라오는 권을 보며 고불은 이를 꽉 깨물고 고개를 힘껏 끄덕였다.

독고구검-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이건 주먹에 얼굴을 맞은 게 아니라..얼굴로 주먹을 막은 것이다!

그러나 고불의 목은 충분한 위력을 낼 만큼 길지 않았으니..충돌이 일어나는 순간 목이 부러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꿈은 깨졌다.

물론 실재의 고불은 모르는 일이지만.
/저도 막레입니다! 내공 후딱 늘려서 독고구검 찹찹 쓰고 싶지만..기연을 아껴야 하는 것..!

340 모용중원 (iXENdjHI0M)

2024-01-13 (파란날) 18:53:51

도움이 되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데 잘못쓴 것.
모하에용

341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18:56:56

>>335 개방 장로에 대해서 묻는 게 1순위긴 한데..잘 안 풀리면 근처에 실력 있는 대장장이라도 물어보려고요 독고구검의 검에 대한 감정을 받아야 할 것 같은 것!

>>336 백씨 형제는 초절정인 것! 그러고 보니 추귀 형님도 한한백가 출신일 텐데 어쩌다 사파에서 추귀를 하고 계시지..?

342 야견 (neRKTWTIcU)

2024-01-13 (파란날) 19:02:47

홍홍 고생하셨써요 고불주!

>>338 흠타레스팅.....

>>341 몬생겨서 쫒겨났......

343 ◆gFlXRVWxzA (zsl2FYXANE)

2024-01-13 (파란날) 19:05:47

추귀는 마교인데용??

344 야견 (neRKTWTIcU)

2024-01-13 (파란날) 19:11:27

?????

345 야견 (neRKTWTIcU)

2024-01-13 (파란날) 19:13:04

전 백퍼 녹림인줄

346 ◆gFlXRVWxzA (zsl2FYXANE)

2024-01-13 (파란날) 19:32:22

설명을 잘 읽도록 하세용!!

347 야견 (neRKTWTIcU)

2024-01-13 (파란날) 19:38:15

크윽! 전자제품을 사면 언제나 설명서부터 버리는데!

348 야견 (neRKTWTIcU)

2024-01-13 (파란날) 19:39:36

근디 궁금한게 있는데 내당이랑 외당이 각각 제일상마전이랑 여타 군소후보들 지지하는 이유가 뭔가영..?

신앙이나 출신? 때문에 그런가? 정치적 스탠스가 다른가?

349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20:11:29

【 추귀 백기서 】
곱추에 철조를 귀신같이 쓰는 인물로 따로 적을 두지 않고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낭인. 본래 그 과거는 어릴적 광대패에 끌려가 학대당하다가 탈출하였던 인물이다.
운이 좋아 자신처럼 곱추인 사부를 만났고 그 무공의 진전을 이어 초절정의 고수가 되었고 사람에 대한 불신이 굉장히 깊은 편이라 홀로 생활한다고 한다.
아주 오래 전, 녹림의 산채와 원한이 있어 습격한 당시 어릴 적 자신을 보는 듯한 어린 꼬마 아이 넷을 보고 측은지심이 들어 그들을 풀어주었다.
녹림의 산채에서 풀어준 뒤에 아이들이 제 갈길을 가기 직전까지 돌보아 주었으며 나이 차이가 스물 이상 나는데도 형이라 부르라며 윽박지른 인물.
복건성과 광서에서 주로 활동하며 혈검문과 팔룡방과는 의외로 굉장히 우호적인 관계이다.
특히 복건성에서 추귀 백기서라고 한다면 우는 아이도 뚝 그칠 정도로 악랄한 악명을 쌓았다.

>> 원래 한한백가임 근데 무공도 안 익혔을 정도로 어린 시절 광대패에 납치당함 탈출해서 곱추인 사파 사부에게 사파 무공을 배우고 낭인행. 근데 본인 정체성은 아무튼 마교로 두고 있음. 이런 느낌인가..?

350 ◆gFlXRVWxzA (zsl2FYXANE)

2024-01-13 (파란날) 20:15:17

그...금양지나 금소협의 일을 예시로 생각하시면 편하겟네용!
>>348 정치문제에용!

351 야견 (neRKTWTIcU)

2024-01-13 (파란날) 20:21:40

그렇군용! 정치 어려벙

그리고 마교.....마교는 어디에나 있다...

헉 혹시 지금까지 NPC들 사이에서도 숨어있을지도!

352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20:21:56

온 세상이 마교다...무림비사에 메카시즘 열풍이 불어온다..설마 고불도 사실 마교인데 그 기억을 봉인한 채로 지낸다는 게 독고구검 이전 떡밥인가..!

갈망..부식..열일곱..새벽..용광로..

..천..유..양..월!

353 야견 (neRKTWTIcU)

2024-01-13 (파란날) 20:27:40

으아아아악 고불이 고불솔져가 되버렸다아아악!!!

354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20:29:00

...어째서인지 기연 존버로 천마를 만나고자 했던 집착이 설명이 돼! 크악!?

355 막리노이 (7IyhB3Hy3.)

2024-01-13 (파란날) 20:30:58

크하하! 고불, 괴뢰 팔을 달아주마!


(물론 우리 아가씨가)

356 야견 (neRKTWTIcU)

2024-01-13 (파란날) 20:31:05

천마 바보 해봐요 천마 바보!

357 야견 (neRKTWTIcU)

2024-01-13 (파란날) 20:31:31

앗 나도 금속팔은 가지고 싶엇....!

358 수아 (h1d6wo3k2I)

2024-01-13 (파란날) 21:37:03

무림비사가 죽었다

359 시아노이 (uBHc6s9MjU)

2024-01-13 (파란날) 21:37:24

>>357 그런 당신을 괴뢰화 시켜드리겠습니다.

360 야견봇 (NCmlN4kwdg)

2024-01-13 (파란날) 21:46:51

크아아악

육체는 불필요하다

기계화만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

361 수아 (h1d6wo3k2I)

2024-01-13 (파란날) 22:50:08

근데 내?일 진행 하나오?

362 강건주 (4n2IUDC7rc)

2024-01-13 (파란날) 23:01:13

51 시아노이 (j6aCIaxR1g) Mask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0:27

이진몇? (이번주 진행 몇시냐는 뜻)

53 ◆gFlXRVWxzA (tvw/nV0beg) Mask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1:55

3시?

363 막리노이 (7IyhB3Hy3.)

2024-01-13 (파란날) 23:07:29

오전이었으면 코코낸내하는건데 3시면 늦게까지 놀다 자야징

364 ◆gFlXRVWxzA (zsl2FYXANE)

2024-01-13 (파란날) 23:10:57

으어어 감기 걸렷서용

365 막리노이 (7IyhB3Hy3.)

2024-01-13 (파란날) 23:12:47

허억...! 건강보단 진행이 우선인거 아시죵??


농담이구 푹 쉬셔야 해용!!

366 고불주 (8sd9mef8.U)

2024-01-13 (파란날) 23:18:12

후후후 3시면 어차피 저는 진행 참가도 어려우니 김캡 몸 안 좋으시면 푹 쉬시는 것! 요새 감기가 독하더라고요

367 ◆gFlXRVWxzA (zsl2FYXANE)

2024-01-13 (파란날) 23:20:00

일단 약먹구 자고 일어나서 상황 좀 보고 알려드릴게용...

368 고불주 (GT5dSwHyT6)

2024-01-14 (내일 월요일) 01:02:16

아이고 푹 주무세요 김캡!

369 시아노이 (OKkFcZd.s2)

2024-01-14 (내일 월요일) 01:30:49

막리현아 수련해라!!

370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01:34:21

아맞당

371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01:40:01

이름 자주 빼먹는 막리현이

372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01:43:23

요 부분을 실수로 누르는 경우가 잦아서 그렇습니닷...! 한 번 누르면 수련스레 이름까지 초기화인데 그걸 까먹고 그냥 마솝을...

373 시아노이 (OKkFcZd.s2)

2024-01-14 (내일 월요일) 02:37:19

>>370 막리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교인이란 자고로 무를 수련함에 있어서 항상 힘을 다해야 하는 법이다 어찌

374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02:39:51

어머니 이번엔 화산이 좋을까요?

375 시아노이 (OKkFcZd.s2)

2024-01-14 (내일 월요일) 02:42:35

아니야.. 향산으로 가자....

376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02:44:56

허허 5대 명산 효도관광은 해야죠

377 시아노이 (flFvxInekQ)

2024-01-14 (내일 월요일) 05:37:35

사실 막리노이는 효자였어...

37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07:2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07:44:18

대련레스 정산해둘게용!

380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1:33:49

김캡은 자고있다

38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1:42:49

약먹구 자고 인나서 말씀드릴게용...2시 반 전에는 일어날것...몸상태가 어제보단 좋아진 것 같으용

382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1:47:40

김캡은 거 잔다

383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1:47:45

38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1:53:56

몸조리 잘해유.... 요즘 감기가 너무 유행인것

저도 지난주 고생했고....

385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2:10:31

푹 자 캡틴!

하늘이 너무 어두워!;;ㅁ

386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3:02:41

홍홍 김캡 푹 쉬시는것 건강이 제일이에용

비오네용...

387 미사하란 (nR6wi1oz9M)

2024-01-14 (내일 월요일) 13:11:06

김캡 쉬다오세용!

여긴 해쨍쨍인데 엇재서

38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3:28:11

이벤트 항목보니까 보패랑 무공들 재밌는거 많은데 쓰기는 어려워서 아쉬운 것

이거 받을만한 이벤트 읎스까용

389 미사하란 (nR6wi1oz9M)

2024-01-14 (내일 월요일) 13:37:41

이벤트 무공 해마유영보... 제일제자포획 제이제자포획 강제연행 보고 엄청 웃었었는데 추억이 되었네용...

참 야견주 여쭤볼거 하나 있는데 괜찮으신가용 별건 아니에용

39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3:39:03

>>389 넹넹!

391 미사하란 (nR6wi1oz9M)

2024-01-14 (내일 월요일) 13:39:40

P가 봤을때 어느쪽 눈이 더 예쁠까용???

39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3:39:58

개인이 진행하는 이벤이라던가용 홍홍

393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0:07

2번이용

39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0:11

(하란이 뉴짤 나오나

395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0:41

1번은 난잡해용, 난잡한 것도 좋지만, 난잡한 미(美)가 있어야하는데, 그런걸 고려하지 않은 난잡함...!

396 미사하란 (nR6wi1oz9M)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2:25

시간 쪼개서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거시에용.. 오늘 진행에서 하란이 변신하면 공개할거에용!!
>>395 (고민)

39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2:59

으음.....저도 2번입니다!

첫짤도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게 만들어진 아이돌! 이라는 느낌으로 어울리기는 하지만 역시 투명하고 심플한게 베스트네요!

398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3:39

최애의 아이처럼 눈이 완전 그런거면 대유쾌마운틴인데...!

399 미사하란 (nR6wi1oz9M)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3:58

좋아용 2번..2번간다...

40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4:12

하란변신!!

사실 뭐 물어보신다길래 설마 데뷔도 전에 은퇴하시는건가! 싶었....(아무것도 안하는 프로듀서)

401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4:50

>>392 개인이 진행하는 이벤트.....어떤게 있을까용.....

40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7:11

>>396 하란이 변신...
가면라이더(아님

>>401 레이드?

403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3:49:58

헉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 가면라이더...!1

>>402 레이드.....해보고 싶당....

404 여무주 (oBUEGze7fg)

2024-01-14 (내일 월요일) 14:10:01

왤케 오랜만인 것 같죵............ 갱신이에용!!!!!!!

저번주 못한 건 이번주 몫까지 한번에 정리해야겠어용 ㅜㅡㅜ

405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11:50

후우...진행 가능할 것 같네용

406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4:12:51

힘들면 쉬세용!(다음주에 4시간 진행을(?))

407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4:13:32

이야후~

408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4:18:33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 캡틴!!

409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4:18:44

끼얏호우!

여무주 오랜만이에용!

410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4:19:06

김캡 넘 힘드시면 푹 쉬는 거에용~

41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22:37

일단 밥 좀...

41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4:23:45

맛점하세용!!

413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25:50

토닥토닥쓰)

41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42:14

노트북아 살아나주세용....

415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4:43:29

제기랄....

416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4:48:32

맛점했는가 캡틴?:3

417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4:48:42

수아의 지난 이야기(태정이와 산데이트를 또간다)

418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49:41

렉이 왤케 심할까용.......

419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49:54

진행시간 좀만 늦추고 재부팅 좀 하고 올게용! 심각쓰

420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0:01

흐아아아

421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1:54

[진행...!]

"........!!!"

[연기...!]

"흐아아아아아!!!"

422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2:45

무리하지마.. ;ㅅ;

423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3:22

아이 빠르다 아이 조타

42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3:59

파이어폭스야...?

42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5:00

홍???

426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6:01

파폭...?

427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7:18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에 아줌마가 되어버린 중원주(3n세)

42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7:48

파폭 쓰시는 줄 몰랐네용

429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8:23

에버노트는 파폭을 쓰고 진행할 때는 크롬을 써용

430 미사하란 (lwrprqSyzA)

2024-01-14 (내일 월요일) 14:59:55

진행을 위해 카페 가는ing

431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0:03

# 날좀 쉬게 해다오...

선계마차를 구입합늬다!

432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0:14



뭐야 잘몽눈럿어

433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0:22

ㅋㅋㅋㅋ

43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0:34

흠터레스팅.....파폭은 안 써봐서 어떤게 다른지 모르기는 하지만 그만큼 이점이 있나보네용

435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0:50

And I also 구글좋아

436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1:04

몇년전까지만 해도 인터넷 익스플로어인가 그게 국룰이었는데

43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1:08

다들 하이하이에욧

438 미사하란 (lwrprqSyzA)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1:55

439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3:12

"지금 바로 간다면 정말 죽겠지!"

태정아! 생각은 하는구나! 다행이다!

"우선, 산적들같은걸 토벌하면서 실력을 좀 쌓아볼 생각이야. 어때?"

산적, 토벌?

크윽 머리가...!



지난 진행 마지막...!

44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4:29

익스플로러는 죽었어!!!

44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4:34

전 크롬 외길인생인것

442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4:39

녹림도 아닌 산적은 경험치용 잡몹일 뿐...

443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5:22

3시 10분부터 진행할게용!

444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5:50

이제는 잡아도 경험치도 안주는 친구들...

445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5:57

남을 약탈해서 얻은 재물을 다시 약탈하는 건 정의로운 일인 것인가!

446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6:16

롤링재하 출격하는 거에용

44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6:17

넹네레넹!

44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7:31

찾아라 비밀의 열쇠
미로같이 얽힌 모험들

449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8:13

과연 오늘 머시깽원은 신선 앞에서 플라잉 검강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450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8:15

촉향루에 갔다오고 교인들에게 밥도 먹였다.

근데 이제 뭐하지?!

451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8:36

아샤주가 안 보여용
우리 같이 가야하는데

452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8:39

지난 진행 레스도 같이 들고 와주세용!!

453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9:00

슬슬 달려볼까용!

454 남궁지원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09:59

할아버지가 눈두덩이를 손바닥으로 문지릅니다.

"...."

아아.

"........다녀와라. 허나 도움을 줄 수는 없다. 왜인지는 알겠지?"

전쟁 참여도 안해, 지원도 안해.
근데 가문 가보 찾으러 내보낸다?? 그것도 가문 지원을 듬뿍 안고?

배신자 소리듣기 딱 좋겠군요!




"가문의 지원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까요."

"다만 한가지만 알려주십시오. 창궁무애검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얻고싶습니다. 짐작가는 곳이 없으십니까?"

그는 간절한 눈치로 할아버지를 바라보았다. 무언가, 자그마한 단서라도 있으면 좋다.

#찾아라 비밀의 검조각

455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0:00

사용했습니다!

그...뭘, 더, 하시려고...?

***

에 부상 3단계 고쳐야죵

그런데 내공 계산 실수했다 5가 빈다!!!!

#운기조식1회

456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0:00

다들 울분에 가득찹니다.

"그래서, 습격한 자의 정체는 알지 못하시는게로군."
"하.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흑천성의 굉천군이 틀림없지요."
"그렇겠구나."

다들 추리를 끝마칩니다.

"당분간은 제갈세가의 본가에서 지내고 계시게나. 우리는 잠깐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해 돌아온 것 뿐이니...곧 다시 전열로 이동할걸세!"




# 선계용마차!!! 쉬러갈때 요동으로 이동하게 미리 삽니다.

45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0:00

“이 옷 말입니까. 그러고보니 설명이 부족했군요.”

야견은 어깨를 으쓱하며 말을 이어나간다. 교국의 복식을 얻은 것은 좋은데 그런 맥락은 몰랐군. 이래서 타국으로 오는데는 주의가 필요하다니까.

“이곳에 오는 길에 한한백가의 영토를 경유했습니다. 길을 모르는 터라 좀 해맸는데 그곳에서 높으신 영애분을 만났죠.
제가 타국에서 여러모로 당황해하는 것을 보고 불쌍해하셨던걸까요. 고민을 좀 하시더니 하인들이 입은 것이라며 던져주시더군요.
그 분 이름이 백시아 나으리셨나요? 그랬을겁니다. 원하신다면 확인해보셔도 될겁니다.”

야견은 미리 시아와 입을 맞춘대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납득하셨다면....정식으로 인사드리지요. 사파 무림인 야견이라합니다.
백대협에 대해서는 고불 형님께 들었습니다. 교국의 높으신 분이시라구요.
괜찮으시다면 염치불구하고 교국에 머무는 동안 잠시 신세를 지겠습니다..
혹시 그간 지켜야 할 것들이 있겠습니까. 타국에 왔으니 이곳의 법을 따라야죠.”

#교섭의 기본.
자신이 원하는 것은 비밀로. 타인이 원하는 것은 먼저 알아야 한다.

458 강건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0:01


>>219
상대는 그대로 죽습니다!

휘이이이이잉...

황야에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러고보니 이녀석 검을 타고 날아다녔는데 ...
반갈죽한 상대가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뒤져봐용 !

# 루팅

459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0:05

"...산적 토벌. 음..."

큭... 옛날에 튀었던 기억이...!

...아무튼 옛날 기억은 뒤로하고. 차분히 생각해보면... 음, 좋은 생각이긴 하네요. 녹림채의 채주정도가 아니면 절정은 아닐테니 말이에요.

수아는 태정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은 생각이네. 여러모로 산적을 토벌하면, 명성도 쌓일테고... 또, 실력은 실전으로 잘 느니까."

에이 설마, 얘가 ㅋㅋㅋ 설마 ㅋㅋ 녹림채로 ㅋㅋ 가겠어 ㅋㅋㅋ? 설마 ㅋㅋ

460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0:30

>>459 >>439 지난 진행 마지막!

461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1:14

# 당장 이동하지 않고 시아랑 같이 이동해도 괜찮을까용……?
그…… 이게 뭐야…….

컨텐츠 plz(?)
시아는 열심히 늑대랑 맞짱 중인데 괜찮나용?

# 같이 때려잡을 수는 없는데 우짜죵 일단 컨텐츠 있는지 조심스레 김캡께 여쭤보기 2트

46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1:15

산왕: ㅎㅇ

463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1:23

>>457 지난 진행레스 마지막

모든 이야기를 잠자코 들은 백동막은 그대로 야견의 멱살을 틀어쥡니다!

"고불이 소개해준 녀석이니 잠자코 있었다만, 너. 해명은 제대로 해야할게다. 네가 왜 우리 가문의 하인들이 입는 옷을 입고있는지! 그건 지나가는 교인이 베풀 수 있는게 아니다!"

어.

464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1:29

dkㅇㅏ 나메
나메
나메(우러

46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1:36

시아랑 재하는 슬슬 합쳐지는군용

466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2:34

에이 설마, 얘가 ㅋㅋㅋ 설마 ㅋㅋ 녹림채로 ㅋㅋ 가겠어 ㅋㅋㅋ? 설마 ㅋㅋ


이러면 대개 가버리는데

467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2:40

>>465 우리 아샤
제일상마전님께 같이 한한백가 바쳐버리기로 햇서용

지원이도 바칠거야(?)

468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3:42

지원아
더 가기 전에 나한테 기도하렴
형에게 귀의하는거야(?

46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3:44

히이이이익

470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3:44

>>467 뭣

제일상마전님 제가 아드님을 건드렸긴 하지만 살려주십시오(????)

471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4:06

인신 공양이다!!!

472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4:22

>>183
"흐으으음..."

지나가던 교인 1은 마파두부를 먹고 오묘한 표정입니다.

"집 밥이 생각나는 맛이지만. 역시 아무래도 촉향루가 좀 더 맛있지 않은가 싶네."

크으윽 패배라니! 패배라니!!!!!!

"그야...분위기가 비할 수가 없지 않은가."

아.

"게다가 지금 당장 옆에 촉향루의 음식을 먹은게 아니라 잘 모르겠네. 그래도 꽤 맛있었어. 어머니가 생각나는구만. 전근 신청을 해야겠네."



이게 저번 진행인데... 근데 이제 뭐함?!(아이디어 텅텅)

473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4:25

모용중원교를 창설할 시간

대승불교를 한스푼
힌두교를 한스푼
일본신화를 한스푼
환단고기를 으아아아

474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4:44

>>473 네이놈 공룡오적!!!

475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5:01

근데 아무도 기도 안하네용

진행하자 마자 천마신교면 기도할줄(?)

476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5:30

@강건주

477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5:31

>>466 喝!

47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5:33

>>474 선지자 모용중원께서 대환제국의 적법한 영토를 되찾아주실 것

479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5:35

하계압바에게 "음... 분명 청풍도 도움이 될 거예요, 좋은 분이시거든요……. 그러니까, 도와주실 거예요." 하고 냅다 아방하게 바쳐버리기(패륜이다.)

480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5:37

싸우거나 걷거나 대화중에 기도할 수는 없잖아용

481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5:45

큰 마을로 이동합니다.

마을의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

"응?"

마을을 지키는 삼류 무인이 미호를 얕잡아보며 위아래로 훑습니다.

"뭐냐. 외지인? 꺼져! 아무런 방문도 받지 않으니까."

->지난진행

"... 하....."

너는 귀찮은 기색이 역력했다. 얕잡아보는 무인을 보던 넌 독에 중독시킬 생각을 한, 했어?! 진짜로!?

#충액공 5성 하독으로 무인을 중독시킨다!

482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5:56

어허 모용중원교는 세속을 정통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신선님 비신선 아내도 있다

483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6:13

>>479 청풍(파마전율)

크아아악 아방은 지원이 앞에서 해줘요(????)

48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6:15

으 아아아아ㅏ 그 고기!

485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6:24

>>480 어허! 제가 막 전투중인 아닌 막리노이에게 기도하라 핀잔을 주는 것처럼 보이잖아용!(아무말)

486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6:37

살려주십시오 < 하계압바의 천마신공 쬐끔만 맛봐봐용

487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6:52

>>454
할아버지는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서 눈을 감습니다.

"천방표국을 찾아가보거라. 우리 조상 덕분에 그들이 그리 클 수 있었던 것이니 창궁무애검을 찾는다하면 그들이 은원을 갚아야만 할 터!"

쿵.

할아버지가 품에서 '패(牌)'를 하나 꺼내 내려놓습니다.

"들고가거라."

>>455
내공이 회복됩니다...앞으로 2번...

>>45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3
남궁 지원 181
강미호 133
모용중원 4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0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9
고불 (50% 할인권) 402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38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29
자련 (50% 할인권) 72
막리현 (50% 할인권) 77
류현 48

이동용 마차를 구매합니다!

>>457
흐음, 하는 눈으로 백동막이 야견을 쳐다봅니다.

물론 가면 눈구멍 사이로 보이는 것이다보니 정확하게 어떤 느낌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요!

"뭐. 내 동생의 동생이라 하니..."

고개를 휙휙 젓습니다.

"다른건 필요없다. 어차피 귀인들은 네가 이교도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챌테니. 그냥 입교하기 전에 예비 교육을 위해 내가 데리고 돌아다니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리 행동하라."

그런 설정이군요!

"절대. 절대로 천마신과 그 후손을 욕되게 할법한 발언이나 행동을 해선 아니된다. 알겠는가?"

>>458
물건을 뒤져봅니다!

.
..
...

'법력'이 없습니다.

아무런 물건도 찾지 못합니다.

강건은 허탈해져서 자리에 털썩 앉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459
"그럼 이 근방에서 가장 유명한 산적들을 찾아보자!"

?? 그건 보통 녹림이잖아 이 망할 것아!

48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7:06

>>482 토착신앙까지 흡수해버리죠
신도 늘면 그게 영향력 아입니까!

>>484 맛있는 고기
환단고기(?)

489 막리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7:38

>>472

"천마신님, 오늘도 이겨나갈 힘을 주소서."

에라이!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 기도다!

#

490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7:48

배에 뚫린 칼구멍이 서서히 원복된다. 자신의 몸을 인형처럼 망가뜨리고 고치다 보면 어떤 선 너머로 조금씩 넘어가는 기분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에 몸을 맡기기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 있다!

"하는 김에 아주 머리까지 물들여볼까...? 벚꽃색으로 말이야.."

그녀는 길을 따라 내려와 시장통으로 걸어갔다.

#내공이 단 5 모잘라서 풀내공으로 회복할 필요는 없는거에용
생장선술 초고속 재생으로 부상 3단계를 회복하고.. 시장에 핑크염색약 사러가용!!

491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7:57

>>485 허허 할 거 엾으니 기도를!

492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8:04

>>4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모가지가 위험하겟구나.

그렇지만
아빠인걸(?)

493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8:09

".....그.... 태정아......."

유명한데 토벌 안당한 산적이면 보통 뒤가 있지 않을까??????????????????????

라고 말하고 싶은 걸 수아는, 겨우 참습니다.

#"...음, 일단... 산적에 대한 정보를 다 모아보는거 어때?"

49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8:11

>>486 업보는 분명 청산했을텐데 어째서 업보가 남아있지(흰눈)
나는 그저 멘헤라아방백반증이왜남을 보쌈해왔을 뿐인데(?)

495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8:54

>멘헤라아방백반증이왜남<

저기요

496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9:11

497 강건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9:23

흠 ... 뭐지 ?


우선은 기묘한 곳에 와서 싸움을 벌였다.
나는 그렇다쳐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부디 저와 다른 자들이 무사하기를 지켜봐주소서

# 천마님께 기도해용

498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9:28

애초ㅇㅔ 보쌈이 문제잔ㅎ아 이사람아

499 남궁지원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9:31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꼭 창궁무애검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패를 품 안에 넣고는 방을 나섰다.
일단... 아내에게 허락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예은아 피크닉가자 은매에게 가용

50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19:49

“알겠습니다. 걱정하지마십시오”

야견은 포권지례와 함께 그렇게 이야기한다. 당분간은 연기를 해야겠군.

“그럼 이제 뭘 하면 되겠습니까? 시중드는건 꽤 자신이 있습니다만.”

#이야기

50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0:18

>>495 나는!!! 당당하다!!!!
>>498 아무튼 순애인데 어째서?

50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0:46

역시 강건주.....

503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0:57

>>501 거 류현주가 한 말이 있지용

따라죽을 순
사랑 애
순애

순애다(?)

504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1:07

# 쉬러간다 으아아아아아

505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1:15

>>461
현재 위치는 한한백가의 저택.

안을 구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472
그래서 이제 뭐함?

막리현은 그저 앉아서 멍하니 있습니다.

진짜 뭐하지?
고뇌를 거듭하며 앉아있던 막리현에게 누군가가 다가옵니다.

"일급 무관이나 되시는 분인데 처음 뵙는듯 하오. 아마 우리 총분타의 사람이 아니신거겠지? 그리고 복식을 보아하니 천강단의 사람인듯한데..."

막리현은 고개를 들어 상대를 쳐다봅니다.
말쑥한 차림과 평범한 얼굴의 중년인.
느껴지는 기세는 최소 절정!

"우리 사천 총분타에는 무슨 일로 찾아오셨소이까?"

>>481
미호는 실실 웃는 표정으로 가만히 서있습니다.

"아니, 꺼지라니...!?"

후욱.

실실 웃는 미호의 등 뒤에서부터 산들바람이 불었고 노란색 꽃가루 같은 것이 무인에게 닿습니다.

스읍.

"컥..."

후우...

미호가 숨을 한 번 쉴 시간에 문지기는 입에 거품을 물며 그대로 졸도해버립니다!

"뭐, 뭐, 뭐야...!"

뒤에 있던 다른 문지기가 미호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선 벌벌 떨며 말합니다.
용기가 가상하군요.

506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1:53

>>504 추가!

"잠시 혼자 쉴 수 있게 해주십시오...초절정이 되며 얻은 깨달음을 정리코자 합니다."

#경지핑계로 혼자 쉰다!!!

507 재하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2:48

양심에 구멍이 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숭숭 뚫린 양심 빵꾸에……
재하의 의지가 차오른다…….

# 그래도 되는... 거였어용? So SAPA인줄...
그림자 속에서 숨어다닐 기회인가... 슉 슈슉 샤샥샤샥 가가볼래용 두근두근...!!

50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2:48

>>503 같이 죽는건 순애가 맞죵!!!
그렇지만 아버님께 바치는것만은 스테이(떨림)

509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3:34

>>508 어차피 압바 교좌 오르면 우리 만날 건데
그때 상견례 하죠 뭐(이러기)

아빠
제 남편이에요(?)

510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4:00

할 일 없어서 기도나 조지고 있었는데 김캡이 이벤트를 떠먹여줬다! 아자!

51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5:06

>>489 선생님...?

>>490
시장통으로 찾아갑니다!

음, 벚꽃색 염료는 아주 귀합니다. 아주요.
못해도 은화 수십개는 필요할겁니다!

>>493
"산적에 대한 정보?"

강태정은 팔짱을 끼고 땅을 내려다봅니다.

...그, 땅을 쳐다본다고 해서 정보가 나타나지는 않는단다.

"우선 근처를 수소문해볼까?"

오. 드디어 사람다운 사고방식을 하는구나!

>>497
기도를 올립니다!

...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499
예은에게 찾아갑니다!

허예은은 자리를 정돈하고 있었습니다.

"아! 가가."

그녀가 웃는 낯으로 지원을 쳐다봅니다.

>>500
"...그, 다 큰 사내의 시중을 받는 것은 좀 사양하고 싶군. 거기다 이교도이니."

앗 아앗.

"자네의 목적이 뭔지 내 정확히 모르니 최대한 빨리 해결을 하도록 하지. 어떻게 하고싶은지 말부터 해보게."

>>504
쉬러갑니다!

코코낸내~~~

51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5:21

>>509 (마교에 납치당할 각이 보임)
크아아아악 저번에 말한 결혼식이 교좌 오른 후냐구용 크아아악

513 강건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5:57

"…… ?"

뭐지 ? 기도를 했는데 이상한 느낌이다 ... 이런 적이 ... 없었는데 ?
기묘한 느낌을 느끼다가 허공답보로 하늘 높이 올라가 주변을 둘러본다

# 높은 곳에서 주변 탐색 !!!

514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5:58

? 결혼식...?

515 미호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6:01

>>505

"한 번 더 할 래ㅡ?"

네가 웃으며 말했다. 그리곤 남은 문지기에게도 같은 무공을 쓸 기세... 는 아니었다.

"조용히 닥치고 날 들여보내ㅡ 알겠어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살심공 5성 살기 사용!! 그냥 들여보내달라!

516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6:25




아 잠깐만용 설마 그


악!!!!!!!!!!!!!!!!! (정주행하기겁남)

517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6:25

# 모두가 없는 이 시간...

요동의 신선 모용중원이 강림한다.

가자! 이동용마차!

518 남궁지원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6:54

"은매, 은매의 말대로 전쟁에는 안 나가게 되었습니다."

"다만... 전쟁터가 아닌, 집안의 중요한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할아버지가 준 패를 품에서 꺼내고는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함께 늦은 봄소풍이나 나가지 않겠습니까? 가보를 찾기 위한, 조금 특별한 봄소풍이긴 합니다만."

#우리 둘이 다녀오자 가보찾으러

519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7:09

>>507
한한백가의 명물은 단언코 한한호입니다만 그 못지않게 다른 것들도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것은 한한호를 한 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백호루가 있으며 한한백가의 저택 정반대에 있는 절벽이자 기암괴석들이 자라나있다는 괴암벽이 유명합니다.
그 외에 더 유명한 것들이 있지만 정식으로 초대받지 않은 입장에서 가보기에는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큽니다.

520 여무 (HGWwKlRO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7:12

쉬익 - !

금도영은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은채로 살짝 고개를 까딱여 여무의 검을 피해냅니다.

이게, 말이, 되나?

여무는 검을 회수합니다.

저 놈을, 어떻게 해야....!

방법이 있을겁니다. 분명한, 방법이!



절정과 일류의 격차란 이것을 두고 말함인가. 아니면 그조차 아닌가? 다른 분명한 방법이, 존재할지도...

여무는 시선을 굴렸다. 검을 갈무리하듯 하단세로 겨누고서는 금도영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주변 상황을 속히 살펴보았다. 어쩌면 이용할 수 있는 물건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는 수단을 아껴서는 안 되었다.

#주변 상황과 지형지물을 살펴용! 특이사항이 있나용?????

52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7:20

재하주의 애교는 귀여웠죠(은은)

522 막리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8:56

"소마는 천강단 소속의 일급 무관입니다. 객잔을 운영하며 신앙을 전하려고 했습니다만... 스스로의 요리가 한계에 부딪힌 것을 느끼고, 중원 제일의 요리실력을 가졌다는 사천으로 향한 것입니다."

절정 무인이라는 것을 느끼자마자 자세를 바로잡고 용건을 설명한다.

#헤헷 근데 이제 뭐함 쪽은 #이 없어서 올린 판정이 아닌줄 알앗서용

523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9:11

조용히
조용히!!!
아악아아악
악악악🥺🥺🥺🥺🥺

524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9:31

언니 사랑해?

525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9:39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저도 집안의 큰 일을 제쳐두고 온 건이라, 가능하면 빨리 만나고 싶어서요."

야견은 이렇게 된 이상 솔직하게 말하기로 한다. 다만 정말로 중요한걸 이야기해버라면 안되는 건이니.

#기연 사용합니다. 소수마녀를 만나는 것에 사용합니다. (도화전 49->69)

526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9:42

>>511

젠장, 태정 너는 두뇌마저도 최강인 것이냐...!

수아는 박수를 칩니다.

그거야 그거!

"응, 그러자.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 하잖아? 적 전력도 모르고 바로 처들어가면, 아무리 약한 적이라도 위험할 수 있어. 그러니까 우선 조사부터!"

태정이와의 동행만 아니면, 적이 누구던지 알고싶지도 않은 수아는 그렇게 말하며 태정이를 설득합니다...

#동행?으로 조사? 아니면 단독으로 각각 조사?

52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9:46

(사악한 정파미소)

528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29:59

막리현주 중원 제일의 요리 실력을 확인하려면 황실에 가야하는 것 아닌가용 ????

529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0:14

어허! 이무리 영세해도 용왕은 용왕인 법! 잘 곳, 먹을 것, 입을 것 모두 궁에 가면 돈 필요 없이 마음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거늘!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은화 96개는 그녀의 전 재산이 아닌, 그저 용돈에 불과한 것이다! 금화를 쏟아 주지육림을 만드는 것도 아닐진데 편하게 쓴다고 누가 뭐라 하랴!

"이걸로 해 주세요."

용왕 노릇 하며 씀씀이와 눈높이가 금화 단위로 올라간 글러먹은 그녀에겐. 이 정도론 전혀 떨지 않았다!

#은화를 들여서 염색약을 삽니다 히히 핑크머리

53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0:24

>>525 정정합니다. 도화전 개서 149->69입니다.

53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0:40

>>513
이 곳은 황야.
근처에 높은 곳이라고 해봤자 빼빼 말라 비틀어져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고목 뿐입니다만, 강건은 어렵지않게 그 위로 올라갑니다.

바삭.

밟은 나뭇가지가 부러지려하지만 초절정의 경지에 오른 강건의 몸은 절묘한 육체적 균형을 통해 아슬아슬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주변을 훑어보니, 붉은 황야가 까마득하게 펼쳐져있습니다. 주변에 민가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군요.

저 멀리에는 초목이 조금 보이는듯 하니 우선은 저 곳으로 이동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15
컥, 하는 소리와 함께 문지기가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딱히 허락은 필요없을 것 같은데 그냥 들어가도 될겁니다.

그런데 저 문지기 놈들.

살려둘 필요가 있을까요?

>>517
이동용 마차를 사용합니다.

북적과 해동의 경계선인 '요동'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518
허예은은 고민도 하지 않고 고개를 힘차게 끄덕입니다!

532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0:55

>>528 그거 국가 대 국가 단위의 선전포고잖아용!!!

533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1:02

# 이동합니다.

534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1:17

>>524 🥺🥺🥺🥺🥺
웅.......

535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1:45

>>534 귀여우셔라.

536 남궁지원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1:59

"...그럼 출발합시다. 오랜만의 둘만의 여행이군요."

절강을 놔두고 부인과 한가로이 여행이나 다니다니... 마음은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더이상 그녀를 곤란하게 만들면 안 되니.

#갑시다 천방표국

537 강건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2:01

"전부 황야 밖에 없네"

물이야 내가 얼음을 만든 다음 그걸 녹여 먹는다 쳐도 식량은 ... 일단 움직여 보자
눈으로 확인한 초목이 보이는 방향으로 냅다 달려간다 !

# 표신공을 사용하며 초목으로 달려가기 !!!

53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2:04

귀여워!

539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2:14

뭐랄까 수아 굴릴때, 아 수아 죽으면 죽는거지~

하는 느낌은 살짝 있는데

태정이는 물가에 내놓은 애처럼 대하게되는 기묘한 느낌

540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2:27

>>532 확실숙수 (?)한테 가서 쫄 ? 하면 알아서 튀어나올거

54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2:29

사천요리랑 광둥요리부터 배우는건 어떨까용

542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2:32

원령공주 검댕이들 귀여워용..

543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2:46

>>542 아 원령공주가 아니라 센과 치히로!!!!(헷갈림

544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2:52

>>537 얼음 만들어서 녹여 먹기라니! 창조경제다!!

54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3:01

>>539 시아주의 최애캐 태정이(?)

546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3:23

>>544 이게 바로 한마신공 !

547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3:37

>>545 시?아

548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3:45

검댕이라고 하면 귀여운데

사이에 한 글자 추가해서 검@댕이라고 하면 갑자기 표현이 쌈뽕해져용

549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3:56

요, 엄청 검@은데~

550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4:08

오매 ㅆ@봉방거...

551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4:36

검댕이라면 귀엽지만
깜댕이라면 차별이 되어용

55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4:37

댐!!!! 깔@롱진 표현인데!!!

553 재하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4:46

백호루와 괴암석. 초대받지 않았으니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향해야 한다. 적어도, 눈에 잘 밟히지 않을 곳은…….

……저택 반대편이, 아닐까?

# 괴암석 가볼래용 두근두근
악 호수도 가고싶어
악!(비명!)

55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5:15

>>547 하하하하하 이름 헷갈리는거 언제쯤 고쳐지나(흐릿)

555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5:22

>>535 이이잉익
이...🥺
그래두 진심이에용 사이버 가-좍이야 웅니야...

556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5:36

이쯤되면 수아나 시아 중 한명이 주아나 지아로 개명해야만

557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6:02

저 최근에 모용중원 여자면? 이라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AI돌려봤어용

55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6:06

이름을 놓고 벌이는 한판승부!

559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6:36

시아도 슬슬 절정 달 것 같은데

둘이서 싸워서 이긴자가 지읒으로 바꾸기로(아님)

560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6:54

>>520
주변 지형지물과 현재 상황을 반추합니다.

빽빽한 대나무숲. 거기에 있는 공터.
그 한 가운데에 있는 넓직하고 커다란 바위. 이 곳에 바로 금도영이 앉아있습니다.

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1장(3m)를 제외한 모든 곳은 대나무로 가득합니다. 바람이 불면서 대나무와 잎들을 스쳐지나갑니다.

현재 상황은 금도영은 그냥 앉아서 여무가 무엇을 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불리하군요.

>>522
"호오..."

상대는 옆에 자연스럽게 앉습니다.

"요리 실력이라.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군요. 이 사천의 요리는 가히 천하일품이니 말입니다!"

그가 껄껄 웃습니다.

"별 일이 아니라면 총분타 소속의 숙수들과 한 번 만나보시겠습니까? 이거 먼 길을 오신 교우인데다가 무공도 아니고 요리를 위해서라니, 어찌 교우로서 돕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524 웅니라고 해야죵!

>>525
정말 기연을 사용하시겠습니까?

>>526
"좋아! 그러면 우리 둘이 찢어져서 이 근처에 있는 도적들을 알아보자! 사람들한테 탐문하다보면 알 수 있을거야!"

떨어져서 찾는군요!

>>529
현재 용궁의 재정은 금화 99.9개.

100개가 멀지 않았습니다만..

은화 50개를 사용합니다.

현재 보유중인 은화는 46개입니다.

벚꽃잎 염색 염료를 얻습니다.

561 백시아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7:17

#정신을 차려보자..

56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7:26

중원이에게 반전단을 선물하면(?)

563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7:34

처제노이!

564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8:02

"...응, 알겠어."

아쉽... 태정이와 떨어진게 아쉬운 수아는 살짝 시무룩하게 대답합니다.

#그러면, 탐색 시작...!

565 미호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8:41

>>531

#침으로 둘 다 죽여버리자>:3

566 막리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39:50

'꿀꺽'

"무려... 총분타 소속의 숙수들과 말입니까?!"

사천 총분타. 교국의 주요 거점의 요리를 책임지는 이들! 과연 그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긴장감과 기대되는 마음에 무심코 침을 꿀꺽 삼켰다.

"만약 가능하다면 꼭 한번 견식해보고 싶습니다"

#사천의 숙수!(두둥)

567 백시아주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0:55

어으 자다가 늦어버린...

568 미호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1:09

시아주 어서와!

56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1:10

"솔직히 말씀드리면 교국 출신 기지배한테 거하게 차였거든요. 그래서 만나러 왔습니다."

야견은 이렇게 된거 뻔뻔해지기로 했다. 더 이상 잃어버릴 체면도 뭣도 없는데 그냥 솔직하게 가자.

"그래서 그 사람을 만나고, 솔직히 아직도 어떻게 할지 떠오르지는 않는데 남은 이야기를 마저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 기지배의 사정상 못한 이야기도 많은데. 이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백대협."

#기연을 취소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570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1:54

기지배(장로)

57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1:54

>>533
'요동'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자 보이는 것은...'요하'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강줄기!

이 곳에서 서쪽으로 간다면 바로 모용세가의 영역인 요서지역입니다.

>>536
이동용 마차를 사용하신다면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

>>537
파파파팍!

달음박질 몇 번만에 강건은 순식간에 초목이 보이는 땅에 도착합니다.

저 멀리에는 민가들이 보이고 밥 짓는 연기가 올라오고 있군요.

>>553
괴암벽을 향해 이동합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그리고 그 위에 보이는 기묘한 모양의 괴석들.
간간히 보이는 소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바로 한한호가 있어 수면 위로 그 절경을 비추고 있습니다.

기분이 좀 좋아지는군요!

572 남궁지원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2:21

#이동용 마차를 구매합니다! 가자!!!!!

573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2:45

"이곳에서부터..."

중원은 자신의 '운명'이 시작될 것을 느꼈다.
# 요하를 권역으로 지정합니다.
신선!

574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2:49

https://postimg.cc/gallery/v8SL7L6 (고화질)

머리를 봄 색으로 물들였다. 그리고 옷도 색을 맞춰서 봄 색으로 입었다. 한껏 물든 그녀는 면경을 보며 어색하게 머리를 매만졌다. 옛적의 자신이 떠오른다.

지난 과거에는 붉은 머리에 붉은 눈. 더 먼 과거에는 검은 머리에 금색 눈이었는데, 지금은 두 모습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었다. 외다리라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말이다.

"피어나는 봄의 현현이로다.. 하하.."

그러고보니, 꾸미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기방에서 겁에 질린 적도 있었지. 이제는 그것도 지나간 옛날 이야기다.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있는 시간 안에서도 이렇게 휙휙 바뀌어버리는데, 그의 갑절의 갑절에 달하는 용의 생애 안에서는 또 얼마나 많이 변해갈 것인지.

"......"

그에 대해서는 그 때 생각하기로 하고. 그녀는 본래 입고 있던 겉옷을 장옷처럼 뒤집어썼다. 이 모습 그대로 돌아다니면 난리가 날 테니 말이다.

준비가 되었으면. 가자! 적의 내부로!

#염색도 하고, 정체불명의 궁장으로 갈아입은 후 흑천성에 가자!!!!

575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3:38

어머나 어머나

576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3:39

중세중국이라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옷차림

577 강건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3:41

"좋았어"

흠흠 , 하고 목을 푼 다음에 옷에 피가 안묻었나 확인하고는 민가쪽으로 다시 이동합니다 !


# 민가쪽으로 !!!!

578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3:45

기지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579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3:56

기방에서 꾸미는 것도 기겁하던 하란이가 아이도루 데뷔라니 정말 세월이 많이 지난거에용....
최고다 하란쟝(야광봉)

580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4:56

심지어 하란이 무감정이라 감정이 희미할텐데 아이도루를 ...

581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4:59

미미미미미미쳤다

582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5:07

>>570 솔직하게 말하면 다 뒤집어지는걸!!!!

>>574 UR 블로썸 아이돌 하란인것!!!!!! 예뻐요!!!!!!!!!!!!!! 여러가지로 백면금모 이 인간이 뭐 알려준거야 싶지만 예뻐!!!!!!

583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5:30

저도 지팡이 짚고 있는 옛날하란이 이미지 보면서 얘가 어쩌다 이렇게 바뀌었나 의아해지는거에용.. 응원의 보답은 돔공연으로 할게용!

584 야견P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5:44

자 다음은 화보촬영이다

585 야견P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6:16

>>583 안된다! 돔공연은 요즘에는 좀 그렇다!!!!! 팔룡방 출신 누군가가 찌르러 올 거 같다그요!!!

586 미호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6:25

>>574 (폭풍야광봉)

58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6:38

>>583 돔은 모두의 꿈이니까...!(플래그)

588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6:58

하란의 차림과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패울부와 용궁신하들

589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7:05

무적의 아이돌 미사하란에게 칼정도는!!!!

590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7:48

아 암튼 성원에 감사드리는거에용 저 8장 뽑는다고 몇주동안 얼마나 노가다를 했는지

591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8:22

그래서 연애는 언제하시나용 !

592 야견P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8:44

아이돌은 연애 안해요!!!!!!

593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48:52

그녀의 곁에는 정체불명의 호위무사가 있다고 전해진다.
이따금 모자를 벗으면 거대한 문어의 모습이라고 한다...

59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0:04

처리가 오래걸리는 것을 보아
시아노이가 온다

595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0:24

요즘 아이돌은 연애해용

596 재하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0:45

실은 착잡하던 찰나다. 심기체의 불균형을 깨어내고 경지에 이른 것도, 주군의 성취 또한 심히 경하드리는 바나 진정 전쟁이 벌어지고 말았으니. 언젠가는 반드시 올 일이라며 마음 속으로 몇 번이고 대비했지만 이리 실제로 다가오니 어안이 벙벙했다. 앞으로 얼마나 큰 싸움이 있을까 막막하거니와 해낼 수 있을지도 두렵다. 새장 속에 있다 나온 세상엔 새 잡아먹는 동물이 너무나도 많다. 잡아먹히고 버려질 가능성도 높다.

그래도 절경 보니 마음 놓이는 것이, 두려워만 하던 삶에 여유가 생긴 것 같아 내가 어느 정도는 해낼 수는 있겠구나 싶다. 이 절경 또한 천마님의 뜻이리라. 감사기도를 짧게 올린 재하는 마음을 다시금 다잡듯 숨을 길게 들이마셨다. 이리 아름다운 것 눈에 마저 담고 서둘러 움직여야겠다.

# 감사합니다...하고 기도 올리고...
멘탈도 다시 다잡고...
주변을 살짝 둘러보아용...!

597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3:19

아이돌이..연애???
호위무사 패울부가 전부 컷할거에용!!

598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3:52

패울부는 아이돌하는 것부터 반대할 것

599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4:37

헉 역으로 패울부 보다 강해지면 하란이랑 연애 시켜준다는 뜻

600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4:45

"어명"

60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5:59

아 ㅋㅋㅋㅋㅋ 왕이 까라면 까라고 ㅋㅋㅋㅋㅋ

60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6:27

만약 연애한다면 하란이는 선계 애인이 생길까 하계 애인이 생길까...

603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6:54

선계에 한명 하계에 한명

604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7:11

선계애인이지 않을까?:3

605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7:14

>>603 (기절

606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7:23

>>561
정신을 차립니다.

강력한 영물이 이끄는 짐승 무리를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물리치는데 성공했습니다!

정신이 두 단계 상승합니다. 현재 정신 단계는 4단계입니다.

훌륭히 가문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명성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현재 명성은 2단계입니다.

전투 과정 중에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내공의 총량이 크게 상승합니다.
현재 내공 총량은 40년입니다.

실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정체되어있던 금자결의 수위가 크게 상승합니다.

- 6성 부식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금속성의 물질들을 빠르게 부식시킵니다.
- 7성 금격진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금 속성'으로 만들어진 괴뢰 조종이 더욱 쉬워집니다.
- 8성 해체진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함정들을 전부 망가뜨립니다.
- 9성 반탄력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자기장으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10성 보관용 아공간 : 어떠한 대가없이 보관용 아공간이 생성됩니다. 총 다섯 개체의 괴뢰 또는 그에 상응하는 부피의 물품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숙련도는 20%입니다.

마찬가지로 괴뢰제작록의 수위가 크게 상승합니다.

- 6성 제작숙련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즉석에서 곧바로 괴뢰를 제작합니다.
- 7성 공장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2 개체 이상의 괴뢰를 즉석에서 바로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2개체 까지는 추가적인 내공 소모가 없으며 3개체부터는 추가적으로 내공이 5 소모가됩니다.
- 8성 괴뢰진 : 괴뢰들을 중심으로 진법을 구성합니다. 내공 10/25/50을 소모해 각각 혼란/적 행동제약/괴뢰강화에 관한 진법을 사용합니다.
- 9성 괴뢰 - 官 : 최대 내공 10년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이류 무인에 해당하는 괴뢰를 한 개체 제작합니다. 추가적인 재료를 사용해 특수목적 괴뢰를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 10성 괴뢰 - 將 : 최대 내공 15년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일류 무인에 해당하는 괴뢰를 한 개체 제작합니다. 추가적인 재료를 사용해 괴뢰를 더욱 강화시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숙련도는 0%입니다.

머리 위에 한 송이의 연꽃이 피어납니다.

절정 초입에 도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상태창이 갱신됩니다.

【 백시아 】
경지 - 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40년
세력 - 천마신교(명문가 -5)
정신 - 4단계
명성 - 2단계
재산 - 은화 0 (보수예산 금화 100개)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4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564
탐문을 시작합니다!

어떻게 정보를 찾아볼까요?

>>565
문지기들을 죽입니다!

비명소리도 나지 않게 깔끔하게 하늘나라로 보내줬습니다.
극락왕생하길!

>>566
"하하. 좋네. 따라오시게."

특급 무관을 따라 막리현은 숙수들의 숙소로 이동합니다.

"음? 정 특관. 누굴 데리고 온 것이오?"

마침 쉬고 있던 참인지 숙수들이 막리현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569
굉장히 딱한 눈으로 백동막이 야견을 쳐다보는 느낌입니다.

"그런가..."

그렇게까지 불쌍하게 볼 이유는 없지 않나? 응?

"그럼 뭐 어디에 산다던가, 그런거 아는게 있는가?"

? 그걸 어케 알아요.

607 야견P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7:36

아이돌보다 높으신 분은 광고주밖에 없다 이거야이ㅏㅏ이ㅏ아!!

그런 의미에서 광고 받아요. (하란 허락은 추후에 받는다!)

608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7:36

가정용 무력용 ATM용 하나씩 해서 세명은 필요하죵

609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7:49

시아 절정!! 축하드려용!!!

610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8:02

>>603 세상에

>>604 응애를 노리는 선계인들의 손길(???)

611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8:28

절정 축하드려용

>>607 천마신교 광고 넣겠습니당

612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8:35

꺅 아샤 절정 달았ㅇㅓ!!!!!!! 축하드려용!!!!

613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8:37

와 무공 짱많다
수아주 축하드려용!!!!!!

61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8:51

아 시아주!!!! 시아주!!!!!!!!!!!!

나는 멍청이야 으헤

615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8:55

절!!!정!!!!

616 여무 (HGWwKlRO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9:11

#(깊은 고민) 음...... 검을 들고 접근해용...... 혈검팔초-비혈의 자세를 취하면서 금도영을 찌르는 것처럼 들지만, 금도영에게 닿으려는 마지막 찰나에, 바로 그때에 혈검팔초-비혈로 갑작스럽게 폭발력을 실어서 경로를 비틀고, 그대로 바위에 찔러서 비혈의 힘을 이용해 폭발시키는 것! 가능하나용......?? 하하 의자를 없애주마
11/15 내공 2!

617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9:25

시아주 ... 얼른 내공부터 늘리시죵 ...

618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9:44

>>614 괜찮아용 저도 도화전정리할때 수아시아 가끔 헷갈려서... 둘이 바꿔서 써놨다가 아차차 하고 고치는거에용

619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9:45

영구 소모

620 여무 (HGWwKlRO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5:59:50

홍!!!!!!!!!! 시아주 축하드려용!!!!!!!!!!! 10성이다 10성!!

621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0:11

"흐응ㅡ"

이제 들어가는 일만 남았다. 넌 문지기 시체를 두곤 마을 안으로 들어섰다.

어떤 독을 풀지 정해보자

#안으로 들어간다

62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0:11

>>618 전 방금 전에도 거꾸로 불렀는데 또 그랬어용.....

623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0:45

추가재료만 있으면 절정괴뢰 가능...?

624 백시아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1:11

"천유양월...."

천마신을 향한 기도를 드리고 다시 건설현장을 향해 걸어간다. 절정지경에 오른것은 오른 것이요, 해야 할 일은 해야 할 일이니. 한한호의 보수는 계속되어야 한다.

#노가다 하러 가자! 근데 나 명문가라 명성 3시작인데...

625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1:37

>>607 내가 열심히 할 때 P는 탱탱 놀더니 이제와서!!!(아님
>>608 (일어나려다 다시 기절)
하계남편으로만 하면 남편셋 가능은...한가??
>>610 어어 멈처!!
>>611 엣

626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1:37

고마워용!!!!

627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1:56

>>57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3
남궁 지원 176
강미호 133
모용중원 4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0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9
고불 (50% 할인권) 402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38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29
자련 (50% 할인권) 72
막리현 (50% 할인권) 77
류현 48

구매합니다!

천방표국이 위치한 '산서'로 이동하시겠습니까?

>>573
'요하'를 권역으로 지정하시겠습니까?

요하의 신선과 싸워 요하를 쟁취하실 수 있습니다.

>>574
매우 우주적인 존재가 저 멀리서 야광봉을 흔드는 것 같은 느낌을 뒤로 하고...흑천성으로 향합니다!

다들 저게 뭐시여, 하며 놀란 눈으로 하란을 쳐다봅니다.

"저, 저게 뭐여."

흑천성의 문지기들도 다를게 없군요!

>>577
민가로 향합니다!

사람들은 바쁘게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제법 큰 마을이로군요!

"으응...?"

남루한 옷차림의 노인이 강건을 보고 눈을 크게 뜹니다.

"뉘, 뉘시오...?"

>>596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62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2:02

".......신강에 있다는 것 이외에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야견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정말로 아는 것이 없군.

"다만, 어딘가에 정착해서 사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떠돌아다니는걸 좋아하고, 황급히 교국으로 돌아갔다는 것 정도."

#이야기

629 남궁지원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2:30

#산서로 이동합니다 천방표국!!!!

630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2:37

# 지정합니다.

631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3:19

시아 추카해요ㅕㅇ!!!!!

632 여무 (HGWwKlRO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3:42

그리고 저는 보고 말았어용......... 젠장 또 용왕전하야(??????)
핑발.......... 너무너무 어울려용 후히히히히히........ 핑발 최고............

633 강건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3:43

처음 보는 사람 ! 하지만 ...

- 호감도가 4까지 빠르게 증가합니다.
- 신실함 : 종교를 모르는 이들에게 약간의 믿음을 준다.

나 강건 , 사람들하고 친해지는 것에 자신이 있다 !!!

"안녕하십니까 ,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자입니다"

웃는 얼굴로 상대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한다

"혹시 여기가 정확히 어디인 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

# 웃는 얼굴로 말해용

634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3:47

시아 축하해용!

이제 한 판 붙어야겠지??

635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3:54

여러분들 질문.

양지 만나는거 너무 어려운데 기연을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좀 더 찾아볼까요.

636 막리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4:01

"소마는 천강단의 일급무관으로, 막리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요리의 발전에 진전이 없는 것을 느끼고 깨달음을 구하고자 이렇게 사천 분타까지 찾아오게 됐습니다."

꾸벅, 숙수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말한다

#레시피 내놔 레시피

63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4:11

저라면 기연쓰는것

638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4:17

>>616

콰아아아앙 - !

바위를 그대로 박살내버립니다!

금도영은 굉장히 불쾌한 얼굴로 바위에서 떨어져나와 섭니다.

"...이 자리에서 움직이게 만들었군."

하하! 맛이 어떠냐!

"조금은, 진심으로 대해주마."

어.

키이잉 - !

금도영이 검집에 검을 넣고 검 손잡이에 손을 올립니다.

저건.

발검술!

>>621
안으로 들어갑니다!

평범한 민초들이 일상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뭔가 얼굴이 어두워보이는데, 알빠인가요!

>>624
실수를 바로잡아 현재 명성은 4단계가 되었음을 알리며 중얼중얼...

한한호의 보수를 이어나갑니다...

당분간은 시아가 없더라도 아주 잘 이뤄질 것 같습니다!

639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4:38

기연은 못참죵!!

64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4:48

오케이 써야겠당. 고마워요 다들

641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5:56

하하 요하신선 안녕하신가 내 이름은 모용중원!!! 새끼 신선이오!!!!!!!(불완전검강)

642 백시아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5:58

#기연 구매! 내공을 주라!!

글고 금자결 괴뢰제작록 둘 다 5성100%+500% 인데 대성 이에용!

643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6:02

#무림의 정보통 the 객잔에 간다

644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7:13

(야광봉! 야광봉! 오타게!)

"저거? 저거라뇨. 팔천군 대협을 뵈러 왔습니다. 그분의 제자인 야견의 소개로.. 그는 저를 주선생이라 부르지요."

"밖에 오래 있기가 민망하니 들여보내 주시겠습니까?"

그녀의 말에서 꾳 향기가 나는 듯 싶다.

#야견이소개로 온 사람이에여

645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8:05

그 뭐냐 스승님. 제가 아는 주선생이랑 뭔가 많이 다르긴 한데....!

그래도 도움 될거에요!!

646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8:09


하란이 이 노래 불러줘용

647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09:32

벌써 4시 10분인것

648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0:30

>>628
"..."

백동막은 입을 틀어막습니다.

왜인지 로맨스 스캠에 당한 피해자를 바라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음..일단 최선을 다해 찾아보도록 하지. 용모파기를 알려주겠는가?"

>>629
이동합니다!

천방표국이 위치한 산서!

저 멀리 천방표국의 본단이 보입니다.

>>630
'요하'를 권역으로 지정합니다!

그 순간 요하에서 거대한 물줄기가 일어나 '거대한 새'의 형상을 취합니다.

- 네 이노오오오오옴! 감히 이 몸의 권역을 강탈하려 들다니!

아.
저게 그 요하의 신선인지 뭐시긴가 보군요.

전투 준비!

>>633
"여, 여기 말이오...?"

촌로는 위축된 얼굴로 쩔쩔멥니다.

"여기는...갑자촌이오. 우리를 지켜주시는 신선들에게 공물을 바치고 안전을 약속받소..."

?? 그게 뭔 소리죠.

"안그래도 요즘 흉흉한 악적들이 날뛴다하는데..."

촌로가 강건을 바라보는 눈에는 두려움의 기색이 역력합니다.

>>636
"하하하! 사천의 요리는 잘 견식하셨는가 모르겠군!"

숙수들 몇 명이 더 다가옵니다.

막리현을 둘러싼 숙수들은 하나같이 장대한 체구에 굉장한 근육질이었는데 아무리봐도 사람을 썰게 생기신 분들입니다.
우락부락한 근육들을 자랑하는 숙수들이 막리현의 등을 팡팡 치는데 한 번 팡팡 칠 때 마다 내공이 진탕되는 느낌입니다.

...이 사람들, 전부 절정 이상의 고수들입니다.

"그래! 우리 남방 총분타의 요리를 배우고자 오셨는가!"

왜인지 요리를 가르침받으려면 삼대 700을 달성해야한다고 말할 것 같은데...

649 재하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0:49

# 이제 슬슬 저택 내부로 쇼로록 해볼까용... 유우령이 되어주마 우우우~(?)

650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1:25

#마을에 강이나 우물이 있는가?

651 남궁지원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1:43

지원은 천방표국의 본단에 다가간다.

"나는 남궁세가의 남궁지원이오! 이야기를 나눌 것이 있어 찾아왔소!"

#누구 없느냐!!!!

652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2:01

미호가 우물에 독을...

653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2:15

하...

중원은 조용히 검을 꺼내고 자세를 잡습니다.

"내 우리 선조님의 방식대로... 하리다!"

# 초절정 - 강기
화석도 - 천하평정 화석낙하로

신선에게 검을 크게 휘두릅니다.
내공 90/110

65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2:42

>>642
김캡이 감기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수정되었습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3
남궁 지원 176
강미호 133
모용중원 4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0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9
고불 (50% 할인권) 402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38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9
자련 (50% 할인권) 72
막리현 (50% 할인권) 77
류현 48

구매합니다!

>>643
객잔으로 이동합니다!

객잔은 시끌벅적합니다.
어째 칼을 찬 무림인들이 평소보다 많이 보이는군요.

>>644
"파, 팔천군 각하의 손님이셨습니까!"

문지기들이 급히 고개를 숙이며 문을 열고 안내를 자처합니다.

곧, 하란은 팔천군의 거처에 도달합니다.

"각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주 선생이라고 하면 아실것이라 하십니다."

그러자 문이 끼이익 열립니다.

"들어오시게."

655 강건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3:08

"신선한테 공물을 ?"

신선이란거 일단은 성격 좋은 코쟁이 도사들이 되는거 아니었나 ?
안전을 약속 받는다니 그게 무슨

"악적이라 ... 저도 힘 좀 쓰는데 도와드려도 되겠습니까 ?"

# 마 ! 도와줄게 !

656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4:18

".......뭔지는 몰라도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십쇼! 저 진짜 냉정하거든요?! 나도 쿨하게 왔다 갈거라 이거야!"

쿨하게? 뭔가 괴전파가 끼어든 것 같지만 그렇다 치자. 야견은 조용히 금양지의 용모파기를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한다.
아마도 교국으로 돌아와서는 꾸미고 다니겠지만 그래도, 도움은 되겠지. 아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인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마교에도 그런거 있죠? 이성에게 최면을 거는 그런 류의 비술.
그런 걸 썼음이 분명합니다. 그게 아니면 철두철미한 저란 사람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누군가를 마음에 들어할 리가 없으니까요. 응."

#물론 헛짚었다.

657 미호주 (N78cOFbox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4:24

하하하하 이 마을에서 이제 물 마시면 안 된다

658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4:58


수아는, 잠시 나갔다가...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봅니다.


수아는 잠깐 밖으로 나간뒤 자신의 모양새를 잠깐 점검합니다.

먼지를 털고 창을 빤딱빤딱하게 닦고 머리를 예쁘게 묶습니다. 그리고 표정을 푸니 이런!

이게 누군가요! 성질 더러운 일류 낭인 이수아는 사라지고 재미없게 얌전하며 잡서에 나오는 강호를 동경하는 밖으로 뛰쳐나온 아가씨 이수아가 탄생했네요.

수아는 다시 객잔으로 돌아가 이용하기 쉬워보이는, 정확히 말하면 여자에게 헤벌레 할 거 같은 낭인을 찾아봅니다.

#이거 되나요?


흑... 옛날의 기억이...!

#아무튼, 이렇게 다시... 해봅니다.

659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5:20

어째 미호랑 계속 대립각이 서용..!!!

중원(강 신선)
미호(강에 독탐)

660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5:28

>>657 히익....

66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6:56

>>649
저택 내부로 돌아갑니다!

>>650
우물이 있습니다!

우물에 하독을 할까요?

>>651
문 앞을 지키는 문지기들이 공손히 문을 엽니다.

어렵지 않게 지원은 천방표국의 본단 안으로 입성합니다.

총관이 헐레벌떡 뛰어나와 지원을 바라봅니다.

"강호에 그 이름이 드높은 파마전율 대협을 만나뵈어 광영이로소이다! 본인은 천방표국의 총관인 조동식이라 하오. 무슨 일로 찾아주셨는지...?"

>>653
콰르르르르르릉!

강맹한 기세가 몰아치기 시작하고 물로 이루어진 거대한 새 또한 하늘 높이 날아오릅니다!
중원의 검은 그런 거대한 새를 향해 쫓아가고 있습니다.

수령선술 - 폭수

콰콰콰....

요하에서 거대한 물줄기들이 마치 용오름처럼 수 개가 일어나더니 주변을 휩쓸기 시작합니다.

콰과과과광!

중원의 일격과 용오름이 맞붙어 소멸합니다!

- ....! 이런 말도 안되는...!

662 백시아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7:02

#저택으로 돌아가서 보고하자~~

663 미호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7:37

>>659 어째 나중에 신벌 받으면 중원이에게 신벌 받는 게 아닐까(동공지진)

664 미호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7:56

>>661

#예스! 하독!!!

665 막리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7:57

이전에도 이미 공손했지만, 그 풍채에 무심코 두 배의 공손함을 장착하게 된다. 스스로의 작은 편인 체구가 더더욱 위협을 느끼게 만들었기도 하고.

"그, 그렇습니다. 남방 총분타 요리의 명성은 익히 들었습니다."

만약 평소였다면 '제가 남방 총분타의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이유를 말해보자면, 입마관 시절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겠군요. 그 당시 저는 막술랭이라는 맛집 목록을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중략)'

따위의 말을 늘어놓겠지만, 근육으로 예절을 주입당한 것이었다.

666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9:02

"내 신선으로는 비록 아랫줄이나!"

중원은 그대로, 승기를 잡으려는 듯 상대를 향해 검을 들어올린다.

"이 인세의 무력만은 초절정에 걸쳐있다오!"

# 검강을 유지한 채로 북위검 - 무도로 적을 공격합니다!
70/110

667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9:11

>>655
"예...?"

그게 무슨 소리냐는듯 촌로가 황당한 얼굴로 강건을 바라봅니다.

"...신선도 아닌듯 하신데...?"

>>656
"음...참고하겠네."

백동막은 여전히 딱하다는 눈빛으로 야견을 쳐다봅니다.
아 저 가면 박살내버리고 싶네!

"찾는데에는 꽤 긴 시간이 걸릴걸세. 그 동안 뭘 하고 있을 심산인가?"

>>658
얼굴에 칼자국이 나있고 수염이 덥수룩하며, 살면서 여자 손이라고는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을 것 같은 낭인을 찾아봅니다!

...
여기 대부분이군요.
잠시 눈물이 앞을 가리니까 조금 닦아주고...

668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6:19:19

허리와 가슴을 떳떳히 편다. 발을 뻗어 열린 문으로 한 걸음 두 걸음.

"처음 뵙겠습니다 대협. 저는 어디 내세울 이름은 없고, 주 씨라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식은 화려하게. 행실은 단아하게. 그녀는 흐트러짐 없는 예법으로 인사를 올렸다. 무려 궁중의 예법이라구!

"제자분께 저에 대한 이야기는 들으셨는지요?"

#안녕하세요!!!!

669 강건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0:25

"흠 ... 신선은 아니지만"

손을 들어서 허공에 얼음을 만들어서 보여준다

"힘은 확실히 가지고 있습니다"

# 애초에 신선이라니 그거 현경에 오른 괴물들이잖아

67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0:53

"방 하나만 빌려주시면 수련을 하고 있겠습니다. 초면인데 너무 많은 신세를 지는군요."

#기연을 사용합니다. (149->69) 소수마녀와 만나는 것에 사용합니다.

671 남궁지원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1:41

"총관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새어나가면 안 되는 이야기니,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남궁지원은 포권을 취하고는 총관에게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패를 조심히 내밀었다.

"저는 천방표국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왔습니다."

#이야기 안 새나가는 곳에서 얘기하죵

672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1:55

수아는 얼굴에 칼자국이 나있고 수염이 덥수룩하며, 살면서 여자 손이라고는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을 것 같은 낭인들을 잠시 바라보다가,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정말 안됐다...(웃음을 손으로 가리며)

673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2:10

>>669 크리이에트 - 얼음보숭이!

67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2:44

>>662
저택으로 돌아가 보고 합니다!

가주 대리인 삼촌에게 대면으로 보고하자 삼촌이 호탕하게 웃습니다.

"으하하하하! 나는 네가 해낼 것이라 믿고 있었다!"

...진짜죠?

"앞으로 보수 공사가 마무리되기 까지 좀 남았으니 그 때 까지 잘 부탁하마!"

삼촌이 그 거대한 풍채로 껄껄 웃자 집무실이 조금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664
하독합니다!

우물이 오염되었습니다.

임무 완수!

>>665
"좋네! 그럼 어디..."

숙수들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우리 남방 총분타의 요리 중 무엇이 제일이었는가?"

얘랑 나 둘 중 누가 더 잘생겼어?
라고 군대 선임이 묻는 것 같은 느낌이 크아악.

>>666

물로 이루어진 거대한 새가 당황해있던 찰나, 중원의 공격이 들어갑니다!

- 그건! 검강!!!

촤아아악!

물을 검으로 베자 거대한 새가 고통스러워 하며 몸을 크게 떱니다.

- 이대로, 이대로 쉽게 내줄듯 싶더냐...!

다시 한 번 용오름이 끓어오르기 시작합니다.

675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3:20

아샤주 이제 합류할까용?

676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3:36

저 요하물새가 신선중원이 부하 되는 전개가 예상되는거에용! 하하 부하가 되어라

677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4:03

꿀?팁)신선에게는 금단이 있다, 금단을 먹으면 내공이 상승!(아마도)

678 여무 (HGWwKlRO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4:36

"바라던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너무 지루하게 굴었거든요......."

긴장인가? 아니다, 이것은 희열이라 이름 붙이리라.
당신에게 느낀 일말의 인정도, 혀에 감도는 쓴맛도, 증오도, 사무치도록 깊은 혐오도 모두 내 것으로 받아들이리라.
당신의 발목이라도 붙잡고 싶다고 했던가. 아니다, 당신의 목을 직접 베어야 성미가 가득차겠다. 불쾌함으로 얼룩진 저 눈을 내 눈에 똑똑히 마주치도록 만들고, 손안에 넣고 살포시 굴려보고 싶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더 날 거슬려해주길.

한꺼풀 피부를 벗겨낸 듯이 비인간적인 민낯을 한없이 즐거운 미소로 삼켜냈다. 여무는 검을 털고는 방어 태세를 취했다. 발검술인가,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날지도 모를 지극히 위험한 일이었지만, 어쩐지 여무는 전보다 이 상황이 훨씬 기껍게 느껴졌다.

#여무는 좋아하지만 여무주는 아니에용 끼에에에엑!!!!!!!!!! 방어태세를 취하고 받아칠 수 있다면 혈검팔초-시검으로 받아쳐용!!!!! 9/15 내공 2..........! 받아칠 수 없다면 내공 방어태세 쪽에 담아주세용........... 꺼이꺼이

67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5:27

후우.....도화전이 300될락말락했는데 교국오고 다 탕진중이여....

680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5:36

이 한 번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다음 수에서 갈리게 되리라.
중원은 자세를 잡고, 끓어오르는 용오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이리 신나는 것이 얼마만인지."

녹옥빛의 신공이 중원을 휘감고,

"부디. 이 수를 받아보시오!"

중원은 검을 휘두를 준비를 마친다.

# 상대가 날리는 공격을 건곤대나이 - 쳐내기로 쳐내며 검강을 담은 천하평정 화석낙하로 적에게 일격을 가합니다.

40/110

681 미호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5:50

>>674

"좋았어...."

너는 임무를 완수했다. 이제 남은 것은....

"작은 마을도 한 번 가볼까."

#작은 마을로도 가본다!

682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6:10

질문권을 쓸까...!

683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7:53

(물새의 크기를 본다)
(바퀴보다 크다)

목을 베어라!!!!!!

684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7:55

슬슬 합류해야함...!!

685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8:00

>>679 양지:사랑하면 도화전 내놔~~~

686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8:19

>>683 으아아아아

687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8:22

>>684 지금 재하 저택 내부에 잇서용!
그쪽으로 쇼로록 갈까용?

68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8:56

원래 사랑하는 쪽이 도화전을 써야(?)

689 백시아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9:02

"맡은 일을 다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빙그레 웃으며 삼촌한테만 보이게 윙크하기. 우리 백가 가족사이 짱좋아.

"또한 그간에 깨달음을 얻어 금자결과 괴뢰제작록을 대성하였으니, 괜찮다면 새로운 무공을 받고 싶습니다."

#나 편찰검으로 싸웠다 새로운 무공 줘

690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9:44

>>687 그러네요...! 가주대리 앞에서 뿅 나타나야겠다....

69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29:56

>>668
"그대가 주 선생이라는 자인가?"

팔천군이라 불리우는 사내가 자리에 앉아 하란을 쳐다봅니다.

그 강맹한 기세는 그가 왜 흑천성에서 '군'의 위치에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게 만듭니다!
같은 초절정의 경지이나 그 격차는 쉬이 메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이야기는 들었네. 그러나 나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아. 자네가 그러니까 책사...란 것인가?"

>>669
"어, 어억...!"

촌로는 그대로 납작 바닥에 엎드립니다.

"아이고오 쇤네가 몰라뵈었습니다! 신선님!"

???

>>670
정말로 소수마녀를 만나는데에 기연을 사용하시겠습니까?

>>671
"이건, 은원패...!"

총관이 패를 받아 조심스레 갈무리합니다.

"국주께 안내드리겠습니다. 따라오시지요."

허예은과 함께 지원은 접객실로 향합니다.

>>672
그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내가 오늘 매월이랑 결판내고 만다! 이 당거의 사내다움에 반해 정신못차리고 미소짓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내 나이 마흔줄에 드디어 장가를 갈 것이야!"
"뭐? 매월이랑? 니가? 웃기는 소리 마라! 매월이는 나만을 보고 웃어주었다!"
"하하하. 이 돼지보다 못생긴 것들이 뭐라는게냐. 난 은화와 식을 올릴 것이다. 그 증표로 은화에게 받은 꽃가락지가 있지."
"네 놈이 은화에게 꽃가락지를 받았단 말이냐? 거짓말치지 마라!"
"허허. 매월이가 네 놈을 보고 웃은게 아니라 나를 보고 웃은 것이다. 그리고 너한테 준건 꽃가락지가 아니라 그냥 쓰레기 아니냐?"
"그녀의 나를 향한 순정을 비웃지마라 먹다뱉은 파전처럼 생긴 놈!"
"뭐! 꿀꿀이죽처럼 생긴 놈이 감히 사내다움의 극치인 이 당거 님의 존안을 비웃어?"
"그래! 설사같이 생긴 놈아!"
"칼을 뽑아라!"

우당탕탕!

"아...돈도 없는 놈들이 왜 안에서 싸우는거야..."

울상인 객잔 주인의 목소리도 작게 들려오는군요.

692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0:23

>>690 가...간다????? (급긴장ㅇ

693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0:34

여러분 몸상태가 안좋아서 여기까지 할까해용...미아내용...

69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0:48

"네"

#네. 기연을 사용합니다.

695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0:54

머리가 너무 멍하네용...

696 남궁지원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1:01

"예. 부탁드립니다."

#접객실에서 표국주를 기다립니다.

69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1:05

고생하셔써용

698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1:08

고생하셨어용 !

699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1:12

에구 김캡 수고하셨어용

700 미호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1:18

푹 쉬어 캡틴!! 무리하지 말고!!!!! 약 먹고 밥 먹구 푹 자!!!

70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1:30

홍홍 몸 괜찮으신가용...?
푹 쉬세용 김캡! 건강이 제일이에용!!! 가능하면 내일 병원도 가보시구용!!!

702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1:31

이불 푹 뒤집어쓰고 푹 쉬시는 것. 생강차도 있으시면 한잔 하시구용

703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1:35

캡틴노이 고생했어용!!!

704 모용중원 (E1zk5aU0Z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1:53

수고 많으셨어용!!1 푹 쉬시는 거에용!!!!!!

705 미사하란 (pfVCFcXj7M)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2:04

수고하셨어용 캡틴!!!!

706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2:06

김캡 고생하셧서용...!! 88 넘 무리하지 마시구 약 먹고 푹 쉬시기...!!!

707 여무주 (HGWwKlRO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2:07

고생하셨어용!!!!!!!! 캡틴 어서 푹 쉬세용

708 미호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2:54

캡틴 고생많았구 진짜 푹 쉬어!!!888888888

709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3:05

수고했어용!

710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3:15

으ㅓ어 이따 청첩장도 받으러 가야하는데...

711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3:45

71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4:14

청첩장...?

713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5:07

금자결에 아공간 생겼다 아싸
여기에 막리노이 자련노이 넣고 다녀야지

71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5:47

사람은 못넣어용 사람은!

715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5:55

일단 생강차 마시는중...

716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6:01

- 10성 보관용 아공간 : 어떠한 대가없이 보관용 아공간이 생성됩니다. 총 다섯 개체의 괴뢰 또는 그에 상응하는 부피의 물품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부럽다

717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6:05

어째서다...????

718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6:24

시체는 넣을 수 있을테니(아무말)

719 모용중원 (E1zk5aU0Z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6:26

저 물신선친구 생각보다 강한 친구인가용?
회전 검강 날렸는데 비빈다...!!

720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6:40

>>714 >>717산소가 없어서...?

721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6:46

나무로 만든 괴뢰는 들어가질거면서!!

722 미사하란 (MFKd6jJqm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7:23

※주의사항※
아공간에 생물을 보관하지 마십시오

723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7:31

세포호흡을 하고 있으면 아공간에 안 들어가집니다(?)

724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8:12

사람"은" 안 들어가지면 다른 건 들어가진다는...?(???

725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8:57

>>719 요동에서 제일 짱센애에용!

726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9:18

물품도 들어간다니까...!

생각해보니 금자결 이놈 완전 암기술 카운터네
척력 인력 부식 방호막...

727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39:30

근데 보통 수아상황이라면 정파면 막겠지만...

뭔가 부추기고 싶은 느낌...

728 모용중원 (E1zk5aU0Z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0:57

얘만 패면

요동이 내 땅이다...!!!!!!

729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1:56

요동땅에 농사를 가르치자구용

730 미사하란 (MFKd6jJqm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2:23

>>728 (야광봉!!

731 모용중원 (E1zk5aU0Z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2:31

에... 신선 그런 거 귀찮아...
알아서 땅 농사지어서 농작물 '줘'

732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2:35

요동특)농사 잘됨

733 막리순욱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2:36

저 뭔가 그런 일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일상하는 캐릭터를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서 보내주는데 실수로 내용물을 안 넣고 줘버리는 일상!

73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2:55

>>733

735 여무주 (HGWwKlRO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3:14

홍홍 좀 쉬었다가 답레하고 위키 정리하고 여러가지................
한주치 밀려서 조금 정신이 아찔해용! 으악.........! @ㅡ@

736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3:35

재하가 지원이한테 함 해볼까용?

737 미사하란 (MFKd6jJqm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4:11

더 살아 무엇하리!!

73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4:17

>>731 건어물 신선 모용중원...
>>732 짱부러운 땅이에용!!!!!
>>733 아!!! 막리노이가 더이상 내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구나!!! 직접 싸우러 가야겠다!!!(?)

홍홍 여무주도 쉬시는것

739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4:57

>>733 막리노이가 빈찬합을 주다니...! 정신이 나간게 틀림없다! 두드려패야만!!!

740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5:23

>>736 남궁지원: 더 살아 무엇하리!!!

741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5:44

캡틴. 왜 사람 만나는 건일 뿐인데 '쓰시겠습니까?'가 뜨는 건가욧...(불안)(공포)

742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5:50

>>738 >>739 크아아아앗!!!

743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6:27

>>740 재하: .oO(지금쯤 잘 드시고 계실까)(잠깐 주방 치우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도시락 봄)
재하: 어 *발 양물됐사와요 내가 미쳤ㅅ지 도련님!!! (다급)

74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7:27

>>742 죽여주마 빈찬합의 막리노이...!!!!!

>>743 양물됐사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넘 오랜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만든 도시락... 궁금해용... 어떤 느낌일까...

745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7:44

아아 재승상!

746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7:45

진짜 쓰실건가용?

74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8:17

>>746 아니....어째서....

748 미사하란 (MFKd6jJqm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8:30

부활권 하나 사두고 쓰시는게...(두렵

74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49:43

아....하란이 보니 생각났는데 만나면 죽는 그런 류인가....

750 미사하란 (MFKd6jJqm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0:46

이제부턴 소수마녀로 만나는거니까용. 아? 좋게 헤어지려 했더니 계속 따라오네? 선넘네? 하면서 죽어라 얼음!!!할지도 몰라용

75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2:38

썸타다가 헤어진 남자가 다른나라까지 따라오는(?)

752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4:19

나...난 그냥 이야기나 해보고 싶을 뿐인데.....

사실 만나서 뭔 말할지도 안 떠오르긴 하지만.....

753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4:50

차라리 질문권을 사시는것도

75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5:15

하여튼 전 밥먹으러 가는것

755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5:27

>>744 진짜 큰일남 내 남편 굶는 것도 서러운데 빈찬합임
여기 중국이라 진짜 조졌음

재하가 만든 도시락... 되게 정갈하구 이쁠 것 같아용 시서화악이니까...🤔 꽃모양 당근 막 그런 걸로 데코하지 않았을까 싶고(재하: 당근도 드셔야 하여요.)
자기는 안 먹더라도 푸줏간에서 좋은 고기도 사와서 손질해서 한입 크기 완자 혹은 연근 갈비찜 그런거 채워두고 야채도 잘 볶아서 칸 하나에 차곡차곡 올리고, 간단한 과일도 넣어주거나 따뜻한 차 같은 것도 수통에 넣어주고 등등

그런데 부부싸움하고 다음날은 >>속에 따뜻하게 익은 달~~~콤한 과일 넣은 주먹밥<<을 주는 녀석

756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6:20

금양지가 아니라 소수마녀 한양지로서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용

장로 호위대가 '?? 님 머임' 하면서 죽이려할 수 있기 때문

75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6:44

아니 생각해보니 열받네!

사기는 내가 쳤나 니가 쳤지! 으으으!!!!

758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7:06

ㅋㅋ 누가 반하래용? ㅋㅋㄹㅃㅃ

759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7:21

역시 화경이 답인가용 홍홍

760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7:30

화경은 모든 것을 하게 해준다...

761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8:04

>>756 (위통)(고통)

762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8:36

>>758 갸아아아어ㅇ아억!!!!!!! 분하다!!!!!

763 미사하란 (MFKd6jJqm6)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9:04

>>누가 반하래용<<(격한현웃

아 먼저 사랑하는 쪽이 지는거라고~~~

76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6:59:42

그럼 질문권을 써서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일단 다음 진행에서는 얌전히 흑운암수공이나 익혀야.

솔직히 백동막씨랑도 한판 싸우고 싶은디 힘들겠지

765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0:16

홍홍홍!

나쁜 여자 금양지...아니 한양지...

766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0:29

>>763 아니 근데 그쪽이 먼저 그런 묘사 던졌다고오.....(퀭

767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0:43

>>766 ?????

768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1:17

결국 "네가 꼬리쳤잖아!"를...

769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1:49

이번 경우엔 화경도 답이 아닌게

사파 소속 화경 무인이 뜬금 없이 교국에 와서 소수마녀를 만나려고 함

이 샛기 뭐지 ? 싸우잔건가 ? 싶을 것

770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2:43

>>768 헉

77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3:13

야견주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갖고오세용!

772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4:02

>>767 (먼산)

>>768 아니!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술! 술이나 가져와욧 막리노이!!!!!!

>>769 (퀭

773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4:22

코이츠 주정뱅이인wwww

77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4:43

>>771 크아아아! 몰라!!!! 이게 다 캡틴 때문이다!!!!!(자포자기

775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5:11

>>774 김캡이 보고 판단할테니 어서 빨리 근거를 들고 오는거에용!!

776 모용중원 (E1zk5aU0Z6)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5:30

헉 저 캡틴의 큰 계획을 알 것 같아용!
이 요하의 신선을 잡는다! - 기연으로 인해 검과 내공냠냠이 된다!

777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5:59

>>776 아아아아아닌데용

77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7:06

>>775 모른다! 캬아아아아악!!@@@@ 그냥 내 푸념인것!!!

779 모용중원 (E1zk5aU0Z6)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8:05

헉 그럼 그냥 신선만 되고 끝이군!

78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8:06

후 운동이나 다녀올게용!

78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8:11

>>778 어허! 어서 빨리 찾아갖고오는거에용!!

782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8:28

약기운 때문인가 왤케 멍한지 모르겟서용

783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8:56

약@기운ㄷㄷ

78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09:02

아 근데 아까 냉동실에서 물 꺼냈는디 좀 흔드니까 바로 얼어버려서 신기했던것. 빙공인가!

785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17:11:48

소수마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 소수마녀가 되어버린 야견주..

786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7:11:56

우와....!! 엘사였구나 야견주!!!!

787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7:14:14

레리꼬!!!!!!!! 레리꼬!!!! 캔 홀들백애니모어!!!!

78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14:28

https://youtube.com/shorts/EBqaGgKItHA?si=ISCTDeU1Keo2rNsg

그런거 없다!(T발언) 궁금해서 검색하니 과냉각현상이라네영 홍홍

78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15:04

그러고보니 엘사 정도 되면 북해빙궁아닌가!

790 미사하란 (EHGxsaukW6)

2024-01-14 (내일 월요일) 17:15:26

사랑하면 닮는다더니(아련

791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18:19

아니라고!!!!!! 과냉각! 현상! 물리법칙!!!!!!! 급격한 온도 저하에 따른 물 분자의 냉각!!!!!!!!!!!

792 미호주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7:22:27

과냉각... 알고 있었지만 엘사인 게 더 맞지 않나 소수마녀를 사랑했잖아!(?)

793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7:22:35

후후 현실에서 무공이라...

야견 도우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것같군요...

794 야견 (eb.fj8FDKk)

2024-01-14 (내일 월요일) 17:37:05

수아주만 할까요!!!!!!!

795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7:44:52

후후후후

796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7:53:19

>>755 남궁지원: 아 재승상께서(???)

재하 완전 상냥한 현모양처인것... 근데 당근 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는 야채 좋아하긴 하는데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재하 말에 뜨끔해버린것(?) 지원이가 짱부럽네용 완전 호화도시락 저런거 받는 지원이는 세금 더내라...

ㅋㅋㅋㅋㅋㅋㅋ 잘 익은 과일 넣은 주먹밥 ㅋㅋㅋㅋㅋㅋ 맛... 짱 미묘할듯... 먹으면서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할법한 음식이네용 바로 집갈때 선물사가야한다(옆눈)

79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7:53:29

야견도우 드디어 빙공을

798 막리노이(대련이면 더 좋은 일상구함!)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7:55:51

시아노이가 한방에 대성하는 거 보니 저도 대련이 하고싶어졌어용...! 천마숭앙공, 제례검무 10성 갈끄이까~~~

799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7:56:03

크악

800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8:16:39

>>798 함 뜨자 !

801 막리노이(대련이면 더 좋은 일상구함!)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8:18:06

>>800 아무래도 접점이 없으니 유메대련인가용? 선레는 넘치는 의욕으로 제가 써올게용

802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8:21:10

그래용

803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8:28:46

"음냐... 촉향루... 밥..."

사천 분타에서의 고된밥이나 먹는 하루를 마치고, 침소에 누위 잠에 든다. 식곤증... 아니, 하루를 바쁘게 보낸 반동인지, 잠에 드는 속도는 빨랐다.

그러자 눈 앞에 보이는 건, 붉은색이 살짝 도는 검은색 머리, 파란색 눈동자, 순해 보이는 인상, 160cm에 조금 마른 체구를 가지고 있는 남자.

"너는...! 하두만!!"

????어딜 봐서 저 사람이 하두만인데?? 마음 한 켠에서 드는 어색함을 뒤로 하고, 꿈이라 그런지 흐려진 인지능력 때문인지 상대를 하두만으로 인식한다.

"내 복수의 칼날을 받아라!!"

그래, 어차피 꿈인데. 그 교두님에게 복수할 수 있는 건 이 순간 뿐이야.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빠르게 발검해, 상대를 덮친다. 교국인이란 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는 상대에게는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80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3:50

'밥이나 먹는'

805 강건-막리현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1:51

"이건 또 무슨"

하두만이라 외치며 갑자기 검을 휘두르자 뭔가 싶다가도 공격의 궤적이 보이자 손을 뻗어서 그대로 잡는다
하두만 ?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 사용하는 것이 교국의 검법이니 살살해볼까
한마신공의 내공을 끌어올려 손으로 잡은 부분부터 천천히 얼리기 시작한다

- 7성 한마수 : 내공을 15 소모해 붙잡은 것을 얼려버립니다. 무생물에게만 사용되며 얼려진 물건은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방금 그건 깔끔했군"

806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5:06

"뭐...라고?!"

입마관의 고위직에 머물렀던 이라 그런 것인가. 기오막측한 무공을 익히고 있었다. 검이 얼어붙다니...! 만약 실전이었다면, 순식간에 자신은 막리현 얼음다과 모듬이 되었으리라.

그렇지만... 가슴 속에서 타오르는 이 증오의 불꽃은! 차가운 얼음에 뒤지지 않는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보아하니, 상대는 순식간에 검을 막대얼음과자로 만들 수 있음에도 천천히 얼리는 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모양. 상대의 손대중 덕에, 나는 검에 검기를 씌울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잡힌 부분에서 검을 빼내기 위해 징벌검의 초식을 사용.

- 4성 제례검무 3식 - 징벌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악인'에게 무조건적으로 2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힘조절이 없다면 바로 막히겠지만, 딱 검을 붙잡을 정도로만 힘조절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감자기 실린 힘이 두배로 늘어나면 어떨까? 실수로라도 놓칠 것!

하두만이 악인이 아닐 가능성은 상정도 하지 않고, 나는 초식을 사용했—

'...어? 왜 악인이 아니지?'

807 ◆gFlXRVWxzA (73hbtq/cZk)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9:50

ㄹㅇㅋㅋ 악인 아니라고 ㅋㅋ

80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02:35

정말로 확신할 수 있습니까!!!

80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03:15

- 4성 제례검무 3식 - 징벌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악인'에게 무조건적으로 2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이거 대련시에서는 어떻게 카운트해야할지...!
야견이처럼 선한 사람은 데미지를 안 입는 그런 느낌인가..!

81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08:17

그러고보니 여러분은 D&D식으로 성향 나누면 뭔가용

811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19:08:45

수아 중립선

812 강건-막리현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9:11:36

훌륭한 마기가 보이자 가만히 쳐다본다.
상대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려고 일부러 살짝 베이는데 ...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어라"

일부러 살짝 베였던 부분이 빠른 속도로 아물었다.
뭐지 싶다가 머리를 긁적이고 한마검을 꺼내 상대의 팔을 향해 검을 적당한 속도로 내지른다.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813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13:33

>>811 선생님. 양심 떨어트리셨어요!

참고로 야견임놈은 질서악인것.

814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9:14:16

건이는 질서선 인것

815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9:16:45

혹은 질서 중립

816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20:17

천마님이 곧 선이자 중립이시니....

817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9:21:05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이거 살에 찔려야만 얼어붙는건지 아님 검으로 막으면 검도 어는건지 모르겟네용

818 미사하란 (0wSGMq29M6)

2024-01-14 (내일 월요일) 19:21:09

혼돈 중립이용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81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24:18

>>818 야ㅅ견: 다음에는 밴드부나 요리부 같은거에 도전하는거 아닐까 주선생....

820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9:24:27

지원이는 혼돈 선이용
막가파이긴 하지만 나름 자비로운 편

82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9:25:29

그리고 저도 일상구해봐용
대련 가르침 환영

822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9:25:39

>>817 몰루는 것 ...

823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9:26:34

'빠르다...! 하지만 대응할 수 있어!'

저 검격은 분명 빠르지만, 눈으로 쫓을 수 있었다. 이 역시 손대중의 일부겠지.

제례검무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곧바로 검을 곧게 세우고 위패검을 사용. 처음에 노린 부위가 팔 부위였던지라, 막기도 용이했다.

그렇게 잘 막아냈다고 속으로 안도하던 그 순간.

쩌저적— 이전에 받은 한마수의 충격과 합쳐져 검이 막대얼음과자처럼 얼어붙다가, 갈라지는 것이 아닌가.

"...졌습니다."

82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28:20



지원주 한판 해보실래용?

예정과는 너무나도 달라지긴 했지만.....

82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9:30:00

>>824 조와용
선레좀 부탁드려용 사케 데워올거라!

826 강건-막리현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9:30:46

"아직"

졌다고 말하는 상대에게 말한다
깔끔한 검술이었지만 아직 부족하다
상대가 무언가 하기전에 내가 끝내버렸다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허공에 만들어낸 얼음검을 어검술로 상대의 눈앞에 보낸다.

"그 검으로 다시 한번 붙어봅시다"

이번엔 상대의 수준에 맞춰주자

"다시"

82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31:00

넹네레넹. 이왕 할거 화끈하게 붙어 보자구용!! 직접 찾아가는 느낌으로다가 할게용!

828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9:31:27

뭐 생사결? (팝콘 꺼내옴

829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9:32:05

뭣 생사결

830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9:35:27

서로 마음껏 생사결해보자고!!!!

831 ◆gFlXRVWxzA (73hbtq/cZk)

2024-01-14 (내일 월요일) 19:37:10

김캡은 질서 악이 좋아툥

832 ◆gFlXRVWxzA (73hbtq/cZk)

2024-01-14 (내일 월요일) 19:38:09

헉 생사결??

833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9:39:33

>>826

"...!"

이제서야 인식한다. 상대는 하두만 교두가 아니었다! 꿈이라 흐려진 정신으로도 알아볼 정도의 힘. 이번에는 단순한 증오가 아니라, 상대에 대한 경의를 담아서 검을 집어든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신성검을 사용해 스스로의 정신을 가다듬는다.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는 능력도 있긴 있었지만... 나는 자기가 저 남성한테 위압감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할 정도로 오만한 인간이 아니었으니.

"후우."

한껏 가다듬은 정신으로, 천천히 한마검을 검집에 집에넣고는—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다시 뽑아 공격한다.

83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9:40:40

질서 악이면 마교쪽 인물이거나 모용벽인가

835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41:44

뭣?! 난 그냥 화끈하게 벌여보자! 라고 했는데 어느새 생사결이!?

836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19:44:22

하지만 두사람이 생사결을 하는 일은 없었다
꿈대련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837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19:47:16

"흠"

눈빛가 기세가 달라졌다.
저 수준에서는 빠른 속도로 휘둘러지는 검이다
늦게 움직였지만 가장 짧은 거리로 검을 움직여 그 공격을 튕겨낸다

"이렇게 공격을 막아내고 이어지는 공격은"

그리고 적당한 속도로 다시 한번 상대를 향해 검을 찌른다.

"어떻게 막을것인지 ?"

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겠지

838 야견-지원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47:24

삶이라는 건 정말로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법이었다. 기껏 출세일로에 발을 들이고 무력과 명성을 얻을 계획을 세워도, 생각지 못한 변수 때문에 그 모든 계획들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는 것. 최근 야견이 겪고 있는 일들이 그랬다. 흑천성 내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벌여왔던 모든 일들이 허사로 돌아간 것도 모자라, 한창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장강을 뒤로하고 떠나고 있다니 거 참.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지켜야 할 것들은 있는 법이었다. 그래, 예컨대 무인들 간의 약속이라던가.

“생각보다 빨리 얼굴을 보게 됐소. 그치만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여행길에 나서다 보니...그쪽과 나눈 약속이 여러모로 신경쓰여서 말이야.”

아직 겨울 기운이 미처 사라지지 않은 밤, 절강성 어딘가의 버려진 들판. 야견은 비도를 공중으로 던져 받는 일을 반복하며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누군가에게 중얼거린다. 정말이지 사람도 좋으셔라. 절강성에서 파계승이 돌아다닌다는 소식 따위는 무시해도 좋으련만. 굳이 이렇게 또 찾아와주다니. 그렇지만 예상대로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질질 끌 것도 아니었어! 쌈박질에 무슨 기다림이 필요하겠어! 안 그런가!”

그렇게 말하며 몸을 돌리고 하늘을 향해 비도(독고저)를 던지는 야견. 그와 동시에 하늘에 수천자루의 비도가 마치 은하수처럼 퍼져나가며, 검은 빛을 튕기며 하늘을 수놓는다.

- 7성 비격천라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천 자루의 작은 비도를 공중에 띄워올립니다. 비격검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1천 자루의 비도는 땅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마치 천라지망과도 같습니다.

“자! 약속대로 되갚아 주러 왔수다 절강대협!”

83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48:08

>>836 괜찮아요! 이왕 하는거 죽기 직전까지 가보자구영!!!

840 ◆gFlXRVWxzA (73hbtq/cZk)

2024-01-14 (내일 월요일) 19:50:22

대표격 인물 : 모용벽

841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52:34

>>840 우리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즐기고 있지! 너구리 같은 캡틴!! 카아ㅏ아아가!

842 ◆gFlXRVWxzA (73hbtq/cZk)

2024-01-14 (내일 월요일) 19:53:59

홍홍홍 김캡은 그런 적이 없으며 어쩌구저쩌구

843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19:55:41

'최대 효율의 움직임이야...!'

깔끔한 직선, 아주 자연스러운 튕겨냄. 그리고 이어지는 공격.

위패검을 사용해 막는다? 아니야. 위패검은 검을 '곧게 세우는' 초식. 곧게 세우는 자세가 완성되기 전에 당한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검기를 피어내 막아내려 시도한다.

'무겁다.'

검기와 검기를 사용하지 않은 검의 충돌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대의 검은 무거웠다.


//사실 편찰검 쓰려다 편찰검에 숙련도 돌아갈까봐 선회를...

84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55:41

사악한 캡틴(상상도)

845 ◆gFlXRVWxzA (73hbtq/cZk)

2024-01-14 (내일 월요일) 19:58:13

사실 김캡 얼굴은 이렇게 생것서용

846 강건-막리현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0:01:43

초식이 아니라 검기를 피어내서 막아내는 행동
나쁘지 않다
검기란 어지간한 것들은 베어내거나 간섭해내니까

- 명검 : 정체모를 영물의 뼈와 내단, 한철을 섞어 만들어진 명검입니다. 검기에 버텨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 검은 검기에 버틸 수 있는 명검이다
그대로 검을 충돌시킨 상태로 서로의 검을 교차 시켜서 힘겨루기 상태로 돌입시킨다

84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0:02:10

뭣 캡틴 차은우...!

848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20:09:23

반로환동 전 - 질서 악

반로환동 후 - 혼돈 선

849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0:11:42

술이랑 안주 준비해왓어용(햅삐)

85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0:14:41

>>848 너굴할배랑 만날 날이 궁금해지는 격변인것!

>>849 해피!

851 모용중원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20:15:20

아직도 심심하면 질서악중원이 가능합니다 훗

852 남궁지원 - 야견 (ZnrUcV.z5E)

2024-01-14 (내일 월요일) 20:21:32

"무어. 그렇기야 하지. 싸우면 그만인 것을, 구태여 맥락을 따지다니. 참으로 우스운 일이야."

그는 절강성에서 파계승이 돌아다닌다는 소문을 듣자마자 정체를 숨기고는 바로 절강성으로 달려왔다. 그가 알기로, 이런 소문은 자신을 ㅣ꾀어내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자신을 꾀어내려는 이가 누구인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 그는 알고 있었기에 주저없이 달려왔던가. 애초에 그 목적이야말로 그가 정말 바라던 것이니.

"되갚아주러 왔다는 말, 꼭 지키게."

- 8성 뇌명雷鳴 : 뇌기를 끌어올리고 운용할 때 마다 뇌기에 담긴 내공이 음공처럼 울립니다. 피해를 줄 수도, 독려할 수도 있습니다.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그의 몸에서 푸른색 뇌기가 뿜어져나온다. 천지가 진동하는 소리가 울려퍼지며 야견의 균형감각을 위협한다.

"그리 쉽지는 않을테니."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하늘에 대고 검을 휘두르자 천개의 검풍이 휘몰아친다. 천개의 검풍은 하나하나가, 비도를 향해 돌진하며 몰아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개중 몇몇은 비도가 아닌 야견을 향해 쇄도하며 목을 노렸을 것이다.

853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0:22:49

"크으으윽...!"

검을 밀어내기 위해 힘을 들이붙지만 밀리지 않는다. 분명 체격은 서로 비슷할텐데, 체격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다.

똑같이 생긴 두 구의 검이 서로 맞부딪힌다. 만약 냉기를 품은 얼음검이 아니었다면, 검과 검이 부딪히는 부분에서는 불꽃이 일었으리라.

그리고, 힘을 기루던 와중 갑작스레 칼을 빼 바닥에 꽃아넣더니...

- 1성 제례검무 1식 - 통곡 : 검을 뽑아 땅에 박아넣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교국 소속 인물들의 사기가 상승합니다.

"흐아아아아!!"

제례검무의 1식, 통골을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정신을 고양하고는, 풀린 눈을 하고 매섭게 검이 방위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물론 진짜 사각지대를 파악할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사각지대라고 본인이 생각하는 부위)를 향해 검을 내질렀다.

"천유양워어얼!!!"


//그러니까 사기 상승 - 전투 마@약 맞죠?

85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0:27:29

@김캡

- 5성 천풍검법 5식 일풍낙엽 : 실제 검의 길이보다 사정거리가 증가합니다.
그러고보니 이거 길이가 얼마만큼 증가하는거죵?

855 ◆gFlXRVWxzA (73hbtq/cZk)

2024-01-14 (내일 월요일) 20:32:45

대충 검풍 날리는 수준

856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0:33:26

헉 원거리발도 가능??

857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0:40:53

너무 먼 거리는 안돼용

85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0:43:05

(메모)

859 야견-지원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0:45:24

“아아...말씀하신 대로 참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려..!”

야견은 침을 삼킨다. 천지를 울리는 뇌명. 뇌기로 이뤄진 면류관. 마치 노한 뇌신이 땅으로 내려와 두드리는 북소리 같지 않은가. 아아, 역시 절강대협의 위명은 허을이 아니구나. 초절정의 무인을 상대로도 몇 번인가 살아남긴 했지만, 지금의 싸움은 그것과는 또 다른, 대등한 위협이리라. 야견은 합장하며 전신을 고양시킨다.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달궈진 쇠처럼 붉게 변하는 야견의 전신. 붉게 변한 눈이 사방팔방을 살피며 전황을 살핀다. 다행히 지원이 첫수로 노린 것은 야견이 아닌 하늘에 흩뿌린 비도들이었다. 하긴 저만한 수의 비도는 아무리 그래도 위협. 가장 먼저 배제하는 것이 옳다.
야견은 공중으로 뛰어올라 마치 호우처럼 떨어지는 비도들을 잡은 뒤, 수백을 동시에 지원에게로 던진다. 비격사일태의 움직임으로 궤도를 읽기 어려운 비도들이 수천의 검풍과 충돌하며 쇳소리를 낸다. 그리고 그 와중에 5자루의 비도는 검풍과 비도 사이를 해치며 지원에게로 날아가고 있었다.

- 4성 난해일절 : 그 누구라도 이 무공과 맞설 때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86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0:46:34

사실 비격천라태 저거 8성, 9성을 위한 예비동작 같은데, 그 이상의 기술이 없어서 그저 위헙용이였다 데헷

861 강건-막리현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1:00:08

오른손으로만 검을 잡고 힘을 뺀 상태로 상대했다.
그리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상대가 동작을 바꾸더니 왼쪽 하복부를 향해 검을 내질렀고 그대로 검의 감촉이 느껴지자
일부러 뚫리면서 상대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렸다.

"……."

이정도 고통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
중요 장기도 아니었고 오히려 상대가 가까워졌으니 나쁘지 않지
그대로 검을 역수로 잡고 막리현의 등을 꿰뚫기 위해 검을 움직인다

862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02:54

[백란]

흐아아아아

863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1:09:15

>>861
'무슨?!'

사기 진작으로 인해 고양되던 정신이, 급격하게 다시 진정된다. 그 모든 고통을 감수하고 일부러 신체를 내어줘? 이런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자만이 이토록 고강한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인가.

심지어 이를 악 문다거나, 아니면 무심코 얼굴을 찡그린다거나, 하는 작은 표정 변화도 없다. '이정도 고통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이전과 변함 없는 모습.

864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1:09:28

아 쓰다올렸네 잠시만용

865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11:51

>>862 ????

866 남궁지원 - 야견 (ZnrUcV.z5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13:30

"상당히 변화무쌍한 무공이군...?"

이런 비도란, 보통 사용하는 이가 약점이라 몇개를 무시하고 그저 찔러들어가도 되었다. 허나, 눈 앞의 남성의 몸은 마치 도깨비와 같이 붉어져있다. 저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식으로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 될 말.

'깎아먹어야겠군.'

멀리에서, 거리를 주지 않고 조금씩 깎아먹는다.
비도를 날리며 공격하겠으나 결국 검풍과 뇌기를 섞는다면, 비도만 날려서는 자신의 공격이 우위.

【 풍령보 】

하늘로 뛰어오른 그는 상당히 난해한 비도를 하나하나 맞춰서 떨어트린다는 것은 포기하기로 했다. 다만, 굉장히 무식한 방법을 하나 사용하기로.

- 4성 천뢰 : 단순히 내공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뇌기가 흘러 적아를 구분치않고 주변에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뇌격진천기 : 천뢰의 방향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몸에서 전방위로 뇌기가 방출된다. 방출된 뇌기는 그 자체로 하나의 화망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다섯자루의 비도는 물론이고, 자신을 향하지 않고 난잡하게 날아다니던 비도 몇자루까지 맞춰 하늘에서 떨어트려버렸다.

"다가올 수 있다면 자네의 승리라고 봐도 되네."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 7성 남궁천하 : 허공에 떠있을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허공에서부터 아래로 수백개의 검기와 검풍을 발산합니다. 이 때 검의 사거리가 크게 늘어납니다.

높은 허공에 떠오른 그는 수백개의 검기와 검풍, 그리고 거기에 더해 뇌기까지 형성하여 야견에게 날렸다. 흡사 아까의 수백개의 비도를 돌려주겠다는 것 마냥.

86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1:13:52

정면에서는 안 될 것 같으니 니가와를 시전해버리는(?)

868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21:53

끼야야ㅏ아아아아악!!! 플라잉 남궁이다!!!

869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1:27:41

'무슨?!'

사기 진작으로 인해 고양되던 정신이, 급격하게 다시 진정된다. 그 모든 고통을 감수하고 일부러 신체를 내어줘? 이런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자만이 이토록 고강한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인가.

심지어 이를 악 문다거나, 아니면 무심코 얼굴을 찡그린다거나, 하는 작은 표정 변화도 없다. '이정도 고통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이전과 변함 없는 모습.

'더 이상 물러날 수 없을 정도로 근접해버렸어!'

검을 세워서 막기에는 이미 상대의 하복부를 공격한 직후. 동작 소모가 너무 크다. 그렇다고 피하기에는 이미 너무 근접해버린, 진퇴양난의 상황.

이 상황을 타계할 수는... 내 머릿속에서 딱 하나 생각난다. 자신 역시 이 남자가 하고 있는 것과 같이 같이 등을 허락하고, 박힌 검을 더 깊숙히 밀어넣어 중요 장기를 공략하는 것.

'꿀꺽'

하지만 자신을 희생하며 살을 주고 뼈를 취할 각오가 내겐 없었으니, 결국 나는 검을 놓고 뒷걸음질치다 등에 검이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고 말았다.

"커헉...!"

만약 내가, 조금 더 독기가 있었다면, 상황은 조금 달라졌을까?

870 강건-막리현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1:31:37

"제가 실전을 겪으면서 확실하게 느낀게 있습니다"

검을 놓고 뒷걸음질치다 검에 찔린 상대를 바라본다.

"다치는 것은 물론 죽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지금은 서로 교인들끼리니까 죽일 기세 같은건 없지만 실전이라면 그런 각오가 필요하다

"포기하시겠습니까 ?"

상대에게 묻는다

871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1:40:33

까득. 이를 강하게 문다. 그래, 나는 상대를 쓰러트리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했던 걸지도 모른다.

"아닙...니다...!"

얼마나 입술을 강하게 물었는지, 피가 새어나올 정도였다. 다치는 것을, 심지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바로 얻어낼 수는 없었지만, 그 중요성만은 확실히 인식했다.

등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무시하며, 다시 검을 뽑아든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지속된 출현로 그 기세는 그리 매섭지 못하다. 하지만, 그 안에는 분명히 이전과 다른 독기가 깃들어 있었다. 뼈를 취하기 위해서라면 살 정도는 취할 수 있다는 독기가.

872 야견-지원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49:01

“으아아아! 젠자아아아앙!!”

시원하게 욕지거리를 내뱉는 야견. 아아, 그랬지, 저 남자에게는 다른 별명이 하나 있더랬다. 비룡! 하늘을 날아다니는 용은 온갖 짐승의 왕이다. 땅을 기어다니는 미물에게는 멀찍이서 번개를 내리기만해도 충분하리라. 이럴 줄 알았으면 경공이든, 보법이든 배워두는 것인데. 비도술에 백보권을 익혔다해서 배움을 게을리한 자신이 밉다. 아마도 처음 내뱉은 욕지거리 역시 자신을 향한 것이겠지.

야견은 재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 무사히 이 지옥같은 형국을 돌파하고, 상대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아니, 생각을 바꾸자. 어쩌면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 따위는 없을지도 모른다. 조용히 눈을 감고 지권인을 맺는 야견. 정신을 올곧게 하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천벌, 검기와 검풍, 뇌기가 다가오는 최저한의 간격을 느끼다가, 짧게 주먹을 뻗는다. 그 순간 야견의 전신에서 울려퍼지는 듯한 권의 충격. 검기와 권기가 충돌하며 굉음과 함께 사방에 먼지를 잔뜩 뿌린다.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그러나 그 순간 울려퍼지는, 아까와는 다른 두 번째 굉음과 함께 먼지 사이로 뭔가가 날아오른다. 아니 솟아오른다. 깊게 패인 바닥을 보아하니 먼지로 가득한 틈을 타 지면에 폭발을 일으키고, 그 폭풍을 타고 솟아오른 것 같았다.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9성 권폭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주먹을 휘두를 때 아주 강력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제정신인 짓거리가 아니다. 뇌기로 인해 살갖이 시커멓게 타고, 검기로 인해 전신 곳곳에 피가 흐르는데다, 아까 전의 폭발에 휘말린 듯한 그슬린 자국까지 있다. 다소의 부상을 무시하는 무공이 있다고 해도 오래 버틸만한 상태가 아니다. 하늘로 치솟는 궤도 역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엉망이다. 그러나 야견의 눈은 아직 붉게 빛나고 있었다.

"아파 죽겠네에에에!!!"

873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50:56

캡틴캡틴 저 질문.

- 7성 비격천라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천 자루의 작은 비도를 공중에 띄워올립니다. 비격검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1천 자루의 비도는 땅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마치 천라지망과도 같습니다.

요거 공중으로 띄었을 때의 궤도나 높이는 어느 정도 조절 가능할까용

87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51:40

머리 위로 1~2미터 높이
궤도는 어떤 궤도를 말씀하시는걸가용?

87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1:52:31

역시 야견이 상남자인것

876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55:34

>>874 그럼 공중에서 사용했을 때는 공중에서 어느 정도 부유한 상태일까요! 궤도...는 그냥 띄우는 위치 정도는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을까 해서용...!

>>875 그치만 지원이 상남자 식으로 안 싸우면 하남자였던 잿더미가 되어버린다!!

87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57:05

사실 권폭으로 몸 띄우는 것도 캡틴한테 물어보려고 했는데 가능은 한 거신가....(머엉

>>876 앗 수정! 지원이가 야견이 상남자 식으로 안 싸우면 하남자였던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거자나욧!!

878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59:16

>>876 공중에서 사용하면 똑같이 땅에 있을 때 머리 위 1~2미터 하던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머리 위 1~2미터 할 수 잇구용

띄우는 위치는 무조건 본인 주변

879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1:59:39

>>877 부상단계를 감안하신다면 띄울 수는 있는데...

88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01:47

>>878 그렇군여 땡큐!
>>879 곧 못버틸거라는 이야기군여(꿀꺽

881 강건-막리현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2:20:05

내가 검에 뚫린 부위는 한마신공으로 얼려서 피가 터져 나오는 그런 참사는 막았다
보통이라면 피도 나오고 동상에 걸려서 최악이겠지만 나는 차가운 것에는 면역이다

"들어오시지오"

- 1성 지옥류 : 지옥도를 재현하는 검술입니다. 상대하는 자들은 알 수 없는 위압감을 느낍니다.

검을 바닥을 향해 들고는 상대를 바라본다.
들어오라는 식으로

882 남궁지원 - 야견 (ZnrUcV.z5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27:24

"...크하하."

웃음이 터져나왔다.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제정신이 아닌 짓거리임을 알지만, 그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몸 전체가 타버리고 피가 흐르지만 그럼에도 돌진하는 모습을 바랬다. 동경했다. 열망했다. 선망했다. 갈망했다!!!!

"그래, 그래야지. 그렇게 나와야지!! 죽음조차 각오하지 않는 싸움이, 무슨 재미가 있나!!!"

지원은 거리를 벌리기는 커녕 오히려 다가섰다. 허공을 밟고, 고도를 낮추며, 야견에게 바짝 다가갔다.

"자, 싸우자. 둘 모두 죽을때까지...!"

- 7성 격살검 : 검을 앞으로 쭉 찌릅니다.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아주 강력한 찌르기입니다.

다가오는 야견. 그리고 야견의 가슴팍을 향해, 아주 정직한 찌르기가 들어간다.

//이것저것 많이 썼는데 결국 다 지웠네용

883 야견 (TmeS.oQDN6)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2:04

호에에에엑 안 지워도 되는디!!!!!!!

884 야견 (TmeS.oQDN6)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2:44

"자, 싸우자. 둘 모두 죽을때까지...!"

멋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졸라 무서운 말입니다요

88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3:29

>>883 아뇨 그게
오글거려서(옆눈)

>>884 여기서 포인트는 '한쪽이'가 아닌 '모두'라는점

886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1:31

부활권 써서 먼저 일어나는 쪽이 승자인걸로!(?

88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3:23

이 싸움
두개나 부활권 쓸 수 있는 지원주의 승리다(?)

888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3:3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9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3:49

도화전을 많이들 모아두셨으니 이제 도화전 털기를 해야...(?

89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4:14

그아아아아앗!!! 이렇게 평소의 도화전 낭비가 패인이 되다니이이이!!

891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6:29

"크윽..."

분명히 방금까지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충만해 있었을텐데, 상대에게 바라봐지는 것 만으로 위압감을 느낀다. 상대의 기세는 태산과 같아서, 그 위를 오르기란 불가능할 것만 같았다.

한 걸음, 이를 악 물고 발을 내딛자 느껴지는 건—

'무겁다.'

발을 떼서 옮기는 것 뿐인데, 무겁다. 상대가 내 무게를 멋대로 조종하는 무공이라도 쓰고 있어서? 아니. 내 마음이 앞으로 나아가는 걸 거부하고 있어서. 그래서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 터벅터벅 전진하는 그 속도는 느리다. 뒤로 몇 발자국만 물러가도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 하지만 분명히, 조금씩 전진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가까이 다가갈수록 위압감의 효과는 배가된다. 뇌가 경종을 울리고, 당장이라도 뒷걸음질치며 도망가고 싶어진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 그런 생각으로 계속 나아가자.

이윽고, 강건에게 검을 휘두른다. 제대로 된 초식의 형을 갖추지 못했지만. 실낱같이 휘말리는 검기가 끝이지만, 위압감을 이겨내고 검은 닿았다.

89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7:28

>>889 잠깐만요
어차피 내공이랑 창궁무애검에 쓰게 생겼는데 지원주는 봐주세용

893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8:10

>>889 ?
??
저 거지에용!!!!!!

89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9:11

자자자 다들 팔다리 한 번씩 날아가고 죽어보실 시간이에용~~~

팔다리 붙일 수 있는 무릉도원 물품을 내야겟서용

895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9:31

캡틴노이 질문!!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 5성 인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아주 빠르게 끌어당깁니다.
- 6성 부식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금속성의 물질들을 빠르게 부식시킵니다.

이거 각각 속도가 얼마나 되나용?

- 7성 금격진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금 속성'으로 만들어진 괴뢰 조종이 더욱 쉬워집니다.

이거 뭐가 얼마나 좋아지는 건가용..?


- 9성 반탄력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자기장으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방어막은 물리력이 있나용? 상대가 뇌기같은거 쏘면 막아지나용?

그리고 괴뢰제작록 10성!!! 어째서 일류따리다!!!!

896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9:43

살려줘(진심)

897 강건-막리현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0:19

압박을 이겨내고 천천히 다가오는 모습을 바라본다
요즘 썩어 빠진 정신머리를 가진 교인들이 많았는데 이 형제는 아무 훌륭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한 걸음씩 걸어와 앞으로 다가와 검기를 피워올린 검을 휘두르자 그대로 베인다.
단련된 육체 덕분인지 일도양단이 나거나 엄청나게 죽을 정도의 부상은 아니지만 제대로 베였다

"잘하셨습니다"

도망갈때는 확실하게 도망가는게 맞다
하지만 맞서 싸울때는 끝까지 공격을 한다. 이것이 교국의 무관이 가져야 하는 자세

"그리고 등의 상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교인의 수치라는 것도"

898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0:38

아 아니야 그건 아니라고 생
각해용

이고

899 야견-지원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2:33

“거절한다!! 이 싸움에 미친 놈아!!!”

전신이 온갖 고통으로 비명을 지른다. 단 한순간이라도 긴장의 끈을 놓는다면 바로 정신을 잊어버리게 될 것이 분명하다. 이쯤되니 무림인간의 예의고 나발이고 다 의미가 없어진다. 자신에게 유리한 허공이라는 무대조차 집어 던져버리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지원의 귀기어린 눈빛에 야견은 진심으로 질린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지원을 ‘싸움에 미친 놈’으로 일축한다. 지금까지 저 남자를 동경의 눈빛으로 봐왔지만, 어쩌면 오해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파랑 정파의 입장을 따질 것도 아니다!

“스스로 하늘에서 내려와 줘서 고맙수다! 감사의 의미로! 이기는 건 나야!”

되지도 않는 허세다. 높은 하늘에서 뇌격을 쏟아내던 지원과 자신의 몸을 희생시켜 억지로 하늘로 떠오른 야견. 어느 쪽이 잔존한 여력이 많을지는 안봐도 뻔한 일 아닌가. 그러나 야견은 싸움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상대방이 자신의 손속을 봐줬건, 같이 죽여보고 싶든 어쨌건, 그 이상으로 야견은 승리를 포기할 생각은 없다.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찌르기를 향해 정면으로 주먹을 뻗는 야견. 10걸음의 간격을 넘어 공간을 넘은 주먹이 지원에게 직격한다. 그것만으로는 찌르기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얕지만, 갈비뼈 사이로 검이 비집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진다.

“크학!”

피를 토하는 야견. 결착의 순간이 가깝다.

900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3:17

>>895
척력 : 사람 걸어가는 속도
인력 : 사람 전력질주 속도
부식 : 눈에 변화가 명확하게 보일 정도의 속도

금격진 : 한 번에 조종할 수 있는 괴뢰의 숫자가 2배 좀 안되게 증가함

방어막은 물리력이 있고 뇌기가 날라오면 한 번 정도는 막을 수 있음!

일류도 짱센데!

901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3:44

지원 호칭 갱신!

절강대협->싸움에 미친 놈(...)

902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3:59

그간 평화로웠던 무림비사에 긴장을 불어넣고 김캡의 봉인을 해제할 단 하나의 방법

팔다리 잘려나가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을 무릉도원 물품에 추가한다...

903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4:05

등의 상처가 수치군용

지원아 들었지
수치스러운 상처래

904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4:44

우우우우우우우우

905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5:07

캡틴캡틴. 하는 김에 눈도 회복할 수 있는거 좀 해줘용

906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5:23

절맥 회복하는 물픔도

907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5:55

눈 팔 다리 등 모든 신체부위 결손(약점으로 인한 것은 제외)을 회복할 수 있는 영단!!

단돈 50도화전에 절찬리 판매합니다(?

90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6:18

>>903 200% 이해했어용

같이 죽자 짝사랑의 야견

909 수아 (OEnalRJOFU)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6:24

와, 태정이 팔다리 자르고 납치해서

910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6:36

사실 눈 한쪽 잃고 독안룡 같은 호칭도 가져보고 싶었다아

911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6:44

>>895 세계에 고통을. 신라텐세!!! 할 수 있는건가용!!

912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7:09

>>908 앞으로 더욱 수치스럽게 만들어주마(?)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견아-!!!!
저 적폐하고 싶어용 어케용

913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7:13

>>908 싫어ㅏ어어어어어! 이 사랑에 미친 사람아!!! 난 당신 정도는 아냐!!! 아마...도.....요...

914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7:29

>>909 김캡 빨ㄹ리 철회

915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7:33

>>907 = 앞으로 팔다리 잘려나갈 전투를 겪게될 것이다

916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7:53

>>909 .,....................................

91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7:56

>>91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등...에 손톱자국은...패배한게 맞...나...?

>>913 죽여주마!!!!!!!

918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8:06

>>909 않이 선생님

91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8:28

하 빨리 본편에서 싸우고 싶다............

내공 재한 있는 전투는 그거 나름대로 진검승부 느낌이라서 좋은데.........

920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58:51

>>919 귀신같이 다음 진행은 용사쥬금으로 이어지는거에용!!

92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0:05

>>909 뭣

김캡 저 궁금한게 있어용
예은이 곧 초절정가용?

922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0:09

>>920 엩

어 보자......나 어쨌더라.....

아 맞다 다 죽었지 왕자캐랑 암살자캐 ㅎㅎ

923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0:43

무림비사 캐릭터로 용사죽음 가도 금방 죽을 것 같은 것

924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0:55

>>917 그 뭐야 수치긴 한데 인간으로서는 승리했다고 봐야(이러기)

적폐
야견이가 나중에 이번 일이 있었다면서 지원이 뒷담 까다가 재하가 빤히 바라보더니 그렇군요? 어떻게 그런 잔인하고 치졸한 사람이 다 있담. 맞장구를 치면서 담날 지원이에게 제 친구 때렸어요? 시전하기

그런데 이미 야견이가 재하 배빵놨잖아
이거 빌미로 '제 친구 '야견이' 때렸어요?'로 속긁기 복수해도 되는건가

925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1:02

후 그런데 시아 야견이 비격사일태 상대로 너무 극상성인것.

경지도 버프 받겠다, 금속무기 휘두르고 날리는 기술이라 너무 상성이 안 좋아......

926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1:09

야견이랑 대련하면서 그래도 하나 배웠어용
몸 딴딴하면 기동력 살려서 깎아먹기 해야겠구나

할배 나 보법줘!!!!!!

927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2:31

용사쥬금할지말지 고민중인것!

92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2:44

>>924 아니 재하주 ㅌ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짚)
검사로서 패배하고 인간으로서 승리한(?)

남궁지원: 뒷담화를...하셨겠다....?

92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2:49

>>924 사실 야견이 놈 개쪼잔해서 무력으로 못 이긴 절강대협 괴로워하는 모습에 좋아할 것.....!

후후후후후 보고 있냐 절강대협! 마누라의 속긁기 타임이다!!!

930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3:01

>>897
"한 수— 배웠습니다."

털썩. 끝났다. 그렇게 인식하자마자 땅으로 쓰러진다.

"덕분에 천마님께 부끄럽지 않은 교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소마의 이름은 막리현. 부디, 이름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큰 가르침을 받은 상대다.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이름을ㅈ들어두고 싶었다.

93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3:30

>>927 원하시면 하시는 것도!

>>929 남궁지원: (반드시 죽여주마 야견)

932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4:01

>>921 조만간!
>>923 무림비사 캐릭터 데리고가면 정말 운 나쁘면 죽을거고 그렇지 않으면 그 캐릭터로 엔딩까지 볼 수 잇서용

933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4:32

제발 예은이랑 같이 초절정 달게...

934 강건-막리현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5:08

수미천왕공의 천왕기를 사용해 다친 부분을 회복한다.
음 , 피를 조금 흘리긴 했지만 회복엔 문제가 없다.
옷은 갈아입어야겠지만

"남방분타 , 사천지부 소속 분타원 강건"

상대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
생각해보면 나 초절정인데 분타원이란 말이지 ?

"그리고 한마문 문주 강건입니다."

935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5:12

>>928 하지만!!🥺
그거 수치라고 하면 재하 헉 하면서 손톱 바짝 깎아버릴 녀석인걸🥺(아니다)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원이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재하: 친우끼리 담소는 나눌 수 있는 걸요. 그래서 때리신 거예요? 그렇게 친절하신 분을?
재하: 소마가 간만에 휴가 얻은 것도 야견 공께 가르침을 주다 입은 부상 덕인데!(?)

>>929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잔한... 야견이.... 박박 긁어줄게용 그런데 둘 다 긁어드림

936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5:26

>>932 오 ...

사상 최강의 분타원 강건

93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5:35

야견: 아하하하하하하하핳 아하하하하하핳! 나는 이겨도 마누라(?)는 못이기지 갸ㅐ하하하하하하하하핳! 으윽 너무 웃었더니 피가아아....

938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6:28

재하가 다쳤다는 소리 듣자마자 야견이는 어

남궁지원: (흑호난지평정)

93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6:28

>>936 그 머냐 C급 히어로 사이타마 같은거죠?

940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7:00

>>939 비슷한 것 !

94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7:08

그그 야견주

지원이가 야견이 어떻게 불렀죠?

942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8:07

>>935 야견:
(까톡) 절강대협 혼나는거
(가톡) 사진 한장만
(까톡) 제발!

>>938
......어 근데 안 다쳤어도 진심으로 싸우고 있자나요!!!

943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8:28

지금은 죽일라고는 아니에용(?)

94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8:41

용사쥬금에서 초절정 캐릭터들이라면 소드마스터에 준하는 전력이고 중간보스 칼질 몇 번만에 쓰러뜨릴거고

절정 캐릭터라면 중간보스랑 일대일이 가능해질거고

일류라면 중간보스 두 세명이서 처리 가능해질것

하지만 그냥 용사쥬금 캐릭터들이라면 중간보스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라.....

945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09:17

>>940 옆에 사이보그 제자를 두면 되용!

>>941 어...? 음 그러고보니 오늘로 3번째 만났는데 딱히 부르는 그건 없었던게....편한대로 부르세용!!

946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0:00

>>943 야견: 언젠가....죽일라고....싸우게....만든다....(메모)(쪼잔함)

947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1:30

이번에 용사쥬금 하면 어 멀로 하지......

아 그래 죽은 장군 부하로 해야겠당

948 남궁지원 - 야견 (ZnrUcV.z5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1:50

"크헉..."

지원은 야견의 일격에 역시 피를 토했으나, 히죽 웃었다. 이 느낌이다. 이 감각, 이 즐거움. 그래, 그는 이런 아픔을 바랬다. 죽기 직전까지 피를 흘리며 싸우기를 바랬다.

"하하... 그래, 이거지."

갈비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간 칼을 꽉 쥐었다. 그는 야견의 눈 앞에서 히죽히죽 웃기 시작한다. 기분 더러운 웃음이다.

"이보게, 파계승 공. 이번에야말로 한번 내기합시다."

"죽기 전에 멈출 수 있으면 당신 승리요."

- 4성 천뢰 : 단순히 내공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뇌기가 흘러 적아를 구분치않고 주변에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뇌격진천기 : 천뢰의 방향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검을 타고 뇌기가 흐른다. 파도처럼 몰려오는 벼락이, 마치 피뢰침처럼 검을 타고 야견을 향해 흘러들어간다. 어떻게든 멈추지 않으면 큰일나겠으나, 멈춘다면 야견의 승리.
생과 사가 교차하는 순간, 지원은 알 수 없는 짜릿함이 등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949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2:19

아 캡틴캡틴. 야견이놈 절정오른 시아노이랑 싸우면 좀 위험하겠죠? 무공덕에 비도술 완전 봉인당하고 나머지 기술도 다 대인기술이라 발리는 미래가 보인다아아.....

950 미사하란 (0wSGMq29M6)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3:49

>>902에서 빵끗하고 >>907에서 시무룩해진 하란주..

생장선술로 망가진 눈 고치거나, 잘린 팔리를 바로 절단면에 대고 생장선술로 붙이거나 할 수 있나용?

95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4:05

어째서 비도술로 싸우려고 하죵
그냥 괴뢰 공격 씹고 돌진해서 막고라하면 안되나용

952 야견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5:24

>>951 그것은 내가 원딜충이기 때문이다!!!!!

홍홍 근데 그러면 문제 업긴 한데...

953 야견P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5:45

하란주! 근데 싱글 앨범은 구상해놨나용!!

954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5:56

>>949 백보권 쓰시면 되자나용...?
>>950 가능해용!

955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6:19

야견주는 강서궁문에 갓어야했어용

956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6:27

저런

95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6:47

저런...

캡틴 창궁무애검 찾으면 할배가 제왕검형 가르쳐줄까용

958 미사하란 (0wSGMq29M6)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7:12

>>953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들 다시 들어보면서 고르는중이에용 홍홍

>>954(행복!

959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7:28

>>957 아뇽!

960 막리노이 - 강건슨배임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7:28

>>934

"한마문의 문주, 사천분타 분타원... 감사드립니다.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고개를 숙여 인사하려다, 자신이 땅에 쓰러져있다는 것을 깨닫곤 말만으로 감사를 전한다.

그러자, 서서히 새상이 하얘지더니—

"...꿈?"

그렇지만, 그 위압감과 상대의 강함만은 확실히 뇌리에 남아있으니, 이 깨달음을 어서 갈무리해야 했다. 그리 생각하곤 기부좌를 틀었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당!!

961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7:33

>>957 저도 제왕검형 가르쳐줘용

96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7:45

케이팝쪽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란이는...

963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7:48

>>958 (준비

96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8:03

>>959 할배 째째해
>>961 갈!!!!!!!!!!

96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8:44

우리 할배 창궁무애검 찾아오면 자기 혼자 폐관하고선 현경올라가고 가주 탈주하는거 아닌가 몰라

966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8:45

지원이 보니까 ㄹㅇ 생사결 함 떠보고 싶음
저번처럼 일방적 폭행이 아니라

967 야견P (RHCm.D2TM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8:57


제 추천 노래는 요거인것.

생사를 넘나들어 불가적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르는 하란의 내면. 밈으로 남아 문화적 영생불멸을 누리기 위한 심정을 담은 곡으로서...

(눈치)

(도주)

968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9:0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78/recent

969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9:09

나두 1010성... 갈끄야...

970 미사하란 (0wSGMq29M6)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9:18

>>962 녹이슨심장에쉼없이뛰는꿈무모하대도믿어난!(오르트구름)
한국노래는 안예은 장기하 아이유 등등 보고 있숴용

97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9:25

홍홍홍!

97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9:29

>>966 호오(흥미)

973 미사하란 (0wSGMq29M6)

2024-01-14 (내일 월요일) 23:19:50

>>967 P?

97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0:26

노라조 ㅋㅋㅋㅋㅋㅋㅋㅋ

97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0:48

아이유 노래 불러주세용 하견도우

976 강건주 (U174VL3Ldc)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0:48

고생하셨어용

97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0:56

하견이래 하란

978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1:08

내 손을 잡아줘 불러줘용!(?

979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1:20

하란+야견=하견

980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1:25

>>967 아이고야

>>972 꿈대련
생사결...
피떡이 되어선 죽어서 깨는 꿈...

히힉
히히히

981 미사하란 (0wSGMq29M6)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1:38

노라조 가이아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용!
오라 찬란히 솟은 깃발 뜨거운 미랜 심장을 고동치게 해!!!!

982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1:45

>>979 야견이 일상도 같이 보다가 그만

983 미사하란 (0wSGMq29M6)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2:10

>>975 아이유 - 마음은 꼭 부를 것...(본인 음악취향 대방출중

984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2:20

>>980 제가 지금 3멀티긴 한데 야견이쪽도 거의 끝나가는 느낌이고 자련이 쪽은 막레만 남았거든용?

재하주 편하실때 찔러주시는 것

98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3:24

>>983 전 celebrity가 취향이에용(?)

986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3:36

나도 대련 하고 싶다...

987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3:41

제가 재수하면서 이거 들으면서 위로받기도 했고...

988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3:42

>>984 벼르고.... 있었냐고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이으면 한두턴 이을 수는 있는데........... 지원주가 괜찮은지를......🥺

마지막 일상이 누구였더라

야견이 연애상담(ㅋㅋ)이구나

989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4:10

연애 ㅋㅋㅋ 상담 ㅋㅋㅋㅋㅋ

990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4:10

>>987 구해보시는건?

>>988 저는 차피 요새 백수라서 괜찮아용

991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4:1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992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4:25

야견주는 김캡이 그렇게 썼다는 묘사를 들고오라 우우

993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5:04

아 ㅋㅋ 연애상담이라고

994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5:16

저는 일하고 있어서 힘들어요 우왜애애애액....

995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5:26

어째서 일요일 밤에..

996 재하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6:12

어째서 일하는 거에용 아샤노이...

>>990 그럼 상황이랑 승패 미리 정해두고 찌를래용(재하가 쓰는 칼 꺼내기)(?)

997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6:16

(눈물

998 시아노이 (Vd5fcgoZ3.)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6:40

나도!!! 놀고싶어!!!!!

999 막리노이 (xLinmEiN.U)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6:57

흑흑...

1000 지원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7:10

상황은 그 꿈대련이고
재하가 지원이 무의식 속에 들어와서 재하인지도 모르고 싸우기 시작하는건 어떤가용

승패는
.dice 1 2. = 1
1. 지원이 승
2. 재하 승

1001 ◆gFlXRVWxzA (yNj8HatnrE)

2024-01-14 (내일 월요일) 23:27:14

1001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