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1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1.판 가는 속도가 예상과 너무 다르잖아 :: 1001

하지만 좋아 ◆TMmm6tsoPA

2024-01-07 01:51:56 - 2024-01-07 22:38:48

0 하지만 좋아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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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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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6:08

그냥 스킬아웃에게 뱃지 달고 던져보죠..?

왜 우리 애들로 알아봐야해

870 여로: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6:08

@진입조 전체

"그럼 내가 지금 큐브 뱃지 하고 있으니까 내가 가볼까-? 이게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 수도 있고-"

여로가 웃으면서 물었다. 하고 있길 잘했다 싶은 것이다.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다시 휙 도망쳐서 돌아올게-!"

정말이라는 듯 그는 앞서서 걸어가려 했다.

871 철현주 (kLqo0EF06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6:46

>>867 고마워요!!

872 유한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6:53

>>868-869 (솔깃)

873 청윤 - 진행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7:01

사이렌 소리와 레이저 공격에 움찔한 청윤은 뒤로 물러났지만 아무래도 뒤쪽에도 레이저가 뒤에도 나타난 것 같았다.

"태진 선배, 로운아, 랑 선배, 모두 괜찮으세요..?!"

이제 답은 정면돌파 뿐인건가.. 청윤은 잠시 상황을 지켜보다 말했다.

"네, 일단은 정면돌파인 것 같아요..!"

그때, 여로가 가지고 있던 배지를 떠올린 청윤은 이경의 말을 듣곤 여로를 보며 말했다.

"뱃지가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거라면.. 여로가 지금 뱃지를 가지고 있잖아요..!"

이걸 어떻게한다.. 여로에게 그냥 들어가라고 해도 괜찮은걸까..

874 현태오 - 이벤트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7:32

걸렸다. 태오는 허리를 더듬었다. 비살상 제압용 총을 꺼내들곤 출력 강도를 조절하려 들었다. 짤깍, 소리와 함께 짜릿해서 몸을 잠깐 주춤거릴 수 있게끔 강도가 조절된다.

"통로쪽으로 진입한 부원에게 알릴게요, 그쪽으로 스킬아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들이닥칠 거예요. 알아서 대처하되 2주는 머리로 집중해버려요……."

그리고 빌라 안으로 들어서기 보다는, 주변을 잠시 둘러보려 들었다. 저기에는 회색 머리의 후배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대기하고 있고, 혜우와 어린 쥐는 올라간 것 같고. 그렇다면 자신은...

"진입…… 지원 필요한가요."

87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7:51

맨홀뚜껑 아래로 내려가보느냐, 아니면 통로를 막아버리느냐인데... 뭘 하지?
수경주, 애린주, 어떡할까요?

876 유한 - 이벤트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8:08

>>870 여로
"반대는 안 하겠지만... 너무 위험하면 돌아와야 합니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여로의 뒤에 대고 말하려고 했을까.

877 청윤 - 진행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8:15

>>870
"잠깐, 여로야..! 최소한의 대비책으로 유한이의 방패를 들고 들어가는 게 괜찮지 않겠어..?"

청윤은 여로를 잡고 만류하며 말했다.

878 여로: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8:15

여로땅 직접 갈 생각 만만>:3!

879 라임라이트 ◆WKFjp3fUYw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8:43

여로는 학생 던지고 본인도 내려가는 걸까?

880 최이경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0:00

>>870
"멈춰. 성여로."

하얀 소년이 그의 어깨를 붙잡았다. 다소 힘이 들어간 손이, 평소보다 조금 더 다급하게 그를 붙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얀 소년은 표정이 없는 새하얀 얼굴과 시선으로 여로를 바라보았다.

"...저 쪽, 스킬아웃을 던져 보거나..."

그는, 그가 달고 있는 큐브 뱃지를 잡고, 풀어내려 했다.

"..내가 갈게."
"적어도 여로 너보단 내가 빠르고... 튼튼해."

그리고, 성공한다면 하얀 소년은 자신이 큐브 뱃지를 달고 나아가려고 할 것이었다.
..아니면 스킬아웃을 던지거나.

881 서 한양 - 스토리 (6xvqAd9M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0:11

>>808

서한양은 무언가 직감한 듯이, 두 스킬아웃에게 낮은 톤의 목소리로 속삭이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봐요. 이것도 당신들의 작전이죠? 우리들을 여기까지 유인 시키려는 것. 맞죠? 그러니깐 순순히 따라오면서도 비협조적이잖아요. 지금 이렇게 레이저가 있음에도 얘기 하나 안 하고."

서한양은 염동력으로 두 녀석의 다리를 들어서 거꾸로 들려고 한다.

"바른대로 말해. 마음만 먹으면 너네 다리를 비틀..아니 몸하고 아예 분리시킬 수도 있어."

서한양은 차갑게 식은 목소리로 협상을 시도한다. 그 뒤에 저지먼트들에게 외친다.

"저희는 이미 발각됐어요! 레이저를 굳이 해제할 필요가 없어! 어차피 우리를 제압할 병력들은 이곳으로 향하겠죠! 우리와 접촉해서 제압하려면 어차피 레이저는 꺼야 됩니다! 여기서 제압병력들이 오기 전까지 대기하자고요."

882 여로: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0:26

>>879 아니 일부러 던지려는 척만 한 거고 내려가는 건 본인만!!!


>>876 @유한

"걱정 마세요☆ 다리는 빠르거든요-!"

여로가 방긋 웃었다.


>>877 @청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경이가 직접 읽은 기억이잖아요? 믿고 있으니까요. 뭐어, 만약에 위협 생기면 진짜로 저 스킬아웃 내던질 거니까요-"

청윤의 만류에 그는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883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0:39

이쯤 되면 스킬아웃 애들이 불쌍해

884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0:43

>>875 함 가? :3

885 유한 - 이벤트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0:57

>>870 >>877
"빌려줄까?"

어차피 레이저를 막는것은 로운이 혼자서도 충분할 것 같았고, 먼저 진입한다면 방패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었으니.

유한은 제 상반신을 가릴정도의 금속 방패를 여로에게 내밀었을 것이다. 조금 무거울수도 있겠지만.

886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1:49

한양아 그거 협상 맞아???? :0 내가 모르는 사이에 협상의 의미가 달라졌어?

887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2:04

수경: 왜 레이저를 막을 생각을 하지요? 그냥 나오면 문 뒤로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요?
수경주: 여기 기만질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너니까 가능하지.

888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2:38

정하주 : ...그냥 스킬아웃마라탕으로
정하 : 우리 저지먼트인거 알지?

889 서성운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2:39

@이혜성

<[ 선배, 빌라 뒤쪽의 맨홀을 뜯어본 결과, 맨홀뚜껑에 잠금장치와 패드락이 붙어있었어요. ]
<[ 이 뒷문이 탈출구인 모양입니다. ]
<[ 수경과 애린과 내려가볼까 합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음파 탐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890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2:58

어차피 무거운 거 이동시켜서 막아놓을 수 있고 수경이랑 함께면 이동은 공간이 채워져있지 않는 이상 오고가기 가능하니까 뒤를 막아두고 내려가는 건 어때요?

891 윤 금 - 진행 겸 반응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3:03

>>808 >>865 "제가 언제 그랬습니까?"

그런 적 없다는 듯. 짐짓, 태연한 척 해우의 대답에 답하며 금은 위층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고갯짓으로 혜우에게 내려가자고 하려 했을 때, 사이렌이 울리면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인지 둘러보다 나타난 녀석들을 보고 눈살을 찌푸린다. 당장 이 위층에서 나온 건 세명이 다인가. 아랫입술을 깨문다. 아래의 상태가 어떨지 모르고, 제 능력으로 폭발이나 큰불을 일으키기엔 위험했으니. 영혼 없는 소리라도 일단 혜우를 보호하고자 앞으로 나선 금은 맨 앞에 있을 상대들을 노려본다. 발화 에너지를 모아 화염으로 상대방이 들고 들고있는 각목을 태워버리려 한다.

892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3:11

>>883 불쌍하지만... 나쁜짓 했음 혼나야지. >:3

893 나 랑 - 진행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3:12

situplay>1597032311>808
"쯧..."

레이저는 아무래도 적외선 같은 게 아니라 진짜 열선이었던 모양이다.
따끔한 느낌과 함께 지나가는 열선, 몸을 관통한다거나 하는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은 게 다행인가 싶지만... 살이 타는 냄새가 나는 건 조금.
무의식적으로 또 다시 올라가려는 손을 움찔하고 꽈악 소리가 나가 쥔 랑은,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 입에 문 채 숨을 내쉬었다.

"미안하다, 구체적인 파악은 무리야."

그런 게 있다, 라는 느낌으로만 파악한 게 이렇게 될 줄이야.
어쩌다 보니 열선이 앞 뒤를 막아 계단의 중앙에 고립된 상황. 랑은 태진과 로운에게 그런 말을 하고는 잠시 상황을 파악하듯 주변을 둘러본다.

"일단, 문 너머에 날붙이 들고 있는 놈이 있는 것 같다. 문째 날리면 될 거 같긴 한데."

@이경 @여로
"그럼 그게 키인 거 같은데, 뱃지 가져올 수 있나."

그러다가 여로가 진입한다는 말을 듣고는.

"뱃지만 던지든가, 데려온 놈들 있잖아. 그 놈들 시켜, 이거 뜨거우니까."

그리곤 다시 태진과 로운을 보며 말을 이어간다.

"뱃지가 효과가 있으면 아마 꺼지겠지, 바로 부수고 들어가는 게 좋겠는데."

@한양

"부부장, 그래도 이걸 끄긴 꺼야 돼."

여기에 발이 묶인 채 있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물론 한양의 말은 충분히 일리가 있었으므로.

"우르르 움직이지 말고 나눠서 움직이면 어때."

894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3:36

>>886 협상: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함.

오즈를 '였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스킬아웃과 의?논?하는 것이니까 아무튼 협?상?임?

895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3:40

레이저 통로라니까 자꾸 레지던트 이블 생각난다잉
얘들아 앨리스되면 안된다...

896 유한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3:53

협상(물리)가 아닌게 어디에요

897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4:44

>>884 >>890 가죠! 수경이 말대로, 방금 쓰레기통이랑 쓰레기더미들을 쌓아버리면 문을 막아버릴 수 있고, 나가는 건 수경이가 있으니 일방적인 통행의 자유가 있네요. 애린이와 수경이가 내려간다는 레스를 쓰면 성운이가 마지막으로 맨홀 출구를 쓰레기들로 막아버리고 따라가는 레스를 쓸게요.

다만 혹시 모르니 애린주, 괜찮으시다면 애린이가 쓰레기봉투 하나를 들고 통로에 한번 던져볼 수 있을까요?

898 여로: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4:50

>>880 @이경

"에- 괜찮아, 경아"

여로는 자신의 뱃지를 풀려 하는 이경을 막으려 했다.

"너보단 내가 가는 게 나아.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잖아- 여차하면, 쟤들 던져버려-"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말했다.



>>885 @유한

"으응- 무거울.. 거 같아서요- 혹시 두고 뛰어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가볼게요!"

금속 방패를 본 여로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난 힘은 그렇게 안 세거든요-"

899 나 랑 - 진행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01

>>893
+로
혹시 레이저 쪽이 뭔가 능동적으로 위협을 가하지 않을지 판단하는 것도 늦추지 않는다.

900 철현 - 스토리 (kLqo0EF06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06

"있잖아. 나도 사실 너희들이랑 같아. 가뜩이나 레벨 0여서 차별받고 힘든데 밖에서 온 리라라는 애는 인기 많고 레벨도 높지."
"너무 불공평하잖아?"
"나도 가끔 재수 없고 기분 더러울 때가 있어."

싱긋 웃으며 그들에게 말한다.

"원래는 고소하다고 생각하고 안 따라오려고 했는 데, 아 글쎄 다른 놈들이 날 죽이려고 들길래 어쩔 수 없이 따라온거야."
"나 요즘 일도 못해서 무시 받고 짤릴 위기란 말이야..."

그들에게 싹싹빈다.

"부탁해, 너희들이 아니면 나 진짜 쫓겨나...별로 중요한 정보 아니잖아...아니면 정보만 알려줘.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할게.."

거짓말을 하며 그들에게 정보를 캐낸다.
한양이 협박을 해준 덕분에 자연스럽게 굿캅 배드캅 전략을 이용하려고 했다.

901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22

>>895 아, 그 큐브스테이크 씬 말하는 거지? :3c

902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38

터트리고 싶은 이 마음....

903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44

>>901
크아악 멈춰

904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51

>>901 으아니 그걸 그렇게 말해버리면
스테이크 먹고 싶어지자나(?)

905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6:14

>>902
애들을 터트리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 까?
공중에 펑펑 한번 해주기만 해도
앗뜨거!!! 할거같은데

906 철현 - 스토리 (kLqo0EF06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6:19

>>901 큐브 스테이크라 하면 큐브 스테이크 선배가 제일 유명한데 :3c

907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6:19

스으으읍
그으 스킬아웃에게 아직 뱃지 하나 남은거죠?

같이 가자 여로야.

908 동월주 (bmUVf3yTJ.)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6:24

909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6:29

그거. 어..
아. 며칠 고기 못먹겠네요. 이런.

910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6:30

>>901 그에에ㅔ엑

911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6:38

>>897 아이요~ :3

91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7:11

태오: 그렇지요, 늘… 인간은 이렇지요. 어찌…… 개인이 왈가왈부 하겠는지요…….
태오주: 태벳여우 선생님 이럴 때는 말려야 합니다

913 장태진 - 이벤트 (TnwRhpfy7E)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7:16

"칫, 뜨끈하구만."

데인 자리를 툭툭 치고서, 혀를 찬다. 이 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니야.
우선 레이저를 처리해야 하니까 잠깐 기다린다.

"신호만 주면, 바로 돌파한다."

주먹에서 우두둑 소리를 내고, 몸에 붉은 기운을 두른다.
레이저만 막아낸다면... 어차피 들켜버렸다고 하니까, 그냥 돌입해야겠지.

이후, 날붙이를 든 녀석이 문 앞에 대기 중이라는 말에 짧게 대답한다.

"확인했다."

어떤 방법이든 레이저가 꺼지거나, 무력화되거나하는 순간...
전력으로 주먹을 날려, 문을 부숴버리려 들 것이다.

914 여로: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7:31

>>893 @나 랑

"그렇다기 보다는- 이미 차고 있어요-"

여로가 씩 웃으면서 자신이 차고 있는 뱃지를 보였다. 그는 나랑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생명체와 같이 있어야 반응할지도 모르잖아요-? 일단 저 놈들과 비슷하게 맞추고 가는 게 맞을 거 같아서-"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아픈 거 싫어하니까 아프면 바로 다시 후퇴할게요"

915 유한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7:35

>>901 크아아아아악

동월주 어서오세요!

916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7:50

풀때기 머거, 님들 건강에 좋음. (개나빴음)

917 여로: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8:07

동월주 어서와!!!

이경이 같이 움직이는 거?! 오....

918 천 혜우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8:08

>>891
내 앞을 막고 같이 스킬아웃들을 저지하려는 금을 보고 히잉 하며 뒤에 숨는 시늉을 했다.
그 틈에 아래쪽은 어떤가 돌아보기도 하고-

"아닌데... 분명히 빨갰는데... 흐음? 그런데 위에 혜성 선배도 있었지 않나...?"

라고, 금이도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중얼거리기도 했다.
돌아보면 시침 뚝 뗀 얼굴로 눈 깜빡이는 걸 볼 수 있겠지.

919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8:22

>>901 큐브 스테이크라고 하면 전 그 영화 큐브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그것도 큐브 스테이크인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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