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5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0 :: 1001

◆c9lNRrMzaQ

2024-01-05 02:25:58 - 2024-01-09 02:50:07

0 ◆c9lNRrMzaQ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2:25:5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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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나는 너의 삶에 추억이 되었으니 계절이 지나듯 기억이 되어, 부디 잊어주기를

441 알렌 - 이벤트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31

아니 알렌이 지금 행동이 늦으니까 맨 뒤로 가겠습니다.

시윤-여선-알렌 순으로 행동하겠습니다.

이견 있으신분?

442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6:02

그렇게 하자.

443 악저토벌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12

아파...!! 아프다, 아파!!

그렇지만 심장이 뜨겁고, 박동이 뛴다...!
절망적이다, 그렇지만 그게 뭐 어쨌다는거냐!
이런 상황에서 마음이 꺾이면, 그대로 죽는거다!!

생각해라, 생각해!!
일단 거리를 벌리는건 성공했다! 녀석은 나를 추격하진 않았어!
자포자기한 필사의 공격으론 안된다, 여선을 잃은채 서로 마구잡이로 공격하면 이쪽이 먼저 죽는다!

알렌은 현 상황에서 합류 할 수 없다. 채여선 혼자만으론 무리다.
그렇다면 내가 뭔가 보조할 수 밖에 없다! 이쪽을 무시하더라도 훼방을 놓을 수 있는 수단을...!!

"채여선!!! 뛰어!!! 이를 악물고 뛰어라!!!"

#잔여망념 100 전환. 망념 40을 사용해서 강화한 블랙아웃으로 여선의 회피할 수 있게 악저의 눈을 정확히 노리는 흙먼지 사격으로 방해를 시도해봅시다.




"윽..."
자신을 바라보는 악저를 바라보긴 합니다. 근데
여선이가 악저가 느낄 정도로 보호받은 건가? 그럴 만도 하긴 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죽지만 않으면..
블랙아웃이 벌어지자. 망념을 사용합니다.

#망념 70을 사용해 신속 강화. 회피를 시도합니다.



"크윽..."

알렌을 그대로 깔아뭉갠 악저는 그대로 여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안돼..!"

안된다, 어떻게든 막아야한다.

알렌은 필사적으로 의념을 끌어 올렸다.


#잔여망념 100을 사용하여 신속을 강화, 검날 백근추를 사용

옆에서 악저를 공격해 방향을 틀든 여선과 악저 사이에 끼어들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선을 직접 공격하려는 악저를 막아내는 것을 시도하겠습니다.




시윤-여선-알렌 순으로 행동하겠습니다.

444 ◆c9lNRrMzaQ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36

달아오르던 몸이 한 순간 차갑게 식어나갑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움직임을 하려 할수록 디버프에 의한 문제점은 점점 무겁게 시윤을 압박해옵니다.
총을 잡고, 의념을 통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신체의 불편함은 커져만 갑니다.

살짝의 고통에 휘어진 탄을 쏘아내면서 시윤은 이를 꽉 깨물고 맙니다.

블랙아웃

탄환은 악저의 눈을 살짝 스쳐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저는 이미 눈을 크게 뜬 채로 호흡을 뱉어댈 뿐입니다.

쾅!!!!!

산이 움직이며, 여선의 몸이 하늘에 떠오르고. 마치 무언가가 쳐낸 것처럼 여선은 앞으로 튕겨나옵니다.
그리고, 악저의 뿔이 정면으로 보일 즈음.

콰아아아아아아앙!!!!!!!!!

여선은 그대로, 거대한 악저의 무게를 감당합니다!
회피가 무색할 만큼의 충격이 그대로 여선의 전신을 덮치고, 여선의 눈앞이 새하얗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파티원 채여선이 전투불능에 빠집니다!

알렌의 행동은 이미 악저가 더 빠른 상태에서, 행동순위가 밀림에 따라 무효화됩니다! 다음 행동은 알렌이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됩니다!

445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29

망햇군

446 악저토벌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41

큰일났네...

447 ◆c9lNRrMzaQ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55

여까지 할까?

448 강철주 (zVjb05kay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07

아앗...

449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26

음~ 찰나의 생명 정도는 쏘고 싶었지만, 솔직히 가망은 없는듯.

450 ◆c9lNRrMzaQ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50

오케이 여기까지.

대략 악저 피해량 1% 정도로 나오네.
수고했다!

451 알렌주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09

(대가리 박기)

452 토고주 (G6X8usSV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17

1% ㄷㄷㄷㄷ
이게 보스의 위엄이구나

453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33

그야...공격을 한번도 안했으니...ㅋㅋㅋ...

454 여선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34

수고하셨어요..!

455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56

캡틴도 수고했어~~

456 ◆c9lNRrMzaQ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58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시윤이도 찰나의 생명 선턴으로 쓴 거는 별로 좋은 판단은 아니었음.
어느정도 무력화가 되고 나서부터 찰나의 생명을 쓰는 게 포인트인데 지금은 무리해서 의념기 쓰려다가 그대로 쓸려서 당한 느낌.

457 태식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15

처음부터 꼬여버렸네

다들 고생했어

458 알렌주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21

죄송합니다... 진짜...

459 알렌주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42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460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02

그런듯. 그렇달까 사실 무력화가 되면 찰나의 생명 차지는 시간이나 망념이 안났을 것 같애(나도 망념을 써야되니까).
다만 사실 기회를 노려서 잘 박은 거인사냥으로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함 써보고 싶어서 욕심 냈다가 그만.

461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50

정확히는 나도 테스트 해보고 싶었어. 찰나 생명은 개인적으로 1턴에 쓰는게 차지 시간은 제일 맛있게 돌아가는데, 실제로 쓰면 어떻게 되는지~....인데 나선환마냥 의념을 모으는 기술이니까 엄청나게 어그로를 끄는군. 탱커가 못 받쳐주는 상황에서 초면에 쓸 기술이 아니네.

462 강산주 (xJm5FZBNW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53

오늘 동생 일정 물어보니까 밤새 작업한댔는데 사놓은 간식 업슴...근데 얘는 그럴때 두세시간 간격으로 계속 뭘 먹거든요 그래서 야식으로 먹을 걸 만드느라 사라졌었는데...
처음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오히려 제가 햅삐해졌어요... 카레가루가 비싼? 거라서? 그런가...?!

463 토고주 (G6X8usSV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22

카레는 언제나 진리니까

464 강산주 (xJm5FZBNW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22

앗.......(새로고침을 깜박한 눈없)
죄송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465 ◆c9lNRrMzaQ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28

사실 머릿속으로는 대충 얘네가 뭘 바라는구나. 는 생각했는데.

그게 다들 낭만만 생각하다 보니 보상은 버리는 파티가 되어버렸군.

466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30

요정걸음은....낭만이었던 것인가....
사실 제일 무고죄는 여선인 듯 하다.
그래도 밀어낸 턴에 어떻게 잘 붙었으면, 선턴에 차징 박고 밀어낸 것도 사실이니까 콜드 게임 까진 안 갔을 것 같은데.

467 토고주 (G6X8usSV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15

동물 해부학을 바탕으로 여선이가 분석으로 약점 찾고 시윤이가 저격으로 노리고 알렌이 끈덕지게 방해하며 시윤이에게 가는 걸 막거나 하는게 정석인가?

468 ◆c9lNRrMzaQ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25

>>466 알렌 쪽으로 밀어낸다 < 이 판단도 패착에 해당됨.

그러면 그냥.. 옆으로 밀어버리면 되지 않는단 말인가....?
알렌과 여선이 붙어있는데 거기로 밀어버리며 생기는 것.

469 알렌주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31

>>465 저는 너무 쫄아있었던거 같습니다...

470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10

>>468 나는 알렌이 왼쪽에서 뛰고 여선이 오른쪽으로 뛰는걸 생각했는데, 내가 전달을 안했나봐. 올리고 나서야 눈치챘음.

471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06

원래 의도는
알렌 : 막으러 간다.
나 : 알렌쪽으로 민다.
여선 : 알렌과 반대로 간다.

= 나랑 여선이 거리는 밀어지고 알렌은 붙기 수월해진다

였거든.

472 강철주 (zVjb05kay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07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473 ◆c9lNRrMzaQ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53

근데 그 문제가

시윤 : 날 치료해!!! 하라고!!!!! 나 없으면 우리 파티는 딜 못넣는다고!!!!!!
알렌 : 나는 널 뛰어넘겠어!!!!
여선 : (치료하라니 치료함)

474 강철주 (zVjb05kay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11

(아...)

475 강철주 (zVjb05kay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44

철이 감정적 느긋함 특성 있어도 피어는 걸리나요? 디버프 저항할정돈 아닌가

476 강철주 (zVjb05kay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58

아니 천성적 느긋함이였나... 이름이 가물가물하네

477 ◆c9lNRrMzaQ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27

>>475 감정적으로 느긋하면 공포도 늦게 걸리는지 실험부터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어.
철주는 그럼 벌레수천마리가 발아래를 기어다녀도 별로 무섭지 않아? 넌 맨발이라고 가정하고.

478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31

그치만 제 오더는 뛰어넘는게 아니라 가서 견제해달라는 거였다구요 흑흑....
최근 전투에서 뛰어넘어 베기로 이겨서 그런지 알렌주의 요즘 메타 픽이 뛰어넘어 베기인듯.

479 알렌주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34

하... 그냥 처음부터 발도로 들이 박았어야 했는데...

480 강철주 (zVjb05kay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07

천성적 느긋함
팬더 특유의 느긋한 천성.
감정계통 디버프에 강한 저항력을 가진다.

이렇게 되어있어서 피어 저항이 되나?? 싶었던...
물론 무섭긴 하죠! 생리적인 혐오감 이전에라도...

481 알렌주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11

쫄아서 그렇습니다...

482 ◆c9lNRrMzaQ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11

피어는 감정 계통이 아냐.
꼭 따지자면 기세로 대표되는 거라!

483 토고주 (G6X8usSV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14

린주 철주 강산주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하지?

린의 환영이나 은신도 완전 무용지물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냄새로 추적한다는 느낌이니까...

484 시윤주 (pIxSVNFYD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48

여튼 솔직히 아쉽긴 아쉽다. 지는거야 각오 했지만, 손도 못쓰고 발렸으니...

485 토고주 (G6X8usSV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59

캡틴: 진짜로??? (피어 SSS급 디버프)

486 강철주 (zVjb05kay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09

감정 계통이 아니구나...! 지식이 늘었네요

487 강산주 (xJm5FZBNW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11

망념정산 늦습니당....
카레 끓이고옴+모바일이라...

488 태식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17

본 진행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라 다행

489 강철주 (zVjb05kay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07

그러게요 본진행에서 저렇게.. 됐으면 롤백권을 샀었어야만

저희는... 일단 제가 광역으로 보호막을 두르면서 유지력을 담당하는게 좋을까요?

490 알렌주 (CygKxkjOW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02

하...

491 토고주 (G6X8usSV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24

나는 모기마냥 쏘다니면서 짤딜 열심히 넣어볼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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