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다이 「아, 정전이다.」
치트 시요우샤 「넵― 무서운 이야기를 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니치 선샤인 「이건 히로카미 선생님을 부를 수밖에 없네요」
몬다이 「겠냐고! 지금 겨우 오전 9시밖에 안 됐거든!」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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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9703232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9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07 20:42:44 - 2024-01-10 00:36:14
0 짭나센 학원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2:44
3 코우 - 미즈호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2:47:09
...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 부스스 눈을 뜬다.
밤은 이토록 짧다, 벌써 아침이 찾아왔으니.
간밤에 있었던 일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아직도 화끈한 열감이 가슴 속에 남아있는 것 같으니.
제 품 안에서 잠든 그녀의 머리칼을 조심히 쓰다듬다가,
다시 눈을 감는다.
적어도 지금만큼은,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아서.
그러다가도 곁에서 움직임이 느껴지면, 매일 그래왔던 것처럼 그 이마에 입을 맞추겠지.
"좋은 아침이야."
"잘 잤어?"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 부스스 눈을 뜬다.
밤은 이토록 짧다, 벌써 아침이 찾아왔으니.
간밤에 있었던 일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아직도 화끈한 열감이 가슴 속에 남아있는 것 같으니.
제 품 안에서 잠든 그녀의 머리칼을 조심히 쓰다듬다가,
다시 눈을 감는다.
적어도 지금만큼은,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아서.
그러다가도 곁에서 움직임이 느껴지면, 매일 그래왔던 것처럼 그 이마에 입을 맞추겠지.
"좋은 아침이야."
"잘 잤어?"
9 레이니 - 다이고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54:19
“엇갈리는 일도 다 있네.”
선물을 받아 들고 이제는 제 집인양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는 우마무스메. 추위에 창백하게 질린 얼굴에 처음으로, 약간이나마 희미한 생기가 돌았다.
먹을 것이라는 말에 상자가 자리를 잡은 곳은 식탁 위로, 본격적으로 포장지를 뜯기 전에, 레이니는 다이고의 팔을 잡아끌어서 강제로 식탁 앞으로 데려오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그럼, 지금 같이 먹으면 되는 거잖아?”
“자, 빨리 앉아.” 라며 묘하게 삐걱거리는 의자를 빼 준 뒤, 반대편에 앉는 레이니.
곧 포장을 뜯고 나온 것은 당연하게도 카시와모찌다.
“맛있겠네, 아.” 하고, 레이니는 손으로 하나를 조심스럽게 집어 다이고의 입가로 가져다 대었다.
“다이고, 그런데...”
선물을 뜯고 나서의 미묘한 침묵이 신경 쓰여서, 레이니는 그렇게 입을 열었다가 고개를 가로젓는다.
“아니야. 녹차 있어?”
선물을 받아 들고 이제는 제 집인양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는 우마무스메. 추위에 창백하게 질린 얼굴에 처음으로, 약간이나마 희미한 생기가 돌았다.
먹을 것이라는 말에 상자가 자리를 잡은 곳은 식탁 위로, 본격적으로 포장지를 뜯기 전에, 레이니는 다이고의 팔을 잡아끌어서 강제로 식탁 앞으로 데려오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그럼, 지금 같이 먹으면 되는 거잖아?”
“자, 빨리 앉아.” 라며 묘하게 삐걱거리는 의자를 빼 준 뒤, 반대편에 앉는 레이니.
곧 포장을 뜯고 나온 것은 당연하게도 카시와모찌다.
“맛있겠네, 아.” 하고, 레이니는 손으로 하나를 조심스럽게 집어 다이고의 입가로 가져다 대었다.
“다이고, 그런데...”
선물을 뜯고 나서의 미묘한 침묵이 신경 쓰여서, 레이니는 그렇게 입을 열었다가 고개를 가로젓는다.
“아니야. 녹차 있어?”
11 다이고 - 레이니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3:50:14
>>9
"그러게, 미리 연락할걸."
서프라이즈를 포기하는 게 추운 데 오래 있어서 감기 걸리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은가.
아니면 그냥 휴일 답게 집에 있었어야 했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레이니가 집 안으로 들어가는 걸 뒤따른다.
"응 그렇지! 지금 먹으면 되겠네."
레이니가 삐걱대는 의자를 빼주자 "고마워."라고 웃으면서 자리에 앉은 다이고는, 맞은편에 마주보고 앉은 레이니가 포장을 뜯는 걸 지켜본다.
그동안 레이니가 선물로 준 가방은 조심스레 테이블 위 한켠에 올려놓고서 입가에 가까워진 카시와모찌를 보다가 입을 아- 하고 벌린다.
"음, 에이니 어도 머거.(레이니 너도 먹어)"
라면서 카시와모찌를 입에 문 채 레이니에게 한 개 집어 건네주려다가 자신을 부르는 말이 들려 으응? 하고 왜 그러냐는 듯 소리를 낸다.
"녹차 있지! 잠깐만 기다려."
생각보다 순조롭게 상황이 흘러가는 듯 해서 조금 신난 듯한 다이고는 의자에서 일어나 녹차를 타러 일어섰다.
그런데 의외로 금방 돌아온다?
"여기 녹차가루가 있고..."
그리고는 어디서 가져온 건지 또 선물상자 하나를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열어봐! 같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레이니에게 줄 선물이라는 게 분명한 듯, 레이니를 빤히 쳐다본다.
상자 안에는 머그컵 한 쌍이 들어있었다.
"그러게, 미리 연락할걸."
서프라이즈를 포기하는 게 추운 데 오래 있어서 감기 걸리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은가.
아니면 그냥 휴일 답게 집에 있었어야 했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레이니가 집 안으로 들어가는 걸 뒤따른다.
"응 그렇지! 지금 먹으면 되겠네."
레이니가 삐걱대는 의자를 빼주자 "고마워."라고 웃으면서 자리에 앉은 다이고는, 맞은편에 마주보고 앉은 레이니가 포장을 뜯는 걸 지켜본다.
그동안 레이니가 선물로 준 가방은 조심스레 테이블 위 한켠에 올려놓고서 입가에 가까워진 카시와모찌를 보다가 입을 아- 하고 벌린다.
"음, 에이니 어도 머거.(레이니 너도 먹어)"
라면서 카시와모찌를 입에 문 채 레이니에게 한 개 집어 건네주려다가 자신을 부르는 말이 들려 으응? 하고 왜 그러냐는 듯 소리를 낸다.
"녹차 있지! 잠깐만 기다려."
생각보다 순조롭게 상황이 흘러가는 듯 해서 조금 신난 듯한 다이고는 의자에서 일어나 녹차를 타러 일어섰다.
그런데 의외로 금방 돌아온다?
"여기 녹차가루가 있고..."
그리고는 어디서 가져온 건지 또 선물상자 하나를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열어봐! 같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레이니에게 줄 선물이라는 게 분명한 듯, 레이니를 빤히 쳐다본다.
상자 안에는 머그컵 한 쌍이 들어있었다.
12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23:55:23
🤔...
(기숙사로 들고가는게 맞겠지만 이대로 놔둬서 점차 레이니의 물건이 다이고의 자취집에 늘어나는게 재미있을 것 같은데...)
(기숙사로 들고가는게 맞겠지만 이대로 놔둬서 점차 레이니의 물건이 다이고의 자취집에 늘어나는게 재미있을 것 같은데...)
13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3:58:53
🤔
(어차피 열쇠도 줄 건데 지금 당장 안 쓰고 기숙사 가져갔다가 정체를 파악하고 다시 가져오는것도 재밌을거 같은데...)
(어차피 열쇠도 줄 건데 지금 당장 안 쓰고 기숙사 가져갔다가 정체를 파악하고 다시 가져오는것도 재밌을거 같은데...)
14 미즈호 - 코우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58:57
>>3 kou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제 영영 도망칠수도 도망갈수도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품 속에서 더이상 깨어나고 싶지 않았지만 일어나 보니 아침이었다. 지나칠 정도로 몸이 무겁다. 하지만 일어나야 한다......품 안에서 꼼지락 거리며 니시카타 미즈호는 가만히 고개를 들었다. 아, 이 익숙한 감촉, 당연히 그의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온전히 그의 것이다. 행복하다.....이토록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던가? 잘 잤냐는 말에 미즈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잘 잤다. 잘 잤고 말고......
"정말이지, 이토록 포근한 밤은 처음이었답니다.... "
허리를 꼬옥 껴안으려 하며 미즈호는 우후후 하고 웃으며 품에 머리를 파묻었다. 아, 역시 단둘이 나오기 잘했다.
"준비는 천천히 하도록 할까요? 교토행 신칸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제 영영 도망칠수도 도망갈수도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품 속에서 더이상 깨어나고 싶지 않았지만 일어나 보니 아침이었다. 지나칠 정도로 몸이 무겁다. 하지만 일어나야 한다......품 안에서 꼼지락 거리며 니시카타 미즈호는 가만히 고개를 들었다. 아, 이 익숙한 감촉, 당연히 그의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온전히 그의 것이다. 행복하다.....이토록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던가? 잘 잤냐는 말에 미즈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잘 잤다. 잘 잤고 말고......
"정말이지, 이토록 포근한 밤은 처음이었답니다.... "
허리를 꼬옥 껴안으려 하며 미즈호는 우후후 하고 웃으며 품에 머리를 파묻었다. 아, 역시 단둘이 나오기 잘했다.
"준비는 천천히 하도록 할까요? 교토행 신칸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
16 다이고주 (F/5d8399gI)
2024-01-08 (모두 수고..) 00:01:05
뭐 락고 요
그 그치만 오늘같이 ㅇ입구에서 그러고 있는 걸 본 이상 줄 수밖에 없는 데...
그 그치만 오늘같이 ㅇ입구에서 그러고 있는 걸 본 이상 줄 수밖에 없는 데...
18 레이니주 (1b2sbfgMJs)
2024-01-08 (모두 수고..) 00:08:05
🤔...
12세 이용가에서 해방되었다고 해서 다이고가 츠나센을 졸업 안 한 레이니를 잡아먹을 일은 없을테니
괜?찮지 않을? 까? 요???
12세 이용가에서 해방되었다고 해서 다이고가 츠나센을 졸업 안 한 레이니를 잡아먹을 일은 없을테니
괜?찮지 않을? 까? 요???
23 다이고주 (F/5d8399gI)
2024-01-08 (모두 수고..) 00:14:13
>>20-21
그 그치만
사랑하는 사이인 이성이 집에 눌러앉거나 계속 들락거린다고 생각해 보 세요... 🫣🫣
어 어른이니까 참는 거지
참는 거지...
그 그치만
사랑하는 사이인 이성이 집에 눌러앉거나 계속 들락거린다고 생각해 보 세요... 🫣🫣
어 어른이니까 참는 거지
참는 거지...
30 다이고주 (F/5d8399gI)
2024-01-08 (모두 수고..) 00:19:19
코우 쭈 안녕히 주무세 요~~
>>25
으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은wwwwww 닳을 대로 닳은 보호자와 순수함의 결정체인 애기는 진리야...
>>25
으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은wwwwww 닳을 대로 닳은 보호자와 순수함의 결정체인 애기는 진리야...
32 레이니주 (1b2sbfgMJs)
2024-01-08 (모두 수고..) 00:20:48
코우주 굿밤임다
>>23 🤔
열쇠 안 줘도 계속 들락거리는데
결국은 결론이 한 가지인게 아닌가요?!?!?!
충격적이야...
>>23 🤔
열쇠 안 줘도 계속 들락거리는데
결국은 결론이 한 가지인게 아닌가요?!?!?!
충격적이야...
33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0:22:50
>>25 하하...거짓말...........🥺🥺🥺🥺🥺🥺 가뭄의 단비같은 아름다운 연성이에요
사춘기 소년 특유의 저질 그러나 솔직한 플러팅 해버릴 거 같아
🥺 "누나는 껴안으면 말랑하고 폭신하니까 좋은 거야"
🫠 "너 그런 생각하면서 나 껴안았냐?"
사춘기 소년 특유의 저질 그러나 솔직한 플러팅 해버릴 거 같아
🥺 "누나는 껴안으면 말랑하고 폭신하니까 좋은 거야"
🫠 "너 그런 생각하면서 나 껴안았냐?"
35 다이고주 (F/5d8399gI)
2024-01-08 (모두 수고..) 00:24:17
>>31
헉
건슬링거 걸을 제가 많이는 몰 라서... 😭😭
으음... 뭔가 담당관과 의체 관계보다 는...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의체는 어떨까 생각을 해 봤 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다이고가 레이니한테 숙소나 이것저것 제공해 주는 그런 거...
레이니는 다이고가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가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빈둥대는(?) 것처럼 보이게 행동도 하는데
다이고가 습 격을 당하는 거에 요...
>>32
그 그치만
열쇠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문을 열고닫는 건 다이고의 의지인걸요 🙄
열 쇠가 주어졌다는 건 그냥 열린문인 거나 마찬가지 라서...
헉
건슬링거 걸을 제가 많이는 몰 라서... 😭😭
으음... 뭔가 담당관과 의체 관계보다 는...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의체는 어떨까 생각을 해 봤 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다이고가 레이니한테 숙소나 이것저것 제공해 주는 그런 거...
레이니는 다이고가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가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빈둥대는(?) 것처럼 보이게 행동도 하는데
다이고가 습 격을 당하는 거에 요...
>>32
그 그치만
열쇠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문을 열고닫는 건 다이고의 의지인걸요 🙄
열 쇠가 주어졌다는 건 그냥 열린문인 거나 마찬가지 라서...
39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0:27:08
>>35 헉........
이거 완전 리코랑 그 호텔 벨보이 소년의 그거(????)
하지만 결국 의체는 작전을 중시해야하니까.... 아니면 습 격이 후에 다이고가 결국 작전2과의 설득(물리)에 당해서 레이니의 담당관으로 들어오게 된다는 것도...
이거 완전 리코랑 그 호텔 벨보이 소년의 그거(????)
하지만 결국 의체는 작전을 중시해야하니까.... 아니면 습 격이 후에 다이고가 결국 작전2과의 설득(물리)에 당해서 레이니의 담당관으로 들어오게 된다는 것도...
40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0:33:10
>>38 그리고 역시 중단발 어른 피폐 메이쨔는 최고예요.......🥰 나중에 히다이가 메이쨔의 눈 가린 머리칼 들춰보면서 "누나 내 눈 쓸래?" 하는 경우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걸지아는 연령반전에다가 피폐전투까지 먹을 수 있다니 완전 가성비세트메뉴인wwwwwwwwwww
메이쨔의 착장... 폴라티에 하네스 이거 너무나 국룰이고 아름답고 최고라 계속 보게돼...
메이쨔 착장도 너무 좋고 진짜 뭔가!? 뭔가뭔가인데...
제가 지금 절부조 상태라 평소보다 주접이 조금 덜해요 🫠 미안해요
그럼 다시 절부조의 바다로...👋
그림 정말 최고였어요...👍💕💕
건걸지아는 연령반전에다가 피폐전투까지 먹을 수 있다니 완전 가성비세트메뉴인wwwwwwwwwww
메이쨔의 착장... 폴라티에 하네스 이거 너무나 국룰이고 아름답고 최고라 계속 보게돼...
메이쨔 착장도 너무 좋고 진짜 뭔가!? 뭔가뭔가인데...
제가 지금 절부조 상태라 평소보다 주접이 조금 덜해요 🫠 미안해요
그럼 다시 절부조의 바다로...👋
그림 정말 최고였어요...👍💕💕
41 다이고주 (F/5d8399gI)
2024-01-08 (모두 수고..) 00:34:56
>>39
뭐 뭐죠 저는 어느새 플롯 하나를 챙겨온건가요 🫨🫨
헉 그것도 너무 맛있다...
아니면 습격 당해서 죽어가는 것도... 레이니가 작전을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다면서 뛰어드는 것도 조금은 보고싶을지도요 🤭
히다이 쭈... 🥺🥺
컨디션 잘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뭐 뭐죠 저는 어느새 플롯 하나를 챙겨온건가요 🫨🫨
헉 그것도 너무 맛있다...
아니면 습격 당해서 죽어가는 것도... 레이니가 작전을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다면서 뛰어드는 것도 조금은 보고싶을지도요 🤭
히다이 쭈... 🥺🥺
컨디션 잘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42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0:37:55
>>38 근데 정말로... 덕분에 조금 기운 났어요 🥹 감사합니다
>>41 고마워요 다이고쭈...🥹
>>41 고마워요 다이고쭈...🥹
43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0:38:33
앗 히다이주...🥺🥺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잘 회복하시길 바라요... 푹 쉬세요.....🥺🥺🥺🥺🥺🥺
잘 회복하시길 바라요... 푹 쉬세요.....🥺🥺🥺🥺🥺🥺
44 레이니주 (1b2sbfgMJs)
2024-01-08 (모두 수고..) 00:39:03
>>35 🤔...
열쇠는 못 받게 되는 건 가 통탄스럽 도 다..........
으엥
졸린데 자기 싫어요...
열쇠는 못 받게 되는 건 가 통탄스럽 도 다..........
으엥
졸린데 자기 싫어요...
45 다이고주 (F/5d8399gI)
2024-01-08 (모두 수고..) 00:41:00
>>44
아니아니아니 줄 건데요?!! 레이니가 거부하는 게 아니면 줄거에요!! 🥺
그 그치만
내일도 일 나가셔야 하고... 더 늦게 주무시면 힘들어요... 얼른 주무세요
아니아니아니 줄 건데요?!! 레이니가 거부하는 게 아니면 줄거에요!! 🥺
그 그치만
내일도 일 나가셔야 하고... 더 늦게 주무시면 힘들어요... 얼른 주무세요
46 레이니주 (1b2sbfgMJs)
2024-01-08 (모두 수고..) 00:45:32
>>45 하지만 그러면 레이니는 (이하생략)
하지만
자면 내일이 오잖아요...
자지않으면
내일은 오지않아🫠🫠🫠🫠
하지만
자면 내일이 오잖아요...
자지않으면
내일은 오지않아🫠🫠🫠🫠
47 다이고주 (QjrvkqJCFI)
2024-01-08 (모두 수고..) 00:58:20
아 아니야... 잘 있을 수 있을거에요 진짜로
너무
슬픈데
잠을 자지 않아도
내일이 와버려요 🥲
내일이 왔는데 레이니주 정신은 내일에 간 게 아니라 힘들거에요... 늦지않게 주무세요
너무
슬픈데
잠을 자지 않아도
내일이 와버려요 🥲
내일이 왔는데 레이니주 정신은 내일에 간 게 아니라 힘들거에요... 늦지않게 주무세요
48 레이니주 (1b2sbfgMJs)
2024-01-08 (모두 수고..) 01:08:04
어째서 시간은 흘 러만 가는 거 죠
이해를 할 수 없어...........
월 요일이 싫은 데...
이해를 할 수 없어...........
월 요일이 싫은 데...
49 다이고주 (QjrvkqJCFI)
2024-01-08 (모두 수고..) 01:10:33
(나데나데...)
그러게요... 너무 빨라 좀 천천히 좀 갔으면...
🥺 주말 너무 빨리 끝났어...
그러게요... 너무 빨라 좀 천천히 좀 갔으면...
🥺 주말 너무 빨리 끝났어...
52 레이니주 (1b2sbfgMJs)
2024-01-08 (모두 수고..) 01:12:30
그건 그렇고 님들아
저 주말알바 2월에 그만두려고 말하려고 했는데
오늘 점장님이 먹을거 사줘서 3월에나 그만둬야할듯...ㅠㅠ
ㄴ제가보기엔점장님이 선택지답지아이템쓰고 게임하시는거같은데 3월에도 당할듯..
ㄴㄴㅅㅂ존나웃겨ㅠㅠ
를 당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주말알바 2월에 그만두려고 말하려고 했는데
오늘 점장님이 먹을거 사줘서 3월에나 그만둬야할듯...ㅠㅠ
ㄴ제가보기엔점장님이 선택지답지아이템쓰고 게임하시는거같은데 3월에도 당할듯..
ㄴㄴㅅㅂ존나웃겨ㅠㅠ
를 당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3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1:14:49
레이니 쭈
그냥 2월에 그만둔다고 말하고... 최저시 급이랑 주휴수당은받 으시나 요??? 아니면 14시간이라는 악덕한근 무시간에빼 앗기셨나 요...
그냥 2월에 그만둔다고 말하고... 최저시 급이랑 주휴수당은받 으시나 요??? 아니면 14시간이라는 악덕한근 무시간에빼 앗기셨나 요...
57 다이고주 (QjrvkqJCFI)
2024-01-08 (모두 수고..) 01:17:06
레이니 쭈...
너무 착하세요... 결국 몸이 안좋아지면 레이니 쭈가 책임지게 될 텐데...🥺
게다가 주휴수당도 없어요...??
설마 금요일에 쉬는 게...?
하아아아 안 돼...
너무 착하세요... 결국 몸이 안좋아지면 레이니 쭈가 책임지게 될 텐데...🥺
게다가 주휴수당도 없어요...??
설마 금요일에 쉬는 게...?
하아아아 안 돼...
60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1:24:26
레이니 쭈
원래 그거는 그런 금액으로 일한다고 해놓고 나중에 증거챙겨서 노동청가는게 국룰이자나 🥺
카톡으로 그만두기 전날에 말하고 담에 출근하면 출근부에 레이니쭈 출근한거 찍어놓고 통장에 월급 받았던거 캡쳐해서 노동청에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알아서 다 해조
사장이랑 둘이 불러서 얘기들을거니까 오라고 하는데 응시러~ 사장얼굴보기시러 무서워잉🥺 하면 사장이랑 다른 시간대에 불러서 각자 얘기들으니까 신고하자...
주에 15시간 이상일 하면 최저에 주휴까지 챙겨줘야대 그게 법인걸... 거기서 마인드를 응내알빠아니야👿 이렇게 안먹으면 사장배만 불려주는거쟈나 우잉🥺
원래 그거는 그런 금액으로 일한다고 해놓고 나중에 증거챙겨서 노동청가는게 국룰이자나 🥺
카톡으로 그만두기 전날에 말하고 담에 출근하면 출근부에 레이니쭈 출근한거 찍어놓고 통장에 월급 받았던거 캡쳐해서 노동청에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알아서 다 해조
사장이랑 둘이 불러서 얘기들을거니까 오라고 하는데 응시러~ 사장얼굴보기시러 무서워잉🥺 하면 사장이랑 다른 시간대에 불러서 각자 얘기들으니까 신고하자...
주에 15시간 이상일 하면 최저에 주휴까지 챙겨줘야대 그게 법인걸... 거기서 마인드를 응내알빠아니야👿 이렇게 안먹으면 사장배만 불려주는거쟈나 우잉🥺
61 다이고주 (QjrvkqJCFI)
2024-01-08 (모두 수고..) 01:24:42
돈이 걸려있어서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많지 않은데...
건강이 결국 최우선이니까요... 주말을 빼도 괜찮다면 빼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많지 않은데...
건강이 결국 최우선이니까요... 주말을 빼도 괜찮다면 빼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62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1:26:36
근로계약서 안썻으면 안썻다고 얘기하 구
처음에1년이상 일하기로 안했는데 수습3개월로 월급 초반에 덜준거면 그것도 얘기해서 받아
근로계약서에 이런거 썼는데 1년이랑 수습건 제대로 설명안 받은거 면 제대로된 설명없이 1년이상 일 안하겠다고 했고 동의한적 없다 같은것도 어필하구
잘 생각해바...🥺 알바몬에 최저시급계산기 치면 돈 얼마받아야대는지도 알려주는 걸
처음에1년이상 일하기로 안했는데 수습3개월로 월급 초반에 덜준거면 그것도 얘기해서 받아
근로계약서에 이런거 썼는데 1년이랑 수습건 제대로 설명안 받은거 면 제대로된 설명없이 1년이상 일 안하겠다고 했고 동의한적 없다 같은것도 어필하구
잘 생각해바...🥺 알바몬에 최저시급계산기 치면 돈 얼마받아야대는지도 알려주는 걸
63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1:27:13
마자 짠 룡상이 말씀하시는대 로
사쟌님이 레이니쭈의 건강요정이 아닌 걸 . . . 건 강악귀 야...
사쟌님이 레이니쭈의 건강요정이 아닌 걸 . . . 건 강악귀 야...
67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1:33:47
평일에 일하고 있는데에서 사쟌 네트워크로 안조은소리나와서 갑자기 해고하면 그거 부당해고로 신고할수도 있는 데
이런거까지 하긴 기찬고 힘들기도 하겠지
🤔 편의점에서 근데 언제까지일 해야 대? 다른 알바나 직장이나 그런거 구해보는것도 갠찬을것같 은데...
이런거까지 하긴 기찬고 힘들기도 하겠지
🤔 편의점에서 근데 언제까지일 해야 대? 다른 알바나 직장이나 그런거 구해보는것도 갠찬을것같 은데...
68 레이니주 (1b2sbfgMJs)
2024-01-08 (모두 수고..) 01:37:01
직장은 몰라도
다른 알바는 별 다를거 없어서🥲
아타시쟝 유일하게 최저시급 받았던 때가 아는 분 가게에서 일할때였어
근데 휴일없이 주 7일하고
가게에서 끊임없이 B선생의 축복이 내리고
진상손님한테 얼굴 맞아서 관뒀어...
다른 알바는 별 다를거 없어서🥲
아타시쟝 유일하게 최저시급 받았던 때가 아는 분 가게에서 일할때였어
근데 휴일없이 주 7일하고
가게에서 끊임없이 B선생의 축복이 내리고
진상손님한테 얼굴 맞아서 관뒀어...
69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1:40:59
레이니쭈
그럴때일수록 마음을 독하게 먹고 응 니얼구르 박고 약간 마인드를 배드크레이지걸 마인드로 바꿔야 해
물론 레이니쭈의 선택이지만 레이니쭈가 정신적으로 힘든것보다는 근처 편의점에서 푸대접 받으며 시달리는것보다는 다른데서 일 하거나 직장을 구하거나 하는게 객관적으로 나을거 야
그야 레이니쭈는 최저도 주휴도 못받고 진상한테 맞으면서 살아가야하는 사람이 아닌걸🥺 충분히 대접받아야하는 귀한 사람이쟈나
그럴때일수록 마음을 독하게 먹고 응 니얼구르 박고 약간 마인드를 배드크레이지걸 마인드로 바꿔야 해
물론 레이니쭈의 선택이지만 레이니쭈가 정신적으로 힘든것보다는 근처 편의점에서 푸대접 받으며 시달리는것보다는 다른데서 일 하거나 직장을 구하거나 하는게 객관적으로 나을거 야
그야 레이니쭈는 최저도 주휴도 못받고 진상한테 맞으면서 살아가야하는 사람이 아닌걸🥺 충분히 대접받아야하는 귀한 사람이쟈나
70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1:43:04
물론 선택은 레이니쭈가 하는거니까 잘 생각해바
물론 힘들고 이런저런 싫은소리도 듣겠지만 그 이유를 생각해바야대 왜 저사람이 나한테 저럴까? 🤔
아하 돈을 주기가 싫어서구나! 나쁜놈이구나! 😉 하고 응니얼구르~ 내알빠아니야~ 하고 챙길거 다 챙기고 다른데로 가서 좀 쉬기도 하고 다른 일 구해보고 하는게 나을수도 잇서
물론 안 힘든일은 업겟지만 🥺 굳세게 살아가야지...
물론 힘들고 이런저런 싫은소리도 듣겠지만 그 이유를 생각해바야대 왜 저사람이 나한테 저럴까? 🤔
아하 돈을 주기가 싫어서구나! 나쁜놈이구나! 😉 하고 응니얼구르~ 내알빠아니야~ 하고 챙길거 다 챙기고 다른데로 가서 좀 쉬기도 하고 다른 일 구해보고 하는게 나을수도 잇서
물론 안 힘든일은 업겟지만 🥺 굳세게 살아가야지...
71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1:43:54
편의점이라서 힘들겠지만 진짜진짜진짜 잘하면 실업급여도 받을수잇어
인터넷으로 잘 알아보면 이것저것 챙길수있는거 알려줄거니가... 잘해바...🥺
인터넷으로 잘 알아보면 이것저것 챙길수있는거 알려줄거니가... 잘해바...🥺
72 이름 없음 (FRFfEWjCNc)
2024-01-08 (모두 수고..) 02:07:38
레이니쭈
그럴때일수록 마음을 독하게 먹고 응 니얼구르 박고 약간 마인드를 배드크레이지걸 마인드로 바꿔야 해
물론 레이니쭈의 선택이지만 레이니쭈가 정신적으로 힘든것보다는 근처 편의점에서 푸대접 받으며 시달리는것보다는 다른데서 일 하거나 직장을 구하거나 하는게 객관적으로 나을거 야
그야 레이니쭈는 최저도 주휴도 못받고 진상한테 맞으면서 살아가야하는 사람이 아닌걸🥺 충분히 대접받아야하는 귀한 사람이쟈나
물론 선택은 레이니쭈가 하는거니까 잘 생각해바
물론 힘들고 이런저런 싫은소리도 듣겠지만 그 이유를 생각해바야대 왜 저사람이 나한테 저럴까? 🤔
아하 돈을 주기가 싫어서구나! 나쁜놈이구나! 😉 하고 응니얼구르~ 내알빠아니야~ 하고 챙길거 다 챙기고 다른데로 가서 좀 쉬기도 하고 다른 일 구해보고 하는게 나을수도 잇서
물론 안 힘든일은 업겟지만 🥺 굳세게 살아가야지...
71 유식이 (ChGkbTzpYc) Mask
2024-01-08 (모두 수고..) 01:43:54
편의점이라서 힘들겠지만 진짜진짜진짜 잘하면 실업급여도 받을수잇어
인터넷으로 잘 알아보면 이것저것 챙길수있는거 알려줄거니가... 잘해바...🥺
그럴때일수록 마음을 독하게 먹고 응 니얼구르 박고 약간 마인드를 배드크레이지걸 마인드로 바꿔야 해
물론 레이니쭈의 선택이지만 레이니쭈가 정신적으로 힘든것보다는 근처 편의점에서 푸대접 받으며 시달리는것보다는 다른데서 일 하거나 직장을 구하거나 하는게 객관적으로 나을거 야
그야 레이니쭈는 최저도 주휴도 못받고 진상한테 맞으면서 살아가야하는 사람이 아닌걸🥺 충분히 대접받아야하는 귀한 사람이쟈나
물론 선택은 레이니쭈가 하는거니까 잘 생각해바
물론 힘들고 이런저런 싫은소리도 듣겠지만 그 이유를 생각해바야대 왜 저사람이 나한테 저럴까? 🤔
아하 돈을 주기가 싫어서구나! 나쁜놈이구나! 😉 하고 응니얼구르~ 내알빠아니야~ 하고 챙길거 다 챙기고 다른데로 가서 좀 쉬기도 하고 다른 일 구해보고 하는게 나을수도 잇서
물론 안 힘든일은 업겟지만 🥺 굳세게 살아가야지...
71 유식이 (ChGkbTzpYc) Mask
2024-01-08 (모두 수고..) 01:43:54
편의점이라서 힘들겠지만 진짜진짜진짜 잘하면 실업급여도 받을수잇어
인터넷으로 잘 알아보면 이것저것 챙길수있는거 알려줄거니가... 잘해바...🥺
76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2:30:59
나의 클론 마사바주가 유식주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듯해요
아닐지도
내가 또 무책임한 클론 생성을
아닐지도
내가 또 무책임한 클론 생성을
77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2:31:15
으헤...
좀 더 가까워진 이후엔 메이쨔 마구마구 데레데레해져서 칭찬도 잘 해줄거같지~라는 망상이 멈추지 않아서요
결국 그려버렸어요
무리해서 반응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변변찮은 낙서지만 절부조 탈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좀 더 가까워진 이후엔 메이쨔 마구마구 데레데레해져서 칭찬도 잘 해줄거같지~라는 망상이 멈추지 않아서요
결국 그려버렸어요
무리해서 반응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변변찮은 낙서지만 절부조 탈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78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2:34:24
>>77 아니 역시
의체 눈은 리필되니까 히다이거 가져가 🥺 싶어지는 개사기 헤어스타일인...🥺
의체는 총 말고도 박투술도 익혀야 할텐데 저런 바디의 메이쨔랑 박투술 연습한다니 사춘기 소년에게 시험이 너무 큽니다
저한테도요 🥺 낮잠자다 깨자마자 이 무슨 축복이고 진짜 아름다운 착장, 소중한 것을 잃은 퇴역군인룩, 자기가 섹시한 걸 모르는 섹시엠버서더착장인가요 🥺 이거 의체들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요
의체 눈은 리필되니까 히다이거 가져가 🥺 싶어지는 개사기 헤어스타일인...🥺
의체는 총 말고도 박투술도 익혀야 할텐데 저런 바디의 메이쨔랑 박투술 연습한다니 사춘기 소년에게 시험이 너무 큽니다
저한테도요 🥺 낮잠자다 깨자마자 이 무슨 축복이고 진짜 아름다운 착장, 소중한 것을 잃은 퇴역군인룩, 자기가 섹시한 걸 모르는 섹시엠버서더착장인가요 🥺 이거 의체들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요
79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2:36:34
🫠그치만 제가 좋아하는 의상이니까
건걸 히다이에겐 미안하지만 그냥 입혔어요(???)
낮잠 주무시고 오셨군요😌 푹 쉬셨나요?
건걸 히다이에겐 미안하지만 그냥 입혔어요(???)
낮잠 주무시고 오셨군요😌 푹 쉬셨나요?
80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2:36:44
>>77 그리고 역시 전부터 생각한거지만 건걸지아는 담당관 메이쨔가 죽은 눈 의체 히다이가 반짝눈인 대비가 엄청엄청 룽하다고 생각합니다 🥺
가짜로 만든 눈이 사람의 진짜 눈보다 초롱거리다니👈이 부분에서 감동이 개크다고요
건걸지아는 저 눈 가린 덥수룩한 앞머리를 들추고 이마에다가 츄 하는 게 키스보다 더 키스같을 거 같아서 완전 완전!? 완전인 머릿속에서 핵융합이 일어나는wwwwwwwwwwwwwwwwwww
가짜로 만든 눈이 사람의 진짜 눈보다 초롱거리다니👈이 부분에서 감동이 개크다고요
건걸지아는 저 눈 가린 덥수룩한 앞머리를 들추고 이마에다가 츄 하는 게 키스보다 더 키스같을 거 같아서 완전 완전!? 완전인 머릿속에서 핵융합이 일어나는wwwwwwwwwwwwwwwwwww
82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2:37:54
>>79 피곤함을 달래기엔 딱 적절한 정도로 잔 거 같아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고 아늑했고 🫠 이러다가 밤에 일찍 자려고 해요
메이쨔주는 왜 이 시간에 깨어 계신가요... 괜찮으신가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고 아늑했고 🫠 이러다가 밤에 일찍 자려고 해요
메이쨔주는 왜 이 시간에 깨어 계신가요... 괜찮으신가요...
84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2:41:44
>>81 사실 빌드업까지 필요한 정도인가? 🤔 밀어붙이면 다 해줄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몬다이가 열받아서 너 진짜 혼날래💢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후히히 자세가 돼있고 후히히 기류가 흐르는 전개가 백프로다...!!!!!!🫣🫣🫣🫣🫣🫣
아니근데 애벌레진짜죽어
하지만 이거 메슥가키력 엄청 커서 오히려 쓰짓을 견디다 진짜 메슥가키로 진화해버린 메이쨔 이거 그거잖아 거다이맥스진화??! 잖아 너 어디까지 가버리는 거냐 전설의 메슥가키 돼버린다고...🫣
하지만 역시 애벌레 죽음으로 사죄해
이건... 몬다이가 열받아서 너 진짜 혼날래💢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후히히 자세가 돼있고 후히히 기류가 흐르는 전개가 백프로다...!!!!!!🫣🫣🫣🫣🫣🫣
아니근데 애벌레진짜죽어
하지만 이거 메슥가키력 엄청 커서 오히려 쓰짓을 견디다 진짜 메슥가키로 진화해버린 메이쨔 이거 그거잖아 거다이맥스진화??! 잖아 너 어디까지 가버리는 거냐 전설의 메슥가키 돼버린다고...🫣
하지만 역시 애벌레 죽음으로 사죄해
85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2:42:51
그게.. 낙서할땐 멀쩡했는데 자려고 누우니 속이 갑자기 이상해져서요...🥲
약간 부조인거같아요...
>>78>>80 히히... 그쵸 담당이 죽은 눈이고 의체가 초롱초롱한거 최고라고 생각해요😋
헉 이마 키스...😳 이거 너무너무 꺅꺅왁왁🥹🥹🥹너무좋다고오오오
하지만 메이쨔 분명... 처음에는 꼬맹이다운 키스라고 생각하면서 피식 웃을거같죠..😏
약간 부조인거같아요...
>>78>>80 히히... 그쵸 담당이 죽은 눈이고 의체가 초롱초롱한거 최고라고 생각해요😋
헉 이마 키스...😳 이거 너무너무 꺅꺅왁왁🥹🥹🥹너무좋다고오오오
하지만 메이쨔 분명... 처음에는 꼬맹이다운 키스라고 생각하면서 피식 웃을거같죠..😏
86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2:45:17
거다이매수각희ㅋㅋㅋㅋㅋ 어 이거 좀 괜찮은데...🤔
후히히 자세가 됐을 때 일부러 부추기듯 후히히하게 밀착하는 메이쨔... 씩 웃으면서 어떻게 혼내주려고~? 하고 아는데 모르는척 물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후히히 자세가 됐을 때 일부러 부추기듯 후히히하게 밀착하는 메이쨔... 씩 웃으면서 어떻게 혼내주려고~? 하고 아는데 모르는척 물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87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2:47:08
>>85 앗 🥺...
속이 이상하면 그냥 자는 게 더 문제일 때가 있죠... 저번처럼 체하신 건가요?
사실 건걸지아 메이쨔는 약혼자(큰=히다이 외형으로 상상중)가 있었는데 테러로 잃어버리고 본인도 얼굴과 눈에 큰 부상을 입고 나서는 그런 스킨십을 나눌 대상이 없었어서
히다이가 이마순애키스하는 걸 순애키스라고 보기보단 과감하지 못한 애기의 객기 정도로 보지 않을까 싶어요 😏 이것도 무지무지 룽한... 프리지아의 완전 정반대라 최고입니다
속이 이상하면 그냥 자는 게 더 문제일 때가 있죠... 저번처럼 체하신 건가요?
사실 건걸지아 메이쨔는 약혼자(큰=히다이 외형으로 상상중)가 있었는데 테러로 잃어버리고 본인도 얼굴과 눈에 큰 부상을 입고 나서는 그런 스킨십을 나눌 대상이 없었어서
히다이가 이마순애키스하는 걸 순애키스라고 보기보단 과감하지 못한 애기의 객기 정도로 보지 않을까 싶어요 😏 이것도 무지무지 룽한... 프리지아의 완전 정반대라 최고입니다
88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2:50:11
>>86 이건 안 쓰던 티배깅 도발 버튼을 난타해버리는 전개네요 😌..........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후히히도발도 성공한 메이쨔가 기분 좋아서 슬슬 히다이에게 덜 야박하게 구는 게 이해간다...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후히히도발도 성공한 메이쨔가 기분 좋아서 슬슬 히다이에게 덜 야박하게 구는 게 이해간다...
89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2:55:23
체한 느낌은 아닌데.. 아니.. 사실 모르겠어요..
근데 전 위장염 로테이션이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편이라🥲 아마 이쪽일지도.....
약혼자 와 우와 이거 이거다 이거...🥹
진짜 룽하네요...🥹🥹🥹🥹🥹 히다이는 진지하게 순애키스한건데 메이쨔에겐 그냥 어린애가 객기부린거고 조건부여로 인한 가짜감정인거....
가까워지고 히다이한테 데레데레해도 모성애라고만 느낄 것 같고.. 진짜 프리지아의 정반대인wwww
>>88 근데 그러다 복수한다고 편지 두고 떠나버리니까요....🫠
근데 전 위장염 로테이션이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편이라🥲 아마 이쪽일지도.....
약혼자 와 우와 이거 이거다 이거...🥹
진짜 룽하네요...🥹🥹🥹🥹🥹 히다이는 진지하게 순애키스한건데 메이쨔에겐 그냥 어린애가 객기부린거고 조건부여로 인한 가짜감정인거....
가까워지고 히다이한테 데레데레해도 모성애라고만 느낄 것 같고.. 진짜 프리지아의 정반대인wwww
>>88 근데 그러다 복수한다고 편지 두고 떠나버리니까요....🫠
90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2:58:47
우잉
히다이쭈도 메이사쭈도 건강하셨으면 하 는.... 메이사쭈 내일 출 근하셔야하는데 슬슬쭘 셔야지안 나요??
히다이쭈도 메이사쭈도 건강하셨으면 하 는.... 메이사쭈 내일 출 근하셔야하는데 슬슬쭘 셔야지안 나요??
91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3:00:38
으..으으...그렇긴해요...
3시니까.. 5분만 더 상태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게로게로링하러 가야겠네요...🥲
가능하면 하고 싶지 않아.....
3시니까.. 5분만 더 상태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게로게로링하러 가야겠네요...🥲
가능하면 하고 싶지 않아.....
92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3:01:12
>>89 위장염 😰 잘 회복하셔야 할텐데...
가라앉을 때까지 여기서 썰풀면서 시간 때우는 걸 도와볼게요 🥺
생각해보면 mk.2 메이사가 3월 신학기에 부임한다 하고 12월 말쯤 떠나는 거 생각하면 🤔 어지간한 연애만큼 같이 지냈고 동거하면서도 큰 불편이 없었다는 건데
그렇게 자리 차지했다가 떠나간다니 코이츠 멧챠 악귀인wwwwwwwwwwww
그리고 화?해를 메이쨔 생일 직전쯤 했다고 생각하면
이녀석들...빌드업 필요했던 걸까 역시...😏
분위기만큼은 장기연애한 커플 느낌일 거라고 생각해요 후히히...
가라앉을 때까지 여기서 썰풀면서 시간 때우는 걸 도와볼게요 🥺
생각해보면 mk.2 메이사가 3월 신학기에 부임한다 하고 12월 말쯤 떠나는 거 생각하면 🤔 어지간한 연애만큼 같이 지냈고 동거하면서도 큰 불편이 없었다는 건데
그렇게 자리 차지했다가 떠나간다니 코이츠 멧챠 악귀인wwwwwwwwwwww
그리고 화?해를 메이쨔 생일 직전쯤 했다고 생각하면
이녀석들...빌드업 필요했던 걸까 역시...😏
분위기만큼은 장기연애한 커플 느낌일 거라고 생각해요 후히히...
94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3:06:00
🥺🥺🥺 메이사쭈....
>>93 (낼룸낼룸) 우잉 히다이쭈... 절부조는 갠 찬으신가 요...
>>93 (낼룸낼룸) 우잉 히다이쭈... 절부조는 갠 찬으신가 요...
95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3:06:59
>>94 조금 나아졌어요 ☺️
이러고 재발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당장은 오케이입니다 👍
마음써줘서 고마워요
이러고 재발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당장은 오케이입니다 👍
마음써줘서 고마워요
96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3:07:40
그치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니쨩... 메이쨔를 봐주지 않을 거잖아(????)
오... 동거하면서 아침에 깨울 때 히다이의 귓가에 대고 "일어나 오빠❤️"같은 장난치는 메이사를 상상했더니...😏재밋다....
오... 동거하면서 아침에 깨울 때 히다이의 귓가에 대고 "일어나 오빠❤️"같은 장난치는 메이사를 상상했더니...😏재밋다....
98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3:08:58
>>95 우잉🥺
저히 다같이 건 강해요...(낼룸)
>>96 wwwwwwww완존 메스가키같아서 쵸 귀여운ww
저히 다같이 건 강해요...(낼룸)
>>96 wwwwwwww완존 메스가키같아서 쵸 귀여운ww
99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3:09:42
>>96 아니 이건 메이사가 만 나이고 히다이가 한국식 나이표기라고 해도 너무 염치없어서 알람 세개 다 무시하고 꺼도 이 한마디에 번쩍기상해버리고말지도몰라
애벌레한테 오빠라니
어이!!!!!!! 오빠라는 단어에게 결례잖아~~~!!!!!!
애벌레한테 오빠라니
어이!!!!!!! 오빠라는 단어에게 결례잖아~~~!!!!!!
101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3:11:41
🙄 그럼 자주 하진 않고(약빨 떨어질까봐)
중요한 일 있어서 일찍 나가야하는데 알람 다 끄고 쳐자고 있으면 그때 써주는 의외로 섬세한 메이쨔.....
중요한 일 있어서 일찍 나가야하는데 알람 다 끄고 쳐자고 있으면 그때 써주는 의외로 섬세한 메이쨔.....
102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3:14:34
>>101
😨 "우와아아아아악"
😰 "메이사 너 내가 오빠라고 부르지 말랬지—!"
😒 "시계나 봐"
🤯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감사합니다 마님!!!"
😽 "ㅎ"
😨 "우와아아아아악"
😰 "메이사 너 내가 오빠라고 부르지 말랬지—!"
😒 "시계나 봐"
🤯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감사합니다 마님!!!"
😽 "ㅎ"
106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3:20:47
🫠 게로게로링...하고 왔는데도 쓰려서요...
내일 점심은 또 흰죽이겠군~하고 있습니다...
내일 점심은 또 흰죽이겠군~하고 있습니다...
107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3:23:47
>>105 나데나데를 드리겠습니다 👋👋👋👋👋💕
>>106 우우... 흰죽만으로는 살 수 없어... 🥺🥺🥺🥺 건강하셔야 합니다...
>>106 우우... 흰죽만으로는 살 수 없어... 🥺🥺🥺🥺 건강하셔야 합니다...
108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03:26:50
🥲 네...
그래두 아마 금방 낫겠죠.. 영양제도 먹는걸요(?)
일단 잠을 자려고 시도해봐야겠읍니다..
실패하면 다시 놀러올게요😉 다들 앵바앵밤임다~
그래두 아마 금방 낫겠죠.. 영양제도 먹는걸요(?)
일단 잠을 자려고 시도해봐야겠읍니다..
실패하면 다시 놀러올게요😉 다들 앵바앵밤임다~
109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3:27:39
우잉 메이사쭈.... 오야스미 하시구 꼭 쾌차하셨으면 하는🥺
히히
히다이쭈 이제 또 저히 둘이남 앗네 요
히히
히다이쭈 이제 또 저히 둘이남 앗네 요
114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3:33:39
왕게임은 둘이서는 못하자나 바보 히다이쭈...🥺 라는 츳코미가 들어올줄 알았는데
신흥유식제국이 건설되었다!?
신흥유식제국이 건설되었다!?
115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3:39:44
후 히 히
어이어이 암부의 대장 "벌레" 히다이... 이번 달 상납금은 준비가 되었겠지? (갑자기... 밀어넣는... 에바인 설정...)
어이어이 암부의 대장 "벌레" 히다이... 이번 달 상납금은 준비가 되었겠지? (갑자기... 밀어넣는... 에바인 설정...)
116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3:43:23
>>115
이야 이야, 그게 말이죠— 😄 저기 서쪽 녀석들이 자꾸 상납을 미루지 뭡니까. 오늘 중으로 다 중재해 놓을테니 하루만 미뤄주십사—
이야 이야, 그게 말이죠— 😄 저기 서쪽 녀석들이 자꾸 상납을 미루지 뭡니까. 오늘 중으로 다 중재해 놓을테니 하루만 미뤄주십사—
117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3:48:56
wwwwwwwwww 여기서도 츳코미를 걸지 않는 보케와 보케뿐인 만담이쟌wwwwwwwwwwww너무너무웃긴wwww
118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3:50:39
>>117 🥹 여기선 공설 츳코미 나냐쨘이 등장해야 이 보케보케 무한회로에서 벗어날 수 잇을 거야...
120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3:55:14
>>119 하~?! 요즘 어장 내 후히히력으로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유식=군이 그렇게 말해도 타격감 없다고? 😏
들리는 소문으로는 유식군 망상노트가 날로날로 불어나고 있다던데... 그 노트를 공공연하게 읽어도 괜찮다면 내 기꺼이 죽어주지.
들리는 소문으로는 유식군 망상노트가 날로날로 불어나고 있다던데... 그 노트를 공공연하게 읽어도 괜찮다면 내 기꺼이 죽어주지.
121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4:00:51
우 잉 ? ! ? !
나애 망상노트엔 아무것도 업는걸!!!!! 나... 나는건전해...
나애 망상노트엔 아무것도 업는걸!!!!! 나... 나는건전해...
122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4:04:17
>>121 그렇다면 내가 입수한 이 망상노트 3장은 뭐지?
(대충 아포칼립스 윸냐의 생존 순애 후힛 후히히 츄츄가 적혀있다)
(대충 아포칼립스 윸냐의 생존 순애 후힛 후히히 츄츄가 적혀있다)
123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4:10:55
하아? 언제부터 그게 아포칼립스 윸냐의 생존순애 후히히 츄츄노트로 보이지?
그건 "히다이와 메이메이쨔의 비밀스러운 레시피 - 하찌미편❤️" 노트잖아?
그건 "히다이와 메이메이쨔의 비밀스러운 레시피 - 하찌미편❤️" 노트잖아?
125 히다이주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4:14:19
뭣....!!!!
이, 이런......!!!! 이게 아니라고!! 이건 내가 오늘 야식으로 먹으려고 주머니에 넣어놨던... 이런 제기랄!
😰
큼큼.
이거라고 이거! '눈 오는 나니와에서 종말을 맞아볼까요' 여기엔 방유식 네 서명이 똑똑히 박혀있다고!!! 발뺌할 셈은 아니겠지!
이, 이런......!!!! 이게 아니라고!! 이건 내가 오늘 야식으로 먹으려고 주머니에 넣어놨던... 이런 제기랄!
😰
큼큼.
이거라고 이거! '눈 오는 나니와에서 종말을 맞아볼까요' 여기엔 방유식 네 서명이 똑똑히 박혀있다고!!! 발뺌할 셈은 아니겠지!
127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4:24:58
하아?!?! 네녀석wwwwwwwwww 이런걸 야식으로 먹으려고 했다니 대체 얼마나 후히히한녀석이냐고wwww 상어 아가미가 두렵지 않은거냐?!?!
뭐뭐뭣
그치만 눈오는 나니와에서 나냐랑 같이 종말을 맞는 유키나냐라니 최고로 아름답잖냐?! 그건 순애라고!!!!! 점점 쌓여버릴 정도로 멈추지 않는 눈이 내리는... 그 추위속에서 어떻게든 땔감을 모으며 추위를 견디고 하루하루를 통조림으로 버티면서 살지만 결국 가장 높은 건물까지 눈에 덮여서.... 그런 "소녀종말여행" 풍의 순애물이라니 최고지않냐!!!! 나는!!!!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다!!!!!!
그러나 대체 이건 뭐지?! 마사바 제국의 닌자에게서 직접 공수한 네녀석의 비밀노트중 일부분이다... DV 히다이와 그런 히다이를 떠날수없는 메이사, 둘만의 어긋난 사랑 ~폭력속에서 꽃피는 감정~ 라니...제목조차 스포처리를 하지 않으면 말 할수 없는 그런 비밀노트잖냐!!!!
그리고 이거나 봐라!! 방금 유튜=브에서 발견한건데 뭔가 고등학생 청춘 히다이와 메이메이쨔같은 쇼츠를 발견해서 가져와봣다....
https://youtube.com/shorts/hhTOteYrn-w?si=QHmACv4p0rAWrECt
코우 쭈
왜 안쭈무세요.... 후히히의 기운에 이끌려오 신??(???)
뭐뭐뭣
그치만 눈오는 나니와에서 나냐랑 같이 종말을 맞는 유키나냐라니 최고로 아름답잖냐?! 그건 순애라고!!!!! 점점 쌓여버릴 정도로 멈추지 않는 눈이 내리는... 그 추위속에서 어떻게든 땔감을 모으며 추위를 견디고 하루하루를 통조림으로 버티면서 살지만 결국 가장 높은 건물까지 눈에 덮여서.... 그런 "소녀종말여행" 풍의 순애물이라니 최고지않냐!!!! 나는!!!!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다!!!!!!
그러나 대체 이건 뭐지?! 마사바 제국의 닌자에게서 직접 공수한 네녀석의 비밀노트중 일부분이다... DV 히다이와 그런 히다이를 떠날수없는 메이사, 둘만의 어긋난 사랑 ~폭력속에서 꽃피는 감정~ 라니...제목조차 스포처리를 하지 않으면 말 할수 없는 그런 비밀노트잖냐!!!!
그리고 이거나 봐라!! 방금 유튜=브에서 발견한건데 뭔가 고등학생 청춘 히다이와 메이메이쨔같은 쇼츠를 발견해서 가져와봣다....
https://youtube.com/shorts/hhTOteYrn-w?si=QHmACv4p0rAWrECt
코우 쭈
왜 안쭈무세요.... 후히히의 기운에 이끌려오 신??(???)
130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4:34:30
아
영애물 망상이 최근에 멈추지 않는wwwwwwwwww
메이메이쨔와 히다이.... 분명 메이메이쨔는 왕족이겠지? 하지만 왕위계승이랑 가장 먼 13번째 공주라던지 9번째 공주라던지 그런... 왕위계승이 불가능한건 자신도 알고 권력에 관심도 없어서 암살당할 일도 없고 은근 형제자매랑 부모님이랑도 잘 지내는 그런 사랑둥이 막내일거야 장난꾸러기같은 느낌이라 맨날 전속 메이드들이 공주님~ 하면서 으잉 하는 느낌일수도
어느날 몰래 마을로 나가봤는데 방랑기사? 약간 행색은 초라하지만 범상치않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약간 사연있는 히다이랑 우연히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되고....... 🤔 마을속에 있는 그런 빈민가로 우연찮게 들어가게 됐는데 에? 에? 하다보니 슬럼가의 나쁜놈들한테 둘러쌓였는데 히다이가 이런이런... 귀찮게 됐네... 같은 대사 치면서 엄청난 검술실력으로 적들을 다 물리치고 으읏?! 무... 무릎이... 하면서 개그스럽게 쓰러지고... 그런 히다이를 보면서 메이쨔가 살짝 눈물 맺힌 눈으로 웃으면서 괜히 콕콕 찌르면서 장난스럽게 얘기하면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친해지는
그런 왕도랑은 살짝 다르지만 어쨌든 영애물 망상이 멈추지않는wwwwwww
영애물 망상이 최근에 멈추지 않는wwwwwwwwww
메이메이쨔와 히다이.... 분명 메이메이쨔는 왕족이겠지? 하지만 왕위계승이랑 가장 먼 13번째 공주라던지 9번째 공주라던지 그런... 왕위계승이 불가능한건 자신도 알고 권력에 관심도 없어서 암살당할 일도 없고 은근 형제자매랑 부모님이랑도 잘 지내는 그런 사랑둥이 막내일거야 장난꾸러기같은 느낌이라 맨날 전속 메이드들이 공주님~ 하면서 으잉 하는 느낌일수도
어느날 몰래 마을로 나가봤는데 방랑기사? 약간 행색은 초라하지만 범상치않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약간 사연있는 히다이랑 우연히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되고....... 🤔 마을속에 있는 그런 빈민가로 우연찮게 들어가게 됐는데 에? 에? 하다보니 슬럼가의 나쁜놈들한테 둘러쌓였는데 히다이가 이런이런... 귀찮게 됐네... 같은 대사 치면서 엄청난 검술실력으로 적들을 다 물리치고 으읏?! 무... 무릎이... 하면서 개그스럽게 쓰러지고... 그런 히다이를 보면서 메이쨔가 살짝 눈물 맺힌 눈으로 웃으면서 괜히 콕콕 찌르면서 장난스럽게 얘기하면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친해지는
그런 왕도랑은 살짝 다르지만 어쨌든 영애물 망상이 멈추지않는wwwwwww
131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4:35:51
🤔🤔🤔 아 히다이 은근 완전 수상해보이는 방랑상이어도 이상하지 않을것같은www
하지만 쵸=강력한 검사인... 그런 뭔가 깊은 사연이 있다던지......
하지만 쵸=강력한 검사인... 그런 뭔가 깊은 사연이 있다던지......
132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4:36:33
마자마자 코순쭈는
조아하시는 장르 잇나요??? 저지금 술 먹고 해서 기분이 상당히 좋은ww
조아하시는 장르 잇나요??? 저지금 술 먹고 해서 기분이 상당히 좋은ww
133 코우주(🤪)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04:44:37
>>129 미안 유식주...나 어제 산책 안햇어....요새 너무 추워서(변명)
>>132 제 원픽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입니다
다크판타지도 좋고?? 느와르도 좋고?? 블본같은 근대유럽풍 판타지도요...
새삼 어두컴컴한 취향이군아..
>>132 제 원픽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입니다
다크판타지도 좋고?? 느와르도 좋고?? 블본같은 근대유럽풍 판타지도요...
새삼 어두컴컴한 취향이군아..
134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4:46:38
👿 그 러니까새 벽에 깨 지
규 칙적인 운 동... 규 칙적인 수 면... 규 칙적인식 사...
코 우쭈는바 보야 👿
wwwwwwwwwwwwww우와우와 저랑 취향이맞 네요 저 좀비아포칼립스가 짱좋거든요......
헉 저랑코 드가잘맞으시네 요 저도 그런거 너무너무조은ww 저..... 좀비라던지 아니면 어떤 재난이라던지 그런 극한상황에 놓여버린 미즈코우의 썰이 보고십은www
규 칙적인 운 동... 규 칙적인 수 면... 규 칙적인식 사...
코 우쭈는바 보야 👿
wwwwwwwwwwwwww우와우와 저랑 취향이맞 네요 저 좀비아포칼립스가 짱좋거든요......
헉 저랑코 드가잘맞으시네 요 저도 그런거 너무너무조은ww 저..... 좀비라던지 아니면 어떤 재난이라던지 그런 극한상황에 놓여버린 미즈코우의 썰이 보고십은www
135 히다이주(절부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4:52:26
>>130 나 DV는 어지간하면 괜찬은대 메이쨔한텐 무리야... 너무 쓰=짓 만이 햇구
메이쨔를 너무 좋아하게 돼버렸어 🥺 우우 미안해
근데 그런 키치 중세 러브스토리라니 엄청 치유받잖아wwwwwwwwwwwww 주술회전 클립도 너무너무나!? 프리지아여서 눈물 찔끔해버렸습니다 🥲 최고인...wwwwwwwwwww 풀어준 망상노트 약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초반느낌도 나서 로맨스 텐션이 충만한...wwwwwwwwwwwww 유식주는 우물왕이 아니야... 순애의 왕이야... 🥹🥹🥹🥹🥹🥹🥹🥹🥹🥹🥹
방랑상인(전직 용병) 히다이한테 냅다 나도 같이 모험하겠다면서 따라와버리구... 왕족이 실종되니까 하야나미국의 왕님이 히다이한테 현상금도 걸고 뒷세계의 용병들을 고용해서 쫓아오는 클리셰까지 봐버렸어...
메이쨔를 너무 좋아하게 돼버렸어 🥺 우우 미안해
근데 그런 키치 중세 러브스토리라니 엄청 치유받잖아wwwwwwwwwwwww 주술회전 클립도 너무너무나!? 프리지아여서 눈물 찔끔해버렸습니다 🥲 최고인...wwwwwwwwwww 풀어준 망상노트 약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초반느낌도 나서 로맨스 텐션이 충만한...wwwwwwwwwwwww 유식주는 우물왕이 아니야... 순애의 왕이야... 🥹🥹🥹🥹🥹🥹🥹🥹🥹🥹🥹
방랑상인(전직 용병) 히다이한테 냅다 나도 같이 모험하겠다면서 따라와버리구... 왕족이 실종되니까 하야나미국의 왕님이 히다이한테 현상금도 걸고 뒷세계의 용병들을 고용해서 쫓아오는 클리셰까지 봐버렸어...
136 코우주(🤪)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04:53:20
🥺
유식주도 맛잘알이시네요
저는 가끔 좀아포 세계관에서 좀비가 된 미즈호를 차마 죽이지 못하고 가둬놓는 코우를 생각하곤 합니다...
어떻게든 치료법 찾으려고 하는데 그러다가 다른 생존자 무리에 의해 밋쭁좀비가 사살당하고... 그 시체 앞에서 오열하는 코순이..
유식주도 맛잘알이시네요
저는 가끔 좀아포 세계관에서 좀비가 된 미즈호를 차마 죽이지 못하고 가둬놓는 코우를 생각하곤 합니다...
어떻게든 치료법 찾으려고 하는데 그러다가 다른 생존자 무리에 의해 밋쭁좀비가 사살당하고... 그 시체 앞에서 오열하는 코순이..
137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5:00:44
wwwwwwwwwwwwww아니야 내가 미안해... 사실 나 히다이쭈 이런 마라맛 엄청좋아할줄 알앗어🥺
그 그치만 쿠소땃쥐 히다이 망상 엄청 좋아했잔아?! 히다이의 아이를 가진 메이메이쨔를 두고 도망친다던지... 구랫으면 서.... 후히히 농 담인거아시 조???
wwwww아 저게 주술회전클 립이엇서 요?!?! 오와 먼가먼가 신기한ww 주술회전 애니 봐야겠 다... 후히히 히다이쭈가 조아해주셔서 저도 너무너무 기쁜wwwww
마자요 완전 로맨틱한wwwww 방랑상인(용병) 이라니 가슴 뛰는게 멈추지 않는wwwwwwwww
마자요 어차피 나 13왕녀라서 왕위계승권도 없고, 실질적인 신분은 준 남작쯤인 하급귀족이랑 다를바없잖아? 어차피 언젠가 궁에서 쫓겨날건데~ 너랑 같이 즐거운 모험이 하고싶어졌어😸 하면서 천진난만하게 따라오는www 그치만 국왕님도 "아니 내 막둥이가?!?! 어디 그런 근본도 없는 녀석에게 감히...... 찾아와!!!!!" 하는 그런 팔불출 아빠일것같은wwwwww 햐 미쳤다
저 벌써 어둑한 숲에서 야영하면서
😸 우와 밥이다 이거머야?
😞 블랙타란툴라 다리구이
😺 에...? 브, 블랙타란툴라라면 그... 오면서 유우가가 물리쳤던 그거? (큼, 털많음, 징그러움, 짱큰거미라니 그냥에바임)
😑 응
🙀
😞 그러니까 말햇잔아... 이거먹기시르면 집에가던지
😿 우웃.... 에잇!!!!(덥썩)
😸 에? 머야이거 생각보다 먹을만한데?
😮💨(귀찮음...)
하는 장면까지 다 봐버린wwwwwwwwwww
그 그치만 쿠소땃쥐 히다이 망상 엄청 좋아했잔아?! 히다이의 아이를 가진 메이메이쨔를 두고 도망친다던지... 구랫으면 서.... 후히히 농 담인거아시 조???
wwwww아 저게 주술회전클 립이엇서 요?!?! 오와 먼가먼가 신기한ww 주술회전 애니 봐야겠 다... 후히히 히다이쭈가 조아해주셔서 저도 너무너무 기쁜wwwww
마자요 완전 로맨틱한wwwww 방랑상인(용병) 이라니 가슴 뛰는게 멈추지 않는wwwwwwwww
마자요 어차피 나 13왕녀라서 왕위계승권도 없고, 실질적인 신분은 준 남작쯤인 하급귀족이랑 다를바없잖아? 어차피 언젠가 궁에서 쫓겨날건데~ 너랑 같이 즐거운 모험이 하고싶어졌어😸 하면서 천진난만하게 따라오는www 그치만 국왕님도 "아니 내 막둥이가?!?! 어디 그런 근본도 없는 녀석에게 감히...... 찾아와!!!!!" 하는 그런 팔불출 아빠일것같은wwwwww 햐 미쳤다
저 벌써 어둑한 숲에서 야영하면서
😸 우와 밥이다 이거머야?
😞 블랙타란툴라 다리구이
😺 에...? 브, 블랙타란툴라라면 그... 오면서 유우가가 물리쳤던 그거? (큼, 털많음, 징그러움, 짱큰거미라니 그냥에바임)
😑 응
🙀
😞 그러니까 말햇잔아... 이거먹기시르면 집에가던지
😿 우웃.... 에잇!!!!(덥썩)
😸 에? 머야이거 생각보다 먹을만한데?
😮💨(귀찮음...)
하는 장면까지 다 봐버린wwwwwwwwwww
138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5:03:45
>>136 wwwwww아 미치겠다 코순쮸야말로 완전 맛잘알이잔www 후히히 저 그런거 너무조아한단말이죠???? 제가진짜 좀비물이나 이런 아포칼립스물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면 코순쭈가 저 실어하지 안을가?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와우와 그거완전 클리셰자나요wwwwwwww 미치겠다.... 너무맛있 다........
이 밑에거는 좀 딥하지안나해서 🤔 스포를...
이제 그 생존자들 다 죽이고 좀비일때는 좀 덜 썩어갔는데 이젠 진짜 시체가 되어서 하루하루 엄청나게 썩어가지만 그런 밋쭁의 죽음조차 받아들일수 없을정도로 너무 몰려있어서..... 구더기라던지 파리라던지 매일 쫓아내고 닦아주고 하면서 매일 말 걸고 그러는거죠...? 🥹🥹 그러다가 결국 나도 곁으로 갈게 하면서 쫌비가 된다던지....
우와우와 그거완전 클리셰자나요wwwwwwww 미치겠다.... 너무맛있 다........
이 밑에거는 좀 딥하지안나해서 🤔 스포를...
이제 그 생존자들 다 죽이고 좀비일때는 좀 덜 썩어갔는데 이젠 진짜 시체가 되어서 하루하루 엄청나게 썩어가지만 그런 밋쭁의 죽음조차 받아들일수 없을정도로 너무 몰려있어서..... 구더기라던지 파리라던지 매일 쫓아내고 닦아주고 하면서 매일 말 걸고 그러는거죠...? 🥹🥹 그러다가 결국 나도 곁으로 갈게 하면서 쫌비가 된다던지....
139 히다이주(절부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5:05:54
>>138 우와
이거
좋다..........룽해....🥹🥹🥹🥹🥹🥹🥹🥹🥹🥹🥹
다크매운맛과 달달탕후루 넘나드는 유식주는 망상노트의 신이야
이거
좋다..........룽해....🥹🥹🥹🥹🥹🥹🥹🥹🥹🥹🥹
다크매운맛과 달달탕후루 넘나드는 유식주는 망상노트의 신이야
142 코우주(🤪)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05:16:56
그리고 저... 주종관계도 좋아하거든요...
대충 로판 세계관의 귀족가 가주 코순이와 가문의 기사 밋쭁이라던지..
근데 그 가문의 가주에게는 애가 있는데 누가 엄마인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진게 없지만
세간에선 다 알고있어... 그 애가 둘 사이에서 난 애라는걸...
다들 알면서도 쉬쉬하는 공공연한 비밀 취급인데
풀어놓고 보니 너무 룽해... 후히히
대충 로판 세계관의 귀족가 가주 코순이와 가문의 기사 밋쭁이라던지..
근데 그 가문의 가주에게는 애가 있는데 누가 엄마인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진게 없지만
세간에선 다 알고있어... 그 애가 둘 사이에서 난 애라는걸...
다들 알면서도 쉬쉬하는 공공연한 비밀 취급인데
풀어놓고 보니 너무 룽해... 후히히
143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5:29:55
저 그런것도 조아한단말이죠 🤔 극한상황에서 변하는 상식이나 인간성같은거?
전에는 으엥 담배냄새~ 같은게 아포칼립스 이후엔 우와 그거 어디서났어? 에? 게다가 그거 메비우스쟈나 우와 나도 한개비만ww 처럼 변한다던지
친구 그냥그런친구 아는사람 모르는사람 등등으로 복잡했던 인간관계가 "나" "동료" "적" 세개밖에 남지 않고 다 사라진다거나ww 사실 그래서 아포칼립스 장르 조아하는거가타요
>>142 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 은근 둘이 언제 결혼하냐고 뒤에서 얘기하고있을것같은wwwwww
주종관계 좋죠🤔🤔🤔 근데 저 코순쭈라면 역시 여기에 매운맛 한 스푼 얹은걸 좋아하실것같단말이죠
약간 그렇게 둘이 사랑을 키우다가 어느날 전쟁터같은곳에서? 코우를 노리고 덤벼드는 적의 칼날을 대신 맞고 쓰러지는 미즈호라던지 🤔 마지막의 마지막순간까지 "울지말아요, 주인님" 이라고,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피 묻은 손으로 코우 뺨 쓸어주고 그대로 웃으면서 털썩 하고 쓰러지는..... 결국 마지막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한계들로 결국 마지막까지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떠나버리는.... 후히 히
전에는 으엥 담배냄새~ 같은게 아포칼립스 이후엔 우와 그거 어디서났어? 에? 게다가 그거 메비우스쟈나 우와 나도 한개비만ww 처럼 변한다던지
친구 그냥그런친구 아는사람 모르는사람 등등으로 복잡했던 인간관계가 "나" "동료" "적" 세개밖에 남지 않고 다 사라진다거나ww 사실 그래서 아포칼립스 장르 조아하는거가타요
>>142 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 은근 둘이 언제 결혼하냐고 뒤에서 얘기하고있을것같은wwwwww
주종관계 좋죠🤔🤔🤔 근데 저 코순쭈라면 역시 여기에 매운맛 한 스푼 얹은걸 좋아하실것같단말이죠
약간 그렇게 둘이 사랑을 키우다가 어느날 전쟁터같은곳에서? 코우를 노리고 덤벼드는 적의 칼날을 대신 맞고 쓰러지는 미즈호라던지 🤔 마지막의 마지막순간까지 "울지말아요, 주인님" 이라고,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피 묻은 손으로 코우 뺨 쓸어주고 그대로 웃으면서 털썩 하고 쓰러지는..... 결국 마지막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한계들로 결국 마지막까지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떠나버리는.... 후히 히
146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5:43:50
후히히 코 순쭈라면 조아하실줄 알앗워 요
근데 코순쭈 언 제쭈무시나 요??
근데 코순쭈 언 제쭈무시나 요??
147 코우주(🤪)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05:46:16
사실 >>142는 옛날에 제가 미친듯이 덕질했던 게임에서 나온 관계성이지만요...
아무튼 로판 주종관계 망상이 멈추질 않아...
미즈호는 원래 평민 고아 출신이었는데 비범한 재능이 있는걸 선대 가주가 발견해서 데려와 기사로 키운건데
그래서 코우랑 어릴때부터 봐왔던 사이라거나
그때부터 코우는 밋쭁한테 관심 보이고 졸졸 따라다녔는데
밋쭁은 자기는 한낱 기사니까+신분의 차이가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대꾸해주진 않았고??
그러다 둘다 어른되고 난뒤에 사고쳐서...크흠(?)
근데 결국 그 끝이 비극이라니 최고잖냐-!!!!
아무튼 로판 주종관계 망상이 멈추질 않아...
미즈호는 원래 평민 고아 출신이었는데 비범한 재능이 있는걸 선대 가주가 발견해서 데려와 기사로 키운건데
그래서 코우랑 어릴때부터 봐왔던 사이라거나
그때부터 코우는 밋쭁한테 관심 보이고 졸졸 따라다녔는데
밋쭁은 자기는 한낱 기사니까+신분의 차이가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대꾸해주진 않았고??
그러다 둘다 어른되고 난뒤에 사고쳐서...크흠(?)
근데 결국 그 끝이 비극이라니 최고잖냐-!!!!
149 “우물 속의 왕” 유식이 (ChGkbTzpYc)
2024-01-08 (모두 수고..) 06:08:54
wwwwwwww무슨게임인지멧챠궁금한wwww
아니wwwwwwwww 코이츠 수상수상할정도로 아카쨩을 좋아하는wwwwwwwwwww(낼룸)
후히히 저 코우쭈가 기 뻐해주셔서너 무 조아 요
님아....
규 칙적인..... 잠을... 식사를..... 👿 (깨 물어 요)
아니wwwwwwwww 코이츠 수상수상할정도로 아카쨩을 좋아하는wwwwwwwwwww(낼룸)
후히히 저 코우쭈가 기 뻐해주셔서너 무 조아 요
님아....
규 칙적인..... 잠을... 식사를..... 👿 (깨 물어 요)
153 레이니주 (zPH/LZ/1VU)
2024-01-08 (모두 수고..) 08:04:43
그래도 아침에 새로운 출근 루트를 하나 개척해서
기분은 좋아 요
무려 환승을 2번 해야한다는게 흠이지만...
기분은 좋아 요
무려 환승을 2번 해야한다는게 흠이지만...
160 히다이주(절부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9:08:06
메이사주... 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
메이사 찾아 삼만리 뛰어온 히다이 처음 만났을 때
메이사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메이사 찾아 삼만리 뛰어온 히다이 처음 만났을 때
메이사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161 히다이주(절부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9:09:06
>>160 개인적으로는? 약간 뾰로통한 표정 짓고 "찾는 거 늦어!" 라고 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역시 오피셜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건 역시 오피셜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162 메이사주 (S6QHp.lhag)
2024-01-08 (모두 수고..) 09:14:47
>>160-161
🤔
처음에는 눈 땡글 입 떡 벌어져서 어.. 어.. 벌써?!하는 놀라는 표정이었다가 점점 그 막 눈물날거 같은데 일부러 참느라 억지로 화난 것처럼 꾸민?표정?인데 눈가에 눈물 맺혀있을거같고??
하여간 그런 표정인채로 "치사해. 난 몇년이나 걸렸었는데 유우가는 왜 이렇게 빨리 찾는거야. 치사하다구..."하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지금 방금 막 떠오른...🤔
🤔
처음에는 눈 땡글 입 떡 벌어져서 어.. 어.. 벌써?!하는 놀라는 표정이었다가 점점 그 막 눈물날거 같은데 일부러 참느라 억지로 화난 것처럼 꾸민?표정?인데 눈가에 눈물 맺혀있을거같고??
하여간 그런 표정인채로 "치사해. 난 몇년이나 걸렸었는데 유우가는 왜 이렇게 빨리 찾는거야. 치사하다구..."하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지금 방금 막 떠오른...🤔
164 다이고주 (F/5d8399gI)
2024-01-08 (모두 수고..) 09:16:38
>>161-162
우마이 🤭
>>152-153
(쓰담) 환승 2번은 약간 그렇지만 그래도 새 루트 개척 성공해서 다행이네요 😌
무리하지 마시고 일 끝나면 일찍 주무세요
우마이 🤭
>>152-153
(쓰담) 환승 2번은 약간 그렇지만 그래도 새 루트 개척 성공해서 다행이네요 😌
무리하지 마시고 일 끝나면 일찍 주무세요
165 히다이주(절부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9:17:10
>>162 🥹 거....거짓말
너무 아름다워
메이쨔 정말 유우가를 사랑하는구나..................................................................................................................................................................................................
너무 아름다워
메이쨔 정말 유우가를 사랑하는구나..................................................................................................................................................................................................
166 히다이주(부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9:23:17
>>163 방금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어서 회복했어요 🥹 메이쨔는 정말 유우가를 사랑하는구나..............
으...으우우우우...
다하 레하입니다 👋
으...으우우우우...
다하 레하입니다 👋
169 레이니주 (zPH/LZ/1VU)
2024-01-08 (모두 수고..) 09:26:39
그래도 30분 걷기vs환승 2번이면 환승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조금
회복되어도 부조인거군요🥲
조금
회복되어도 부조인거군요🥲
171 다이고주 (F/5d8399gI)
2024-01-08 (모두 수고..) 09:28:38
🤔
저는 매일 합쳐서 1~2시간 가량은 걷고 있으니까 건강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출근해서 일하려면 걷는거보단 차량 타는 게 나을지도...
컨디션이 1단계 회복된거군요 히다이주... 어쩌다가 🥺
저는 매일 합쳐서 1~2시간 가량은 걷고 있으니까 건강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출근해서 일하려면 걷는거보단 차량 타는 게 나을지도...
컨디션이 1단계 회복된거군요 히다이주... 어쩌다가 🥺
172 레이니주 (zPH/LZ/1VU)
2024-01-08 (모두 수고..) 09:31:57
그치만 메이쨔의 눈물에는 가라오케 하나분의 기력 회복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지 않나요?????
174 히다이주(부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09:34:05
>>169 🤔 30분 걷는 건 30분이지만 2번 환승은 환승 컨디션에 따라 시간이 들쭉날쭉하니깐요
저라면 산책을 겸해서 걷겠지만요...
요즘은 상시 부조상태랍니다 🥲
>>172 ......회복시간이 있어서
자고 일어나면 보통으로 2단계 회복입니다!
저라면 산책을 겸해서 걷겠지만요...
요즘은 상시 부조상태랍니다 🥲
>>172 ......회복시간이 있어서
자고 일어나면 보통으로 2단계 회복입니다!
175 다이고주 (F/5d8399gI)
2024-01-08 (모두 수고..) 09:34:29
어째서 출근 퇴근은 추울 때 해야 하는가...
그래도 꾸준히 걷고 계시는 것 같으니 다행이에요 😌
그래도 꾸준히 걷고 계시는 것 같으니 다행이에요 😌
179 메이사주 (4k2wOhl/So)
2024-01-08 (모두 수고..) 09:53:52
🤔
뜬금없이 떠올랐는데
허접킬러 메이쨔×일반인백수 히다이도 은근히 괜찮은 그림인게...(?)
몬가..몬가 떠오르는데 정리는 안되고 으으음
나중에 번뜩하고 룽하게 되면 그때 풀어야만...
뜬금없이 떠올랐는데
허접킬러 메이쨔×일반인백수 히다이도 은근히 괜찮은 그림인게...(?)
몬가..몬가 떠오르는데 정리는 안되고 으으음
나중에 번뜩하고 룽하게 되면 그때 풀어야만...
181 히다이주(부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0:01:37
>>179 아 저 이거 왜
그
견습서큐버스 메이사로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틀리게 보는 건 아닌듯?!
그
견습서큐버스 메이사로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틀리게 보는 건 아닌듯?!
182 히다이주(부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0:02:18
>>179 아니 아니 아니 적폐해석이 아니고
맞는
........아닙니다
그것도 룽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가 마음에 사랑이 넘쳐서. 그렇습니다. 아무튼. 네.
맞는
........아닙니다
그것도 룽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가 마음에 사랑이 넘쳐서. 그렇습니다. 아무튼. 네.
183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10:06:50
>>181
히다이쭈......
근데 솔직히 그쪽이 맞?을지도...
아니아니 이거 아니 그 저도 사랑이 너무 넘쳐서 절대 그
아니 젠장 그래요 저 헨따이라서 그런거 진짜 너무 최고라고 생각하고.....🫠
히다이쭈......
근데 솔직히 그쪽이 맞?을지도...
아니아니 이거 아니 그 저도 사랑이 너무 넘쳐서 절대 그
아니 젠장 그래요 저 헨따이라서 그런거 진짜 너무 최고라고 생각하고.....🫠
184 히다이주(보통)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0:08:03
>>183 네.. 그 예전의 흡혈귀 메이사같은 복장으로 갑자기 뇌리에서 번뜩해버린 건 어쩔 수가 없는 거죠 🫠
아니 근데 그쪽이 더 옳...지... 않은가.....................................(이하생략)
아니 근데 그쪽이 더 옳...지... 않은가.....................................(이하생략)
195 메이사주 (lsEfAexyNY)
2024-01-08 (모두 수고..) 10:30:44
(레이니주의 잇자국 사이로 번져나오는 것은 '근데 서큐버스라면 그 흡혈귀 복장이 아니라 좀 더 후히히우헤헤헨따이 복장 아닌가?'라는 시꺼먼 속마음이었다)
(그 뒤에는 두번째 표지의 문구로 쓸 후보들이 있었으나... ....그것들을 자세히 읽기 전에 레이니주는 san치 체크를 해야했다)(?)
(그 뒤에는 두번째 표지의 문구로 쓸 후보들이 있었으나... ....그것들을 자세히 읽기 전에 레이니주는 san치 체크를 해야했다)(?)
198 메이사주 (lsEfAexyNY)
2024-01-08 (모두 수고..) 10:33:02
아니아니... 진짜 일부만 나온거니까..
고작 이 정도로 변태라고 하시면 곤란하다구요 손님🙄
고작 이 정도로 변태라고 하시면 곤란하다구요 손님🙄
199 히다이주(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0:41:18
>>195 그 문구들 중에서... 저는 ■■라는 단어가 들어간 녀석이 좋으니까요... 🫠
200 히다이주(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0:42:03
그러고보니... 메이쨔가 키가 큰댔었죠 아마 🤔
근데 이젠 클 수밖에 없게 됐어요
아무튼 그렇게 됐어요
근데 이젠 클 수밖에 없게 됐어요
아무튼 그렇게 됐어요
202 메이사주 (lsEfAexyNY)
2024-01-08 (모두 수고..) 10:48:50
엣 어 어째서.....
>>199 우웃 무슨 단어지.. 어째선지 눈이 흐려서 보이질 않아..(?)
>>199 우웃 무슨 단어지.. 어째선지 눈이 흐려서 보이질 않아..(?)
206 히다이주(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0:58:14
후후...🤭 그러면 저는 일도 끝냈겠다
상쾌한 기분으로 자러가볼게요
후후...■■...
앵바입니다 👋
상쾌한 기분으로 자러가볼게요
후후...■■...
앵바입니다 👋
209 코우 - 미즈호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11:03:31
허리를 껴안으며 품으로 파고들어오는 것에 맞춰, 더 꼭 끌어안는다.
기분 탓일까, 평소보다도 훨씬 뜨거운 온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저질러버렸으니까, 내가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되겠네."
짓궂게 웃으며 하는 말이지만, 마냥 농담인 것만도 아니다.
우리는, 서로의 미래를 책임져주기로 약속했으니까.
"응, 천천히 출발하자."
역시 몸이 무거워서, 그냥 이대로 계속 있고 싶다.
"기분은 좀 괜찮아?"
품 안에 쏙 들어온 그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묻는다.
기분 탓일까, 평소보다도 훨씬 뜨거운 온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저질러버렸으니까, 내가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되겠네."
짓궂게 웃으며 하는 말이지만, 마냥 농담인 것만도 아니다.
우리는, 서로의 미래를 책임져주기로 약속했으니까.
"응, 천천히 출발하자."
역시 몸이 무거워서, 그냥 이대로 계속 있고 싶다.
"기분은 좀 괜찮아?"
품 안에 쏙 들어온 그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묻는다.
215 미즈호주 (.VUhJ0SA7s)
2024-01-08 (모두 수고..) 12:56:54
지금까지 가만 두신 만큼, 앞으로는 가만 두시면 안되어요? 같은 도발 문구 썼다간 더 큰일날 것 같은 지금의 kou
224 코우주(재활용불가우주쓰레기)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13:24:19
아니 너무 룽한데 그게 또 맛있네요 하...
난...쓸애기야......😇
난...쓸애기야......😇
225 미즈호주 (.VUhJ0SA7s)
2024-01-08 (모두 수고..) 13:28:45
내가 이걸 너무 덤덤하게 풀었나???????
아니 근데 진짜로 같이 살면서도 별 일 없었을 것 같아서 적어도 지금까지는
아버님.....미안합니다 "그 드립" 다시 보면 치게 생겼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로 같이 살면서도 별 일 없었을 것 같아서 적어도 지금까지는
아버님.....미안합니다 "그 드립" 다시 보면 치게 생겼습니다.....
229 코우주(재활용불가우주쓰레기)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13:30:23
원더쭈......................
>>225 뭣(개좋다는 뜻)
>>225 뭣(개좋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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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코우주(재활용불가우주쓰레기)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13:37:33
이런 와중에 선명한 두줄이 뜬걸 보여주는 밋쭁을 망상하는 나
하하하할복하겠습니다
하하하할복하겠습니다
239 미즈호주 (.VUhJ0SA7s)
2024-01-08 (모두 수고..) 13:38:36
솔직히 말해서
코우는 밤을 새웠을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이 있는데 님 교토 직행 ㄱㅊ습니까?
코우는 밤을 새웠을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이 있는데 님 교토 직행 ㄱㅊ습니까?
254 미즈호주 (.VUhJ0SA7s)
2024-01-08 (모두 수고..) 13:53:41
>>252 최고의 헨따이상 수상자께서 말씀하실 발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
264 미즈호 - 코우 (.VUhJ0SA7s)
2024-01-08 (모두 수고..) 14:39:28
>>209 kou
"후후, 그러셔야지요. 절대로 책임지지 않으시면 안된답니다. "
"지금까지 가만 두신 만큼, 앞으로는 가만 두시면 안되어요? "
이대로 가만 있고싶은 마음이 크지만, 교토행 신칸센의 시간을 생각해서라도 슬슬 일어서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껴안고 있는 이 손길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다. 기분은 괜찮냐는 코우의 물음에 미즈호는 코우의 뺨을 스윽 쓸어보이려 하며 부드러이 입꼬리를 올렸다. 괜찮고 말고요. 아무렴, 괜찮고 말고......지금만큼 기쁜 때가 없답니다.
"저는 엄청 괜찮은 상태랍니다. 코우 씨는 어떠신가요? "
자아, 자아. 슬슬 저를 놓아주시어요. 같은 말은 하지 않고, 가만히 품 속에 안겨있는 채로 미즈호는 코우를 향해 물었다.
"후후, 그러셔야지요. 절대로 책임지지 않으시면 안된답니다. "
"지금까지 가만 두신 만큼, 앞으로는 가만 두시면 안되어요? "
이대로 가만 있고싶은 마음이 크지만, 교토행 신칸센의 시간을 생각해서라도 슬슬 일어서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껴안고 있는 이 손길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다. 기분은 괜찮냐는 코우의 물음에 미즈호는 코우의 뺨을 스윽 쓸어보이려 하며 부드러이 입꼬리를 올렸다. 괜찮고 말고요. 아무렴, 괜찮고 말고......지금만큼 기쁜 때가 없답니다.
"저는 엄청 괜찮은 상태랍니다. 코우 씨는 어떠신가요? "
자아, 자아. 슬슬 저를 놓아주시어요. 같은 말은 하지 않고, 가만히 품 속에 안겨있는 채로 미즈호는 코우를 향해 물었다.
273 코우 - 미즈호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16:14:26
"앞으로는, 긴장하는 게 좋을 걸."
언제 또 잡아먹을지 모르니까.
그런 말은 구태여 꺼내놓지 않는다.
그저 능글맞게 웃으며, 뺨을 쓸어내는 손을 매만질 뿐이다.
"기분이야 좋지. 네 덕분에."
밤새 잠을 못 이룬 탓에 피로감이 조금 있긴 하지만.
문득 손을 뻗어 그녀의 입가를 매만지다, 정말 못 참겠다는 듯,
입술이며, 뺨이며, 목덜미며, 이마며...
몇 번이고 연신 입을 맞춰댄다.
"...슬슬 일어날까?"
그러고 나면, 나른한 목소리로 그리 말하지만,
역시 품에 안은 걸 놓아주거나 먼저 일어날 생각은 없다.
지난 밤의 여운이 아직도 아른거려서.
이래서야 늦어버릴지도 모르겠다.
언제 또 잡아먹을지 모르니까.
그런 말은 구태여 꺼내놓지 않는다.
그저 능글맞게 웃으며, 뺨을 쓸어내는 손을 매만질 뿐이다.
"기분이야 좋지. 네 덕분에."
밤새 잠을 못 이룬 탓에 피로감이 조금 있긴 하지만.
문득 손을 뻗어 그녀의 입가를 매만지다, 정말 못 참겠다는 듯,
입술이며, 뺨이며, 목덜미며, 이마며...
몇 번이고 연신 입을 맞춰댄다.
"...슬슬 일어날까?"
그러고 나면, 나른한 목소리로 그리 말하지만,
역시 품에 안은 걸 놓아주거나 먼저 일어날 생각은 없다.
지난 밤의 여운이 아직도 아른거려서.
이래서야 늦어버릴지도 모르겠다.
294 미즈호주 (.VUhJ0SA7s)
2024-01-08 (모두 수고..) 16:29:40
자 이제 답레를 쓰기 앞서
썰 하나 풀고 답레를 써볼까?
근데 뭐쓰지
>>291>>289 다하 메하 이오
썰 하나 풀고 답레를 써볼까?
근데 뭐쓰지
>>291>>289 다하 메하 이오
307 리카주 (Kej6Rg5EtQ)
2024-01-08 (모두 수고..) 16:41:15
후... 괴롭히러 오면..
🚢 어선에 태워서 새우잡이를 시킬 수 밖에는 없는 거시야..(장난)
🚢 어선에 태워서 새우잡이를 시킬 수 밖에는 없는 거시야..(장난)
313 메이사주 (8Y0/.Q2MhM)
2024-01-08 (모두 수고..) 16:46:21
15금 승부복은....🤔 초기 러프대로 그리면 나올거 같긴 한데...
나중에 그려보는걸로 할게요...
나중에 그려보는걸로 할게요...
317 히다이주(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6:55:15
>>316 ...............................................................................................................................................................................................................................오우예...................
320 히다이주(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6:56:32
>>316 그러니까 메이쨔는 히다이의 OO를 쫓아보낸 이후로 저런 느낌으로 빌드업을 한다는 거지..........
이........ 앙큼한 서큐버스쨘.............................. 왁왁 깨물어줘야하는wwwwwwwwwwwwwwwwwwwwwwww괘씸해서 가만 냅둘수가 없는wwwwwwwwwwwww
이........ 앙큼한 서큐버스쨘.............................. 왁왁 깨물어줘야하는wwwwwwwwwwwwwwwwwwwwwwww괘씸해서 가만 냅둘수가 없는wwwwwwwwwwwww
322 히다이주(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6:57:50
>>316 gk........................근데........진짜 실하고 청송꿀사과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애벌레 죽어.......... 아니.......... 극진하게 모셔라............. 아니 역시 죽어
아니......그냥 나를 안아줘 메이쨔 마망................... 청송꿀사과로.............🥹🥹🥹🥹🥹🥹🥹🥹🥹🥹🥹🥹🥹🥹
애벌레 죽어.......... 아니.......... 극진하게 모셔라............. 아니 역시 죽어
아니......그냥 나를 안아줘 메이쨔 마망................... 청송꿀사과로.............🥹🥹🥹🥹🥹🥹🥹🥹🥹🥹🥹🥹🥹🥹
326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7:01:10
그와중에 당근 티셔츠인 부분 엄청 귀여우면서도
🫠 메 이 사 쭈...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단말이죠
내년의 헨따이상 수상을 축하해요
🫠 메 이 사 쭈...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단말이죠
내년의 헨따이상 수상을 축하해요
332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7:10:08
>>329 덕분에...🤭🤭
나데나데와 헨따이상 트로피를 드릴게요 🏆👋👋👋👋👋👋💕💕💕
나데나데와 헨따이상 트로피를 드릴게요 🏆👋👋👋👋👋👋💕💕💕
336 리카주 (Kej6Rg5EtQ)
2024-01-08 (모두 수고..) 17:23:36
선상반란은... 반란하는 측에서도 안 들킬 수 있지만.. 진압하는 측에서도 안 들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340 메이사주 (8Y0/.Q2MhM)
2024-01-08 (모두 수고..) 17:28:20
우
우와
히닷삐가
그림실력을 숨김...
🥹🥹🥹🥹우와우와 메이쨔.... 히다이주의 메이쨔는 이렇구나 헤헤헤... 후헤헤ㅔ.....
우와앗 어떡해... 너무 좋아... 어른 메이쨔야...🥹🥹🥹🥹🥹🥹🥹🥹🥹🥹
우와
히닷삐가
그림실력을 숨김...
🥹🥹🥹🥹우와우와 메이쨔.... 히다이주의 메이쨔는 이렇구나 헤헤헤... 후헤헤ㅔ.....
우와앗 어떡해... 너무 좋아... 어른 메이쨔야...🥹🥹🥹🥹🥹🥹🥹🥹🥹🥹
341 메이사주 (8Y0/.Q2MhM)
2024-01-08 (모두 수고..) 17:29:51
자기 찾아서 삼만리 달려온 히다이를 보고 울것 같으면서도 괜히 참느라 그러고 있는거지🥹🥹🥹🥹🥹🥹
흐어엉 너무 좋은..... 완성이 기대되는......
흐어엉 너무 좋은..... 완성이 기대되는......
342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7:31:06
🫠 별 것도 아닌데요
견적을 내보니 다음주에나 완성될 거 같아서 좀 내려놓고 조금씩 보여드리게 되네요
막상 나왔을 때는 별 거 없을텐데...
견적을 내보니 다음주에나 완성될 거 같아서 좀 내려놓고 조금씩 보여드리게 되네요
막상 나왔을 때는 별 거 없을텐데...
343 메이사주 (8Y0/.Q2MhM)
2024-01-08 (모두 수고..) 17:32:19
>>342 우웃.... 그치만 진짜로 굉장한데...🥺
마음같아선 인플레이션 생각 안 하고 칭찬스팃카 300개 발행하고 싶은걸요(???)
마음같아선 인플레이션 생각 안 하고 칭찬스팃카 300개 발행하고 싶은걸요(???)
344 메이사주 (8Y0/.Q2MhM)
2024-01-08 (모두 수고..) 17:34:19
하 진짜 눈물 그렁그렁한거 너무 좋다...🥹
역시 좋아하는 아이는 울리는 게 최고라니깐....(이런발언)
역시 좋아하는 아이는 울리는 게 최고라니깐....(이런발언)
349 메이사주 (8Y0/.Q2MhM)
2024-01-08 (모두 수고..) 17:40:41
근데 명방에 우마=무스메랑 우마=머스마 종족도 있지 않던가요🤔
저 진짜 초반에 찍먹하다가 접어서 잘은 모르지만
저 진짜 초반에 찍먹하다가 접어서 잘은 모르지만
350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7:40:52
>>343-344 기쁩니다 🤭
제 그림 관련해서는 반응을 적게 해주시면... 제가 좋아요 🫠 마음은 전부 전달되니까...
제 그림 관련해서는 반응을 적게 해주시면... 제가 좋아요 🫠 마음은 전부 전달되니까...
353 코우주(재활용불가우주쓰레기)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17:47:11
>>349 무에나라고 아십니까
정말 간지나는 우마=머스마십니다(영업)
정말 간지나는 우마=머스마십니다(영업)
365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8:24:03
🥲... 그렇죠...
저도 아직까지 바니걸을 못 뽑아서 분기마다 돈을 꼴고있는데
눈물이...
저도 아직까지 바니걸을 못 뽑아서 분기마다 돈을 꼴고있는데
눈물이...
374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8:34:35
>>373 이상한 거 오히려 좋아요 🥹
이젠 저희 취향이 어느정도 겹친다는 신뢰가 있으니까...😚 후헤헤
정좌하고 기다릴래요
이젠 저희 취향이 어느정도 겹친다는 신뢰가 있으니까...😚 후헤헤
정좌하고 기다릴래요
376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08:38
여담이지만 모두에게 궁금한 건데 🤔
다들 다크판타지(다크소울이라던가 엘든링이라던가...) 세계관에선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전 다크소울을 재밌게 했었기 때문에...🤭
뭔가 화방녀에 어울리는 캐릭터들도 생각나고 그렇네요 미즈호라던가 리카쌤이라던가...
히다이는 역시 차고 넘치는 재의 귀인들 중 한 명 아닐지 싶습니다 🤔
아무래도 공익이 잘 어울리는 녀석답게...
다들 다크판타지(다크소울이라던가 엘든링이라던가...) 세계관에선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전 다크소울을 재밌게 했었기 때문에...🤭
뭔가 화방녀에 어울리는 캐릭터들도 생각나고 그렇네요 미즈호라던가 리카쌤이라던가...
히다이는 역시 차고 넘치는 재의 귀인들 중 한 명 아닐지 싶습니다 🤔
아무래도 공익이 잘 어울리는 녀석답게...
380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11:52
>>378 미즈호를 잃어서 애도하는 망자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개인적으로는 석궁과 활이 주력인 귀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석궁과 활이 주력인 귀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384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15:54
>>382 아 이거 옛 왕국의 무녀이자 여왕인 클리셰다! 아름답고 마법으로 농락하는 기믹 때문에 팬아트가 많을 것 같단 인상이에요
387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19:01
>>386 맞아맞아 그런 느낌😚😚
언제나 생각하지만 오싹한 눈의 마녀 리카쌤은 좋다니까요...
언제나 생각하지만 오싹한 눈의 마녀 리카쌤은 좋다니까요...
388 코우주 (3lxQKpqboM)
2024-01-08 (모두 수고..) 19:21:40
저는 그거... 캐들이 보스로 나오면 어떤 이명(재의 심판자나 접목의 고드릭... 별부수는 라단 같은거)일지 기믹은 뭘지 궁금해요
굳이 프롬겜 배경이 아니어도?
굳이 프롬겜 배경이 아니어도?
389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22:58
>>388 판타지풍 칭호 같은 느낌이네요
히다이는...🤔 ...우와 전혀 모르겠다
재투성이 기사?
히다이는...🤔 ...우와 전혀 모르겠다
재투성이 기사?
391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19:24:34
다크 소울이라...
1편에서 딱 떠오르는 건 솔라나 지크마이어군요
스콜라는 좀 애매한데... 워낙 NPC들이 이미지가 옅어서
3이라면 지크벨트 쪽일 것 같고
엘든 링이라면 흠 🤔 알렉산더?
1편에서 딱 떠오르는 건 솔라나 지크마이어군요
스콜라는 좀 애매한데... 워낙 NPC들이 이미지가 옅어서
3이라면 지크벨트 쪽일 것 같고
엘든 링이라면 흠 🤔 알렉산더?
393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25:14
별 부수는 원더 🥹
아름다워
하나쨘을 부수고 그 자리에 선 원더다워서 감동이...
아름다워
하나쨘을 부수고 그 자리에 선 원더다워서 감동이...
396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25:57
>>391 양파기사 다이고를 떠올리고
우헉... 하고 울어버렸습니다
좋은 친구들이었는데 🥲🥲
우헉... 하고 울어버렸습니다
좋은 친구들이었는데 🥲🥲
399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19:29:05
개인적 감상이지만
히다이는 NPC라면 패치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고... 패치 찌질한 거 같으면서도 상남자잖아요(??)
>>396
전통적으로 양파 갑옷의 기사는 힐링이 많이 되죠... 귀엽고
스콜라에서 악령으로 나와서 화났었슴미다 😡
히다이는 NPC라면 패치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고... 패치 찌질한 거 같으면서도 상남자잖아요(??)
>>396
전통적으로 양파 갑옷의 기사는 힐링이 많이 되죠... 귀엽고
스콜라에서 악령으로 나와서 화났었슴미다 😡
400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29:09
다이고는 어쩐지 양손검이라는 뇌피셜이 있어요 🤔
히다이는 정석적 검/방... 그리고 맵 바깥에서 활 짤짤이하는 얍삽이라는 인상
코우는 마법계열 원딜...
후후후후후후... 어장의 3남자가 밸런스가 맞아서 소소하게 행복해졌습니다
히다이는 정석적 검/방... 그리고 맵 바깥에서 활 짤짤이하는 얍삽이라는 인상
코우는 마법계열 원딜...
후후후후후후... 어장의 3남자가 밸런스가 맞아서 소소하게 행복해졌습니다
402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31:24
>>399
😏 "전통의 히다이 상점을 책임져 달라구!"
물론 저는 패치를 매번 죽였지만...
😏 "전통의 히다이 상점을 책임져 달라구!"
물론 저는 패치를 매번 죽였지만...
403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32:23
>>401 대궁은 로망이죠...... 후히히 🤭 원더주는 로망을 알아...
하지만 어쩐지 대궁은 근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히다이가... 가능할까... 싶은 🤔
하지만 어쩐지 대궁은 근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히다이가... 가능할까... 싶은 🤔
405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34:10
>>404 헉
맞아
이거예요
우우...🥹🥹🥹 아름답고 싸늘한 마녀 아가씨 최고오...
맞아
이거예요
우우...🥹🥹🥹 아름답고 싸늘한 마녀 아가씨 최고오...
408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19:38:37
>>402
ㅋㅋㅋㅋㅋㅋ보통은 죽이고 싶긴 하죠
전 매번 살렸던 거 같긴 한데.... 🤔 그냥 죽일걸 그랬나
근데 조금 아무렇게나 막 죽이면 뭔가 허탈하고 그러더라고요... 패치는 진짜 통수를 많이 치긴 했어도 진짜 심하게는 안 쳤고...
1편의 그 페르투스인가 무쌩긴 성직자 아재랑 로트렉이 압살해서... 얘넨 진짜 나한테 피해를 줬어
>>404
오 반룡 프리실라
잘 어울려요
...리카T의 꼬리가 마구 노려지는건가
>>403
대궁이랑 특대검 들고 무거운중량 구르기 하는 히다이 보여주세요 🥺
ㅋㅋㅋㅋㅋㅋ보통은 죽이고 싶긴 하죠
전 매번 살렸던 거 같긴 한데.... 🤔 그냥 죽일걸 그랬나
근데 조금 아무렇게나 막 죽이면 뭔가 허탈하고 그러더라고요... 패치는 진짜 통수를 많이 치긴 했어도 진짜 심하게는 안 쳤고...
1편의 그 페르투스인가 무쌩긴 성직자 아재랑 로트렉이 압살해서... 얘넨 진짜 나한테 피해를 줬어
>>404
오 반룡 프리실라
잘 어울려요
...리카T의 꼬리가 마구 노려지는건가
>>403
대궁이랑 특대검 들고 무거운중량 구르기 하는 히다이 보여주세요 🥺
409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38:59
🤔 어장의 3남들이 웹소 주인공이라면
다이고는 SSS급 서포터, 화과자를 만들면 랜덤으로 강화효과가 나오는 걸 더 강화하고 개발해서 결국 대기업강화모찌집 사장이 되는 가게운영물일 거 같아요
코우는 커리어물로, 유망했던 투자매니저가 억까로 파산하고 OO하다가 깨어나보니, 어린 시절의 나 자신이 되어있었다!? 흙수저 집에서 작은 시드머니에서부터 시작하는 투자커리어를 개척할 거 같고
히다이는...🤔
내가 다 독식하는 겜판물 아닐런지 싶네요
탑등반일 수도 있고
다이고는 SSS급 서포터, 화과자를 만들면 랜덤으로 강화효과가 나오는 걸 더 강화하고 개발해서 결국 대기업강화모찌집 사장이 되는 가게운영물일 거 같아요
코우는 커리어물로, 유망했던 투자매니저가 억까로 파산하고 OO하다가 깨어나보니, 어린 시절의 나 자신이 되어있었다!? 흙수저 집에서 작은 시드머니에서부터 시작하는 투자커리어를 개척할 거 같고
히다이는...🤔
내가 다 독식하는 겜판물 아닐런지 싶네요
탑등반일 수도 있고
411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40:25
>>408 앞구르기 하다가 뒤로 넘어가질 못해서 물구나무만 섰다네요
🫠 "나는 근력 안 찍으니가 말이다!"
🫠 "나는 근력 안 찍으니가 말이다!"
414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19:43:11
>>409
오ㅋㅋㅋㅋ 재밌어보여
여기서 화과자 묘사에 공을 들이면 입소문 좀 타는거죠???
코우의 회귀물도 재미있을거 같은... 우수에 찬 어린아이가 나오는 건가..
히다이는 악착같이 게임하는 이미지인건가요 탑을 오르는 것도 그럴듯한, 뭔가 왕도적 주인공은 아니라 사도적인 주인공일 거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410
원더가 마법을 쓰다가 주문 횟수가 다 떨어지면 지팡이로 후리는 걸 생각했어요(?)
>>411
ㅋㅋㅋㅋㅋ무거운 중량 구르기가 아니라 그냥 구르기가 안 되는 수준이었던건가...
오ㅋㅋㅋㅋ 재밌어보여
여기서 화과자 묘사에 공을 들이면 입소문 좀 타는거죠???
코우의 회귀물도 재미있을거 같은... 우수에 찬 어린아이가 나오는 건가..
히다이는 악착같이 게임하는 이미지인건가요 탑을 오르는 것도 그럴듯한, 뭔가 왕도적 주인공은 아니라 사도적인 주인공일 거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410
원더가 마법을 쓰다가 주문 횟수가 다 떨어지면 지팡이로 후리는 걸 생각했어요(?)
>>411
ㅋㅋㅋㅋㅋ무거운 중량 구르기가 아니라 그냥 구르기가 안 되는 수준이었던건가...
417 히다이주(절호조) (sjQ5i9K/AA)
2024-01-08 (모두 수고..) 19:45:35
그럼 저는 슬슬 점심을 준비하러...👋
여러분들도 저녁 든든히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들도 저녁 든든히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
423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0:16:10
https://youtube.com/shorts/p4BJImFwbTk?si=I1VbqCRdhzrBmEqh
파란머리 상어이빨 나와서 일단 올려두기
파란머리 상어이빨 나와서 일단 올려두기
424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20:17:12
마사바주인줄 알았더니 마사바두였다
마사바는 절벽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걷어차는 PK유저(??)
마사바는 절벽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걷어차는 PK유저(??)
429 퍼펙트 원더 - 엔딩 (2Y9Z7UL5dM)
2024-01-08 (모두 수고..) 21:24:09
신동이란 말이 있다.
신에게 사랑받는 아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철이 들기 전부터 어른보다 강하고, 똑똑하며, 뛰어난 존재.
이대로 성장하면 그 어떤 인간도 닿지 못할 거라고 기대되던 존재.
하지만 신동은 대부분, 성장하면서 평범한 인간이 된다.
원인은 여럿 있다.
성장 스피드가 남들보다 빠를 뿐이다.
재능에 빠져 노력을 포기했다.
대기만성형 천재에게 추월당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평범한 어른이 된다.
또한, 그 어떤 천재일지라도 육체를 지녔다면 나이를 먹음과 동시에 그 능력은 쇠퇴하고 언젠가 새로운 재능을 가진 존재에게 그 자리를 빼앗긴다.
지금으로부터 오래 전, 레이스계에도 신동이 태어났다.
그 소녀가 달리는 경기에는 바람만이 함께했으며
너무나도 강했던 나머지, 상대가 존재하지 않기에 레이스를 끝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렇게 말했다.
“이클립스 선두, 그 외엔 없다”
노쇠를 모른다.
느슨해지지도 않는다.
누구보다 먼저, 누구도 본 적 없는 경지에 선 신동은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그 경험치를 힘으로 바꿔, 죽은 뒤에도 최강으로서 존재해 왔다.
대부분의 신동은 성장하면 평범한 인간이 된다.
그렇다면.
만약 인간으로 돌아가지 못한 신의 아이는 무엇이 될까.
신동은 신이 되었다.
귀향
“……원더……”
귓가에서 짜증나는 소음이 들려왔다.
조금 간지러운 목소리, 마치 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조금 들뜬 느낌의, 간지러우면서 기분 좋은 목소리였다. 계속 듣고 있으면 잘 것 같지만.
“곧 있으면 도착해. 일어나.”
고개를 돌려보니 매니저가 피곤에 찌든 것 같은 눈길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매니저라고는 해도 내가 호주의 트레센에서 키우고 있는 담당이지만. 자진해서 매니저를 하겠다는데 마다할리가 있나. 애초에 레이스에는 나가지도 않는 녀석이다.
“…벌써? 10시간은 걸리잖아.”
나는 널찍한 시트 안에서 기지개를 켠 후, 창 밖을 쳐다보았다.
칠흑빛 어둠 사이로 점멸하는 도시의 반짝임. 창문에는 자신의 얼굴이 반사되고 있었다.
곧 있으면 목적지에 도착할 것 같았다.
“우선 물부터 마셔. 꼴이 말이 아니네.”
“오랜만에 귀향이니까? 몇일 동안 잠도 못 잤거든.”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건 알지?”
손을 뻗어 매니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조금 분한 듯한 표정이 귀엽게 보였다.
이렇게까지 챙겨주는 녀석은 몇 없었으니까. 그나마 츠나지에 있을 때 정도인가.
다들 어떻게 사는가 몰라. 몇 명정도는 연락을 계속 했지만 최근에는 내 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된 연락을 하지는 못했다.
일본에 오는 일도 있기야 했지만 레이스만 하고 돌아갔으니까.
오더라도 보게 되는 것은 고작해야 가족 정도.
그마저도 어머니와 애인 이야기로 싸운 이후로는 언니들 정도만 연락이 닿았다.
“조금 건조하네.”
매니저에게서 컵을 받아들고 그대로 잔에 든 물을 전부 마셔 버렸다.
다들 그래도 뭐 잘살고 있겠지. 졸업 하자마자 결혼을 하는 녀석들이 있는가 하면.
결말이 궁금한 녀석도 있다. 뭐 가장 걱정 안되는 녀석들도 있지만.
초청을 받아 중앙 트레센에 특강을 하러 가게 되어서 도쿄로 향하는 국제선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에 탔다.
평소라면 매니저는 일반석에 있겠지만 그야 10시간에 가까운 비행은 혼자 있으면 심심하다. 솔직히 말해서 한가하다.
덕분에 이렇게 학원측의 배려로 매니저가 나와 함께 오게 되었지. 좀 떨어진 곳에는 함께 초청받은 여러 우마무스메들이 앉아 있었다. 뭐 저쪽에서는 질리도록 봤던 녀석들도 있는가 하면 내 다음 세대의 녀석들도 드물지는 않았다.
나는 빈 잔을 매니저에게 넘겨주며 물었다.
“진짜 그냥 다 와서 깨운 거야? 랜딩하고 나서도 괜찮잖아.”
“그렇기는 한데 지금 이해 안되는게 있어서.”
“기본교과라면 저쪽에 퍼레이드 하이랜더한테 물어봐. 로리콘이라 좋아할 걸”
길쭉한 녀석이 키작은 녀석과 사귀는게 익숙해서 친해진 사이였다. 뭐 내가 아는 녀석들이랑 다르게 헤어졌지만.
그보다 나는 애초에 공부에는 영 관심이 없던 삶이었으니까. 코딩이니 뭐니 하는 건 영 모르겠다.
요즘 프로들은 대부분 학업에도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학력도 좋은 경우가 있었으니 내가 드문 케이스일지도.
덕분에 대학은 휴학을 이어가다가 트레센에 취업한 이후로는 그냥 자퇴해버렸다. 뭐, 그런 건 제쳐놓고……
“이거 말이야.”
매니저가 그렇게 말하며 낸 것은 일전의 인터뷰가 실려있던 잡지였다.
일전이라고 해도 내가 개선문 직전에 한 거니까 햇수로는 몇 년이나 되었지만.
“여기에서 인터뷰 했을 때, [앞으로의 인생에 나에게 패배를 안길 것은 없다.]고 했었잖아.”
“음, 그랬었지.”
거기에서 나올법한 이야기는 대충 생각이 난다.
즉, 내 과거에 대해 궁금한건가.
찾으려 한다면 찾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애초에 중앙 트레센 출신이 아니라 찾는 것도 한세월이다.
게다가 굳이 말하지도 않았고. 나는 매니저의 매끈한 이마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기특한 녀석 같으니라고.
“그래서 뭐가 궁금한데?”
“…원더는 호주에 오기 전에는 누군가에게 졌던거야?”
“음, 한 번 빼고는 2년간 처참했지. 게다가 주니어때는 16착도 밥 먹듯 했다고.”
한 것 놀란 것 같은 얼굴이었다. 그야 그렇지, 호주 오고나서는 무슨 기적이라도 있었던 건지 일약 대성장을 해버렸으니까. 생각해보면 그냥 누군가를 쳐도 괜찮겠다 싶어서 그랬던 것 같지만. 쓰레기잖아.
“하, 하지만! 원더는 그 세대에선 호주 최강이었잖아? 몇 개 정도를 빼면 G1도 이겼고… 그런데 왜…?”
“글쎄~ 왜일까? 그냥 운이 없어서?”
“에에…”
잔뜩 실망한듯 한숨을 내뱉는 매니저는 허둥지둥 손으로 입을 막았다.
슬슬 깨어난 녀석들이 이쪽을 보고는 훈훈하게 웃고 있었다.
게다가 이 안에는 나한테 패배한 녀석들도 적지 않았으니까. 그래, 약속한대로 호주에서는 벽이 되었다.
최강들이 태어나는 땅에서 나는 최강이 되었다.
그런 인간이 과거에는 이름을 올리는 것 마저 짜증날 뿐인 지방의 허접한 약골이었다.
아직 중학생 티를 갓 벗은 매니저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곁에 나타난 퍼레이드 하이랜더가 앞쪽 의자에 팔을 걸치고는 자연스럽게 말했다.
“너희 선생님이 허접이라서 그런거지 뭐~”
“나한테 개같이 발린 녀석이.”
“우리 나이엔 수익이 많은 년이 이기는거야.”
이 새끼 아픈 곳을 치다니 손을 뻗어 안면을 슬쩍 잡고 힘을 주었더니 이내 추한 비명을 흘렸다.
약한 존재로다.
“뭐 그래도 말 그대로야. 그래도 클래식 1년차엔 대상 경주만 나갔고 다 2착이었지.”
“덕분에 호주에 온 거구나?”
“그래. 최고의 트레이너와 친구들을 거기에서 만났거든.”
[우리 비행기는 이제 곧 착륙하겠습니다. 좌석에 앉고…]
“자세한 건 도착하면 설명해줄게. 일단 자리에 가서 앉아.”
“…응.”.
3월
환영식은 제법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치루어졌다.
나와 퍼레이드를 비롯해 관계자 몇 명이 축사를 하고 가볍게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덕분에 이자카야에서 한다길래 정장을 준비하지 않은 나는 입고있던 하와이안 셔츠 그대로 내일 아침 신문에 실리게 되었지만.
“공식석상에서 하와이안 셔츠 입고 나타나지 말라고.”
“하와이에선 정장이라잖아?”
“여긴 일본이잖아. 일본인.”
“우왓 오랜만에 듣네. 너 처음 만났을 때 그러지 않았나? 그땐 여긴 호주다 일본인이었지?”
구석에서 샴페인을 마시고 있자니 슬쩍 나타난 퍼레이드는 선이 드러나는 검은 파티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진짜 그런 거 안 좋아하면서 챙기는 건 오지게 한다니까. 다들 드레스니 정장이니 입고 있는 사이에 나혼자 하와이안셔츠를 입고 있으니 더욱 눈에 띄었다.
저 멀리에서 음식을 집어먹는 매니저는 제대로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조금 배신감이 느껴졌지만.
“그래서 어떻게 할거야?”
“뭘 어떻게 해.”
“츠나지 가볼거냐고.”
“안 가. 뭐 후배들이 뭐하고 지내는지는 궁금한데 내가 가면 괜히 흐름 깨지니까.”
얼추 비어버린 잔을 지나가던 웨이터에게 주고는 새 잔을 받아 들었다.
므두셀라는 멀쩡할지, 츠나지 도장은 어떻지. 묻고 싶은 것이 많았다.
하지만 결국은 두고 온 추억이다. 지금의 나를 구성하지만, 혼자 가서는 의미가 없다.
“여전히 병신이구나.”
“바람피다 와이프한테 걸린 년이 말은 잘해.”
“아니 씨, 기자들도 있는데!!!”
“그래서 영어로 하고 있잖아.”
저기 저놈은 영어를 모르는 눈치고, 저놈은 관심이 없고.
파티가 화려한 것 치고는 기자들은 영 눈에 차지 않았다.
뭐 프랑스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니까 그렇겠지. 예전부터 그쪽에 되게 관심많다니까 이 나라는.
“아, 너 나온다.”
“나 저 광고 진짜 싫은데.”
고개를 돌리니 이전에 찍은 광고가 회장의 스크린에 비춰지고 있었다.
보아하니 우리 세대의 녀석들에 대한 광고는 전부 나오는 것 같지만.
20xx년 멜버른 컵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녀는 말한다.
[보고 깨달아라]
무명의 변방에서 드넓은 황야로.
집념으로부터, 용사는 태어난다.
<퍼펙트 원더>
고작해야 천재에게 질 생각은 없다.
…뭐 전부 내가 한 말이긴 하지만 새삼 부끄럽네.
“보고 깨달아라.”
“아니 씹”
“뭐 어때? 실제로 너 그때 개쩔었잖아. 나를 제끼고 대차로 1착. 너 그 때 엄청 무서웠어.”
“어떻게 해서는 개선문을 가야 했으니까.”
결국 시니어에 개선문을 가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니 1년 늘어나면 그 녀석이 1년 더 하지 않는 이상 내가 그 녀석과 맞붙을 일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뭐 그렇다고 적당히 하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네임밸류만은 오르고 또 올랐다.
짜증나는 것은 둘째로 치고.
이겼다. 당연하지. 이길 수 밖에. 억지를 부리고 추하게 1년 더하면서까지 따낸 도전권이다.
그러면 이겨야지. 내가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구했던 ‘그 녀석’을 상대하기 위한 전법으로, 내가 길러온 감각을 근본부터 부정하는 그 전법으로. 도주해서 이겼다.
덕분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영 타오르지 못하고 있다.
나 스스로 내 몸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급소를 찾아내, 베어버렸다.
소리 없이.
단칼에.
레이스가 끝나고, 위닝 라이브는 대충 끝내버리고 곧바로 숙소로 가서 레이스를 돌아보았다.
중반에 리드를 빼앗길 뻔 했으나 마지막 코너 직전부터 리미터를 풀고 폭주해서 최종적으로 2와 1/2마신.
익숙한 흐름이었다. 나와 다른 녀석들의 실력 차이를 생각하면 중간의 실수는 만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끌고가며 이겼다. 전형적인 추입 스타일인 내가 폭도주를 선택하며 레이스가 전반적으로 가속해버린 탓이었다.
억지스럽고 세련됨과는 거리가 먼 그 한 걸음에 의해 다른 녀석들이 아주 약간, 자신의 페이스를 잃었다.
덕분에 내가 달려나갈 수 있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말이야.”
“응?”
“마구로 기념을 다시 한 번 달려보고 싶었어.”
“자주 말했었지 그거. 츠나지의 G2였나?”
“그래.”
잔을 가볍게 돌리며 과거를 떠올렸다. 재미없는 어른이 되어버렸다 나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만을 떠올리며 그때는 좋았다고 회상할 뿐이라니.
“아직도 그때 출주한 녀석들의 이름이 기억나거든.”
“어지간히도 재미있었나보네.”
“당연하지. 누구 하나 약한 녀석들이 없었어.”
언그레이 데이즈. 그 두려운 추입에는 나도 역시 떨 수 밖에 없었다.
메이사 프로키온. 작은 체구라고는 믿지 못 할 정도로 강한 달리기. 자리를 잡는 것 만으로 한세월이었다.
도로마미레 퀸. 말그대로, 진흙탕에서 피어난 꽃. 질주는 아름다웠고 강렬했다.
레이니 왈츠, 갑작스럽게 뛰쳐나온 녀석의 분투에는 나도 전율했다.
유키무라 모모카. 지금의 내가 일어설 수 있던 것은 그녀덕분이다. 그만큼 강렬한 질주였다.
그리고…….
“마사바 콩코드.”
“전에 이야기했던 녀석이지?”
“응.”
“매니저한텐 이야기 할 생각 없고.”
“당연하지.”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녀가 있었기에 나는 여전히 2착이었던 시절의 기억에 목을 매고 있다.
그래서 일지도 모른다.
“그 녀석한테 나는 우상이잖냐.”
“평소엔 세탁도 제대로 못하면서 말이야.”
“시꺼.”
녀석의 이마를 가볍게 쳐주고는 잔을 넘겼다.
“마음은 식었지만 말이야.”
“…? 뭐 연애감정이라도 있었어?”
“있겠냐. 너는 나랑 결혼하고싶냐?”
“너 그런 나쁜 말 하면 안돼.”
“그런거야.”
사람의 마음의 형태가 다르듯, 진심이 어린 레이스 역시 유일무이한 개성을 지닌다.
그렇게 생각해본다면 나는 녀석의 달리기에 매료되어 있던 걸지도 모른다.
“그때부터 강해졌어. 마음도 꺾이지 않았고.”
“내가 아는 너는 그냥 강한 녀석이지만.”
“나도 약해. 몇 번이나 최선의 수를 놓치고, 실패하고, 진흙 범벅이 되었지.”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질타하며 항상 전진했다. 그런 인생이었다.
“그랬더니 꿈은 이루어지더라.”
개선문에 나왔던 다른 녀석에게 들었던 한마디.
[축하해, 강해졌구나.]
본 적이 없었던 녀석에게 들었던 한마디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었다.
덕분에 내 기념사진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 뿐이다.
“만나러 갈거야?”
“다들 어디 사는지도 몰라.”
“어디 사는지 알면?”
“가야지. 그리고 싸워봐야지.”
내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신에게 사랑받는 아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철이 들기 전부터 어른보다 강하고, 똑똑하며, 뛰어난 존재.
이대로 성장하면 그 어떤 인간도 닿지 못할 거라고 기대되던 존재.
하지만 신동은 대부분, 성장하면서 평범한 인간이 된다.
원인은 여럿 있다.
성장 스피드가 남들보다 빠를 뿐이다.
재능에 빠져 노력을 포기했다.
대기만성형 천재에게 추월당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평범한 어른이 된다.
또한, 그 어떤 천재일지라도 육체를 지녔다면 나이를 먹음과 동시에 그 능력은 쇠퇴하고 언젠가 새로운 재능을 가진 존재에게 그 자리를 빼앗긴다.
지금으로부터 오래 전, 레이스계에도 신동이 태어났다.
그 소녀가 달리는 경기에는 바람만이 함께했으며
너무나도 강했던 나머지, 상대가 존재하지 않기에 레이스를 끝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렇게 말했다.
“이클립스 선두, 그 외엔 없다”
노쇠를 모른다.
느슨해지지도 않는다.
누구보다 먼저, 누구도 본 적 없는 경지에 선 신동은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그 경험치를 힘으로 바꿔, 죽은 뒤에도 최강으로서 존재해 왔다.
대부분의 신동은 성장하면 평범한 인간이 된다.
그렇다면.
만약 인간으로 돌아가지 못한 신의 아이는 무엇이 될까.
신동은 신이 되었다.
귀향
“……원더……”
귓가에서 짜증나는 소음이 들려왔다.
조금 간지러운 목소리, 마치 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조금 들뜬 느낌의, 간지러우면서 기분 좋은 목소리였다. 계속 듣고 있으면 잘 것 같지만.
“곧 있으면 도착해. 일어나.”
고개를 돌려보니 매니저가 피곤에 찌든 것 같은 눈길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매니저라고는 해도 내가 호주의 트레센에서 키우고 있는 담당이지만. 자진해서 매니저를 하겠다는데 마다할리가 있나. 애초에 레이스에는 나가지도 않는 녀석이다.
“…벌써? 10시간은 걸리잖아.”
나는 널찍한 시트 안에서 기지개를 켠 후, 창 밖을 쳐다보았다.
칠흑빛 어둠 사이로 점멸하는 도시의 반짝임. 창문에는 자신의 얼굴이 반사되고 있었다.
곧 있으면 목적지에 도착할 것 같았다.
“우선 물부터 마셔. 꼴이 말이 아니네.”
“오랜만에 귀향이니까? 몇일 동안 잠도 못 잤거든.”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건 알지?”
손을 뻗어 매니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조금 분한 듯한 표정이 귀엽게 보였다.
이렇게까지 챙겨주는 녀석은 몇 없었으니까. 그나마 츠나지에 있을 때 정도인가.
다들 어떻게 사는가 몰라. 몇 명정도는 연락을 계속 했지만 최근에는 내 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된 연락을 하지는 못했다.
일본에 오는 일도 있기야 했지만 레이스만 하고 돌아갔으니까.
오더라도 보게 되는 것은 고작해야 가족 정도.
그마저도 어머니와 애인 이야기로 싸운 이후로는 언니들 정도만 연락이 닿았다.
“조금 건조하네.”
매니저에게서 컵을 받아들고 그대로 잔에 든 물을 전부 마셔 버렸다.
다들 그래도 뭐 잘살고 있겠지. 졸업 하자마자 결혼을 하는 녀석들이 있는가 하면.
결말이 궁금한 녀석도 있다. 뭐 가장 걱정 안되는 녀석들도 있지만.
초청을 받아 중앙 트레센에 특강을 하러 가게 되어서 도쿄로 향하는 국제선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에 탔다.
평소라면 매니저는 일반석에 있겠지만 그야 10시간에 가까운 비행은 혼자 있으면 심심하다. 솔직히 말해서 한가하다.
덕분에 이렇게 학원측의 배려로 매니저가 나와 함께 오게 되었지. 좀 떨어진 곳에는 함께 초청받은 여러 우마무스메들이 앉아 있었다. 뭐 저쪽에서는 질리도록 봤던 녀석들도 있는가 하면 내 다음 세대의 녀석들도 드물지는 않았다.
나는 빈 잔을 매니저에게 넘겨주며 물었다.
“진짜 그냥 다 와서 깨운 거야? 랜딩하고 나서도 괜찮잖아.”
“그렇기는 한데 지금 이해 안되는게 있어서.”
“기본교과라면 저쪽에 퍼레이드 하이랜더한테 물어봐. 로리콘이라 좋아할 걸”
길쭉한 녀석이 키작은 녀석과 사귀는게 익숙해서 친해진 사이였다. 뭐 내가 아는 녀석들이랑 다르게 헤어졌지만.
그보다 나는 애초에 공부에는 영 관심이 없던 삶이었으니까. 코딩이니 뭐니 하는 건 영 모르겠다.
요즘 프로들은 대부분 학업에도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학력도 좋은 경우가 있었으니 내가 드문 케이스일지도.
덕분에 대학은 휴학을 이어가다가 트레센에 취업한 이후로는 그냥 자퇴해버렸다. 뭐, 그런 건 제쳐놓고……
“이거 말이야.”
매니저가 그렇게 말하며 낸 것은 일전의 인터뷰가 실려있던 잡지였다.
일전이라고 해도 내가 개선문 직전에 한 거니까 햇수로는 몇 년이나 되었지만.
“여기에서 인터뷰 했을 때, [앞으로의 인생에 나에게 패배를 안길 것은 없다.]고 했었잖아.”
“음, 그랬었지.”
거기에서 나올법한 이야기는 대충 생각이 난다.
즉, 내 과거에 대해 궁금한건가.
찾으려 한다면 찾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애초에 중앙 트레센 출신이 아니라 찾는 것도 한세월이다.
게다가 굳이 말하지도 않았고. 나는 매니저의 매끈한 이마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기특한 녀석 같으니라고.
“그래서 뭐가 궁금한데?”
“…원더는 호주에 오기 전에는 누군가에게 졌던거야?”
“음, 한 번 빼고는 2년간 처참했지. 게다가 주니어때는 16착도 밥 먹듯 했다고.”
한 것 놀란 것 같은 얼굴이었다. 그야 그렇지, 호주 오고나서는 무슨 기적이라도 있었던 건지 일약 대성장을 해버렸으니까. 생각해보면 그냥 누군가를 쳐도 괜찮겠다 싶어서 그랬던 것 같지만. 쓰레기잖아.
“하, 하지만! 원더는 그 세대에선 호주 최강이었잖아? 몇 개 정도를 빼면 G1도 이겼고… 그런데 왜…?”
“글쎄~ 왜일까? 그냥 운이 없어서?”
“에에…”
잔뜩 실망한듯 한숨을 내뱉는 매니저는 허둥지둥 손으로 입을 막았다.
슬슬 깨어난 녀석들이 이쪽을 보고는 훈훈하게 웃고 있었다.
게다가 이 안에는 나한테 패배한 녀석들도 적지 않았으니까. 그래, 약속한대로 호주에서는 벽이 되었다.
최강들이 태어나는 땅에서 나는 최강이 되었다.
그런 인간이 과거에는 이름을 올리는 것 마저 짜증날 뿐인 지방의 허접한 약골이었다.
아직 중학생 티를 갓 벗은 매니저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곁에 나타난 퍼레이드 하이랜더가 앞쪽 의자에 팔을 걸치고는 자연스럽게 말했다.
“너희 선생님이 허접이라서 그런거지 뭐~”
“나한테 개같이 발린 녀석이.”
“우리 나이엔 수익이 많은 년이 이기는거야.”
이 새끼 아픈 곳을 치다니 손을 뻗어 안면을 슬쩍 잡고 힘을 주었더니 이내 추한 비명을 흘렸다.
약한 존재로다.
“뭐 그래도 말 그대로야. 그래도 클래식 1년차엔 대상 경주만 나갔고 다 2착이었지.”
“덕분에 호주에 온 거구나?”
“그래. 최고의 트레이너와 친구들을 거기에서 만났거든.”
[우리 비행기는 이제 곧 착륙하겠습니다. 좌석에 앉고…]
“자세한 건 도착하면 설명해줄게. 일단 자리에 가서 앉아.”
“…응.”.
3월
환영식은 제법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치루어졌다.
나와 퍼레이드를 비롯해 관계자 몇 명이 축사를 하고 가볍게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덕분에 이자카야에서 한다길래 정장을 준비하지 않은 나는 입고있던 하와이안 셔츠 그대로 내일 아침 신문에 실리게 되었지만.
“공식석상에서 하와이안 셔츠 입고 나타나지 말라고.”
“하와이에선 정장이라잖아?”
“여긴 일본이잖아. 일본인.”
“우왓 오랜만에 듣네. 너 처음 만났을 때 그러지 않았나? 그땐 여긴 호주다 일본인이었지?”
구석에서 샴페인을 마시고 있자니 슬쩍 나타난 퍼레이드는 선이 드러나는 검은 파티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진짜 그런 거 안 좋아하면서 챙기는 건 오지게 한다니까. 다들 드레스니 정장이니 입고 있는 사이에 나혼자 하와이안셔츠를 입고 있으니 더욱 눈에 띄었다.
저 멀리에서 음식을 집어먹는 매니저는 제대로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조금 배신감이 느껴졌지만.
“그래서 어떻게 할거야?”
“뭘 어떻게 해.”
“츠나지 가볼거냐고.”
“안 가. 뭐 후배들이 뭐하고 지내는지는 궁금한데 내가 가면 괜히 흐름 깨지니까.”
얼추 비어버린 잔을 지나가던 웨이터에게 주고는 새 잔을 받아 들었다.
므두셀라는 멀쩡할지, 츠나지 도장은 어떻지. 묻고 싶은 것이 많았다.
하지만 결국은 두고 온 추억이다. 지금의 나를 구성하지만, 혼자 가서는 의미가 없다.
“여전히 병신이구나.”
“바람피다 와이프한테 걸린 년이 말은 잘해.”
“아니 씨, 기자들도 있는데!!!”
“그래서 영어로 하고 있잖아.”
저기 저놈은 영어를 모르는 눈치고, 저놈은 관심이 없고.
파티가 화려한 것 치고는 기자들은 영 눈에 차지 않았다.
뭐 프랑스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니까 그렇겠지. 예전부터 그쪽에 되게 관심많다니까 이 나라는.
“아, 너 나온다.”
“나 저 광고 진짜 싫은데.”
고개를 돌리니 이전에 찍은 광고가 회장의 스크린에 비춰지고 있었다.
보아하니 우리 세대의 녀석들에 대한 광고는 전부 나오는 것 같지만.
20xx년 멜버른 컵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녀는 말한다.
[보고 깨달아라]
무명의 변방에서 드넓은 황야로.
집념으로부터, 용사는 태어난다.
<퍼펙트 원더>
고작해야 천재에게 질 생각은 없다.
…뭐 전부 내가 한 말이긴 하지만 새삼 부끄럽네.
“보고 깨달아라.”
“아니 씹”
“뭐 어때? 실제로 너 그때 개쩔었잖아. 나를 제끼고 대차로 1착. 너 그 때 엄청 무서웠어.”
“어떻게 해서는 개선문을 가야 했으니까.”
결국 시니어에 개선문을 가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니 1년 늘어나면 그 녀석이 1년 더 하지 않는 이상 내가 그 녀석과 맞붙을 일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뭐 그렇다고 적당히 하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네임밸류만은 오르고 또 올랐다.
짜증나는 것은 둘째로 치고.
이겼다. 당연하지. 이길 수 밖에. 억지를 부리고 추하게 1년 더하면서까지 따낸 도전권이다.
그러면 이겨야지. 내가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구했던 ‘그 녀석’을 상대하기 위한 전법으로, 내가 길러온 감각을 근본부터 부정하는 그 전법으로. 도주해서 이겼다.
덕분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영 타오르지 못하고 있다.
나 스스로 내 몸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급소를 찾아내, 베어버렸다.
소리 없이.
단칼에.
레이스가 끝나고, 위닝 라이브는 대충 끝내버리고 곧바로 숙소로 가서 레이스를 돌아보았다.
중반에 리드를 빼앗길 뻔 했으나 마지막 코너 직전부터 리미터를 풀고 폭주해서 최종적으로 2와 1/2마신.
익숙한 흐름이었다. 나와 다른 녀석들의 실력 차이를 생각하면 중간의 실수는 만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끌고가며 이겼다. 전형적인 추입 스타일인 내가 폭도주를 선택하며 레이스가 전반적으로 가속해버린 탓이었다.
억지스럽고 세련됨과는 거리가 먼 그 한 걸음에 의해 다른 녀석들이 아주 약간, 자신의 페이스를 잃었다.
덕분에 내가 달려나갈 수 있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말이야.”
“응?”
“마구로 기념을 다시 한 번 달려보고 싶었어.”
“자주 말했었지 그거. 츠나지의 G2였나?”
“그래.”
잔을 가볍게 돌리며 과거를 떠올렸다. 재미없는 어른이 되어버렸다 나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만을 떠올리며 그때는 좋았다고 회상할 뿐이라니.
“아직도 그때 출주한 녀석들의 이름이 기억나거든.”
“어지간히도 재미있었나보네.”
“당연하지. 누구 하나 약한 녀석들이 없었어.”
언그레이 데이즈. 그 두려운 추입에는 나도 역시 떨 수 밖에 없었다.
메이사 프로키온. 작은 체구라고는 믿지 못 할 정도로 강한 달리기. 자리를 잡는 것 만으로 한세월이었다.
도로마미레 퀸. 말그대로, 진흙탕에서 피어난 꽃. 질주는 아름다웠고 강렬했다.
레이니 왈츠, 갑작스럽게 뛰쳐나온 녀석의 분투에는 나도 전율했다.
유키무라 모모카. 지금의 내가 일어설 수 있던 것은 그녀덕분이다. 그만큼 강렬한 질주였다.
그리고…….
“마사바 콩코드.”
“전에 이야기했던 녀석이지?”
“응.”
“매니저한텐 이야기 할 생각 없고.”
“당연하지.”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녀가 있었기에 나는 여전히 2착이었던 시절의 기억에 목을 매고 있다.
그래서 일지도 모른다.
“그 녀석한테 나는 우상이잖냐.”
“평소엔 세탁도 제대로 못하면서 말이야.”
“시꺼.”
녀석의 이마를 가볍게 쳐주고는 잔을 넘겼다.
“마음은 식었지만 말이야.”
“…? 뭐 연애감정이라도 있었어?”
“있겠냐. 너는 나랑 결혼하고싶냐?”
“너 그런 나쁜 말 하면 안돼.”
“그런거야.”
사람의 마음의 형태가 다르듯, 진심이 어린 레이스 역시 유일무이한 개성을 지닌다.
그렇게 생각해본다면 나는 녀석의 달리기에 매료되어 있던 걸지도 모른다.
“그때부터 강해졌어. 마음도 꺾이지 않았고.”
“내가 아는 너는 그냥 강한 녀석이지만.”
“나도 약해. 몇 번이나 최선의 수를 놓치고, 실패하고, 진흙 범벅이 되었지.”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질타하며 항상 전진했다. 그런 인생이었다.
“그랬더니 꿈은 이루어지더라.”
개선문에 나왔던 다른 녀석에게 들었던 한마디.
[축하해, 강해졌구나.]
본 적이 없었던 녀석에게 들었던 한마디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었다.
덕분에 내 기념사진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 뿐이다.
“만나러 갈거야?”
“다들 어디 사는지도 몰라.”
“어디 사는지 알면?”
“가야지. 그리고 싸워봐야지.”
내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430 히다이주 (YnP2C1L6H6)
2024-01-08 (모두 수고..) 21:24:20
뻘하지만 저... 메이쨔가 등장하는 웹소라면
역시 모든 히로인이 메이쨔에게 집착하는 얀데레미연시 겜빙의겠지라고 생각해버렸어요
🙀 "에!? 너희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라고 하지만
본인도 그렇게 될 여지가 충분히 있는...😏
역시 모든 히로인이 메이쨔에게 집착하는 얀데레미연시 겜빙의겠지라고 생각해버렸어요
🙀 "에!? 너희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라고 하지만
본인도 그렇게 될 여지가 충분히 있는...😏
433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1:25:50
>>430 우 우와... 맛있어...(?)
처음에는 으에에 다들 머리 이상한 거 아냐??라고 하지만 점점 자신도 물들어서 어느순간 머리 이상한 생각과 언행을 하고 있는.....
처음에는 으에에 다들 머리 이상한 거 아냐??라고 하지만 점점 자신도 물들어서 어느순간 머리 이상한 생각과 언행을 하고 있는.....
435 히다이주 (YnP2C1L6H6)
2024-01-08 (모두 수고..) 21:28:20
>>433 그리고 왠지 일이 이상하게 꼬여간다 싶더니
모브들 뒤에서 모략을 꾸미며 메이사에게 온갖 집착 플래그를 향하게 하고있는 전대 빙의자 히다이(빙의시점부터 세면 30세지만 아무튼 18세니까 하하)랑 티키타카하는 거까지 봐버렸습니다 저는...
모브들 뒤에서 모략을 꾸미며 메이사에게 온갖 집착 플래그를 향하게 하고있는 전대 빙의자 히다이(빙의시점부터 세면 30세지만 아무튼 18세니까 하하)랑 티키타카하는 거까지 봐버렸습니다 저는...
436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1:29:36
>>435 역시 슬리데린이군...(?????)
우와 원더... 우와아......
개선문...🥹 해냈구나 원더... 퍼펙트.....
우와 원더... 우와아......
개선문...🥹 해냈구나 원더... 퍼펙트.....
437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21:31:40
퍼펙트 원더는 퍼펙트했다
그리 그 완벽을 위한 연단이 바로 이 츠나지에서...
이 플롯 뭡니까!!!!!!!!!!!!!! 하아 이 가슴 끓는 시나리오 뭐야!!!
그리 그 완벽을 위한 연단이 바로 이 츠나지에서...
이 플롯 뭡니까!!!!!!!!!!!!!! 하아 이 가슴 끓는 시나리오 뭐야!!!
443 원더주 (2Y9Z7UL5dM)
2024-01-08 (모두 수고..) 21:37:53
>>430 우마우마한wwwwwwwwwwwwwwwwwwwwwwww
>>438
원더는... 이겼다... 최강이 되었다...
>>438
원더는... 이겼다... 최강이 되었다...
446 히다이주 (BktX53hgcI)
2024-01-08 (모두 수고..) 21:41:23
>>438 견습허접OOOO가 아니고 그냥 허접아가씨잖냐........... 자꾸 저급한 말이 목 6부능선까지 올라왔다가 검열당하고 있는데
아... 이 아가씨가 진짜
하하... 거짓말
아니야 견습 OOOO 맞는 거 같아요 머리 혼미하고 어질어질하고 반짝반짝하는데 이게 현실일리 없는wwww무조건 꿈인wwwwww
아... 이 아가씨가 진짜
하하... 거짓말
아니야 견습 OOOO 맞는 거 같아요 머리 혼미하고 어질어질하고 반짝반짝하는데 이게 현실일리 없는wwww무조건 꿈인wwwwww
447 히다이주 (BktX53hgcI)
2024-01-08 (모두 수고..) 21:42:17
>>438 이야 정말.... 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448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1:45:03
뒷골목에서 처량하게 있다가 히다이한테 주워진 후에 견습허접OOOO 같은 후헤헤우히히한 의상 대신 히다이가 건네준 티셔츠와 돌핀팬츠를 입은 메이쨔...
히다이를 상대로 배웠던대로 이케저케 해보지만 히다이는 엄청난 인내심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참아내고
결국 저렇게 직접적으로 어필(?)을 한다는 배경 이야기가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없었네요😏
히다이를 상대로 배웠던대로 이케저케 해보지만 히다이는 엄청난 인내심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참아내고
결국 저렇게 직접적으로 어필(?)을 한다는 배경 이야기가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없었네요😏
451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1:46:59
저는 세상을 증오하는 악습을 버리고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여 저와 저 자신을 둘러싼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사랑하며 살아가보려 합니다
저와 견습서큐버스메이사쨘을 만나게 해준 이 운명에 감사합니다
저와 견습서큐버스메이사쨘을 만나게 해준 이 운명에 감사합니다
453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1:48:46
>>451 절호조가 되셔서 다행이네요😇
>>450 아아.. 원더주.. 미안하지만 이게 내 본래의 모습이다(?)
>>450 아아.. 원더주.. 미안하지만 이게 내 본래의 모습이다(?)
454 히다이주 (BktX53hgcI)
2024-01-08 (모두 수고..) 21:51:22
OL 차이나드레스 동탄맘 임산부 견습서큐버스쨘까지 그려준다니 진짜 메이사주는 성인이라고요........ 나한테는 예수 공자 부처랑 동급이라고...
456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1:53:16
아니 그 그정도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변변찮은 그림인데... 우웃.. 좋아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변변찮은 그림인데... 우웃.. 좋아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461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1:55:44
>>454 정말이지 다시 적어봤지만 모든 라인업이 전설이고 G.O.A.T다 하나만 꼽을 수가 없다 모든게 역사에 한 획을 긋고 내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터닝포인트이자 백종원 프랜차이즈급의 사업성을 자랑한다
정말이지 저는 복받은 인간입니다...
정말이지 저는 복받은 인간입니다...
464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1:58:27
아 행복해... 이 귀엽고 앙큼한 메이사가 마누라라니 역시 애벌레 죽어야해... 아니... 죽지 말고 극진히 모셔야해...
아니...하지만 응징해야 해
아니...하지만 응징해야 해
465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1:59:19
>>448 아니 잠깐
정신 좀 차리고 생각해보니까
애국가를 부르면 안되잖냐! (츳―코미!)
정신 좀 차리고 생각해보니까
애국가를 부르면 안되잖냐! (츳―코미!)
466 원더주 (2Y9Z7UL5dM)
2024-01-08 (모두 수고..) 21:59:26
>>462 변태들의 기운은 모두가 느끼는 법인데수웅
>>464 반만 죽이고 살려두도록 하는데치
>>464 반만 죽이고 살려두도록 하는데치
467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2:00:41
>>465 하지만 어쩐지 히다이는 공익일거같고(?) 애국가를 부르며 인내심을 유지할 것 같은 인상이라서요(???)
물론 농담입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469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2:03:51
>>467 사실 저도 인정합니다 😏 뇨타해서 뷰군 에유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그냥도 0n년대 부조리육군에서 뺑이쳤다해도 수긍이 가는 이미지죠
초반에는 선임한테 말대꾸하고 츳코미 넣어서 원산폭격 많이 당했을 거 같고... 그런 이미지가 있어요
저희 뷰티풀군바리 AU 하면 안될까요 🥺 뇨타랑 부조리한 여자를 둘다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에유라고 생각해요
초반에는 선임한테 말대꾸하고 츳코미 넣어서 원산폭격 많이 당했을 거 같고... 그런 이미지가 있어요
저희 뷰티풀군바리 AU 하면 안될까요 🥺 뇨타랑 부조리한 여자를 둘다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에유라고 생각해요
471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2:07:33
>>470 크 읏....
하지만 메이사 어쩐지 말로만 갈구고 발로 툭툭 치기만 하지 정말로 때리지는 않는 허접 상병일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
어이 신입~❤️ 리카 병장님 바지랑 애들 양말 같이 돌렸다는 게 너구나❤️ 할 거 같고
하지만 메이사 어쩐지 말로만 갈구고 발로 툭툭 치기만 하지 정말로 때리지는 않는 허접 상병일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
어이 신입~❤️ 리카 병장님 바지랑 애들 양말 같이 돌렸다는 게 너구나❤️ 할 거 같고
472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2:10:56
리카 병장님은
정말로 소리없이 어느 순간 뒤에 나타나 있을 거 같아서 두려워요(???)
뷰군은 안 봤는데.. 이래저래 군대썰이라던가 주워들은건 또 있어서요...🤔
대충 아는듯 모르는듯한데... 일단 메이쨔는 진짜로 때리진 않고 좀 깐족거리기만 할 것 같네요
약간 그거같을지도... 갈굼당해서 훌쩍거리고 있으면 야 허접 우냐? 울어?ㅋㅋㅋㅋ 따라와 임마 하고 PX 데리고 가서 냉동 좀 사주고 그럴듯한...(???)(야매군대썰입니다)
정말로 소리없이 어느 순간 뒤에 나타나 있을 거 같아서 두려워요(???)
뷰군은 안 봤는데.. 이래저래 군대썰이라던가 주워들은건 또 있어서요...🤔
대충 아는듯 모르는듯한데... 일단 메이쨔는 진짜로 때리진 않고 좀 깐족거리기만 할 것 같네요
약간 그거같을지도... 갈굼당해서 훌쩍거리고 있으면 야 허접 우냐? 울어?ㅋㅋㅋㅋ 따라와 임마 하고 PX 데리고 가서 냉동 좀 사주고 그럴듯한...(???)(야매군대썰입니다)
473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2:12:27
메이쨔가 휴가 나가는 후임들 군복을 기합넣고 다려주지만 허접이라서 뭔가 미묘하게 잡힌 듯 안 잡힌 군복이 되는데
선임이라 대놓고 욕박을순 없어서 ㅎ...감사..흡느드...하는 그런 장면도 떠오르고요...
선임이라 대놓고 욕박을순 없어서 ㅎ...감사..흡느드...하는 그런 장면도 떠오르고요...
474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2:18:54
>>472 엄청 착하잖아... 하긴 메이쨔는 히다이 오냐오냐 해준 것만 봐도 착한 아이였지... 하다가
>>473 에서 진심 폭소했습니다 이 허접! 무진장 귀여워! 오냐오냐하고 기죽지 않게 나데나데 해버립니다 🥹 이렇게 귀여운 아가씨를 봤나...
>>473 에서 진심 폭소했습니다 이 허접! 무진장 귀여워! 오냐오냐하고 기죽지 않게 나데나데 해버립니다 🥹 이렇게 귀여운 아가씨를 봤나...
475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2:19:46
마사바 : 메이사 휴가나가? 언제? 오늘?!
마사바 : 가.. 가지마.... 나는 너 없으면 안 된다고.....! (최근 귀여워서 1달 휴가 갔다옴, 복귀한지 2일차)
마사바 : 가.. 가지마.... 나는 너 없으면 안 된다고.....! (최근 귀여워서 1달 휴가 갔다옴, 복귀한지 2일차)
477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2:21:36
그치만 평소에 착한 선임이 빡돌면 제일 위험한거 아시죠?😉(???)
>>474 아 안돼... 그러면 자기가 잘 하고 있는 줄 알고 열심히 해버려....
계속해서 허접 다림질의 피해자가 나와버려요....
>>474 아 안돼... 그러면 자기가 잘 하고 있는 줄 알고 열심히 해버려....
계속해서 허접 다림질의 피해자가 나와버려요....
478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2:23:10
>>475 아니 귀여워서 1달 휴가 나갔다 왔다니 마사바 군대생활 거저하고 가잖아!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요
PX 깨스입니다 😠 냉동 만두도 아이스크림도 주스도 금지야
>>477 남의 소대랑 싸울 때 제일 든든한 허접 상병님일 거 같아요
PX 깨스입니다 😠 냉동 만두도 아이스크림도 주스도 금지야
>>477 남의 소대랑 싸울 때 제일 든든한 허접 상병님일 거 같아요
479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2:25:13
>>475 귀여워서 휴가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메이쨔는 귀여우니까 바로 전역해야 하는 거 아닌가(이런발언)
>>478
???: 막내야... 가서 오함마 가꼬온나....
???: 저자슥들 대가리를 다 깨놔야것다
그럼 메이쨔는 귀여우니까 바로 전역해야 하는 거 아닌가(이런발언)
>>478
???: 막내야... 가서 오함마 가꼬온나....
???: 저자슥들 대가리를 다 깨놔야것다
480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2:25:21
그리고 저 사실 아직 점심을 안 먹어서 😅 정말 먹으러 다녀올게요
잠깐동안 앵바입니다 👋
잠깐동안 앵바입니다 👋
481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2:25:41
>>477 마사바 : 화낼거야? ww
>>478 마사바 : 깨쓰...? 뭔데 그거. 너 뭐야?
>>478 마사바 : 깨쓰...? 뭔데 그거. 너 뭐야?
483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22:26:12
아니뭠까 아직도 안드셨슴까??????
아까 점심드시러 가신다면서요!!!! 얼른 든든하게 드시고오십셔!!!
ㅂ뷰군..은
군대... 🙄🙄
아까 점심드시러 가신다면서요!!!! 얼른 든든하게 드시고오십셔!!!
ㅂ뷰군..은
군대... 🙄🙄
486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2:27:36
🤔
부대에 고라니 출현하면 어쩐지 우마무스메 장병들은 속도겨루기를 할 것 같기도....(?)
부대에 고라니 출현하면 어쩐지 우마무스메 장병들은 속도겨루기를 할 것 같기도....(?)
488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2:29:22
그리고 군대스리가도 히또미미/우마미미 리그가 나눠지겠군요
우마미미의 각력으로 찬 공에 맞아 여럿 쓰러진 다음에 그런 규정이 생겼다는 비하인드가 있다던가🤔
군대 부조리 중에 우마미미 선임과 달리기 대결해서 이겨야하는 게 있다던가(???)
뭐야 나 왜 이런것만....
우마미미의 각력으로 찬 공에 맞아 여럿 쓰러진 다음에 그런 규정이 생겼다는 비하인드가 있다던가🤔
군대 부조리 중에 우마미미 선임과 달리기 대결해서 이겨야하는 게 있다던가(???)
뭐야 나 왜 이런것만....
489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2:29:25
??? : 뭐야 이거?
마사바 : 고라니!
??? : 그건 알아 근데 얘가 왜 여깄어?
마사바 : 내가 잡아왔지롱~
??? : 당장 풀어주고 와!!!
마사바 : 우.. 싫어... 우린 친구인데. ..
고라니 : 퀑!
마사바 : 고라니!
??? : 그건 알아 근데 얘가 왜 여깄어?
마사바 : 내가 잡아왔지롱~
??? : 당장 풀어주고 와!!!
마사바 : 우.. 싫어... 우린 친구인데. ..
고라니 : 퀑!
490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22:30:30
>>488
부조리
너무 무서워요 진짜무서워
>>489
ㅋㅋㅋㅋㅋㅋ진짜 잡아와서 히또미미 생활관에 풀어놓을 거 같잖아...
부조리
너무 무서워요 진짜무서워
>>489
ㅋㅋㅋㅋㅋㅋ진짜 잡아와서 히또미미 생활관에 풀어놓을 거 같잖아...
495 원더주 (79ag8h4H8.)
2024-01-08 (모두 수고..) 22:34:58
??? : 갑자기 트랙은 왜 정비한답니까?
원더 : 부대이전한다고 사령관 똥꼬쇼하잖냐
??? : 그거랑 이게 무슨 상관입니까?
원더 : 몰라 시발. 그 양반이 데려오는 민간인이 뭐 하겠지
??? : ...그 양반 말딸 인맥도 있습니까?
원더 : 없으니까 좀 닥치고 작업하자
원더 : 부대이전한다고 사령관 똥꼬쇼하잖냐
??? : 그거랑 이게 무슨 상관입니까?
원더 : 몰라 시발. 그 양반이 데려오는 민간인이 뭐 하겠지
??? : ...그 양반 말딸 인맥도 있습니까?
원더 : 없으니까 좀 닥치고 작업하자
498 히다이주 (BktX53hgcI)
2024-01-08 (모두 수고..) 22:36:48
마사바 "오이 히닷삐 내 양말 좀 빨아와"
히다이 "양말을요?"
마사바 "웅."
히다이 "제가요?"
마사바 "웅💢"
히다이 "왜요?"
마사바 "아아아아아 빡치잖아 닥치고 빨아와 쿠소애벌레!!!!💢💢💢💢"
히다이 "양말을요?"
마사바 "웅."
히다이 "제가요?"
마사바 "웅💢"
히다이 "왜요?"
마사바 "아아아아아 빡치잖아 닥치고 빨아와 쿠소애벌레!!!!💢💢💢💢"
499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2:37:25
>>493
😸 "에이 아냐~ 잘못은 무슨~"
😼 "그냥 내가 지쳐 쓰러진 히또미미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그래(?)"
😸 "에이 아냐~ 잘못은 무슨~"
😼 "그냥 내가 지쳐 쓰러진 히또미미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그래(?)"
501 원더주 (79ag8h4H8.)
2024-01-08 (모두 수고..) 22:39:41
>>497 상꺽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하는데수웅 마뱀
>>498 wwwwwwwwwwwwwwwwwww
>>498 wwwwwwwwwwwwwwwwwww
503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2:41:34
>>498
마사바 "히닷비 맞선임 데려와."
히다이 "히엥"
맞선임 "악 달리는건 너무 즐거워 마사바 콩코드 일이삼사오륙칠팔갑을정병장님 부르셨습니까!"
마사바 "히닷비가 내 양말 안 빨아준대.. 오또카지...? 마사바 이런 추운 날에 빨래하러 가는 격한 운동 해버리면 근육이 너무 강해져서 열등종인 히토미미에게 다 쏟아낼것 같아 ..."
맞선임 "악!!!!!!"
마사바 "히닷비 맞선임 데려와."
히다이 "히엥"
맞선임 "악 달리는건 너무 즐거워 마사바 콩코드 일이삼사오륙칠팔갑을정병장님 부르셨습니까!"
마사바 "히닷비가 내 양말 안 빨아준대.. 오또카지...? 마사바 이런 추운 날에 빨래하러 가는 격한 운동 해버리면 근육이 너무 강해져서 열등종인 히토미미에게 다 쏟아낼것 같아 ..."
맞선임 "악!!!!!!"
504 원더주 (79ag8h4H8.)
2024-01-08 (모두 수고..) 22:41:52
그러고보니 주술회전이 유행한 뒤로 아이스 에이지 대신 무하한을 쓰는 놈도 있다고 들은 데숭
칠려고 다가가다 벽에 날아가득 붙어야한다고
칠려고 다가가다 벽에 날아가득 붙어야한다고
505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2:46:58
>>501
마 원더여
원 예 마뱀
마 나 군생활 며칠 남았냐
원 163828일 남았슴다
마 오케이! 자살하러 갈게!
원 오늘 후반야 근무셔서 안됩니다 퇴근후에 부탁함다
마 오케이! 자러 갈게!
마 원더여
원 예 마뱀
마 나 군생활 며칠 남았냐
원 163828일 남았슴다
마 오케이! 자살하러 갈게!
원 오늘 후반야 근무셔서 안됩니다 퇴근후에 부탁함다
마 오케이! 자러 갈게!
508 원더주 (79ag8h4H8.)
2024-01-08 (모두 수고..) 22:50:41
원 짬찌야 짬찌야
짬 왜그러십니까
원 니가 보기엔 마뱀이랑 나중에 누가 더 예쁘냐
짬 ...
원 너 말 잘해야해. 마뱀이랑 나중에 누구랑 군생활 더 오래할것같냐.
짬 그... 원더 상병님이...
원 마뱀!!! 짬찌가 마뱀 개못생겼답니다!!!
짬 ₩*#(₩&%
짬 왜그러십니까
원 니가 보기엔 마뱀이랑 나중에 누가 더 예쁘냐
짬 ...
원 너 말 잘해야해. 마뱀이랑 나중에 누구랑 군생활 더 오래할것같냐.
짬 그... 원더 상병님이...
원 마뱀!!! 짬찌가 마뱀 개못생겼답니다!!!
짬 ₩*#(₩&%
511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2:54:01
>>508
마 우오ㅏ! 진짜?! 그거 정말 놀라운 일인걸!
짬 아닙니다...!
마 아니야 나는 너무 신기해서 그래. 한번만 해봐, 응?
짬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
마 그럼 원상병이 구라쳤더는거네? 원더 죽이고 올게 기다려봐.
짬 아니 그게..!
마 그게 뭐 그게 뭐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햇다는거잖아 이 말이 논리적으로 맞아 아니야
짬 맞습니다...!
마 누가 거짓말 한 거야?
짬 죄송합니다...!!
마 ㅋㅋ 야 장난이야 장난 왜그래
마 우오ㅏ! 진짜?! 그거 정말 놀라운 일인걸!
짬 아닙니다...!
마 아니야 나는 너무 신기해서 그래. 한번만 해봐, 응?
짬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
마 그럼 원상병이 구라쳤더는거네? 원더 죽이고 올게 기다려봐.
짬 아니 그게..!
마 그게 뭐 그게 뭐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햇다는거잖아 이 말이 논리적으로 맞아 아니야
짬 맞습니다...!
마 누가 거짓말 한 거야?
짬 죄송합니다...!!
마 ㅋㅋ 야 장난이야 장난 왜그래
516 미즈호주 (.VUhJ0SA7s)
2024-01-08 (모두 수고..) 22:56:19
>>514 당연함
님 이미 군대 갔다 왔을 이미지 이기 때문
>>513 앗싸 장교 ㄱㅅ합니다
님 이미 군대 갔다 왔을 이미지 이기 때문
>>513 앗싸 장교 ㄱㅅ합니다
520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2:59:06
>>517
마 마음의 편지를 썼어!
마 아이고 이런 나는 죽었다
마 헌병대장친척이나한테추석에또뭐라 하겠다 아이고 아이고
마 마음의 편지를 썼어!
마 아이고 이런 나는 죽었다
마 헌병대장친척이나한테추석에또뭐라 하겠다 아이고 아이고
523 원더주 (79ag8h4H8.)
2024-01-08 (모두 수고..) 23:01:22
>>511
원 우리 짬찌 거짓말도 하고 내가 만만한갑다?
짬 아닙니다...!!
원 아니면 내가 마뱀한테 지랄했다고?
짬 아닙니다...!!
원 그럼 우리 짬찌는 나랑 마뱀 사이를 이간질하고 싶었다?
짬 아닙니다!!
원 우리짬찌는 아닙니다 밖에 못해? 뒤질래?
짬 죄송합니다!!
원 아니 농담하잖아 농담. 안웃겨?
짬 웃깁니다...!!
원 웃네? 재밌냐?
원 우리 짬찌 거짓말도 하고 내가 만만한갑다?
짬 아닙니다...!!
원 아니면 내가 마뱀한테 지랄했다고?
짬 아닙니다...!!
원 그럼 우리 짬찌는 나랑 마뱀 사이를 이간질하고 싶었다?
짬 아닙니다!!
원 우리짬찌는 아닙니다 밖에 못해? 뒤질래?
짬 죄송합니다!!
원 아니 농담하잖아 농담. 안웃겨?
짬 웃깁니다...!!
원 웃네? 재밌냐?
526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3:02:45
>>520
🫠 "죽어어어어어 최악병장――――――!!!!!!!!!!!"
😏 "푸푸푸, 애벌레군 바보? 그런 마음의 편지는 행정반에서 다 걸ㄹ"
📢 "말딸소대 마사바 병장 중대장실로 당장 오시기 바랍니다"
😑
😁 "애벌레 니 위로 내 아래로 다 불러놔"
🫠 "죽어어어어어 최악병장――――――!!!!!!!!!!!"
😏 "푸푸푸, 애벌레군 바보? 그런 마음의 편지는 행정반에서 다 걸ㄹ"
📢 "말딸소대 마사바 병장 중대장실로 당장 오시기 바랍니다"
😑
😁 "애벌레 니 위로 내 아래로 다 불러놔"
529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3:03:37
>>522 마사메이레다
각 분대 최고참들이다
동반입대했지만 어째서인지 마사바만 휴가가 많다.
각 분대 최고참들이다
동반입대했지만 어째서인지 마사바만 휴가가 많다.
530 히다이주(절호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3:03:43
>>525 제설하다가 쌓인 눈 다 먹게 하기는 냉동 사준 게 아니고 군대부조리지 말임다!!!
534 원더주 (79ag8h4H8.)
2024-01-08 (모두 수고..) 23:05:49
다이고쭈... 사실 아타치도 PTSD를 견디며 쓰는데숭
사실 이 짤에 어룰리는게 누구일지를 찾고있는데숭
사실 이 짤에 어룰리는게 누구일지를 찾고있는데숭
535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3:06:13
>>526
생활관에 마사바가 들어온다
모브 : 마뱀 뭐라십니까...?
마 : 아, 너무 쥐잡듯이 잡지 말고 추석에 헌병대장님 얼굴 뵈면 잘 이야기해달래
마 : 근데 나는 너무 슬프다.. 내 후임이 이렇게 나를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이...
마 : 이 오해를 풀기 위해 우리 모두 히닷비를 위한 파티를 열어볼가???
마 : 전원 흡연장으로 집합★
생활관에 마사바가 들어온다
모브 : 마뱀 뭐라십니까...?
마 : 아, 너무 쥐잡듯이 잡지 말고 추석에 헌병대장님 얼굴 뵈면 잘 이야기해달래
마 : 근데 나는 너무 슬프다.. 내 후임이 이렇게 나를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이...
마 : 이 오해를 풀기 위해 우리 모두 히닷비를 위한 파티를 열어볼가???
마 : 전원 흡연장으로 집합★
538 히다이주(부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3:08:02
>>535 아, 근데 부조리한 미인들이 돌아가면서 한 대씩 때려주는 건 괜찮을지도
539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23:08:03
>>534
🫠🫠🫠
아무래도 이건 우마무스메타치의 군생활 초반이어야 할거같은... 그 결과 이렇게...
>>535
(동기를 지키지 못한 눈물)
🫠🫠🫠
아무래도 이건 우마무스메타치의 군생활 초반이어야 할거같은... 그 결과 이렇게...
>>535
(동기를 지키지 못한 눈물)
548 “우물 속의 왕” 유식이 (siiFzyphK6)
2024-01-08 (모두 수고..) 23:10:42
히히 모하모하모하인wwwwwwww와따시 오버=워치 파티에 오늘도 납치되어버린www 후히히 너무너무재밌는www
우웃 일병 유식이라니
분명 메챠쿠챠 짬당할것같은wwwwwwwwwww
우웃 일병 유식이라니
분명 메챠쿠챠 짬당할것같은wwwwwwwwwww
550 히다이주(부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3:11:06
뻘하지만
마사바는 DnD에서 바드일 거 같죠
절대로 지금 마사바두라서 그런 건 아니고
귀여우니까☆
마사바는 DnD에서 바드일 거 같죠
절대로 지금 마사바두라서 그런 건 아니고
귀여우니까☆
551 원더주 (79ag8h4H8.)
2024-01-08 (모두 수고..) 23:11:08
>>535
??? : 요즘 애들을 너무 풀어준 것 같다.
??? : 애들한테 군인정신 제대로 박힐때까지 물이랑 잠 통제한다.
??? : 요즘 애들을 너무 풀어준 것 같다.
??? : 애들한테 군인정신 제대로 박힐때까지 물이랑 잠 통제한다.
552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3:12:08
>>550 당연히 워록 아니야? 귀야우니까 외계신이나 악마나 천사나 하여튼 치야호야받는거잖아!
>>551 wwwwwwwwwwwww
>>551 wwwwwwwwwwwww
557 마사바두 (tdhlzm5AA2)
2024-01-08 (모두 수고..) 23:14:59
마 유식아 유식아 유식아 유식아
유 악 달리는건 너무 즐거워 마사바 콩코드 일이삼사오륙칠팔갑을정병장님 부르셨습니까
마 오늘 암구호 뭐임?
유 악 금일의 암구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어에 인간 답어에 최저 이상입니다
마 에? wwww 확실함? 아니면 어떡할래?
유 악 달리는건 너무 즐거워 마사바 콩코드 일이삼사오륙칠팔갑을정병장님 손등에 적어놔서 맞습니다!
마 흠 그렇군. 너의 맞후임인 히닷비를 점검하러 가겠다
유 히다이이병 근무취침중입니다!
마 그래도 군인이... 암구호는 알아야 하잖아....
유 악 달리는건 너무 즐거워 마사바 콩코드 일이삼사오륙칠팔갑을정병장님 부르셨습니까
마 오늘 암구호 뭐임?
유 악 금일의 암구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어에 인간 답어에 최저 이상입니다
마 에? wwww 확실함? 아니면 어떡할래?
유 악 달리는건 너무 즐거워 마사바 콩코드 일이삼사오륙칠팔갑을정병장님 손등에 적어놔서 맞습니다!
마 흠 그렇군. 너의 맞후임인 히닷비를 점검하러 가겠다
유 히다이이병 근무취침중입니다!
마 그래도 군인이... 암구호는 알아야 하잖아....
566 히다이주(부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3:23:36
여기서 갑자기 궁금한 건데
모두의 특기 요리 하나씩 알려주세요
특기 : 먹는 거 👈 불허할 거야 😠
모두의 특기 요리 하나씩 알려주세요
특기 : 먹는 거 👈 불허할 거야 😠
567 메이사주 (dP/tjVsKZc)
2024-01-08 (모두 수고..) 23:26:12
메이쨔는.... 🤔 파파한테서 배운 호쾌한 느낌의 중화풍 야채볶음... 약간 간이 센 편입니다😋
568 히다이주(부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3:28:17
>>567 중화풍 야채볶음이라니 감동적이야...
짭짤매콤해서 밥 리필을 절로 부르는 밥도둑이겠네요
같이 살 녀석은 참 부럽네에 😏
유우가를 골려주려고 사천풍 조미료를 왕창 넣었다가 둘다 매워서 눈물 찔끔거리면서 먹는 것도 보고싶은wwww
짭짤매콤해서 밥 리필을 절로 부르는 밥도둑이겠네요
같이 살 녀석은 참 부럽네에 😏
유우가를 골려주려고 사천풍 조미료를 왕창 넣었다가 둘다 매워서 눈물 찔끔거리면서 먹는 것도 보고싶은wwww
570 히다이주(부조) (NRPV7/LwEk)
2024-01-08 (모두 수고..) 23:31:42
>>569 에? 마사바 마시멜로 굽기밖에 못해?wwwwwwwwwww
그랬다간 자취할 때 고생할걸? 허접요리라도 좋으니까 단련해봐❤️
그랬다간 자취할 때 고생할걸? 허접요리라도 좋으니까 단련해봐❤️
571 원더주 (79ag8h4H8.)
2024-01-08 (모두 수고..) 23:32:10
>>429 엔딩 기준으로 평범하게 바베큐인데치
탱크탑에 편한바지 입고 한손에는 병맥주들고 조리할것같은데수웅
탱크탑에 편한바지 입고 한손에는 병맥주들고 조리할것같은데수웅
572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23:32:42
레이니주 어서오십셔
는 ㅇ어째서 지금 일어나신... 좀 더 주무세요 🥺
>>568
자신있는 요리는 주먹밥인wwwww
에비텐이 들어간 주먹밥!
는 ㅇ어째서 지금 일어나신... 좀 더 주무세요 🥺
>>568
자신있는 요리는 주먹밥인wwwww
에비텐이 들어간 주먹밥!
576 다이고주 (kCSZcDbKT.)
2024-01-08 (모두 수고..) 23:42:47
>>575
다이고가 좋아하는 니쿠자가
저도 좋아합니다 고기감자조림
음
먹고싶다
에 절부조라니 🥺
제가 최대한 빨리 그림 감 좀 잡고 이쁜거 그려올게요(?)
주무시다가 깨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다시 주무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다이고가 좋아하는 니쿠자가
저도 좋아합니다 고기감자조림
음
먹고싶다
에 절부조라니 🥺
제가 최대한 빨리 그림 감 좀 잡고 이쁜거 그려올게요(?)
주무시다가 깨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다시 주무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584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0:11:27
히히 낼룸 좋은....
아무튼.. 우.. 우웃... 오늘은 좀 일찍 자야하는데.. 잡담하다 1시쯤 누워야겠네요
아무튼.. 우.. 우웃... 오늘은 좀 일찍 자야하는데.. 잡담하다 1시쯤 누워야겠네요
585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00:11:30
🥺 우잉 엇 재서 헨따이는 잘못이 아닌 걸......(낼룸)
>>582 (깨물어 요) 우잉 히다이쭈도 요즘 계속 힘드신것같아서 걱정되는ww....
>>582 (깨물어 요) 우잉 히다이쭈도 요즘 계속 힘드신것같아서 걱정되는ww....
586 다이고주 (/WecqrH6g.)
2024-01-09 (FIRE!) 00:12:13
>>578
아침부터 좋지 않다곤 하셨었죠...
저는 괜찮으니 컨디션 관리 잘 하고 오세요, 몸조심하시고...
답레는 내년에 주셔도 괜찮으니까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니까요 괜찮아지시면 주세요
아침부터 좋지 않다곤 하셨었죠...
저는 괜찮으니 컨디션 관리 잘 하고 오세요, 몸조심하시고...
답레는 내년에 주셔도 괜찮으니까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니까요 괜찮아지시면 주세요
589 히다이주(부조) (oEb9WlHEB6)
2024-01-09 (FIRE!) 00:14:01
>>584 많이 못 주무신데다 요즘 속 문제도 생겨서 그런 것 같으니까요
오늘은 푹 주무셔요 😌 저도 일주일 정도는 바빠서 많이 못 해드릴 것 같구...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셔요 🥺
>>585 🫠 엄청나게 큰 문제는 아니니까요
괜 찮습 니 다... 고마워요 ☺️
오늘은 푹 주무셔요 😌 저도 일주일 정도는 바빠서 많이 못 해드릴 것 같구...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셔요 🥺
>>585 🫠 엄청나게 큰 문제는 아니니까요
괜 찮습 니 다... 고마워요 ☺️
590 다이고주 (/WecqrH6g.)
2024-01-09 (FIRE!) 00:16:05
히다이주도 아무쪼록 몸관리 잘 하시고... 바쁜 일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
593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0:19:14
히다이주.. 바쁘시다니 걱정인... 잘 해결되길 바라요.. 컨디션도 잘 회복하셔서 절호조 찍으시길..
유식쟌도 레이니주도 다이고주도 다른 분들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요즘 또 춥고 눈오고 그래서 그런가.. 축축 처지는 것 같기도...
유식쟌도 레이니주도 다이고주도 다른 분들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요즘 또 춥고 눈오고 그래서 그런가.. 축축 처지는 것 같기도...
597 미즈호 - 코우 (FnylbaUuo.)
2024-01-09 (FIRE!) 00:23:56
>>273 kou
“아하하, 슬슬 일어나셔야지요, 신칸센을 타시려면요. “
입맞춤을 세례 받듯이 받아내는 것도 한 때, 이제는 정말로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다행히도 빠른 속도로 준비할 수 있으면 준비할 수 있었다. 어차피 계절도 계절이었고, 평소 꽁꽁 싸매고 다니는 탓에 몸은 충분히 다 가리고 나갈 수 있었다. 다만 특별히 가려야 하는 곳이 있다면….목이겠지. 여벌로 가져온 머플러를 떠올리며 미즈호는 침대에서 서서히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길에서 벗어나지지는 않는다.
“교토는 여기서 출발해도 멀고 또 멀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 두시어요. 코우 씨. “
여전히 누워있는 코우의 뺨을 쓸어내리며, 가볍게 그의 이마에 입을 맞추려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였다. 이제는 정말로 준비해야 할 시간. 역까지 가는 데도 신칸센을 타는 데에도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마음에 준비를 해 둬야 할 것이 있다.
‘아버지….’
누구보다 격을 중요시 여기는 아버지, 그 아버지의 눈에 과연 만족하실 수 있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요구될 위치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어느 쪽이든 머리가 아프다. 하지만 정신을 차려야만 한다. 이 순간에 정신 차려야 하는 것은 나니까.
// 다음 레스에서 교토로 바로 이동? 아니면 신칸센에서 부모님 소개부터 듣고 교토로 이동?
“아하하, 슬슬 일어나셔야지요, 신칸센을 타시려면요. “
입맞춤을 세례 받듯이 받아내는 것도 한 때, 이제는 정말로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다행히도 빠른 속도로 준비할 수 있으면 준비할 수 있었다. 어차피 계절도 계절이었고, 평소 꽁꽁 싸매고 다니는 탓에 몸은 충분히 다 가리고 나갈 수 있었다. 다만 특별히 가려야 하는 곳이 있다면….목이겠지. 여벌로 가져온 머플러를 떠올리며 미즈호는 침대에서 서서히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길에서 벗어나지지는 않는다.
“교토는 여기서 출발해도 멀고 또 멀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 두시어요. 코우 씨. “
여전히 누워있는 코우의 뺨을 쓸어내리며, 가볍게 그의 이마에 입을 맞추려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였다. 이제는 정말로 준비해야 할 시간. 역까지 가는 데도 신칸센을 타는 데에도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마음에 준비를 해 둬야 할 것이 있다.
‘아버지….’
누구보다 격을 중요시 여기는 아버지, 그 아버지의 눈에 과연 만족하실 수 있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요구될 위치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어느 쪽이든 머리가 아프다. 하지만 정신을 차려야만 한다. 이 순간에 정신 차려야 하는 것은 나니까.
// 다음 레스에서 교토로 바로 이동? 아니면 신칸센에서 부모님 소개부터 듣고 교토로 이동?
598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0:25:28
재충전을 위해 후히히.. 후헤헤를...
하지만 오늘은 모든 기력을 쏟아서 허접견습쟝을 그려냈으니 낙서는 휴식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모든 기력을 쏟아서 허접견습쟝을 그려냈으니 낙서는 휴식입니다😌
600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0:33:09
복각 돌아오기엔 아직 이른데....🤔
나랑 다이스 도박해서 이기면 줄게😏
.dice 0 100. = 14
높/낮
.dice 1 2. = 2
나랑 다이스 도박해서 이기면 줄게😏
.dice 0 100. = 14
높/낮
.dice 1 2. = 2
609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0:35:19
>>605 히히...
저 망상력이 카운터스톱 수준으로 높아서
혼자 이것저것 망상하면서 회복하니까요😉
저 망상력이 카운터스톱 수준으로 높아서
혼자 이것저것 망상하면서 회복하니까요😉
634 코우 - 미즈호 (2C3X2m4PuQ)
2024-01-09 (FIRE!) 00:47:52
"으응."
이어지는 접촉에 푸스스 웃으면서, 누운 자리에서 일어난다.
피로한 몸을 이끌고 옷을 챙겨입은 뒤, 출발할 준비를 빠르게 마친다.
객실을 나가 카운터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을 나와 한참을 걷다 보면 신칸센 역이 나온다.
그리고 도착하는 열차를 시간 맞춰 타면, 이제 교토로 내려가는 일만 남게 된다...
//상견례 두려워... oO(후자로 합쉬다)
이어지는 접촉에 푸스스 웃으면서, 누운 자리에서 일어난다.
피로한 몸을 이끌고 옷을 챙겨입은 뒤, 출발할 준비를 빠르게 마친다.
객실을 나가 카운터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을 나와 한참을 걷다 보면 신칸센 역이 나온다.
그리고 도착하는 열차를 시간 맞춰 타면, 이제 교토로 내려가는 일만 남게 된다...
//상견례 두려워... oO(후자로 합쉬다)
639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0:50:04
>>636 아 아뇨
유식쟌의 잘못이 아니야......
내가 뒤늦게 무언가를 깨달아버려서 그 래.....
아니... 아.. 으악........
유식쟌의 잘못이 아니야......
내가 뒤늦게 무언가를 깨달아버려서 그 래.....
아니... 아.. 으악........
642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00:51:32
에 머지 와따시 뇌가=작은 이라 전혀 감이 잡히지않는wwwwwwwww
>>640 님아 님도 헨따이 아닌척 하시는데
와따시 코순쭈도 쵸 헨따이인거 다 알고잇거든 요 ? ! ? !
>>640 님아 님도 헨따이 아닌척 하시는데
와따시 코순쭈도 쵸 헨따이인거 다 알고잇거든 요 ? ! ? !
644 미즈호주 (FnylbaUuo.)
2024-01-09 (FIRE!) 00:52:21
아 맞다
교토 가면 아버님께서 방(ㅋㅋ) 내어주실텐데
무시하고 미즈호 방 같이 쓰실 아니면 손님방 쓰실
교토 가면 아버님께서 방(ㅋㅋ) 내어주실텐데
무시하고 미즈호 방 같이 쓰실 아니면 손님방 쓰실
647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0:54:30
...괜찮아
난 헨따이 맞으니까!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이걸로 난 무의식까지 헨따이임이 증명된거야!
아님 말고!
난 헨따이 맞으니까!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이걸로 난 무의식까지 헨따이임이 증명된거야!
아님 말고!
660 히다이주 (nDY73u916s)
2024-01-09 (FIRE!) 01:02:40
후히히는 아니고 후히입니다
확인하면 간단하게만 레스 적어주세요
바로 삭제하고 싶어서요...🫠
https://ibb.co/Gkxqyb4
확인하면 간단하게만 레스 적어주세요
바로 삭제하고 싶어서요...🫠
https://ibb.co/Gkxqyb4
665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1:05:24
우 와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운 엄청 났어요....🥹🥹🥹🥹🥹🥹🥹🥹 감사합니다 히다이쭈....🥰🥰🥰🥰🥰🥰😽😽😽😽😽😽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운 엄청 났어요....🥹🥹🥹🥹🥹🥹🥹🥹 감사합니다 히다이쭈....🥰🥰🥰🥰🥰🥰😽😽😽😽😽😽
667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1:07:12
하..... 이 구도....
저 이거 히다이랑 메이메이쨔 동거하면 꼭 한 번은 나오겠지 하고 있었던wwwwwwwwwwwww
나의 상상이 현실이 되다 키히히힣... 기분 최고.........
저 이거 히다이랑 메이메이쨔 동거하면 꼭 한 번은 나오겠지 하고 있었던wwwwwwwwwwwww
나의 상상이 현실이 되다 키히히힣... 기분 최고.........
669 히다이주 (UL5duwiMfU)
2024-01-09 (FIRE!) 01:08:29
고마워요 유식주
저 딱 그정도 반응이 좋아요
유식주는 최고야 ☺️☺️☺️☺️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
저 딱 그정도 반응이 좋아요
유식주는 최고야 ☺️☺️☺️☺️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
670 메이사주(쓰레기) (X1I4lCIuLA)
2024-01-09 (FIRE!) 01:09:33
우웃.....
그림도 받았으니깐.. 알겟슴니다....😌 착한 메이사주가 될게요
제 몫까지 재밌는 새벽 보내주세요.. 일어나서 정주행할거니깐(??)
다들 앵바앵밤입니다😽 아침에 만나요~
그림도 받았으니깐.. 알겟슴니다....😌 착한 메이사주가 될게요
제 몫까지 재밌는 새벽 보내주세요.. 일어나서 정주행할거니깐(??)
다들 앵바앵밤입니다😽 아침에 만나요~
675 다이고주 (/WecqrH6g.)
2024-01-09 (FIRE!) 01:12:01
못봤어...🥲
그치만 수고하신 거 같으니 히다이주를 나데나데 할게요...
메이사주 안녕히 주무시구
으음 벌써 시간이 이렇게... 저도 슬슬 잘준비 할게요
그치만 수고하신 거 같으니 히다이주를 나데나데 할게요...
메이사주 안녕히 주무시구
으음 벌써 시간이 이렇게... 저도 슬슬 잘준비 할게요
678 히다이주 (UL5duwiMfU)
2024-01-09 (FIRE!) 01:13:01
>>675 🤔 아침에 시간대가 맞는다면 복각해볼게요
근데 정말 별 거 아니라서...
앵밤입니다 👋
근데 정말 별 거 아니라서...
앵밤입니다 👋
683 다이고주 (/WecqrH6g.)
2024-01-09 (FIRE!) 07:38:41
주말은 짧고 주중은 길다
토~일 2일
월~금 5일
물리적으로 짧고 길다
진짜 짧고 긴게 맞다 😡
예이쨔주 유식주 어서오세요 🤗
토~일 2일
월~금 5일
물리적으로 짧고 길다
진짜 짧고 긴게 맞다 😡
예이쨔주 유식주 어서오세요 🤗
687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07:47:01
후히히 모하모하인wwww
>>683-684 wwwwwwwwwww예~이쨔가 되어버린wwwwwwww 너무너무귀여운wwwwwwwwwwwwwwwww
마자요 우웃 주3일근무제 대체언제..... 너무슬픈......
>>686 뉴우웃 메이메이사 쭈 아침 죽이라도 좀 간단히 드시는게...(낼룸)
>>683-684 wwwwwwwwwww예~이쨔가 되어버린wwwwwwww 너무너무귀여운wwwwwwwwwwwwwwwww
마자요 우웃 주3일근무제 대체언제..... 너무슬픈......
>>686 뉴우웃 메이메이사 쭈 아침 죽이라도 좀 간단히 드시는게...(낼룸)
690 메이사주 (09XAGdLsAs)
2024-01-09 (FIRE!) 10:06:30
10분이 아니라 30분을 더 자버려서 우당탕탕 타임어택을 또 해버린...🫠
그치만 밖이 너무 어두워서 밤인 줄 알았는걸...(?)
그치만 밖이 너무 어두워서 밤인 줄 알았는걸...(?)
700 히다이주(부조) (AQqv2wJm6.)
2024-01-09 (FIRE!) 13:37:31
Picrewの「용돈쥬세여!」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FkXRBtHsp #Picrew #용돈쥬세여
귀여운 픽크루를 발견해서 잡아왔답니다
다들 한 번씩 해보시길...💕
귀여운 픽크루를 발견해서 잡아왔답니다
다들 한 번씩 해보시길...💕
702 히다이주(부조) (AQqv2wJm6.)
2024-01-09 (FIRE!) 13:44:03
>>701 메하메하입니다 👋
Picrewの「신년_텐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pO9l08xvI #Picrew #신년_텐크루
이 녀석들도 잡아왔어요~
Picrewの「신년_텐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pO9l08xvI #Picrew #신년_텐크루
이 녀석들도 잡아왔어요~
707 히다이주(부조) (AQqv2wJm6.)
2024-01-09 (FIRE!) 13:52:13
아니 그보다 역시 요즘 제 머릿속 필터를 한 번 거친 메이사를 보다가 역시 오리지널 70년전통의 메이사국밥집의 뜨끈한 국물에 밥말아먹으면 정말 그만이네요 이게 원조할매집이지예................
그리고 각선미 진짜 말딸답게 최고잖냐 탄탄말랑의 황금밸런스일거같다고 젠장....🥹🥹🥹🥹🥹
그리고 각선미 진짜 말딸답게 최고잖냐 탄탄말랑의 황금밸런스일거같다고 젠장....🥹🥹🥹🥹🥹
708 메이사주 (ctxfNIygSs)
2024-01-09 (FIRE!) 13:53:50
그리고 그
저기
아시겠지만 저는 헨따이라서요? 준비는 했는데?
하지만 이건 진짜 취향이 갈리니깐?? 미리 여쭤보는데요....
역바니는 괜찮으신지.....🙄🙄🙄🙄
저기
아시겠지만 저는 헨따이라서요? 준비는 했는데?
하지만 이건 진짜 취향이 갈리니깐?? 미리 여쭤보는데요....
역바니는 괜찮으신지.....🙄🙄🙄🙄
709 히다이주(부조) (AQqv2wJm6.)
2024-01-09 (FIRE!) 13:54:22
저 그리고 역시 메이사주가 그리는 스타킹 묘사 중에 허벅지의 줄 묘사가 좋단 말이죠... 아니 이거, 진짜로, 중요한 부분이니까 그냥 슥 밀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늘 꼬박꼬박 챙겨주셔서 너무나 최고라고 생각하는...wwwwwwwwwwwwwwwwww
게다가 이번엔 커피색이라니 이거 절대 참을 수 있을 리가wwwwwwwwwwwwwwwwwwwwwwwww
게다가 이번엔 커피색이라니 이거 절대 참을 수 있을 리가wwwwwwwwwwwwwwwwwwwwwwwww
710 히다이주(부조) (AQqv2wJm6.)
2024-01-09 (FIRE!) 13:55:00
>>708 sp???!?!!?
사 상상도못했지만요?! 좋지요 당연히!?
하지만 진짜
괘
괜챃ㄴ
괜찮나요?! 1분 걸어야하는게?!
사 상상도못했지만요?! 좋지요 당연히!?
하지만 진짜
괘
괜챃ㄴ
괜찮나요?! 1분 걸어야하는게?!
711 메이사주 (ctxfNIygSs)
2024-01-09 (FIRE!) 13:55:11
😏
스타킹 그리면서 허벅지 줄 안 넣는 녀석들은 유죄야 유죄
그건 스타킹이 아니라 레깅스잖냐 어이!
스타킹 그리면서 허벅지 줄 안 넣는 녀석들은 유죄야 유죄
그건 스타킹이 아니라 레깅스잖냐 어이!
712 메이사주 (ctxfNIygSs)
2024-01-09 (FIRE!) 13:56:18
>>710 지금은 까딱하면 제가 사회적 죽음을 당하기 때문에🫠 지금은 무리구요..
바니걸은 괜찮은데 그건 무리라는 사람도 꽤 있어서 미리 여쭤봤어요 히히......
나중에... 나중에 들고 올게요 후히히.....
바니걸은 괜찮은데 그건 무리라는 사람도 꽤 있어서 미리 여쭤봤어요 히히......
나중에... 나중에 들고 올게요 후히히.....
713 히다이주(부조) (AQqv2wJm6.)
2024-01-09 (FIRE!) 13:57:05
🫠 여담이지만
히다이를 도킷하게 만들고 싶어서 겨울에 데니어 낮은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아 역시 추워! 🥺 근데 유우가는 보고도 별 생각 없는 거 같구 최악
이라고 생각하는 울적한 메이쨔를 상상하니 기분 좋아졌어요
우힛..
히다이를 도킷하게 만들고 싶어서 겨울에 데니어 낮은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아 역시 추워! 🥺 근데 유우가는 보고도 별 생각 없는 거 같구 최악
이라고 생각하는 울적한 메이쨔를 상상하니 기분 좋아졌어요
우힛..
714 히다이주(부조) (AQqv2wJm6.)
2024-01-09 (FIRE!) 13:58:33
>>712 크...크윽... 아니...
싫을 리가 없잖아아아아앗... 우리 딸이
아니 이제 이렇게 부르면 에바지만... 메이쨔가 입어준다는데 넝마짝을 입어도 박수치고 뽀뽀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전 그게 맞고 실제로도 감동이 크다고요...
전 켄타우르스 메이쨔도 진지하게 커미션 넣을까 하고 있었으니까...🥹
싫을 리가 없잖아아아아앗... 우리 딸이
아니 이제 이렇게 부르면 에바지만... 메이쨔가 입어준다는데 넝마짝을 입어도 박수치고 뽀뽀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전 그게 맞고 실제로도 감동이 크다고요...
전 켄타우르스 메이쨔도 진지하게 커미션 넣을까 하고 있었으니까...🥹
715 메이사주 (ctxfNIygSs)
2024-01-09 (FIRE!) 14:00:24
그거... 센토루의 고민....(???)
으음... 동물 그리는 게 자신있었다면 도전해봤을텐데요..
마체라는건 정말 어지간히 실력이 좋지 않으면 이상해지기 쉬우니까.... 우웃.... 역시 미술학원 다녀야만..(???)
으음... 동물 그리는 게 자신있었다면 도전해봤을텐데요..
마체라는건 정말 어지간히 실력이 좋지 않으면 이상해지기 쉬우니까.... 우웃.... 역시 미술학원 다녀야만..(???)
716 메이사주 (ctxfNIygSs)
2024-01-09 (FIRE!) 14:03:34
>>713 후히히.... 이거 뭐야 귀여운....🥹
그렇게 추위에 떨다가 감기걸려서 엣취콜록하고 있으면 히다이가 '그러게 바지나 입지 왜 스타킹처럼 얇은 걸 신어서'라고 하고
발끈한 메이쨔가 두다다닥 때리면서 시끄러워 바보 멍청이 유우가!하고 착 붙어서 간병받는 것까지 보였어요...🫠
그렇게 추위에 떨다가 감기걸려서 엣취콜록하고 있으면 히다이가 '그러게 바지나 입지 왜 스타킹처럼 얇은 걸 신어서'라고 하고
발끈한 메이쨔가 두다다닥 때리면서 시끄러워 바보 멍청이 유우가!하고 착 붙어서 간병받는 것까지 보였어요...🫠
717 히다이주(절호조) (AQqv2wJm6.)
2024-01-09 (FIRE!) 14:03:50
라고 말하긴 했지만 메이사는 수인화한다면 표범쪽 아닐까 생각해요 🤔 하지만 켄타우로스도 절대 놓을 수 없어
둘다 쓰다듬고 싶어🥺 역시 존잘을 수배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정말 아침부터 좋은 거 보여주셔서 감사하답니다 ☺️☺️ 힘이 크게 났어요 💪 덕분입니다앙....💕
둘다 쓰다듬고 싶어🥺 역시 존잘을 수배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정말 아침부터 좋은 거 보여주셔서 감사하답니다 ☺️☺️ 힘이 크게 났어요 💪 덕분입니다앙....💕
718 메이사주 (ctxfNIygSs)
2024-01-09 (FIRE!) 14:05:56
헤헤 기운이 나셨다니 다행이네요🤗 기뻐요~
헉 표범....
저 메이쨔는 눈표범이었으면 좋겠어요... 포식자 주제에 약간 멍청해보이는 구석이라던가 자기 꼬리 입에 물고 다니는 거라던가 귀엽고 아무튼 뭔가 허접쟝 같다고 생각한...😏
헉 표범....
저 메이쨔는 눈표범이었으면 좋겠어요... 포식자 주제에 약간 멍청해보이는 구석이라던가 자기 꼬리 입에 물고 다니는 거라던가 귀엽고 아무튼 뭔가 허접쟝 같다고 생각한...😏
719 히다이주(절호조) (AQqv2wJm6.)
2024-01-09 (FIRE!) 14:08:00
>>718 귀랑 꼬리가 멧챠멧챠 큰 것도 허접쟝같아서 좋은wwwwwww 메이사주는 잘알인wwwwwwwwwwwwwww 눈 위에 허접쟝 발자국 생기는 걸 생각하면 가슴이 따듯해집니다...🥹 절 대 키워
후후... 그러면 저는 이 힘을 갖고 다시 일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 요즘은 정말이지 바쁘네요...
메이사주도 좋은 하루 되시길...😘💕💕 다시 한 번 고마워요~
후후... 그러면 저는 이 힘을 갖고 다시 일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 요즘은 정말이지 바쁘네요...
메이사주도 좋은 하루 되시길...😘💕💕 다시 한 번 고마워요~
720 메이사주 (ctxfNIygSs)
2024-01-09 (FIRE!) 14:11:05
바쁜 일들이 잘 마무리되면 좋겠네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 중간중간 휴식도 잊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봬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 중간중간 휴식도 잊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봬요~
722 메이사주 (Qc4t4NECtM)
2024-01-09 (FIRE!) 14:30:11
생각만으로 모든 게 되는 세상...🫠 그러면 츠나욘 3기와 극장판과 스핀오프가 만들어질텐데...(?)
다하다하임다...
다하다하임다...
726 레이니주 (jaX3Nmz3dQ)
2024-01-09 (FIRE!) 14:37:06
가족 여행가는 료칸 말이죠
더 크고 좋은 방이 지금 예약한 방이랑 같은 가격에 나왔어요
날짜도 같은데 예약을 몰래 바꿀지 말지 고민중...
더 크고 좋은 방이 지금 예약한 방이랑 같은 가격에 나왔어요
날짜도 같은데 예약을 몰래 바꿀지 말지 고민중...
727 미즈호 - 코우 (FnylbaUuo.)
2024-01-09 (FIRE!) 14:37:50
>>634 kou
ー 부아아아앙....
교토로 나아가는 길은 한없이 잔잔하기만 하다. 이따금씩 철커덕 철커덕 거리는 철로소리, 종종 들려오는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 그를 제외하면 지나칠 정도로 적막이 감돈다. 당연할 수 밖에 없다. 평일에, 그것도 한겨울에 교토를 가려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ー
물론, 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이 둘은 예외다. 지금 앉아있는 검고 푸른 머리를 한 남녀 둘은 여행을 목적으로 내려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코우 씨의 아버님 어머님을 만나러 갈 때보다, 더 떨리는 기분이네요... "
멋쩍게 웃으며 코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려 하며, 미즈호는 지긋이 창가를 바라보려 하였다. 과연 신칸센 아니랄까봐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급속도로 바뀌어나가는 차창의 풍경을 바라보다, 코우가 있는 쪽으로 다시 돌아보고는 미즈호는 조용히 이렇게 말을 꺼내보이려 하였다.
"저희 부모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코우 씨? "
부드러이 입꼬리를 올리고 있으나, 미묘하게 떨림이 사라지지 않는다.
마지막 카라스미 컵의 그 날 이후로, 니시카타 미즈호는 아버지를 똑바로 대면한 적이 없다.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이야기 해 드리겠어요. 코우 씨는 모든 걸 말씀 드려도 되는 분이시니까요. "
ー 부아아아앙....
교토로 나아가는 길은 한없이 잔잔하기만 하다. 이따금씩 철커덕 철커덕 거리는 철로소리, 종종 들려오는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 그를 제외하면 지나칠 정도로 적막이 감돈다. 당연할 수 밖에 없다. 평일에, 그것도 한겨울에 교토를 가려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ー
물론, 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이 둘은 예외다. 지금 앉아있는 검고 푸른 머리를 한 남녀 둘은 여행을 목적으로 내려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코우 씨의 아버님 어머님을 만나러 갈 때보다, 더 떨리는 기분이네요... "
멋쩍게 웃으며 코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려 하며, 미즈호는 지긋이 창가를 바라보려 하였다. 과연 신칸센 아니랄까봐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급속도로 바뀌어나가는 차창의 풍경을 바라보다, 코우가 있는 쪽으로 다시 돌아보고는 미즈호는 조용히 이렇게 말을 꺼내보이려 하였다.
"저희 부모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코우 씨? "
부드러이 입꼬리를 올리고 있으나, 미묘하게 떨림이 사라지지 않는다.
마지막 카라스미 컵의 그 날 이후로, 니시카타 미즈호는 아버지를 똑바로 대면한 적이 없다.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이야기 해 드리겠어요. 코우 씨는 모든 걸 말씀 드려도 되는 분이시니까요. "
730 다이고주 (ZaEnxnqeUw)
2024-01-09 (FIRE!) 14:40:18
>>726
🤔
가격이 같은데 다른 부분에서 더 좋다면... 저는 바꿀 거 같은데
말해도 괜찮아보여서 말이죠, 몰래 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
가격이 같은데 다른 부분에서 더 좋다면... 저는 바꿀 거 같은데
말해도 괜찮아보여서 말이죠, 몰래 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741 레이니주 (jaX3Nmz3dQ)
2024-01-09 (FIRE!) 14:45:29
여행 일정 다 짜면
이제 가족 1이
여행지에서
어 나 여기 가보고 싶어졌어 일정 바꾸자!
해서
이제 여행지에서 일정을 다 바꿔야해요
이제 가족 1이
여행지에서
어 나 여기 가보고 싶어졌어 일정 바꾸자!
해서
이제 여행지에서 일정을 다 바꿔야해요
743 메이사주 (Qc4t4NECtM)
2024-01-09 (FIRE!) 14:45:53
그럴때 저는 그냥 바꾸고 통보하는 편인데..🤔
일단 특가부터 잡아야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말이죠(???)
레이니쭈...🥺
일단 특가부터 잡아야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말이죠(???)
레이니쭈...🥺
745 다이고주 (ZaEnxnqeUw)
2024-01-09 (FIRE!) 14:46:44
일정 짜는 사람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여행은
질러버리는 게 좋겠군요 😌
이번에도 일본 여행인가요
질러버리는 게 좋겠군요 😌
이번에도 일본 여행인가요
746 레이니주 (jaX3Nmz3dQ)
2024-01-09 (FIRE!) 14:48:40
>>744 🥲
제출해도 여행 당일날이면 새로운 가고 싶은 곳이 생기는 기적...
>>745 저는 사실 싱가폴이나 대만을 가고 싶었는데
일본 가기로 정해졌네요🤔
제출해도 여행 당일날이면 새로운 가고 싶은 곳이 생기는 기적...
>>745 저는 사실 싱가폴이나 대만을 가고 싶었는데
일본 가기로 정해졌네요🤔
747 다이고주 (ZaEnxnqeUw)
2024-01-09 (FIRE!) 14:51:15
>>746
가고 싶었던 곳이 밀렸군요... 🥺
지난번에 가이드 역할까지 하셨던 거 같은데 이번에도인가요
가고 싶었던 곳이 밀렸군요... 🥺
지난번에 가이드 역할까지 하셨던 거 같은데 이번에도인가요
753 유키무라-언그레이 (xTKNHtn2zw)
2024-01-09 (FIRE!) 14:58:14
"응, 오래오래, 행복하게."
느릿하게 웃으면서 천천히 네 말을 따라했다. 오래토록 행복하게 서로 살아가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우읏, 바보..."
네 말에, 네가 머리를 쓰다듬는것에... 다시금 심장이 뛴다. 기다렸다가 먹는 사랑은 달콤하리라. 그래, 분명 그렇겠지. 그런데,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까, 그동안 보지 못했던 그런 모습들에, 다시금 반해버려. 아아, 정말, 너는 어째서 이만큼.
"바보, 바보 바보.."
매 순간 너를 사랑하게 만드는걸까. 괜히 머리 끝까지 물에 담갔다가, 천천히 올라오며 머리를 쓸어넘겨. 길게 숨을 뱉고. 우으, 심장소리가 가라앉지 않네. 조금 어지러우려나. 정말.
"헤에, 벌써 경쟁심 붙은거야? 좋아, 그때가서 승부해보면 알겠지. 응, 둘이서 같이 담당하는것도 재밌겠다."
"분명 강한 아이일거야."
"...응, 그러게. 그래도 나는, 그런 아이들도 좀 돕고싶네.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는다면, 분명 슬프고 외로운 일이니까."
"나냐가 내게 손을 내밀어줬듯이, 다른 친구들이 내게 손을 내밀어줬듯이... 나도 그런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고싶어."
"사실 그래서 나도 트레이너에 관심이 생겼는지도 몰라. 나냐가 트레이너를 하고싶다니까, 같이 하고싶은 마음도 좀 있지만."
부드럽게 이야기하면서, 기지개 켜는 너를 바라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만남에 감사하면서, 어떤 아이를 만날지 기대하는걸로. 지금은 딱 그정도로.
"헤에... 그러면 내가 시로무쿠 입어야지."
작게 키득거리면서, 기모노 입은 모습도 예쁠것같아. 네게 작게 속삭이고는.
"미안해할게 뭐 있어. 좋아, 작게 열자. 우리 친구들 정도만 부르자구."
"에, 나냐 배 말랑해. 귀여워..."
그리고 이번에는 잠시 움츠러든, 말랑한 네 배를 다시금 콕콕 찔러보려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괜히 빤히 너를 바라보았다.
"응, 그렇지..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은, 열심히 도와줄테니까."
"헤헤, 그럼 좀 기운을 나눠줄까."
네 어깨에 천천히 머리를 기대려고 하면서, 천천히 눈을 감았다.
//
우웃 나 냐쭈 답 레가늦어서정 말죄송한...
느릿하게 웃으면서 천천히 네 말을 따라했다. 오래토록 행복하게 서로 살아가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우읏, 바보..."
네 말에, 네가 머리를 쓰다듬는것에... 다시금 심장이 뛴다. 기다렸다가 먹는 사랑은 달콤하리라. 그래, 분명 그렇겠지. 그런데,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까, 그동안 보지 못했던 그런 모습들에, 다시금 반해버려. 아아, 정말, 너는 어째서 이만큼.
"바보, 바보 바보.."
매 순간 너를 사랑하게 만드는걸까. 괜히 머리 끝까지 물에 담갔다가, 천천히 올라오며 머리를 쓸어넘겨. 길게 숨을 뱉고. 우으, 심장소리가 가라앉지 않네. 조금 어지러우려나. 정말.
"헤에, 벌써 경쟁심 붙은거야? 좋아, 그때가서 승부해보면 알겠지. 응, 둘이서 같이 담당하는것도 재밌겠다."
"분명 강한 아이일거야."
"...응, 그러게. 그래도 나는, 그런 아이들도 좀 돕고싶네.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는다면, 분명 슬프고 외로운 일이니까."
"나냐가 내게 손을 내밀어줬듯이, 다른 친구들이 내게 손을 내밀어줬듯이... 나도 그런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고싶어."
"사실 그래서 나도 트레이너에 관심이 생겼는지도 몰라. 나냐가 트레이너를 하고싶다니까, 같이 하고싶은 마음도 좀 있지만."
부드럽게 이야기하면서, 기지개 켜는 너를 바라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만남에 감사하면서, 어떤 아이를 만날지 기대하는걸로. 지금은 딱 그정도로.
"헤에... 그러면 내가 시로무쿠 입어야지."
작게 키득거리면서, 기모노 입은 모습도 예쁠것같아. 네게 작게 속삭이고는.
"미안해할게 뭐 있어. 좋아, 작게 열자. 우리 친구들 정도만 부르자구."
"에, 나냐 배 말랑해. 귀여워..."
그리고 이번에는 잠시 움츠러든, 말랑한 네 배를 다시금 콕콕 찔러보려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괜히 빤히 너를 바라보았다.
"응, 그렇지..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은, 열심히 도와줄테니까."
"헤헤, 그럼 좀 기운을 나눠줄까."
네 어깨에 천천히 머리를 기대려고 하면서, 천천히 눈을 감았다.
//
우웃 나 냐쭈 답 레가늦어서정 말죄송한...
758 다이고주 (ZaEnxnqeUw)
2024-01-09 (FIRE!) 14:59:46
유식주 어서오세요
으음 오늘은 진짜 10시에 자야지... 이시간 쯤 되니까 뭔가 멍한 그런 늑김이 있어서
으음 오늘은 진짜 10시에 자야지... 이시간 쯤 되니까 뭔가 멍한 그런 늑김이 있어서
760 메이사주 (ctxfNIygSs)
2024-01-09 (FIRE!) 15:01:00
전 그럴 때 커피를 들이켜요...는 요즘 위가 안 좋은 거 같아서 자제중이지만요...🥲
인생의 낙이 또 줄었다....
인생의 낙이 또 줄었다....
764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15:05:37
wwww모하모하인www
>>758 우웃 짱룡상... 잠을푹쭈 무시는거에 요
>>759 🥺 깨 물거야
뉴우웃 메이사쭈도.. 건 강하세 요..
>>758 우웃 짱룡상... 잠을푹쭈 무시는거에 요
>>759 🥺 깨 물거야
뉴우웃 메이사쭈도.. 건 강하세 요..
768 코우 - 미즈호 (2C3X2m4PuQ)
2024-01-09 (FIRE!) 15:07:43
"...그러게."
긴장된 마음을 달래려는 듯, 그녀의 손을 깍지껴 잡는다.
떨릴 수밖에 없다.
하물며 자신은 니시카타 부부에 대해 아는 것 하나 없다.
제가 그들의 마음에 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도 없다.
"아버님은 어떤 분이셔?"
맞잡은 손을 쓸어내리며, 조심스레 묻는다.
니시카타 타케시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보았지만,
역시 어떤 가치관을 지녔는지, 성품이 어떠한지는 전혀 모른다.
하지만, 제 양친이 그러듯 결코 너그러운 사람이 아닐 거라는 사실은 어렴풋이 알 수 있다.
지금도 저렇게, 긴장하고 있는데...
긴장된 마음을 달래려는 듯, 그녀의 손을 깍지껴 잡는다.
떨릴 수밖에 없다.
하물며 자신은 니시카타 부부에 대해 아는 것 하나 없다.
제가 그들의 마음에 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도 없다.
"아버님은 어떤 분이셔?"
맞잡은 손을 쓸어내리며, 조심스레 묻는다.
니시카타 타케시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보았지만,
역시 어떤 가치관을 지녔는지, 성품이 어떠한지는 전혀 모른다.
하지만, 제 양친이 그러듯 결코 너그러운 사람이 아닐 거라는 사실은 어렴풋이 알 수 있다.
지금도 저렇게, 긴장하고 있는데...
775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15:20:12
그럼 내가 필래
전담말고 우마=레드 사러 지금 편의점갈 꺼야
3분의 1 가격 특가이벤트중인데 참을수가없어
전담말고 우마=레드 사러 지금 편의점갈 꺼야
3분의 1 가격 특가이벤트중인데 참을수가없어
778 메이사주 (ctxfNIygSs)
2024-01-09 (FIRE!) 15:22:18
😡유식쟌도 바보야
그럼 나도.. 나... 나는....
쓰린 위장을 무시하고 커피 들이킬거야
젠장 이거 너무 없어보이는데(?)
그럼 나도.. 나... 나는....
쓰린 위장을 무시하고 커피 들이킬거야
젠장 이거 너무 없어보이는데(?)
796 다이고주 (ZaEnxnqeUw)
2024-01-09 (FIRE!) 15:59:48
>>791
🤕🤕 물렸 어요...
유식주 가지마앗... 건강 챙겨야지...
조금 이르지만 밥 먹고 왔어요
🤕🤕 물렸 어요...
유식주 가지마앗... 건강 챙겨야지...
조금 이르지만 밥 먹고 왔어요
799 미즈호주 (FnylbaUuo.)
2024-01-09 (FIRE!) 16:05:34
🥱
답레 슬슬 써야지
질문 기회는 앞으로 2번 남았으니 코우주는 잘 써주도록
3턴 뒤에 교토 도착이다
답레 슬슬 써야지
질문 기회는 앞으로 2번 남았으니 코우주는 잘 써주도록
3턴 뒤에 교토 도착이다
806 미즈호 - 코우 (FnylbaUuo.)
2024-01-09 (FIRE!) 17:23:06
>>768 kou
“아버님에 대해서 말씀이신가요? ”
조심스레 묻는 말에 미즈호는 그제서야 긴장을 풀고, 서서히 이야기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글쎄요,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좋은 분이시랍니다. 기본적으로 예의를 중시 여기시는 분이고, [ 격 ] 을 특히나 중시 여기시는 분이시지요.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신 분이시구요. “
덤덤하게 말하며 미즈호는 창밖을 잠시 내다보고는 말을 이었다.
“기본적으로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주려 하시는 분이랍니다.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선 한에서는 말이에요. “
“아버님에 대해서 말씀이신가요? ”
조심스레 묻는 말에 미즈호는 그제서야 긴장을 풀고, 서서히 이야기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글쎄요,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좋은 분이시랍니다. 기본적으로 예의를 중시 여기시는 분이고, [ 격 ] 을 특히나 중시 여기시는 분이시지요.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신 분이시구요. “
덤덤하게 말하며 미즈호는 창밖을 잠시 내다보고는 말을 이었다.
“기본적으로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주려 하시는 분이랍니다.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선 한에서는 말이에요. “
808 코우 - 미즈호 (2C3X2m4PuQ)
2024-01-09 (FIRE!) 18:30:14
"그렇구나..."
「격」은 제 부모가 말했던 「가치」와 유사한 의미일 터.
아무리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준다 한들,
그의 눈에 제가 「격」이 모자란 사람으로 비춰진다면, 절대 좋은 시선은 받지 못하겠지.
일단은 얼굴을 마주해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어째선지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게 된다.
"..."
"많이 떨리네."
그래서, 설령 아버님께서 반대하신다고 해도, 내 곁에 쭉 있어달라고,
그런 말을 하려고 입을 달싹이다가도, 결국 다른 얘기를 꺼낸다.
//질문 더 안하고 바로 교토행 해도 되나요🙄
쾌락주의자 특)앞뒤생각 안하고 그냥 들이박음
「격」은 제 부모가 말했던 「가치」와 유사한 의미일 터.
아무리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준다 한들,
그의 눈에 제가 「격」이 모자란 사람으로 비춰진다면, 절대 좋은 시선은 받지 못하겠지.
일단은 얼굴을 마주해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어째선지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게 된다.
"..."
"많이 떨리네."
그래서, 설령 아버님께서 반대하신다고 해도, 내 곁에 쭉 있어달라고,
그런 말을 하려고 입을 달싹이다가도, 결국 다른 얘기를 꺼낸다.
//질문 더 안하고 바로 교토행 해도 되나요🙄
쾌락주의자 특)앞뒤생각 안하고 그냥 들이박음
810 미즈호주 (FnylbaUuo.)
2024-01-09 (FIRE!) 18:31:31
저.......
육성 어장에서 흔히 나오는
"정그하" 가 하고싶어지는데요
코우주가 원한다면 바로 들이박기 가겠음ㅋㅋㅋㅋㅋㅋ
육성 어장에서 흔히 나오는
"정그하" 가 하고싶어지는데요
코우주가 원한다면 바로 들이박기 가겠음ㅋㅋㅋㅋㅋㅋ
815 미즈호 - 코우 (FnylbaUuo.)
2024-01-09 (FIRE!) 18:46:17
>>808 kou
"떨릴 정도까지는 아니랍니다. 이래뵈도 생각보다 부드러운 분이시거든요. 분명 코우 씨에게도 자상하게 대해 주실 거에요. "
괜찮을 거라는 듯 손등을 쓸어보이려 하며, 미즈호는 코우를 다독여 주려 하였다. 무슨 일이 생긴다 할지라도 도쿄에서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설마 아버지가 그 정도로 강경하게 나서실까.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ー 끼이익 ー
어느덧 신칸센이 교토에 도착하고, 역에서 내려 역사 밖으로 향했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었다.
검은 리무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즈호 아가씨. 그리고.... 손님분. "
우마무스메 경호원 중 하나가 뒷문을 열며, 이제 막 역을 나왔을 미즈호와 코우를 향해 말해오려 하였다.
"가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타시죠. "
"떨릴 정도까지는 아니랍니다. 이래뵈도 생각보다 부드러운 분이시거든요. 분명 코우 씨에게도 자상하게 대해 주실 거에요. "
괜찮을 거라는 듯 손등을 쓸어보이려 하며, 미즈호는 코우를 다독여 주려 하였다. 무슨 일이 생긴다 할지라도 도쿄에서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설마 아버지가 그 정도로 강경하게 나서실까.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ー 끼이익 ー
어느덧 신칸센이 교토에 도착하고, 역에서 내려 역사 밖으로 향했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었다.
검은 리무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즈호 아가씨. 그리고.... 손님분. "
우마무스메 경호원 중 하나가 뒷문을 열며, 이제 막 역을 나왔을 미즈호와 코우를 향해 말해오려 하였다.
"가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타시죠. "
817 코우 - 미즈호 (2C3X2m4PuQ)
2024-01-09 (FIRE!) 19:02:14
곧 열차가 멈춰선다.
역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건, 우마무스메 경호원과 검은 리무진.
과연 가문의 이름값에 맞는 손님맞이라고 할까.
새삼 감탄하게 된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차분하게 뒷좌석에 탑승한 뒤, 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린다.
그동안,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생각을 정리하려 하기도 하고.
분명 괜찮을 것이다.
역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건, 우마무스메 경호원과 검은 리무진.
과연 가문의 이름값에 맞는 손님맞이라고 할까.
새삼 감탄하게 된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차분하게 뒷좌석에 탑승한 뒤, 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린다.
그동안,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생각을 정리하려 하기도 하고.
분명 괜찮을 것이다.
823 미즈호 - 코우 (FnylbaUuo.)
2024-01-09 (FIRE!) 19:12:19
>>817 kou
뒷자석에 탑승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미즈호와 똑같은 보랏빛 눈이 눈에 띄는 남성이었다. 검은 머리칼을 가볍게 포마드로 넘긴 정장 차림의 남성. 지나칠 정도로 칼같이 입은 옷차림, 한 치의 구겨짐이 없는 넥타이로 하여금 이 사람의 성정을 알 수 있게 하였다.
"그래. "
양 손을 포갠 채 내려다보듯 코우를 바라보는 눈빛은, 한눈에 보아도 상대를 관찰하는 듯한 눈빛이다. 그렇다기엔 집요할 정도로 상대를 꿰뜷는 듯 바라보고 있기는 하였다. 대관절 무슨 연유로 이렇게까지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자네가 내 딸을 지방에 남게 한 원인 중 하나로군? "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으리라 본다.
뒷자석에 탑승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미즈호와 똑같은 보랏빛 눈이 눈에 띄는 남성이었다. 검은 머리칼을 가볍게 포마드로 넘긴 정장 차림의 남성. 지나칠 정도로 칼같이 입은 옷차림, 한 치의 구겨짐이 없는 넥타이로 하여금 이 사람의 성정을 알 수 있게 하였다.
"그래. "
양 손을 포갠 채 내려다보듯 코우를 바라보는 눈빛은, 한눈에 보아도 상대를 관찰하는 듯한 눈빛이다. 그렇다기엔 집요할 정도로 상대를 꿰뜷는 듯 바라보고 있기는 하였다. 대관절 무슨 연유로 이렇게까지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자네가 내 딸을 지방에 남게 한 원인 중 하나로군? "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으리라 본다.
829 코우 - 미즈호 (2C3X2m4PuQ)
2024-01-09 (FIRE!) 19:45:43
뒷좌석에 오르자마자 보이는 사람은 역시.
"...처음 뵙겠습니다, 아버님."
"야나기하라 코우라고 합니다."
허리를 깊게 숙이며, 인사부터 건넨다.
어쩐지 위압적인 분위기가 풍겨와서,
금방이라도 움츠러들 것만 같지만 버텨낸다.
숙였던 몸은 꼿꼿히 치켜들고, 시선은 똑바로 그를 향한다.
예의와 격을 중시하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과하게 비굴한 모습까지 내보일 순 없으니까.
"..."
「지방에 남게 한 원인」이라.
역시나 그는 자신을 탐탁치 않아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딱히 대꾸는 않고, 시선을 한 번 내리까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아버님."
"야나기하라 코우라고 합니다."
허리를 깊게 숙이며, 인사부터 건넨다.
어쩐지 위압적인 분위기가 풍겨와서,
금방이라도 움츠러들 것만 같지만 버텨낸다.
숙였던 몸은 꼿꼿히 치켜들고, 시선은 똑바로 그를 향한다.
예의와 격을 중시하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과하게 비굴한 모습까지 내보일 순 없으니까.
"..."
「지방에 남게 한 원인」이라.
역시나 그는 자신을 탐탁치 않아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딱히 대꾸는 않고, 시선을 한 번 내리까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840 히다이주 (x8jD5lB6gI)
2024-01-09 (FIRE!) 20:23:51
>>837 춘곤 차원이 아니라 그냥 건강하고 맛있게 잘 사는 거잖아! (츳—코미!)
다하입니다 👋
다하입니다 👋
843 다이고주 (wR9M5Oo9Mw)
2024-01-09 (FIRE!) 20:24:42
>>840
😏
건강하고 맛있게 잘 사는 게 보고싶지 않으시다는 건가요 (음해)
히-하임미다 히~하!
😏
건강하고 맛있게 잘 사는 게 보고싶지 않으시다는 건가요 (음해)
히-하임미다 히~하!
851 다이고주 (wR9M5Oo9Mw)
2024-01-09 (FIRE!) 20:32:13
>>847 😱😱😱😱😱😱
레이니 쭈... 엇 재서 그런 말을...
저녁은 드셨나요(?)
>>848
으?헤
저녁 맛나게 드셨슴미까~~~
레이니 쭈... 엇 재서 그런 말을...
저녁은 드셨나요(?)
>>848
으?헤
저녁 맛나게 드셨슴미까~~~
857 다이고주 (wR9M5Oo9Mw)
2024-01-09 (FIRE!) 20:40:15
>>854
뭔가 물흐르듯이 그렇게 넘어가지 않았어요?!
아니 레이니니까 우마미미든 히또미미든 괜찮지만!!!!
뭔가 물흐르듯이 그렇게 넘어가지 않았어요?!
아니 레이니니까 우마미미든 히또미미든 괜찮지만!!!!
859 레이니주 (BeAfjxhMOg)
2024-01-09 (FIRE!) 20:46:17
>>857 🤔
다이고를 잡아먹었더니 귀랑 꼬리가 똑 하고 떨어진 레이니
같은 상상을 했는데
이거 무슨 만화였던 것 같은데...
다이고를 잡아먹었더니 귀랑 꼬리가 똑 하고 떨어진 레이니
같은 상상을 했는데
이거 무슨 만화였던 것 같은데...
864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0:51:27
>>859 🤔 러브리스였나...? 사실 안 읽어본거라 자세한건 모르는데요.. 대충 비슷한?설정이 있었던듯한..
리하리하 히하히하임니다🤗
리하리하 히하히하임니다🤗
867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0:56:27
🤔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고 하니까
후회하더라도 먹고 후회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요(적당)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고 하니까
후회하더라도 먹고 후회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요(적당)
871 히다이주 (x8jD5lB6gI)
2024-01-09 (FIRE!) 21:33:12
프리지아의 결혼식이 보고 싶어...🤔 라는 생각이 번뜩 떠오르는 점심이네요
다들 맛저하셨길 바랍니다 ☺️
시간 되시면 다들 웨딩은 전통식일지 서양식일지 스몰웨딩일지 알려주세요 후히히...
다들 맛저하셨길 바랍니다 ☺️
시간 되시면 다들 웨딩은 전통식일지 서양식일지 스몰웨딩일지 알려주세요 후히히...
872 히다이주 (x8jD5lB6gI)
2024-01-09 (FIRE!) 21:38:43
뭔가 몬다이의 정장이란 건 열받기 때문에 💢
저는 히다이(웨딩)도 전통혼례복쪽이라고 생각했고 혼인신고서도? 신사에서 작성했으니까? 프리지아는 의외로 전통혼?례 일지도 모르겠단 으헤헤 생각이 사라지질 않네요
하지만 웨딩 드레스 메이쨔도 좋아...🥰
역시 한국식으로 1부 웨딩 2부 폐백 해버리자
저는 히다이(웨딩)도 전통혼례복쪽이라고 생각했고 혼인신고서도? 신사에서 작성했으니까? 프리지아는 의외로 전통혼?례 일지도 모르겠단 으헤헤 생각이 사라지질 않네요
하지만 웨딩 드레스 메이쨔도 좋아...🥰
역시 한국식으로 1부 웨딩 2부 폐백 해버리자
873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1:41:44
헉 시로무쿠 메이쨔...헤헤...🥰
1부 웨딩때는 샷건 메리지처럼
전기톱을 든 메이사 파파와 히다이와 메이사가 같이 사진을 찍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2부에선 전통혼례복.... 히히..후후.... 너무 좋아...😍😍😊😊☺️☺️☺️☺️
1부 웨딩때는 샷건 메리지처럼
전기톱을 든 메이사 파파와 히다이와 메이사가 같이 사진을 찍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2부에선 전통혼례복.... 히히..후후.... 너무 좋아...😍😍😊😊☺️☺️☺️☺️
875 히다이주 (x8jD5lB6gI)
2024-01-09 (FIRE!) 21:44:58
>>873 메하입니다 👋
컨셉촬영(아님) 이냐구요
하지만 역시 저라도 제 딸이 속도위반(?) 결혼인데다가 그 대상이 딸을 폐인 만들어놓고 달리기 포기시키고 도쿄로 떠나게 만들었는데 속도위반시킨 녀석이라면
아니 역시 죽는게? 💢💢💢💢
...아무튼 전기톱 정말 합리적이네요... 메이쨔 파파를 응원하게 돼버려 🥲
그래도 폐백은 하고 처리해주시길...
컨셉촬영(아님) 이냐구요
하지만 역시 저라도 제 딸이 속도위반(?) 결혼인데다가 그 대상이 딸을 폐인 만들어놓고 달리기 포기시키고 도쿄로 떠나게 만들었는데 속도위반시킨 녀석이라면
아니 역시 죽는게? 💢💢💢💢
...아무튼 전기톱 정말 합리적이네요... 메이쨔 파파를 응원하게 돼버려 🥲
그래도 폐백은 하고 처리해주시길...
878 히다이주 (x8jD5lB6gI)
2024-01-09 (FIRE!) 21:47:41
>>877 1호라이더의 부인이란 엄청 부러운 포지션이었네요
대폭발에 라이더벨트? 우와 이거 어떻게 참아 🥺 굉장한...wwwwwwwwwwww
대폭발에 라이더벨트? 우와 이거 어떻게 참아 🥺 굉장한...wwwwwwwwwwww
880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1:50:51
미즈코우는 서양식이고 다이니는 가면라이더식이구나😌(???)
>>875
컨?셉촬영...
메이사파파... 진짜로 전기톱 전원 켤 것 같죠...🤔
하지만 메이쨔가 "진짜로 해버리면 손주 얼굴은 절대 안 보여줄거야 흥"하면 시무룩하고 대신 히다이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상상 해봤어요(?)
>>875
컨?셉촬영...
메이사파파... 진짜로 전기톱 전원 켤 것 같죠...🤔
하지만 메이쨔가 "진짜로 해버리면 손주 얼굴은 절대 안 보여줄거야 흥"하면 시무룩하고 대신 히다이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상상 해봤어요(?)
882 히다이주 (x8jD5lB6gI)
2024-01-09 (FIRE!) 21:55:25
>>880 자라나는 손녀가 점점 히다이를 닮아가는 게 보여서 멱살잡힐지도요
행동거지마저 네녀석을 닮게 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할지도
하지만 손녀 유우히 메이사는...🤔 은근히 문제아일 거 같죠 아무래도 엄마도 아빠도 한 성격 해서 🫠
행동거지마저 네녀석을 닮게 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할지도
하지만 손녀 유우히 메이사는...🤔 은근히 문제아일 거 같죠 아무래도 엄마도 아빠도 한 성격 해서 🫠
883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1:58:20
🤔
확실히.... 도발 전문 프리지아의 2세니까..
도발이랑 최악버튼 누르는 실력은 츠나지 제일이 되지 않을지(???)
거기에 독점력도 유전될거같고...(?)
확실히.... 도발 전문 프리지아의 2세니까..
도발이랑 최악버튼 누르는 실력은 츠나지 제일이 되지 않을지(???)
거기에 독점력도 유전될거같고...(?)
884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1:59:29
아니아니 그래도 장점만 모아서 인자계승 한다는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메이쨔의 장점....
.....장...점.....?🤔
메이쨔의 장점....
.....장...점.....?🤔
886 다이고주 (wR9M5Oo9Mw)
2024-01-09 (FIRE!) 21:59:50
>>882-883
🤔
히다이랑 메이쨔를 보고 닮고...
어릴 때부터 도발에 도가 트는 것도 귀여울 거 같은데요
둘 다 묘하게 멘탈 약하고(?)
아빠랑 엄마 따라하는 프리지아 2세 보고싶은데?
🤔
히다이랑 메이쨔를 보고 닮고...
어릴 때부터 도발에 도가 트는 것도 귀여울 거 같은데요
둘 다 묘하게 멘탈 약하고(?)
아빠랑 엄마 따라하는 프리지아 2세 보고싶은데?
887 히다이주 (tL/HsKZjZ6)
2024-01-09 (FIRE!) 22:01:53
🙂 "압바"
☺️ "응 우리딸💕"
🙂 "압바는 왜 엄마보다 늙었어?"
🙀 "?!"
😰 "!!;;;;"
😰 "귀, 귀여운 얼굴 로 뼈때 리는건엄마 를닮 았구나"
☺️ "응 우리딸💕"
🙂 "압바는 왜 엄마보다 늙었어?"
🙀 "?!"
😰 "!!;;;;"
😰 "귀, 귀여운 얼굴 로 뼈때 리는건엄마 를닮 았구나"
888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2:02:07
모녀가 나란히 서서 동시에 허접❤️ 한심해❤️ 개약해❤️ 하는건가...🤔
아니아니 자녀교육을 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메이쨔.......
아니아니 자녀교육을 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메이쨔.......
889 히다이주 (tL/HsKZjZ6)
2024-01-09 (FIRE!) 22:04:50
>>884 귀엽다, 친구에게 관대하다, 악벽을 잘 참는다, 순애를 안다, 복수를 잘 한다, 청송꿀사과짱큼, 벌꿀주머니말랑함, 중앙또레나자격증있음, 도쿄에서 자취하는 어른임, 유우가 기강을 잘 잡는다, 이하생략
904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2:38:14
🤔
유우히 메이사를 보면 딸 하나는 확정인데
외동이 될지 둘째+@가 생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유우히 메이사를 보면 딸 하나는 확정인데
외동이 될지 둘째+@가 생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905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2:43:35
하지만 어쩐지 유우히 메이사는... 마마랑 파파한테 동생 갖고 싶다고 한 번 정도는 조를 것 같고....🤔(망상회로 풀가동)
906 코우주(온칼로) (2C3X2m4PuQ)
2024-01-09 (FIRE!) 22:45:32
외동은 외롭잖아요(?)
2세 망상을 하다보니 중년된 코순이는 어떨까 하는 망상이 멈추질 않아...
2세 망상을 하다보니 중년된 코순이는 어떨까 하는 망상이 멈추질 않아...
915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23:08:17
어떻게 어떻게 해서 아이가 만약에 생긴다면..... 뉴우웃........
아마 나냐를 많이 닮지 안앗을가 요??? 🤔 엄청엄청 사랑해줄거니까 히히 똑똑하고 밝은 그런 아이일것같은wwwwwwww 은근 츳코미 캐릭터에 가깝다던 지....
아마 나냐를 많이 닮지 안앗을가 요??? 🤔 엄청엄청 사랑해줄거니까 히히 똑똑하고 밝은 그런 아이일것같은wwwwwwww 은근 츳코미 캐릭터에 가깝다던 지....
916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23:12:05
wwwwwwwwwww 나냐보다 커져서 엄마를 귀여워해주는 딸 상상했더니 기분이 메챠메챠 좋아진wwwwwwwwwwwwwwwwwwww
918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23:22:12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우와우와우와wwwwwwwww 저 만화 상당히 재밌는wwwwwwwww
후히히 완전 저렇게 성장하면 쵸 웃길것같은wwwwwwwwwwwwww 나냐가 으에? 하는 얼굴이 상상되는wwwwwwwww
후히히 완전 저렇게 성장하면 쵸 웃길것같은wwwwwwwwwwwwww 나냐가 으에? 하는 얼굴이 상상되는wwwwwwwww
920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23:28:15
후히히 와따시 만화 굉 장히조아하니가 요(낼룸낼룸)
메이사쭈 슬슬 자정이 가까운 데 오늘은언 제쭘 시나 요??
메이사쭈 슬슬 자정이 가까운 데 오늘은언 제쭘 시나 요??
924 히다이주 (tL/HsKZjZ6)
2024-01-09 (FIRE!) 23:34:04
그야... 요즘 늦게 주무시는 기분이라 🤔
저도 마지막 여행을 준비해야해서 요즘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없구...🥺
저도 마지막 여행을 준비해야해서 요즘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없구...🥺
925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3:35:26
아무튼 히다이주 다시 히하임니다
프리지아2세는 외동이 공설인걸로😌
그 그치만🙄 오늘은 쪼금 늦게까지 있을라구요...🥺
프리지아2세는 외동이 공설인걸로😌
그 그치만🙄 오늘은 쪼금 늦게까지 있을라구요...🥺
926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23:38:53
wwwwww메이유우의 딸... 너무 아름다운...wwww 회색 머리가 너무너무 매력적인wwwwwwww
마자요 와따시땃쥐 건 강해야 죠....(메 이사쭈를낼 룸해 요)
ww히다이쭈 오늘의 컨디션은 좀 어떠신?ww
마자요 와따시땃쥐 건 강해야 죠....(메 이사쭈를낼 룸해 요)
ww히다이쭈 오늘의 컨디션은 좀 어떠신?ww
927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3:41:02
🤔 일찍 자도 늦게 자도 똑같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면...
늦게 자고 더 노는 편이 이득....(이런 생각)
늦게 자고 더 노는 편이 이득....(이런 생각)
928 히다이주 (tL/HsKZjZ6)
2024-01-09 (FIRE!) 23:41:22
외동인 이유는...🙄
뭘 기대했어? 허접💕
>>926 유식쭈... 나 추 어...🥶
그것빼곤
괜찮습ㄴ다..
뭘 기대했어? 허접💕
>>926 유식쭈... 나 추 어...🥶
그것빼곤
괜찮습ㄴ다..
931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23:44:21
>>927 (깨 물어 요)
>>928 🤔 아하! 메이메이쨔가 라서 외동이구나!
완벽하게 이해했어 (???)
우잉 히 다이 쭈...(나 데나데해줘 요...불 탈때까 지)
>>928 🤔 아하! 메이메이쨔가 라서 외동이구나!
완벽하게 이해했어 (???)
우잉 히 다이 쭈...(나 데나데해줘 요...불 탈때까 지)
932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3:45:36
>>931 뺘아아악....
🫠사람이 줄어들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건데.. 어째서 다들 안 자는....
🫠사람이 줄어들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건데.. 어째서 다들 안 자는....
934 히다이주 (tL/HsKZjZ6)
2024-01-09 (FIRE!) 23:46:37
개인적으론
첫 아이가 속도위반당한 거니까 또 당하지 않으려고 정신 바짝 차려서 라고 생각해요 🙄
첫 아이가 속도위반당한 거니까 또 당하지 않으려고 정신 바짝 차려서 라고 생각해요 🙄
936 메이사주 (X1I4lCIuLA)
2024-01-09 (FIRE!) 23:48:12
🙄
............그치만 결혼 후엔 이제 속도위반이 아니잖아요..(?)
그보다 난 진짜 쓰레기구나....🫠 납븐상상..멈처.....
>>933 어째서어어엇
............그치만 결혼 후엔 이제 속도위반이 아니잖아요..(?)
그보다 난 진짜 쓰레기구나....🫠 납븐상상..멈처.....
>>933 어째서어어엇
938 유식이 (xTKNHtn2zw)
2024-01-09 (FIRE!) 23:49:09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위험한..... 멧챠야베한...
역시 메이메이쨔는 [ ] 구 나...
역시 메이메이쨔는 [ ] 구 나...
939 히다이주 (tL/HsKZjZ6)
2024-01-09 (FIRE!) 23:49:29
코우주는 언제나 깨어있었어...🫠
>>936 트라우마라는 거예요 🫠
물론 유우히 메이사쨘의 독점력이 부모의 사랑에도 적용돼서... 라는 이유도 클 거 같구요
>>936 트라우마라는 거예요 🫠
물론 유우히 메이사쨘의 독점력이 부모의 사랑에도 적용돼서... 라는 이유도 클 거 같구요
943 히다이주 (tL/HsKZjZ6)
2024-01-09 (FIRE!) 23:54:14
>>940 트라우마로 남은 건
잠적한 메이사를 찾았더니 내가 아빠라고...?!
뭐...!? 거짓말!!?!(😸 거짓말 아냐~)
내가???!?!?!!
우리딸이라고 부르던 메이사를!?
싶은 부분일 거라고 생각해요 😏
잠적한 메이사를 찾았더니 내가 아빠라고...?!
뭐...!? 거짓말!!?!(😸 거짓말 아냐~)
내가???!?!?!!
우리딸이라고 부르던 메이사를!?
싶은 부분일 거라고 생각해요 😏
948 메이사주 (1gtJnDuDEc)
2024-01-10 (水) 00:10:33
우웃..... 클립보드가 나에게 엿을 주었군...🫠
어쩔 수 없네요 또 4분 기다려야겠다......
어쩔 수 없네요 또 4분 기다려야겠다......
950 메이사주 (1gtJnDuDEc)
2024-01-10 (水) 00:12:56
룽하다.....🥹
맨날 칼찌하는 주제에 피 모자라면 자기거 빼서 주는거죠....? 그쵸...?
그리고 헤카땅 그걸로 뭔가 '내 피가 유우가 안에서 계속 돌고 있는거야(계속은 아닙니다) 우린 진정한 의미로 하나가 된 거라고 후히히'같은 머리 이상한 생각 많이 할 것 같은데....
맨날 칼찌하는 주제에 피 모자라면 자기거 빼서 주는거죠....? 그쵸...?
그리고 헤카땅 그걸로 뭔가 '내 피가 유우가 안에서 계속 돌고 있는거야(계속은 아닙니다) 우린 진정한 의미로 하나가 된 거라고 후히히'같은 머리 이상한 생각 많이 할 것 같은데....
952 히다이주 (8nN2ViZtJ6)
2024-01-10 (水) 00:15:10
>>950 메이사주 천재인가요!? 척하면 척이잖아요
좀 두려울 정도예요
😶 oO(왤까, 유우가가 별이 되는 걸 보고 싶은데 자꾸 정신차려보면 살려주고 있어)
🥺 "헤카땅 나 죽어..."
😏 oO(이번만이야)
할 거 같구
좀 두려울 정도예요
😶 oO(왤까, 유우가가 별이 되는 걸 보고 싶은데 자꾸 정신차려보면 살려주고 있어)
🥺 "헤카땅 나 죽어..."
😏 oO(이번만이야)
할 거 같구
960 메이사주 (1gtJnDuDEc)
2024-01-10 (水) 00:17:52
헉
뒤에 누가 있냐고부터 물어볼걸...🥺 제가 안일했네요.....
>>952 그치만 혈액형이 같다는 복선은 역시 그런걸로 이어지기 마련이니까😏
헤카땅 맨날 이번만이야 하면서 999번째 그짓하고 있을거같아~
뒤에 누가 있냐고부터 물어볼걸...🥺 제가 안일했네요.....
>>952 그치만 혈액형이 같다는 복선은 역시 그런걸로 이어지기 마련이니까😏
헤카땅 맨날 이번만이야 하면서 999번째 그짓하고 있을거같아~
961 히다이주 (8nN2ViZtJ6)
2024-01-10 (水) 00:19:25
아니 괜찮아요
아니 당연히 괜찮죠
이럴 줄 알고 사생활보호필름쓴 나의 승리인데
아니 근데 진짜 일시적으로 멍청해져서 자동문에 끼긴했는데
와 머리 바보가되어버리는... 능지폭탄이 터진... 와...
아니 당연히 괜찮죠
이럴 줄 알고 사생활보호필름쓴 나의 승리인데
아니 근데 진짜 일시적으로 멍청해져서 자동문에 끼긴했는데
와 머리 바보가되어버리는... 능지폭탄이 터진... 와...
964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00:21:50
진짜 일시적 으?헤에 걸려서
에? 으? 애벌레죽어
으?
아니
ㅋㅋㅋㅌㅋㅌㅋㅋ... 진짜
워치에 심박수알림왔다고요...
에? 으? 애벌레죽어
으?
아니
ㅋㅋㅋㅌㅋㅌㅋㅋ... 진짜
워치에 심박수알림왔다고요...
966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00:23:22
아니 근데 저는요... 메이사주가 헨따이라서 행복합니다...
이제 뭘 아무때나 들고와도 걱정이 없고 편안합니다
서로간의 신뢰... 엄청 쌓였으니까......
이제 뭘 아무때나 들고와도 걱정이 없고 편안합니다
서로간의 신뢰... 엄청 쌓였으니까......
967 메이사주 (1gtJnDuDEc)
2024-01-10 (水) 00:25:52
이런 걸 올리는 쓰레기같은 저를 경멸하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진짜... 진짜로요....🥹
저의 추악함을 항상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따흐흑.....
저의 추악함을 항상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따흐흑.....
968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00:26:01
사실 아니... 올해의 헨따이상 처음 말씀하실 때만해도
☺️ 넘 귀엽당 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매일매일이 충격 경악 전율 미안함 고마움 그리고 존경심입니다...
아니정말 헨따이쿵짝이 너무 잘 맞아서 이제 감사할 지경이니까... 늘 새롭게 배워가고 있으니까아...🥹🥹🥹
☺️ 넘 귀엽당 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매일매일이 충격 경악 전율 미안함 고마움 그리고 존경심입니다...
아니정말 헨따이쿵짝이 너무 잘 맞아서 이제 감사할 지경이니까... 늘 새롭게 배워가고 있으니까아...🥹🥹🥹
970 메이사주 (1gtJnDuDEc)
2024-01-10 (水) 00:26:42
>>965
아니아니... 아니... 맞네....🫠
맞아 난 헨따이야....... 온칼로 터줏대감이야.....
아니아니... 아니... 맞네....🫠
맞아 난 헨따이야....... 온칼로 터줏대감이야.....
971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00:27:27
아니
근데 저는 늘... 실눈뜨면 보이는 디테일에 늘 감탄하고 있으니까요
이 사람... 늘 진심이야
그게 아름다워
감탄하게돼
본받게된다고...
근데 저는 늘... 실눈뜨면 보이는 디테일에 늘 감탄하고 있으니까요
이 사람... 늘 진심이야
그게 아름다워
감탄하게돼
본받게된다고...
975 메이사주 (1gtJnDuDEc)
2024-01-10 (水) 00:29:32
>>968 아니아니 배우는건 곤란하니까.... 이런 쓰레기는 저 혼자로 족하니까...🫠
헤헤...
디테일은 가능하면 살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갈고 닦겠습니다 후히히...
헤헤...
디테일은 가능하면 살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갈고 닦겠습니다 후히히...
978 유식이 (CbMHo7/WL6)
2024-01-10 (水) 00:31:02
우잉 메이사쭈 저도 이런 그림 볼 수 잇어서 너무조아요 후히히 너무 자괴감 들지 않으셨으면 하는wwwwww
979 마사바두 (AZ2OhUBFHI)
2024-01-10 (水) 00:31:15
우잉 메이사쭈 저도 이런 그림 볼 수 잇어서 너무조아요 후히히 너무 자괴감 들지 않으셨으면 하는wwwwww
981 메이사주 (1gtJnDuDEc)
2024-01-10 (水) 00:31:26
그보다 조용하길래 사람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올리자마자 와르르 나오셔서 너무 놀란wwwww 더 늦은 시 간에 올 릴 걸....
마사바주 앵하임다~
올리자마자 와르르 나오셔서 너무 놀란wwwww 더 늦은 시 간에 올 릴 걸....
마사바주 앵하임다~
983 유식이 (CbMHo7/WL6)
2024-01-10 (水) 00:31:41
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 어느새 봐버린??wwwwwwwwwww
후히히 마사바쭈 를낼 룸해 요
후히히 마사바쭈 를낼 룸해 요
985 유식이 (CbMHo7/WL6)
2024-01-10 (水) 00:32:35
>>982 😿 너무해
이제 새벽반 동지인 나랑도 안놀아주고... 맨날 메이사쭈랑 후히히 얘기만 하면 서 . . .
이제 새벽반 동지인 나랑도 안놀아주고... 맨날 메이사쭈랑 후히히 얘기만 하면 서 . . .
986 마사바두 (AZ2OhUBFHI)
2024-01-10 (水) 00:32:45
>>981 바-카 우리 모두 전부 눈 부릅뜨고 있다구
>>982 소꿉친구잖아 이미 같이 목욕도하고 파자마파티도하고 다 했거든?!
>>983 낼룸낼룸
>>982 소꿉친구잖아 이미 같이 목욕도하고 파자마파티도하고 다 했거든?!
>>983 낼룸낼룸
990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00:33:37
>>985 🫠 투어 일정 짜고 남는 시간은 로그에 쏟느라구...
여행만 갓다가 돌아와서 많이 놀게
압바만 믿어
여행만 갓다가 돌아와서 많이 놀게
압바만 믿어
995 유식이 (CbMHo7/WL6)
2024-01-10 (水) 00:34:57
>>986 후히히 마 사바쭈 기여워.....(잡 아머거 요)
>>987 (낼룸낼룸낼룸)
>>988 😈 "내놔"
>>990 😿 압바는 바보야
난 이제 몰라 삐졌어 흥 맨날 메이메이쨔랑 건걸얘기만 하느 라 나랑놀 아주지도 안으면 서 . . .
이 외로움을 술과 담배로 달래러 갈 거 야 ....
>>987 (낼룸낼룸낼룸)
>>988 😈 "내놔"
>>990 😿 압바는 바보야
난 이제 몰라 삐졌어 흥 맨날 메이메이쨔랑 건걸얘기만 하느 라 나랑놀 아주지도 안으면 서 . . .
이 외로움을 술과 담배로 달래러 갈 거 야 ....
996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1gtJnDuDEc)
2024-01-10 (水) 00:34:57
>>968 그나저나 엇재서 귀엽다?인거지??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얘기 처음 꺼낼 땐 12금이었으니까 철저하게 봉?인하고 있던 중이어서 그랬군요....🤔
🫠저.. 되게 잘 참지 않았나요...?(???????????)
생각해보니 그 얘기 처음 꺼낼 땐 12금이었으니까 철저하게 봉?인하고 있던 중이어서 그랬군요....🤔
🫠저.. 되게 잘 참지 않았나요...?(???????????)
997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00:35:07
>>986 하하... 무슨 말을 하는거야
하하...거짓말
아니아니 그런 거짓말 너무 짓궂다고?
하하..하하하..
하하...거짓말
아니아니 그런 거짓말 너무 짓궂다고?
하하..하하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