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42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장 :: 1001

벚꽃은 떨어져도 예쁘다 ◆.N6I908VZQ

2024-01-09 23:27:59 - 2024-01-13 23:23:29

0 벚꽃은 떨어져도 예쁘다 ◆.N6I908VZQ (fCzoQk4uuQ)

2024-01-09 (FIRE!) 23:27:59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두근두근 신학기, 살랑살랑 꽃놀이 】 1月4日~1月10日
( situplay>1597032186>642 )

※ 두근두근, 신학기 운세 : 신학기 오미쿠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 살랑살랑, 신학기 기원 : 웹박수로 신학기 소원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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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665 갈라테아주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2:28:32

엌ㅋㅋㅋㅋ

666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2:29:36

ㄴㅇㄱ(상상도 못 한 편지)

그치만 기쁩니다......

667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2:32:22

자 이제 반응레스와 함께
오토아도 편지를 보내보는 것이다....

668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2:56:12

그게,,,,,

오토아는 짜가갸루긴하지만 갸루긴 갸루라서 핸드폰 붙들고 문자를 보냈으면 보냈지 손편지를 쓸까 싶은 것이에요,,,,,,
(대충 캐릭터설정과 이벤트 사이에서 괴로와하는 참치청년.)

아 당근빳따리 반응레스 써야죠 두말하면입아프조

669 사유주 (T/GbJCs59A)

2024-01-12 (불탄다..!) 02:59:08

애들한테는 DM이 더 친숙해진 시대니까(?)

670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2:59:48

생각해 보니 사유는 "진 짜" 갸루였다,,,

반갑읍니다 사유주,,

671 갈라테아주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3:01:41

새벽에 어샘블이구나

672 사유주 (PeQDDWHQ2c)

2024-01-12 (불탄다..!) 03:02:12

반갑읍니다 오토아주,,, 이렇게 갸루끼리 보는것도 인연인데 하라주쿠에 타피나 하러가실가요?

673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02:28

아아..... 진짜갸루와 짜가갸루의 만남,,,,,,?

위키 수정하다 왔다 다들 어서오시오

674 히라사카 오토아 [반응]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21:46

에― 아-쨩 좀 위험할지도―

그야, 당연함. 등교해서 신발장 봤더니 이상한 저주받은 편지같은 게 있음―

붉은 잉크(라고 믿고 싶다) 범벅인 종이를 꺼내 들고 이리저리 살펴 보더니......냅다 핸드폰을 꺼낸다. 그치만 SNS에 올리기 딱 좋은 흥밋거리잖아요. 찰칵, 찰칵, 각도를 바꾸어 가며 몇 번 촬영을 하고서는,

[ 신발장에 이상한 편지 들어있어― 에― 초 무서운데w 웃김w 사실안웃김w ]

따위의 시답잖은 글을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선 종이를 좀 더 자세히 보는데, 아 이거 보면 볼수록 공포영화에서나 나올 법 한 저주의 편지, 뭐 그런 느낌이다. 이런 편지를 받은 학생이 며칠 뒤에 실종되거나 사망하고선 이야기가 전개되는 느낌이었나.... 킁, 하고 냄새를 맡아 보는데.
예상 외로 별 냄새는 안 난다. 사실 아-쨩 좀 쫄았는걸, 피 냄새라두 날까 봐. 조용히 가슴을 쓸어내리고선 그제서야 편지와 함께 들어있는 또 다른 물건을 발견했다!

에― 뭐야 이거, 병 주고 약 주기? '아야카미짱 신춘에디션'(정작 오토아는 이게 뭔지 잘 몰랐으나)을 집어 들고 이리저리 살펴 보며 신발장을 닫고.
럭키― 아니, 잠깐만, 혹시 모르지, 이것도 저주받은 물건 같은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지는 않았는지 허리춤에 고이 안아들고서 현관을 떠났다.

675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22:08

>>440

앵커를 빼먹엇다,

676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24:42

>>672 (타피가뭔지몰라후다닥검색해본참치청년,)

좋죠,,,버블티 맛잇겟다.... 사유는 버블티를 좋아하는 편인가요,,,?

677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25:06

이 갸루들의 모임 재맜겠다 (돗자리깔기!)

678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31:49

https://picrew.me/share?cd=UvgCPj7qCP

다들 하시길래 저도 했읍니다,,(뒷북을울려라둥둥둥)


>>677 당신도 할 수 있다 갸 루

679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33:39

>>678 이 오토아=상.....아가씨를 갸루아가씨로 진화시키려고 한다아아앗!!!!

680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34:40

>>679 모르는 소리, 아가씨가 갸루가 되었을 때... 그것이 산해진미의 포인트인 것을..

681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37:48

>>680 이 오토아=상의 가방에 침입해 왹져....아니 캇파의 참맛을 꺠닫게 해주겠다.....

682 이름 없음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40:50

>>681 ㅋㅋ머라구요? 가방에침입할만한 크기의 큐티미니아아냐를 주신다구요? wwww우효ーww럭키하잖냐wwww

683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41:10

내나메어디갓어

684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41:51

>>682 ㅋㅋ진짜 드려???

685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43:30

>>684 기왕이면오너가방에부탁드립니다.

686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43:44

>>685 오토아가방에침입할건데요

687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46:09

>>686 왜.. 오너는안되는거죠? 왜.....

688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46:33

>>687 그것은 당신이....모니터 밖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689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48:51

>>688 아아... 그런 현실.... 알고싶지 않아...! 싫어 싫어엇

690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50:02

로그 쓸테니까 가방 한번 열어보실?
아무튼 진짜로 침입하러 갑니다

691 오토아주 (XTFtk5RilY)

2024-01-12 (불탄다..!) 03:52:41

>>690 오늘 9시간 내내 서서 일했기땜에 지금 답장은 무리고,,, 써주시면 나중에 읽고 천천히 로그잇겟습니다...

692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53:46

>>691 님 아.............(급 측은해짐)
아무튼 써오겟소 오늘도 가방침입이다

693 카와자토 아야나 [로그]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56:48

>>0
오늘도 검은 공......의 형태로 누군가의 가방 속에 들어가 있는 카와자토 아야나.....가 아니라 아야카에루. 이제는 이걸 즐기는 경지까지 왔다. 고작 두번째로 이러는 건데 뭐가 즐기는 경지냐고? 재밌잖아. 인간들 앞에 강⭐️림 하는게.

'후히히히히히히'

하여튼 그래, 오늘도 아야카에루는 검은 공의 형태로 변해 누군가의 가방 속에 잠입해 있는 상태다. 만약에 누군가가 지퍼를 열어 가방을 열어본다면, 묘하게 탱글탱글하고 탄탄한, 그러나 만져보면 뭔가 끈적한 검은 공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694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3:57:59

Wwwwwwwwww가방 침입 키타wwwwwwww

695 카가리주 (2947xcyb5.)

2024-01-12 (불탄다..!) 07:09:03

오늘도 굿모닝~

696 사쿠야주 (draSNGmEuc)

2024-01-12 (불탄다..!) 09:55:44

열려라 죽음의 문이여

697 카즈키주 (X8DDBzUjYo)

2024-01-12 (불탄다..!) 10:07:09

열려라 출근의 문

698 이누 - 사쿠야 (UaNTvRJwdE)

2024-01-12 (불탄다..!) 10:55:46

>>555
이누는 평소 제가 배를 깔고 잠자던 자리 옆쪽에 품에 안고 있는 현판을 소리 나지 않게 내려놓고서 다소 다소곳한 것과는 거리가 멀게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팔을 내밀어 그가 낸 상처에 약초를 발라주는 신 되는 존재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며 귀를 쫑긋 세우고 복실한 꼬리를 좌우로 느리게 흔들 뿐이다.
겉보기에야 마냥 어리고 여리게 보이지만 강자 앞에 꼬리를 내리고 사소한 고통에 비명을 지를 나이는 한참이나 지나서 무척이나 담담할 수 있었을까.
이누는 애초에 네가 참견할 일이 아니라는 말에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이고서 안정감 있게 손등을 묶은 후리소데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그 손으로 옆에 내려놓은 현판 조각을 살 쓰다듬으며 입을 열었다.

"처음엔 엉망이었지. 슬프고 아픈 냄새가 나서, 익숙하고 그리운 느낌이 들어서 잠시 위로를 해주고 있었을 뿐인데. 몇 밤을 자다 보니까 이따금 찾아와 집을 정리해 주고 비질을 해주던 인간이 생겼었어. 얼마 전까지는 살아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어디서 흘러들어왔는지 모를 잡요(雜妖)가 주인 사라진 자리에 눌러앉게 되었다는 평범한 이야기이다. 말처럼 당을 둘러보면 낡고 먼지가 조금 쌓였다 뿐이지 한구석에 이누가 종종 받았던 공물을 잡동사니 모아두듯 해놓은 것 말고는 그다지 어지러진 모양새는 아니었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꼬리를 흔들던 것을 멈추고 비릿한 흙내에 코를 킁킁거리던 이누는 몸을 앞으로 숙여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마룻바닥을 짚고서는 네 발로 엉금엉금 기듯 무심하고 느긋하게 비가 들이칠까 말까 한 처마 쪽으로 다가가서 먹구름 가득한 하늘을 올려본다.

"응. 이만큼 자리를 지켰으면 된 거겠지. 친구도 찾아와주었으니 나는 이만 쫓겨나는 걸까."

애초에 신 되는 존재도 아니고 스스로도 모르게 이렇게 태어났을 뿐인데. 이렇다 할 능력도 목적도 없는 이누가미의 아종을 누가 좋아해 줄까. 그나마 친해졌다 싶으면 금세 땅에 묻히고 마는 인간들도 이제 없고. 담담해서 더 쓸쓸하고 외로워 보이는 흰 뒷모습에 역병과 저주가 물들었나 마냥 희었던 머리털 끄트머리가 거뭇해진 것이 신 님의 눈에도 뵈었을까.
이누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소낙비가 쏟아지는 마당으로 한걸음 내려서려 했다.

699 이누주 (UaNTvRJwdE)

2024-01-12 (불탄다..!) 11:00:33

안녕안녕- 금요일 힘네자

700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1:06:32

이누이누상
나 심심 해

701 이누주 (UaNTvRJwdE)

2024-01-12 (불탄다..!) 11:10:04

아야나 공- 나 오늘 쉬니까 많이 놀아줄 수 있어

702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1:14:42

앗 싸
외출하기 전까지 frog소리 해야지

703 이누주 (UaNTvRJwdE)

2024-01-12 (불탄다..!) 11:16:22

그럼 이누주는 inu소리 해야지-

704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1:20:28

이누이누상이 보내는 편지는 분명 개그일 거야

705 이누주 (UaNTvRJwdE)

2024-01-12 (불탄다..!) 11:22:08

아 맞다 편지. 뭐라고 보내지? 개그는 아닐 걸-

706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1:31:04

(대충 아무튼 기대중)

707 이누주 (UaNTvRJwdE)

2024-01-12 (불탄다..!) 11:32:30

나 요즘 이상하게 일찍 잠들어서 아직 정주행 못했어
편지- 재밌겠다

708 사쿠야 - 이누 (draSNGmEuc)

2024-01-12 (불탄다..!) 11:33:39

"인간이라면 용케도 살아남았던 모양이네. 천수를 누리고 간 것은 내 벗의 조그마한 은총일지도."

그 말로가 아무리 재액을 뿌리고 다니는 요괴로 전락했을 지언정, 실제로 은혜를 입은 이는 벗이 살아 있을적에도 없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이 승냥이는 그 녀석을 닮아있다. 환생은 아닐지언정, 함부러 대하기에는 우연이 지나친 느낌이니까.

"아니. 벗의 사당을 차지할 생각은 없어. 그 녀석은 억울하게 재앙신이며 역병신에 요괴로 떨어졌지만, 나는 내 스스로
기만을 흩뿌리고 다닐것이니, 그건 벗에 대한 민폐야."

애초에 찾아온 이유는 다른 이유에서 였음을.

"기일이기에 찾아왔을 뿐이야."

부채를 고쳐잡고 반대면을 펼쳤다. 난죽국매의 동양화가 펼쳐지자, 사당을 중심으로 녹읍에 불과하던 자리에서 하얀 국화들이 사방팔방으로 피어오른다. 죽은 이에 대한 조의. 그리고 영면을 바라는 의미에서. 그녀가 마지막에 한을 가졌을지 모든 미련을 버렸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꿈에서 몇번이고 그녀가 죽어가며, 환영처럼 억울함을 호소는 환상은.
마치 주박인 것처럼 내 증오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니. 이미 나는 나대로 망가진 것과 다름없다.

"잠자코 있었는데 말이지-. 뭘 멋대로 그냥 나가려고 하는걸까나."

709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1:44:26

>>751 편지 이벤은 >>251 에 있소
다른 건 다 제쳐놓고 그것만 보고 와도 돼

710 이누 - 사쿠야 (UaNTvRJwdE)

2024-01-12 (불탄다..!) 12:03:40

>>708
마당으로 내려서며 발을 헛디뎌 몸을 한번 휘청이고는 허리를 숙여 낮은 나막신을 고쳐 신은 이누가 미련 없이 자리를 돌려주기 위해 떠나려 했을 때 나지막이 들려오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면 여태 몇십 년은 배를 깔고 누웠던 자리에 희고 고운 꽃들이 한가득 피어나있다.
굵은 빗방울이 소녀의 머리를 톡톡 때리지만 옷이 축축하게 젖어드는 일은 없었지.
시원하단 듯 비를 맞으며 신 되는 존재가 서있을 신당 안쪽을 바라보며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우고서 고개를 우로 기울이는 이누.

"왜. 아까는 그렇게 화내면서 쫓아내려 했으면서."

711 아야카미 ◆.N6I908VZQ (2MmBX559wY)

2024-01-12 (불탄다..!) 12:14:40

situplay>1597032420>557 보고는 저항없이 터져버렸군... 🤭🤣

좋은 아?침이다 제군들
오늘 내일은 내일의 약속 때문에 준비하느라 어장에 큰 신경을 못 기울일 수도 있다
그러니 내가 잘 보이지 않더라도, 걱정 없이 어장을 즐겨주기를...😌

712 이누주 (UaNTvRJwdE)

2024-01-12 (불탄다..!) 12:18:54

>>711 (캡틴 볼냠)

713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2:20:17

>>711 캡틴에게 안녕빔을 날려요

714 아야나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2:21:09

아근데캡틴
새 어장은 미리 세워놓고 가ーーー!!!!!

715 아야카미 ◆.N6I908VZQ (2MmBX559wY)

2024-01-12 (불탄다..!) 12:21:59

알겠다
오늘 내로는 세워둘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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