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42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장 :: 1001

벚꽃은 떨어져도 예쁘다 ◆.N6I908VZQ

2024-01-09 23:27:59 - 2024-01-13 23:23:29

0 벚꽃은 떨어져도 예쁘다 ◆.N6I908VZQ (fCzoQk4uuQ)

2024-01-09 (FIRE!) 23:27:59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두근두근 신학기, 살랑살랑 꽃놀이 】 1月4日~1月10日
( situplay>1597032186>642 )

※ 두근두근, 신학기 운세 : 신학기 오미쿠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 살랑살랑, 신학기 기원 : 웹박수로 신학기 소원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312/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88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6:21

돌겠네 저거
저거 아오이한테 갔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6:41

>>279 음. 나는 중립이려나. 일단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느낌이라서!

290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7:12

>>287 아놔 이제보니 >>0 까먹었네
명심하도록 하겟음

291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7:14

와. 아오이...ㅋㅋㅋㅋㅋㅋㅋㅋ

292 아야카미 ◆.N6I908VZQ (JNOSh.zYlE)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8:06

>>285 그렇군
내가 깊게 생각하지 못해 놓친 부분이 이렇게 카즈키주에게서 나올 수도 있어서 굳이 물어봤던 것이다
[ 캐입으로는 익명에 휘둘리거나 하는걸, 오너로서는 다 알고서 지켜보는 상황 자체에 있다고 생각해서~? ] 이 부분이 특히 절실히 동감가서, >>279는 그럼 그냥 없던 이야기로 치겠다.
좋은 의견 내줘서 고맙다. 🙏

293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9:30

좋아. 그렇다면 나도 하나 작성해보도록 해볼까! 누가 받을진 모르겠지만...해보자!

294 카즈키주 (n6dsIwuyTE)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0:25

캐릭터가 좀 재밌는 부류였으면 랜덤편지로 고백편지 무한전송 했을텐데.. (나쁜짓

295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1:10

고백편지?
재밌겠는데 한번 해볼까 (???????????????)

296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33:36

아 근데 다음 다이스에도 1이 나오면
다갓이 아오이를 억까하고 싶어하는 걸로 알겠음

297 아카가네 아오이 [반응] ◆.N6I908VZQ (JNOSh.zYlE)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3:15

>>283

책상 서랍에 이상한 감촉이 느껴져서 꺼냈다.
최근 들어 기묘한 문화가 생겼다고 하더니만, 아니나다를까 편지다. 봉투에 박힌 인印을 보면 아마도 이것이 무작위로 전달된다는 그것이겠지.

솔직히 말해 감흥은 없었지만,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호기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어서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편지봉투를 찢었다. 거지같이 뜯길 위험성이 높은 봉투는 놀랍도록 정갈하게 뜯겼다.

그리고 대망의 편지지를 꺼낸 순간...

아야카에루

를 보자마자 미련없이 찢었다.

북북북북.

은은한 미소와 함께 살랑살랑 쓰레기통으로 직진.
저주 받은 물건을 처리하는 것처럼 부싯돌도 없이 보이지 않게 불태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럼, 안녕히...⭐ (정중)

298 시라카와 유우키 [수수께끼 편지]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3:40

최근 편지 유행이 돌기 시작한 것에 유우키는 장난스러운 웃음소리를 냈다. 물론 이런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향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한번씩은 괜찮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며 유우키는 어떤 것을 쓰면 좋을지를 잠시 고민했다. 그러다가 그는 아.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책상에서 편지를 끄적였다.

[이 편지를 읽은 당신에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싱긋 웃어보이며 유우키는 편지지를 봉투에 곱게 접어 넣었다. 그리고 1층 복도의 수수께끼의 편지함에 집어넣었다.

"누가 받을진 모르겠지만 부디 평안한 하루를.(ごきげんよう)"

/ .dice 1 16. = 11

299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3:43

아오이 킷사마!!!!!!!!!!!!!!!!!!!!!!!!!!!!!!!!!!!

300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4:09

아차! 실수했다! >>0을 달아야 하는데!! 미안하다! 캡틴! 8ㅁ8

301 아야카미 ◆.N6I908VZQ (JNOSh.zYlE)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4:42

아야나도 유우키도 똑같이 고키겡요ごきげんよう하는 것 조금 설레는군 🤭

302 린게츠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4:42

TMI : 린게츠는 예전, 성격 나쁜 신님에게 잘못걸린 적이 있슴다. 오래 산 너구리요괴에 흥미가 생겨 납치한 신님인데, 어떤 신격인지도 린게츠는 이제와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함다. 거기서 아오이에게 배운 요술이나 기지를 발휘해 자력으로 빠져나왔슴다. 한동안 트라우마로 남았던 일임다만, 한 2백년 쯤 지나니까 괜찮아졌고 이후에는 술안주 소재로 사용함다. 참고로 한참 전이라서 아오이도 잘 알고 있을 무렵일검다. 무려 흑역사 만들기 이전 일이니까여-

마냥 능글맞고 여유로워 보이는 린게츠임다만, 세월만큼 많은 사건이 있었슴다-
개중에는 분명 수명물도 있었을 검다.

303 사쿠야주 (zz6uXQgci.)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4:44

누우니 잠이 안와서
수수께끼 편지는
삼가 소녀 누가받을지 모르겠으나 이런연으로 만난다면 차라도 한잔 드시겠는지
같은 편지보낼까..

304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4:55

...미안해. 카즈키...(눈물) 너에게 가버렸어.

305 무카이 카가리 - 키미카게 카즈키 (DY1C8CpeC.)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5:58

대단한 미식을 추구하지는 않아도, 같은 것만 연달아 먹기엔 무신은 이미 류지를 부려먹어 받는 공진에 길들여졌다. 제게 내밀어지는 도시락을 물끄러미 보며 조금 생각하는 듯하더니 고민도 잠시다. 그는 이내 받아들었다. 뭐, 요즘들어 입이 좀 호강한다 해도 주는 밥 가리는 성정은 아닌지라.

가벼이 던진 말에 돌아온 반응도 제법 마음에 든다. 눈모양 미미하게 커지며 느릿하게 두어 번을 깜빡인다. 그 나름대로 약간 놀랐다는 반응이다. 멋지다는 말은 옅은 동경과도 맞닿아 있고, 동경은 일종의 숭배와 비슷한 감정이었으니. 줄곧 무신경하게 먼 곳만 보거나 제 생각에만 빠져 있던 기색도 조금 변했다. 그러나 여전히 내색하여 드러나는 면은 없이 시선만 넌지시 옮긴다.

"무예에 만흥 가진 적 있느냐."

이 인간이 武에 관심 있는 듯하니 무신도 나름의 '영업'을 시도한 것이다!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간 이는 이어지는 후의에도 적잖이 영향을 미쳤다.

카즈키의 대답에 그가 새삼스럽게 상대를 다시금 살펴보았다. 현세, 이 나라는 변변한 군대조차 만들 수 없다. 무예는 오락거리로 전락했으며, 전쟁은 별세계의 일이나 다름없어진 세태다. 세상사 어두운 처지였으나 폭력을 근원 삼은 신이기에 그것만은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런 평화로운 세상에 산 것치곤 말마따나 몸의 조건은 좋은 편이다. 하면 어찌할까. 적당한 이적이 무어 있던가.

武를 업 삼은 자라 자칭하기엔 모순적이게도, 신의 몸에는 흠이 없으니. 흉 하나 지지 않은 분결 같은 손이 소년을 향해 뻗어진다.

"후일 단 한 번."

쇠락해가는 지처임에도 신어(神語)엔 여전히 정명을 뒤트는 힘 서릴지니─

"너는 그 어떤 사전死戰을 겪더라도 필승하리라."

306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6:04

>>302 아이고...정말로 다행이야! 린게츠...잘 빠져나왔구나!! 8ㅁ8 별일 없어서 다행이야! 그리고 안녕안녕!!

>>303 보내보는거다!!

307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6:17

>>301 이것이 그 아가씨에 그 집사라 하는 것이다 captain

308 카즈키주 (n6dsIwuyTE)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6:25

어라 저거 나야? 헤엥~

309 사쿠야주 (zz6uXQgci.)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7:18

키보드가 없으므로 아침에..

310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8:03

>>303 주저없이 #가보자고

>>302 린게츠 아조시......🥹

311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8:32

나중에 시트 갱신을 또 하겠지만.. 시라카와 가문은 막 엄청 유명한 명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전통이 있는 가문이긴 하니까 말이지!
유우키 일단은 세미 도련님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일단 던지고 보기)

312 카가리주 (DY1C8CpeC.)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9:10

Q.위엄 있게 말해봤자... 그래서 평범한 고딩한테 전쟁의 가호 그게 무슨 쓸모가 있다는 거죠?

A.조 조용히 하세욧 무료 서비스인데 없는 것보다 낫잖아요👀


오~ 재밌는 이벤트를 하나 보네? 얼른 정주행하고 와야겠다~

313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0:30

안녕안녕! 카가리주!! 어..그래도 체육시간때는 엄청 좋지 않을까?!

314 카즈키 [반응] (n6dsIwuyTE)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0:55

>>298

웬 편지일까.

그는 자신이 어디에 원한을 산적이 있나 1차로 고민했고, 편지를 보고나서 내용에 2차로 고민했다.

"음~ 어... 어~~~"

그도 이게 모스부호 같은거란건 안다. 하지만 읽을줄은 모른다... 뭔가 중요한 내용인걸까?
하지만 요즘 이런 장난이 유행중인거 같으니까, 그런건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남이 준 편지니까."

그는 버리지 않고 적당히 집에 놔두기로 했다.

315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2:54

사실 번역해도 별 내용 없으니까 번역을 안하고 그냥 뭐야. 이거. 하고 넘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저 편지!

316 린게츠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3:17

린게츠의 과거사는 현재 시점에서 별 의미가 없는 것들 투성이므로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됨다-

>>312 고등학생들의 축구는 전쟁과 같슴다-

317 아야카미 ◆.N6I908VZQ (JNOSh.zYlE)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6:05

이걸 정말로 번역하다니 축하드립니다 요괴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모스부호 번역 돌리니까 이런 거 나오잖나 오이오이wwwwwwwwwwwwwww(cucumber cucumber)
정말 그 아가씨에 그 집사로군...😌

>>302 역시 오래 산 만큼 다사다난했군. 여러 의미로 말이지...🥺 납치에 수명물에...🤔
그 시절의 아오이는 놀랍도록 ( 아주 놀랍도록, 기묘하도록 ) 평온한 태도로 돌아온 린게츠를 맞이했을 듯싶다.
돌아왔으면 머리나 빗어주면서 듣는 사람 속 답답해질 만큼의 오만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KAMISAMA적 발언이나 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떠나기 전에 머리 한 번 푹 쓰다듬고 일어났을 듯하군.

318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6:34

아야나는 진짜 과거사랄 게 없음
당연함. 100년 안되는 기간동안 올챙이였음

319 사쿠야주 (zz6uXQgci.)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6:52

TMI
토코요 포목점
가게처럼 보이지만 사실 한꺼풀 벗겨보면 빈점포.
수상하게 보이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수주는 받고있고
받아본 고객의 만족도도 높다. 남기려는 장사도 아니고.
단 종업원의 인상이 머리에 남지않는다.

320 아야카미 ◆.N6I908VZQ (JNOSh.zYlE)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7:04

카가리주 어서와라아 무료 서비스라니 무신님 다?정하군...

321 아야카미 ◆.N6I908VZQ (JNOSh.zYlE)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7:38

>>319 여러모로 괴담이나 도시전설에 나올 것만 같은 설정 ( ? )

322 갈라테아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7:42

>>318 동감! 돌맹이는... 그냥 돌맹이인걸...!

323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8:52

과거사라고 해봤자 유우군과의 에피소드가 주를 이룰 것 같다
현재로써는 소꿉친구? 적 관계가 유우군 뿐이니까....😌

324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8:55

>>319 그래도 옷은 만들어주는거잖아! 그럼 된거야!

325 사쿠야주 (zz6uXQgci.)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9:18

여기는 어떤 포목점……
이상하게도 종업원의 얼굴은 기억나지않는다...

326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9:39

>>312 전쟁(축구)

>>319 이 포목점....어딘가 수상하다.

327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9:41

사실 굳이 말하자면 이걸 소꿉친구 사이라고 봐야할지는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말이야! 그래도 세미 소꿉친구 정도는 되겠지!

328 아야카미 ◆.N6I908VZQ (JNOSh.zYlE)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0:44

>>325 남자는 계산을 마친 뒤 집에 돌아가서 자살했다.
왜 그랬을까?

( 갑분 나폴리탄 )

329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1:21

아......여담으로 말하자면 아야나 녀석
유우 군이 저만을 모셔줬으면 좋겠사와요! 같은 생각 종종 할 것 같다
당연함. 유우키가 너무 유능함.

330 린게츠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1:29

>>317 걱정하지도 않은건가 이 신님에게 있어 나는 뭔가 사실 신님이 버렸던 건가 싶어하다가 마지막에 푹 쓰다듬는 거에 뭔가뭔가 싶어졌을검다

참고로 지금은 (당시 형님 별 생각 없었을 수도 있겠는데) 하고 생각중임다.

>>318 앞으로 살아날 기간이 기대되는 아야나임다
과연 신님이 될 수 있을까여-

>>319 이거 멋대로 들어가면 나폴리탄 괴담 시작함까?

>>322 갈라테아는 진정 인간이 되기 위한 여정같은 느낌이니까여
...표정은 어느 정도 린게츠가 도와줄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다.

331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2:29

>>330 악신이 될지 진쩌 신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아놔 이 편지 하루마다 똑같은 내용으로 계속 보내야지 스팸문자 간다

332 갈라테아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4:13

>>330 표정 연기 상상도(?)

333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4:32

>>332 조각상씨는.....조커였구나.....

334 유우키주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4:37

>>317 그래서 말했잖아! ㅋㅋㅋㅋㅋ 별 내용 없다고 말이야!!

>>329 모시는 것은 아야나네 집 안에서 이제 시라카와 가문은 필요없다고 판단하고 잘라내는 것이 아닌 한 계속 모시지 않을까 싶어! 이건 설사 유우키가 다른 요괴나 신과 연플이 혹시라도 발생한다고 해도 변함이 없을 것 같아.

335 갈라테아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5:22

>>333 ??? : 저는 때에 상관없이 웃음이 안 나오는 병이 있어요

336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6:48

>>334
🐸 "유우 군.....유우 군에게는 한 가지 유일한 단점이 있사와요. "
🐸 "유우 군은 너무 진지하여요"

337 린게츠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7:00

>>331 악신이 되면 린게츠가 때찌할검다-
그리고 린게츠가 편지를 받게되고..

>>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아니라 그거임다 요술
표정을 조형하고 감정에 연동해서 외부로 자연스럽게 출력시키는 요술 같은 거임다-
둔갑의 일종이라 린게츠 그런 술법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여-

338 아야나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01:07:54

자 그래서 자정 넘겨서 한시다
아야나와 일상할 사람 구 함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