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9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5.어떤 과학의 무한생장 :: 1001

이번에는 소예! ◆TMmm6tsoPA

2024-01-09 02:24:11 - 2024-01-10 02:28:14

0 이번에는 소예! ◆TMmm6tsoPA (f/gg9EhAVI)

2024-01-09 (FIRE!) 02:24:1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370

84 수경주 (55OIHBv1FQ)

2024-01-09 (FIRE!) 19:08:41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85 유한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9:10:11

저도 식사하고 올게요~

86 랑주 (TtCDL04tM6)

2024-01-09 (FIRE!) 19:10:16

오늘은 일찍 자야지
그러니까 지금아니면 놀 시간 없다

자 일상이다!

87 아지주 (5OGmwc3x46)

2024-01-09 (FIRE!) 19:10:40

>>83 똥글똥글한 아지가 되어버려

간호사 누나랑 친해져서 정신의학과 놀러다니는 아지
리라랑 마주칠지도 모르는 건가

88 태오주 (9SDzWKpSHw)

2024-01-09 (FIRE!) 19:11:41

어잉야 하이
그냥 그... 주사가 잘 들어서 그렇습니다 탈착기능 내줘(결국 이런 발언)

무리하지 않으니까
오늘은 독백도 올릴 거고(맘에는 안 들지만 시작조차 안 하면 망함을 알고있음) 일상도...
멘헤라력 맘대로 하라고 하면 클나잇 사람아!! 친구한테 멘헤라짓이라니
두렵잖냐

89 리라주 (qvMR1Mu5d.)

2024-01-09 (FIRE!) 19:13:24

>>86 어라

90 랑주 (TtCDL04tM6)

2024-01-09 (FIRE!) 19:14:40

>>89
크악 🤕
상황 어떻게 할까
할게 많아서ㅋㅋㅋㅋ

91 리라주 (qvMR1Mu5d.)

2024-01-09 (FIRE!) 19:15:03

>>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수도 있고 아닐수도!! 병원이 과연 영업을 다시 할 것인가...🤔 근데 안 하면 실직자 되는데 안되는데
흠 아지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병원을 유지시켜야 하는가(??)

식사하러 다녀오는 사람들 잘 다녀오고 온 사람들 어서와!!

>>88 아
아...!!!!!!🥺🥺🥺🥺🥺🥺
이해 완. 나아지기를..............

헤헤 독백 기대된다

92 수경주 (55OIHBv1FQ)

2024-01-09 (FIRE!) 19:16:07

나름 평범한 독백거리라도 써볼까...

.dice 1 4. = 3
1. 국제문제로 번지지 않게 우리 잘하자.
2. 비싼 포탈건
3. 중독
4. 평범한 카페순회

93 리라주 (qvMR1Mu5d.)

2024-01-09 (FIRE!) 19:16:11

>>90 냠냠냠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흐음!! 그 전에 훈련레스 이었던 그 상황(새벽에 리라가 랑이한테 전화하고 스트레인지 가기)할래? 이건 시간축 틀어서 하는거라 더 나중에 하긴 좀 애매할거 같고🤔

94 수경주 (55OIHBv1FQ)

2024-01-09 (FIRE!) 19:17:14

아니 다이스님. 평범한거 달랬는데 생각안나서 넣은 중독이 왜
아니다. 중독도 평범하고 순한맛이 가능할 겁니다... (머리굴리기)

95 리라주 (qvMR1Mu5d.)

2024-01-09 (FIRE!) 19:18:00

국제문제⬅️이거 너무 궁금한데
인첨공에서 저런 언급이 나올 일이 뭘까...

96 랑주 (TtCDL04tM6)

2024-01-09 (FIRE!) 19:18:03

>>93
좋다 그럼 그걸로 하자!
선레는 음 🤔 그 훈련 주고받던 거 마지막이 나였나 리라였나

97 경진주 (2stBp0EPIo)

2024-01-09 (FIRE!) 19:18:12

미연시썰 풀겠다고 해놓고 이러는거 미안한데 내가 미연시를 잘 안해서 메타를 잘 모름 적당히 뇌내필터로 잘… 알지?

-
태오는 노벨형 미연시보단 스타듀벨리마냥 딴거80 연애 20류 게임에 어울릴거 같은데 메타적 이유로는 이런 겜은 캐 아무리 공략해도 뭔가 벽 있는듯하고 일정 선 이상으로 친해지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서/ 그리고 은둔멘헤라핑발 글로만 읽어도 엮이고 싶잖아

이무기태오 + 승천길 망친 플레이어(놈) 왠지 태오는 다 잃어서 화 바락 내기보단 인간형 모습으로 비에 눅진해진 진흙탕에 주저않고선 왜 그랬냐고 겨우 들릴만한 목소리로 울먹일거 같네

그후 플레이어는 도망치거나 특정 아이템 있다는 전제 하에 태오 상태 안 좋은거 보고 간호 및 임시보호를 택할수 있음 (아이템 없으면 태오가 “니 탓에 머리채 잡혀 진흙밭에 끌리고 있지만, 원흉놈 동정 필요할 정도의 미물은 아니다"류 답 하면서 거절할듯). 도망치면 태오 멘헤라력에 뭔 엔딩이 나올지는 태오주 예상에도 내 예상에도 반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간호해준다면 그렇게 살아가면서 어떤 경로로던 플레이어가 태오 과거사 조각으로나마 찬찬히 알아가게 되고 승천이 태오에게 있어선 인생역전 및 새로운 시작이였음을 알게 됨. 개인적으론 플레이어가 죄책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태오는 이미 플레이어를 용서했어서 둘 다 비극적인 엔딩이 멘헤라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스듀는 해피광공이야 태오야 낚시나 조지러 가자

태오는 보석류 되게 좋아할거 같아서 모아다 주면 아무리 초면 쪽나있는 관계여도 “...” 하고 일단 받아주면 좋겠어() 뭔가 플레이어네 콕 박혀있다기보단 어느정도 호전되면 마을 쪽으로 어슬렁거리다 밤 늦기 전에 돌아올거 같고. 플레이어 돈으로 이것저것 사서 가끔씩 적자 내지만 이뻐서 유저들은 골수까지 뽑혀도 좋아함

내가 태오 과거사 정리가 잘 안 되어서 최대한 간략하게 썼는데 두서업네 머쓱 ㅎ.ㅎ7 (충성 아님 대가리 긁는거임)

-
수경이는 노벨형 미연시… 좀비아포 생존자물에 어울릴거 같은 외형이라 생각해
추후 서술할 혜성이랑 세계관 공유한다는 가정하에 쓴다고 미리 알리며 날조야

존재감 없다는(미안) 오피셜에 따르고 싶어서 플레이어캐와 첫만남은 안데르와 동행하는걸로 컷신에서 그림자진채로 인영만 겨우 보이게 나올듯. 플레이어가 어떤 이유로든 안데르 수집욕 돋운게 수경이 눈에 들어서 처음엔 아무것도 안 하고 못본척, 모르는척만 하다가 수경이도 (어쩔수 없는 미연시의 힘으로) 플레이어한테 감겨버려서 안데르 뜻에 플레이어 안위 휘말리기 전에 겨우 발 벗고 나서줄듯

안데르 호감도 반띵 찍어야만 수경이랑 상호작용 가능해짐. 그 전에 수경이랑 대화 시도하려 하면 플레이어 눈 피하면서 “전 아무런 도움 못 드립니다.” 하곤 고개 돌려버렸으면 좋겠어. 상호작용 열린다고 하더라도 수경이 쪽에서 대화 짧게 쳐내고, 둘뿐이어도 묘하게 안데르 의식하는 듯한 미지근한 반응 보일거 같네. 특히 케이스랑 대화 후 수경이한테 가면

나서준다는 것은 안데르나 수경이 호감도에 연연하지 않고 반드시 일어나는 일인데 그후 수경이 호감도에 따라 행동이 바뀔듯. 호감도 낮으면 결국 안데르와 플레이어 중 어느 편을 들어야 하나, 일단 지르긴 했는데 뒷일을 감당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안데르가 원하는 대로 될거 같고. 높으면 어떻게든 박살난 자존감 끌어모으고 어찌저찌… 해피가 뭐던간에 그쪽 방향으로 플레이어 끌고가줌

근데 자존감 문제는 사랑으로도 회복 못하는지 플레이어를 맹목적으로 따르게 될 것 같아 (미안해)

-
동월이는 역마살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끼인 느낌이 강하단 말이지… 리라 갠이밴때 끝에 혼자 돌아선것도 그렇고. 곁도 내주고 사람도 좋아하는데 죄책감에 발목잡혀서 저지먼트에 온전히 정착하고 싶어하는데 애매하게 안 되는 듯하다고 적폐캐해 중이오 먄타

저주 씌여서 파-와 역마살 씌인 동월이 x 플레이어. 아예 극단적으로 가서 동월이는 어디 정착하거나 남한테 정 붙이면 그 대상이 사라짐. 이게 파멸이든 존재 자체의 소멸이든 재밌을거 같다(?) 자기 것이라는 개념도 없어질만 한데 아직 저주 초기라서 부정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플레이어와 만나고 모종의 이유로 접점이 생기게 됨. 처음 몇 번은 친근하고 텐션높게 다가왔는데 빈도가 높아질수록 동월이가 슬슬 불안해하고 플레이어 피해다니려 다시금 여행길 오르는데 그래도 미연시지 못 도망쳐.

호감도 낮거나 애매하면 욕심내서 플레이어 곁에 붙어있다 플레이어도 결국엔 화 입었다는 암시로 엔딩나고, 높으면 오히려 동월이가 덤덤하게 떠나줄거 같네. 가기 전에 선물이나 그런거 하나 없이 (주면 미련 남아 찾아올거라는 해석, 혹은 동월이 쪽이 미련을 못 버릴것 같아 일부러 안 줬다는 해석도 가능했으면 좋것다) 처음부터 없던 사람인양 유유히 사라지고 플레이어도 어떻게든 미래엔 행복해진다는 엔딩일듯. 동월이도 농장으로 보낼걸 그랬나 동월아 당근 키울래?

-
수경이랑 세계관 공유

혜성이는 공략불가 NPC 그치만 미연시계 겜이 다 그렇듯 연인이 있다는것만 암시되고 그게 높은 확률로 게임 내 또다른 NPC인 금이라고 추측될듯. 자경단은 세계관 상황탓에 키울 여력, 꾸릴 여력 없어서 혜성이 홀로 방랑자 생활하며 안티히어로마냥 생활할듯. 온전히 의협심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본인 안위 신경 쓰는 부분이 없잖아 있어서 팬덤 측에서 이혜성이 캐붕 뭐임?;; 하다가 나중에 금이랑 관계 암시되고 혜성이도 살아돌아갈 이유가 있어서 그랬구나 하고 납득해줬음 좋 겟 어 (?)

중반~후반부에 혜성이랑 안데르쪽 진영이랑 약간 충돌이 있어서 그 계기로 혜성이랑 플레이어캐 안면 틈 (물론 안데르쪽은 체계 탄탄하고 정립 잘 된 파벌이니까 심한건 아니고 의견충돌 정도로 멈췄으면) 아무래도 혜성이는 혜성이만의 여행이 있으니까 아무리 미연시 플롯빨 있어도 2~3일 내로 떠버릴거 같지만

특정 아이템 (메타적으론 한방에 호감도 4단 올려주는 그런거 알지) 없으면 혜성이 떠나기 전에 컷신 약간 있지만 이것도 혜성이 붙들지는 못하고 그냥 대사 하나 더 올려줄거 같네. 담담하게 과하게 헌신적이면 너만 죽느니, 그런 충고 해주고 감 (그리고 수경이가 이 대사에 찔리는듯한 반응을 보이는 이스터에그가 있었으면 좋겠어)

98 리라주 (qvMR1Mu5d.)

2024-01-09 (FIRE!) 19:20:29

situplay>1597032390>96 마지막 랑이였어!
내가 써오면 될거 같아 금방 써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려달라~~👍

헉 그리고
헉 경진주
경진주가 맛있는거 잔뜩 싸들고 왔어

99 경진주 (2stBp0EPIo)

2024-01-09 (FIRE!) 19:20:51

두서없어도 견뎌 독해해(?)

그리고 4명이나 찔러주어 행복해하며 쉬는 시간 새로고침하지도 않고 썼는데 그 후로도 많은 분들이 찔러준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나중에 시간 또 나면 써야징

100 여로주:3 (H0lKa5PfZY)

2024-01-09 (FIRE!) 19:21:02

우와 우와!!!!(야광봉) 경진주 어서와! 그리고 유한주 다녀와!!!

101 이경주 (ypTz7zaMMo)

2024-01-09 (FIRE!) 19:21:41

>>97 마싯다 (볼 빵빵하게 우겨넣기)

개인적으로 수경이쪽이 가장 맛있다
특히 처음에는 존재감 없다가 나중에 제대로 나온다는 게

102 경진주 (2stBp0EPIo)

2024-01-09 (FIRE!) 19:22:11

리라주도 안녕!

헉 새 일상 돌아간다 (착석)

태오주 아프다니 어떡해 푹 쉬고 더 쉬어...

103 수경주 (55OIHBv1FQ)

2024-01-09 (FIRE!) 19:22:58

정말 맛있네요.(어찌저찌 냠냠 먹는중)

경진주도 어서오세요.

누가 1번 뽑아주면 1번으로 써와줄게요(?)

104 경진주 (2stBp0EPIo)

2024-01-09 (FIRE!) 19:23:24

>>100 여로주도 찌른거 확인햇어 뭣 좀 더 하고 시간나면 남은 애들도 써야지 히히 (봇복)

>>101 굶어 (볼에서 꺼냄) (???)

수경이 쓸때 유일하게 앉아서 썼거든 티 나나

105 혜성주 (kOxLpFTat2)

2024-01-09 (FIRE!) 19:24:05

>>ㄱㆍ

106 경진주 (2stBp0EPIo)

2024-01-09 (FIRE!) 19:24:25

>>103 먹지마! (창피해짐)

.dice 1 4. = 3

107 경진주 (2stBp0EPIo)

2024-01-09 (FIRE!) 19:25:30

>>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이렇게 웃기지 (복복복복)

108 랑주 (TtCDL04tM6)

2024-01-09 (FIRE!) 19:25:34

>>98
알았으 느긋하게 써오그라
오늘 못 끝내면 내일 이어가면 되니까

경진주 어서와~~~
쉬는 시간 써가면서 열심히 써왔구나 수고했어!
이 미연시들은 단순 미연시가 아니군 액션성ㅇ 같은 것도 챙긴 느낌이야 재밌겠다
이런 느낌으로 게임 만들 수 있으면 입소문 좀 타겠는데...

>>103
.dice 1 4. = 3

109 랑주 (TtCDL04tM6)

2024-01-09 (FIRE!) 19:26:08

아니 세상에!!!!

110 혜성주 (kOxLpFTat2)

2024-01-09 (FIRE!) 19:26:18

아이고 급히 하느냐고 오타가;

>>공략불가 npc<<
>>살아돌아갈 이유<<

경진주 썰 너무 맛있다. 위에 두개말고도 본인 안위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나 아이템 빨로 붙잡아도 결국은 떠나가는 것도 너무 맛있어 히히히히 잘봤습니다!

111 여로주:3 (H0lKa5PfZY)

2024-01-09 (FIRE!) 19:26:31

>>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2 혜성주 (kOxLpFTat2)

2024-01-09 (FIRE!) 19:27:12

>>107 >>111 크악 웃지맛

113 수경주 (55OIHBv1FQ)

2024-01-09 (FIRE!) 19:28:11

3연3이라니.

맛있으니까 먹죠.(념념

114 이경주 (ypTz7zaMMo)

2024-01-09 (FIRE!) 19:29:45

>>104 그에엑

경진주의 앉아쓰기(?)는 효과가 좋구나
하지만 다 맛있다!

>>105 다급함이 느껴지는..

115 이경주 (ypTz7zaMMo)

2024-01-09 (FIRE!) 19:30:09

>>113 3연삼....
벙커링이 아니라 다행(?)

116 여로주:3 (H0lKa5PfZY)

2024-01-09 (FIRE!) 19:31:58

성여로 을(를)위한 질문!

3. 좋아하는 동물은?
최근에 생기길 .

39. 도박과같은 게임을 즐겨하나요?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미성년자라서 보드게임 외에는 하지 않지만, 아마 성인 되면 꾼이 되지 않을까(저기요)

26. 휴대폰의 배경화면은?
보라색 종이접기 고양이와 같이 있는 하얀색 종이접기 학:3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117 여로주:3 (H0lKa5PfZY)

2024-01-09 (FIRE!) 19:32:26

>>103 .dice 1 4. = 2

118 수경주 (55OIHBv1FQ)

2024-01-09 (FIRE!) 19:33:57

아니다. 그냥 조각글식으로 다 쓰면 되는 거였어.(발상의 전환)

다들 어서오세요

119 랑주 (TtCDL04tM6)

2024-01-09 (FIRE!) 19:36:51

>>116
학이라니... 보고 있으면 이경이 생각나는구나 😏
꾼은ㅋㅋㅋㅋ안돼...

>>118
그렇게 조각글은 모두 글이 된다(??)

120 혜우주 (JK5mx124gQ)

2024-01-09 (FIRE!) 19:40:06

음... 이제 느긋하게 겜하고 어장하고 살려고 했더니 겜이 터지네
갱신

121 여로주:3 (H0lKa5PfZY)

2024-01-09 (FIRE!) 19:42:49

랑주 혜우주 어서와!! 앗 혜우주...(토닥토닥)

122 이경주 (ypTz7zaMMo)

2024-01-09 (FIRE!) 19:43:54

>>116 학이라면 하나 밖에 없지..
심지어 휴대폰 배경화면도!!!
여로 볼빨아먹고싶(끌려감)

성인되고 꾼으로 진화하기 전에 이경이가 잡아끌었다고 하네요

참고: 이경이 바탕화면은 여로다
대놓고 여로다.
아마 허락받고 찍었을 것....

>>118 조각글 모음!

>>120 오 혹시 그 게임...요즘 핫한 그건가요..

123 수경주 (55OIHBv1FQ)

2024-01-09 (FIRE!) 19:44:54

다들 어서오세요

124 태오주 (9SDzWKpSHw)

2024-01-09 (FIRE!) 19:45:18

당이 모자라

125 혜우주 (JK5mx124gQ)

2024-01-09 (FIRE!) 19:49:05

>>121 히히... 슬슬 정리하고 어장에 파묻혀 살아버릴까!

>>122 아마 맞을걸?

>>124 먹자 단거 (소곤) 카페 배달시키자

126 이리라 (qvMR1Mu5d.)

2024-01-09 (FIRE!) 19:52:40

새벽 상공의 바람은 아무리 여름이라도 조금 차갑다. 후드집업을 걸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리라는 빗자루를 잡은 손에 힘을 준다. 레벨이 올라가면서부터 교통체증에 걸리지 않는 것만이 장점이었던 운송수단은 약간의 스피드가 더해져 목적지에 보다 빠른 도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그건 레벨 4가 된 지금 더더욱 두드러진다. 다만 문제라면 마음이 불안정한 탓에 자꾸만 위아래로 정신없이 오르내린다는 점인데, 어차피 스트레인지에 들어가기 전에는 내려서 걸어야 하니 큰 문제는 없다.
맞바람이 날카롭게 스치는 탓인지 자꾸 눈물이 고인다. 리라는 비행을 재촉한다. 지금 당장, 만나고 싶었다.

가다가 떨어질 가능성을 고려하기도 전에 도착했으니 추락을 걱정할 틈마저 메워진다. 리라는 어두운 골목을 바라보다가 후드를 눌러써서 머리카락을 가렸다. 이 길은 랑이 알려준 안전한 진입로지만, 아무리 그래도 하얀 민소매 원피스 잠옷은 자다 뛰쳐나와 방황하는 사람인 걸 광고하는 거나 다름없을 것 같으니 집업의 지퍼를 바짝 끌어올려 몸을 덮는다.

"......"

슬리퍼 신은 발이 천천히 내딛어진다. 몇 걸음 더 나아가면 느렸던 걸음은 조금 더 빨라지고, 평균적인 속도가 되었다가 성큼성큼 보폭이 넓어지며 종국에는 거의 달리듯 한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이 감각이 달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신체의 피드백인지, 아니면 두려운 통증의 전조증상인지, 혹은 이 와중에도 랑을 볼 생각에 철없이 두근거리는 마음 탓인지 모르겠다. 어쩌면 둘 이상의 이유가 겹쳤을 수도 있겠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크게 두근거릴 리가 없지 않은가.

"하아, 하아..."

턱 끝까지 차오르는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잠시 멈춰서 무릎을 짚고 몸을 수그릴 적, 예기치 못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한창 예민해져 있는 감각은 근처에 다가온 인기척을 읽어낸다. 그래서 고개를 들면.

"랑이 언니."

지금 무슨 표정을 짓고 있더라. 혹시 못난 얼굴은 아닐까. 그런 걱정에 리라는 제 얼굴을 잠시 더듬는다. 하지만 그마저도 조급한 마음 앞에 오래 머뭇거릴 명분은 되지 못해서, 리라는 다시 걸음을 옮겨 랑에게로 다가간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대로 달려들어 껴안아 버렸을 것이다.

"늦게 전화해서 미안해요. 잠 깨웠어요?"

127 수경주 (55OIHBv1FQ)

2024-01-09 (FIRE!) 19:55:38

1. 국제문제로 번지지 않게 우리 잘하자.
ASTC 에 속하는 능력 중에는 몇가지 제약이 있기 때문에 반대급부로 한계 비거리가 거의 없는 능력이 존재합니다. 그 능력자는 연지에도 있습니다.

"음. 안녕."
"먼저 우리 연구소에 온 걸 환영해."
진호가 고개를 끄덕이며 주의사항을 말하려 하는군요.

"한계 비거리가 거의 없다. 라는 것은 인첨공 외부로도 물건을 보낼 수 있다는 얘기지..."
예전에 도시전설처럼 돌던 얘기인데. 인첨공제라고 떡하니 써있는 물건을 너와 같은 능력자가 실수로 미국 사막에 떨궜다는 전설이 있어...그나마 그건 전설상에서는 어찌저찌 몰래 회수해와서 괜찮았대... 라고 말하면서 손을 붙잡고는.

"국제문제로까지 벌어지면 연구소 끝장이야!"
"우리 잘하자! 일단은 인첨공 내에서만 좌표 설정하고 다녀야 해!"
"네..."
대답을 하게 됩니다..

2. 비싼 포탈건
포탈건이란.. 정말 비쌉니다. 물론 대형으로 만드는 건 덜 비싸지만요! 그건 진짜 대형으로 만드는 거니까..

"포탈건 제작을 용이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 가장 쉬운 건 그쪽 능력자를 갈아넣는 건데요. 그건 윤리적으로도 문제고 하기도 힘드니까.."
"중력평형점이나 차원평형의 왜곡을 좀 더 파볼까요?"
"음.. 그것도 좋지만. 연결의 에너지 쪽은요?"
"사실 대형으로 만드는 건 괜찮았으니 포탈건 형태로도 시도해보는 거니까요"
"그래서 가장 문제되는 게 뭐지?"
"에너지랑 차원평형이랑 지속시간 문제요."
"전부다문제잖아!!!"

3. 중독
케이스 선생님과 함께하는 약물강의!
케이스는 사람에게 중독을 잘 사용해요! 그야 중독이 가장 은밀하니까요.
케이스는 그래서 사람들을 잘 관찰하고 있어요.
케이스는 티에게도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너무 빠르게 하면 쇼크가 올 수 있어서 정말로 조심스럽게 하고 있어요.

4. 평범한 카페순회
수경과의 평범한 카페순회. 먹고 나서 소화를 시키지 않아도 괜찮거나 포장이라면 볼일을 보자마자 다른 카페로 바로 갈 수 있다! 는 것이 장점입니다.

"마카롱~ 에클레어~ 까눌레~ 케이크~ 푸딩~"
그 모든 것을 두 손에 가득 든 사람이 즐겁게 흥얼거립니다.

"티. 이것들을 냉장고로 옮겨주시겠나요?"
좌표는.. 소곤소곤 알려주려 합니다.

128 여로주:3 (H0lKa5PfZY)

2024-01-09 (FIRE!) 20:00:35

여로땅은 아직 이경이의 얼굴을 매일 마주하고 살지만 핸드폰 배경화면까지 이경이면 핸드폰만 보게 될 것 같대.. :3c 그래서 아직은 못했다고(?) 이경이가 막아주는구나!?

>>127 귀여워....

129 리라주 (qvMR1Mu5d.)

2024-01-09 (FIRE!) 20:04:40

인첨공제라고 떡하니 써있는 물건을 너와 같은 능력자가 실수로 미국 사막에 떨궜다는 전설이 있어⬅️허억(디스트로이어를 본다...)

이거 진짜 큰일날뻔한 일이었네 도시전?설 이니까 실제로 일어났는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겠지.....??????
두 려 워 요

히히 재밌다 헤헤헤헤
수경주가 맛난거 줘서 배불러

130 수경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0:07:04

공식적으론 없다고 대답해야 하지만
이런 것을 경계해서 도시전설로 만들어서 배포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있어요(?)

131 이로운 - 훈련 (VsCTm1OzbU)

2024-01-09 (FIRE!) 20:12:29

>>0

"으음..."

이번 사건을 겪고 로운은 확실히 실감했다. 자신은 아직 모자랐다.

3레벨이니, 4레벨이니 하는 능력의 출력 문제가 아니다. 만약 그랬다면 강철현은 저지먼트에서 가장 쓸모없는 부원이었겠지. 하지만 실제로 그러하던가? 그렇지 않다. 철현은 저지먼트에서 확실한 성과를 올리고 있었으니.

로운에게 부족한 건 저지먼트로써의 각오와 경험. 하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쌓이는 것이지, 단기간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도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럴 게 아니야. 순찰이라도 가야지."

패트병에 물을 한가득 담아들고는, 손에 들고서 부실을 나선다. 경험을 쌓는 방법. 그것은 노력, 그리고 또 노력! 고민하고 있을 시간에 순찰을 한 번 더 도는게 나았다.

능력으로 물을 띄워 곁에 두고는, 순찰을 시작했다.

132 로운주 (VsCTm1OzbU)

2024-01-09 (FIRE!) 20:13:40

내일 모래 레벨 3이 되는데... 어, 어떡하죠?! 다른 분들이 쓴 승급 훈련 좀 읽어보며 지금부터 고민해둬야겠어요!

133 성운주 (k7ABuk4oAA)

2024-01-09 (FIRE!) 20:14:48

.oO(레벨 3을 스토리 전투 중에 찍은 사람이라 뭔가 충고가 될 게 없음...)

134 로운주 (VsCTm1OzbU)

2024-01-09 (FIRE!) 20:15:48

>>133 그거 완전 낭만...!

방금 저도 해볼까 생각해봤는데 계손실은 못 참을 것 같아서 관뒀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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