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98>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0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09 16:02:13 - 2024-01-11 14:59:37

0 짭나센 학원 (AQqv2wJm6.)

2024-01-09 (FIRE!) 16:02:13

메이사 프로키온 「어제 유우가랑 별을 보러 비밀 해변에 갔는데 밤낚시중인 키마구레 에스커랑 마주쳤거든」
메이사 프로키온 「캠핑의자에 패딩 두 겹, 비니랑 목도리로 중무장한 모습이 똑같더라구….」
사미다레 스와브 「아무래도 겨울 밤은 추우니까요...」
마사바 콩코드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츠나지의 겨―」
마사바 콩코드 「―헷췽!」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43 코우주 (HaijvrjSJc)

2024-01-10 (水) 17:56:56

메이쨔주
후히히한 상상을 해봐🥺

544 메이사주 (yQlILijrHg)

2024-01-10 (水) 17:59:17

>>515
한참 썼다 지웠다 하긴 했는데... 기분 나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그냥 제 생각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침부터 쭉 보고 있었는데, 처음 한 번은 저희 쪽에서도 걱정하던 문제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도 충분히 우려할 만한 사항이니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듭해서 우려나 걱정이 아니라 확신에 가깝게 느껴지는 말씀을 하시고, 캡틴과 다른 분께서 제지하시는데도 아지주께서는 오히려 캡틴이 왜 날카롭게 지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응하시거나, 나는 이런 뜻이 아닌데 그쪽이 오해했다는 식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는 레스들을 남기셨던 것 같거든요.
지금도 계속해서 전부 오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정말로 부적절했다고 인지하고 계신 게 맞는지, 저희가 어떤 점에서 불쾌하게 느꼈을지 이해하시고 오신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찾아오셔서 레스 남겨주신 점은 감사하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과는 별개로 저는 이 사과 받지 않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의견이지, 총대나 다른 분들, 그리고 앵시어스 웨이브 전체의 의견과는 관계없다는 점 거듭 말씀드립니다.

545 메이사주(뇌 절부조) (yQlILijrHg)

2024-01-10 (水) 17:59:48

>>543
코우쭈...... 나 진지한 레스 쓰는데 후히히 상상하면 큰일나잖아......

546 코우주 (HaijvrjSJc)

2024-01-10 (水) 18:00:47

😢

547 메이사주(뇌 절부조) (yQlILijrHg)

2024-01-10 (水) 18:01:47

🫠

548 메이사주(뇌 절부조) (yQlILijrHg)

2024-01-10 (水) 18:03:58

근데 이제 다 썼으니까 후히히 해도 될 것 같아(?)
근데 근데 그 전에 퇴근...퇴..그에에엑...

549 다이고주 (/Yflia4i6Q)

2024-01-10 (水) 18:07:58

우리 모두 후 히히 해서 후히 히 한 생각을 후히히 해 요

550 메이사주(뇌 절부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08:59

후..히......
흐히히.......후히히훟히ㅣ후히

551 메이사주(뇌 절부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10:33

저 갑자기
바다말고 워터파크 놀러간 앵웨 친구들이 보고싶어졌어요
다들 워터 슬라이드도 타고 유수풀에서 둥실거리다 뒤에서 접근한 마사바의 튜브뒤집기 어택에 당하기도 하고(?)
잔뜩 놀다 배고프면 나와서 츄러스도 먹고 그런거요🫠

552 코우주 (HaijvrjSJc)

2024-01-10 (水) 18:11:02

🤔
🙄
😳
😏

553 나니와 (7k8OwMZo4k)

2024-01-10 (水) 18:13:10

메이사는 간신히 통과해서 슬라이드 타는데 나니와는 140못 넘겨서 못타 는(?)

554 메이사주(뇌 절부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16:18

😼 "허접❤️ 슬라이드도 못 타는 꼬맹이❤️"
😸 "나니와 몫까지 내가 타줄게❤️"

하고 당당하게 타지만?
사실 슬라이드 아래에 있는 풀장은 깊이가 꽤 돼고... 메이쨔는 분명 정수리까지 잠기겠지...(???)

555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19:46

최장최속350m암흑슬라이드타는 무스메땃쥐...🥹
모두의 각양각색 수영복도 별미야...
워터파크 최고잖아요

556 나니와 (7k8OwMZo4k)

2024-01-10 (水) 18:19:58

슬라이드도 못 타고 한참 올라왔던 계단을 다시 내려가야하나 허탈하게 생각하다가 풍하고 깊숙이 들어가는 메이사를 보고 푸큽하고 터져버리는 나니와(?)

557 메이사주(뇌 절부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0:57

발 안 닿아서 바둥거리다가 안전요원이 구명조끼 잡고 건져주는 것까지 보고 폭소해줘 나니와..(???)

558 메이사주(뇌 절부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1:28

>>555 히히 그쵸
천재적인 발상을 한 저를 나데나데 해주셔도 좋아요(???)

559 나니와 (7k8OwMZo4k)

2024-01-10 (水) 18:23:16

폭소는 못하겠고 참으려고 위로 시선을 올리는데 다시금 생각나는 풍 하고 들어가는 메이사에 고개돌리고 터져버리고 마는

"큭, 푸흡...미안 메이,사...푸흐흣..."

(?)

560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3:29



말딸 친구들... 머리 쓰담담 해줄때 쓰다듬기 편하게 귀를 비켜주는 상상하니까 컨디션 회복한(???)
손만 슥 대도 미리 접혀있는 귀... 히히..후히히......

561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23:43

>>558 나데나데나데~👋👋👋

저 이번주까지 여행이고 한국에 슬슬 돌아갈 것 같답니다
다음주는 여유일텐데 느긋하게 2p일상 어떠신가요? 😊 필요하다면 가볍게 시트도 짜올게요... 비행기에선 남는 게 시간이니까 ☺️

562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5:44

으히히 나데나데~

>>561
다음주에 돌아오시는군요😌 긴 여행이었네요..
저는 좋아요🤗 마음속에서 잠들어있는 헤카땅을 깨워와야겠네요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요 히다이주☺️

563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26:39

하아...
쓰읍...

564 나니와 (7k8OwMZo4k)

2024-01-10 (水) 18:26:41

히다이주 즐거운 여행 되시길-

565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7:30

메딕!! 레이니쭈에게 진정제!!빨리!(???)

566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27:53

>>562 야호~🥰 늘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다른 친구들이랑 케미를 불태우는 헤카땅도 궁금하니까요, 기회와 기력이 된다면 멀티를 주저하지 말고 돌리시옵소서 🤗 아무래도 이번주는 제가 많이 뭘 드릴 수 없을 거 같아서요...

567 유식이 (sFhhLlCcDM)

2024-01-10 (水) 18:28:27

www나냐쭈 답레는 언제나 편하게 주시는ww 늘 몸상태가 안좋으신것같아 걱정인...(낼룸)

후히히 모하모하인wwww 미용실도 다녀오고 코노도 다녀오고 멧챠 즐거웠던www

568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8:58

히히 알겠습니다~

아마 주말... 주말쯤....🫠
목금은 꽤 바쁠듯해요...

569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29:05

레이니주가 워터파크 인명구조요원 다이고를 생각하고 폭주하고 있어
이건 진정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

>>564 고마워요 🤗 나냐주도 절부조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571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9:26

>>567 코이츠 완전 인싸 그 자체인wwwwwww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서 다행인wwwww

572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30:14

>>570
나 데나 데해 요

574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32:38

근데 인명구조요원 다이고 너무 잘 어울리는 것 아닌지🤔

575 유식이 (9oWHr/wLn.)

2024-01-10 (水) 18:33:06

>>570 레이니쭈....(낼룸)
🤔 그래도 저도 기분이 좋지 못한건 사실이니까요, 레이니주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571 wwwwwwwww그치만 혼자 다녀왔는걸ww 후히히 아리가또 아리가또한www

576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33:32

>>573 웅... 미안해...

577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34:09

>>576 이해하니까 괜찮아~ 👋👋
일단 인명구조요원 다이고 생각하면서 진정하고 차분하게 마음 정리하자~

578 유식이 (QRGKnuOnyg)

2024-01-10 (水) 18:34:20

>>576 미안하다고 하실 필요 업어요(나데나데....)

579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36:19

>>576
(나데나데)(낼룸낼룸)

워터파-크...
기합넣은 수영복 입었는데 구명조끼로 다 가려져서 우앵🥺하는 메이쨔가 보고싶어(???)

580 유식이 (QRGKnuOnyg)

2024-01-10 (水) 18:36:49

>>579 wwwwwwwww쵸=귀여운wwwww 이건 유식이가 마구마구 놀려줘야만wwwwwwww

581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37:26

우웃
너무 놀리면 유식쟌이 유수풀에서 튜브타고 둥실둥실할때
메이쨔가 엎어버릴거라고

582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38:10

그럼 저는 잠시 식사를 하러...👋
종종 확인은 하겠지만 혹여 하이드할 거리 있으면 호출해주세요~

583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39:53

나는
양배추...

584 메이사주(뇌 호조) (G9jeneg2T.)

2024-01-10 (水) 18:39:54

다녀오세요 히다이주~🤗

585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40:16

히다이주 다녀오세요~ 맛점~

586 다이고주 (/Yflia4i6Q)

2024-01-10 (水) 18:43:19

손은 시리지 않으면서 터치도 잘 되는 장갑 같은거 없나

587 다이고주 (/Yflia4i6Q)

2024-01-10 (水) 18:43:52

히다이주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다들 저녁은 드셨나요

588 미즈호 - 코우 (iI6.Tb6/tU)

2024-01-10 (水) 18:45:05

>>532 kou

“현명한 판단이네. “

짝, 짝, 짝. 세 번의 박수가 정적을 가른다. 임꼬리는 조용히 올라가나 눈은 웃지 않는다.
상황이 어찌되었든 결국에는 미즈호 자신이 결정해야 할 문제. 그녀 자신이 판단해야 할 문제다.

“자, 그래서 미즈호. 어쩌겠느냐. “
“……. ”
“중앙으로 돌아오겠느냐? 아니면 그곳에서 계속 오랫동안 남아있겠느냐. “

힘들지만 확실히 커리어를 쎃을 수 있는 중앙이냐, 안락하고 편안한 지방이냐.
오명을 딛고 다시 정상에 올라서겠느냐, 아니면 커리어를 다 포기하고 안정을 택하겠느냐.
선택지는 정해져 있다. 그러니….

“………..1년. “

떨리는 목소리가, 정적을 뜷고 나온다.

“1년만 더 시간을 주시겠어요, 아버지. “
“1년? “
“네. 1년. 1년만 시간을 주시면 중앙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 오겠어요. 다시 한번 이곳에서 아이들을 트레이닝하며 감을 돌려놓고 싶기도 하고…….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답니다. “
“진심이냐, 미즈호? 그 시간에 중앙에서 더 넓은 시야를 키우는 게 도움이 될 거다. “
“아뇨, 아버지. 중앙에서의 저는 우물 안 개구리 였답니다. 이곳에서 더 많이 시야가 넓어지게 되었답니다. “

주먹을 꼭 쥔 채로, 나직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똑바로 시선을 바라보고 있는 눈빛은, 명백한 반항의 눈빛이다.

“이곳에서 저는…..불가능을 어떻게 가능으로 만드는지 배웠고, 무엇이든 노력이 있다면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배웠으며, 그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재능이 결과를 결정짓지 않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배우고 왔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요. 그 어떤 우마무스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희망을 알려주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요. “

결단을 다지듯 목소리를 높이던 미즈호는, 이내 코우에게로 고개를 돌리며 이와 같이 물으려 하였다.

“코우 씨는 어떠셨나요? “
“지난 거의 2년동안, 이곳 츠나지에 계시면서 어떠하셨나요? “

589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8:45:41

situplay>1597032398>544 전부 오해라고 얘기할 생각은 없어
내가 오해라는 건 = 내가 이 어장을 싫어하며 일부러 비하했음
이거고 내가 한 표현은 잘못한 게 맞아
캡틴한테 말했던 건... 부끄럽지만 그땐 뭐가 잘못된지 몰랐으니까

사과를 받아주는건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저 상황에서 비꼬고 전부 오해라며 빠져나가려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590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56:43

>>589
일대 다수의 상황에서 레스를 쓰는 것은 부담되는 일이죠
잘못이 있었다고 하나 아지주께서 직접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에 찾아와주셔서 사과의 말씀 주신 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515 레스의 2,3번째 문단은 하등 필요없는 추신이고 이번 >>589 레스 또한 사과에는 불필요한 추신인 것 같네요

아지주께서 저희 어장에 굽신거리는거? 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TPO는 지켜주셨으면 하는데요

저쪽 캡틴께서도 말씀하신 바 있고
저도 이 어장에서 몇 번 해본 적 있는 말이 있는데요
상황극판은 현실처럼 제스쳐나 말투, 말의 늬앙스 등이 아닌 오직 적혀져있는 텍스트만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로써는 사과로 느껴지지 않기에 메이사주와 마찬가지로 이 사과 받지 않은 셈 치겠습니다
할 말은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줄이겠습니다...

591 아지주 (mnh.c7gZHo)

2024-01-10 (水) 19:03:16

>>590 그치만... 상대가 비꼬았다고 생각하면 기분 더 더러워지잖아...

592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9:04:26

>>591 1줄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사과에 불필요한 변명은 넣지 말아주셨으면 한단 이야기랍니다🤗

593 아지주 (7EM/DpGQRI)

2024-01-10 (水) 19:06:12

>>592 그래서 그걸 안 하겠단 얘기였습니다...
지적해준 부분은 유키무라주를 염려해서였지만 변명이... 되겠군 그래... 그렇게 보이네... 죄송합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